통금있는 친구들이랑 그런거 없이지내는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민짜떼고 2년정도안에 자취준비 아득바득 해야 통금으로부터 ㅈㄴ 자유로워짐 부모님과 같은집에 같은밥먹고 자는이상 그냥 말로푸는건 실패한 경우가 바글바글하고 자기발로 독립하러 나간애들이 아주 잦게보이는 통금탈출 케이스임.. 모든 상황에 꼭맞는 정답이라 말하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내근처 사람들은 가능한 한 빠르게 독립한애들이 자유롭게 살더라
본인 25살 이고 통금 10시인데, 20대 초반에 통금시간 다되어가는데 안들어가면 부모님한테 미친듯이 전화오고 문자오고 그래서 집에 들어가면 혼나고 싸우고 맞고 지지고 볶고 난리도 아니었음. 근데 달라지는게 없이 몇년 지속되니까 약속 나가도 통금시간 다되어가면 핸드폰에 전화문자 연락왔나 확인하고 존나 마음이 불안해지고 그냥 감정소모 하기싫어서 시간 맞춰서 들어가게 됨.
영상에 나오는 핸드폰 반납까지 있던 사람인데 하교 후 바로 집은 정말 에바긴 해요 ㅋㅋㅋ 고등학생 때 아예 조금씩 하교 시간을 늘려서 하굣길에 애들이랑 얘기하다 가고 그랬음 ㅋㅋㅋ 친구 사는 아파트 단지 평상에 앉아서 한시간에서 30분씩은 꼭 노닥거리다 집 들어갔는데 추억이네요
03년생 20살인데 어렸을 때부터 통금도 있고 외박은 뭐 당연히 안되고 친구집에서 자는것도 전날이나 몇일전에 미리 말해서 허락받고 그 친구 집 주소, 친구전번 다 알려줘야함... 심지어 친구한테 전화해서 확인 할 때도 있었음... 그 이후로 귀찮아서 외박은 걍 시도조차 안해서 지금껏 친구집에서 자본거 딱 한번임.. 진짜 초딩땐 통금이라는 개념보다 걍 2-3시간 노는게 최대였음;; 3시간이상 못놀게 함 ㅋㅋ 누구랑 어디서 뭐하고 노는지도 다 보고해야했고ㅋㅋ 성인된 지금은 막차 끊기기 전에만 오면 되는 마인드....(일걸) 근데 밖에서 술도 못마시게 함... 아니 그럼 어디서 마시라는거야;; 어우 이러니 내 거짓말이 점점 늘지 이젠 구라 칠 궁리만 함 ㄹㅇ,,
헐 나랑 똑같다..나도 03년생 20살인데 옛날부터 통금 있어서 이제는 막차 끊기기 전에 들어가기만 하면 그냥 다행임 .. 외박? 그딴거 한번도 해본적 없음 친구들이 자기네 집에서 자자 하면 이젠 걍 안된다고 집 들어감 감정소모 하기도 싫고 그냥 돈 모아서 자취가 답임 부모님이 안된다고 하면 걍 지원 받지 말고 본인 돈으로 대출 좀 끼고 자취하면 진짜 돈때문에 임들지늠 몰라도 마음만큼은 편해짐
부모들의 심정은 이해가 되지만, 성인이 된 이후에도 통금적용하고 자식을 옳아매는건, 가스라이팅의 일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하지만 본인이 경제적 독립을 완벽히 이루지 못했다면, 부모의 통제에 저항하기는 쉽지않을겁니다 ㅋㅋㅋ 얼른 돈벌고 독립하는게 벗어나는 길입니다. 그래야 발언권도 생기거든요ㅋㅋ
25살까지 통금 11시였고 친척분들도 말릴 정도로 엄한 집이어서 당연히 대화로 해결하거나 몇 번 통금 어기는 걸로는 택도 없었음. 항상 경제력으로 압박하셔서 완벽하게 독립하기 전까진 답 없을거라 생각하고 살음 ㅠ 근데 혼술하다 뻗어서 경찰서로 이송됐다 집으로 실려가는 길에 만신창이인 꼴로 취중진담 + 친구랑 술먹다 만취해서 얼떨결에 무통보 외박 한 뒤론 통금 없어짐...ㅎㅎㅋㅎㅋㅎㅋ 내가 자유로워지니까 부모님도 자유롭게 여행다니심 그... 내가 해결 못하면 한 번 쯤은 내 무의식이 해결하게 둬보세요 진짜 의외로 잘풀릴수도
좀 있음 미자 탈출하는 1인.. 우리 부모님도 통금 놓으려고 이를 갈고 계시길래 뭐 어떻게되든 지킬거라고 했음. 다만 그 일로 내 인간관계와 사회적 입지가 줄어들어서 남자 경험이 또래보다 적어지거나 결혼 상대를 시기에 맞춰서 못 찾아왔을때 뭐라 하지만 말라고 함. 순간 뒤통수 맞은 표정 지으시더니 그건 생각 못 했다고 하심ㅋㅋㅋ 다행히 우리집은 대화가 잘 되서 망정이지,, 뭐 실제로 성인되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20대 초반...10~11시 통금인데 나 못믿냐고 아무리 떠들어대도 넌 믿는데 세상을 못믿는다하심...이 영상 tv로 틀어놓고 엄마 보게해야지...주변에서 아예 12시 넘어서 들어가보라고 하는데 솔직히 10시 넘어가면 내가 약간 불안해짐ㅋㅋㅋㅋ뭔가 집에 가야될 것 같고..ㅠㅠ
본인 24살이고 아직까지 통금있는 가정에서 지내고있음 중고딩때는 놀기전에 무조건 허락 맡아야했고 통금도 특별한 일 아닌이상 10시 전까지 들어와야 됐는데 성인되고 나서 친구들이랑 술 마시고 피시방에서 밤새는 일 이 늘어나다보니 어느순간 친구들이랑 놀 경우에는 통금이 무쓸모가 된 건 물론 외박도 가능해졌고 일주일동안 여행 다녀와도 별 말 없어짐. 단,친구들이랑 논다는 인증샷을 보내는 가정 하에ㅇㅇ.. 근데 남친이랑 놀때는 늦어도 12시 전에는 들어와야 함ㅋㅋ 다행히 남자친구가 이걸 이해해주기에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많이 힘들었을 듯.. 가끔 이 얘기를 하면 오킹님처럼 좀 바보같다. 왜 성인인데 통금이 있냐 그냥 맞서라 이런 말 들 많이 듣는데.. 님들 늦었다고 머리채 잡히고 바닥에 내팽겨쳐져 본적있음? 이 세상 말이 아닌 것 같은 온갖 쌍욕 들어본적있음? 그걸 몇번 당하면 반항 할 생각도 안들음 그냥 감정소모 하기 싫어서 하라는대로 하게 됌..이게 나도 바보같은걸 아는데 부모님 집에서 살고있고 부모님 지원을 받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지금 취준중인데 취업하고 돈 좀 생기면 바로 독립해서 나가 살 생각
6일전 영상이긴한데 15년 외동딸로 살아가면서 놀 것 다 논 꿀팁 9가지🍯 1.독서실 무조건 다니기 집에서 공부하면 무조건 시간통제 심하게 당함. 독서실은 평소에도 11시정도까지 다니면 12시까지는 조금 더 공부했다고 뻥치고 놀 수 있음. 젤 좋은게 독서실을 안가고 놀면 하루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 2. 통행시간을 길게 말하기 이 시간에 버스가 밀려~, 학원에서 집오는데 걸음이 느려서 오래걸려~~이런 식으로 하면 조금이나마 시간 더 벌 수 있음. 3. 놀러갈 허락 맡을 때는 무조건 부모님 둘 중에 한명 만 타깃잡고 최대한 기분 좋을 때 노려서 말하기 두명한테 한꺼번에 말하면 서로 토의하다가 결국 허락 못받을 수도 있고 한명한테 허락 받으면 나머지 한명은 거의 허락해주는 분위기임. 4. 평소에 착해보이고 공부잘하는 친구 자주 부모님 눈에 익히기 그런 친구 핑계대고 놀면 부모님이 뭐라 잘 안하심. 5. 하교시간 늦게 알려주기 하교하는 시간을 20분은 터울둬서 말해두면 친구랑 말 한마디는 더 하고 들어 올 수 있음. 6. 가끔 한번씩 거하게 사고쳐서 부모님 기대 낮추기 솔직히 이게 젤 효과 직빵인 듯. 사고 워낙 많이 쳤더니 나중에 기대를 안하심 7. 동생 생기기(?) 이건 의지로 할 수 있는게 아니긴한데 15살터울 동생이 생기고 나니까 외동딸에서 첫째가 되서 그런지 확실히 통제가 줄어듦. 8. 합당한 이유를 대기 변명보다는 어쩔 수 없이 해야한다 라는 뉘양스로 말하면 부모님이 허락 할 수도 있음. 예를들어 저번에 땡땡이가 우리집에서 잤잖아? 그래서 걔네집 부모님이 한번 오라고 하셨었는데 친구가 계속 언제 오는지 물어보네? 9. 가끔은 솔직하게 털어두기 안들키게 놀 자신이 없거나 가끔 당당하게 놀고 싶을 때 확 질러서 허락 맡아보기. 의외로 가끔 이 방법이 잘 통함.
사회생활하고 돈벌기 시작하면 통금 압박이 좀 줄어들텐데 (퇴근후 저녁만 먹어도 10시, 회식있음 새벽2~3시) 그 전이면 차가 잘 안잡힌다, 얘기하다 시계를 못봐서 조금 늦게 출발해서 몇분쯤 도착할거 같다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10분 20분씩 늦어보세요 ㅎㅎㅎ 그럼 조금씩 허술해집니다! 경험담임 부모님의 핵심은 데드라인까지 오나 초 세고 있는게 아니라 집에 늦지 않게 무사히 도착하나임.. 도착시간 예상 하실 수 있게 출발할 때 말해주고 얼추 지키면서 통금시간 조금씩 뒤로 밀어내 보세요 ㅎㅎ
실제로 곧 20대 중반에 접어들 나이인 대학생 이지만 통금이 11시 봐주면 12시 까지 있습니다 허허ㅓㅓ.. 누나도 20대 초반엔 10시 중반에 11시 최근엔 12시 정도까지 통금이 있구요.. 껄껄.. 포기했습니다... 워낙 엄격하셔서.. 아직 새벽 피시방도 못 해봤습니다 하핳.. 친구들이 진지하게 통금 없애보라고는 하지만 잘 안되더라구요.. 어머니는 괜찮으신데 아버지가 허락을 안해주셔서.. 10시 정도만 돼도 어디야? 하고 카톡이 옵니다 ㅎ.. 그 너무 자식들 호구라고 뭐라하지 마세요 각자의 사정이 있는거니까.. 누나가 요즘은 그래도 정면돌파하면서 통금 없애고는 있는 중인데 그래도 아직은 있는..
우리집은 술 마시고 새벽 늦게 들어오는거보다 차라리 자고 해떠있을때 들어오는게 안전하다는 느낌인데ㅋㅋㅋ 밤늦은 시간에 골목길 위험하단 마인드. 그리고 내가 비스트였던 그룹 쫓아다니는거말고는 사고친게 없어서 동생이 맨날 누나가 너무 사고를 안쳐서 자기가 힘들다했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남자친구랑 여행간다고 대놓고 말하면 뒤에서 에휴에휴 하시지만 응 안들려~ 하고 다녀와서 같이 찍은 사진 엄마한테 자랑함.
난 미자 때부터 너 이상한 짓 할 애 아닌 거 아니까 술 좀 마셔보고 그런 거 괜찮은데 사고만 치지 말라고 했음 오히려 그렇게 해 주니까 나도 스스로 선 지키면서 얌전히 놀았던 거 같음 옆에서 부모님한테 쩔쩔 매는 애들 보면서 우리 부모님한테 감사하기도 하고 그럼 ㅋㅋㅋㅋ
저는 제가 친구 사귀는 거 노는 거에 큰 관심 없다 보니 자연히 통금에도 큰 생각이 없어서 ㅋㅋㅋ 동생이 언니가 좀 느슨하게 만들어주지 그랬냐 하고 투정부릴 때가 있더라구요 대신 동생이 부모님이랑 그 문제로 다투면 내가 편 들어주고 너 늦게 들어오는 거 나 혼자 보면 입 닦잖아 그걸로 봐줘...
내나이 뱅미랑 같은 서른인데 울집 아직도 통금있음ㅋㅋ 내가 집순이라 사실 나가는일도 많이 없기도하고 친구들이랑 놀아도 집으로 바로바로 들어가긴해서 사실 크게 문제없음 친구들과 여행도 미리 말하믄 대부분 오케이해줘서 이거에 대해 불만은 없는데 나랑 달리 내 여동생은 친구들이랑 노는거 좋아해서 술만 마셨다하믄 다음날 들어오는게 진짜 많았음 그럼 왜 전화안되냐 짜증받는건 나임...ㅋㅋㅋㅋ 그게 제일 불만 하... 독립 왜 안하냐하는데 울집 부모님은 독립안시켜주심 엄마도 몸이 불편하셔서 내가 봐드려야하는것도 있고 이것저것 독립시기 놓친것도 있고 무튼 통금이 싫은건 남자친구겠..지ㅋㅋㅋㅋㅋㅋㅋ
8:4511:41 우리집도 통금, 외박 미리 이야기 해주고 연락만 잘 해주면 다 오케이인데, 혼나게 되면 거의 내가 깜빡해서 연락 못 드려서 깨지는 편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통금, 외박뿐만 아니라 모든지 본인 자식이라고 해서 통제하고 억압하려고 하면 더 엇나갈거라 생각함 14:34 와 이건 진짜 마상이닼ㅋㅋㅋㅋ 본인 팔로만 늘리고 팔취는
중요하진 않지만 잘못된 정보가 있는것 같아요! 1:52 에서 1970년 기준 영아사망률 42.99라고 기입된건 영아중 42.99%가 1년을 못넘긴다는게 아니고 오른쪽위에 단위가 써있듯이 출생아 천명당 42.99명이 1년을 못넘긴다는거에요! 1970년 기준 4.3%정도 되겠네요 물론 적은 수친 아니지만 너무 과장된것 같아서 댓글 남겨용
통금 초등학생때부터 있었는데 23살인 지금도 암묵적으로 있어요 10-11시 사이인것같네요 제가 피곤해서, 싸우기싫어서 연락하고 제때 들어가고 있어요 동생이랑 싸울때 엄마가 맨날 하는 말이 여자앤데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냐면서 친구들은 통금없다라는 말엔 걔네 엄마가 이상한거라면서 딸인데 어떻게 걱정이 안되냐 라구 하는데 이 경우는 어떻게 납득시키나요 ㅋㅋㅋㅋㅋ ㅠ
ㅋㅋ,, 내 나이 30인데 통금 오후 10시임 ㅋㅋㅋㅋㅠ 대학생때도 술은 무슨 걍 수업끝나고 집이었고 축제고 mt고 절대 참여못함. 중고딩친구들하고도 술 한창일때 맨날 8시만 되면 집 언제올꺼냐 전화오고 애들하고 같이 사진찍어서 보내라그러고 톡 안보면 무한 전화함. 그러다보니 주변애들이 점점 지쳐서 나 안부르게됨.. 회사 회식때문에 늦게까지 술마신적있는데 11시부터 언제올거냐고 계속 톡오고 1시쯤 집들어오니까 온갖 욕 다 들었음. 다들 독립하라고 말하겟지만 이런 집은 독립하는게 더 스트레스임.. ㅎ 너무 지쳐서 자취한다고 집 나갔는데 퇴근하고 집 들어왔는지 영상통화걸고 자기전에도 영상통화 걸라고함 전에 너무 피곤해서 전화못받고 잠들었는데 경찰 부른게 레전드^^.. 이게 더 스트레스라 그냥 다시 집들어감 결혼도 절대 반대, 연애도 절대 반대임 가출하고 싸우고 별 ㅈㅣ랄 다 떨어봐도 소용없음 오징어지킴이도 아니고 이게 뭐여 진짜 ㅋㅋㅋㅋㅋ
나 20대 중후반인데 12시 넘으면 전화옴.. 외박이 안되는건 아닌데 며칠전에 미리 말해야함 당일 갑자기 집 안들어가고 그런거 용납 못함.. 대중교통 끊기면 직접 운전해서 데리러오심.. 남자 만나고 그런거 걱정하는게 밤에 범죄에 노출될까봐 걱정하심.. 밤에 혼자 택시타는것도 싫어하셔서 무조건 대중교통 타고 집가야함.. 20대 초중반까지는 진짜 너무 싫고 힘들었는데 나도 적응되고 이제 체력이 안따라와줘서 걍 12시전에 집감.. 애초에 술도 싫어하고 못마셔서 술자리도 없고.. 그렇다고 막 잠수타고 개 망나니처럼 굴긴 싫음ㅜㅜ 그래서 내 목표는 빨리 결혼해서 출가하는거..!!
네, 28살 통금있는 바보입니다ㅏ 예. 대학생때도 술먹다가 밤 열시만 되면 가족들 돌아가면서 전화오기 시작하고 카톡 파티에 언제오냐 독촉...그래서 맨날 놀다가 혼자 집가고ㅜㅜ 아무리 설득하고 설득해도 설득되지 않는 부모님이라, 돈 열심히 벌어서 얼른 독립하고 싶은 마음 가득...
후.. 저도 28살인데 통금있고 외박안됩니다ㅠㅠ 얼마전에 남자친구랑 놀러간다고 얘기하고 나갔는데 자고있는데 새벽3시에 전화와서 택시타고 당장 집오라고 쌍욕하면서 소리지르셔서 남자친구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그 시간에 11만원 내고 택시타고 집에 돌아왔다는… 돈 모으고싶어서 자취는 못하겠는데 자유롭고 싶어서 진짜 자취 너무 하고싶고 29살 심지어 서른되서도 이럴 것 같아서 답답하고 화납니다… 자식이 아니라 소유물로 생각하시는게 아닌지 진짜 🥺
저희집은 진짜 특이한게 남자친구랑 외박, 여행은 환영이고 오히려 일반 남사친이나 여사친들이랑 놀면 통금이 있어요ㅠㅠ 이유는 남자친구는 저를 지켜주는 존재이고 모르는 무서운 사람들이 안 다가 오지만, 여자들끼리 있거나 남사친들이랑 술 먹을때는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신대여 그래서 저는반대로 남자친구랑 논다고하고 친구들이랑 밤새 노는 편.... 남들은 부러우ㅜ하지만 이것도 이것대로 불편해요 😔😒
나이 서른인데도 고향 가면 신데렐라 됩니다 아무리 설득을 해도 안 듣고 걍 지쳐요 그래서 씨게 놀때는 그냥 아직 고향 안 내려온 척/빨리 올라가는 척 하고 밤새 놉니다 쥐잡듯 잡으면 안 엇나가고 말 잘 들을 거 같죠? 거짓말의 스케일이 커집니다 솔직히 대학교 졸업하면 통금이니 뭐니 좀 잡지 마세요ㅜ 집 내려가기 싫을 정도임
아들만 둘인 집이라 그런지 중1 때부터 현재 24살까지 방목 당하는 중 ㅋㅋㅋㅋ 근데 어딜 가도 뭐하고 있다 오늘 누구 집에 가서 잔다 이런건 알아서 잘했음 오히려 20살 넘어서 술 꼴아서 몇 번 걱정끼치긴 했는데.. 고2부터 현재 24살까지 자취중인데 꼬박꼬박 연락해주고 하니 걱정 하나도 안 하고 좋음 자취하시는 분들 자주는 아니어도 일주일에 2-3번은 부모님께 전화해드려여 저희 엄마는 모임 나가서 자랑하고 다닌데여 주변에선 딸들보다 낫다고 ㅋㅋㅋㅋㅋ 딸같은 아들인가..
근데 이게 부모님께 항의하고 따지고 싶어도 20년 넘게 부모님께 눌려살다가 하루 아침에 개길 용기가 생기지 않아요.. 통금 늘려달라 없애달라 부탁드리는 것도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데 거기서 부모님이 화내거나 큰소리 조금만 나도 쫄아서 아무 말도 못해요 23살에 통금 10시였는데 택시가 안잡혀서 10시 8분에 들어간 적 있어요 그때 엄청 혼났는데 술마시고 무슨 깡인지 8분 정도 늦을 수 있잖아요 택시가 안잡혀서 그런건데 늦고 싶어서 늦은거 아니에요! 했다가 어디서 어른한테 큰소리냐고 부모랑 한 약속을 개똥으로 아냐고 엄청 혼나고 등록금으로 협박받고.. 멍청한 건 맞지만 제 의지가 아니랍니다
ㅜㅜ맞아요.. 어릴 때 부터 이미 무서운 부모 손아귀에 있으면서 자존감 바닥나고 쭈그리인 성격이 형성돼서... 조금만 다른의견 제시해도 목소리 눈빛 다 바뀌고 공포스러운데 대들고 소리지르고 이러는건 진짜 상상도 못합니더.... 우리가 무슨 잘못이 있겠어요...ㅜㅜ.... 내인생이야!! 하고 다 뒤집어 엎고 나오신 분들 너무 대단하고 부러워요
통금이 평일 밤 10시, 주말 저녁 해떨어질 때였던 집입니다. 통금시간 이후에도 밖에 있을 경우 들어올 때까지 전화온게 100통 + 집 비번 바꿈이 기본인 집이였는데 매번 씹고 밤새 아파트 주차장쪽에서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들어오고 통금얘기 꺼내면 "나중에 30대 되면 결혼 얘기 금지~ 결혼 못할 듯~" 이런 식으로 조금 띠껍게(??) 응수하니 통금 사라지더라구요. 하여간 저는 청개구리 기질이 있어 통금 있을 때는 매일 어겼는데 그 후로 어찌저찌 독립해서 자유인이 되었고, 완전 집순이가 되었네요
본인 29살. 26살까지 통금 있었고 이 문제로 정말 많이 싸워봤음. 이건 첫째의 역할이 무지 큰데 첫째도 부모님편이라 집안에서 통금의 불합리성에 대해서 내편이 아무도 없었음..처음엔 당연히 미리 허락 받으려고 말을 했었는데 결코 허락 안해주셨고 이게 쌓이다보니 나중엔 어차피 외박은 안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못들어갈 것 같다 문자 보내놓고 아침에 해 뜰때 들어간 적도 많음. 그당시 25살이였는데 외박하고 왔다고 머리도 많이 뜯겼고 진짜 우리집은 왜이렇게 보수적인걸까 너무 서럽고 운적도 많음. 지금 나이에 생각해보면 세상이 워낙 흉흉하다보니 부모님의 심정도 이해가 감..그러나 결코 내가 발악하고 외박하고 했던 경험에 대해서 후회는없음.. 다시 돌아가도 똑같이 했을것임..이제는 첫째가 결혼해서 출가하니 본인도 제약이 많이 풀려서 숨통이 트이고 어느정도 허락도 해주셔서 늦으면 눈치껏 집으로 기어들어감..부모님들 걱정되는 마음은 알지만 무조건 안된다. 위험하다. 이런 말보다는 자녀들이랑 합리적인 선에서 합의를 보는 것이 더 바람직한 해결방법이라고 봅니다..어차피 사고칠놈들은 밤낮 가리지 않는다는거..늦게 들어온다는거에만 초점을 맞추지말고 이 아이가 사고칠애인가 아닌가 그걸 보면 답이나와요. 아직도 통금과 싸우고 계신 20대 초중반 어른이분들 꽃다운 20대는 한번 지나가면 다신 돌아오지않아요. 본인은 성인이고 자유의지를 가지고 태어났으니 상식적인 선에서 내가 해야될 행동인가 아닌가 판단 잘하셔서 즐거운 청춘 만드시길 바랍니다. -할미가-
제목보니까 ptsd오네ㄷㄷ 나 어연 25.. 성인 전까지 통금9시였다가 성인이 지나서도 10시.. 모든 집안일 내가하고 매일같이 싸우다 취직하면 분가시켜준다해서 잠도 줄이고 알바+학원으로 미친듯이 준비해서 중소기업이지만 강남에 취업해서 인턴지나고 사원돼서 이제 분가한다니까 안됀다곸ㅋㅋ 순간 정신줄 딱 놓아지면서 그대로 집나가서 부동산가서 계약하고옴.. 엄마는 당장 안오면 경찰에 가출신고 한다고 하시고ㅋㅋㅋ 지금생각하면 부동산 사기당할수도 있고 위험하긴한데 참을수가 없었다는..후우 저같이 성인되고 나서도 속박당하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내가통금 푼 법 내 통금이 10시 11시다 부모님이 10시 11시까지 안들어오면 전화해서 개난리침 전화해서 왜 안들어와!!!!!!! 왜!!! 빨리 와 몇시인 줄 알어!!! 정신차려!!! 몇신데 안들어와!!! 하면서 계속 전화함 누구랑 있던 신경 안 씀 들어 올 때까지 전화함 그러고 뭐라하면 왜 엄빠도 나한테 그러잖아? 안돼? 똑같은 성인인데 왜 나만 통금있어? 엄빠도 있어야지 이럼ㅋㅋㅋㅋ 이 짓 그냥 계속 함 통금 사라지고 나서도 함
저도 26살인데 통금 10시.,,, 집순이 이기도 해서 그렇게 늦게까지 밖에 있을 일 없었는데 남자친구가 있다보니 남자친구도 제 통금시간에 얽메이고 외박도 못하고 서로 스트레스 받았는데 지금연애 3년기간동안 한번도 안어기고 집에 잘 보내주고 있어용 ,,,ㅎㅎ 그냥 빨리 결혼하고 같이 편하게 여행다니고 싶네여ㅠㅠ,,, 왜 부모들은 걱정된답시고 그러시는거 같은데 낮에도 위험한데 통금이 그렇게 의미없다는 걸 왜 모르실까요 ㅋㅋㅋ ㅠㅠㅠ
저희집은 통금(7시)+장소 바뀔때마다 통화or 문자.. 있었는데 그렇게 하면 친구들이랑 계속 말이 끊기고 연락을 안 하면 오라고 전화 계속 오다가 결국 중간에 집에 호출당했어요….. 근데 집에 호출 당하고 그러면 외출 금지라고 해도 그냥 까먹어버리고; 첫째인 제가 막 나가니까 제 동생들은 하나도 안 혼나고 놀러다니네요.. 그러다 전 우울증까지 왔는데 참 세상은 불공평한듯😢
@@AMH_D 걍 몸만큰 애새끼들 정신차리라고 강하게 말하는 건데 행복하지 못하다고 씨부리는 수준하곤... 받을거 다 처맞을 주제에 진짜 통보만 하면 그게 패륜아새끼지 적어도 행복하기 위해 스스로 행동하는 내가 부모가 행복하게 해주길 기대하며 손가락빠는 너보단 행복하게 살 거 같아
초중고때 통금 6시로 되있고 대학생되서 친구랑 어디 놀러간다는거마저 안된다고하고 막말로 호적에 파버린다고도 하고 지금 20대 중후반인데도 친구들이랑도 한번도 놀러가지 못하고 놀아도 맨날 동네에서 놀고 하.....내가 직장 구했는데도 집값은 계속 올라서 독립도 못하고 있는데 통금 10시 오죽하면 엄마는 12시전에는 알아서 들어오겠지 하니까 아빠가 하는말이 얘들한테 왜이리 소홀하냐 ㅇㅈㄹ 누나는 27 나는 24인데 좀 놓을때 되지않았나
원래 본인 통금은 본인이 깨는거임.. 통금 없길 바라면 본인이 깨야됨.. 부모님들은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걱정되니까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본인들도 알지만 싸우기 싫어서 안 깨는거면서 부모 탓 하지마셈 고등학교때부터 통금 없었는데 나도 첫째딸임. 부모님 엄청 보수적이여서 짧은 옷, 화장, 귀걸이 다 못 했고 많이 맞았었음 근데 통금 한번 깨고나서 신뢰 보여주고 하면 다시 부모님이랑 관계 회복 됨 ㅇㅇ 지금 본가에서 부모님이랑 친구처럼 지내면서 너무 잘지내는..중😊
본인 현재 20살 친구들이랑 평소에 놀 때는 6시고 진짜 가끔 한달에 한두번 정도 저녁 약속은 10시임 친구들이 나 때문에 저녁 약속 못 잡고 대부분 점심 약속 잡거나 10시에 집 간다해도 나만 먼저 감... 진짜 친구들한테 너무 미안함...ㅠ 중고등학생 때는 끝나면 바로 집 가야했어서 그때부터 통금 너무하다고 말을 해서 현재가 최선이라고 생각하는데... 내년 되면 오킹님 말처럼 통금 없어질까요...
자고로 통금이란 어기라는 의미로 있는것이 아닌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통금때문에 엄마랑 엄청 많이 싸우고 갈등이 많았는데 항상 엄마한테 혼나도 한귀로 듣고 한귀를 흘리는 스킬이 만렙이었어서 ㅋㅋㅋ혼나도 다음엔 그러지말아야지 보다는 아 뭐라고 변명해야 그럴듯할까를 궁상했었음 ㅋㅋㅋㅋ 위로 언니 한명있는데 안타깝게도 우리 언니는 엄마 말을 너무 잘들은탓에 통금 깨는건 내 몫이었지 그러면서 통금 주제로 엄마랑 대화를 많이 하게 되었는데 그럴때마다 내가 주장하는건 (나 현재 대학생) "내가 매일 나가서 늦게 오는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 나갈까 말까이고 (학교,회사 가는거 말고 친구약속 같은 개인약속) 그러면 한달에 3~4번 나가는건데 그런날에 늦게까지 놀고 오는건데 뭐가 문제냐고 내가 술을 진탕으로 마셔서 개떡으로 들어온적 있냐고 아니면 내가 나가서 무슨 사고라도 치고다녀서 경찰에 들락날락 거리냐고 나가서 그냥 친구들이랑 놀겠다는건데 그걸 왜 못하게 하냐고 솔직히 이렇게 놀 수 있는것도 20대 초반 뿐이라고 대학 졸업하고나면 애들 다 회사일로 바쁘고 누구는 결혼해서 못만날텐데 지금 놀아야지 대체 언제노냐고 나중에 놀고싶어도 못논다고 그때가 되면 체력도 안받쳐줘서 새벽까지 못논다고 그리고 나는 학업에도 열심히 참여해서 성적 좋게 받아오지 않냐고 나는 친구들이랑 늦게까지 노는거 단 하나만 바랄뿐인데 왜 뭐라 그러냐고 또 내가 집에만 있으면 좀 밖에 나가라고 했다가 또 나갔다가 늦게 들어오면 왜이렇게 늦게 다니냐고 그랬다가 나보고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다 내가 원하는건 하나다 친구들이랑 늦게까지 놀 수 있을때 놀고싶은거"를 엄마랑 통금주제로 얘기할때마다 말하니까 엄마가 이해하심 뭐 난 집을 사랑하는 집순이라 내 스스로도 밖에서 자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늦어도 집에와서 자는편 술도 칵테일만 먹어서 주량조절 너무 잘하고 담배도 일절 안피고 (오히려 혐오함) 큰문제도 안일으키고 학업도 충실이 이행함 ㅇㅇ 이걸 엄마가 받아들여줄만한 뒷배경을 내가 만들어놓고 정당하게 요구하니까 들어주셨음 여러분 본인의 삶은 본인이 개척하는겁니다 모두가 통금이 없어질 그날까지 아듀😎
전 25살에 대학교 4학년 졸업 전부터 직장이 잡혀서 일하고 지금도 대학원 다니면서 일하는데도 퇴근 시간 되면 버스냐고 톡 오시고, 주말에 씻으려 하면 약속 있냐고 물어보시고 약속 있으면 3시간마다 한번 씩 뭐하냐고 톡 오십니다. 8~9시부터는 안 오냐고 하시고요. 이건 돈 번다고 경제적이든 뭐든 어머님 성향이 큽니다.
난 28살임. 우리집은..그냥 학생때부터 엄한편이었음. 무조건 해떨어지면 집들어와야함ㅋㅋㅋ20대초반까진 너무너무 답답하고 싫었는데 우리 엄마 성격 극 예민해서 집에 아빠고 남동생이고 늦게들어오면 잠안자고 기다리는걸 알게됨. 그 뒤론 엄마아빠가 날 옥죄고 소유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냥 걱정하는것일 뿐인걸 느끼고 12시 전에는 집에 들어옴. 내가 독립을 해서 자취하면 모를까 엄빠집에 사는 이상 이건 그냥 지켜야할 약속같음. 그리고 이렇게 살아도 남자친구 잘 사귀고있고 음..엄한 통금때문에라도 나랑 외박하자~너랑 늦게까지 같이있고싶어~하는 남자친구보단 그래, 얼른 들어가~집에서 걱정하셔!하는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더라. 이젠 만족함. 내가 나이들수록 엄마아빠도 자연스럽게 믿고 넘어가는 부분이있고 그 바탕에는 신뢰가있음:) 승리를 쟁취하기위해서는 잃어야하는 부분, 피를 흘려야한다는 누군가의 말을 따르지않고 부모님을 믿고 기다린 좋은 결과같음. 나보다 젊은 친구들도, 외박못해 힘든친구들도 무작정 부모님 말씀안듣고 그냥 외박몇번 하면 부모님 포기한다고 생각말고 충분히 몇번이고 이야기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서로 조금씩 맞출수있는 부분이라 생각함....
진짜 내가 딱 그렇다,,,나는 중딩 때부터 통보만 하면 외박이든 뭐든 다 허용되는 삶을 살아왔는데, 지금 여자친구는 22살인데도 9시에는 집에 들어간다,,,ㅋㅋㅋㅋㅋ답답한게 본인이 이걸 극복할 생각조차 안함 너무 착해서,,,답답해서 미쳐버리겠음 여자친구랑 여행도 가고싶고 한데 어림도 없다,,ㅋㅋ힘들어,,
엄한집안 자식들특:연락안오면 안오는대로 존나빡쳤나?싶어서 마음편히 못놀음ㅠㅠㅠㅅㅂ가스라이팅 개조져
아오 공감안하고 싶은데ㅠㅋㅋㅋㅋㅋㅋ되네 이게
존나 인정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걍 폰 전원 끄고 놈ㅋㅋㅋㅋㅋㅋ
와씹공감이다
와 맞아요 알아서 일찍 들어가게된다는..ㅠㅠㅠㅠ
진짜 통금은 부모의 자식간의 자존심을 건 개싸움임 ㅋㅋㅋㅋㅋㅋ
어기고 얻어 터지고 또 어기고 터지고 무한반복 해야 풀리는 것 ㅋㅋㅋㅋㅋㅋ
개웃긴데 답글이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성이름-b3g통금 하는 이유가 경제적인 지원 받으면서 왜 내말 안따르냐 이런 이유십니까? 아니면 통금 없이 놀때 돈이 많이 들게 놀아서 그 돈때에 그러십니까
@@성이름-b3g 독립을 안시켜주는대 뭐 어쩌란거지… 사회생활 좀 하게 통금 풀어달라는데 그게 그렇게 힘들어서 독립 소리가 나옴? 뭐 매일 4시에 들어가겠다는 것도 아니고
G
G gg
@DELE _ 허튼짓 한다고 안된다는데 뭔 돈이에요;;
이거 우리 엄마 알고리즘에 떴으면 좋겠다
ㅇㅈ
카톡 보내드려
우리 아빠 유튭 맨날 보시는데 제발 떴으면..
핸드폰으로 오킹영상 몇개 틀어놓으면 알고리즘으로 도배됨 엄마폰에 츄라이츄라이
아니지 현실적으론 이걸봐도 생각 안 바뀌고 이 영상이 잘못됐다고 하시지 ㅋㅋㅋㅋㅋㅋ
정말 계속 어기다 보면 자연스레 없어짐 통금 ㅋㅋㅋㅋㅋㅋㅋ
맞음 ㅋㅋㅋㅋㅋ 늦어졌담서 전화왔는데 7시였음 안들어오묜 문 잠군대서 알겠다하고 진짜 안들어감 개싸움 무한반복
ㄹㅇㅋㅋㅋㅋㅋ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전 집 문이 잠긴답니다... 10분늦을때마다 통금시간 30뷴씩 줄어드는 마술
와 진짜 ㄹㅇㅋㅋㅋㅋㅋㅋ늦게 온다고 문 잠그고 그럴 필요가 없으면 그러면 안들어가면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금 있는집 특징이 보통 뱅미가 말한대로 20대 후반까지 엄하게 잡는 경우가 많음.. 그냥 보기엔 친구들이랑 놀다가 딱 절정일때 흐름 끊고 들어가거나.. 여친 남친 있어도 여행이나 이런건 아예 불가능.. 그러다 20대 후반 가서 후회하면서 놓는 경우 많은거 같음
그렇게 잡아놓으시고 30돼서 결혼안하냐고 재촉하시면 ㄹㅇ환장
@@amy6190star 그건 진짜... 하.. ㅋㅋㅋ
진짜.. 이런 경우는 보통 부모님들이 본인 소유물로 아는경우가 대부분인듯.. 백날 얘기해봐야 안 변하심.. 안 맞다고 생각 들면 나가서 혼자 사는게 답인듯.. 다만 이 과정도 쉽지 않음..
@@amy6190star 보통 가정 다이럼 막말로 한국 부모님들 다 자기 맘임 ㅌㅋㅋ
통금있는 친구들이랑 그런거 없이지내는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민짜떼고 2년정도안에 자취준비 아득바득 해야 통금으로부터 ㅈㄴ 자유로워짐 부모님과 같은집에 같은밥먹고 자는이상 그냥 말로푸는건 실패한 경우가 바글바글하고 자기발로 독립하러 나간애들이 아주 잦게보이는 통금탈출 케이스임.. 모든 상황에 꼭맞는 정답이라 말하는건 아니지만 최소한 내근처 사람들은 가능한 한 빠르게 독립한애들이 자유롭게 살더라
진짜 형은 무슨일이있어도 즐겁게 살거같다
본인 25살 이고 통금 10시인데, 20대 초반에 통금시간 다되어가는데 안들어가면 부모님한테 미친듯이 전화오고 문자오고 그래서 집에 들어가면 혼나고 싸우고 맞고 지지고 볶고 난리도 아니었음. 근데 달라지는게 없이 몇년 지속되니까 약속 나가도 통금시간 다되어가면 핸드폰에 전화문자 연락왔나 확인하고 존나 마음이 불안해지고 그냥 감정소모 하기싫어서 시간 맞춰서 들어가게 됨.
통금이 10시라니..하..
25살에 통금10시라니….요즘 학생들도 학원 끝나면 10신데…이건 진짜 사람이랑 약속도 잘 못 잡을 듯 ㅠㅠ
이거 진짜 ㄹㅇ임..
안 당해보면 절대 몰라....
감정소모하기 싫어서 시간 맞춰 들어가는게 나랑 똑같네ㅠㅠ힘내라
오우 괜찮으세요? 시험공부 어케함
ㅋㅋㅋㅋ슴여섯되니까 좀 여유생기더라구요 11시로,,,ㅎㅎㅎㅎㅎ
근데 진짜 학교 끝나고 바로 오라는거 학창 시절 추억 없애는 길임.. 나 빼고 애들끼리만 놀러가면 공통사도 줄어들어서 소외감 느끼기 쉬움 ㅠㅠㅜ (경험담)
근데 통금이나 강압적인 부모님들은 그런거 생각도안하니깐.. 저도그래서 속상했는데..
@@오소리-f3i 그쵸 ㅠㅠㅜ ’학생은 공부만 하는거다‘ 이러시는 분들 있으면.. 좀 생각 바꾸셨으면 해여.. 지옥임 진짜ㅠㅠ
아 저도 ㅋㅋㅋ,, 저도 그래서 학창시절 추억 강제로 다 삭제됐어요 ㅋㅋㅋ 기억에 남는 거라곤 이해 안 되는 거 억지로 붙잡고 울며 불며 문제집 풀기랄까..ㅋㅋㅋ
영상에 나오는 핸드폰 반납까지 있던 사람인데 하교 후 바로 집은 정말 에바긴 해요 ㅋㅋㅋ 고등학생 때 아예 조금씩 하교 시간을 늘려서 하굣길에 애들이랑 얘기하다 가고 그랬음 ㅋㅋㅋ 친구 사는 아파트 단지 평상에 앉아서 한시간에서 30분씩은 꼭 노닥거리다 집 들어갔는데 추억이네요
그래서 난 중고딩때 학원 째고 놀러감ㅋㅋㅋㅋ 하도 못나가게 하니까.... 제압도 정도껏 해야함
통금있는 집 아이들 특이 통제되어있어서 더 몰래 몰래 막 나간다는거임 물론 다는 아니겠지만 ㅇㅇ 자유로운 집안에서 자란 얘들이 오히려 더 부모님한테 일상 공유 많이 하고 편안하게 잘 사는듯
솔직히 각자 가정사가 다른거니 이유가 다양하고 어떤지는 모르는거지만 갠적으론 너무 엄격하게 잡는 통금 이런거는 그 사람 인생 자체를 망칠수도 있다고 보는편임.. 훈계 방식이 틀린거 같음..
03년생 20살인데 어렸을 때부터 통금도 있고 외박은 뭐 당연히 안되고 친구집에서 자는것도 전날이나 몇일전에 미리 말해서 허락받고 그 친구 집 주소, 친구전번 다 알려줘야함... 심지어 친구한테 전화해서 확인 할 때도 있었음... 그 이후로 귀찮아서 외박은 걍 시도조차 안해서 지금껏 친구집에서 자본거 딱 한번임.. 진짜 초딩땐 통금이라는 개념보다 걍 2-3시간 노는게 최대였음;; 3시간이상 못놀게 함 ㅋㅋ 누구랑 어디서 뭐하고 노는지도 다 보고해야했고ㅋㅋ 성인된 지금은 막차 끊기기 전에만 오면 되는 마인드....(일걸) 근데 밖에서 술도 못마시게 함... 아니 그럼 어디서 마시라는거야;; 어우 이러니 내 거짓말이 점점 늘지 이젠 구라 칠 궁리만 함 ㄹㅇ,,
헐 나랑 똑같다..나도 03년생 20살인데 옛날부터 통금 있어서 이제는 막차 끊기기 전에 들어가기만 하면 그냥 다행임 .. 외박? 그딴거 한번도 해본적 없음 친구들이 자기네 집에서 자자 하면 이젠 걍 안된다고 집 들어감 감정소모 하기도 싫고 그냥 돈 모아서 자취가 답임
부모님이 안된다고 하면 걍 지원 받지 말고 본인 돈으로 대출 좀 끼고 자취하면 진짜 돈때문에 임들지늠 몰라도 마음만큼은 편해짐
나도 03 20 통금 어기면 외금 ㅋㅋ
저도 똑같은 상황...구라 칠 궁리... 사실 이미 구라쟁이 된 나...
난 그딴거 없이 냉 전화 한텅하기만 하면돼요 대신 저녁밥 안먹을때 말안힘 혼남 차린거 치워야된디곸ㅋㅋㅋㅋ
부모들의 심정은 이해가 되지만,
성인이 된 이후에도 통금적용하고 자식을 옳아매는건, 가스라이팅의 일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하지만 본인이 경제적 독립을 완벽히 이루지 못했다면, 부모의 통제에 저항하기는 쉽지않을겁니다 ㅋㅋㅋ
얼른 돈벌고 독립하는게 벗어나는 길입니다.
그래야 발언권도 생기거든요ㅋㅋ
와 이거 진짜 인정이요
돈벌어도 독립 못하게해요.. 독립하면 호적 파버린다며 협박하더라구요;
@@chaeng9_ 호적 팔수잇든없든 못팔건아는데 맘대로하라며 집나갈 깡따구가 없네요.. 이러니까 제가 통금이 잇는거겟죠 하하하
@@nyangjji 집에서 돈열심히모으고 나오세용 나오면 개고생이고 돈이 한달이 탈탈탈탈털립니다 지원없고 호적파여도되겠다싶을때 나오세용 어짜피 가정차리면 나가사는건데뭘 ㅠ...
@@김냔뇽 24살이구 5천가량 모았는데 직장도 코앞이고 이걸 나가 살아야하나 돈을 그냥 모으는게 낫나 고민되고 참 힘드네요ㅜㅜ 지금껏 여행이나 외박도 못해보고 술마시러 2차를 간다거나 그런행위자체를 못해봣네요......
통금 있으신 분들 아무 의미 없습니다.
곧 본인들의 20대가 지나가고 30대에 들어서면 통금이고 나발이고 슬슬 결혼 눈치 줍니다. 통금 집어치우시고 나가서 자유롭에 노세요
ㄹㅇ 억압해놓고 나중에 결혼 보채는 건 이해할 수가 없네ㅋㅋㅋㅋ
놀부심보 ㅈ되네 ㄱㅋㅋ
30대에는 자유롭길🙏🙏
ㅋㅋㅋㅋㅋㅋㅋㅋ오킹님 같은 아빠는 내가 어찌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지만 오킹님 같은 남편 상상하니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된 오킹네 가족연기 드라마처럼 상황이 그려져서 너무 재밌어ㅋㅋㅋㅋㅋㅋ위스키 홀짝홀짝
난 통금 해가 긴 봄,여름엔8시 가을,겨울은 6시였눈데...ㅋㅋㅋㅋ해 길다고 늘려준 엄마 아빠도 웃곀ㅋㅋ
군대 기상시간도 하계 동계 달라서 ㅋㅋㅋㅋ
어 우리집인뎈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랬어요 어릴 때
@@hyunsmusic3456 헐진짜여? 처음알앗슴
나 급식때 엄빠 보는거 같네 ㅋㅋ
@@hyunsmusic3456 지금은 똑같은디...! 부대마다 다른가?
25살까지 통금 11시였고 친척분들도 말릴 정도로 엄한 집이어서 당연히 대화로 해결하거나 몇 번 통금 어기는 걸로는 택도 없었음. 항상 경제력으로 압박하셔서 완벽하게 독립하기 전까진 답 없을거라 생각하고 살음 ㅠ
근데 혼술하다 뻗어서 경찰서로 이송됐다 집으로 실려가는 길에 만신창이인 꼴로 취중진담 + 친구랑 술먹다 만취해서 얼떨결에 무통보 외박 한 뒤론 통금 없어짐...ㅎㅎㅋㅎㅋㅎㅋ
내가 자유로워지니까 부모님도 자유롭게 여행다니심
그... 내가 해결 못하면 한 번 쯤은 내 무의식이 해결하게 둬보세요 진짜 의외로 잘풀릴수도
한 번 그랬다가 오히려 더 엄해짐 이 정도면 부모님 양호하신 편인 듯
무의식이 해결 ㄷㄷ 진짜 걱정되긴 했나보다 갑자기 싹 변할정도먄
좀 있음 미자 탈출하는 1인.. 우리 부모님도 통금 놓으려고 이를 갈고 계시길래 뭐 어떻게되든 지킬거라고 했음. 다만 그 일로 내 인간관계와 사회적 입지가 줄어들어서 남자 경험이 또래보다 적어지거나 결혼 상대를 시기에 맞춰서 못 찾아왔을때 뭐라 하지만 말라고 함. 순간 뒤통수 맞은 표정 지으시더니 그건 생각 못 했다고 하심ㅋㅋㅋ 다행히 우리집은 대화가 잘 되서 망정이지,, 뭐 실제로 성인되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부러워요 ㅜㅠㅠㅠㅠ
말을 되게 조리있게 잘 하셨네요
진짜 통금 너무 힘듦... 얘들이랑 노는데 전화오면 눈치보여서 미안해죽겠음.. 근데 또 부모님 걱정끼쳐드리긴 싫고.. 10시되면 들어간다는 마인드 🥲
ㅠㅠ
07: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미치겠다 급정색 하는 게 넘 웃김ㅋㅋㅋㅋㅋㅋ
20대 초반...10~11시 통금인데 나 못믿냐고 아무리 떠들어대도 넌 믿는데 세상을 못믿는다하심...이 영상 tv로 틀어놓고 엄마 보게해야지...주변에서 아예 12시 넘어서 들어가보라고 하는데 솔직히 10시 넘어가면 내가 약간 불안해짐ㅋㅋㅋㅋ뭔가 집에 가야될 것 같고..ㅠㅠ
찔끔찔끔 어기다 보면 없어짐 ㅋㅋㅋ
와 나랑 너무 똑같다.. 엄마도 항상 난 믿는데 바깥은 못믿는다고,, 통금 시간 다가오면 레알 심장 떨리는 ㅠㅠㅠ
본인 24살이고 아직까지 통금있는 가정에서 지내고있음
중고딩때는 놀기전에 무조건 허락 맡아야했고 통금도 특별한 일 아닌이상 10시 전까지 들어와야 됐는데 성인되고 나서 친구들이랑 술 마시고 피시방에서 밤새는 일 이 늘어나다보니 어느순간 친구들이랑 놀 경우에는 통금이 무쓸모가 된 건 물론 외박도 가능해졌고 일주일동안 여행 다녀와도 별 말 없어짐. 단,친구들이랑 논다는 인증샷을 보내는 가정 하에ㅇㅇ..
근데 남친이랑 놀때는 늦어도 12시 전에는 들어와야 함ㅋㅋ 다행히 남자친구가 이걸 이해해주기에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많이 힘들었을 듯.. 가끔 이 얘기를 하면 오킹님처럼 좀 바보같다. 왜 성인인데 통금이 있냐 그냥 맞서라 이런 말 들 많이 듣는데..
님들 늦었다고 머리채 잡히고 바닥에 내팽겨쳐져 본적있음? 이 세상 말이 아닌 것 같은 온갖 쌍욕 들어본적있음? 그걸 몇번 당하면 반항 할 생각도 안들음 그냥 감정소모 하기 싫어서 하라는대로 하게 됌..이게 나도 바보같은걸 아는데 부모님 집에서 살고있고 부모님 지원을 받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지금 취준중인데 취업하고 돈 좀 생기면 바로 독립해서 나가 살 생각
그리고 개인적으로 11:42초 때 이야기 진심 공감함 ㅋㅋㅋㅋ 통금 다 의미없음.. 통금있어도 남친이랑 할거 다했는데 뭐 ㅋㅋ 낮에도 불끄면 밤이라는 걸 모르시는 부모님들이 참 많은 것 같음..ㅎ
@@interstellar.medium ㅠㅠ 감사합니다 같이 완전한 경제독립 힘내보아요...
그렇게 당했는데 나설 생각을 안하는게 더 신기한데...? 맞은 도중에는 뭐.. 그랬다 치더라도 지금 정신차렸는데 그냥 지원받으면서 살고 있다..? 나라면 그자리에서 뛰쳐나가서 길바닥에 살았음
@@허스키-q7p 그래서 취업해서 돈 모으면 바로 나가살려고 준비중입니다. 뭐 남들 눈에는 바로 안나간게 한심하게 보일 수 도 있겠지만 저한텐 이게 최선이었네요. 님 처럼 나가서 길바닥에 살 용기까진 없어서요 ㅎㅎ
맞아서 뼈 부러진 적도 있는데 저는 노는 마음이 더 커서 어기다 보니 없어졌어요 ㅋㅋㅋ 통금 늘어나서 다행이네요 ㅎㅎ
밖에나가 험한일 당할까봐 통금건다는 집들이 통금어긴 자식을 개팬다는게 개웃기네ㅋㅋㅋㅋㅋ 사실상 자기 자식이 밖이 아니라 안맞아도될 집에서 맞는 셈인데 뭐 패도 부모인 내가 패겠다 이건가 진짜 뒤틀린 공포다
진짜 씹인정 우리엄마 나 개패듯이 패면서 키워놓고 통금은 엄함 ㅋㅋ진자....
6일전 영상이긴한데
15년 외동딸로 살아가면서 놀 것 다 논 꿀팁 9가지🍯
1.독서실 무조건 다니기
집에서 공부하면 무조건 시간통제 심하게 당함. 독서실은 평소에도 11시정도까지 다니면 12시까지는 조금 더 공부했다고 뻥치고 놀 수 있음. 젤 좋은게 독서실을 안가고 놀면 하루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
2. 통행시간을 길게 말하기
이 시간에 버스가 밀려~, 학원에서 집오는데 걸음이 느려서 오래걸려~~이런 식으로 하면 조금이나마 시간 더 벌 수 있음.
3. 놀러갈 허락 맡을 때는 무조건 부모님 둘 중에 한명 만 타깃잡고 최대한 기분 좋을 때 노려서 말하기
두명한테 한꺼번에 말하면 서로 토의하다가 결국 허락 못받을 수도 있고
한명한테 허락 받으면 나머지 한명은 거의 허락해주는 분위기임.
4. 평소에 착해보이고 공부잘하는 친구 자주 부모님 눈에 익히기
그런 친구 핑계대고 놀면 부모님이 뭐라 잘 안하심.
5. 하교시간 늦게 알려주기
하교하는 시간을 20분은 터울둬서 말해두면 친구랑 말 한마디는 더 하고 들어 올 수 있음.
6. 가끔 한번씩 거하게 사고쳐서 부모님 기대 낮추기
솔직히 이게 젤 효과 직빵인 듯. 사고 워낙 많이 쳤더니 나중에 기대를 안하심
7. 동생 생기기(?)
이건 의지로 할 수 있는게 아니긴한데 15살터울 동생이 생기고 나니까 외동딸에서 첫째가 되서 그런지 확실히 통제가 줄어듦.
8. 합당한 이유를 대기
변명보다는 어쩔 수 없이 해야한다 라는 뉘양스로 말하면 부모님이 허락 할 수도 있음. 예를들어 저번에 땡땡이가 우리집에서 잤잖아? 그래서 걔네집 부모님이 한번 오라고 하셨었는데 친구가 계속 언제 오는지 물어보네?
9. 가끔은 솔직하게 털어두기
안들키게 놀 자신이 없거나 가끔 당당하게 놀고 싶을 때 확 질러서 허락 맡아보기. 의외로 가끔 이 방법이 잘 통함.
솔직히 늦둥이의 입장으로 조금 빨리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하는 마음이 있음 부모님이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니깐 시간이 지나면서 부모님이 늙어가시는게 보이고 조금이라도 더 많이 같이 있고싶은데
오 맞아요 늦둥이 별로 안좋은 거 같은..
그리고 형제랑도 거의 안친해요 거의 남이니까..🤔🤔 물론 사이가 나쁘진 않은데..친하진 않은..? 그런 느낌..
@@BZBZ_nim 그건 사람에 따라 다른거지
@@dd-zr3sx
그쵸! 그건 사람마다 다르죠~!! 하지만 전 늦둥이로
살아가면서 제가 개인적으로 느낀 점을 말씀드린 겁니닷~!!! 불편하셨다면 죄송해요!!🥹🥹
@@BZBZ_nim 오 저도요 언니랑 13살 차이나는데 그냥 사촌같은 느낌ㅋㅋㅋ
완전 공감…엄마아빠랑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적다는 게 너무 슬픔 ㅠ 그래서 나는 나이차이 많이 안 나게 애 낳고싶더라
그래서 난 성인되면 부모랑 독립하길 진짜 권장함,,,
성인되도 애처럼 다루는 부모가 있으니..
울집안도 그래서 숨막힘 ㅠ
그래서 독립이 답이더라 !!
21살 유교걸로 한마디 하자면 모두 동의합니다 오킹님 이런 영상보면 마음이 편안하고 세상 아직 살만 하구나 싶네요
26살이고 통금 11시에 외박 안됨미다!ㅋㅋㅋㅋㅋ 20살때부터 꼬박꼬박 싸우고 난리가 났는데 이제는 감정소모 하기 싫어서 큰 일 아닌 이상은 제때 들어감다,,
사회생활하고 돈벌기 시작하면 통금 압박이 좀 줄어들텐데 (퇴근후 저녁만 먹어도 10시, 회식있음 새벽2~3시) 그 전이면 차가 잘 안잡힌다, 얘기하다 시계를 못봐서 조금 늦게 출발해서 몇분쯤 도착할거 같다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10분 20분씩 늦어보세요 ㅎㅎㅎ 그럼 조금씩 허술해집니다! 경험담임
부모님의 핵심은 데드라인까지 오나 초 세고 있는게 아니라 집에 늦지 않게 무사히 도착하나임.. 도착시간 예상 하실 수 있게 출발할 때 말해주고 얼추 지키면서 통금시간 조금씩 뒤로 밀어내 보세요 ㅎㅎ
이게 가스라이팅에 굴복한게 아니면 뭐야... 내가 다 속상하고 답답함
@@뭉뭉-v1e 님이 저런거 안당해봐서 그럼 안되는 부모는 끝까지 안됨 싸워도 안되니깐 포기하고 경제력 생길때까지 존버타는거지 뭐 돈벌어서 나오는수밖에
@@user-qazw9serj5 공감입니다.. 아무리 싸우고 다퉈도 절대 안되고 저만 이상한 사람되고 .. 싸울 수록 점점 더 심하게 압박하시고 ㅠㅠ.. 진짜 요새는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나 싶기도 해요
저 같은 사람이 있다는거에 위안이되네요..ㅋㅋㅋㅋ
실제로 곧 20대 중반에 접어들 나이인 대학생 이지만 통금이 11시 봐주면 12시 까지 있습니다 허허ㅓㅓ..
누나도 20대 초반엔 10시 중반에 11시 최근엔 12시 정도까지 통금이 있구요.. 껄껄.. 포기했습니다... 워낙 엄격하셔서..
아직 새벽 피시방도 못 해봤습니다 하핳.. 친구들이 진지하게 통금 없애보라고는 하지만 잘 안되더라구요.. 어머니는 괜찮으신데 아버지가 허락을 안해주셔서.. 10시 정도만 돼도 어디야? 하고 카톡이 옵니다 ㅎ.. 그 너무 자식들 호구라고 뭐라하지 마세요 각자의 사정이 있는거니까..
누나가 요즘은 그래도 정면돌파하면서 통금 없애고는 있는 중인데 그래도 아직은 있는..
꾹참다 30살 넘어가서 왜결혼안하냐거 재촉하면 그걸로 되갚아주세여
저는 걍 친구 자취방에서 일주일동안 안 들어갓어여..ㅎㅎ
@@karizons 정답 ㅋㅋㅋ
@@karizons 정답 ㅎㅎ
@@EriFo19 그거 끝내고 집들어오면
한바탕 하고 다시시작이죠ㅋㅋㅋㅋ
사람 안바뀝니다............
자 다 놀았다? 이제 다시 통금시작
우리집은 술 마시고 새벽 늦게 들어오는거보다 차라리 자고 해떠있을때 들어오는게 안전하다는 느낌인데ㅋㅋㅋ 밤늦은 시간에 골목길 위험하단 마인드. 그리고 내가 비스트였던 그룹 쫓아다니는거말고는 사고친게 없어서 동생이 맨날 누나가 너무 사고를 안쳐서 자기가 힘들다했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남자친구랑 여행간다고 대놓고 말하면 뒤에서 에휴에휴 하시지만 응 안들려~ 하고 다녀와서 같이 찍은 사진 엄마한테 자랑함.
@이시연 너검
이게 맞는 생각인것 같은데?
나도 밤10시 통금보단 친구집에서 자고 다음날 아침 8시에 집 가는데 더 안전하다고 생각듬 ㅋㅋㅋㅋㅋ
아침이면 범죄자들도 졸려서 자러갈듯
솔직히 통금 의미가 이건데ㅋㅋㅋㅋ밤 위험하니까 일찍들어오라는거면 이댓처럼 해야지..
난 미자 때부터 너 이상한 짓 할 애 아닌 거 아니까 술 좀 마셔보고 그런 거 괜찮은데 사고만 치지 말라고 했음 오히려 그렇게 해 주니까 나도 스스로 선 지키면서 얌전히 놀았던 거 같음 옆에서 부모님한테 쩔쩔 매는 애들 보면서 우리 부모님한테 감사하기도 하고 그럼 ㅋㅋㅋㅋ
26살인데 되게… 되게 애매함 동성이랑 놀면 새벽에 와도 노상관 외박도 노상관(하루이틀전에 미리 말하면) 그러나 남자가 있다? ㅋ 짤없음 갑자기 없던 통금이 생김 무적권 12시에 집 즐어가야함. 외박? 상상도 못함 껠껠
엄격할때는 엄격하고 풀어줄때는 풀어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풀어줘야할때 엄격한게 문제지.... 자식 생각 전에 연애부터 해야하지만 자식 있을거 생각하면 생각만 해도 행복하네 ㅋㅋㅋㅋ
맨날 늦게오면 다신안본다 했는데 20번 정도 더 본거같음
아직 여친도 없으면 딸 생각할때마다 웃는거 킹받네ㅋㅋㅋ
아ㅋ⫬ㅋ 극N이라고
시험공부 하다가 갑자기 정신 나가서 형 영상을 보고있네
진짜 잘 참고있었는데 시험 이틀전이라 그런가 갑자기 막 보고싶다
부모님들은 자식이 늦거나 집에 안들어오면 잠을 못주무시나봄..ㅠㅠ 그래서 난 집을 나와버렸지... 나와서 사니까 안싸우고 너무 좋다고 가끔씩 보자고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니들은 월세 살지마...후
지금은 월세가 이득인 금리..ㅜ
진짜 제발 우리 아빠 알고리즘에 뜨길 맨닐 기도한다
저도 20대 중반 결혼하기전까지 통금있었지만 아무효과없다는거에 한표요!
저도 자연스레 아이들 늦게오는거 통제했는데
20살 넘으면 성인인거 인정해주고 본인 인생책임지라고 얘기해주는게 맞는것같아요.
지금생각해보니 스므살 넘어서까지 늦게들어온다고 혼나고 눈치본거 참 어의없고 선넘은거였네요. 그래서 그때는 내가 성인이라는 생각을 못했어요.
우리아이들한테는 안그래야지~뱅미 고마오~~
ㅋㅋㅋㅋㅋ우리집도 세상 통금 엄했는데 가두면 가둘수록 첫째인 내가 요리조리 도라방구마냥 자유롭게 피해다녀서 엄빠도 깨달음 얻으시고 동생한테는 안그러심ㅋㅋㅋ 동생이 종종 나한테 고마워하더라 뿌듯..😊
ㅋㅋ님 성격 좋을것같아요
저는 제가 친구 사귀는 거 노는 거에 큰 관심 없다 보니 자연히 통금에도 큰 생각이 없어서 ㅋㅋㅋ 동생이 언니가 좀 느슨하게 만들어주지 그랬냐 하고 투정부릴 때가 있더라구요 대신 동생이 부모님이랑 그 문제로 다투면 내가 편 들어주고 너 늦게 들어오는 거 나 혼자 보면 입 닦잖아 그걸로 봐줘...
나도 내동생한테 내가 다 뚫어놓은거라고 생색냉ㅋㅋ
내나이 뱅미랑 같은 서른인데 울집 아직도 통금있음ㅋㅋ 내가 집순이라 사실 나가는일도 많이 없기도하고 친구들이랑 놀아도 집으로 바로바로 들어가긴해서 사실 크게 문제없음
친구들과 여행도 미리 말하믄 대부분 오케이해줘서 이거에 대해 불만은 없는데 나랑 달리 내 여동생은 친구들이랑 노는거 좋아해서 술만 마셨다하믄 다음날 들어오는게 진짜 많았음 그럼 왜 전화안되냐 짜증받는건 나임...ㅋㅋㅋㅋ 그게 제일 불만 하... 독립 왜 안하냐하는데 울집 부모님은 독립안시켜주심 엄마도 몸이 불편하셔서 내가 봐드려야하는것도 있고 이것저것 독립시기 놓친것도 있고 무튼 통금이 싫은건 남자친구겠..지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통금은 딱히 없지만 늦으면 어디야..?하고 바로 연락오는…ㅎㅎ 어렸을 때부터 집이 엄했는데 30대 초인 지금도 늦으면 바로 연락옵니다ㅠㅠ 엄마한테는 뭐 잘 말하면 되고 아빠한테도 그러긴 한데 이상하게 아빠는 술만 마시면 무서울정도로 단속이 심함…ㅋㅋㅋ
8:45 11:41 우리집도 통금, 외박 미리 이야기 해주고 연락만 잘 해주면 다 오케이인데, 혼나게 되면 거의 내가 깜빡해서 연락 못 드려서 깨지는 편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통금, 외박뿐만 아니라 모든지 본인 자식이라고 해서 통제하고 억압하려고 하면 더 엇나갈거라 생각함
14:34 와 이건 진짜 마상이닼ㅋㅋㅋㅋ 본인 팔로만 늘리고 팔취는
통금 있으면 애들이랑 놀 때 항상 눈치보임 처음에는 아쉬워하다가 나중에 술 마시거나 어디 놀러갈 일 생기면 그냥 나 빼고 자기들끼리 약속 잡음 그러다가 친구 사이 멀어짐 진심 통금이 무슨 의미가 있냐...
중요하진 않지만 잘못된 정보가 있는것 같아요!
1:52 에서 1970년 기준 영아사망률 42.99라고 기입된건 영아중 42.99%가 1년을 못넘긴다는게 아니고 오른쪽위에 단위가 써있듯이 출생아 천명당 42.99명이 1년을 못넘긴다는거에요!
1970년 기준 4.3%정도 되겠네요 물론 적은 수친 아니지만 너무 과장된것 같아서 댓글 남겨용
가끔 보면 재밌고 웃고 가요~ 땡큐!~~
가끔 오지말고 자주 와줭
@@oking1025 뭐야 답글 너무 스윗해 짜증나
아…뱅미 딸로 태어날걸 진짜 ㅈㄴ 재미있을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금 초등학생때부터 있었는데 23살인 지금도 암묵적으로 있어요 10-11시 사이인것같네요 제가 피곤해서, 싸우기싫어서 연락하고 제때 들어가고 있어요 동생이랑 싸울때 엄마가 맨날 하는 말이 여자앤데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냐면서 친구들은 통금없다라는 말엔 걔네 엄마가 이상한거라면서 딸인데 어떻게 걱정이 안되냐 라구 하는데 이 경우는 어떻게 납득시키나요 ㅋㅋㅋㅋㅋ ㅠ
와 저 20살인데 ... 우리 부모님이랑 그쪽 부모님이랑 말 개똑같이 하시네요 그쪽 부모들이 이상한거라면서ㅋㅋㅋㅋㅋㅋ..... 그럼... 저보고...
ㅋㅋ,, 내 나이 30인데 통금 오후 10시임 ㅋㅋㅋㅋㅠ 대학생때도 술은 무슨 걍 수업끝나고 집이었고 축제고 mt고 절대 참여못함. 중고딩친구들하고도 술 한창일때 맨날 8시만 되면 집 언제올꺼냐 전화오고 애들하고 같이 사진찍어서 보내라그러고 톡 안보면 무한 전화함. 그러다보니 주변애들이 점점 지쳐서 나 안부르게됨.. 회사 회식때문에 늦게까지 술마신적있는데 11시부터 언제올거냐고 계속 톡오고 1시쯤 집들어오니까 온갖 욕 다 들었음.
다들 독립하라고 말하겟지만 이런 집은 독립하는게 더 스트레스임.. ㅎ
너무 지쳐서 자취한다고 집 나갔는데 퇴근하고 집 들어왔는지 영상통화걸고 자기전에도 영상통화 걸라고함
전에 너무 피곤해서 전화못받고 잠들었는데 경찰 부른게 레전드^^..
이게 더 스트레스라 그냥 다시 집들어감
결혼도 절대 반대, 연애도 절대 반대임
가출하고 싸우고 별 ㅈㅣ랄 다 떨어봐도 소용없음
오징어지킴이도 아니고 이게 뭐여 진짜 ㅋㅋㅋㅋㅋ
그정도라면 이런 말씀 드리기 좀 그렇지만 한 1년간 연락안하고 사는게 나을거같습니다 30넘어서 까지 그러신다면.. 자식을 자기소유로 보고계실 가능성도 있기때문에 부모님도 느껴봐야 아실거같습니다 경찰부르던말던 무시하시구
아니 그냥 연을 끊으세요.. 아니면 정말 윗 댓글대로 1년 정도 연락을 하지 말고 지내시거나
언제까지 숨막히게 사실 순 없잖아요 부모님이 본인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게 아닌데..
나 20대 중후반인데 12시 넘으면 전화옴..
외박이 안되는건 아닌데 며칠전에 미리 말해야함
당일 갑자기 집 안들어가고 그런거 용납 못함..
대중교통 끊기면 직접 운전해서 데리러오심..
남자 만나고 그런거 걱정하는게 밤에 범죄에 노출될까봐 걱정하심..
밤에 혼자 택시타는것도 싫어하셔서 무조건 대중교통 타고 집가야함..
20대 초중반까지는 진짜 너무 싫고 힘들었는데 나도 적응되고 이제 체력이 안따라와줘서 걍 12시전에 집감.. 애초에 술도 싫어하고 못마셔서 술자리도 없고.. 그렇다고 막 잠수타고 개 망나니처럼 굴긴 싫음ㅜㅜ
그래서 내 목표는 빨리 결혼해서 출가하는거..!!
저랑 똑같이 사시는 분이 계시네요..
죽을 맛입니다 파이팅ㅜㅜ
네, 28살 통금있는 바보입니다ㅏ 예.
대학생때도 술먹다가 밤 열시만 되면 가족들 돌아가면서 전화오기 시작하고 카톡 파티에 언제오냐 독촉...그래서 맨날 놀다가 혼자 집가고ㅜㅜ
아무리 설득하고 설득해도 설득되지 않는 부모님이라, 돈 열심히 벌어서 얼른 독립하고 싶은 마음 가득...
후.. 저도 28살인데 통금있고 외박안됩니다ㅠㅠ
얼마전에 남자친구랑 놀러간다고 얘기하고 나갔는데 자고있는데 새벽3시에 전화와서 택시타고 당장 집오라고 쌍욕하면서 소리지르셔서 남자친구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그 시간에 11만원 내고 택시타고 집에 돌아왔다는… 돈 모으고싶어서 자취는 못하겠는데 자유롭고 싶어서 진짜 자취 너무 하고싶고 29살 심지어 서른되서도 이럴 것 같아서 답답하고 화납니다…
자식이 아니라 소유물로 생각하시는게 아닌지 진짜 🥺
난 엄마아빠랑 37살차이나는데 외동이라 말 통하는 사람이 없다...
통금은 없지만 밤새면 닥치는 문제들 예를들면 막차 몇 시에 타야 안정적이지?(뛰고싶지않음) 놓치면 택시 잡을때 귀찮음, 첫 차까지 버텨야 되면 씻지도 못하고 밖에서 뭐하나, 렌즈 때문에 눈 뻑뻑함을 생각하면 저녁 9시 되면 그냥 집가고 싶음.
근데 진짜 통금이 진짜 꽉 조일 정도면 오히려 더 나쁜길로 빠질수도 있음 아직도 기억나는게 초 6때 친했던 애가 진짜 집이 엄격해서 통금이 3시였는데 중학교 올라오자 마자 담배피고 이상해짐 너무 꽉 조이는것도 역효과 있을때갗있음
막상 통금 없는애들은 스스로 지 앞가림 잘하고다님. 부모님이 그렇게 키웠고 니인생 니가산다라는 마인드 심어줬으니까 부모 스스로도 자식 믿고 냅두는거임. 그게 신뢰로 쌓인 관계지 무작정 걱정된다고 막기만하면 궁금증만 높여서 나중에 한탕 칠수있음
저희집은 진짜 특이한게 남자친구랑 외박, 여행은 환영이고 오히려 일반 남사친이나 여사친들이랑 놀면 통금이 있어요ㅠㅠ 이유는 남자친구는 저를 지켜주는 존재이고 모르는 무서운 사람들이 안 다가 오지만, 여자들끼리 있거나 남사친들이랑 술 먹을때는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신대여 그래서 저는반대로 남자친구랑 논다고하고 친구들이랑 밤새 노는 편.... 남들은 부러우ㅜ하지만 이것도 이것대로 불편해요 😔😒
나 24 k장녀... 아직도 통금이 있다...... 근데 울 어무니 아부지 60대 중반이시라 이해가 감... 게다가 내가 밤 늦게 안 들어오면 잠도 안 주무시고 기다리고 계셔서 어쩔 수 없이 일찍 들어가게 됨...^^
60 중반이시면 이해가 많이 간다…
집이 그정도로 엄하면 나왔다고? 엄한데 어떻게 나가...
나이 서른인데도 고향 가면 신데렐라 됩니다 아무리 설득을 해도 안 듣고 걍 지쳐요 그래서 씨게 놀때는 그냥 아직 고향 안 내려온 척/빨리 올라가는 척 하고 밤새 놉니다
쥐잡듯 잡으면 안 엇나가고 말 잘 들을 거 같죠? 거짓말의 스케일이 커집니다 솔직히 대학교 졸업하면 통금이니 뭐니 좀 잡지 마세요ㅜ 집 내려가기 싫을 정도임
아들만 둘인 집이라 그런지 중1 때부터 현재 24살까지 방목 당하는 중 ㅋㅋㅋㅋ 근데 어딜 가도 뭐하고 있다 오늘 누구 집에 가서 잔다 이런건 알아서 잘했음 오히려 20살 넘어서 술 꼴아서 몇 번 걱정끼치긴 했는데.. 고2부터 현재 24살까지 자취중인데 꼬박꼬박 연락해주고 하니 걱정 하나도 안 하고 좋음 자취하시는 분들 자주는 아니어도 일주일에 2-3번은 부모님께 전화해드려여 저희 엄마는 모임 나가서 자랑하고 다닌데여 주변에선 딸들보다 낫다고 ㅋㅋㅋㅋㅋ 딸같은 아들인가..
어렸을 때는 반항하는 이유로 막 늦게 들어가고 싶었는데 잠 못 자는 엄빠 생각도 이해할 수 있을 나이가 되니까 12시 전까지는 들어가고 아니면 차라리 친구집에서 자고 들어가거나ㅋㅋㅋㅋ
우리집은 통금은 있는데 외박은가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옳게 된 통금
근데 이게 부모님께 항의하고 따지고 싶어도 20년 넘게 부모님께 눌려살다가 하루 아침에 개길 용기가 생기지 않아요.. 통금 늘려달라 없애달라 부탁드리는 것도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데 거기서 부모님이 화내거나 큰소리 조금만 나도 쫄아서 아무 말도 못해요 23살에 통금 10시였는데 택시가 안잡혀서 10시 8분에 들어간 적 있어요 그때 엄청 혼났는데 술마시고 무슨 깡인지 8분 정도 늦을 수 있잖아요 택시가 안잡혀서 그런건데 늦고 싶어서 늦은거 아니에요! 했다가 어디서 어른한테 큰소리냐고 부모랑 한 약속을 개똥으로 아냐고 엄청 혼나고 등록금으로 협박받고.. 멍청한 건 맞지만 제 의지가 아니랍니다
ㅜㅜ맞아요.. 어릴 때 부터 이미 무서운 부모 손아귀에 있으면서 자존감 바닥나고 쭈그리인 성격이 형성돼서... 조금만 다른의견 제시해도 목소리 눈빛 다 바뀌고 공포스러운데 대들고 소리지르고 이러는건 진짜 상상도 못합니더.... 우리가 무슨 잘못이 있겠어요...ㅜㅜ.... 내인생이야!! 하고 다 뒤집어 엎고 나오신 분들 너무 대단하고 부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장되면 알코올중독 되시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금이 평일 밤 10시, 주말 저녁 해떨어질 때였던 집입니다. 통금시간 이후에도 밖에 있을 경우 들어올 때까지 전화온게 100통 + 집 비번 바꿈이 기본인 집이였는데 매번 씹고 밤새 아파트 주차장쪽에서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들어오고 통금얘기 꺼내면 "나중에 30대 되면 결혼 얘기 금지~ 결혼 못할 듯~" 이런 식으로 조금 띠껍게(??) 응수하니 통금 사라지더라구요. 하여간 저는 청개구리 기질이 있어 통금 있을 때는 매일 어겼는데 그 후로 어찌저찌 독립해서 자유인이 되었고, 완전 집순이가 되었네요
본인 29살. 26살까지 통금 있었고 이 문제로 정말 많이 싸워봤음. 이건 첫째의 역할이 무지 큰데 첫째도 부모님편이라 집안에서 통금의 불합리성에 대해서 내편이 아무도 없었음..처음엔 당연히 미리 허락 받으려고 말을 했었는데 결코 허락 안해주셨고 이게 쌓이다보니 나중엔 어차피 외박은 안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못들어갈 것 같다 문자 보내놓고 아침에 해 뜰때 들어간 적도 많음. 그당시 25살이였는데 외박하고 왔다고 머리도 많이 뜯겼고 진짜 우리집은 왜이렇게 보수적인걸까 너무 서럽고 운적도 많음. 지금 나이에 생각해보면 세상이 워낙 흉흉하다보니 부모님의 심정도 이해가 감..그러나 결코 내가 발악하고 외박하고 했던 경험에 대해서 후회는없음.. 다시 돌아가도 똑같이 했을것임..이제는 첫째가 결혼해서 출가하니 본인도 제약이 많이 풀려서 숨통이 트이고 어느정도 허락도 해주셔서 늦으면 눈치껏 집으로 기어들어감..부모님들 걱정되는 마음은 알지만 무조건 안된다. 위험하다. 이런 말보다는 자녀들이랑 합리적인 선에서 합의를 보는 것이 더 바람직한 해결방법이라고 봅니다..어차피 사고칠놈들은 밤낮 가리지 않는다는거..늦게 들어온다는거에만 초점을 맞추지말고 이 아이가 사고칠애인가 아닌가 그걸 보면 답이나와요. 아직도 통금과 싸우고 계신 20대 초중반 어른이분들 꽃다운 20대는 한번 지나가면 다신 돌아오지않아요. 본인은 성인이고 자유의지를 가지고 태어났으니 상식적인 선에서 내가 해야될 행동인가 아닌가 판단 잘하셔서 즐거운 청춘 만드시길 바랍니다. -할미가-
통금있는 외동딸입니당 밑에 통금시간 계속 어기면 자연스레 없어진다는 거 어디서 듣고 한번 어겼다가 진짜 그날 뒤지게 맞았습니당 헤헷
남자친구랑 여행도 못가고 … 친구들이랑 여행가면 1시간에 한번씩 영통..ㅎㅎ
헐 진짜 개에바
영통같은건 친구들도 부담스러워한다 라고 말해보세요ㅠㅠ
보통 딸들한테 통금이 엄격함. 적어도 딸들은 대학생 20대전반까지는 통금같은 통제하려드는 것이 부모심정임
20대중반으로서 얼른 집 나갈 궁리만 하고 있습니닼ㅋㅋㅋ 고시원에 방 잡고 생활해도 집에서 발목잡고 통금있고 생활하기 힘든 것보다 훨씬 몇배더 괜찮을 것 같습니닼ㅋㅋㅎㅎㅎ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들도 발목잡고 있어섴ㅋㅋ 아직 나갈 계획만 철저히 세워놓고만 있는 중입니다
제목보니까 ptsd오네ㄷㄷ 나 어연 25..
성인 전까지 통금9시였다가 성인이 지나서도 10시.. 모든 집안일 내가하고 매일같이 싸우다
취직하면 분가시켜준다해서 잠도 줄이고 알바+학원으로 미친듯이 준비해서 중소기업이지만 강남에 취업해서 인턴지나고 사원돼서 이제 분가한다니까 안됀다곸ㅋㅋ
순간 정신줄 딱 놓아지면서 그대로 집나가서 부동산가서 계약하고옴.. 엄마는 당장 안오면 경찰에 가출신고 한다고 하시고ㅋㅋㅋ
지금생각하면 부동산 사기당할수도 있고 위험하긴한데 참을수가 없었다는..후우
저같이 성인되고 나서도 속박당하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진짜 오킹 말에 250% 공감
전 곧 20대후반인데, 통금에… 외박도 못하게 하고 엄하고 해서 몇번이고 말하고 집나가고 햇는데 친구네집에서도 못자게 한것도 많고… 덕분에 고등학교친구들하고 손절까지 당한적도 많앗어욘…😂
그럼 결혼 언제 하냐고 독촉하실텐데ㅠㅠㅠㅠ
그건 진짜 집나가야 풀려요....그냥 무시해야대요 저는 집나가고 어기고 맨날해서 오자마자 물건날아오고 난리였는데 몇번그러다보니 포기함ㅋㅋ
내가통금 푼 법
내 통금이 10시 11시다
부모님이 10시 11시까지 안들어오면 전화해서 개난리침
전화해서 왜 안들어와!!!!!!! 왜!!! 빨리 와 몇시인 줄 알어!!! 정신차려!!! 몇신데 안들어와!!! 하면서 계속 전화함
누구랑 있던 신경 안 씀
들어 올 때까지 전화함
그러고 뭐라하면 왜 엄빠도 나한테 그러잖아? 안돼? 똑같은 성인인데 왜 나만 통금있어? 엄빠도 있어야지
이럼ㅋㅋㅋㅋ 이 짓 그냥 계속 함
통금 사라지고 나서도 함
노가리 까는게 진짜 재밌네용 잘 보고 갑니당 :>
저도 26살인데 통금 10시.,,, 집순이 이기도 해서 그렇게 늦게까지 밖에 있을 일 없었는데 남자친구가 있다보니 남자친구도 제 통금시간에 얽메이고 외박도 못하고 서로 스트레스 받았는데 지금연애 3년기간동안 한번도 안어기고 집에 잘 보내주고 있어용 ,,,ㅎㅎ 그냥 빨리 결혼하고 같이 편하게 여행다니고 싶네여ㅠㅠ,,, 왜 부모들은 걱정된답시고 그러시는거 같은데 낮에도 위험한데 통금이 그렇게 의미없다는 걸 왜 모르실까요 ㅋㅋㅋ ㅠㅠㅠ
부모님은 그 나이에 몇시까지 놀다 들어가셨대요?? 외박한적도 없으셨대요??
저희집은 통금(7시)+장소 바뀔때마다 통화or 문자.. 있었는데 그렇게 하면 친구들이랑 계속 말이 끊기고 연락을 안 하면 오라고 전화 계속 오다가 결국 중간에 집에 호출당했어요…..
근데 집에 호출 당하고 그러면 외출 금지라고 해도 그냥 까먹어버리고;
첫째인 제가 막 나가니까 제 동생들은 하나도 안 혼나고 놀러다니네요..
그러다 전 우울증까지 왔는데 참 세상은 불공평한듯😢
통금 해결법
그냥 집 나와서 혼자살면 된다
자신이 진짜 성인이라면 부모에게 손벌리는 것이 아니면 부모는 동의를 구하는 대상이 아닌 통보를 하는 대상이 되어야한다
통보하는 대상이라니..행복하게 살진 못하셨을듯!
통보하는 대상까지 될진 모르겠지만 경제적 독립이 안돼서 규칙을 따르는 수밖에 없는 건 맞음 😢
@@AMH_D 걍 몸만큰 애새끼들 정신차리라고 강하게 말하는 건데 행복하지 못하다고 씨부리는 수준하곤...
받을거 다 처맞을 주제에 진짜 통보만 하면 그게 패륜아새끼지
적어도 행복하기 위해 스스로 행동하는 내가 부모가 행복하게 해주길 기대하며 손가락빠는 너보단 행복하게 살 거 같아
@@AMH_D 저 사람이 표현을 통보라고 했지만 집안의 규칙은 지킬 필요 있다 그런 뜻이죠.
@@호진-c4r 통보하는 사람들중 아이유처럼 성공할 확률이 과연..부모님의 의견은 중요치 않은 가정환경..누가 더 행복하게 자랐을까요
그렇게 여러번의 시도끝에 오킹은 아들만 셋을 갖게 되는데..
초중고때 통금 6시로 되있고 대학생되서 친구랑 어디 놀러간다는거마저 안된다고하고 막말로 호적에 파버린다고도 하고 지금 20대 중후반인데도 친구들이랑도 한번도 놀러가지 못하고 놀아도 맨날 동네에서 놀고 하.....내가 직장 구했는데도 집값은 계속 올라서 독립도 못하고 있는데 통금 10시 오죽하면 엄마는 12시전에는 알아서 들어오겠지 하니까 아빠가 하는말이 얘들한테 왜이리 소홀하냐 ㅇㅈㄹ 누나는 27 나는 24인데 좀 놓을때 되지않았나
남자인데 그런다고? 개빡쎄네…ㄷㄷ우리 아빠는 이해해주던데…여자랑 ㅈㄴ 질펀하게 놀다보면 나중에는 여자 판독기 생겨서 좋은 여자랑 결혼할수 있다고 콘돔만 무조건 끼라고 말하고 내비둠ㅋㅋㅋㅋ미성년일때는 엄청 빡쎄서 성인될때 별다른 기대 안했는데 성인되니까 완전 프리ㅋㅋ
@@kevin1 진짜 갓파더네
와 난 21살인데 9-10시
남자였음 통금 없었다했음
니가 걍 나가면 되잖음
@@user-ug5du5wr5x 이런애들이 부모가 통금 정해두고 가정교육 시간 야무지게 가져줘야하는데 ㅋㅋㅋ
원래 본인 통금은 본인이 깨는거임.. 통금 없길 바라면 본인이 깨야됨.. 부모님들은 자식키우는 입장에서 걱정되니까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본인들도 알지만 싸우기 싫어서 안 깨는거면서 부모 탓 하지마셈 고등학교때부터 통금 없었는데 나도 첫째딸임. 부모님 엄청 보수적이여서 짧은 옷, 화장, 귀걸이 다 못 했고 많이 맞았었음 근데 통금 한번 깨고나서 신뢰 보여주고 하면 다시 부모님이랑 관계 회복 됨 ㅇㅇ 지금 본가에서 부모님이랑 친구처럼 지내면서 너무 잘지내는..중😊
어떻게 깨셨나요
와ㅠㅠㅠ
본인 현재 20살
친구들이랑 평소에 놀 때는 6시고
진짜 가끔 한달에 한두번 정도 저녁 약속은 10시임
친구들이 나 때문에 저녁 약속 못 잡고 대부분 점심 약속 잡거나 10시에 집 간다해도 나만 먼저 감... 진짜 친구들한테 너무 미안함...ㅠ
중고등학생 때는 끝나면 바로 집 가야했어서 그때부터 통금 너무하다고 말을 해서 현재가 최선이라고 생각하는데...
내년 되면 오킹님 말처럼 통금 없어질까요...
ㅋㅋㅋㅋㅋㅋ저희도 첫째가 첫 자취 때부터 개 깽판 쳐 놔서 제가 자취할 때 영향 완전 덜 했음 ㅎㅎ 우리 아부지도 오킹님처럼 필터 많으신 분인데 지금 완전 많이 열리셨다
통금은 안 겪어본 사람은 몰라...
자고로 통금이란 어기라는 의미로 있는것이 아닌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통금때문에 엄마랑 엄청 많이 싸우고 갈등이 많았는데 항상 엄마한테 혼나도 한귀로 듣고 한귀를 흘리는 스킬이 만렙이었어서 ㅋㅋㅋ혼나도 다음엔 그러지말아야지 보다는 아 뭐라고 변명해야 그럴듯할까를 궁상했었음 ㅋㅋㅋㅋ 위로 언니 한명있는데 안타깝게도 우리 언니는 엄마 말을 너무 잘들은탓에 통금 깨는건 내 몫이었지
그러면서 통금 주제로 엄마랑 대화를 많이 하게 되었는데 그럴때마다 내가 주장하는건 (나 현재 대학생) "내가 매일 나가서 늦게 오는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 나갈까 말까이고 (학교,회사 가는거 말고 친구약속 같은 개인약속) 그러면 한달에 3~4번 나가는건데 그런날에 늦게까지 놀고 오는건데 뭐가 문제냐고 내가 술을 진탕으로 마셔서 개떡으로 들어온적 있냐고 아니면 내가 나가서 무슨 사고라도 치고다녀서 경찰에 들락날락 거리냐고 나가서 그냥 친구들이랑 놀겠다는건데 그걸 왜 못하게 하냐고 솔직히 이렇게 놀 수 있는것도 20대 초반 뿐이라고 대학 졸업하고나면 애들 다 회사일로 바쁘고 누구는 결혼해서 못만날텐데 지금 놀아야지 대체 언제노냐고 나중에 놀고싶어도 못논다고 그때가 되면 체력도 안받쳐줘서 새벽까지 못논다고 그리고 나는 학업에도 열심히 참여해서 성적 좋게 받아오지 않냐고 나는 친구들이랑 늦게까지 노는거 단 하나만 바랄뿐인데 왜 뭐라 그러냐고 또 내가 집에만 있으면 좀 밖에 나가라고 했다가 또 나갔다가 늦게 들어오면 왜이렇게 늦게 다니냐고 그랬다가 나보고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다 내가 원하는건 하나다 친구들이랑 늦게까지 놀 수 있을때 놀고싶은거"를 엄마랑 통금주제로 얘기할때마다 말하니까 엄마가 이해하심 뭐 난 집을 사랑하는 집순이라 내 스스로도 밖에서 자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늦어도 집에와서 자는편 술도 칵테일만 먹어서 주량조절 너무 잘하고 담배도 일절 안피고 (오히려 혐오함) 큰문제도 안일으키고 학업도 충실이 이행함 ㅇㅇ 이걸 엄마가 받아들여줄만한 뒷배경을 내가 만들어놓고 정당하게 요구하니까 들어주셨음 여러분 본인의 삶은 본인이 개척하는겁니다 모두가 통금이 없어질 그날까지 아듀😎
ㅋㅋ오킹씨 말 참 잘해👍👍👍👍
통금은 없는데 늦게 들어오면 엄마가 그때까지 안 주무시고 계셔서 일찍 들어올 수 밖에 없음...
맞아 이 이유 때문이에요….
여기까지는 인정
그냥 부모님이 걱정이 많으시구나 하고 넘길 수 있는데...
저도 통금이 있는데 없습니다.
???: 아 있었는데?
본인 34살 여자..., .통금 11시
아직도 외박 안됩니다....별의별 짓 다해봤는데도 절대 의견 안굽히셔서 이젠 제가 알아서 일찍 들어갑니다ㅠㅡㅠ
독립을 하세요 34살에 통금은 진짜 문제있는데
12:10 반대로 통금은 있는데 외박은 가능한 사람있음? 나임 ㅋㅋㅋㅋ아예 늦게 들어올 바엔 밖에서 자고 알아서 들어와라고 들어오려면 새벽 1시나 12시전까지 확실하게 들어와라 라고 하시는 분들이셔서 ㅎㅎ...
오킹 미래 남편: 아버님 청년시절 영상 꼼꼼히 봐오던 팬입니다..
5:47 예끼이놈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1 이런 아저씨 한번쯤 본거같은..
통금 있으면 ㄹㅇ 자식입장에선 어딜 가든 보고를 안하게 됨 결국 집으로 오라할게 뻔하고 빨리 들어오라 할텐데 굳이 말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맨날 과제한다고 거짓말만 치고 ㅋㅋㅋㅋ
전 25살에 대학교 4학년 졸업 전부터 직장이 잡혀서 일하고 지금도 대학원 다니면서 일하는데도 퇴근 시간 되면 버스냐고 톡 오시고, 주말에 씻으려 하면 약속 있냐고 물어보시고 약속 있으면 3시간마다 한번 씩 뭐하냐고 톡 오십니다. 8~9시부터는 안 오냐고 하시고요. 이건 돈 번다고 경제적이든 뭐든 어머님 성향이 큽니다.
울 아빠 나한테 아빠랑 결혼한다며! 하면서 장난치심ㅋㅎㅋㅋㅋㅋㅋㅋㅋ아빠들은 딸이 너무 소중해서 그런장난치시는듯
근데 통금잘지킨다고 바보는아니고..집마다 사정이다른거지ㅠ
해결방안은 독립하는게 젤 좋은 답....
난 28살임. 우리집은..그냥 학생때부터 엄한편이었음. 무조건 해떨어지면 집들어와야함ㅋㅋㅋ20대초반까진 너무너무 답답하고 싫었는데 우리 엄마 성격 극 예민해서 집에 아빠고 남동생이고 늦게들어오면 잠안자고 기다리는걸 알게됨. 그 뒤론 엄마아빠가 날 옥죄고 소유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냥 걱정하는것일 뿐인걸 느끼고 12시 전에는 집에 들어옴. 내가 독립을 해서 자취하면 모를까 엄빠집에 사는 이상 이건 그냥 지켜야할 약속같음. 그리고 이렇게 살아도 남자친구 잘 사귀고있고 음..엄한 통금때문에라도 나랑 외박하자~너랑 늦게까지 같이있고싶어~하는 남자친구보단 그래, 얼른 들어가~집에서 걱정하셔!하는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더라. 이젠 만족함. 내가 나이들수록 엄마아빠도 자연스럽게 믿고 넘어가는 부분이있고 그 바탕에는 신뢰가있음:) 승리를 쟁취하기위해서는 잃어야하는 부분, 피를 흘려야한다는 누군가의 말을 따르지않고 부모님을 믿고 기다린 좋은 결과같음. 나보다 젊은 친구들도, 외박못해 힘든친구들도 무작정 부모님 말씀안듣고 그냥 외박몇번 하면 부모님 포기한다고 생각말고 충분히 몇번이고 이야기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서로 조금씩 맞출수있는 부분이라 생각함....
위스키 반복개그 진짜 개꿀잼이네 ㅋㅋㅋㅋㅋ
여자친구가 24살인데 외박을 못함 여행을 가도 당일치기 술먹자고 해도 안먹는다하는데 집에서 가족끼린 먹음 연애초반에야 괜찮았는데 맨날 낮에만나서 저녁에 가니까 할것도 없고 별로임 슬슬 놓고싶어짐
뭔가 여자잘못은 아닌데 남자입장도 존나 이해되네 ㅋㅋㅋㅋ 밤에 여친이랑 못놀고 친구랑 노는데 친구가 넌 여친 어디갔냐그러고 ㅋㅋㅋ
상상력 무엇 진짜 파워 N이시다😂
나 결혼할때 진짜 아빠가 어릴때 아빠랑 결혼한다더니 새빨간 거짓말이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빵터짐 ㅋㅋㅋ
진짜 내가 딱 그렇다,,,나는 중딩 때부터 통보만 하면 외박이든 뭐든 다 허용되는 삶을 살아왔는데, 지금 여자친구는 22살인데도 9시에는 집에 들어간다,,,ㅋㅋㅋㅋㅋ답답한게 본인이 이걸 극복할 생각조차 안함 너무 착해서,,,답답해서 미쳐버리겠음 여자친구랑 여행도 가고싶고 한데 어림도 없다,,ㅋㅋ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