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드신 분들 중에서 (자식 이유든, 상황이유든) 호적정리 안하고 별거라고 하면서 여자 꼬시는 분들 많아요. 쫓겨났든 이혼을 안해주든 혼자 사는데 집안 살림 하기 힘들고 여러모로 적적한데 여자 한 명 꼬셔서 동거 시작하면 여자가 살림해주면서 생활이 다시 확 편해지거든요. 집에 들어왔는데 불이 꺼져있어서 외로웠다는 둥 개소리..아이구.. 저도 알고 싶지 않았지만. 진짜 감각님의 조언이 너무 좋네요. MIC는 남편에게 넘겨주는거요. 그나마 호적 정리가 안되서 유산 문제는 아직 말 나올 단계가 아니니 적당히 거리두시면서 남편 쪽에 상황을 맡기세요.
심지어 나 ㅋ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ㅋ 며느리인 엄마 무시하고 결국 모두 재산 똑같이 고모들이랑 나눠갖기로 ㅋ 힘없는 아빠 탓이겠져.. 우리 엄마만 너무 불쌍 ..... 엄마 인생은 누가 책임짐 ㅅㅂ ... 욕나옴.... 시댁 잘해줄 필요 하나 없다는거 ... 할머니 죽음으로 배우고 갑니다.
ㅎㅎ저희도 똑같은 상황이었는데 저는 아 서운하셨어요~하고 그 후에는 크게 행동변화 안했어요. 왜냐면 한달에 1~2번은 꼭 찾아뵙고 필요할 때는 전화도 드렸는데..ㅎ이 이상 뭘 더 얼마나 싶어서요. 남편에게도 말해서 이런일이 있었으니 각자 알아서 좀 잘하자 했어요ㅎㅎ근데 어머니도 그후론 그런애기 안꺼내시더라구요. 본인도 혼자 시누이 5명에 며느리 생활에 좀 시달리신게 있어서 그 보상심리?같은거라 생각하셔서 저한테 한풀이한게 미안하셨는지..저도 어머님 입장 이해해서 별애기 안하고 조용히 아무렇지않게 지냅니다. 중심잡는게 참 쉽지 않네요ㅎㅎ그래도 지금은 아주 편하게 잘 지내고있어요~
결혼할때 자기들도 시댁에서 지원 없이 신혼 시작해서 떳떳하게 큰 소리 치고 살았다면서 한푼 도와주지도 않고 축의금도 자기들꺼 다 꿀꺽 해놓고는 자기 딸 시집 보낼때는 부모니까 당연히 자기들이 해줘야되는거라고 얼마가 들던 신경쓰지말라 ㅇㅈㄹ... 이래놓고 연락 자주하라고... 맡겨놓은줄..?ㅋ
다른 데서 들은 사연인데, 홀시어머니가 재가를 하셨는데 재가한 집에서 제사가 그렇게 많았대요. 새남편은 그거 다 강요하고.. 늙은 시어머니가 자기한테 매번 하소연을 한다며 이거 나한테 도와달란 소린가, 가서 도와줘야 하나 고민.. 모든 댓글이 다 뜯어말리긴 했는데, 여자가 나이 먹어 재혼할 때는 더 좀 똑똑해져야 할텐데 철없는 20대보다 오히려 맹목적인 듯.
돗대 아버지 모집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ㅋㅋㅋ 이후로 영상에 집중이 안돼서 계속 돌려 봤어요 ㅜ 언니 예전부터 다 보고 있는데 어휘능력이 대단해요! 동네에 이런 친한언니 한명만 있어도 너무 좋을듯 ㅠㅠ 사연 정리도 어쩜 이리 명쾌깔끔한지 먹은게 소화가 다 되는 느낌이에요 ㅋㅋ
다들 몰라서 그렇지 부모님 세대에 저런 케이스 진짜 많습니다... 자식 결혼할 때 시댁,처가에 흠 잡힐까 이혼은 안하고 별거 중인 사람 많아요. 자식도 아니고 며느리가 "이거 불륜이다, 시아버지도 아닌데 만나기 불편하다" 제발 하지 마세요ㅠㅠ 나중에 불똥이 다 며느리한테 튑니다... 남편이랑 잘 얘기해보시고 남편이 말하게 하세요.
정말 사연자분 머리 아프시겠어요. 그럴때 일수록 남편분과 더 잘 지내시는 게 중요할 듯 합니다. 한발 물러서서 지켜보시라는 조언이 맞겠네요. 입장을 바꿔서 내 부모가 저렇게 한다면 남편이 나한테 어떻게 해줄 때 내 맘이 편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본다면 답이 나올거에요. 힘내세요~~
심지어 나 ㅋ 할머니 이번에 돌아가셨는데... 며느리인 엄마의 공은 무시하고 결국 모두 재산 똑같이 고모들이랑 나눠갖기로 ㅋ 힘없는 아빠 탓이겠져.. 우리 엄마만 너무 불쌍 ..... 엄마 인생은 누가 책임짐 ㅅㅂ ... 욕나옴.... 시댁 잘해줄 필요 하나 없다는거 ... 할머니 죽음으로 배우고 갑니다.
노년 재혼 참 힘든 게 남친분 호적 정리해도 재혼이나 사실혼으로 가면 상속 문제가 골치아파요. 자식이 아니라 부부가 최우선 상속권자가 되서 어머니가 먼저 돌아가시면 남편에게 재산이 넘어가고 그 재산 상속권이 전처 자식에게도 권리가 생겨요. 이런 문제는 때문에 사전에 부모님과 상속 이슈 공증 받고 정리한 후에 결혼이나 동거 들어가는 게 좋은데 이게 또 마지막 유언이 제일 중요해서 쉽지 않아요. 두고두고 골치 아프실 듯...
사실혼은 상속권이 없습니다. 다만 헤어질때 사실혼유지기간내 재산형성 기여분에 따른 재산분할권은 있어요. 그리고 법률재혼이 이뤄진다 하더라도 어머님이 재혼남편의 자녀를 두분사이에 입양하여 법적으로 두분의 자녀로 만들지 않는한 재혼남편의 자녀가 어머니의 재산을 상속받는 권리는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무튼 미리미리 재산관련문제를 단도리 하셔야할듯요.
@@권감각 실망입니다. 부부간에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건강한 부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차분하게 이야기하면 됩니다. "너 부모는 왜 그러냐?" 이렇게 싸우려고 들지만 않으면 대부분의 문제는 부부가 함께 풀 수 있습니다. 우리 부부에게 내려진 "어려운 숙제"라고 생각하고 풀어가는 부부가 건강하다고 봅니다.
@@보고보고-x3q 실망까지....ㅎ 권감각님 말씀대로 얘기할 당시의 남편의 기분이나 회사에서 있었던 심각한 상황이라던가 있을수 있는 불쾌한 상황을 만들지 말자 라는것과 뭔가핵심은 부부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죠....정말 가족 같아서, 진심으로 그 문제를 대해도 조금 시끄러운일 생기면 은근 객식구 탓을 하게 되는게 시댁이죠...안그런 집도 많겠지만 일반적인 얘기를 하는겁니다~ 23년째 며느리 노릇 하고 있지만 늘 적당한 거리유지가 정답인듯 😅
아무리~~ 시어머니께서 딸같다 사랑한다하셔도 며느리는 결국 그냥 며느리더라구요. 저도 시어머니 오히려 저희 남편보다도 정신적으로 신경 많이 쓰면서 더 챙겨드렸고 거의 베스트 프렌드처럼 지냈는데 남편이 저를 힘들게하는 일이 생겼을 때 딱 돌아서시더라구요. 다행히 남편이 노력을 하는 중이고 현재 결혼생활이 유지가 되고 있 지만 그 뒤로 시어머니랑 그냥 딱 고부사이로만 지내고 있습니다.
맞아요 딸같이 생각하긴 개뿔 차라리 거짓말이라도 하지말지.. 자기아들과 나 사이에 문제생기거나 결정적인 일에선 항상 적이되더라구요. 저도 몇년뒤 깨닫고 끊고사는데 잘해주다가 이전처럼 안잘해준다고 뒤에서 자기들끼리 상놈의 자식이라느니 남편까지도 그러고있더라구요. 1분거리 자기부모집 안찾아간다고 남편이 그게 상놈의 자식이나 하는짓이래요 저한테 대놓고. 지는 차로3시간 거리 저희 친정 명절때도 겨우가는주제에..
다 큰 성인이신데 시어머니가 아니어도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속으로 생각은 할 수 있어도 앞에서 의견을 내놓는건 굳이.. 나중에 상간녀 소송을 당해도 어머님의 업보인거고 그거에 대해 며느님이 책임지실건 아니잖아요 하고싶은대로 하시게 냅두세요 ㅋㅋ 어린애도 아니고 뭐 어쩌겠어요
상간녀 등 여러 굴곡을 헤쳐나가서 결혼 성사되면 나중에 재산문제 200%꼬일 것 같.. ㅜ 재산문제뿐 아니라 그 과정 헤쳐나가는거 자식인 남편입장에선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그건 결국 내 가정에도 영향을 미치다보니.. 이래라저래라 할 입장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입장표명은 해야..ㅠ
06:05 "남편한테 이거 불륜이다."라는 말 자신의 포지션에 따라 하셔도 됩니다. 단 본인이 정리시킬 결심이 섰을때 반복이 아니라 단 한번 내지 말을 아끼다가 다시 한번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나는 더 이상 어머니랑 그 남자친구랑 만나고 싶지않다." 포지션도 취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상호간에 언급안하는 존재가 되겠죠. 시어머니의 볼드모트화. "나의 도덕적 기준에 맞지 않는다."라고 말할때 괜찮은 남자는 자신의 부모를 손절합니다. 주위에 제 친구들은 자신의 와이프와 어머니를 절대 안만나게 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시어머니가 아이 봐주다가 며느리에게 쌍욕하면서 머리잡았는데 지방대로 직장 옮기고 1년에 몇번 명절때만 부모님 봅니다. 심지어 그때도 와이프는 따로 친정에 가게하는 경우도 있고요.(와이프의 의사에따라.)
새로운 남자랑 새로운 사랑에 빠져 있는데 옆에서 누가 머라던 안들림 단지 어머님 남친분 가족 만나서 얘기는 해봐야 하지 않나...우린 이 관계 찬성하고 있지 않다 죄송하다 그쪽에서 민사로 소송 건대도 할말 없다 ...일단 한발짝 떨어져 있다는거 밝혀 두시고 어머니 한테도 어머니 인생이니 알어서 하시라 대신 법적인 문제던 도의적인 문제던 우리 내외 끌어 들이지 말아달라 ...좀 세게 나가세요 그리고 모른체 사세요 어머니 성격상 저 남자분과 헤어져도 또 다른 남자 만날 가능성 있어보이니 이참에 호된 교육 받고 남자보는 안목 키워야 할듯...
세상 모든 아들들이 등* 자기 키워준 부모는 외면하고 고대로 자식들한테 대물림받는다 각자 자기 부모한테 최선을 다해서 키워준 댓가로 고독사는 면하게 해주길 요즘 젊은 여자들이 젤 무섭다 참고로 나는 두며느리가 일년에 한두번 전화 하면 많이 하는거고 두달에 한번 만난다 그래도 불만은 없고 그래도 이쁘다
부모는 자식을 자식은 부모를 서로 간섭맙시다요. 아저씨까지 만나기싫음 만나기싫다고 해도 되요.그건 며느리자유고. 시어머니도 자기자유대로 사시라하시고. 시어머니 결국 크게 다치실순있지만 그건 어머님이 감당하실 일입니다요. 그 아재 웃기네.왜 법적정리 안하고 여자랑 동거를.
시어머니가 집안 말아먹을려고 작정을 하신듯 한데요 시어머니 남친분 얘기를 100% 믿는다고 해도 그냥 불륜일뿐이고 이젠 불륜까지 했으니 유책배우자라 이혼요구도 못합니다 더군다나 시어머니는 이미 상간녀라서 위자료 청구하면 돈도 물어줘야하고 시어머니가 돈 없으면 아들이 해줄 확률이 높겠죠? 거기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고 소문 퍼지면 시어머니는 본인이 저지른 일이니 그렇다쳐도 앞으로 긴 세월 그 소문 꼬리표 달고 살아야는 자식 가족들은 어쩝니까?
40년전에 시누이 셋/ 시부모 첫 인사 갔는데 ( 남편 막내) 그날 바로 알았는데 결혼하면 난 지옥이겠구나… 라고 남친한테 헤어지자고 하니깐 자기가 절때로 가기가족과 갈등이 없게 하고 만약에 한다면 그냥 몸만 떠난다고 모든것 제 이름으로 바꾸고 해서 결혼 했습니다ㅋㅋㅋㅋ 그후 딱 2-3번 시댁 만났네요. 혼자만 매년 다녀오고….. 한번은 9시간 걸려서 시댁갔는데 들어서자 마자 나한테 욕해서 남편이 바로 짐 실어서 돌아가고ㅋㅋㅋㅋ 그후 십년후 반복.. 이제는 시누이들 절 무서워하고 말 잘들어요.
남편한테 전적으로 mic넘기는게 최고.. 며느린 들어도 못들은척 알아도 모르척 해야한다는걸 결혼하고 느낍니다.. 본인자식은 탓못합니다 제일 만만한게 며느리이니 그냥 남편분께 토스하시길...
@@user-cx4qf5uk3q 야 여자들끼리 해결해라~ 장인과 사위는 잘 지내는 경우가 대부분이야. 여적여 실천은 겁나잘해요.
에그 팔자에 딸뿐이구
그 남편이 제 편이 아니고 남 의 편.이에요 ㅠㅠㅠ 본인 엄마만 싸고 돌고; 마마보이는 어쩌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하
남편한테 mic 넘겼는데 저한테 전화해서 ㅠㅡㅠ 너랑 나랑 각별헌 사인데 왜 니가 이야기 안하냐고
니가 이야기 안하고 남편이 해서 기분 나쁘다고 화내셨어요 ㅎㅎㅎ
정답
나이 드신 분들 중에서 (자식 이유든, 상황이유든) 호적정리 안하고 별거라고 하면서 여자 꼬시는 분들 많아요. 쫓겨났든 이혼을 안해주든 혼자 사는데 집안 살림 하기 힘들고 여러모로 적적한데 여자 한 명 꼬셔서 동거 시작하면 여자가 살림해주면서 생활이 다시 확 편해지거든요. 집에 들어왔는데 불이 꺼져있어서 외로웠다는 둥 개소리..아이구.. 저도 알고 싶지 않았지만.
진짜 감각님의 조언이 너무 좋네요. MIC는 남편에게 넘겨주는거요. 그나마 호적 정리가 안되서 유산 문제는 아직 말 나올 단계가 아니니 적당히 거리두시면서 남편 쪽에 상황을 맡기세요.
너무 무섭네여 ㅜㅜ세상이 하
급동감이네요 나이든 남자분들 집안일 자체를 젊어서 안해버릇해서 못하는 분들도 많고 하기 귀찮아하는분들도 많고 그냥 이래저래 집안일도 해주고 말동무 해줄 여자겸 가사도우미 찾는느낌으로 동거 혹은 이혼녀아줌마들 꼬시는데 참.. 결혼은 한번이면 족할듯요
산스장(산에있는 헬스장) 가서 나이든 아저씨들 말 들으면 여쟈들은 여우도 아님. 거긴 찐능구렁이들이 모여 있음. 가만보면 늙은 여우가 늙은 구렁이들에게 잡아먹힘.
솔직히 며느리도 그렇고 시가들도 그렇고 서로 가족으로 생각안하는 사람들이 많을듯해요. 가족이라는 ‘말’로 부엌일, 청소같은건 시키려하면서 정작 신중히 다같이 대화하고 결정해야하는거에는 들을 생각도 안하고 껴줄생각도 안해요. 목소리 높이면 죽일년 됩니다. ㅎㅎ 아, 또 스트레스 땡기네요… 라면이나 먹어야지 ㅋㅋㅋㅋㅋㅋ
진짜 가족은 안시키지 않아요?엄마가 딸한테 집안일 잘 안시키고 시켜도 딸은 소리지르면서 안하지 않나요??이래야 진짜 가족이지 ㅋㅋ
처가에서 사위도 마찬가지죠
ㅋㅋㅋ
집안대소사일에는 절대 상의 안하드라 가족이 아니지 일할때만 가족
시어머니는 며느리와 잘 지낼 생각이 없죠. 노예로 생각하는 사람과 부하직원과 잘 지내려고 한다고 말하는 상사 중에 ㅋ 진짜 잘지내는 직장상사는 1% 예요. 진짜 없습니다.
맞아여...ㅠㅠ 며느리는 딸이 아닙니다ㅠㅠ 슬쩍 빠져있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하고싶은 말 못해서... 답답하고 화병날 것 같고 하더라구요😭😭
그치만 언제나 남편에게 마이크를 넘기시고 미꾸라지처럼 스르륵 빠져나가는 며느리가 되시길😅 추후에 화를 방지해줍니당!
아니 양가 지원 1도 없이 결혼하는데 뭔 놈의 딸같은 며느리 안부 전화를 바라는 건지 짜증나서 죽을 것 같아요
남편분은 처갓집에 전화 안하시죠?
왜 시댁들은 바랄까?
저도포함이고 제친구들도 결혼 초창기에 며느리에게 안부 전화 하라는곳 많더라구요
근데 친정집에서는 사위에게 전화 안바란다는😂😂😂
심지어 나 ㅋ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ㅋ
며느리인 엄마 무시하고 결국 모두 재산 똑같이 고모들이랑 나눠갖기로 ㅋ 힘없는 아빠 탓이겠져..
우리 엄마만 너무 불쌍 ..... 엄마 인생은 누가 책임짐 ㅅㅂ ... 욕나옴.... 시댁 잘해줄 필요 하나 없다는거 ... 할머니 죽음으로 배우고 갑니다.
양가 지원 없이 결혼을 하는 건 당연한 거고
ㅎㅎ저희도 똑같은 상황이었는데 저는 아 서운하셨어요~하고 그 후에는 크게 행동변화 안했어요. 왜냐면 한달에 1~2번은 꼭 찾아뵙고 필요할 때는 전화도 드렸는데..ㅎ이 이상 뭘 더 얼마나 싶어서요. 남편에게도 말해서 이런일이 있었으니 각자 알아서 좀 잘하자 했어요ㅎㅎ근데 어머니도 그후론 그런애기 안꺼내시더라구요. 본인도 혼자 시누이 5명에 며느리 생활에 좀 시달리신게 있어서 그 보상심리?같은거라 생각하셔서 저한테 한풀이한게 미안하셨는지..저도 어머님 입장 이해해서 별애기 안하고 조용히 아무렇지않게 지냅니다. 중심잡는게 참 쉽지 않네요ㅎㅎ그래도 지금은 아주 편하게 잘 지내고있어요~
당연히 본인들이 집장만 해야죠~양가지원바랄필요까진
며느리 딸 아닙니다
사위 아들 아니에요 신경쓰지말고 노년을 즐기세요 어르신들.
법적으로 시어머니는 상간녀가 되시는거에요. 며느리님 그사건에서 돔황쳐~~~~~ 😢 감각님 사연중에 젤 법적으로 문제되는 사건이네요... 제발 시엄니가 정신차리시길...ㅜㅜ
ㅠㅠㅠ
저 분 때문에 이혼/별거하려는게 아니고 이미 별거를 몇년이나 하고 있는 와중에 만난건데그래도 상간녀인가요? 정말 궁금해서..
@@JJk-il5de 저도 법...은 몰러서
@@JJk-il5de 별거 기간으로 위자료 금액은 적어질수 있지만 그럼에도 법적으로 혼인관계중 일어난 일이므로 불륜이고 상간녀소송도 가능합니다.
@@JJk-il5de 일방의 이야기입니다. 그 남자 아내나 자식들은 다른 이야기를 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그 별거의 문제가 누구에게 있냐를 묻는다면 그 남자 아내와 자식의 말이 더 객관적일걸요.
진짜 원가족은 각자케어하는게 정답. 흐린눈하기!!
흐린눈이 이럴땤ㅋ
헉 다른 문젠데 이 댓글 보고 머리 띵하고 가요 ㅎㅎㅎ
며느리 명의로 건물 해줄거 아니면 바라지마라 개뿔 해준것도 없으면서 바라기만 하는 시가들 진짜 많아
왜 시가는 며느리에게 뭘 해줘야하는가요?
안해줘도 되니까
바라지를 마시라는 반어법 아닐까요 ?@@TheHan-g2z
진짜ㅋㅋ해줄 것도 없겠지만, 해주지말고 바라지마라ㅋㅋ
극 공감 진짜 해준 것도 없으면서 바라는 시댁 양심을 어디다 두고 사나 싶음 나라면 며느리보기 쪽팔려서 뭐 해달라고 말도 못 꺼낼텐데 진짜 일원한장 해준것도 없으면서 뭐사달라 해달라
결혼할때 자기들도 시댁에서 지원 없이 신혼 시작해서 떳떳하게 큰 소리 치고 살았다면서 한푼 도와주지도 않고 축의금도 자기들꺼 다 꿀꺽 해놓고는 자기 딸 시집 보낼때는 부모니까 당연히 자기들이 해줘야되는거라고 얼마가 들던 신경쓰지말라 ㅇㅈㄹ...
이래놓고 연락 자주하라고... 맡겨놓은줄..?ㅋ
40년 종 부리듯 하더니 돈좀생기니까 네까짓게 한거 뭐있냐 하더라
그래서 집안대소사 아무것도않고 인연끊고 마음 편하게사니 만고 땡 !! 😊
잘해줄 필요없다
나도 며느리한테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말고 맘 편히 살아라고 한다😊😊😊
마이크를 남편에게 넘기는것은 감각님의 지혜!
시어머니가 애인을 찾은것은 축하할 일
그러나 서류정리를 정확히 하시고 관계 진행하는것이 좋겠다는 조언은 필요해보임(그역시도 마이크는 남편님께)
마이크 ㅍ ㅐ수
시어머니 재산은 욕심
혹시모를 원망화살은 남편방패~
남편 뒤에 숨는 것 같아서 자뀨 신경 쓰였는데 역시시댁 일은 남편에게 주도권을 줘야겠군요
영상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권감각님은 정말 지혜로운분 같아요. ㅎ 깔끔한 마무리도 좋구요 . 저도 시부모님 사랑 받으며 지내는 며느리지만 시댁일 만큼은 남편에게 넘기거든요. 그러면 싸울일이 없어요
시댁쪽 일은 그냥 가만히 있는게 좋아요 신랑한테 살짝 의견(?) 생각 정도만 흘리구요. 이렇쿵 저렇쿵하면 오히려 마이너스 같아요.전 그래서 없는 마냥 있어요 ㅎ
언닝 현명하네요~ 진짜 저는 철없이 보기싫다고 딱 잘랐을거같은뎅.
역시 본받고싶어요 ~ 현명한 모습😊
별달은 자기모습 멋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본 사연중에 가장 현명하고 객관적인 조언 같아요! 들으면서 권감각님도 이해되고 사연자분도 이해되고 뜨뜻하면서도 냉철한 조언으로 듣는 저도 사이다 빵빠레🎉
ㅜㅡㅜ 🎉감사해열
우리시댁사람들은 며느리를 한 인간의 인격체로보는게아니라 자기집안에 종노릇하러온줄알고 한푼도 해준거없으면서 병원비랑 명절 제사 등등 온갖책임을 떠맡기면서 지금은 시댁이랑 연 끊고살고픈 결혼 34년지기랍니다
역시 권지혜는 프로 중에... 고프로다! 감각님은 절대 마이크 놓으시면 안됩니다! 약속!!ㅋㅋㅋ
고프로 조오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MIC 잡겠읔
한번도 장모님이랑 잘 지내지 않아도 되는 이유는 본적이 없네 이미 남자들은 장모님한테 잘하려고 며느리처럼 노력을 안 하니까 이런 주제를 고민할 필요도 없겠지
장모님이랑 잘지내려고 하는 사위가 있긴함?ㅈㄴ 피하기 바쁘고 처가댁가면 대접받기 바쁘면서 뭘 설거질 시키길하나 요즘 사위들은 가면 방에 콕바켜서 나오지도않잖나?
잘하려기는 커녕 전화 한통 안하고 타인 취급하는게 사위들임..
시댁일이든, 처가댁이든 본인집 일에 교통정리안하고 안나설때 이런갈등 생김. 혼자 착한척 효녀 효자인척 하는게 개빡침.
효자 효녀 아닌사람 어디 있어??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자기집에 본인이 막나가더라도 교통정리 확실히해야지! 혼자 착한척하는순간 트러블 무조건 생김😊
동의함. 마찬가지로 남편이 처가에 잘할필요도 없음. 둘이서 잘살면 그만임.
ㅋㅋㅋㅋ 어머니 전화오시면 짧게 통화하고 남편한테 토스 ~~~결국은 남편 목소리 듣고 싶은데 내아들 바쁠까봐 싫어할까봐 전화 못하시는 거라서 그냥 토스 하면 서로 좋아요
여러 사건을 거치면서 시어머니가 나에겐 남보다 못한 존재란거 너무 잘 알겠어서 관심을 껐다. 뭘하든 관심없고 얼굴도 연락도 보기도 하기도 싫어서 안한다.
살아보니 알겠더라고요. 세월이 말해준다. 시금치도 싫다!
그 아저씨 좀…비람둥이 느낌이나는 거 같은데….녹취 꼭 하셔요. 나중에 법적조치 들어 올 수도 있으니까요.
ㅎ ㅏ ㅜㅡㅜ
노년의사랑은 두분이 알아서
하는일인데 왜 며늘이 간섭인지 시어머니 돈 이. 걱정인지~쯧
나도 전에 홀로된 시모님이 남자친구 소개한다며 밥한번먹자 했을때 싫다했더니 남편혼자 가서 밥먹고왔더라. 그후로 시모님이 랑 남편 나 어렵게 생각하고 함부로 행동 못하더라 ..그후 만남은 금방 깨지고 에휴 씁쓸 ..
다른 데서 들은 사연인데, 홀시어머니가 재가를 하셨는데 재가한 집에서 제사가 그렇게 많았대요. 새남편은 그거 다 강요하고.. 늙은 시어머니가 자기한테 매번 하소연을 한다며 이거 나한테 도와달란 소린가, 가서 도와줘야 하나 고민.. 모든 댓글이 다 뜯어말리긴 했는데, 여자가 나이 먹어 재혼할 때는 더 좀 똑똑해져야 할텐데 철없는 20대보다 오히려 맹목적인 듯.
돗대 아버지 모집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ㅋㅋㅋ 이후로 영상에 집중이 안돼서 계속 돌려 봤어요 ㅜ 언니 예전부터 다 보고 있는데 어휘능력이 대단해요! 동네에 이런 친한언니 한명만 있어도 너무 좋을듯 ㅠㅠ 사연 정리도 어쩜 이리 명쾌깔끔한지 먹은게 소화가 다 되는 느낌이에요 ㅋㅋ
ㅎ ㅏ나여야지 암만ㅋ
다들 몰라서 그렇지 부모님 세대에 저런 케이스 진짜 많습니다... 자식 결혼할 때 시댁,처가에 흠 잡힐까 이혼은 안하고 별거 중인 사람 많아요. 자식도 아니고 며느리가 "이거 불륜이다, 시아버지도 아닌데 만나기 불편하다" 제발 하지 마세요ㅠㅠ 나중에 불똥이 다 며느리한테 튑니다... 남편이랑 잘 얘기해보시고 남편이 말하게 하세요.
안 자식ㅋㅋㅋㅋㅋㅋ 며느리는 안자식 ㅋㅋㅋㅋㅋ 언냐 오늘도 말빨, 통찰 오졌다. 울언냐 존경해 ❤
ㄴ ㅏ는 자식 며느리는 안 자식ㅋㅋㅋㅋㅋ
진짜 감각님 말씀 틀린게 하나도없어요. 결혼하고보니 더 와닿습니다. 오늘도 최고 👍 👍 👍
제사연도 보내봐야겟네요. 너무 똑뿌러지시네. 곧 사연갑니다
매번 볼때마다 느끼지만 권감각님 답변하시는거보면 항상 현명한답변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
항상 봐주셔서 감사해여😂
정말 사연자분 머리 아프시겠어요. 그럴때 일수록 남편분과 더 잘 지내시는 게 중요할 듯 합니다. 한발 물러서서 지켜보시라는 조언이 맞겠네요. 입장을 바꿔서 내 부모가 저렇게 한다면 남편이 나한테 어떻게 해줄 때 내 맘이 편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본다면 답이 나올거에요. 힘내세요~~
심지어 나 ㅋ 할머니 이번에 돌아가셨는데...
며느리인 엄마의 공은 무시하고 결국 모두 재산 똑같이 고모들이랑 나눠갖기로 ㅋ 힘없는 아빠 탓이겠져..
우리 엄마만 너무 불쌍 ..... 엄마 인생은 누가 책임짐 ㅅㅂ ... 욕나옴.... 시댁 잘해줄 필요 하나 없다는거 ... 할머니 죽음으로 배우고 갑니다.
나이들어서 두번째 사랑 올 수 있죠 암 그럼요. 근데 불륜은 아니되옵니다...! 다 늙어서 상간녀라 불리고 소송 당하면 어찌하려고...ㄷㄷ
소송은 생각 못했네여ㅜ
캬 역시 언니는 프로 중의 프로네요..! 정말 현명한 조언....짝짝..
고마워요 😊
역시나 우리의 권굥듀님은 현명하시다!!!👍👍👍
사연자분, 어려운 상황일 수 있으나 오늘의 조언 꼭
참고하셔서 현명히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노년 재혼 참 힘든 게 남친분 호적 정리해도 재혼이나 사실혼으로 가면 상속 문제가 골치아파요.
자식이 아니라 부부가 최우선 상속권자가 되서 어머니가 먼저 돌아가시면 남편에게 재산이 넘어가고 그 재산 상속권이 전처 자식에게도 권리가 생겨요.
이런 문제는 때문에 사전에 부모님과 상속 이슈 공증 받고 정리한 후에 결혼이나 동거 들어가는 게 좋은데 이게 또 마지막 유언이 제일 중요해서 쉽지 않아요.
두고두고 골치 아프실 듯...
어렵네여 ㅜㅜ
@@권감각 제주변은 그래서 양가 자식들이 모인 곳에서 다같이 합의보던데요. 상호간에 상속이 없기로 하고 현금제외 부동산은 자식들에게 미리 증여해줍니다. 그나마 자식들이 잘된 경우이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경우이기는 합니다.
사실혼은 상속권이 없습니다. 다만 헤어질때 사실혼유지기간내 재산형성 기여분에 따른 재산분할권은 있어요.
그리고 법률재혼이 이뤄진다 하더라도 어머님이 재혼남편의 자녀를 두분사이에 입양하여 법적으로 두분의 자녀로 만들지 않는한 재혼남편의 자녀가 어머니의 재산을 상속받는 권리는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무튼 미리미리 재산관련문제를 단도리 하셔야할듯요.
@@minscho6972 또 피상속인이 사망하기 전에 사실혼 배우자에게 일정 재산을 증여하거나 유언으로 사후 증여하는 것을 사전 차단하는 의미로 양기가 합의본다고 생각합니다.
@@보고보고-x3q 맞아요. 그게 제일 걱정이죠. 미리 미리 부모님이 딱 정리해서 분란을 없애는 게 제일좋은데ㅜㅜ 그런데 자식이 먼저 얘기 꺼내면... 부모님들 돈을 자식이 제일 노린다고 오해하거나 역정내셔서 부모자식간에 맘상하는 일이 많더라구요.
와 이번 영상 찐조언이다 👍👍👍 현실적이에요 MIC🎤를 넘기세요~~!
상간녀잖아;; 시부남친 한테 선 넘지 말라고 이야기 할 자신 없으면 안봐야됨. 시모한테도 상간녀 소송때 위자료 챙겨줄 돈 쟁겨놓으라고 해야할듯.
혹시 그 아저씨가 와이프랑 짜고 상간녀 소송으로 위자료 뜯으려는 거 혹은 협박으로 돋 뜯으려는 거 일 수도 있는데 조심하셔야 될 것 같아요
헉 생각도 못했어요ㅜ
어머님께서 곧 법적소송들어와서 돈 뜯길수있겠어요. 쌍으로 작업들어간거면 어쩌려구.....사연자님 시어머님께 경고 날리셔야겠어요.
@@noonasis 그..것도 mic 넘겨서 ㅜㅜ 남편분이 ..
@@권감각 실망입니다. 부부간에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건강한 부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차분하게 이야기하면 됩니다. "너 부모는 왜 그러냐?" 이렇게 싸우려고 들지만 않으면 대부분의 문제는 부부가 함께 풀 수 있습니다. 우리 부부에게 내려진 "어려운 숙제"라고 생각하고 풀어가는 부부가 건강하다고 봅니다.
@@보고보고-x3q 실망까지....ㅎ 권감각님 말씀대로 얘기할 당시의 남편의 기분이나 회사에서 있었던 심각한 상황이라던가 있을수 있는 불쾌한 상황을 만들지 말자 라는것과 뭔가핵심은 부부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죠....정말 가족 같아서, 진심으로 그 문제를 대해도 조금 시끄러운일 생기면 은근 객식구 탓을 하게 되는게 시댁이죠...안그런 집도 많겠지만 일반적인 얘기를 하는겁니다~ 23년째 며느리 노릇 하고 있지만 늘 적당한 거리유지가 정답인듯 😅
아들 손 잡고 변호사 사무실 들어가서 어떤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지 전부 상담만 받게 해드리면 어느정도 현실감각 돌아오실 수도.. 본인이 얼마나 창피하고 불리한 입장을 자처하고 계신지..
아무리~~ 시어머니께서 딸같다 사랑한다하셔도 며느리는 결국 그냥 며느리더라구요.
저도 시어머니 오히려 저희 남편보다도 정신적으로 신경 많이 쓰면서 더 챙겨드렸고 거의 베스트 프렌드처럼 지냈는데 남편이 저를 힘들게하는 일이 생겼을 때 딱 돌아서시더라구요. 다행히 남편이 노력을 하는 중이고 현재 결혼생활이 유지가 되고 있
지만 그 뒤로 시어머니랑 그냥 딱 고부사이로만 지내고 있습니다.
마상 ㅜㅡㅜ
맞아요 딸같이 생각하긴 개뿔 차라리 거짓말이라도 하지말지.. 자기아들과 나 사이에 문제생기거나 결정적인 일에선 항상 적이되더라구요. 저도 몇년뒤 깨닫고 끊고사는데 잘해주다가 이전처럼 안잘해준다고 뒤에서 자기들끼리 상놈의 자식이라느니 남편까지도 그러고있더라구요. 1분거리 자기부모집 안찾아간다고 남편이 그게 상놈의 자식이나 하는짓이래요 저한테 대놓고. 지는 차로3시간 거리 저희 친정 명절때도 겨우가는주제에..
도와는 주는데 시댁은 남편에게,친정은 부인이 맡으면 됩니다.시댁을 친정에게,친정을 남편에게 하니까 문제되는거죠.
언니ㅋㅋㅋㅋ진짜 선 넘을듯말듯 정리 잘하쉬네여🙌🏻
역시 권지혜프로님❤ 조언에서 지혜가 딱딱 묻어납니다그려
이땅에 거지같은 처가나 시댁을 만난 기혼들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말도. 연락고. 관심도. 가질필요가없습니다
며느리가 굳이 중간에 껴서 이래라저래라 할 이유가 있나 싶네요...
와 오늘 정말 명쾌한 정답 얘기하신거 같아요. 최고👍🏻
감각녬 참 멋있는 사람..,,..
아....명쾌하다....
내 주변에 호적정리 안하고 새살림중인 아즈씨들 3명이나 있는데 이거 법으로 금지좀 시켜주쇼...ㅠ
오래간만에 들어왔는데 여전히 공감도 되고 재밌네요 저도 저희 아빠 여친을 처음부터 너무 환대 했던게 후회가 남는...뭐든 관섭안하는게 좋은거 같네요
히히 고마워영
배울 점이 많은 분~ 자주 올께요♡
정말 우리 지혜언니 너무 똑순이다. 이런 언니 없어요. 다들 지혜언니 처럼 살아봐요. 진짜 똑순이야......
ㅋㅋㅋ 자식 안자식에서 빵터졌어요. ^^
이번 조언 진짜 현명합니다 권감각 대단쓰
어른들은 잘 지내길 바란다니까!
다 큰 성인이신데 시어머니가 아니어도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속으로 생각은 할 수 있어도 앞에서 의견을 내놓는건 굳이..
나중에 상간녀 소송을 당해도 어머님의 업보인거고
그거에 대해 며느님이 책임지실건 아니잖아요 하고싶은대로 하시게 냅두세요 ㅋㅋ
어린애도 아니고 뭐 어쩌겠어요
그러네여
상간녀 등 여러 굴곡을 헤쳐나가서 결혼 성사되면 나중에 재산문제 200%꼬일 것 같.. ㅜ 재산문제뿐 아니라 그 과정 헤쳐나가는거 자식인 남편입장에선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그건 결국 내 가정에도 영향을 미치다보니.. 이래라저래라 할 입장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입장표명은 해야..ㅠ
별걱정을 다합니다
어머니. 애도 아니고 상간소송 당하면 며늘 자기돈
줄것도 아니고 왜 걱정 혹 어머니 돈 본인 돈 이라고 생각하나요. 노년의 어머니가. 불륜을하든. 며늘이 걱정은 진짜 걱정의 본심이. 다른곳에 있는거임
현명한 말씀 잘 듣고 가요❤
진짜 현실적이고 진심어린 조언같아요,,👍👍👍
+ 마데카솔 솔솔,,🥹🥹
썰렁썰렁 말씀하시지만
내용에 깊이가 상당하셔요
계속 맞다맞다하면서 들었어요
감정형을 가장한 초 이성형 권귀요미
야무진 우리 권 감각님!❤
냅둬요 좋아죽는다는데 괜히 내가정에 집착안하고 개이득이져
폴인럽 지구끝까지 가길
현명하시네~
이 언니 뭐야? 난 결혼도 안했는데.. 인생을 배우고 갑니다...
현명하십니다!!!
시모가 알아서 잘 사는데 뭐가 걱정인지 ..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아저씨와 만남 민망하다고 안나가면 시모도 남편도 사연자한테 뭐라 할말도 없고 그러라하겠죠
사연자가 복이 많네요
우리엄마아빠도 케어하기 ㅋㅋ 힘든데 시부모님까지 생각하는 마음은 아주 나이스ㅜ하지만 때로는 적절한 불편함과 냉정함을 가지면서 지내는것도 좋지않을까요 ㅎㅎ 미혼입장입니다😮
문제는 처가는 안그러지만 시댁은 대체로 친정부모가 바라는것 곱하기 몇배로 자기들에게 다정다감하고 챙겨주길 바란다는거죠. 안해주면 상놈의 자식이라고 하고있더라구요;;
😅😅😅😅😅 맙.소.사 저런 집이면 바로 손절하고 싶네요. 남편이 아들이 직접말 하는게 맞는 듯 해요!!!
시댁 갈때마다 자기아들 중심의 반찬들 쫘악~
아침부터 역한 자기들만 좋아하는 고등어구이에 난 그냥 원래 아침 안먹는다고 하고 피함
식탁에 반찬하나있길래 먹었더니 그거 시아버지꺼라고 먹지마라고 쫑주던데요 짜증나게 그것도 민망한듯 웃으면서. 무슨 사람 갖고노는것도아니고 그러면 시아버지만 먹게 옆에놔두던가 진짜 사람 민망하게 만드네 싶더라구요 딸같이 생각한다더니 개뿔 제일 역겨운말중 하나
와.. 이렇게 똑똑하다고?
오 이 언니 되게 똑똑하다
마이크 넘겨도 지 아들 뒤로 숨어서 아무것도 안하냐며 또 불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각님 얘기처럼 남편에게 맡기세요~ 혹 본인에게 연락오면 남편과 상의후 연락드리겠다하셔요.. 남편분도 한발빼고 있는듯한 느낌인데 며느님이 잠수할필요 있을까요? 법적으로도 잘 해결되시길바라요..
아들도 시어머니의 아들이다 제발 결혼들 하지말고 혼자들 살아라
저는 미혼인데 감각님 너무 현명한것같아요
핫 ㅎ😂
06:05 "남편한테 이거 불륜이다."라는 말 자신의 포지션에 따라 하셔도 됩니다. 단 본인이 정리시킬 결심이 섰을때 반복이 아니라 단 한번 내지 말을 아끼다가 다시 한번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나는 더 이상 어머니랑 그 남자친구랑 만나고 싶지않다." 포지션도 취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상호간에 언급안하는 존재가 되겠죠. 시어머니의 볼드모트화.
"나의 도덕적 기준에 맞지 않는다."라고 말할때 괜찮은 남자는 자신의 부모를 손절합니다. 주위에 제 친구들은 자신의 와이프와 어머니를 절대 안만나게 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시어머니가 아이 봐주다가 며느리에게 쌍욕하면서 머리잡았는데 지방대로 직장 옮기고 1년에 몇번 명절때만 부모님 봅니다. 심지어 그때도 와이프는 따로 친정에 가게하는 경우도 있고요.(와이프의 의사에따라.)
그런 남편들도 있군요. 부럽네요.ㅠㅠ
@@joebtt 남편중에 그런 결단력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아내가 둘을 분리시켜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확률을 높이려면 둘사이에 아이는 있어야겠죠. 아이는 많을 수록 좋고, 남들보다 뛰어나면 더 좋고
시어머니가 얼른 정신차렸으면 좋겠네요!!!
오늘 사연은 모든게 의심스러운 사연입니다ㄷㄷㄷ법적정리없는 관계는ㄷㄷㄷ진짜 며느리님이 어떤 대응을 하셔도 위험하네요. 감각님께서 지혜롭고 현명하게 조언해주셨어요.
새로운 남자랑 새로운 사랑에 빠져 있는데 옆에서 누가 머라던 안들림 단지 어머님 남친분 가족 만나서 얘기는 해봐야 하지 않나...우린 이 관계 찬성하고 있지 않다 죄송하다 그쪽에서 민사로 소송 건대도 할말 없다 ...일단 한발짝 떨어져 있다는거 밝혀 두시고 어머니 한테도 어머니 인생이니 알어서 하시라 대신 법적인 문제던 도의적인 문제던 우리 내외 끌어 들이지 말아달라 ...좀 세게 나가세요 그리고 모른체 사세요 어머니 성격상 저 남자분과 헤어져도 또 다른 남자 만날 가능성 있어보이니 이참에 호된 교육 받고 남자보는 안목 키워야 할듯...
세상 모든 아들들이 등*
자기 키워준 부모는 외면하고
고대로 자식들한테 대물림받는다
각자 자기 부모한테 최선을 다해서 키워준 댓가로 고독사는
면하게 해주길
요즘 젊은 여자들이 젤 무섭다
참고로 나는 두며느리가
일년에 한두번 전화 하면 많이 하는거고 두달에 한번 만난다
그래도 불만은 없고 그래도 이쁘다
@@jamesshin2081 거짓말하는 꼰대소추남
감각님 ㅋㅋ 이머전시 부를때 넘나 귀여워요 ㅋㅋㅋㅋ
부모는 자식을
자식은 부모를 서로
간섭맙시다요.
아저씨까지
만나기싫음 만나기싫다고
해도 되요.그건 며느리자유고.
시어머니도 자기자유대로
사시라하시고. 시어머니
결국 크게 다치실순있지만
그건 어머님이 감당하실
일입니다요.
그 아재 웃기네.왜 법적정리
안하고 여자랑 동거를.
시어머니가 집안 말아먹을려고 작정을 하신듯 한데요 시어머니 남친분 얘기를 100% 믿는다고 해도 그냥 불륜일뿐이고 이젠 불륜까지 했으니 유책배우자라 이혼요구도 못합니다 더군다나 시어머니는 이미 상간녀라서 위자료 청구하면 돈도 물어줘야하고 시어머니가 돈 없으면 아들이 해줄 확률이 높겠죠? 거기다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고 소문 퍼지면 시어머니는 본인이 저지른 일이니 그렇다쳐도 앞으로 긴 세월 그 소문 꼬리표 달고 살아야는 자식 가족들은 어쩝니까?
너무. 나간듯 드라마를 많이
와 오늘사연은 드라마같네요, 혼란하다 혼란해~
딸같은 며느리 없다잖아요, 사위도 손님. 며느리도 손님. 멀찍~~이 떨어져서 관전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사연 마지막쯤에 은근히 시아버지처럼 행동하신다는 부분이 탁 걸리네요...ㅡㅡ
**그나저나 감각님 오늘 셔츠 색상 얼굴 톤에 찰떡이신것 같아요🤩
어휴…저희는 그래도 시가 부모님 이혼하시고 어머님만 남자친구 있으신 상태긴 한데 이런상황이었다면 남편을 구슬렸지 저는 한마디도 안할래요
들어도 자식말 듣지 남의집딸 말 듣겠어요?
이언니 넘 웃경😂😂😂😂팬 됬어영 어쩜저리 말을 찰지게 잘하실까 구독 눌렀어용 앞으로 이런고민상담류 컨텐츠 자주자주 올려주세영~
살던지. 말던지. 신경쓸필요가없습니다. 연락도할필요도없습니다. 관심을가질필요도없습니다. 꼭필요한때. 아니면. 만날필요도없습니다. 말을. 조심해야합니다. 양쪽으로
40년전에 시누이 셋/ 시부모 첫 인사 갔는데 ( 남편 막내) 그날 바로 알았는데 결혼하면 난 지옥이겠구나… 라고 남친한테 헤어지자고 하니깐 자기가 절때로 가기가족과 갈등이 없게 하고 만약에 한다면 그냥 몸만 떠난다고 모든것 제 이름으로 바꾸고 해서 결혼 했습니다ㅋㅋㅋㅋ 그후 딱 2-3번 시댁 만났네요. 혼자만 매년 다녀오고….. 한번은 9시간 걸려서 시댁갔는데 들어서자 마자 나한테 욕해서 남편이 바로 짐 실어서 돌아가고ㅋㅋㅋㅋ 그후 십년후 반복.. 이제는 시누이들 절 무서워하고 말 잘들어요.
시어머니 신경쓰는거 보면 나중에 물려받을 콩고물이 있을꺼라는 합리적 의심
오.. 또 배우고 갑니다 시가 일은 mic를 남편에게 넘긴다!!
부드럽고 딱딱하고 문제가 아니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있어요
아~~~ 어렵… …
울 엄마 일이어도 난감할텐데 배우자의 엄마일이니 나서기도 숨기도 ㅜㅜ
아~~~ 포도 보고싶은 이 사연~~
골때리는 상황이네요…ㅡㅡ 저러다가 나중에 돈때문에 아수라장됩니다. 2000%
권로몬 현명하시닷!!🫠
어쩜 이다지도 지혜로운가 휴먼
ㅋㅋㅋㅋ휴먼ㅋㅋ
본처가8년씩 내버려둔 남자라...
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