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배전도에 따른 물 온도 설정/ 내 커피를 더 맛있게 만드는 방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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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ก.ค. 2020
- 2:40 중배전 커피
6:40 약배전 커피
11:32 중배전 이상 강배전 커피
안녕하세요. 오마이커피의 시간입니다.
내 커피를 더 맛있게 만드는 방법 4번째 이야기로 물온도에 관한 내용입니다.
어떤 온도로 내리던 간에 맛있게 내릴 수 있습니다. 다만 기본 레시피와 분쇄도가 잘 맞아 떨어저야 가능하다는것만 기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과소/과대를 막기 위해 물온도를 건들지 다른 변수를 건드릴 지를 잘 판단하시고 내리기시를 바랍니다.
즐거운 커피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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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홀릭 대표 권관형
이메일: brownholic1@gmail.com
주소: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98길 25 1층
원두구매: smartstore.naver.com/brownholic
납품문의: 02-555-5978, 010-2877-2237
#푸어오버 #핸드드립 #커피추출 #브루잉커피 #하리오 #칼리타
![[#유퀴즈온더블럭] 온도에 아주 민감한 드립 커피 맛있게 내리는 법🌡️최고의 커피를 위해 이렇게까지? 끊임없이 노력하는 커잘알 자기님☕ EP78│#디글](http://i.ytimg.com/vi/jqUTzCagwQI/mqdefault.jpg)
![เจ้าผู้เดียว - ดิด คิตตี้ [OFFICIAL MV]](http://i.ytimg.com/vi/q0NLCYKBOTo/mqdefault.jpg)
![บุษบา - วงชานเมือง [LiveCoverVertion] Original : เมนทอล](http://i.ytimg.com/vi/Dm81sKcd9rs/mqdefault.jpg)
3일 동안 Oh! My Coffee님께서 올리신 동영상을 모두 봤습니다.
제가 다 본 이유는, 동영상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주관적인 의견을 제시하지 않아서 시청자 스스로 결론을 내도록 제작한 포인트가 좋아서 였습니다.
중간에 사견과 경험을 제시하신 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 타 유튜버들과 다르게 커피를 과학적인 관점으로 접근해 실험하신 정신이 투철하고, 자신을 자랑하듯 드러내지 않아서 이 점이 좋았습니다.
하나 더 좋았던 점은, 커피에 관한 내용을 간접 경험에 참여하도록 유도하여 결과물을 보고 각자 추측해 볼 수 있게 했다는 것입니다.
동영상 촬영을 위해 시간과 수고, 돈, 정성, 고민, 실수 등을 마다하지 않으신 노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진심을 다해 동영상 만드신 그 마음에 예의를 표하고자 댓글을 답니다.
Oh! My Coffee님의 커피 열정에 존경을 표합니다.
하시는 사업이 나날이 번창하시어 이루고자 하는 꿈 꼭 이루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우아~~ 저를 어디까지 끌고 가십니까...
하늘을 날고 있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이야기 만들어 보겠습니다.
다시한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
즐거운 커피생활 하세요~!
브라운홀릭 11년차 단골고객입니다. 유튜브 하시는걸 매니저님 통해서 어제 알았습니다. 이틀 동안 짬짬이 꽤 많은 영상을 봤는데 커피의 새로운 지경이 열리네요. 나름 매니아라 생각하고 커피도 조금은 안다고 생각했는데 아는게 별로 없었네요. 오랜 경험과 수고가 녹아있는 귀한 영상들을 무료로 보는 것이 좀 민망한데요,,, 대신 더 자주 애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우~ 안녕하세요.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ㅎㅎ
조만간 커피도 매장 분위기도 조금 바꿔볼건데
앞으로도 많이 찾아주세요 ^^
정말 많은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온도에따른 자세한 설명
잘 영상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최곱니다
영상 하나로 정말 많이 배우네요.. 와.. 대박채널입니다.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아~~~주 감사합니다.
최고의 명강의 입니다.좋은 영상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맛난 커피만 가득 하시길 바래요~!
평소 궁금하게 생각한걸 진솔하게 풀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맛난 커피 드시길...
늘 고맙습니다. 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커피 공부하는데 도움이 정말 많이 됩니다.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하기가 훨씬 좋습니다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맛난 커피만 가득하세요~!
좋은 실험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많은 도움이 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기다리던 온도편이네요~! 갈증이 어느정도 해소가 된것 같습니다 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깊이 깊이 공부를 해보니 그냥 모르고 내리는게 편할 정도로 내용이 깊더라고요. ^^;;
화학시간인줄 알았습니다 ㅋㅋ
그래서 그냥 간단하게만 만들었습니다 (..)
이런 내용이면 진작에 만들었어도 됬는데 .....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늘 푸어오버만 고수하다가 요즘은 잦은 내림으로 소량 추출 후 바이패스 하는 방식으로 또 다른 세계를 경험하고 있어요. 그런 중에 영상을 보고 댓글들을 보니 내용이 더 와닿네요. 감사합니다!ㅎㅎ
어떤분은 액기스 추출방식이라고도 하더라고요 ^^
깔끔하고 첫맛이 임팩트 있고~! 추출초반에는 드리퍼 내부 온도가 낮으니 몰온도를 좀 올려서 하시면 좋을 듯 하네요.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즐거운 커피생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요소 차이에 따른 커피 맛의 변화 시리즈 열심히 따라가고 있습니다. 실생활에서는 경험의 차이를 반영하게 되어 데이타화 하지 못하지만 온도차에 따른 변화를 고려하여 내리고는 있습니다. 저도 서버 데우면서 물온도 낮추는데 조금 더 신경써야 겠네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영상이야 이렇게 찍었지만....
저도 정작 커피내릴때는 감각으로 물온도를 .. ㅎㅎ
엄청 뜨겁지 않는 이상 서버로 물온도 낮추는거는 잘 안하는 타입입니다. 유튭 하기전에는 무조건 뜨거운 물이 안정적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정작 디테일하게 테스트를 해보니 90도 근처에서는 커피만 맛나면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
커피 유투브중에서 객관적으로 잘 보여주는거 같아서 정말 좋은거 같아요.. 컨텐츠 질에 비하면 생각보다 구독자가 낮아서 아쉬워요...구독자 입장에서는 감사합니다..^^
아이고~ 말씀 만으로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충분히 많은 사랑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많이 올릴게요.
오늘도 행복한 커피생활 하세요~!
오늘도 디테일하고 재밌으며 유용하네요 ㅎㅎ 저는 최근에 다시 판매 시작한 살레시안드리퍼 구매해서 잘 가지고 노는 중입니다. 아주 재밌는 드리퍼더라구요 ㅎㅎ
아 ~~ 그거 저도 블로그에서 본적 있는데...
이거 또 구매를 해야 겠군요 ㅋㅋ
과학적 접근, 끈질기게 실험하시면서 함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잘지네시나 궁금했어요~!
커피 아직 볶으시죠? 조만간 커피가 들어오는데
들어오면 생두좀 보내드릴게요.
@@oHMycoffee 감사합니다. 와이프 임심하고 일이 많아져서 정신이 없었네요 ㅎㅎ 묵묵하게 계속해주세요 댓글은 못달았었지만 저도 묵묵히 응원하며 함께하고 있습니다 ㅎㅎ
@@Musthappykim86감사해요~ ㅠㅠ
감사합니다.~ 신맛을 선호하지 않는 관계로 중배전이상으로 볶아서 사용했었는데, 시도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팝콘로스터기 너무 멋집니다. 조만간 꼭 한번 만나뵙고 싶어요.
제가 주로 낮에는 민속촌 근처에 있어서 저번에 알려주신 주소 찾아보니 정말 가깝더라고요.
조만간 새로운 커피가 들어오니 커피좀 챙겨드리겠습니다 ^^
@@oHMycoffee 넵, 잘 쓰신다니 다행입니다.~^^. 그 주소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정말 잘보았습니다^^
행138 감사합니다 (..)
잘 지네시죠? 8월에 이벤트 할건데... 전날에 공지올릴건데 꼭 보내드리고 싶어요.
@@oHMycoffee우왕~부지런히 공지 확인할께요 ~
드디어 기다리던 '온도편'이네요 ^^
때마침 제가 약배전과 강배전 두가지 종류의 원두를 가지고 있게 되어서,
즐겁게 이런저런 시도 해보며 내려먹어볼수 있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
오마이커피님 영상은 이것저것 시도해볼 방법을 제시해주셔서 참 좋은거 같아요.
나중에 혹 기회가 된다면, 드리퍼별 특징도 한번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최근에 원두를 샀는데, 이 원두는 하리오 혹은 케멕스가 어울리고 저 원두는 고노가 베스트고 이런 코멘트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점점 궁금해하는 참입니다..
이럴때보면.. 아~무것도 모르고 내려먹을때가 행복했다 싶기도 하고,
또 하나씩 알게되면 그게 재밌기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나에게 맞는 드리퍼 찾기" 요정도로 한번 기획해 볼까요? ^^
일단 소개하고 싶은 드리퍼가 한두개 더 있으니 먼저 리뷰 해보고 기획해 보겠습니다.
좋은 의견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즐거운 커피생활 하세요~
와우~~~ 감사감사합니다..👍👍👍👍
배전도별 물온도에 따른 추출.. 맛 찾아 가는 길 험하지만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따라해봐야 겠네요..
근디 내 코와 혀가 구분을 할 수 있을런지가..ㅎㅎㅎ😢
안녕하세요~!
내가 내리는 물온도만 정확히 알고 내리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될겁니다 ㅎㅎ
저도 센서리는 매우 약해요 ㅋㅋ
저도 하고 있으니 저보다 더 잘 하실겁니다. ^^
ㅋㅋㅋㅋ. 콜럼비아.산타로사 수프리모 맛있다고 해서 사서 먹어 보는데...진짜 콜럼비아. 후일라보다. 쬐금 비싼데 많이 맛있네요..ㅋㅋ 맛이 놀라워요.~~ㅋ
꼭 그런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지역명 보다는 농장명 까지 알려주는 생두가 조금더 좋을 수 있습니다. ^^
온도계 하나 구입해야 하나 싶어지네요 ㅋㅋ
하나 있으면 도움이 정말 많이 됩니다. ㅎㅎ
시청이 조금 늦었네요..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드디어 물온도 편이네요!
잘 몰랐던 팁도 알게됬어요! 개인적으로 이번 영상은 "커피는 정말 정답이 없구나~"란 생각이 많이드는 영상이었어요.
역시 "내 것찾기"만큼 중요한게 없는거 같아요 ㅎㅎ 개인적으로 "물은 뜨거워서 나쁠건 없다" 파 입니다..ㅎㅎ
이제 답도 좀 드리는 영상을 찍어 봐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
저도 일단 모르면 "뜨거운물"파입니다.
@@oHMycoffee 커피같은 기호식품은 정말 정답이 없죠 ㅎㅎ 저도 스폐셜티를 종종 사 마시지만,
산미보단 단맛을 좀 더 살려서, 아님 그냥 중배전의 평범한 커머셜 커피가 더 좋을 때가 왕왕 있습니다..ㅋㅋ..
다음은 답을 얻을 수 있는?? 특색있는 커피 메뉴 소개도 좋을 거 같아요 ㅎㅎㅎ 다음영상도 기대할게요!!
찾던 정보였는데 감사합니다
디카페인 원두는 어떻게 내려도 탄맛, 탄내가 심하게 나서 고민이었는데
물온도를 88~90로 낮춰서 해결했네요
대신 드리퍼 온도를 뜨겁게 하는 쪽으로......
세라믹이라서 전자레인지에 돌린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
자주 놀러와 주시고 항상 즐거운 커피생활 되세요~!😁
선생님 산미나 단맛을 제외한 히비스커스나 자스민 베르가못처럼 가벼운 향미입자를 최대한 추출하고싶을때는 어떤변수를 건드려주는게 효과적인지 궁금합니다. 주로 약~중약배의 커피를 90도대의 온도로 v60으로 추출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너무 잘 봤습니다 늘 혼자 커피공부하는데 이만한 좋은정보가 없네요
약중강배전 아그트론 수치도 알 수 있을까요???
중배전은 분쇄도 잡을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물온도 95도로 내려보면서 어떻게 잡아가면 될까요
1차크랙후반이나 종료 직전 배출시 55-60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2차크랙 전후가 52.5-47.5사이 정도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근데 이게 원두마다 색상이 나오는게 다 달라서 완전히 다른 두 커피를 아그트론으로 비교하는건 그렇게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로스터가 자신이 볶는 커피마다 기준점이 다 다릅니다., ㅎㅎ
보통 60이 넘거나 가까우면 약배전에 가깝고
55 전후가 중배전 50근처가 중강배전 그이하는 강배전 정도로 생각하셔도 될거 같아요 ^^
중배전은 90-95사이면 물온도는 크게 신경 안쓰는 편입니다. 1인분 추출로 뜸들이는 시간 합쳐서 3분 안넘기게 분쇄도를 잡습니다. 커피 스타일이 새콤달콤이면 좀더 가늘게 하고 물을 빠르게 부어주는 편이고 달콤쌉사름 스타일이면 천천히 부어주고 추추량을 조금 줄입니다. 그리고 농도가 진하면 물 타 마시는 스타일이에요. ^^
결국 배전도 보다는 커피 맛 스타일에 따라서 바꾸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ㅋㅋ 바리스타님!! ㅋㅋ 뭐 궁금한게 있어서... 혹시 어디서 들은건데 어떤분은 커피가 식었을때 신맛이 강해지면 그런 커피는 잘못만들어진 커피라고 말하고 어떤분은 온도에 따라서 신맛이 달라지는게 자기는 '재미'의 요소로 받아들인다고... 이런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단순히 취향의 문제인지 아니면 뭔가 '문제'가 있는건지
커피가 식으면서 신맛이 강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커피속의 산acid 성분들이 더 정확히 감지됩니다. 잘못되어졌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뜨거울때 부정적인 신맛은 식어서도 부정적입니다. 즉 잘못된 로스팅에 의한 신맛은 식어서도 맛없고
로스팅이 잘 된 밝은 느낌의 신맛은 식었다고 부정적으로 바뀌지는 않습니다. 단지 강도가 쎄질뿐입니다.
여기까지 저의 생각이였습니다 ^^;; 😎
영상 잘봤습니다! 따라해야하는 꿀팁!!! ㅎㅎ 혹시 중배전이나 약배전 원두로 정드립을 하실땐 분쇄도나 온도 어떻게 하시나요??
중배전을 핸드드립 할때도 마찬가지로 물온도는 93도 정도의 물을 사용하고 있어요. 어짜피 정드립은 드리퍼 내부 온도가 그렇게 빨리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너무 낮으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더라고요.
약배전은 왠만하면 핸드드립을 잘 안합니다. 워낙에 점성이 일찍 사라저서 물이 금방 차오르게 됩니다. 정드립으로 시작해서 푸어오버로 끝날 확률이 높습니다 ^^;;
중배전은 굵은 소금보다 살~~짝 가는 정도로 사용합니다. 너무 굵으면 점성이 일찍 사라져서 마찬가지로 정드립이 힘들어 질거에요. 강배전은 상관 없지만....
약배전을 정드립 하고 싶으시다면 차라리 점드립 같은걸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처음에 정말 천천히 추출하고 후반부는 물을 쭈~~~욱 부어서 농도를 맞추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욤.
답변 감사드립니다! 읽어보니 항상 약배전으로 정드립을 할때 문제점이 뭔지 확 느껴지네요ㅎㅎ 다음 영상도 기대하겟습니다:))
밸런스가 중요하군요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에게 아주 시기적절하게 필요했던 영상임니다
얼마전에 만델링을 사다놓고 정드립을 내리다가 쓴맛을 많이 봐서 물온도가 뮨제라 생각해 이리저리 바꿔보려다, 결국 마지막에 굵게 갈아 내려서 강배전임에도 산미가 느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 영상을 미리 봤다면 조금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었겠네오..
오늘 마신 과태말라도 향과 단맛은 좋았지만 약간의 감기약쓴맛이 있었는데 내일 다시 해봄니다..
- 오늘은 커피가 식으면서 조금씩 쓴맛이 약해지고 단맛이 더 도드라지는 느낌이었는데 보편적인 경험인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보통은 식으면서 더 산미가 강하게 오는것 같더라거요
2만원짜리 핸드밀로 갈다보니 미분이 많이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데, 그러다보니 평균을 맞추기 위해 조금 신맛을 감수하고 굵은쪽으로 가야되는 애로점은 있습니다
이번에 크라인더 펀딩했는데 기대를 걸어보는 중입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점드립영상 한번 오려주세요.
고노로 하는 어렵더라고요.
갑자기 만델링이 먹고 싶어지는군요. 요즘은 참 인도네시아 커피가 별로 없습니다.
조만간 한번 사먹어야 겠네요. 찐~~하게 볶아서 ㅎㅎ
만델링은 짧게 추출해도 신맛이 생각보다 올라오는 커피인거 같습니다. 추출량을 조금 줄여서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구요. 커피에서 감기약 쓴맛은 거의 대부분 과다추출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커피가 식으면 신맛이 많이 감지되고 쓴맛이 조금 사라지는느낌이 들어요. 단맛이 조금더 편하게 느껴지고 무엇보다도 신맛 이 침샘을 자극해서 아밀라아제의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ㅋㅋ
저도 요즘은 크라인더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세한 조절이 힘든것 이외에는 참 만족하면서 쓰고 있고 당분간 코만단테 치우고 계속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잘사셨어요~! 후회 없으실겁니다. ㅎㅎ
연습을 좀 해보고 깜냥이 되면 만들어 보겠습니다.
안해본지 몆년이 되어서 ㅎㅎ
궁금한게 많아서 질문 드려봅니다ㅜㅜ
질문이 많아서 죄송해요
중약-중배전정도의 커피를 내려먹는데
1. 마시고나면 혀에서 텁텁한,꺼끌거리는,혀 중간에 침을 다 빨아드려서 매마른 듯한 느낌들이 나는게 과소추출에 의한 것인지 과다추출에 의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2. 10:05 에서 굵은 분쇄도에서 아린맛과 밀가루같은 질감이라고 하셨는데
밀가루같은 꺼끌거리는 질감이 떫은질감과는 다른 것을 의미하시는건가요 ?
떫은 맛은 로스팅과정 덜익은경우 추출과정에서 과다추출일 경우 나타난다고 익히 들었는데 과소추출에서는 어떻게 나타나는지 궁금해서요
3. 브루잉 ratio 1:15 , 물온도 92-94도 ,20g, 총 추출시간 2분 20-30초에서 내려서 먹는데
여러가지 원두를 사서 먹어봐도
마셨을때 앞쪽은 물처럼 향미 없이 밍밍하고 뒤에서 쓴맛? 째는맛?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ㅜㅜ
마치 추출 후반부에서 나오는 커피성분만 먹었을 때처럼요!
이런 경우는 어떤 경우인지 궁금합니다..
이런 결과물이 나와서 해결하려고 생각해보면
향미없이 밍밍하면 성분이 추출이 안된거 같은데 과소추출이라기엔 신맛이 전혀 없고
뒤에 쓴맛만 남는거 보면 과다추출인가 싶기도하고
분쇄도도 조여보고 풀어보고 물온도도 바꿔보고해도 해결이 잘 안돼서 어려워요ㅜㅜ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ㅋㅋ 나중에 기회될때 한지필터에 관한 영상 한번 다뤄주실수있나요? ㅋㅋ
오~ 종이필터별 맛차이도 참 재밋는 내용이네요.
공부를 좀 해보고 꼭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HMycoffee 네 ㅋㅋ 근데 한지필터가 좋다고 하긴하던데 좀 비싸다고 ... ㅋㅋ
@@user-jq8vi6lk6g 한지도 있고 면이 섞인것도 있고 하더라고요.
이건 필기 해놓고 기억해야겠습니다 !
질문드릴 것이 하나 있습니다. 저는 중배전 커피를 95ㅡ96도로 내려보았는데. 온도조절 주전자라 마지막 푸어 할 때에 온도를 확인해 보니88도까지 떨어지더라구요.
3차푸어까지 물온도가 유지되도록 주전자를 가열시키는게 나을지. 뜸들임 이후부터 자연스럽게 온도가 떨어지는건 감안해서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답이 늦었죠? ㅠㅠ
이건 개인차인데 저는 자연스럽게 떨어지는걸 감안합니다. 일단 얼마나 떨어지는지 알아 보셧다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계절별로 혹은 주변 환경별로 시작하는 온도가 달라지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그냥 스텐이나 금속 주전자들도 주전자 별로 온도 떨어지는 속도가 다릅니다. 추출후반에는 드리퍼 내부 온도가 그렇게 높을 필요가 없습니다.
95도 정도라면 중간에 다시 히팅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oHMycoffee 감사합니다. 3분 의 추출시간 이라면 온도가 약간 떨어지는 것도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야겠네요!
드립할 때 미분의 영향이 궁금합니다 ㅎ 저는 중강배전 드립은 미분을 좀 터는 편인데 실험 결과에 바탕을 두기보다는 왠지 과다추출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에서 조금 텁니다 ㅎ 시중에 파는 밀가루체에다가 좀 터는데 생각보다 그램 수가 많이 빠져서 드립에 영향이 있을 것 같아요 ㅎ
안녕하세요~!
미분이 많다고 무조건 나쁜건 아니에요. 주용한건 미분이랑 다른 입자들이랑 차이가 크면 추출이 느려지고
비슷하면 추출은 원활해집니다. 살짝 털어내 주실수 있으면 좋기는 해요. 커피가 좀더 깔끔해 지기는 하거든요.
근데 체반으로는 좀 힘드실거에요. 드립이면 적어도 구멍 크기가 0.4미리 정도는 되야 작은것들만 거를수 있거든요.
크라인더 사셨으면 그정도면 괜찮을거에요. 더 비싼 그라인더랑 비교해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맛난 커피 드세요~!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미분과 다른입자 크기가 차이가 클 때 추출이원활하지 않다는 말씀에 궁금증이 확 해소되었습니다 ! 어디서도 얻지 못했던 상세한답변 너무 감사해요!
혹시 에스프레소도 비슷하게 나올까요? 수동머신으로 해서 변수가 많네요ㅎ
사실 이 내용도 찍었는데 영상이 길어서 편집했습니다.
에스프레소에서 한가지더 아셔야 할게..... 물온도에 따라서 추출수의 흐름이 달라집니다.
온도가 낮을 수록 흐름이 빨라요. flow rate가 높다고 생각하심면 됩니다.
그래서 90도로 내린거하고 95도로 내린거하고 분쇄도가 다르게 설정되어야 합니다.
물론 기본적인 맛의 차이는 브루잉하고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배전도별 에스프레소 추출에 대해서 꼭 한번 영상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그때 더 자세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에 약배전 하리오를 약 코만단테 20~22클릭 정도로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번영상에서도 그정도 클릭으로 하신건가요~?
안녕하세요~!
네 약배전 코만단테 21크릭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크라인더 1.2크릭이였습니다.
경험상 크라인더 1.2가크라인더 20,21 크릭정도와 비슷했습니다.
오마이커피 oH! My coffee 크..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의 커피영상들 많이 보다가 오마이커피를 유투브 알고리즘이 안내해주었는데 가장 담담하고 자세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 응원합니다 ㅎㅎ 카페는 어디서 운영하시는지 알려주시나요? 모든 영상을 다보지 못한 상태라서요 ㅎㅎ
@@user-sq8nw8fq1j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강남역 쪽에 브라운홀릭이라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8월쯤 새로운 커피가 들어올텐데... 여름 느즈막히 시간 되실때 놀러와 주세요 ^^;; 갑자기 홍보버전이 되네요 ㅎㅎ
핸드드립을 오래 하다보니
푸어오버는 섬세한 맛이 안나올것같다는
생각이 들어 안하다가
일본부루잉챔피언레서피도 해봤는데
결과물이 안좋더라구요.
핸드드립과 푸어오버 중 좋은결과물을 내는데 어떤걸 선택해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성급한 일반화지만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커피가 가지고 있는 맛들(좋던 나쁘던)을 가리지 않고 다 추출하려면 푸어오버
좀더 깔끔하고 intense 있는 맛들을 뽑아 내려면 핸드드립이 좋습니다.
선명하고 다체로운 맛의 커피는 오히려 푸어오버가 더 섬세하게 표현됩니다.
반대로 농도가 진하거나 맛이 단조로운(부정적인 의미가 아닙니다) 커피는 핸드드립으로 내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온도나 물줄기 조절을 통해서 그 맛들만 더 강조 시킬 수도 더 없앨 수도 있거든요.
원두스타일에 따라 혹은 드시는 분의 취향에 따라 매우 갈리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제일 좋은건 다양하게 먹어봐야 알수 있습니다.
정말~~ 제가 썼지만 딱딱한 답이군요 ^^;;
@@oHMycoffee 그래서 스페셜티커피와 3의물결에 어울리는게 푸어오버 같네요. 푸어오버도 올려주신 영상들 다시보며 연습 좀 해볼게요.늦은시간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약배전커피를 평소보다 곱게 갈고 물온도 93도에 추출시간도 1분 이상 늦게 내렸는데 더 신맛이 찌르는건 왜그럴까요.. 평소에 중간분쇄도에 90도에 교반후 원푸어로 2분 안에 내리는걸 했던게 더 밸런스가 좋은 맛이 나왔었어요.. 이 영상보고 평소보다도 더 신맛을 억제하려고 더 곱게 갈고 오래 내렸는데도 오히려 더 시어지니.. 추출이라는게 이럴땐 이렇다 저럴땐 저렇다가 쉽게 단정이 되지 않으니.. 너무 어렵네요.. 물은 평소 쓰던 평창수 그대로 썼습니다. 탄산경도는 44.5입니다
선생님 제가 최근에 온라인에서 원두를 구매했는데요, 맛 차트에 산미 정도랑 바디감 정도의 두 축으로 나눠 놓고, 온도에 따라서 다른 좌표에 찍혀있는 식으로 표시가 돼있더라고요. 이건 어케 해석하면 될까요?
와우~ 설마 온도와 산미 바디를 삼각관계로 엮어 설명하지는 않았겠죠? 만약에 그렇다면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뜨거운물로 내리면 산미가 줄어든다? 찬물로 내리면 더 산미가 세다? 이거는 틀린 설명입니다. 보통 산미는 물에 잘 녹는 성분으로 이루어지고 온도를 몆도 더 내렸다고 해서 더 신맛이 강해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산미를 제외한 다른 맛들은 낮은 온도에서 더 덜 느껴집니다. 그래서 낮은 온도로 커피를 내리면 신맛이 더 도드라지게 느껴집니다. (산미만 그대로고 다른 맛들의 강도가 줄어들어서...)
보통 원두가게에서 물온도를 추천드릴때는 산미와 단맛이 가장 잘 조화를 이루는 지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첫모금에서 산미와 단맛이 둘다 잘 느껴져야 맛있다고 생각을 하기때문에 그렇습니다 ㅎㅎ
결국 식으면서 산미가 약간씩 날카로와 지는건 다 똫같습니다.
바디감은...... 움.......
일단 질과 양으로 구분을 하셔야합니다. 단순히 무겁다, 가볍다는 양을 이야기 하는 것이고 부드럽다 텁텁하다는 질을 의미합니다. 물온도 바꾸셔도 바디의 질은 그렇게 바뀌지 않습니다. 바디의 질은 거의 생두에서 이미 결정 난 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바디의 양은 가장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당연히 배전도 입니다. 강할수록 양이 늘어납니다. 온도에 따라 바디가 늘어날수도 있겟습니다만 일반 소비자에게 온도에 따른 바디감의 양을 설명 했다면 ... 음.... 글세요... ㅎㅎ 너무 어려운데요?
제가 직접 본게 아니라서,,,,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
@@oHMycoffee 와 자세한 설명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 감동 ㅜㅜㅜ 저는 지금 일본 거주중이어서 집근처나 인터넷으로 원두 구해서 내려먹고 있어요. ㅎㅎ 그동안 분쇄도 이런거 신경 안쓰고 막 내려먹다가 선생님 영상 듣고 이것저것 따라해보는데 진짜 새롭고 재밌네요. 많이배워갑니다
@@oHMycoffee 이번에 산건 콜롬비아 우일라하고 브라질 세하도 원두인데, 둘다 시티로 해서 바디감은 꽤 강렬하더라고요. 질은 좀더 음미를 해봐야겠지만요
@@heypengsoodontdothat 이정도면 솔직히~~
90도근처의 물이면 큰차이 없습니다.
@@heypengsoodontdothat 아하~ 일본이시군요. 일본에 좋은 커피 정말 많을텐데..... 특히 중배전 이상 진하게 볶인 커피들이 많아요. 장인들도 많고...
올드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가끔 그립습니다. 진짜 맛나거든요~!
1빠 ㅋㅋ
안녕하세요~!
와이프 커피 잘 내려 주시고 계신가요? ㅎㅎ
제 영상에 1빠도 있고~! 너무 행복합니다 ^^
@@oHMycoffee 요즘 에소프레스머신 하나 사서 개조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추출은 예술인데 맛은 에어로프레스보다 떨어지내요 ㅜ ㅜ 향과 깊은맛 그리고 부드러움을 못따라오는것 같습니다 머신에서 추출되는 진한크레마를 보면 에어프레스보다 맛도진하고 향도 풍부할것같은데 정반대의 결과가 나와서 마눌이 머신 왜 샸냐고 ㅜ ㅜ
@@iohwang25 그거~~ 일단 포터필터를 어떻게든 짤라서 바텀리스로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물온도만 일정하게 나와주면 추출모양 보면서 맞출수 있을 텐데.... 아쉽네요 ㅠㅠ
아~~~주 저렴한것만 피하면 마실만 하게 추출 할 수 있습니다.
@@oHMycoffee 지금 바텀리스로 만들어서 쓰고있어요 ㅋㅋ 사장님 영상 참고해서 원두 18g 추출시간 30~40초 추출량 40g 기준으로 추출하고 있어요 수많은 추출을 해본 결과 추출시 그룹헤드 에서 열손실이 좀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포터필터에 원두가 제거 된 상태에서 온수 여러번 빼 내고 헤드그룹과 포터필터 가열한 상태에서 다시 온수만 내려 보면 최대 80도 정도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약배전원두로 내리면 맛이 없고 그나마 중강배전이상 원두로 내리면 먹을만 합니다 ㅋㅋ 이제 보일러 튜닝을 해야 할듯 합니다 ㅋㅋ
구독 꽝 !!
감사합니다 (..)
오늘도 즐거운 커피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