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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พ.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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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구석TV입니다^^
여러분 침착하세요! 이미 떠난 비행기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정말 예상하지 못했던 돌발 상황에 비행기를 놓치신 것 같은데, 지금부터 ‘어떻게 해결해야 현명하게 해결했다’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지 같이 한 번 알아보시죠!^^
1. 카운터 노쇼? 게이트 노쇼? (개념 확인)
No Show는 두 가지 종류로 구분해 볼 수 있는데요, 카운터 No Show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No Show의 개념으로 티켓을 구입 했지만 아예 등장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고 게이트 No Show의 경우 체크인을 했지만(수하물을 붙인 상태, 환승) 예를 들어 면세 쇼핑을 하다 시간을 놓치거나, 게이트를 찾지 못해 탑승하지 못한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카운터 No Show라면?
비행기가 출발할 때 까지 아예 등장하지 않은 카운터 No Show의 경우 이유가 어떻든 100% 본인 과실로 처리 돼 환불이 불가한 것이 대부분 항공사의 규율입니다. 하지만 항공사 마다 규율이 다르고 또한 티켓마다 No Show Penalty의 조항이 다르니 해당 항공사에 문의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환불이 불가하더라도 티켓을 구매했을 당시 티켓 값에 포함 되어있는 세금을 돌려받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너무 낙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가 게이트 No Show라면?
면세점 쇼핑을 하다 비행기를 놓치는 경우야 말로 정말 허망하기 짝이 없고 한없이 나 자신을 탓하게 되는데요, (바보래요ㅋㅋㅋ)
이미 떠난 비행기를 되돌릴 순 없으니, 우선 가장 먼저 터미널 내 해당 항공사 부스를 찾으세요! 찾으셨다면, 상황을 설명하시고(울지마 괜찮아~) 티켓 재발행이 가능한지? 가장 빠른 다음 비행기는 언제인지? (매진의 경우 못 갈수도 있음.) 내 짐은 저 비행기에 실려 있는지...?를 물어 보세요!
티켓 재발행이 가능한 경우 서둘러 하시고, 그렇지 못할 경우 일단 수하물의 위치를 확인해두세요. 만약 정말 급한 일이 있어 한시라도 빨리 비행기에 올라야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그 중에서도 금액 상관없고 빨리만 가면 된다 하시면 기존 항공사 부스나 다른 항공사 부스에 가셔서 티켓이 있는지 물어보시고, 그래도 좀 저렴하게 티켓을 구입할거다 하시는 분들께서는 국내 여행사를 통해 처리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2. 대한항공, 아시아나 No Show Penalty
먼저 대한한공을 살펴보면
카운터 No Show의 경우
장거리 12만원, 중거리 7만원, 단거리 5만원이고
게이트 No Show의 경우
장거리 32만원, 중거리 27만원, 단거리 25만원입니다.
아시아나의 경우
카운터 No Show 10만원 게이트 No Show는 30만원으로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모두 19년 1월 기준으로 모두 금액을 인상했습니다.
3. No Show 그 밖의 이야기
No Show Penalty의 금액이 인상된 이유 중 하나는 항공기가 이륙하기 전 고객의 단순 변심이나 어떠한 사유에 의해 환불을 요청할 경우
전액 환불해 주는 규정을 악용하는 사례가 있기 때문인데요, 한 예로, 아이돌 가수가 탄 비행기를 알아본 후 가까이서 보고 싶단 이유로 옆자리를 예매한 후 이륙 전 까지 있다 변심으로 인해 환불해 달라는 사례가 있어, 이륙시간이 지연되어 많은 이용객들이 불편함을 겪기도 하고, 항공사 측에선 다른 고객을 받을 수 있음에도 이러한 사례 때문에 오는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어 No Show Penalty의 금액 인상은 피할 수 없는 요인 중 하나였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비행기를 놓쳤을 경우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영상을 보신 분들께서는 비행기를 놓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여행을 떠나기 전 티켓시간을 꼭 숙지하고 탑승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출처
vimeo.com/user...
![[공항 영어] 항공편 취소, 지연 안내방송 이해하기 & 대처 방법들](http://i.ytimg.com/vi/c0WS1bkIUuY/mqdefault.jpg)
정말 꿀팁이네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해요
즐거운 저녁 되시길 바래요^^
아조씨
좋은 정보 감사해요
오늘은 착한버젼😳
혹시 하나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어제자에 출발하는비행기에 체크인하러갔는데 쳌인과정에서 이름 영문철자 순서가바뀌어 탑승거부돼 환불하려하는데 시간이늦어 다음날할 수 밖어없어서 오늘 환불하려했더니 no show판정이라하더군요... 이것도 no show라고 해야하나요?
흠... 어렵네요... 보통 영문 철자를 틀릴 경우 탑승이 거부되는 사례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치만 코쑤염님의 상황처럼 no show 판정의 경우 해당 항공사에 문의 해보시는게 가장 정확한 답을 들으 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험준비 하느라 오랜만에 왔어요
전 게이트를 잘못보고 이상한데 갔다가 비행기 놓칠뻔 했어요 다행히 공항직원이 데릴러 와서 살았지만요ㅋㅋ
시험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그래도 잘 타신것 같아 다행이네요
무슨 도움인건지 모르겠어요
어떤 분은 체크인까지 했는데
공항에서 잠들어 버려서
뱅기를 놓쳤다고 하네요 ㅠ
결론은 다시 돈주고 사라는. . . ㅠㅠ
우린 뭐하다가 비행기를 놓쳤지?.. 생각이 안나...
놓친적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방구석 티비님은 놓친적 있어여?..
전 없어요^^
2번째 노쇼 페널티가 저 금액을 내면 다음 비행기 탑승을 시켜준다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환불할때 나오는 벌금이라는건가요? 가격만 적어두셔서..
보통 비행기 놓치는경우는 거의없는데 아마 처음일경우 비행기가 탑승시간전에만 가면되는줄알고
놓치는경우가 출입국수속등 면세쇼핑+ 하면 1시간이나 1시간30분전에 가는게 .....
인정...
저는 짐 검사 받은곳에서 줄 슬때 중국인 여행객들이 새치기 하셔서 놓쳤어요
난 겁나서라도 여유있게 도착하는데.. 비행기 놓친다는거부터 크흠..
ㅋㅋㅋ 저도 그런 마음 없지않아 살짝 있음!
사람일은 몰라요
저도 2~3시간 여유있게 갔는데 비행기에 적혀있는 시간에만 가면 되는줄 알고
느긋하게 쇼핑 몇시간하고 그담에 시간맞춰갔는데 이미 떠났음;
보딩타임을 그때 몰랐어서 게다가 외국항공사 표여서 엄청 개고생함
ᄋᄋ ㅇㅇㅇ 진짜 사람일모름 가서 헤맬수도있는건데 일반화하는게 문제지. 가서 구조파악 같은거 어려워서 헤매다가 놓치는 경우도 봤고. 근데 한번 그랬는데
두번 그러는거면 백번 문제있는거고.
@@Iwillnotforgiveuforever ㄹㅇ 태국공항 너무 넓고 복잡해서 식겁함
시간얼마 안남았는데 공항 개넓었음 진짜
전 지금 멕시코 공항에 고립됐습니다... 근데 다행히 곧 티켓을 얻을것 같아요 :)
전 1시간전에.뒤에 줄서있다가. 노침.ㅠㅠ사람들많아서 마감되었다고. 다음비행기타라고함
아무튼 비행기 떠나면 끝이라는것
3등이네요 방구석 TV님도 비행기 놓친적 있나요? 전없어요 ㅎㅎ
저도 없습니다~~ㅋㅋㅋ
@@BGSTV1 사생팬들 진짜 너무한거 아닙니까? 어떻게 연애인들 볼려고 와 진짜 너무 화가나네요
ㅜㅜㅜ
@@BGSTV1 꿀팁 감사합니다 아 비가오네요 ♡
@@지니어스민트바닐라 그러게여 ㅠㅠㅠ 그래도 미세먼지 씻겨져 나가니까 좋죠! ㅎㅎ
고의도아니고 놓친것도억울한데 페널티까지내야되ㅠㅠ
무엇이 꿀팁인지 모르겠네요.
오늘놓쳤다리 나이뜨~~~~ ㅅㅂ ㅠㅠㅠㅠㅠ
헐랭...
방구석TV 티켓다시사서 지금 한국입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