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와는 별개로 교토 갔을 때 역 주변 이자카야에서 출입 거부당한적이 있었죠 일본의 어느지역을 가든 대부분 엄청 친절하시지만, 일본의 홋카이도쪽 빼고 거의다 가봤는데 교토쪽은 확실히 외국인을 안 좋아하는게 느껴졌습니다. 생활반경에 외국인이 너무나도 많으니 이해는가지만요
나는 한국인이고 여자인데도 마이코랑 같은 공간에 있었던 적 있는뎅~~ 교토로 출장갔을 때였죠 ㅎㅎ 현지 교수님이 대접한다고 우리 기관장이랑 교수님이랑 같이 교토에서 요리를 먹은 후에 조그마한 가게로 들어가자고 해서 따라갔는데요. 그 가게안에 방은 하나밖에 없었고 노래방기계 하나 있고 밝았어요. 조금있다가 마이코가 들어왔는데 오기전에 마이코 대하는 예절을 알려주는데요 마이코는 손님에게 터치할 수 있어도 손님은 절대 마이코를 터치할 수 없다고 하고 예의갖추라고 하더라구요. 마이코는 어린 나이다보니 술도 안마시고 안주도 안먹고요. 마이코는 인형처럼 앉아만 있고 대답만 해주다가 갔어요. 일본 전통을 잇는 무형문화재느낌으로 프라이드가 있으셨어요. 현지 교수님이 알려주시길 다 이런 시스템이라고 했어요. 이런 조그마한 가게들이 있고 거기로 마이코를 부르면 온다고 했어요. 명망있는 사람들이나 마이코와 한 공간에 있을 수가 있고, 그렇게 시간이 쌓인 단골이 불러야 온다고 했어요. 그리고 하루에 손님 한테이블밖에 안받는다고 했어요. 술집여성 그런게 아니라 우리나라로 따지면 인간문화재로 대우받길 바랬고, 우리도 그렇게 대했어요 ㅎㅎ 그 가게안에 게이샤 증명사진이 모여있는 사진집도 있었는데 여러모로 신기했던 기억이네요. 원래는 이자카야도 안가는데 신기한 경험이였어요 ㅋㅋㅋ
일본을 여러번 갔지만 많은 곳은 가보지 못했어요. 주로 동경만 주구장창 갔던것 같고 기껏해야 나고야, 오사카 + 교토인데요. 그나마 교토가 가장 좋았는데 교토에서라면 흔한 사찰이나 유적지 때문이 아니구요. 뭔가... 중심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더라도 느껴지는 로컬분위기랄까... 현지인들의 삶이 느껴지는 크지 않은 도시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미즈아게가 저런 뜻이에요? 제가 알기론 미즈아게는 옛날에(요즘말고) 마이코에서 게이샤 될때, 미즈아게 서방이라고 해서 음… 쉽게 머리올린다고 하잖아요? 믿을수 있는 손님이 마이코의 첫상대(순결바친다는 의미)를 해주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에리카에(게이샤 될때 기모노, 오비, 헤어, 기타 등등 일체의 비용을 지불하는 것)랑 세트로 해서 나오지 않나요? 예전에 게이샤쪽 자료 준비할일이 있어서 알아봤을때 이랬었는데… 요즘엔 그렇게 큰돈을 쓰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마이코 에리카에에 후원자 여럿이 붙어서 어떤 사람은 기모노 해주고 어떤 사람은 가발 해주고 이런식으로 한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요즘엔 마이코 수행만 하고 손님 잡아 결혼은퇴하는 사람이 많아서, 게이샤 되는 사람이 안 많아서 미즈아게라는 말을 아예 그 결혼은퇴로 쓰는 말인가보죠 요즘엔? 궁금하네요
우리 같은 찐따들이 이런 영상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매력적인 여성과 분위기 있는 곳에서 한잔 하는 간접 경험을 하게 해주기 때문,, 오늘도 방구석에서 한잔 하면서 저 매력적인 여성과 함께 하고 있다는 상상을 하고 있다면,, 너도 우리 같은 오리지날 찐따 !!!
저도 세나언니가 말씀하신대로 좀 그런 캬바쿠라적인 이미지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인스타에 보니 릴스로 접한건데, 미국에서 태어난 재미교포 (일본인) 이 이 마이코 문화와 전통이 너무 아름다운 예술이라서 일본으로 다시 혼자 이민와서 교토에서 수련중이라는 영상을 봤는데 엥? 내가 알고 있던 캬바쿠라적인 그게 아닌가..:? 생각했었거든요, 댓글 반응들도 엄청 멋지다는 반응이라... 근데 역시나 맞네요 ㅋㅋ 말씀하신것처럼 어두운 면을 몰라서 예뻐보이고 하니까 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외국인으로서 (일본어도 잘 못하니) 마이코가 되는게 쉽지 않았지만 해냈습니다! 라는 식의 영상이고 댓글 반응도 멋지다 , 다른 백인들도 자기도 할수 있냐며 댓글이 달려있던걸 본게 생각이 나네요.
교토가 가장 일본적인 곳이라고 작년여름 미국에서 조카놈들 왔을때 저의 부모님은 손자놈들 어디 다른나라 한곳은 더 보여주고 싶으셔서 가족여행을 교토를 갔다가.... 더위에 봉변을 당할뻔했는데 원래 교토가 여름에 그렇게 더운건지 아니면 2023년도가 유독 더웠던겁니까? 지금 서울 연일 폭염이라고 매일 기상안내문자 오는데 일본교토도 분명 대도시이고 사람사는곳인데 현지인들은 적응이 되신건지들 다 아무일 없다는듯이 다니시더군요. 료칸에서 머물렀는데 그래도 료칸은 에어컨이 잘 나와서.... ^^ 그런데 저희 어머니보다도 연세가 훨씬 들어보이시는 아주머(?) or 할머니(?) 께서 식사들일때 너무 저희 식구들을 상전모시듯 하시는게...뭐랄까 좀 죄송스러워서 통역기로 그냥 일어나시라고 해도 절대 말 안들음. 반일 운동인가 뭔가 한국에서 한때 광풍이 불었다고는 뉴스로도 봤지만 료칸에 투숙객 반이상은 한국인인거 같았습니다. 거리에서도 여기저기 들리는 한국어.. 이 와중에 와이프와 여동생은 뚱딴지마냥 이 더위에도 기모노를 랜트해서 입고 싶다고들 하는데 그래 잘들 입어라 했더니 렌트비도... 유명 관광지인데 정말 카드안받는곳이 많긴 하더군요. 미리 알고 지갑에 현금두둑히 넣고 다니기는 했는데 진짜 안받는곳도 많고 외국인 출입금지는.... 못본거 같은데...요즘에 뉴스로는 중국인과 한국인 출입금지 이런 식당들이 있다고는 들었습니다. 200년인가 된 과자점가서 교토의 일본의 전통 화과자를 사는데 맛은 참 좋은데 절대 카드 받는곳이 없기는 합니다. 여름에는 진짜 비추이고 가을쯤이 아마 날씨상으로는 가기 좋을때가 아닌가 개인적으로는 그리 생각됩니다. 참 좋이긴 한데 여름에는.... ㅠㅠ 오죽 여기가 좋았으면 원래 미국에서 교토를 공습하려다가 전쟁전 신혼여행으로 교토를 다녀온 어느 미군 장교의 물고 늘어지는 반대로 인해 문화재들이 멀쩡하게 보존된거라고 하더군요. 하긴 파리도 원래 히틀러가 폭격으로 다 때려부수려고한걸 후에 프랑스총독으로 임명된 독일장군한명이 끝까지 반대해서 살아남았다고 침략국의 총독이었음에도 그 양반 추모비가 있기는 합니다. 제 여동생은 기모노 입고 폼잡던중 왠 아저씨가 명함주면서 잡지사 포토그래퍼인데 기모노 정말 잘어울린다고 약간 어눌한 영어 그리고 통역기의 도움으로 사진 몇컷만 찍어도 되겠냐고 허락을 구하는데 짜뻑에 빠져서 몇장 찍어가긴했는데 잡지에 실을거라고 하긴 하는데 글쎄요.. 무슨 잡지인도 모르겠고 그 명암이 제 동생에게 준거라...^^ 암튼 더위만 아니었으면 가장 최고의 동양적인 관광지가 될뻔했는데.. 그게 아쉬웠고... 나중에 선선할때 기회가 주어지면 다시한번 꼭 가보고 싶습니다. 도야마는 겨울에 가니 제 맛이었습니다.
![ปฏิเสธไม่ไหว (Crush on you) - LIPTA feat. No One Else [TEASER MV]](http://i.ytimg.com/vi/VC689EgdSIw/mqdefault.jpg)
마이코와는 별개로 교토 갔을 때 역 주변 이자카야에서 출입 거부당한적이 있었죠 일본의 어느지역을 가든 대부분 엄청 친절하시지만, 일본의 홋카이도쪽 빼고 거의다 가봤는데 교토쪽은 확실히 외국인을 안 좋아하는게 느껴졌습니다. 생활반경에 외국인이 너무나도 많으니 이해는가지만요
ㄹㅇ 가서 외국인관광만 하다 왔음 그리고 음식점 제일 싼 가게가 1500엔 부터 시작이데 완전 뜨내기 장사 하는곳이란걸 확실히 알게 됨
@@오토케나엄청 비싸게 드시고 왔네요
나는 한국인이고 여자인데도 마이코랑 같은 공간에 있었던 적 있는뎅~~
교토로 출장갔을 때였죠 ㅎㅎ
현지 교수님이 대접한다고 우리 기관장이랑 교수님이랑 같이 교토에서 요리를 먹은 후에 조그마한 가게로 들어가자고 해서 따라갔는데요.
그 가게안에 방은 하나밖에 없었고 노래방기계 하나 있고 밝았어요.
조금있다가 마이코가 들어왔는데 오기전에 마이코 대하는 예절을 알려주는데요
마이코는 손님에게 터치할 수 있어도 손님은 절대 마이코를 터치할 수 없다고 하고 예의갖추라고 하더라구요.
마이코는 어린 나이다보니 술도 안마시고 안주도 안먹고요. 마이코는 인형처럼 앉아만 있고 대답만 해주다가 갔어요.
일본 전통을 잇는 무형문화재느낌으로 프라이드가 있으셨어요.
현지 교수님이 알려주시길 다 이런 시스템이라고 했어요. 이런 조그마한 가게들이 있고 거기로 마이코를 부르면 온다고 했어요.
명망있는 사람들이나 마이코와 한 공간에 있을 수가 있고, 그렇게 시간이 쌓인 단골이 불러야 온다고 했어요.
그리고 하루에 손님 한테이블밖에 안받는다고 했어요.
술집여성 그런게 아니라 우리나라로 따지면 인간문화재로 대우받길 바랬고, 우리도 그렇게 대했어요 ㅎㅎ
그 가게안에 게이샤 증명사진이 모여있는 사진집도 있었는데 여러모로 신기했던 기억이네요.
원래는 이자카야도 안가는데 신기한 경험이였어요 ㅋㅋㅋ
세나님 더 많이많이 나와주세요💖
마이코... 한때 일본에서도 아동성매매가 아니냐는 말이 나왔던 그 수련 게이샤 제도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아무래도 어두운 부분이 많이 묻어있는것 같더라구요
아무리 세상이 바뀌고 포장을해도 게이샤 자체가 화류계(연예게) 니까요 더러운 물. 어두운물을 완전히 빼기는 어려울듯합니다.
진짜 교토는 금각사, 은각사, 청수사 등 관광지 걸어가는 길에도 볼거리가 많아서 진짜 재밌게 여행했던 거 같아요.
세나님 차분하게 말 너무 잘 하세요.
세나짱이 나오는 영상은 거를게 없어요!!
나 세나인데 이거 맞다
ㅋㅋㅋㅋ
세나님 엄청 매력적
공주병걸린다
일본을 여러번 갔지만 많은 곳은 가보지 못했어요.
주로 동경만 주구장창 갔던것 같고 기껏해야 나고야, 오사카 + 교토인데요.
그나마 교토가 가장 좋았는데 교토에서라면 흔한 사찰이나 유적지 때문이 아니구요.
뭔가... 중심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더라도 느껴지는 로컬분위기랄까... 현지인들의 삶이 느껴지는 크지 않은 도시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교토 처음 가보고 너무 좋아서 다음날 일정 취소하고 교토에서 더 여행했었는데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풍경이 정말 좋았던 곳
영상 기다렸어 횽❤
흥미로운 이야기였습니다. 듣고보면 상식적이네요.
알고리즘으로 어쩌다 최근꺼부터 쭉쭉 보고있는데 세나님 나온편 다 좀 재미....흥미로운거 같아요🙂 그렇구나~싶은 새롭게 알게되는 부분도 많달까👀👍🏻
이라는 만화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전반적으로 마이코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소녀들의 모습이 그려지지만
선배 마이코들의 모습에서 은근슬쩍 간접적으로 호스티스(?)스러운 묘사가 나타나기도 했던...
미즈아게가 저런 뜻이에요? 제가 알기론 미즈아게는 옛날에(요즘말고) 마이코에서 게이샤 될때, 미즈아게 서방이라고 해서 음… 쉽게 머리올린다고 하잖아요? 믿을수 있는 손님이 마이코의 첫상대(순결바친다는 의미)를 해주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에리카에(게이샤 될때 기모노, 오비, 헤어, 기타 등등 일체의 비용을 지불하는 것)랑 세트로 해서 나오지 않나요? 예전에 게이샤쪽 자료 준비할일이 있어서 알아봤을때 이랬었는데… 요즘엔 그렇게 큰돈을 쓰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마이코 에리카에에 후원자 여럿이 붙어서 어떤 사람은 기모노 해주고 어떤 사람은 가발 해주고 이런식으로 한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요즘엔 마이코 수행만 하고 손님 잡아 결혼은퇴하는 사람이 많아서, 게이샤 되는 사람이 안 많아서 미즈아게라는 말을 아예 그 결혼은퇴로 쓰는 말인가보죠 요즘엔? 궁금하네요
세나짱 진짜 귀여우심...
교토화법에 대한 생각도 궁금해지네요. 세나짱은 워낙 직선적으로 보여서 교토인일 거라 생각 못했습니다 😊
세나짱 외모는 완벽 그 자체네요
다음 영상 너무 기대됩니다☺️
감사하게 방문가게 구글맵 올려주셨는데 기회 되면 꼭 가보고싶네요!
저는 사찰을 좋아해서 '오오하라'라는 곳에 가 봤는데요, 교토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가 정원에 있는 사찰이 있었어요. 그 나무를 구경하면서 찹쌀떡과 녹차를 한 잔 주셔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교토역에서 버스를 타면 한 시간 반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크흑.. 교토에서 일본어 처음 배운 사람으로서 눈물을 흘립니닿..
진짜 교토어로 돌려돌려 말해요?
@@marchveris 실제론 그런 경우 잘 못봤어요 :)
항상 느끼는게 교토출신인데 왤케 털털하심 ㅋㅋㅋㅋ 오사카에서 자라셔서 그런가. 미야코가 뭔지도 몰랐는데 이런게 있구나 하고 또 하나 배워가네유.
쎄나님은 모델같은 느낌이 듭니다~~
모델이십니다
수련중인 게이샤가 마이코.
게이샤를 아무리 좋게 포장을해도 연예계(=회류계)(매춘 가능)이고
거의모든 나라에서 딸을 화류계 에 팔기도 했음
우리 같은 찐따들이 이런 영상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매력적인 여성과 분위기 있는 곳에서 한잔 하는 간접 경험을 하게 해주기 때문,, 오늘도 방구석에서 한잔 하면서 저 매력적인 여성과 함께 하고 있다는 상상을 하고 있다면,, 너도 우리 같은 오리지날 찐따 !!!
처음 들어보는 단어가 많네요! 지식이 늘었다
저도 쿄토 두번가봤는데 너무 좋았어서 영상보니깐 다시 가보고 싶어요 ㅠ
브 세 조합이 젤 잼써용 :)
세나짱 머리스탈 넘모 예쁨
세냄 입담 장난아니네요
저도 세나언니가 말씀하신대로 좀 그런 캬바쿠라적인 이미지로 이해하고 있었는데 인스타에 보니 릴스로 접한건데, 미국에서 태어난 재미교포 (일본인) 이 이 마이코 문화와 전통이 너무 아름다운 예술이라서 일본으로 다시 혼자 이민와서 교토에서 수련중이라는 영상을 봤는데 엥? 내가 알고 있던 캬바쿠라적인 그게 아닌가..:? 생각했었거든요, 댓글 반응들도 엄청 멋지다는 반응이라... 근데 역시나 맞네요 ㅋㅋ 말씀하신것처럼 어두운 면을 몰라서 예뻐보이고 하니까 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외국인으로서 (일본어도 잘 못하니) 마이코가 되는게 쉽지 않았지만 해냈습니다! 라는 식의 영상이고 댓글 반응도 멋지다 , 다른 백인들도 자기도 할수 있냐며 댓글이 달려있던걸 본게 생각이 나네요.
예뻐보이니깐 술집여자처럼 입고 화장하는 한류와 비슷해요.
관광객 출입금지 가게 - 이런데가 있다는게 신기하고 이게 가능하다는것이 더 이상함 . 암튼 일본은 재밌는 나라
회원제로 운영되는 사업장들은 전세계적으로 많아요
아는사람과 함개 가야 입장 가능한곳들
교토가보고 싶네요~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일본어를 조금씩 배우고 있는데 세나님이 '코레 와타시 케코 스키나' 하는 문장이 있는데, 한국어로 직역하면 '는' 과 '가' 빠졌는데 이게 '코레가 와타시가 케코 스키나' 문장보다 자연스러운가요?
한국어도 조사를 빼고 말하는 경우가 많은 것처럼 일본어도 비슷하다고 보심 되겠네요
'이거 나 꽤 좋아해'라고 해도 말이 통하는 것처럼
한국어도 문어체와 구어체가 있듯이 일본어도 비슷합니다
교토는 11월에 갔었는데 참 좋았그든여 아라시야마도 좋았고
세나상 너무 멋있어요
세나와 세나가 스어뻐스따다요이~
원래 우리 조선 기생이 일본 게이샤 마이코 이미지였는데... 이미지 세탁의 무서움!
제가 좋아하는 교토에 유명한 식당도 회원제 ( only 사장님 단골 손님 또는 단골 손님의 지인 초대 ) 라서 못가지만 늘 가고 싶은 마음으로 찾아봅니다😢
간사이도 효고는 술 유명하지 않나요?? 1~2월에 간사이 가면 술 마시러 꼭 갑니다
쿤님과 세나짱이 은근히 잘 어울려요 ^^;
쿄토는 마이코가 아니더라도, 오래된 수도였어서 그런지 건축물이며 먹을 거리며 다 좋던데 ㅎㅎ
둘이 언제봐도 잘어울림
자크...미에현 이세시마 지역 유명한 술....마시고 싶어도 생산량이 얼마 없어서 팔고 있는 술집이 잘 없다는..
나...세나 좋아하네
눈이 크고 서구적인 미인이네요 남자분도 성격 쿨
이번 영상서 가신 술집 이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富岡一丁目の夕陽
세나형 둘러맨거 풍선이 아니였네?!
교토가 가장 일본적인 곳이라고 작년여름 미국에서 조카놈들 왔을때 저의 부모님은 손자놈들 어디 다른나라 한곳은 더 보여주고 싶으셔서 가족여행을 교토를 갔다가.... 더위에 봉변을 당할뻔했는데 원래 교토가 여름에 그렇게 더운건지 아니면 2023년도가 유독 더웠던겁니까? 지금 서울 연일 폭염이라고 매일 기상안내문자 오는데 일본교토도 분명 대도시이고 사람사는곳인데 현지인들은 적응이 되신건지들 다 아무일 없다는듯이 다니시더군요. 료칸에서 머물렀는데 그래도 료칸은 에어컨이 잘 나와서.... ^^ 그런데 저희 어머니보다도 연세가 훨씬 들어보이시는 아주머(?) or 할머니(?) 께서 식사들일때 너무 저희 식구들을 상전모시듯 하시는게...뭐랄까 좀 죄송스러워서 통역기로 그냥 일어나시라고 해도 절대 말 안들음. 반일 운동인가 뭔가 한국에서 한때 광풍이 불었다고는 뉴스로도 봤지만 료칸에 투숙객 반이상은 한국인인거 같았습니다. 거리에서도 여기저기 들리는 한국어.. 이 와중에 와이프와 여동생은 뚱딴지마냥 이 더위에도 기모노를 랜트해서 입고 싶다고들 하는데 그래 잘들 입어라 했더니 렌트비도... 유명 관광지인데 정말 카드안받는곳이 많긴 하더군요. 미리 알고 지갑에 현금두둑히 넣고 다니기는 했는데 진짜 안받는곳도 많고 외국인 출입금지는.... 못본거 같은데...요즘에 뉴스로는 중국인과 한국인 출입금지 이런 식당들이 있다고는 들었습니다. 200년인가 된 과자점가서 교토의 일본의 전통 화과자를 사는데 맛은 참 좋은데 절대 카드 받는곳이 없기는 합니다. 여름에는 진짜 비추이고 가을쯤이 아마 날씨상으로는 가기 좋을때가 아닌가 개인적으로는 그리 생각됩니다. 참 좋이긴 한데 여름에는.... ㅠㅠ 오죽 여기가 좋았으면 원래 미국에서 교토를 공습하려다가 전쟁전 신혼여행으로 교토를 다녀온 어느 미군 장교의 물고 늘어지는 반대로 인해 문화재들이 멀쩡하게 보존된거라고 하더군요. 하긴 파리도 원래 히틀러가 폭격으로 다 때려부수려고한걸 후에 프랑스총독으로 임명된 독일장군한명이 끝까지 반대해서 살아남았다고 침략국의 총독이었음에도 그 양반 추모비가 있기는 합니다. 제 여동생은 기모노 입고 폼잡던중 왠 아저씨가 명함주면서 잡지사 포토그래퍼인데 기모노 정말 잘어울린다고 약간 어눌한 영어 그리고 통역기의 도움으로 사진 몇컷만 찍어도 되겠냐고 허락을 구하는데 짜뻑에 빠져서 몇장 찍어가긴했는데 잡지에 실을거라고 하긴 하는데 글쎄요.. 무슨 잡지인도 모르겠고 그 명암이 제 동생에게 준거라...^^ 암튼 더위만 아니었으면 가장 최고의 동양적인 관광지가 될뻔했는데.. 그게 아쉬웠고... 나중에 선선할때 기회가 주어지면 다시한번 꼭 가보고 싶습니다. 도야마는 겨울에 가니 제 맛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술 천천히 드셔요 ㅋㅋㅋ
세나영상은 개추
영상 더 자주 올라오면 좋겠다 ㅠㅠ 요즘 뜸한 느낌..
본업이 부동산이고 부업이 유투브가 됐으니 어쩔 수 없죠 ㅋ
교토는 위스키 마시러 가지요... 자쿠 사케도 종류가 많네요..... 으음...
다메데스요!! 쿄토진!!!
저렇게 막무가내면 교토에 못 가겠네요.
왜 귀엽냐...
세나짱 무지 세련되게 생겼네
이쪽을 봐줘 무카이군. 여자 주인공 같아요. 뭔가 단발도 그렇고, 커리어 우먼 이라 그런가.
😊
3:58 初見이 아니군요 ㅋㅋ...
왜 풍선을 매달고 계신가 했어요...
일본 큰 나라입니다, 사람도 생각도 다양하네요
술마시고 놀기엔 도쿄만한곳이 없는것 같음
충청도식 우회적표현이 교토식표현과 닮았죠
John Cena는 정수리가 넓어지는데 Cena상도 이마가 참 넓으시네요 (아무튼 예쁘다는 뜻)
잘 몰라서그러는데 두 남녀는 애인 관계인가? 3:04 남자가 저렇게 스킨쉽하는거 썸타는 사이면 모를까 친구사이에선 금물인데. 게다가 저런 행위는 오히려 여자가 하는 행위인데...
교토인은 옛 중심지 아주 작은 동네가 딴 주변 동네 일본인들 다 깔봄
게이샤와 마이코의 차이는 뭔가요?
수련중인 게이샤(보통은 어리죠)를 마이코 라고 합니다
@@jeheehan7234 아.. 그렇군요.
게이샤 연습생, 새끼 게이샤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교토 좋아요..
2:47 뜬금없는데 젓가락질이 우아하다
저 손오공 꼬리가 뭔가 한참 봤네,,,
마이코와 식모를 주인공으로 하는 드라마 넷플릭스에 나오는거 보고 식겁했습니다...그게 진짜 별게 아니라 미성년자 노동착취 성착취 인데...
술이 줄어드는걸 타박하시는게 아닐까요? ㅋㅋㅋ
전교토로 이민가요
하이치...
😆😆
브래드!! 새나랑 결혼하자!!!!!!!!! 볼수록 니네 너무 잘 어울린다!!!
이마가 빤딱빤딱
저여자 쿄토아님 서울 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청도화법인가?
우리가 생각하는 일본인의 이미지가 교토였구나
어떤 이미진가요?
@@찬우정-k1n 아마 혼네, 타테마에 이거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아예 다른 이야기죠 ㅋㅋ
본심을 숨기는거랑 상대방 꼽주듯이 돌려말하는 차이 정도겠네요
물론 세나짱은 그자체로 이쁘지만 구지 이미지를 찾아보면 영상 처음 정면 모습에서 가수 박지윤이 보였다^^
이런 영상으로 민폐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죠
쌩뚱 맞지만 부라쿠민(部落民)에 대해서 일본사람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자쿠 맛나지
롱헤어 더 아륾다운데 조금 아쉽네
교토 = 충청도?
세나짱 결혼하는법 아시는분???
日本はおかげで治安が悪くなったぁ、、
배가 부르다니 다행입니다 ;)
한국 전라도
미국 하와이
일본 교토 지역 특성이 강하다는 설~
한국 전라도 x 경상도 o
@@Chusssiyz7678
징글징글 한 따블백~ 니쿠사꾸
씨팔놈들이 군 에서 쫄다구 때는 전혀 안 그러더니 고참 되니 ㅈ나게 갈구더라 ~
@@Chusssiyz7678 3자가 보기엔 둘 다 특성이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