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주제를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고 생각해요. 사회가 너무 팍팍해지면서 조금이라도 자신의 의견에 다르다고 느껴지는 의견에 대해서는 인신공격까지 마다하지 않는 사회가 되어버린만큼, 돌아간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요. 세나상이 말씀하셨던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공감이 갑니다. 결국 다양성이라는 것은 모두가 동일하다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다르다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다양하다는 것, 그리고 서로 다르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인정하고 서로에게 더욱 배려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한국 여자여도 세나씨나 브레드님의 의견과 다르지 않아요 저 같은 사람도 많고 반면에 반대인 일본인들도 많죠. 요즘에는 일반화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다른 분 댓글처럼 여자다움 남자다움에는 부정적인 부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면이 있으니, 본인이 자유롭게 선택하고 대화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그 어느쪽도 한발 물러서서 볼생각을 안함 자신이 주장하는게 맞아야하고 상대방을 이겨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니깐 진전이 없을 뿐더러 오히려 산으로 가고 있음 분명히 여자들이 사회에서 받는 차별은 있을거라고 생각함 그렇지만 남자들이 사회에서 받는 압박이나 차별도 있음 서로의 고충을 이해해주고 인정하면서 합의점을 찾아나가야 하는데 무조건 상대방을 이겨먹을려고 하니깐 주장에 모순이 생기고 핀트를 한참 벗어난 주제까지 거론되고 있음
왜냐면 그들은 보편적인 니즈에 들지 못하니까 파괴하려는 심보라 그런듯요 어릴때 진짜 이해 안 가던 "남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아니 남이 땅을 사면 축하해주던가 하면 되는걸 왜? 이해가 안가네 남이 망하길 바라는건가 그럼? 했는데(사실 지금도 마찬가지 견해임) 그게 정상이라는게 아닌 그냥 보편적으로 염세적이고 비관적이며 이기적인 인간이 이 한국에 유독 많다는 그 생각을 그냥 속담화 한 옛 성현의 지혜라고 깨달았네요
파괴하고자 하는 쪽의 심리를 조금 대변해 보자면 인간 사회는 본능적으로 한쪽의 선택을 강요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여자에겐 여자다움을 남자에겐 남자다움을 선택하도록 강요). 강요가 있는 한 자유로워지긴 힘들고,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이 반발심리라고 생각하는 저로선 선택이 강요되는 순간 선택지 자체를 파괴하고자 하는 세력이 생기는건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 남자다움/여자다움을 파괴하는 것, 그리고 어떤 선택을 해도 존중받는 사회, 이 두가지 모두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두개는 결국 편견없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점에서 동일한데, 편견이라는 건 인류에게 너무나 경제적인 판단 방식이기에... 파괴하고자 하는 세력이 이기는 건 상상이 가지 않지만, 이 세력이 사라지는 것 또한 자유주의 세상에선 상상이 가지 않네요. 끝없는 싸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ㅠ
남자와 여자는 다름. 다른걸 인정하고,서로의 모자란부분을 배려하고 협력할수있는 사회와 문화를 만들어가야됨. 이게 내가 갖고있던 생각인데 거의 동일한 얘기를 해주니 너무 속시원. 남녀갈등을 조장하는건 여자를 먹여살려주지도 않을뿐더러 남자와 여자 모두, 더 나아가서 국가전체에 혼란만 야기할뿐이란걸 잊으면안됨
그거랑 I 랑 상관없습니다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다 I 입니다 외향과 내향을 가르는 건 에너지의 방향과 원천이 어디인가 입니다 즉 나가서 사람 만나면 에너지가 소진되는 유형인지 만나면 에너지가 충전되는 유형인지 이걸로 구별됨 저 여자 알바생처럼 소리치며 홍보할 수 있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위에 덧글다신 분들의 말이 묘한게 세분 다 전부 나름 맞는 말을 하심 ㅋㅋ mbti 의 i니 e니에 따라 내향적 외향적 두부류로 나누는것도 사실 따지고보면 틀린말은 아닌데, 그렇다고 그 점을 너무 진지하게 꼬집지말라 사람을 그런 데이터적인 관점으로만 나누고 가두는건 좀 아니다라는 말도 맞는 말이고 그런걸 진지하게 따지지말고 그냥 반쯤 가볍게 한 얘기니 지나가는게 어떠냐는 말도 나름 듣기에 틀린말은 아니고 ㅋㅋㅋㅋ
생물학적으로 어쩔 수 없이 다른 성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로부터 오는 차이는 인정하자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사회적 일이나 지위 같은 것에서야 당연히 성차별을 두어서는 안되지만 근본에서 오는 차이까지 똑같은 기준으로 본다면 세나의 의견처럼 이상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좋네요. 평소에 생각하던 내용을 뭔가 너무 무겁지 않게 볼 수 있어서. 요즘 이런 주제는 유투브에서 너무나 극단적으로 다루는 경향이 많다보니 이번 영상은 좋네요. ^^
남녀노소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돕고 서로 살피면서 지내던 시절이 다시 왔으면 좋겠네요. 평균적인 교육이나 경제 수준은 예전보다 더 나아졌지만 그만큼 경쟁은 더 심해지다보니 사람들의 편견을 권력이나 돈벌이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거겠죠. 인터넷에서는 서로 철천지 원수처럼 욕하고 싸우지만, 눈앞에서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보면 누구나 다 도와주려고 하는게 현실인데, 어린 친구들이 인터넷 커뮤니티나 트위터의 극단적인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았으면...
성별에 따른 상대의 이득은 원하지만 그에 따른 불이익은 모른 체 하는데 싸움이 안 날리가 없죠. 결국 자신의 주장을 윽박지르듯이 강요만 안 하면 됩니다. 성향이든 선호든 본인의 자유로 선택하게 냅둬야지 무슨 무지한 인간을 계몽시켜야 한다는 주의로 강요하니 불화가 계속 되는 거 같아요.
본인이 나는 여자니까 여성스러워야 해 혹은 남자니까 남자다워야 해 라고 생각하는 건 아무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남에게 그걸 강요하는 거죠. 저 사람은 여자인데 충분히 여성스럽지 않다거나 남자인데 남자답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것을 학교나 직장에서의 차별 혹은 따돌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생각은 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서로 편안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 차별과 갈등을 넘어서는 의견이라고 합니다. 저는 비록 세나상과 생각은 다르지만, 세나상이 편안하게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해 주어서 이번 편이 참 좋았습니다. 특히 한일관계가 나빠질 때마다, 많은 정체성의 혼란을 겪었을 것 같은데 그럼에도 폭넓은 이해를 가지고 계셔서 참 좋았습니다. 간바레 구다사이
세나짱 자신의 가치관대로 살아가는 세상이니 신경안써도 될듯 예전부터 느끼는건데 세나짱이 자신을 말할때 세나가 할때 도떼모 가와이이^^ 큰소리 알바가 누군가 했더니 그 가게였던 모양인데 나같으면 너무열심히 소리치고 일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서 해서 팁을 주고 나왔을것 같다 어딜가나 열심히 하는 그런사람들 있으면 팁을 주곤 했었는데 보기 좋네요
진짜 건강한 사고방식이고 이게 당연한건데 보면서 감탄하게 된다.. 그냥 서로 존중하면서 서로의 자유를 침범하지만 않으면 되는건데 왜 그리 서로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모르겠다.. 요즘 전세계적으로 대두되는 문제라 한국 뿐만 아니라 저런 건강한 사고를 가진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뭐 결국은 이러든 저러든 모든것을 상대방에게 “강제(강요, 혹은 그런 분위기)”가 문제라 생각하네요 본인이 하고싶으면 하는거고 하기싫으면 안하는건데 본인이 안하는걸 남들도 하지말라가 되면 거기서부터 갈등이 시작되니까요 그런 측면에서 제 개인적으로는 여자력이라는 단어가 일본사회에 만연해있고 그 단어가지고 여러모로 사람에게 점수메기는 느낌이여서 거부감이 들지만요 근데 일본에는 여자력 같이 남자에게도 쓰이는 단어가 있나요 ? 남자력?? (단순,순수한 질문입니다😂)
하긴 한국에서 상남자 상여자 라는 말도 어떤 '역할'을 특정하는것이 아니라, 생물학적 성향이나 특성에 가까운 뜻이긴 하죠. 그걸 과장해서 농담식으로 하는 말. 그리고 소위 페미니스트라는 분들도 자기들끼라도 서로 말이 다 다르긴 해요. ㅋㅋㅋ 그걸 '스펙트럼이 다양하다'라고 좋게 표현하긴 하는데, 최대한 그렇게 봐주더라도 요즘은 논리 자체가 좀 엉망진창이긴 함. '부당한 차별을 하면 안된다', '부당하게 역할을 제한하지 말라'라 는것은 그냥 페미니스트고 자시고 할 필요도 없이 평범하게 옳은 말이지만, 이런 인식이 부족했던 옛날에는 페미니스트들이 이 인식 개선에 큰 역할을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조금씩 실현되는순간 전통적인 페미니스트의 역할이 사라지니, 뭔가 점점 괴상한 쪽으로 발전하는듯요. 사이비종교처럼.
여자력이라는게 정말 쉽게 표현하자면 일종의 세일즈 포인트 입니다. 일부를 제외하고 보통은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데 남자는 남자다움, 여자는 여자다움을 보여주는거죠. 그런데 우리나라와는 다른게,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많은 일본남자들이 여전히 여성스러운 여자를 좋아합니다. 그런 남자들에게 잘보이려면 여성스러움을 어필하는거죠. 그게 세일즈 포인트입니다. 그럼 왜 여자들이 여자력이라는 세일즈포인트를 갖추는게 문화로 자리잡았나 하면, 일본은 이미 우리나라보다 앞서서 여자들이 3고남자 (고신장,고수입,고학력)를 원하던 시기가 있었고 남자들은 그런게 싫어서 초식남이 되어가다보니 결혼활동에 적극적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결혼시장에 나온 남자의 수가 부족해지고 (물론 프리터족의 증가나 다른이유들도 있습니다만) 결혼하기 위해서 여자들은 3고 보다는 3평(평균급여 평균외모 평온한성격)남자로 눈을 낮추고 자신이 어필을 해야하는 시기가 오게 된거죠. 왜 결혼하려고 저렇게까지 하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을건데, 문화적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본 남자들이 여전히 여성스러운 여자를 그래도 좋게 봐주는게 일반적이라면, 일본 여자들도 여전히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원하는게 일반적이거든요
한국의 페미니스트는 평등을 가장한 여성우월주의 같은거라 생각하는데. 여성전용 주차장, 전용 지하철, 전용 도서관, 독립여성만 대출, 집청소 해주는 정책, 경찰, 소방관, 일부회사의 여성할당제 등 권리는 원하고 안보 무임승차, 임금 불만 등 책임은 없는게 불편하긴 하네요.
여자가 여자다운게 문제가 아니고 여자는 그래야 해 라는 분위기를 바꾸려고 그러는게 아닐까요? 세나씨가 그렇게 생각하는건 세나씨 생각이라 상관이 없는데 세상이 여자는 그래야해! 그게 옳아! 라는 식의 문제가 있으니 불편한 사람이 생긴다고 생각해요! 물론 어느 한쪽이 너무 쎄지는걸 바라지는 않지많요!
@@조디-q2y 뭐 여자 뿐만 아니고 남자도 다양하게 있고, 각자 어떤 부분을 느끼는지 모르기때문에 확실하게는 말씀을 못 드릴거 같아요! 부패 페미니즘은 뭐랄까 , 저기 진짜 말도 안되는 소속의 사람들이고, 그 사람들이 곧 페미니즘이다 라고 생각한다면, 사실 전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아서요! 그런 분들은 페미니즘이 아니고 그냥 남혐이죠 뭐,,!
죠시료쿠도 쇼와시대부터 90년대 2000년대까지 당연한 문화의 하나로 뿌리내려왔지만 요즘처럼 각자의 개성을 뽐내는 10대문화에서 통용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많죠 (이름하여 틱톡세대 한국에선 MZ세대 이념이라든지 사상이라던지의 기준은 정말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거 10년전에는 정답이었던게 시대가 바뀌고 쓰레기같은 의견이 될수도 있고 중요한건 모든 의견을 '듣고'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서 맞다 이건 아니다 를 잘 생각하는게 어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주제를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고 생각해요.
사회가 너무 팍팍해지면서 조금이라도 자신의 의견에 다르다고 느껴지는 의견에 대해서는 인신공격까지 마다하지 않는 사회가 되어버린만큼, 돌아간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요.
세나상이 말씀하셨던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공감이 갑니다. 결국 다양성이라는 것은 모두가 동일하다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다르다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다양하다는 것, 그리고 서로 다르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인정하고 서로에게 더욱 배려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자신의 의견에 다르다고 느껴지면 인신공격...딱 한국사회네요...
배려를 바라지 않는 사회가 되야죠.
배려는 고마운것인데. 그것이 당연한 사회는 안됨니다.
맞죠 반면 우리나란 이미 강을 넘었습니다. 얘기할 분위기를 만드는것만으로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죠.
저는 한국 여자여도 세나씨나 브레드님의 의견과 다르지 않아요 저 같은 사람도 많고 반면에 반대인 일본인들도 많죠. 요즘에는 일반화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다른 분 댓글처럼 여자다움 남자다움에는 부정적인 부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면이 있으니, 본인이 자유롭게 선택하고 대화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그 어느쪽도 한발 물러서서 볼생각을 안함
자신이 주장하는게 맞아야하고 상대방을 이겨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니깐
진전이 없을 뿐더러 오히려 산으로 가고 있음
분명히 여자들이 사회에서 받는 차별은 있을거라고 생각함
그렇지만 남자들이 사회에서 받는 압박이나 차별도 있음
서로의 고충을 이해해주고 인정하면서 합의점을 찾아나가야 하는데
무조건 상대방을 이겨먹을려고 하니깐 주장에 모순이 생기고 핀트를 한참 벗어난 주제까지 거론되고 있음
이런 주제로 편하게 이야기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는것이 엄청 성숙한 두분을 보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도 남녀를 갈라치기 하는게 아닌 서로를 생각하며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저도요... 페미도 싫고, 뭐만 하면 페미 페미 하는 반대측도 싫고, 뭐든 남 얘기는 틀렸다는 전재로 물어뜯기 바쁜 사람들이 건강한 대화를 막고 있다고 생각해요 ㅜ
맞습니다. 터놓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하는데 한국사회는 나랑 다르면 적으로 간주하고 흑백논리로 벽을 세워버리니......
문재앙이 만들어놓은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ㅠㅠ
한국은 무슨 말만 꺼내도 여성혐오라고 악을 질러대는 무리들땜에 힘들어요
응 남한은 행복할 자격 없어~ 한쪽이 죽늘 때까지 멸망전 가야지~
먼저 남자들에게 시비 털어놓고 이제와서 화해하자노?
녀한 줘도 안 산다
녀한 대줘도 안 싼다
밖에서 홍보하는 점원분 진짜 열심히 하시네요ㅋㅋㅋㅋㅋ
일본 알바들은 다들 진짜 열심히 일하는것 같아요… 대단쓰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시는 분들 이라는걸 느낍니다~♥️
웃는얼굴이 너무 매력적이라 보면서 따라 웃게되네요
알바가 아니고 저 사장님 딸이나 동생인가 싶었네요... ㅋㅋ
남자다움, 여자다움에서 스스로 선택하고 자유로워지기만 하면 되는데 그걸 파괴까지 하려고 하니까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어떤 선택을 해도 존중받는 사회가 되길..
이게 맞지
왜냐면 그들은 보편적인 니즈에 들지 못하니까 파괴하려는 심보라 그런듯요
어릴때 진짜 이해 안 가던 "남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아니 남이 땅을 사면 축하해주던가 하면 되는걸 왜? 이해가 안가네 남이 망하길 바라는건가 그럼? 했는데(사실 지금도 마찬가지 견해임)
그게 정상이라는게 아닌 그냥 보편적으로 염세적이고 비관적이며 이기적인 인간이 이 한국에 유독 많다는 그 생각을 그냥 속담화 한 옛 성현의 지혜라고 깨달았네요
한국사회는 여성에게 여성스러움을 요구하는건 불평등이라고 하면서 남성에게는 여전히 남자다움을 요구한다 이런거때문에 남자들이 역차별을 느끼는듯
파괴하고자 하는 쪽의 심리를 조금 대변해 보자면 인간 사회는 본능적으로 한쪽의 선택을 강요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여자에겐 여자다움을 남자에겐 남자다움을 선택하도록 강요). 강요가 있는 한 자유로워지긴 힘들고,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이 반발심리라고 생각하는 저로선 선택이 강요되는 순간 선택지 자체를 파괴하고자 하는 세력이 생기는건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 남자다움/여자다움을 파괴하는 것, 그리고 어떤 선택을 해도 존중받는 사회, 이 두가지 모두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두개는 결국 편견없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점에서 동일한데, 편견이라는 건 인류에게 너무나 경제적인 판단 방식이기에... 파괴하고자 하는 세력이 이기는 건 상상이 가지 않지만, 이 세력이 사라지는 것 또한 자유주의 세상에선 상상이 가지 않네요. 끝없는 싸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ㅠ
@@cbd6426 남자가 한국에서 요리하고 집안일하는 여자 좋다고 하거나 가슴크고 엉덩이 큰 여자가 다산할거같아서 좋다고하면 뭐라고 하잔아요. 거기서부터 시작인거죠. 그러면서 재범오빠 찌찌파티 같은거 좋아요 누르니까.
세나씨 겉모습만 멋진게 아니라 생각하는 것도 멋지시네요!
남자와 여자는 다름. 다른걸 인정하고,서로의 모자란부분을 배려하고 협력할수있는 사회와 문화를 만들어가야됨. 이게 내가 갖고있던 생각인데 거의 동일한 얘기를 해주니 너무 속시원. 남녀갈등을 조장하는건 여자를 먹여살려주지도 않을뿐더러 남자와 여자 모두, 더 나아가서 국가전체에 혼란만 야기할뿐이란걸 잊으면안됨
@@jcishfkso264 순우리말과 한자어의 차이일 뿐인데 무식한거 티내시네
@@jcishfkso264 으휴....
돈 안좋아한다는 사람치고 돈에미쳐있는 사람만 있고, 다 아는척 떠드는 지식인치고 제대로 알고 추가적인 정보를 받아 들이려고 하지 않음. 다름,틀림 인정하고 개선해나가야하는데 일부 현대 사회는 그저 우길뿐이니 안타깝네요
와 맞는말 남여 갈라치기 심해진 시점이 강남 인가 살인 사건 나고 혜화역 페미 시위부터 악화 됐죠
@@jcishfkso264 모자란건 님 유전자 일지도?
완전 I성향이 강한 저로선 알바하시는 분이 너무 존경스러운데 또 저 미소가 너무 아름답고 귀여워서 저도 모르게 웃음짓고 있었네요ㅋㅋㅋㅋ
그거랑 I 랑 상관없습니다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다 I 입니다 외향과 내향을 가르는 건 에너지의 방향과 원천이 어디인가 입니다 즉 나가서 사람 만나면 에너지가 소진되는 유형인지 만나면 에너지가 충전되는 유형인지 이걸로 구별됨 저 여자 알바생처럼 소리치며 홍보할 수 있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123carth 선생님..... 그런식으로 말하면 대화가 진행이 안 돼요 ㅋㅋㅋㅋ
왜이렇게 진지하심 그냥 이럴 때는 나도 저 여자알바생이 보기 좋네 아니면 나도 I인데 어떻다 뭐 이런식으로 말하면서 그냥 지나가십쇼
@@123carth 근데 이분 말마따나 진지하게 I랑 상관없습니다. MBTI 너무 맹신하면서 스스로를 가두지좀 마셨으면 합니다. 발전도 없을뿐더러 다 플라시보 효과니까요.
위에 덧글다신 분들의 말이 묘한게 세분 다 전부 나름 맞는 말을 하심 ㅋㅋ mbti 의 i니 e니에 따라 내향적 외향적 두부류로 나누는것도 사실 따지고보면 틀린말은 아닌데, 그렇다고 그 점을 너무 진지하게 꼬집지말라 사람을 그런 데이터적인 관점으로만 나누고 가두는건 좀 아니다라는 말도 맞는 말이고
그런걸 진지하게 따지지말고 그냥 반쯤 가볍게 한 얘기니 지나가는게 어떠냐는 말도 나름 듣기에 틀린말은 아니고 ㅋㅋㅋㅋ
댓글창에 모두가 맞는 말을 하고 있는 경우는 드문데 여긴 다 맞말하고 계시네
생각구경 잘 하다 갑니다
진중한 태도로 시청을 하고 나서 마지막 쿠키영상에서 빵터졌네요.
알바하시는분 매력이 넘칩니다.ㅋㅋㅋ
목청이 ㄷㄷ
노래 개잘부르실듯
정말 마지막에 빵터졌네유~~ ㅋㅋ
세나씨의 의견에 백퍼센트동의합니다
밖에 알바 시급올려줘야겠다ㅋㅋ
시급 5배 상승??
참 세나씨는 생각하는게 성숙해
말하면 말할수록 매력이 더 느껴지는
역시 세나씨 나오는 영상이 제일 재미있는 것 같아요
이번 영상 만큼은 모두 개인 의견을 갈무리하고 굳이 논쟁을 할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이 영상조차도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 들이는 게 좋은 인터넷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물학적으로 어쩔 수 없이 다른 성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로부터 오는 차이는 인정하자는 의견에 공감합니다. 사회적 일이나 지위 같은 것에서야 당연히 성차별을 두어서는 안되지만 근본에서 오는 차이까지 똑같은 기준으로 본다면 세나의 의견처럼 이상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좋네요. 평소에 생각하던 내용을 뭔가 너무 무겁지 않게 볼 수 있어서. 요즘 이런 주제는 유투브에서 너무나 극단적으로 다루는 경향이 많다보니 이번 영상은 좋네요. ^^
너무 좋은 생각을 가진 어른들의 대화입니다. 부드럽게 차이와 이해를 설명하는 모습에 많이 공감하며 즐겁게 보았습니다. 야키톤 맛설명이 없어서 아쉽지만!ㅋㅋㅋ
이런 제목 보면 공격 대상이 될까봐 괜히 내가 더 떨린다...화이팅!!
일본 갔었을 때 일 하시는 모든 분들이 열정적으로 하셔서 저도 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영향을 받았었어요 알바분 최고 ㅋㅋㅋㅋ
이런 주제가 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와 밖에 알바분 목청 개쩐다 ㅋㅋㅋㅋㅋㅋ
알바분 태도가 대박이네
남녀노소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돕고 서로 살피면서 지내던 시절이 다시 왔으면 좋겠네요.
평균적인 교육이나 경제 수준은 예전보다 더 나아졌지만 그만큼 경쟁은 더 심해지다보니
사람들의 편견을 권력이나 돈벌이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거겠죠.
인터넷에서는 서로 철천지 원수처럼 욕하고 싸우지만,
눈앞에서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보면 누구나 다 도와주려고 하는게 현실인데,
어린 친구들이 인터넷 커뮤니티나 트위터의 극단적인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았으면...
알바생 저런텐션이면 먼일을해도 성공하겠다
대박성공을 예약하고있는 텐션~♥️
여자력으로 시작해서 알바력으로 끝난영상이네요 세나짱 마인드 너무 좋습니다.
언제나 이중잣대만 조심하면 싸울일이없음. 남에게 엄격한잣대를 들이밀려면 본인도 똑같은 잣대로 평가될 각오가 되어있어야함
매우 공감합니다
역지사지 안되는 사람들이 좀.. 주변을 힘들게하죠
@@KHBang-smile 역지사지를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그런 분란도 안 일으켰을겁니다 ㅎㅎ... 어쩌겠습니까 그런 사람도 존재하는게 인류사회인거슬...
@@Sophibian 이게 맞는말이죠 ㅠㅠ
잘못된 걸 '차이'라고 감싸주는 한 갈등에 끝이 없을 겁니다
다르다와 틀렸다를 구별 못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다르다 와 틀렸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그걸 인정하지 못하는 부류들...이 있으니.. 아마도.. 세월이 약이 되지 않을까 십네요.. 지금의 현상도 다 지나가는 한시대의 현상일뿐...
@@엔캐슬 라고 하면서 프사는 반일반중 ㅋㅋ
세나짱 👍🏻👍🏻👍🏻
열심히 일하는 알바분도 👍🏻
이 영상에 악플이 안달렸으면 좋겠네요. 점점 이런걸 편하게 말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어용ㅠㅠ
성별에 따른 상대의 이득은 원하지만 그에 따른 불이익은 모른 체 하는데 싸움이 안 날리가 없죠. 결국 자신의 주장을 윽박지르듯이 강요만 안 하면 됩니다. 성향이든 선호든 본인의 자유로 선택하게 냅둬야지 무슨 무지한 인간을 계몽시켜야 한다는 주의로 강요하니 불화가 계속 되는 거 같아요.
예전 부터 그랬지만 세나님은 참. 매력있어.
밖에 알바생이 뭐라고 하는지 궁금해하며 영상을 봤는데
마지막에 그 궁금증을 깔끔하게 해결해주시는 센스에 감사드립니다^^
워.... 영상 대부분에 공감하는 내용이 많긴한데. 편하게 말못하는것도 이상하다고는 생각하지만... 마음 단단히 먹고 영상올리셧길... 여기 댓글 뿐만 아니라 각종 커뮤에도 퍼가서 욕하는 사람들이있어요...
여XX대
본인의 생각이 중요한 만큼 각자의 생각도 중요한데
요즘의 사회는 본인의 생각만을 주장하고 억압하는 느낌이 강하긴 하죠.
이번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아주 정상적이고 건강하고 밸런스 잡힌 영상이네요
차별은 안되는거지만 다름은 인정하고 거기에 맞게 살아가는게 맞죠
뭐든 과하고 강압적으로 강요하는게 나쁘다고생각해요 페미니스트든 여자력이든 남자력이든요. 결국 서로를 검열하게되는 결과가 나오게 될것같아요
자기자신에게 집중해서 좋아하는 걸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내가 남자인데 이런걸 좋아해도 되나 내가 여자인데 이런걸 해도 되나 이런것보다도 그냥 마음가는대로 살고 남한테 폐끼치지 않는 선에서 좋은 사람들과 어울려 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세나상의 의견에 공감해요❤
본인이 나는 여자니까 여성스러워야 해 혹은 남자니까 남자다워야 해 라고 생각하는 건 아무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남에게 그걸 강요하는 거죠. 저 사람은 여자인데 충분히 여성스럽지 않다거나 남자인데 남자답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것을 학교나 직장에서의 차별 혹은 따돌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현실적이고 현명한 말 인듯
너무 많이 당해서 이젠 너네도 다 당해봐라 이런 기분 ㅋㅋ
두성을 완벽하게 사용하시는 알바님 박현빈 저리가라임
진솔한 의견 잘들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편히 할수 있길 바래요
엄청 뭔가 진지하게 보고 있었는데 ㅋㅋ 쿠키영상에서 빵 터졌네요!! 알바생분 너무 귀여우시디~~😂❤❤
좋은 영상입니다. 남녀는 신체도 다르고 생각하는 방식도 다르죠. 감정을 납득하는 방식도 다르고요.
지성에 미모까지 세나씨는 곧 대성할것같습니다
이 채널 최근에 보기 시작했지만 이런 대화 너무 좋음. 물론 내가 이 두분의 생각에 100% 동의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걸 차치하고서라도 이런 의견들은 충분히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함.
알바아시는분 넘 멋있네요
속이 뻥~~~ 바로 구독
이 영상 지금와서 보자니 여러모로 느껴지는게 많내요.
특히 여자는 여자 남자는 남자 이렇게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는 그 한문장이 왜이렇게
가슴에 확 와닿는지 ....
아 좋네요.이런 대화^^세나와 이런 대화가 젤 잘되는거같아요
워~~ ㅎㅎ 알바생 참 매력적이네요 ^^
사람의 생각은 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서로 편안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 차별과 갈등을 넘어서는 의견이라고 합니다.
저는 비록 세나상과 생각은 다르지만, 세나상이 편안하게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해 주어서
이번 편이 참 좋았습니다.
특히 한일관계가 나빠질 때마다, 많은 정체성의 혼란을 겪었을 것 같은데
그럼에도 폭넓은 이해를 가지고 계셔서 참 좋았습니다. 간바레 구다사이
세나상 정말 페미와 한일관계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신분이네요..
공감합니다. 정말 멋진분이네요 브레드님 세나상..
10년살고 최근 한국귀국하고 느꼇습니다. 한국사회 인터넷에서 보던 분위기 그대로더라구요.... 그동안무슨일이 있던건지.. 예전에 한국있던시절엔 서인영이 신데렐라라는 노래부르면서 노출있는옷입고 남자한테 신상사달라고 하면 뭐 그건 또 그런분위기로 재미있고....남자들도 몸짱유행했고 그냥 그런사람은 그런대로 유행했었는데...
좋은 이야기 중 계속 들려오는 알바생의 목소리ㅋㅋ
생각의 차이일뿐. 생각이 다르다고 상대를 죽일라고 달려드는 사회는 너무 무서워요ㅜ 다양한 생각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길..
한국에 뭔 생각에 차이가 있음 ㅋㅋ 586과 페미의 생각대로 온 사회가 굴러가는중인데 나머지 의견 언제 받은 적 있음?
@@zisd1111 어휴... 당신같은 사람들이 죽일려고 달려드는 사람임..말하는게 비비꼬여가지고 뭘586페미 생각대로 돌아가..우리나라에 진짜 페미가 어딨냐 너같이 정신이 이상한것들만있지
@@zisd1111 ㄹㅇㅋㅋ
행패에 성폭행은 586이 다했는데, 규제당하고 사육당하고 피해보는건 90년대생 남자들..
@@zisd1111 나도 극단적인 페미는 싫기는 한데, 페미 생각대로 온나라가 굴러간 부분은 어떤거 얘기하는거임?
세나짱 자신의 가치관대로 살아가는 세상이니 신경안써도 될듯 예전부터 느끼는건데 세나짱이 자신을 말할때 세나가 할때 도떼모 가와이이^^
큰소리 알바가 누군가 했더니 그 가게였던 모양인데 나같으면 너무열심히 소리치고 일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서 해서 팁을 주고 나왔을것 같다
어딜가나 열심히 하는 그런사람들 있으면 팁을 주곤 했었는데 보기 좋네요
진짜 건강한 사고방식이고 이게 당연한건데 보면서 감탄하게 된다..
그냥 서로 존중하면서 서로의 자유를 침범하지만 않으면 되는건데 왜 그리 서로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모르겠다.. 요즘 전세계적으로 대두되는 문제라 한국 뿐만 아니라 저런 건강한 사고를 가진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세나씨의 말에 완벽 동의함
진짜 자기생각이 그렇다고 말하는데도 어떤 분들의 린치를 걱정하게 되는 요즘이 걱정스러움.
세나씨에 말대로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변화하는것에 제대로 대응하고 지금까지 있었던 것에 대해 반대하는 것이 아닌 목소리를 내는 것에 조금 더 용기를 갖고 받아 들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뭐 결국은 이러든 저러든 모든것을 상대방에게 “강제(강요, 혹은 그런 분위기)”가 문제라 생각하네요
본인이 하고싶으면 하는거고 하기싫으면 안하는건데 본인이 안하는걸 남들도 하지말라가 되면 거기서부터 갈등이 시작되니까요
그런 측면에서 제 개인적으로는 여자력이라는 단어가 일본사회에 만연해있고 그 단어가지고 여러모로 사람에게 점수메기는 느낌이여서 거부감이 들지만요
근데 일본에는 여자력 같이 남자에게도 쓰이는 단어가 있나요 ? 남자력?? (단순,순수한 질문입니다😂)
3:52에서 세나님이 말씀하신 "오토코마에"가 "남자다운 행동"이라는 뜻이라네요.
남성이 여자력있는 여성을 원하는것처럼 여성도 이케맨(잘생긴남자), 능력남, 리더쉽 있는 남자를 원하는게 당연한거라고 하더라구요.
@@소로스 오토코마에랑 여자력이란 단어가 흔히 생각하는 남성적 여성적 이라고 생각하면되겠네요! 감사합니다!
세나양은 강해보이는데도 언제봐도귀여워
알바생 깜찍한 외모에 정말 열심히 하네요
🤣🤣
노파심에 하는 얘기지만, 혹시나 평소와 다른 댓글들이 달려도 마음 쓰지말고 스팸댓글 대하듯이 대해줘용
알바분 텐션 스고이네~ !!!
응원합니다 젊은 그대여~
외쳐 갓세나!!!!!
남녀갈등을 정치인,언론이 너무 적극적으로 이용해와서 더 심해진것도 있는듯ㅋㅋ
세나누나 오늘도 이쁘시네
알림와서 바로 보고 나중에 댓글보러 또오기
마지막 장면은 생각도 못했네요 씩씩하네요 ㅎㅇㅌ!!
세나상 이야기 백퍼 동감
セナさんの考え、表現も含め配慮があるし、本当にその通りだと思う!!
個人の考えを全体に押し付ける今の風潮が、逆に生きづらくしてるし、物理的に限界あるよね笑笑
오우 타이밍이… 당장 어제 이대남이대녀 다큐로 핫했는데 ㅋㅋㅋㅋㅋ
세나님에게 반하겠네요.
멋지네요.
역시 세나님의 표현은 확실해
9:22 열정적이시네요!! 저 분 때문이라도 가보고 싶네요.
와.... 진짜 현명한 사람이다!
세나님 조곤조곤 말씀 너무 잘해주셔서 끄덕거리며 보게 되네요 !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한 여성으로서, 한 사람으로서 이 영상 너무 좋아요 ! 남성과 여성의 다른 점을 이해하며 서로 잘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크.....세나상 정말 멋지다 ... !!
진짜 쿠키에서 '와...'라고 육성으로 얘기했음 ㄷㄷㄷ
하긴 한국에서 상남자 상여자 라는 말도 어떤 '역할'을 특정하는것이 아니라, 생물학적 성향이나 특성에 가까운 뜻이긴 하죠. 그걸 과장해서 농담식으로 하는 말.
그리고 소위 페미니스트라는 분들도 자기들끼라도 서로 말이 다 다르긴 해요. ㅋㅋㅋ 그걸 '스펙트럼이 다양하다'라고 좋게 표현하긴 하는데, 최대한 그렇게 봐주더라도 요즘은 논리 자체가 좀 엉망진창이긴 함.
'부당한 차별을 하면 안된다', '부당하게 역할을 제한하지 말라'라 는것은 그냥 페미니스트고 자시고 할 필요도 없이 평범하게 옳은 말이지만, 이런 인식이 부족했던 옛날에는 페미니스트들이 이 인식 개선에 큰 역할을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조금씩 실현되는순간 전통적인 페미니스트의 역할이 사라지니, 뭔가 점점 괴상한 쪽으로 발전하는듯요. 사이비종교처럼.
세나님 같은 분이랑 사귀거나 결혼할 수 있다면 그건 남자로서 엄청난 복이고 행운이 아닐까 생각이 듬. 여담으로 밖에 종업원분 진짜 열심히 일하심... 멋지다
저 가게 가봐야겠다ㅋㅋㅋㅋㅋ
이런 발언조차 눈치를 봐야 하는 것부터 건강하지 못한 풍조가 있다는 것이겠죠...
여자력이라는게 정말 쉽게 표현하자면 일종의 세일즈 포인트 입니다.
일부를 제외하고 보통은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데 남자는 남자다움, 여자는 여자다움을 보여주는거죠.
그런데 우리나라와는 다른게,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많은 일본남자들이 여전히 여성스러운 여자를 좋아합니다.
그런 남자들에게 잘보이려면 여성스러움을 어필하는거죠. 그게 세일즈 포인트입니다.
그럼 왜 여자들이 여자력이라는 세일즈포인트를 갖추는게 문화로 자리잡았나 하면,
일본은 이미 우리나라보다 앞서서 여자들이 3고남자 (고신장,고수입,고학력)를 원하던 시기가 있었고
남자들은 그런게 싫어서 초식남이 되어가다보니 결혼활동에 적극적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결혼시장에 나온 남자의 수가 부족해지고 (물론 프리터족의 증가나 다른이유들도 있습니다만)
결혼하기 위해서 여자들은 3고 보다는 3평(평균급여 평균외모 평온한성격)남자로 눈을 낮추고 자신이 어필을 해야하는 시기가 오게 된거죠.
왜 결혼하려고 저렇게까지 하냐고 묻는 사람들도 있을건데, 문화적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본 남자들이 여전히 여성스러운 여자를 그래도 좋게 봐주는게 일반적이라면,
일본 여자들도 여전히 안정적인 결혼생활을 원하는게 일반적이거든요
한국의 페미니스트는 평등을 가장한 여성우월주의 같은거라 생각하는데. 여성전용 주차장, 전용 지하철, 전용 도서관, 독립여성만 대출, 집청소 해주는 정책, 경찰, 소방관, 일부회사의 여성할당제 등 권리는 원하고 안보 무임승차, 임금 불만 등 책임은 없는게 불편하긴 하네요.
진짜 주변에 두고 싶은 사람이란 느낌이 들 정도로 현명한게 느껴진다, 자꾸 돌려보게 된다
알바도 너무 멋있는데요
여자가 여자다운게 문제가 아니고 여자는 그래야 해 라는 분위기를 바꾸려고 그러는게 아닐까요? 세나씨가 그렇게 생각하는건 세나씨 생각이라 상관이 없는데 세상이 여자는 그래야해! 그게 옳아! 라는 식의 문제가 있으니 불편한 사람이 생긴다고 생각해요! 물론 어느 한쪽이 너무 쎄지는걸 바라지는 않지많요!
그러면서 남자는 남자다워야되고ㅋㅋ 그런분위기로 몰아가니 문제가되는거지ㅋㅋ데이트 하면서 쳐먹은거 남자가 내는건 페미생긴지 몇십년이됐는데 개선이 안되고있냐
@@QuickInfo-e8x 남자도 남자 안다워도 돼요 ! 그냥 정답적으로 안살아도 되는데 그렇게 살려고 하니까 힘든거 아닐까요? 앞으론 만날 때 돈 내셔야하는 부담감을 내려놓으셔도 될거 같아요!!
세상이 여자가 그래야 한다고 하신게 혹시 어떠한 면이 있나요? 그리고 그게 이러한 부패 페미니즘까지 오게된 이유가 혹시 있을까요??
@@조디-q2y 뭐 여자 뿐만 아니고 남자도 다양하게 있고, 각자 어떤 부분을 느끼는지 모르기때문에 확실하게는 말씀을 못 드릴거 같아요! 부패 페미니즘은 뭐랄까 , 저기 진짜 말도 안되는 소속의 사람들이고, 그 사람들이 곧 페미니즘이다 라고 생각한다면, 사실 전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아서요! 그런 분들은 페미니즘이 아니고 그냥 남혐이죠 뭐,,!
@@AvA-k5j7v 그 남혐이 페미니즘인데^^ 본인은 아니라고 말하겠지만 페미를 표방하는 워마드 여성시대 같은 거대 커뮤니티의 성향이 페미의 대표격으로 비춰지니깐요 미쿡 페미들은 거의 정신병자 수준이고
완벽히 동의합니다
와... 세나씨 진짜 말씀잘하셔 ㅋㅋㅋ
이런거보면 우리나라가 최근 수년동안 너무 비정상화가 된게 아닌가 싶네요. 예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오~~ 세나님 주관이 뚜렷하고 올바르게 생각하시는분이군요 외모도 멋지고 생각도 바르고...멋진 분
알바하시는분 너무 좋음ㅎㅎ
세나님 깨어있는 신여성이다 오오오
와... 쿠키영상의 목소리 밖에 생각이 안난다 ㅋㅋㅋㅋㅋ 저 소리를 듣고는 그냥 못지나치지 ㅋㅋㅋㅋㅋ
죠시료쿠도 쇼와시대부터 90년대 2000년대까지 당연한 문화의 하나로 뿌리내려왔지만
요즘처럼 각자의 개성을 뽐내는 10대문화에서 통용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많죠 (이름하여 틱톡세대 한국에선 MZ세대
이념이라든지 사상이라던지의 기준은 정말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달라질수 있는거
10년전에는 정답이었던게 시대가 바뀌고 쓰레기같은 의견이 될수도 있고
중요한건 모든 의견을 '듣고'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서 맞다 이건 아니다 를 잘 생각하는게 어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화 내용이 참 멋지군요! 채널 발전하기를, 두 분을 포함한 채널 멤버들 모두 건강하시길! (더불어, 아르바이트 생도 건강하시길!!!)
세나상 진짜 본받을 점이 많은 사람입니다! 瀬奈さん、模倣する点が多い
저 세나님 생각에 완전히 동감해요 ㅋㅋㅋㅋㅋ 속시원하다 진짜
브레드님껜 미안하지만 세나님 나오는 영상은 무조건 봅니다~~~
사실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이미 어느정도 답은 있다고 봅니다. 단지 지금 세상은 그렇게 안돌아가죠. 모든 행동들이 감정의 배출구 같은 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
세나짱…인정!! 👍
세나님의 여자니까 여자력이 있으면 나쁠거 없지란 생각에 이견은 없지만,
여자력이 '있다'라고 말하는 거는 상관없지만,여자력이 '없다'라고 비난(비난까지는 아니더라도)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