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들의 도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스페인🇪🇸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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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ต.ค. 2024
- [ 스페인 갈리시아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
경황이 없어 영상도 제대로 못찍고 자막으로 넣기에는
내용이 길어질 것 같아서 결론만 간단히 적자면,
총 숙박비 11만원 중 2만원만 환불받았고,
에어비앤비의 규정이라고 한다.
에어비앤비측의 입장은 "호스트와 문제발생 시
당일에 연락하지 않은 니 잘못이다, 왜 다음날 연락했냐?"
나의 입장은 "연락을 바로 했으나 한국어서비스가 종료된
시간이였다. 영어는 불가능했다"
이 두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고, 결국 9만원의 숙박비를 날렸다.
하지만, 산티아고 자체는 아름답고 좋았다.
순례길을 걷는 순례자들과 관광객들,
그동안 스페인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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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이 없는 숙소라..
저는 못잘듯요 ㅎㅎ
여행하다봄 예기치않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죠.
그래도 좋은분들 만나서 또 위로받으셔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순례길 도전하시나요??
사람에 치였지만 사람으로 치유했네요,
영상에서 편집됐지만....성재님과 순례길 얘기했는데 둘다 "30분만 걷고싶다"정도로 마무리했네요ㅎㅎ 저는 아직 순례길에 시간과 체력을 투자할만큼 순례길목적이 없는것같습니다ㅎ
10만,100만 가자~~~
그나저나 오늘은 색다른 댓글도 남겨주셨네요!?!!
10만,100만은 저에겐 너무 과분한 숫자네요ㅎ
응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
저는 세비야에서 다음주말에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여행을 가는데요 영상에서 입고 계신 옷이 굉장히 두꺼우시네요 ㅠㅠ남부와 북부가 날씨가 많이 다른것은 알고 있긴 하나 저 정도로 두꺼운 옷을 챙겨가야 할까요??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셔요🙏🏻
아!!
저때가 초여름이라 그랬던것같고 지금은 한국온도랑 비슷한거 같아요!!
하지만 지금도 최저 15~16도까지 내려가니 간단하게 걸칠 가디건 하나챙겨가시면 좋을듯합니다. (낮밤 일교차 심함
저 사실 저때도 낮에 더웠는데 짐꺼내기가 애매해서 며칠간 씻지도 못하고 옷도 못갈아입고 저러고 다녔어요ㅜㅜ
@@875C팔칠오씨 상세한 답변 넘넘 감사합니다!!! 😆ㅎㅎ 저 곧 빌바오 산세바스티안도 가는데 영상으로 미리 잘 구경하겠습니다!! 안전 여행 하셔요!!😄
스투시 모자가 이뿌네요
모자는 스투시입니다🤗
👍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