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탱탱볼에세이입니다. 이렇게 찾아주시다니 환영합니다. 아침부터 다정함 듬뿍 담긴 댓글을 받으니 삶을 살아가는 에너지를 잔뜩 얻어서 이리저리 튀어볼 용기가 불끈 생기네요. 긴 여행을 마치고 이미 한국으로 돌아와서, 순례길은 작년 여름의 추억이 되었는데요. 벌써 시간이 1년이 다 되가며 이미 지난 일이 되었지만, 생생한 그때의 감각을 바로 영상으로 많은 분들과 공유하길 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더 진한 여운으로 오래오래 순례길을 향해가시는 분들게 함께 걷는 에너지를 전해드리게 되어 기뻐요! 저도 66년생 어머니랑 순례길을 꼭 걸어보고싶네요. 파리에서 시작하시면 르퓌 엉 벨레 길이실까요? 같이 걷던 프랑스친구가 프랑스길 걷는 내내 극찬한 길이라 언젠가 꼭 걸어보고 싶은 루트인데 반갑네요! 저의 첫번째 순례길은 2015년 여름 파리에서 생장 드 피드포흐까지 기차타고 버스타고 도착해서 프랑스길에서 시작했는데요. 곧 떠나실 순례길 소식을 들으니 너무나 부럽습니다. 전 작년 4월에 걸었는데도 유럽날씨가 엄청 춥더라구요. 동남아에서 3개월 여행하고 넘어온 탓일까요. 날씨가 조금 쌀쌀할 수 있으니 따뜻한 침낭과 포근한 잠바 든든하게 품어주세요! 사뿐사뿐 가벼운 발걸음으로 아름다운 풍경 두 눈에 폭 담아보시며 차근차근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향해 가시는 길 힘찬 응원드립니다!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어느새 산티아고에 도착하실테니 순례길의 여정을 하루하루 오롯이 즐기시길 추천드립니다🙏 부엔까미노앱(경로, 숙소정보)과 까미노러브(내 위치가 순례길 잘 따라가고 있는지 확인 가능)앱, gronze 사이트(경로, 숙소정보)가 완주하시는 데 많이 도움되실 거에요! 구독, 좋아요, 댓글까지 따뜻한 응원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먼 미국에서까지 따뜻한 응원의 힘 한국까지 제대로 전해졌어요💐 응원에 힘입어 진솔한 영상으로 찾아봴게요! 우리네 인생길 부엔까미노입니다🥰
이미 포르투갈 해안길도 다 걷구 한국으로 돌아온 지금이 꿈 같습니다. 다시 걸을 순례길을 위해 하루에 1만보씩이라고 꾸준히 걸어보려고 노력중이에요. 꿈이 있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한 행복한 하루를 만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네 인생도 부엔 까미노입니다😇 함께 걸어요!
제 생각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접 향로 미사를 보면 더 감동적이에요. 영상으로도 기분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최대한 담아보았는데 영상으로는 차마 안 담기지 않네요. 포르투에 도착하기 전까지 건강하게 또 걸어보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걸어요! 부엔 까미노😇
프랑스길이 시작인 것 같아요! 저도 8년 전에 프랑스길 여름방학때 걸었다가 그 추억이 너무 좋아서 바로 가을방학때 포르투갈 내륙길 걸었답니다. 그리고도 잊지 못해 이제는 사회생활하다가 퇴사 후 본격적으로 북쪽길 프리미티보길 포르투갈 해안길을 걷고 있네요... 🥰 까미노 러버 세계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의 인생도 까미노도 여러모로 부엔까미노입니다!🍀
응원합니다! 50중반에 저도 프랑스길을 걸었는데, 앞으로 가을이나 봄에 via de la Plata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카미노에서 배낭하나로 살았는데, 이번에 이사하면서 이렇게 많은 것들을 소유 하고 살았다는 사실이 참 죄인처렴 느켜지내요. 그래서 물건 버리는 중입니다! 젊았다는 것 만으로도 다 갖은 거라는 사실, 50이 넘어서 알았는데.. 탱탱볼님은 20대에 알았으니, 이미 부자인 겁니다! 앞으로 사지 말아야 할 것을 미리 알았으니, 지헤롭게 사실겁니다! 포르토에서 좋은 시간보내고 건강하게 여행하세요!!!
크 든든한 응원 감사합니다. 많이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배낭이 아직도 무거워서 어깨가 아프네요. 아직도 버릴 게 많은가 봐요. 그렇게 물건을 소유한다는 것의 무게를 단단히 느끼고 있습니다. 길에서 지혜로운 분들을 많이 만나며 참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배운 대로 더 지혜롭게 살아보려 노력하게 되고요. 비아 다 라 플라타 같이 북쪽길이랑 프리미티보 걸은 친구가 작년에 걸었다고 하던데 멋진 도전 응원합니다. 걸으시고 꼭 소식 전해주셔요! 가을이나 봄이나 걷기 좋은 계절이라 제가 다 설레네요. 저도 한번 걸어보고 싶구요. 포르투에 도착할 때까지 또 건강하게 걸어보겠습니다. 부엔 까미노😇
오늘?어제? 오전 11시경에 산티아고 도착 7km 전에 만났던 (길거리 벤치에서) (20대 초반인지 알고 놀랐던 아저씨ㅋ) 40대 뚱띵이 아저씨 입니다. 다른 일행 분께 유투브 얘기듣고 구독 꾹 눌렀습니다. 굉장히 지친 상황이었을 텐데도 밝은 모습으로 인사해주고 좋은 기운 전해줘서 고마웠습니다. 앞으로 일정도 다치지 말고 건강 잘 챙기세요 저도 산티아고 잘 갔다가 내일 포르투로 넘어갑니다. Vuen camino~
안녕하세요!!! 유투브에서 다시 봬니 더더욱 반갑네요. 포르투갈길에서 처음 만나 봰 한국분이시라 세상 반가웠던 거 있죠?! 함께 잠시나마 대화 나눌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좋은 기운 함께 나눌 수 있었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사실 저도 좋은 기운 많이 받았어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포르투까지 가보겠습니다. 덕분에 포르투갈길 첫 시작을 참 즐길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포르투 여행 재밌게 즐기시구 혹시 추천해주실 좋은 경험 있다면 또 소식 댓글로 전해주셔요! 부엔 까미노😇
탱탱볼님과 같은 생각이예요. 처음에는 완주가 목표였고 그 안에서 내가 진정으로 가야할 길이 어딘지? 그리고 그 길이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였다면, 두번째 순례에서는 자연과 피조물의 아름다움과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묵상을 하게되었어요. 늘 천사로 다가왔던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감사. 삼세번이란 말처럼 저도 한 번의 순례를 더 하고 싶네요. 꿈은 이루어지리라~ 탱탱볼님~ 포르투갈 해안길도 기대합니다. 화이팅!!
제 생각에 동감해주셔서 반갑네요! 역시 순례길은 사람인가봐요. 소중한 인연들을 얻었습니다. 멋진 분들과 함께 걸었기때문에 힘든 길이지만 끝까지 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삼세번 순례길 응원합니다! 곧 또 걸으실 수 있을 거라 기대됩니다. 꿈은 이루어지리라!!! 포르투갈 해안길도 영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화이팅💚 부엔 까미노😇
Albergue Seminario Manor 에 9박10일 체류하고도 더 체류못해 아쉬움이 남았던 추억이..... Albergue 건물내 정원에서 한잔의 커피와 낮잠이나 밤하늘 별을 감상도 하시고 둘째로 바로옆 수도원 벽에는 수국의 꽃만의 화단길이가 약 70미터로 천상의 꽃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Albergue 앞에 있는 공원에는 유명한 인간고뇌( 생노병사 또는 시댁^친정^자식 또는 나의 청년^장년^중년의 고됨과 비통조각품 그리고 기도하는 가족들 조각품과 산책길과 덩쿨산책길이 하루사색의 코스입니다
인생의 목표는 행복이 되어서는 안된다...행복하지 않는 순간들이 반드시 오기 때문이다 그러면 인생의 목표는 무엇이 되어야 할 까.....자신의 가치를 계속 높이는 것이 목표가 되면 좋을 것 같다는 어느 현대 철학자의 말씀을 인용합니다....행복이 인생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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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축하해요🎉. 탱볼님의 순례길에서의 진솔한 얘기가 50넘은 나에게도 울림이^^..3월 19일 파리 시작으로 순례길 준비하면서, 탱볼 유투버님의 영상 정주행하면서 도움이 되네요..구독, 좋아요. 꾸욱 누릅니다. 진솔하고 소박한 모습의 유투버로 번성하기를 바래요. 또 그모습이 내눈에는 왜이리 이쁘죠🤗... 미국에서 응원해요🍀
안녕하세요! 탱탱볼에세이입니다. 이렇게 찾아주시다니 환영합니다. 아침부터 다정함 듬뿍 담긴 댓글을 받으니 삶을 살아가는 에너지를 잔뜩 얻어서 이리저리 튀어볼 용기가 불끈 생기네요.
긴 여행을 마치고 이미 한국으로 돌아와서, 순례길은 작년 여름의 추억이 되었는데요. 벌써 시간이 1년이 다 되가며 이미 지난 일이 되었지만, 생생한 그때의 감각을 바로 영상으로 많은 분들과 공유하길 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더 진한 여운으로 오래오래 순례길을 향해가시는 분들게 함께 걷는 에너지를 전해드리게 되어 기뻐요! 저도 66년생 어머니랑 순례길을 꼭 걸어보고싶네요.
파리에서 시작하시면 르퓌 엉 벨레 길이실까요? 같이 걷던 프랑스친구가 프랑스길 걷는 내내 극찬한 길이라 언젠가 꼭 걸어보고 싶은 루트인데 반갑네요!
저의 첫번째 순례길은 2015년 여름 파리에서 생장 드 피드포흐까지 기차타고 버스타고 도착해서 프랑스길에서 시작했는데요. 곧 떠나실 순례길 소식을 들으니 너무나 부럽습니다.
전 작년 4월에 걸었는데도 유럽날씨가 엄청 춥더라구요. 동남아에서 3개월 여행하고 넘어온 탓일까요. 날씨가 조금 쌀쌀할 수 있으니 따뜻한 침낭과 포근한 잠바 든든하게 품어주세요!
사뿐사뿐 가벼운 발걸음으로 아름다운 풍경 두 눈에 폭 담아보시며 차근차근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향해 가시는 길 힘찬 응원드립니다! 한 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어느새 산티아고에 도착하실테니 순례길의 여정을 하루하루 오롯이 즐기시길 추천드립니다🙏
부엔까미노앱(경로, 숙소정보)과 까미노러브(내 위치가 순례길 잘 따라가고 있는지 확인 가능)앱, gronze 사이트(경로, 숙소정보)가 완주하시는 데 많이 도움되실 거에요!
구독, 좋아요, 댓글까지 따뜻한 응원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먼 미국에서까지 따뜻한 응원의 힘 한국까지 제대로 전해졌어요💐 응원에 힘입어 진솔한 영상으로 찾아봴게요! 우리네 인생길 부엔까미노입니다🥰
탱탱볼❤
좋은에너지 팍팍👍
자기인생 알차게 살고 있는 모습 최고!!
💚유투브에서 다시 봴 수 있어 제가 더 에너지 팍팍 얻었습니다💚
같은 순례길을 같은 시기에 걸어서 만날 수 있었던 인연에 감사해요. 잠깐의 대화였지만 긍정적인 기운과 삶을 살아가는 방식 많이 배웠어요! 알차게 살아보겠습니다🌷 부엔까미노🌷
알찬 생생정보 감사합니다. 아직 미답지, 도전 하겠습니다. 포르투갈 길도 힘차게 응원 합니다.😊
이미 포르투갈 해안길도 다 걷구 한국으로 돌아온 지금이 꿈 같습니다. 다시 걸을 순례길을 위해 하루에 1만보씩이라고 꾸준히 걸어보려고 노력중이에요. 꿈이 있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한 행복한 하루를 만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네 인생도 부엔 까미노입니다😇 함께 걸어요!
너무 이쁘고 대견해요 순례길을 걷고 깨달은 의미가 공감이가고 마음에 와닿아요 행복하세요
영상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순례길 걸을 땐 힘들지만 힘든만큼 깨닫는 바가 깊게 남았어요. 힘있는 응원 댓글에 대단히 행복해졌습니다. 함께 행복해요!🌷
부럽습니다..
두번 다시 없을 만큼 행복한 모습 보기 너무 좋습니다..화이팅 하세요..^^
함께 영상으로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힘든 길이라 직접 걸으시는 것보다 영상으로 봐주시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어요! 최대한 영상으로 순례길 걸으면서 보는 풍경들 드는 생각들 열심히 전해보겠습니다! 화이팅💕
오늘은 특별하게 깊은 생각을 말씀해주셨네요. 큰 울리을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향로도 잘보았습니다.
건강하게 해안길 걸으세요.
제 생각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접 향로 미사를 보면 더 감동적이에요. 영상으로도 기분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최대한 담아보았는데 영상으로는 차마 안 담기지 않네요. 포르투에 도착하기 전까지 건강하게 또 걸어보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걸어요! 부엔 까미노😇
노란 화살표에 대한 이야기가 감명깊어요➡️➡️
노란화살표 따라 저와 함께 가시렵니까?🎾🎾🎾 항상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당
완주 축하드려요
축하 감사드립니다! 산티아고에 도착했지만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인생의 여정길에서 함께 부엔 까미노 해보아요!😇
친구들하고
순례자의길 가보려고
계획 중 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해요 ~♡
혼자 보다 함께할 때 더욱 힘찬 순례길이지요! 부디 안전하고 즐거운 순례길 되실 수 있도록 정보성 영상 많이 만들어서 공유드릴게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견 스럽습니다
저도 이달초에 프랑스길 32일 코스로 완주하고 지난주에 한국으로 돌아 왔습니다
저도 탱탱볼님처럼 다 걸어보고 싶네요
응원 합니다
프랑스길이 시작인 것 같아요! 저도 8년 전에 프랑스길 여름방학때 걸었다가 그 추억이 너무 좋아서 바로 가을방학때 포르투갈 내륙길 걸었답니다. 그리고도 잊지 못해 이제는 사회생활하다가 퇴사 후 본격적으로 북쪽길 프리미티보길 포르투갈 해안길을 걷고 있네요... 🥰 까미노 러버 세계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의 인생도 까미노도 여러모로 부엔까미노입니다!🍀
축하합니다 고생 많았어요 오늘은 얼굴 더 좋아요 멋져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티아고에 오니 매일이 생일 같이 느껴져요. 그래서 더 활짝 웃을 수 있었나봐요. 멋진 댓글에 더 멋져지고 싶네요. 앞으로의 길도 함께 해주세요. 부엔까미노😇
👍행복으로 가는 여정에는~
당신의 걸음은 당신의 내면으로
걸어가야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건강을 걱정했어요....
다행이~
앞으로도 화이팅 ....🙏👍👍👍
저도 길에서 읽고 무릎을 탁 친 문구인데 이렇게 또 인용해주시고 공감해주시니 참으로 반갑네요! 항상 저의 건강을 걱정해주셔서 덕분에 어느때보다 건강하게 산티아고까지 왔네요. 앞으로도 건강한 발걸음 이어갈테니 함께 걸어보아요! 부엔까미노🥰
Amiga peregrina, Santiago de Compostela y Galicia son mucho más que el Botafumeiro.
Thanks for your support🙏
응원합니다!
50중반에 저도 프랑스길을 걸었는데, 앞으로 가을이나 봄에 via de la Plata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카미노에서 배낭하나로 살았는데, 이번에 이사하면서 이렇게 많은 것들을 소유 하고 살았다는 사실이 참 죄인처렴 느켜지내요.
그래서 물건 버리는 중입니다!
젊았다는 것 만으로도 다 갖은 거라는 사실, 50이 넘어서 알았는데.. 탱탱볼님은 20대에 알았으니, 이미 부자인 겁니다!
앞으로 사지 말아야 할 것을 미리 알았으니, 지헤롭게 사실겁니다!
포르토에서 좋은 시간보내고 건강하게 여행하세요!!!
크 든든한 응원 감사합니다. 많이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배낭이 아직도 무거워서 어깨가 아프네요. 아직도 버릴 게 많은가 봐요. 그렇게 물건을 소유한다는 것의 무게를 단단히 느끼고 있습니다. 길에서 지혜로운 분들을 많이 만나며 참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배운 대로 더 지혜롭게 살아보려 노력하게 되고요.
비아 다 라 플라타 같이 북쪽길이랑 프리미티보 걸은 친구가 작년에 걸었다고 하던데 멋진 도전 응원합니다. 걸으시고 꼭 소식 전해주셔요! 가을이나 봄이나 걷기 좋은 계절이라 제가 다 설레네요. 저도 한번 걸어보고 싶구요. 포르투에 도착할 때까지 또 건강하게 걸어보겠습니다. 부엔 까미노😇
자극 엄청 되네요!! 노란화살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영광입니다🎾🎾🎾 열심히 튀어보자구용
오늘?어제? 오전 11시경에
산티아고 도착 7km 전에 만났던
(길거리 벤치에서)
(20대 초반인지 알고 놀랐던 아저씨ㅋ)
40대 뚱띵이 아저씨 입니다.
다른 일행 분께 유투브 얘기듣고
구독 꾹 눌렀습니다.
굉장히 지친 상황이었을 텐데도
밝은 모습으로 인사해주고
좋은 기운 전해줘서 고마웠습니다.
앞으로 일정도 다치지 말고
건강 잘 챙기세요
저도 산티아고 잘 갔다가
내일 포르투로 넘어갑니다.
Vuen camino~
안녕하세요!!! 유투브에서 다시 봬니 더더욱 반갑네요. 포르투갈길에서 처음 만나 봰 한국분이시라 세상 반가웠던 거 있죠?! 함께 잠시나마 대화 나눌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좋은 기운 함께 나눌 수 있었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사실 저도 좋은 기운 많이 받았어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포르투까지 가보겠습니다. 덕분에 포르투갈길 첫 시작을 참 즐길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포르투 여행 재밌게 즐기시구 혹시 추천해주실 좋은 경험 있다면 또 소식 댓글로 전해주셔요! 부엔 까미노😇
탱탱볼님! 축하 드려요 !! 성공허셨네요!!!
축하 감사합니다!! 끝은 또다른 시작이죠!!! 우리의 인생길에 즐거움이 가득하길 바라면서 오늘도 부엔까미노😇
탱탱볼님과 같은 생각이예요.
처음에는 완주가 목표였고 그 안에서 내가 진정으로 가야할 길이 어딘지? 그리고 그 길이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였다면, 두번째 순례에서는
자연과 피조물의 아름다움과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묵상을 하게되었어요. 늘 천사로 다가왔던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감사.
삼세번이란 말처럼 저도 한 번의 순례를 더 하고 싶네요.
꿈은 이루어지리라~
탱탱볼님~ 포르투갈 해안길도 기대합니다. 화이팅!!
제 생각에 동감해주셔서 반갑네요! 역시 순례길은 사람인가봐요. 소중한 인연들을 얻었습니다. 멋진 분들과 함께 걸었기때문에 힘든 길이지만 끝까지 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삼세번 순례길 응원합니다! 곧 또 걸으실 수 있을 거라 기대됩니다. 꿈은 이루어지리라!!! 포르투갈 해안길도 영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화이팅💚 부엔 까미노😇
그새 얼굴이 많이 탔네요~ 건강해보여서 좋아요~
여름을 5달째 겪다보니 햇빛을 사랑하게 됐나봐요. 건강해보여서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건강한 걸음 함께 해요! 부엔까미노😇
한번 걸어보니 또 걸으면 다르게 느껴질거같아서 꼭 다시 걸어보고 싶은 길입니다
넵 저도 두번 걸어도 여전히 감동적이더라구요. 이번 가을엔 엄마와 세번째 순례길에 도전합니다! 다시 순례길 걸으실 날 응원드리겠습니다🙏
@@ttbessay 프랑스길도 다시 걸으면 다를거같은데 북쪽길도 가보고싶어서 나중에 고민될거같네요 ㅎㅎ 잘 다녀오세요
@@이준호-i8s 응원 감사합니다! 프랑스길, 북쪽길 두 길 모두 다시 걷게되면 참 행복할 것 같네요! 걸어야할 길은 많고, 건강을 잘 유지해야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부엔까미노!!!
멋집니다
부엔까미노😇 멋진 댓글 덕분에 더 멋져지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더 멋진여정 앞으로도 함께해요. 🌷
@@ttbessay 탱탱볼님의 표정과 말씀이 싱그럽습니다. 함께 통통 ~~~^^♡
칭찬 넙죽 받겠습니다!🫶 함께 통통 열심히 튀어보자구요💕
노란화살표가 내안에 있다는말이 참 의미있는말로 다가오네요.
넵 열심히 밖에 있는 노란화살표 따라가다보니 제 안의 노란화살표가 있다는 것도 알게되었어요. 우리 열심히 각자만의 노란화살표를 잘 따라가보자구요! 부엔 까미노🌷
부엔 카미노
행복한 여정 되세요~~~
저의 여정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여정 열심히 걸어보며 멋진 풍경 담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부엔까미노🎾
Albergue Seminario Manor 에 9박10일 체류하고도 더 체류못해 아쉬움이 남았던 추억이.....
Albergue 건물내 정원에서 한잔의 커피와 낮잠이나 밤하늘 별을 감상도 하시고
둘째로 바로옆 수도원 벽에는 수국의 꽃만의 화단길이가 약 70미터로 천상의 꽃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Albergue 앞에 있는 공원에는 유명한 인간고뇌( 생노병사 또는 시댁^친정^자식 또는 나의
청년^장년^중년의 고됨과 비통조각품 그리고 기도하는 가족들 조각품과 산책길과 덩쿨산책길이 하루사색의 코스입니다
역시 메노르 알베르게의 매력을 아시는 분이 많으시군요. 저도 다음번 산티아고에 도착해서도 또 묵고 싶은 곳이에요! 추천해주신 별구경 산책코스 오롯이 만끽해볼 날을 고대합니다. 눈 감으면 풍경이 상세히 그려지는 친절한 추천 감사합니다!
산티아고 서쪽에 있는 도시내 인접공원에 ( 도보로 15분거리 )
가시면
파노라마 view사진 촬영장소가 있음니다
Santiago 대성당을 바라보는 파노라마 view 이고 , 바로 그 장소에는
또 사람키정도길이와 비슷한 나무줄기폭을 가진 거대한 나무도 유명합니다
탱땡볼이 어느새 헬쓱볼이 되셨네요. 넘 힘드신게 얼굴로 나타나고 있어요. 화이팅
땡땡볼에서 드디어 탱탱볼이 되었습니다. 힘든 길이지만 웃으며 즐길 수 있는 것은 많은 분들의 화이팅 덕분입니다. 앞으로의 여정도 화이팅💚
인생의 목표는 행복이 되어서는 안된다...행복하지 않는 순간들이 반드시 오기 때문이다
그러면 인생의 목표는 무엇이 되어야 할 까.....자신의 가치를 계속 높이는 것이 목표가 되면 좋을 것 같다는 어느 현대 철학자의 말씀을 인용합니다....행복이 인생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
또다른 생각거리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이 인생의 목표가 되어선 안된다! 일상의 작은 행복을 찾을 방법을 많이 아는 사람이 해피뱅크의 부자가 아닐까 생각했는데요. 저의 가치를 높이는 것도 놓치지 않아야겠죠. 걸으면서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엔까미노😇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함께 즐겨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걸어주시고 느껴주셔요! 부엔까미노😇
부엔까미노 엔 라비다!
든든한 응원 감사드립니다! 인생길도 멋지게 부엔까미노 함께 걸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