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옛날 초등학교도 가기 전 제주도에서 외삼촌들과 이모들하고 산으로 지네잡으러 갔던 생각이 나네요 ㅋㅋ 당시에는 한약 재료로 잡아다 주면 과자로 바꿔 줬었음 그러다 손가락 물렸는데 엄청 아팟고 삼촌들이 손가락에 빨리 오줌 싸라고 해서 물린 곳에 오줌 눳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ㅋㅋㅋㅋ 먹을 것도 없던 참 오래된 옛날의 기억 .....
한 5년 정도 전에 고딩 때 친구들이랑 여름마다 자주 가던 시골에 계곡이 있었는데 (저희 지역에서는 꽤 유명한 계곡입니다 ㅎㅎ) 그 계곡이 도로 밑에 갈대 밭 지나서 목적지인 계곡 건너편이 평평한 바위가 있고 산 쪽이라 그늘+시원한 장소라서 그 쪽 바위에 짐 풀고 계곡에서 놀았는데 실컷 놀고 진 빠져서 이제 바위에서 좀 쉬고 있는데 바위 사이로 무슨 뱀이 지나가는데 다리가 많길래 보니까 분명히 지네인데 길이가 진짜 외국 자이언트 지네(?) 같이 길이가 한 30cm는 넘는 지네가 막 움직이고 있었음…. 다리가 빨간색을 넘어서 거의 무슨 보라색 정도로 엄청 짙은 색이었고 그 지네를 본 후 저는 그 계곡 다시는 안 갔습니다 ㅎㅎ..
백령도에서 해병으로 근무할때 지네 참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네가 성체가 되면 생각보다 큰데 고양이만큼이나 쥐를 잘잡습니다. 그리고 지네 잡아다가 입이랑 꼬리 자르고 대가리 뚫어서 실에 매달아놓고 말린 다음 하수오랑 같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지네에 물리면 쏘였다는 느낌을 받습니다ㅋㅋ
전 해군 근무 당시 생환부대 조교했었는데 아쿠아슈즈 신다가 뭔가 안에 꿈틀거리길래 아니겠지 하다가 심해져서 확 벗었는데 지네가 기어나옴.. 다행히 물리진 않음 ㅋ 그 부대에서도 쥐가 참 많았는데.. 내가 빗자루로 다 죽여버려서 부대 1짱이엇는데 ㅋ 선임샠이 쉬는날 깨워서 제발 좀 잡아달라 사정사정함 ㅋ 참 귀찮았는데
지네 잡는 방법:물양동이 처럼 깊은 그릇이나 작은 쓰레기통. 작은삽 . 생닭이나 생닭이 아까우면 생닭 발고란 뼈 . 산에 지네가 자주 나오는곳 근처에 삽으로 작은 쓰레기통 깊이로 흙을 파내고 쓰레기통 묻고 뚜껑은 닫지 않음. 통안에 닭뼈 투입 그렇게 두고 2~3일후 가보면 지네가 통속 바글바글함. 깊이가 어느정도 있는 통을 묻지 않으면 기어 올라오기때문에 꼭 약간 깊고 매끄러운 통을 사용해야됨.
아직도 기억나는게 군대있을때 당연히 막사뒤는 산이었고 거기서 온갖 생물들이 막사로 침투하는데, 청소도구 모아두는 창고에 들어갔을때 진짜 첨에 보고 구렁이인줄 알았음. 씨꺼먼게 촤르르르륵 소리나는것같은 무빙을 치면서 뱀처럼 마대걸레 사이로 사라지는거임. 진짜 기겁해서 뛰쳐나간담에 저기 구렁이 있는것같다고 그랬지. 나중에 봤더니 그게 지네였음. ㄷㄷㄷ 난 지네가 그렇게 큰게 있는 줄 처음 알았음
저 지네가 노빠꾸로 들어오는 강력한 독공격 한번 받아보면 생각이 540도 달라질겁니다. 우리나라는 전갈이 없는 대신에 지네나 왕지네가 있는거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의외로 그리마가 사람에게 해도 전혀 없고 바선생의알을 포식해서 유익한 동물이고, 바선생도 생긴게 그럴 뿐이지 사람에게 해는 끼치지 않습니다. 차라리 그런것들이 지네보다 훨씬 나은 수준이지요. 지네는 장수말벌이나 사마귀도 씹어바르는 동급 최고 수준의 전투력을 가졌고 사마귀 이상으로 공격성이 강하며, 인간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으며 인간이 사는곳에도 침투할 수 있고 혐오스럽기까지한, 그야말로 인간이 싫어하는 모든걸 가진 끝판왕급이 지네입니다.
인간은 예수믿지 않으면 영원한 지옥의 형벌이 기다리는 저주받은 존재입니다. 이 세상은 죄와 타락으로 종말을 눈앞에 둔 말세입니다. 성경에 예언된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진정한 구원받는 방법: 성경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께서 살아오신 삶을 따라 사십시요. 그것이 순종입니다. 육신의 부모를 아버지라 부르지말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라 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돈욕심 여자욕심 성욕 자위 이런 죄들을 모두 회개하여 거룩하고 흠없이 깨끗한 예수처럼 살아야만 구원받습니다. 아멘
이사야 45:5-7 KRV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이가 없는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어제도 마당에 십여센티 지네가...재빨리 홈키퍼로 뿌리고 버리려니 해충도 잡아주니 다시 물 뿌려서 뒷뜰에 던져버렸네요 근래 지네가 한두마리 나오는게 아니네요 등 담이왔을때 한약방에서 지네 20마리인가 구입해 볶으후 갈아서 고약한 냄새때문에 소주잔에 넣어 몇번 마시고 담이 사라졌습니다 2층에서 떨어진 사람들도 지네 먹고 나은 사람 많은데 참 유익한 해충이네요 보면 역겹습니다만...
※ 이 영상은 2008년 6월 16일에 방송된 <EBS 다큐프라임 - 창사 특별기획 지네>의 일부입니다.
08년도치곤 화질이 좋군요
👍👍👍👍👍👍👍👍
하 2008년 6월에 입대했는데
제 말이 딱 그렇습니다
5:28 눈 감기는거 너무 짠하다
9:04이건 편집효과 겠죠 진짜 눈을 그대로 촬영한거던 아니던 영상미가 진짜 대단합니다
들리는 밤 느낌의 귀뚜라미 소리조차 효과음일 가능성이 큼ㅋㅋ
마침 사냥할 때의 저런 근접샷을 다양항 각도에서 보여주는 것 자체가 야생에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할듯
아주 옛날 초등학교도 가기 전 제주도에서 외삼촌들과 이모들하고 산으로 지네잡으러 갔던 생각이 나네요 ㅋㅋ
당시에는 한약 재료로 잡아다 주면 과자로 바꿔 줬었음
그러다 손가락 물렸는데 엄청 아팟고 삼촌들이 손가락에 빨리 오줌 싸라고 해서 물린 곳에 오줌 눳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ㅋㅋㅋㅋ
먹을 것도 없던 참 오래된 옛날의 기억 .....
ㅋㅋㅋㅋㅋ민간요법이네요ㅋㅋㅋ
실제 베어그릴스도 소독할 때 상처에 소변을 보더라구요
소변이 약산성을 띄고 있어 소독효과를 기대 할 수있고 하고 배출될때 무균상태라고 하더라구여
우리집도 지네가 사는지 현관에 신발이 개긋치 많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신천지
멀더형~~~~목소리 좋네~~~
회전 회오이 샤아아앗
징그럽다가.. 알 품고 있는 모습 보니 짠하네요..
생명은 참 경이롭습니다.
나도 경이로워?
9:13 0.25배로 봐도 정말 빠르네. 두꺼비가 그냥 입을 벌렸고 지네가 빨려들어간 것처럼 보임.
5:59 옴뇸뇸 너무 귀엽고 ~
아시바
시골집에서 발물려봤는데 진짜 욕나올정도로 아픕니다 지네
악성 PD : 독 두꺼비한테는 안물려보셨어요?
아프긴한데 처음 물리고나서 엄청 부엇엇는데 면연력이생겨서 그런가 그 이후에 물릴땐 아무렇지않더라구요
죽였나요?
저는 집에 지네들어와서 죽였습니다
저도 덩달아 아파 지네 요. ㅎ
두꺼비랑 지네싸움을 진짜 볼줄이야
독한 녀석들의 싸움
두꺼비가 근디 그냥 삼켜브네
@@sangminkim9684 개구리류의 입안 침은 끈적한 접착제 같은 채액이라
입 안으로 들어오면 쉽게말해 뽄드액체가 온몸을 감싼다 생각하면됨
움직일수가 없음 애액이 온몸을 감싸서 숨도 못쉼
독두꺼비는 스스로 독을 만드는게 아니라 독지네같은 독충을 먹을때 그 독을 뽑아내서 피부로 분비하죠. 독지네를 제압하지 못한다면 불가능한 메카니즘
@@제익-c5d애..액이요..?
화질 진짜 좋네요🎉
성우는 아무나하는게 아니군요 목소리 넘좋네요
눈은 특이한광경 투성이고 소리는 조용한 풀벌레에 차분한 아나운서 음성 베스트 asmr이다
나레이터 발음이 좋네요.. 사정상 볼륨 끄고 자막으로 시청했는데.. 무슨 이야기인지 다 알아들었습니다^^
웃길려고 쓴거임?
@@udont4799 참 삐뚤어지셨네요. 케티엑스 타고 이동하는데 이어폰이 없어서 주변 민폐끼치고 싶지 않기에 자막을 켜고 들었을 뿐입니다.
나레이터 발음이 좋으니 인공지능 자막에도 거의 오자 없이 올라 왔다고 칭찬해 드리는 거였는데.. 무슨 트집을 잡으시나요?
@@mydailylife9579자막이 생성되는 원리를 이해 못하는 철부지인듯? 그냥 무시하시는게 답
@@udont4799이해력 공감력이 딸리는지..
@@udont4799어떤 부분이 웃기시던가요
새벽 3시에 자다가 집게손가락이 따끔해서 깼는데
피가 두군데 나면서 시끈거렸습니다
15cm 지네가 장판틈으로 도망가더군요
손가락이 점점 붓더니 안되겠다싶어
응급실에서 7만원 주고 진통제 처방 받았습니다
지네독은 딱히 치료제가 없습니다
알레르기 반응 올수있으니 조심하셔야합니다
와 집에서 자는데 지네 나오면 전 기절할듯......
물려봤는데 진짜 마비오고 고통스럽다
영상을 어떻게 촬영했을까요?
대단합니다.
한 5년 정도 전에 고딩 때 친구들이랑 여름마다 자주 가던 시골에 계곡이 있었는데
(저희 지역에서는 꽤 유명한 계곡입니다 ㅎㅎ)
그 계곡이 도로 밑에 갈대 밭 지나서 목적지인 계곡 건너편이 평평한 바위가 있고 산 쪽이라 그늘+시원한 장소라서 그 쪽 바위에 짐 풀고 계곡에서 놀았는데 실컷 놀고 진 빠져서 이제 바위에서 좀 쉬고 있는데 바위 사이로 무슨 뱀이 지나가는데 다리가 많길래 보니까 분명히 지네인데 길이가 진짜 외국 자이언트 지네(?) 같이 길이가 한 30cm는 넘는 지네가 막 움직이고 있었음…. 다리가 빨간색을 넘어서 거의 무슨 보라색 정도로 엄청 짙은 색이었고 그 지네를 본 후 저는 그 계곡 다시는 안 갔습니다 ㅎㅎ..
ㅎㅎ 30CM넘는놈은 없어요.20CM만 되도 엄청큰놈임 그정도로 큰놈이였겠죠. 참고로 지네 수천마리 잡아봤습니다
동남아쪽도 30CM까지는 없어요
천년묵은 지네 아뇨
시골집에 살때 자고 있으면...큰 지네가 막 돌아다녀요..ㄷㄷ
한번은 자다가 허벅지에 지네에 물렸는데
화상상처같은 느낌으로 따갑고 화끈하더라고요..한 2시간? 아프더니
나을 때는 깔끔하게..괜찮아졌습니다. 모기 상처가 은근히..몇일을 괴롭히는 것과. 달리
이런 영상을
보다니 어떻게 촬영을 했을까 짐작이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눈으로 실제로 봤을때 징그럽고 소름끼치는게 바퀴벌레 지네가 투탑인듯 ㅋㅋㅋ
전래동화의 괴물이나 요괴는 지네가 많습니다.
바퀴는 지네에 비하면 천사임
@@ctd2910ㄹㅇ 차라리 바퀴가 낫다
27000년전에는 지네랑 바퀴들이 인간들 많이 잡아먹기도 했었지 참..
나도 차라리 바퀴를 선택함
적어도 바퀴는 아프진 않지 공격도 안하고
지네는 나를 공격하려고 먼저 다가오고
좋은 영상 잘보고가요
백령도에서 해병으로 근무할때 지네 참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네가 성체가 되면 생각보다 큰데 고양이만큼이나 쥐를 잘잡습니다.
그리고 지네 잡아다가 입이랑 꼬리 자르고 대가리 뚫어서 실에 매달아놓고 말린 다음 하수오랑 같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지네에 물리면 쏘였다는 느낌을 받습니다ㅋㅋ
전 해군 근무 당시 생환부대 조교했었는데 아쿠아슈즈 신다가 뭔가 안에 꿈틀거리길래 아니겠지 하다가 심해져서 확 벗었는데 지네가 기어나옴.. 다행히 물리진 않음 ㅋ
그 부대에서도 쥐가 참 많았는데.. 내가 빗자루로 다 죽여버려서 부대 1짱이엇는데 ㅋ
선임샠이 쉬는날 깨워서 제발 좀 잡아달라 사정사정함 ㅋ 참 귀찮았는데
가까이서보니까 좀 귀엽게생긴거같기도하고ㅠ
왕지네라고해도 땃쥐선에서 정리되는구나 ㄷㄷ
ㅋㅋㅋㅋ 걍 호로록 먹노 ㅋㅋ
설치류는 깡냉이가 강하거든요 ㅋㅋ ㅋ
지네한테 먹히며 아스라히 눈을 감는 도마뱀을 보고있자니 슬프다.
지네, 사마귀, 거미, 무당벌레, 잠자리 ... 다들 인간에겐 이로운 곤충이죠.
생긴게 좀 그래서 그렇지 ...
하지만, 무당벌레는 심지어 이쁨.
지네, 거미는 곤충이 아니라고 하네요.
다리가6개인것은곤충
지네는 해충 입니다~ 영상에서도 독이있어서 사람에게 해를 입히는 종은 해충으로 분류. 그리고 무당벌레도 종류에 따라 익충과 해충으로 나뉘어요. 사람에게 도움이되는 벌레나 곤충은 익충이라고 하죠. 다리많은 일명 돈벌레(그리마) 요건 익충임
지네 잡는 방법:물양동이 처럼 깊은 그릇이나 작은 쓰레기통. 작은삽 . 생닭이나 생닭이 아까우면 생닭 발고란 뼈 . 산에 지네가 자주 나오는곳 근처에 삽으로 작은 쓰레기통 깊이로 흙을 파내고 쓰레기통 묻고 뚜껑은 닫지 않음. 통안에 닭뼈 투입 그렇게 두고 2~3일후 가보면 지네가 통속 바글바글함. 깊이가 어느정도 있는 통을 묻지 않으면 기어 올라오기때문에 꼭 약간 깊고 매끄러운 통을 사용해야됨.
전에 다른 다큐에서 나온게 닭고기를 먹으려고 모이기보다는 지네가 서식하기 좋은 습하고 어두운 환경이 갖춰져서 모이는거래요
3%의 시청료로 저 많은 곤충과 동물 친구들을 어떻게 섭외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믿고 보는 EBS
어릴때 시골에서 잠깐 살았는데 할머니가 약이라고 지네 잡으면 약병에 넣었는데.
그러다 상처나면 지네 넣은약병에 붓으로 찍어서 상처에 많이 발랐음.
밤에 자기 전 누워서 쭉 몸을 뻗고 편안한 자세에서 동물의 생사를 시청. 굿
지네는 참 신기한 동물임.
다리의 움직임이 앞에서 순차적으로 움직이는 게
아직도 인간은 그 기술을 아직까지 연구 중.. ㅎ
5:27 도마뱀 숨 거두는거,,, 너무 슬프다 으앙.... >_
지네한테 얼굴물려봤는데...부작용은 혈액순환 폭발...남자한테 참 좋아요
도마뱀 눈 찔끔 감는거 너무 안타깝다. 귀여운 도마뱀인데.. ㅠㅠ
역시 두선생의 승리…
지네 크기가 만일에 뱀 정도 크기라면 개나 돼지도 우습게 잡을 듯... 실제로 아마존 지네는 독사도 잡는다던데... 그런데 두꺼비에게는 안되는구나.
개나 돼지가 ㅈ으로 보이냐
영상 대박,,,2008년 다큐구나,,
내가 방에서 지네의 더드미를 현미경으로 본걸 본다니 세상 좋아졌다
다 벡인들이 만들어준 세상임 ㅋㅋ 똥냥인들만 있었음 인류 멸종까지 못봤음 ㅋㅋ
@@uhwi1675틀린 말은 아니라서 뭐라 말을 못하겠네😢
저 엉금엉금 느림보 두꺼비의 혓바닥이 1500분의 1초로 움직인다니 ㄷㄷㄷ
아직도 기억나는게 군대있을때 당연히 막사뒤는 산이었고 거기서 온갖 생물들이 막사로 침투하는데, 청소도구 모아두는 창고에 들어갔을때 진짜 첨에 보고 구렁이인줄 알았음. 씨꺼먼게 촤르르르륵 소리나는것같은 무빙을 치면서 뱀처럼 마대걸레 사이로 사라지는거임. 진짜 기겁해서 뛰쳐나간담에 저기 구렁이 있는것같다고 그랬지. 나중에 봤더니 그게 지네였음. ㄷㄷㄷ 난 지네가 그렇게 큰게 있는 줄 처음 알았음
땃쥐가 지네를 이기는데
도마뱀이 왜 지네를 못 이길까요?
* 단 대형인 도마뱀은 지네를 이기더군요
귀여운 애들이 저걸 잡아먹네...
지네 모성 개 감동 ㅠㅠ
두꺼비는 지네독 면역인가보네 뱃속에서라도 찌를거 같은데. 물론 두꺼비가 독은 걸러서 몸에 축적하는 능력이 있겠지만. 두꺼비도 궁금하다
지네 독으로 두꺼비 크기 정도도 못잡을껄? 한국 지네는 쥐도 못잡는데
지네 독이 생각보다 강해요, 두꺼비는 독에 대한 저항력이 쎄서 그렇지 쥐정도는 금방 기절이죠
쥐가 죠스로 보이고 실제 ㅈ밥이지만 지네는 찌바름
@@테드옹땃쥐가 대왕지네 뜯어 먹어버리는거 못봄?
@@sangminkim9684 지네가 먼저 공격하면 반대인것이죠.
절대 강자라는 건없음. 다람쥐가 뱀 뒷목 물어 죽이는 영상도 있더구만요... 독사!!
지네 vs 거북
누가 이기나요?
제목은...분명히 지네는 어디까지 잡아먹을 수 있을까 였는데...... 잡아 먹힐 수 였었네
우리애 키울대 반송에 살았는데 2008년인가 그 아파트가 근 30년된 아파트인데 습기가 차서 그런지 모친 애 봐주고 주무시는데 저를 불러서가니 지네에게 물리셨다고 문쪽으로 도망 갔다고 ... 보니 문쪽에 있어서 잡으로 가니 문틈에 숨길래 f킬라 문틈사이로 거의 반통 뿌렸고 잤는데 다음날 아침 그앞베란다에 배 뒤집고 죽어 있더라고요 .... 모친의 목은 부어병원 치료 받았고 ...
농작물에 해가 되는 벌레들 줄여주고, 약으로도 사용되고, 지네가 생각보단 익충인듯...
비슷하게 혐오스럽게 생긴 그리마(돈벌레)도 바퀴벌레 잡고, 잡벌레 잡고 익충이고요.
그래서 세상은 외모로 평가할게 아닌듯
저 지네가 노빠꾸로 들어오는 강력한 독공격 한번 받아보면 생각이 540도 달라질겁니다.
우리나라는 전갈이 없는 대신에 지네나 왕지네가 있는거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의외로 그리마가 사람에게 해도 전혀 없고 바선생의알을 포식해서 유익한 동물이고,
바선생도 생긴게 그럴 뿐이지 사람에게 해는 끼치지 않습니다. 차라리 그런것들이 지네보다 훨씬 나은 수준이지요.
지네는 장수말벌이나 사마귀도 씹어바르는 동급 최고 수준의 전투력을 가졌고 사마귀 이상으로 공격성이 강하며, 인간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으며 인간이 사는곳에도 침투할 수 있고 혐오스럽기까지한,
그야말로 인간이 싫어하는 모든걸 가진 끝판왕급이 지네입니다.
키크고 잘생긴 사람도 세상에 도움되는일 많이 합니다 화가나네요
나는 이걸 관찰하고 영상으로 지식전파하는 인간이 더 신비롭다..
신비롭다 X
위대하다 O
난 니가 더 신비롭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엄마없는하늘 신비롭다는 왜 틀린거죠?
@@엄마없는하늘 신비롭다는게 왜 틀린거죠?
난 니가 신비롭다
지네한테 물린 기억 때문인지 저는 지네가 제일 징그럽더군요. 기어 다니는 것만 봐도 끔찍함. 두번 물렸는데 지네 크기에 따라서 통증 정도가 다릅니다. 큰 놈이 독이 강해서 그런지 진짜 겁나게 아팠어요.
우리 공장에도 아침에 출근하면 하루에 한마리씩,,밤에만 움직이는듯,,,짜증나고 무서워요
밭 갈때나 잡초 뽑을때 종종 보이면 퇴비더미로 옮겨주면 어느샌가 뽈뽈뽈 기어서 숨는게 귀여움ㅎㅎ바퀴벌레도 잡아먹는 좋은 생물...
지네딘 지단 폼 미쳣다
군대 있을 때 자다가 귀 물렸었는데, 베개 븥잡고 울었음. 너무 아파서.
도마뱀 죽어가면서 눈감는거 왜케 불쌍해
EBS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제발 산에서 놀아라 집으로 들어와 자는 사람 물지 말고 놀래키지 말고...아파트 3층도 올라와서 사람들 놀래키지 말고...
인간으로 태어난게 정말 다행인 것 같다...ㅠ
저런 무시무시한 존재들에게 뜯어먹히면서 죽을 일은 없으니까...
양육강식의 사회니 뭐니 하는 말이 있긴 하지만 그건 사회적 지위에 따른 비유인거고...
인간은 예수믿지 않으면 영원한 지옥의 형벌이 기다리는 저주받은 존재입니다.
이 세상은 죄와 타락으로 종말을 눈앞에 둔 말세입니다.
성경에 예언된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진정한 구원받는 방법:
성경에 기록된 대로 예수님께서 살아오신 삶을 따라 사십시요.
그것이 순종입니다.
육신의 부모를 아버지라 부르지말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라 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돈욕심 여자욕심 성욕 자위 이런 죄들을 모두 회개하여 거룩하고 흠없이 깨끗한 예수처럼 살아야만 구원받습니다.
아멘
@@유황불못그니깐 나중에 십자가에 못박혀 뒤지라고요..?
@@유황불못 저희도 십자가에 손발에 못이 박힌체 달려있어야 하는건가요?
@@nyomnyaam9856 십자가를 진 삶을 산다는것은 이 세상의 탐심을 모두 버리고 거룩하게 구별된 삶을 말합니다
@@유황불못 당신은 천국에 갈 수 있을 만큼 떳떳한 삶을 살고있나요?
5:25 도마뱀 눈감은 모습이 절망적이다. 안타깝다. 숭고한 희생.
바퀴에 이어 지네까지 다큐가 있내요.
예로부터 지네는 한의학의 약제로 쓰이는것으로 안다.
지난주에 지네에게 머리 물리고 손가락도 물렸는데 그래서 알고리즘에 뜬건가요
한 10년 쯤 전에 주왕산 가는데 지네가 꽤 큰 개구리를 잡아 먹고 있는 걸 보고 놀랐다는!
설마했는데 킹꺼비한텐 안둬지
두꺼비의 보은
곱등이 잡으려고 지네 키운적이 있는데 잘 잡더 군요^^ 물려 봤지만 그래도 귀엽습니다.
???
집안에 개미는 거미가 잘 잡더라구요
거미는 사람도 안 물고 착해요
개미가 부스러기들 적당히 치워주고 거미가 개체수 조절 해주니 참 편하더라구요
@@마이시-m1z으아 청소를 하세요 ㅠㅠ
진화라는게 참 대단해요
이사야 45:5-7 KRV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이가 없는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_아이고, 또 성경 소설 팔러 오셨어? ㅋㅋㅋ_*
@@유황불못
와 두꺼비 대박 넘 놀랐네요.
저는 섬에 사는데 집에서 지네가 나옵니다 나오는것까지 좋은데 제발 물지않았으면 좋겠네요 ㅠ
예전에 반지하 살때 두번정도 방에서 마주쳤는데 그날은 친구집 가서 잤어요. 태어나서 처음 봤는데 진짜 기절 하는줄 알았음 ㅜㅜ 일단 엄청 크고, 시뻘건 다리가 움직일때마다 방바닥 긁는 소리 ㄷ ㄷ ㄷ
예전에 친구 시골집 놀러 갔다 자고 일어나서 씻고 나가려고 옷 입는대 내가 옷입을때 습관이 한번 툭 털고 입는데 역시 바지 툭 털고 압으려는 슨간 아나콘다 만헌 지내가 바지 속애서 툭 떨어짐 그때 놀란거 생각하면 지금도 잘 지네
어제도 마당에 십여센티 지네가...재빨리 홈키퍼로 뿌리고 버리려니 해충도 잡아주니 다시 물 뿌려서 뒷뜰에 던져버렸네요 근래 지네가 한두마리 나오는게 아니네요 등 담이왔을때 한약방에서 지네 20마리인가 구입해 볶으후 갈아서 고약한 냄새때문에 소주잔에 넣어 몇번 마시고 담이 사라졌습니다 2층에서 떨어진 사람들도 지네 먹고 나은 사람 많은데 참 유익한 해충이네요 보면 역겹습니다만...
대한민국 지네류 들이 공격성이 적다는거에 감사한다.. 저쪽 동남아 지네류처럼 공격성이 강했으면 단단한 갑피로 무장한 20cm이상의 지네들이 산기슭을 점령했을거다.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건 너무 다행이다
말벌도 잡아먹는 두꺼비가 역시 강자네요 ㅎㅎ
두껍스 그는 신인가
지네는 익충입니다. 근데 지네야 사람 물지말고 벌레들만 물거라^^ 술에 담가버리기전에^^
독이 있는 생물을 먹어도 탈이 없는건가~?
22살때 시골집에서 자다가 엄척큰 지네 허벅지에 물리고 다음날 고려대 충암? 거기 체육관으로 롤경기 보러 여친이랑 갔다가
걷지도 못할정로 다리 아파서 고려대 병원
응급실 갔더니
이렇게 물려온사람 처음이라고 의사도 신기해함
도마뱀 눈감는거 졸라슬픔 ㅜㅜ
시골에 살때 생각나네요.. ㅎㅎ
도마뱀은 왜 가만히 있었던거죠?
등 어깨에 물렸는데 팔하나가 움직이지 못할정도로 굉장히 아파서 병원 갔다는..
세트장 만들어서 동물들 잡아다놓고 촬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꺼비는 신기한게 지네 삼킬때 지네가 몸안에서 물거나 하지않나싶은데도 그냥 쥐어삼켜버림
6:34 “아 제벌 한입만요”
너무 세트장이잖아
알이 그대로 지네 모습으로 변하네 캬 신기하다
군생활 할때 물려봤는데 통증이 상당함 근데 말벌침이 더 아팠음 ㅠ
지네독이 많이 아팠다면 말벌은 아프고 애림
잠이안와서 왔습니다
지네같은 강자도 고슴도치, 땃쥐, 두꺼비한테는 한끼 식사네요.
예전 시골서 지네 엄청 많았는데 생긴거보다 이로운 곤충임 해충 자 잡아먹고 노인네들 지네술 좋다고 잡아 마구잡이 포획 지네는 제주도가 많다던데
군대있을때 침낭안에서 손바닥물렸는데
정확하게 녹슨 대못에 박힌 고통이였음
어렸을때 은혜갚은두꺼비 그 이야기 듣고 지네가 더 강할줄 알았는데 그냥 먹이였네
역시!멀더
시골에 본가 가보면 그리마가 가득하고 지네는 한번도 안보이더라
멀더 요원 오랜만
이런 생물다큐 자연에서 찍는거 아닙니다.
스튜디오에 자연과 가깝게 셋팅해놓고 생물 가져다가 녹화하고
자연에서 찍은거 믹스해서 편집하는겁니다.
인간에게 이로운 동물 지네 거미 절대 죽이지 않습니다. 파리 바퀴 모기정도만 박멸하고
도마뱀 사냥은 오 지네 쎄네 싶다가 그 이후로는 그저 먹이...
ㅇㅎ 도마뱀 어떻게? ㅠ ㅠ 저럴때 두꺼비나 닭 고양이를 키워야해 밤에불안 하고 잠못잘때 곁을 지키는 동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