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서 깨어난 애벌레는 바퀴에게 퍼진 어미 독이 풀려 바퀴가 제정신을 차리기 전에 지방, 근육, 신경, 내장 순서에 맞춰 바퀴벌레의 살과 체액을 산채로 빨리 먹으며 성장한다.[2] 또한 애벌레는 바퀴벌레를 먹을때 항생과 살균 물질들로 이루어진 타액을 분비하는데 이게 바퀴벌레의 몸에 있는 수많은 세균들로부터 애벌레를 보호해준다고 한다. 한마디로 바퀴를 항생과 살균 액체에 통째로 담궈먹는 거라 보면 된다. 출처 : 나무위키
정말 신비롭습니다.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세상이 있어 좋네요. 육아방을 알맞게 짓는 법, 나무를 오가며 재료를 물어다 육아방을 잃어버리지 않고 찾는 법, 저보다 큰 바퀴를 이길 수 있다는 지식, 숙련된 외과 의사와같이 신경독을 정확한 자리에 찔러넣는 기술, 바퀴 더듬이가 어떤 노릇을 하는 지 아는 지식, 거기에 알을 낳으면 얘가 그 신경독에 죽지 않는 다는 지식, 이 모든 걸 그냥 안다니. 내가 한참을 공부해도 익힐까 말까하는 지식과 기술을 그냥 알다니.
정말 신비롭습니다.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세상이 있어 좋네요. 육아방을 알맞게 짓는 법, 나무를 오가며 재료를 물어다 육아방을 잃어버리지 않고 찾는 법, 저보다 큰 바퀴를 이길 수 있다는 지식, 숙련된 외과 의사와같이 신경독을 정확한 자리에 찔러넣는 기술, 바퀴 더듬이가 어떤 노릇을 하는 지 아는 지식, 거기에 알을 낳으면 얘가 그 신경독에 죽지 않는 다는 지식, 이 모든 걸 그냥 안다니. 내가 한참을 공부해도 익힐까 말까하는 지식과 기술을 그냥 알다니.
그건 우리가 아직 무지해서 그렇습니다. 첨부터 중력을 알았나요? 우주 생성을 알았나요? 그 당시엔 그것도 과학으로 설명할수 없었습니다. 발전하고 지식이 늘어갈수록 설명할수 있는건 늘어갑니다. 단정할수 없으므로 설명할수 있을지도 없을지도 모릅니다. 전 이 세상엔 이유 없는건 없다고 생각해서 모든건 과학으로 설명된다고 보지만요
진짜 큰 바퀴벌레는 무섭습니다 상가주택에 살 때 여름만 되면 성인남자 손가락 중지만한 바퀴벌레가 출몰했는데 더듬이도 어찌나 길던지.. 죽이면 치우기도 짜증나서 잠자리채로 잡아서 밖으로 날렸더니 유유히 날아가 버리더라구요 색깔도 다양합니다 검정색 갈색 심지어 회색깔도 봤었어요
보통 신경독이라고 하면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마비를 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5:32에서 몸을 움직일 수는 있지만 움직이게 하는 의지를 뺏는 정반대 성격의 신경독 역할이 특이 하다 생각했는데 7:00 여기서 의문이 풀리네요. 바퀴를 직접 들기에는 이미 싸우는 데 힘을 썼기 때문에 제발로 오게 하다니... 너무나 놀라운 자연의 신비입니다.
몇일전에 내방에서 주방으로 나오다가 바퀴를 보고 분노의 스레빠샷으로 죽여버리긴 했다만 그 짧은순간의 역겨움은 정말 이루 말할수 없었음 어느정도 크기도 있는데 이 자식이 나를 보더니 죽어라 어두운 곳으로 달려 내 실내화 바닥밑에 머리박고 숨어있는걸 때려죽였음... 그짓을 하고 이걸 보니 아주 속 시원하네
예전에 배웠던게 추억이네요. 는쟁이벌의 독은 따끔한 정도 입니다. 강도 자체는 강하지 않지만, 일시적으로 행동을 느리게 만듭니다. 바퀴벌레를 무력화 시키는 가장 큰 요인은 더듬이를 잘라내는겁니다. 더듬이속 체액으로 주변의 진동, 온도 등을 파악하며, 원래 더듬이가 잘린 바퀴벌레는 거의 움직이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BOWKYLION - วิงวอน (ex-change) [Official MV]](http://i.ytimg.com/vi/cLdnZWDaO-w/mqdefault.jpg)
※ 이 영상은 2021년 9월 29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곤충, 전략의 귀재들 1부 은밀한 탄생＞의 일부입니다.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는 바퀴에게 퍼진 어미 독이 풀려 바퀴가 제정신을 차리기 전에 지방, 근육, 신경, 내장 순서에 맞춰 바퀴벌레의 살과 체액을 산채로 빨리 먹으며 성장한다.[2] 또한 애벌레는 바퀴벌레를 먹을때 항생과 살균 물질들로 이루어진 타액을 분비하는데 이게 바퀴벌레의 몸에 있는 수많은 세균들로부터 애벌레를 보호해준다고 한다.
한마디로 바퀴를 항생과 살균 액체에 통째로 담궈먹는 거라 보면 된다.
출처 : 나무위키
필요없는 정보임
2탄은요?!?!?!!!!
@@anjfqhk3434 난 필요했음 ㅅㄱ
@@anjfqhk3434 우우 나가라
우리 EBS 다큐팀 하고 싶은거 다해~ ^^7
영웅의 이야기가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있어 짜릿해요!
아 이런 댓글 존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늠름하게 생기셨다ㄷㄷ
자태도 영롱하시네 앞으로도 열일해주십쇼
ㅋㅋㅋㅋㅋ
⇖🌮
넘 신기하고... 징그럽고 재밌구
저 조그마한 곤충을 촬영하기 위해 숨죽여 영혼(?)까지 불태우신 다큐 제작진들의 노고에 존경을 표합니다. 어떤 말로도 표현하기 어려운 인내와 수고를 감내하신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줌인카메라 아닐까??
그걸 서식지에 안 들키고 숨김
어 음.. 아주 조금 진지 빨자면 야외에서 나무 타는거나 사냥하는 장면이 아닌 처음처럼 줌인되서 자세하게 찍는 장면은 대부분 잡은담에 스튜디오 같은데서 환경 조성해놓고 찍습니당 ㅋ
@@BaziraKC 감동파괴긴 한데 사실 님같은 사람이 세상에 꼭 필요하긴해요 ㅋㅋㅋ
정말 신비롭습니다.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세상이 있어 좋네요. 육아방을 알맞게 짓는 법, 나무를 오가며 재료를 물어다 육아방을 잃어버리지 않고 찾는 법, 저보다 큰 바퀴를 이길 수 있다는 지식, 숙련된 외과 의사와같이 신경독을 정확한 자리에 찔러넣는 기술, 바퀴 더듬이가 어떤 노릇을 하는 지 아는 지식, 거기에 알을 낳으면 얘가 그 신경독에 죽지 않는 다는 지식, 이 모든 걸 그냥 안다니. 내가 한참을 공부해도 익힐까 말까하는 지식과 기술을 그냥 알다니.
는선생님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집에서 대접해주시죠
는쟁이벌아 고맙다!!! 건강하고 오래오래 살아주렴
눈쟁이 아닌가 싶어서 고쳐주려 왔는데 는쟁이 맞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이 왜 는쟁이야 ㅋㅋㅋㅋ귀여워
이름이 힝둥새 이거랑 비슷한 느낌
동감! 는쟁이벌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주어야 할 듯하옵니다.
는쟁이 벌 : ^^
바퀴벌레만 사냥한다니,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네요.😊
바선생 머리채 잡혀서 끌려가는거 속 시원하네
ㅋㅋ
모두의 마음 ㅜㅜ
놔라 놔랏!!!!!
바선생? 바이퍼?
다큐멘터리 보면서 늘 느끼는 것: 이걸 어떻게 찍었지?
두 곤충 모두 꽤 크긴 하지만...이걸 영상으로 담으신게 진짜 대단하신거 같아요
후 어릴땐 어른들이 이런거 왜보나 했는데 왜이렇게 신기하고 재밌냐. 아재판독기인가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어릴때는 몰랐는데 넋놓고봤네
뉴스를 볼줄이야 ㅜ
저는 14살이에요 ㅋㅋ 너무 재밌어요
댓글정성스래는 아재아님.
나이들수록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하게 볼수 있는 힐링장르를 찾나봄 ㅋㅋ
농발거미도 바퀴벌레를 잘 사냥해요. 이미 바퀴벌레를 잡아먹고 있는 와중에도 다른 바퀴벌레가 움직이는 것을 발견하면 곧장 달려들어 죽이다 보니 하룻밤에 20마리나 되는 바퀴벌레를 잡아먹은 사례도 있고요. 물론 농발거미는 독이나 힘에서는 벌보다 더 위지만요.
바선생만 먹방하다니 끄덕
익충이군
아니 근데 쟤도 개징그러운데
숲속에 살아가는 바퀴는 사실 크게 해충이라 말하긴힘들긴해요ㅎ
@@남호양-m5z 저층 사는데 아파트 앞에 공원 있어서 가끔 들어옵니다 ㅋㅋㅠㅠ
근데 똑같이 징그럽게 생김ㅋㅋㅋㅋㅋㅋ
는쟁이벌 색감 영롱하니 멋있는데
바선생 담당일찐인가요
색상마저 영롱한 킹쟁이벌님들 부디 번창하소서~
와 스피드가 미쳤네 체력도 그렇고 완전 에너자이저네 ㅋㅋㅋㅋ
대단하다 진짜.. 시원한 방에서 이런 영상을 편히 볼 수 있는 이 현재에 감사합니다.
어머 진짜 신기하네요..... 이런 곤충이 있는지 처음알았는데 사냥 방법도 너무 신기해요. 제 발로 끌려가는 바퀴라니! 촬영은 도대체 어떻게 하셨는지!! 귀한 구경이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러게요 참 신기한 곤충이에용
@@배고픈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에아홉은 존재조차 몰랐을듯한데 훈수두는거 너무 웃기당 ..
@@배고픈냥 이분 최소 서울대
@@배고픈냥님도 말하는 말투만 봐도 그닥 배운 사람 같지는 않네요
@@배고픈냥 문제가 있어보이는건 그쪽이긴 하네요
0:15 등장부터 트월킹하는 바선생 사냥꾼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
독으로 움직일 의지를 상실케 하는게 놀랍네요 제 발로 포식자의 집까지 끌려가는 바선생...
왜 그런가 생각해봤는데 의지를 잃게하는게 못움직이게하는것보다 쉬워서그런가 했는데.. 더보다보니까 자기의지없이 끌려다니게할수있으니까 힘을 덜들이네 ㄹㅇ 똑똑하고 신박한 전략이다.. 전쟁에도 이런 기술이 생기면 좋을듯
@@cutycat9 스타크래프트의 '마인드컨트롤'~!!!
아~ 추미애가 끌려가는군요 ㅠㅠ
진짜 볼때마다 저런건 어떻게 찍엇을까가 제일궁금..... 대단대단...
작은 곤충임에도 똑똑해보인다
뇌도 작을텐데 여러상황에서 생존에 필요한 다양한 생각 판단을 저렇게 할수있다는게 신기하다
저들 나름대로 생존번식에 최적화된 변이들만 살아남아서 수십억년간 자연선택 해온거임
생각 판단하지 않고 뇌의 크기유무와 다르게
그저 생존하기 위해 짜여진 프로그램같은 거라고 봐야함
@@준우배-c3d 님 말이 맞음. 고정반응패턴이라고 해서 우리의 휴리스틱처럼 생각하지 않고도 본능적으로 행동하는 것임, 이 고정반응패턴이라는 것은 하등 동물일수록 강하게 나타남,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임
@@Job-f1w 와 휴리스틱이라는 말 몰랐는데 배워갑니다!
색이 진짜 신기하네
간지남.
Dc히어로 중 벌레 영웅 생각나네요
욕하지마세여
색이 참 귀엽네
존나 예쁜 색임
정말 신비롭습니다.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세상이 있어 좋네요. 육아방을 알맞게 짓는 법, 나무를 오가며 재료를 물어다 육아방을 잃어버리지 않고 찾는 법, 저보다 큰 바퀴를 이길 수 있다는 지식, 숙련된 외과 의사와같이 신경독을 정확한 자리에 찔러넣는 기술, 바퀴 더듬이가 어떤 노릇을 하는 지 아는 지식, 거기에 알을 낳으면 얘가 그 신경독에 죽지 않는 다는 지식, 이 모든 걸 그냥 안다니. 내가 한참을 공부해도 익힐까 말까하는 지식과 기술을 그냥 알다니.
대신 곤충은 그 유전자에 각인된 패턴이외 행동은 못합니다. 코딩 명령만 수행하는 로봇과 유사하죠
@@Boris-xo1mb 그 의외성에 적응하고 진화한 개체들이 살아남아있는거임; 각인된 패턴 행동만 하면 어떻게 살아남음?ㅋㅋ 설마 인간마냥 행동하길 기대하는건가?
@@VODKAMARTINII 진화랑은 다른 얘기입니다. 곤충은 각인 된 패턴이 적용 될 수 없는 환경에 놓아졌을 경우융통성을 발휘하기 힘들다는 거에요.
'유전자에 각인된 패턴'이란 말은 참 명쾌해서 좋아요. 하지만 저 곤충의 놀라움을 그 말로 다 담아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건 우리가 아직 무지해서 그렇습니다. 첨부터 중력을 알았나요? 우주 생성을 알았나요? 그 당시엔 그것도 과학으로 설명할수 없었습니다. 발전하고 지식이 늘어갈수록 설명할수 있는건 늘어갑니다. 단정할수 없으므로 설명할수 있을지도 없을지도 모릅니다. 전 이 세상엔 이유 없는건 없다고 생각해서 모든건 과학으로 설명된다고 보지만요
오늘 토실토실한 바퀴벌레랑 겸상해서 한을 풀러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응원합니다
기술이 발달해서 로봇청소기처럼 로봇는쟁이벌이 발명되면 좋을듯..
근데 우리집에는 원룸이라 그런지 바퀴벌레 구경하기힘듬..
요즘 오래된 일반주택외에는 방충망이랑 배수구 벌레차단만 잘해줘도 바퀴벌레 구경하기는힘듬..
힐싱하시길
@@lottieAves아이고난!
이과정이 정말 인고의 시간이었을 텐데 대단한 제작진입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와 정말 재미있는 다큐다
영혼이 없네
덕분에 온몸이 가려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연에서 파란색은 상당히 희귀하다고 들었는데, 색이 참 이쁘네요.
파리
@@랫서-u7b 파리가 지금 파란색이라고 말하는거임?
파리에 사는 파리는 파랗나요?
@@vibinseal 예, 파리 종 중에서 파란색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랫서-u7b 어떤 종인가요? 찾아보니까 없던데?
로우킥 전술도 신기하고
결국 바선생 잡아가는 모습이
재밌네요
다큐 제작팀들 존경합니다
근데 재들도 배부르면 바선생을 안먹기에 바선생이 알을 부화하는 시간이 더 빠를듯...그냥 집에 모든 하수구와 연결된 구멍 틀어막고 독먹이랑 살충제가 답이다...
성충은 바선생을 먹지 않습니다. 꽃의 꿀을 먹지요.
바퀴벌레를 이렇게 크게 본적이 처음이라 긴장하면서 봤어요ㅎㅎ 바퀴도 천적이 있군요!!!
엄청 큰 미국바퀴를 본적이 없으시군요~ ㅎㅎㅎ
엄청 크고. 날아댕김 ㅎㅎㅎ
저런 숲속이아닌 주택가에서볼수있는 천적이 하나있답니다
지네를닮아서 지네발이라고도하는 돈벌레가있어요 바퀴알,유충,성체를 주식으로하죠
그리고 앞서적으신분 댓글처럼 날아다니는바퀴벌레 70년대후반즈음 유럽에서 어쩌다넘어온건데 날기도하고 몸통길이나너비로만보면 매미만한것까지있답니다.
몸두께가얇은게 그리크니 더 징그럽구요 ㅎㅎ 보는순간 기겁하게됩니다 전 딱한마리봤었어요
진짜 큰 바퀴벌레는 무섭습니다 상가주택에 살 때 여름만 되면 성인남자 손가락 중지만한 바퀴벌레가 출몰했는데 더듬이도 어찌나 길던지.. 죽이면 치우기도 짜증나서 잠자리채로 잡아서 밖으로 날렸더니 유유히 날아가 버리더라구요 색깔도 다양합니다 검정색 갈색 심지어 회색깔도 봤었어요
저희집 바선생에 비하면 중학생이네요 암수 한쌍 당근 해드릴까요?
@@Denaso큰걸본적이 아니라 "크게본적"
현재 예능보다 재밌다ㅋㅋㅋ 감탄하며 봤네
는선생님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색감이 신비스럽게 파랑파랑하네요~
펄도 반짝반짝 한 것 같아요!😮
5:02 캬 이게 무협지고 영웅담이지
멋있구만👍 우리 집 화단에도 살아주면 좋겠다
는쟁이벌.. 놀랍습니다. 첨보고 첨듣고 .. 경이롭네요 . EBS다큐분들 감사드립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꾸벅 . ^^
개체수가 많아지길ᆢ제발
개체 수가 많아진다는 뜻은...
바퀴벌래도 번성했단거잖아요...으앙
바퀴벨레는 3천여종
그중 인간과 더불어사는 종은 11종
우리나라에서는 6종이 인간과 더불어 살아감
숲속에 사는 바퀴는 인간이 사는곳까지 안옴
나 쟤한테 물려봤는데 조오오오온나 아픔...
이거아파요 물리면
활영 기술도 기술이지만 피디님의 노고가 어떠했을지 느껴지네요 대단하십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대체 이런건 어떻게 촬영 하는건가요~ 대단하네요~^^
다큐 촬영에 관한 다큐 있는데 거기서 보면 그냥 개노가다로 찍힐때 까지 합니다...ㅋㅋㅋ
곤충들 섭외해서 한다고하네요
곤충같이 작은 애들은 잡아다가 환경 만들어 놓고 찍는다고 들음. 물론 야생에서 찍힌 것도 있겠죠?
@@문돌이-v6j 출연료 얼마 주나요?
카메라로 촬영 합니다. 감사합니다
9:56 집게벌레?인지 하여간 꿀밤맞는거 귀엽네 ㅋㅋㅋ
그저 궁금했을 뿐인데.. ㅋㅋㅋㅋ😂
예끼 이녀석아! 하는 느낌ㅋㅋㅋㅋㅋㅋ
'는쟁이벌' 이라는 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이렇게 알게 되네요 근데 색깔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빛이 나는 어두운 푸른색? 청록색? 색상이 보석 같아요^^
색깔도 사파이어처럼 예쁜게 하는짓도 보석처럼 예쁘군👍🏼
이런 훌륭한 기생벌은 국가정책으로 많이 양성해 각 지역과 건물에 개체수를 고정적으로 확보해놔야 한다!
대상을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영화 에일리언보다 훨씬 무섭다 ㅎ
03:22 바퀴벌레 만남
05:06 사냥 성공
넘 신기하고 징그럽고 재밌구~~
보통 신경독이라고 하면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마비를 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5:32에서 몸을 움직일 수는 있지만 움직이게 하는 의지를 뺏는 정반대 성격의 신경독 역할이 특이 하다 생각했는데
7:00 여기서 의문이 풀리네요. 바퀴를 직접 들기에는 이미 싸우는 데 힘을 썼기 때문에 제발로 오게 하다니... 너무나 놀라운 자연의 신비입니다.
바선생만 골라서 족쳐주는건 고마운데 는쟁이벌도 이왕이면 좀더 고급요리를 먹어줘야 할텐데.. 안타깝 ㅋ
바퀴벌레로 요리해서 대접하시지요
벌레도 첨 보는데, 저렇게 촬영 디테일하게 한 거 보면..EBS는 진짜 대단하다..
진짜 열심히 사는 고마운 곤충이네요
이런 곤충은 또 어떻게 찍은 건지 다큐제작진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바퀴확대장면마다 소름 돋는건 어쩔수 없네요 ㅠㅠ으~~~
바퀴벌레,개구리 등은 사람이 가까이 가면 엄청 빨리 도망가면서.. 뱀등 천적 동물,곤충이 접근하면 잘 안도망가는게 신기하네..~
진격의 거인들을 만나면 싸워서 이길 생각을 안하고 무조껀 도망부터 가는 인간들이 이해가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신비롭고 예쁘고 영리하네요ㅋㅋ
자연은 참 신비롭다~
이 영상은 재탕 계속 해도 히트야 ㅋㅋㅋ 벌이 너무 귀엽긴 해....
오 거의 무의식중에 자기발로 무덤가다니 자연은 진짜 신비의 세계
그들만의 작고도 큰세상
경이롭네요
후..바퀴벌레 너무 싫어하는 사람이라 전체화면으로도 못보고..실눈뜨고 봤는데..재미있네요 완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 막상 바퀴나오니 잘 못 보겠으나 당하는 걸 꼭 보고 싶은 그 녀석
고맙습니다 제작진분들 EBS는 없어선 안될 소중한 방송사입니다
6:50 벌의 주방까지 지발로 걸어가는게 신기하네요ㅋㅋ
선생님께서 좋은일을 많이 하시니 몸에서도 빛이나네요
눈쟁이 벌아~ 오래오래 살아야한다~~
정말 이걸 어찌 촬영 했는지. 그저 감탄.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는쟁이벌 진짜 열심히 산다..
예쁘십니다
우도야 고생많았어 가족들이랑 행복하게 살길 빌게🙏 우도 가족분들 대대손손 복 많이 받으세요❤
산바퀴인가.. 라고 하기엔 안날아다니고.. 독일바퀴라 하기엔 작고. 산바퀴중에 저리 날개 없는것도 있나요? 집에는 잘 안들어오는 우리 산바퀴님 잔인하게 죽으시네..ㄷㄷ
성체가 아닌듯 합니다
집바퀴 약충이라고 나오는데요
보통의 다큐는 짜여진 각본으로 연춣입니다
독일바퀴는 작은 종입니다.
일본, 미국 바퀴가 크죠.
@@고홍식-v1s 벌레들이 돈 받나요 혹시?
(진짜모름)
3:10
기승전 종족번식♡ 한순간도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를♡ 잊지 않습니다♡
저런걸 어떻게 촬영 하시능 건가요 대단해요
사람이 카메라로 촬영 합니다. 감사합니다
@@rentaltvtv 오
와 자연계에서 찐파랑은 쉽게 볼 수
없는 색인데 신비한 곤충이네요!
오.. 놀라운 세계입니다. 감사합니다~
10:31 으 징그러 ㄷㄷ 근데 저기 카메라를 어떻게 넣었지?
는선생 수고 많으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앞으로도 오래살아 주십시오
몇일전에 내방에서 주방으로 나오다가 바퀴를 보고 분노의 스레빠샷으로 죽여버리긴 했다만 그 짧은순간의 역겨움은 정말 이루 말할수 없었음 어느정도 크기도 있는데 이 자식이 나를 보더니 죽어라 어두운 곳으로 달려 내 실내화 바닥밑에 머리박고 숨어있는걸 때려죽였음... 그짓을 하고 이걸 보니 아주 속 시원하네
간만에 대단한 다큐 잘 봤습니다!
걉자기 뜬금 곤충 벌레 다큐 알고리즘 무엇... 근데 신세계다 예능보다 재밋네 빠져든다;;;
예전에 배웠던게 추억이네요. 는쟁이벌의 독은 따끔한 정도 입니다. 강도 자체는 강하지 않지만, 일시적으로 행동을 느리게 만듭니다. 바퀴벌레를 무력화 시키는 가장 큰 요인은 더듬이를 잘라내는겁니다. 더듬이속 체액으로 주변의 진동, 온도 등을 파악하며, 원래 더듬이가 잘린 바퀴벌레는 거의 움직이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ㅂ선생을 이렇게 자세히 보게되어 매우 징그러웠읍니다 …..읍읍읍읍읍 ….. 그 징그러움을 이겨내고 촬영해주신 제작진 편집진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와 색 진짜 개멋있네 ㅎㄷㄷㄷㄷ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외계병기 느낌 ㅎㄷㄷ
는쟁이벌 진짜 아주좋은 익충.;. 국가적으로 번식시켜서 바퀴센세들 멸종시켜주길 ㅜㅜ
풀버전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경이로운 영상 너무 고맙습니다!! 는쟁이벌과 바퀴벌레
는쟁이벌.. 못하는게 없네.. 개빠르고 힘도쎄고 독에 고치까지..
훈륭하다
잡으려다 틈 사이로 사라져버린 바퀴벌레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 영상으로 위로받고 갑니다.
눈쟁이벌 우리집 입주 환영한다.. 공간이 필요하면 큰 나무토막 하나 자리는 마련해줄수 있다..
와 생깔 간지나네 몸정리까지 멋쟁이;
진짜 열심히 산다. 나란놈 반성하자 ㅠㅠ
진짜 했니? 😂
@@tazmania21 응 며칠전부터 나 일기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퀴 조져지는거 볼 생각으로 신나서 들어왔는데 막상 전체화면은 못하겠어요..저 작은 곤충을 어떻게 이런 고화질로 담아내시는지...카메라 얼말까..
5:12 트랜스포머가 변신하는 거마냥 몸을 반접어서 침을 꽂는 폼으로 바꾸네
미띵,,, 첨엔 비쥬얼쇼크 때문에 경악하면서 보다가 마지막엔 바퀴 체액 실시간을 빨리느 거 보고 경악함,,,,,,, 아니 이렇게까지 생생하게 생태계가 돌아가는 걸 보여주시다니,,,,,,
11:30 어미의 독 아니고 옆집 아줌마의 독 아닌가요? 쟤네 엄마는 남에 집 아줌마 먹이 훔쳐온거아닌가
바퀴가 엄청 똑똑하다고 하던데 는선생님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웃으면서 끝까지봤습니다 ㅜ최고
하찮은 육탄전…. 지발로 걸어가는거 ㄹㅇ 소름이다 와 바퀴가 불쌍해질라하네ㅎ
실제로 봤는데 바퀴벌레끌고 가는게 힘겨워 보이더라...
10:02 왜케 귀엽지 둘다ㅋㅋㅋ
너무 커엽 ㅋㅋ
10:02 딱밤때려서 내쫓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프로메테우스가 생각나네... 무섭고 끔찍하다 ㄷㄷㄷ
바퀴(=숙주인 인간)
는쟁이벌(=에이리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예쁘게 생겼다 은하수같이 반짝이고 그게 또 색만 그런게 아니라 구슬처럼 투명하고
이 영상덕분에 낱말잇기 스킬이 하나 늘었습니다. 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
애벌레가 태어나자마자 체액을 빨아먹고 스스로 고치를 지어 여름을 기다리는 일련의 활동이 모두 본능에 의해서만 일어난다는 게 새삼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