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친구들이 호박잎 따다가 각자 집에서 쪄먹었는데 다들 호박잎이 왜 이렇게 쓰냐고 난리났죠. 텃밭 주인장 왈~ 어? 무슨 소리야!! 우리 밭엔 호박 안심었는데??? 알고보니 오이 넝쿨에서 잎을 따다가 호박잎쌈인 줄 알고~~ㅋ 주인장 왈 이 촌놈들아~ 호박잎하고 오이잎도 구분 못하냐~ㅋㅋㅋ 다시 모인 남자들 다들 깔깔 웃었던 사건이 생각나네요.
@@user-qi8jx3ux6c 촌놈 맞습니다.. 어려서 이모님댁 과수원 놀러가면 형들이 서울촌놈 왔다가 하루종일 놀렸습니다.. 큰댁은 전통적인 벼농사, 외가는 과수농사.. 그래서 방학때와 같이 시간만 되면 농사일 거들고 다녔더니.. 어디 가도 시골출신인줄 알더군요.. 서울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서울에서 자랐는데..
아무리 그래도 호박잎을 구분 못하는 건 쫌.. 살면서 가장 황당했던 것은.. 요즘 시기도 아닌 수십년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열차 밖에 펼쳐진 푸른 논을 보고, 한 꼬맹이가 잔디밭 무지 넓다~.. 부모가 놀라며 저건 벼란다.. 니가 먹는 쌀이야 했더니.. 쌀나무가 저렇게 생겼다고??..
![[#톡쏘능] 금쪽이 역대급 눈물 사연💧 4살 딸이 받아들이기 힘든 아빠의 죽음과 오은영 오열하게 만든 행동ㅠㅠ | #금쪽같은내새끼 201회](http://i.ytimg.com/vi/IzWHF2a-Cu4/mqdefault.jpg)
여러분 비판은 하지 말아주세요😅
종묘사에서 주는 대로 가지고 왔어요🤣😂😅🥲
앞으로 더 공부하고 노력해서 더 나은 검율농원이 되겠습니다😆
사장님이 착각 했나보네요
얘기 하세요
1년 농사인데
비판할까 겁나시나봐요, 건데 마구 웃으시네요 ㅎㅎㅎ
사장님들도 헷갈려서 잘못주시는 경우가 왕왕 있더군요 ㅋㅋ 근데 심을때는 알것 같은데요 ㅋㅋㅋㅋ
저도 잘 몰라 주는데로 받아와 심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생김새가 파 ㅎㅎ ㅋ ㅠ ㅠ 모두 뽑고 그 자리에 몇년째 잘 자라고 있는 실한 부추를 친정서 뽑아 왔죠 ㅎ 흐뭇합니다. 바로 짤라도 먹고 좋네요. ㅋㅋ
봉지에 써있는데...
부추전 해먹으려고 산거 해물파전으로 업그레이드 됐다고 생각하면 기쁨 두배
긍정적 사고가 최고네요😅
나는 울 마눌 소개시켜 준 분이 엄청 순하다고 해서 결혼했는데...하하하..
애도..
미친드립 근데 개 공감되는건 뭐지 ㅋㅋㅋㅋㅋ
저 웃음에 엄청난 사연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내 얘기도 들어봐야 할듯
센스 좋으십니다ㅋㅋ
ㅋㅋㅋ~ 실파가 처음엔 부추처럼 가늘어요~ 그래도 장사하시는 분 똑띠기 하셔야지~ㅋㅋㅋ~
확실히 틀리죠 농사 한번이라도 해보신분이면 ....단지 덜렁대는 성격과 노화 임
똑띠기~🤣🤣🤣
강원도사투리
정겹네요
ㅋㅋ 주는데로 믿고 심었겟죠 ㅋㅋㅋ 저거 잘라서 오징어 넣고 파전해 드세여 ㅋㅋ
저도 똑같은 상황...부추 한판 사왔는데 좀 크니까 대파였음..ㅠㅠㅠ
씨앗일때는 부추. 대파 구분이 잘안가요 모양도 비슷하고 색깔도(검정색)똑같아요 이파리가 부추는 아무리 가늘고 작아도 납작하고 대파는 둥글어요
이게 정답. ㅋ 파시는분이 눈이 잘 안보이시는듯
부추도 모종일땐 납작하지 않아요....부추모종은 씨앗을 더많이 넣어서 파보다 잎의 양이 많아보입니다
할머니가 할아버지한테 양파 모종 사오래서 심었는데 튤립이었어요. 할머니 볼때마다 화나신대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rkb2471 그쵸? 저희는 뭣도 모르고 되게 낭만적이시다라고 막 칭찬해드렸거든요. 할머니는 짜증난대여. 올해 양파 못해먹는다고요. 시골집 넓은밭이 다 튤립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저희 완전 빵터졌어요
양파모종은 쪽파처럼 생겼어요. 튤립처럼 알뿌리가 있지 않고요. 가격은 튤립이 훨씬 비싼데.. 어디서 사셨길래 그걸 헷갈려서 주시죠? 종묘장사꾼이 아닌듯해요~
대박이네요
@@user-xw6ln8li7q 시골 장날에 모종파시는 분들 잘모르시는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그래도 할아부지가 재밌는 추억을 선사하셨네요ㅋㅋㅋㅋ
이 영상보니 저희아빠가 생각나네요... 작은 텃밭을 시작했다고 하시길래 자라면 좀 달라했더니 옆땅에 친구분이 심은 결명자를 뽑아다가 본인땅에 심었다고 나중에 주겠다고 근데 1년이 지나도 말씀이 없으셔서 물어보니 친구분이 그거보고 빵터졌다고ㅋㅋㅋ왜 잡초를 뽑아다가 심었냐고ㅋㅋㅋ농사를 해본적없어서 위치만 들으시고 아무거나 뽑아다 정성들여 잡초 키우셨다고...ㅋㅋ
귀여우셔.ㅎㅎ
@@user-oy8kz5fe1h 이 화면 스샷해서 아빠한테 전해드릴께요ㅎ 최근에는 땅콩 심은걸 수확했는데 크고 많이 나와서 좋아했더니 아무맛이안나는 맛없는거라 아무도줄수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여ㅋㅋ
@@chel94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el9430
혹시..
날땅콩을 드시고 맛없다고 하신 건 아니겠죠?..
날로먹는 전문인 저도 날땅콩은 먹기 쉽지 않습니다..
@@user-ug4fw2so4i 제가봤을땐 이미 껍질이 말라있었고 엄마는 땅콩을 볶아서 분태까지 만드셨어요ㅋ 전 알러지가 엄청 심해서 땅콩을 못먹다보니 얼마나 맛없는지는 모르겠네요...ㅋ 아까워서 깨대신 여기저기 뿌려드신다고하는거보면 여전히 맛없는거같아요ㅋㅋ
유쾌한 웃음소리 너무 좋아요~~~😂😂😂
ㅎㅎ
저는 양파라고 사와서 심었더니 대파였네요
기다리면 양파뿌리가 커지겠지 기다리다 파가 늙어 버렸지요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크게웃고 가요~ 😄🙈
ㅋㅋㅋㅋㅋ
몇월에 심으셨을까요? 양파는 대체적으로 겨울에 심어요!
웃음소리 너~~~무 좋네요^^
하하하하하하~~😂😂
그래도 웃으며 거두시니 흐뭇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저도 대파씨 부추씨 보관하고 있다 부추씨 인줄 알고 뿌렸더니 자라고 보니 실파네요~~ㅎㅎ
실파라하시면 대파어릴때말하시는건아니죠?
실파종류는따로있거든요 아무리커도 파새끼만한파을실파라하죠
@@user-it3pp3ez5z ㅋㅋㅋㅋ 파새끼 ㅎㅎㅎㅎ 😆
부추 씨앗을 뿌리면 가늘게 올라 오더군요
저는 곰취모종샀는데 곤달비더라구요~😅😅
ㅋㅋ
저는 주말농장에 심으려고 종묘사에서 방울토마토를 구입했는데,
크고나니 꽈리고추 였어요
ㅎㅎ
초보때의 재밌는 해프닝 ~^^
방울토마토와 꽈리고추는 ? 전혀 닮지 않았는디요? 고추와 피만? 은 비슷해도 ~
부추와파는 어려서도 확연히 다른데
구별을 못한다 ????
@@user-yn1ze3yg5r
나이먹으면 눈이 잘 안보이잔아요.
ㅋㅋㅋㅋ 😆 👀 🙈
부추보다는 파가 더 크고 좋습니다. ㅎㅎ 대박입니다.
완전 다른데 어떻게 헷갈렸을까요 ㅋㅋㅋ
우리도 텃밭에 심었는데 암만해도 파인거같은데 부추라해서 일단 심었어요 좀 커봐야 밝혀질거같아요ㅋㅋ
먹어봐요
부추도 모종이 있나요? 저는 씨뿌렸는데
부추 모종 있어요
부추 모종을 심었더니 달래가 막 자라더군요. 후에 부추 사서 화분에 심었더니 부추로 자라네요. 잘 보본해서 키우고 있어요. 부추김치는 부추를 사다 담그고 간간히 필요한 소량은 요걸로 해결하고 있어요. 일단 잘 살아있어요.
부추는 실크고 파는 양모임.. 부추는 어릴때 매우 가늘어요. 실크느낌나고 광택있어야 부추임..
저는 체리라고 해서 심었는데 자두 였다는ㅋㅋ 웃겨서 그 다음 년도에 나무 살겸 가서 말해주려했는데 그 커다란 나무시장이 사라짐. 알아봤더니 국가소유지 무단 사용하다 걸렸다고;;;
저도 체리라고해서 심었는데 앵두가 열리더라고요
묘종일때는 종류도 많고 비슷한게 많아서 종묘상분들도 헷갈려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저는 양파를 심으려고 샀는데 대파를 주었어요
나중네보니. 양파대신 파를 가득심어 꽃이 피어 모두 뽑아내고 헛웃음짓다가 지인들에게 나누어주었어요
대파는 봄에 꽃이 열매맺으며 새끼가 잘자라므로 열매도 생기고 새 대파포기도 생겨요.
대게 양파는 모종파는데서 안팔고 대파는 팔더라구요
아줌마의 호호호 아유진짜 언어구사에 매력이 있으시다 토속적인 성향 / 농작물은 농부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큰대요~이주제가~ 큰 틀에선 부농이 되는 모랄이 될거야요
저는 파프리카 달라고 했더니 열린다음에보니 피망이더군요
@@wer77752피망은 무조건 초록색이고 파프리카는 노란색 빨간색으로 자라는거 아니에요?
@@user-km1xn4xm2g 피망도 색깔이 있는 게 있어요
작년에 저도 똑같은 경험 했어요.
파프리카 모종을 색깔별로 샀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초록색ᆢ피망이었어요.
남편 친구들이 호박잎 따다가 각자 집에서 쪄먹었는데 다들 호박잎이 왜 이렇게 쓰냐고 난리났죠. 텃밭 주인장 왈~ 어? 무슨 소리야!! 우리 밭엔 호박 안심었는데??? 알고보니 오이 넝쿨에서 잎을 따다가 호박잎쌈인 줄 알고~~ㅋ 주인장 왈 이 촌놈들아~ 호박잎하고 오이잎도 구분 못하냐~ㅋㅋㅋ 다시 모인 남자들 다들 깔깔 웃었던 사건이 생각나네요.
ㅋㅋ 촌놈이면 오이랑 호박잎구분하는거 껌이죠
야이 도시놈아라고 해야 더 정확할것 같아요 ㅋ
근데 오이는 잎이 작아서 쌈싸먹기 쉽지 않았을텐데 ㅋ
살아서 다행입니다. 독 조심하세요.
호박은 꽃이 일찍펴서 구별쉬움. 호박인지 아닌지 헷갈리면 오이임..
@@user-qi8jx3ux6c
촌놈 맞습니다..
어려서 이모님댁 과수원 놀러가면 형들이 서울촌놈 왔다가 하루종일 놀렸습니다..
큰댁은 전통적인 벼농사, 외가는 과수농사..
그래서 방학때와 같이 시간만 되면 농사일 거들고 다녔더니..
어디 가도 시골출신인줄 알더군요..
서울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서울에서 자랐는데..
아무리 그래도 호박잎을 구분 못하는 건 쫌..
살면서 가장 황당했던 것은..
요즘 시기도 아닌 수십년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열차 밖에 펼쳐진 푸른 논을 보고, 한 꼬맹이가 잔디밭 무지 넓다~..
부모가 놀라며 저건 벼란다.. 니가 먹는 쌀이야 했더니..
쌀나무가 저렇게 생겼다고??..
납품업체 중간단계에서 배달기사님?들이 많다보니 사람도 자꾸 바뀌고 하면 충분히 저런일들이 빈번할 가능성도 있을듯~ 😂
ㅎㅎ 8년차 농부에요. 재작년 봄에 저는 대파 한판 달라고 해서 사왔는데 키우고 보니 양파에요. ㅠㅠ 덕분에 그해 대파는 그냥 마트애서 사먹었어요. 모종 상태의 파종류는 농부도 분간이 어려워요. 부추 대파 양파 ... 다 비슷하게 생겨서. 심지어 씨앗도 비슷하다는거 ㅋ
지나가는 최불암입니다.
파~~
카카캌 아유 진짜 하하하 이런일이 종종 있더라구요
저는 살구나무라고 사왔는데 작년에 사과만한 복숭아가 달렸더라구요 파시는 분들도 헷갈리시나봐요 ㅋㅋㅋㅋ ㅎㅎㅎ 😆 😊👍👏🙏 재밌네요🎉
ㅎㅎㅎㅎㅎ
그런데도 환한 웃음 주시니 즐겁네요 모두가 이런모습으로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래전에 어머님이 옥상에다 파심었다 하고 미국 딸네 산간 하시러가시고 파 를언제. 잘르나하고. 보니 부추에요 그러고 세월이흘러 어머님은 돌아가시고 아직도 옥상에서 부추를 잘러먹고있어 세월이 이제 제가어머니 나이가. 돼었네요....부추는. 화수분입니다...
영양 부추 아닌가요
ㅋㅋㅋ
어째든. 웃기네요
성격 좋네요
화도 안 내시고 웃으시는거보니
영양부추는 가늘어요.😂
전원생활하면서 호박이라고심었는데 박이였어요 ㅋㅋㅋ ㅋㅋㅋㅋ 😂 공감백배 😅😅😅
파..하하하하하하하 ~~~
우째 이런일이~~ㅋㅋ
파~~~~~하하하하하하 😅😊
자두 나무 사다 심었는데 결국 살구로 변신하더라고요
에고~
파 와 부추 구분을 못하고 사오셨으니ㅋㅋㅋ
가늘어도 파 잎은 둥글고 잎 속이 비어 구멍이 있고요
부추는 납짝하고 잎 속에 구멍이 없답니다
이제 잘 알아보고 속지마세용 ㅎㅎㅎㅎㅎ
전 오이라고 사와서 키웠더니 호박이었어요.
꽃이 피어서 친구한테 자랑했더니.. 호박꽃이라고 ㅎㅎㅎ
ㅋㅋㅋ 어려서 헷갈렸나봐요
ㅋㅎ다좋은거니맛잇게드세요😊😊
😂😂😂❤ ㅋㅋ 훌륭한. 영농박사 아주머님 ㅡ최고
두분대화가 정겨워요~ㅋ😊😊😊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전 곶두라해서 사왔는데
피망이 열리더라구요 ㅋㅋㅋㅋ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텃밭이 부러워요! 행복해 보여요
정구지라 생각하고 드시면 됨
원효대사 해골물처럼..
😂😂😂 파 맛있게드셔야겠어요
댓글 사연들도 너무 귀엽고 재밌네요
아부지 엄니들은 황당하셨겠지만요 😆😆
ㅋㅋㅋ 충분히 이해감ㅋㅋㅋ 저도 몇년전 시장 모종파는데서 할머니한테 케일10개 양배추5개이라고 해서 사왔는데~~ 심고나서 나중에 자라보니~~~ ㅋㅋ 모두다 양배추였어요.ㅋㅋㅋ 😂😝😁 생긴게 비슷해서 주는대로 받아와서 심었더니~~ 그렇더라구요. ㅋㅋㅋ
화나겠네요
모종재배 농장마다 판 색깔이 제각각이라 파시는 분들도 헷갈릴 수 있어요. 그래서 배열도 거리를 두고 배열해야 해요.
저는 그냥 마트에서 실파 두단 사서 반쯤 잘라 윗부분 버리고 심었어요. 주변 어르신들이 그렇게 심으시더라구요.
ㅋㅋ
초보들은 그래요
저는 옥수수심어놓은것을 풀인줄 알고 전부 뽑은적도 있어요 😂
어머나 ㅋㅋㅋㅋㅋ
앗 ㅋㅋㅋ
ㅋㅋㅋ
모를수도 있지요 여기 댓글로 악플다시는분들 모두 당신처럼 알지못합니다 저도 모르거든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삽시다 죄지은것도 아닌데ᆢ
암것도 모르는 초보농부 시라면 종묘상에서 주는대로 받아 심으셨겠죠!😊
전 가시오이 종묘라고 적힌 종묘판에서 꺼내는거 제 눈으로 봤는데,
심고 키우니 조선오이가 열리더라구요ㅠㅠ
줄기가 파는 동그랗고 부추는 납작해요😂😂😂
이상한 소리 마쇼 부추 맞씁니다.
저기에 이제 밀가루 반죽 하구 오징어에 새우 조개 듬뿍올리고, 꼬추도 듬성 썰어가 후라이팬에 단장하게 파 올려서 해물파전해먹으면 딱이겠네유
우리 엄마도 처음 텃밭만들어서 실수 많이 하셨어요 ㅋ 땅콩도 거꾸로 심고 호탕하게 웃으시는 모습 좋으세요❤❤❤
저는 작년에 종묘사에서 양파모종 한단이랑 대파모종 반단을 샀는데 얼마전에 보니까 전부다 대파였어요 그래서 종묘사에 찾아갔더니 첫마디가 어떻했으면 하냐고 하더군요 미안하단 소리는 하지도 않고...
그거요 여기일본에서는 들판에 여기저기나는데 보통 지지미또는 양념간장 김치. 등등해먹어요 그게혈압이랑건강에 엄청좋다네요 그리고 맛있잖아요
영양부추가 납짝하지않고 동글해요 파 처름
하하하하하하 웃음 소리가 너무 경쾌하시고~^^ 듣는 사람도 웃게 만드는 마법의 소리같네요. 부럽네요~~파 부자 되시겠습다.😂
웃으시는 모습 행복하세요. 자신은 없지만 마음은 언재나 "전원생활" 하고 싶읍니다. 부추라 생각하시고 지지미 많들어 저도 부르세요.😂😊
대파 모종이랑 . 다큰 쪽파랑 . 양파 모종 구분 힘들죠
쪽파라면 구분이 갔을텐데
대파와 부추라서 헷갈렸군요 ㅋㅋㅋ
ㅋㅋ다 귀여운농작물입니다 파김치담으시고 다시심으십시요ㅋㅋ
아주예전우리강아지도말티라고해서분양받았는데 자라니까 푸들쪽이가깝더라고요 그래도 얼마나좋고 귀여워죽겠어요ㅋㅋ
저도 몇년전에 호박 이라 해서 샀는데 고지 였어요ㅡ 나중에 고지 들고 가서 얘기 했더니 그 사장님 ㅡ하는 말씀이 ㅡ 그게 왜 고지였네 ㅡ 난 모르겠네요 ㅡ그러시더라구요
고지가 뭐죵?
@@jiyoung8307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딱히 품종이름이 고지인건 안나오네요.
대신 호박고지라고 해서
호박을 썰어 말린거라고 하네요
일반인은 당연히 모를수있지만
종묘사에서 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모종 팔아서 헛농사 짓게하는건
웃을일이 아닙니다
ㅋㅋㅋㅋ. 넘 귀여우시네요 농작물 판 주인님 잘못이네요😅😂❤❤❤❤
재미 있는 에피소드 많이 쏟아져 나오니 참 즐겁네용😂
그래도 그건 덜아쉽네요.
나는 백도복숭아라고해서 5년간 잘길렇는데 재래종천도복숭아더군요.
올해 잘라내고 또심었습니다.
더덕을 심었는데
먹지도 못하는 넝쿨 식물들이 나왔어요😂
쪽파😂😂😂😂😂
여름에 열무김치담그실때 같이 넣어 하시면
좋을듯요😂😂😂
파전도 급 땡기고😮😅
웃을일이ㅜ아니지요..종묘사 가서 머리끄댱이ㅜ잡고 나동그라져야지요
부추는 이웃에세 뿌리로 옮겨심으시길~~🍀
우째이런일이😂😂😂
정구지 하고 파하고 냄새가 달라요 ~~ㅎㅎ 어린데도 냄새가 나요 참고하세요 ^^
냄새 맡고 사는 사람이 있나요?
네 부추냄새 강하죠
쪽파가 더 비쌀걸요? 잘 사셨네요^^
서양부추 차이브 같은데요~?^^
샐러드에 생으로 먹기도하고 실파처럼 양념장 만들때 듬뿍 썰어 넣으셔도 좋아요.
노지에 심어두면 월동도 잘 하고 다음해 봄에 저절로 쑥쑥 자랍니다. 매 해 끊어 먹기만 하면 되요.
씨앗일 때는 부추, 파 모양이 닮았나보네요. 사장님도 모를 정도니까요. ㅎㅎ
오이 모총 사와서 열심히 키웠는데 오이가 길쭉하지 않고 똥글똥글해 조선 오인가하고 계속 키웠더니 참외가 됐어요
사장님한테 사기 당했어요
저는 파 사러갔다 새끼파 인줄 알고 샀는데 너무피싸게 팔더라구요 집에와서 씩씩대며 화 냈는데먹어보니 달래 더 라구요 ㅋㅋㅋ
521. 좋아요 누르고 왔습니다 😊
부추나 파나 그게 그거죠😅😅
파전구워드세요~~😅😅
ㅋㅋㅋㅋ파전 해드셔야겠어요~ㅎㅎㅎ
이건 달래파네요 ㅎㅎ
계속 베어먹을 수 있어요달래향나고 양념장만들어먹음 좋아요~
저의 남편은 대파모종이라고 사서 와서 심었더니,부추였어요.
이런 일이 잦더라구요❤😂😅
그래도쟴나자나요 부추라생각하시고베어먹으면 맛나요ㅎㅎ
부추를 너무 잘 가꾸어서
비만부추로 된건 아닌가요? ㅎ ㅎ
그런데 사모님 웃음소리가 예쁘십니다.
뿌리째뽑아 파김치 해드세요~
부추보다 파가 더 비싸요 ~ 당파? 라면 여름지나 알뿌리 깻다가 다시 심어도 되고
일반파라면 대박 , ㅋ 부추씨앗 사서 뿌리세요 매년 자라니 부추는 평생먹어요
파전 꾸우면 맛있겠어요❤
잘 키우셨다❤❤❤
저는 샐러드용으로 치커리 사와서. 옥상에 심었는데 잎사귀가 너무크는거예요 알고보니 양상추예요 한개씩 옮겨심고 아침저녁 물주면서 지극정성으로 키우고 있네요
최불암 선생님이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파하~~~~~~😂
저는 살충제를 뿌린다는게
제초제를 뿌려서 텃밭농사 망한적 있네요
일반파가아니고
쌈파입니다
잎만뜯어먹고뿌리를남겨
두면또자랍니다
근데부추와파와달라
조금뻣뻣해요
ㅎㅎㅎ뿌리는 전혀 다를텐데 모르니 할 수 없죠 ㅎㅎㅎㅎ
부추하고,파하고틀려요,부추씨를심으시면안속아요,부추씨심으면금방자라요
저는 시댁 텃밭에서 쪽파 뽑아 오랬는데 대파 모종을 다 뽑아 버린 사건 있습니다ㅋㅋ 그래도 다들 파전은 맛있게 드셨다고ㅎ😅
넘~~ 재미있어서 파~~~하하하 구독 누르고 갑니다 늘 행복하셔요
모종은 바뀌엇지만 명랑하게 즐겁게 웃으시니 고맙습니다
모종이 가계 사장님이 막걸리 드셨는지 모르지만 즐겁게 웃어주시니 감사해요
건강하싮이요😂😂😂
돼지파 입니다
뿌리채 김치양념 으로
쓰면 맛있어요
ㅋㅎㅋㅎㅋㅎㅋㅎㅋ파는 사람이 부추를 구분 못했네 ㅋㅋㅋㅋㅋ
서양부추 맞아요. 조금 더 작을때 수확해서 삼겹살 먹을때 파처럼 무쳐서 먹으면 맛있어요. 파보다는 작게크고 옆으로 퍼져요.
2년 전에 참깨씨앗 한봉지 사서 심었는데 풀씨였어요 씨모양이 거의 유사해서 첨에는 몰랐거든요. 나아쁜..ㅠ
파보다는 정구지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정구지 경상도 사투리에 부추를 뜻합니다 ㅎㅎ 아시면서 조크하신거죠 ㅎㅎ
한바탕 웃음을 주셨네요😁
제 남편은 풀이라고 뽑은 적도 있어요.
부추나 파나 건강에 좋아요 어머님 수고하셨어요ㅎㅎ 파전 먹고 싶어요
최근 사장님이 눈이 좀 침침해져서 그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