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리성당, 1950년6월24일밤 평양에서 보위부에 체포 후 행방불명 순교한 성직수사, 이춘근 라우렌시오신부 순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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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ย. 2024
  • #신암리성지 #6 25전쟁 #이춘근신부
    이춘근(李春根, 1915-1950년) 라우렌시오 신부는 임 곤라도 수사의 증언에 의하면 1950년 6월 25일 체포되어 10월 5일 평양에서 처형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춘근 신부는 1915년 3월 8일 경기도 양주군 남면 신암리에서 태어나 1939년 6월 24일 명동 성당에서 사제품을 받고 사목활동을 하던 중 수도 생활에 매력을 느껴 성 베네딕도회 덕원 수도원에 입회하여 1942년 첫서원을 했다.
    그는 평양 서포 본당 주임신부 겸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녀회 지도신부로 활동하던 중 공산당의 횡포가 심해지자 평양 외곽의 순안 공소로 피신해 신자들을 돌보았다.
    현재 이춘근 신부는 하느님의 종 신상원 보니파시오 아빠스와 동료 37위의 일원으로서 시복 절차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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