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생에 미혼인 저도 저 분들하고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저는 모듈러 건축하려고 합니다.. 어릴 적 추억이 깃든 집은 이미 허물고 빌라가 들어서고 있고 동네도 재개발이니 뭐니 바람 불고 있어서 세권에 자투리 땅 찾아서 사는 것이 낫겠다 싶어 찾고 있는데 부럽네요.. 저런 좋은 곳을 찾았다니.. 생각해보니 이 영상 보기 전에 어디선가 한번 본 적이 있었던 거 같은데 이쯤되면 아마 부모님이 되어 있지 않을까 싶네요.. 두분 항상 건강하세요
아파트보다 훨씬 예쁜데요~특히 천장에 저거 옛날 서유럽 스페인 등등 가면 보이는 천장 장식 양식임.. 스페인이나 프랑스 등등 궁전이나 샤토가면 천장 로비 다 저렇게 꾸며져 있ㅁ. 저기서 나무 색깔이 더 어두우면 스페인 스타일이고, 저기 나무를 하얀색으로 칠해서 화사하게 바꾸고 데코레이션 더 넣으면 프랑스 스타일임. 초록색 커튼에 바닥 레드카펫 깔고 웨인스코트 넣으면 영국 스타일임.
정말 아기자기 예쁜 부부에요. 집 내부가 저희 친정집이랑 똑같아요 ㅋㅋ 외부도 벽돌집인데… 저희 엄마 돈 없어서 제대로 관리를 못 해줘서 벽돌을 못 지켰다고 아쉬워하세요. 벽돌 때문에 집에 물이 스며드니까 색깔있는 페인트를 발라버리셨어요 지나가다 벽돌집 보면 돈 있으면 한 번씩 뭘 해 줬더라면… 하고 아쉬워하세요 내부의 나무 마감이나 우물천장은 저도 요즘은 돈 주고도 만들 수 없는 귀한 것이라는 생각은 해요 근데 저희 엄마는 너무 춥다고 얼마전 집 외부를 세라믹 사이딩 비슷한 걸로 덮어버렸어요 ^^;; 이제는 벽돌집의 모습도 사라져버렸네요 그런데 이런 불편함을 감수하고 집을 사랑하고 가꾸는 두 분의 모습이 참 멋져요 바닥재를 주방 천장에 붙인 것인 진짜 신의 한 수 같습니다!
시골 부모님. 집에 돈쓰지 않은결과. 자녀 셋다 대학 졸업시키고. 빚도 없음. 어떤분들은 주택이 부를 축척하는 사다리라 생각하지만 승자보다는 패자가 많습니다. 사람은 사람을 남기는게 제일 중요한일 아니겠습니까~~ 집이 사람을 잡아먹는 세상. 요즘 신자유주의 풍조가 극심해서 살기 참 팍팍합니다.
아파트 살다가 단독주택살아요 창틀만 이중창으로 바꿔도 훨 나아요 지붕도 보강하고요 겨울에 많이 추울 것 같은데 생각보다 덜 추워요 집에서 내복 수면 양말 신고요 아파트는 단열이 잘 되어서 지나치게 건조했구요 보일러 조금만 돌려도 답답했어요 주택은 윗 공기는 선선한데 생각보다 괜찮아요 실내온도 20-21 도 맞춰놓고 지냅니다 마당이 있고 텃밭이 있어서 봄 여름 가을 꽃이 다 달라요 아이들은 마당이 놀이터구요 도심 근처 시골 단독이라 밤에는 별빛이 장난아니게 많아요 정서적으로는 좋습니다
나라가 미쳐서 온동네를 다 뿌셔버리고 재개발에 아파트만 지어버리는 미친나라! 제발 재개발 그만좀 하고 동네 살려둬라 인구는 나날이 줄어드는데,,,,,왜 맨날 아파트만 지어대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지방출신~~내고향도 다 사라져간다!! 아파트에만 미쳐날뛰는 이 미친나라.........
가스는 다 도시가스 아닌가요? 요즘도 가스통으로 배달하는 집이 있군요? 녹물이야 정수기 달면 되고 벌레는 뭐 도시에서 그냥 종종 뿌리면 방에 안들어오고 길고양이 밥주면 쥐는 나가던데요. 10년에 방수, 칠하는거 한번씩 3백도 안들고 수도는 살짝 물틀어놓고 보일러 두텁게 싸두면 문제 없던데요. 무엇보다 아파트살면서 생기는 암, 두통 불치병 보다는 훨 나아요. 저는 앞으로도 단독입니다. 지인 강남 아파트 고층 유방암 다른 분도 암 암 그래서 팔 너무 잘라 장애 생기더군요. 사람은 3층이상 올라가면 힘듬
폼 쏘시는걸 보니... 집 수리는 그냥 사람쓰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다시 하려면 시간도 돈도 더 들어요. 일 두번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왜 아파트를 가셨는지 생각해보면.... 아마 몇년 안되어 곧 느끼실 겁니다. 별의별 벌레들과 주변의 오지랍, 주차, 관리비는 따블에 퇴근하고 집고치는게 일이고... 뭐.. 기왕사시는거 즐겁게 잘 사세요. 뭐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지 않습니까
@@k라라-z6y 외곽 주택단지는 땅값안오름..땅값이라는 것은 어떤 건물을 세울수 있을때 가치가 있는데, 외곽 주택단지는 슬럼화될뿐 재개발안됨~!!!! 광역단위 핵심입지주택도 겨우 재개발됨~!! 저 땅값오르는 속도보다 광역단위 외곽아파트 오르는 속도가 10배빠르다는것에 맥주1병과 500원건다
아파트보다 폼도 나고 좋기는 하죠. 근데 이게 경제적으로 손해 보면서 하는 어설픈 사치라. 이렇게 얘기하면 여기서는 욕을 먹겠지만 사실 카푸어나 마찬가지에요. 중고 외제차 타면서 돈 날리는 거. 똑같죠. 카푸어는 스스로도 저런 수준의 자부심은 없는데 집에 대해서 그러면 자부심도 강하고, 카푸어는 욕도 많이 먹고 욕해도 그냥 웃고 넘기는데 집에 대해서는 똑같이 하면 나쁜 사람 취급을 받네요. 우리나라에서 집은 역시 예민한 주제라서 그런 걸까요?
글쎄요. 비교대상이 좀 다르죠. 이분들은 집에서의 삶과 자신들이 추구하는 가치관에 맞는 구옥을 선택하신건데, 같은 의미로 오래전 로망이었던 몇십년된 구하기힘든 올드카를 조금씩 고쳐가면서 타고다니는거면 누가뭐라하겠습니까. 체면치레한다고 감가맞은 연식오래된 중고520d 타고다니는 거랑 비교하기엔 안맞지죠. 폼난다라든지 어설픈사치... 정도의 값싼 표현은 안맞을거같아요.
아 근데 소파가 아쉽네요. 이불 커버도 그렇고 색깔이 흐리멍텅하면서 우중충한, 그래서 80~90대 노인이 사는 집 같아요. 색깔 디자인 전혀 신경 안쓰고 그냥 몇십년 오래된거 쓰시는 어르신들 ㅡ 인테리어도 천천히 공부하면서 취향을 살려보세요, 훨씬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실 거에요.
저는 결혼후 20년이상 아파트,주상복합 다 살아봤지만 마지막으로 선택해서 현재 살고있는 단독주택에 제일 만족합니다.아파트보다는 손이 많이 가고, 신경쓸 부분도 많지만 땅과 흙을 밟고 사계절을 아파트나 주상복합에서는 느낄수 없는 행복감이 있습니다.단독주택 너무 좋습니다.
진짜 한국사람 돈에 미쳐가지고 산다
댓글보면 진짜 너무 안타까울수가 없다
정신이 건강해야지
저런 댓글 다는 인간들보다
저 부부가 훨씬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갈듯
아... 이걸 보는데.. 왜 눈물이 나는걸까...ㅠㅠ
지나간 시간의 결을 이어가고있는 아름다운 부부.. 행복하세요!!!
병신
아이고 이래라 저래라 제발 쫌!!!!!!!!!냅둬!!!!!!!
그래도 다 삽니다.
그런 본인 먼저 냅두세요~~
@@나리개-d7v걱정을 당신이 왜해 ㅋㅋㅋㅋ 가족이야 아니면 집 사는데 돈이라도 주고 말해라 ㅋㅋㅋㅋㅋ
@@nagama7104 자유는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누리는 겁니다. 피해를 주는 행위를 지적한다고 본인 자유가 침해당한 척하면 안되죠
아직도 후진국 근성에 집을 투자대상으로보니 이러는거에요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집을 거주지로만 생각안하니
이집은 그옛날에도 막 지은집은 아닌거같고 사셨던분도 잘 관리하셨던 집인것같네요.
집이 참 인복이 있네요.
이렇게 좋은 새주인을 만나다니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마당이 주는 특별함이 있죠.
햇볕 좋은 날 마당에 빨래 널고,
아이들 자전거 타고,
가을에 채소 널어 말리고, 마당 가꾸고, 아파트가 주지 않는 특별한 감성.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너무나도 잘 아시기에
삶의 방식안에 나다움이 고스란히
녹아져있어서 감동이었습니다~
멋지십니다 😊
잘은 모르지만 벽돌이 쌓아져있는 모양이 아주 칼각인게 옛 기술자분들이 엄청 공을 들여 지은 집 같네요. 좋은 집이 그 가치를 알아주는 부부를 만나서 더 빛이 나 보입니다. 행복하세요 !
84년생에 미혼인 저도 저 분들하고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저는 모듈러 건축하려고 합니다.. 어릴 적 추억이 깃든 집은 이미 허물고 빌라가 들어서고 있고 동네도 재개발이니 뭐니 바람 불고 있어서 세권에 자투리 땅 찾아서 사는 것이 낫겠다 싶어 찾고 있는데 부럽네요.. 저런 좋은 곳을 찾았다니.. 생각해보니 이 영상 보기 전에 어디선가 한번 본 적이 있었던 거 같은데 이쯤되면 아마 부모님이 되어 있지 않을까 싶네요.. 두분 항상 건강하세요
ㅠㅠ내 로망...빨간벽돌집...별로 안고치고 그대로 사는 것도 너무 부러워요 정말 예쁜 집을 구하셨네요 ㅠㅠㅠㅠ
아 멋지다!!!! 혹여라도 사람들 댓글에 상처 받지 마시고 지금처럼 행복하고 따숩게 사세요👍🏻
집 진짜 예쁘다 ㅠㅠㅠ
시간의
결을 켜켜이 쌓아가는 아름다운 빨간벽돌집에서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아무것도 손 안댄 집의 모습이
너무나 정겹습니다
벽돌집은 겨울에 따뜻 여름에 시원 ~~ 창호만 고치면 돼요~~~
자기들 취향대로 개성있게 사는 모습이 보기 좋구만... 뭔 아파트가 좋니 단열이 안되니 해싸는지 모르겠네요. 오지랖도 적당히!
아파트보다 훨씬 예쁜데요~특히 천장에 저거 옛날 서유럽 스페인 등등 가면 보이는 천장 장식 양식임.. 스페인이나 프랑스 등등 궁전이나 샤토가면 천장 로비 다 저렇게 꾸며져 있ㅁ. 저기서 나무 색깔이 더 어두우면 스페인 스타일이고, 저기 나무를 하얀색으로 칠해서 화사하게 바꾸고 데코레이션 더 넣으면 프랑스 스타일임. 초록색 커튼에 바닥 레드카펫 깔고 웨인스코트 넣으면 영국 스타일임.
어릴 적 할머니댁 생각난다...
지금은 동네 재개발 때문에 다 부수고 없어졌지만 20년 지난 지금도 내 머리 속에는 할머니댁 주택집의 모습이 생생함
시간의 결을 지키는 행복한 부부❤
부럽습니다^^
행복해 보인다. 저분들은 투자대상이 아닌 진정한 "집"을 산거임. 난 비록 콘크리트 투자대상을 사서 살아왔지만 저분들의 선택은 부럽고 존중할만 하다.
그냥 원주민으로써 한곳에 쭈욱 살며 재건축도 일어난 입장으로써 투자하러 온 사람은 많지 않은것 같은데요. 그냥 살던곳에 계속 눌러 살고 싶은데, 뭔가 정치적으로 집팔라고 부담을 주는 느낌.
뭔가 많이 생겼는데 솔직히, 뭐 많이 생겼지? 재미봤으니 이제 이사가. 하고 정치적으로 강요하는 느낌이지 투자는 그렇게 안많은것 같네요.
@@sunhojung6803 보는 사람마다 관점과 느낌은 다른거니까요. 뭐 모든걸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을듯요 ㅎ
정말 아기자기 예쁜 부부에요. 집 내부가 저희 친정집이랑 똑같아요 ㅋㅋ 외부도 벽돌집인데… 저희 엄마 돈 없어서 제대로 관리를 못 해줘서 벽돌을 못 지켰다고 아쉬워하세요. 벽돌 때문에 집에 물이 스며드니까 색깔있는 페인트를 발라버리셨어요 지나가다 벽돌집 보면 돈 있으면 한 번씩 뭘 해 줬더라면… 하고 아쉬워하세요 내부의 나무 마감이나 우물천장은 저도 요즘은 돈 주고도 만들 수 없는 귀한 것이라는 생각은 해요 근데 저희 엄마는 너무 춥다고 얼마전 집 외부를 세라믹 사이딩 비슷한 걸로 덮어버렸어요 ^^;; 이제는 벽돌집의 모습도 사라져버렸네요 그런데 이런 불편함을 감수하고 집을 사랑하고 가꾸는 두 분의 모습이 참 멋져요 바닥재를 주방 천장에 붙인 것인 진짜 신의 한 수 같습니다!
사람들은 아파트에 살고싶어하지 않는다.. 아파트는 그저 주변인프라와 자산의 개념으로..
응원합니다 저부부를,
그리고꼭
아기들도 5명 낳고
평 생 행복과 기쁨이
끊이질 않길 기도합니다^^~
시골 부모님. 집에 돈쓰지 않은결과. 자녀 셋다 대학 졸업시키고. 빚도 없음.
어떤분들은 주택이 부를 축척하는 사다리라 생각하지만 승자보다는 패자가 많습니다.
사람은 사람을 남기는게 제일 중요한일 아니겠습니까~~
집이 사람을 잡아먹는 세상. 요즘 신자유주의 풍조가 극심해서 살기 참 팍팍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빨간 벽돌집
나도 주택에 대한 로망이 있어요
부럽습니다
똑똑한사람들이네...집 벽돌도 유약입혀 구운 비싼 벽돌로 예전에잘지은집이야...얼마나입체적이고아름답냐...
아파트의 장점은. 쉽게 사고팔고 가능+관리 편함.
엄청 멋진 분들 입니다. 이렇게 다른 길을 걷는 분들이 많아져야 사회가 행복해 진다고 생각 합니다. 오랜 시간 행복하게 빨간 벽돌 주택과 함께 하세요.
저런집이 더 좋지 마당이 있고 아이가 맘껏 떠들고 뛸수도 있고 오히려 좋은데요 😊
나도 단독 사고싶었는데...
아파트 살다가 단독주택살아요 창틀만 이중창으로 바꿔도 훨 나아요 지붕도 보강하고요 겨울에 많이 추울 것 같은데 생각보다 덜 추워요
집에서 내복 수면 양말 신고요
아파트는 단열이 잘 되어서 지나치게 건조했구요 보일러 조금만 돌려도 답답했어요
주택은 윗 공기는 선선한데 생각보다 괜찮아요 실내온도 20-21 도 맞춰놓고 지냅니다
마당이 있고 텃밭이 있어서 봄 여름 가을 꽃이 다 달라요
아이들은 마당이 놀이터구요
도심 근처 시골 단독이라 밤에는 별빛이 장난아니게 많아요
정서적으로는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
남편분 성함이…
천안이라고 함 좋네
우와... 옛날 우리집 나무바닥이다. 어렸을때 가끔 부모님 저기 니스 칠하고 그랬는데
나라가 미쳐서 온동네를 다 뿌셔버리고
재개발에 아파트만 지어버리는 미친나라!
제발 재개발 그만좀 하고 동네 살려둬라
인구는 나날이 줄어드는데,,,,,왜 맨날
아파트만 지어대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지방출신~~내고향도 다 사라져간다!!
아파트에만 미쳐날뛰는 이 미친나라.........
한 슫갈 떠먹으려는 이기심에 나라가 망해가는중 😂
인구떨어져도 중심지는 사람이 몰려
어쩔수없음 서울 아파트가 40프로정도
비율 신축은 훨신작고 다들 중심지
신축아파트 살고싶어하니
천박한 자본주의. 환경파괴…. 죠 뭐….
닭장 아파트 재개발은
LH 와 미친 몇놈들 남의 집 땅 뺑앗는 재개발. 집주인도 쫒겨남
아내분 너무 매력있다 내스타일
1980년도에 대 유행했던 ... 바깥은 이중색 옹기벽돌에 실내 나무로 붙인
집 넘 예쁘고 부럽습니다
행복하시길❤
저곳도 재개발 열풍 들면 그냥 동의서 걷고 다 부숴버린다. 이거 법 개정시켜야한다
두분 보니 되게 부럽고 그렇네요 ㅎㅎ
내부인테리어만 좀 더 하면 좋겠는데.. 근데 그건 감각인거라서, 그리고 기존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선이란게 좀 어렵네..
적당히 뺄건 좀 빼고 새 우드로 가면 진짜 이쁠것 같음. 살면서 조금씩 하면 돼죠
내꿈 ㅠ
남편 이름 폼 미쳤다
아 주거용으로 ‘살려고’ 만든, 사람답게 사는 집을 주제로 하는 컨텐츠에 ’감가‘충 좀 제발 ㅠㅠㅠ
저렇게 다 나무로 되어있으면 겨울에 결로 때문에 썩지 않나요?
저도 단독주택 사는거 꿈인데 너무 부럽네요
그래서 천정쪽에 숨구멍을 냈습니다 그래서 집이 어마무시하게 추워요 결로생길일이 없는데..그대신 추워 디져요...살아본 경험
18:10 두 건축가님들 부부처럼 보입니다.만 부부는 아니시죠? 의상과 안경테가 돋보입니다.
유명하시죠. 두분 부부 맞아요^^
나도 단독 살고싶은데 아파트보다 비싸던데요ㅠㅠ
저기있는 집은 번화가에있는거라 아무리싸도 1억대일겁니다. 천안 교통 중심지에있어요.
천안이네
불편한점 계속 이야기하네..너네는 그냥 아파트 살아..불편한거 있지만 그거 말고 아파트보다 좋은점도 많아..하긴 아파트만 살아본 애들이 뭘 알겠냐..걍 콘크리트 닭장에서 쭉 사세요
유럽빈티지 하우스 같다
닭장에서 해방
개안주택은 100년도 가는데.... 아파트는 ...
단열포기ㄷㄷㄷ .
행복하세요^^!
지능순
근데 예전집 치고 층고가 되게 높아보이네
14:15 단열이 안된집-카펫 라제이터
옛날집 단열 취약합니다. 근데 창호를 교체하면 그나마 버틸 수 있습니다. 외단열, 내단열 다 포기하더라도 창호에 돈을 좀 들이면 견딥니다.
주택도 관리만 잘하면 좋다고봄
남자분 이름에서 흠짓
겨울에 추울텐데..ㅠ
인구도 줄어가는데 아파트 법적으로 못짓게 하고 저런 단독주택만 짓게해라
어른들 다 대가리 박아야혀요
ㅋㅋ
어른들이 하는 흔한 말, 멋부리다 얼어죽는다고 하죠.
구축 단독은 첫째도 단열, 둘째도 단열
철없이 재밌고 즐겁게 사는 모습은 좋아보임
개인주택이 부동산 투자의 끝이다 ㄱ소리하지마라 이비에스
여기 천안 구성동이네. 천안 도심 한복판이고 터미널과 천안역도 차타면 금방이라 낡은집이라도 억대는 할겁니다.근데 웃긴게 거리뷰로 집 찾아보니까 코너돌면 바로 나오는집이더만 왜 영상에서는 다른데로 가는걸 보여줌? ㅋㅋㅋㅋㅋㅋ EBS 연출 진짜 장난아니네.나도 저런 낡은 단독주택에사는데 아파트살때보다 손이 많이갑니다. 겨울에 보일러며 수도며 터지지않게 보온잘해야지 가스떨어지면 가스통 주문해야지 녹물나오지 쥐 벌레 고양이 들끓지.
가스는 다 도시가스 아닌가요? 요즘도 가스통으로 배달하는 집이 있군요? 녹물이야 정수기 달면 되고 벌레는 뭐 도시에서 그냥 종종 뿌리면 방에 안들어오고 길고양이 밥주면 쥐는 나가던데요. 10년에 방수, 칠하는거 한번씩 3백도 안들고 수도는 살짝 물틀어놓고 보일러 두텁게 싸두면 문제 없던데요. 무엇보다 아파트살면서 생기는 암, 두통 불치병 보다는 훨 나아요. 저는 앞으로도 단독입니다. 지인 강남 아파트 고층 유방암 다른 분도 암 암 그래서 팔 너무 잘라 장애 생기더군요. 사람은 3층이상 올라가면 힘듬
니앰이요
윤석렬이다!!
요즘 시대엔 치안도 고려해야 함. 강력사건이 너무 빈번함. 도둑만 들면 다행이고... 아파트에서도 살인나는데 무슨 상관이냐고? 난이도가 달라. 동네에 따라선 지옥도가 펼쳐질 수도 있다. 얻어맞고 강간당하는 일이 많아졌어. 치안이 수직낙하함.
네 아줌마
난로 하나 사야겠...
일본 소형주택들 유튜브로보다가 한국꺼보니까 우울해지네...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힘들게 사는듯
폼 쏘시는걸 보니... 집 수리는 그냥 사람쓰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다시 하려면 시간도 돈도 더 들어요. 일 두번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왜 아파트를 가셨는지 생각해보면.... 아마 몇년 안되어 곧 느끼실 겁니다. 별의별 벌레들과 주변의 오지랍, 주차, 관리비는 따블에 퇴근하고 집고치는게 일이고... 뭐.. 기왕사시는거 즐겁게 잘 사세요. 뭐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지 않습니까
폼 쏘는거는 사람써야하네요... 쏘기만 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단열이 목적인데 효과 1도 없겠네...
오지랍
모르면 유튜브보고 하면되는걸 고작 저런걸로 사람쓰면 돈낭비지요.
아파트에서 병걸리는거보단 그냥 벌레 약 뿌리며 대충 사는게 건강 좋아요.
단열창만은 하지
아파트가 해답인데 난중에 후회함!!
응 니생각
헛소리. 저집 땅값오를때 아파트 텅비어 슬럼화 재건축도 안됨
@@k라라-z6y 외곽 주택단지는 땅값안오름..땅값이라는 것은 어떤 건물을 세울수 있을때 가치가 있는데, 외곽 주택단지는 슬럼화될뿐 재개발안됨~!!!!
광역단위 핵심입지주택도 겨우 재개발됨~!! 저 땅값오르는 속도보다 광역단위 외곽아파트 오르는 속도가 10배빠르다는것에 맥주1병과 500원건다
애는
안낳으려나봄
아파트보다 폼도 나고 좋기는 하죠. 근데 이게 경제적으로 손해 보면서 하는 어설픈 사치라. 이렇게 얘기하면 여기서는 욕을 먹겠지만 사실 카푸어나 마찬가지에요. 중고 외제차 타면서 돈 날리는 거. 똑같죠. 카푸어는 스스로도 저런 수준의 자부심은 없는데 집에 대해서 그러면 자부심도 강하고, 카푸어는 욕도 많이 먹고 욕해도 그냥 웃고 넘기는데 집에 대해서는 똑같이 하면 나쁜 사람 취급을 받네요. 우리나라에서 집은 역시 예민한 주제라서 그런 걸까요?
님생각일뿐
글쎄요. 비교대상이 좀 다르죠. 이분들은 집에서의 삶과 자신들이 추구하는 가치관에 맞는 구옥을 선택하신건데, 같은 의미로 오래전 로망이었던 몇십년된 구하기힘든 올드카를 조금씩 고쳐가면서 타고다니는거면 누가뭐라하겠습니까. 체면치레한다고 감가맞은 연식오래된 중고520d 타고다니는 거랑 비교하기엔 안맞지죠. 폼난다라든지 어설픈사치... 정도의 값싼 표현은 안맞을거같아요.
아파트는 공짜로 살라해도 싢음. 돈으로 투자라면 모를까 큰병 줄줄이 걸리는 사람들 보며 경악. 단독주택을 카푸어랑 비교하는 희안한 양반일세. 아파트 좋으면 본인이나 좋아 살면 그만이고
비교할데가 없어 카푸어하고 비교 하냐? 닭장 좋으면 너나 거기서 평생을 살던지 말든지 ㅋ
아 근데 소파가 아쉽네요. 이불 커버도 그렇고 색깔이 흐리멍텅하면서 우중충한, 그래서 80~90대 노인이 사는 집 같아요. 색깔 디자인 전혀 신경 안쓰고 그냥 몇십년 오래된거 쓰시는 어르신들 ㅡ 인테리어도 천천히 공부하면서 취향을 살려보세요, 훨씬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실 거에요.
벽돌에방수액도뿌리세요
나무를어느정도붙여놓고폼을쏘고반복을해야지
페인트가아니라불로태우고하면더이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