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พ. 2025
- 안녕하세요 마녀와 야수의 당뇨생활입니다.
오늘은 궁금해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야수가 당뇨병을 진단받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
1편 당뇨 증상부터 진단까지
2편 인슐린에서 단약까지
2018.07.22---건강검진 공복 혈당 306
2018.07.30---재검 당화혈색소 11.9, 점심식전 혈당 400
2018.07.31---트라젠타 + 트레시바 (2주 처방) // 점심 식후 2시간 혈당 515
2018.08.14---인슐린(트레시바) 중단 // 제미메트 50/1000mg, 크레스토정 5mg (1달 처방)
2018.09.13---당뇨약 감량 // 다이아벡스알정 1000mg, 크레스토정 5mg (2달 처방)
2018.11.15---당화혈색소 5.8 // 다이아벡스엑스알서방정 500mg, 크레스토정 5mg (2달 처방)
2019.01.16---다음 검사 확인 후 약 중단고려 // 다이아벡스엑스알서방정 500mg, 크레스토정 5mg (2달 처방)
2019.03.22---당화혈색소 6.0, 당뇨약 단약 // 크레스토정 5mg
2019.07.09---진료예정
#당뇨 #당뇨생활 #당뇨병
![당뇨 있어도 오래 잘 살 수 있는 특급 비법 [유병장수]](http://i.ytimg.com/vi/YTCvUS-RX_s/mqdefault.jpg)
고맙습니다. 큰 위안과 큰 힘이 됩니다.
가족력이 있으셨나요?
잘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리고 혹시 편의점 도시락도 체크한 영상이 있나요?
내용은 아주 심각한데 밝고 활기찬 음악 무엇..?
병원에서 당뇨이야기
첨들었을때..세상이다
무너지는줄알았던ㅎ
..그때생각이나네요~
지금웃으면서 동영상을찍고 이야기 들려주심에 보는제가다 감사하네요ㅎ
마녀와야수 정말 찐♡이여라요~^^
최최고~♡^^
저는 58세 여성 몸무게90키로 당뇨전단계 2년 거치고 드디어 2020년 5월 당화혈색소 7.9 (181)
이 나와서 그때부터 관리를 해야겟다고 마음먹고 6월1일부터 메포민 2000씩 매일먹고 식단도 쌀 과일 밀가루 라면 야식 끊으니 한달에 4키로정도 빠지더라구요 7월 한달도 4키로
8월1일부터 매일 한시간씩 걸으니 계속 살이 더 빠지고 치팅데이는 1일주일 한끼정도 먹고 지금 10월 9일
현재 14키로 빠져서 76키로 입니다
밥아니어도 먹을게 많아요. 파프리카 브로컬리 계란. 각종야채 두부. 소고기 스테이크.. 두부넣고 밥없는 야채볶음.
케토김밥 등등
계속 맛잇는 음식개발하는 재미로 즐겁게 삽니다
당뇨인 화이팅
안녕하세요 선생님 실례지만요
현제 당뇨약 드시고 계신가요?
저랑 너무 똑같아요..ㅋㅋㅋ 증상 .. 우리 아내도 많이 걱정했는데
야수님의 1년전을 일주일전 진단받은 당뇨입문자입니다 영상이 큰도움이 됩니다
많이 혼란스럽고 마음이 힘드실거라 생각되는데 관리하시면 반드시 좋아질 수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
더 큰일나기전에 알게되어 다행이라고 다독이며 ^^
도움이 된다니 다행이네요
당뇨인이 아니지만 예방차원에서 늘 조심하는데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다음.다뇨. 감이 잡히네요~~~
재미나게잘봤어요~~
다음편도 기대합니당~~
다음, 다뇨가 왔을때는 당뇨가 심해진거니 빨리 병원에 가야합니다 !
당뇨는 예방이 제일 좋은것같더라구요 ㅎㅎ
잘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지금까지 한편도 안빠지고 구독하는 팬입니나 ㅋㅋ
당뇨인은 관리를 열심히 하기 때문에 일반인보다 더 오래 살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마녀님도 항상 옆에서 지켜보고 경각심을 가지고 계시니 건강관리 더 잘하는 계기가 되겠죠..두 분 다 초심 잃지 마시고
스트레스(이게 제루 안좋음) 받지마시고 건강하세요~~^^ 항상 함께 할께여 홧팅^^
팬이시라니.. 부끄럽네요 ㅎㅎㅎㅎ
맞아요 ! 관리안하는 일반인보다 관리 잘하는 당뇨인이 더 건강하고 오래살 수 있다고 봅니다 병원도 정기적으로 가니 작은 차이도 더 빨리 알아챌 수 있구요 :)
스트레스 안받기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식단 관리하다보면 스트레스가 자연스레 따라오는데 그걸 풀어주는것도 참 중요한것 같아요 ㅎㅎ
댓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리잘 하여 오래오래 영상 찍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마음이미인이십니다
저도당뇨인입니다
첫당뇨진단받고무척당황했던기억이납니다
그때말씀대로 참아득했던겄같아요
아직젊은데 왜당뇨가왔을까
커피 음료수 많이 즐겼지요
혈당280
Hba1c9.4
2007에진단받았읍니다
지금약잘먹고있고
인슐린은아직안합니다
관리잘하시고 오래삽시다
야수님은 맘씨
좋은 동네 총각
같고
마녀님은 ,
전형적 가정부
는아니고 팻션
사 광고모델같
아요
두분 정겨운 삶
의모습 부럽습
니다
더욱 건강하시
고 당뇨인을위
한 좋은 정보를
계속 주십시요
건강하십시요
수많은당뇨인들을위해 좋은일하시네요 복받으실꺼에요^^
감사합니다 :D 복 많이 받고 많이 나눠드리고 ㅎㅎㅎ
당뇨 250 당화혈색소 8.5입니다..10년 넘었네요 두분때문에 용기를 얻어요 화이팅 입니다
당뇨진단 5개월차입니다
저는 피로도가 너~~무 심했고 손발이 많이 부었습니다 그리고 건강검진 결과에 소변검사에 단백뇨 수치가 높아서 신장내과 약만 쎄게 먹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도 공복혈당이 110내외여서 당뇨가 원인일꺼라 생각못했습니다 그런데 작년말 건강검진에서 공복혈당이 146을 찍으니 검진센터에서 당장 내과를 가라고 하더군요
다행히 당화혈색소는 6.5였는데 소변상태가 안좋아 삼개월은 단백뇨를 잡는데 주력하자고 하셔서 혈압이 정상임에도 혈압약을 쎄게 처방해주시고 식단관리해서 수치는 많이 내렸슴다 공복혈당 100전후까지 조절하고 체중을 5키로 감량했는데도 식후혈당은 정말 잘 안잡히네요 그래도 여기서 힘 많이 얻고 갑니다
다음편 무척 기대되네요 ^^
감사합니다 :)
빨리 준비해볼게요 ㅎㅎㅎㅎ
선추천 후감상 두분다 정말 선하신거 같아요
이제는 건강하즈아~~~~~
아잇 선추천 후감상이라니 감사합니다 ㅎㅎㅎ 무표정이면 무서울 수 있는 인상인데 웃고있으면 조금 선해보이는것같기도...?!ㅎㅎ
다같이 건강가즈아!!!!
남편분 전생에 나라를구한듯!!!
나라까진 아니어도 마을정도는....?!
야수 보고있나 ?! ㅋㅋㅋ
공감백배 ㅋ
ㅋㅋ 미녀님 보니 전생에 나라 구한거 인정
저게진짜면참그래도웃는모습이좋네
마녀 아니라 미녀세요. 이렇게 정면으로 오래 나온 영상 첨인거 같은데~ 늘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아잇... 감사합니다 미녀라니 ㅎㅎㅎㅎ
영상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게 더 감사하죵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찍도록하겠습니다 !
공자님.얼마나괴롭고힘들었을까?동병상련입니다.건강을회복하셨다니천만다행입니다.귀염둥이아기도잘크고댁내만복이깃들기를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인제 처음 봤습니다~
저도 회사검진 받고
당뇨라는거 처음들었습니다!
식전 264나와서 그때만생각하믄
눈물이ㅜㅜ
아이둘 가진 36살 남자입니다ㅎㅎ
영상보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해요!
저희부부는 결혼3년차 애기없어요ㅠㅠ 울남편은 35살이구용ㅠㅠ 저희는 매일울어요ㅠㅠ
나이 60 45일 전 식전 300 이상 식후 4-500 당화혈색소 11.4. 오늘 식전 103 식후 157
하루 최소 8번 이상 자가검진하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식후 곧 바로 15분 빠르게 걷기 스쿼드 시간날 때마다 자주 해 주시면 괜찮아 지실겁니다. 43년 음주습관을 45일 전부터 완전 금주했습니다.
마녀님.. "미녀"로 개명하셔야 겠어요..ㅋㅋ 달빛뮤즈 버젼으로 이이 뻐..~~ 좋은 경험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하핫;;;; 예쁘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는 야수님이랑 동갑인데 야수님보다 10년전에 진단 받았어요. 증상이 야수님이랑 거의 비슷. 갓30살에 당뇨라니 막막했거든요. 지금은 인슐린도 맞고 당뇨약도 보험안되는 부분이 있을 정도로 세게 먹고 있어요.
망막이상으로 시술받고 대상포진도 자주오고 난청도 생기고 입원도 여러번 했네요. 지금 처럼 관리 잘하셔서 오래오래 합병증 없으시길.
- 초등학교 동창-
초등학교 동창이라니 듣기만해도 반가운데 병세가 이미 그렇게 많이 악화된 상태라니 안타깝네요.
몇년 후엔 알약하나 먹으면 당뇨가 싹 다 낫는 약이 발명될거예요
우린 그때까지 관리 잘하면서 버티기만하면 됩니다 !!
그때까지 쳐져있지마시고 재밌게 버텨보자구요 !!
-초등학교동창 야수-
어떻게 음식을 먹어야 혈당이 안정적으로
나오나요
좋은영상이네요. 당뇨는 스스로 공부하고 절제해야 근치될수있는병같습니다. 저도 작년3월에 당뇨전단계(당혈6.4)진단받고 첨에는 당뇨가 뭔지 당혈이 뭔지도 모르고 막연히 괜찮아지겠지 생각했던거같습니다. 그후 한6개월정도 당뇨에대해 공부하고 몸소 실천하니 당혈이 잡히더라고요. 더욱 관리 잘 하셔서 행복한삶 사시기바랍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요즘 약도 좋고 병원도 좋지만 스스로 공부하고 생활습관을 변화하지 않는다면 당뇨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죠 :)
처음엔 다들 뭐가 뭔지 모르다가 공부하고 자신만의 관리방법을 찾게되면서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되는것 같아요
함께 앞으로도 건강한 삶을 오래오래 지속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dangnyo 네 좋은말씀입니다. 화이팅입니다.^^
결국 그래서 신바람 나셨다는~^^ 축하 드립니다. 그래도 방심은 장애인증 받을수 있습니다.^^
가벼운 농담 이해해 주실거죠?
@@pisceskr ㅎㅎ 네 말씀감사드립니다. 당뇨라는게 기전이 다 다른건지는 모르겠지만 저같은경우 술을 자주마시는편인데 술을 1주일정도 안마시면 거의정상수치나오는데 술마신후3~5일정도는 기저혈당이 잘 떨어지지않는거같습니다. 알고도 금주하지 못하는 제자신이 싫지만 대신 음주후엔 운동을 더 열심히 해주는편입니다.ㅎㅎ
헐....제가 말하고 있는줄....
저랑 초기증상뿐 아니라 말씀하시는 모든 내용이 제 내용이네요 ㅠㅠ
저는 이번주 월욜에 검진 결과 받았고 다음주 월요일에 종합병원 내분비내과 예약 잡았습니다ㅠㅠ
영상 통해서 많은 정보 얻을게요
감사합니다:)
제나이 육십입니다. 저도 젊었을때는 약을 안먹어도 될정도로 운동으로 칸트롤 가능했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컨트롤이 잘안되더군요. 지금은 합병증만 막을수잏을정도로만 관리를 합니다. 당뇨는 자신의 ㅈ신체적 한계입니다. 너무 신경쓰면 오히러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완벽하게 되돌릴수 없습니다. 더구나 부부관계를 위해서는 체럭관리하시고 자신과의 싸음이니 길게보시고 관리하십시요.
자영업자들 여러 스타일의 사장들이 있듯이 의사도 결국엔 전문직 자영업자라서 사무적으로 빨리빨리 약이나 처방해주는 의사도 있고 진짜 좋으신 의사도 있고 ㅋㅋㅋ 그래도 지금 잘 관리하셔서 잘 하고 계시니 다행입니다~!
아 재미있네요 호전되어서 보기좋아요
단약스토리 기대되네요 ~~
재밌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단약스토리 빨리 준비하도록하겠습니다 :)
경험을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래도 잘 극복하셔서 다행입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평생 관리해야하는부분이라 항상 신경쓰고 있습니다 ㅎㅎ
byl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생로병사보고 바로 찿아봤어용.
파주사는데 엄청 반갑네요.
저두 혈당관리가 너무힘든데
구독하고 갈께용~^^
오며가며 마주쳤을지도 모르겠군요 ㅎㅎㅎ
반갑습니다 ^^
큰일 날뻔햇군요 다행입니다ㅎㅎ
그때 안갔으면... 진짜 아찔합니다 ㅜㅜ 몸에서 더이상 못버티겠다고 신호를 보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ㅎ
야수님의 초기증상 너무 공감됩니다 ㅜㅜ
그런증상들은 많이 심해졌을때 나타나는것 같더라구요 ㅜㅜ
혈당수치가 400 500 이럴때 아무증상이 없나요? 두통이라던가.. 졸린다던가.,
너무 기다리던 영상이네요.
마녀님의 결단으로 건강검진을 받게 하신건 정말 다행입니다.
그리고 야수님 30대 중반이라 생각햇는데 쫌 동안이신듯^-^
이 댓글을 야수가 매우매우 좋아합니다 ! 동안이란얘기 좋아합니다 ㅎㅎㅎㅎㅎㅎ
둘 다 뭔가 몸에 이상이 있다고 느꼈던 시기였어요 야수는 애써 무시하려고했지만 마녀는 출산을 앞두고 불안감을 그냥 둘 수는 없었기에 :)
추가보험 가입하려다 회사권유로 알게된
20여년전
식사후 138 혈당
그때부터 관리했음. 얼마나 좋았을까요
평소 증상도 1도 없어 심각성도 몰라 관리를 안했어요
지금은 200~300찍습니다 ㅠ
바부탱!
정말도움되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도움이 된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소아당뇨로 공복 450이었는데요
소아당뇨는 자가주사가 가능해야된다고 입원을 시키더라고요 병이 있다는걸 알기전엔 살도 쭉쭉 빠져서 엄청 좋아했었는데 증상들을 추적해보니 전부 당뇨증상이더라고요 처음엔 정말 아득해졌어요
소아 당뇨면 1형이신가요 ㅜㅜ 1형은 인슐린이 거의 나오지 않으니까 자가주사가 필수긴하죠.. 에고 고생 많으시겠어요 ㅜ
구독자에게 도움되는 좋은 경험담 입니다. 조심해야 겠습니다.
저런 증상이 나올때는 이미 혈당이 엄청 높을때더라구요 :)
가장 중요한건 예방인듯 싶습니다 !
야수님 전공복혈당이 110이하로 떨어졌는데 식후혈당 높아 오늘은 혼자
잡곡밥과 낙지젓갈 김치만으로 사무실에서 점심을 해결후 혈당을 재보니 106 놀랍죠??
사먹는 식단이 혈당을 올리는 건가요?
밥은 집에서 만든 똑같은 잡곡밥 인데요
아무래도 밖에서 먹는 음식들은 조미료도 많이 들어가고 식재료 자체도 혈당을 올릴만한것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
식후 106이면 엄청 낮으시네요 ;; 항상 혼자서 간촐하게 드실 순 없으니 밖에 음식도 어느정도는 드셔도 괜찮을듯 싶어요 ^^
당뇨는 평생 관리해야하는 친구라 초반에 너무 힘빼버리고 지치면 유지하기가 힘드니까요 ㅎㅎ
혈당 낮아지신거 축하드리고 ! 너무 스트레스받지말고 쉬엄쉬엄하세요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계시니까요 !
야수도 한창 관리할때는 더 낮게 더낮게를 외치며 식후 130만 나와도 왜이렇게 높지 ?? 했는데
그게 은근 스트레스더라구요 ^^;
@@dangnyo 맞아요 마자요 내가 지금 그 심정입니다 ^^
@@김정시-s2d 계속 그렇게 되면 나중에 음식이 무서워지고 스트레스 받게되서 힘들어질 수 있어요 ㅎㅎ
적당히 드시고 싶은거 드시면서 ! 좀 높아진다 싶으면 또 바짝 관리하고 그러면 될것같아요 ^^
@@dangnyo네 잘알겠습니다
저는 10년전에 공복혈당이 110으로 이상이 있었는데, 그래도 당뇨는 아니라고 해서 무시하고 살다가 5년전에 109, 뭐지 난 그냥 공복혈당이 원래 이정도 인건가? 하고 살다가 최근에 조그만 혈당기를 구입해서 제봤더니, 106~118 까지 나왔습니다, 본인 정상체중에 웨이트 운동을 하루 1시간 이상 꾸준히 15년째 하는 사람이라서 솔직히 혈당관리가 안될 거라는 생각은 안하고 살았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내가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았으면 당뇨로 진행했겠구나 싶었습니다. 2~3일 먹는거 조심하면 가끔 100이하로 떨어지기도 하는데, 오랜 시간 공복혈당장애로 살다보니까.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진 상황인것 같았습니다. 운동을 더하고 살을 빼도 공복혈당이 정상치 아래로 잘 안내려갑니다. 골든타임이 보통 3~5년인데 이 기간을 놓치면 그렇다고 하더군요. 의사가 말하길 당뇨로 진단이 될정도면 그 동안 공복혈당장애기간을 포함해서 췌장이 계속 망가져서 확진이 될 쯤에는 보통 절반 정도의 기능을 상실한 상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야수님은 젊으셔서 잘 극복하신것 같아요. 저는 공복혈당장애를 오랜기간 무시해서 그런가 이젠 정상치로는 안 떨어져요.
무지하면 못 고칠 것 같아요~
마치 실천편처럼 희생양이 되어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이들이 정말 고마워 할 것 같아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주시면 많이 감사하죠 ^^ 저희도 그 동안 새로운 음식하나 먹으면서 얼마나 많은 검색과 정보를 찾아다녔는지..ㅎㅎ
앞으로도 더 많은 음식들 영상 올리도록하겠습니다 :D
당뇨초기는 완치할수 있나요??
완치는 없다고 알고있어요 ㅠ
@@dangnyo 네 ㅜ
요즘 인슐린펌푸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2형은 완치
됐다는분들이 종종 나오더라구요
그런말들 들어보신분들 계실거에요
당뇨나 혈압 초기면 약 안먹어도된다 관리 잘하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다 라는...
근데 그말 믿으면 안되는 말인거 다들 아시죠???!!!
당뇨가 시작되면 혈압 고지혈증도 따라오는데 그렇게되면 뇌에까지 영향이 미쳐서 뇌경색 뇌졸증으로도 이어질수 잇다는거!!!
제가 그런 케이스 입니다ㅠ.ㅜ
뇌경색이 와버려서 그때 당뇨 고혈압 진단받고 약먹기 시작햇거든요
오른쪽 마비증상이 시작되서 바로 병원가서 심한상태까지는 안갓는데 아직 젊고 조취를 빠르게 해서 다행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지금생각해보면 야수님처럼 당뇨 증상이 잇엇는데 모르고 몇년을 지나쳣거든요
물.음료 입에달고살고
화장실 자주가고 자다가도 서너번 기본으로가고
오른쪽 발바닥에만 습진비슷한건 잇엇거든요 ㅠ.ㅜ
근데 지금은 없어졋어요
혹시나 이방송 보시는분들중
비슷한 증상 잇으신분들 하루라도 빨리 병원가서 확인해 보세요
건강은 장담하는거 아니라 햇잖아요
저역시 건강은 자신햇엇던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내가 의사도 아니면서 뭔 자신감 이엇는지...ㅠ.ㅜ
죽을때까지 같이가야한다 햇습니다 당뇨 한번걸리면...
모든님들 절때 자신하지말고
아프면 무조건 병원가세요
병은 키우는게 아니라
애초에 싹을 잘라야 하는겁니다~
모두 제발 건강합시다~~~
한가지더!
물많이 마시고 화장실 자주 갓을때 진단받고 약 먹엇으면 뇌경색 안왓을수도 잇다고
하시더라구요...
젊어 자신햇던때라 병원 한번씩 갓을때 혈압수치 보고도 무시하고 관리하면되지...하고 방치한 결과입니다ㅠ.ㅜ
그때가 30대 엿으니까요
40 넘자마자 왓습니다 뇌경색.당뇨 ㅠ.ㅜ
무튼 관리 잘합시다~~~
사실 제일 경계해야하는 말이 비전문가의 근거없는 얘기죠 ㅜ
약 안먹어도 된다느니 그런얘기는 당뇨인들에게 해서 좋을게 없어요
단약도 마음대로 정하면 안되구요 !!!
초기에는 약 잘먹고 관리를 열심히 해야지 단약을 임의로 하면 큰일나기 쉽습니다 :)
@@dangnyo 진짜 당뇨 전단계에서 약 먹어야 하나요? 그냥 야채먼저 먹고 현미밥 조금 먹으면 그게 식이요법이 아닐까요?과일은 참아야죠.먹고 싶어도요. 당뇨인에게 좋은과일은 비싼것만 있어요ㅠㅠ 아보카도 체리 에구 비싼거라도 먹을수 있는게 없네요ㅠㅠ 항상 빼놓지 않고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우리 회사에 야수님과 너무 닮아서 혹시 유튜브 하시나요? 라고 물어본적이 있었어요.
@@조설아-f2k 흡수잘되는 좋은 칼슘제 드시면 혈당조절하는데 도움많이됩니다. 그리고 쿠팡가셔서 크로뮴+바냐듐 조합으로된 제품있어요 가격은 7600원에 3개월치분인데 드시면 혈당관리하는데 많은도움이 되요.
와~ 저도 당화혈색소 11.9 였어요. 저랑 비슷한 증상이었어요. ㅎㅎ
잘 잡아갑시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실례지만요
현제 당뇨약 드시고 계신가요?
너무 공감가는 얘기 감사드려요.이런 컨텐츠도 너무 좋아요.
다른분들도 많이 공감하시겠죠..넘 무리하게 실험을 하지는 말아 주세요..
보는 저희들도 보는내내 걱정스럽게 보고 있다는걸 알아주세요.
재미있게ㅡㅡ잘봤습니다
저는 당뇨 교육을 못 받았는데.. 병원을 옮겨야 할까요.. 책자만 주고..ㅠㅜㅜ
이번에 칼국수 한번 도전해보시는건 무리이려나요 ㅎㅎ 잘보고있습니다!
안그래도 그때 먹었던 칼국수가 지금은 어떤지 궁금은 하더라구요 ㅎㅎㅎ 한 번 가보긴 해야겠습니다 :)
유육종증 진단받고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다 보니 말씀 하신거처럼 갑자기 몸무게가 한번에 5킬로 넘게 빠지기 시작하고 1.5 이상 유지하던 시력이 책에 글씨도 안보일 정도라 치료받던 병원에 갔더니 혈당기 찍어보니 530인가 나오더라구요.. 그땐 별 생각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찔한 수치였어요 ㅜㅜ
진짜 아찔하네요 ;;
당시 야수도 국수먹고 515가 나왔는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무서운 수치예요;;
저도 그랬어요 급격히 한두달 사이에 물먹는 하마가 되고 자다가도 2-3번씩 화장실가고...그나마 오래 지속된건 아니여서 2달정도 그 증상후에 당뇨 진단받았는데..당화혈 12.4에 공복 337나왔어여 - _-;;;;;원래 닉넴도 다른거 쓰다가 뭐 쓸거 없나 해서 달달구리라고 바꿨더니 바로 당뇨 걸리는 유튜브매직 - _-못먹는게 많아져서 슬프지만...새인생 살으라는 계시같아서 겸혀히 받아들이고연말을 자아성찰과 함께 40대를 맞이했습니다!열심히 잘 버텨서 건강하게 지내보아요
자아성찰과 함께 40대..ㅎㅎ
저도 마카롱 참 좋아하는데요 이제는 그림의 떡이네요 ㅜ
당뇨가 걸린게 참 씁쓸하고 우울할 수 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무시하고 계속 살았으면 어찌됐을지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열심히 잘 관리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냅시다 !!!
두분 느무느무 은근 잼나면서도 당뇨병 설명 찰지게 들었슴돠~~
생로병사 보다가 찾아왔어요~^^
전 얼마전 건강검진으로 공복103이 나왔어요 전당뇨단계라니 넘 깜짝놀랐어요 제가 겁이 많은 펀이에요 지금은 채식이랑 현미밥위주로 먹고있어요
혹시 당뇨체혈기를 구입해서관리해야할까요??
혈당기를 구입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아직 전단계시면 식단 조금 신경쓰시면 좋아지실거예요 ^^
다행이 겁이 많으시니 3개월이나 6개월 후 쯤 내과에서 혈당 검사 해보시고 괜찮으시면 꾸준히 그렇게 관리 해주시면 되고 그때도 의심스럽다 하시면 그때 구매하시거나 병원에서 당뇨검사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
@@dangnyo 아 그렇군요~^^ 유툽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정보 얻을수있어서 얼마나 좋은지몰라요😄
혈당기구입하세욤 시험지랑 구매해도 이삼만원하니 공복혈당체크하세요
마녀 아니야~~~
미녀야~~~ㅎㆍㅎ
야수님은...
음... 옳아~옳아~😊😊😊
빠지는 당뇨가 차라리 낳을것같아요
저는 찌는 당뇨랍니다 ㅠ.ㅜ
우리나라에 몇프로 밖에 없다는데 찌는 당뇨...
쩝...
당뇨에다가 살까지 찌면 다른병이 오기 더 쉽다는데
에효...팔자려니...
무튼 모든분들 아프지들말고 편안하게 지내시기를~~~
찌는당뇨라니..ㅜ 살 안찌게 관리 잘 하셔야겠어요 당뇨가 복부비만때문에 오는거라는데 찌는당뇨는 정말 어렵네요 어이쿠
그렇군요..저는 3주후에 퇴원하고나서 17kg빠지더라구요.먹지 못해서 그런지 지금도 입맛이 없어요..밥도 맛없요. 배는 고파요.ㅠㅠ
남매라고 해도 될정도로 닮으셨엉ㅋㅋㅋㅋ
전 검사전도 어느정도 예상했어요 당뇨증상이있었거든요 그래도 아니길 빌었음ㅠ검사결과가 12에 200대후반 300백대 나왔는데요 예상해서인건지 크게 감흥이 없었던것같아요 역시나!!!이러면서 그냥 좀 우울했던기억이 임플땜에 동의서받을려고 당뇨검사했는데 당뇨진단받아서ㅠ당뇨보다 임플못한다는거에 우울했던것같아요 그리고 초반엔ㅋㅋ당분만 조심하면 되는줄알고 단음식만 좀 조절했는데(젤리 과자 음료를 자제함)탄수화물을 먹으니 수치가 ㅋㅋ크게 차이가안날수밖에 그래도 9.몇인가 까지 떨어지고 나중 다른지역이사하면서 의사분이바껴서 약 다르게 조절해주셔서 8 까지 떨어졌어요 그때도 조금 자제하는정도 ..나중 몸도 자꾸아프고 스트레스에 막 먹었더니 8.5 ㅠㅠ올랐어요 의사분이 자꾸 몇달동안 인슐린 하자고해서ㅠ전 이건 죽어도싫어서 어쩔수없이 강제다이어트로 19킬로감량(더 감량예정) 곧 검사하는데 얼마나 떨어졌을지 기대중입니다
저도 당뇨랑 고지혈증 같이진단 받았어요
근데 고혈압은 없어요
저는 이제 나이41세 당뇨진단5개월차입니다 그전엔 엄청 건강한 사람인줄 알았지여..
같이 노력합시다.
구독 눌루고갑니다
부럽네요. 지금 정말 황금시간 입니다.
지금 노력하면 당뇨 탈출도 가능 합니다.
운동 하루에 1~2시간 반드시 하세요.
기대합니다.좋아요.
이제보니 저는 발이 화근거리면서 절리고 왼쪽발 새끼발가락 사이에 수포가 생기고 발등이부어서 신을 신을수없어 결근까지 했는데도 병원가서 약을 처방 받았는대도 전혀 당뇨가 원인이라는 생각도 없었는데 지금 당뇨약을 복용후 발 잇몸이 아프지 않으니 당뇨 합병증 이었나봐요 전 인플란트를 7개나 했는데
긴시간 당뇨로 인한 것이었나봐요
공복 혈당이 늘120전 후라 큰의심없이 10여년간을 지냈는데 야수님 영상을 보면서 나도 전조 증상으로 풍치 발저림이 온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ㅠ
생각치도 못했는데 당뇨를 치료하니 나아지는것들이 있어요 말씀하신것처럼 발이나 손으로 오기도하고 이나 눈으로도 올 수 있고 당뇨라는게 혈관에 밀접하다보니 그냥 두면 몸 이곳저곳이 다 망가지죠 ㅜㅜ 야수도 발이나 사타쿠니습진이 말도못하게 심했는데 지금은 너무 깨끗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관리 잘 해야겠죠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이 몹시 기다려지네요,,,,
제가 5년전에 정기적인 피검사를 했었는데 그때 식전수치가 280.. 식후두시간뒤 수치가 498나왔었어요... 그결과보더니 의사쌤이 입원하라고.. 정말 집에 전화하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입원 일주일하고 매일 하루에 네번씩 혈당체크를 했었어요.. 퇴원하고 하루에 한두시간씩 거의매일 운동하고 술도 한달에 두세잔정도 --;; 마시고... 식단조절 좀 하니.. 3개월뒤에 주사끊고 5개월뒤에 약까지 끊었었네요... 그뒤로 지금까지 괜찮아요 ㅎㅎ 자주 보러올게요.. 화이팅~~
비슷하게 진단받으셨네요 ㅎㅎㅎ
처음엔 정말 막막하다가 계속 관리하다보면 몸 상태도 좋아지고 관리방법도 익숙해지면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걸 알게되죠 :)
그동안 고생 많으셨겠어요 5년후인 지금까지 관리 잘 하고 계시다니 제가 다 뿌듯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관리 잘 하셔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유지합시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실례지만요
5개월 만에 운동 식단으로 당화혈색소가 정상으로
돌아 왔나요?
식단이랑 운동은 몆시간 하셨나요?
2편 빨리 올려주세요 궁금합니다 당뇨 진단받고 병원 나설때 당뇨약을 약을 첨 입에 털어 넣을때 첨 자가혈당 측정할때 정말 절망이었습니다 지금은 관리 잘 되는편입니다 늘 잘 보고 참고합니다
그 마음 알죠 ㅎㅎ 인슐린 처음 맞을때 그 기분이란..ㅜ
2편 빨리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저는 당뇨확진받고는 타던 차도 팔고 현재는 지하철 도보로 출근합니다. 많이 걸으려고 노력중입니다
대단하시네요 차타고 다니던 버릇이 있어서 걸어다니기 쉽지 않으실텐데.. 우리나라 날씨가 걸어보려고하면 덥고, 춥고, 미세먼지많고 난린데 대단하시네요
확실히 많이 걷고 몸을 많이 쓰면 도움이 많이되죠 !
건강하게 오래유래 유지해보아요 ㅎㅎ
나는 처음에 자가 측정기로 측정을 해 봤더니 에러가 나옵디다. 그래서 "어, 이 기계가 좀 오래되서 그런가?" 하고 에러 번호를 찾아 봤더니 혈당이 자가진단기로 측정할 수 있는 법위를 넘어서 (600이상) 에러가 나온 겁니다. 잽싸게 이게 뭔 소린가하고 인터넷을 찾아 봤더니 병원 응급실로 가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때는 심각한 걸 몰라서 몇시간 있다가 측정하니까450, 500 이렇게 나오더니 조금 씩 떨어져서 300넘어서 나와서 바로 의사한테가서 피검사를 했더니 당뇨! 관리를 시작은 했는데 지금은 메트로민 아침 2알 저녁 2알 먹고 저녁에는 자디언스라는 약 10밀리그램을 같이 먹어서 당화생소 6.5정도...흐흐.
당뇨발은 어떤 증상이 있나요? 남편이 발등이 자꾸 찌릿찌릿하고 통증있고 져린대요 유독 잘때 밤시간이며 아프면 깬대요 깨고는 다시 잠이 안온대요ㅠ
남편 첫검사 할때 당화혈색소10.5 공복199식후200 넘음 지금은 전단계로 인슐린 공복한번맞고 식이요법과 운동 한달에 한번씩 내과 다녀요
저는 당뇨발 증상은 각질과 습진이 있었는데 자세한 내용은 병원을 방문해보시는것이 가장 정확할듯 싶습니다 !!
증상이 있을때 빨리 가는게 가장 좋아용
이 영상이 먼저 올라왔어야했네요
저는 눈이 잘 안보여서 안과에 갔더니 검사후 쌤이 놀라서 얼른 대학병원에 소견서 주시며 보내더라구요
결국 당뇨망막증에 당화혈 13.9 나왔어요
좀만 늦었어도 실명할뻔했다고...
암튼 야수님은 부인이 살렸네요 평생 뒷바라지 해줄 부인께 감사드리며 사셔야해요
담펀 기대합니다
맞아요 원래는 완전 초반에 소개겸 먼저 올렸어야 할 영상인데 이래저래 늦어졌네요 ^^;;;
조금만 늦으셨어도.. 정말 아찔하네요;; 지금은 많이 나아지셨겠죠 ? 합병증이 더 진행되지 않게만 관리해도 잘하고 계신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항상 마녀에게 고맙다는소릴 자주합니다 :D
저는 중국에서 생활하고있는데 눈에 당뇨망막증이 와서 당뇨인걸 알았습니다 인슐린이 아닌 경구 혈당강하제 처방받아서 당 관리 1달째입니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은 정말 같이 오는거 같습니다 현재는 소식과 운동으로 관리 중인데 참 힘이 듭니다 ㅎㅎ 저는 당화 혈색소가 12나왔습니다 진짜 앞이 캄캄해지고 뭐 아무말도 안나오는 그 심정 절실히 이해합니다 아직 30대인데 이제 평생 약 먹으면서 관리 해야 하는구나 라고 머리로는 생각이 드는데 받아들이는 데는 며칠 걸렸습니다
저희도 다음 병원 예약까지는 무슨 정신으로 지냈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서로 힘들다는 말은 안하지만 일주일은 눈물바람으로 지냈으니까요 ㅎㅎ
처음엔 참 막막하고 힘든데 관리가 잘 되는걸보면 더 건강히 살 수도 있겠구나 싶고, 지금은 굉장히 즐겁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
소식과 운동도 처음엔 굉장히 힘들지만 하다보면 나만의 관리방법이 찾아지실겁니다 !
문득문득 우울해질때가 있는데 마음 잘 다잡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당뇨생활을 !!!
@@dangnyo 네 감사합니다 열심히 힘내서 관리 잘 하겠습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1:25 ㅋㅋㅋㅋㅋㅋㅋ
야수님 졸귀
저도지금 관리중입니다. 2달전 군대에서 당뇨라는것을 진단받았습니다 그때 식후혈당이 336이였고 저는단지 군대식단이열량이높아서그런가보다라고만생각했지 당뇨가있을거라곤생각지도못했습니다.
현재는 식후혈당 103정도나오고요 공복은 83정도 나옵니다
당화혈색소도 9.6에서 한달전에잰것이 7.1
내일가서검사하겠지만 한 6점대초반이나 5점대후반을기대하고있습니다.
젊은나이에 당뇨가 왔을거라고 생각이 잘 안들죠 ㅎㅎ 야수도 증상이 심했는데도 불구하고 당뇨라고 상상도 못했으니까요
고생 많으셨겠어요 혈당이 그렇게 낮게 유지하기 힘든데 얼마나 노력하고 계실지 눈에 훤합니다 :)
생각보다 더 좋은 결과 있길 바라면서 함께 잘 관리해서 행복한 당뇨생활을 즐겨봐요 ㅎㅎ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야수님은 지금 인슐린이나 메트포민 약 드리고 계신가요? 아님 약은 끊으시고 식단과 운동으로 관리하시나요?
지금은 당뇨약은 단약하고 고지혈증약은 먹고있습니다 :)
당뇨생활 답변 감사합니다~ 인슐린을 끊고도 식단 운동만으로도 당뇨가 관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용~ 지난번에 커피콜라드샸는데.. 그거 당 괜찮은지 궁금해요^^
당 괜찮아요 ㅎㅎ
거의 안올라서 가끔 먹어도 되겠더라구요
당뇨생활 아! 구렇군요 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오타아닌가요?
미녀와털보로 수정하세요.
딱 2주전 저희집 이야기네요. 신랑이 허리땜에 입원했는데 거기서 혈당검사를 마침해서 350이 나와서 이거 좀 이상하다고 알게된게 시작이였어요. 저희도 살빠진 증상보고 땡큐지 했는데ㅠㅜㅋㅋ 당뇨였네요. 결국 당화수치 10.6 찍고 식단관리 들어갔어요 ㅠ 진짜 영상 보면서 현실 리액션 넣어가면서 잘 보구 있어요!!
예상치 못한곳에서 당뇨를 발견하게되곤하죠 ㅎㅎ
당뇨 처음 진단받는 분들은 보통 비슷한 느낌이실거예요
식단관리만 잘 하셔도 많이 호전되니 희망 잃지 마시고 화이팅!!!
늦게 이 영상봤네요. 야수님 등짝한대 시원하게 때리셔도 인정. 영상 1분후 수정합니다. 세(3) 대 추가. 6분 30초후에 10..아니 매일 10대씩 열흘 때리시죠. 어질어질허네 수치가;;
맞아요..마녀님..너무 이뿌고..잘 도와주시는 모습..감동입니다..
저도 진단결과에 충격을 받았는데 인생반은 먹는 즐거움인데 평생관리할 생각에 눈물도 나더라고요 이제 운동과 음식으로 10키로 체중감량하고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충격을 안받을 수가 없죠 ㅜ 저희도 거의 일주일은 계속 눈물훔쳤던것같습니다 ㅎㅎ
인생에서 식도락이 빠지면 참 서운한데 그걸 포기하게되니 아쉽기도하고..ㅎㅎ 그래도 체중도 감량하시고 지금은 건강하게 유지중이시라니 앞으로도 잘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
너무 스트레스받을때는 가아끔 먹고싶은거 하나씩 먹으며 스트레스도 풀구요 ㅎㅎㅎ
함께 화이팅합시다 !
영상. 항상 잘보고 있구요 저도 올해3월에 야수님같은 증상이 있어서 와이프가 당뇨아니냐 라는 말에 다음날 공복으로 병원가보니 혈당 225에 혈색소 9.4나왔습니다 충격먹고 식단조절해서 마음급한 나머지 한달후 다른병원에 가서 당부하검사하니 혈색소 7.8나왔네요 원래 고혈압과 고지혈증은 있는상태라 혈압약 당뇨약(인슐린은 안했습니다)처방 받았습니다
한달 식단조절과 운동으로 체중감량후 고지혈은 정상수치로 나와 약은 안나왔고 혈압과당뇨약만 받았는데 부작용이 너무 심했습니다ㅠㅠ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요 병원에 방문해서 상의하니 무성의하게 약만 조금줄이고 부작용 좀 나아지면 원래대로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약 줄여도 마찬가지 ㅠㅠ 안되겠다싶어 단약결정 현재 식후 131이 최고치(당수치 높은음식 안먹고 있어요) 다음달이면 검사후 3개월지나니 병원옮겨서 당화혈 측정하고 의사샘이랑 상의해봐야겠네요 ㅠㅠ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병원 의사분들께는 수많은 환자 중 한 명이지만 환자들은 그 의사선생님의 전문적인 말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한데 무성의한 의사들이 있더라구요 부작용으로 고생하고 맘고생도 심하셨겠어요 ㅜ
지금 관리를 열심히 잘 하고 계시다면 단약하셨어도 좋아지셨을거예요 :)
나에게맞는 관리 방법을 찾으셨다면 그대로 관리 잘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
마녀님 야수님 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야수님 많이 고생하셨네요. 영상보면서 마녀님 같은분과 사시는게 너무너무 부럽네요 ㅎㅎ 저도 제 경험담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그 전에도 몸이 좀 안좋았던것같은데 작년 11월초부터 야간일을 하는데 몸이너무 피곤하면서 눈에 이물질이 끼인것처럼 느껴지고 앞에 뿌옇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는 물을 입에 대지도 않는데 11월내내 계속해서 30분에 한번 화장실을 가면서 물 1컵씩 계속마셨던것같습니다. 그리고 몸무게도 79에서 74까지 빠지구요...
12월은 그 증상이 더 심해지면서 집에서는 물을 하루에 거의 20리터씩 마셨던것같습니다. 마셔도 갈증이 전혀줄지않고 화장실은 30분 단위로 계속 가게되고 더 힘든건 밤에 잠을잘때 종아리에 엄청난 쥐가 났섰습니다. 그리고 야수님 말대로 저는 오른쪽 발등이 무진장 간지러웠고 손으로 긁으면 진물이 막 나오곤했습니다. 사타구니쪽도 엄청 가려워서 처음에는 발에서 무좀이 옮아서 사타구니쪽이 간지러운가생각하고 무좀약을 사서 바르기도했구요 그런데도 그렇게 효과를 못봤5구요...
그때만해도 당뇨라는건 전혀 인식을못하고 "몸에 피로가 많이 누적되서 그러나보다"라고 버티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12월달에 살이 또 빠지면서 68키로까지 나오더라구요. 한달반사이에 무려 11키로나 빠진겁니다.
그런데도 저도 야수님처럼 건강에 자신이 있었는지 젼혀 당뇨라는 생각을 못하고 주야 2교대 하루 12시간의 강도높은 일을 하면서 정신력으로 버틴것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사람이 한계가 오더라구요. 저도 웬만하면 아프다고 내색을 안하는 성격인데 그때 처음으로 "아 죽겠구나"라는 생각이 처음으로 들었고 같이 일하는 동료동생에게 "아무래도 같이 회사다니는게 이게 마지막일것같다" 라고 이야기를 해줬어요.
그리고 아는 지인분한테 전화를 했는데 그분께서 아무래도 당뇨가 온것같은데 일단 병원은 가지말고 병원가면 이것저것 검사하면 돈 많이 들어가니까 가까운보건소에 가서 일단 당뇨가 맞는지 아닌지만 확인하고 알려만 달라고했습니다.
그리고 올 1월2일날 집 근처 보건소에 갔는데요.... 그때 공복혈당이 510이 나왔습니다. 의사가 이정도면 당장 쇼크받고 쓰러질 수치니까 가까운 병원에 빨리가서 조치를 하라고 저한테 신신당부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병원을 가지않고 아는 지인분에게 연락을 드렸더니 지인분께서 너무걱정하지말라고 하시면서
본인께서 당뇨를 잡아줄테니까 3일후에 내려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저는 일반병원이나 의사에게 가지않고 제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당뇨를 치료했습니다.
이글보시고 저를 따라하시면 안되고 일단 당뇨가 있으신분들은 병원에가셔서 제대로 진단받고 치료하시기글 권해드립니다. )
그런데 저도 야수님처럼 식후혈당이니 당화혈색소니 당뇨에 대해서 전혀 무지한체로 차를끌고 부산으로 내려가는데
아침을 평소처럼 거하게 먹은후에 지인분에게 도착해서 처음으로 자가혈당기로 혈당측정을 해보았습니다.
그당시 밥먹고 식후3시간 이었는데 혈당계에 high 라는 문구가 뜨더군요.. 그 기계 최고 측정치가 600 인데
아마도 700이상 식후혈당이 나왔던것같습니다.
저는 지인분도움으로 한달에 3회정도 치료를받고 2월5일 대략 한달정도될때 혈당을 측정해보니 공복혈당이 250 식후혈당이 370 정도 나오면서 딱 절반으로 혈당이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여러증상들이 조금씩 호전되었구요.
그분께서 이제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혈당이 정상으로 돌아올거라고했는데
제가 2월에 신체검사 재검이 있었는데 당뇨가 있으면 야간근무에 들어갈수가 없어서 2월1일부터 어쩔수없이
당뇨약을 먹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2월13일쯤 공복혈당이 170대까지 떨어지면서 이틀후에 공복혈당이 115정도까지
나오더라구요 그때 재검은 잘 통과했구요....
2월 27일 보건소가서 혈당측정을 해보니 공복104 당화혈색소 9.8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저는 약먹기를 죽어도 싫어하는 체질이라 의사선생님에게 약끊고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한번 조절해보겠다고 이야기를 드렸는데
그당시 의사선생님이 "당신 평생을 당뇨약을 먹고살아야해 .항상 배고프게 살아야하고 과일같은건 절대입에도 대면안돼"라고 엄청 호통을 치시더라구요 그당시 저는 이건 좀 아니다라는 생각이들었고 평생을 저렇게 산다는게
사람살짓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날받은 처방전과 남은약을 다 쓰레기통에 버리면서 "약없이 식이와 운동으로 한번 독하게 해보자 일단 2주정도 혈당이 튀지않으면 약기운이 다 빠져서 진짜 내몸상태가 어떤지 알수있겠다 라는 생각에 식이요법위주로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다행이도 2주동안 혈당이 오르는일없이 안정적으로 변하면서 오히려 공복혈당이
100이내로 들어가더라구요... 그런데 3월말까지 식후혈당은 좀 불안정해서 식후1시간 180~200 식후2시간 140~160
은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칼슘이 혈당조절에 좋다는걸 알게되었고 칼슘을 복용한결과 2주후 식후혈당을 측정해보니
식후2시간이 100~110 으로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거기에 아연 크료뮴 바냐듐 3종을 추가하니 더 좋아진것같구요..
지금 단약한지 4개월정도 됐는데 혈당관리도 잘되고있고 여러합병증상들도 대부분 개선됐습니다.
그때 그냥 계속 참으셨으면 정말 응급실에서 알게 되셨겠네요 ㅜ 아찔합니다. 독하게 마음먹고 운동 + 식단을 조절해서 좋아지셨지만 대부분의 분들은 임의로 단약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 혈당이 높지 않은게 일순위니까요 !!
정말 고생 많이 하셨고 앞으로도 관리 잘하셔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오래오래 유지하셨으면합니다 :)
나도 당뇨가 문앞에서있는 놈인데
의사가 음식 조절보다 먼저 한말이
담배랑 술부터 끈으라고 하셨음!
하~~~~~~~~~~~~~~~~~~~~~
간이 안좋았던 모양이네요..
9월5릴 당화혈색소
5.7 (118)진단 받았어요
대단하다는 닥터 칭찬받고..ㅎㅎ
당뇨합병증으로 뇌경색와서 반신마비 재활치료 회복중인 사람입니다
당뇨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혈관계병에 걸리면 가정이 한순간에 파괴될수도있습니다..
당있으신분들은 본인은물론 가족을 윙새서라도 건강관리 열심히하셔야합니다
정말..본인과 가족을 위해서 관리를 열심히 해야죠 ㅜ 혈관계병은 몸 구석구석 어디든지 망가질 수 있기때문에 특히 무서운것같아요
혹시 당뇨 발병 한달전쯤에 허리나 근육 관절이 아파서 병원다녀오신적이 없으신가요?
댓글를 보고 생각해보니 허리는 괜찮았지만 그 무렵 테니스엘보와 골프엘보가 모두 왔었습니다.
단순이 일이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것도 당뇨가 연관이...!?
@@dangnyo 그것때문에 병원에서 주사를 맞았다면 스테로이드였을 가능성이 있고 만약 그 주사가 맞다면 스테로이드 당뇨병이 왔을수도 있겠네요. 제 증상이랑 너무 비슷하여 물어봤습니다.전 의사는 아니니 확실한 그렇다할 수는 없겠네요.
스테로이드당뇨병 검색해보는것도 좋겠군요.
야수님 어제 점심 오늘 점심 식전은 얼마인줄 모르겠고 어제는 식후1시간은 혈당142 오늘 점심은 기름진 고기 전 닭2조각 튀김 현미+쌀 반반 해서 먹고 2시간혈당이 141인데 높은건가요?
대한당뇨병학회 당뇨관리 조절목표는 식후 2시간 180이내입니다 :)
2시간 141이면 괜찮은 수치입니다
저희는 식후 2시간 140이내로 관리하려고 노력중입니다 :)
@@dangnyo 감사합니다!
저도 공복혈당150정도인 당뇨초기인입니다
미국에 계시는 션리 선생님펜인데 두분영상 추천해주셔서 열심히 보고 배우고 있읍니다
두분 너무 예쁘게 사시는것 같아서 좋읍니다 앞으로도 아기 잘 키우시고 건강하세요^^
션리 선생님께도 정말 많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당뇨 초기시면 식습관만 좀 개선하셔도 많이 좋아지실거예요 !! 화이팅 !!
@@dangnyo 감사합니다
잘보고 개선하겠읍니다
다음 다뇨 다식이네여
부부가 마치 원앙 한쌍이유 멋져요.
원앙이라니 멋진 비유감사합니다 ㅎㅎ
부탁드립니다
너무 사랑합니다 두분...
신동진의 닥터밥상중에 무즙수제비가 잇는데 혈당이 얼마나오르는지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당화혈색소6.9에 공복130나왔는데요
작년에 10키로불고 올해들어와서 6키로가 확 쪘었어요 다음다뇨는 느낄정도로 심하지않았는데 매우 무기력하고 피곤 정말 미치는줄 식곤증 너무심했구요 그리고 배가 계속고팠어요 몸에 두드러기같은것도 생기구요~ 체중이 주는걸도있지만 늘기도 하더라구요 진단받고 현제 열심히 체중감량중이에요~
무엇보다 공감하는건 병원가서 진단받고 의사쌤이 그리 자세히 알려주지않는다는거 살빼고 운동하세요 정도??
유투브로 정말 많은공부중입니다
우리 한국은 병원들이 이것이문재입니다 꼭옜날에 면사무소 호젖등본 때러가면 하루 종일 걸리는 일 이 있었는대 다를 바가 없읍니다 피검사좁 하는대 일주일 씩 있다가 오라고 이게 말이됩니까 후진국도 즉석에서 2,시간이면 몇십까지 결과를 볼수있읍니다 검사 바ㄷ는 사람은 한국보다 더 많읍니다.
음식을먹고 간식은안드시나요
간식은.. 거의 오이로먹습니다 ㅎㅎ
가끔 식후 2~3시간 후 과일소량을 먹을때도 있어요 :)
@@dangnyo 존경합니다
지금의 몸무게 그리고 지금의 하루 먹는 물의량 그리고 어떤 음식 위주로 먹는지
그리고 잠들면 한번도 안깨는지? 궁금하네요!
참 몸무게는 병원 갓을때부터 당뇨조절된 후 몸무게 순으로 말해주세용,
요즘은 (여름기준) 하루에 물을 2L~3L정도 마시고 있습니다.
키 170cm에 83키로까지 쪘다가 당뇨가 심해지면서 71키로 정도까지 빠지고 지금은 78 키로정도 입니다
아침 점심은 백반집에서 먹는데 잡곡밥 1공기씩을 집에서 싸가고, 저녁은 잡곡밥 2/3정도와 채소류, 단백질이 골고루 들어가도록 식단을 짜려고 노력중입니다 :)
아 참 ! 요즘은 밤에 안깹니다
아기가 밤에 울어도 안깹니다 ㅜㅎㅎ
@@dangnyo 답변 감사합니다 ^^
그럼 몸무게는78키로 유지 중이신거네요!
저도 현미 대신 잡곡밥 먹거든요
물도 저랑 비슷 하구요 제가 궁금 했던번
딜래마 처럼 제 자신에게 지금 상황이 맞는지
항상 궁금했건든요 , 영상처럼 당뇨관련 수많은 정보들이 있지만 자신이 공부하고
자신에게 맞는 당뇨관리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전 2~3주 인슐린 맞고 바로 단약
으로 먹다가 당뇨망막증으로 두눈 살리는 몆억 날리고 지금은 당화 6.3 공복125평균입니다 죽다 살아나 보니 몸건강이 최고란 말이 맞던군요 지금은
작은 정육식당 운영하며 너무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 치과 안과 족부 3개월6개월
1년 주기로 병원 다니고 있습니다
당뇨인들이 어떤 방식으로 관리하는지 늘 궁
금했는데 좋은 정보 잘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걱정인건 야수님 손가락이 ...!
너무 아파 보여요 ㅠ 앞으로도 많은 질문 하겠습니다 .
건강이 재산이고 건강만큼 중요한게 없다는건 아이러니하게도 아파봐야 비로소 알게되죠 ㅎㅎ
말씀하신것처럼 100명의 당뇨인이 있으면 100가지의 관리방법이 있을겁니다 ㅎㅎ 그만큼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관리방법이 다 다르고 또 그걸 찾아서 유지하는게 중요하죠 ^^
지금 관리 잘 하셔서 혈당도 당화혈색소도 많이 낮아지신것같아 다행입니다 :)
앞으로도 관리 잘 하시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오래오래 유지하셨으면합니다 ㅎㅎ
손가락은.. 좀 아프지만 참을만 합니다 ㅎㅎㅎㅎ
앞으로도 질문 많이 하시고 다른 당뇨분들 댓글도 보시면서 서로 정보교환도 하고 희망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dangnyo 뭐 이런분이 다 있지? 헉 ~같은키에 아침에 재본 몸무게는 78.5kg ....ㅋㅋㅋ
어떻게 92kg까지 갔었는지~정말 ㅠ.ㅠ
그래서 망막검사는 하신건가요???
망막검사는 1년에 한 번 안과에서 하고있습니다 ^^
대단하십니다 여주물은 매일드시나요 저는병원약없이 관리할려니잘안되내요 약은먹기가실코 걱정이내요 혈압당뇨고지혈다잇내요
당뇨환자인대 유익한 영상이내요
조아요
대공감. 다음편 ᆢ기대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편 준비중입니다 :)
2부가. 궁금해요???
궁금하면 500원....?! ㅎㅎㅎㅎㅎ
2부는 내일 업로드 예정입니다 ^^
우유 넣고 간 마 혈당 재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