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김선호의 창백한 얼굴과 굵은 목소리가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한 작품입니다. 앞으로도 한국 영화의 큰 얼굴이 될 거 같단 생각이 들었네요. 무엇보다 발없는새님의 신작 리뷰들을 계속해서 볼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저는 그동안 영화과에 합격해서 영화공부를 열심히 할 계획입니다! 발없는새님도 건강하게 오래 활동하시길!!
후까시 밖에 없는 영화란 의견에 100% 동감입니다 2시간 동안 보는 내내 감독이 바로 옆에 앉아서 이 장면 쩔지? 이 장면 스타일리쉬 하지? 라고 계속 확인하는 느낌이랄까? 장면장면과 캐릭터들의 행동들이 모여 사건을 만들고 그에 따라 영화가 진행되는게 아니라 감독 머리 속에 들어있는 스타일리쉬해 보이는 상황과 캐릭터 들을 주욱 나열한 다음 그 위에 대충 스토리를 얹어서 마무리한 느낌입니다 눈에 보이는 비주얼에만 목숨 걸었다면 관객을 압도 할만한 무언가 있었어야 하는데 장면 연출이나 캐릭터 묘사 의도가 눈에 뻔히 보이는 것들이 많고 그 수준이 낮아서 너무 유치하게 느껴집니다 국정원 팀장들이 구내식당에서 미팅을 하고 고위급 인사들이 일반인들도 이용하는 타워에서 미팅하는 장면은 재벌가 상견례를 돈까스 클럽에서 하는 수준의 신선함이었습니다...
박훈정 감독의 장점은 생산성, 즉 투자를 받아 꾸준히 본인 영화를 만든다는 것, 모든 감독들의 간절한 꿈일겁니다 그리고 배우가 돋보인다는 점, 신인이든 중견 배우든...배우라면 꼭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감독일거에요 이거말고는 없는거 같아요 '시네마'가 사라지는 시대에 어울리는 감독? 그냥 그 정도의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세계는 얻어걸릴수밖에 없는게 거의 리메이크 수준으로 타작품 배껴서 이거저거 짜집기해놓은데다가 명배우들이 잘살리니 재미가 있을수 밖에.마녀부터 오리지널 스토리인데 뭐 그마저도 여지저기 가져다 쓴거긴 하지만 어쨋든 나름의 세계관을 가지고 나오고 있긴 한데 박훈정감독이 얼추 큰그림은 그럴듯 하게 그리는데 짜임새가 없다보니 뭔가 펼쳐놓고 수습을 못함.쿠키영상같은거 보면 뭐 있을거같은데 사실 그냉 대충 그럴듯하게 던져놓은거지 딱히 후속작에 대한 구상은 없는듯 .그런데 스타일리쉬 하게 영상뽑는 능력은 좋다보니 보면 또 나름 재미는 있슴
후까시만 좀 줄이면 괜찮은데 우리 와이프는 채자경 멋있다고 난리ㅋ 확실히 배우 캐스팅하고 캐릭터 만드는 능력은 대단하신 듯 그런데 디즈니 자본 받았는데도 싸구려 cg는 진짜... 차승원 일보고 시골집에서 나오는데 불을 개싸구려 cg처리해서 살발한 연기하는 차승원이 불쌍했음..
박훈정은 각본만 쓰면 볼만한데 제작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 잘 쓰던 시나리오도 엉망진창이 되는 고질병이 있죠,, 예를 들면 브이아이피,,, 신세계도 감독이 잘해서 잘나온건 절대 아니고 황정민의 혼을 담은 애드립 난무와 최민식 이정재 박성웅이 하드캐리해준 덕분에 얻어걸린게 맞다고 봅니다
신세계도 사실 내러티브로는 좋은 점수 주기 어렵죠. 카피에 클리셰 범벅이라. 대호나 브아이피는 진짜 개판이고 마녀도 씬 하나하나 후까시 잡느라 전체적으로는 별로였고 그나마 낙원의 밤이 평타 정도였나? 마녀 파트2 는 파트2가 아니라 파트1을 다른배우로 찍은 자기복제 수준이고 귀공자는 이게 뭐야 싶고… 연기자들 연기빨하고 때깔 빼고 나면 이걸 내가 왜 보고 있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이 드라마는 캐릭터가 있기 전에 이야기가 먼저여야 하는데 캐릭터를 위해서 이야기를 맞추는 느낌… 킬링 타임으론 그저그랬지만… 영화로 봤으면 성공은 못 했을듯… 중복된 캐릭터를 왜 쓴건지도… 신경써서 봤는데 다른 리뷰들도 찾아봤지만 연결고리가 없는 그저 캐스팅… 그냥 죽일거면 왜 그렇게 캐스팅 했는지도 의문… 다음 드라마나 영화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감독 자체가 딱 여기까지만 이야기를 잘 만드는 듯… 그 이상의 영화라고 마녀2를 보기전엔 생각했지만… 마녀2보고 흠…
박훈정에 대한 기대는 더 하지 않기로 정한 게 이 작품이네요. 후까시... 저도 쓰고 싶었던 단어인데 정말 말도 못하게 똥폼만 잡는데 배우들은 또 제법 잘 살려내는데도... 정말 심하다고 느껴지고... 더불어서 조명을 너무 못씁니다. 후까시라는 단어를 쓸 수 밖에 없는 게 캐릭터 표현과 화면 때깔, 앵글 같은 것들이 전부 옛날 홍콩 누아르에서 흉내내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근데 제대로 학습한 상태도 아니라 그냥 후까시만 잡는데, 심각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막말로 조명 때문에 피사체 분간이 안갈 정도로 가라앉아 있기만 하고, 피사체들은 그냥 내내 후까시만 잡아요. 아주 일관되게, 신세계를 제외한 마녀1부터 그래왔습니다. 아, 그냥 박훈정은 이런 사람이구나 라고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폭군'을 10점 만점에 3? 잘해야 4밖에는 못 주겠네요. 마녀1은 5정도였고, 신세계는 7정도였는데, 마녀2는 3정도? 못미칠 수도 있고요. VIP는 3정도 되겠네요. 낙원의 밤은 4. 박훈정은 캐릭터 세우는 거 말고는 하는 게 없어요. 플롯을 짤 줄 모르는 거 같아요. 설정은 뭐 대충 후까시 잡게만 세워놓는 건데, 여기에 배우들이 빠져드는 바람에 캐스팅이 잘되는 게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배우들 하드 캐리로 그나마 캐릭터들이 살아있는 거 같고요. 네, 계속 말하지만 박훈정은 딱 그만큼만 하는 것 같고, 더 기대하지 않는 걸로.
하도 유튜버들이 찬양을 하길래 제가 이상한 건 줄 알았네요. ㅜㅜ 발없는 새가 말씀하신 후까시는 [일본 어느 애니들에서 볼 법한 똥폼] 이라고 느꼈습니다. 박훈정 감독이 애니 덕후일 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계속 했고, 그 것들이 구현되는 순간 손발가락 오장육부가 심하게 뒤틀렸습니다. 더불어 그 특유의 시대 뒤쳐지는 시나리오 꼬라지는 마녀의 그것보다 살짝 더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구립니다.
그동안 봤던, 박훈정의 작품 중엔 그나마 마녀 시리즈보다는 나은 시리즈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야 느끼는데, 박훈정이 감독이고 각본하는것 같은데 그 박훈정 감독의 최고의 단점이자 최고의 문제가 ㅋㅋ진짜 과한 "후까시"랑 여자를 모르는 사람인것 같음요 ㅋㅋㅋㅋㅋㅋ 왜 좀 나았나 싶었더니, 마녀 시리즈랑 다르게 남자들의 케미나 대화가 많고, 확실히 느와르적 풍미가 불러오고 세계관이 그래도 조금은 현실감이 느껴져서 였던 것 같습니다. 남자들끼리 대사치는건 술술 들리고 알겠는데, 여자 캐릭터의 대사를 진짜 못쓰더라고요. 여자랑 대화를 안해봤나.,...... 쎈여자의 말투를 모르는건지........ 그리고 마녀시리즈나 폭군에서도 진짜 궁금하고 의아한게 그 주연이라는 주연 캐릭터한테 정내미가 진짜 하나도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자윤부터 정체드러내고 뭔 싸갈빠리없는 말투로 쭉 얘기하는데 진짜 정내미 존나 털리고 그냥 싸가지없고 뭔 폭군에서는 그래바짜 여잔데 피지컬도 안밀리는 먼치킨캐릭을 만들어서는 그걸로 또 초능력을 주니... 싸가지는 개없네....... 앗싸리 자경이가 좀 순하고, 자경이 오빠가 미친 싸이코에다가 능력자인걸 좀 어필했으면 정이라도 가지. 그러고는 자경이 오빠는 예전에 자경이를 친남매도 아니지만 지키다가 뒤져서 그래서 헤리성이 왔다거나 하는 그리고 막판엔 폭군이 난리치고 막 의지를 뺏어 가려 할때 자경이 오빠가 붙잡고 제압해서 제어를 하게 해주는 그런걸로 하던가 ㅋㅋㅋㅋ 캐릭터 개못만듬. 특히 여캐...
개인적으로 김선호의 창백한 얼굴과 굵은 목소리가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한 작품입니다. 앞으로도 한국 영화의 큰 얼굴이 될 거 같단 생각이 들었네요. 무엇보다 발없는새님의 신작 리뷰들을 계속해서 볼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저는 그동안 영화과에 합격해서 영화공부를 열심히 할 계획입니다! 발없는새님도 건강하게 오래 활동하시길!!
폭군 난 엄청 재밌게 봤다. 시즌2가 기다려진다.
발없는새님이 분석하신 여러 부분에서 호불호가 나뉜다고 하신 의견에 100% 공감해요.
전 개극호 였어요.
특히 야매의사 병원에서 자경이가 개싸움하던 그장면이 특히 좋았어요.
마녀 폭군 재밌음. 극호. 요즘 마블영화 보다 천배는 더 재밌다.
다른 건 몰라도 캐스팅이나 캐릭터를 잘 만드는 건 인정해야 함
난 일부 동의 하지만 너무 좋았음 마블 디씨 히어로 영화? 이제 유치하고 하찮게 느껴짐
마블빠들 마녀 폭군 가지고 중2병 스럽다느니 하는거 존나 웃김ㅋㅋㅋ
재밌던데
제가 듣기로 영화로 만들려고 했는데 영화 투자를 못받고 디플에서 제의가 와서 드라마로 변경하다보니 늘어났다고 함.
귀공자, 폭군 갠적으로 재밌었슴
미국의 마블이니 디씨보다 이런 게 훨 나음
마블, 디씨 팬들 많지만 배트맨 시리즈 빼곤 죄다 유치함(초딩용 영화들)
형 후까시 맞지? 사... 아니지?
난 저 마녀시리즈의 특유의 분위기와 캐릭터성이 좋더라
그래도 막재미없거나
하지않았음 마녀1마녀2보지않고 폭군보았는데
재미는 있었네요
다들 질질 끌지 않고, 어줍잖게 대사 끌다가 주인공이 역전되는 상황이 별로 없이 죽이는거 난 좋았음. 어차피 인간사에 실제로 있을만한 내용도 아니고. 걍 만화책 보듯 생각없이 술술 넘어가서 재미있음.
이정도면 신세계2는 없다고 보는게 맘 편한듯😢
호
역시 박훈정감독은 호불호가 강하네 나는 극호 재밌음 억까는 하지말자
후까시 밖에 없는 영화란 의견에 100% 동감입니다 2시간 동안 보는 내내 감독이 바로 옆에 앉아서 이 장면 쩔지? 이 장면 스타일리쉬 하지? 라고 계속 확인하는 느낌이랄까?
장면장면과 캐릭터들의 행동들이 모여 사건을 만들고 그에 따라 영화가 진행되는게 아니라 감독 머리 속에 들어있는 스타일리쉬해 보이는 상황과 캐릭터 들을 주욱 나열한 다음 그 위에 대충 스토리를 얹어서 마무리한 느낌입니다
눈에 보이는 비주얼에만 목숨 걸었다면 관객을 압도 할만한 무언가 있었어야 하는데 장면 연출이나 캐릭터 묘사 의도가 눈에 뻔히 보이는 것들이 많고 그 수준이 낮아서 너무 유치하게 느껴집니다
국정원 팀장들이 구내식당에서 미팅을 하고 고위급 인사들이 일반인들도 이용하는 타워에서 미팅하는 장면은 재벌가 상견례를 돈까스 클럽에서 하는 수준의 신선함이었습니다...
아... 아니 후까시 밖에 없는 영화란 의미로 한 말은 아니었는데... ㅠㅠ
@@nofeetbir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그런 의도가 전혀아닌데ㅋㅋㅋㅋㅋ확증편향이라는 말을 다시한번 상기해봅니다...
개인적으로 폭군 졸잼이었음.
난 근데 존나 재밋게봄. 신파 없이 불륜 없이 너무 좋던데
@@blacksinusecho 좋죠! 신파 없이 불륜 없이😎
마녀 시리즈는 벌써 3편째인데 전부 알맹이가 없음.
후까시 분위기 오지게 잡고 뭐 있을거처럼 하다가 결국 떡밥만 남기고 끝남. 얼마나 큰 세계관을 만드려는지 몰라도 3편째 세계관만 확장중임.
재미있던데.
또죄도시 보단 낫다
폭군은 영화로 찍었는데 디플로 넘어오면서 드라마로 바꿨다고 하더라고요
난 마녀 시리즈 좋던데.. 몇번을 봐도 재밌던데..
영화 영화 하는데... 오히려 4편으로 쪼개져서 괜찮았음 ㅋㅋ 다양한 타임들이 존재하기에 그렇다고 또 6-7편으로 나왔음 지루했을꺼고.. 영화보단 길고 드라마보단 짧은 이 느낌 좋음
난 극호 !!!
마녀 세계관도 극호 !!!
캐릭터도 극호 !!!
너무 너무 재미있어서 보자마자 다시 연속으로 2번 봄. 누가 뭐라고 해도 올해 지금까지는 감히 비빌 작품이 없는듯
누구 말대로 좋던 싫던 자기만의 스타일이 완성 되어 버림
보다가 졸았음. 액션도 그렇다고 좋지도 않았음. 질질 폼만 잡다가 제대로 보여주지도 않고 겉돌기만 함.
ㅎ 저는 마녀2,폭군 주인공 다 모인 영화 빨리 나오면 좋겠어요❤
다른 유튜버가 0세대 1세대 2세대 등으로 실험체를 나누어 놓았던데 마녀와 폭군의 실험체끼리 이야기를 풀어나가면 훌룡한 시리즈가 만들어질것 같네요. 아직 서사가 부족한듯 하지만 이야기가 길어지면 채워질듯 하고 나름 특유의 분위기와 세계관을 만든건 신선했습니다.
만약 마녀들(?)과 폭군 프로젝트가 별개라면
그것도 재미있는 설정이 될 것 같네요!
난 취향저격 ㅋㅋ
박훈정 감독의 장점은 생산성, 즉 투자를 받아 꾸준히 본인 영화를 만든다는 것, 모든 감독들의 간절한 꿈일겁니다 그리고 배우가 돋보인다는 점, 신인이든 중견 배우든...배우라면 꼭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감독일거에요 이거말고는 없는거 같아요
'시네마'가 사라지는 시대에 어울리는 감독? 그냥 그 정도의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호 / VIP / 마녀2 / 낙원의 밤 / 귀공자 / 폭군... 흠... 마녀1 신세계 빼면 ...
극 호였음 존잼
매우 재미있었음
신세계는 얻어걸릴수밖에 없는게 거의 리메이크 수준으로 타작품 배껴서 이거저거 짜집기해놓은데다가 명배우들이 잘살리니 재미가 있을수 밖에.마녀부터 오리지널 스토리인데 뭐 그마저도 여지저기 가져다 쓴거긴 하지만 어쨋든 나름의 세계관을 가지고 나오고 있긴 한데 박훈정감독이 얼추 큰그림은 그럴듯 하게 그리는데 짜임새가 없다보니 뭔가 펼쳐놓고 수습을 못함.쿠키영상같은거 보면 뭐 있을거같은데 사실 그냉 대충 그럴듯하게 던져놓은거지 딱히 후속작에 대한 구상은 없는듯 .그런데 스타일리쉬 하게 영상뽑는 능력은 좋다보니 보면 또 나름 재미는 있슴
4화인게 아쉽던데.....
신세계2는 안나오는걸까 못나오는걸까.
불변의 진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본편 후 한참 후에 찍은 속편은 성공하기 매우 어렵다는것.
그렇지 한국 작품은 입에 거품 물고 비판해야 방구석 유튭 평론가지 ㅋㅋ
왠 비판이신지, 이 분 스타일을 존중할 줄 알아야지.
아니면 직접 영화 찍으시던가
한국에 이런 영화 만들어 주는 감독은 박훈정 밖에 없는데 왜 다들 불만이 많을까...;;; 최근에 본 범죄도시4 이거보다 훨씬 잼있다 마블 영화보다도 훨씬더 국뽕 이런거 하나도 없이
그럼 재밌게 만들어야지. 그케 치면 심형래도 여러 도전한 사람임?
@@꽁이맹 님이 재밌게 본 영화가 뭐였나요??
@@aionexo7751 최근에는 비틀쥬스 비틀쥬스 ,룩백 최애영화는 스콜세지 택시 드라이버 입니다.
신세계는 카피할 원작이 있었잖슴~~ 엌ㅋㅋ
재밋던데~~뭔 불만이 이렇게 많은겨...그럼 님이 만들어봐~
마녀1,2 안 본 사람이 보면 새롭다 좋다인데 마녀1,2 보고 보면 다운그레이드버전이라는 생각밖에 안 들음! 개인적인 생각!
틈새공략인듯. 후까시 틈새시장. 요즘 그런 영화도 잘 없으니ㅋㅋㅋ
전 너무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확실하게 호불호가 있는거 같아요!
후까시는 완전 공감합니다 ㅋㅋ 예전 안토니오 반데라스 주연의 데스페라도를 너무 재밌게 보고 친구들한테 추천했는데 욕먹은 기억이 갑자기 납니다 ㅋㅋ
와~~~ 그 오래된 영화를 ㅎㅎㅎ
애초에 신세계도 무간도 아류작 정도의 B+영화 였는데, 배우들이 연기를 잘하고 케릭터를 잘 살려서 흥 했던 것 같네요.
후까시만 좀 줄이면 괜찮은데
우리 와이프는 채자경 멋있다고 난리ㅋ
확실히 배우 캐스팅하고 캐릭터 만드는 능력은 대단하신 듯
그런데 디즈니 자본 받았는데도
싸구려 cg는 진짜...
차승원 일보고 시골집에서 나오는데
불을 개싸구려 cg처리해서
살발한 연기하는 차승원이 불쌍했음..
CG 때문에 화면이 너무 어둡지 않냐는 얘기가 종종 나왔는데
폭군도 마찬가지인 걸 보면 그냥 취향인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난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가 마녀 시리즈 폭군 다 볼만하던데
인터뷰때 영화로 만들었다가
요즘은 꼭 영화로 개봉 안해도 되더라 뭐 이렇게 말한거 같던데
신세계는 애초에 무간도 따라한거잖아
존잼이던디
신세계빨로 버티는데 영화들 상태가 하나같이 안좋죠.
그나마 위안삼을건 이번 폭군이 낙원의밤보다는 낫습니다.
재미있는데,,,
감독이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고,
그걸 뚝심있게 진행했는데도, 그걸 모르는 영화 전문가라는 놈들이 있다는게 너무 싫으네
박훈정은 코리안 쿠보 타이토가 되고싶은게 틀림없음 영화 전체가 가오로 꽉꽉참
감독 근성이 아주......
죽지도 않고 또왔네 ㅅㅂ 각설이도 아니고
이번 폭군은 극호! 겁나 재미만 있더만...최근 넷플 나온 드라마들봐봐라..시간낭비에 나오면 안되는 것들많다..박훈정감독 영화는 만화처럼 그냥 이것저것 따지지말고 오락영화로 봐야한다고생각함.
다 떠나서 이젠 좀 권총 한손 사격좀 안 할때 되지 않았나. 아주 기초적인 현실 고증부터 엉망이라..
룩은 진짜 좋은데 나머진 진짜 심각함
ㅋㅋㅋㅋㅋ 후까시까지 인줄은 몰랐는데 충분히 멋있는데 삐끗하면 오글거리는 대사를 힘주고 하니 넘긴 부분도 있습니다
신세계의 영광이 너무 커서인지 마녀2 보고나선 완전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폭군 그래도 재밌게 봤음.
이 세계관에선 전부 후까시 잡는데 차승원이 신선해 보였음
맞아요.
그런 면에서도 독특한 캐릭터였죠.
박훈정은 각본만 쓰면 볼만한데 제작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 잘 쓰던 시나리오도 엉망진창이 되는 고질병이 있죠,, 예를 들면 브이아이피,,,
신세계도 감독이 잘해서 잘나온건 절대 아니고 황정민의 혼을 담은 애드립 난무와 최민식 이정재 박성웅이 하드캐리해준 덕분에 얻어걸린게 맞다고 봅니다
신세계도 사실 내러티브로는 좋은 점수 주기 어렵죠. 카피에 클리셰 범벅이라. 대호나 브아이피는 진짜 개판이고 마녀도 씬 하나하나 후까시 잡느라 전체적으로는 별로였고 그나마 낙원의 밤이 평타 정도였나? 마녀 파트2 는 파트2가 아니라 파트1을 다른배우로 찍은 자기복제 수준이고 귀공자는 이게 뭐야 싶고… 연기자들 연기빨하고 때깔 빼고 나면 이걸 내가 왜 보고 있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하긴 마녀1도 그닥 좋은 영화는 아니었죠
차라리 질질 짜는 신파극 보다 후까시가 나을 수도...
이 드라마는 캐릭터가 있기 전에 이야기가 먼저여야 하는데 캐릭터를 위해서 이야기를 맞추는 느낌… 킬링 타임으론 그저그랬지만… 영화로 봤으면 성공은 못 했을듯… 중복된 캐릭터를 왜 쓴건지도… 신경써서 봤는데 다른 리뷰들도 찾아봤지만 연결고리가 없는 그저 캐스팅… 그냥 죽일거면 왜 그렇게 캐스팅 했는지도 의문… 다음 드라마나 영화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감독 자체가 딱 여기까지만 이야기를 잘 만드는 듯… 그 이상의 영화라고 마녀2를 보기전엔 생각했지만… 마녀2보고 흠…
박훈정에 대한 기대는 더 하지 않기로 정한 게 이 작품이네요.
후까시... 저도 쓰고 싶었던 단어인데 정말 말도 못하게 똥폼만 잡는데 배우들은 또 제법 잘 살려내는데도... 정말 심하다고 느껴지고...
더불어서 조명을 너무 못씁니다. 후까시라는 단어를 쓸 수 밖에 없는 게 캐릭터 표현과 화면 때깔, 앵글 같은 것들이 전부 옛날 홍콩 누아르에서 흉내내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근데 제대로 학습한 상태도 아니라 그냥 후까시만 잡는데, 심각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막말로 조명 때문에 피사체 분간이 안갈 정도로 가라앉아 있기만 하고, 피사체들은 그냥 내내 후까시만 잡아요. 아주 일관되게, 신세계를 제외한 마녀1부터 그래왔습니다.
아, 그냥 박훈정은 이런 사람이구나 라고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폭군'을 10점 만점에 3? 잘해야 4밖에는 못 주겠네요.
마녀1은 5정도였고, 신세계는 7정도였는데, 마녀2는 3정도? 못미칠 수도 있고요. VIP는 3정도 되겠네요. 낙원의 밤은 4.
박훈정은 캐릭터 세우는 거 말고는 하는 게 없어요. 플롯을 짤 줄 모르는 거 같아요. 설정은 뭐 대충 후까시 잡게만 세워놓는 건데, 여기에 배우들이 빠져드는 바람에 캐스팅이 잘되는 게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배우들 하드 캐리로 그나마 캐릭터들이 살아있는 거 같고요. 네, 계속 말하지만 박훈정은 딱 그만큼만 하는 것 같고, 더 기대하지 않는 걸로.
조명이 너무 어두운건 인정. 그래도 상상을 하게 만드는 그런 재미는 있었음.
@@junglee3606 김지운 감독님 좋아해요. "달콤한 인생". 개인적으로 인생 영화에 들어갑니다.
호불호야 있겠지만....난 좋던데...
신세계2는 없는게 맞음 이분은 차라리 웹툰작가를 하셨어야...
마녀2도 그렇고 떡밥만 계속 던지는거 보면 그냥 투자+흥행 때문에 그렇지 그걸 수습할 능력도 없는거 같기도 함 귀공자도 뭔가 마녀1의 귀공자 이용해서 홍보한 느낌이고 (물론 마녀의 귀공자랑 김선호의 귀공자랑 아무 연관 없지만)
폭군이 그나마 볼만한데 다음 차기작이 마녀3이든간에 폭군2든간에 마녀2처럼 1편애서 궁금해했던 궁금증을 해소하긴 개뿔 또다른 떡밥만 던지다 끝낼거면 이젠 기대도 안된다는 점
빨려면 빨고 말려면 말아야지요.
참 좋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좋아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차승원 액션 연기덕분에 잘봤음
프리즌 브레이크나 NCIS처럼 적절한 유머와 빈틈없는 개연성, 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되는 설정,소품등은 미드에서나 기대할만하고 한드에선 기대난망이라는게 참.....
신세계가 ㅈㄴ 잼있을수밖에 없지 무간도 갖다 베낀건데 ㅋㅋ
난 마녀가 왜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음 걍 일본애니 보는 느낌임ㅋㅋㅋ 애니에서나 먹힐 대사와 설정을 실사인간들이 그ㄹ대로 하고있으니 개 오글거림 이게 다 큰 성인이 만든 대본인가 싶을정도임 진짜 개유치함
좋아하는 사람은 서브컬쳐 보든 재미로 보는거임. 취향은 다양하니까
그 느낌으로 보는거임 그 이상을 기대하면 안되는거고
그건 사람마다 취향이 틀려서 그런거임 나랑 다른 취향사람들이 많다는거라고 생각하면 되지 그걸 이해하지 못하고 비꼬면 그건 본인이 이상한거임
사람마다 취향이 틀리구나 생각하셈
@@야채호빵-n4o
이해하지 못한다는 표현 할 수 있죠
비꼰것도 없어보이는데....
괜히 굳이 찾아와 댓글다는 님이 더 이상해보임
뭐가 그렇게 불편하냐 재미있고만 ~~자세을 고쳐 앉고 그냥 한잔해~~~
폭군에도 영어 대사 나오죠?ㅋㅋㅋ 일본 애니 물에서 나오는ㅋㅋ 그런ㅋㅋㅋ
마녀 꿀잼인데 왜 ?? 마녀 시리즈 6번 무대 시사회 포함 관람했습니다
푹군도 나오자마자 바로 보고 지금도 또봄
슈퍼히어로 랜딩이 안나왔음. 무릎꿇고 주먹으로 땅집고 일어나기. 그래서 욕먹는걸지도. ㅋㅋ
왜 이 세계관의 모든 캐릭터가 90년대 양아치 말투여야하는 지 이해가 안된다. 시각화가 안된 작품이라면 캐릭터 구분도 쉽지 않을 거 같다. 빈곤한 캐릭터 상상력과 기획 안된 촬영 편집에 두손 두발 다 들고 이탈함. 차승원 애잔해보였다. 구렸다.
괜찮은 액션(슈퍼히어로 연출은 좀 붕뜬느낌), 후까시가 쏟아져서 차라리 자연스러웠던 영화...같은 드라마, 끝나지 않는 떡밥으로 가득찬 내용 영화시리즈 1편 같은 각각의 캐릭터로 풀어나가는 전개전개전개전개
차승원 연기 보는 재미는 확실하더군요 ㅎㅎ
하도 유튜버들이 찬양을 하길래 제가 이상한 건 줄 알았네요. ㅜㅜ
발없는 새가 말씀하신 후까시는 [일본 어느 애니들에서 볼 법한 똥폼] 이라고 느꼈습니다.
박훈정 감독이 애니 덕후일 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계속 했고, 그 것들이 구현되는 순간 손발가락 오장육부가 심하게 뒤틀렸습니다.
더불어 그 특유의 시대 뒤쳐지는 시나리오 꼬라지는 마녀의 그것보다 살짝 더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구립니다.
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마음 바라카 또한 그림 꺽으면 ㅈ되는거야~ 꼼프라카!!!!
강강강으로 부딪치기만 해서 유하고 부드러운 로맨스라던가 그런게 있었으면 어땠을까. 인랑에도 소녀 나오잖아.
신세계2는 이젠 무리라고보는게 나와야할 배우들이 이정제,마동석,류승범임.. 이게 감당이 될리가 ㅡㅡ
우리의 물결을 따라서 스무스하게 !꼼프라카!를 구글링해보자!
꼼프라카 태어나서 처음 듣는 단어여서 검색해봤는데 깜짝 놀랬네 오늘부터 히키코모리 시작이다.
서사는 니 얘기고….. 그걸로 끝내~~! 왜냐 서사 or 단편영화 그걸 비교가 안되잖아???!!! 그걸로 정리하자구~~^__^
꼼프라카 점차점차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고 있고만 역시 내 예상은 빗나가지 않습니다. 꼼프라카
"폭군"이라는 제목 보다는, "차승원 아포칼립스"가 더 좋을 뻔 했어요. 차승원이 없었으면, 그냥 실패할 뻔한 작품입니다.
그동안 봤던, 박훈정의 작품 중엔 그나마 마녀 시리즈보다는 나은 시리즈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야 느끼는데, 박훈정이 감독이고 각본하는것 같은데
그 박훈정 감독의 최고의 단점이자 최고의 문제가 ㅋㅋ진짜 과한 "후까시"랑
여자를 모르는 사람인것 같음요 ㅋㅋㅋㅋㅋㅋ 왜 좀 나았나 싶었더니, 마녀 시리즈랑 다르게
남자들의 케미나 대화가 많고, 확실히 느와르적 풍미가 불러오고 세계관이 그래도 조금은 현실감이 느껴져서 였던 것 같습니다.
남자들끼리 대사치는건 술술 들리고 알겠는데, 여자 캐릭터의 대사를 진짜 못쓰더라고요.
여자랑 대화를 안해봤나.,...... 쎈여자의 말투를 모르는건지........
그리고 마녀시리즈나 폭군에서도 진짜 궁금하고 의아한게
그 주연이라는 주연 캐릭터한테 정내미가 진짜 하나도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자윤부터 정체드러내고 뭔 싸갈빠리없는 말투로 쭉 얘기하는데 진짜 정내미 존나 털리고
그냥 싸가지없고 뭔 폭군에서는 그래바짜 여잔데 피지컬도 안밀리는 먼치킨캐릭을 만들어서는 그걸로 또 초능력을 주니...
싸가지는 개없네.......
앗싸리 자경이가 좀 순하고, 자경이 오빠가 미친 싸이코에다가 능력자인걸 좀 어필했으면 정이라도 가지.
그러고는 자경이 오빠는 예전에 자경이를 친남매도 아니지만 지키다가 뒤져서 그래서 헤리성이 왔다거나 하는
그리고 막판엔 폭군이 난리치고 막 의지를 뺏어 가려 할때 자경이 오빠가 붙잡고 제압해서 제어를 하게 해주는 그런걸로 하던가 ㅋㅋㅋㅋ
캐릭터 개못만듬. 특히 여캐...
영화의 러닝타임 아쉬움을 4편으로 좀 여유있었던거 같은데. 전 좋았네요.
마녀 1 2 보지않았더라도 충분하고.. 차승원 이 숨쉴틈은 아니고 가벼운듯하지만 무게 잡는 다른케릭터 보다 더 무거웠던거 같았어요.
나중에 내가 작곡을 한다면 노래의 제목은 바로 ;;꼼프라카;;
꼼프라카 상상으로만 존재할것 같았던것이 드디어 일냈고만 ~ㅎㅎ
하지만 후까시랑 액션은 낭만이있죠? 그거 보는 맛에 보는거죠? 그거 빼면 아무것도 안남죠? 범죄도시와 같은 맥락이죠? 작품성 따질 작품은 아니죠? 이야기 끝이죠? 감사합니다
눈으로만보기는 너무 아까운 ,꼼,프,라,카, 실제로 존재하는곳였다니
눈으로만보기는 너무 아까운 ,꼼,프,라,카, 실제로 존재하는곳였다니
기대 안하고 봐서 그런가..
저는 호
신세계2는 최후의최후의최후의 카드라서 못 꺼내는듯 그거까지 망하면 더이상 카드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