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오닐입니다! 그동안 저에게 제 쉐도잉 공부 방식에 대해서 ‘프렌즈 어디부터 시작했냐, 몇 번이나 반복하냐, 문장이 해석이 안되는데 어떡하냐, 문법을 모르는데 어떡하냐, 단어를 모르는데 단어공부는 어떡하냐 등등등..’ 많은 분들이 다양한 질문들을 주셨는데, 저의 기준에선 그런 사소한 것들이 중요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제대로 된 답변을 못 드렸었어요! 저는 이 영상 속에서 얘기했던 방식으로 접근하면서 쉐도잉을 임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 방식이 정답이라는 것이 아니고, 제가 해왔던 방식은 이렇다는 거예요~ 제 의견에 동의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양갱님들 다들 화이팅!!
유오닐님 이 글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3년째 쉐도잉하고 꾸준히 영어공부 해오고 있는 사람인데 제가 3년동안 느꼈던 감정을 2달만에 캐치하셨네요! 한국어 뇌와 영어 뇌는 따로두고 영어 뇌를 on 할때 한국어 뇌를 off한다. 이게 제 생각이었는데 맥북 윈도우 비유랑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개념인 것 같고, 제가 처음 영어 배웠을때 원어민과 같은 영어를 하시는 분한테 배웠는데, 그 분 말씀으로도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영어를 한국말로 설명을 못하겠을 때가 진짜 영어를 잘 할때라고 하더라구요. 그 때는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지금은 학생들 가르치면서 ( 영어 학원에서 학생들 가르치는 알바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어떻게 한국말로 설명할 길이 없다. 그냥 이 자체로 받아들이고 느껴야 된다, 그래서 상황을 봐야되고 느낌을 알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답니다. 예문과 상황이 들어가 있는 clip들을 많이 보라구요. 저도 아직 계속 공부중이고 부족하지만 2달만에 제가 3년동안 느낀 걸 느끼셨다니 놀라워서 댓글 달아요! 저는 지금 하고 계시는 방법이 제 기준에선 정말 맞다고 생각이 들고 꾸준히 하시면 분명히 어느새 영어를 편하게 하시는 날이 올 것 같아요!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같이 평생 영어공부 할 수 있으면 좋곘네요!
저도 공감합니다~그래서 입문작은 성인 미드가 아닌 10대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디즈니채널 시트콤 추천드려요~물론 시트콤 말고 애니메이션도 있지만 애니메이션은 상대방 입 모양이나 혀 위치가 안 보여서 별로더라구요.😶 성인 미드는 말 그대로 이미 영어가 익을 대로 익은 고수들의 향연이라 기본보다는 twist나 sarcasm, idiom이 많은데, 이것도 기본 배경이 쌓여 있어야 제대로 이해가 되는거죠. 어린이 시트콤은 기본 자체의 뜻에 충실하고, 농담도 건전하게 들어가있어요~ 악기 처음 배우는데 기초 연습 안하고, 바로 곡 카피하는 거랑 비슷하다 봐요. 한국어 변환 없이 영어를 느끼는게 더 빠르듯, 기초 뼈대 완성은 성인용보다는 아동용 시청각 교재가 훨씬 더 수월하고 빠릅니다.💪사실 10살 정도만 되도 의사소통에는 아무 지장 없죠.표현하고 싶은 일상생활 표현은 다 들어가 있습니다.💥💯(역으로 예전에 순풍 산부인과 미달이 극중 나이가 10살이 채 안됩니다.언어는 세계 공통이에요)
제가 30년동안 4개국어를 배우면서 느낀것을 두달만에 깨달으셨네요. 정확하게 그 느낌이 맞습니다. 어떤 외국어를 구사할때 한국어로 생각할 필요없이 그 외국어의 어순으로 생각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 힘을 기를수있는건 책이 유일하다고 생각해왔지만 최근유행하는 드라마 쉐도잉을 보면서 이걸로도 충분히 외국어 어순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것이 가능하겠구나 하고 느낍니다. 영어에만 만족하지 마시고 다른외국어도 공부하시길 추천드리고 그럼으로써 그생각은 더욱더 확신이 들것입니다.
유오닐님 이 글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3년째 쉐도잉하고 꾸준히 영어공부 해오고 있는 사람인데 제가 3년동안 느꼈던 감정을 2달만에 캐치하셨네요! 한국어 뇌와 영어 뇌는 따로두고 영어 뇌를 on 할때 한국어 뇌를 off한다. 이게 제 생각이었는데 맥북 윈도우 비유랑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개념인 것 같고, 제가 처음 영어 배웠을때 원어민과 같은 영어를 하시는 분한테 배웠는데, 그 분 말씀으로도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영어를 한국말로 설명을 못하겠을 때가 진짜 영어를 잘 할때라고 하더라구요. 그 때는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지금은 학생들 가르치면서 ( 영어 학원에서 학생들 가르치는 알바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어떻게 한국말로 설명할 길이 없다. 그냥 이 자체로 받아들이고 느껴야 된다, 그래서 상황을 봐야되고 느낌을 알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답니다. 예문과 상황이 들어가 있는 clip들을 많이 보라구요. 저도 아직 계속 공부중이고 부족하지만 2달만에 제가 3년동안 느낀 걸 느끼셨다니 놀라워서 댓글 달아요! 저는 지금 하고 계시는 방법이 제 기준에선 정말 맞다고 생각이 들고 꾸준히 하시면 분명히 어느새 영어를 편하게 하시는 날이 올 것 같아요!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같이 평생 영어공부 할 수 있으면 좋곘네요!
미국에서 생존영어 구사하며 3년 넘게 생활중인데, 오닐님 말듣고 소름돋았던게 제가 저렇게 똑같이 느끼고 저말을 예전에 친구들한테 똑같이 해줬거든요. 간단히 생각하면 야 하면 어 하고 생각없이 자연스레 대답하듯 주어진 문장에서 그 상황에 맞게 할 수 있는 답은 어느정도 한정되어 있잖아요? 정말 말그대로 그 상황을 인지하고 느끼는대로 얘기한다는 말을 100%공감해요! 저도 미국에 처음 왔을때 영어를 들으면 무의식적으로 한국어로 번역을 하고 이해를 한뒤 다시 영어로 번역을 해서 말을 내뱉다보니 자연스럽지 못했는데 한국어를 떨치고 바로 들리는대로 영어를 영어자체로 느끼고 그에 맞는 답을 하는게 더 쉽겠어 이 생각을 했었거든요. 너무 공감되서 당황해서 횡설수설을ㅋㅋㅋ
"오닐의 느낌영어" 완전 공감합니다! 😄👍👍👍 1. 윈도우(한글)와 맥(영어) & 버그 2. 양킹님의 희생정신(ignore)^^ 3. 왼손(한글자막)은 거들 뿐이다. 4.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예체능 운동과 같다. 5. 자신의 성향을 알고 본인만의 방식으로 꾸준히 재미있게! (리디아 마쵸바의 외국어 습득비법 Ted 강연내용과 같은 말씀!)
우와 ~ 오늘 너무 충격적이네요 여태 쉐도잉을 어떻게 해왔나 다시 생각하게되는 ... 무조건 외우기만 하니 그 외움은 평소에 버벅거리고 나오지 않는 영어가 됩니다 외국에 산지 일년이 되었는데 알파벳만 알던 우리 아이들이 더 빨리 영어를 잘하게된것처럼 ;;; 저도 저런 느낌을 느끼고 싶네요 아 울고 싶다 ㅠㅠ
영어는 학문이 아니죠. 아 섀도잉은 나한테 안맞아, 저런 방법은 나한테 안맞아. 이런건 없다고 봅니다. 언어라는게 얘기하려고 있는거 아니겠어요? 그러려면 말을 해야죠. 머릿속으로만 생각할게 아니라... 한국어는 다양하고 영어는 심플하다...이걸 시작하면서 캐치하셨어요...진짜 대단... 한국에서 영어 공부하면 그걸 잘 깨닫지 못해서 헤메는 경우들이 많은데...그래서 소위 awkward 한 영어를 말하죠. 매우 복잡하게...한국식으로 단어를 갖다붙임...근데 실제 표현은 매우 간단한 경우가 많아서 허탈... 느낌영어라고 하시는데...맞습니다. 한국어-영어 직역하면 이상해지는게 많아요. "상황" 자체를 영어식으로 생각하고 영어식으로 말해야됩니다. 반드시 한국어로 번역해서 이걸 외워야 된다는 생각을 버리셨어요. 아마 나중에는 무슨 상황을 생각할때 한국어는 생각 안나고 영어부터 생각날겁니다. 부럽네요! 시작부터 그걸 아셔서...
제가 오늘 느낀 오닐님은 정말 언어를 배움에 있어서 감각적이신것같아요. 쉐도잉하기전까지 제가 배워왔던 영어는 한국어랑 자꾸 끼워맞추려고 했는데 쉐도잉을 하면서 한국어는 거들기만해야된다는 것에 공감했어요.다만 저는 공부량이 오닐님만큼되지않아서 그런지 그 느낌을 영어로 아웃풋하는게 힘이 드네요. 쉐도잉하면서 리딩은 나아지는게 느껴지는데 입밖으로 나올땐 왜 자꾸 한국어가 곱씹어지는지 ... 그리고 무조건 뱉어보자싶어 영어로 가족들에게 얘기해보고 쉐도잉 문장을 응용해보려고는 하는데 피드백을 받을 방법이 없어 제가 맞는건지 틀린건지 알수가없어서 너무 답답합니다. 여하튼 오닐님은 영어와 한국어의 다른 점을 알고 머리속을 다시 리셋해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그 방향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저도 저만의 방향성을 찾는게 지름길일것같아요~오늘도 동기부여 감사해요~
정말 대단해요. 대부분 다른 사람이 하는 방식 따라가기만 하는데 오닐님은 그런 과정 속에서 자신만의 방법을 찾으려는 깊은 생각 속에서 얻어진 결과물이라서 더 소중한거 같아요. 그런 생각을 나눠줘서 고마워요. 그 집중력과 분석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렇게 얻어낸 결과물에 이해 안된다는 사람들은 그냥 놔두세요.
정말 많이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가장 치명적인 부분이 '나는 한국어로 이해하고 한국어로 소통하고 한국어로 모든걸 인식한다' 이고 이를 수십년 넘게 유지해 온게 나의 기본값이기 때문에 영어 학습하면서 정말 많이 고려해서 공부해야될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시작단계이고 매일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한국에 태어나서 어린아이때부터 비자발적으로 습득해온 언어가 한국어이다보니 이부분을 고려하면서 공부하는게 쉽지 않네요...이제는 자발적으로 공부하는데 비자발적 습득언어가 현재도 지배적이고 영어는 하루 공부하는데 반드시 시간을 내서 듣고 따라해야되니 오랜 기간이 걸릴 것 같네요. 그래도 양킹님과 유오닐님처럼 하루도 빠지지않고 포기안하고 지속했음 좋겠습니다 다들 영어 공부하시는분들 화이팅입니다~!
저도 항상 한국어와 영어를 윈도우, 맥, 두 운영체제에 비교해서 사람들에게 설명하곤 했는데 같은 생각을 하시고 계셨네요. 정말 위의 두 언어는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충분한 교류가 없었기에 정말 다른 언어군에 속합니다. 따라서 두 언어 사이의 간섭이 완벽하게 없어져야만, 우리가 꿈꾸는, '자연스럽게 영어를 구사하는 단계'에 다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단어를 외우는 것도 단어장을 통해서 외우거나 한국어를 통해서 외운다면 시간 낭비하는 것과 다름 없구요. 물론 읽을 때는 한국어를 통해서 단어를 습득한 것도 도움이 되지만 읽는 데에만 언어를 배우는 사람은 없겠죠? 자기실력을 스스로 체크하는 방법 등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댓글에 다 담을 수 없어서 아쉽네요.
이 말에 너무공감되는게 제가 고등학교때 일본어학원을 다녔는데 일본어 원어민선생님이 한국어 중국어 영어 4개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해서 문득든 생각이 이분은 머리속으로 생각할때 그래도 일본인이니까 일본어로 하겠지 하고 물었는데 그림으로 생각한다고 해서 그 당시는 도대체 이해를 못했지만 10년이지나 제가 부족한영어까지 포함한다면 4개국어를 하고 있어 그말=오닐님 말에 격공감하게 됩니다
와 ㅋㅋㅋㅋ 이거 진짜 맞음…. 제 원래 공부 방식은 예를 들어서 왜 그렇게 우울한 사람처럼 서있어? 를 한국어로 노트에 써놓고 한국어에서 영어로 변환시키는 식으로 공부했었는데 실전에서 쓰려면 뇌에서 버퍼링 ㅈㄴ걸림 이제는 한국어를 쓰지않고 그 상황의 느낌을 생각하며 문장을 외우고 같은 상황에 그 문장을 뱉을 수 있도록 함.. 이게 맞음
7:15 듣다보니 저도 배그하면서 친구들이랑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면서 하는말이 lets get it~ 인데 생각해보니 우리말로 뭔뜻인지도 모르고 지껄이고있엇음 하지만 어떤의미인지 알것같은..? 거기에 억양도 약간 전투적으로함 이게 이분이 말하는 영어패치인듯 ㅋㅋㅋ 근데 렛츠기릿이 우리말로 뭔가여 btw, 여러 영어 강사나 영어관련유투버나 쉐도잉조차도 한가지 일관되게 강조하는것이 바로 무한반복이죠 무한반복은 결국 머리로 외우는것이 아니라 몸이 습득하는것을 말하죠 어찌보면 이분이 말하는 느낌으로 아는것과 같은 맥락이고요 본인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야한다는게 핵심
본인의 생각을 상대방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겠끔 잘 설명하시는 자체가 대단하심. 머리가 좋으시다는게 느껴져요. 영어 유치원 다니는 애기들이 영어를 친근하게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말하는 이유랑 비슷하지않을까 싶어요? (아닐수도 있음 주의) 애기들은 어른들 처럼... 복잡하고 섬세하게 생각하지않고 상황을 그대로 받아드리고 느끼고 주저없이 표현하잖아요. 오닐님한테 영감 많이 받고 갑니다. 양킹님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브이로그로 공부를 하는편인데.. 일단일상용어와 생활이 포함된내용이 많아서 유용한 반면에 자기가 마음에 드는 주제에 따른 유튜버분을 픽하고 나면 자막없는 분이 꽤많아서.. 느낌으론 알겠지만 미묘한 차이를 너무 쉽게 넘어가버리게 되더라구요. 틀리게 이해해도 그냥 그러고 끝이구요. 일단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이분.. 진짜 장난아니심.. 두달만에 그리 깊히 생각하셨나요~~ 저는 사실 해보고싶은 방식이 있는데 그래보질못했어요.. 시키는대로했던.. 수동적? 공부를했어요. ㅠ 공부를 하면서도 내가해보고싶은대로 한번해볼까? 생각은해봤지만.. 아니야 우선 다른사람이 말한대로 해야지 하고는 못했거든요.. 이렇게 용기있게 자신만의 방식을 만들어가는모습이 멋지십니다~ 그리고 키를 잡으신것같네요~!! 응원합니다!
제딸이 미국에서 초1인데요 딱 유오닐님처럼 영어를 익히더라구요! 상황상황을 느끼고 그 말을 통째로 담아버리더라구요 너무나 신기.. !!! 한국말로 뭐야?하고 물어보면 한국말로 해석하는게 아니라 이런이런 느낌일때 쓰는 말이야 이렇게 하더라구요 유오닐님처럼 공부하는게 아이처럼 공부하는 영어방법 증말로 정답이고 빨리느는것같아요!! 근데 어떻게 해야하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영상을 보니 백퍼이해가 됐어요 (뒷북) 지금부터 이방법대로 해보렵니다! 유오닐님의 말솜씨와 깔끔한 자막 증말 이해쏙쏙됩니다. 감사해요👏
우린 한국어가 머리에 딱 자리잡고 있어서 영어들어오면 느낌= 한국말 이렇게 함께 움직이니 느낌을 영어로 생각하는게 참 어렵죠. 말씀해주신 방법은 아기들이 모국어 배우는 과정이랑 같은거 같아요. 태어나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끊임없이 듣고 느끼고 경험하고 반복하는 과정~ 아기들은 뇌가 빈방이라 들어오는 그대로 느낌을 느끼고 말하는것을 배우죠. 진짜 쉽게 어렵지않게 잘 얘기해주셔서 많은 도움될듯해요.^^ 감사해요~
오닐님은 통상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쉐도잉의 한계를 경험을 통해 느낌적으로 깨닫고, 그 한계 중 하나를 돌파할 수 있는 자신만의 업그레이드 쉐도잉방법을 만드셨네요~! 마치 같은 웨이트운동을 해도 자극하려는 근육에 신경을 쓰고 해야 그 근육이 크는거처럼, 나는 어떤 부분을 늘리고 싶어서 쉐도잉을 하고, 그래서 이 부분에 신경쓰고 쉐도잉을 해야되는지를 잘 꿰뚫으신것 같습니다! 본인에게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 확신을 가지고 꾸준히 열심히해나가는 모습에 깊은 동기부여를 받고 갑니다.
앗! 맞아요 이거에요ㅠㅠ 겉으로 보기엔 똑같은 쉐도잉이지만, 저 개인으로만 쳐도 매일 할때마다 오늘은 이걸 향상시키기 위한거에 집중하면서 해야지, 오늘은 이런 면에 더 집중하면서 해야지, 매번 다른 의미로 임하거든요~ 이 영상에선 딱히 그런메세지 전달까지는 없었던거 같은데 알아보시니까 싱기하네요~!!
우와~ 정말 머리를 한 대 얻어 맞은 것 같은 느낌이에요. 처음부터 이런 생각을 했다는 건, 언어를 이미 꿰뚫어 보았다는 건데.... 저는 지금 3년 정도 영어 공부하고 있는데, 2년 정도 지나면서 알게 되었어요. 오닐 님 말처럼 그 방법이 더 빠른 방법이라는 데 공감합니다.
오닐님! 언어에 대한 접근에 있어 이런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외국어를 공부할 때 모호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호환이 안된다고 생각했던 부분의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어뜻 단어를 외워야하는 건 명사밖에 없다는 말도 너무 공감이 갔습니다! 외국어를 공부하면서 끊임없이 한국어에 매치했을 때 나오는 호환이 안되는 부분의 이유를 이제 명확하게 알았고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방향이 잡혔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쓰이는지의 느낌을 아는 것 이거 진짜 찐공감이에요!!!!!! 오닐님도 저도 모든 양갱님들 화이팅!!!!!!💪🏻💪🏻
오닐씨가 공부하기 시작하신 비슷한 시기에 미국에 와서 거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미국에 오게되면 영어가 자연스럽게 늘 것이라는 제 생각과는 다르게 오히려 한마디도 못하는 저는 사람들과 말도 잘 못하고 집에만 있게 되었습니다.(코로나 영향도 있습니다) 저는 회사에 취업을 해서 오게되었고 업무 특성상 영어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지만 미국에 온 만큼 영어는 필수적이기에 열심히 영상 참고해서 쉐도잉 하고있습니다. 출퇴근 전후로 2~3시간정도 매일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햄버거집에서 주문하는것도 따로 외워서 가야할만큼 영어실력이 부족했었고 지금도 제가 느끼기에 늘은것은 자신감과 눈치밖에 없어보이지만 양킹님과 오닐씨에 기운을 받아 꾸준함으로 밀고 나갈 것입니다. 언젠가 시간이 지나 이 영상과 제가 썼던 댓글을 보며 다시 한번 영상을 만들어주신 양킹님과 오닐님에게 감사할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파이팅 해보겠습니다 :)
저도 영어 배우면서 느꼇던게 영어를 하고싶으면 한국어를 부셔버려야한다는거에요. 한국어가 영어에 방해가되요. 그게 마치 맥에 윈도우깐 그느낌인것같아요. 처음에 영어를 아예 할필요없고 한국어를 영어적으로 표현하는 구조랄까 방법이 선행되야한다 생각해요. 지금 한국어 구조는 영어를 말하는데 완.전.히 방해가되요. 말씀하셧던 날 무시하지마에서는 도저히 dont look down on me가 떠오르기 쉽지않아요. 적어도 날 아래로 깔아보지마 정도는 되야 look down 이 나올 실마리가 있죠. 이런식으로 한자식이나 한국식으로 설정된 문장을 부셔야해요 아니면 그 프레임에 갇혀서 영어적인 발상을 할 수가 없어지는것 같아요. 영어식 영어를해야지 한국식 영어는 그냥 결국 콩글리시일뿐이에요.
완전 공감합니다. 영어뇌가 활성화되야 말이 나오는듯.. 그게아니면 억지로 한글을 영어변환해서 얘기하는대 누가봐도 부자연스럽 ㅠㅠ 이걸 잘 하려면 결국 본인이 그 상황을 겪어야하고..그게아니라면 그렄 상황을 간접적으로 학습해야함. 결론적으로 짧은기간에는 절대 모든걸 다 이룰수없슴 ㅋㅋㅋ
와.... 제가 옛날에 테드 강연 채널에서 외국어 잘하는 원리? 강연 영상을 봤었어요 그 분은 언어를 언어로 연결시켜 익히지 말고 형상을 떠올리고 거기에 마인드맵처럼 언어의 가지 갯수를 늘리라고 하더라구요 예를들면 '불'이 영어로 파이어인걸 익히려면 활활 타오르는 불의 이미지를 떠올린다음에 이건 한국어로는 불 영어로는 파이어다 이런식으로요! 오 맞는 말이다 언어끼리 100프로 의미가 똑같은건 없다고 하니까 이게 진짜 맞는 방법이지! 했는데 어?그럼 막 형상이 모호한 동사나 형태가 없는 단어들은 어떻게 외우지 하고 의문 가졌었는데 느낌이란게 있네요! 이렇게 단순한걸 몰라서 그 강연 보고나서도 막 형상 애매한 단어는 최대한 한국어 스러운 말 없나 검색해보고 시간낭비했어요..ㅋㅋㅋㅋ 이제는 느낌 쉐도잉 해볼라구요!!
와 대박공감..어떤 영어문장이든 한국어로 해석하려고 하면 답이 안나오더라고요 항상 이뜻과 저뜻의 중간 어딘가쯤에 있는 느낌.. 얼마전에는 외국인 친구가 자기는 친구끼리 장난칠때 it’s rude라는 말을 자주 쓰는데 한국말로는 뭐라고 하냐 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무례해” 라고 하면된다고 대답해줬는데 그뒤로부터 친구들이랑 장난칠때마다 “무례해!” 이렇게 외치고다니는데 좀 귀엽기도 하면서 미안하더라구요 ㅠㅠ 사실 예의없어 무례해 이말을 실제 친구한테 잘 사용 안하잖아요.. 물론 쓴다고해서 문제되지는 않겠지만요. 그래서 느낀점이 ‘아 영어공부 할깨는 한국어랑 영어를 아예 관련 시키지 말아야 습득이 빠르겠구나’ 였어요. 이표현 뿐만 아니라 평소 그친구한테 자주 질문을 받아오면서 깨달은 점이에요. 영어슬럼프 왔었는데 이영상 보고 다시 힘얻었네요 좋은 티칭영상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한국말을 영어로 바꾸려니까 어려운데 영어를 영어대로 받아들이는것고 좋지요. 그리고 한가지, 영어를 한국어로 해석할때 쉬운단어로 해석이 가능한 단어들고 어려운 단어들로 해석되는게 많더라구요! 한가지 제가 공부하다 느낀게, 영어검색시 한국단어가 뜨는데 생전 처음보는단어도 있었어요. 그 사전에서 좀더 쉽게 풀이하면 더 쉽게 동부할거깉아요 ㅠ
저분이 말하는것은 이걸로도 증명된다고 생각함 우리가 보통 apple을 읽으면 '사과'라는 한국어 단어가 안 떠오르잖아요.. 너무도 많이 썼기때문에 대부분 apple을 읽으면 사과 빨간 과일 이미지,신맛,아삭한 식감,아이폰마크 등을 바로 떠올릴수가 있게 됩니다. 한국어로 번역(한국어를 거쳐 영어로가는 과정)없이 바로 느낌으로 연결하죠. 그런식의 느낌과 영어를 '한국어 거치지 않고' 바로 연결시킬수 있는 영어표현을 한두개씩 쌓다보면 자연스러운 영어를 할수있게 되는거같다는 말로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저분은 이게 가장 빠른 영어구사방법이라고 본인이 믿고 느끼는중이고요..
I kinda agree with that. that kinds feeling is,for sure, if we train of that, would get to be have feeling! hmm... I think, you really would done it. I would keep watching you. go for it!!
안녕하세요~ 유오닐입니다! 그동안 저에게 제 쉐도잉 공부 방식에 대해서 ‘프렌즈 어디부터 시작했냐, 몇 번이나 반복하냐, 문장이 해석이 안되는데 어떡하냐, 문법을 모르는데 어떡하냐, 단어를 모르는데 단어공부는 어떡하냐 등등등..’ 많은 분들이 다양한 질문들을 주셨는데, 저의 기준에선 그런 사소한 것들이 중요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 제대로 된 답변을 못 드렸었어요! 저는 이 영상 속에서 얘기했던 방식으로 접근하면서 쉐도잉을 임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 방식이 정답이라는 것이 아니고, 제가 해왔던 방식은 이렇다는 거예요~ 제 의견에 동의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양갱님들 다들 화이팅!!
정답인지 오답인지를 떠나서, 영어인지 다른 언어인지를 떠나서, 언어 학습에 대한 커다란 틀에 있어서 정말 많은 부분 동의합니다.
다른건 다 떠나서 이게 빠르다라는 말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유오닐님 이 글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3년째 쉐도잉하고 꾸준히 영어공부 해오고 있는 사람인데 제가 3년동안 느꼈던 감정을 2달만에 캐치하셨네요! 한국어 뇌와 영어 뇌는 따로두고 영어 뇌를 on 할때 한국어 뇌를 off한다. 이게 제 생각이었는데 맥북 윈도우 비유랑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개념인 것 같고, 제가 처음 영어 배웠을때 원어민과 같은 영어를 하시는 분한테 배웠는데, 그 분 말씀으로도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영어를 한국말로 설명을 못하겠을 때가 진짜 영어를 잘 할때라고 하더라구요. 그 때는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지금은 학생들 가르치면서 ( 영어 학원에서 학생들 가르치는 알바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어떻게 한국말로 설명할 길이 없다. 그냥 이 자체로 받아들이고 느껴야 된다, 그래서 상황을 봐야되고 느낌을 알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답니다. 예문과 상황이 들어가 있는 clip들을 많이 보라구요. 저도 아직 계속 공부중이고 부족하지만 2달만에 제가 3년동안 느낀 걸 느끼셨다니 놀라워서 댓글 달아요! 저는 지금 하고 계시는 방법이 제 기준에선 정말 맞다고 생각이 들고 꾸준히 하시면 분명히 어느새 영어를 편하게 하시는 날이 올 것 같아요!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같이 평생 영어공부 할 수 있으면 좋곘네요!
저도 공감합니다~그래서 입문작은 성인 미드가 아닌 10대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디즈니채널 시트콤 추천드려요~물론 시트콤 말고 애니메이션도 있지만 애니메이션은 상대방 입 모양이나 혀 위치가 안 보여서 별로더라구요.😶
성인 미드는 말 그대로 이미 영어가 익을 대로 익은 고수들의 향연이라 기본보다는 twist나 sarcasm, idiom이 많은데, 이것도 기본 배경이 쌓여 있어야 제대로 이해가 되는거죠. 어린이 시트콤은 기본 자체의 뜻에 충실하고, 농담도 건전하게 들어가있어요~
악기 처음 배우는데 기초 연습 안하고, 바로 곡 카피하는 거랑 비슷하다 봐요.
한국어 변환 없이 영어를 느끼는게 더 빠르듯, 기초 뼈대 완성은 성인용보다는 아동용 시청각 교재가 훨씬 더 수월하고 빠릅니다.💪사실 10살 정도만 되도 의사소통에는 아무 지장 없죠.표현하고 싶은 일상생활 표현은 다 들어가 있습니다.💥💯(역으로 예전에 순풍 산부인과 미달이 극중 나이가 10살이 채 안됩니다.언어는 세계 공통이에요)
제가 30년동안 4개국어를 배우면서 느낀것을 두달만에 깨달으셨네요. 정확하게 그 느낌이 맞습니다. 어떤 외국어를 구사할때 한국어로 생각할 필요없이 그 외국어의 어순으로 생각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 힘을 기를수있는건 책이 유일하다고 생각해왔지만 최근유행하는 드라마 쉐도잉을 보면서 이걸로도 충분히 외국어 어순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것이 가능하겠구나 하고 느낍니다. 영어에만 만족하지 마시고 다른외국어도 공부하시길 추천드리고 그럼으로써 그생각은 더욱더 확신이 들것입니다.
몇상이세요
진짜 볼때마다 느끼는데 유오닐님은 언어적센스가 남다르신듯ㄷㄷ 쉐도잉 2개월차에 이정도로 언어를 분석하시는거 보면 정말 어메이징합니다! 정말 6개월뒤면 영어 통달하실꺼 같아요ㄷㄷ
유오닐님 이 글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3년째 쉐도잉하고 꾸준히 영어공부 해오고 있는 사람인데 제가 3년동안 느꼈던 감정을 2달만에 캐치하셨네요! 한국어 뇌와 영어 뇌는 따로두고 영어 뇌를 on 할때 한국어 뇌를 off한다. 이게 제 생각이었는데 맥북 윈도우 비유랑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개념인 것 같고, 제가 처음 영어 배웠을때 원어민과 같은 영어를 하시는 분한테 배웠는데, 그 분 말씀으로도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영어를 한국말로 설명을 못하겠을 때가 진짜 영어를 잘 할때라고 하더라구요. 그 때는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지금은 학생들 가르치면서 ( 영어 학원에서 학생들 가르치는 알바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어떻게 한국말로 설명할 길이 없다. 그냥 이 자체로 받아들이고 느껴야 된다, 그래서 상황을 봐야되고 느낌을 알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답니다. 예문과 상황이 들어가 있는 clip들을 많이 보라구요. 저도 아직 계속 공부중이고 부족하지만 2달만에 제가 3년동안 느낀 걸 느끼셨다니 놀라워서 댓글 달아요! 저는 지금 하고 계시는 방법이 제 기준에선 정말 맞다고 생각이 들고 꾸준히 하시면 분명히 어느새 영어를 편하게 하시는 날이 올 것 같아요!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같이 평생 영어공부 할 수 있으면 좋곘네요!
AI....
왕초보가 그걸 느끼기 까지는 어떤것부터 시작해야힐까요? 파닉스 겨우 뗀 수준ㅜㅜ
heeyoung jung 파닉스가 뭘까요? ㅠㅠ
오닐은 자기가 천재인 걸 숨기려고 일부러 말을 어눌하게 하는 걸꺼야..... ㅋㅋㅋㅋㅋㅋ 2개월만에 저걸 캐치 했다니... (아콜라 개귀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말 왜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 생존영어 구사하며 3년 넘게 생활중인데, 오닐님 말듣고 소름돋았던게 제가 저렇게 똑같이 느끼고 저말을 예전에 친구들한테 똑같이 해줬거든요. 간단히 생각하면 야 하면 어 하고 생각없이 자연스레 대답하듯 주어진 문장에서 그 상황에 맞게 할 수 있는 답은 어느정도 한정되어 있잖아요? 정말 말그대로 그 상황을 인지하고 느끼는대로 얘기한다는 말을 100%공감해요! 저도 미국에 처음 왔을때 영어를 들으면 무의식적으로 한국어로 번역을 하고 이해를 한뒤 다시 영어로 번역을 해서 말을 내뱉다보니 자연스럽지 못했는데 한국어를 떨치고 바로 들리는대로 영어를 영어자체로 느끼고 그에 맞는 답을 하는게 더 쉽겠어 이 생각을 했었거든요. 너무 공감되서 당황해서 횡설수설을ㅋㅋㅋ
"오닐의 느낌영어" 완전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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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왼손(한글자막)은 거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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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 오늘 너무 충격적이네요 여태 쉐도잉을 어떻게 해왔나 다시 생각하게되는 ... 무조건 외우기만 하니 그 외움은 평소에 버벅거리고 나오지 않는 영어가 됩니다 외국에 산지 일년이 되었는데 알파벳만 알던 우리 아이들이 더 빨리 영어를 잘하게된것처럼 ;;; 저도 저런 느낌을 느끼고 싶네요 아 울고 싶다 ㅠㅠ
다시 한 번 진짜 개쩌네요... 섀도잉 접한지 2년차인데 어느 영상보다 와닿는 원리 설명이에요. 대단하세요
영어는 학문이 아니죠. 아 섀도잉은 나한테 안맞아, 저런 방법은 나한테 안맞아. 이런건 없다고 봅니다.
언어라는게 얘기하려고 있는거 아니겠어요? 그러려면 말을 해야죠. 머릿속으로만 생각할게 아니라...
한국어는 다양하고 영어는 심플하다...이걸 시작하면서 캐치하셨어요...진짜 대단...
한국에서 영어 공부하면 그걸 잘 깨닫지 못해서 헤메는 경우들이 많은데...그래서 소위 awkward 한 영어를 말하죠.
매우 복잡하게...한국식으로 단어를 갖다붙임...근데 실제 표현은 매우 간단한 경우가 많아서 허탈...
느낌영어라고 하시는데...맞습니다. 한국어-영어 직역하면 이상해지는게 많아요.
"상황" 자체를 영어식으로 생각하고 영어식으로 말해야됩니다. 반드시 한국어로 번역해서 이걸 외워야 된다는 생각을 버리셨어요.
아마 나중에는 무슨 상황을 생각할때 한국어는 생각 안나고 영어부터 생각날겁니다. 부럽네요! 시작부터 그걸 아셔서...
제가 오늘 느낀 오닐님은 정말 언어를 배움에 있어서 감각적이신것같아요. 쉐도잉하기전까지 제가 배워왔던 영어는 한국어랑 자꾸 끼워맞추려고 했는데 쉐도잉을 하면서 한국어는 거들기만해야된다는 것에 공감했어요.다만 저는 공부량이 오닐님만큼되지않아서 그런지 그 느낌을 영어로 아웃풋하는게 힘이 드네요. 쉐도잉하면서 리딩은 나아지는게 느껴지는데 입밖으로 나올땐 왜 자꾸 한국어가 곱씹어지는지 ... 그리고 무조건 뱉어보자싶어 영어로 가족들에게 얘기해보고 쉐도잉 문장을 응용해보려고는 하는데 피드백을 받을 방법이 없어 제가 맞는건지 틀린건지 알수가없어서 너무 답답합니다. 여하튼 오닐님은 영어와 한국어의 다른 점을 알고 머리속을 다시 리셋해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그 방향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저도 저만의 방향성을 찾는게 지름길일것같아요~오늘도 동기부여 감사해요~
정말 대단해요. 대부분 다른 사람이 하는 방식 따라가기만 하는데 오닐님은 그런 과정 속에서 자신만의 방법을 찾으려는 깊은 생각 속에서 얻어진 결과물이라서 더 소중한거 같아요. 그런 생각을 나눠줘서 고마워요. 그 집중력과 분석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렇게 얻어낸 결과물에 이해 안된다는 사람들은 그냥 놔두세요.
굉장히 두루뭉술한 개념을 차분하고 느릿느릿 똑부러지게 정리하시네요 ㅋㅋㅋㅋㅋ대단한듯
정말 많이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가장 치명적인 부분이 '나는 한국어로 이해하고 한국어로 소통하고 한국어로 모든걸 인식한다' 이고 이를 수십년 넘게 유지해 온게 나의 기본값이기 때문에 영어 학습하면서 정말 많이 고려해서 공부해야될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시작단계이고 매일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한국에 태어나서 어린아이때부터 비자발적으로 습득해온 언어가 한국어이다보니 이부분을 고려하면서 공부하는게 쉽지 않네요...이제는 자발적으로 공부하는데 비자발적 습득언어가 현재도 지배적이고 영어는 하루 공부하는데 반드시 시간을 내서 듣고 따라해야되니 오랜 기간이 걸릴 것 같네요.
그래도 양킹님과 유오닐님처럼 하루도 빠지지않고 포기안하고 지속했음 좋겠습니다
다들 영어 공부하시는분들 화이팅입니다~!
다시 느낌 상태로 되돌려 놓고 영어를 뱉는다 라니 정말 소름 돋고 충격이네요 분석력과 통찰력이 진짜 뛰어나신 거 같아요! 이런 걸 무료로 볼 수 있다니 두 분한테 감사드려요!! 이제 느낌 영어라는 게 무엇인지 알 것 같아요
오닐님 대단하신분 같아요 중요한 걸 간파하는 능력... 저도 보고 뭔가 번뜩 뜨이는 느낌을 받았네요 확 와닿았습니다.
다음 영상 너무 기대됩니다!
ㅋㅋㅋ 분석력 쩐다 ㅋㅋㅋ 천재냐는
저도 항상 한국어와 영어를 윈도우, 맥, 두 운영체제에 비교해서 사람들에게 설명하곤 했는데 같은 생각을 하시고 계셨네요.
정말 위의 두 언어는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충분한 교류가 없었기에 정말 다른 언어군에 속합니다.
따라서 두 언어 사이의 간섭이 완벽하게 없어져야만, 우리가 꿈꾸는, '자연스럽게 영어를 구사하는 단계'에 다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단어를 외우는 것도 단어장을 통해서 외우거나 한국어를 통해서 외운다면 시간 낭비하는 것과 다름 없구요.
물론 읽을 때는 한국어를 통해서 단어를 습득한 것도 도움이 되지만 읽는 데에만 언어를 배우는 사람은 없겠죠?
자기실력을 스스로 체크하는 방법 등 정말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댓글에 다 담을 수 없어서 아쉽네요.
이 말에 너무공감되는게 제가 고등학교때 일본어학원을 다녔는데
일본어 원어민선생님이 한국어 중국어 영어 4개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해서 문득든 생각이 이분은 머리속으로 생각할때 그래도 일본인이니까 일본어로 하겠지 하고 물었는데 그림으로 생각한다고 해서
그 당시는 도대체 이해를 못했지만
10년이지나 제가 부족한영어까지 포함한다면 4개국어를 하고 있어 그말=오닐님 말에 격공감하게 됩니다
구체적인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가는 모습
그리고 그것을 통해 자기 영어 실력을 늘려가는 모습
자기 확신과 노력
멋집니다.
그러한 오닐의 노력이 제게 엄청난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영어를 배우는 과정의 길을 찾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똑똑한 청년일세...
느낌영어. 저두 느꼈죠. 영어관련 서적에서도 쉐도잉할때 그상황을 확실히 인지하라고..
근데 진짜 현실에서 비슷한 상황에서 똬 그말이 나오더라는.. ! 물론 모든상황에 다그런게아니지만ㅠ
와우 놀라워요...저도 현재 독학하다 과도기에 접어들었는데 저도 한국식영어때문에 참 어렵더라구요..느낌영어 저도 한번 시도해볼게요 감사해용🤟🏻🤍
윈도우에 익숙하지만 맥을 다시 배워야겠다는 비유에 무릎 탁 칩니다ㅋㅋㅋ 진짜 소오름.....
영어를 잘하는건 아니지만 어떤말인지 너무 공감이 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 이거 진짜 맞음…. 제 원래 공부 방식은 예를 들어서
왜 그렇게 우울한 사람처럼 서있어? 를 한국어로 노트에 써놓고 한국어에서 영어로 변환시키는 식으로 공부했었는데 실전에서 쓰려면 뇌에서 버퍼링 ㅈㄴ걸림
이제는 한국어를 쓰지않고 그 상황의 느낌을 생각하며 문장을 외우고 같은 상황에 그 문장을 뱉을 수 있도록 함.. 이게 맞음
7:15 듣다보니 저도 배그하면서 친구들이랑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면서 하는말이 lets get it~ 인데
생각해보니 우리말로 뭔뜻인지도 모르고 지껄이고있엇음 하지만 어떤의미인지 알것같은..?
거기에 억양도 약간 전투적으로함
이게 이분이 말하는 영어패치인듯 ㅋㅋㅋ
근데 렛츠기릿이 우리말로 뭔가여
btw, 여러 영어 강사나 영어관련유투버나 쉐도잉조차도
한가지 일관되게 강조하는것이 바로 무한반복이죠
무한반복은 결국 머리로 외우는것이 아니라 몸이 습득하는것을 말하죠
어찌보면 이분이 말하는 느낌으로 아는것과 같은 맥락이고요
본인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야한다는게 핵심
가즈아!! 마치 이런느낌입니닼ㅋㅋㅋㅋㅋ
덜덜 이 영상 100만 못찍었죠..? 영어공부하는 사람들 무조건 이 영상 봐야됨...대박 굿.. 안그래도 쉐도잉하는데 뭔가ㅠ 되게 아리송했는데... 최고예요 감삼다
ㅠㅠㅋㅋㅋㅋ 가정방문 ㅋㅋㅋ 느낌영어는 성격을 확실히 타긴 하겠어요. 누군가 영상을 찾아다가 공부해!! 하고 눈앞에 갖다놓지 않는이상.. 😅
와우.. 오닐님 실제 공부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 너무 보고 싶었는데, 다음영상 너무 궁금해요!!!!!!!!!! ^0^
아, 명쾌하다 진짜 한국어가 윈도우면 영어는 맥입니다 맞아요 이거에요!
와 저 무슨 얘기하시는지 완전 이해했어요. 저도 지금 그런 식으로 공부하려고 노력하거든요. 그런데 이게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 건지 설명하기 참 뭔가 애매한 거 있잖아요. 완전 핵공감....
본인의 생각을 상대방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겠끔 잘 설명하시는 자체가 대단하심. 머리가 좋으시다는게 느껴져요. 영어 유치원 다니는 애기들이 영어를 친근하게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말하는 이유랑 비슷하지않을까 싶어요? (아닐수도 있음 주의) 애기들은 어른들 처럼... 복잡하고 섬세하게 생각하지않고 상황을 그대로 받아드리고 느끼고 주저없이 표현하잖아요. 오닐님한테 영감 많이 받고 갑니다. 양킹님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KI KI 맞아요. 말도 깔끔하고요.
저도 브이로그로 공부를 하는편인데.. 일단일상용어와 생활이 포함된내용이 많아서 유용한 반면에 자기가 마음에 드는 주제에 따른 유튜버분을 픽하고 나면 자막없는 분이 꽤많아서.. 느낌으론 알겠지만 미묘한 차이를 너무 쉽게 넘어가버리게 되더라구요. 틀리게 이해해도 그냥 그러고 끝이구요. 일단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이분.. 진짜 장난아니심.. 두달만에 그리 깊히 생각하셨나요~~ 저는 사실 해보고싶은 방식이 있는데 그래보질못했어요.. 시키는대로했던.. 수동적? 공부를했어요.
ㅠ 공부를 하면서도 내가해보고싶은대로 한번해볼까? 생각은해봤지만.. 아니야 우선 다른사람이 말한대로 해야지 하고는 못했거든요.. 이렇게 용기있게 자신만의 방식을 만들어가는모습이 멋지십니다~
그리고 키를 잡으신것같네요~!! 응원합니다!
맥과 윈도우 비유 정말 너무 적절했던거 같음. 이제는 양킹님의 영어 잘 못 된 부분도 캐치하고 설명해줌! 대박 !!!!!영어공부에 대해 정말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는게 느껴져요!
제딸이 미국에서 초1인데요 딱 유오닐님처럼 영어를 익히더라구요! 상황상황을 느끼고 그 말을 통째로 담아버리더라구요 너무나 신기.. !!!
한국말로 뭐야?하고 물어보면 한국말로 해석하는게 아니라 이런이런 느낌일때 쓰는 말이야 이렇게 하더라구요
유오닐님처럼 공부하는게 아이처럼 공부하는 영어방법 증말로 정답이고 빨리느는것같아요!!
근데 어떻게 해야하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영상을 보니 백퍼이해가 됐어요
(뒷북) 지금부터 이방법대로 해보렵니다!
유오닐님의 말솜씨와 깔끔한 자막 증말
이해쏙쏙됩니다. 감사해요👏
우린 한국어가 머리에 딱 자리잡고 있어서
영어들어오면 느낌= 한국말
이렇게 함께 움직이니
느낌을 영어로 생각하는게 참 어렵죠.
말씀해주신 방법은 아기들이 모국어 배우는 과정이랑 같은거 같아요.
태어나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끊임없이 듣고 느끼고 경험하고 반복하는 과정~
아기들은 뇌가 빈방이라 들어오는 그대로
느낌을 느끼고 말하는것을 배우죠.
진짜 쉽게 어렵지않게 잘 얘기해주셔서
많은 도움될듯해요.^^ 감사해요~
미국에 12년째 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오닐님 공부법에 100%공감하고 지지합니다...특수한 상황에서만 쓰는 말을 평범한 일상에 써서 어색한 분위기를 만드는 오류를 범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하려면 오닐님처럼 공부해야 합니다...
오닐님은 통상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쉐도잉의 한계를 경험을 통해 느낌적으로 깨닫고, 그 한계 중 하나를 돌파할 수 있는 자신만의 업그레이드 쉐도잉방법을 만드셨네요~! 마치 같은 웨이트운동을 해도 자극하려는 근육에 신경을 쓰고 해야 그 근육이 크는거처럼, 나는 어떤 부분을 늘리고 싶어서 쉐도잉을 하고, 그래서 이 부분에 신경쓰고 쉐도잉을 해야되는지를 잘 꿰뚫으신것 같습니다! 본인에게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 확신을 가지고 꾸준히 열심히해나가는 모습에 깊은 동기부여를 받고 갑니다.
앗! 맞아요 이거에요ㅠㅠ 겉으로 보기엔 똑같은 쉐도잉이지만, 저 개인으로만 쳐도 매일 할때마다 오늘은 이걸 향상시키기 위한거에 집중하면서 해야지, 오늘은 이런 면에 더 집중하면서 해야지, 매번 다른 의미로 임하거든요~ 이 영상에선 딱히 그런메세지 전달까지는 없었던거 같은데 알아보시니까 싱기하네요~!!
그 '느낌'이라는게 해당 언어의 구조를 먼저 익히는 과정인 것 같네요. 처음 언어를 접하고 바로 그걸 깨달으시다니.... 완전 천재신데요?^^ 맥이랑 윈도우 비교하시는 거 듣고 완전 공감.ㅋㅋ
때로는 앎이 앎을 방해할때가 있다는 단순한 깨달음을 주는 내용인것 같네요.
이제까지 영상중 개인적으로 다음편에 제일 기대되네요 ㅋㅋㅋ
성은님 떡상영상부터 봐왔던 구독자로서, 무엇보다 양킹님께서 멈추지 않고 꾸준히 계속 공부를 유지하신 것에 대해선 정말 존경을 금할 길이 없어요. 물론 저도 꾸준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계속 홧팅해야죠^^
머리 한 대 개세게 맞은 느낌 와.... ㅠㅠㅠㅠ갖사합이다
실제로 모국어를 쓸때와 외국어를 쓸때 두뇌의 다른부분이 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느낌적인부분과 이미지적인부분을 이용한다면 모국어와 같이 같은 영역의 두뇌부분을 활성화할지도 모르곘습니다...
그런데 저 같이 굉장히 수동적인 사람에겐...띠로리...ㅠㅠ
2개월만에 저만치 깨우치는게 가능한가 의심이 될정도로 진리를 정확하고 빠르게 파악하시는데 천부적 재능이 있으신거같아요...ㄷㄷ 언어쪽으로 천재성이 있는게아닐정도로..
말투는 어눌하신데 거기 담긴 컨텐츠는 흡사 대치동 스타강사같은 ㅋㅋ
곧 어디선가 쉐도잉 느낌영어가 출시됩니다ㅋㅋ
재밌게 보고가요~^^
오닐님 메타인지 높은듯
그렇네요!
우와~ 정말 머리를 한 대 얻어 맞은 것 같은 느낌이에요.
처음부터 이런 생각을 했다는 건, 언어를 이미 꿰뚫어 보았다는 건데....
저는 지금 3년 정도 영어 공부하고 있는데, 2년 정도 지나면서 알게 되었어요.
오닐 님 말처럼 그 방법이 더 빠른 방법이라는 데 공감합니다.
큰소리로 하루 3시간 이상 책을 읽던지. 듣고 말하던지 이게 방법이다.
문제는 철판깔고 소리칠곳이 없고 부끄러움이 극복 안된다.
오늘은 참 철학적이네요^^ 역시 자신의 상황/상태를 아는 것이 중요하고, 실천을 하느게 필수라고 느끼고 갑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진짜 천잰가
언어적 센스, 두뇌가 남다르신 분 같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뭔가 신기하지만 당연한거였네요. 영어학습에대해 강의하시는 분들이 영어로 생각하는 능력을 기르라는걸 좀 더 잘 이해하게됬어요.
근데 저도 공부하면 할수록 한국어가 더 세밀한(?)언어라는걸 느껴요 한국어로 5개 6개로 표현할수 있다면 영어로는 3개정도 묘사할수 있다고 해야하나 ? 그래요 ㅋㅋ 저도 영알못이긴하지만 :D 오닐님 말씀중에 이부분이 되게 공감갔어요 ㅎㅎ
오닐님 천재인가요?? 무의식중에 알고 있었던 내용을 설명해주시는데 많이 공감이 됩니다 더구나 완성된 상태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설명이 가능하다는게 놀라워요 진정한 선생님을 만난 기분이네요
다음 실전영상 기다려집니다!!!ㅎㅎㅎ
헐 완전 제가 느꼈던 건데 이렇게 분석해주신 거 보니까 소름돋고 뿌듯하네요:):)
어떻게 보면 독학으로 쉐도잉하는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잘 캐치한거 같네요. 영어뿐만 아니라 모든 언어도 표현하려는 목적이 가장 우선이니까 내 느낌을 표현해야한다는 점에서 이런 쉐도잉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거 같습니다
어떤 것을 이야기 하고 싶은지 교감이 갑니다. 원어민이 상황에 따라 구사하는 좋은 표현(그들만의 영어식 구조와 표현)을 내것으로 익히는 것이 얼마나 축적되는가에 따라 회화 실력은 늘어나는것 같아요. 🤭
제가 평소에 생각하던 내용이네요ㅠㅠ 설명 잘하시는 것 같아요 유오닐님😀
오닐님! 언어에 대한 접근에 있어 이런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외국어를 공부할 때 모호하고 말씀하신 것처럼 호환이 안된다고 생각했던 부분의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어뜻 단어를 외워야하는 건 명사밖에 없다는 말도 너무 공감이 갔습니다!
외국어를 공부하면서 끊임없이 한국어에 매치했을 때 나오는 호환이 안되는 부분의 이유를 이제 명확하게 알았고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방향이 잡혔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쓰이는지의 느낌을 아는 것 이거 진짜 찐공감이에요!!!!!! 오닐님도 저도 모든 양갱님들 화이팅!!!!!!💪🏻💪🏻
진짜 최고👍🏾
항상 감사합니다
대박!! 천재인듯!!!
1000% 공감!!!!
맥 / 윈도우 이야기할때 어? 아하~~
공감!!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편 예고를 보고나니 다음 영상이 빨리 보고 싶네요!
두 분다 대단하신분들인거같아요~
나한테 맞는 방법 찾는데 2년 넘게 걸려도 아직 못찾았는데..결국 어떤 길로 가든 열정과 노력이 있으면 가능한듯.. 내가 못찾은건 그게 없는거.
저도 공감 합니다.
저도 미국살면서 이걸 제일 많이 써요.
What do you call it in English?
표현과 느낌에 포커스하면 나머지는 원어민들한테 배울수있어요. 저 문장 하나로.
이걸로 원어민들에게서 명사를 배워요.
당연하면서도 예리하신거같아요!
엄마가 어렷을때 안돼! 하지마!
등등에상황에맞는느낌을 이야기하고
아기가 머릿속에 영어가잇는것도아니고
느낌으로 받아들이고익히긴하죠.
그래서 모국어 익히기전에
영어배우게하고 그러나봐요
더쉽게 받아들이니까
마지막에 중요한 말씀을 해 주셨네요~ 자신을 잘 알고 자기스타일에 맞게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양킹님을 통해 다양한 영어 공부 방법들을 보게 되서 좋아요~ 새롭게 알게 된 방법을 하나씩 적용 해 보면서 저만의 스타일로 또 만들어 볼 수 있으니깐요 ㅎㅎ
오닐씨가 공부하기 시작하신 비슷한 시기에 미국에 와서 거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미국에 오게되면 영어가 자연스럽게 늘 것이라는 제 생각과는 다르게 오히려 한마디도 못하는 저는 사람들과 말도 잘 못하고 집에만 있게 되었습니다.(코로나 영향도 있습니다)
저는 회사에 취업을 해서 오게되었고 업무 특성상 영어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지만 미국에 온 만큼 영어는 필수적이기에 열심히 영상 참고해서 쉐도잉 하고있습니다. 출퇴근 전후로 2~3시간정도 매일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햄버거집에서 주문하는것도 따로 외워서 가야할만큼 영어실력이 부족했었고 지금도 제가 느끼기에 늘은것은 자신감과 눈치밖에 없어보이지만 양킹님과 오닐씨에 기운을 받아 꾸준함으로 밀고 나갈 것입니다. 언젠가 시간이 지나 이 영상과 제가 썼던 댓글을 보며 다시 한번 영상을 만들어주신 양킹님과 오닐님에게 감사할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파이팅 해보겠습니다 :)
와 오닐 설명하는게 완전 대치동 일타강사네
양킹님 점점 멋져지세요~
늘 응원합니다.
저도 영어 배우면서 느꼇던게 영어를 하고싶으면 한국어를 부셔버려야한다는거에요. 한국어가 영어에 방해가되요. 그게 마치 맥에 윈도우깐 그느낌인것같아요. 처음에 영어를 아예 할필요없고 한국어를 영어적으로 표현하는 구조랄까 방법이 선행되야한다 생각해요. 지금 한국어 구조는 영어를 말하는데 완.전.히 방해가되요. 말씀하셧던 날 무시하지마에서는 도저히 dont look down on me가 떠오르기 쉽지않아요. 적어도 날 아래로 깔아보지마 정도는 되야 look down 이 나올 실마리가 있죠. 이런식으로 한자식이나 한국식으로 설정된 문장을 부셔야해요 아니면 그 프레임에 갇혀서 영어적인 발상을 할 수가 없어지는것 같아요. 영어식 영어를해야지 한국식 영어는 그냥 결국 콩글리시일뿐이에요.
오닐님 집 해두신거 (깔끔 정돈)보고 예사로운 분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오늘 영상 너무 도움되는 동기부여입니다. 저도 요즘 약간 슬럼프인데 다시 박차오르겠습니다.
뭔가 말하고 싶었는데 차마 떠오르지 않아서 답답해본 경험을 하면, 그 말하려했던 상황과 감정이 머리에 깊이 남곤했어요. 구글 서칭을하며 적절한 표현을 찾고, 답답함을 줄이는 프로세스를 진행하다보면 많은 예문과 단어들이 머릿속에 서서히 탑재가 되는것 같아요.
오닐님 양킹님 두분은 삶을 멋지게 사시는 분들입니다 동기부여 많이되었고 또 계속 저에게 적용시키도록 해야겠습니다 지속의 힘은 자기에게서 오는거 같네요
오닐님 분석력 뛰어나시네요 ^^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양킹! 오닐! 양갱 화이팅!!!!!
대단해요 오닐님! 저도 열심히 해볼게요!
완전 공감합니다. 영어뇌가 활성화되야 말이 나오는듯.. 그게아니면 억지로 한글을 영어변환해서 얘기하는대 누가봐도 부자연스럽 ㅠㅠ
이걸 잘 하려면 결국 본인이 그 상황을 겪어야하고..그게아니라면 그렄 상황을 간접적으로 학습해야함.
결론적으로 짧은기간에는 절대 모든걸 다 이룰수없슴 ㅋㅋㅋ
와.... 제가 옛날에 테드 강연 채널에서 외국어 잘하는 원리? 강연 영상을 봤었어요 그 분은 언어를 언어로 연결시켜 익히지 말고 형상을 떠올리고 거기에 마인드맵처럼 언어의 가지 갯수를 늘리라고 하더라구요 예를들면 '불'이 영어로 파이어인걸 익히려면 활활 타오르는 불의 이미지를 떠올린다음에 이건 한국어로는 불 영어로는 파이어다 이런식으로요! 오 맞는 말이다 언어끼리 100프로 의미가 똑같은건 없다고 하니까 이게 진짜 맞는 방법이지! 했는데 어?그럼 막 형상이 모호한 동사나 형태가 없는 단어들은 어떻게 외우지 하고 의문 가졌었는데 느낌이란게 있네요! 이렇게 단순한걸 몰라서 그 강연 보고나서도 막 형상 애매한 단어는 최대한 한국어 스러운 말 없나 검색해보고 시간낭비했어요..ㅋㅋㅋㅋ 이제는 느낌 쉐도잉 해볼라구요!!
오닐님이 말씀하신 올바른 교육방식이 완전 소리드림 학원 방식이네요!!!
맞아요 영어 하는 분들이 몇분이 하는 방식이 말하시는게 빠르게 읶히려면 바로 영어가 나오게하는거다 그런데 그게힘든거긴한데...해보지않고 말만하면 할것도못하지요 ㅎㅎㅎ
와 대박공감..어떤 영어문장이든 한국어로 해석하려고 하면 답이 안나오더라고요 항상 이뜻과 저뜻의 중간 어딘가쯤에 있는 느낌.. 얼마전에는 외국인 친구가 자기는 친구끼리 장난칠때 it’s rude라는 말을 자주 쓰는데 한국말로는 뭐라고 하냐 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무례해” 라고 하면된다고 대답해줬는데 그뒤로부터 친구들이랑 장난칠때마다 “무례해!” 이렇게 외치고다니는데 좀 귀엽기도 하면서 미안하더라구요 ㅠㅠ 사실 예의없어 무례해 이말을 실제 친구한테 잘 사용 안하잖아요.. 물론 쓴다고해서 문제되지는 않겠지만요. 그래서 느낀점이 ‘아 영어공부 할깨는 한국어랑 영어를 아예 관련 시키지 말아야 습득이 빠르겠구나’ 였어요. 이표현 뿐만 아니라 평소 그친구한테 자주 질문을 받아오면서 깨달은 점이에요. 영어슬럼프 왔었는데 이영상 보고 다시 힘얻었네요 좋은 티칭영상 감사합니다!
와 오닐님 비유 대박!! 쉐도잉의 원리를 한방에 구체화시키는 설명이네요!! 아주 명쾌해졌습니다👍👍
공감합니다. 한국말을 영어로 바꾸려니까 어려운데 영어를 영어대로 받아들이는것고 좋지요. 그리고 한가지, 영어를 한국어로 해석할때 쉬운단어로 해석이 가능한 단어들고 어려운 단어들로 해석되는게 많더라구요!
한가지 제가 공부하다 느낀게, 영어검색시 한국단어가 뜨는데 생전 처음보는단어도 있었어요. 그 사전에서 좀더 쉽게 풀이하면 더 쉽게 동부할거깉아요 ㅠ
재능 얘기 좋네요~ 오히려 그 얘기에서 감동 ㅎㅎ
내 생각에는 느낌을 알고 유지하면서
말하기 위해서 친구하고 많이 대화하세요
원어민 친구가 있는것이 복입니다
편한 영어을 할수있기를 바랍니다
영상 참고,복습하며 나아가야겠습니다👍
양킹님, 유오닐님. 모두 감사합니다.
저분이 말하는것은 이걸로도 증명된다고 생각함
우리가 보통 apple을 읽으면 '사과'라는 한국어 단어가 안 떠오르잖아요.. 너무도 많이 썼기때문에 대부분
apple을 읽으면 사과 빨간 과일 이미지,신맛,아삭한 식감,아이폰마크 등을 바로 떠올릴수가 있게 됩니다.
한국어로 번역(한국어를 거쳐 영어로가는 과정)없이 바로 느낌으로 연결하죠.
그런식의 느낌과 영어를 '한국어 거치지 않고' 바로 연결시킬수 있는 영어표현을 한두개씩 쌓다보면 자연스러운 영어를 할수있게 되는거같다는 말로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저분은 이게 가장 빠른 영어구사방법이라고 본인이 믿고 느끼는중이고요..
다음편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볼 수록 대단한 사람인것 같아요 두분다요~♡
I kinda agree with that. that kinds feeling is,for sure, if we train of that, would get to be have feeling! hmm... I think, you really would done it.
I would keep watching you. go for it!!
양킴님 영어학습에 대해 박사급으로 되실듯
응원합니다^^
미쳤다. 영어단어는 쓰는 상황과 같이 학습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뜻만외우라고하니... 회의감 드네
강성태: 단어와 예문을 학습
영알남: 영어 단어의 느낌과 그림을 이해
우와 2년전에보고 사실 이해안되서 제방식대로했는데
다시보니 딱 이거다란 생각이들어요 😅이제야 보다니ㅠㅠ 감사합니다 문법은 그때그때 궁금해서 찾다보니 좀 이해됐는데 모르는단어에 너무 집착했든거같아요
오늘도 동기부여 받고 가요. 해드릴 수 있는건 광고 SKIP 않하고 다 봐드리고, '좋아요' 눌렀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