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ws/3YcmTmO 삼성전자를 비롯해 글로벌 대기업들이 총출동하는 AWS 주최 행사에 초대합니다. 이번 행사는 AI, 클라우드, 반도체 등 첨단 기술의 융합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연구실 밖으로 나와,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미리 탐색하고 삼성전자 같은 리더 기업들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 확인해보세요. 특히 이공계생들에게는 더없이 중요한 기회입니다. 여기서 얻은 인사이트가 곧 여러분의 연구와 진로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글로벌 리더들이 여러분의 재능을 직접 눈여겨볼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지금 남은 자리가 많지 않습니다! 이 행사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일반인도 무료로 참여가능합니다.
그만큼 그때는 평생직장이라는 문화가 있어서 완곡하게 예기한 것이지요. 쳐내고 싶어도 자르지 못하니 사내정치로 똥탕은 튀기지 말라는 을의 입장을 표현한겁니다. 지금은 조직이 더 비대해져 정부보다 더한 갑질 문화가 정착됐습니다. 엔지니어 출신이 비대한 조직을 관리 못합니다. 애플이 보여 주었지요. 슬림한 조직은 잡스가 비대한 조직은 팀쿡이 잘 관리합니다
@@박중현-u9f HBM 박살낸게 아니라 판단을 잘못했어. 인텔이랑 같이 옵테인 인가 뭔가 하는거 개발한다고 삼성도 HBM접고 신소재에 올인친걸로 앎. 5년전만에 해도 하닉도 HBM 그냥 하던거라 했지 반신반의하면서 계속진행했었던거고, 모두가 LLM의 출몰을 예상못했던거지. GAN 논문이 18년에 나왔고, 20년에 생성형 AI가 나오고, 그 이후 LLM붐이 불었지. 삼성이 HBM접은게 딱 이때쯔음이었고, 삼성의 문제는 인재들의 목소리를 낼수 없는 관료주의에 기인한거임. 삼성은 진짜 빡빡한 거대한 조폭조직처럼 굴러가니까 새로운 기술을 만지다 온 젊은 인재들이 목소리를 낼수가 있냐고... 심지어 그 인재들 다 미국갔어. 이건 우리나라 고용제도의 심각한 결함임. 삼성만의 문제도 아니고, CEO들만의 문제가 아님. 대한민국 전체의 문제지.
배를 잘못된 길로 이끈 리더들에 대한 비판은 전혀 없고, 그저 열심히 노를 저은 직원들의 조직 문화(근무 시간)와 노조를 주된 원인으로 분석하다니.. 그 원인대로라면 주 40-52시간으로 근무 조건이 같고, 심지어 더 큰 규모의 노조를 가지고 있는 '하이닉스'는 이미 망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HBM팀 해체', '원가 절감'의 길을 직원들이 택했을지, 리더들이 택했을지 다시 한 번 생각하길 바랍니다.
옮은지적입니다. 과거 20년중 10년은 매년 근 20%성장하고, 지난 10년간 역성장했다면 이미 2012년 3만 전자로 돌아가야 정상입니다. 이제 성장주로서 지위를 잃고, 삼전은 경기 민감주인 가치주로 전락했습니다. 선대가 가졌뎐 모험심과 추진력을 다시 되찾지 않으면 나락갈 수밖에 없습니다.
삼성에 대한 비관론은 이른게 아니라 오히려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임원급 인사들의 무능력과 전투적으로 일했던 삼성의 조직문화의 상실은 빠르게 고쳐질수 있는게 아니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최근에 좋은 허리급 인력들이 엔비디아, 퀄컴, SK하이닉스 등으로 빠르게 이탈하고 있어서 더욱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R&D현직인데요. 조직문화 이야기 보다가 화가나서 댓글남깁니다. 어디 꼰대들이 언론에서 직원탓 하는 얘기들을 그대로 가져와서 하시는것 같은데.. 직원들이 장시간 노동을 안하는 게 문제라고 보는건가요? 성과급 박살나고도 지금 개같이 일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 삼성 임직원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한 교수는 또 누군지 얼굴한번 보고싶네요ㅋㅋ 댓글 잘 안남기는데 한심해서 한마디 남깁니다.
방향을 이렇게 가네... 일하는 시간 쪽으로? 기업문화? 기술개발 투자에 늦어진 경영진의 결정장애를 우선 얘기해야 합니다. 기술개발이 늦어지고 늘 같은 것만 바라보게 하면 누가 연구개발에 집중할가요. 하이닉스는 삼성과 다르게 주 80시간씩 근무 하나요? 그래서 성공 했나요? 제대로 봅시다.. 또 직원들 갈아넣지 말고
갑자기 조직문화가 바뀐게 직원 들이 나태해져서??? 언론에서는 두루뭉실하게 조직문화가 문제라고 말하지만 밤새우며 일하셨던 황금기를 이끈 올드보이들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그들이 갑자기 나태해졌을까요?? 그들이 노조의 메인 스트림일까요??? 일하던 사람은 그대롭니다 감독이 바뀌었고 이 큰 조직의 감독은 큰틀에서 방향을 못잡아주고 있죠 지금도 마찮가지고 앞으로도 단순 숫자 개선에 힘쓸겁니다 그가 제시할 건 숫자가 아닌데 말이죠. 아버지가 했던 단순한 것들이 있습니다. 빠르게 의사결정을 내리고 기민하게 움직였고 본질에 충실했죠 그리고 그부분에 대해 부족한점은 최고 리더가 계속 지적했었죠. 그걸 정리한 핵심가치가 선대회장때는 있었구요 근데 그 가치가 최근 회장대에선 언급되지도 지켜지지도않습니다. 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떤 가치에 의해 움직이는지 아마 감도 못잡고 있을겁니다 왜냐면 눈앞에 숫자만 보고 있기에 미래가치는 못보는거죠. 대다수의 직원은 수년전부터 문제를 체감했지만 분명 내부의 소리보다 외부 기관에 수십억원 때려박으며 문제를 찾으려 드는 우를 범할껍니다. 아직 일말의 로열티와 터프한 시절을 경험했고 성과를 만들어 냈던 올드보이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마져 떠나보내는 우를 범하지않았으면 하네요.
저는 젠슨황이나 일론머스크와 이재용을 비교해 보면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보입니다. 테크기업의 리더는 엔지니어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최고의 인재들이 몰려들고 성과가 나옵니다. 마치 보물을 찾으러가는 해적단처럼….단기적인 실적 때문에 야근 주말근무하는 임원들이 있는 곳에 과연 인재들이 모일까요? 너무 안타깝지만 달라지지 않을것 같아요.
www.chosun.com/economy/tech_it/2024/02/08/D5SBD3N33ZGQNFPE7P5XSYTUIQ/ 우리나라 기업 총수 분들께서도 젠슨 황이나 머스크처럼 전면에 나서줬으면 좋겠고, 국민들은 그런걸 두고 "나댄다"든가 한마디 한마디 꼬투리 잡아서 시비걸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현업에서 이야기를 듣다보면 괜히 말 한마디 꼬투리 잡힐까봐 말 조심하는 VIP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약간 문화의 차이인가 싶기도? 극단적으로 머스크가 자기한테 질문한 사람한테 "어쩌라고 시X놈아"라고 한다 한들 이미지에 타격은 안가지만, 이재용 회장님께서 그렇게 말하면 신문 1면에 실리겠죠.
@@softdragon웃기네요. VIP?라는 기업 대표들이 꼬투리잡히는게 싫어서 말을 못한다는게 ㅎㅎㅎㅎ 애초에 회사의 기술에 대해 잘알고 기술 자부심이 있기나한지 궁금하네요. 젠슨황이나 머스크는 당신들 회사의 기술에 대해 심도있게 알기때문에 자부심이 있어보이고 약점도 잘숨겨서 대중앞에서 나대는겁니다. 그들은 심지어 국제적인 무대에서 나대는데 꼬투리잡는 사람이 없나요? 기술적 언급말고 정치, 사회적 사견에 대한건 엄청 꼬투리잡히고 그에대해서도 시x 뭔상관이야 이러는거죠. 우리나라 기술 기업 오너들이 전면에 나서지 못하는 이유는 그사람들의 공부가 부족하고 아래에서 보고받는대로만 알고있으니 본인들 기업이 개발하는 기술의 수준이나 철학을 제대로 알지못한게 더 커보입니다. 하다못해 그 기술 분야의 트렌드라도 알면 다행인데 그런말조차도 안하죠. 이걸 문화의 차이로 받아들인다는게 웃기네요 ㅎㅎㅎㅎ
삼성의 위기는 분명히 조직문화라는 키워드에서 온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조직문화는 그저 특정 뷰로만 판단하시고 그대로 영상으로 쓰셨네요 아시는 현직자가 그런 뷰를 말하는 분인것같은데 그분들이 말하고 싶지않아하는 진짜 삼성 조직문화의 핵심 이슈는 단기적 보여주기식 성과주의에 있습니다. 이런 내용이 전혀없어서 장문을 쓰게 되었네요 현실 팀 리더들은 그저 매년돌아오는 승진시즌 성과에만 몰두하여 중장기적 플랜보단 그저 평가시즌에 모든걸 맞춰서 할수있는 단기적 성과에만 급급하고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뭔가 큰 업적을 이룰수있다면 그보다 좋은게 없겠지만 대부분 그렇지 못하기에 날림으로 보여주기식 도큐먼트 기반의 깡통같은 성과들이나 영상처럼 제품 원가절감같은 단기적으로 성과에만 집중하고 있는겁니다. 결국 이런 보여주기식 성과주의와 연계되어 단기적으로 팀장들 곁에서 회사의 미래와상관없이 단기적 성과를 내기위해 무조건 팀장의 yes맨이되어 순발력을 발휘하는 직원들이 우선적으로 좋은 고과로 연봉을 급상승시키고 여기에 승진까지 따라오고 그런 승진을 바탕으로 또 리더가 됩니다. 그렇게 된 리더들이 계속 해오던 방식이 또 있으니 이게 챗바퀴가 되어 똑같은 단기 성과주의에만 급급하며 이런 상황이 반복되어온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작 깊이 연구하고 핵심현장에서 기술개발하고 고객 관리 하는 사람들의 업적은 그냥 통상적인 일처럼 등한시되며 성과적으로 도태되어가고 그나마 남은 자부심으로 일하는 상황에서 치고 들어오는 후발(중국 등) 업체들의 달콤한 유혹들 ... 앞에 뭐 40시간 근무니 직원들이 열정이없니 노조때문이니 이런말들은 매번 조직문화 지표 관리한답시고 설문해놓고 결론은 매번 소통이안되서 문제라고 저녁식사 정도 하고 소통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매번 앵무새처럼 하는 소리인겁니다..... 애초에 현재 조직문화가 핵심 기술자들을 우선시하지않는데 이와 결부된 기술유출 문제까지 어찌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할수 있겠습니까 결국 이런 조직문화에 리더십 기반의 비전을 주기 힘든 상황까지 되니까 열정페이까지 내면서 일하고 싶지 않은 그런 상황이 되어가는 것 뿐이죠 말씀하신 40시간 근무 문제 대만은 낮은페이에서도 더일한다고하신것... 결국이제 대만은 국가기간산업인 반도체에서 일한다는 애국심과 열정페이로 일 하는 이전 한국이 반도체로 성장해가던 시절의 근로 여건이 이제 온것 뿐이고요. 샌드위치 먹으면서 일한다는 매킨지 직원들 샐러리를 모르고 하시는 이야긴 아닐꺼라봅니다.
회사를 둘러싼 위기설의 진원 중 하나인 치열함이 사라진 조직문화의 한 단면을 보여준 셈이다. 예전에는 ‘삼성맨’이라는 로열티로도 회사가 굴러갔지만 이제는 자부심은 사라지고 위기를 극복하려는 근성도 보이지 않는 게 내부의 전반적인 분위기다. 그러다 보니 더 적은 연봉이나 덜 좋은 조건에도 망설임 없이 이직을 택한다. 엔비디아 3만명의 직원 가운데 500명 이상이 삼성전자 출신인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국민일보
1998년 원달러 환율 1달러 2000원. 엔달러환율 1달러 120엔. 이때 한국D램 가격경쟁력에서 진 일본 도시바 D램포기. 히타치 NEC메모리는 엘피다로 합병. 2008년부터 2011년동안 원달러환율 1달러 1500원, 엔달러환율 1달러 70엔이였음. 이때 삼성이 엘피다의 D램을 가격경쟁력으로 없애버렸음. 기술도 기술이지만 운이 더럽게 없으면 골로 감. 삼성은 반대로 환율이라는 변수로 큰 탈 없이 컸음. 이제 일본으로부터 뺐어올건 없고, 그렇다고 미국기업들보다 앞서있는 소프트웨어도 없고. 딱 2008년 사업구성에서 덩치만 커졌을뿐임.
지금 가장 큰문제가 중국이 반도체같은 정밀공업은 못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추격하고있다는거죠 인건비가 한국 1/5, 1/10 이런 나라가 인구수까지 많으니 한국한테 당했던 일본보다 지금이 훨씬 위험한 상황 그나마 타이밍좋게 미국이 중국규제를 해줘서 다행이지만 이게 언제까지 갈지
핑계될 게 없어서 근로자, 노동조합, 근로시간, MG세데 핑계되냐 이재용이 전자공학도 최소한 학사는 졸업하고, 반도체 자격증도 따보고 실제 설계도 해보고, 라인에 일을 해보고 잘알고 잘해야 끌어갈수가 있는데 이재용이 기술을 모르니 끌려 다니는 것 같음... tsmc 회장은 반도체 박사잖아 이재용은 게임이 안되지
와 진짜 월클병 걸려서 현업자 말보다 임원 말을 믿습니다 이러는거 소름이네.. 님 대학원 다닐 때 교수님께서 얼마나 잘해주셨는지 모르겠지만, 교수님께서 열정이나 주인의식 강조하실 때 얌전히 받아들이셨죠? 왜 하이닉스는 더 적은 인력 더 적은 예산으로도 잘 나갈까요? 하이닉스는 MZ 직원들을 채용 안했어요? 아니면 뭐 정신교육을 엄청 잘했어요?ㅋㅋㅋㅋㅋㅋ 어짜피 설명해도 수용 안하실테니 설명 별로 안하고 싶지만, 어쩌다 내가 좋아하던 채널이 이렇게까지 타락했나 싶네요. 그냥 광고도 붙여주고 강연도 불러주니 고용주 입장을 잘 대변해주는 영상만 만드는게. 맞아요 돈 버는 것 중요하죠. 하지만 정말 진지하게 본인의 초심을 안 잃은 것 맞나요?
이게 삼성의 문제라기보다..대한민국의 현시점임..민주주의강화.되면서 경쟁. 실력보다는 단합으로 회사를 위협하고 살아남으려고 하니..이건희 시대의 사회와 너무 다르다는 거죠.미국은 아직도 실력 검증 안되면 해고가 자유로운 반면에 이상한 것들이 지도자가 되고 부터.. 노조 강화되고 노력보다는 단합으로 살고 있기 때문임..
삼성전자의 진행상황이 일본의 도시바와 상당히 비슷한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아무도 도시바가 망할거라고 상상조차 못했죠. 삼성전자의 근무시간에 대해서 삼성 내부 임원들에게서 말이 많이나오는데, 근무시간도 의미가 있어야 하는거죠. 내부적으로 엔지니어들 개무시하고 차트보고 숫자보는 재무쟁이들이 회사 이끄는데 연구직, 엔지니어들의 목소리는 개무시당하고 있는데 일할 의욕이날까요? 일을 하면 그만큼 성과와 승진이 따라야하는데 삼성은 그게 너무 부족합니다.
현업에 정말 엔지니어이면서.. 일에 미쳐서 연구하는 사람이 이제는 재무쟁이들이 정치놀이 거의 퇴사하고 없다는게..현실아닌가요?? 솔직히 지금 남아있는 시니어들은 정치싸움에서 이긴사람들아니면. .다른 회사 스카웃 될 실력이 안되는 어중이 떠중이 들만 남아있는게.'사실아닌가요??
미국의 일하는 문화에서 샌드위치 먹어가면서 일하는것은 점심시간 아껴서 일하고 그만큼 더 일찍 퇴근하기 위함입니다. 오래 일한다고 더 잘하는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노동시간이 길어서 노동생산성이 가장 낮은 나라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삼성 문화의 가장 큰 문제는 상명하복식의 군대 문화입니다. 좀 오래전이긴 하지만 예전에 같이 일하면서 느낀 것입니다. 이제 그것이 한계에 부딛혔다는 생각이 듭니다. 갑자기 예전에 삼성의 반도체 기술을 일군 일등공신 임원이 홀대받고 자살한 사건이 생각나는군요..ㅠ
비교를 해도 무슨 베인앤컴퍼이 BCG 같은 경영컨설팅 회사의 근무시간하고 비교를 하냐? 거기가 테크 회사임? 생산직 근로자랑 응급실의 의사랑 비교할 넘이네. ㅋㅋㅋ 그리고, 워크홀릭 이야기 하면서 임원이랑 주 40시간 52시간 근무시간이 왜 비교되냐? 비교 대상 자체를 하지도 못하면서 정성스럽게 하는 척 졸라하네. 그냥 듣다가 끈다. 샌드위치만 먹고 왜 서양인들이 일하는지도 모르지? 점심시간이 따로 없는건 아냐? 우리는 점심시간 1시간을 별도해서 일하는 문화라서 총 9시간 회사에 있는거지만 점심안먹는다고 1시간 일찍 집애 보내주냐? 조또 모르면 샌드위치 드립치지 마세요. 다른거 없고 서양 문화는 점심은 대충 때우고 시간낭비하기 싫어하는거 모르냐? 8시 출근해서 4시간 퇴근하려고 밥 안먹고 일하는거야.
현업이고 저도 이런말을 SOD님이 하실줄은 몰랏습니다. 동일한 조건이에요. 또한 노조리스크? 하이닉스는 전체인원 중 90퍼 이상이 노조가입되어 있는데, 노조 리스크라는 말을 하니까 우습네요. 하이닉스 현대가 노조때문에 영업이익이 감소했는지, 도대체 어떤 예시로 이렇게 말씀하시는지 참 알 수가 없네요.. S현직이지만 SOD님의 유튜브를 자주 챙겨봤던 입장으로 이런 말은 너무 안타깝습니다.
걍 돈의 문제이기도 함. 어차피 매일 야근하고 시달릴게 뻔함. 그럼 돈 많이 받는 외국 가서 시달리는게 나음. 예전에는 영어 회화 안되서 외국 이직이 쉽지 않았지만 지금 세대에 삼성 들어갈 정도면 영어도 꽤 됨. 만약에 한국이 앞으로 성장을 쭉쭉할 거 같다, 그럼 한국에 남아있어도 됨. 하지만 저출산과 고령화는 과연 이 나라에 미래가 밝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들어버림. 자기 세대 사람들 말은 정치인은 표가 안되니 안 들어줄거고, 세금은 노인들 연금 줘야 하니까 가져갈 거고, 필연적으로 노동인구 감소로(제조업이 대부분인 특성상 젊은 저임금 노동자들이 들어올거임) 외국인 받아야 하는데 받으면 필연적으로 치안은 안 좋아짐. 골라 받으면 안 되냐 하는데 시발 우리가 골라올 수 있는 수준이 안 됨. 제일 좋은 점인 의료도 우리 건보료 2035년에 고갈임. 지금 30대인 사람 기준 50살 전에 고갈되서 돈은 돈대로 내고 좋는 의료복지도 못 누릴 가능성 높음. 능력있는데 호봉제인 여기서 돈 덜 받을까? 차라리 짤리기는 쉽더라도 인센 강한 외국 가지...
내용에 실속이 없네요; 2027년까지 기다리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 삼성은 3나노 gaa최초 개발했다 등등 이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뭐 삼성 위기론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이걸 모를까요? 저걸 알고도 떨어진 주가가 삼성의 현재인데 제목 자극적인건 그러려니 해도 내용이 별로네요
오랜 근무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느덧 회사엔 의사결정의 주요 요인이 프로세스 개선 혹은 제품 신뢰성이나 기능의 향상이 아니고 나에게 떨어질 일이 얼마인가가 중요해졌습니다. 1. 어느새 윗물은 너무 고이고 교체가 안됩니다. 2. 그 윗물음 가족이 있고 변화의 부담보다 현재에 안주하고 싶어합니다. 3. 그 안주에 의해 미래의 프로세스 변화를 보는 이들의 의사결정은 난항을 겪습니다. 4. 난항을 겪다보면 점차 포기하고 안주해갑니다. 위에 것들로 인해 조직이 너무 굳어졌고 더 이상의 혁신은 점진적 혁신조차 어려운 실정입니다.
당연히 왕이 맞으니까 이 이상은 말을 못하죠. 현실을 인식해야죠. 현실은 강약약강이고 우리는 강한자에게 복종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님이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잘릴 수 있듯 전문가들 거의 전부가 삼성의 지원을 받기에 함부로 말할 수 없습니다. 삼성을 함부로 말한다는 것부터 전문가가 아닐 가능성이 높을지도?
둘다 경험해본 입장에서, 하닉 사람들이 일을 더 잘함. 하닉은 단기간 퇴사가 심해도 고학벌위주로 순서대로 뽑아서 그런지 오버헤드가 적음. 하닉 41~43시간 일할때, 샘은 50시간이상하고 휴게시간 넣으라고 압박줌. 지금은 회사 안다니지만, 저땐 그냥 닉 오고 첨에 일 안하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고 일 효율이 둘이 다름. 샘은 시간낭비하며 노는 인원이 너무많음. 삼무원들. 그냥 샘 정신차릴려면 서울대만 뽑아야되 지금부터라도.
삼성과 TSMC와의 격차는 더 커져가고 있고, HBM은 수주를 못받고 있는 어질어질한 상황인데 이런 원인. 갠적인 생각임 1. 실제적으로 삼성보다 TSMC, 엔비다아, SMIC가 더 열심히 일하기 때문에 성과를 내는 것이라 봄 2. 선대의 "선제적 도전" 이라는 삼성기조가 퇴색했다는 느낌 3. 해외 유수의 반도체 기업들이 매물로 나왔을 때 당시 못잡았다는 점
삼성전자 HBM 대응이 늦어서 타격이 있었던 것은 맞는 것 같지만 새로운 대안 기술도 제시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국내 최고 기업을 정치적 이슈로 엮은 이전 정권의 사법 리스크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대만을 거울 삼아 정부가 반도체 산업이 특정 기업의 사유화가 아닌 국가 경쟁력과도 관련이 있다는 점을 인지하여 주시고 총수를 정치적으로 또는 사법적 리스크로 묶지 말고 더 많은 투자와 고용창출이 되도록 지원하는 정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총점 자체가 리더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보신주의 조직문화가 자리 잡았다는 얘기다. 업무 강도가 세면 워라밸을 해치는 상사로 낙인찍혀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고 급기야 인사 대상에 오르는 식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어느 해 프로젝트 여러 개를 가동해 새로운 시도를 했더니 부서장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윗분에게 불려간 경험이 있다”면서 “이듬해 직원들 눈치를 보며 업무를 줄였더니 다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출처] - 국민일보
다 필요 없고 그냥 임금입니다. MZ라고 무조건 워라밸이 1순위 일까요? 타 기업에서 받을 수 없을 급여만 지금 된다면 예전 사람들처럼 개처럼 일할 MZ들도 많을 겁니다. 대우가 문제인거죠. 지금 택시운전 하는 삼전 부장출신분들도 얘기합니다, 하는 만큼 돈을 받아서 좋아서 일했다구요. 결론은 대우 문제 입니다. MZ라고 나약하고 일하기 싫어하고 그렇지않아요.오히려 이런 프레임들이 문제이고 외부로 유출되는 이유입니다. 정말 간단하게 막 부려도 연봉 2배면 아무말도 못하고 일합니다. 하지만 삼성? 이미 연봉 따이고 경력직가면 더 좋은 대우 받는데 뭐하러 거기 남습니까
삼성은 100% 모두가 동의할 대기업이다. 근데, 그 대기업이라는게 단점이 될수있음. 조직이 너무 비대해졌다는 뜻임. 미국 큰 기업들도 조직이 커질수록 여러 스타트업들이 합쳐진 조직처럼 움직이려는 경향이 강한데, 삼성도 그런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생각 이 영상에서 머스크의 사례를 들면서 삼성도 그렇게 될거라고 긍정적인 기대를 하고있지만, 일론과 스페이스x가 보여준 기적과도같은 감격적인 성과를 따라하려면 일론이 하는것같은 조직관리를 해야함 테슬라나 스페이스x도 거대한 조직이지만, 일론의 말처럼 여러 스타트업이 경쟁하듯이 조직이 움직임.
go.aws/3YcmTmO
삼성전자를 비롯해 글로벌 대기업들이 총출동하는 AWS 주최 행사에 초대합니다. 이번 행사는 AI, 클라우드, 반도체 등 첨단 기술의 융합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연구실 밖으로 나와,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미리 탐색하고 삼성전자 같은 리더 기업들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 확인해보세요.
특히 이공계생들에게는 더없이 중요한 기회입니다. 여기서 얻은 인사이트가 곧 여러분의 연구와 진로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글로벌 리더들이 여러분의 재능을 직접 눈여겨볼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지금 남은 자리가 많지 않습니다! 이 행사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일반인도 무료로 참여가능합니다.
삼성 얘기하다가 갑자기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얘기는 왜 나옴? ㅋㅋ 이재용이 삼성 창업 했음? ㅋㅋㅋㅋ 야 일론 머스크 이렇게 비교 당하는거 보면 또 울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교할걸 해야지 ㅋㅋㅋ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 이건희회장님 어록이있죠...
일안해도 월급줄테니 일하겠다는 직원 방해나하지말라고....
지금 삼성에게 가장 필요한 어록인것같습니다
지금삼성 : 자리만차지해도 월급받고 일열심히하는사람은 사내정치에 시달리고 윗사람눈치본다
그럼 그 일 안하는 직원 하겠다는 사람이 넘쳐날듯
@@napoleon5ap당연히 일한만큼 성과급은 줘야죠 무슨...
그만큼 그때는 평생직장이라는 문화가 있어서 완곡하게 예기한 것이지요.
쳐내고 싶어도 자르지 못하니 사내정치로 똥탕은 튀기지 말라는 을의 입장을 표현한겁니다.
지금은 조직이 더 비대해져 정부보다 더한 갑질 문화가 정착됐습니다.
엔지니어 출신이 비대한 조직을 관리 못합니다.
애플이 보여 주었지요.
슬림한 조직은 잡스가 비대한 조직은 팀쿡이 잘 관리합니다
@@hiner999잡스 엔지니어 출신이었나요..???
삼전의 문제는 재무쟁이들이 설친다는거... 지금 재무쟁이들이 다 말아쳐먹고 있는중...
윗 재무쟁이 하나만 짤라도 지금ㅂㅎ다 훨 좋아질거라 봄 재무에 미쳐서 다 아껴놓고 지는 삼전 주식 한주도 없...
@@응원주작김기남 정현호
그냥 우리나라 기업 문돌이 스탶부서가 힘 더 쌘거부터가 답없는거임 😂
@@MrKimy11 빌게이츠는 법학과, 잡스는 철학과출신입니다. 심지어 잡스는 엔지니어들이 성과내면 본인이 공을 다 가로채는 악질기업인이었습니다
@@초코음료수 거긴 미국이고
한국에서 무슨 애플? 그건 우리가 못하는 일이다 자원이 있니 뭐가있니
한국은 무조건 아웃소싱 재조업 뿐임
임원들 KPI가 얼마 벌었냐인데 RnD 줄이면 당연히 자기 KPI는 달성 하지만 남아있는 직원은?? 진짜 도둑놈들이 너무많다
삼전은 재경조직의 힘을 좀 빼와야 됨. 재경조직이 휘두르는게 너무 심함.
정현호가 비용 젊감 한다고 기술자 무시하고 삼성 말아드신 케이스ㅋㅋ 현호를 밀어주는 사람이 YJ고ㅋㅋㅋㅋ
정답입니다
@@5blivion218
HBM 박살내버린건 기술자 출신 김기남ㅋㅋ
@@박중현-u9f HBM 박살낸게 아니라 판단을 잘못했어. 인텔이랑 같이 옵테인 인가 뭔가 하는거 개발한다고 삼성도 HBM접고 신소재에 올인친걸로 앎. 5년전만에 해도 하닉도 HBM 그냥 하던거라 했지 반신반의하면서 계속진행했었던거고, 모두가 LLM의 출몰을 예상못했던거지.
GAN 논문이 18년에 나왔고, 20년에 생성형 AI가 나오고, 그 이후 LLM붐이 불었지. 삼성이 HBM접은게 딱 이때쯔음이었고,
삼성의 문제는 인재들의 목소리를 낼수 없는 관료주의에 기인한거임. 삼성은 진짜 빡빡한 거대한 조폭조직처럼 굴러가니까 새로운 기술을 만지다 온 젊은 인재들이 목소리를 낼수가 있냐고...
심지어 그 인재들 다 미국갔어. 이건 우리나라 고용제도의 심각한 결함임. 삼성만의 문제도 아니고, CEO들만의 문제가 아님. 대한민국 전체의 문제지.
누구나 저마다의 팩트를 가지고 있지
@@박중현-u9f왜 HBM R&D를 폭파시켰을까? 생각하면서 숨쉬고 밥먹어라
삼성전자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TSMC도 따라잡고 했으면 좋겠네요.
저두요 ㅠㅠ 진심으로...
지금 파운드리는 불가능하죠...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고있어서 따라잡을 확률 0%
임원들 물갈이가자
현실적으로 삼성이 TSMC라는 거인을 따라잡기에는..
택도 없음 영원히 불가능 . tsmc는 가만 있나. 안 망하면 다행
주워들은 내용 짜집기 짬뽕 영상... 예전에 HBM 삼성 이야기 할 때도 무슨 삼성이니까 걱정 없다 미래가 기대된다..그러길래 헛웃음밖에 안나왔었는데....., 역시나 SOD 이 채널은 근본은 없는 듯.
@@Minz_Play 그럼 어떤 채널 추천하시나요?
얼마에 물렸는데요?
근본있긴 했었음
사업병 걸리고 이렇게 되긴 했는데
배를 잘못된 길로 이끈 리더들에 대한 비판은 전혀 없고, 그저 열심히 노를 저은 직원들의 조직 문화(근무 시간)와 노조를 주된 원인으로 분석하다니..
그 원인대로라면 주 40-52시간으로 근무 조건이 같고, 심지어 더 큰 규모의 노조를 가지고 있는 '하이닉스'는 이미 망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HBM팀 해체', '원가 절감'의 길을 직원들이 택했을지, 리더들이 택했을지 다시 한 번 생각하길 바랍니다.
하닉이 근무시간 더 적음.
여기에는 주인장 댓글이 없네
@@Definitely_Maybe__팩폭에 입꾹닫
옮은지적입니다.
과거 20년중 10년은 매년 근 20%성장하고, 지난 10년간 역성장했다면 이미 2012년 3만 전자로 돌아가야 정상입니다.
이제 성장주로서 지위를 잃고, 삼전은 경기 민감주인 가치주로 전락했습니다.
선대가 가졌뎐 모험심과 추진력을 다시 되찾지 않으면 나락갈 수밖에 없습니다.
삼성에 대한 비관론은 이른게 아니라 오히려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임원급 인사들의 무능력과 전투적으로 일했던 삼성의 조직문화의 상실은 빠르게 고쳐질수 있는게 아니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최근에 좋은 허리급 인력들이 엔비디아, 퀄컴, SK하이닉스 등으로 빠르게 이탈하고 있어서 더욱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허리가 뻥 뚫린게 ㅈㄴ큼 그리고 임원들 그냥 최악임 ㄹㅇ 윗대가리들 좀 갈아줘 JY씨
삼성전자 모바일사업부 현업자로서 느낌점 말씀드립니다.
1. 임원들의 단기성과에 혈안되어 글로벌 트랜드를 배제함
2. 단기성과에 집중하다보니 재료비 절감이 개발단계 우선임
3. 대외적으로 투자에 소극적임
4. 재무출신 임원들이 휘둘러서 기술자들 천시됨
기술자들 천시됨 공감되네요 , 결국 기술회사는 기술로 돈버는 구조인데 기술자들을 천시하면 결과는 어찌될까요 쩝
니덜이 몬 기술?아 협력회사 조지는 기술 기술자 같은 소리 하고 있네
파이팅 입니다
아아.. 그래서 갤탭 s10 울트라가...
R&D현직인데요. 조직문화 이야기 보다가 화가나서 댓글남깁니다.
어디 꼰대들이 언론에서 직원탓 하는 얘기들을 그대로 가져와서 하시는것 같은데.. 직원들이 장시간 노동을 안하는 게 문제라고 보는건가요? 성과급 박살나고도 지금 개같이 일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 삼성 임직원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 한 교수는 또 누군지 얼굴한번 보고싶네요ㅋㅋ
댓글 잘 안남기는데 한심해서 한마디 남깁니다.
성과급은 일해서 성과가 나야 받는 거 아닌가요? 요즘 성과가 없는데 어케 줘요..
성과가 많다면 성과금은 두둑히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지금 성과금을 운운할 땐 아니죠.
그리고
꼰대들은
저도 싫네요.
@@bban1550 핀트를 잘못 맞추신 것 같네요. 제 이야기의 요지는 성과급이 아닙니다.
원래 대가리들이 잘 못한게 뻔한게 밑에직원들 탓하는거죠. SOD도 뭐 거기에서 자유로울순 없죠
장시간노동 하는사람많음 ㅎㅎ 일부분은 그렇게 일안하는곳도 있지만 아닌곳이 훨씬많죠 ㅎㅎ 일열심히하는사람들ㅇㅣ 저런말들으면 얼마나 속터지는지..
@@sailor0779 근데 고위직들은 회사 실적 안 좋아도 성과급 왕창 챙겨 갔다는 풍문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노조는 하이닉스에도 있고 노동시간에 대한 부분도 삼성이랑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건 말단 일반 직원들의 노동시간, 즉 속도에 대한 문제라기 보다는
결국 수뇌부의 비전이나 결정, 즉 방향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이닉스도 운이 좋아서, 예전에 amd랑 hbm을 해봤던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 잘하는거지 노조 있는 한국기업들은 tsmc등과 경쟁이 안될듯
@@fislen-e1d노조가 회사 경영하나요?
노조와 부동산 때문에 한국은 망할듯,
동감합니다!!
본인들 회사에는 노조가 없으신지? 매년 임금 동결이나 깎아도 아무소리 안할건지?ㅋㅋㅋ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의 기둥이 되는 기업이다 보니 이래저래 불안할 수 밖에 없는 듯...
방향을 이렇게 가네... 일하는 시간 쪽으로? 기업문화? 기술개발 투자에 늦어진 경영진의 결정장애를 우선 얘기해야 합니다. 기술개발이 늦어지고 늘 같은 것만 바라보게 하면 누가 연구개발에 집중할가요. 하이닉스는 삼성과 다르게 주 80시간씩 근무 하나요? 그래서 성공 했나요? 제대로 봅시다.. 또 직원들 갈아넣지 말고
갑자기 조직문화가 바뀐게 직원 들이 나태해져서??? 언론에서는 두루뭉실하게 조직문화가 문제라고 말하지만 밤새우며 일하셨던 황금기를 이끈 올드보이들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그들이 갑자기 나태해졌을까요?? 그들이 노조의 메인 스트림일까요??? 일하던 사람은 그대롭니다 감독이 바뀌었고 이 큰 조직의 감독은 큰틀에서 방향을 못잡아주고 있죠 지금도 마찮가지고 앞으로도 단순 숫자 개선에 힘쓸겁니다 그가 제시할 건 숫자가 아닌데 말이죠. 아버지가 했던 단순한 것들이 있습니다. 빠르게 의사결정을 내리고 기민하게 움직였고 본질에 충실했죠 그리고 그부분에 대해 부족한점은 최고 리더가 계속 지적했었죠. 그걸 정리한 핵심가치가 선대회장때는 있었구요 근데 그 가치가 최근 회장대에선 언급되지도 지켜지지도않습니다. 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떤 가치에 의해 움직이는지 아마 감도 못잡고 있을겁니다 왜냐면 눈앞에 숫자만 보고 있기에 미래가치는 못보는거죠. 대다수의 직원은 수년전부터 문제를 체감했지만 분명 내부의 소리보다 외부 기관에 수십억원 때려박으며 문제를 찾으려 드는 우를 범할껍니다. 아직 일말의 로열티와 터프한 시절을 경험했고 성과를 만들어 냈던 올드보이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마져 떠나보내는 우를 범하지않았으면 하네요.
비단 삼성 뿐만 아니라 나라가 늙고 노욕에 찌들어서 망해가는 과정의 일부인거임
저는 젠슨황이나 일론머스크와 이재용을 비교해 보면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보입니다. 테크기업의 리더는 엔지니어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최고의 인재들이 몰려들고 성과가 나옵니다. 마치 보물을 찾으러가는 해적단처럼….단기적인 실적 때문에 야근 주말근무하는 임원들이 있는 곳에 과연 인재들이 모일까요? 너무 안타깝지만 달라지지 않을것 같아요.
이것만은 확실 합니다.
대기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함부로 얘기하는
당신 같은 사람은 삼성에 필요 없다 !!
삼성 임원들이 단기 실적 때문에 야근 주말근무 한다고요 ? ㅋ
@@화살-q3h 현직이지만.. 단기실적에 목매는건 확실합니다.
www.chosun.com/economy/tech_it/2024/02/08/D5SBD3N33ZGQNFPE7P5XSYTUIQ/
우리나라 기업 총수 분들께서도 젠슨 황이나 머스크처럼 전면에 나서줬으면 좋겠고,
국민들은 그런걸 두고 "나댄다"든가 한마디 한마디 꼬투리 잡아서 시비걸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현업에서 이야기를 듣다보면 괜히 말 한마디 꼬투리 잡힐까봐 말 조심하는 VIP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약간 문화의 차이인가 싶기도?
극단적으로 머스크가 자기한테 질문한 사람한테 "어쩌라고 시X놈아"라고 한다 한들 이미지에 타격은 안가지만,
이재용 회장님께서 그렇게 말하면 신문 1면에 실리겠죠.
@@jungkyungho1600감옥은 이건희도 갓다오고 최태원도 갓다왔음. 그냥 리더십이 없는사람이 총수를 맡고 있으니 그아래 재무쟁이가 돈아끼기에만 급급해져서 인텔과 함께 나락으로 가는중인거지 ㅋㅋㅋ
@@softdragon웃기네요. VIP?라는 기업 대표들이 꼬투리잡히는게 싫어서 말을 못한다는게 ㅎㅎㅎㅎ 애초에 회사의 기술에 대해 잘알고 기술 자부심이 있기나한지 궁금하네요. 젠슨황이나 머스크는 당신들 회사의 기술에 대해 심도있게 알기때문에 자부심이 있어보이고 약점도 잘숨겨서 대중앞에서 나대는겁니다. 그들은 심지어 국제적인 무대에서 나대는데 꼬투리잡는 사람이 없나요? 기술적 언급말고 정치, 사회적 사견에 대한건 엄청 꼬투리잡히고 그에대해서도 시x 뭔상관이야 이러는거죠.
우리나라 기술 기업 오너들이 전면에 나서지 못하는 이유는 그사람들의 공부가 부족하고 아래에서 보고받는대로만 알고있으니 본인들 기업이 개발하는 기술의 수준이나 철학을 제대로 알지못한게 더 커보입니다. 하다못해 그 기술 분야의 트렌드라도 알면 다행인데 그런말조차도 안하죠. 이걸 문화의 차이로 받아들인다는게 웃기네요 ㅎㅎㅎㅎ
삼성의 위기는 분명히 조직문화라는 키워드에서 온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조직문화는 그저 특정 뷰로만 판단하시고 그대로 영상으로 쓰셨네요 아시는 현직자가 그런 뷰를 말하는 분인것같은데 그분들이 말하고 싶지않아하는 진짜 삼성 조직문화의 핵심 이슈는 단기적 보여주기식 성과주의에 있습니다. 이런 내용이 전혀없어서 장문을 쓰게 되었네요
현실 팀 리더들은 그저 매년돌아오는 승진시즌 성과에만 몰두하여 중장기적 플랜보단 그저 평가시즌에 모든걸 맞춰서 할수있는 단기적 성과에만 급급하고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뭔가 큰 업적을 이룰수있다면 그보다 좋은게 없겠지만 대부분 그렇지 못하기에 날림으로 보여주기식 도큐먼트 기반의 깡통같은 성과들이나 영상처럼 제품 원가절감같은 단기적으로 성과에만 집중하고 있는겁니다.
결국 이런 보여주기식 성과주의와 연계되어 단기적으로 팀장들 곁에서 회사의 미래와상관없이 단기적 성과를 내기위해 무조건 팀장의 yes맨이되어 순발력을 발휘하는 직원들이 우선적으로 좋은 고과로 연봉을 급상승시키고 여기에 승진까지 따라오고 그런 승진을 바탕으로 또 리더가 됩니다. 그렇게 된 리더들이 계속 해오던 방식이 또 있으니 이게 챗바퀴가 되어 똑같은 단기 성과주의에만 급급하며 이런 상황이 반복되어온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작 깊이 연구하고 핵심현장에서 기술개발하고 고객 관리 하는 사람들의 업적은 그냥 통상적인 일처럼 등한시되며 성과적으로 도태되어가고 그나마 남은 자부심으로 일하는 상황에서 치고 들어오는 후발(중국 등) 업체들의 달콤한 유혹들 ...
앞에 뭐 40시간 근무니 직원들이 열정이없니 노조때문이니 이런말들은 매번 조직문화 지표 관리한답시고 설문해놓고 결론은 매번 소통이안되서 문제라고 저녁식사 정도 하고 소통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매번 앵무새처럼 하는 소리인겁니다.....
애초에 현재 조직문화가 핵심 기술자들을 우선시하지않는데 이와 결부된 기술유출 문제까지 어찌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할수 있겠습니까
결국 이런 조직문화에 리더십 기반의 비전을 주기 힘든 상황까지 되니까 열정페이까지 내면서 일하고 싶지 않은 그런 상황이 되어가는 것 뿐이죠
말씀하신 40시간 근무 문제 대만은 낮은페이에서도 더일한다고하신것... 결국이제 대만은 국가기간산업인 반도체에서 일한다는 애국심과 열정페이로 일 하는 이전 한국이 반도체로 성장해가던 시절의 근로 여건이 이제 온것 뿐이고요.
샌드위치 먹으면서 일한다는 매킨지 직원들 샐러리를 모르고 하시는 이야긴 아닐꺼라봅니다.
주인장이 가진 '현직자' 인맥이
실제 필드에서 연구하는 기술전문가가 아니라
페이퍼 주워다 홍보스피커 잘해주는거 보고 행사에 불러 치하해주는 C레벨들이라서라는게 학계의 정론
@@marksmithcollins C레벨들 싫은소리하면 강연 안불러 줄테니까 그럴수밖에없긴 하겠네요.
회사를 둘러싼 위기설의 진원 중 하나인 치열함이 사라진 조직문화의 한 단면을 보여준 셈이다. 예전에는 ‘삼성맨’이라는 로열티로도 회사가 굴러갔지만 이제는 자부심은 사라지고 위기를 극복하려는 근성도 보이지 않는 게 내부의 전반적인 분위기다. 그러다 보니 더 적은 연봉이나 덜 좋은 조건에도 망설임 없이 이직을 택한다. 엔비디아 3만명의 직원 가운데 500명 이상이 삼성전자 출신인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국민일보
보잉이 기술개발보다 비용절감을 해서
기울어진 케이스라고 들었는데 삼성은 따라가지않길 바랍니다
주식이 문제가 아님 국가 거시경제가 훅감
노령화는 막을수 없지...나라가 늙어가니. 평균연령 47 ....
ㅇㅈ
1998년 원달러 환율 1달러 2000원. 엔달러환율 1달러 120엔. 이때 한국D램 가격경쟁력에서 진 일본 도시바 D램포기. 히타치 NEC메모리는 엘피다로 합병.
2008년부터 2011년동안 원달러환율 1달러 1500원, 엔달러환율 1달러 70엔이였음. 이때 삼성이 엘피다의 D램을 가격경쟁력으로 없애버렸음. 기술도 기술이지만 운이 더럽게 없으면 골로 감. 삼성은 반대로 환율이라는 변수로 큰 탈 없이 컸음. 이제 일본으로부터 뺐어올건 없고, 그렇다고 미국기업들보다 앞서있는 소프트웨어도 없고. 딱 2008년 사업구성에서 덩치만 커졌을뿐임.
지금 가장 큰문제가 중국이 반도체같은 정밀공업은 못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추격하고있다는거죠 인건비가 한국 1/5, 1/10 이런 나라가 인구수까지 많으니 한국한테 당했던 일본보다 지금이 훨씬 위험한 상황 그나마 타이밍좋게 미국이 중국규제를 해줘서 다행이지만 이게 언제까지 갈지
삼성에 대한 비판들 들어보면 삼성전자 말아먹은건 워커홀릭 임원들 부사장 이런 인간들이던데 열심히만으론 부족하고 어떻게나 방향성 내용도 중요하다는거다 그런게 불량한데 열심히하면 그건 암세포지 그리고 심각한 부서이기주의 고립주의 단기실적만 암세포처럼 추구한다고 들었는데 왜 워라벨 mz만 가지고 회사 발목잡는 이기적인 놈들이라고 하냐
핑계될 게 없어서 근로자, 노동조합, 근로시간, MG세데 핑계되냐
이재용이 전자공학도 최소한 학사는 졸업하고, 반도체 자격증도 따보고
실제 설계도 해보고, 라인에 일을 해보고
잘알고 잘해야 끌어갈수가 있는데
이재용이 기술을 모르니 끌려 다니는 것 같음...
tsmc 회장은 반도체 박사잖아
이재용은 게임이 안되지
반도체 자격증이 어딧냐;;
네 다음 방구석 반도체 박사
이건 너무 알못인데
멍청이 너나 잘해!
그 MZ를 MG라 쓰면서 누굴?
삼성은 진짜 하닉한테 절해야함 ㅋㅋㅋ
hbm 패권 하닉이 아니라 마이크론이 가져갔으면 국내 여론 이정도로 안끝났음
배가 기울기 시작한다고 하니까..드디어 여기저서 한마디씩 터져나오는구만…수십년 입꾹했던 얘기들..하나씩 하나씩..
와 진짜 월클병 걸려서 현업자 말보다 임원 말을 믿습니다 이러는거 소름이네.. 님 대학원 다닐 때 교수님께서 얼마나 잘해주셨는지 모르겠지만, 교수님께서 열정이나 주인의식 강조하실 때 얌전히 받아들이셨죠? 왜 하이닉스는 더 적은 인력 더 적은 예산으로도 잘 나갈까요? 하이닉스는 MZ 직원들을 채용 안했어요? 아니면 뭐 정신교육을 엄청 잘했어요?ㅋㅋㅋㅋㅋㅋ 어짜피 설명해도 수용 안하실테니 설명 별로 안하고 싶지만, 어쩌다 내가 좋아하던 채널이 이렇게까지 타락했나 싶네요. 그냥 광고도 붙여주고 강연도 불러주니 고용주 입장을 잘 대변해주는 영상만 만드는게. 맞아요 돈 버는 것 중요하죠. 하지만 정말 진지하게 본인의 초심을 안 잃은 것 맞나요?
요즘 삼성 미래에 대한 비젼은 없이 여기저기 들쑤셔보기만 하며 옆으로만 팽창하는 인텔 보는거 같음
주로 최고 경영자가 감정적이고 감성팔이하며 sns같은데 자주 나오면 좀 있다 나락감.
어느 사회든 중심에 무게감이 있어야 일이 잘 돌아가는거 같음.
이게 삼성의 문제라기보다..대한민국의 현시점임..민주주의강화.되면서 경쟁. 실력보다는 단합으로 회사를 위협하고 살아남으려고 하니..이건희 시대의 사회와 너무 다르다는 거죠.미국은 아직도 실력 검증 안되면 해고가 자유로운 반면에 이상한 것들이 지도자가 되고 부터.. 노조 강화되고 노력보다는 단합으로 살고 있기 때문임..
현직도 아니면서 기업문화니 근무시간이니 말할 자격없으면 그냥 조용히 있어야
논리가 아예 없는데?? 워라밸 챙겨줘서 삼성이 망한거면 sk는 삼성보다 돈 적게주고 갈아서 잘나가냐? ㅋㅋㅋㅋㅋ
삼성전자의 진행상황이 일본의 도시바와 상당히 비슷한것 같습니다.
예전에도 아무도 도시바가 망할거라고 상상조차 못했죠.
삼성전자의 근무시간에 대해서 삼성 내부 임원들에게서 말이 많이나오는데, 근무시간도 의미가 있어야 하는거죠.
내부적으로 엔지니어들 개무시하고 차트보고 숫자보는 재무쟁이들이 회사 이끄는데 연구직, 엔지니어들의 목소리는 개무시당하고 있는데 일할 의욕이날까요?
일을 하면 그만큼 성과와 승진이 따라야하는데 삼성은 그게 너무 부족합니다.
노저 언급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노조가 리스크가 되지 않게 하는것도 경영입니다.
노조때문이라면 지금의 현대차 와 하이닉스는 없어야 하니깐요.
즉 , 노조를 콘트롤하는것도 경영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노조가 어떻게 리스크가 안됨?
해달라는대로 다 안해주면
생산라인 박살내는데
@@user-qIinclI7il2qO4z 노조가 리스크가 안된다는 것이 아니고요 노조 리스크 관리도 경영의 일부라는 겁니다.
현대차나 하이닉스는 비교적 노조리스크 관리를 잘하였기에 지금의 성과가 있었다 생각합니다.
노조가 무조건적인 리스크라 생각하는것은 잘 수긍이 안됩니다.
@@user-qIinclI7il2qO4z 금속노조 현기가 우리나라 원탑이다. 모르나보네 ㅋㅋ
우리나라 대표 기업, 최고의 인재들이 애쓰고 있는 곳, 삼성전자 응원합니다😊
파이팅!!!
현업에 정말 엔지니어이면서.. 일에 미쳐서 연구하는 사람이 이제는 재무쟁이들이 정치놀이 거의 퇴사하고 없다는게..현실아닌가요??
솔직히 지금 남아있는 시니어들은
정치싸움에서 이긴사람들아니면. .다른 회사 스카웃 될 실력이 안되는 어중이 떠중이 들만 남아있는게.'사실아닌가요??
에스오디 예전부터 삼전한테 받아먹은게 좀 많나봐? 기술이 아니라 이미 인텔마냥 빈카운터한테 먹힌게 뻔히 보이는 기업인데도 하루종일 올려치고 있으니 ㅋㅋ…
과학 유투버니 한국기술의 미래를 걱정한다더니 말은 다 하더만 결국 쭉정이 다 됐네
위기가 오면 직원탓 성과가 나오면 임원이 잘한 덕분 ^오^
일 많이 해서 성과 낼 거 였으면 서울대는 앉아있는 시간 많은 애들이 가는건가?
중요한건 방향성과 방향성에 맞게 밀도있게끔 일을 하는건데 단순히 일하는 시간이 줄어서 그렇다 하는건 말이 이상함
미국의 일하는 문화에서 샌드위치 먹어가면서 일하는것은 점심시간 아껴서 일하고 그만큼 더 일찍 퇴근하기 위함입니다.
오래 일한다고 더 잘하는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노동시간이 길어서 노동생산성이 가장 낮은 나라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삼성 문화의 가장 큰 문제는 상명하복식의 군대 문화입니다.
좀 오래전이긴 하지만 예전에 같이 일하면서 느낀 것입니다.
이제 그것이 한계에 부딛혔다는 생각이 듭니다.
갑자기 예전에 삼성의 반도체 기술을 일군 일등공신 임원이 홀대받고 자살한 사건이 생각나는군요..ㅠ
음 …. 찬양가 말고
실제 기반의 이야기를 좀 해주세요
여러 사람들과 이야기했다고해서 들었는데 좀 실망입니다
용비어천가 ㅋㅋ...
삼성은 측근 갈아엎고 성과급 미친듯이 올려도 지금으로선 역부족임...혁신이 필요하다고 봄
비교를 해도 무슨 베인앤컴퍼이 BCG 같은 경영컨설팅 회사의 근무시간하고 비교를 하냐?
거기가 테크 회사임?
생산직 근로자랑 응급실의 의사랑 비교할 넘이네. ㅋㅋㅋ
그리고, 워크홀릭 이야기 하면서 임원이랑 주 40시간 52시간 근무시간이 왜 비교되냐?
비교 대상 자체를 하지도 못하면서 정성스럽게 하는 척 졸라하네. 그냥 듣다가 끈다.
샌드위치만 먹고 왜 서양인들이 일하는지도 모르지? 점심시간이 따로 없는건 아냐? 우리는 점심시간 1시간을 별도해서 일하는 문화라서 총 9시간 회사에 있는거지만
점심안먹는다고 1시간 일찍 집애 보내주냐?
조또 모르면 샌드위치 드립치지 마세요.
다른거 없고 서양 문화는 점심은 대충 때우고
시간낭비하기 싫어하는거 모르냐?
8시 출근해서 4시간 퇴근하려고 밥 안먹고 일하는거야.
회사를 계급사회 놀이터 쯤으로 생각하는 갑질 직원 양성하는 회사는 결국 사라지게 됩니다.
책임을 져야하는 시간입니다. 책임을 지는 행동이 없으면 책임이 없는 사람들의 전의는 상실합니다. 누구나 아는 진리죠.
아니 왜 재용이형이 재무출신 ceo 안 자르고 뭐 하는거지.. 인텔처럼 가고 있는듯한.... 뭐 약점 잡힌 거 있나...
그걸 전문용어로 무능하다고 하죠
@@집게발발 배부르게 커서 공무원이 다됨, 이건희가 자식농사는 실패
재용이형 인맥경영이라 이것부터 손절않으면 만사가 무용이지요 축협도 아니면서 무슨 인맥 ㅋㅋㅋ
이게 재벌들이 내 회사다 할 때랑 물러나서 이익만 챙기고 전문인들에게 맡기겠다 할 때 나오는 모습이 아닐지. 구속되서 오래 안 내보내니 회사 일에서 빠지고 숫자만 챙기겠다고
주니어들 중에 실력 있는 친구들은 이번에 너도나도 하이닉스 경력 지원하더라구요. 삼성전자 상황이 얼마나 안좋은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상황이죠.
삼성은 기술도 전략도 안되서 밀린거죠 주52시간 노조탓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이닉스도 같은 조건입니다 . 진단이 잘되어야하는데 기업인들 이익을 위한 주장들을 끼워 넣는건 보수,경제지 신문들에서 흔히 나오는 주장들인데요 여기서 또 듣게되네요.
현업이고 저도 이런말을 SOD님이 하실줄은 몰랏습니다. 동일한 조건이에요. 또한 노조리스크? 하이닉스는 전체인원 중 90퍼 이상이 노조가입되어 있는데, 노조 리스크라는 말을 하니까 우습네요. 하이닉스 현대가 노조때문에 영업이익이 감소했는지, 도대체 어떤 예시로 이렇게 말씀하시는지 참 알 수가 없네요.. S현직이지만 SOD님의 유튜브를 자주 챙겨봤던 입장으로 이런 말은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광복-n7n 저도 이번 영상에서 SOD님께 너무 실망했습니다.. S현직인 상황에서 이 영상을 접하니까, 신뢰도가 끝없이 추락하네요. 기존의 다른 영상들도 이런식으로 분석했던거라고 생각하니,,, 하나도 못 믿겠네요
노조 리스크에 대해서는 그래서 중립으로 말씀드렸고 이런 주장을 하는 분들도 계시다고 말씀드린거에요...
다양한 주장들이 있다는 걸 전달드릴 수는 있잖아요.
걍 돈의 문제이기도 함. 어차피 매일 야근하고 시달릴게 뻔함. 그럼 돈 많이 받는 외국 가서 시달리는게 나음.
예전에는 영어 회화 안되서 외국 이직이 쉽지 않았지만 지금 세대에 삼성 들어갈 정도면 영어도 꽤 됨.
만약에 한국이 앞으로 성장을 쭉쭉할 거 같다, 그럼 한국에 남아있어도 됨. 하지만 저출산과 고령화는 과연 이 나라에 미래가 밝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게 만들어버림.
자기 세대 사람들 말은 정치인은 표가 안되니 안 들어줄거고, 세금은 노인들 연금 줘야 하니까 가져갈 거고, 필연적으로 노동인구 감소로(제조업이 대부분인 특성상 젊은 저임금 노동자들이 들어올거임) 외국인 받아야 하는데 받으면 필연적으로 치안은 안 좋아짐. 골라 받으면 안 되냐 하는데 시발 우리가 골라올 수 있는 수준이 안 됨. 제일 좋은 점인 의료도 우리 건보료 2035년에 고갈임. 지금 30대인 사람 기준 50살 전에 고갈되서 돈은 돈대로 내고 좋는 의료복지도 못 누릴 가능성 높음.
능력있는데 호봉제인 여기서 돈 덜 받을까? 차라리 짤리기는 쉽더라도 인센 강한 외국 가지...
내용에 실속이 없네요;
2027년까지 기다리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
삼성은 3나노 gaa최초 개발했다 등등
이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뭐 삼성 위기론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이걸 모를까요?
저걸 알고도 떨어진 주가가 삼성의 현재인데 제목 자극적인건 그러려니 해도 내용이 별로네요
기술기업은 기술개발부문의 힘이 가장 강해야한다
아니, 삼성의 관료주의를 일론머스크의 혁신에 대는게 말이 되냐???
삼성은 걍 인재경영 안하기 시작한이후로 내리막인거야. 요즘 중국 미국유학 및 이민 막혀서 미국에서 한국 인재 흡수하는 것도 한 몫하고.
시대가 어느떈데 업무시간 운운하고있노 ㅋㅋ
다 필요없고 이재용을 바꾸면 되잖아.. 모두가 알면서 뱅뱅 돌지 말고
삼전주식 떡락해서 슬픈 에스오디는 개추
저는 삼성전자 주식이 없어요
난파선이라 이미 털고 나간 듯ㅋ
@@softdragon댓글의 저의가 뻔한 저질댓글에 일일이 답변해주지마세요 ㅋㅋ 저런 댓글에 일일이 댓글 안달아줘도 알아서 필터링할사람들은 필터링해서 봅니다. 괜히 떡밥만 주는 꼴이에요 ㅋㅋ
@@stonierr1아뇨 댓글 달아주니까 더 재밌는데요? ㅎㅎ 명쾌하게 밝히는 거 보기 좋음
@@leviryu4327 sod화이팅
오랜 근무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느덧 회사엔 의사결정의 주요 요인이 프로세스 개선 혹은 제품 신뢰성이나 기능의 향상이 아니고 나에게 떨어질 일이 얼마인가가 중요해졌습니다.
1. 어느새 윗물은 너무 고이고 교체가 안됩니다.
2. 그 윗물음 가족이 있고 변화의 부담보다 현재에 안주하고 싶어합니다.
3. 그 안주에 의해 미래의 프로세스 변화를 보는 이들의 의사결정은 난항을 겪습니다.
4. 난항을 겪다보면 점차 포기하고 안주해갑니다.
위에 것들로 인해 조직이 너무 굳어졌고 더 이상의 혁신은 점진적 혁신조차 어려운 실정입니다.
참 웃긴게 전문가랍시고 떠드는 사람들이 전부 이재용을 빼고 문제를 찾는거 보면
무슨 왕을 섬기는 것처럼 아부하는 것도 아니고 기가찬다
이건희때의 삼성은 평균 17~8%의 성장을 했는데 이재용때는 1~2%였는데
이 것만 봐도 문제의 원인이 이재용이란걸
왜 말을 못 할까?
당연히 왕이 맞으니까 이 이상은 말을 못하죠. 현실을 인식해야죠. 현실은 강약약강이고 우리는 강한자에게 복종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님이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잘릴 수 있듯 전문가들 거의 전부가 삼성의 지원을 받기에 함부로 말할 수 없습니다. 삼성을 함부로 말한다는 것부터 전문가가 아닐 가능성이 높을지도?
하닉이 삼전보다 야근많이하고 노조없어서 잘 나가나요? 오히려 정 반댄데
삼성 무너지면
다음은 하닉 차례다 😂
지금은 삼성이 우선 타겟일 뿐
적이 많은데 잘 되는게 이상하지
둘다 경험해본 입장에서, 하닉 사람들이 일을 더 잘함. 하닉은 단기간 퇴사가 심해도 고학벌위주로 순서대로 뽑아서 그런지 오버헤드가 적음. 하닉 41~43시간 일할때, 샘은 50시간이상하고 휴게시간 넣으라고 압박줌. 지금은 회사 안다니지만, 저땐 그냥 닉 오고 첨에 일 안하나 싶었는데, 그게 아니고 일 효율이 둘이 다름. 샘은 시간낭비하며 노는 인원이 너무많음. 삼무원들. 그냥 샘 정신차릴려면 서울대만 뽑아야되 지금부터라도.
장점보단 단점이 치명적이네.. 시간도 오래 걸릴 문제들이고.
다른 주제이지만, 지금의 폭스바겐이 삼전 재무 절약 전략을 따라가고있음.
직원들 소리 안듣고, 무조건 절감정책에, 아직도 폭바 디젤게이트 연관 사람들 돈 주고있고.. 독일은 혁신이란 단어가 이젠 없음.
삼성이 다시한번 혁신을 이루길….
강력한 리더가 없으면 추락하는것은
역사적 진리다 전고점 돌파는 없다
HBM에서의 고전은 심비안, CXL에서는 미고가 생각나네요.. 노키아처럼 될 일은 없을거라 아직까진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삼성😂
인프라가 갖춰저쓰는데 지금같은 결과가 나왔다는건....삼성이 그동안 놀았다는 걸론.
전자 현업 윗분들이 자리만 지키려고하는 마인드가 잘못이죠 현업 옆에서 보는 느낌을 말씀드립니다 도전은 더이상 없습니다
삼성과 TSMC와의 격차는 더 커져가고 있고, HBM은 수주를 못받고 있는 어질어질한 상황인데
이런 원인. 갠적인 생각임
1. 실제적으로 삼성보다 TSMC, 엔비다아, SMIC가 더 열심히 일하기 때문에 성과를 내는 것이라 봄
2. 선대의 "선제적 도전" 이라는 삼성기조가 퇴색했다는 느낌
3. 해외 유수의 반도체 기업들이 매물로 나왔을 때 당시 못잡았다는 점
4. 결정적인이유. 삼성은 고객과 경쟁사이기때문에 아무리 기술이좋아도 설계도를 넘겨야하는 파운드리는 못맡김
@@초코음료수허밍버드 프로세서와 애플 A4칩
하이닉스는 그럼 MZ말고 다른 세대들이 일하고 있어서 승승장구하나...? HBM같은 회사 기술 방향을 잘못 잡은 리더 이야기가 없이, 실무진이 일은 안한다는 이야기가 나올줄이야....ㅋㅋㅋㅋㅋ
테슬라를 생각하면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위기라고 오바떠는것 처럼 보이고,
일본 기업들을 생각하면 목에 힘주다가 그지된게 생각나고,
삼성은 어디에 해당되려나...
삼성 이재용이 제대로 못 이끌어서 그런것 아니냐 ? ㅉㅉ
5년동안 갇혀 있어서.....
삼성전자 HBM 대응이 늦어서 타격이 있었던 것은 맞는 것 같지만 새로운 대안 기술도 제시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국내 최고 기업을 정치적 이슈로 엮은 이전 정권의 사법 리스크도 한 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대만을 거울 삼아 정부가 반도체 산업이 특정 기업의 사유화가 아닌 국가 경쟁력과도 관련이 있다는 점을 인지하여 주시고
총수를 정치적으로 또는 사법적 리스크로 묶지 말고 더 많은 투자와 고용창출이 되도록 지원하는 정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재용과 2인자인 재무통이 손을 떼면 잘 굴러 갈 듯....
부디 엑시노스 잘 만들길, 퀄컴 만큼. 그래야 파운드리 돌릴 것이고 경험이 쌓이겠지, 메모리는 잘했던 가락이 있으니 근원적 경쟁력을 하루속히 회복하길 바라고.
기술 인력이 경영에 참여해야 합니다.
삼전은 근데 학사 채용할때 소셜믹스 심한거부터 문제임. SK계열사나 현대차봐라 소셜믹스해서 뽑나? 확실한 인재면 지방대라도 뽑고, 그게 아니라면 능력대로 뽑아야지. 말 잘듣는 학사따리 직원 뽑기를 대체 몇년을 한거냐? 박사만 엘리트 뽑고 밑에 직원은 갈아 넣는다는 사고방식 안고치면 삼전은 진짜 반세기안에 망할지도 모른다. 지금부터라도 인재 위주로 인재경영해라. 한명이라도 허투로 뽑지마라. 오히려 줄여야할 시기니까 임금피크수석들 좀 짤라라, 이놈들 회의실 유령마냥 돌아다니면서 아무 기여도 안하는데 왜 데리고있냐.
사견입니다만 재스처가 너무 현란해서 눈길이 많이가네요 포인트별로 하시는게 더 효울적일거 같아요😊
재벌이 소량의 주식으로 지배하는 구조부터 우선적으로 바뀌어야함
회장이 권력자한테 꼬리 살랑살랑 흔들면서 헤헤 할 때,
대중들이 친근하고 선하게 생각할 때,
그의 사고 방식과 결단력이 아마도 선대의 회장들과는 다르겠구나 라고 생각했었다.
안타깝지만 삼성은 앞으로도 쉽지 않아 보인다.
삼성은 성과주의,저성과해고는 사라지고 관료주의,공무원직장이 되었다는것이 문제입니다
혁신을 만드는 사람은 평가하는 자가 아니라 행동하는 자이며, 현실에 머무는 자가 아니라 미래를 그리는 자이다.
그냥 오너리스크입니다. 둘러이야기해서 지원받든 말든 팩트는 오너리스크입니다.
@@1veryveryvery.130그게 뭔 상관임 갑자기??
아마 편돌이 정도 될듯.
@@1veryveryvery.130 생각의 길이가 이것밖에 안되는거보니 삼성 망할만하네 ㅋㅋㅋ
@@1veryveryvery.130 난 친구랑 피방왓음 ㅋㅋ 님도 주말에 키배뜨지말고 노셈
오디님 70만 기념해서 qna하시는 거 어떤가요?
삼성이 무너지면 최소 3분의1 최대 3분의2가 날라간다
삼성은 예전같지 않다
하지만 삼성은 예전과 달리 도전자가 아닌 리더로써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삼성을 믿습니다
26년까지 준비 잘해서 다시 명성을 찾기를 바랍니다
전에 IT쪽에 계신분이 삼성은 머지않아 무너진다라고 하시길래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했었는데 그분이 말씀하신 무너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이제는 그럴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총점 자체가 리더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보신주의 조직문화가 자리 잡았다는 얘기다. 업무 강도가 세면 워라밸을 해치는 상사로 낙인찍혀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고 급기야 인사 대상에 오르는 식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어느 해 프로젝트 여러 개를 가동해 새로운 시도를 했더니 부서장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윗분에게 불려간 경험이 있다”면서 “이듬해 직원들 눈치를 보며 업무를 줄였더니 다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출처] - 국민일보
삼성 주식 한주 없는 놈이 삼성을 이끌고 있으니.....ㅡ삼성이 이꼴이 나지
보상이 좋아야 2030들이 헌신할텐데…뉴스보니 40대초반부터도 명퇴직당하기 시작인대 ㅋㅋㅋㅋ자기살길 찾아야한다는걸 아는거죠
위기는 어떤회사든지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싱크탱크가 부실하면 답없죠.
다 필요 없고 그냥 임금입니다.
MZ라고 무조건 워라밸이 1순위 일까요? 타 기업에서 받을 수 없을 급여만 지금 된다면 예전 사람들처럼 개처럼 일할 MZ들도 많을 겁니다. 대우가 문제인거죠. 지금 택시운전 하는 삼전 부장출신분들도 얘기합니다, 하는 만큼 돈을 받아서 좋아서 일했다구요. 결론은 대우 문제 입니다. MZ라고 나약하고 일하기 싫어하고 그렇지않아요.오히려 이런 프레임들이 문제이고 외부로 유출되는 이유입니다. 정말 간단하게 막 부려도 연봉 2배면 아무말도 못하고 일합니다. 하지만 삼성? 이미 연봉 따이고 경력직가면 더 좋은 대우 받는데 뭐하러 거기 남습니까
그래서 누가 삼성 주는 임금을 줍니까??? 중소기업? 대만 TSMC??
@@dreamwaters2523 중소랑 비교하시면 안되죠. 최소 동급의, 하이닉스, TSMC 등 같은 업종의 경쟁사와 비교해야겟죠.. 생각좀 ㅎ..ㅎ
@@dreamwaters2523삼성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근로문화에대한 문제 같습니다. 일한만큼 얻는것, 기업이 직원노동력에 투자하는가?에 대한 생각으로 이부분에 한국의 많은 기업이 원가절감이 심하다고 생각해요
삼전 골로가는중 성장할게 없다 제2의 소니가 될 가능 매우큼
능력은 70%,,, 열정은 100%~200@ 이상인 사람이 회장으로 있어야~ 된다. 이런 사람이 진짜를 본다. 헌신하는 사람.
삼성주식이 현재 삼성을 대변해주고 있듯 위기는 위기인듯! 5만아래? 끔찍하다
흠....................... 중국 공자아카데미에서 대학교 연구소들 다 털리고 있는거 아님.....
미래 엔지니어를 꿈꾸는 학생으로서 쭉 삼성전자만 바라보며 노트북 무선이어폰 태블릿 폰 전부 삼성만 쓰고 있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삼성은 100% 모두가 동의할 대기업이다. 근데, 그 대기업이라는게 단점이 될수있음.
조직이 너무 비대해졌다는 뜻임. 미국 큰 기업들도 조직이 커질수록 여러 스타트업들이 합쳐진 조직처럼 움직이려는 경향이 강한데, 삼성도 그런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생각
이 영상에서 머스크의 사례를 들면서 삼성도 그렇게 될거라고 긍정적인 기대를 하고있지만, 일론과 스페이스x가 보여준 기적과도같은 감격적인 성과를 따라하려면 일론이 하는것같은 조직관리를 해야함
테슬라나 스페이스x도 거대한 조직이지만, 일론의 말처럼 여러 스타트업이 경쟁하듯이 조직이 움직임.
삼성이 최근 사회성이 떨어지는 천재들을 대거 해고했다는 소리가 들리던데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반도체 계의 '나는 자연인이다'
공학과 수학에 자부심 강하신 분들은 그 수헉을 그대로 경제학에 적용시켜 보세요. 답 나옵니다. 인센티브가 어때야 테슬라나 엔비디아 TSMC처럼 되는지.
일론머스크랑 이재용 비교는 좀 아니지
그런데 언론에서 보면 딴나라 이야기하는듯 하지 않음? 진짜 심각한거 같은데 연예인 걱정과 비슷한 취급임..
삼전의 문제는 인재상의 붕괴입니다.
그걸 바로잡더라도 다시 재정비가 될때까지 버텨야 하는데 그 부분이 안타깝습니다.
한가지 빠졌네. 엔비디아 스페이스엑스 에서 10년 일한것과 삼성 10년 일하는것 자산 차이 생각안하죠?
그냥 전형적인 삼빠의 말이네
막말로 7나노도 제대로 못 다루는 기업한테 gaa가 무슨 소용이 있음?
실제로 3나노는 감당 안되서 말아먹었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