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ㅠ 안동농협 공판장의 경우 수수료, 선별비, 상하차비 다하면 12% 든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법으로 상한선을 정해야 하고, 일정금액을 넘을 경우 그 금액 이상 수수료를 받지 못하도록 해야합니다. 작년의 경우 얼핏 계산해도 최소 100억 넘게 수수료 매출이 났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농민과 공생? ㅋㅋㅋㅋㅋ 농협에서 저러면 안되죠. 농협은 농업인 조합원이 주인입니다. 수수료에 대한 세밀한 검토가 필요하고, 법 개정이 필수입니다. 감사합니다 😊
사과 가격, 농민 개인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을 것이고, 유통 구조 개선에 대한 정부, 지자체, 농협의 역할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로컬 푸드 매장도 더 많이 늘리고, 공판 수수료에 대한 상한선 제한도 필요하고, 지자체 또는 농협 APC를 좀 더 늘리고, APC에서 전량 수매 후 대형마트에 직거래를 바로 해서 유통 과정을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농사도 물론 잘 지어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지금 홍로 가격 어떤가요? 정직하게 색깔 잘 낼려고 추석에 출하못한 농가는 홍로 가격 폭락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습니다. 고품질 농산물 생산이 중요하다는 말씀 정말 공감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낙과된 사과도 시나노골드의 경우 정말 맛있습니다. 공판장은 5천원에 대해 공판 수수료도 또 뜯어 갔겠죠. 하... 사과 가격, 농민 개인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을 것이고, 유통 구조 개선에 대한 정부, 지자체, 농협의 역할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로컬 푸드 매장도 더 많이 늘리고, 공판 수수료에 대한 상한선 제한도 필요하고, 지자체 또는 농협 APC를 좀 더 늘리고, APC에서 전량 수매 후 대형마트에 직거래를 바로 해서 유통 과정을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년 대박 농사 나시길 기원드립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과거 이상하게 대과를 선호하는 현상이 많았지만(명절 사과), 요즘은 중소과(4,5,6 다이)를 중매인들이 더 선호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명절 아닐때). 점점 대과 선호 현상은 없어질 것으로 사료되고, 중소과를 선호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올해 내년 농사 좋은 결실 맺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작년에 가격은 좋았지만, 수확량은 많지 않았습니다. 수요와 공급이라는 경제의 원리겠죠. 작년 이전에는 수년동안 사과 농가 모두 힘든 날들이었습니다. 사과 원가? 다음에 제가 한번 계산해 보도록 하죠. 하지만, 20kg 한 상자에 3만원, 5만원은 약값, 인건비도 안나옵니다.
저런 댓글 보면 저도 가슴이 답답합니다. 사과 농민도 돈 많이 받는 경우가 있으면 안됩니까? 몇 년 흉년이었으면, 풍년도 한 해 있어야죠. 원가 계산 좋아하시는가 본데, 약값, 품삯, 각종 비료, 농자재,왔다갔다 기름값, 시설 비용 감가 상각하고, 농민 본인 인건비 최저 임금으로 계산하면, 20kg 한 상자당 2~3만원 받는 게 말이 됩니까?
고생많이 하셨네요
엄청 예쁜 아기들 보기만해도 흐뭇하시겠어요
네 흐뭇합니다.
어제 수확해서 예쁜 애기들 모두 보내줬습니다ㅠ
내년에 예쁜 애기들 또 만나겠죠 머.
수확하니 시원 섭섭합니다😭
옳소~~!!
😢 정부가 물가 잡으려고 할때 도매시장 잡고 흔드는게 제일 큰 원인입니다
농민단체가 도매시장 후려잡아야 하는데, ,,
그렇군요ㅠ
안동농협 공판장의 경우 수수료, 선별비, 상하차비 다하면 12% 든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법으로 상한선을 정해야 하고, 일정금액을 넘을 경우 그 금액 이상 수수료를 받지 못하도록 해야합니다.
작년의 경우 얼핏 계산해도 최소 100억 넘게 수수료 매출이 났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농민과 공생?
ㅋㅋㅋㅋㅋ
농협에서 저러면 안되죠.
농협은 농업인 조합원이 주인입니다.
수수료에 대한 세밀한 검토가 필요하고, 법 개정이 필수입니다.
감사합니다 😊
헉.. 저도 안동공판장으로 가볼까 생각했는데... 힘내십시요!
감사드립니다 👍
피디수첩보니까
현금을풀어서 하나로마트나
대형 마트 백화점 혹은
농산물 도매시장에다 푸는거같은데
제정신이아니죠
맞습니다. 농업 관련 법인이 아니면 사과 도매업을 할 수 없도록 법 개정이 필요합니다.
개선책 제안을하십시요.
뭐라해도 농사는 무조건 잘지어야합니다.
사과 가격, 농민 개인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을 것이고, 유통 구조 개선에 대한 정부, 지자체, 농협의 역할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로컬 푸드 매장도 더 많이 늘리고, 공판 수수료에 대한 상한선 제한도 필요하고, 지자체 또는 농협 APC를 좀 더 늘리고, APC에서 전량 수매 후 대형마트에 직거래를 바로 해서 유통 과정을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농사도 물론 잘 지어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지금 홍로 가격 어떤가요? 정직하게 색깔 잘 낼려고 추석에 출하못한 농가는 홍로 가격 폭락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습니다. 고품질 농산물 생산이 중요하다는 말씀 정말 공감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나노골드 낙과된것 비교적 상처가 없는데도 10k에 공판장에서 오천원 받았습니다
저거는 아마 3만5천원에 팔겁니다
낙과된 사과도 시나노골드의 경우 정말 맛있습니다. 공판장은 5천원에 대해 공판 수수료도 또 뜯어 갔겠죠. 하... 사과 가격, 농민 개인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을 것이고, 유통 구조 개선에 대한 정부, 지자체, 농협의 역할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로컬 푸드 매장도 더 많이 늘리고, 공판 수수료에 대한 상한선 제한도 필요하고, 지자체 또는 농협 APC를 좀 더 늘리고, APC에서 전량 수매 후 대형마트에 직거래를 바로 해서 유통 과정을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년 대박 농사 나시길 기원드립니다.
근데요 싸이즈는 고객에게 맏기고 똑
같은가격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동 가져가면 정말 맛있고 상품이 되는
물건이라면 똑같이
사주면 좋겠습니다
크든 작든 말이예요
우리나라의 경우 과거 이상하게 대과를 선호하는 현상이 많았지만(명절 사과), 요즘은 중소과(4,5,6 다이)를 중매인들이 더 선호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명절 아닐때). 점점 대과 선호 현상은 없어질 것으로 사료되고, 중소과를 선호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올해 내년 농사 좋은 결실 맺으시길 기원드립니다~!
맞아요 우박맞으면
넘 비통하지요 또 나무가 병들어주어가면 진짜로 사과농사 안
짛고 싶어요
황금사과. 넘 예뻐요
잘 키우셨내요
정말 감사합니다. 우박 맞았을 때 과수원 갈 때마다 맘이 너무 힘들었습니다ㅠ
올해 내년 농사 잘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네 ~수고하세요@@고밀식사과투잡도전기
작년 사과가격에 눈이 커져버린 농민들에겐 앞으로 사과가격에는 배가 안찰 것 같으네요. 원가를 계산해서 이익을 붙여 가격 결정 하던가
작년에 가격은 좋았지만, 수확량은 많지 않았습니다. 수요와 공급이라는 경제의 원리겠죠. 작년 이전에는 수년동안 사과 농가 모두 힘든 날들이었습니다.
사과 원가? 다음에 제가 한번 계산해 보도록 하죠.
하지만, 20kg 한 상자에 3만원, 5만원은 약값, 인건비도 안나옵니다.
생산비용을 알고나이야기하시지.
저런 댓글 보면 저도 가슴이 답답합니다. 사과 농민도 돈 많이 받는 경우가 있으면 안됩니까?
몇 년 흉년이었으면, 풍년도 한 해 있어야죠. 원가 계산 좋아하시는가 본데, 약값, 품삯, 각종 비료, 농자재,왔다갔다 기름값, 시설 비용 감가 상각하고, 농민 본인 인건비 최저 임금으로 계산하면, 20kg 한 상자당 2~3만원 받는 게 말이 됩니까?
20kg 한상자에 적어도 100만원은 받아야 자동차 한대 팔아 남는 이익이랑 비슷합니다
@@쓸데없는국뽕은필요악 죄송한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ㅠ
사과 가격에 가타 부타 하는사람 사과 농사 한번 지어 봐라고 하지 지는 한개 5만원 받을 놈이
맞습니다. 그런데 사과 한개 5만원 받는다는 건 무슨 말씀이신지?...😭
@@고밀식사과투잡도전기 비싸다고 하는 사람이 사과 농사를 짓는다면 그사람은 더 비싸게 밭을거란 말입니다
아 네 알겠습니다. 올해 농사 잘 마무리 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