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자연, 죽음에 대한 작품들 임에도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작품들도 많았지만 받아들이는 마음으로 바라보니 캐스팅 되어나오는 도자기들에 자연스러운 무늬들이 살아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연에서 나오는 재료들로 작업을 하시는 모습은 인간과 자연을 함께 생각하는 이건의 철학과도 맞는 부분이라 느꼈구요. 다양한 해석을 위해 제목을 없는 작품을 선보인 다는 것도 신선하게 다가 왔습니다. 앞으로도 양정화 작가님의 작품은 전시회마다 찾아다닐려고 합니다.
삶과 자연, 죽음에 대한 작품들 임에도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작품들도 많았지만 받아들이는 마음으로 바라보니 캐스팅 되어나오는 도자기들에 자연스러운 무늬들이 살아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연에서 나오는 재료들로 작업을 하시는 모습은 인간과 자연을 함께 생각하는 이건의 철학과도 맞는 부분이라 느꼈구요. 다양한 해석을 위해 제목을 없는 작품을 선보인 다는 것도 신선하게 다가 왔습니다. 앞으로도 양정화 작가님의 작품은 전시회마다 찾아다닐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