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감동적으로 보았어요 정말 그렇게 열심히 살아온 그대들 70대여! 존경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저의 친구의 댓글도 여기 옮깁니다 인복아 넘 넘 감동적인 훌륭하고 교육적인 영상물이다 눈물이나네 이 영상물을 많은 젊은이들이 보게되면 정말 좋겠어 너희부부 결혼사진도 넘 아름답구나
오늘의 자랑스런 대한민국은 선배들이 쏱은 땀과 눈물, 피의 댓가로 얻어진 결과입니다. 아 경기고등학교! 교동의 '경기 정신'은 아직도 우리 사회 밑바닥에서 변함없이 살아 꿈틀대고 있으며 정재계, 관료, 언론, 안보등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그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좌파종북 세력이 사회에서 완전 척결되어 새로운 대한민국이 탄생될 때 까지 선배님들의 '경기 정신'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선배님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오늘 다시 보고있습니다. 나라는 여전히 위기 속에 처해있습니다. 오늘의 위기는 자업자득에 속하는 일이기에 더욱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작년 2019년 5월 우리는 졸업 60주년을 맞아 국내외 친구들이 다시 모여 2박 3일간 즐거운 시간을 가진바 있습니다. 6년전 사진에 나오는 친구중 기간에 세상을 하직하여 하늘 나라로 간 친구들.....명복을 기원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게 후배들을 가르키고 그들이 더 좋은 나라 만들수 있게 지도하고 채찍하는 일을 지속해나갈 것 입니다. 본 유튜부는 언제 보아도 후세를 위해 훌륭한 작품이니 널리 알려 보급해주십시오. 건강 건승 기원합니다. 경기고55회 올림
제 친구의 댓글 올립니다 우리남편은 경기가 아니지만 같은학년 동년배들이라 아는얼굴도 많고, 함께 여행한듯, 내가 경기고 55회인듯 실감하며 역사영화한편 본듯하다. 네가있어 이런선물도받고 경기고 졸업생도 되어보았다. 존경하는 그대들이여. 조국과 가정위하여 70여년바친 그대들이여! 이제 건강과 행복을 누리오소서!
영상을 보고 아래와 같이 메일/인사를 여러분께서 주셨기에 공유하고자 합니다. 눈물이 나요. 계속 계속.... 아버님 어머님 세대에 배어있는 "빨리빨리"가 지금의 저희를 있게 하고 이토록 편히 살수 있게 하고 배울 수 있게 해주었음을 새삼 깨닫고 감사 드립니다. 한국인의 빨리빨리를 부끄럽게 여기고 지적했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격동기의 한국과 사시면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직접 만들어가신 아버님은 물론 아버님 세대의 모든 분들께 감사 드려요. 너무 수고하셨기에 당당히 쉬시고 삶을 즐기셔야죠, 하지만 너무 뒤로 물러나시려고 하지 마세요. 아버님 세대와 다른 듯한(?) 신세대들 곁에서 조언을 아끼지 말아주세요. 저희 세대, 저희 자식 세대 모두에게 일침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주세요. 진심 감사 드립니다. 영상 잘 봤어. 한마디로 짧은 순간 우리 70대가 살아온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주어 너무 감사하고 어쩜 이렇게 멋진 영상을 만들었을까? 두고 두고 봐도 좋겠어. 고마워. 한데 조금은 가슴이 저며오며 슬픔 이 온몸에 번지는 까닭은 나이 탓 일까? 역시 남자경기다.Thanks. 55주년기념동영상은 바로 우리가 살아온 역사입니다. 우리가 살아온 세월이 눈앞에 펼쳐진 듯 했습니다. 가슴이 뭉클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살아 왔군요. 이제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남은 인생 국가를 위해서 사회를 위해서 또 다른 사람에게 폐 끼치지 않는 나 자신을 위해서 힘차게 살아갑시다! 감사합니다. U 튜브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한편의 역사 다큐 기록영화로 자료수집부터 편집등등 실력과 성의가 대단하시네 우리세대에게 바람직한 결론까지 깔끔하게 잘 내려 주셨구요 결론을 잘 명심 하겠습니다 선배님.!!! 어릴 적 영화관에서 보던 다큐 같았어요. 그 시절엔 아무 의미 없는 귀찮은 단편이었는데 이젠 하나하나 가슴을 저리게 하네요. 앞으로 내 모습이 어때야 할지도 생각하게 하고. 모두들 감사합니다.♡♡ 다음 세대들이 잊고 있는 사실들을 감동스럽게 정리해주셨네요(흡족) 한국이 이나마 되기까지 정말 애쓰신 분들인데 그 노력을 잊지 않아야 될 텐데... 우리끼리만 볼 것이 아니고 진짜 TV로 더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좋겠어요. 모든 내용이 다 감동적이지만 특히 "강기슭에 나가 노를 빨리 젓는다고 강물이 빨리 흐를 것도 아니고 반대로 젓는다고 역류할 것도 아닐진대 이제 내려놓읍시다." 하는 부분이 가장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아침부터 감격에 목이 메어 흐르는 눈물을 감출 수가 없었어요. 회장님 그리고 그 동기 분들, 함께 이 땅에 머물렀던 순간 순간이 감격 스럽고 갑자기 더 자랑스러워 집니다. 박수 또 박수~~ 정말 큰일을 정감 있게 정리해 주셨네요. 감사 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가장 수고한게 아닌가 생각해 왔는데, 그게 아니군요...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사실 선배님들과 요즘 젊은이들 우리나라 모든 세대들이 그동안 다들 정말 열심히 살아온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제 우리 서로 서로를 존경하고 격려해 주고 칭찬해 주는 훈훈한 물결이 일어났으면 합니다. 요즘의 정쟁과 갈등과 골 등을 덮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우리 민족에게는 아직 이루어야 할 과제가 남아 있지 않습니까?
경기55회 동창회 측에 아래와 같이 감상 소감을 보내주셨기에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미국,휴스톤에 살고 있는 박영숙영 이라고 합니다. 경기고 55회 동창모임 기념으로 만든 "70대를 위한 송가"가 저의 메일함에 도착하여 오픈하여 보았습니다. 살아온 삶이 힘들었지만 이제와 되돌아보니 모두들 참으로 힘든삶을 힘차게도 밟고 넘어온 세월이었습니다. 저의 4번째 시집 :사부곡 아리랑/아버님께 바치는헌시 에 발표된 "여보게 젊은이 그대부모님은 안녕 하신가"와 "70대들을 위한 송가"는 꼭 닮은 삶을 저는 '시'로 경기고 55회는 영상으로 만들었군요. 여보게 젊은이, 그대 부모님은 안녕하신가 박영숙영 36년 쪽발이가 짓밟고 지나간 폐허 속에 상실했던 주권을 되찾고도 6.25동란 속에 형제가 적이 된 그 폐허를 딛고 일어서려고 온 백성도 나라도 힘들고 암울했던 시절을 지나온 세대. 여보게 젊은이, 그대 부모님은 안녕하신가 뭉치면 살고 헤치면 죽는다는 “단결”로 “외국산만 좋다 말자 마음마저 빼앗길라 날로날로* 좋아지는 우리국산 문화연필” 동요를 부르며 나라사랑 배우며 식목일엔 헐벗은 산에 소나무 심기 5~6월엔 산에 가서 송충이잡기 8월에는 방학 중에도 타는 논에 물을 대며 남의 일도 내 일처럼 알고 자란 해방둥이 전 후세대 여보게 젊은이, 그대 부모님은 안녕하신가 나라의 가장 박 대통령은 앞에서 수레를 끌고 백성은 뒤에서 밀며 “잘살아 보세, 잘 살아 보세” 목구멍에 피 멍들도록 주문처럼 외치며 애국심 하나로 대한민국 내일을 세우면서 희생만을 감수하며 살아온 산업세대 여보게 젊은이, 그대 부모님은 안녕하신가 국민의 땀 한 방울 한 방울을 모으기 위해 목숨을 내어놓고 가야 했던 월남전선 황사바람 불어대던 중동의 건설현장 지옥에서 희망을 캐던 서독 광부 눈물로 시신을 소독하던 서독 간호사 외국으로 수출하던 시골 여인의 머리카락 손에 지문이 닳도록 일했던 수출공단 종업원들 모두들 자신의 위치에서 온몸으로 애국심을 말하며 대한민국 내일을 세우던 산업세대 여보게 젊은이, 그대 부모님은 안녕하신가 가난한 나라의 백성을 위하여 박 대통령이 남의 나라 비행기를 빌려 타고 돈 빌리려 독일로 떠난 것도 대한민국 오늘의 위상과 부와 자유와 희망을 위하여 천 년으로 이어갈 주춧돌을 놓았던 해방둥이 전후 세대 골방으로 거리로 밀려났다지요? 여보게 젊은이, 그대 부모님은 안녕하신가 사부곡 아리랑/아버님께 바치는 헌시 ㅡ중에서 myhome.mijumunhak.com/parkyongsuk/ "70대를 위한 송가"는 역사의 격동기를 살아온 해방둥이 전 후 세대 의 삶이었다. 나라 없이 태어나신 나의 아버님 세대는, 조국을 되찾고도,남과북으로 갈라져 6.25 전쟁을 겪으며 오늘의 경제부흥에 밑거름으로 살다 가셨다. 나 또한 해방둥이로 태어낳으니 헐벗고 굶주림이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어 동영상 메일오 보내온 "70대를 위한 송가"를 보는 동안 불꽃이 타는 가슴, 그것은 조국애 였고, 나를 울게 했습니다.. 남의 나라 비행기를 빌려 타고 독일 가서 서독광부, 간호사를 담보로 남겨두고 조국에서 배 골고 있는 남은 자식 위해서 박정희 대통령이, 서독국회에서 머리를 숙이고 빌려온 돈으로 오늘의 경제성장에 씨앗을 뿌렸습니다. 세월호 참사 그것은 대통령만의 잘못이 아니고 모두의 잘못이 아니겠습니까? 그렇치 않은가요? 나는 믿습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십년, 20년 후... 박근혜대통령님의 눈물이 씨가 되어 대한 민국의 앞날은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좋은 나라가 될 것을 지금의 흩어지는 마음들이, 그 옛날 처럼 한마음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이 세상 아름다운 소풍 끝내고 어제 영면하신 64년 오랜 친구 김광일 박사를 추모하면서 다시 그대의 얼굴을 찾았습니다. 샬롬
참으로 감동적인 동영상입니다
지난젋은 세월이 주마등처럼ᆢ
이제부턴 열심히 마음비우기
연습하며 살기로 다짐하고
있습니다 감사
자랑스런 우리의 선배님들께 큰 박수와 격려를 보냅니다.
아직 내려놓기에는 조금 이른 이 나이에 소중한 조국의 격동기 맛을 조금 이나마
함께 맛 볼 수 있도록 길러주신 부모님들 선배님들과 자랑스런 영원한 내 나라
대한민국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너무나 감동적으로 보았어요
정말 그렇게 열심히 살아온 그대들 70대여!
존경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저의 친구의 댓글도 여기 옮깁니다
인복아 넘 넘 감동적인 훌륭하고 교육적인 영상물이다 눈물이나네 이 영상물을 많은 젊은이들이 보게되면 정말 좋겠어 너희부부 결혼사진도 넘 아름답구나
가슴이 찡하고... 먹먹합니다... 선배님들, 어르신들이 이땅에 있으셨기에 제가 있었다는 것을 다시 생각해봅니다. 저를 반성 해봅니다. 요즘 젊은 세대의 흔한 실수인...혹시 저 잘나서 된 것 처럼 건방떨지는 않았던가? 어머니께 전화한통 드려야겠어요..
저도경기여고출신 70대입니다 이영상을보니과거가 새롭게떠오르며 마음이숙연해지는군요 감사합니다.나머지여생 내내건강하시고 행복들하십시요♡♡♡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저희 부모님 세대분들의 인생이지요...
학생들에게 몇번 보여주면서 저도 보게 되는데...
볼 때마다 눈물이 계속 나네요...
지금의 학생들 생각하면 속에서 천불이 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인가 봅니다...
98회 졸업생으로서 정말 멋진 선배님들이십니다. 특히 제가 늦둥이라 선배님들과 제 아버지께서 동갑이신데.. 개인적으로 아버지를 다시 돌아보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건강하세요. 선배님들!!
오늘의 자랑스런 대한민국은 선배들이 쏱은 땀과 눈물, 피의 댓가로 얻어진 결과입니다. 아 경기고등학교! 교동의 '경기 정신'은 아직도 우리 사회 밑바닥에서 변함없이 살아 꿈틀대고 있으며 정재계, 관료, 언론, 안보등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그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좌파종북 세력이 사회에서 완전 척결되어 새로운 대한민국이 탄생될 때 까지 선배님들의 '경기 정신'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선배님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우리 세대가 숨차게 달려온 삶을 참 잘 정리하셨네요.
그런데 왜 이렇게 자꾸 눈물이 날까~~
참으로 후회없이 최선다하며 살아온 우리는 선각자요. 선구자입니다.
어디서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소서
40 년 이상 미국 에 사는 저는 몆년 있으면 70 대 를 바라보 는 경기여고 졸업생 으로 너무 잘 만드신 동영상 에 감동스런 마음 전하며 감사 의 뜻을 보냅니다
감동스러운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희들 모두 앞으로만 달려가다가 그만 되돌아보는 것을 잊었군요. 그래야만 이해가 되는 것인데요. 삶은 앞으로 사는 것이지만 되돌아볼때 이해되는 것이란 어떤 철학자의 말이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제 남편은 경기 57회입니다.
경기여고 52회 회장님의 댓글입니다
가슴이 아프고목이메어 보기가 힘들었네. 참으로 잘 만들었지?방송해도되겠어. 참으로 위대한 우리남편들 !
정말 선배님들은 대단하셨네요 감사드리고 또한 좋은 동영상을 마들어 주신 것도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70대 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눈물없이 볼 수 없어 자녀에게도 보여주고자 합니다.
오승수 ᆞ다시보기
오늘 다시 보고있습니다. 나라는 여전히 위기 속에 처해있습니다. 오늘의 위기는 자업자득에 속하는 일이기에 더욱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작년 2019년 5월 우리는 졸업 60주년을 맞아 국내외 친구들이 다시 모여 2박 3일간 즐거운 시간을 가진바 있습니다. 6년전 사진에 나오는 친구중 기간에 세상을 하직하여 하늘 나라로 간 친구들.....명복을 기원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게 후배들을 가르키고 그들이 더 좋은 나라 만들수 있게 지도하고 채찍하는 일을 지속해나갈 것 입니다. 본 유튜부는 언제 보아도 후세를 위해 훌륭한 작품이니 널리 알려 보급해주십시오. 건강 건승 기원합니다. 경기고55회 올림
제 친구의 댓글 올립니다
우리남편은 경기가 아니지만 같은학년 동년배들이라 아는얼굴도 많고,
함께 여행한듯, 내가 경기고 55회인듯 실감하며 역사영화한편 본듯하다.
네가있어 이런선물도받고
경기고 졸업생도 되어보았다.
존경하는 그대들이여.
조국과 가정위하여 70여년바친 그대들이여!
이제 건강과 행복을 누리오소서!
마음이 짠 합니다. 어르신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감동적이에용.
외국에서 보니 더... 눈물이나네요.
콧등이 시큰해지는 감동적인 우리 70대들의 삶의 자취였어요.
수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동영상 만드신 분들의 부인들과 동창쯤 되는 재미교포.
선배님들이 고구려시대 이후 최고의 영웅입니다.
Thank you so much for your passion and hard work in building a nation.
다시 보아도 눈물이 흐름니다.
선배님들은 오늘의 뿌리, 내일의 귀감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들 잘 이끌어 주세요
미국 워싱턴에서 85기 한상준
영상을 보고 아래와 같이 메일/인사를 여러분께서 주셨기에 공유하고자 합니다.
눈물이 나요.
계속 계속....
아버님 어머님 세대에 배어있는 "빨리빨리"가
지금의 저희를 있게 하고
이토록 편히 살수 있게 하고
배울 수 있게 해주었음을 새삼 깨닫고 감사 드립니다.
한국인의 빨리빨리를 부끄럽게 여기고 지적했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격동기의 한국과 사시면서 대한민국의 역사를 직접 만들어가신 아버님은 물론
아버님 세대의 모든 분들께 감사 드려요.
너무 수고하셨기에 당당히 쉬시고 삶을 즐기셔야죠, 하지만 너무 뒤로 물러나시려고 하지 마세요.
아버님 세대와 다른 듯한(?) 신세대들 곁에서 조언을 아끼지 말아주세요.
저희 세대, 저희 자식 세대 모두에게 일침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주세요.
진심 감사 드립니다.
영상 잘 봤어. 한마디로 짧은 순간 우리 70대가 살아온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주어 너무 감사하고 어쩜 이렇게 멋진 영상을 만들었을까? 두고 두고 봐도 좋겠어. 고마워.
한데 조금은 가슴이 저며오며 슬픔 이 온몸에 번지는 까닭은 나이 탓 일까?
역시 남자경기다.Thanks.
55주년기념동영상은 바로 우리가 살아온 역사입니다. 우리가 살아온 세월이 눈앞에 펼쳐진 듯 했습니다.
가슴이 뭉클합니다. 우리가 그렇게 살아 왔군요. 이제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남은 인생 국가를 위해서 사회를 위해서 또 다른 사람에게 폐 끼치지 않는 나 자신을 위해서 힘차게 살아갑시다! 감사합니다.
U 튜브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한편의 역사 다큐 기록영화로 자료수집부터 편집등등 실력과 성의가 대단하시네
우리세대에게 바람직한 결론까지 깔끔하게 잘 내려 주셨구요
결론을 잘 명심 하겠습니다
선배님.!!! 어릴 적 영화관에서 보던 다큐 같았어요.
그 시절엔 아무 의미 없는 귀찮은 단편이었는데 이젠 하나하나 가슴을 저리게 하네요.
앞으로 내 모습이 어때야 할지도 생각하게 하고.
모두들 감사합니다.♡♡
다음 세대들이 잊고 있는 사실들을 감동스럽게 정리해주셨네요(흡족)
한국이 이나마 되기까지 정말 애쓰신 분들인데 그 노력을 잊지 않아야 될 텐데...
우리끼리만 볼 것이 아니고 진짜 TV로 더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좋겠어요.
모든 내용이 다 감동적이지만 특히 "강기슭에 나가 노를 빨리 젓는다고 강물이 빨리 흐를 것도 아니고 반대로 젓는다고 역류할 것도 아닐진대 이제 내려놓읍시다." 하는 부분이 가장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아침부터 감격에 목이 메어 흐르는 눈물을 감출 수가 없었어요.
회장님 그리고 그 동기 분들, 함께 이 땅에 머물렀던 순간 순간이 감격 스럽고
갑자기 더 자랑스러워 집니다. 박수 또 박수~~
정말 큰일을 정감 있게 정리해 주셨네요. 감사 드립니다.
아... 선배님들. 멋집니다.
부끄럽지 않은 후배가 되기를 다시 맘먹습니다.
90회 후배 올림
One of best video clip I ever witness.
그동안 우리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가장 수고한게 아닌가 생각해 왔는데, 그게 아니군요...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사실 선배님들과 요즘 젊은이들 우리나라 모든 세대들이 그동안 다들 정말 열심히 살아온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제 우리 서로 서로를 존경하고 격려해 주고 칭찬해 주는 훈훈한 물결이 일어났으면 합니다. 요즘의 정쟁과 갈등과 골 등을 덮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우리 민족에게는 아직 이루어야 할 과제가 남아 있지 않습니까?
70대가 대단하신분들이군요.
감동적입니다. 편안한 여생이 되시길...
경기55회 동창회 측에 아래와 같이 감상 소감을 보내주셨기에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미국,휴스톤에 살고 있는 박영숙영 이라고 합니다.
경기고 55회 동창모임 기념으로 만든
"70대를 위한 송가"가 저의 메일함에 도착하여
오픈하여 보았습니다.
살아온 삶이 힘들었지만 이제와 되돌아보니
모두들 참으로 힘든삶을 힘차게도 밟고 넘어온 세월이었습니다.
저의 4번째 시집 :사부곡 아리랑/아버님께 바치는헌시 에 발표된
"여보게 젊은이 그대부모님은 안녕 하신가"와
"70대들을 위한 송가"는
꼭 닮은 삶을 저는 '시'로 경기고 55회는 영상으로 만들었군요.
여보게 젊은이, 그대 부모님은 안녕하신가
박영숙영
36년 쪽발이가 짓밟고 지나간 폐허 속에
상실했던 주권을 되찾고도
6.25동란 속에 형제가 적이 된
그 폐허를 딛고 일어서려고
온 백성도 나라도 힘들고 암울했던 시절을 지나온 세대.
여보게 젊은이, 그대 부모님은 안녕하신가
뭉치면 살고 헤치면 죽는다는 “단결”로
“외국산만 좋다 말자 마음마저 빼앗길라
날로날로* 좋아지는 우리국산 문화연필”
동요를 부르며 나라사랑 배우며
식목일엔 헐벗은 산에 소나무 심기
5~6월엔 산에 가서 송충이잡기
8월에는 방학 중에도 타는 논에 물을 대며
남의 일도 내 일처럼 알고 자란 해방둥이 전 후세대
여보게 젊은이, 그대 부모님은 안녕하신가
나라의 가장 박 대통령은 앞에서 수레를 끌고
백성은 뒤에서 밀며 “잘살아 보세, 잘 살아 보세”
목구멍에 피 멍들도록 주문처럼 외치며
애국심 하나로 대한민국 내일을 세우면서
희생만을 감수하며 살아온 산업세대
여보게 젊은이, 그대 부모님은 안녕하신가
국민의 땀 한 방울 한 방울을 모으기 위해
목숨을 내어놓고 가야 했던 월남전선
황사바람 불어대던 중동의 건설현장
지옥에서 희망을 캐던 서독 광부
눈물로 시신을 소독하던 서독 간호사
외국으로 수출하던 시골 여인의 머리카락
손에 지문이 닳도록 일했던 수출공단 종업원들
모두들 자신의 위치에서 온몸으로 애국심을 말하며
대한민국 내일을 세우던 산업세대
여보게 젊은이, 그대 부모님은 안녕하신가
가난한 나라의 백성을 위하여 박 대통령이 남의 나라
비행기를 빌려 타고 돈 빌리려 독일로 떠난 것도
대한민국 오늘의 위상과 부와 자유와 희망을 위하여
천 년으로 이어갈 주춧돌을 놓았던 해방둥이 전후 세대
골방으로 거리로 밀려났다지요?
여보게 젊은이, 그대 부모님은 안녕하신가
사부곡 아리랑/아버님께 바치는 헌시 ㅡ중에서
myhome.mijumunhak.com/parkyongsuk/
"70대를 위한 송가"는
역사의 격동기를 살아온 해방둥이 전 후 세대 의 삶이었다.
나라 없이 태어나신 나의 아버님 세대는,
조국을 되찾고도,남과북으로 갈라져 6.25 전쟁을 겪으며
오늘의 경제부흥에 밑거름으로 살다 가셨다.
나 또한 해방둥이로 태어낳으니 헐벗고 굶주림이
어떤 것인지, 잘 알고 있어 동영상 메일오 보내온
"70대를 위한 송가"를 보는 동안
불꽃이 타는 가슴, 그것은 조국애 였고, 나를 울게 했습니다..
남의 나라 비행기를 빌려 타고 독일 가서
서독광부, 간호사를 담보로 남겨두고
조국에서 배 골고 있는 남은 자식 위해서
박정희 대통령이, 서독국회에서 머리를 숙이고 빌려온 돈으로
오늘의 경제성장에 씨앗을 뿌렸습니다.
세월호 참사 그것은 대통령만의 잘못이 아니고
모두의 잘못이 아니겠습니까? 그렇치 않은가요?
나는 믿습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십년, 20년 후...
박근혜대통령님의 눈물이 씨가 되어
대한 민국의 앞날은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좋은 나라가 될 것을
지금의 흩어지는 마음들이,
그 옛날 처럼 한마음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경기고 동문은 아니지만 감동적으로 감상했습니다. 미국에서 자란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내용입니다. 혹시 영문 자막 제공도 가능하신지요? 아이들이 이해하는 수준에서 나아가 느끼는 수준까지 전달하고 싶은 내용입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만큼 기회의 시대이기도 하였고...
........... 꼭 보십시오. 우리가 그렇게 지냈습니다.
채영규 올림
왜이리 서글퍼 집니까? 사실은 서글픈 내용이 아닌데도...
좋은 나레이션 감사합니다.
좋은영상물입니다 잘보았읍니다.(마르코)
경기고 선배님들.. 가슴이 찡합니다 지금 젊은세대들이 상상할 수 없는 어려움을 딛고 이룩하신 조국근대화 성과는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혹시 50회 전종락 선배님 아시는 분 없는지요.
참으로 감동적인 동영상입니다
지난젋은 세월이 주마등처럼ᆢ
이제부턴 열심히 마음비우기
연습하며 살기로 다짐하고
있습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