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당연한 수순이었음. 블리자드가 이 정도의 입지와 명성을 얻을 수 있었던 건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같은 명작들을 찍어내는 회사였기 때문. 그걸 찍어내던 시절의 블리자드는 게임에 미친 양덕들이 세운 회사였지만, 2010년대 중반 이후 블리자드는 간판만 그대로일 뿐 그 겜덕후들이 하나둘씩 빠져나가는 게 현실이었음. 간판만 블리자드면 뭐함? 그 간판 올렸던 겜덕후들이 다 나간, 전혀 다른 별개의 회사인데. 블리자드라는 이름값에 조건 반사적으로 기대를 하는 게 잘못된 거였음. 가게 간판 그대로여도 주방장 바껴서 맛 허접해지면 안 가야됨. 이제 9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주름잡았던 게임 명가 블리자드는 죽었음. 상관도 없는 놈들이 시체 일으켜 세워서 설치고 있을 뿐
히오스 운영과정에서 여러 논란과 유저들에 대한 기만, 관계자들조차 몰랐을 정도로 급하게 리그 폐쇄 등등을 생각하면 이미 그 다음 행보는 예견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디아4는 흥행하겠죠. 워낙에 팬층이 두터우니까. 그러나 다른 게임도 마찬가지로 흥행할 수 있을까요? 저부터도 디아 외엔 쳐다도 안보게 됐는데요. '블리자드'란 꼬리표가 달린 신규 게임은 이제 의심과 기피의 대상이죠
사실상 유료로 게임을 구매한 사람들에 대한 기만. PVE 컨텐츠를 명분으로 4년 간의 없데이트와 게임 내 무료로 영웅들을 언락해줬던 1과 달리 새롭게 출시되는 영웅들을 사용하기 위해선 구매해야 하는 2의 반강제성 유료 패스, 무려 4년이라는 개발기간이라 이해하기 어려운 1과 2의 차이를 구분하기 힘든 게임성. 솔직히 1이 너무 혜자스러운 게임이긴 했지만 2로 넘어오면서 그냥 넘버링만 다른 패스 팔이 게임이 되어버렸다.
일반게임 = 무료로 출시 업데이트 밸런스패치 어떻게든 혁신적으로 잘해서 재미늘리고 캐쉬템 팔아먹으려고 노력함. 똥리자드 = 구블리자드의 유산 후속작에 똥칠하면서 기대심으로 비싸게 팔아먹고 업데이트안하고 유기함 .왜안하냐고 뭐라하면. 블빠들이 패키지게임은 원래 이렇다. 이미 본전뽑아놓고 왜 업데이트 요구하냐고 쉴드침, 온라인 서비스하는것도 감지덕지하라고하는?. 미친놈들임, NC 게임하는 사람들이 더 정상임
08:40 이것도 되게 아쉬운 대처인게 선행 플레이 했던 유저들 중 하드코어로 악마사냥을 즐기려고 했던 진짜 골수 디아블로 유저들은 강제로 하드코어 만렙 이벤트 참여권을 빼앗긴거라 그 부분에 대한 문제가 생길까봐 우려되네요. 그냥 깔끔하게 시즌 1 시작부터 했으면 모두가 만족했을건데 최근 블리자드의 일처리가 굉장히 아쉽습니다. 뭔가 고의적으로 문제거리를 만드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에요.
@@김민종-q2j 긁어 부스럼 나지 않는 게임이 어디있겠냐 싶지만 솔직히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으로 아쉽다는 것이고, 문제를 막으려다가 다른 문제가 발생할까봐 우려된다는 것이지 실제로는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거나 다른 유저들이 아쉬워 하지 않는다면 그것만으로도 디아4의 스타트는 나쁘지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나온 점수들을 보면 그 재미와 감동만큼은 확실해 보이니까요.
그래.. 100보 양보해서 PVE 개발 축소 할 수 있다... 근데 라이브 서비스에 집중하겠다고 선언했으면 그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같이 제시 되어야지.. 그 발표 할 즈음에 2시즌 발표 로드맵에 라이브 서비스에 치중된다는 느낌 없이 평이한 시즌 같아 보였고, 제일 중요하다고 보는 신규 캐릭터는 4년전 옵치 1때와 똑같은 주기 4달에 캐릭터 하나인데.... 그 누가 버티겠냐..
오버워치 첫 시즌부터 즐기던 옵창이었는데, 지금까지 패치에 있어서 그래도 납득가능했었다. 처음에 영웅 중복으로 선택 되서 5디바 1루시우 5윈스 1루시우 6루시우 ㅇㅈㄹ할때도 재미있었고, 중복 없앴을 때도 이해되는 방향이었고 재미있었음. 33 조합 프로에서 날뛴다고 갑자기 전체 222 고정시켜버릴때도 이해는 안 됐지만, 오버워치 개발진이 더욱 게임 퀄리티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생각했었음. 옵치2 발표때도 이게 뭔 살아있는 게임을 죽이나 싶었는데 옵치2 시네마틱 보고 바로 잊어버리고 ㅈㄴ 빨았다 ㅋㅋ 항상 스토리가 너무 느리고 별로 풀리지 않는게 불만이었는데 옵치2때는 PVE 도입과 함께 빠르게 떡밥 푼다고 했으니 기대 ㅈㄴ 했음. 옵치2 무료에 배틀패스 팔아먹을때 까지도 옵치1 BM이 한번 게임을 사면 이후에 돈을 거의 안 쓰니까 그려려니 했다. 근데 옵치2로 넘어왔던 핑계인 PVE를 삭제한다? 오버워치를 더이상 붙잡고 있을 이유가 없어진거 같음. 오버워치는 앞으로는 그냥 내 고등학교 3학년부터 몇년간의 추억으로만 남고 다신 하진 않을듯. 아직도 에이펙스 명장면들 생생한데 진짜 이 잘 만든 게임을...
다년간 오버워치를 해왔던 유저입니다. 다른 유저들도 관심 가질수 있게 영상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4년을 유기하던 핑계인 pve포기 선언을 단독 영상도 블리즈컨도 아닌 30분짜리 이벤트 개발영상에 끼워 팔았을땐 진짜 유저를 개돼지로 보는구나 느꼈습니다. 그리곤 늘 그랬듯 우린 멋진걸 만들고 있단 허무맹랑한 소리나 지꺼리는 그들의 웃음에 구토가 나올것 같았습니다. 그후 잘못됨을 느낀건지 사과문을 작성했지만 영상에 나왔듯이 1년 반이나 눈치보며 안말했다는 사실과 소비자를 기만하는 내용입니다. 그래놓고는 관심없는 아웃팅은 눈치도 안봅니다. 얼마나 무지하고 무식한지 이슬람국가에 영웅을 레즈로 만들고 자랑스러워합니다. 1년넘게 눈치나 보던 그 사람들 맞나 싶습니다... 진짜 유저들에게 너희가 뭘 할수있냐고 비아냥하는듯 보입니다. 게임 유튜버로서 계속 관심가져 주세요. 블리자드가 망한 이유와 그로 인해 유저들이 받은 피해를 잘 이야기하고 전파해주시는게 옳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무력하고 힘이 빠지네요. 그래도 작은 관심 감사합니다
잘 생각해보면 지금의 블리자드의 문제가 아니고, 과거의 제프 카플란 시절의 오버워치가 문제였던거죠. 돈은 안벌리고, 하고 싶은건 많으니까 손 잔뜩 벌려놓고 퇴사해버렸으니, 그 뒤 아론 켈러가 이미 벌려놓은 똥치우기도 급급한 상황같네요. 거기에 미국에서 pc문제로 넷플릭스, 디즈니, 블리자드 등 많이 영향을 받고 있는데, 블리자드 내 성추문 사건으로 분명 남녀의 차별성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성차별로 문제로 불거질 수 있을거라 블리자드 내의 pc주의자들의 행동을 더 냅둘 수 밖에 없는 거 같네요.
본인들 개발 및 운영 능력이 딸리니 엎어버린건데 결국 비판이 안 생길 수 없으니 PC방패를 내세우고 물타기하면서 논점 흐리기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비판을 계속하면 '너 지금 소수자를 차별하는거니?' 라는 프레임이 씌우질 수 있으니 입을 닫게 만들면서 '우리는 이런 다양성을 환영하고 소수자를 위해 애쓰는 기업 입니다' 뭐 이런식으로 이미지 메이킹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진짜 소수자를 위한다면 소수자를 이런식으로 이용해먹는게 맞는건가? 싶어요 타이밍이 방패로 내세운 시기가 너무 절묘하니요 PVE 개발 축소 발표하며 로드맵에 소수자 그것도 같이 할거라고 발표 했으니요 주변에서 대깨옵이라 불리며 옵치 초창기 오픈하자마자 즐겼는데 하... 결국 옵치2로 넘어올 때 PVE는 앞에 세우는 명분이었고 옵치1을 유기하며 넘어온 진짜 목적은 배틀패스 팔아먹으며 스킨도 팔기 위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애초에 스토리 몰입을 그렇게 되게 하질 말던지 뽕차게 만들어놓고 이제 스토리 진행 좀 되는건가 싶게 해놓고 아 그거 축소할게요 라고 하면 당연히 뭐같지 ㅋㅋ 어차피 피빕은 이미 고일대로 고였고 스트레스만 받는거 안하게됨 피브이이 나오면 하겠지만 그걸 축소했으니 뭐 계속 안하게 되는거고 이상한 설정 추가로 몰입했던 캐릭터들 성향 하나씩 추가되고 ㅋㅋ 그런 성향까진 안궁금하다고 무슨 전투 스토리 게임 캐릭터들 연애사까지 알아야되낰ㅋㅋ 공적인 스토리 진행이나 해달라곸ㅋㅋ
옵치2도 디아4도 둘 다 PC관련 구설수가 있었죠 특히 옵치2는 PVE 컨텐츠 개발 축소를 발표해놓고 우리에겐 캐릭터들에게 PC적 요소를 집어넣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는 헛소리를 터뜨리고 디아4는 자연에서 사는 드루이드가 왜 뚱뚱하냐 이런 질문에 아주 PC스러운 답변한 내놓았으니 블빠들의 믿음을 박살내는데 아주 큰일 하셨죠 ㅋㅋ
블빠로 온갖 블리자드 게임의 소장판, 한정판, 디럭스를 구매해왔고 모든 블리자드 게임을 최소 수백에서 수천시간씩 했는데, 히오스 지원 중단, 님폰없, 깐포지드, 옵치2 사태, 디아4 구설수로 이제 완전히 블빠 졸업했습니다. 이제 과거의 블리자드는 더 이상 없습니다. 액티비전이 블리자드의 이름을 쓰고 있는 것 뿐이죠.
애초에 옵치2 pve 접은건 총괄디렉터 바뀌고 얼마 안돼서 결정됐다는데 생각도 없었으면서 하고 있는 척 질질 끌다가 지들끼리 얘기하는데서 툭 던지고 끝. 리그팀들 눈치 보느라 2도 빨리 낸답시고 옵치리그 지난 시즌은 유저들은 플레이 못하는데 리그가 진행되기도 했고, 얼리억세스로 출시해놓고 지금까지도 더빙이 미완성인 부분이 있고.. 뭐 2엔진이 1엔진보다 신캐 개발이 용이하다든지 그런 변명들 다 이해해주려다가도 유저 입장에서 굳이 게임사 이해해줘야되나 싶고 저러는거 보면 괘씸하고.. 하는 짓 보면 진짜 욕 나오는데 옵치를 아직도 못 버리고 그래도 게임은 잘 만들었다며 하고 있는 나도 참 그렇다 싶기도 하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옵치2는..
pve축소 소식이 빡치는게, 오버워치1시절 이러저러 스토리나 설정 짜서 넣어놓고 그걸 좀 풀어주지 못하는게 유저입장에서도 화가 났고 아마도 블리자드쪽에서도 의외로 스토리가 부족했던게 답답했을거라 생각해서 오버워치2를 제작하게 된건데 어이없게 pve컨텐츠 제작이 끝이 없어 보여 중단하게 됐다??? 스토리를 얼마나 거하게 잡았길래 끝이 안보인다고 중단을 때린건지 유저들은 도무지 이해가 안갈게 뻔함 그래놓고 다른 게임들이 파는 배틀패스나 영웅구매같은거 걸어놓고 게임하길 바란다니 이딴식이니까 오버워치 안하지
옛날엔 블리자드란 '회사'가 있었습니다. 지금 그 자리엔 돈 벌 생각도 예술할 생각도 없이 자캐딸하는 동인서클 겸 내적으로는 성범죄, 성차별, 인종차별이 만연한 미국판 n번방, 버닝썬만이 남았죠. 옵치 접었습니다. 개발진부터가 자캐딸 설정놀이에만 관심있지. 게임 개선, 메인 스토리 진행, 콘텐츠 추가는 안중에 없으니 돈, 시간 투자하는 게 뭔 소용이지. 차라리 한국 게임사인 넥슨과 네오플, 일본 게임사인 닌텐도와 캡콤에게 돈, 시간 쓰는 게 나아요.
내가 ㅈㄴ 궁금한 것 중에 하나가 디3를 왜 수면제 똥3이라 부르느냐는 거임 개인 취향이어도 판매량을 ㅈ으로 보는 게 아니면 그렇게 못 부를 텐데 디4 영상 쪽 보면 유독 내려치기하는 애들이 많이 보임 디2에 비하면 깊이가 얕아지고, 그래픽도 전체적으로 밝아지면서 특유의 음울함이 사라지고, 스마트 드랍 및 거래 불가로 쌀먹러들 사라지게 함과 동시에 장사치들 사라지게 하긴 했음 근데 그만큼 접근성은 오른 덕분에 깊이가 얕은 대신 누구나 편히 즐길 수 있고, 분위기가 밝아지면서 음울한 분위기를 싫어하는 유저층을 붙잡았고, 스마트 드랍으로 파밍을 보다 쉽게 해주면서 엔드를 보다 쉽게 볼 수 있게 됐음 하이엔드로 가기에는 좀 빡세지만, 같은 빌드일 때 수치만 다른 동일 템 맞추는 과정은 어느 게임이든 하이엔드로 가면 종종 있는 중이잖음 디3가 그게 워낙에 빨리 오는 탓에 무한반복이 너무 졸리다는 단점은 있지만 출시 후부터 지금까지 새 시즌 오픈할 때마다 못해도 일주일은 즐기게 해준 만큼 꽤나 괜찮은 게임임 판매량 자체도 어마어마한데, 디3를 구매한 사람들이 불면증이 심해서 디3를 산 건 아닐 거잖음 ㅋㅋㅋㅋㅋ 만약 아무것도 모르고 선동돼서 똥3이라 부르는 거면 좀 알아보기나 했으면 좋겠음 디2골수충이면 존중이라는 걸 좀 배우고
@@설늙은이 디아3가 판매량이 대단하건 말건 상관안함. 난 게임 판매량이 각각의 유저개인의 게임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낸다고 생각 안함. 왜냐하면 애초에 당시 사람들은 디아2라는 전작의 좋은 플레이 경험때문에 맹신하고 디아3를 산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임. 즉 디아3를 미리 플레이해보고 디아3를 산것이 아니라는 거임. 그래서 디아3 판매량이 높은거라고 봄. 나같아도 디아3를 먼저 찍먺해볼수 있었다면 절대로 그돈주고 안샀음. 시네마틱만 오지게 화려했던거 빼고는 스토리 모드 끝나니까 그냥 그이후 플레이 할때는 졸음이 왔음. 즉, 디아3 판매량이 그 게임을 해봤던 각각의 유저들의 만족도를 나타내는것이 아니라는것임. 그리고 님이 디아3 팬이라면 님이 디아3를 얼마나 빨고 호평하던지 난 신경안씀. 또는 다른사람이 디아3를 얼마나 혹평하던지 난 그것도 신경안씀. 게임이라는 것 자체가 애초에 각각의 게임유저마다 취향, 선호도, 평가하는 부분 등등이 모두 게임유저마다 제각각 다르기 때문임. 즉, 갓겜디아3, 똥3, 수면제 라는 유저들의 각각의 상이한 평가들도 유저마다 취향, 선호도, 평가하는 부분 등이 다르기 때문에 나온것임. 유저들 중에 특히나 개인적으로 게임하면서 빨리 질리고 재미가 없는 경험을 한 유저들이 있기때문에 그렇게 평가가 나온 것임. 나도 이런 이유들때문에 그렇게 혹평하는 것이고, 개개인의 게임 플레이 경험을 바탕으로한 유저들의 개인적 비평은 자유임. 게임 플레이 해본 사람들 개개인의 평가에 대한 존중을 배워야 할 사람은 오히려 너임. 이렇게 말해도 평가에 대한 존중을 못할거면 그냥 계속 디아3와 블쟈수령님 찬양하면서 타인의 비평을 욕하던지 ㅈ도 신경안씀. 그리고 판매량만 따진다면 라오어2도 판매량 ㅈㄴ게 좋았음. 근데 나포함 그게임 해본사람들은 대다수가 그겜을 씹똥겜라고 평가함. 수고링
오버워치1을 남기고 오버워치2를 계속 개발했으면 모르겠는데, 오버워치1을 닫아야 하겠다고 결정하고나서 오버워치2를 개발하다보니 예상외로 시간내에 못 만드는건 이해 하겠는데, 당장 오버워치2에 들어가는 개발비 충당을 하질 못하겠으니까, 오버워치1에 있던거를 그대로 넣은거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뭐 개발 지연이야.. 그렇다 치고, 오버워치1이 계속 있었으면, 거기서 개발비라도 충당했었을텐데, 그건 전혀 생각을 못했던터라..? 아, 이거.. 그거구나? 기존에 있던 개발자들이 다 나가서 당장은 능력이 안돼는데, 그건 생각 못하고, 남아있던 사람을로 만들 수 있다고 자신 했었나보네? 실제로는 전혀 아닌데. 흠.. 아무래도 이쪽이 더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군요. 뭐 어쨌거나 지금 상황으로보면 오버워치2는 망한거나 다름 없지요. 맨 처음에 말한거를 못 지켰으니까. 디아블로4는 이 정도면 서버 충분하다고 생각했나본데, 현실은 서버 부족으로 인해서 렉이 상당한가봐요. 그외에 버그도 있는 모양이고. 예상을 못한 결과일테죠.
옵치 개발진들은 머리에 뭐가 들어가있는건지 모르겠네;; 몇년동안 기달린거면 일단 결과물이 나오고 보여줘야 하는게 정상 아니야? 심지어 그거 핑계로 PVP 컨텐츠 서버만 살려놓은 수준으로 냅두고 이제 와서 하는말이 "몇년동안 PVE 개발하느라 포기했던 PVP 컨텐츠 다시 챙겨볼려구요 하하 근데 PVE 컨텐츠는 축소 해야겠네요 하하" ???? 이게 말이야????? 그냥 옵치가 망할 거란걸 증명한거 아닌가 싶네..
숨겨진 사실: 블리자드는 PVE 폐기가 결정되고 1년 6개월 뒤에 그것을 발표하였다. 이미 오버워치2 출시 후 배틀패스를 팔아먹을대로 팔아먹은 시점이었다...
젤나가 맙소사
이미 게임 장인은 다 죽었다. 남은건 더러운 장사치뿐
PvE 를 보고 배틀패스 지른 사람이 있음?
@@croffle7094 PvE를 보고 지른게 아니라 PvE를 기다리면서 지른거죠.
PvE축소를 판매전에 알리고서 팔았으면 안사고 넘겼을 사람이 상당수일텐데 말이죠
과연 폐기를 결정한 걸까?
아니면 처음부터 만들 생각도 없었는데 주둥이만 놀리고 있었던 걸까?
사실 당연한 수순이었음. 블리자드가 이 정도의 입지와 명성을 얻을 수 있었던 건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같은 명작들을 찍어내는 회사였기 때문. 그걸 찍어내던 시절의 블리자드는 게임에 미친 양덕들이 세운 회사였지만, 2010년대 중반 이후 블리자드는 간판만 그대로일 뿐 그 겜덕후들이 하나둘씩 빠져나가는 게 현실이었음. 간판만 블리자드면 뭐함? 그 간판 올렸던 겜덕후들이 다 나간, 전혀 다른 별개의 회사인데. 블리자드라는 이름값에 조건 반사적으로 기대를 하는 게 잘못된 거였음. 가게 간판 그대로여도 주방장 바껴서 맛 허접해지면 안 가야됨. 이제 9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주름잡았던 게임 명가 블리자드는 죽었음. 상관도 없는 놈들이 시체 일으켜 세워서 설치고 있을 뿐
엄청 공감
수익에만 정신팔린 양복쟁이들이 점령한지 오래
“찍어내는” 이란 단어는 조금 부적절하네요.
찍어낸다는 말은 똑같은거 양산화 해서 겁나 많이 만들어낸다는 의미인데, 좋은 작품들을 많이 만들어내는 것과 찍어내는 것은 의미가 좀 많이 다릅니다.
그 외 내용은 좀 공감이 가네요.
@@the_redape 게임 만드는 실력 뿐만 아니라 만들어내는 생산력도 쩔어준다는 의미임 단어 하나에 매몰되어서 트집 잡으면 어떡함? 대놓고 '명작을 찍어낸다'라고 분명히 언급했는데.
저건 옵치2 pve축소발표당시 한얘기도 문제였음 블쟈내부적으로 pve를 포기해야겠다고 결정을내린 시점이 옵치2출시 전이었다함 출시전 대대적홍보및 로드맵으로도 떡하니 pve는 열심히 개발중이고 올해안에 그결과물을 볼수있을거다 라고 유저들을 안심시켜놓고 뒤로는 이미 포기한 개발이었다는게 유저들을 더욱 화나고 정떨어지게 만들었음
아마 오버워치2출시 1년6개월전이었다고 얘기하던것같던데 ㅇ.ㅇ
@@ralse6939 이야 군대도 갔다 올 수 있는 시간이네 ㅋㅋㅋㅋㅋ
와 이건 몰랐는데 이게 사실이면 명백한 기망이잖아...
@@ralse6939 pve 축소 발표하기 1년 6개월 전 인걸로 알고있어요
@@heeeeeeeeeloooow 걍 블쟈 얘네는 답이 없는 거 같아요ㅋㅋㅋ
히오스 운영과정에서 여러 논란과 유저들에 대한 기만, 관계자들조차 몰랐을 정도로 급하게 리그 폐쇄 등등을 생각하면 이미 그 다음 행보는 예견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디아4는 흥행하겠죠. 워낙에 팬층이 두터우니까. 그러나 다른 게임도 마찬가지로 흥행할 수 있을까요? 저부터도 디아 외엔 쳐다도 안보게 됐는데요. '블리자드'란 꼬리표가 달린 신규 게임은 이제 의심과 기피의 대상이죠
사실상 유료로 게임을 구매한 사람들에 대한 기만.
PVE 컨텐츠를 명분으로 4년 간의 없데이트와 게임 내 무료로 영웅들을 언락해줬던 1과 달리 새롭게 출시되는 영웅들을 사용하기 위해선 구매해야 하는 2의 반강제성 유료 패스, 무려 4년이라는 개발기간이라 이해하기 어려운 1과 2의 차이를 구분하기 힘든 게임성.
솔직히 1이 너무 혜자스러운 게임이긴 했지만 2로 넘어오면서 그냥 넘버링만 다른 패스 팔이 게임이 되어버렸다.
일반게임 = 무료로 출시 업데이트 밸런스패치 어떻게든 혁신적으로 잘해서 재미늘리고 캐쉬템 팔아먹으려고 노력함. 똥리자드 = 구블리자드의 유산 후속작에 똥칠하면서 기대심으로 비싸게 팔아먹고 업데이트안하고 유기함 .왜안하냐고 뭐라하면. 블빠들이 패키지게임은 원래 이렇다. 이미 본전뽑아놓고 왜 업데이트 요구하냐고 쉴드침, 온라인 서비스하는것도 감지덕지하라고하는?. 미친놈들임, NC 게임하는 사람들이 더 정상임
솔직이 이 댓글은 억까임 ㅋㅋㅋㅋㅋㅋ
@@-law9000 이 댓글이 억까인듯 솔직이 는 대체 어느 나라 말임?
기만은 무슨 ㅋㅋㅋㅋㅋㅋ 님 말대로 패키지 게임이면 패치 안해줘도 할말 없는거 아님? 지속적인 관리를 해준다면 월 이용료 내는것도 납득되어야 하는거고. 돈주고 게임 샀으니 추가 요금 없어야 하고 패치는 지속적으로 해 줘야해! 하는건 뭔 거지심보임 ㅋㅋㅋ
@@jlee5645 그래 그냥 패키지 게임이면 할말이 없겠지. 근데 옵2는 팔아먹을 때부터 컨텐츠 추가를 간판으로 걸고 장사했는데 믿고 산 유저들 통수친 게 기만이지 뭐냐?
08:40 이것도 되게 아쉬운 대처인게
선행 플레이 했던 유저들 중
하드코어로 악마사냥을 즐기려고 했던
진짜 골수 디아블로 유저들은
강제로 하드코어 만렙 이벤트 참여권을 빼앗긴거라
그 부분에 대한 문제가 생길까봐 우려되네요.
그냥 깔끔하게 시즌 1 시작부터 했으면 모두가 만족했을건데
최근 블리자드의 일처리가 굉장히 아쉽습니다.
뭔가 고의적으로 문제거리를 만드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에요.
근데 궁금해서 그런데 그거하고 악마사냥꾼이란 특정 직업하고 무슨 상관이에요
님은 어떻게든 트집잡고 싶어하는걸로 보임
@@asdasd-jg1re 디아 3 부터
악마 사냥꾼이라는 직업이 생긴걸 잊고있었네요.
디아블로 유저라고 고쳐두겠습니다.
@@김민종-q2j
긁어 부스럼 나지 않는 게임이 어디있겠냐 싶지만
솔직히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으로 아쉽다는 것이고,
문제를 막으려다가 다른 문제가 발생할까봐 우려된다는 것이지
실제로는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거나
다른 유저들이 아쉬워 하지 않는다면
그것만으로도 디아4의 스타트는
나쁘지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나온 점수들을 보면
그 재미와 감동만큼은 확실해 보이니까요.
@@김민종-q2j 악플쓰고 다니는 아재 처 자세요 ㅉㅉ
이제 “그” 블리자드는 없다는걸 여실히 느낌
그래.. 100보 양보해서 PVE 개발 축소 할 수 있다... 근데 라이브 서비스에 집중하겠다고 선언했으면 그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같이 제시 되어야지.. 그 발표 할 즈음에 2시즌 발표 로드맵에 라이브 서비스에 치중된다는 느낌 없이 평이한 시즌 같아 보였고, 제일 중요하다고 보는 신규 캐릭터는 4년전 옵치 1때와 똑같은 주기 4달에 캐릭터 하나인데.... 그 누가 버티겠냐..
이렇게까지 콘크리트를 부숴먹을수 있는지 너무 대단했음
마소가 80억 가까이 인수했는데 메타버스 선도주자겠지 설마 아무것도 없겠어
사실 핵심은 액티비전이고 블리자드는 증정용 개념이라고 보면 됨
액티비전을 사면 블리자드를 사은품으로 드려요!
@@Inp-u5p 액티비전을 인수한거나 다름없음 블리자드의 가치는 뭐 윗댓처럼 사은품정도
@@qotsa536 액티비전 블리자드 매출에서 분기별 차이는 있어도 대략 65%가 블리자드, 35%가 액티비전에서 나옴
나도 블리자드 최근 행보에 매우 비판적이지만 억까는 하지 맙시다
언제부터인가 '닉네임 지식백과 김성회'가 아니라' 팀 지식백과의 구성원 김성회'님으로 마무리 되네요 초창기부터 봐온 시청자로서 여러 장애물을 넘고 성장하는 모습을 더욱 응원하고싶어지네요
오버워치 첫 시즌부터 즐기던 옵창이었는데, 지금까지 패치에 있어서 그래도 납득가능했었다.
처음에 영웅 중복으로 선택 되서 5디바 1루시우 5윈스 1루시우 6루시우 ㅇㅈㄹ할때도 재미있었고, 중복 없앴을 때도 이해되는 방향이었고 재미있었음. 33 조합 프로에서 날뛴다고 갑자기 전체 222 고정시켜버릴때도 이해는 안 됐지만, 오버워치 개발진이 더욱 게임 퀄리티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생각했었음. 옵치2 발표때도 이게 뭔 살아있는 게임을 죽이나 싶었는데 옵치2 시네마틱 보고 바로 잊어버리고 ㅈㄴ 빨았다 ㅋㅋ 항상 스토리가 너무 느리고 별로 풀리지 않는게 불만이었는데 옵치2때는 PVE 도입과 함께 빠르게 떡밥 푼다고 했으니 기대 ㅈㄴ 했음. 옵치2 무료에 배틀패스 팔아먹을때 까지도 옵치1 BM이 한번 게임을 사면 이후에 돈을 거의 안 쓰니까 그려려니 했다.
근데 옵치2로 넘어왔던 핑계인 PVE를 삭제한다? 오버워치를 더이상 붙잡고 있을 이유가 없어진거 같음. 오버워치는 앞으로는 그냥 내 고등학교 3학년부터 몇년간의 추억으로만 남고 다신 하진 않을듯. 아직도 에이펙스 명장면들 생생한데 진짜 이 잘 만든 게임을...
ㅋㅋㅋㅋ 저도 에이펙스때 류제홍이랑 토비 힐듀오 보는맛에 봤는데
우리가 오버워치를 보며 다 떠나갔던 이유 : 더이상 블리자드는 게임에 진심인 사장도, 제대로된 사후지원이 없다 라고 느꼈기 때문
온라인패키지게임이 후속작도 없이 사후지원 끊는 게임은 첨봄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중복으로 캐릭 선택이 가능한것도 아니고
중복없이 되서는 또 뭐야요
겐지 신화 얻고 사설 에임연습장에후 무고벤 때리고 증거 안보여준다 이러고 영정먹은 저로썬 그냥 망했음 하네요ㅎㅎ
마지막 이 너무 공감된다 잘 만든 게임을.....
다년간 오버워치를 해왔던 유저입니다. 다른 유저들도 관심 가질수 있게 영상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4년을 유기하던 핑계인 pve포기 선언을 단독 영상도 블리즈컨도 아닌 30분짜리 이벤트 개발영상에 끼워 팔았을땐 진짜 유저를 개돼지로 보는구나 느꼈습니다. 그리곤 늘 그랬듯 우린 멋진걸 만들고 있단 허무맹랑한 소리나 지꺼리는 그들의 웃음에 구토가 나올것 같았습니다. 그후 잘못됨을 느낀건지 사과문을 작성했지만 영상에 나왔듯이 1년 반이나 눈치보며 안말했다는 사실과 소비자를 기만하는 내용입니다. 그래놓고는 관심없는 아웃팅은 눈치도 안봅니다. 얼마나 무지하고 무식한지 이슬람국가에 영웅을 레즈로 만들고 자랑스러워합니다. 1년넘게 눈치나 보던 그 사람들 맞나 싶습니다... 진짜 유저들에게 너희가 뭘 할수있냐고 비아냥하는듯 보입니다.
게임 유튜버로서 계속 관심가져 주세요. 블리자드가 망한 이유와 그로 인해 유저들이 받은 피해를 잘 이야기하고 전파해주시는게 옳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너무 무력하고 힘이 빠지네요. 그래도 작은 관심 감사합니다
짜잔~ 과거의 블리자드는 없어져버렸습니다ㅏㅏ
한때 히오스 유저로서 응원합니다 😢
이미 운영진도 반쯤 버린지 오래된듯 패치하는 것만 봐도
진짜 성회형 어조, 텐션, 컨텐츠 너무 좋아
성회형 어조를 성희롱 어조로 봤음 ㅋㅋ ㅠ
@@marijouna 마리화나라도 하신건가ㅋㅋ
"시네마틱 맛집. 영화 제작으로 갈아타자"는 드립이 이제 드립이 아니게 되어버렷..
아.. 블쟈형.. 어쩌다가..
그냥 블리자드의 거장이 너무 늙기도 했고 코로나때 너무 뿔뿔이 흩어졌음 회사내에 사내문제가 제일 컸고 그냥 지들 혼자서 자멸한거임 병신들..
@user-dn6mo1pp3h 영화 나름 재밋게 봣는데 흥행은 참패해서 ㅠ
과거엔 믿음의 회사였다면 이젠 불신의 회사, 디아4 구매도 안했어요
일은 미뤄대는데 명분은 없었지만 오버워치2출시를 빌미로 확실히 일 미루는 명분을 가져온듯 합니다.
그 명분중 하나가 PVE겠죠.
9:19 형님....히오스도 85점인가 그랬습니다.......
디4는 하고 싶은데, 이번 오버워치 사태 생각하면 괘씸해서 하기 싫어지더라구요 :(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해요❤
사람들이 잊었나 본데 히오스를 떠올려봐라...저놈들이 어떤 놈들인지 이해가 갈 거다.
리그 선수들이 준비할 시간 조차 주지 않고 지들 멋대로 히오스 리그 폐지 통보한 놈들이 블쟈 놈들이다.
믿을 놈들을 믿어야지 쯧쯧...
ㅋㅋ옵치도 곧 히오스 꼴 날듯
5년전 : "블쟈 망했냐?"
3년전 : "블쟈 망했냐?"
1년전 : "블쟈 망했냐?"
지금 : "블쟈가 뭐냐?"
잘 생각해보면 지금의 블리자드의 문제가 아니고, 과거의 제프 카플란 시절의 오버워치가 문제였던거죠. 돈은 안벌리고, 하고 싶은건 많으니까 손 잔뜩 벌려놓고 퇴사해버렸으니,
그 뒤 아론 켈러가 이미 벌려놓은 똥치우기도 급급한 상황같네요.
거기에 미국에서 pc문제로 넷플릭스, 디즈니, 블리자드 등 많이 영향을 받고 있는데, 블리자드 내 성추문 사건으로 분명 남녀의 차별성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성차별로 문제로 불거질 수 있을거라
블리자드 내의 pc주의자들의 행동을 더 냅둘 수 밖에 없는 거 같네요.
하지만 그걸 대응을 하지도 못한 아론켈러의 행동도 크죠
@@권휘상 그에 대한 대응을 지금 하는 중이라 보입니다
게임이 몇주만에 뚝딱 나오는게 아니기에 수개월 전부터 이런 방향으로 노선을 튼거겠죠
근데 유저한테 말없이 진행했다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오버워치2 빡치는점 보충
1. PVE개발힘들다는건 1년반전에 알았음에도 PVE홍보하며 옵치2출시
심지어 중단결정도 6개월전
2.PVE가 사실상 폐기되며 오버워치2가 전작과 다른점은 엔진+BM뿐
3.현재 오버워치2는 얼리억세스이며 PVP는 무료임.PVE가 사실상 폐기된 상황에 정식출시때 무슨컨텐츠를 넣어서 발매할 생각인지 오버워치1과 다른게 없는게임의 발매가를 얼마로 책정할것인지
심지어 정식출시 날짜는 언제일지도 미지수
제발 부탁인데... 날아오르고 명성을 회복하고 그딴건 관심없고... 디아블로4만이라도 그냥 방해하지 말고 찬물 끼얹지 말고 느긋하게 오래오래 천천히 즐길 수 있도록 해줘...
@juhyuk94 않이..다... 이. 눔아... 나 틀닦.... 않이다.....~~~!!!
@이주혁 뭐가 그렇게 꼬였냐 불쌍한 인생아
@@왜이러세요진짜그만맞는 얘기하는데 뭐라노
@@인천아저씨 저게 뭐가 맞는 말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peter-ze6wn 디아가 젊은 세대보다 30 후반 이상에서나 잘 먹히는 겜이 되어서임. 이번에도 주로 찬양하는게 이전 디아시리즈부터 하던 중년층들이구. 20대랑 온도차 확실함.
하스스톤 정상영업합니다
본인들 개발 및 운영 능력이 딸리니 엎어버린건데 결국 비판이 안 생길 수 없으니 PC방패를 내세우고 물타기하면서 논점 흐리기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비판을 계속하면 '너 지금 소수자를 차별하는거니?' 라는 프레임이 씌우질 수 있으니 입을 닫게 만들면서 '우리는 이런 다양성을 환영하고 소수자를 위해 애쓰는 기업 입니다' 뭐 이런식으로 이미지 메이킹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진짜 소수자를 위한다면 소수자를 이런식으로 이용해먹는게 맞는건가? 싶어요
타이밍이 방패로 내세운 시기가 너무 절묘하니요 PVE 개발 축소 발표하며 로드맵에 소수자 그것도 같이 할거라고 발표 했으니요
주변에서 대깨옵이라 불리며 옵치 초창기 오픈하자마자 즐겼는데 하...
결국 옵치2로 넘어올 때 PVE는 앞에 세우는 명분이었고 옵치1을 유기하며 넘어온 진짜 목적은 배틀패스 팔아먹으며 스킨도 팔기 위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9:26 닐 드럭만 : ???
애초에 스토리 몰입을 그렇게 되게 하질 말던지 뽕차게 만들어놓고 이제 스토리 진행 좀 되는건가 싶게 해놓고 아 그거 축소할게요 라고 하면 당연히 뭐같지 ㅋㅋ 어차피 피빕은 이미 고일대로 고였고 스트레스만 받는거 안하게됨 피브이이 나오면 하겠지만 그걸 축소했으니 뭐 계속 안하게 되는거고 이상한 설정 추가로 몰입했던 캐릭터들 성향 하나씩 추가되고 ㅋㅋ 그런 성향까진 안궁금하다고 무슨 전투 스토리 게임 캐릭터들 연애사까지 알아야되낰ㅋㅋ 공적인 스토리 진행이나 해달라곸ㅋㅋ
그런데 짜잔형이 사라지고 우리가알던 옵치는이제 없어.. 진짜 16년도에 옵치할때에 기분을 다시 느끼고싶다..
지금 힘차게 회칼도적 달리고있습니다. 다시 초딩으로 돌아간 기분입니다. 디아4 짱이에요 흑흑
PvP 집중해야하는건 당연히 해야했던거고 PvE 또한 제대로 내놓아야한거고 둘중 택1이라는 선택지는 없었는데 하나를 버린건 도대체ㅋ
심지어 내부적으로는이미 옵치2 나오기도 전에 포기했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그걸 배틀패스 팔만큼 팔았으니 그제서야 이야기한 거라는 게 진짜 유저 기망도 적당히 해야지.
옵치2도 디아4도 둘 다 PC관련 구설수가 있었죠
특히 옵치2는 PVE 컨텐츠 개발 축소를 발표해놓고
우리에겐 캐릭터들에게 PC적 요소를 집어넣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는 헛소리를 터뜨리고
디아4는 자연에서 사는 드루이드가 왜 뚱뚱하냐
이런 질문에 아주 PC스러운 답변한 내놓았으니
블빠들의 믿음을 박살내는데 아주 큰일 하셨죠 ㅋㅋ
디아4 엑박 환불런에대해 알고싶었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언제 다뤄줄지 기대되네요
블리자드가 진짜 겜을 즐기던 겜돌이 개발자들은 다 떠나고 회계사들만 남아서 게임을 만든다더니 그말이 딱 맞는듯...
블빠로 온갖 블리자드 게임의 소장판, 한정판, 디럭스를 구매해왔고 모든 블리자드 게임을 최소 수백에서 수천시간씩 했는데, 히오스 지원 중단, 님폰없, 깐포지드, 옵치2 사태, 디아4 구설수로 이제 완전히 블빠 졸업했습니다. 이제 과거의 블리자드는 더 이상 없습니다. 액티비전이 블리자드의 이름을 쓰고 있는 것 뿐이죠.
예전의 그 찬란했던 블리자드가 맞냐? 가슴이 옹졸해진다...
과거의 영광만 남은 회사
하겠다고 하고 몇일뒤에 내부에선 포기, 포기선언은 게임에 패스권 다팔고나서 몇달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블리자드를 놓아줘야 할거같네 아웃랜드가 열리던 그날의 설레임을 아직도 기억하는데
생각만해도 전립선이 찌릿찌릿해지네. 고등학생 때 불타는성전 죽어라 했었지.
내가 블리자드 게임을 좋아했던 이유는 그냥 순수하게 블리자드가 실력으로 명작을 내서 그랬는데
디아블로4 이틀만에 대대적인 너프~ 유저들 의욕 박살내기 ㅋㅋㅋㅋ
애초에 옵치2 pve 접은건 총괄디렉터 바뀌고 얼마 안돼서 결정됐다는데 생각도 없었으면서 하고 있는 척 질질 끌다가 지들끼리 얘기하는데서 툭 던지고 끝. 리그팀들 눈치 보느라 2도 빨리 낸답시고 옵치리그 지난 시즌은 유저들은 플레이 못하는데 리그가 진행되기도 했고, 얼리억세스로 출시해놓고 지금까지도 더빙이 미완성인 부분이 있고.. 뭐 2엔진이 1엔진보다 신캐 개발이 용이하다든지 그런 변명들 다 이해해주려다가도 유저 입장에서 굳이 게임사 이해해줘야되나 싶고 저러는거 보면 괘씸하고.. 하는 짓 보면 진짜 욕 나오는데 옵치를 아직도 못 버리고 그래도 게임은 잘 만들었다며 하고 있는 나도 참 그렇다 싶기도 하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옵치2는..
05:27 형님 블자 4가 아니라 디아 4요!!
블쟈는 시네마틱 영상 만들 노력을 게임 개발에 더 투자해야함... (물론 외주 줘서 만들겠지만...)
리치왕이 깨어나던 그날의 설레임과 감동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을까..? 는 너무 큰 바램인거같다. 이제 블자를 진짜 놔야할 때 인가..
05:27 블리자드4를 개발하는 ㄷㄷ
설4 = 엑티비전에서 야심차게 오직 소액결제를 위해서 만든 게임
로드호그도 리워크니 뭐니 해준다고 몇개월째 팔다리 잘라놓고 유기중 ㅋㅋ 원에서 투로 바꾼거 그냥 부분유료화 전환하려고 한거같음
pve는 잘만하면 스2 협동전 급 컨텐츠가 될 수 있을텐데 결국 역량딸림도르라니 너무 아쉬워서 겜삭할뻔함 에펙 vpn써도 핑 구릴 때 있어서 참는거지..
pve축소 소식이 빡치는게,
오버워치1시절 이러저러 스토리나 설정 짜서 넣어놓고
그걸 좀 풀어주지 못하는게 유저입장에서도 화가 났고 아마도 블리자드쪽에서도 의외로 스토리가 부족했던게 답답했을거라 생각해서 오버워치2를 제작하게 된건데 어이없게 pve컨텐츠 제작이 끝이 없어 보여 중단하게 됐다???
스토리를 얼마나 거하게 잡았길래 끝이 안보인다고 중단을 때린건지 유저들은 도무지 이해가 안갈게 뻔함
그래놓고 다른 게임들이 파는 배틀패스나 영웅구매같은거 걸어놓고 게임하길 바란다니
이딴식이니까 오버워치 안하지
블리자드는 영웅이 나타나고 영웅이 타락하고 영웅이 악이되는 블리자드 정신을 회사로 표현중입니다
04:02 트위치를 넘어 전 세계로 뻣어나가는 자숙의 아이콘 그 스트리머머님님
옛날엔 블리자드란 '회사'가 있었습니다. 지금 그 자리엔 돈 벌 생각도 예술할 생각도 없이 자캐딸하는 동인서클 겸 내적으로는 성범죄, 성차별, 인종차별이 만연한 미국판 n번방, 버닝썬만이 남았죠.
옵치 접었습니다. 개발진부터가 자캐딸 설정놀이에만 관심있지. 게임 개선, 메인 스토리 진행, 콘텐츠 추가는 안중에 없으니 돈, 시간 투자하는 게 뭔 소용이지. 차라리 한국 게임사인 넥슨과 네오플, 일본 게임사인 닌텐도와 캡콤에게 돈, 시간 쓰는 게 나아요.
그렇게 옵치 1을 패키지 게임으로 냈다가 지속적인 과금이 형성이 안되니까 시즌제로 바꾸고 돈 더 벌려고 2로 바꿨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들어있지가 않네요
블리자드가 어떻게 변명을 하든지 결론적으론 블리자드는 돈을 훨씬 더 벌고 있으니까요
+ 성회아조씨 디4는.....초반부터 다른건 몰라도 콜라보 이벤트는 글른듯 합니다 버거킹 한국전용이라고 당당하게 쿠폰이벤트(3주간 전부다 얻으려면 최소 총3번 주문해야하는)가 단순 색깔놀이 인게임에서도 획득가능한 치장아이템..
처음부터 먼저하는 것에대한 이점을 노리고 얼리엑세스 준거 아니였나...?
디아4 대폭 너프 패치 너모 분위기 조쿠요 ㅋㅋ
그렇게 자랑하던 140개 던전은 3가지로 복붙한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몹줄인 패치는 진짜 역대급인듯..
솔직히 디아4 잘되도 블자 믿는 게임 유저들은 거의 없을 듯
게임 회사가 게임이나 잘만들어야지 온갖 구설수 만들어내는건 회사가 할 일이 아님
옛날 블리자드는 이미 사라졌고 지금의 블리자드는 테세우스의 배처럼 블리자드 껍데기를 쓰고있는 다른 무언가이다.
디4한 소감: 내가알던 블자는 진짜없다
제일 웃긴건 그럼 그 시간동안 개발진들은 뭘 만들었냐는거임 ㅋㅋㅋ 만들다 만거라도 보여달라고 하니까 없다고 그러고 ㄹㅇ 4년동안 도대체 뭘 한거임??? 그게 제일 미스터리
디아4: 3만명이 자리라....
제목이나 "디아블로 4" 말고 "릴리트 1"으로 바꿔주길.
주식 들어갔다 떡상 가즈아아!!
진짜 게임 논란 유투버 중에서는 원탑! 조그만 불씨만 있으면 특유의 어조 텐션으로 산불을 만들어 버릴기세! 근데 어찌됐건 사람 사는것에는 큰 문제가 된다는!! 게임이 미래다!!
할아버지 약먹을 시간이에요
???뭘 말하고 싶은거예요 아저씨
@@왜이러세요진짜그만 어이쿠 우리 껨돌이들 열폭하게 만들어서 죄송하네요!! 하지만 게임이 미래 맞습니다. 이거 중요한 문제에요
@@파주리 약을 먹은거같은데요
현재 옵치의 총괄 프로듀서로 있는 자레드 노이스 양반(아론 켈러의 상사)은 라이엇에서 롤MMO 담당하시던 분 입니다. 과거 고스트크롤러 그렉 스트리트의 직속 부하직원이기도 했고요.
내가 알던 게임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던 블리자드는 뒤져버렸고.
이제 남은건 어떻게 하면 유저들 한테 재미와 감동을 빼앗고
돈을 더 빨아 먹을수있을까? 라고 생각하는 블리자드 밖에 남지 않았다는게..제 의견입니다.
화나는 단계를 지나서 지치는 단계에 온 것 같다 내 자신을 블빠라고 말하기가 조금씩 머뭇거려진다 이대로면 확실하게 정 뗄 수 있을 것 같다
??? : 이야 아직도 믿는다고? 독하다 독해
수면제 똥3, 님폰없, 내가 하던 오버워치 솔져 강제 게이캐릭터행, 하스스톤 대만 선수 패널티주기 등등을 보고나니 그냥 블쟈는 저랟 안하기로 했습니다. 예전 그 마사장이 있던 블쟈는 이미 없어진지 오래임....지금은 그냥 PC, 페미, 차이나 머니 떡칠된 블쟈일뿐...
내가 ㅈㄴ 궁금한 것 중에 하나가 디3를 왜 수면제 똥3이라 부르느냐는 거임
개인 취향이어도 판매량을 ㅈ으로 보는 게 아니면 그렇게 못 부를 텐데 디4 영상 쪽 보면 유독 내려치기하는 애들이 많이 보임
디2에 비하면 깊이가 얕아지고, 그래픽도 전체적으로 밝아지면서 특유의 음울함이 사라지고, 스마트 드랍 및 거래 불가로 쌀먹러들 사라지게 함과 동시에 장사치들 사라지게 하긴 했음
근데 그만큼 접근성은 오른 덕분에 깊이가 얕은 대신 누구나 편히 즐길 수 있고, 분위기가 밝아지면서 음울한 분위기를 싫어하는 유저층을 붙잡았고, 스마트 드랍으로 파밍을 보다 쉽게 해주면서 엔드를 보다 쉽게 볼 수 있게 됐음
하이엔드로 가기에는 좀 빡세지만, 같은 빌드일 때 수치만 다른 동일 템 맞추는 과정은 어느 게임이든 하이엔드로 가면 종종 있는 중이잖음
디3가 그게 워낙에 빨리 오는 탓에 무한반복이 너무 졸리다는 단점은 있지만 출시 후부터 지금까지 새 시즌 오픈할 때마다 못해도 일주일은 즐기게 해준 만큼 꽤나 괜찮은 게임임
판매량 자체도 어마어마한데, 디3를 구매한 사람들이 불면증이 심해서 디3를 산 건 아닐 거잖음 ㅋㅋㅋㅋㅋ
만약 아무것도 모르고 선동돼서 똥3이라 부르는 거면 좀 알아보기나 했으면 좋겠음
디2골수충이면 존중이라는 걸 좀 배우고
@@설늙은이 디아3가 판매량이 대단하건 말건 상관안함. 난 게임 판매량이 각각의 유저개인의 게임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낸다고 생각 안함.
왜냐하면 애초에 당시 사람들은 디아2라는 전작의 좋은 플레이 경험때문에 맹신하고 디아3를 산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임. 즉 디아3를 미리 플레이해보고 디아3를 산것이 아니라는 거임. 그래서 디아3 판매량이 높은거라고 봄. 나같아도 디아3를 먼저 찍먺해볼수 있었다면 절대로 그돈주고 안샀음. 시네마틱만 오지게 화려했던거 빼고는 스토리 모드 끝나니까 그냥 그이후 플레이 할때는 졸음이 왔음. 즉, 디아3 판매량이 그 게임을 해봤던 각각의 유저들의 만족도를 나타내는것이 아니라는것임.
그리고 님이 디아3 팬이라면 님이 디아3를 얼마나 빨고 호평하던지 난 신경안씀. 또는 다른사람이 디아3를 얼마나 혹평하던지 난 그것도 신경안씀. 게임이라는 것 자체가 애초에 각각의 게임유저마다 취향, 선호도, 평가하는 부분 등등이 모두 게임유저마다 제각각 다르기 때문임.
즉, 갓겜디아3, 똥3, 수면제 라는 유저들의 각각의 상이한 평가들도 유저마다 취향, 선호도, 평가하는 부분 등이 다르기 때문에 나온것임. 유저들 중에 특히나 개인적으로 게임하면서 빨리 질리고 재미가 없는 경험을 한 유저들이 있기때문에 그렇게 평가가 나온 것임. 나도 이런 이유들때문에 그렇게 혹평하는 것이고, 개개인의 게임 플레이 경험을 바탕으로한 유저들의 개인적 비평은 자유임. 게임 플레이 해본 사람들 개개인의 평가에 대한 존중을 배워야 할 사람은 오히려 너임.
이렇게 말해도 평가에 대한 존중을 못할거면 그냥 계속 디아3와 블쟈수령님 찬양하면서 타인의 비평을 욕하던지 ㅈ도 신경안씀.
그리고 판매량만 따진다면 라오어2도 판매량 ㅈㄴ게 좋았음. 근데 나포함 그게임 해본사람들은 대다수가 그겜을 씹똥겜라고 평가함.
수고링
@@funfun7544 명문이네
옛날이었으면 디아4 출시일 기다리면서 영상 되세김질 하고 존나 기대하는데
이제는 출시 했는지도 평가가 어떤지도 관심 없음.
그냥 블리자드는 빨리 사라져야함
그 와중에 디아4 트레일러 두편은 진짜 게임 역사에 남을거다..
디아 추억 뽕맛에 취한것일뿐. 트레일러 멋진거 넘쳐남.
이제 블리자드가 만든 게임이라는 아이덴티티는 없고 디아블로 시리즈라는 이름값에 매달리는 느낌
시즌 시작할때 이벤트 했으면 참좋을거 같네요 손해보는 유저없이
오버워치 pve할라고 옵치 안지우고, 감만 유지할라고 간간히 들어갔는데 pve 축소 소식 듣고나서 들어가기도 싫어짐
성추문 사건과 여러가지 악재가 겹치면서 우리가 열광하고 좋아했던 과거의 블리자드를 만든 직원들은 다 빠져버리고 껍데기만 남았는데
아직까지도 추억에 잠겨 블리자드를 찬양하는 사람들은 지능이 부족한건지 과거의 아름다운 기억들을 잃기 싫은건지...
5:27 블리자드4 ㄷㄷ
내가 플레이하는 캐릭터가 게이인것 별로 알고싶지도 않았고 게이로 만들었다고 당신들의 교양이 높아지는 것도 아니라면 게임에 집중을 하는 것이 맞는 게 아닌가
이 회사 이미 그냥 효율중시로 돌려가서 나중엔 진짜 최소 컨텐츠로 돈만 뽑아먹을게 너무 차명함... 지금 옵치2도 그러는데 뭐 ㅡㅡ
그냥 세일할때 사서 캠페인이나 돌리고 쫑낼생각... 젤다부터 깨야됨
솔직하게 디아블로도 이젠 1234 그래픽 좋아졌다 말고 뭔차이임?
대깨옵 입장에서,
이번 블리즈컨 옵치 부스에 옵치 운영진,개발팀 대가리에 대지분쇄 찍을수있는 컨텐츠가 꼭 생기길 바라고있다..
어떤 상황인지 궁금하네요~ 그래서 김성회도 달리는 중!
아직도 블리자드를 믿다니....
너희들이 기대하던 컨텐츠, 모든 영웅들의 성적 취향 업뎃 이후로 연기되었다.
그냥 몇년동안 월급 따박따박 받고 띵가띵가 놀았다는거네?
오버워치1을 남기고 오버워치2를 계속 개발했으면 모르겠는데, 오버워치1을 닫아야 하겠다고 결정하고나서 오버워치2를 개발하다보니 예상외로 시간내에 못 만드는건 이해 하겠는데, 당장 오버워치2에 들어가는 개발비 충당을 하질 못하겠으니까, 오버워치1에 있던거를 그대로 넣은거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뭐 개발 지연이야.. 그렇다 치고, 오버워치1이 계속 있었으면, 거기서 개발비라도 충당했었을텐데, 그건 전혀 생각을 못했던터라..? 아, 이거.. 그거구나? 기존에 있던 개발자들이 다 나가서 당장은 능력이 안돼는데, 그건 생각 못하고, 남아있던 사람을로 만들 수 있다고 자신 했었나보네? 실제로는 전혀 아닌데. 흠.. 아무래도 이쪽이 더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군요.
뭐 어쨌거나 지금 상황으로보면 오버워치2는 망한거나 다름 없지요. 맨 처음에 말한거를 못 지켰으니까.
디아블로4는 이 정도면 서버 충분하다고 생각했나본데, 현실은 서버 부족으로 인해서 렉이 상당한가봐요. 그외에 버그도 있는 모양이고. 예상을 못한 결과일테죠.
오버워치2 - pve 때문에 2냈다 -> pve 축소하겠다
디아블로4 - 릴리트가 최종보스 아니다 -> 해보니까 최종보스맞는데?
?!?!?
스토리는 꾸준히 업데이트한다고 했음 그러니 릴리트가 최종보스가 아니지
@@소리달-o6i 오버워치2도 pve가 메인컨텐츠라고 했어...
옵치2 가장 큰 문제점은 pve 축소(사실상 유저들이 원하던 부분 삭제 수준)이 문제가 아니라 그걸 1년 반 전에 결정해놓고 이제와서 그냥 개발자 인터뷰에서 지나가는 식으로 그걸 말한게 문제....
사실상 사기상품을 판매한거나 다름이 없어서 화가나는 겁니다.
오버워치는 이벤트로 PVE컨텐츠 나올때 진짜 재미있게 했는데 2나오는데 거기에 PVE가 좀 메인쪽으로 나온다길래 오버워치 사전예약 오버워치2 스킨도 과금해줬는데 ..진짜 배신감 고급시계에서 저급시계로 ..
디아4 기대반 걱정반..
블리자드는 개그콘서트와 같은 수순이 되지 않을까 싶음
과거의 영광에 기대어 웃기지 못하는 개그맨들과
과거의 영광에 기대어 예전만도 못한 블리자드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다가 스노우볼이 너무 크게 굴려지니 감당을 못하고 결국 gg 선언을 하지
옵치 개발진들은 머리에 뭐가 들어가있는건지 모르겠네;;
몇년동안 기달린거면 일단 결과물이 나오고 보여줘야 하는게 정상 아니야?
심지어 그거 핑계로 PVP 컨텐츠 서버만 살려놓은 수준으로 냅두고 이제 와서 하는말이
"몇년동안 PVE 개발하느라 포기했던 PVP 컨텐츠 다시 챙겨볼려구요 하하 근데 PVE 컨텐츠는 축소 해야겠네요 하하" ????
이게 말이야????? 그냥 옵치가 망할 거란걸 증명한거 아닌가 싶네..
블리자드 핵심이 다 빠진 상황이라 이제 사명을 변경해야됩니다. 내가 좋아하던 블리자드는 더이상 없어요 지금 블리자드는 다른 회사입니다. 블빠에서 탈퇴 했음 ㅋ
히오스처럼 옵치도 손절각 보려는게 아닌가싶다.
디아4는 천천히 즐겨야지..
진짜 2025년에 내도 되니까 검풍쏘는 용검 내달라고...
옵치1 샀지만 pve로 스토리 풀어준다는 말에 설레는 맘으로 옵치2 하면서 이쁜 스킨 나오길래 배틀패스도 다 샀지만 정작 pve는 축소에 내부고발로 옵치2 개발 초창기부터 pve는 없던 걸로 얘기가 됬다는 걸 듣자마자 걍 어이가 없었음 기망 그 자체임
성회형님 포에버~❤🎉
근데 한국서 디아3 하드코어 클리어 출시 24시간 전에 발생하지 않았었나요? 먼저해도 어려워서 괜찮다는게 맞나?
덕분에 옵치 완전히 접게되었습니다. 이딴 폐기물 게임에 현질하면서 신화 스킨 다 얻고 노력했는데 왜 그런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