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만들어졌다면, 온갖 화려한 그래픽과 첨단 장치를 배치하여 화면을 어지럽게 했을텐데 이 당시의 집중력 있는 서사 전개와 긴장감을 끈임없이 연출하는 분위기. 영화는 시나리오와 화면 구성을 어떻게 밀집도 높게 하는 것 같음. 참 잘 만든 법정 영화 중 하나이지만, 90년대의 익숙한 화질/분위기가 지금 봐도 너무 좋음.
그리고 제가 이 영화에 대해서 인상깊은 부분을 이야기하자면 이 영화는 진 핵크먼과 더스틴 호프먼 그 두 분이 제대로 연기가 뭔지 보여준 유일한 할리우드 영화라는 겁니다. 그 화장실에서 벌이는 두 사람의 격론은 진짜...... 서로의 옷을 가지고 신경전을 벌이다가 법적인 논쟁 부분을 가지고 자신이 옳다고 대화로 싸우는 부분은 진짜........... 더스틴 호프먼은 인간적인 양심을 우선시하고 인간은 양심을 거스르지 않는다고 단정하고 진 핵크먼은 양심이 과연 돈을 이길 거라고 확실하게 단정할 수 있냐고 사람은 솔로몬 왕 처럼 정의를 실현시키는 존재가 아닌 평범한 존재로 돈 앞에서는 얼마든지 무너질 수 있는 존재라고 단정짓는 부분은 왠지 모르게 곱씹어볼만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우리나라에는 없는 배심원제도에 관한 이야기라 생소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네요. 배심원 선정에서부터 물밑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싸움이 참 재미있네요. 진 해크먼은 개성넘치는 배역이 잘 어울립니다. 영화 "노웨이아웃"에서도 그랬듯이....감사합니다 무드킹님!!! 저는 요즘 유튜브 채널 개설하느라 바쁩니다 ㅜ.ㅜ
아주 멋진 통쾌하고 시원한 복수 영화입니다. 평소에 그 많은 총기사고에도 불구하고 일반인의 총기소지법이 유지되는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거대 자본의 로비는 정치협잡꾼들과 결탁하여 일반시민의 목숨을 위태롭게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아주 흥미로운 내용의 영화입니다. 긴장감 넘치는 복선의 거래와 두 주인공인 연인의 치밀한 작전이 아주 잘 맞물려 돌아가면서 이루어지는 정의로운 양심의 승리가 감동이군요. 꿀쩍한 주말 좋은 영화 한편에 피로가 싹 씻겨 나가는군요.감사합니다.
담배회사로 만들었어야죠. 저것은 총기를 규제하려는 좌파들의 선동영화죠. 미국에서는 총기가 합법이기에 범죄가 저정도로 유지되는겁니다. 불법체류자 , 흉악범들 하다못해 10대애들까지 당신의 집 문을 부시고 들어가서 입에담을수도 없는일을 당합니다. 그런일들이 억제되는건 저 집에 총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누구나 하기때문이죠
올 만에 존 쿠삭이네요. 세렌디피티 이후로 팬이 돼서 웬만하면 챙겨 보는데 이건 못 본 영화네요. 긴장감도 있고 치열한 두뇌싸움이 인상적이네요. 짧은 리뷰지만 그런 부분이 잘 묘사되고 나레이션도 언제나 그렇 듯 시의적절하고 꼭 필요한 부분을 콕 찝어주시네요. 우리도 국민참여 재판이라는 제도가 있지만 힘 자랑하고 싶은 판검사들의 전유물이기에 활동영역이 극히 제한되는데, 미국 것 중 꽤 부러운 제도네요. 어쨌든 영화는 원작의 내용과 다르지만 심각한 문제와 그것을 조작하는 거대한 힘에 맞서 극복해 가는 인물들의 모습을 잘 그려낸 멋진 작품이네요. 결말도 깔끔한 것이 딱 제 스타일입니다. 약간 허스키한 존 쿠삭의 무겁지 않은 저음의 목소리가 듣기 좋았고 진 해크먼, 더스틴 호프만, 브루스 맥길 등 출연자 면면도 만만치 않고 연기도 훌륭한 수작이네요. 오늘도 공감가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
계동 형님 어서오세요🙇 오늘 이렇게 빨리 와주시다니!! 조금씩 여유를 되찾고 계신 것 같아서 기뻐요!! 이 영화가 좀 숨겨진 명작입니다 ㅋㅋ 그래서 소개하게 됐어요😉 출연진도 나름 화려하고 멋진 영화입니다!! 오늘도 귀한 감상평 남겨주셔서 진짜 감사드려요.. 항상 여러 번 읽어보면서 정성스레 답글을 달고는 있는데 형님께서 남겨주신 정성에는 도저히 미치지 못하네요.. 흑흑.. 항상 넘넘 감사합니다😍
오오 역시 추리물 스릴러물을 좋아하시는 제이님답게 법정 스릴러의 대가 존 그리샴의 작품들을 좋아하시는군요😄 이번 영상에도 만족하셨다는 감상평을 남겨주겨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제이님의 감상평으로 제 영상이 완벽하게 마무리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마침표를 찍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드킹 항상 따스한 답글 감사해요~❤ 제가 영화만 봤다면 정의가 승리한 것으로 생각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엔딩 멘트 해 주신 것을 여러번 들어 보면서, 배심원들의 결정이 혹시 닉의 언변과 의도에 의한 것이라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었을까 생각 했는데요... 이 부분은 제가 잘못 이해 한걸까요?
이 영화는 물론 정의가 승리한 것이 맞습니다!! 다만 닉은 선한 의도를 가지고 있었지만 악한 의도를 가진 사람이 닉의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문제점이 확실하게 보여지더라구요!! 확실한 범죄여도 범죄자의 입장에서 저렇게 여론몰이를 해서 무죄 평결을 이끌어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총기 소송이지만 원작은 담배 소송입니다. 담배를 많이 피게 하도록 담배회사가 조작을 해서 폐암으로 죽게 만들게 한 것에 대한 미필적 고의를 추궁하는 내용이지요.......... 그런데 이 작품과 가장 잘 어울리는 영화가 있다면 알 파치노, 러셀 크로우 주연의 인사이더가 진짜 잘 맞는 영화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지나간것도 보고있는데..와/... 무드킹님 정말 좋은 영화 많이 추천해주시네요.감사합니다~ 제가 법 전공이라 특히 학교때 영미법 관심있게 지켜봤는데 대3때 영미법 미국 현직 변호사가 강의해서 더 실감나게 들었던것 같네요. 명작 영화중에 법정 영화가 의외로 정말 많습니다. 기억 나는것으로 오래된 영화지만,time to kill, a few good men. the murder in the first. pelican brief 등등 수도 없이 많은데 차근 차근 모르는 분들 위해서 소개 해주시면 조회수 떡상 할것 갑습니다. 미국 재판은 쇼라고 얘기하는데 jury consultant가 진짜 있다고 합니다. 기소대배심 ,재판 배심 따로 있는데 배심원 선정에서 재판결과가 반이상 난다고 하죠. 보통 법전문가가 아닌 일반 시민들이 유 무죄를 판단하는게 맞냐? 라는 비판이 있을수 있는데, 그 유래는 자신의 행동이 죄가 되는지 아닌지는 동료들에게 확인 받아야 된다는 영미법의 전통에 있다고 하더군요. 배심원단은 유죄 냐 무죄냐 만 결정할수 있고 민사나 형사나 구체적인 판결 (즉 형의 종류나 민사의 경우 손해배상 혹은 손실배상액은 판사가 정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미국에서 판사의 지위는 우리보다 낫죠. 재판정에서 판사를 부를때 우리처럼 존경하는 재판장님이라고 부르지 않고 your honor라고 부르는 이유는 이 복잡한 사건의 유죄 무죄를 결정하는 것은 당신의 명예 라는 뜻이겠죠. 영어 사극에 보면 왕을 Your highness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이치죠. guilty(유죄)냐 innocent(무죄)냐 를 배심원단(jury)이 토론과 표결을 해서, 판사에게 주는데 이것은 판결이라 하지 않고 verdict(평결)이라고 부릅니다. 요즘의 우리나라 개판사 개검사 짭새쓰레기들보면 진짜 배심원 재판이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0년 넘게 학원에서 아이들 영어 가르치는데, 공부만 잘하고 정의감 없고 남 배려 못하는 인간은 쓰레기 사회악이라고 가르칩니다. 암튼... 쓰다보니 말이 길었네요. 담번에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다 일반인이 법을 논할 수는 없다 유무죄를 가리는 것은 결국 법이어야 한다. 그러나 법이 꼭 옳지만은 않다 배심원제는 하나의 모순이다 법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되어야 하지만 법은 또 항상 옳지 않기에 결국 인간이 하는 일이고 그렇기에 인간들이 결정을 한다는 논리. 판결은 판사가 내린다 배심원의 결정은 참고사항이다. 어려운 주제의 영화지만 참 재미나게 봤네요 요즘 유행하는 우영우도 생각나네요 ㅎ
영화를 안 본 사람도 이해가 될 수 있게 부가적인 설명도 들어가고 영화랑 나레이션 분량도 적절해서 좋아요 재밌네용
영화가 좀 복잡해서 신경을 많이 써서 만들었어요!! 이렇게 칭찬을 받으니 너무 좋아요!! 넘넘 감사합니다😍
,
@@무드킹
😊
요즘 만들어졌다면, 온갖 화려한 그래픽과 첨단 장치를 배치하여 화면을 어지럽게 했을텐데
이 당시의 집중력 있는 서사 전개와 긴장감을 끈임없이 연출하는 분위기.
영화는 시나리오와 화면 구성을 어떻게 밀집도 높게 하는 것 같음.
참 잘 만든 법정 영화 중 하나이지만, 90년대의 익숙한 화질/분위기가 지금 봐도 너무 좋음.
무드킹님은 썸네일에 자극적인 사진이나 어그로 안 끌고 진짜 재밌어보이는 웰메이드 영화만 갖고와서 넘 좋아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요요요님❤ 따뜻한 말씀 진짜 넘넘넘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영화 많이 소개할게요!! 부디 자주 찾아주시고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심리전 지렸닼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등장인물도 많고 헷갈려서 두 번 보면서 확실히 이해했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꿀잼영화 갖고 와주셔서 고마워영ㅋㅋㅋㅋ 오늘도 잘 봤어융 🙇🏻♀️
꼬기님이닷!!♥ 본편으로 봐도 전개가 빠르고 복잡해요 ㅋㅋ 그래서 최대한 이해가 가시도록 자막으로 설명을 많이 넣었다는😄 오늘도 두 번이나 봐주시고!! 이렇게 따뜻한 감상평도 남겨주시고!! 꼬기님 쵝오❤❤❤
제목에 있지도 않은 영화내용 자극적으로 쓰는 유투버들도 있는데 무드킹님은 안그래서 좋아요~
영화소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당!
으아아 홍님!!♥ 좋은 말씀 넘넘 감사해요😄 예쁜 멍돌님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시고 저랑도 오래오래 함께해요😍
와우 믿고 보는 배우들이 여러분이나 나오네요 이렇게 좋은배우들을 한영화에서
볼수있다는건 이영화가 무조건 좋은영화 라는거죠 시작과 동시에 무드킹님께 감사드립니다 탱큐 베리마치 👍 👍 👍
시작과 동시에 선플로 제게 큰 힘을 주시는 드가님 ㅠㅠ 너무 감사해요 ㅠㅠ 요즘 드가님 덕분에 힘이 납니다 ㅠㅠ
이영화 개봉때보고 한번씩 생각났었는데
덕분에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아앗!! 뿌듯하네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퇴근하고
씻지두 않고 켰어용
우선 추천~~♡
이따 잠들기전 보고 감상 느낌
적어보께용~~
너무 덥구 온 몸이 나른하지만
무드킹님 목소리가
시원한 냉수 한잔처럼
기분 좋아용~~~^^//
고맙습니다
다정한님 어서오세요❤ 추천 먼저 눌러주시고 인사 먼저 해주시는 센스👍 넘넘 감사해요!!😍 퇴근이 이렇게 늦으시다니 ㅠㅠ 우리 다정한님이 빨리 로또 1등 되시길🍀 이따 감상평 기다리고 있을게요😄
와 엔딩 멘트 멋져요. 조작된 이미지에 휘둘리는ᆢ배심원들은 마치 우리 대중과도 비슷하죠.^^
와아 몬스테라님이다😍 저의 멘트를 다 들어주셨다니!! 넘넘 감사합니다😄 사기꾼들도 다 착한 이미지였다고 하잖아요 ㅋㅋ 우리 항상 조심하며 살아요😉
@@무드킹 어쩜 이렇게 정답게 맞아주시는지 ^^ 영상 만드시느라 넘고생하셨구ᆢ넘 재밌게 봤어요.^^ 드니로나 주인공 쿠삭? 님 따사한 미소 보면서 무드킹님이 보여주고픈 영화의 이미지라 생각했어요^^ 무드킹님이 보여주시는 이미지는 저렇게 따스한 미소네요. ^^
당연히 정답게 맞이해야죠😄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소통을 좋아해요!! 오늘도 댓글이 진짜 적은 거 보이시죠 ㅋㅋ 얼마나 반갑겠냐구요 ㅋㅋ 진짜 귀한 손님들이신데❤ 재밌게 보셨다니 매우 뿌듯하네요!! 앞으로도 따뜻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영화들을 소개해드리고 싶답니다☺
@@무드킹 무드킹님 영상이나 댓글 보면 이문세님의 음악이 생각 나요. 시청자들은 돌고 돌아 따뜻한 영화, 무드킹님이 계신 이 채널로 찾아올거에요. 영상 또 준비하실텐데 편안한 주말 힘찬 한 주 되시길 바래요! ^^ 기대도 살짝만 할게요^^
몬스테라님의 따뜻한 응원 넘넘 감사해요😭 넘넘 감동적이네요😭 이문세님 소녀 너무 좋은데!! 근데 정용화님 버전이 있던데 그게 더 좋다는!! 들어보세요☺ 몬스테라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조만간 따뜻한 영상에서 또 만나요🌹
그리고 제가 이 영화에 대해서 인상깊은 부분을 이야기하자면
이 영화는
진 핵크먼과 더스틴 호프먼 그 두 분이
제대로 연기가 뭔지 보여준
유일한 할리우드 영화라는 겁니다.
그 화장실에서 벌이는 두 사람의 격론은 진짜......
서로의 옷을 가지고 신경전을 벌이다가
법적인 논쟁 부분을 가지고
자신이 옳다고 대화로 싸우는 부분은 진짜...........
더스틴 호프먼은 인간적인 양심을 우선시하고
인간은 양심을 거스르지 않는다고 단정하고
진 핵크먼은 양심이 과연 돈을 이길 거라고 확실하게 단정할 수 있냐고
사람은 솔로몬 왕 처럼 정의를 실현시키는 존재가 아닌
평범한 존재로
돈 앞에서는 얼마든지 무너질 수 있는 존재라고 단정짓는 부분은
왠지 모르게
곱씹어볼만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 본편보러 갑니다! ㅎㅎ
오오 뿌듯하네요!! 재밌게 보세요♥♥♥
우리나라에는 없는 배심원제도에 관한 이야기라 생소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네요. 배심원 선정에서부터 물밑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싸움이 참 재미있네요. 진 해크먼은 개성넘치는 배역이 잘 어울립니다. 영화 "노웨이아웃"에서도 그랬듯이....감사합니다 무드킹님!!! 저는 요즘 유튜브 채널 개설하느라 바쁩니다 ㅜ.ㅜ
제임스 형님 어서오세요❤ 오늘도 날카로우면서 따뜻한 감상평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곧 유튜버가 되신다니.. 넘넘 축하드려요!! 주제는 음악이겠죠? 진짜 잘 생각하셨습니다👍 무언가에 계속 도전하시는 제임스 형님의 삶!! 너무 멋지네요😄
아주 멋진 통쾌하고 시원한 복수 영화입니다.
평소에 그 많은 총기사고에도 불구하고 일반인의 총기소지법이 유지되는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거대 자본의 로비는 정치협잡꾼들과 결탁하여 일반시민의 목숨을 위태롭게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아주 흥미로운 내용의 영화입니다.
긴장감 넘치는 복선의 거래와 두 주인공인 연인의 치밀한 작전이 아주 잘 맞물려 돌아가면서 이루어지는 정의로운 양심의 승리가 감동이군요.
꿀쩍한 주말 좋은 영화 한편에 피로가 싹 씻겨 나가는군요.감사합니다.
오오 왕근 형님!! 어서오세요😍 오랜만에 또 이렇게 형님의 멋진 감상평을 보게 되니 너무 좋네요😄 말씀하신 대로 정의로운 양심의 승리가 아주 통쾌한 영화였어요👍 재밌게 보셨다니 너무 감사드리고 다음에 인사드릴 때까지 항상 건강하시길요❤
담배회사로 만들었어야죠.
저것은 총기를 규제하려는 좌파들의 선동영화죠.
미국에서는 총기가 합법이기에 범죄가 저정도로 유지되는겁니다.
불법체류자 , 흉악범들 하다못해 10대애들까지
당신의 집 문을 부시고 들어가서 입에담을수도 없는일을 당합니다.
그런일들이 억제되는건
저 집에 총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누구나 하기때문이죠
그리고 미국인들 여론조사 또한 총기합법화가 절대 우세합니다
총기회사가 무슨 저런 로비를 합니까?
담배회사들이 로비했지.
그래서 담배광고 금지
경고문 적을것
끔찍한 사진 넣을것 등
미국 민주당 피씨주의의 선동영화입니다.
지구가 얼어붙는 기후사기 영화도 똑같은 이유구요
올 만에 존 쿠삭이네요. 세렌디피티 이후로 팬이 돼서 웬만하면 챙겨 보는데 이건 못 본 영화네요. 긴장감도 있고 치열한 두뇌싸움이 인상적이네요. 짧은 리뷰지만 그런 부분이 잘 묘사되고 나레이션도 언제나 그렇 듯 시의적절하고 꼭 필요한 부분을 콕 찝어주시네요. 우리도 국민참여 재판이라는 제도가 있지만 힘 자랑하고 싶은 판검사들의 전유물이기에 활동영역이 극히 제한되는데, 미국 것 중 꽤 부러운 제도네요. 어쨌든 영화는 원작의 내용과 다르지만 심각한 문제와 그것을 조작하는 거대한 힘에 맞서 극복해 가는 인물들의 모습을 잘 그려낸 멋진 작품이네요. 결말도 깔끔한 것이 딱 제 스타일입니다. 약간 허스키한 존 쿠삭의 무겁지 않은 저음의 목소리가 듣기 좋았고 진 해크먼, 더스틴 호프만, 브루스 맥길 등 출연자 면면도 만만치 않고 연기도 훌륭한 수작이네요. 오늘도 공감가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
계동 형님 어서오세요🙇 오늘 이렇게 빨리 와주시다니!! 조금씩 여유를 되찾고 계신 것 같아서 기뻐요!! 이 영화가 좀 숨겨진 명작입니다 ㅋㅋ 그래서 소개하게 됐어요😉 출연진도 나름 화려하고 멋진 영화입니다!! 오늘도 귀한 감상평 남겨주셔서 진짜 감사드려요.. 항상 여러 번 읽어보면서 정성스레 답글을 달고는 있는데 형님께서 남겨주신 정성에는 도저히 미치지 못하네요.. 흑흑.. 항상 넘넘 감사합니다😍
@@무드킹 키키 제가 착각 브루스 맥길 이 분이랑 볼 때마다 헷갈림 안면인식 장애도 아닌데 이상하게 더스틴 호프먼 로버트 드 니로 알 파치노를 자주 헷갈리고 로버트 듀발은 좋아하는 배우인데 나올 때마다 이름을 한참 후에야 생각해 내고 그러네요^^
앗!! 수정하신 걸 보고 저도 얼른 조용히 수정했는데!! 답글이!!😁❤
25:10
결국 인간의 도덕은
법보다 우위에 있는 존재입니다
맞습니다👍👍👍
재미있게 봤어요 😅😅😅
감사합니다😄👍👍👍
존 쿠삭 좋아하는데 너무 재밌는 영화네요 끝에는 교훈까지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 따뜻하신 분이네요. 채널에 나타나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침부터 기분이 참 좋습니다😄❤❤
존 그리샴 원작 영화들을 좋아해요~! 명배우들의 연기도 너무 멋있고, 긴박하게 흘러가는 내용들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완전 몰입 했어요. 배심원 제도의 양면성을 너무 잘 설명해 주셔서 멘트에 감동받았습니다😻
오오 역시 추리물 스릴러물을 좋아하시는 제이님답게 법정 스릴러의 대가 존 그리샴의 작품들을 좋아하시는군요😄 이번 영상에도 만족하셨다는 감상평을 남겨주겨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제이님의 감상평으로 제 영상이 완벽하게 마무리되는 것 같아요!! 오늘도 마침표를 찍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드킹 항상 따스한 답글 감사해요~❤ 제가 영화만 봤다면 정의가 승리한 것으로 생각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엔딩 멘트 해 주신 것을 여러번 들어 보면서, 배심원들의 결정이 혹시 닉의 언변과 의도에 의한 것이라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었을까 생각 했는데요... 이 부분은 제가 잘못 이해 한걸까요?
이 영화는 물론 정의가 승리한 것이 맞습니다!! 다만 닉은 선한 의도를 가지고 있었지만 악한 의도를 가진 사람이 닉의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문제점이 확실하게 보여지더라구요!! 확실한 범죄여도 범죄자의 입장에서 저렇게 여론몰이를 해서 무죄 평결을 이끌어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드킹 네~그렇네요!! 제가 괜한 생각을 했군요😅 늦은 시간인데 친절한 설명 고맙습니다 ~! 주말 잘 보내세요😻😺
괜한 생각은요!! 잘 이해하시고 전부 맞는 말씀만 해주셨는 걸요👍 영화에 대해 이렇게 의견을 나누는 거 넘넘 좋아요!! 훅 지나치게 되는 영상이 아니라 한 번 더 생각을 하게 됐다면 너무 뿌듯한 일이죠😄 제이님도 남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고!! 또 만나요😻
좋네요
목소리 진짜 좋으신 것 같아요
오오 감사합니다😄 부디 자주 찾아주시길요😍
@@무드킹 구독할게요!!!ㅎㅎ
넘넘 감사합니다😻 부자되세요💰💰💰
진짜 최고!!!무드킹님 제발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엉엉❤
크와앙님❤ 너무 감사해요!! 크와앙!!!!!😁 자주 찾아주세요!! 크와앙!!!!!😍
존 그리샴 소설중에
처음 🎥 영화로 본건
톰 크루즈 주연에
야망의 함정 이었죠
대한극장에서 본것 같은데요 ~ 😂😂😂
이거 개꿀잼이지...
이 영화에서는 총기 소송이지만
원작은 담배 소송입니다.
담배를 많이 피게 하도록 담배회사가 조작을 해서
폐암으로 죽게 만들게 한 것에 대한
미필적 고의를 추궁하는 내용이지요..........
그런데 이 작품과 가장 잘 어울리는 영화가 있다면
알 파치노, 러셀 크로우 주연의 인사이더가
진짜 잘 맞는 영화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이룰 수 없는 환상을 그리고 있는 영화군요.
반전, 멋진 앤딩..
중학생때 존 그리샴 소설 많이 읽었는데...이런 것도 있었구나
전개가 몰아쳐서 몰입도가 높네요..!!
잘 보고 있습니당
앗!! 잘 보고 계셨다니!!😄 sky님 넘넘 감사해요😻
@@무드킹 ㅋㅋ영화 채널 주로 구독하다보니 무드킹님 영상도 알고리즘에 자주 뜨더라구요~ 이번 기회에 구독까지 하고가요!ㅎㅎ
오오!! 구독까지!! 넘넘 감사합니다🙇 제발 부디 자주 찾아주세요🙏
이거 대학생때 본 기억이 나네요.한창 법정영화에 빠져있을때....배심원 선택부터해서 모든게 신기하게 보였고 새로 알게된것도 많았던 숨은 수작이죠
'런어웨이'를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오오 만철 형님도 오셨다!! 넘넘 반갑습니다😍 이번 영상에 형님께서 오랜만에 흔적을 남겨주신 걸 보니 뭔가 잘한 것 같고 뿌듯하네요😁
재밌다 재밌다..
감사합니다😍👍👍👍
존 그리샴 팬이라 예전 책들은 많이 읽었는데 요즘은 잘 못봤...;;; 영화화된 것도 거의다 본 듯한데 런어웨이 쥬어리도 아주 흥미롭게 봤었죠 얼마전 시카고 총기사건을 계기로 콜럼바인사건 얘기하다가 이 영화와 원작을 사람들에게 알려줬었어요 참 끊이지 않는 비극이네요 ㅜ
총기 소지 문제에 대해 많이 생각해 봤는데 저는 답을 내리기가 어려웠어요 ㅜㅜ 총기 소지 찬성론자들의 의견을 보면 충분히 납득 가능한 이유들이 있더라구요.
@@무드킹맞아요 ㅜ 저라도 미국에 살면 호신용으로 총 한자루 사놓을 것 같아요 미국은 매년 집에 보관된 총을 실수로 만져서 사망하는 사람들 특히 어린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놓는 사람들이 이해가 되는 지경 ㅠ
아우 어제 좋은일있어서 친구들이랑 과음했더니 죽겠는데 이 영상으로 해장해야겠다 ㅋㅋㅋㅋ 담주부터 비 많이온다는데 우산챙겨다니궁 ~~
와 좋은 일이 뭔진 모르지만 넘넘 축하해💐💐💐💐💐 영상으로 해장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영화 좀 복잡한데😁 야냐형도 비 조심하구!! 오늘도 찾아줘서 넘넘 고마워😍
@@무드킹 고마워용 ㅎㅎ 사실 자랑하고싶어서 말하긴하는데 하던 사업이 잘되서 수입이 엄청많이생겨서 기분좋아서 친구들한테 한턱쐈지! ㅎㅎ 우리 무드킹두 언능 떡상 가즈아!! 영상 심오하긴한데 생각이많아지는영화네 넘넘잘봤어 ㅎㅎ
와!!!!! 진짜!!!!! 너무 잘됐다👍👍😄😄😄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돈벼락이 계속되길!!!!!💰💰💰💰💰💰💰💰💰💰
@@무드킹 ㅋㅋㅋㅋ 무드킹두 100만따리 어서가즈아~~
ㅋㅋㅋㅋㅋㅋㅋㅋ 10만이라도.. 제발😁😁😁
이런 명작이 있었다니!! 영화 중간중간 정리도 좋습니다
따뜻한 선플 넘넘 감사합니다!!😄
명작이다
감사합니다😍
재밌겠네요 잘볼게요 ~
우리 50님!!!!! 1등!!!!!🏆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발 부디 부자되세요💰💰💰
영화라서 가능한 이야기다.
미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아무리 많이 발생해도 총기 규제 못하는 이유?
미국은 로비가 합법이고 총기 회사들이 정치인들한테 엄청난 돈을 쏟아 붓고 있다.
법원이라고 뭐가 다를까?
수작이네요 👍
감사합니다☺👍
아이구 두야😅
현실적인척 하다가 마지막에 정의로운 고발자.. 뭐여...
그렇게 해서 상대방을 속일 수 있었죠😉
이 작품이 20년 된 작품인데
현재 23년 미국은 변한 게 없다는 게 ...
참 과연 영화는 영화일 뿐인가?
모르고 한 잘 못은 바뀌어도 알면서 하는 잘 못은 결국 못 바꾸는 건가.
단점은 있어도 배심원단이 판새보다는 나을듯
공정한 건 없는 듯 결국 판결도 설득해야 되는 거네요.
영화,드라마 리뷰 투톱은 어퍼컷님과 무드킹님이라 생각합니다 😊
세상에.. 이렇게 영광스러운 말씀을 해주시다니..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무드킹 사실인걸요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우왕!! 진짜 너무 기뻐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무드킹이 되겠습니다!! 뺑쓰님 최고😍👍👍👍
배심원들을 이용해서 자기 뱃속이나 채우는 용도인가했다가 본질이 그게 아님을알곤 다시보게 됐네요. 돈은 행복해지기 위한 수단일뿐, 궁극적인 행복은 살수없다. 돈이 많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형제자매없이 혼자만 행복한게 진정 행복한걸까?
지나간것도 보고있는데..와/... 무드킹님 정말 좋은 영화 많이 추천해주시네요.감사합니다~ 제가 법 전공이라 특히 학교때 영미법 관심있게 지켜봤는데 대3때 영미법 미국 현직 변호사가 강의해서 더 실감나게 들었던것 같네요. 명작 영화중에 법정 영화가 의외로 정말 많습니다. 기억 나는것으로 오래된 영화지만,time to kill, a few good men. the murder in the first. pelican brief 등등 수도 없이 많은데 차근 차근 모르는 분들 위해서 소개 해주시면 조회수 떡상 할것 갑습니다. 미국 재판은 쇼라고 얘기하는데 jury consultant가 진짜 있다고 합니다. 기소대배심 ,재판 배심 따로 있는데 배심원 선정에서 재판결과가 반이상 난다고 하죠. 보통 법전문가가 아닌 일반 시민들이 유 무죄를 판단하는게 맞냐? 라는 비판이 있을수 있는데, 그 유래는 자신의 행동이 죄가 되는지 아닌지는 동료들에게 확인 받아야 된다는 영미법의 전통에 있다고 하더군요. 배심원단은 유죄 냐 무죄냐 만 결정할수 있고 민사나 형사나 구체적인 판결 (즉 형의 종류나 민사의 경우 손해배상 혹은 손실배상액은 판사가 정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미국에서 판사의 지위는 우리보다 낫죠. 재판정에서 판사를 부를때 우리처럼 존경하는 재판장님이라고 부르지 않고 your honor라고 부르는 이유는 이 복잡한 사건의 유죄 무죄를 결정하는 것은 당신의 명예 라는 뜻이겠죠. 영어 사극에 보면 왕을 Your highness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이치죠. guilty(유죄)냐 innocent(무죄)냐 를 배심원단(jury)이 토론과 표결을 해서, 판사에게 주는데 이것은 판결이라 하지 않고 verdict(평결)이라고 부릅니다. 요즘의 우리나라 개판사 개검사 짭새쓰레기들보면 진짜 배심원 재판이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20년 넘게 학원에서 아이들 영어 가르치는데, 공부만 잘하고 정의감 없고 남 배려 못하는 인간은 쓰레기 사회악이라고 가르칩니다. 암튼... 쓰다보니 말이 길었네요. 담번에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좋은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제가 법 전공자가 아니다 보니 길게 답을 하지 못하는 점을 양해 부탁드리며..🙏 예쁜 꿈 꾸시고 내일도 행복만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병헌-런어웨이 생각나네
예전에 일본 드라마중에 '마녀 재판' 이라고 그것도 배심원들 뒤에서 조종하는 내용이었는데 그게 생각나네요
배심원들을 뒤에서 조종하는 내용이면 그것도 재미는 있겠군요😎
보고 또 보고 😊
더스티 호프먼도 사이언톨로지,존 트라볼타처럼,톰은 이제 빠져나올듯.
옹달샘님 어서오세요😍 남은 주말도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길요❤
이걸 영화로 보고 인상 깊었는데 다시봐도 재밌네요.
배심원 제도는 과거 광우병처럼 거짓에 쉽게 선동되는 국민들에겐 굉장히 취약한 제도군요.
법은 만인에게 평등하다 일반인이 법을 논할 수는 없다 유무죄를 가리는 것은 결국 법이어야 한다. 그러나 법이 꼭 옳지만은 않다 배심원제는 하나의 모순이다 법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되어야 하지만 법은 또 항상 옳지 않기에 결국 인간이 하는 일이고 그렇기에 인간들이 결정을 한다는 논리. 판결은 판사가 내린다 배심원의 결정은 참고사항이다. 어려운 주제의 영화지만 참 재미나게 봤네요 요즘 유행하는 우영우도 생각나네요 ㅎ
맞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고개가 끄덕여지는 말씀들로 가득 채워주셨네요👍 멋진 감상평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와우 존 쿠삭
킹이 어서와😍 왕관이 생겼네 ㅋㅋ
@@무드킹 요즘 심심할때 폰으로 이것저것 그려보다가... 프로필용 한번 수정해봄..
35년간을 양심에 부끄럽지 않는 변호사로 살아온 웰델 로 역의 더스틴 호프만이 영화 내내 입고 있던 낡고 소박한 양복이 계속 아른거리는 수작이네요. 열심히 살았는데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 다시금 사회 정의 시스템에 의문을 깊게 남깁니다.
제가 가장 최근에 추천해 드린 영화 '로만 J 이스라엘, 에스콰이어'의 주인공 '로만'도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었죠 ㅠㅠ
이 시대에는 존그리샴 원작이면 흥행이 좋았던...
총으로 흥한자,
총으로망하리라!
잠수함 함장 그만 두시고 저거 했구나
ㅋㅋㅋㅋㅋ 맞습니다😁
이거 실화로 유명한 사건인대 부부는 이때 돈으로 배심원단을 이용할수 있단걸 폭로 했고 지금도 미국은 자본이 빵빵한 기업은 절대 개인은 이길수 없다는게 현실이라는걸 깨달게해줌
담배회사로 해 봤더라면 흡연자에게 좋은 영화였을 듯
첨부터 피치를 잡을 목적인데 왜 더스틴 호프만에게도 딜을 했을까요
단지 그의 양심을 시험하려고?
법정영화 논리와 비상식의 비틀린 어울림.
미국스러운영화
왜이라 개판이되어가노. 무섭다
걍 판사를 매수하면 될것을
명작이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