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숨 걸고 즐겼던 🛡️유럽 민속놀이 ㄷㄷ / 💀 ‘마비노기’와 함께 알아보는 ‘마창대회’의 역사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พ.ค. 2023
- ☠ 본 영상은 ‘마비노기’의 유료광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잃어버린 낭만을 되찾고 싶다면?
마비노기 마창대회 참여하기 nexon.link/5FN
낭만의 시대였던 중세 유럽. 이 때는 민속놀이조차도 목숨 걸고 해야 했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그 유명한 ‘마창대회’가 시작된 것도 중세 유럽이었습니다.
말을 타고 돌진하여 창으로 받아버리는 무시무시한 경기…
실제로 왕이고 평민이고 할 것 없이 마창대회에 나갔다가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죠.
하지만… 목숨 좀 잃으면 어때? 낭만적인데~
중세 마창대회는 어떻게 시작됐고, 어떻게 발전했을까요?
지식해적단이, 국내 유일 마창대회를 즐길 수 있는 MMORPG ‘마비노기’와 함께 알아봤습니다.
#마창대회 #마창시합 #마비노기 - กีฬา
마비노기 제작진 : 어...이게 그런거였구나...?
ㅋㅋㅋㅋㅋ
ㅋㅋㅋ
형.... 형이 중세 유럽가면 그냥 노예야
'낭만' 하면 빠질 수 없는 서부시대도 다뤄주십쇼!!!!
???: 미국을 다시한번 위대하게?
??? : Pizza Hut?
???: 하나 둘 셋하면 쏘는거다
중세 르네상스 검술수련자로서 오랫만에 아밍소드 보니깐 좋네요 ㅋㅋ 항상 재밌는 영상 업로드 감사합니다.ㅎㅎ
무자본 검사로 시작했다가 스테미나가 모자라니까 마법도 배우기 시작해 혼종이 됐던, 계란을 주워가며 풀칠을 했던, 낭만의 생존게임을 이렇게 또 만나니까 반갑네요.
기억나지도 않는 오래 전부터 존재했지만 단 한번도 하는 유저를 본 적 없던 마창대회...
오늘 컨텐츠를 제대로 표현한 소설
"아이반호우"
그 소설에 많은 부분이 묘사되어 있는데 고증이 상당합니다.
존 왕이 하는 토너먼트도 자우스트가 첫번째 날, 밀리(스타에서 편짜고 2:2. 3:3, 4:4 로 하는 거, 그 밀리가 이 밀리입니다) 가 두번째 날, 활 대회가 세번째 날이었지요.
이거 대회 도중에 밀리 하는 날에 '라이언하트' 리처드가 탈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존 왕이 활쏘기 대회 취소하려고 했다가 신하들이 "님 미쳤음? 이거 다 안했다간 당신 인기 떨어지는거 정도가 아니라 민중/귀족/기사 전부다 님 말 안들을거 몰라?" 라고 해서 급하게 다 대회 마무리하기도 하고...
흑기사로 밀리에 출전했던 '라이언하트' 리처드가 아이반호 말고 급히 용병으로 쓸만한 넘들 누가 있나? 하고 몰래 참가한게 알려지기도 했죠.
이 영상에서 밀리를 소개한 그림이 좀 밀집한 부분도 있긴 한데 사실 다르지는 않다고 해요, 말을 다뤄야 하고 해서 보통은 지금의 축구경기장 대여섯배가 넘는 곳에 기사들이 몰켜들어서 프로레슬링의 배틀로얄 방식처럼 엉켜서 했는데 또 재미있는 건 이렇게 되서 기사들 숫자가 줄어들면 누가 도망만 욜라게 다닐까봐 PUBG처럼 일정 시간 되거나 사람 줄어들면 울타리를 억지로 밀어붙여서 전장을 줄이는 '자기장'룰을 채택한 동네도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무기도 마상창, 칼, 클럽이나 메이스 같은 것에 대한 제한 룰이 동네마다 시대마다 달라서 이게 또 도박판에서의 중요 정보였다고 합니다. 롤에서의 아이템별 너프, 버프 처럼 패치가 되는 거라서...기사들도 자기가 전문으로 다루는 무기가 있는데 그걸 사용할수 있냐, 없냐에 따라 달라지니까요. 원래 자우스트(쥬스트)보다는 이 '밀리'가 더 인기가 있었지만 너무 위험하다보니(사실상 실전이나 다름없는 수준이니까요) 사상자가 너무 나오고 해서 결국 토너먼트로 통일되긴 합니다만...
영상에서 설명이 덜 되어 있지만 '부서지기 쉽게 만들었다'는 시기가 되면 기사들이 서로 지나쳤는데도 창이 안부셔졌으면 '빗맞았다'고 판정해서 점수를 안줬습니다. 그러니까 히트하면 무조건 창이 부서지게 되어 있었습니다.
너무 길어서 아무도 안 읽음. 그리고 소설책도 아무도 안 봄. 딱봐도 노잼일 듯
@@djcjfisjsq 이런 사람이 폰잡고 하루종일 쇼츠 인스타만 보는 사람인듯.긴 영상이나 소설책 하나 붙잡고 다 볼 근성이 없어서 깊은 고찰없이 짧고 자극적인 것만 찾고..참 딱하다
@@sungyeeleum 맞음.. 10분짜리 영상은 그냥 보는데 이거 읽는데 10분도 안될텐데..
자우스트 창이 생각보다 안전했었군요 ㄷㄷㄷ 히트하면 부서진다니 ㅋㅋㅋ
@@sungyeeleum ㅉㅉ 추천수는 많은데 답글은 내가 첨 달기전에 왜 0개였겠냐? 사람들도 첫줄만 읽다 자세히 보기 눌렀더니 너무 길어서 대충 읽다 그래도 길게 쓰느라 수고했다고 찍어준거지ㅋㅋ
요새 보기 시작했어요..참 재미있네요...
마창대회의 탄생과 역사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지금 하고있는 게임의 컨텐츠를 알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이 영상으로 더 많은 분들이 마비노기에서 낭만과 그 시절의 향수를 약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상창시합..지금도 유럽이랑 미국, 호주 쪽에서 활동하는 동호회를 중심으로 자체적인 세계대회를 하고 있죠. 영국 왕립 무기고 박물관은 부활절 시즌마다 기념 토너먼트를 열기도 하는데, 박물관에 근무하고 계시는 분들이 선수로 나와 활약하기도 합니다. 다만...인프라가 넘사벽이에요...모든 장비와 말을 다 갖추려면 슈퍼카 1~2대 정도의 자금은 있어야 합니다...ㄷㄷㄷ
풀플레이트 가격이 오우... 말은... 야.....
미국에서는 고증까지 철저히 지켜서 레스토랑 공연으로 만들기도 했다죠. 손님들은 당시 귀족 관람객처럼 음식을 손으로 먹으면서 마상창시합을 관전하는...
감사합니다!
오오 선장님- 오늘은 선댓글 후감상 하겠습니다--
지식해적단은 내용도 영상도 미친 고퀄인데 드립 때려박아둔것들이 재밌어서 더 자주 찾아보게됨ㅋㅋㅋㅋㅋㅋ
중세 기사들 마창시합 관련된 이야기 중 가장 인상 깊은 걸 고르라면 당연, 영화 "기사 윌리엄(a knight's tale)"이죠. ㅎㅎ 물론 취향이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마창시합 규칙이나 중세 분위기, 스포츠 분위기를 위한 색다른 각색(?) 등등~
전 주변에서 중세 관련 영화 추천 받으면 최우선으로 추천하는 영화 입니다.~~
히스레저 주연이지만 폴베타니의 매력이 돋보였던 ㅎㅎ
히스레저보고싶다ㅠ
영화 시작부터 중세 사람들이 퀸의 we will rock you 브금에 맞춰 손뼉 치고 발 구르는 거부터 벌써 신나는 그 작품!!
콜로세움도 그렇고 싸움 구경이 제일 재미있긴하죠!
이 영상을 보니까 중세 문학을 소개하는 영상도 보고 싶네요...오늘도 영상 감사해요
낭만의 시대… 강한 자들만 살아남을 수 있었던…
마비노기가 지금은 유저 한줌밖에 안남은 시골겜이지만 한때 엄청 잘나가던 전성기때는 지금의 메던과 자웅을 겨룰 정도로 유저의 질이 악명높기로 유명했죠
근데 오랜만에 재접해보니 악질 유저들이 죄다 떠난건지 아니면 나이먹고 유해진건진 몰라도 유저 대부분은 친절하고 인심좋아보이더군요 ㅋㅋㅋ
-사실은 쌀먹들이 떠나서 그렇다고...-
여전히 거뿔로 인사만 해도 신고박히는 병동입니다
다중클라이언트 사용하면서 까지 열심히 키웠는데 현질유도 심해지길래 접음
ㅋㅋㅋ 귀족 기사도 하루 전투에서 요단강 건널 수 있는 낭만의 시대 이게 진짜 낭만이지
예나지금이나 싸움구경은 정말 개꿀잼이죠
마비노기ㅜㅜ 나만 아는 추억의 게임이라생각했는데 여기서도 보네요ㅜㅜ
우리에겐 정월대보름이나 단오날에 즐겼던 석전이 있었죠.. 심할경우는 며칠에 걸쳐서 승부를 겨루던.. 피투성이는 덤이고.. ㄷㄷㄷ
마상시합이라고 해서 크킹3 투어&토너먼트인줄.....
여윽시 중세 기사 그저 “낭만”
생각보다 마창시합이 끼친 영향이 크네요 우리가 쓰는 스포츠 용어 중에 마창시합에서 쓰던 용어가 있었을 줄이야... 무엇보다 전쟁이 놀이가 되고 게임이 되어가는 과정이 많이 흥미로웠네요 ㅎㅎ
진짜 낭만의 콘텐츠네
4초전은 못참지
윌리엄!!!!!! 캬 오랜만에보고싶당ㅋㅋㅋ
초반부터 뼈때리는 내 이야기 하시네.... 40대 아저씨는 웁니다 😭😭😭
마비노기 오랜만이네요
미국의 medival times라는 프렌차이즈 식당이 이 마창대회를 재현하는 컨셉의 식당인데 이게 참 보는 사람 피를 철철 끓게 만들어서 현대인이 봐도 재밌습니다
2년 단위로 체코 프라하에서 마상시합과 지상부대 단체전 대회가 열리고
올해는 플젠에서 6월 9일부터 11일에 진행합니다.
헨리8세가 마창을 즐겨하다 부상당하고 혼수상태에서 살아났지만...
나무파편이 상처에 남아서 통증으로 고생했다는.
중세 토너먼트의 인기가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승리 시 상대의 갑옷을 비롯한 무구와 말을 뺏어올 수 있었어요
5:21초 경에 나오는 윌리엄 마셜 장군이 대표적으로 토너먼트로 큰 부를 쌓은 케이스죠.
토너먼트로 승리하기 전, 그는 그저~ 길 목에서 상인들의 돈을 합법적으로? 갈취하던.. 평범한 편력 기사였습니다.
*당시 고리대금업은 교리에 어긋나는 행동이었기 때문에, 상인을 고리대금업자로 몰아서 갈취하면 정당 방위였음, 그저 낭-만;
상인 입장에서 쓴 글에서 기사보고 깡패라 부르는 게 괜히 그런 게 아니었군요;;
우리는 이걸 도적 귀족(robber baron)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역시 중세이야기 전문으로 하시는분이네요…ㄷㄷ
보통 기사가 말이랑 갑옷 사려고 돈을 빌리는데 나중에는 돈 못 갚겠다고 그 갑옷 입고 칼 들고 항의하러 온다는 스토리
십년도 더 전에 접었지만
마비노기만큼 유저가 착한게임이 없음
물론 낭만도 넘쳤져
낭만을 지 손으로 죽인게 마비노기인데, 진짜 지식해적단이라 참고 끝까지 봤다
기사 윌리엄 진짜 재미있게 몇번 봤는데 생각납니다, 히스레쟈 짱
낭만은 낭만으로 남아있을때가 가장 아름답다
빨리 왔다
지식해적단님 다음영상은 스페인 투우에 관한 영상 만들어 주세요
인간-엘프 풀샤인 찍었던 마비노기 좋아하는 뉴비인데
기존에 워낙 문제가 많아서 하나 하나 개편하는건 보기 좋지만..... 업데이트 플랜(?)은 둘째치고 내용물은 많이 부실하거나 문제가 많은 거 같습니다
(운영진도 포기한거 같은 위치렉, 그나마 최근에 출시 되었던 글렌에서 갑자기 튕겨나가는 현상, 프리시즌 때보다 부실한 길드 컨텐츠 등등)
그랬는데 알고보니...
네. 끝까지 잘 봤고, 마운트앤블레이드 하러 가겠습니다!
멀리서 보면 낭만이지 직접 겪게되면 비극임
마창답게 마창 컨텐츠가 있는 유일한 게임 ㄷㄷ
캬 마창인생ㅋㅋ
와아아아아우
왤케 영상텀이 빠른가 했더니 광고네 오히려좋아
이대로 가면
게임 광고다
@@banana-milk진짜로 했다 그것도 독소전영상에서
하... 마비노기 광고가 드디어... 너무기쁘다...
마비노기라...얼추 17년 전까지 했던 게임이네요 ㅋㅋ
인도유럽어족에 대해서 다뤄주세유 ㅎㅎ
우리나라에도 두개골을 강화하는 낭만 압축 전통놀이인 석전이 있었죠
카트라이더 타고 다니고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바뀐 세계관에 마창 대회.. 웅장하다
마비노기를 이채널에서 볼줄은 몰랐네..
저게 유행하면서 플레이트 갑옷이 시합용과 전쟁용으로 나뉘면서 시합용은 시합에서나 쓸만한 물건으로 변했다고 하죠
히스레저가 주연으로 나온 '기사 윌리엄' 영화가 생각나네요. 개인적으로 킬링타임용으로는 매우 적절한 영화였습니다.
우리도 목숨건 놀이가 있었잖아요 석전이라고... 오히려 규모로 치면 석전이 더 컸을것 같은데 석전에 대해서도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석전 ㄹㅇ 낭만 그 자체. 너무 무식해서 폐지된 놀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타고 치킨게임? 이건 못참지 ㅋㅋㅋㅋㅋㅋ
마상시합 재연하는 영상 봤었는데, 안전상의 이유로 쉽게 부러지는 마창을 사용해도 사람이 그냥 날아가더라구요
궁금한점이 있는데 토너먼트 참가자가 1만명이 넘으려면 어느정도로 큰 규모의 토너먼트여야했나요?
중세 시대에서 기사 1만명이란게 쉽게 모이는게 아니다보니,(실제 기사 작위를 갖춘 기사는 실제론 완전무장 기병(맨앳암즈)과 대비해서 많지 않았다라고 알고있습니다) 이렇게 질문을 드리게되었습니다
크루세이더 킹즈3 최신 DLC도 생각 나는 내용
이 시기에 영주들은 심지어 2명의 왕을 섬기는 경우도 있었음 백년전쟁 시절에는 심지어 영국의 왕은 프랑스의 공작위를 가지고 있어서 영국의 왕과 동시에 프랑스 왕의 신하였음
광고지만 퀄리티 최고야...
마비노기 마창대회....?
죽어가다 못해 숨도 못쉬던 컨텐츠를 살려냈네
아니 살려낸건 모르겠고 살려낼려 노력하네
마창대회 하러간다..
7:53 아쎄이... 역돌격!!
마비노기라니....? 이게 여기서 나오다니
영웅전도 업데이트 많이 좀 해줬으면,,
깃발전은 못 참죠
마비노기 아직 살아있음? ㅠ
진짜 추억을 함께했던 게임 ㅠ
마상시합 즐겨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영화 : 기사 윌리엄 (조커가 주인공으로 나옴)
현 밀레시안이라 마비노기 생각하면서 싱글벙글 눌렀는데 유료광고.. 머야 이거😱😱❓❓
저도 초창기 오베부터 열심히 즐겼으나, 해킹 한방에 120만원어치를 날리고,
그 중 지인 템도 있어 싸움나 좋았던 인연도 끊긴 씁쓸한 기억이 있는지라, 복귀하기 힘드네요.
OTP 등 해킹대비책도 다 설치해놨는데 여지없이 뚫리니...
언젠간 꼭 복귀해보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데, 또 털릴 걸 생각해 망설여지니 다시 한번 씁쓸합니다....
자동차로 마창대회 하면 졸라잼쓸것같은데
양옆에 서로 마주보는 직빨 코스 놓고
손하나 내밀고 깃발 먼저뽑으면 승~!
아볼카운터가 그리워지는 밤
아니 분명 숙제영상인데 숙제2 : 지식8로 잘 버무린 영상이라니
마비노기 서비스 살아있네 ㅋㅋ
???:GM님은 무적인가요?
제발 독일 다음편을 주세요 ㅠㅠ
올
7:54 "따흐앙 비열한 총사대의 습격이다!" 하고 그 기사가 당당히 역돌격을 실시하니 여간 기합이 아니었다!
지식해적단님 맨 앞에 "일주일에 휴일이 하나 밖에 없고"라는 말은 의료업계 종사자에겐 해당사항이 안됩니다 ㅜㅜ
낭만 유지중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 눈을 의심했네 마비노기 ㅋㅋㅋㅋㅋㅋㅋ
오
오프닝보다가
뜬금 마비노기...
마비노기 아직 살아잇구나 ㄷㄷ
하아 이놈의 마비노기- 아 이 맵핵 마비노기-
그 마비노기 조차 낭만의 시대가 끝나버림 ㅋㅋ
아 이집 광고 잘하네
영화 기사 윌리엄을 보면 제대로 느낄수 있죠..
윌리엄!!!
이야.. 마창대회에서 폭탄테러 마렵네 ㄷㄷ GM님은 무적인가요?
7:48 ㅋㅋㅋㅋㅋㅋ
한 때 인생게임이었고 스토리 따라가면서 진짜 재밌게 했는데 세공과 파워인플레로 산으로 가버려서 결국은 돈슨 계정도 다 지우고 때려쳤죠. 마창 컨텐츠만 따로 떼서 모바일로 나오면 괜찮을지도?
판타지 라이프 일때 재미있었는데 키트라이프로 바뀌고나서는 손이 안가는
응? 마비노기랑 같이 한다고?? 못참지 ㅜㅠ
게임 광고와 역사 지식이라는 두마리의 토끼 잡기 ㅋㅋㅋㅋ
마비노기 최고의 진입장벽이 그래픽이었는데 엔진이 너무 옛날거라 그래픽 업데이트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었음. 근데 이번에 엔진 교체해서 아예 처음부터 게임 새로 싹 리메이크 하겠다고 공식 발표해서 한 번 시작해봄
0:37 "그렇지만 건강에 안 좋을거 같습니다."
마... 마비노기??
낭만의 게임: "서억전"
19세기 마상창 재현은 당시에도 기병이 돌격을 하고 기병도로 도망치는 전열보병들 뒤통수 깨던 시절이었으니 마상무기 쓰는데 익숙한 기수들 구하기는 쉬웠겠네
크킹이 아니라 마비노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