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카리스마포인트는 바로 대사에 있다..근데 그것을 일본어로 영어로 번역해서 본다?.. 한국어대사에서 느껴지는 그 찰지고 쫀득쫀득한 ..때로는 베일듯한 날카로움을 외국어로 얼마나 구현할수 있을까? 외국인들은 그래서 이 영화의 진면목을 온전히 알 수가 없다.. "개패네?" 이 짧은 대사에서 주는 뉘앙스.. 영어로 가능할까? 단순히 '나쁜패'와는 느낌이 다른.. 이 느낌적 느낌을 어떻게 표현할수 있을까? "..내돈 모두하고 내 손모가지 건다.."등 번역되면 ..영화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요소들이.. 이 영화에 많다..
한류 현상에 대해 이제는 어리둥절해 하거나 믿기 힘들다는 인식에서 탈피해야 합니다. 우리 민족의 원래 모습이 발현되고 있다고 인식해야 합니다. 그 동안 우리는 일제 식민 사관과 중화 사대 사관에 의해 우리 민족의 역사가 한반도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배웠기 때문에 한류열풍에 대해 어리둥절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의 역사는 대륙사와 해양사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좁은 반도에 갇힌채 외세의 침략만 당한 것이 아니라 넓은 대륙과 바다를 지배했습니다. 고조선의 강역은 중국의 동부 지역, 내몽골 지역, 발해만 지역, 만주 지역, 한반도를 포괄했습니다. 고조선의 유물인 고인돌과 비파형 동검의 분포 범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국시대에는 고구려가 만주 지역과 내몽골, 발해만 지역을, 백제가 중국의 동부지역과 남부지역, 한반도의 서쪽 지역, 일본을 장악했습니다. [삼국사기] [고구려 모본왕 본기] 2년(49) [후한서] [광무제 본기] 25년(49) [후한서] [동이열전] [삼국사기] [고구려 태조왕 본기] 3년(55) 고구려 1대 태왕 추모왕(주몽)의 연호는 ‘다물’입니다. 다물은 옛 땅을 되찾는것을 뜻하는 ‘다시 무르다, 되물리다’입니다. 즉 고구려는 고조선의 땅을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서쪽을 공략했습니다. 모본왕때 고구려가 후한을 공격한 지역은 북경을 포함한 화북 지역입니다. 그런데 요동태수가 화친을 청했다는 것은 후한이 전쟁에서 지고 항복한 것을 뜻합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요동태수입니다. 고구려가 후한의 화북 지역을 공격했을때 고구려의 맞상대가 요동태수였다는 것은 그 지역이 요동지역이라는 것을 뜻합니다. 즉 고대의 요동은 북경 인근 지역이었던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인식하는 요동은 요나라때부터 굳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고구려는 모본왕때 후한의 요동을 공격해서 요서 지역까지 차지했고, 태조왕때 요서에 10개의 성을 쌓았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고구려는 요동 지역을 두고 중국과 1진 1퇴를 반복하다가 광개토태왕때 요동을 완전히 장악합니다. 수나라와 당나라가 고구려를 침략했을때 수당군이 집결한 지역은 북경 근처의 탁군입니다. 그런데 왜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는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만약 한국 군대가 북한으로 처들어간다면 어디서 군대가 집결하겠습니까? 당연히 휴전선 근처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겠죠? 하지만 목포나 부산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 당시 고구려와 수당과의 국경이 북경 근처였기 때문에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고대 요동의 위치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지역과 달라집니다. 북경 근처에 있는 난하가 고대의 요하였고 난하의 동쪽이 요동, 서쪽이 요서였던 것입니다. [삼국사기] [최치원 열전] [삼국사기] [백제 동성왕 본기] 10년(488) [자치통감] 영명 6년(488) [남제서] [남제서] [백제전] 동성왕이 위나라 군사를 물리치는데 공을 세운 백제 장수들에게 관직을 수여하고 이를 남제에 통보한 국서가 나온다. 그 중 한 구절은 라는 것이다. 면중왕에서 도한왕으로 승진시켰다는 것으로 백제 황제 수하에 서열에 따른 여러 왕이 있었다는 뜻이다. 이외에도 로 승진시켰다고 [남제서]는 말하고 있다. [송서] [백제전] [송서]에는 백제 개로왕 여경이 송나라에 라고 요청했다는 기사가 있다. 그러나 요청했다는 것은 윤색이고, 사실은 통보한 것이다. 흉노는 황제인 대칸이 중앙을 다스리고, 우현왕과 좌현왕이 좌우 강역을 다스렸는데, 대륙과 반도와 해양에 걸친 대제국 백제도 넓은 강역을 효과적으로 다스리기 위해서 백제 임금 아래 우현왕과 좌현왕을 두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사실은 중국에도 알려져 있어서 [양서] [백제 열전]에 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구당서] [백제전]에는 라고 해서 백제왕이 거주하는 왕성이 둘이었음을 말하고 있다. 동왕성은 한반도, 서왕성은 대륙에 있었을 것이다. 백제는 요서와 일본은 물론 각지에 담로(후국)를 갖고 있던 황제국이었다. [통전] [백제전] 요서군과 진평군이 오늘날의 유성, 북평(북경) 사이라고 위치까지 표시해 놓음 [양서] [백제전] 여기에서 백제가 도읍을 대륙에서 반도로 옮긴 것인지는 연구가 필요해 보임 [북사] [백제전]에는 라고 되어있고, [주서] [백제전]에는 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반도 백제 본국이 중국의 왼쪽에 있을 수 없으므로 중국 내부에 백제의 영토가 있었다는 증거이다. [남제서] [백제전]에 의하면 백제 장군들이 북위와 싸워 승리한 후 남제가 광양, 조선, 대방, 광릉, 청하, 성양의 태수직을 백제 장군들에게 제수했다. 물론 실제로는 동성왕이 제수한 후 남제에 통보한 것이다. 광양은 현재의 하북성 융화로서 난하 상류 유역이고, 광릉은 현재의 강소성 양주 지역이며, 청하는 현재 산동성 익도이다. 그리고 하남성에는 아직도 백제라는 지명이 여러 곳에 존재한다. [수서]에는 라는 기록이 있다. 이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백제가 동아시아 국제 해상 교역의 중심으로 성장한 것이 분명하다. 또한 중국 북부 요서 지방과 남부 광서성 장족 자치구에는 라는 지명과 한반도 관련 유물들이 존재한다. 베트남 인접 지역 광서성 장족 자치주 옹영현에는 이라는 지명이 남아있다. 그리고 전라도에서만 보이는 맷돌, 외다리 방아, 서낭당 등이 있다. 안에는 가 있다. 라는 지명은 과거 군사적 목적의 성이 있었다는 증거이며 이곳에 백제성이 있었다는 것을 반증한다. 광서성 장족 자치주 남령으로부터 3시간이나 걸리는 산촌에는 라는 지명이 아직도 사용된다. 그런데 그 곳 주민들은 를 가 아니라 로 발음한다. 즉 백제는 고조선의 영토를 되찾기 위해 중국 대륙의 북부 요서부터 동부와 남부 광서성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에서 담로국을 설치한 것이다. 고구려에는 다물(담울=담으로 친 울타리, 즉 고구려 성을 뜻함)정신이 있었다면, 백제에는 담로가 있었던 것이다.
국사편찬위원회, 한국학 중앙 연구원, 동북아 역사 재단, 국립 중앙 박물관 등 역사를 다루는 모든 국가 기관은 100% 식민 사학자들이 장악하고 있음 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대학교에 있는 역사학과 교수들도 거의 대부분이 식민 사학자들임 그리고 정치인들은 우리 역사에 대해 무지하고 관심도 없음 따라서 국민들이 깨어나야 역사를 복원할 수 있음
김혜수는 요즘 틀에 박힌 미인상이 아닌 정말 유니크한 아름다운 마스크를 가지고 있지. 저런 얼굴은 진짜 옛날에 정윤희씨 말고는 없는거 같다.
역시 한류일보의 편집 고퀄이에요. 장면별로 삽입 된 씬과 리뷰. 반응영상임에도 몰입해서 같이 즐기는 느낌. 최고에요
주조연 케릭터 하나하나가 아직도 선명하다. 최고의 한국 영화라 생각한다.
혜수누님 리즈시절을 본다면 훠월씬 놀랄것ㅎㅎ 이건 천상의 캐릭터지 오랜시절 다양한 모습을 감사합니다 특히 코끝의 찡긋 혜수누님아니면 누가... 영상도 감사드리고요!!
명작이에요. 김혜수 나체는 한국, 일본 막론하고 세계 수준급 ㅋㅋ. 허영만씨 만화는 한국의 독특 유머. 한창 일본만화 바람하고는 다른 차원. 타짜 is a classic 👍
저런 김혜수가 벌써 53살이나 되었다니...
세월이 무상하구나~~
김혜수의 미모.... 반짝반짝 ~~~
그러고보니 아직까지도 김혜수를 능가하는 섹시여배우가 없다 ㅋㅋㅋ 김혜수는 레전드다 진짜
눈호강하는 좋은 화질에 영상 잘보았어요
여기 나온 대사들이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유행어가 되었다는게 이 영화의 저력
김혜수님 10대 후반 하이틴 시절.. 눈이 너무 커서 진짜 인형 본 줄.. 꼬꼬마 때 뵈었는데 아직도 못 잊어요.
김혜수씨 10대때 지방 의류매장에 싸인회 왔었는데 깜짝 놀랐어요 눈이 너무 너무 크고 초롱초롱했고 미소가 굉장히 밝고 환했어요
간만에 혜수누님 뵈러 가야지~♡♡
지금도 영화채널에 나오면 끝까지 다 봐버림 ㅋㅋㅋ 30년뒤에도 볼꺼같음
모든 씬이 명장면이고 엄청난 유행어를 창출한 명작...
사실 명장 이런영화보다 상위지.
명작 잘 뽑았네요.^^
한국영화 올타임 넘버원이죠.
김혜수가 역대급 캐스팅성공이었지.... 일본애들 참.. 딴건 지지리도 못하는데 이런포인트는 절때 안놓치는 전문가들이야..ㅎㅎ
만화 애니 완구에 존나 재능 없는 조선인이 헛소리를 씨부려대네😂😂😂
타짜는 아쉽다..외국인들이 그 대사 특유의 느낌을 안다면 100배는 더 재밋게 볼텐데
김혜수 야 최고지요.
작품의 퀄리티에 비해 관객이 적게 든 작품입니다..
천만관객을 거뜬히 찍었어야 할 작품.. 세월이 꽤
지났지만 아직도 이 작품이 생각납니다.
당시엔 엄청난 관객수였죠. 코로나 전 영화들이 뻑하면 천만을 넘겼던 건 프렌차이즈 음식점처럼 깔린 개봉관들 때문이죠.
코로나 전인 18년경에 개봉했다면 거뜬히 천만 찍고도 남았다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게 타짜는 연령제한 청불등급이라 어쩔수 없음 실제 많은 영화들이 최소 15세 등급은 받으려고 노력합니다 관객숫자 때문 이죠 ^^ 아무튼 청불치곤 많은 관객이 든겁니다. 청불 영화중 4위이니 말이죠
지금의 김윤석이 있게 한 작품...
이 영화로 고니는 전설이 되었고, 인간계에 남아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아귀와 정마담, 고광렬 그리고... 우리의 아이언드래곤
예림이~♡
타짜는 에피소드1이 최고지
시대명작..
타짜.....한국영화 걸작 30선에 들어갈 영화..
조승우가 앞으로 더 약진하려면 타짜 스탠다드를 잊으면 안된다..
왜냐...이후의 조승우영화가 어느것도 타짜를 넘지 못했으니까...
아귀의 케릭터는 역대급입니다
한국 베테랑 연기자들.. 조승우,김혜수,유해진등등을 압도한게 당시 무명이였던 김윤석이였다 ㅋㅋ
맞음..그당시 김윤석 아침드라마에 찌질한 불륜남으로 나오고 있었는데 괴리감이 엄청났죠.
내가 생각하는 최고에 한국영화...
이 영화의 카리스마포인트는 바로 대사에 있다..근데 그것을 일본어로 영어로 번역해서 본다?..
한국어대사에서 느껴지는 그 찰지고 쫀득쫀득한 ..때로는 베일듯한 날카로움을 외국어로 얼마나 구현할수 있을까?
외국인들은 그래서 이 영화의 진면목을 온전히 알 수가 없다..
"개패네?" 이 짧은 대사에서 주는 뉘앙스.. 영어로 가능할까? 단순히 '나쁜패'와는 느낌이 다른.. 이 느낌적 느낌을
어떻게 표현할수 있을까? "..내돈 모두하고 내 손모가지 건다.."등 번역되면 ..영화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요소들이..
이 영화에 많다..
타짜는 한국인이 아니면 영화의 재미를 50%도 느끼기 힘들만큼 대사가 중요한 영화임
아무리 자막이라는 1인치의 장벽을 넘어서도 번역의 한계에 부딪히는 거지
이 좋은 걸 우리만 제대로 즐겨서 미안하구나
아니....김혜수 저런 장면이 있었어??!!!🔥
이 영화의 진짜 주인공은 곽철용이라는 걸 일본인들은 아직 모르는구만 ㅋ
아직까지도 광고와 예능에서 생명력을 이어가고 있는 찐캐릭터
일본인이 타짜가 재미 없다는건, 섯다 룰을 몰라서가 아니라 번역된 대사가 맛이 없어서 그럼
케이블 채널 아무생각 없이 돌리다가 봤었지만 잠깐보면 엔딩까지 보는 무시무시한 영화
아니, 그렇게 재탕과 삼탕으로 물고빨렸는데 천만명이 아니였단 말인가!
왜이리 한류일보 구독자가 적은걸까... 입소문이 덜 탔나...
이렇게 고급진 영화리뷰 편집 보질 못햇음!!!>.
22년 넷플드라마 소년심판의 김혜수도 응원한당
군대에서 단체로 외출 나와서 봤었지 벌써 15년 가까이 됐네.... 혜수누나...군바리들 다 잠 못잠
타짜1이 2 3 보다 잼나고 좋은작품이란거에 내손목 건다 ㅋ
이것들이 성진국 아니랄까봐 혜수누님을
원작이 있지만 원작을 뛰어넘었다는 느낌을 주는 영화가 타짜1편.
감독의 연출력과 배우들의 연기력이 적절하게 만나서 시너지가 터진 작품.
배우들이 너무 매력적이었던 1편.
잼있지 몇번을 봤는지 ㅋ ㅋ
김혜수 누드씬이 있었다고? 재편집인가? 없었는데? 역시 일본스럽다.
반복되는 무지성 국뽕 영상보다 이런 리뷰가 더 재미있네
넷플에 타짜2022 7부작으로 나오면 좋을듯ㅋㅋ
근데 아직까지도 김혜수님 뒤를 이를 분위기 쩌는 배우가 읍네ㅜㅋ
혜수님 미모는 레전드지
짜식들 지대로 봣네 김혜수의 그것을 보다니 영광인줄 알아
저 영화에 명대사가 몆개던가...?
김혜수의 악역이라는 점이 멋있었죠
다음에 살수집단의 최고 보스로 나온다면 더 멋있을것 같음
선한 얼굴 뒤에 숨어 있는 얼음 보다 더 차가운 비정함
물론 상대역은 이시영 최여진 같은 근육 배우들이 어울리겠지만
개봉 초창기에는 원작을 망쳤다고 선발대들에게 까였던걸로 기억나네요.
타짜가 수작이긴하지.. 속편이 그런데로 명성을 이어갔다면 역대급 명작으로 남았을것을..
개인적으로 원작 만화도 고니가 주인공으로 나온 1부가 제일 좋았슴
물론 이후에 나온 시리즈들도 충분히 재밌기 때문에 영화화가 좀 아쉽긴 함
원래 1부하고 아직 안나온 4부가 제일 재밌음유
내가 혜수때문에 인생을 다시 느껴
안녕하세요 보미 친구에요..! 보미 숏컷 하신거 아시나요
성진국에서 영화는 안보고 김혜수만 보는거 보면
김혜수가 대단하긴 한듯.
타짜는 아귀와 고니의 마지막 씬이 압권이지.
그게 아니였다면 기억에 남을 영화는 아니다.
난 김혜수 동갑.... 아수라 발발타~~아
개인적 으로는 곽철용이가 가장 맘에 들었는대..."약도 안돼 카메라도 안돼 이안에 배신자 가 있다 이것이 내결론이다..", "무석아 노래한곡 해라"....
영화는 1번 봤는데 김혜수 벗은 장면은 100번은 본듯하다
일본이 경악하고 세계가 놀랐다
한류 현상에 대해 이제는 어리둥절해 하거나 믿기 힘들다는 인식에서 탈피해야 합니다. 우리 민족의 원래 모습이 발현되고 있다고 인식해야 합니다.
그 동안 우리는 일제 식민 사관과 중화 사대 사관에 의해 우리 민족의 역사가 한반도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배웠기 때문에 한류열풍에 대해 어리둥절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의 역사는 대륙사와 해양사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좁은 반도에 갇힌채 외세의 침략만 당한 것이 아니라 넓은 대륙과 바다를 지배했습니다.
고조선의 강역은 중국의 동부 지역, 내몽골 지역, 발해만 지역, 만주 지역, 한반도를 포괄했습니다. 고조선의 유물인 고인돌과 비파형 동검의 분포 범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국시대에는 고구려가 만주 지역과 내몽골, 발해만 지역을, 백제가 중국의 동부지역과 남부지역, 한반도의 서쪽 지역, 일본을 장악했습니다.
[삼국사기] [고구려 모본왕 본기] 2년(49)
[후한서] [광무제 본기] 25년(49)
[후한서] [동이열전]
[삼국사기] [고구려 태조왕 본기] 3년(55)
고구려 1대 태왕 추모왕(주몽)의 연호는 ‘다물’입니다. 다물은 옛 땅을 되찾는것을 뜻하는 ‘다시 무르다, 되물리다’입니다. 즉 고구려는 고조선의 땅을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서쪽을 공략했습니다.
모본왕때 고구려가 후한을 공격한 지역은 북경을 포함한 화북 지역입니다. 그런데 요동태수가 화친을 청했다는 것은 후한이 전쟁에서 지고 항복한 것을 뜻합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요동태수입니다.
고구려가 후한의 화북 지역을 공격했을때 고구려의 맞상대가 요동태수였다는 것은 그 지역이 요동지역이라는 것을 뜻합니다. 즉 고대의 요동은 북경 인근 지역이었던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인식하는 요동은 요나라때부터 굳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고구려는 모본왕때 후한의 요동을 공격해서 요서 지역까지 차지했고, 태조왕때 요서에 10개의 성을 쌓았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고구려는 요동 지역을 두고 중국과 1진 1퇴를 반복하다가 광개토태왕때 요동을 완전히 장악합니다.
수나라와 당나라가 고구려를 침략했을때 수당군이 집결한 지역은 북경 근처의 탁군입니다. 그런데 왜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는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만약 한국 군대가 북한으로 처들어간다면 어디서 군대가 집결하겠습니까? 당연히 휴전선 근처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겠죠? 하지만 목포나 부산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 당시 고구려와 수당과의 국경이 북경 근처였기 때문에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고대 요동의 위치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지역과 달라집니다. 북경 근처에 있는 난하가 고대의 요하였고 난하의 동쪽이 요동, 서쪽이 요서였던 것입니다.
[삼국사기] [최치원 열전]
[삼국사기] [백제 동성왕 본기] 10년(488)
[자치통감] 영명 6년(488)
[남제서]
[남제서] [백제전]
동성왕이 위나라 군사를 물리치는데 공을 세운 백제 장수들에게 관직을 수여하고 이를 남제에 통보한 국서가 나온다. 그 중 한 구절은 라는 것이다. 면중왕에서 도한왕으로 승진시켰다는 것으로 백제 황제 수하에 서열에 따른 여러 왕이 있었다는 뜻이다. 이외에도 로 승진시켰다고 [남제서]는 말하고 있다.
[송서] [백제전]
[송서]에는 백제 개로왕 여경이 송나라에 라고 요청했다는 기사가 있다. 그러나 요청했다는 것은 윤색이고, 사실은 통보한 것이다. 흉노는 황제인 대칸이 중앙을 다스리고, 우현왕과 좌현왕이 좌우 강역을 다스렸는데, 대륙과 반도와 해양에 걸친 대제국 백제도 넓은 강역을 효과적으로 다스리기 위해서 백제 임금 아래 우현왕과 좌현왕을 두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사실은 중국에도 알려져 있어서 [양서] [백제 열전]에 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구당서] [백제전]에는 라고 해서 백제왕이 거주하는 왕성이 둘이었음을 말하고 있다. 동왕성은 한반도, 서왕성은 대륙에 있었을 것이다. 백제는 요서와 일본은 물론 각지에 담로(후국)를 갖고 있던 황제국이었다.
[통전] [백제전]
요서군과 진평군이 오늘날의 유성, 북평(북경) 사이라고 위치까지 표시해 놓음
[양서] [백제전]
여기에서 백제가 도읍을 대륙에서 반도로 옮긴 것인지는 연구가 필요해 보임
[북사] [백제전]에는 라고 되어있고, [주서] [백제전]에는 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반도 백제 본국이 중국의 왼쪽에 있을 수 없으므로 중국 내부에 백제의 영토가 있었다는 증거이다.
[남제서] [백제전]에 의하면 백제 장군들이 북위와 싸워 승리한 후 남제가 광양, 조선, 대방, 광릉, 청하, 성양의 태수직을 백제 장군들에게 제수했다. 물론 실제로는 동성왕이 제수한 후 남제에 통보한 것이다. 광양은 현재의 하북성 융화로서 난하 상류 유역이고, 광릉은 현재의 강소성 양주 지역이며, 청하는 현재 산동성 익도이다. 그리고 하남성에는 아직도 백제라는 지명이 여러 곳에 존재한다.
[수서]에는 라는 기록이 있다. 이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백제가 동아시아 국제 해상 교역의 중심으로 성장한 것이 분명하다. 또한 중국 북부 요서 지방과 남부 광서성 장족 자치구에는 라는 지명과 한반도 관련 유물들이 존재한다.
베트남 인접 지역 광서성 장족 자치주 옹영현에는 이라는 지명이 남아있다. 그리고 전라도에서만 보이는 맷돌, 외다리 방아, 서낭당 등이 있다. 안에는 가 있다. 라는 지명은 과거 군사적 목적의 성이 있었다는 증거이며 이곳에 백제성이 있었다는 것을 반증한다.
광서성 장족 자치주 남령으로부터 3시간이나 걸리는 산촌에는 라는 지명이 아직도 사용된다. 그런데 그 곳 주민들은 를 가 아니라 로 발음한다. 즉 백제는 고조선의 영토를 되찾기 위해 중국 대륙의 북부 요서부터 동부와 남부 광서성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에서 담로국을 설치한 것이다. 고구려에는 다물(담울=담으로 친 울타리, 즉 고구려 성을 뜻함)정신이 있었다면, 백제에는 담로가 있었던 것이다.
국사편찬위원회, 한국학 중앙 연구원, 동북아 역사 재단, 국립 중앙 박물관 등 역사를 다루는 모든 국가 기관은 100% 식민 사학자들이 장악하고 있음
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대학교에 있는 역사학과 교수들도 거의 대부분이 식민 사학자들임
그리고 정치인들은 우리 역사에 대해 무지하고 관심도 없음
따라서 국민들이 깨어나야 역사를 복원할 수 있음
그냥 타짜에 대한 반응일 뿐인데 댓글 어질어질하네 진짜..
Kbs다닐때 봤는데 연애인중 탑 김혜수20살때 검나이쁘더라 최수지도 검나이쁘고 그래서 내가 눈이높아져서 지금도 결혼을ㅠㅠ
드라마도 나름 나쁘지 않았음
만화는 소장하고 있지 ㅋ
저것들은 뭐 다 카이지래 ㅋ
40대중반 여자의 히프가 저렇게 탱탱 할수 있다니...!
한국인이면 마지막 시퀀스를 외워야지.ㅋㅋㅋ
타짜에서 가장 정직한 케릭터는 아귀다 구라는 일도없는 실화
근데 타짜는 요거 빼곤 나머진 그저그런 원작인 만화는 모든편이 다 재미 있었는데 말이지 아무리 좋은 재료가 있어도 그 재료를 누가 어떻게 사용 하느냐에 따라서
타짜보고 김혜수 몸매만 찾는 일본애들 수준 ㅉㅉ 그러니 av만 주구장창 나오는거지
제가알기론 이영화에서 김혜수 노출없었는데 당일 감독이 노출강요했다고 함.고민끝에 전부 자기만 처다보는 사람들때문에 노출했다고함.. 덕분에 ㅋㅋ
나쁜 감독 때문에
김혜수님이 한 몸을 희생해서
모든 남성에게 즐거움을 주셨네요~ ^^;
아니 애들 하는 말이 전부 다 똑같아 ㅋㅋ
연기로 싸우는 줄...
역시 일본은 연기를 안보고 야한것만 봤네 ㅉㅉ..
섯다는 한류 도박인가요? K도박 ㄷㄷ ?
일본AV도 안보노?김혜수 정도의 가슴은 일본 천지에 널렸다 아이가?
게다가 김혜수는 50살도 넘었다고...인간아...
내일 모래60살이다 안카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혜수 때문에 이대가 떴잔아.
화투 일본에서 넘어 온걸로 아는데 룰을 몰라??
넷플릭스에서 곽철용 프리퀄이나 평경장 정마담의 비하인드 스토리 이렇게 한 시즌당 5부작 총 2시즌으로 만들어줬음...
아니...이 영화가 명대사, 명연기를 감상하는 영화가 아니고
김혜수의 몸매에 감탄하고 칭찬하는 영화였던가...ㅋㅋㅋ
참 일본인들이란...
근데 그리 보면 또 그렇게 보이기도 하고...
예림이 누나
인간들이 전부 김혜수만 쳐보고 있냐
어? 섬네일 바꾼건가?
타짜안본사람?
거의없다고봄..
다시봐도..안질림.'
예림이! 그 패 봐봐!
만화속 곽철용은 투견장에 있는 그닥 임팩트없는 인물인데~ 김응수님 연기가 짱인 듯~
왜 모자이크 하냐 나두 좀 보자
이제서야 K-가슴인가!? 한 발 늦었군. 후후
k-가슴?
여기서 k란 Korea 의 k인가 kim의 k인가? 죽이는(killing) 가슴인가?
난 아귀가 왜 악역인지 모르겠다...
하다하다 이제는 K가슴이냐 ㅋ 그놈의 K는 별 쓸데없는데도 다 붙는구만 ㅋ
일본은 빠징코..중국은 마작, 한국은 오만 잡 도박 전부.....카드 , 화투, 마작, 등등....
일본판은 번역 개판이라서 타짜만의 맛이 안살아있음
룰 모른다고 시시하다고 하는건 참 볼줄 모르는걸 티내는거네
환상깨서 미안하지만 혜수누나.. 짜...
나도 믿고싶지않았다구
김혜수 까지마라 그러는거 아니다 아수라 발발타
김혜수랑 유해진 사겨???? 나만 모르는거야!?!???
타짜 이후에 한 3년 정도 사겼어요!!
자연인 15년만에 하산하셨네요.ㅋㅋ
신선한 반응🤣
타짜 후속 편은 다 망한 영화 진짜 타짜 영화 제데로만들어봐라
아무리 전도연이 연기를 잘해도 정마담은 김혜수 말고는 못함;; 티비판도 그랬고 타짜2 타짜3 정마담 롤이었던 애들 다 존재감 1도 없었음;;; 김혜수 미만잡
황가슴
제목이 너무 저질 . 늘어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