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ih8sj3cq3k 아니 왜케 꼬여있음?? 민주화를 얻기 위해선 그만한 댓가를 치뤄야한다는 말이 틀린말 아니구만 뭔 홍콩상황은 어쩌구저쩌구 미얀마는 어쩌구저쩌구가 왜나와 그럼 상황이 다르니까 그냥 니들은 우리랑 상황이 다르니까 빠르게 포기하고 하지마세요 해야됨? 죽을만큼 민주화를 원한다면 끝까지 싸워 나가는게 맞지 뭘 겁나 깨인척 지식인인척 겁나 오지네
정말 안타깝게도 독재권력에 대항해 민주주의를 실현한 나라는 거의 없어요. 기껏해야 프랑스, 우리나라일까요? 현대로 올수록 국가 무력과 시민의 힘의 불균형이 너무 커져서 뒤엎기가 거의 불가능해요. 그래서 홍콩, 미얀마 시민들 보면 너무 안타까움. 이기기가 정말 어려운 싸움이라...
일본이 엄청 잘 나가던 시절 우린 이렇게 처절하게 보내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한 영상이네요. 왜 토끼가 이긴 걸 확신하고 잠을 잘 때 거북이가 역전한 게 생각날까요? 언제고 한국이 일본을 압도적으로 앞서게 된다면 나는 이 시기에 두 나라 국민이 어떻게 처신했느냐 때문이라고 판단할 것 같습니다. 1987년 당시 하나 뿐인 목숨을 잃고 엄청난 고문에 시달렸던 수많은 선배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님들 덕분에 지금의 지구최고 민주국가 대한민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준혁 실제 일본관련 연구한 자료가 있습니다 국민이 똑똑하면 안되니 우민화 시키는거고 그게 일본극우세력들 입장에선 국가운영비가 엄청나게 절약되는 방법이 국민을 바보로 만들면 들어가는 국가예산을 엄청나게 줄일 수 있다 입니다 , 이게 지금 일본에서 2013년 아베집권때부터 행해지고 있는사실 입니다 .일본은 최악중에 최악인게 일본국민의 소극적인 국민성 때문입니다.. 나서지않는걸 미덕으로 여기는게 하나의 문화가 된지오래고 .. 역으로 말하면 일본정치인들의 생각이 정말 일본에서 정치하기가 좋답니다.. 맘대로 국민들을 조종하고 반항하지않는 국민성이다보니 ... 실제로 일본의 정치인들은 눈치안보고 일하느 업종중에 최고의 꿀보직이라고 정치인들 스스로가 생각하고있음 ==> 이미 여기서 일본이 한국을 죽었다깨어나도 역전할일은 없다~!! 이게 결론입니다..
@@sonkim3601 글 왜 지우고 다니니? 다굴 당하니 힘드니? 그놈의 공산화... 노래를 불러봐라... 민주주의와 독재정치를 구분 못하는 니들이야 말로 북한 김정은 돼지시키에게 지배당하는 게 딱 어울려... 그러니 이명박과 박근혜가 사상통제하려고 별 지랄을 다 할 때 좋아라했겠지...
20대초반. 그 6월, 퇴근 후 을지로,명동에서 독재와 싸운 1인입니다. 이한열 연세대 영결식 끝나고 시청까지 함께 행진했던 기억,.. 저 영화에 나오는시청앞 노제에서 전 시민들이 외쳤습니다. "시청은 조기게양하라!!!" 고,, 내또래 한 청년이 시청정문옆 배수구 타고 올라가 조기게양하려다 힘에 부쳐 내려왔죠, 그 후 35년,,아직도 저 독재자들의 후예들이 재집권을 꿈꾸는 이 슬픈현실,,, 맘이 무겁습니다. 잠시 추억에 잠겨봤습니다.
30대 초반이었던 1987년... 대학시절과 34개월 군대 시절을 모두 보내고 명동의 어느 무역회사에서 일하던 때... 딸아이가 네 살이었고, 아내는 아이 생각해서 항상 몸조심하라고 했었지. 어느덧 나는 그 당시의 소위 '넥타이 부대'의 하나가 되었었다. 명동 성당을 구심점으로 해서 퇴근 후에 많은 시위가 있었고...나도 머리에 사과탄을 직접 맞고 많은 피를 흘렸었다. 무슨 부상자명단에도 들어있었다고 그러더군.... '호헌 철폐'와 '직선제 개헌'을 부르짖었고, 88올림픽을 열지 못해도 좋다는 공감이 있었지. 그 때 내 머리 속의 생각은 단 하나, 내 자식에게는 더 좋은 세상을 물려주어야 한다는 것뿐이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지금도 변함없이 강하게 되새긴다.
1987년 민주화운동이 한창 이었을 때의 영화를 보니 다시 한번 그 당시의 내가 떠올랐다. 난 85년 대학에 입학했을 때에는 학교 정문에서 데모를 했었는데 87년 1월에 국가의 부름을 받고 입대해서는 데모를 막는 전경이 되어있었다. 상황이 완전 뒤바뀌니 그런 상황에 놓인 내가 싫었고 마음이 많이 아팠다. 비록 군복을 입고 있었지만 민주화를 위한 열망은 항상 똑같았다.
ㅋㅋㅋ 그렇진 않습니다. 전 지방대를 다녔고 전경 생활은 서울에서 했으니까요. 오히려 데모 상황 대비해서 모 대학 후문 교차로에서 저희 소대가 대기하고 있다가 학생들의 기습 화염병과 벽돌 투석으로 혼비백산하여 도망가다가 방석헬멧를 잃어버리고 허공으로 수없이 날라오는 돌에 맞을까봐 허공을 눈이 뻘개지라 쳐다보며 방어해야 했죠. 도중에 도로가에 떨어진 헬멧을 다시 주으러 가기엔 너무 늦은것이 학생들이 쫓아와 헬멧을 가져갔어요. 아군과 적군이 되는건 그저 자신이 어느 집단에 속해있느냐 하는 것일뿐 나도 한때 민주화를 위해 데모를 했던 학생이었던것을 저들이 어찌 알겠습니까. 그저 다치지 않고 잡혀가 두들겨 맞지 않으려고 긴장의 연속의 나날이었습니다. 불타는 화염병에 전신화상을 입은 동료들도 수없이 많았으니까요.
그리고 보니 제가 90년대 초 대학 다닐때도 시위는 여전했던거 같네요. 친구놈들 중 전경으로 끌려간 애들이 날아오는 보도블럭막다가 방패깨지면서 손가락 부러졌다고 푸념하고, 차타고 지나다니던 강변 주차장에는 뙤약볕아래 풀장비차고, 구령에 맞춰 시위진압하던 전경들이 기억나네요. 진짜 생각해보면 우리나라가 이렇게 고속성장하고, 민주주의 국가에 가까워진게 정말 얼마 안된거 같네요 참 오래전 얘기인거 같은데...`
@@kkot. 뭔 헛소리를 그리 지껄이나. 그래서 좌파라고 말하는 지금 정권이 그리 군사력강화에 힘쓰는 것은 뭐로 설명할것인가? 제대로 된 설명을 해보시지. 그때를 살아보지도 않고 인터넷으로 끄적대는 것은 참 무책임한 행동이고 이 나라를 망하게 하는 것이란 것을 언제나 알려나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한 우리의 희생은 컸고 그 역사는 매우 슬펐지만, 결국 그렇게 우리의 몸과 마음에 체득된 민주주의는 촛불정신으로 다시 이 나라를 지켜냈습니다. 앞으로도 민주주의를 훼손하려는 수많은 시도들이 있겠지만, 우리는 아무리 삶이 바쁘고 힘들어도 필요하다면 언제든 나서서 지켜낼 겁니다. 늘 감사하며 살면 좋겠습니다. 덕분입니다.
1987년 6월 대학 1년생으로서 그 뜨거운 거리에 있었습니다. 배철수씨는 그 시대에 음악 밖에 몰랐고 당시 이런 시대의 아픔과는 떨어져 있었고 본인은 지금 와서 부채의식을 느낀다고 고백한 적 있죠. 제가 당시에 미약하나마 한 톨의 힘이라도 보탤 수 있었기에 당시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민주화 되고 자유롭고 성숙해진 지금의 시대에 Free Rider로 살지는 않았다고 말할 수 있는, 좀 더 떳떳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그러한 경험이 혹시라도 새로운 독재정권이든, 북한이든, 일본이든 우리의 자유와 인권을 위협하는 일이 생긴다면 내 양심에 따라 또 다시 나 하나의 힘을 보탤 수 있는 용기가 될 것입니다.
88년 중1이였는데 도로 길건너 맞은편이 대학교였고 대학생들 시위하는거 많이 봣어요. 90년대 초까지도 봣어요. 당시 대학생들 계속 민주화 시위했어요. 저는 그때 어린 나이여서도 그랫고 고아원 처럼 고립된 시설의 학교라서 외부 뉴스도 못보고 왜 시위하는지도 몰랏고 밖에 나가면 최루가스 엄청 마셨어요. 그 대학생들 경찰 피해서 저희 학교로 대피하고 지휘도 하는거 봣어요. 아마 그당시 경찰에 잡혀서 고문도 당하고 학교 생활도 못했을 학생들 많았을것 같아요. 삼청 교육대는 말할것도 없고요. 😢
그당시 중학생인 나는 경북대에서 복현오거리로 통학했는데 정말 죽을맛이었네요 눈물 콧물 콜라병 박스에 가득담긴 화염병 전경대 속에 최류탄 깡통들 전경버스사이에서 얼차려 받는 전경대 방망이 들고 대학생들 때리는 백골단 확성기로 구호외치던 여학생 우리들 보고 구경하지말고 집에 가라던 복사집 사장님 이런 기억이 납니다
까고 있네.. 대구가 ? ? 정치 개돼지들이? 한 200 명 모였나? 사과탄 몇개 던졌나 보네.. ㅋㅋㅋ 그래서 그것들이 지금 곽상도한테 표 주고 주호영한테 표줘서 국회를 보내지.. 걍 끼어들지마.. 대구가 민주주의를 논하는건 중국이 인륜과 세계평화와 공존을 논하는것 만큼 웃겨. 그냥 남들이 피 흘려 이뤄낸걸 입닥치고 즐겨. 한 숟가락 거든 척도 하지 말고. 다시 박정희 전두환 시절로 돌아가길 꿈꾸지도 말고... 그렇게 민주화운동했던것들ㅣ 이명박을 뽑고 박근혜를 뽑냐?
1987년은 내가 5살이고, 동생은 2살이었을 것이다. 아버지는 32살의 가장이었을 것이다. 아무것도 없이,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새어머니밑에서 자랐기에 아버지의 아버지조차 같은 편이 아니었다.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후 하루라도 빨리 지옥같은 집을 나오고 싶었을 것이다. 1987을 보면서 데모조차도 사치였던 시대였다. 말 그대로 생존을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아르바이트나, 일자리를 나두고 데모를 할수 없으니까. 나도 아버지의 나이를 훌쩍 넘겨보니 내 가정하나 지키는게 힘든 나약한 사람임을 깨닮게 되었다. 지킬것이 너무 많아져서 몸을 사릴수 밖에 없다. 아무리 내가 못나도 살아서 두아이의 아버지이고 싶으니까. 아무리 못나도 살아있어야 내일도 있으니까. .....한편으로 내가 누리는 이 혜택과 행복이 저들도 당연히 누렸어야 했던 미래가 아니었을까. 그들도 똑같이 결혼하고, 아이의 웃음을 보면서 내일을 그렸어야 하지 않았나....모든 것을 바쳐서 투쟁했던 그 시대의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도우너어서오고-t3e 저항과 지지의 의미인거죠. 저때는 진짜 거의 매일같이 전쟁같은 시위가 있었죠. 광화문이나, 경복궁앞에는 언제나 청자켓에 청바지 입고, 대나무로 만든 프로텍터를 입은 백골단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을 의심과 위혐의 눈초리로 쳐다보며 서있었고, 지금의 시청앞 분위기는 당시 중학 생이었던 제가 느끼기에도 상당히 강압적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분위기를 비유할래도, 비유할게 없을 정도로 강압적이고, 삼엄한 분위기였죠. 시청이나, 경복궁, 대학교 등에는 언제나 여러대의 전경 대 버스가 서있었고, 그 주변에는 곳곳에 풀장비를 착용하고 서있었고, 시위가 있다고 하는 날이면, 곳 곳에서 사복경찰들의 검문이 이뤄졌었죠. 진짜 지금의 미얀마나, 태국의 시위현장과는 비교할 수 없 을 정도였습니다. 차라리 전쟁터와 비교하는 편이 비슷하다면 비슷하겠죠. 참 저때를 생각하면 당시 어린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다수 언론과 그 언론에 길들여진 다수의 어른들이 시위에 하는 학생들을 보며 빨갱이 새끼들이라고 욕을 하고, 국가전복을 노리는 놈들이라고 욕하는 어른 들이 많았고, 저같은 어린 애들도 당연하다는 듯 시위를 뜻하는 데모스트레이션을 부정적인 의미를 담아 대모라고 부르는 것을 따라하며, 간첩이나, 빨갱이라 생각하는게 보통이었죠. 지금와서 보면 참 저 시대를 살며, 목숨받쳐 싸우셨던 형님 누나들이 얼마나 외롭고, 힘든 싸움을 했을까 가슴이 먹먹하네요. 수많은 사람들이 세대를 거쳐 많은 피를 흘려 겨우 찾은 민주주의인만큼,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게 잘 지켜 나갔으면 좋겠네요.
@자세히보기 중국은 원래 적성국인데 말해 뭐합니까. 우리 주변국 중 우호국은 없습니다. 러시아도 경제적인 협력국가일뿐 러중일 모두 적성국가라 봅니다. 중국과 싸우려면, 우리가 경제력이건, 군사력이건, 대등하지는 못해도, 위협이 될 수준까지 성장해야 하고, 이전 쥐박이와 503삼이 모든 무역과 비지니스를 중국에 몰빵해놓은 똥부터 치워야 하는게 우선이라 보고, 다행히 이번 정부는 무역의존도를 분산하기 위해 신남방정책 을 펼치고 있어 그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무역의존도를 줄이고, 무역의존도 분산이 야 말로 중국을 견제하는 첫 단추이며, 이 첫 단추를 잘 꿰야. 그들로부터 자유로워지고, 그들 과 대등하게 설 수 있을거라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직도 일본으로부터 수입하고 있는 많은 주요산업의 재료와 장비들을 성공적으로 국산화해 일본으로부터도 자유로워져야 한다고 봅 니다. 이러한 것들이 진정으로 일본과 중국을 견제하고, 그들의 야욕을 꺾을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고 봅니다.
91년에 육군으로 입대하여 사단 훈련소를 거쳐 전투경찰로 착출되었습니다. 사단훈련소에서 2스타 표창도 받고.. 400여명의 훈병중에 2등으로 6주 훈련을 맞쳤었는데 바로 백골단에 가게됬었어요. 제가 근무할때는 전대협말기에 한총련 초기였었는데 김춘도 순경님이 제 100m안에서 사망했었지요. 저와 같은 또래 학생들도 학교 옥상에서 뛰어내리며 여럿 분신 자살을 했었어요. 저와 제 동기들의 군생활은 참으로.... 제대하는 날 동기들끼리 다시는 만나지 말자며 헤어졌었습니다. 당시 진압을 나가면 정말 무서웠었지만 부대 안에서는 지옥이였죠. 생활과 훈련을 제외하면 모두 구타와 따까리였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전역한뒤 학교에 복학한 동기들중 배운 진압 기동 기술을 역이용하여 학생 시위를 지휘했던 사람들도 제법 많았습니다. 참으로 오래된 이야기네요. 50살이 넘은 지금도 한번씩 꿈 속에서 화염병에 손가락이 녹았던 제 직속 부하가 우는 모습이 떠올라 잠에서 깨곤 합니다.
뿌리가 깊은거죠. 그리고, 시간이 너무 길게 흐른것이고, 정말 쌔까맣게 타서 눌러붙다 못해 철쑤세미로 밀어도 갈아내기 힘들정도가 된거죠. 결국은 시간이 필요하고, 그 더러운 것들을 다 갈아낼때까지 정신차리고 열심히 닦아내야겠죠. 하지만, 희망적이라 봅니다. 언젠가는 씨가 마르겠죠.
@@sonkim3601 지구상에 진정한 공산주의 국가가 한개라도 있을까? 북한, 중국 다 공산주의란 수단을 이용해 독재를 할 뿐.. 마르크스가 알면 무덤에서 뛰쳐나올 거임. 레알 공산주의는 다 변질됐고(인간 본성에 맞아야 유지되지) 그냥 다 독재야. 독재자들은 다 박멸해야지. 무덤에서 꺼내 회를 치는 한이 있더라도.
80년대 학번, 특히 일신의 영달을 버리고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선배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박종철, 이한열, 강경대.....이름을 다 헤기 힘든 열사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 영화는 6월항쟁의 아주 일부분을 담고 있지만 항상 지금의 나를 돌아보게 합니다.나 잘 살고 있는거지?
대학가 근처에 국딩이었던 저는 데모하던 대학생들이 산으로 정말 말도안되는 속도로 도망치는 모습과 매캐한 췌루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후 헌법이 개정여부를 묻는 투표가 있었고 뭔가 대단한 일이 있음을 꼬마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고싶은 말은 하나인데 길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때 학생들이 앞장서고 넥타이 부대들이 합세해서 군사독재를 끝내는 계기가 되었지. 그 당시 나이 든 사람들은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데모나 한다는 냉소도 있었지만 인간이 돼지처럼 먹는 것으로만 만족할수는 없는 법. 아마 그때 순응해서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일본처럼 일당독재에 찌들어서 살고 있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런데 걱정스런운것은 권력독재에 맞서는 것은 대상이 명확하기 때문에 저항할수 있는 여지가 있지만 지금의 자본독재는 특별한 형체가 없기 때문에 저항하기가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사실 권력독재보다 자본독재가 더 악랄하고 무서울수 있다.
1987의 주인공은 김윤석. 메인빌런이 여러 히어로들과 맞서 싸우는 느낌일 정도로 김윤석의 연기는 대단했음. 그리고 빌런임에도 빌런이 될수밖에 없었던 과거 이야기... 이런게 매력적인 빌런을 만들어주는 요소죠. 나는 그냥 악당이다! 그냥 빨갱이가 원래 이유없이 싫어!! 라는 유치한 느낌이 없어서 좋았음.
캐스팅에 관해 제가 알고 있는 내용과 약간 다르네요. 배우 캐스팅이 초반에는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본 감독의 인터뷰 영상에서는 배우들이 영화의 소재를 알고나서 당시 문화계 블랙리스트가 존재하던 상황에서도 워낙 많은 유명 배우들이 작은 배역으로라도 영화에 참여 하고 싶다고 요청해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참여를 희망 했지만 참여하지 못한 배우들에게 감독이 많이 미안해 했다고 합니다.
엄청난 영화지. 택시운전사, 1987, 국가부도의 날을 보면 한국현대사를 알 수 있다. 이런 힘든과정속에 대한민국 새로 태어난겁니다. 한국 현대사를 알 수 있는 영화들. 이거 보고 미얀마도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은 그냥 이루어 진것이 아닙니다. 이 때 희생한분들은 잊으면 안됩니다. 그 희생 위에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만들어 진 것입니다.
87년 당시 내가 백골단을 향해 던진 짱돌이 정확히 대갈통에 헤드샷이 되었을 땐 기분 좋았다. 근데 그 곳을 지키던 전경중에 내 친구 형이 있었다. 그 형도 대학을 다니다 군대에서 차출되어 전경이 되었는데 어찌보면 그 전경들도 맘속으론 시위대를 지지했지만 상관의 명령으로 학생과 시민들을 진압했다고 한다. 이게 다 두환이와 쫄개들이 만든 아픈 역사이다. 백골단과 전경에게 구타당하는 시민과 학생..시위대에 포위되어 구타당하는 전경..물론 전경중엔 강성종자도 있지만 일부는 우리가 아는 그런 평범한 형이었을텐데...맘이 아프다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실제 자료 영상으로 전환될 때 정말 전율이 일지.... 설마 실제로 저런 일이 있을까 반신반의 하는 사람들은 더 충격적이였을 듯 학생들이 먼저 저렇게 독재에 항거하고 나중에 시민들 까지 참여하면 언제나 성공한 것이 우리의 시위 운동사 였슴. 그런 선배들을 본받지 않고 이명박근혜 때 부터 대학생들은 취업 준비로 사회 문제에 있어서 관심을 돌리기 시작함 기껏해야 자기들 등록금 문제에 대해서나 시위하고... 얼마전에는 토착왜구 알바생들 처럼 조국 장관에 대해서는 시위를 하면서 나경원 문제에서는 아닥하는 선택적 시위나 하고 자빠졌슴 대학생들이 깨어있고 행동에 나서야 나라를 말아먹는 것들이 무서워서라도 숨어서 활동할텐데... 이명박 이후로 친일 부역자들이 떳떳하게 대놓고 활동해도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있슴 연대, 서울대 교수 라는 것들이 일본을 대변해서 역사 왜곡 저서를 발간해도 그냥 아닥하고 취업 준비..... 지금 대학생들은 고등학교 4,5,6,7학년 같음
@ drone mini 기성세대 탓할 필요없을 듯합니다 저 때 2,30 대는 기성세대의 부조리에 대항해서 시위를 했지만 현 2,30대는 몸만 사리고 있습니다 오히려 지금이 그때보다 자기 목소리를 안전하게 낼수 있는데도 말이죠 저 때 처럼 시위한다고 몽둥이로 맞고 죽을 수도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IMF이전 한국은 대학졸업장만 있으면 대기업에서 모셔갔으니 요즘 대학생들이 취업준비에 열을 올리는 건 당연한 거 아닐까요? 요즘은 학업 때문에 동아리 활동도 잘 안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요즘 대학생들이 사회 문제에 관심이 없다고 하셨는데 17대 총선과 20대 총선을 비교했을 때 30대 이상 연령층의 투표율은 낮아지고 20대 투표율만 높아진 건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17대 총선 때 20대였던 세대가 지금의 3040 대깨문 세대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대학생을 보고 토착왜구니 뭐니 말할 자격이 있을까요?
저시대를 산 사람이고 닭장이라는 진압부대버스에 끌려들어가 몰매맞고 길에 버려진 경험도 있는 저로써는 참 씁쓸하죠 중요한건 저때가 전 고등학교 1학년이였습니다 우리도 대모 많이 했죠
눈물나오네요 오랜만에 회상에 잠겨보네요
아~~~ 빌어먹을 닭장!....최루탄 가스....미 문화원 점거..... 깨진 보도블럭......
폭력이 난무하던 시대
그땐 우린 실낱같은 희망으로 ...
그 한줄기 희망으로 여기까지 왔다
토착왜구가 들어난 절호의 기회 민주화에 이어
권력에 아부하며 살아간
토착왜구를 몰아낸 세계유일의 국가가 될것이다
들딱 긑은소리 하네 뭔 공산화 무식이 여기까지 에고
책한번 읽어보질 못하고 어디서 줏어들은건 공산화
..
어느시대 어느사회나
독재자는 출현한다
민주 공산 자본 법치 ...국가
모든곳에서 독재자는
악을 먹고 자란다
당신같은 악의 자양분을
먹고 자라는게
독재다
그걸 통치하려 폭력을 무자비하게 쓴다
독재와 공산도 구별 못하면서 뮌 댓글질이니
@@sonkim3601 미틴쌔끼,
@@sonkim3601 닥쳐
최루탄이 난무하던 그 시절 마지막 저 장면의 현장에 고딩이던 나도 있었다.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장면.
전 초딩이었는데 우리 어머니가 학생들 마실 물 떠다 준다고 정신없던것 아직 또렷이 기억합니다.
난 중학생이였는데 학교가는길에 최류탄에 눈물, 콧물 흘리며 다녔고 교실에서도 창문을 못 열었고 데모하는 장면도 간간히 보기도 했던 기억이 있네요
나도 1987년 고2 였지요.길에 나갈수가 없을정도로 최류탄 냄 새가 지독 했지요. 당시 철이 없었는지 왜 저사람 들 은 데모 하나 했어요.
@@sonkim3601 아재요ㅡㅡ
@@sonkim3601 공산화되고 있어서 너 같은놈이 이렇게 자유롭게 개소리할수있는거냐???
1987 저 시대에 진정한 언론인, 법조인, 정치인은
다 해고 당하거나 고문으로 사망해서 한국의
진정한 보수 세력은 멸종하고 ~ 이 혼란기를 틈타서
재팬머니에 중독된 자들만이 자신들의 자리를 보존했다.
그때 진정한 보수가 다 사라졌습니다. 지금 보수라고 자칭하는 것들은 매국노에 더 가까울 뿐이죠.
전통을 지키고 국가의 발전과 법과 질서를 유지하며 민족의 자긍심 고취를 주된 이념을 삼는게 보수 입니다.
권력을 위해 구테타를 일으키고 자국의 국민을 학살하며 은폐와 조작을 일삼는 보수가 이 지구상 어느나라 있단 말입니까..
문화대국을 꿈꾸셨던 김구선생님이 그립네요.
@@sonkim3601 공산화 되려면 멀었음
증거는 너같은 애가 아직 안끌려가고
살아있는거 ㅋㅋㅋ
일부는 맞지만 일뽕들보다 요즘 중뽕들이 다 싫음~
완전 팩트.
현시점 자칭 보수는 팩트 친일 매국 빨갱이 종자들임.
진정 보수는 오히려 진보진영에 포진하고 있고.
이 존내 우매한 병신종자들은 무늬만 우파당에서 옆집 개좟을 빨아도 그게 애국이라고 하는 꼬라지임.
미얀마,홍콩인들은 반드시 이 영화를 봐야한다.
민주주의는 그냥 이루어지지 않는다.
수많은 이들과,온 국민의 마음이 함께
죽음을 불사해야만 이루어 진다는걸
미얀마,홍콩도 꼭 민주화 이루길~~
@@user-ih8sj3cq3k 미국이 쿠데타를 인정했으니까 전두환이 정권 잡고 그 다음에 노태우가 해 먹은거죠.
미국은 대한민국의 민주화 따위는 관심없어요
자신들의 말을 잘 듣는 부하가 필요할 뿐이예요.
@@user-ih8sj3cq3k 독재에 항거하는 민중의 모습이 똑같다는 거다
병신티내냐. 말귀좀 알아들어라
@@user-ih8sj3cq3k 아니 왜케 꼬여있음?? 민주화를 얻기 위해선 그만한 댓가를 치뤄야한다는 말이 틀린말 아니구만 뭔 홍콩상황은 어쩌구저쩌구 미얀마는 어쩌구저쩌구가 왜나와 그럼 상황이 다르니까 그냥 니들은 우리랑 상황이 다르니까 빠르게 포기하고 하지마세요 해야됨? 죽을만큼 민주화를 원한다면 끝까지 싸워 나가는게 맞지 뭘 겁나 깨인척 지식인인척 겁나 오지네
정말 안타깝게도 독재권력에 대항해 민주주의를 실현한 나라는 거의 없어요. 기껏해야 프랑스, 우리나라일까요? 현대로 올수록 국가 무력과 시민의 힘의 불균형이 너무 커져서 뒤엎기가 거의 불가능해요. 그래서 홍콩, 미얀마 시민들 보면 너무 안타까움. 이기기가 정말 어려운 싸움이라...
이 영화를 봐야하지만 이만큼의 희생은 발생되지 않길....
또 울컥해집니다.
민주화운동이 아니고 공산화운동.지금 한국 공산화 되고있다
박종철을 죽만게든 빌미인 박종운은 아이러니하게 박종철 이름을 팔아서 유명세를 만들고 한나라당에 입당했다는 사실이 더 비극적이란 사실이지
그런 놈을 끌어들이고 안보팔이 하던 놈들... 역겹네요. 그리고 그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지금의 국민의짐이 됐다는거... 에휴..
그게 인간사죠 역사가그래서 더러운거고
중상모략 배신 권력추구
그 인간이 투쟁한 이유는 출세가 목적이었던 거지
한국이 분단되고 친일파들이 계속양산되는데 민주화가 끝났다고도 볼 수 없고
최소한 최소한 양심이 있었으면 한나라당에 가면 안되지.
그래도 그 인간 출마한 선거마다 다 떨어졌어요
??? 나 경기도 도지산데...
일본이 엄청 잘 나가던 시절 우린 이렇게 처절하게 보내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한 영상이네요. 왜 토끼가 이긴 걸 확신하고 잠을 잘 때 거북이가 역전한 게 생각날까요? 언제고 한국이 일본을 압도적으로 앞서게 된다면 나는 이 시기에 두 나라 국민이 어떻게 처신했느냐 때문이라고 판단할 것 같습니다. 1987년 당시 하나 뿐인 목숨을 잃고 엄청난 고문에 시달렸던 수많은 선배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님들 덕분에 지금의 지구최고 민주국가 대한민국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투사들 덕분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미얀마 국민들은 이정도의 희생을 각오를 해야 국민에게 권력이 넘어간다고 생각하세요.그만큼 힘든길입니다.한번에 이루는 국가는 없습니다.여러번 미친듯이 계속 되어야 조금씩 달팽이 걸음처럼 나아집니다.
그리고 언제 끝날지 모를 싸움을 진행중이고..ㅡ.,ㅜ!
@@sonkim3601 아직도 이딴 헛소리를 보고 있어야 하다니... 개탄스럽다
이승만 정권때 가장많은 학살을 했고
박정희때 그나마 학살이 줄었는데 물론 막판에 차지철이 100만도 죽일수있다고 말했지만
전두환때도 학살 거의 40년 목숨걸고 싸운것임
희생없는 자유는 없음~ 우리나라한테나 지금이 비폭력 민주주의지 후진국은 아님~ 희생없음 자유도 없음
@@user-ih8sj3cq3k 미국이 암묵적으로 승인을 했으니까 군대 동원해서 자국민학살하고
정권차지한겁니다
외국의 학자가 한말==> " 혁명으로 부터 모든 공산주의가 시작됐는데 단 , 세계유일 일본만 아무 혁명없이 자발적으로 공산주의가 되었다 ""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
@@sonkim3601 한국이 공산화? 그거 일본기사에서 많이 봤는데ㅋㅋㅋ
@@iamagirl171 미국과 유엔에서도 한말임
@@sonkim3601 다카키 마사오새끼가 공산주의 이력이 있어서 미국이 매우 우려했다는건 사실이긴 하지 ㅋㅋㅋ
외국에서 말하는 공산주의는 우리가 아는 소련북한식 공산주의가 아닌 북유럽식 공산주의죠. 국가 시스템은 민주주의인데 그 위에 국민복지는 공산주의를 차용하는 방식 말입니다.
@김준혁 실제 일본관련 연구한 자료가 있습니다 국민이 똑똑하면 안되니 우민화 시키는거고 그게 일본극우세력들 입장에선 국가운영비가 엄청나게 절약되는 방법이 국민을 바보로 만들면 들어가는 국가예산을 엄청나게 줄일 수 있다 입니다 , 이게 지금 일본에서 2013년 아베집권때부터 행해지고 있는사실 입니다 .일본은 최악중에 최악인게 일본국민의 소극적인 국민성 때문입니다.. 나서지않는걸 미덕으로 여기는게 하나의 문화가 된지오래고 .. 역으로 말하면 일본정치인들의 생각이 정말 일본에서 정치하기가 좋답니다.. 맘대로 국민들을 조종하고 반항하지않는 국민성이다보니 ... 실제로 일본의 정치인들은 눈치안보고 일하느 업종중에 최고의 꿀보직이라고 정치인들 스스로가 생각하고있음 ==> 이미 여기서 일본이 한국을 죽었다깨어나도 역전할일은 없다~!! 이게 결론입니다..
영화보는 마지막에 정말로 눈물이 나오더군요 ..그때의 기억이 종로거리를 가득 메운 인파들 생각도 나고 백골단 피해 도망다니고 저때는 각 대학마다 전경들이 학교 정문에 진을 치고 이었을때 입니다.그당시 정말 많이들 고생했습니다..
민주화운동이 아니고 공산화운동.지금 한국 공산화 되고있다
@@sonkim3601 글 왜 지우고 다니니? 다굴 당하니 힘드니? 그놈의 공산화... 노래를 불러봐라...
민주주의와 독재정치를 구분 못하는 니들이야 말로 북한 김정은 돼지시키에게 지배당하는 게 딱 어울려...
그러니 이명박과 박근혜가 사상통제하려고 별 지랄을 다 할 때 좋아라했겠지...
아직도 생생합니다. 1987년 온 시내거리에 가득하던 최류탄 냄새와 대학생 형들! 그리고 회사원 아저씨들!
그 분들의 희생덕에 지금의 오늘이 있다는 거....1987년 고2 였던 학생이 남깁니다.
동갑인가? 아니군.. 선배네. 그렇겠지? 난 91학번이었으니...
@@장민근미술쌤 89학번입니다^^
몇번을 봐도 몇번을 울게 만드는 영화. 영화가 아니기에 가능한 일....
@@sonkim3601 공산화라니? 조선시대 사라입니까?
저도 볼때마다 목구멍 안쪽이 뜨거워짐을 매번느낍니다...
20대초반. 그 6월, 퇴근 후 을지로,명동에서 독재와 싸운 1인입니다.
이한열 연세대 영결식 끝나고 시청까지 함께 행진했던 기억,..
저 영화에 나오는시청앞 노제에서 전 시민들이 외쳤습니다.
"시청은 조기게양하라!!!" 고,,
내또래 한 청년이 시청정문옆 배수구 타고 올라가 조기게양하려다 힘에 부쳐 내려왔죠,
그 후 35년,,아직도 저 독재자들의 후예들이 재집권을 꿈꾸는 이 슬픈현실,,,
맘이 무겁습니다.
잠시 추억에 잠겨봤습니다.
그 때 그 마음으로 묵묵히 민주진영의 지지기반 역할을 해야죠
백기완 선생도 돌아가시는 등 당시에 우리 앞에 서셨던 분들은 이제 우리 앞에 설 수 없으니
적폐청산하고 개혁을 완수하여 교과서에 나올 법한 민주사회를 만드는 데
우리가 앞장서 나가야겠지요
30대 초반이었던 1987년...
대학시절과 34개월 군대 시절을 모두 보내고 명동의 어느 무역회사에서 일하던 때...
딸아이가 네 살이었고, 아내는 아이 생각해서 항상 몸조심하라고 했었지.
어느덧 나는 그 당시의 소위 '넥타이 부대'의 하나가 되었었다.
명동 성당을 구심점으로 해서 퇴근 후에 많은 시위가 있었고...나도 머리에 사과탄을 직접 맞고 많은 피를 흘렸었다.
무슨 부상자명단에도 들어있었다고 그러더군....
'호헌 철폐'와 '직선제 개헌'을 부르짖었고, 88올림픽을 열지 못해도 좋다는 공감이 있었지.
그 때 내 머리 속의 생각은 단 하나, 내 자식에게는 더 좋은 세상을 물려주어야 한다는 것뿐이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지금도 변함없이 강하게 되새긴다.
멋진 선생님들
@@인내천-b7t 좀 뜬금없는 얘기인데 글을 잘 쓰시는 거 같습니다. 문장이 매끄러워서 영상을 보는 거 같네요.
당시 갓난아기 였지만
현재 자유를 누리게 될수있는 토대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재는 절대 미화되서는 안됩니다.
한국의 비정상적인 우파들은 진정한 우파들에 밀려 사라져야 한다 생각합니다.
1987년 민주화운동이 한창 이었을 때의 영화를 보니 다시 한번 그 당시의 내가 떠올랐다. 난 85년 대학에 입학했을 때에는 학교 정문에서 데모를 했었는데 87년 1월에 국가의 부름을 받고 입대해서는 데모를 막는 전경이 되어있었다. 상황이 완전 뒤바뀌니 그런 상황에 놓인 내가 싫었고 마음이 많이 아팠다. 비록 군복을 입고 있었지만 민주화를 위한 열망은 항상 똑같았다.
제대하고 친구들한데 맞았을 것 같네요
ㅋㅋㅋ 그렇진 않습니다. 전 지방대를 다녔고 전경 생활은 서울에서 했으니까요. 오히려 데모 상황 대비해서 모 대학 후문 교차로에서 저희 소대가 대기하고 있다가 학생들의 기습 화염병과 벽돌 투석으로 혼비백산하여 도망가다가 방석헬멧를 잃어버리고 허공으로 수없이 날라오는 돌에 맞을까봐 허공을 눈이 뻘개지라 쳐다보며 방어해야 했죠.
도중에 도로가에 떨어진 헬멧을 다시 주으러 가기엔 너무 늦은것이 학생들이 쫓아와 헬멧을 가져갔어요. 아군과 적군이 되는건 그저 자신이 어느 집단에 속해있느냐 하는 것일뿐 나도 한때 민주화를 위해 데모를 했던 학생이었던것을 저들이 어찌 알겠습니까. 그저 다치지 않고 잡혀가 두들겨 맞지 않으려고 긴장의 연속의 나날이었습니다. 불타는 화염병에 전신화상을 입은 동료들도 수없이 많았으니까요.
그리고 보니 제가 90년대 초 대학 다닐때도 시위는 여전했던거 같네요. 친구놈들 중 전경으로 끌려간
애들이 날아오는 보도블럭막다가 방패깨지면서 손가락 부러졌다고 푸념하고, 차타고 지나다니던 강변
주차장에는 뙤약볕아래 풀장비차고, 구령에 맞춰 시위진압하던 전경들이 기억나네요.
진짜 생각해보면 우리나라가 이렇게 고속성장하고, 민주주의 국가에 가까워진게 정말 얼마 안된거 같네요
참 오래전 얘기인거 같은데...`
@@iwantogosomewhere 다들 그렇게 군대가고 때리고 맞고 했어요...너무 싫지만...물론 나는 매일 맞는 쪽이었지만 친구들 원망하지 않았어요...
@@nobae5713 이화여대 총장실앞에서
이대여학생들과 마주한 같은 또래의
전경들은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최고의 한국영화로 손꼽을 만한 작품입니다
최고는 아님 실화니 감동이 큰거지
기록이라는 데 의미가 큰거지
솔직히 갠적으로 태극기 휘날리며만큼 좋은 영화였던거 같음
저때나 지금이나 모든 좌파는 북한이랑 연계가 되어있음. 당연히 저것도 북한것들이 같이 한 짓거리고.
@@kkot. 뭔 헛소리를 그리 지껄이나.
그래서 좌파라고 말하는 지금 정권이 그리 군사력강화에 힘쓰는 것은 뭐로 설명할것인가?
제대로 된 설명을 해보시지.
그때를 살아보지도 않고 인터넷으로 끄적대는 것은 참 무책임한 행동이고 이 나라를 망하게 하는 것이란 것을 언제나 알려나
@@Lucida-Chang 군사력은 중국때문에 강화하지 멍청아.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한 우리의 희생은 컸고 그 역사는 매우 슬펐지만,
결국 그렇게 우리의 몸과 마음에 체득된 민주주의는 촛불정신으로 다시 이 나라를 지켜냈습니다.
앞으로도 민주주의를 훼손하려는 수많은 시도들이 있겠지만,
우리는 아무리 삶이 바쁘고 힘들어도 필요하다면 언제든 나서서 지켜낼 겁니다.
늘 감사하며 살면 좋겠습니다.
덕분입니다.
민주화운동이 아니고 공산화운동.지금 한국 공산화 되고있다
@@sonkim3601 공산주의가 뭔지는 알고 이런 소리를 하나요?
한심합니다.
@@sonkim3601 공산화면 넌 살아있기도 힘들지 공산화가 뭔줄 알고 말하는건지
87학번입니다... 보는내내 옛생각나서 울었습니다..
눈물이 주루륵... 정말 가슴 아픈 시대였다.
민주화운동이 아니고 공산화운동.지금 한국 공산화 되고있다
저시대 독재의 주역들과 궤를 같이하는 인간들이 지금 독재정권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 보면 기가 찰 노릇......
@@sonkim3601 닥쳐
@@jewppy2167 그래서 안 닥치고 잘 말하는데요. 토왜정권때처럼 고문할줄 알았음?
@@sonkim3601 공산화 얘기 몇년전부터 들었는데 대체 언제 공산화되냐? 사기꾼아
@@jewppy2167
일베는 의견의 다양성이 아니라 네오나치 같은 처벌의 대상이고
친일파 척결은 옳고 그름을 구분할 필요가 없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 입니다.
@@jewppy2167 닥쳐라는 말을 할 수는 있죠 초코님이 님의 의견에 대해 물리적 수단을 동원한건 아니잖아요. 전체주의 독재정치에서는 말로 안합니다.
지금 10대 20대 30대 그대들이 누리고있는 이 땅의 자유와 민주주의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이 영화를 보고 한번 생각해 주기를 바랍니다!
일본은 역사를 감추고 왜곡하려 하지만 이나라는 아픈역사 라도 파헤치려 하지 물론 일부의 층은 방해와 공작으로 감추려고도 하지만....
민주화운동이 아니고 공산화운동.지금 한국 공산화 되고있다
@@sonkim3601 ㅋㅋ 방사능보수
일본에서는 절대 일어날수 없는일이란거..
이때 내가 신설동 로타리에서 넥타이부대랑 같이 현장에 있었지. 신설동 로타리부터 동대문 종로5가 3가 1가 시청앞 광화문 서울역까지 엄청난 인파가 민주화를 외쳐댔다. 벌써 35년전 일이네....
영화도 아니고 영상만 보는데 눈물이 나네
1987년 6월 대학 1년생으로서 그 뜨거운 거리에 있었습니다.
배철수씨는 그 시대에 음악 밖에 몰랐고 당시 이런 시대의 아픔과는 떨어져 있었고 본인은 지금 와서 부채의식을 느낀다고 고백한 적 있죠.
제가 당시에 미약하나마 한 톨의 힘이라도 보탤 수 있었기에 당시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민주화 되고 자유롭고 성숙해진 지금의 시대에
Free Rider로 살지는 않았다고 말할 수 있는, 좀 더 떳떳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그러한 경험이 혹시라도 새로운 독재정권이든, 북한이든, 일본이든 우리의 자유와 인권을 위협하는 일이 생긴다면 내 양심에 따라 또 다시 나 하나의 힘을 보탤 수 있는 용기가 될 것입니다.
88년 중1이였는데 도로 길건너 맞은편이 대학교였고 대학생들 시위하는거 많이 봣어요.
90년대 초까지도 봣어요. 당시 대학생들 계속 민주화 시위했어요. 저는 그때
어린 나이여서도 그랫고 고아원 처럼 고립된 시설의 학교라서 외부 뉴스도 못보고 왜 시위하는지도 몰랏고 밖에 나가면 최루가스 엄청 마셨어요.
그 대학생들 경찰 피해서 저희 학교로 대피하고 지휘도 하는거 봣어요.
아마 그당시 경찰에 잡혀서 고문도 당하고
학교 생활도 못했을 학생들 많았을것 같아요.
삼청 교육대는 말할것도 없고요. 😢
넷플렉스에 노무현입니다 영화보고 또 한번 울었네요 조중동 이죽일 언론
좆쭝똥 한때는 친왜 신문 에서 시대 의 흐름 을 보고 이제는 친중공 언론 으로 변신중. 친구 아들 이 이중 의 한신문사 기자 인데 중공 비난 하는 기사는 무조건 삭제 하라고 하내요.
이게 다 노무현 탓입니다
@@cdouble2783
감히 노무현대통령님을 그리 이야기하지 마라!!
뭐가 노통때문이란거냐!!
@@sonkim3601 당신은 일베 아니면 매국노라는데 500원 겁니다.
그래요 이낙연이 동아일보 기자였습니다
민주주의가 서양에에서 왔다고?
진정한 민주주의는 홍익인간의 정신..
우리나라도 천도교 영향받은 동학농민운동 있었는데 서양 영향을 받지 않고도 나온거 아닌가요 거기다 13세기 세종대왕의 국민 투표실시도 그렇고 물론 농사꾼 남자 한정이었지만
맞아요
이제 니들 머리가 어케됐구나 ㅋㅋㅋㅋㅋ국뽕에 절여지면 정신병자되는거 일본이나 조선이나 똑같구머ㆍ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비난하기전에 알아보기라도 하지 그러냐 엄연히 기록이 있는것들인데ㅉㅉㅉ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너가 한국인이라면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
이게 바로 한국인과 기타국가의 인민들과 다른점이다.이래서 한국인은 전세계 1위 국가가 될수있는것이다!
그당시 중학생인 나는 경북대에서 복현오거리로 통학했는데 정말 죽을맛이었네요 눈물 콧물
콜라병 박스에 가득담긴 화염병 전경대 속에 최류탄 깡통들 전경버스사이에서 얼차려 받는 전경대 방망이 들고 대학생들 때리는 백골단 확성기로 구호외치던 여학생 우리들 보고 구경하지말고 집에 가라던 복사집 사장님 이런 기억이 납니다
그당시 저도 근처에서 살았는데
경북대학생들 덕분에 평생 울 눈물
다 흘렸습니다~~
요즘 대학생들은 사회에 대한
관심이 너무 없는것 같아서
아쉽습니다.지금은 그만큼
민주사회 다보니~~
까고 있네.. 대구가 ? ? 정치 개돼지들이?
한 200 명 모였나?
사과탄 몇개 던졌나 보네.. ㅋㅋㅋ
그래서 그것들이 지금 곽상도한테 표 주고
주호영한테 표줘서 국회를 보내지..
걍 끼어들지마..
대구가 민주주의를 논하는건 중국이 인륜과 세계평화와 공존을 논하는것 만큼 웃겨.
그냥 남들이 피 흘려 이뤄낸걸 입닥치고 즐겨.
한 숟가락 거든 척도 하지 말고.
다시 박정희 전두환 시절로 돌아가길 꿈꾸지도 말고...
그렇게 민주화운동했던것들ㅣ
이명박을 뽑고 박근혜를 뽑냐?
난 택시운전사나 1987 같은 영화는 안봐.
영화가 아닌 현실이 다시 반복되는거니까..
@@1tannenbaum344 웃기지만 경북 데모의 중심은 대구였고 경남데모의 주축은 부산마산이었다 저때는 그누구도 민주주의의 열망이있었어
@@곰곰고고곰
그래 알았어.. 그랬겠지.. 거기도 사람사는 동네인데... 짐승3끼들만 살고 있었겠어?
그니까 제발 좀 사람 좀 국회로 보내줘.
미얀마 국민들이 열망하는 자유민주주의가 꼭 미얀마국민들이 우리나라처럼 승리하길...
아 영상만 봐도 울컥하네;;
국민학교 시절 최류탄에 눈물,콧물 뺐는데 그때는 어려 이런 사회배경을 몰랐는데 지금에야 생각해보니 촛불혁명이 그냥 이뤄진게 아니구나 싶어요. 화염병, 부서진 보도블럭 과격했지만 그때는 그렇게 대항할수 밖에 없었으니까요.
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때는 최루탄 눈물이,, 지금은 뜨거운 눈물이,,, 주책일까나?
주책 안닙니다 님도 그시절격은 세대라면 주역입니다 그시절 최류탄 한번 맛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자랑할만한 이야기 입니다 요즘세대는 안락함에 젖어서 불의와 타협 하고 사는 사람이 많은것이 안타까울뿐입니다 ~힘넵시다
민주화운동이 아니고 공산화운동.지금 한국 공산화 되고있다
당신의 그눈물을 응원합니다
@@sonkim3601 이말이 진실이면 당신은 내일부터 댓글 달수없을겁니다 ㅂㅂ2
@@sonkim3601 닥쳐
반응번역 채널중에 압도적으로 퀄리티가 좋음. 다른채널은 허접해서 봐줄수가 없는데 이채널은 인정함
저 시대에 살아보진 않았지만 마지막 엔딩까지 보면 나도 모르게 울컥하는 영화
민주화운동이 아니고 공산화운동.지금 한국 공산화 되고있다
가슴속에서 끓어 오르는 뜨거운 감동과 눈물이 볼때마다....
1987년은 내가 5살이고, 동생은 2살이었을 것이다. 아버지는 32살의 가장이었을 것이다. 아무것도 없이,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새어머니밑에서 자랐기에 아버지의 아버지조차 같은 편이 아니었다. 그래서 고등학교 졸업후 하루라도 빨리 지옥같은 집을 나오고 싶었을 것이다. 1987을 보면서 데모조차도 사치였던 시대였다. 말 그대로 생존을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아르바이트나, 일자리를 나두고 데모를 할수 없으니까. 나도 아버지의 나이를 훌쩍 넘겨보니 내 가정하나 지키는게 힘든 나약한 사람임을 깨닮게 되었다. 지킬것이 너무 많아져서 몸을 사릴수 밖에 없다. 아무리 내가 못나도 살아서 두아이의 아버지이고 싶으니까. 아무리 못나도 살아있어야 내일도 있으니까. .....한편으로 내가 누리는 이 혜택과 행복이 저들도 당연히 누렸어야 했던 미래가 아니었을까. 그들도 똑같이 결혼하고, 아이의 웃음을 보면서 내일을 그렸어야 하지 않았나....모든 것을 바쳐서 투쟁했던 그 시대의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마지막 김태리가 시위대의 버스 위로
올라가면서 도로를 꽉 채운 1987년의 실제 시위대와 겹치는 그 장면에는
그냥 뭉클해지지요.
1987년 ... 신세계에서 근무할 때 백화점 본점 옥상에서 5층 고객화장실에 있는 두루마리 모아 6층 옥상에 올라가서 던져주고 그게 다 떨어져서 대연각 빌딩에 있는 후배한테 화장실에 있는 휴지 모아서 창문 열고 던져주라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
왜요?
고맙습니다 선배님 (_ _)
@@도우너어서오고-t3e 저항과 지지의 의미인거죠. 저때는 진짜 거의 매일같이 전쟁같은 시위가 있었죠.
광화문이나, 경복궁앞에는 언제나 청자켓에 청바지 입고, 대나무로 만든 프로텍터를 입은 백골단들이
지나가는 사람들을 의심과 위혐의 눈초리로 쳐다보며 서있었고, 지금의 시청앞 분위기는 당시 중학
생이었던 제가 느끼기에도 상당히 강압적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런 분위기를 비유할래도, 비유할게
없을 정도로 강압적이고, 삼엄한 분위기였죠. 시청이나, 경복궁, 대학교 등에는 언제나 여러대의 전경
대 버스가 서있었고, 그 주변에는 곳곳에 풀장비를 착용하고 서있었고, 시위가 있다고 하는 날이면, 곳
곳에서 사복경찰들의 검문이 이뤄졌었죠. 진짜 지금의 미얀마나, 태국의 시위현장과는 비교할 수 없
을 정도였습니다. 차라리 전쟁터와 비교하는 편이 비슷하다면 비슷하겠죠.
참 저때를 생각하면 당시 어린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다수 언론과 그 언론에 길들여진 다수의 어른들이
시위에 하는 학생들을 보며 빨갱이 새끼들이라고 욕을 하고, 국가전복을 노리는 놈들이라고 욕하는 어른
들이 많았고, 저같은 어린 애들도 당연하다는 듯 시위를 뜻하는 데모스트레이션을 부정적인 의미를 담아
대모라고 부르는 것을 따라하며, 간첩이나, 빨갱이라 생각하는게 보통이었죠. 지금와서 보면 참 저 시대를
살며, 목숨받쳐 싸우셨던 형님 누나들이 얼마나 외롭고, 힘든 싸움을 했을까 가슴이 먹먹하네요.
수많은 사람들이 세대를 거쳐 많은 피를 흘려 겨우 찾은 민주주의인만큼,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게 잘 지켜
나갔으면 좋겠네요.
@@도우너어서오고-t3e 최루탄에 데모하는 사람 들이 눈물 콧물 흘리는 상황이라 휴지로 코도 풀고 또 휴지로 입과 코를 막으라고요^^
우리의 힘을 보여주는 길은 투표를 잘해서 국짐당에게 표를 주지않으면 저들은 힘을 못쓰고 퇴보하겠지만 60대 70대 80대 90대 어르신들이 독재정권에 세뇌되어 있어서 이게 문제죠~
미얀마를 보면 됩니다.
우리가 그 때 그랬습니다
그래 예전 일제강점기 때는 너에 조상들과 더욱 처절하게 싸웠지...처절하다 그 이상의 단어로도 표현이 안되지...
@자세히보기 중국은 원래 적성국인데 말해 뭐합니까. 우리 주변국 중 우호국은 없습니다.
러시아도 경제적인 협력국가일뿐 러중일 모두 적성국가라 봅니다.
중국과 싸우려면, 우리가 경제력이건, 군사력이건, 대등하지는 못해도, 위협이 될 수준까지
성장해야 하고, 이전 쥐박이와 503삼이 모든 무역과 비지니스를 중국에 몰빵해놓은 똥부터
치워야 하는게 우선이라 보고, 다행히 이번 정부는 무역의존도를 분산하기 위해 신남방정책
을 펼치고 있어 그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국무역의존도를 줄이고, 무역의존도 분산이
야 말로 중국을 견제하는 첫 단추이며, 이 첫 단추를 잘 꿰야. 그들로부터 자유로워지고, 그들
과 대등하게 설 수 있을거라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직도 일본으로부터 수입하고 있는 많은
주요산업의 재료와 장비들을 성공적으로 국산화해 일본으로부터도 자유로워져야 한다고 봅
니다. 이러한 것들이 진정으로 일본과 중국을 견제하고, 그들의 야욕을 꺾을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고 봅니다.
@자세히보기 중공은 물론 후진국 일본난쟁이도 우리의 주적입니다.
민주화운동이 아니고 공산화운동.지금 한국 공산화 되고있다
@@sonkim3601 닥쳐
남산의부장들, 택시운전사, 1987은 반드시 봐야 하는 영화이다. 특히 1987은 걸작 중 걸작. 심지어 본 영상도 편집도 너무 잘된 최고의 리뷰!
국짐당이 싫어하는 영화
@@sonkim3601 뭐래 넌 토왜?
@@sonkim3601 우리 잼민이 약먹고 자야지
@@sonkim3601 다른댓글도 시비걸고 댓삭하더니ㅋㅋ
잼민아 걍 쳐자라ㅋㅋ
일본 정치인도 싫어하는 영화 ㅋㅋㅋ
@@sonkim3601 국짐당 자체가 저 당시 독재정권에 부역하며 민주주의 시스템을 짓밟던 종자들인데 자신의 부끄럽고 더러운 과거를 까발리는 1987같은 영화를 좋아하겠냐 ㅋㅋㅋㅋ
택시운전사 1987 진짜 전세계적으로 명작 영화죠
91년에 육군으로 입대하여 사단 훈련소를 거쳐 전투경찰로 착출되었습니다. 사단훈련소에서 2스타 표창도 받고.. 400여명의 훈병중에 2등으로 6주 훈련을 맞쳤었는데 바로 백골단에 가게됬었어요. 제가 근무할때는 전대협말기에 한총련 초기였었는데 김춘도 순경님이 제 100m안에서 사망했었지요. 저와 같은 또래 학생들도 학교 옥상에서 뛰어내리며 여럿 분신 자살을 했었어요. 저와 제 동기들의 군생활은 참으로.... 제대하는 날 동기들끼리 다시는 만나지 말자며 헤어졌었습니다. 당시 진압을 나가면 정말 무서웠었지만 부대 안에서는 지옥이였죠. 생활과 훈련을 제외하면 모두 구타와 따까리였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전역한뒤 학교에 복학한 동기들중 배운 진압 기동 기술을 역이용하여 학생 시위를 지휘했던 사람들도 제법 많았습니다. 참으로 오래된 이야기네요. 50살이 넘은 지금도 한번씩 꿈 속에서 화염병에 손가락이 녹았던 제 직속 부하가 우는 모습이 떠올라 잠에서 깨곤 합니다.
그시대의 또다른 아픔이네요 ~ ㅠ
삶자체가 영화였던 우리 아픈 현대사. 꿋꿋이 버텨낸 모든 선배님들, 진영과 좌우를 떠나 어찌되었던 모두가 이뤄낸 지금의 민주주의와 경제, 문화 입니다. 잘 살아내셨습니다 선배님. 95 군번 전경대 후배 올림
고등학교때 최루탄때문에 매번 눈물흘리던게 생각나네요~정말로 저런일이 있었다는걸
요즘친구들은 못느끼죠~~
정말 최고의 영화. 작품성,각본,연출,연기 정말 한국 영화중 손꼽히는 작품이었습니다.
이 영화를 모르고 있었다니...ㅠ.ㅠ
바로 봐야겠네요.
1987년 군대 있었고
이 영화 개봉때는 국내에 없었는데...
몇몇 장면만 봐도
눈물이 나네요
우리 주류 기레기들은 이미 거의 팔아먹은듯..
국가 이슈에 대해 직접 자료 조사하고 취재하는 기자가 단 한 명도 없는 나라 ㅋㅋ
그냥 기관에서 내놓는 자료만 읊을거면 기자 면허가 왜 필요한지 참 의문이에요
끝나지 않은 토착왜구들과의 전쟁..
대깨문이세요?
@@오소리-t8t 요놈 잡았다 왜구 한마리
@@inker0517 요놈 잡았다 대깨문 한마리....어때 잼있냐?
@@오소리-t8t 일베딱딱이세요?
토착왜구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일본 우익은 그래도 자기 나라를 위하는데
우리나라 토왜들은 국가 망해라..이게 차이
민주항쟁 영환데 막상 김윤석의 영화였다는 진짜 연기의 신 빙의 수준!
1990년대 민주화 운동 끝물 세대지만 극장에서 마지막 장면 보고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 .
그랬던 언론이 디금은 기레기 소리를 듣고 있다니 참 아이러니하네....
ㅋㅋ 저때 혁신집단은 전부 고여서 썩은 기득권이 됐죠 검찰 예수쟁이 기자 운동권
바뀐게 아니라 겨우 제대로된 싸움이 시작된거고.. 지금 2021년도 여전히 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싸워야 지킬 수 있습니다.
아직도 정리가 안됐다...
왜?....
그게 젤 문제죠 아직까지 정리도 안됐는데 언론은 이제 쓰레기가 됐고 판검사들도 그런놈들 다 막아주는 방패막이짓이나 하고있으니
뿌리가 깊은거죠. 그리고, 시간이 너무 길게 흐른것이고, 정말 쌔까맣게 타서 눌러붙다 못해 철쑤세미로 밀어도
갈아내기 힘들정도가 된거죠. 결국은 시간이 필요하고, 그 더러운 것들을 다 갈아낼때까지 정신차리고 열심히
닦아내야겠죠. 하지만, 희망적이라 봅니다. 언젠가는 씨가 마르겠죠.
@@sonkim3601 닭쳐
@@sonkim3601 이새기 여기도 있네. 아니 공산화 대체 언제 되냐고. 무슨 종말론 얘기하는 놈들같애.
@@sonkim3601 지구상에 진정한 공산주의 국가가 한개라도 있을까?
북한, 중국 다 공산주의란 수단을 이용해 독재를 할 뿐..
마르크스가 알면 무덤에서 뛰쳐나올 거임. 레알 공산주의는 다 변질됐고(인간 본성에 맞아야 유지되지)
그냥 다 독재야. 독재자들은 다 박멸해야지. 무덤에서 꺼내 회를 치는 한이 있더라도.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잘 보고 뜨거운 가슴 안고 갑니다.
제일 화나는 말이... 책상을 "탁" 치니까 "억" 하고 죽었다....
독재의 개가... 국민을 개,돼지로 생각하는 발언이지...
한국인으로 태어난 것이...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는 시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시대의 사람들도 강하고 저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도 강하고 그런 강한 한국 사람들이 있다는게 자랑스러워요
한땀 한땀 재 인정, 명조체 좋아!
번역 좋아!
80년대 학번, 특히 일신의 영달을 버리고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선배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박종철, 이한열, 강경대.....이름을 다 헤기 힘든 열사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 영화는 6월항쟁의 아주 일부분을 담고 있지만 항상 지금의 나를 돌아보게 합니다.나 잘 살고 있는거지?
너무 가슴아파 하면서 봤던 영화 ㅠㅠ
일본인들 한국은 맨날 시위만 한다고 비웃던데 지금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민주화 운동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컨텐츠를 정성스럽게 만드는 느낌... 감사합니다.
우리민족은 기록의 민족이죠.
한류일보 쭉 봣는데 좋은 번역과 영상 감사히 보고 갑니다 구독!
강동원을 다시 보게되네 음..
원래는 친일파 집안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맞쥬?
@@-typer5668 그래서 더 부채의식을 느끼고 산다고 하더라고요. 뭐 조상 죄를 후손에게 다 물을 순 없죠
@@KoreaGuru 뭐 강동원이든 누구든 집의 계보를 떠나 그사람의 됨됨이가 제대로 되어있고 그렇게 살아간다면 전혀 선입견없이 대합니다
어렸을 때라 뭐가 뭔지 몰랐는데 1987년은 어마어마했구나
정치도 썪었꼬 이를 바로 잡을 언론도 사라진 시대다...!!
진짜 우리나라에는 영웅들이 많네요 너무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무엇을 위해 저렇게 희생을 무릅쓰고 용기를 내었는지 덕분에 지금 저희는 너무나 자유롭고 풍족하게 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일본 그들은 대한민국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지금 이 대한민국을 있게한 그 많은 희생정신이 어디서 나와는지 ...!
대학가 근처에 국딩이었던 저는 데모하던 대학생들이 산으로 정말 말도안되는 속도로 도망치는 모습과 매캐한 췌루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후 헌법이 개정여부를 묻는 투표가 있었고 뭔가 대단한 일이 있음을 꼬마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고싶은 말은 하나인데 길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때 학생들이 앞장서고 넥타이 부대들이 합세해서 군사독재를 끝내는 계기가 되었지.
그 당시 나이 든 사람들은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데모나 한다는 냉소도 있었지만 인간이
돼지처럼 먹는 것으로만 만족할수는 없는 법. 아마 그때 순응해서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일본처럼 일당독재에 찌들어서 살고 있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런데 걱정스런운것은 권력독재에 맞서는 것은 대상이 명확하기 때문에 저항할수 있는
여지가 있지만 지금의 자본독재는 특별한 형체가 없기 때문에 저항하기가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사실 권력독재보다 자본독재가 더 악랄하고 무서울수 있다.
민주화운동이 아니고 공산화운동.지금 한국 공산화 되고있다
@@성식정-i4w 공산화 과정중
@@sonkim3601 독재가 공산이지ㅋㅋ 박정희 전두환이 민주주의냐? 국민 두드려패고 총으로쏴죽이고 독재하는데 ㅋ
민주주의는 국민들의 피를 먹고 자란다...........
일본이 좀더 시민사회 의식이 깨어서 같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어렵게 생각하면 어려운데 한국인은 가볍게 행동한다 뜻을 펼치는 가장 쉬운방법
내가 가는길에서 한번 뒤돌아 봐주기 한걸음 옆으로 비켜가기 약자옆에 위급한사람 옆에 같이 서있어주기 손잡아주기
어려운걸 쉽게 할수있는 사람이되자 선행에 있어서만 그러하자
86년 여름~ 사과탄 파편이 어깨를 때릴때
느낌이~ 아직도~ 느껴진다~~~
광주 태평극장 다리를 두고~ 일진일퇴
세월이 벌써~~~
후퇴되면 안되는데 언론사들 보면 후퇴하고 있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이걸 못봤다니...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네요. 낼 꼭봐야지~
1987의 주인공은 김윤석. 메인빌런이 여러 히어로들과 맞서 싸우는 느낌일 정도로 김윤석의 연기는 대단했음. 그리고 빌런임에도 빌런이 될수밖에 없었던 과거 이야기... 이런게 매력적인 빌런을 만들어주는 요소죠. 나는 그냥 악당이다! 그냥 빨갱이가 원래 이유없이 싫어!! 라는 유치한 느낌이 없어서 좋았음.
1987년 내가 고1이었을때...그떄 서울역에 나와 대학생 형들 누나들 그리고 시민들과 함꼐 호헌철페 독재타도를 외쳤던 기억이 새롭내요. 어렸지만 가슴은 뜨거웠던 그때 모든게 어수선하고 힘들었지만 지금 내 인생중에 가장 잘한일
국민의 희생으로 얻은 민주주의
권력도 국민앞에 무릎꿇게 만든다
피흘리지 않고 얻은 민주주의는 그저 수증기로 만든 구름과 같다
권력의 눈에는 가소로운 존재일 뿐
진정한 민주주의는 많은 사람들의 피와 땀으로 희생되어야 진정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우리나라는 그러했으며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1987은 일본반응보다 중국반응을 봐야함 중국은 불법다운로드의 초강대국이라 볼놈들은 다봤을꺼임~~ 근데 1987 이영화는 중국인이 봤어도 댓글많이 달리기는 힘들듯 중국반응 궁금한데ㅋㅋ
국민의나라 나라가있어 국민이있는게아니다 국민이있어 나라가 있어야한다
음 일제시대 고문이 어땠는지 알면 저때 고문장면에 치를 떨 수 있을지...
1987
일본: 황금기
한국: 쌈박질
그때 아현동에서 살고있었는데 국민학교시절.. 뭣도 모르던 나이지만..
영화관에서 영화가 끝나고 눈물이 나서 일어날수가 없었다. 대부분 관객들이 나랑같은 이유여서 였는지 일어나질 않더라..
그러니 미얀마여 그대들도 힘을 내라..
군부의 억압과 핍박 속에서 벗어나 그대들이 원하는 민주주의를 얻게 될 것이다.
당시 연대 앞은 늘 최루탄가스로 가득차 있어서 학교에 들어가려면 뒷골목과 손수건은 필수였다는 슬픈 전설...
민주화를 위해 흘린 피가 얼마나 자랑스럽고 소중한 것인지를 일깨우는 영화
지금의 40 50대가 저시절의 젊은이 였다. 우리의 피로 이뤄낸 민주주의란걸 잊지말자
캐스팅에 관해 제가 알고 있는 내용과 약간 다르네요. 배우 캐스팅이 초반에는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본 감독의 인터뷰 영상에서는 배우들이 영화의 소재를 알고나서 당시 문화계 블랙리스트가 존재하던 상황에서도 워낙 많은 유명 배우들이 작은 배역으로라도 영화에 참여 하고 싶다고 요청해 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참여를 희망 했지만 참여하지 못한 배우들에게 감독이 많이 미안해 했다고 합니다.
한국밑천으로 일본은 거품을 피웠구나..
상당히 깔끔한 영화지. 캐스팅이 단역까지 너무 화려함. 강동원 때문에 이 작품이 나오다니 동원이형 사랑해!
민주주의는 정치 형식뿐 아니라
철학이기도 합니다.
일본은
내용이 빠진 껍데기 인거죠.
엄청난 영화지. 택시운전사, 1987, 국가부도의 날을 보면 한국현대사를 알 수 있다. 이런 힘든과정속에 대한민국 새로 태어난겁니다. 한국 현대사를 알 수 있는 영화들. 이거 보고 미얀마도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은 그냥 이루어 진것이 아닙니다. 이 때 희생한분들은 잊으면 안됩니다. 그 희생 위에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만들어 진 것입니다.
87년 당시 내가 백골단을 향해 던진 짱돌이 정확히 대갈통에 헤드샷이 되었을 땐 기분 좋았다. 근데 그 곳을 지키던 전경중에 내 친구 형이 있었다. 그 형도 대학을 다니다 군대에서 차출되어 전경이 되었는데 어찌보면 그 전경들도 맘속으론 시위대를 지지했지만 상관의 명령으로 학생과 시민들을 진압했다고 한다. 이게 다 두환이와 쫄개들이 만든 아픈 역사이다. 백골단과 전경에게 구타당하는 시민과 학생..시위대에 포위되어 구타당하는 전경..물론 전경중엔 강성종자도 있지만 일부는 우리가 아는 그런 평범한 형이었을텐데...맘이 아프다
영상 퀄리티가 좋네요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실제 자료 영상으로 전환될 때 정말 전율이 일지....
설마 실제로 저런 일이 있을까 반신반의 하는 사람들은 더 충격적이였을 듯
학생들이 먼저 저렇게 독재에 항거하고 나중에 시민들 까지 참여하면 언제나 성공한 것이 우리의 시위 운동사 였슴.
그런 선배들을 본받지 않고 이명박근혜 때 부터 대학생들은 취업 준비로 사회 문제에 있어서 관심을 돌리기 시작함
기껏해야 자기들 등록금 문제에 대해서나 시위하고...
얼마전에는 토착왜구 알바생들 처럼 조국 장관에 대해서는 시위를 하면서 나경원 문제에서는 아닥하는 선택적 시위나 하고 자빠졌슴
대학생들이 깨어있고 행동에 나서야 나라를 말아먹는 것들이 무서워서라도 숨어서 활동할텐데...
이명박 이후로 친일 부역자들이 떳떳하게 대놓고 활동해도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있슴
연대, 서울대 교수 라는 것들이 일본을 대변해서 역사 왜곡 저서를 발간해도 그냥 아닥하고 취업 준비.....
지금 대학생들은 고등학교 4,5,6,7학년 같음
저 당시 2,30대였던 넥타이부대가 지금은 5,60대가 되었을텐데 그 연령대 국짐당 지지율보면 기가 차죠. 허니 지금 20대를 탓할수만은 없는거죠. 어른들이 세상을 그렇게 만들고 있으니까요
@ drone mini 기성세대 탓할 필요없을 듯합니다
저 때 2,30 대는 기성세대의 부조리에 대항해서 시위를 했지만 현 2,30대는 몸만 사리고 있습니다
오히려 지금이 그때보다 자기 목소리를 안전하게 낼수 있는데도 말이죠
저 때 처럼 시위한다고 몽둥이로 맞고 죽을 수도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youngoh1888 지금 20대는 30, 40대 보다 더 보수적이고..
심지어 옛날이 살기 더 좋았다고함.
공짜 급식 처먹고 피씨방 가서 게임이나 하는 것들이..
나이 많은 사람들한테 꼰대 틀딱이라고 비난하고.. ㅋㅋㅋㅋ
IMF이전 한국은 대학졸업장만 있으면 대기업에서 모셔갔으니 요즘 대학생들이 취업준비에 열을 올리는 건 당연한 거 아닐까요?
요즘은 학업 때문에 동아리 활동도 잘 안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요즘 대학생들이 사회 문제에 관심이 없다고 하셨는데
17대 총선과 20대 총선을 비교했을 때 30대 이상 연령층의 투표율은 낮아지고 20대 투표율만 높아진 건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17대 총선 때 20대였던 세대가 지금의 3040 대깨문 세대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대학생을 보고 토착왜구니 뭐니 말할 자격이 있을까요?
@ 옴옴옴 ??IMF 이전에 대학 졸업장만 있으면 대기업에서 모셔갔다구요??
그때 대졸자들이 많아서 취업난이 심각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지금 3,40 대를 ‘대깨문’이라고 님의 정체성은 왜구스럽군요
지금의 소중함을 잊지않기 위해 우리들은 이런 명작들을 주기적으로 보고 또 꾸준히 제작되었으면 좋겠네요.
민주화를 위해 싸운 전세계 모든 분들에게 오늘도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