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5사태 겪고도 "우리 카사 못 잃어" 하면서 꾸역꾸역 하면서 1주년 때 흥겜 되는거 보면서 진심으로 기뻐했었는데 그지같은 상점개편, 점점 답이 없어지는 pve컨텐츠 각성에이미, 길티기어 콜라보 한정 사기캐릭 4연타에 캐릭별 천장만들기 등등을 겪었더니 정이 확 떨어져서 접었습니다 이번 재무장 보고 일찍 접기를 잘했다 싶었습니다.
싸울 이유가 없어서 진정되었다보다는 사람들이 지쳐서 떠나다보니 불탈 사람들이 없어서 사태가 소각된게 큽니다 그 증거로 여전히 1.3이라는 낮은 평점을 가지고있습니다 아마도 카사는 이대로 시들어갈수도 있지만 좋아하는 게임인지라 앞으로 분기간은 유저들에게 좋은 양질의 서비스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9:51부터 나오는 배경 보고 감탄했습니다. 검은 배경 위에 선과 점 몇 개만 배치했을 뿐인데 도시의 야경이라는 느낌이 의심할 여지없이 확 느껴진다는 게 쉽지 않거든요... 그림 그리는 사람으로서 분위기를 내는 방법에 대해 한 수 배워간 것 같습니다. 펭귄몬스터님의 영상은 하나같이 표현하고 싶은 분위기가 정말 탁월하게 연출되었다는 느낌이 강해서 볼 때마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늘 퀄리티 있는 영상 감사드립니다(_ _)
이천쌀축제 했다가 사천짜장됐을때 카사 먹어보다 스토리랑 일러스트에 감명받아 진행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BM에 대한 고민은 어딜가나 있지만 장고끝에 악수를 두거나 숲을 보지 않는 짧은 판단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사례가 즐비함에도 불구하고 카사는 같은 길을 걸었다는게 참..
정확히 말하면 무조건적인 쉴더들도 많다는거;;; 진짜 광적인 수준의 쉴더들이 판을침 에초에 돈을 많이써야 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애들이 진짜 많아서 짜증났음 나도 한번 신캐 출시하고 스킨 나올때 마다 20~30 써도 많이썼다고 생각해서 현타오는데 시발 게임에 100 200우습게 쓰는애들은 현실을 사는애들인지 궁금해질 정도임;; 그걸또 당연하게 생각함 그래서 말도 안통하고
카사는 인게임 퀄리티도 스토리도 캐릭터의 개성도 즐길만한 컨텐츠까지도 좋은 게임이지만 주기적으로 치는 운영 분탕때문에 순항을 할수가 없다 다른 게임은 이러한 분탕을 확률조작이나 과금 효율등으로 뻔하게 내지만 카사의 분탕은 순수한 실력이기에 매번 새롭고 예상를 훨씬 뛰어넘은 분탕을 보여준다
이거 펭몬님 하신다는 겜이라 그런지 오늘 영상 빡침도 남다르네요ㅜㅠ 이어폰 뚫고 분노가 전해진다... 내가 하는 겜 운영 뭣같이 하면 진짜 화나죠..대체제도 없는데 애착 있어서 접지도 못하고 업뎃나오면 언제 그랬냐 두근거리는 내가 너무 호구같고ㅜㅜ '넌 아직도 쟤들을 믿냐' 이 말 너무 와닿네요.. 같은 게이머끼리 힘내요..펭몬 화이팅... K게이머들 화이팅..😖
뒤통수 맞고도 계속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바보라는 걸 알지만, 언급하셨던 일러스트, 스토리 때문에 못떠나고 있는 바보같은 사람입니다. 개똥같은 게임이지만 카사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는 내내 할 말이 없었습니다. 전부다 팩트였거든요. 평소에 아무말 하지 않고 그저 묵묵하게 하던 유저였는데, 이번 재무장 사태때는 정말 안 터질 수가 없었는데 이렇게 다뤄주는 분이 계셔서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다 싶었습니다. 늘 올려주시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이번 카사영상도 잘보고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목이 안 좋으셔서 영상이 많이 늦어지는게 느껴지니 무리하지 않으시길 바랬는데 건강 꼭 챙기시며 영상 올려주시길 바라며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확실히 카사는 그래도 서브컬쳐 게임으로 한때 애정이 깊던 클로저스 개발자가 독립해서 신작을 만든다길래 처음부터 기대했지만 영상에서 나온 연이은 밑장빼기 운영과 게임의 시스템까지 바꾼 강수를 둔 것에 정말 한숨이 나와서 접었다가 1주년때 보상 받으려고 다시 왔다가 또 접은 후 지금에 이르렀네요. 분명 게임의 완성한 모습을 보면 개발자 나름 고민과 노력을 기울인 양산형은 아닌 것만으로도 BM을 뺀 게임성은 좋게 생각했으나 게임의 근간을 자꾸 BM으로 인하여 바꾼 것 때문에 결국 관심도 가지지 않게 됐네요. 점점 서브컬쳐류 게임에 중국산 게임이 강세를 보이며 입지를 굳히고 있는 터라 더이상 국산 서브컬쳐류 게임에 기대를 걸 수 없나 싶다가 다행이 카사와 달리 불탈뻔 했다가 운영에서 결단을 보이며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라스트오리진 정도에 마지막으로 붙어있는 입장이라 국내 서브컬쳐류 게임이 제발 좀 잘 서비스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네요. 생각해보면 아예 중국시장처럼 내수시장자체가 어마어마하게 커야 추가적인 과금유도 없이 그냥 처음부터 나온 가챠 한종류만 일관되게 유지해도 돈을 쓸어담아서 국내 게임사가 BM에 관련한 변덕을 부리지 않을지 이런 망상을 하지만... 다시 생각해도 깝깝함이 남네요. 리니지라이크류가 아닌게 어딘가 싶은 생각이지만 계속 이런 식이 이어지면 결국 국내게임시장이 경쟁력에 뒤쳐져서 많이 망가질 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후...
국내 게임시장 같은 경우는, 로아나 도깨비. 이런 쪽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 쪽은 사실... MMORPG가 점령을 한 상태고, 모바일 MMORPG에서 구현할 수 있는 게임성에 한계가 있다 보니, 언젠가 한계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론 PC 게임이 좀 더 많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그건 어려울 것 같긴 하네요. 라스트오리진 같은 경우는 최근 사건이 있었지만, 그래도 잘 수습됐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예전에 조사했을 때 '소통을 지금처럼 꾸준히 할 수 있을까? 중간에 포기하는 거 아냐?'라고 생각했었는데 아직 초심을 잃지 않았나 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ㅎ
데스티니차일드도 다뤄줬으면 좋겠네요.. 지금 시간 기준 트럭모금까지 완료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거 확률조작으로 시작해 소통제로에 핵 방치, 최근에는 신규컨텐츠를 빙자한 핵과금 유도 등 여는 게임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지스타에 니케라는 게임으로 나온 모습을 보면서 마치 최고의 게임을 만드는것처럼 하는 그들의 이중성에도 화가 나더군요.(이브도 이들 게임이죠...) 비록 유저도 얼마없고 비인기 게임이지만 데스티니차일드 게임도 꼭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카사 1.5주년 유입되서 올각성 컴플리트하고 달리던 유저입니다. 한껏 스토리로 뽕차게하고는 이제 다음 각성캐릭 짱멋있죠? 금방 나오니까 주머니 챙겨두세요! 막 이래두고는 재무장으로 다 터져버리니 진짜 허탈하더군요. 결국 접고 원신으로 발 돌렸습니다. 스토리가 다 무어냐, 착한과금이면 다 무어냐. 싶더군요...
항상 영상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하는 게임마다 터지니까 정말 화딱지나네요 카사에 가테에 몰?루 아카이브까지 미래시 터지고 홧병나서 그냥 요양원으로 가야겠습니다. 정말 한국게임은 라오뿐이야.... 이제 정말 게임다워지고 있으니 다른 게임들은 다 정리하고 현생살면서 찌찌나 만져야겠습니다.
진짜 좋아하는 겜인데.. 테라사이드 스토리 깰때는 몰입도도 절정이었고 아직 풀리지않은 스토리들 기대도 되고 퀄리티있는 일러스트, 성우 다 맘에 드는데 커뮤니티 불타고 사과하는거 반복될때마다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많은 이들과 즐기지 못한다는게 너무너무 맘이 아프네요 여러 모바일겜해오면서 느끼는건 강해지려고하면 돈도 정신도 피폐해져간다는 거라 카사는 적당히 스토리 즐기는 정도로만 하고 있는데도 여태 기억나는 개핀운영들 꽤 있었어요 길티기어 콜라보전에 신캐내놔서 채용권 다 빼놓고 과금유도하는 거, 파견으로 채용권드랍 삭제헸다 욕먹고 복구, 이번 재무장도 욕먹고 복구 이런 전개 너무 지긋지긋한데 여러겜하면서 다들 운영맘에 안든다고 애증의 겜이란 소리 안듣던 겜이 없었는데 카사는 그 중에서도 탑인것 같아요.. 이런데도 신각성캐 호라이즌 뽑을 생각, 공식 굿즈 살 생각하고 있는 내가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ㅠㅠ 스토리랑 사운드 그렇게 잘 뽑아놓고 도대체 왜...운영을.......
사실상 통수 처음이 쉽지, 두 번은 어렵다 생각하는 게임사가 없어서 그런 겜은 접는게 제 마음이 제일 편하더라고요. 가끔 예전에 하던 겜들 궁금하면 커뮤 좀 돌면 어떤 상황인지 나와서 복귀한 게임은 없네요. 요즘 게임들 한섭이 그냥 테섭이고, 외국을 더 중요하게 생각 하는게 맞는 것 같아서 참 슬픕니다.
저도 꽤나 많은 모바겜들을 해봤고 돈도 꽤 많이 질렀는데 대기업이든 중소든 인디든 전부가 결국에는 과금유도가 심해지는 방향으로 가더군요 결국 지쳐서 모바겜은 롤토만 빼고 다 접었습니다. 어차피 다 기업이고 BM추가하는건 상관없는데 최소한의 상도덕을 지키는 게임사가 한군데도 없어요
@@물방울-w4g 뉴비들은 할 거 없어서 진작 떠났고, 에프넬과 이나비로 이어진 신캐 출시로 파워밸런스가 무너졌는데, 그걸 상향평준화로 맞춰보겠다고 밸런스 패치만 하다가 파워인플레로 결국 롤백. 그렇게 되지도 않는 밸런스 패치만 하다보니 결국 없댓의 연속에 이벤트는 기존 이벤트 무한 재탕. 그나마 새로 나온 레이드는 치명적인 버그와 오류 투성이에 그나마도 보상 설계 미스로 짧은 기간만에 졸업하고 가야할 이유 증발. 심지어 레이드에 새로 추가된 보상에 대한 표기 실수로 유저들 개고생함. 그러면서도 가챠 과금 요소인 아카식은 지속 출시. 그나마 엔드 컨텐츠가 룩딸에 모션딸인데, 신규 아바타는 지속적으로 모션이 없는채로 발매. 이런 식으로 밸런스가 와장창 박살난 상황에 밸런스 설문조사는 못할 망정 밸런스 게임이라는 말장난 이벤트 실행(사실 그리 불탈건 아니지만 시기를 잘못 잡았다는게 중론), 거기에 제대로 하겠다고 했지만 자신들 입맛에 맞는 질문만 선발해서 그마저도 검토, 검토로 때워버리는 QNA. 간담회에 대해선 묵묵부답. 등등등 이 있습니다.
제가 가장 화가나는 부분은 일본서버 오픈을 앞두고 그간의 건의사항들이 이것저것 추가되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서브컬쳐 게임에서 캐릭터에 대해서 좀 알고싶다 생일 혈액형 취미 이런거 알고싶다. 프로필 공개해달라 이거 한국유저들이 오픈 때부터 수도없이 건의한 질문입니다 그런데 들은 대답은 카사는 스토리 텍스트에서 직접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게 하기 위해서 안 낼 것이다 이렇게 답했죠 근데 곧 일본서버 오픈을 1달도 채 안남기니까 갑자기 프로필 추가한다네요 자기들이 안낼거라고 말했으면서 갑자기 추가한대요 프로필 뿐이냐? 갑자기 성우 표기 추가, 한국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던 김철수 일본에서도 인기 좀 있으니 갑자기 보이스 추가, 이건 일본 때문에 바꾸는거 아니라고 언급하긴 했지만 낮은 퀄리티의 주인공 소대 일러스트 변경까지(바뀐 일러는 현재 일본 홍보에서 잘 쓰이는중) 모두 한국에서도 나왔던 의견들이지만 무시하다 일본서버 오픈을 앞두고 추가하면서 "우연히"라며 얼버부리고 있습니다 전 이런 차별대우가 무엇보다 괘씸하고 비참한 심정입니다.. 한국유저 의견은 의견이 아닌가?
먼저 이 주제를 다루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 전 카사 영상에 2주 전에 댓글을 달아 뒀었는데 어느날 댓글에 좋아요가 뜨고 사건이 정리되갈즈음에 펭귄몬스터님의 업로드소식이 떠서 기대되기 그지없었다구요... 뉴비를 막거나 유입방해를 하고싶진 않지만 뉴비들이 자신들이 하려하는 게임이 어떤 과거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알고서 유연하게 게임을 즐길수 있도록 하는 바람에 이번 재무장(이하생략)사태를 다뤄달라고 요청드렸는데 만약 이 영상을 보고 시작하는 뉴비분들도 이정도로 말해주시면 잘 대처 하지 싶습니다 그 순한맛의 대표 펭귄몬스터님이 이렇게까지 팼는데 좋은게임이란 이미지는 영원히 떠나갔지 싶습니다 또한 그 점이 매우 통쾌하여 관리부 재무장 사오린 1레벨 1명남고 삭제한 저도 이제 두발 뻗고 잘 것 같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정말로 대단히 고맙고 고맙습니다
쌓인 불만이 진짜 제대로 터진듯.. 저도 1주년에 유입해서 올컬랙하면서 빡세게 달렸었는데 실망이 너무 크네요 재무장은 의도는 이해하겠는데 그럼 적어도 유미나는 재무장으로 출시하면 안됐어요 유미나는 이미 각성을 출시해서 팔아먹었고 스토리 상으로도 각성 무장을 사용하게 됐는데 뭔 생각인지 진짜.. 보상이랍시고 2주동안 지급한 5천 쿼츠, 지금 주는 각성 선택권 다 기존 열심히 하던 유저들한테는 큰 보상도 아니네요 이 사단이 오기까지 중간 중간 불만이 폭주한 유저들이 항의하거나 심지어는 직접 개발사까지 방문한 이력도 있는데 나아지긴 커녕 점점 악화시키는게 참..
이로서 닥옥, 그고, 일렉트로, 샌드맨, 리자드는 출연 확정이고, 마지막 전투하는 공사장이랑 닥스가 막을 수 없다던 두 보라색 줄기가 뭔가 어둠의 댄서랑 아필락일 확률이 있을것 같다. 게다가 다른 스파이더맨이 나올 수밖에 없는게, 저 많은 5명의 악당을 톰스파 혼자 어떻게 상대하냐....삼스파 vs 시니스터 파이브(?) 구도는 거의 확정인듯
마비노기로도 대차게 까주세요 1. 마비노기의 캐릭터 외형의 헤어는 뻣뻣하다못해 길면 모션에 따라 몸을 뚫는데 신규 키트 아이템 가발은 모션에 따라 찰랑거리는걸 넣었고 심지어 헤어에 적용시키기엔 빡쌔다, 게임엔진 자체가 달라서 게임을 다시 만들어야한다라며 양해해달라같은 말만씁니다 2. 마비노기에는 의상을 입고있을때 모션을 하는 의상이 존재하는데 대부분 이런 의상은 캐시 키트에서 걸리기도 어려운 s급에 속해있는 아이템인데 그런 모션이 있는 의상끼리만 모션을 커스텀할수있게 했습니다 모션의상과 디자인은 똑같지만 같이 키트에서 s급으로 모션없는 의상도 존재하는데 이런 의상은 그냥 꽝인거나 다름없습니다 3. 이번주 캐릭터 손 개편이 있었는데 손가락이 표현되기 이전의 모든 장갑장비아이템의 변화는 대부분없었고 몇몇 손가락이 보이는 장갑아이템은 그래픽이 깨지더군요
오픈때부터 쭉 계속하시던 지인분이 1주년땐 얼른 오라고 퍼준다 이렇게 좋아하셨는데.. 펭귄님꺼 보고 바로 아직도 하시나 물어보니깐 일주일전에 접어버리셨다고.. 더이상 정도 뭣도 없다고 그렇게 좋아하시면서 주변에 같이 하자고 하셨던분이 이렇게까지 실망할정도면 참 게임사는 게임사구나 했음..
오늘 각성선택권 때문에 정말 오랜만에 카사를 다시 설치해 실시간 아레나 한 번 돌려봤는데.... 정말 게임이 심각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옛날 1주년때 실시간 아레나를 하면 어느정도 수준이 맞는 분들과 빠르게 매칭이 됐는데 지금은 매칭도 너무 오래걸리고 정말 고인물만 만나더군요;;; 제가 랭킹을 대충보고 긴 시간 동안 게임을 안 해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실레나 점수 200점대, 즉 점수상 플레티넘인 분이 랭킹 200위에 위치해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정말 캐릭터 하나하나가 매력적이고 스토리도 재밌는데 유저 친화적이지 못한 운영 때문에 이렇게 상황이 안 좋은걸 보니 참 안타깝네요...
제일 무서운 안티는 해당 게임을 누구보다 애정을 가지고 했던 유저다.
이들이 안티로 돌변하는 순간 게임역사를 꿰고 있기 때문에
하는 말마다 팩트이며, 게임사에게 일침을 가하기 좋다.
@ㅇㅇ 안티로 바꿔줌.
하지만 게임사가 가장 호구로 보는 안티도 애정을 가지는 유저다..
@@최범근-f5j 관심이 있기에 그런말을 할수있겠지만 무관심으로 일관하자니 그렇고 뭐라 깐다해도 별 반응도 없으면... 참 답답하겠네요..
즐거울려고 게임하는게 결국은 불편해지는 안타까운 실정이네요..
확률조작 같은 추잡한 수단 없이 정정당당하게 실력으로 게임을 조져버린 카사... 진짜 금태상연은 전설이다...
이 사건이 소름돋는게 사건 터트리고 타협안으로 조건 완화 + 보상으로 유저 갈라치기 시도한게 보였음
딱 넥슨에서 운영실패로 쏟아지는 비난을 피하기 위해서 쓰는 방식같더군요
리뷰중 특히 페그오랑 이번 카사가 진국이네여 이겜에 내가 이만큼 애정을 가지고있다 제발 해결 좀 되거나
반성하면 좋겠단 느낌이 뚝뚝 나는것이 너무 좋아요.
1125사태 겪고도 "우리 카사 못 잃어" 하면서 꾸역꾸역 하면서 1주년 때 흥겜 되는거 보면서 진심으로 기뻐했었는데
그지같은 상점개편, 점점 답이 없어지는 pve컨텐츠 각성에이미, 길티기어 콜라보 한정 사기캐릭 4연타에 캐릭별 천장만들기 등등을 겪었더니 정이 확 떨어져서 접었습니다
이번 재무장 보고 일찍 접기를 잘했다 싶었습니다.
재무장은 진짜...
보고 말이 되나 싶더라고요.
개발진이 생각이란 게 없는 건 아닐 테니, 대놓고 불타라고 만든 건가 싶기도 했고요...
이놈들 맨날 역량부족 어쩌구 하면서 징징짜면서 이해해달라고 하는데
한두번이면 실수지만 그게 세번을 넘어가면 고의로하는 짓이죠 징징대면서 뒤통수 댕쌔게 치고 있었음 나쁜놈들
@@penguinmonster 재무장을 하면 재화가 엄청나게 많이 소모되더라구요. 차라리 각성 캐릭터를 키우는 게 낫지...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건강은 저희가 챙길테니 질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보는 마음 따뜻해지는 훈훈한 글이네요 추천박고 갑니다^^
진짜 모르는 게임이여도 빠져들어 보게하는 팽몬님.. 마성의 매력을 갖고계세요..👍🏻👍🏻
앗...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너무 감사드립니다.
최고의 칭찬이네요! ㅎㅎㅎ
ㄹㅇㅋㅋ
블루 아카이브도 미래시 이탈해서 일정 앞당기는게 뭔가 펭귄님 컨텐츠 하나 더 추가될거같음
해외섭이랑 동시패치하는게 좋긴하지
일단 상황을 살펴보는게 맞는데, ㄹㅇ 미래시가 빡살나서 불안한게 아니라 넥슨이 미래시를 빡살낸거라 불안함
게임의 캐릭터, 스토리 퀄리티와 게임 개발자 금태와 상연씨의 분탕게이지는 정비례한다............
그리고 이렇게 난리쳐도 그 누구도 다루지 않던 우리 작고작은 카사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pvp만 안하면 갓겜... 문제는 최종콘텐츠가 pvp인 망겜......
@@쉬는날53 정확하노 카붕아...
결국 돌고돌아 운영을 잘하는 게임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스비는 통수를 한두번쳐야 봐주지... 이젠 콩이고 스비고 아무도 못믿겠네요. 믿을껀 스마조뿐이다
라오 잘되게 해주세요...ㅠ
카사는 직원중에 캐릭터 디자이너 ,모델러 분들이 제일 불쌍해보이는...캐릭터 잘그리고 모션도 잘만들었는데(물론 초반에 모델링 이상했었다고 하지만 나아짐) 운영사를 잘못만났어..
넥슨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 개발사 경영진도 조금... 그런 것 같습니다 솔직히
그런줄 알았던 시기도있었는데... 이제보니 넥기방패였음. 그냥 글러먹었음
ㄹㅇ 일러는 진짜 최상급임 프로중에 프로임
레알 일러는 취향인데...
불쌍하긴 그분들은 돈만받고 별관심없을걸요
좋은 소식만 들려오는 카사ㅋㅋㅋ 올해 들어본 말 중에 가장 웃겼네요
싸울 이유가 없어서 진정되었다보다는 사람들이 지쳐서 떠나다보니 불탈 사람들이 없어서 사태가 소각된게 큽니다
그 증거로 여전히 1.3이라는 낮은 평점을 가지고있습니다
아마도 카사는 이대로 시들어갈수도 있지만 좋아하는 게임인지라 앞으로 분기간은 유저들에게 좋은 양질의 서비스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뭔가 잘못아시는데 게임 안하는 타겜유저들을 대거 끌어와서 평점 1점을 박아버리니 회복을 못하는겁니다. 카사유저로서 이런방법은 상황 개선보다도 그냥 자기들 화풀이용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장작이 있어야 화력이 올라가지만 화력을 올리기는 커녕 연료로 쓰일 장작 자체가 없어져 버렸군요....ㄷㄷ
@@dukeofdark6 뭔 개소리노 ㅋㅋ 화풀이는 지랄 1년에 사건이 몇번을 터지는데 지들 업보지 뭔 화풀이노?
@@dukeofdark6 쿨찐
@@dukeofdark6 아직까지 카사에 남아있는 유저들 수준은 님과 같나요? 접길 잘했네요
게임소식관심없어도 이채널은 늘 보고있습니다. 펭귄 커엽고 하나하나가 정성이들어가있고 처음부터 아주알기쉽게 해주시고...
그러니 더 일하세요 찰싹찰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분기마다 이뤄지는 운영 분탕이 정말 대단합니다
대단한 분들이죠...
개발자라는게 게임을 만드는게 아니라 과금방법을 개발하는 사람들이 되어버렸다는게 슬프네요...
9:51부터 나오는 배경 보고 감탄했습니다.
검은 배경 위에 선과 점 몇 개만 배치했을 뿐인데 도시의 야경이라는 느낌이 의심할 여지없이 확 느껴진다는 게 쉽지 않거든요... 그림 그리는 사람으로서 분위기를 내는 방법에 대해 한 수 배워간 것 같습니다. 펭귄몬스터님의 영상은 하나같이 표현하고 싶은 분위기가 정말 탁월하게 연출되었다는 느낌이 강해서 볼 때마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늘 퀄리티 있는 영상 감사드립니다(_ _)
뭔가 뜬금없긴 하지만 맞다 ㅋㅋ
이천쌀축제 했다가 사천짜장됐을때 카사 먹어보다 스토리랑 일러스트에 감명받아 진행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BM에 대한 고민은 어딜가나 있지만 장고끝에 악수를 두거나 숲을 보지 않는 짧은 판단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사례가 즐비함에도 불구하고 카사는 같은 길을 걸었다는게 참..
진짜 블루 아카이브도 저렇게 터뜨릴 거 같음 ㅋㅋㅋ 블루 아카이브 가장 큰 진입장벽 ‘넥슨’
@@reys7219 ㅋㅋ 과연....?
이미 미래시 터트려서 불안불안
아 터졌어요 이걸 과연...
진짜 그 일주일 사이에...넥슨에 나온 것들은 ㄹㅇ 하나같이 주옥같음.
도대체 미래시 터트렸다고 불안한게 뭐가있음
11:39 이번 업뎃으로 확실해짐 ㅋㅋㅋㅋ
펭몬 분석 무쳤네 ㅋㅋㅋㅋ
카운터 사이드 다루는 유투버가 없어서 이겜은 진짜 망했나 했는데 펭몬께서 다뤄주시네요 ㅋㅋㅋ 여러번 반복하지만 영상보단 건강입니다 다른곳에서는 내가 무조건 반대로 말하는데 님은 롱런하셔야댐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카사라는 게임 자체가 너무 마이너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 카사 유저가 넘쳐나던 시절도 있었었지만...ㅠㅠ
@@penguinmonster ㅇㄱㄹㅇ인게 예전에 카사 렉카하던 유투버들도 유저들이 좀 다뤄달라고하니까 입닦고있고 생각도못하던 펭몬님이해주시니 다행이라해야하나..,
@@penguinmonster 저도 카사 유저로써...지금
그 추억이 무겁습니다. 캐릭터에 호감갔던 그 게임이 이렇게 몰락해가는 상황이 암울 합니다. ㅠㅜ
마지막으로 한번 더 해보고 싶었던 유일한 겜이었는데...
정확히 말하면 무조건적인 쉴더들도 많다는거;;; 진짜 광적인 수준의 쉴더들이 판을침 에초에 돈을 많이써야 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애들이 진짜 많아서 짜증났음 나도 한번 신캐 출시하고 스킨 나올때 마다 20~30 써도 많이썼다고 생각해서 현타오는데 시발 게임에 100 200우습게 쓰는애들은 현실을 사는애들인지 궁금해질 정도임;; 그걸또 당연하게 생각함 그래서 말도 안통하고
스토리보고 시작했음... 각성캐릭 몇개까지는 그러려니 넘어갔는데 시간이 갈수록 pvp관련 캐릭터만 출시되고, 각성 카운터에 각성 카운터에 카운터... 역시 넥슨식 운영이었어요
진짜 어디서 카사를 제대로 안다뤄주니 속이 답답했는데 펭몬님 덕에 풀렸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게임성 진짜 좋은겜이라 갠적으로 젤 좋아하는 겜인데
제발 부끄럽지 않은 운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가디언테일즈 다뤄주세요.
단 6일만에 아래에는 아래가 있다는걸 6번 보여준 게임이 있는데 워낙 유저풀이 적다보니 다루는 유튜버가 적네요.
나무위키만 봐도 엄청 꿀잼입니다.
분명 예전엔 가테 갓겜이었고, 유저 수도 엄청 많았었지 않나요...?
@@penguinmonster 가테는..갓겜인데ㅠㅠ 운영이ㅠㅠㅠㅠ
@@penguinmonster 그냥 터진 수준이 아니고 멸망수준으로 아작났습니다
@@saritrees115 ㄷㄷ가테무슨일터졌엇나요???
@@penguinmonster 운영이슈 때문에 일러바뀌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그걸 픽업기간 막바지에 알려준데다 외전 이벤트는 11개월만에 나오는 등 운영실수가 한꺼번에 터졌어요
펭몬님 영상은 업데이트 될 때마다 보는 거 같은데 '얘네', '쟤네'라고 표현하신 건 처음 본 거 같네요... 울화통 폭발하신게 느껴집니다.
운영이 가테랑 똑같아서 분노가 공감되는 동시에 스토리 갓겜이 어쩌다 이지경이 됐을까 싶어 슬프네요..
가테도 똑같은 방식으로 운영되는 건가요....ㄷㄷㄷㄷ
@@penguinmonster 가디언테일즈가 최근 이슈가 크긴하죠... 스토리가 주된개임인데 신캐뽑기로 가차요소만들고 11개월동안 스토리하나안냈죠 지금은 이벤트퀘스트 하나나왔네요... 나오겠지 나오겠지 했지만 지금까지안해서 유저들이 폭발했답니다 지금 트럭시위 준비랍니다...
@@horseheadnebula 11개월동안 스토리없는게 아니라 외전이 없었음
오해하실까봐 남김
결과적으로 운영과 소통의 부족으로 갓겜인척하는 한국게임 다 됐죠
오랜만에 멘트가 감성이 많이실려계십니다 안타까움이 느껴지는군요
소울워커도 한번 다뤄주세요. 달달할겁니다.
개판 5분전이 아니라 이미 지옥입니다.
운영이슈가 아니라 오직 컨텐츠가 없다는것 하나로 지옥입니다.
5분컷 레이드 7판 돌면 그날 할게 없습니다. ㄹㅇ이에요
소울워커는 말이죠... 어...
룩달이 최종컨텐츠자너 ㅋㅋㅋㅋㅋ
소울 워커 해봤는데
Ui겁나 불편하고
피곤하기만해서 접었음
물론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ㅋ
이거 ㄹㅇ인게 요즘 어떤가 싶어서 사이트 들가봤더니 특출난 이벤트도 없고 뭐가 추가된거 같지도 않던데...운영을 포기한건지...
아… 소워…. 손놓은지 한달 다되가네…. 흑우모드될 여지를 안주는 머저리 운영진들
진짜 컨텐츠 퀄리티 좋다...펭몬 화이팅하세용
해외게임도 다루시면 "그랑블루 판타지" 한번 다뤄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그랑문루 판타지
재앙블루 판타지
오랜만에 영상보러 왔는데 한결같이 디테일하게 영상만드시고 계셨네요 크 대단하세요 정말 정말 애착을 갖고 혼을 갈고 계시네요 펭몬님❤
1주년 때 유입해서 지금까지 카운터사이드를 하고 있는 한 유저입니다. 이 게임이 솔직히 그렇게 유명하지가 않아서 렉카분들이 이 사건은 안다뤄주실줄 알았는데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카사는 인게임 퀄리티도 스토리도 캐릭터의 개성도 즐길만한 컨텐츠까지도 좋은 게임이지만 주기적으로 치는 운영 분탕때문에 순항을 할수가 없다
다른 게임은 이러한 분탕을 확률조작이나 과금 효율등으로 뻔하게 내지만 카사의 분탕은 순수한 실력이기에 매번 새롭고 예상를 훨씬 뛰어넘은 분탕을 보여준다
모르는 게임의 사정도 재미나게 볼 수 있는 유투버!
이거 펭몬님 하신다는 겜이라 그런지 오늘 영상 빡침도 남다르네요ㅜㅠ 이어폰 뚫고 분노가 전해진다... 내가 하는 겜 운영 뭣같이 하면 진짜 화나죠..대체제도 없는데 애착 있어서 접지도 못하고 업뎃나오면 언제 그랬냐 두근거리는 내가 너무 호구같고ㅜㅜ '넌 아직도 쟤들을 믿냐' 이 말 너무 와닿네요.. 같은 게이머끼리 힘내요..펭몬 화이팅... K게이머들 화이팅..😖
이번에는 리니지 관련 영상이 올라올줄 알았는데(이유는 펭몬님이 더 잘 아시겠죠?)예상이 멋지게 빗나갔네요. 허허
추가로 스튜디오비사이드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었던거 보니까 참 왜 이러는지 한탄도 나오고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원래 리니지W를 다루려고 했는데, 아...
이게 다룰 게 못 되는 것 같습니다.
뭔가 다루기 애매~~한 게임이랄까요
성적이 아예 안 나오는 것도 아니고,
기존 리니지와 다른 게임도 아니고...
정말 애매하더라고요
하긴 뭐 변한게 있어야 할 말이라도 있지ㅋㅋ
뒤통수 맞고도 계속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바보라는 걸 알지만, 언급하셨던 일러스트, 스토리 때문에 못떠나고 있는 바보같은 사람입니다. 개똥같은 게임이지만 카사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는 내내 할 말이 없었습니다. 전부다 팩트였거든요. 평소에 아무말 하지 않고 그저 묵묵하게 하던 유저였는데, 이번 재무장 사태때는 정말 안 터질 수가 없었는데 이렇게 다뤄주는 분이 계셔서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다 싶었습니다. 늘 올려주시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이번 카사영상도 잘보고갑니다.
???? : 아~시발!! 카퐁이 형!!!!
또 넥슨이 넥슨했군요 ㅠㅠㅠㅠ 이건 정말 심각하네.... 4:33 안녕~~~ 부분 넘 찰지닼ㅋㅋ
4:33 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사가 정말 유저에게 당근과 채찍을 골고루 분배를 잘했다고 느끼는 부분. 화내면서도 결국 게임을 할수밖에 없는게 애증하는 관계랄까요
재무장때문에 빡쳤다가 각성호라이즌 보고 다시 능지 하락함....ㅋㅋㅋㅋ
진짜 애증의 게임
이제껏 나온 각성사원 중에서 비쥬얼은 원탑이네요!!
형광등이죠...
그저 빛 그 자제....ㅋㅋㅋ
3:42 가진 애들을 보니 진짜 진심이셨네용...
영상 잘 봤습니다!
목이 안 좋으셔서 영상이 많이 늦어지는게 느껴지니 무리하지 않으시길 바랬는데 건강 꼭 챙기시며 영상 올려주시길 바라며 다음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확실히 카사는 그래도 서브컬쳐 게임으로 한때 애정이 깊던 클로저스 개발자가 독립해서 신작을 만든다길래 처음부터 기대했지만
영상에서 나온 연이은 밑장빼기 운영과 게임의 시스템까지 바꾼 강수를 둔 것에 정말 한숨이 나와서 접었다가 1주년때 보상 받으려고 다시 왔다가 또 접은 후 지금에 이르렀네요.
분명 게임의 완성한 모습을 보면 개발자 나름 고민과 노력을 기울인 양산형은 아닌 것만으로도 BM을 뺀 게임성은 좋게 생각했으나 게임의 근간을 자꾸 BM으로 인하여 바꾼 것 때문에 결국 관심도 가지지 않게 됐네요.
점점 서브컬쳐류 게임에 중국산 게임이 강세를 보이며 입지를 굳히고 있는 터라 더이상 국산 서브컬쳐류 게임에 기대를 걸 수 없나 싶다가
다행이 카사와 달리 불탈뻔 했다가 운영에서 결단을 보이며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라스트오리진 정도에 마지막으로 붙어있는 입장이라 국내 서브컬쳐류 게임이 제발 좀 잘 서비스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네요.
생각해보면 아예 중국시장처럼 내수시장자체가 어마어마하게 커야 추가적인 과금유도 없이 그냥 처음부터 나온 가챠 한종류만 일관되게 유지해도 돈을 쓸어담아서 국내 게임사가 BM에 관련한 변덕을 부리지 않을지 이런 망상을 하지만... 다시 생각해도 깝깝함이 남네요.
리니지라이크류가 아닌게 어딘가 싶은 생각이지만 계속 이런 식이 이어지면 결국 국내게임시장이 경쟁력에 뒤쳐져서 많이 망가질 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후...
국내 게임시장 같은 경우는, 로아나 도깨비. 이런 쪽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 쪽은 사실... MMORPG가 점령을 한 상태고, 모바일 MMORPG에서 구현할 수 있는 게임성에 한계가 있다 보니, 언젠가 한계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론 PC 게임이 좀 더 많이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그건 어려울 것 같긴 하네요.
라스트오리진 같은 경우는 최근 사건이 있었지만, 그래도 잘 수습됐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예전에 조사했을 때
'소통을 지금처럼 꾸준히 할 수 있을까? 중간에 포기하는 거 아냐?'라고 생각했었는데
아직 초심을 잃지 않았나 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ㅎ
게임유트부 딱 2개보는데 그중하나 펭귄님.. 1인 다역으로 더빙하시는건가요 ?? 성우하셔도 될거같네여..연기력이 너무 좋으세요... 목건강 조심하세여.. 건강이 최고에용!
재밌게봤어요 카사운영 분탕맞고 접는분들의 특징인 스비에 대한 분노가 잘 느껴집니다ㅋㅋㅋ
제가 실드로 카사를 때리게 될 거라곤 상상도 못 해봤습니다
후우...아트,브금,스토리....이건 좋아...
앞으로 분탕이 더 없다면 반등가능한데 얘네가...잘해줘야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카사 섭종하면 할거 없다고 나는...
이겜 1년 되면 섭종될줄알았는데 아직도 살아있다니!
0:31 까라면 까야하는 군대와 같은 펭몬의 상황을 뒤의 군장을 통해 보여주는 부분... 힘내십쇼...
오늘도 영상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데스티니차일드도 다뤄줬으면 좋겠네요.. 지금 시간 기준 트럭모금까지 완료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거 확률조작으로 시작해 소통제로에 핵 방치, 최근에는 신규컨텐츠를 빙자한 핵과금 유도 등 여는 게임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지스타에 니케라는 게임으로 나온 모습을 보면서 마치 최고의 게임을 만드는것처럼 하는 그들의 이중성에도 화가 나더군요.(이브도 이들 게임이죠...)
비록 유저도 얼마없고 비인기 게임이지만 데스티니차일드 게임도 꼭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꼬우면 접는게 아니라
게임사를 반갈죽 해버려야함
게임사가 진정한 조커 펭귄
ㄷㄷㄷㄷㄷㄷㄷㄷㄷ
@@penguinmonster 국내하고 해외 서비스 차별도 너무 흔합니다 솔직히
3n은 레알 사기꾼들이네요
작년 쯤에 다뤄주신 카사 영상보면서 많이 공감했었는데
이번에도 비슷하게 공감하는 상황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카사 1.5주년 유입되서 올각성 컴플리트하고 달리던 유저입니다. 한껏 스토리로 뽕차게하고는 이제 다음 각성캐릭 짱멋있죠? 금방 나오니까 주머니 챙겨두세요! 막 이래두고는 재무장으로 다 터져버리니 진짜 허탈하더군요.
결국 접고 원신으로 발 돌렸습니다. 스토리가 다 무어냐, 착한과금이면 다 무어냐. 싶더군요...
카사하던 시절이, 근 5년간, 제 인성 클라스가 최저점을 찍었던 시절이었습니다
없벤기간 출석 보상에서 테스크 포인트 뺏어갈때부터 느낌이 쌔했는데... 이번에 재무장에 인물데이터 엄청 들어가는거보고 역시 큰 그림이었다는걸 알 수 있었음 ㄹㅇ ㅋㅋ
항상 영상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 하는 게임마다 터지니까 정말 화딱지나네요 카사에 가테에 몰?루 아카이브까지 미래시 터지고 홧병나서 그냥 요양원으로 가야겠습니다. 정말 한국게임은 라오뿐이야.... 이제 정말 게임다워지고 있으니 다른 게임들은 다 정리하고 현생살면서 찌찌나 만져야겠습니다.
몰?루는 핫하더니, 갑자기 오늘 또 이런 소식이...
이건 진짜 카사에 애증이 있는 사람만 쓸 수 있는 대본이다 ㅋㅋㅋㅋㅋ
넥슨에서 크아,카트라이더,텍티컬 커멘더스,임파서블 크리처스(배급받은 게임이긴 하지만) 같은 신선하고 재밌게 즐겼던 게임들 많았는데 슬프네요 ㅠ
그 시절엔 정말, 최고의 한국 게임사였죠 ㅎ
역시 직접 해본 껨으로 이야기를 풀으니 더 잘 다가오네요
저도 카사 접은지 오래였는데
어떻게 3n껨은 볼때마다 심각하네요 에휴
개발자가 유튜브에 나와서 '우리는 다르다, 유저 말 듣겠다 ' 하더니 결국 얘네도 똑같네
진짜 좋아하는 겜인데.. 테라사이드 스토리 깰때는 몰입도도 절정이었고 아직 풀리지않은 스토리들 기대도 되고 퀄리티있는 일러스트, 성우 다 맘에 드는데 커뮤니티 불타고 사과하는거 반복될때마다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많은 이들과 즐기지 못한다는게 너무너무 맘이 아프네요
여러 모바일겜해오면서 느끼는건 강해지려고하면 돈도 정신도 피폐해져간다는 거라 카사는 적당히 스토리 즐기는 정도로만 하고 있는데도 여태 기억나는 개핀운영들 꽤 있었어요
길티기어 콜라보전에 신캐내놔서 채용권 다 빼놓고 과금유도하는 거, 파견으로 채용권드랍 삭제헸다 욕먹고 복구, 이번 재무장도 욕먹고 복구 이런 전개 너무 지긋지긋한데 여러겜하면서 다들 운영맘에 안든다고 애증의 겜이란 소리 안듣던 겜이 없었는데 카사는 그 중에서도 탑인것 같아요..
이런데도 신각성캐 호라이즌 뽑을 생각, 공식 굿즈 살 생각하고 있는 내가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ㅠㅠ
스토리랑 사운드 그렇게 잘 뽑아놓고 도대체 왜...운영을.......
마지막이 개띵언ㅋㅋㅋ
“너는 쟤들을 믿냐?” ㅋㅋㅋ
사실상 통수 처음이 쉽지, 두 번은 어렵다 생각하는 게임사가 없어서 그런 겜은 접는게 제 마음이 제일 편하더라고요. 가끔 예전에 하던 겜들 궁금하면 커뮤 좀 돌면 어떤 상황인지 나와서 복귀한 게임은 없네요. 요즘 게임들 한섭이 그냥 테섭이고, 외국을 더 중요하게 생각 하는게 맞는 것 같아서 참 슬픕니다.
3N게임은 하지 않는것이 돈과 정신을 지키는 올바른 선택이다
저도 꽤나 많은 모바겜들을 해봤고 돈도 꽤 많이 질렀는데 대기업이든 중소든 인디든 전부가 결국에는 과금유도가 심해지는 방향으로 가더군요
결국 지쳐서 모바겜은 롤토만 빼고 다 접었습니다. 어차피 다 기업이고 BM추가하는건 상관없는데 최소한의 상도덕을 지키는 게임사가 한군데도 없어요
3:15 ???: 맞잖아
이야! 진짜 카사 잘까신다! 이걸 금태상현이 뭔가 아닐때 계속적으로 봐야되는대 말이야!
다른 분이 소울워커 다뤄달라고 하셨던데, 소워는 지금 다루실려면 대본 짜기 개힘드실 듯 워낙 개판이라....
진짜 섭종하기 일보직전입니다. 제가 있던 전 길드랑 현 길드 모두 고인물 위주인데, 전 길드는 터졌고, 현 길드는 동접자가 5명이면 많은 편이예요 ㅋㅋㅋㅋ
5명이요...?? 소울워커가 어쩌다 그렇게까지 ㅠㅠ
@@penguinmonster 보통 9시 월드 보스 때는 채널이 26정도 까지는 풀에 많으면 30넘겼는데, 지금은 15채도 들어가기 수월한 정도니 유저가 반토막 이상 난거죠 뭐....
ㄷㄷ...진짜 그정도면 엄청 나락 간건데;;
도대체 어쩌다가 그지경까지...
@@물방울-w4g 뉴비들은 할 거 없어서 진작 떠났고, 에프넬과 이나비로 이어진 신캐 출시로 파워밸런스가 무너졌는데, 그걸 상향평준화로 맞춰보겠다고 밸런스 패치만 하다가 파워인플레로 결국 롤백. 그렇게 되지도 않는 밸런스 패치만 하다보니 결국 없댓의 연속에 이벤트는 기존 이벤트 무한 재탕. 그나마 새로 나온 레이드는 치명적인 버그와 오류 투성이에 그나마도 보상 설계 미스로 짧은 기간만에 졸업하고 가야할 이유 증발. 심지어 레이드에 새로 추가된 보상에 대한 표기 실수로 유저들 개고생함. 그러면서도 가챠 과금 요소인 아카식은 지속 출시. 그나마 엔드 컨텐츠가 룩딸에 모션딸인데, 신규 아바타는 지속적으로 모션이 없는채로 발매. 이런 식으로 밸런스가 와장창 박살난 상황에 밸런스 설문조사는 못할 망정 밸런스 게임이라는 말장난 이벤트 실행(사실 그리 불탈건 아니지만 시기를 잘못 잡았다는게 중론), 거기에 제대로 하겠다고 했지만 자신들 입맛에 맞는 질문만 선발해서 그마저도 검토, 검토로 때워버리는 QNA. 간담회에 대해선 묵묵부답.
등등등 이 있습니다.
@@cnhlr6217 ㄷㄷ. ..진짜 바이올런트 선 레이드 그때에 여라가지로 머리 한번 박살났는데...그보다 더 심한 게..
다른 게임 영상보다 펭몬님의 분노가 강렬햐게 느껴지네요ㅋㅋ...
역시 K-모바일게임
이제 늦은 감이 있지만 형의 그 담담한 목소리로 [엘소드, 간담회 이후의 이야기]와 [그랜드체이스] 등 KOG 게임사에 대해 한 번 이야기해줄 수 있을까...? 요?
영상 잘 봤습니다! 역시 펭귄들이군요^^
넥슨 사업부가 압박을 줬나 하는 장면에서 느낀 건데, 만약 저게 사실이라면 윗대가리들부터 잘못된 거네요;;
제가 가장 화가나는 부분은 일본서버 오픈을 앞두고 그간의 건의사항들이 이것저것 추가되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서브컬쳐 게임에서 캐릭터에 대해서 좀 알고싶다 생일 혈액형 취미 이런거 알고싶다. 프로필 공개해달라
이거 한국유저들이 오픈 때부터 수도없이 건의한 질문입니다
그런데 들은 대답은 카사는 스토리 텍스트에서 직접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게 하기 위해서 안 낼 것이다 이렇게 답했죠
근데 곧 일본서버 오픈을 1달도 채 안남기니까 갑자기 프로필 추가한다네요
자기들이 안낼거라고 말했으면서 갑자기 추가한대요
프로필 뿐이냐? 갑자기 성우 표기 추가,
한국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던 김철수 일본에서도 인기 좀 있으니 갑자기 보이스 추가,
이건 일본 때문에 바꾸는거 아니라고 언급하긴 했지만 낮은 퀄리티의 주인공 소대 일러스트 변경까지(바뀐 일러는 현재 일본 홍보에서 잘 쓰이는중)
모두 한국에서도 나왔던 의견들이지만 무시하다 일본서버 오픈을 앞두고 추가하면서 "우연히"라며 얼버부리고 있습니다
전 이런 차별대우가 무엇보다 괘씸하고 비참한 심정입니다..
한국유저 의견은 의견이 아닌가?
개발자님들은 물론, 차별이 없다고 말씀하시긴 했지만...
없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완동물을 키우더라도, 누구는 엄청나게 좋고, 누구는 그냥 귀엽고,
뭐 그렇잖아요.
물론, 차별을 생각하고 운영하시는 건 아니리라 생각하지만...
1주년때 떡상한거진짜 말도안되는거엿는데 그걸다까먹은것도 레전드 ㅋㅋㅋ
펭님 6.0 다시한번 하시죠 서버분할하면서 도돌이표가 됬습니다.
넥슨이 문제가 아니였다는거죠
지금 상황이 딱 가테랑 비슷하네요 ㅋㅋㅋ
역시 광대논란때부터 관심 꺼는데 다행이다
어차피 가테 맨 출시 나올때부터 설치도 안했는데
마지막이 정말 내가 하고싶은 말이네
너흰 아직도 넥슨을 믿어? 진짜로?
카사 하는 입장으로 마지막말 너무 슬퍼요 ㅠㅠ 7T는 어떻하나 싶음
0:32 힘빠지게 두 번 말하는 거 귀엽넼ㅋㅋㅋ
모바일 게임이 사치인 게 일반적으로 비싼 심즈4가 모바일 게임과 비교하면 혜자라고 판단되서 전 심즈4 합니다.
카운터사이드 노래도 좋고 취향캐도 있고 클저 향수를 느끼게 해서 응원했는데 이런 식으로 저물어가네요... 씁쓸하네
와 영상 보기전 선댓
안녕하십니까 쿠뽀님!
ㄹㅇ 무슨게임인지 궁금했는데 제대로 알려주시네 ㅋㅋ 좋습니다
재무장도 그렇지만 아직 T7이 한 발 더 남았습니다. 가드 내리기에는 아직 이르고, 이번엔 어떤 난정판 패치를 내놓을지 걱정에 걱정이 계속 쌓이네요..
먼저 이 주제를 다루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이 전 카사 영상에 2주 전에 댓글을 달아 뒀었는데 어느날 댓글에 좋아요가 뜨고 사건이 정리되갈즈음에
펭귄몬스터님의 업로드소식이 떠서 기대되기 그지없었다구요...
뉴비를 막거나 유입방해를 하고싶진 않지만 뉴비들이 자신들이 하려하는 게임이 어떤 과거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알고서
유연하게 게임을 즐길수 있도록 하는 바람에 이번 재무장(이하생략)사태를 다뤄달라고 요청드렸는데
만약 이 영상을 보고 시작하는 뉴비분들도 이정도로 말해주시면 잘 대처 하지 싶습니다
그 순한맛의 대표 펭귄몬스터님이 이렇게까지 팼는데 좋은게임이란 이미지는 영원히 떠나갔지 싶습니다
또한 그 점이 매우 통쾌하여 관리부 재무장 사오린 1레벨 1명남고 삭제한 저도 이제 두발 뻗고 잘 것 같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정말로 대단히 고맙고 고맙습니다
내용도 알차게 스튜디오 비사이드 경영진 돼지들과 넥슨의 패악질로 구성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적어도 저 회사 퇴사한 개발직, 아트팀분들의 블라인드보면 정말 처참하거든요 ㅋㅋㅋ
어떤 회사가 모든 전, 현직원이 '이 회사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하는지..
카사는 조급하면 돈 많이 들고 느긋하게 하면 나름 혜자스런 게임 같아요
근데 각성 재무장,, 캬 이건 미쳐 생각 못했네요
샤오 재무장이 대소국 때문이였군요 ㅎ
믿고보는 펭몬!! 오늘도 잘먹겠습니다 언제나 화이팅!
카사는 여기까지 망한데에도 유저책임이 분명히 있음 여태 수없이 많은 분탕이 있었고 그때마다 크게 갈아엎을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되도않는 디렉터의 즙짜기랑 사과문에 감성팔려서 오냐오냐 넘어가니까 결국 이런꼴이 나지 ㅋㅋ
쌓인 불만이 진짜 제대로 터진듯.. 저도 1주년에 유입해서 올컬랙하면서 빡세게 달렸었는데 실망이 너무 크네요
재무장은 의도는 이해하겠는데 그럼 적어도 유미나는 재무장으로 출시하면 안됐어요
유미나는 이미 각성을 출시해서 팔아먹었고 스토리 상으로도 각성 무장을 사용하게 됐는데 뭔 생각인지 진짜..
보상이랍시고 2주동안 지급한 5천 쿼츠, 지금 주는 각성 선택권 다 기존 열심히 하던 유저들한테는 큰 보상도 아니네요
이 사단이 오기까지 중간 중간 불만이 폭주한 유저들이 항의하거나 심지어는 직접 개발사까지 방문한 이력도 있는데 나아지긴 커녕 점점 악화시키는게 참..
넥슨은 안터지는게임이 없구나
NC 게임들과 다르게, 다채롭게 터지는 게 장점(????)이죠...
핵잘만듬 정답임미다~~~역시 펭귄쓰!추천꾹
친구랑 이야기하면서 이게임
"우리 펭귄몬스터님께서 다루어주시겠지 했는데" 진짜네
요즘 소재가 넘어나는것 같다
세상이 돌아가는 속도를, 제 영상 제작력이 못 따라가고 있습니다...
@@penguinmonster 그래도 건강보다는 영상입니다!
데스티니 차일드도 다뤄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의 한줄평:똥(엔씨)이 있어도 오줌(넥슨)은 결국 오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엨ㅋㅋㅋㅋㅋㅋ
이로서 닥옥, 그고, 일렉트로, 샌드맨, 리자드는 출연 확정이고, 마지막 전투하는 공사장이랑 닥스가 막을 수 없다던 두 보라색 줄기가 뭔가 어둠의 댄서랑 아필락일 확률이 있을것 같다. 게다가 다른 스파이더맨이 나올 수밖에 없는게, 저 많은 5명의 악당을 톰스파 혼자 어떻게 상대하냐....삼스파 vs 시니스터 파이브(?) 구도는 거의 확정인듯
아니 이런 게임을 누가함ㅋㅋㅋㅋ
오늘은 뭔가 분노한 뉴스 앵커의 속보를 듣는 기분이었네요! 부디 팽몬님 즐기시는 게임이 잘풀리길.......
2.0 때 바뀌었다길래 할까말까 고민하다 데인거 생각하고 안했는데..
진짜 잘한듯 ㅋㅋㅋ
12:35 이제 한번 디렉터 바꾸고 다시 바꾼 후 각성 재무장을 출시하면 완☆벽
마비노기로도 대차게 까주세요
1. 마비노기의 캐릭터 외형의 헤어는 뻣뻣하다못해 길면 모션에 따라 몸을 뚫는데 신규 키트 아이템 가발은 모션에 따라 찰랑거리는걸 넣었고 심지어 헤어에 적용시키기엔 빡쌔다, 게임엔진 자체가 달라서 게임을 다시 만들어야한다라며 양해해달라같은 말만씁니다
2. 마비노기에는 의상을 입고있을때 모션을 하는 의상이 존재하는데 대부분 이런 의상은 캐시 키트에서 걸리기도 어려운 s급에 속해있는 아이템인데 그런 모션이 있는 의상끼리만 모션을 커스텀할수있게 했습니다
모션의상과 디자인은 똑같지만 같이 키트에서 s급으로 모션없는 의상도 존재하는데 이런 의상은 그냥 꽝인거나 다름없습니다
3. 이번주 캐릭터 손 개편이 있었는데 손가락이 표현되기 이전의 모든 장갑장비아이템의 변화는 대부분없었고 몇몇 손가락이 보이는 장갑아이템은 그래픽이 깨지더군요
일러가 1000%취적이고 스킬 이펙도 너무 멋있고 정말너무나 좋아했던 몇 안되던 게임인데 ㄴㅅ 너어 진짜... ㅜㅜㅜ
오픈때부터 쭉 계속하시던 지인분이 1주년땐 얼른 오라고 퍼준다 이렇게 좋아하셨는데..
펭귄님꺼 보고 바로 아직도 하시나 물어보니깐 일주일전에 접어버리셨다고.. 더이상 정도 뭣도 없다고
그렇게 좋아하시면서 주변에 같이 하자고 하셨던분이 이렇게까지 실망할정도면 참 게임사는 게임사구나 했음..
오늘 각성선택권 때문에 정말 오랜만에 카사를 다시 설치해 실시간 아레나 한 번 돌려봤는데.... 정말 게임이 심각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옛날 1주년때 실시간 아레나를 하면 어느정도 수준이 맞는 분들과 빠르게 매칭이 됐는데 지금은 매칭도 너무 오래걸리고 정말 고인물만 만나더군요;;; 제가 랭킹을 대충보고 긴 시간 동안 게임을 안 해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실레나 점수 200점대, 즉 점수상 플레티넘인 분이 랭킹 200위에 위치해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정말 캐릭터 하나하나가 매력적이고 스토리도 재밌는데 유저 친화적이지 못한 운영 때문에 이렇게 상황이 안 좋은걸 보니 참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