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그동안 제가 제일 답답하게 생각했던 부분의 내용이네요. 공간에서의 유닛 배치를 조정할 때 청취위치를 스윗 스팟으로 해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스피커 각도 조절을 이야기하면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를 들은 듯 정색하며 정면 배치가 기본이라며 우기는 사람을 너무 많이 봤고 언쟁도 많이 했었는데..이 영상을 보니 속이 뻥 뚫린 듯 시원해지는군요. 정확한 사실 관계에 의거한 펙트 체크 영상.. 감사합니다. ^^)b
^^;; 맞는 말씀에 공감 댓글드립니다. 측정 결과값이라는 것은 측정 환경과 조건이 같이 제공되어야 하고, 스케일에 따른 의미를 정확하게 언급해야 하는 데... 그러지 못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비단, 스피커의 주파수 특성 그래프뿐만 아니라 각종 미디어에서 팩트로 제공되는 데이터들도 결과값만 제시되는 경우가 허다하죠. 본 영상의 취지가 구독자 분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영상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헉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이제보니 오른쪽 위에 타이밍 맞춰서 추천영상들이 뜨는군요!! 관련영상들도 다시 복습하고 새겨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에 귀에 맞추기위해서 오디오엔진 DS2같은 데스크탑에 맞는 스피커 스탠드같은거라도 살까 생각했었는데 가격대가 나가서 다른 대안을 없을까 고민되네요 스피커크기의 나무상자같은거로도 될런지ㅠㅠ~
오디오를 측정할 때 절대 값이 아닌 dB 스케일 사용하는 이유와 결국 맥을 같이 하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오디오를 절대적으로 측정하고 있다는 생각은 어쩌면 엔지니어의 편협한 생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디오 측정은 전류나 전압을 계측하는 것이 아닌 상대적으로 측정하는 것이므로 절대적인 데이터로 생각하여 유추하면 값의 편차가 측정장치로써는 부적합한 것이 됩니다. 어쨋거나 측정데이터를 너무 맹신하시는 국내 몇몇 업계의 문제를 정확히 짚어주셔서 막혔던 대동맥이 뚫리는 시원함을 느끼게 됩니다. 다만 스피커를 설계할 때 정중앙만을 중심으로 설계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조금 생각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어차피 다유닛의 네트워크 중심의 설계에서 스피커가 아니라 유닛마다의 위상편차가 발생하고 상호감쇄와 하모닉스의 충첩으로 스피커 설계가 결코 이상적인 동축선상과 같이 설계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기엔 물리적인 위상차도 존재합니다. 덕분에 많은 유명 메이커들도 각각 제품에 따라 다른 토인각을 추천하는 것도 종종발생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레벨 스케일 위주의 현재 측정 시스템이 고품질 모니터링 설계에서는 이상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며, 모쪼록 건강한 4월 되시기 바랍니다. ^^
합리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스피커 각도를 바꿔도 룸에 반사되는 사운드 특성이 바뀔 수 있다는 점은 동일한 부분일겁니다. 그리고 영상에서의 취지는 어느쪽이 변화가 적냐는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측정위치에 따른 변화가능성 자체를 언급하는 것이니 결론적으로는 굳이 상관없을 것 같고요^^
pc fi로 스피커와 가까이서 듣는데요- 정삼각형 60도 각도보다 더 벌려서 넓게 했을때 (귀 바깥방향으로 더 벌려서) 스테이징감이 더 좋게 들리는 이유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정확히 정삼각형으로 하면 왠지 좁게 들리는 느낌이 있어서 좀 더 스피커 각도를 바깥으로 돌려서 듣는게 더 여유있고 좋게 들려서요..
정확한 정삼각형은 소리가 이마 쪽으로 오는 것 같아요. 아주 살짝만 더 바깥으로 틀어서 트위터가 귓구멍 쪽을 지향하게 하는 게 저도 제일 나은 것 같더라고요. 앉은 자리에서 고개만 돌려 트위터를 바라봤을 때 아주 조금만 바깥쪽으로 틀어져 보이는 정도가 입체감은 좋더군요. 그런데 책상에서 음악을 들으시는 환경이라면 책상 크기 한계 때문에 스피커 간격이 너무 좁아서 무대감이 좁은 것일 수도 있으니 그것부터 체크해봐야 할 듯하네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야외공연 다니는 구독자입니다 우선 교수님 영상보면서 많이 공부하고있습니다ㅣ야외공연 다니면서 무대를 셋팅하는데 항상 피드백때문에 고생입니다 EQ조절하는것도 아직은 좀 어렵구요.. 음향에 대해서 공부를 좀 하고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될지 책을봐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ㅠ 그리고 EQ모니터로 확인하면서 잡으시던데 장비가 따로필요한건지 프로그램인지도 알려주시면 갑사하겠습니다~
질문을 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교수님? 스피커위치는 삼각형구도가 아닌 정삼각형구도가 가장 이상적인 것으로 이해했는데요... 청취위치가 중앙에 있고, 정삼각현 구조로 스피커를 배치하고 청취자 뒷편에 공간이나, 스피커 후면부분과 벽면과의 거리는 어느 정도의 간격이 이상적인것일까요?????
정삼각형을 만들고 싶은데 보통의 스튜디오가면 스피커가 굉장히 많이 좌우로 벌어져있잖아요. 그럼 정삼각형을 만들기 힘든 구조인데 그건 잘못 설치가 된건가요 ? 모니터 스피커를 좌우로 얼마나 띄워야 할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책상은 1700*820입니다. 현재는 트위터 간의 간격을 1m로 해서 쓰고 있습니다.
다 보기 전이지만 제 생각인데, 1 > 3 > 2 순서로 특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은 제가 선호하는 특성일거고 2는 어떤 대역에서 훅 떨어지지만, 3은 평탄한 특성으로 공학자들이 좋아할 특성이라 생각이 드네요 왜냐하면 객관적일테니. 1과 2의 특성 차이가 만약 무손실 파일로 저장되었을때 음질 차가 될까는..
교수님. 스피커 좌우 영역과 상하 영역중에 어느것이 더 고른 소리를 넓은 각도로 나올까요? 카페 매장이나 이런곳에 스피커 설치할때 좌/우가 너 고르게 소리가 들린다면 스피커를 보통처럼 세워서 벽에 달아야 할 것이고, 상/하가 더 넓은 각도로 소리를 보내준다면 스피커를 눕혀야, 매장카페 내의 넓은 공간에 고른 소리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스피커 중에 무지향성 마이크처럼 360도로 소리를 보내는 것은 없을까요?
360도면 방 중앙에 한개만 설치할게 아니면 반사음 때문에 난리가 날듯요.... 좌우 상하 어느쪽이 범위가 넓고 좁은지는 스피커마다 다르죠. 전문가분께 상담해서 어떤 식으로 소리를 쏠 것인지 정하고 그걸 할 수 있는 스피커를 맞춰서 써야 할거 같네요. 이미 스피커가 있으면 그 스피커 특성을 고려해서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배치를 고민해야 할거구요.
스피커를 토인해서 얼굴쪽으로 바라보게 했을때.. 소파에 앉아서 스윗스팟(?)으로 만든자리에서 들어보면 저음 부밍이 크게 들려요... 그래서 스윗스팟에서 앞쪽으로 1.5m 정도 더 앞으로 앉으면 저음 부밍이 덜하더라구요.. 그래서 스피커 토인을 좀 작게 반으로 줄였는데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줘야 저음 부밍을 잡을수 있을까요? 일반적인 33평 아파트 거실 티비 양 옆에 스피커를 설치했고.. 창문쪽 코너에는 베이스트랩을 2개 설치 했어요.. 저음 양감을 줄이고 부밍도 잡고 싶은데 정말 힘들어요 ㅠㅠ 흑흑.
앉는 자리에 부밍이 있는것입니다 그 위치 좌우 벽면이 평행하지 않도록 책장이나 구조물이 있도록 하면 좋고요 후 벽면에도 책장 같이 소리가 퍼질수 있는 구조를 놓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 부밍은 스피커의 후벽면의 반사와 합을 이루어서 울리는 소리일수 있습니다. 스피커의 위치를 앞뒤로 움직여 보시면서 소리를 들어보시면 저음이 줄어드는 위치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previsions 교수님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_^)/ 아 그리고 스피커 제조사의 권장 설치 사항은 스피커가 뒷벽에서부터 15 - 35cm 띄우라 되어있는데 15 - 35 사이 어디쯤 위치하는게 맞는지요 아니면 저음 부밍을 줄이기 위해 뒷벽에서 더 많이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부밍을 줄이는데 유리할까요? 스피커 뒷벽과의 거리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좋은 하루되세요!
와~ 그동안 제가 제일 답답하게 생각했던 부분의 내용이네요.
공간에서의 유닛 배치를 조정할 때 청취위치를 스윗 스팟으로 해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스피커 각도 조절을 이야기하면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를 들은 듯 정색하며 정면 배치가 기본이라며 우기는 사람을 너무 많이 봤고 언쟁도 많이 했었는데..이 영상을 보니 속이 뻥 뚫린 듯 시원해지는군요.
정확한 사실 관계에 의거한 펙트 체크 영상.. 감사합니다. ^^)b
어제 오디오 주문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스피커 배치 궁금했는데 너무 딱 맞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 영상보고 스피커 방향만 바꿨을 뿐인데 이렇게 명료하고 맑은 음이 재창출될 줄이야... 같은 볼륨이라도 각도에 따라 더 크게 들을 수 있는 장점도 있네요. 정말 많은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더 즐거운 음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확히 평가하여 말하고 느끼는 것이 우선이고 그 결과론에서 올바로 듣게 된다고 이 강의를 이해했습니다.. 늘 그렇듯이!
정말 대단하시고 감사한 분이십니다.
교회 방송실 엔지니어인데 이번에 음향 장비 바뀌면서 새로 공부하고 있는데 정말 도움 많이 되네요. 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리고 ,정말 중요한 사역이라 생각합니다 .ㅎ
모 커뮤니티에서 청음 조차도 하지도 않고 측정값 하나 만으로 모든 스피커를 판단하는 거에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렇게 해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내용을 방구석에 볼수있다니…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 맞는 말씀에 공감 댓글드립니다. 측정 결과값이라는 것은 측정 환경과 조건이 같이 제공되어야 하고, 스케일에 따른 의미를 정확하게 언급해야 하는 데... 그러지 못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비단, 스피커의 주파수 특성 그래프뿐만 아니라 각종 미디어에서 팩트로 제공되는 데이터들도 결과값만 제시되는 경우가 허다하죠. 본 영상의 취지가 구독자 분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영상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무지향실에서 지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같은 스피커라도 모두 다른 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다 이렇게도 해석이 됩니다. 스피커 만큼 민감하게 환경을 타는 기기가 없다고 생각하네요.
스피커제조 입장에서 너무 좋은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11자로 배치했는데 이사하고나서 각도 줘서 배치를 바꿨습니다. 소리가 좋아졌다고 느꼈는데 앞으로도 이렇게 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 같네요. 이걸 왜 안 했을까... 지금 각도 틀었어요.ㅎㅎ
고딩시절 용산전자상가에 마데인 중궤 PC용 3KWatt 스피커 2만원!!? 에 용돈털리고 나중 진실을알게된 느낌이랄까요? 영상보고 처음 3번 찍었는데.. 대반전이.... ㅎ 큰배움 얻고갑니다. 교수님 센스 감각있으십니다.ㅎ
교수님 감사합니다 :)
11자로 해야되나 아니면 얼굴을 바라봐야되나 고민많이했는대 교수님 말씀으로 궁금증이 해결됬습니다 😀😀
제가 어렴풋이 알고있던 정보를 정확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가게 음향시스템에 항상 신경을 많이쓰고있는데 내일 다시 스피커 위치 점검해봐야겠네요
옛날 옛적 드래곤볼에서
부르마 아빠가 스피커 위치를 아직 결정 못해서 우주선이 아직 미완성이라고 한게....
그때는 그게 단지 개그인줄 알았죠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렇네ㅋ
보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 지금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 강의 하실텐데 장비 같은게 준비되있으셔 편하셧을듯....
네 저는 그나마 편합니다. 대신에 모든 강의를 영상으로 바꿔야 한다는것이 조금은 부담이 됩니다.
크~ 이것이 전문가의 팩트폭행이다
오늘도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본가의 스테레오 스피커 위치좀 수정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평소 생각했던것이 맞았네요.
측정조건이 약간만 바뀌어도 측정값 또한 얼마든지 바뀔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카페나 커뮤니티 같은곳에서
그래프보면서 그 제품에 대한 정의를 바로 내려버리는 ㅈ문가들 볼때마다 참 답답했는데..
여기서 많이 배웠습니다. 스피커 방향, 높이에 따라 음질 차이가 확 나더군요. 전 막귀라 잘몰랐는데....
오디오도 그저 hi-fi 콤퍼넌트라 반신반의 했는데,,, 조정하고 나니 이런 나도 확연한 차이를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공부 되었습니다 각도를 다시 맞추었습니다 ^^
스피커 위치를 바꾸니깐 확연하게 달라지네요 덜들리거나 안들리는 소리도 좀더 명확하게 들리고요
엔지니어를 불러서 계속 손을 보고 있길래 교수님 영상 보고 스피커위치랑 마이크바꾸는걸 추천했네요
소리울림이 심해서 엔지니어가 계속잡는데 소리는 나쁘지않게 들렸거든요 근데 울림이 있다는건 스피커위치때문인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요즘 어떤 PC 사운드카드는 소프트웨어상에서 정면이냐 30도 각도를 주느냐도 하더군요.
홈팟 스테레오 한번 해주시면 안될까요? 청취자의 위치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스피커로 아는데 궁금하네요ㅎㅎ 제가 지금 스테레오로 쓰고 있습니다만... 이정도 사이즈와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음향은 정말 믿기 힘들 정도거든요. 전문가의 귀에는 어떨지 정말 궁금합니다.
공부 잘하고갑니다^^
일반적으로 토인각이라 하여 귀쪽으로 5도 15도 정도 쪼금씩 트는건 많이 봤는데
교수님 말씀처럼 스피커를 귀쪽으로 직선지향해서 듣는 사람 거의 못봤네요. 거의 30도를 트는 셈인데...새로운 사실을 알아갑니다.
헉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이제보니 오른쪽 위에 타이밍 맞춰서 추천영상들이 뜨는군요!! 관련영상들도 다시 복습하고 새겨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에 귀에 맞추기위해서 오디오엔진 DS2같은 데스크탑에 맞는 스피커 스탠드같은거라도 살까 생각했었는데 가격대가 나가서 다른 대안을 없을까 고민되네요 스피커크기의 나무상자같은거로도 될런지ㅠㅠ~
듣기 싫은 음역의 주파수를 떨어트릴 필요도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음질은 사실상 떨어진거죠, 최종적으로 듣는 사람의 입장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디오를 측정할 때 절대 값이 아닌 dB 스케일 사용하는 이유와 결국 맥을 같이 하는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오디오를 절대적으로 측정하고 있다는 생각은 어쩌면 엔지니어의 편협한 생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디오 측정은 전류나 전압을 계측하는 것이 아닌 상대적으로 측정하는 것이므로 절대적인 데이터로 생각하여 유추하면 값의 편차가 측정장치로써는 부적합한 것이 됩니다.
어쨋거나 측정데이터를 너무 맹신하시는 국내 몇몇 업계의 문제를 정확히 짚어주셔서 막혔던 대동맥이 뚫리는 시원함을 느끼게 됩니다.
다만 스피커를 설계할 때 정중앙만을 중심으로 설계한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조금 생각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어차피 다유닛의 네트워크 중심의 설계에서 스피커가 아니라 유닛마다의 위상편차가 발생하고 상호감쇄와 하모닉스의 충첩으로 스피커 설계가 결코 이상적인 동축선상과 같이 설계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기엔 물리적인 위상차도 존재합니다. 덕분에 많은 유명 메이커들도 각각 제품에 따라 다른 토인각을 추천하는 것도 종종발생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레벨 스케일 위주의 현재 측정 시스템이 고품질 모니터링 설계에서는 이상적이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리며, 모쪼록 건강한 4월 되시기 바랍니다. ^^
마이크 위치를 바꾸면 룸모드에 의한 영향이 있을것 같은데요. 마이크를 고정한 후 스피커의 각도를 바꾸어 측정하는 것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합리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스피커 각도를 바꿔도 룸에 반사되는 사운드 특성이 바뀔 수 있다는 점은 동일한 부분일겁니다. 그리고 영상에서의 취지는 어느쪽이 변화가 적냐는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측정위치에 따른 변화가능성 자체를 언급하는 것이니 결론적으로는 굳이 상관없을 것 같고요^^
잘 보았습니다.
눈으로 보는것도 제대로 공부하지않으면 안되겠군요.
귀 위치로 스피커를 맞추려면.. 스피커 스탠드 보다 의자를 낮추는게 가성비가 좋겠네요?
응 그렇군요~ 스피커 각도 틀어야 것네 ㅎ
스피커는 각도의 의미가 있어서 측정 위치가 표기가 안된 주파수 측정값은 노의미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각도를 바꾸거나 하는게 불가능 하므로 유의미
pc fi로 스피커와 가까이서 듣는데요- 정삼각형 60도 각도보다 더 벌려서 넓게 했을때 (귀 바깥방향으로 더 벌려서) 스테이징감이 더 좋게 들리는 이유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정확히 정삼각형으로 하면 왠지 좁게 들리는 느낌이 있어서 좀 더 스피커 각도를 바깥으로 돌려서 듣는게 더 여유있고 좋게 들려서요..
넓히면 스테레오감을 더 좋아지지만 스피커 사이에 생기는 음상은 나빠집니다. 그래서 60도라는 각도가 음상과 스테레오를 둘다 적당히 잘 해주기 때문에 그렇게 배치합니다.
정확한 정삼각형은 소리가 이마 쪽으로 오는 것 같아요. 아주 살짝만 더 바깥으로 틀어서 트위터가 귓구멍 쪽을 지향하게 하는 게 저도 제일 나은 것 같더라고요.
앉은 자리에서 고개만 돌려 트위터를 바라봤을 때 아주 조금만 바깥쪽으로 틀어져 보이는 정도가 입체감은 좋더군요. 그런데 책상에서 음악을 들으시는 환경이라면 책상 크기 한계 때문에 스피커 간격이 너무 좁아서 무대감이 좁은 것일 수도 있으니 그것부터 체크해봐야 할 듯하네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야외공연 다니는 구독자입니다 우선 교수님 영상보면서 많이 공부하고있습니다ㅣ야외공연 다니면서 무대를 셋팅하는데 항상 피드백때문에 고생입니다 EQ조절하는것도 아직은 좀 어렵구요..
음향에 대해서 공부를 좀 하고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될지 책을봐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ㅠ
그리고 EQ모니터로 확인하면서 잡으시던데 장비가 따로필요한건지 프로그램인지도 알려주시면 갑사하겠습니다~
질문을 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교수님? 스피커위치는 삼각형구도가 아닌 정삼각형구도가 가장 이상적인 것으로 이해했는데요... 청취위치가 중앙에 있고, 정삼각현 구조로 스피커를 배치하고 청취자 뒷편에 공간이나, 스피커 후면부분과 벽면과의 거리는 어느 정도의 간격이 이상적인것일까요?????
저 그래프장난질이 음악기기커뮤니티에서 흔히 나오던거네. ㅋㅋㅋㅋㅋ
전 그래서 av 용은 무지향으로 사용합니다. ㅋ
카페나 매장같은데 스피커 설치할때 주의 할점이 있나요?
매장에서는 사방 코너에 위치하는 것이 좋고요 천정위에서 살짝 아래를 보면서 사람들이 있는 중심쪽으로 바라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장은 음악을 감사한다기 보다는 음악이 둘러쌓고 있다고 느껴서 분위기 연출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죠.
정삼각형을 만들고 싶은데 보통의 스튜디오가면 스피커가 굉장히 많이 좌우로 벌어져있잖아요. 그럼 정삼각형을 만들기 힘든 구조인데 그건 잘못 설치가 된건가요 ? 모니터 스피커를 좌우로 얼마나 띄워야 할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책상은 1700*820입니다. 현재는 트위터 간의 간격을 1m로 해서 쓰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음원 프로듀싱 공부하는 학생인데요! 모니터 스피커를 사려고하는데 공간의 크기마다 모니터스피커의 인치 수를 다르게 가져가야하나요?? 지금 3mX4m 공간 사용하고 있는데 몇인치 모니터를 사용해야할지 궁금해서 글 남깁니다!
마이킹 거리가 가까울수로 저음이 커지지 않나요? 그래프가 어찌 저렇게 동일한 비율형태의 그래프가 나오죠?
SDK0921 마이킹 거리가 높을수록 저음이 강조될 상황이 인위적으로 만드려면 단일지향성마이크를 0도 각도에서 프리필드에서 근접효과가 나타나는 거고 저런 측정용 마이크는 무지향성이라 근접효과가 생기지 않아서 저음이 강해지지 않기에 측정용 으로 사용합니다
교수님 정말 18k까지 들리시나요?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얼마전까지 테스트할때는 들렸고요... 다시하면 .. 뭐 17kHz까지는 충분히 듣고 18은 컨디션 좋으면 듣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 영상 4:00 지나면서 스피커 방향 돌린사람 손~
요즘 1초에 한번씩 파형 연구를 하고 있는데 자꾸 살이 빠져요 ㅠㅠ"
다 보기 전이지만 제 생각인데, 1 > 3 > 2 순서로 특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은 제가 선호하는 특성일거고 2는 어떤 대역에서 훅 떨어지지만, 3은 평탄한 특성으로 공학자들이 좋아할 특성이라 생각이 드네요 왜냐하면 객관적일테니. 1과 2의 특성 차이가 만약 무손실 파일로 저장되었을때 음질 차가 될까는..
교수님. 스피커 좌우 영역과 상하 영역중에 어느것이 더 고른 소리를 넓은 각도로 나올까요? 카페 매장이나 이런곳에 스피커 설치할때 좌/우가 너 고르게 소리가 들린다면 스피커를 보통처럼 세워서 벽에 달아야 할 것이고, 상/하가 더 넓은 각도로 소리를 보내준다면 스피커를 눕혀야, 매장카페 내의 넓은 공간에 고른 소리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스피커 중에 무지향성 마이크처럼 360도로 소리를 보내는 것은 없을까요?
상하 좌우 영역부분은 스피커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깔데기 모양 곡률에 차이가 없다면 둘다 비슷하지않을까요?
그리고 360도 스피커라면 하만카돈의 사운드스틱? 스피커의 우퍼 디자인으로 나온 무지향 스피커 있더군요. 하만카돈으로 검색해보시면 알수 있으실겁니다
트위터 혼이 각도변환되는 제품이 도움되지않을까 싶습니다
360도면 방 중앙에 한개만 설치할게 아니면 반사음 때문에 난리가 날듯요.... 좌우 상하 어느쪽이 범위가 넓고 좁은지는 스피커마다 다르죠. 전문가분께 상담해서 어떤 식으로 소리를 쏠 것인지 정하고 그걸 할 수 있는 스피커를 맞춰서 써야 할거 같네요. 이미 스피커가 있으면 그 스피커 특성을 고려해서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배치를 고민해야 할거구요.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같은 스피커였군요
예전에 스피커를 삐딱하게 놓은줄 모르고, 소리가 선명하지 않다고 엄청 불만했슴
스피커를 토인해서 얼굴쪽으로 바라보게 했을때.. 소파에 앉아서 스윗스팟(?)으로 만든자리에서 들어보면 저음 부밍이 크게 들려요... 그래서 스윗스팟에서 앞쪽으로 1.5m 정도 더 앞으로 앉으면 저음 부밍이 덜하더라구요.. 그래서 스피커 토인을 좀 작게 반으로 줄였는데요... 이런경우 어떻게 해줘야 저음 부밍을 잡을수 있을까요? 일반적인 33평 아파트 거실 티비 양 옆에 스피커를 설치했고.. 창문쪽 코너에는 베이스트랩을 2개 설치 했어요.. 저음 양감을 줄이고 부밍도 잡고 싶은데 정말 힘들어요 ㅠㅠ 흑흑.
앉는 자리에 부밍이 있는것입니다 그 위치 좌우 벽면이 평행하지 않도록 책장이나 구조물이 있도록 하면 좋고요 후 벽면에도 책장 같이 소리가 퍼질수 있는 구조를 놓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 부밍은 스피커의 후벽면의 반사와 합을 이루어서 울리는 소리일수 있습니다. 스피커의 위치를 앞뒤로 움직여 보시면서 소리를 들어보시면 저음이 줄어드는 위치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previsions 교수님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_^)/
아 그리고 스피커 제조사의 권장 설치 사항은 스피커가 뒷벽에서부터 15 - 35cm 띄우라 되어있는데 15 - 35 사이 어디쯤 위치하는게 맞는지요 아니면 저음 부밍을 줄이기 위해 뒷벽에서 더 많이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부밍을 줄이는데 유리할까요? 스피커 뒷벽과의 거리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좋은 하루되세요!
스피커 각도 스피커마다다틀림ㅡ각도주면 소리가 명료하지 않고 부자연스럽슴
좌우대칭이 안되는경우에는 꼭이분말이 정답이아님
궤짝들만 써대서 각도 틀기가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