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ance? Unbalance? Do you know what they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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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ก.พ. 2025
- #음향 #음향교육 #음향이론 #발란스 #언발란스 #노이즈 #제거 #오디오
Balanced vs Unbalanced
발란스 언발란스에 대해서 정리해 드립니다.
프로음향에서는 기본이 되어있는 발란스드 연결방식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게 무엇인지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아신다고 하시면서 케이블을 직접 제작할때 잘못된 방법으로 연결하셔서 문제를 만드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서 발란스(Balanced)와 언발란스(Unbalanced)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드리고 여러분들이 많이 하는 이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하면서 그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잘 알지 못하고 변환 케이블을 직접 만들면서 하는 실수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그게 왜 잘못된 것인지 그리고 어떤 현상이 생기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발란스 방식이 무조건 좋은것도 아니고 좋을때와 안좋을때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설명드립니다.
프리비젼스 김도헌 대표 previsions.korea@gmail.com
음향질문과 리뷰 요청은 커뮤니티 게시판에 댓글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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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 #발란스 #언발란스 #balanced #Unbalanced #음향이론 #음향기초 #프리비젼스
일반가정용은 밸런스 케이블이 필요 없는게 케이블이 노이즈 타고 흐를정도면 강당이나 콘서트장 같은 수십미터 이상의 케이블 길이가 되어야 함. 긴선이 꼬이고 움직이고 하면서 임피던스도 변하니까...그러니까 프로 오디오는 그거 감안해서 추가 회로로 약간의 음질 변화를 감수하고 얻는 이득이 크기 때문에 밸런스 케이블 사용하는거고, 가정용에서 노이즈 문제는 케이블이 아니라 장비 문제임. 밸런스 케이블은 어차피 한번 더 신호 정류 회로를 거쳐야 하므로 미세한 음질 변화는 생길 수 밖에 없음. 만약 집이 축구할만큼 넓다... 그러면 밸런스 케이블 고려 해야 함.
가정용으로 쓰면서 케이블 노이즈 걱정해서 밸런스 쓴다? 그정도 걱정이면 차라리 회로 정류 한단계 안하는게 더 나은 선택이라 봅니다.
오디오에 입문하는 일인입니다. 정말 알기쉽게 중요한 포인트를 알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바른 하드웨어에 대한 지식이 오히려 소프트웨어(음악 자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항상 좋은 프로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언발란스드 연결의 노이즈 제거 원리가 정말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이네요.
생각해내신 분께 경의를.
교수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덕분에 밸런스와 언밸런스 그리고 스테레오 신호에 대해 확실히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댓글들을 보면서 케이블구조와 전송방식의 구별도 알았고
헤드폰과 이어폰 처럼 사용거리가 짧은 경우 특별한 노이즈가 들어갈 일이 없는이상 밸런스드와 언밸런스드의 차이는 큰의미가 없으며
오히려 밸런스드를 위해 필요한 회로가 없는, 언밸런스드가 음질에 더 유리할 수도 있다고 이해했습니다.
(밸런스드와 언밸런스드의 출력레벨이나 다른 변인요인이 있을 수 있지만 단순비교에서)
그리고 헤드폰, 이어폰에서 말하는 밸런스드//언밸런스드(접지)가 프로오디오에서 말하는 밸런스드/언밸런스드와 다르다는 걸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젠하이저와 같이 방송장비의 특성을 잘 안는 회사는 XLR4 핀을 이용한 발란스 출력 헤드폰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면 6dB상승이 일어나고 앰프 자체 노이즈는 상대적으로 줄어들기도 하죠. 하지만 이걸 잘 지키는 장비는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후처리에서 발란스로 바꿔주도록 하면 불필요한 회로만 추가되어서 오히려 음질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오디오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교수님 덕분에 참으로 유익한 공부했습니다~~~`고맙습니다.
"정위상, 역위상에서 잡음을 어떻게 잡을까? "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음 정현파 그림 보고 바로 이해됐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걸 많이 느낍니다.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7:16
3.5 to XLR은 의외로 오디오와 상관없는 업체에서 하는 실수 이기도 합니다. 제가 아는분도 3.5 to XLR 연결해서 팬텀 넣는바람에 400만냥짜리 2개를 날려버렸습니다. (수리비만 60만원)
영상을 보고 확신이 팍팍 오네요. 감사합니다.
이게 정말 강조해야 할 문제입니다!!
16:52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 여기
안녕하세요~ 교수님, 영상 보고 어렴풋이 알던것들을 많이 도움을 받습니다
한가지 궁굼한 점이 있는데요
교수님은, TRS 케이블과, 스테레오 케이블을 확연하게 구분하셨는데
사실은 대부분 이걸 혼용해서 쓰거나, 2줄 있으면 무조건 스테레오 케이블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이 2가지를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 케이블이나, 컨넥터에 따로 표기 되어 있는 것이라던지요?
사실 저도 영상 보기 전까진, 오디오카드에서 모니터 스피커 연결할때, 왜 굳이 스테레오- XLR 아웃 케이블을 쓰지? 하는 의문이 들었었는데요
이게 콜드 시그널과, 핫 시그널을 가진 벨런스드 케이블이라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
또 한가지 질문은, 벨런스드 TRS 케이블 을 (55잭) 오디오카드에 꼽고, 다이렉트 박스에 또 연결을 하면 어떤 문제가 생기거나 하는 일은 없는지
혹 음질이 손상되거나, 아님 과하게 볼륨이 부스트 된다거나 하는 일은 없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교회 방송실에 계시는 분들이 꼭 봐야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을 10번정도 보면서 제대로 익혀야겠어요
영상보기전에 감사인사 박고 시청 시작합니다👍🏻
....학교나 행사장 등 가면
꼭 있는 XLR to 3.5mm 케이블들....
대체 누가 사고 누가 파는 건지....팬텀은 좀 끄라고..ㅠㅠ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만들때 1대1로 핀을 맞춰서그렀습니다 발란스 언발란스 모르는 사람이 만들어서그렇죠
3.5ㅡXLR은 XLR의 1번과3번을 숼드로 묶고 LR을 묶어2번에 납땜하면됩니다
@@김원-n4m 영상보고 고민이 쌓여서
어디물어보지 못했던걸 덕분에 해결했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간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기를
와.. 이런 강의를 무료로 볼수있다니.. 정말 좋은 시대에 살고있음을 새삼느끼네요 ㅎㅎ 강의 감사합니다~!
정석이고 정답 입니다... 부족 하시면 이 채널에서 공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트레오와 발란스 신호 및 커넥터의 모양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스테리오모노개념을몰라서 머리아팟는대 속시원하게 해결해주신거같습니다!
고급정보를알려주신교수님 감사합니다!
마직막 강의 들으면서 뜨끔뜨끔했어요~^^;
한편으론 진짜 무식했구나 자책을 하게됐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들으면 들을수록 난 참 바보였구나.. 를 뼈저리게 깨닫습니다..
잡음이 사라지는 원리에 대해 설명하실때 굉장히 신나신게 보이네요. 음향에서 과학적 원리와 이런 아이디어들이 참 흥미롭습니다
노이즈에 강하다 강하다 얘기만 들었지 이렇게 그림으로 설명해주시니 쉽게 이해되네요.
와 계속 궁금햇엇는데 머리에 쏙쏙들어오네요 ㅋㅋㅋ 20분 순삭이네요 감사함다 교수님
정말 도움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finally. 속시원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bookmarked this one.
막연히 그런게 있다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기술적인 내용까지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강의는 그냥 듣는 즉시 실시간으로 이해됩니다. 감사합니다.
예전부터 구독하고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14:54 즈음 영상 내용 중에,
"케이블의 컨넥션으로 발란스 신호를 언발란스로 바꿀수 있나요?" 에서 자막에
"마이크신호는 절대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라고 해주셨는데요, 혹시 어떤 부분 때문에 그런지 알 수 있을까요? *노이즈 문제 때문인지, 장비에 손상이 갈수도 있는 것인지* 가 궁금합니다
다만 다른 댓글들에 달아주신 답변을 보았는데, 케이블을 만들때 LR을 2번핀에 몰아서 연결했다면 문제가 없는 것일까요
현재 사내에서 마이크를 앰프내장 스피커에 쓰고 있는데.. 그 케이블 컨넥터가 xlr암>>소위 55잭 입니다. 그런데 이 55잭이 언밸런스 LR인 TRS(형태면에서)잭인지, 밸런스 TRS잭인지 알 수가 없기도하구요, 교체하려면 전문적인 정보로 이야기할 필요가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교수님 덕에 우매한 식견이 넓어졌습니당 +_+ 혜자스러운 강좌와 혜박한 지식이 만드는 중력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USB DAC 영상 보다가 밸러스, 언밸러스라는 용어를 들었는데 교수님께 제대로 배워 가네요. 감사 합니다.
제자가 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좋아요 구독 눌렀습니다. 낭만 음향 김사부!!!
영상 잘 봤습니다 :)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강의 듣는 기분이라 절로 공책을 펴게 되네요.
저 다음주 이거 사용하려고 했는데 ...큰일날뻔 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음향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아직 모르는게 많았는데 덕분에 재밌게 배워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노트북(3.5)이랑 모니터스피커(XLR)를 연결해보려고 합니다.
21:15 말씀하신대로 노트북의 좌우 신호를 다이렉트박스를 거쳐 balanced signal로 변환하려는데 DI 박스도 passive / active 두 종류로 나뉘더라구요.
이경우엔 어떤 DI 박스를 써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좌,우 각각에 해당하는 DI 박스를 두 개 준비하는 것보다 가능하면 입출력이 2개씩 있는 것을 사용하는게 편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도 드는데 이에 대한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복습 중입니다~~
궁금한점 완벽해결 감사해요 교수님!
제대로된 대학 수업 보는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지식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정말 잘 알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아주 좋은 강좌였습니다. 감사합니디. 실제 국내 제조사도 실수하는 부분이더군요.
와.. 정말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중학생때부터 약 10년가량 음향을 만지면서 여태껏 궁금해 했던 내용인데 드디어 궁금증이 해결됐어요!!!
꿀잼 강좌 깜사합이다앙~❤
교수님 충성충성!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가려운 부분을 긁어 주셨습니다.
정말해서는 안되는 열결을 하고 있었네요 교수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 책을 보며 공부하고있는데 영상보니까 이해가 잘 안가던 부분도 쏙쏙 이해가 되네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너무 가슴에 와닫는 얘기 감사합니다.
교수님, 언밸런스 연결의 짧은 거리의 기준이 어느정도인가요? 기타와 이펙터보드를 연결하고 디아이까지 가기전까지 10m정도 거리가 되는거같아요. 이펙터가 많아서요.
아직 이펙터보드를 제작하기전인데 걱정 말고 제작해도 괜찮을 거리일까요? 케이블이랑 잭은 좀머, 모가미랑 뉴트릭, 스위치크래프트만 사용중입니다.
교수님 채널을 모르던 시절에 벌써 몇가지 영상을 업로드 하였는데 원인모를 노이즈 때문에 고민이 많았었습니다.
비록 그에 해당하는 내용은 아니더라도 이렇게 좋은 지식들을 공유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유익한 내용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주의점을 보고
예전에 선구매하러 가서 내가 바보같은 케이블을 주문했구나 하고 뒤늦게 알게 되네요 ^^
매번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우 놀랐습니다. 항공기의 커뮤니케이션 사운드가 모노인데 왜 3극일까라는 생각을 한참했던기억이 있는데 밸런스드 방식을 전송하기위한것이었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DI 박스에 대해서 정확이 이해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 ^^~*
정말 감사합니다! 강의 마지막에 절대 하지 말라는 짓을 딱 골라서 하고 있었네요 ㅋㅋㅋ
디지탈믹서는 입력단자가 xlr만 있는데요.
아날로그믹서는 라인입력이 있는데
디지탈믹서는 없네요. 마이다스 m32r이나 베링거 x32같은 모델...
건반을 디지털믹서에 연결하려면 55잭---xlr로 만들어야 하는데요.
악기용 케이블을 사용해서 xlr 단자를 cold와 shield를 묶어 납땜하면 되나요?
아니면 디지탈믹서는 악기케이블도 마이크 케이블을 건반악기에도
써야 하나요?
아니면 언발란스 악기인 엘프사 808, 야마하 모티프렉같은 것은 모두
다이렉트박스를 써야 하는지요?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잘못된거 코멘트 하고 갑니다.
11:40 Tip / Ring / Sleeve 인거 같지만 아니다 라고 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TRS = Balanced Signal 이 아닙니다. 물론 간단한 내용이기에 교수님도 다 알고 말씀하시는것을 알고 있지만 보는 이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킬까봐 코멘트 했습니다. TRS는 케이블 구조에 대한 이야기이고 밸런스드와 언밸런스드는 전송방식에 대한 이야기이죠. 다음번에 정리해 주신다고 하셨으니 그때 잘 설명 해주시면 모두에게 좋을거 같습니다. 언제나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8:50 에 보시면 Balanced 라고 언급하시는데요. 같은 5.5 단자에서 스테레오로 쓰이기도 하고, Balanced 로 쓰이는 거 아닐까요?
@@aclear84 덧글에 적었다시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른것일뿐입니다. 자주 혼용되어져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기는 한데 엄연히 TRS = 스테레오 케이블이 아닙니다. TRS는 구조일뿐이고 스테레오로 사용되어질수 있는 것은 Tip&Sleeve, Ring&Sleeve 두조로 언밸런스드 신호를 전송하는것입니다.
얼떨결에 음향 맡아 이것 저것 해볼 때 바보같이 교수님이 하지말란거 다 해봤습니다.ㅋㅋ
그때 바보짓들의 결과를 보며 왜이렇게 될까? 하며 이것 저것 알아보고 공부 많이 했었죠ㅎㅎ 한 번쯤 경험해볼 만 하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전문가가 되어서도 이런 실수를 반복하면 문제가 있..
^^
Good! 잘들었습니다.
궁금했던 부분이 딱 해결됐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디퍼런셜로 전송되어 온 신호의 경우 역상신호를 정류하여 정상신호와 합하는 것이 아니라 차동증폭기로 정상신호와 역상신호의 차를 이용하면 됨
강의 중 XLR커넥터와 TRS커넥터를 연결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는 발란스 출력을 지원하는 기기들을 사용 중 기기간 지원하는 커넥터가 다른 경우 사용하려는 목적일 겁니다
예를 들어 DAC는 TRS 단자 발란스 출력만 지원하고 인티 앰프는 XLR 단자 발란스 입력만 지원하는 경우에 사용하려는 케이블을 만드는 것일 겁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이론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
설명 정말 쉽게 잘하신다..
음, 3.5파이 이어폰용 스테레오 잭이나 헤드폰용 스테레오 55잭을 XLR 입력과 연결할 때에 스테레오 출력의 L과 R을 하나로 묶어서 XLR 커넥터의 2번 선에 연결 해주고 공통 접지선을 XLR커넥터의 1번에 연결하는 방법은 어떤가요. 이렇게 해도 무방한가요? 아니면 해서는 안되는 방법인가요?
물론 이 방식을 사용하면 스테레오 신호를 모노로 바뀌게 된다라는 것을 감수하고 이런 방법이 가능한가에 대해 질문하고 싶습니다.
와우! 지금부터 30분만 기다리면 볼 수 있겠군요!
제가 프로용 오디오로 밸런스드 개념을 접한게 아니라, 취미 쪽으로 오디오를 접해서 그런데, 교수님 설명 듣고 나니 취미쪽에서 말하는 밸런스드는 모양만 밸런스드 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교수님이 말하는 원리 대로라면 1 채널의 밸런스드 전송을 구현하려면 정위상/역위상/그라운드 이렇게 세 신호선이 필요하고, 2채널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스테레오 이어폰에서 이걸 구현하려면 이어폰 쪽으로 가는 신호선이 각각 3개 해서 총합 6개 이어야 하는 데다가, 이어폰 쪽에도 역상신호를 뒤집어서 정위상 신호랑 합쳐줄 회로가 필요한데, 이어폰 내에 이러한 회로가 포함된 경우를 못봤거든요. 신호선도 4개 뿐이고요.
사실상 언밸런스의 그라운드를 두개로 나눠놓고 언밸런스드라고 광고해서, 여태 크로스 토크만 해결하는 기술 인줄 이해하고 있었는데, 전혀 다른 기술이군요.
다른 기술입니다. 그 쪽에서 말하는건 접지를 분리해 놨다는것인데 큰 의미는 없습니다
재밌네요.
Display에서도 LVDS라는 신호규격이 있는데, 이게 아마 Balance cable에서 따온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언밸런스드로 나온 착탈식 이어폰들에 밸런스드 잭이 달린 케이블로 바꾼다음 밸런스드 입출력을 지원하는 디바이스에 물려서 들으면 밸런스드로 이어폰으로 전달이 되는 것일까요? 예를 들어 케이블을 제작한다고 했을 때 정위상, 역위상 케이블 2개를 이어폰의 좌측 유닛 신호선에 연결하고 접지선을 좌측 유닛 접지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제작이 된다면, 이렇게 좌우를 연결하는 케이블을 만들었을 때 밸런스드로 나오는 지 궁금합니다.
제가 이걸 물어보는 이유는 시중에 팔리는 이어폰 유닛의 설계가 언밸런스로 설계가 되어있기 때문에 밸런스드 잭을 사용한 케이블이 효과가 있는지 궁금해서 입니다
명쾌한 강의십니다.. 감사합니다..
다 이해됐습니다 !!ㅎㅎ 정말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새로운 이어폰 리뷰때 물어볼려다 비슷한 주제느낌이 있어 얘기해볼려고 하는데요 이어폰잭을 어느순간 꽉 꽂으면 소리가 기계음비슷 지찍거리고 살짝 빼거나 완전 다 뺏다 싶으면 소리가 정상적으로 들리더라고요 원리가 신기해서 플러스 마이너스 접지 이런식으로 되어있는것과 오묘한 원리같아서 물어봅니다 참고로 이어폰은 휴대폰용 4극이라 3극젠더를 사용해서 이용하는데 이 3극젠더가 1년이상 사용한거라 넣어다뺏다 반복으로 닯아서 그런가 의심도 해보는데 아무튼 거의 빼다싶이해서 살짝 걸쳐만 놓으면 소리가 정상적으로 크게 좋은 소리가 나더군요
정확한 핀에 접촉이 안되어서 생기는 문제 같습니디. 젠더를 교환하면 해결될듯합니다
@@previsions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이런걸 무료로 볼수 있다는게 유투브의 위대함... ㅠㅠ 감사합니다~ 너무 공부 됩니다.
가끔 AR에서 보컬 삭제한 MR이라고 올라오는게 저너 케이블로 만든건가 싶네요.
좋은 가르침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크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항상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1. '3.5mm - XLR 커넥터'는 사용해서는 안되고, 왜 시중에 '3.5mm - TRS (1/4") 혹은 TS (1/4")'이 있잖아요? 이 케이블을 그대로 믹서의 라인 입력에 사용해도 무방한가요? 제 생각에는 3.5-TS (1/4")는 사용하면 안될 것 같은데, 이 케이블이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2. 스테레오 케이블은 밸런스 케이블과 어떤 점에서 차이가 있나요?
감사합니다. 드디어 이해했습니다.
오디오 즐기시는분들이 가장 헷갈려하는게
2.5 발란스 단자인데..
이부분에 대해서 언급이 되었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마이크 XLR 케이블의 경우 콘덴서 마이크의 경우에는 증폭회로가 있어서 밸런스 전송이 가능하겠지만, 다이내믹 마이크의 경우에는 증폭회를 따로 내장하고 있지않지만 밸런스 전송방식을 사용합니다. 밸런스 효과가 있을까요?
올려주시는 음향관련 영상들 즐겨보고있는 구독자 입니다 어쿠스틱 기타 신호(언발란스)를 X32 콘솔로 (발란스)연결해서 써왔는데요 (이것이 올바른 연결이 아니라는것을 알지만 열악한 장비 환경 탓에 그렇게 사용을 해 왔습니다) 최근 XLR (수)커넥터 납땜 부분 단선이되어 제가 다시 납땜을 했는데 무엇이 잘못인지 소리가 나질 않고 커넥터를 장비에 꽂을때와 뽑을때 심한 잡음이 나네요 어쿠스틱기타 신호를 DI박스 없이 콘솔로 보내기 위한 케이블을 만들다보니 한쪽은 5.5 (모노) 한쪽은 XLR(수) 로 제작하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선 연결이 잘못된게 아닌지 의심이 갑니다 이걸 올바르게 제작하는 방법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교수님 영상보고 궁금증이 있어 댓글을남깁니다 베이어 다이나믹 3세대 영상을보고 처음으로 헤드폰을 t5 3세대를 구매해서 사용중인데요 t5 헤드폰 단자가 일반적인 헤드폰 단자들과 달리 고무 패킹처리가 되어있어서 완벽하게 흔들림없는 채결이 되는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이걸 4.4단자로도 이용하고싶어서 혹시나 3.5 x2 to 3.5 단자인 기본 케이블을 3.5x2 to 4.4 단자로 단자만 교체하는 개조가 가능하나요?
넘 고맙습니다 ^^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소중한 정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이해되네요~ 전에 테일러 기타를 쓰는데, 테일러 기타 ES1 픽업이 밸런스드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디아이박스 없이 밸런스드 케이블을 쓰던가 아니면 다이아박스랑 언밸런스 케이블을 쓸 수가 있었더라구요. 그런데 이 ES1 픽업이 내구성이 취약하고 팬텀 파워가 들어가면 고장난다고 해서 테일러 기타의 브레이크아웃 박스를 사서 연결해서 썼는데, 뭔가 이해가 갈 것 같네요. 요즘 테일러 기타는 ES2 픽업으로 이건 밸런스드 케이블을 쓸 수가 없게 되고 무조건 언밸런스드 케이블을 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디아이박스도 새로 사게 되구요.
최고입니다!!
와 엄청난 발명이네요! 대단합니다
마지막 절대 하지말아야 하는것 교수님 때문에 알게 되었습니다,,저 또한 그렇게 사용해도 되는것으로만 알고있었는데 좋은지식 감사드림니다. 그리고 한가지 여쭈어 봅니다. 음향에 괸심이 있다보니 지식이 없이 자작하다보니 궁금한점들이 많기만 하네요 우퍼 앰프에 입력단자에 rca 잭 플러스 마이너스 두개의 입력단자가 있는데요 진공관 앰프 출력 단자에 보면 한가닥씩 선을 꼽을수 있게 플러스 한가닦 마이너스한가닦 이렇게 있는데요 rca 케이블 Y자를 이용하는데 이때 플러스든 마이너스든 한쪽만 꼽으면 윙하는 큰소리가 나고 플러스 마이너스 둘다 꼽으면 윙하는 굉음없이 우퍼가 구동하는데 머가 잘못되었을까요? 그리고 rca Y자 케이블은 제가 칼로 잘라보고 싶을만큼 궁금한데요 플러스선 마이너스 선 똑같이 하나씩 빼서 Y자 케이블을 만드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실드선 들어가 있는 케이블선은 Y자 케이블 만들때 그 방법은 알고 있습니다 한선씩 R.L정하고 실드선으로는 양쪽에 보내주는 방법이다고 알고 있습니다.
잘보았습니다
저기 다아이 박스란게
노이즈 제거박스와 비슷한 개념인지요
아이 헤드폰3.5 잭을 usb dac 의 4.4단자에 연결하면 더 좋은 음질이 될까하고 4.4 변환 잭을 구매할까 고민을 했는데 말끔이 해결되었습니다. 영상보고나니 헤드폰 input에서 에서 받아질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케이블 교체된다해도 음질향상이 되지도 않을것 같구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매우 유익하고 재밌었습니다.^^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우와...3년 동안 궁금하던거 한방에 해결 됨...
최고입니다^^
좋은 정보를 잘 배웠습니다...
이어폰에도 2.5발란스,4.4발란스이어폰이있든데
이것도 3.5이어폰과는다르게
속심이 2가닥 들어있는거겠군요..
15:15 궁금한게 있는데요, unbalanced 신호를 balanced 신호로 연결할때 역위상을 죽이고 정위상을 쓰신다고 했는데 6:25 에서 보면어차피 신호 처리될때 두번째 신호인 역위상 신호가 inverted 된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역위상 신호에다 연결하더라도 정위상으로 신호가 바뀌지 않을까요? 정말 순수 호기심으로 질문드리는거예여 ㅠㅠ
같은 신호가 들어가서 한쪽이 뒤집어 지니깐 원래 소리도 같이 없어집니다 ^^
김도헌 대림대교수 제가 음향 지식이 부족하거나 질문 내용이 정확하지 않아서 교수님의 답변을 제대로 이해 못하는것 같습니다 ㅠㅠ 교수님 답변해주신 내용은 3.5mm 를 xlr로 솔더링 할때의 문제를 말씀하시는것 같기도 하네요. 다시 보충하여 질문 드리자면 unbalanced 신호를 억지로 balanced로 연결을 할때 역위상을 죽이고 정위상을 쓰신다고 15:15 에서 말씀 하셨는데 역으로 정위상을 죽이고 역위상으로 연결해도 별 차이가 없지 않을까요? 제 질문이 이상하다면 답변 안하셔도 됩니다 ㅠㅠ
@@jeekim1212 네 그렇다면 맞습니다. 그렇게 해도 됩니다. ^^ 그리고 원래는 안쓰는 신호를 접지에 붙여서 그라운드로 빠져나가게 하는것이 더 좋습니다. ^^
김도헌 대림대교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간 될때 납땜질 배워서 한번 실험해봐야겠어요~ :)
@@jeekim1212 물론 역위상만 살려서 뒤집어서 쓸수도 있지만 굳이?
굳이 정위상 두고 역위상을 뒤집어 써야할까요. 영상에서도 설명해주셨듯이 회로를 하나 더 탈수록 음질 저하가 있을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굳이 뒤집는 회로를 더 써서 음질저하가 있을수도 있는 방법을 쓰는건 좀..ㅎㅎ
큰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느정도의 거리가 짧은 거리인지요
소스 댁 앰프를 초 근거리로 놓고 사용하는 일반 가정에서는 언밸런스 회로만 있고 여기에만 물량이 투입된 제품이 좋겠군요.
근거리에서의 밸런스는 음질보다도 출력을 높히는 용도라고 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