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가정용은 밸런스 케이블이 필요 없는게 케이블이 노이즈 타고 흐를정도면 강당이나 콘서트장 같은 수십미터 이상의 케이블 길이가 되어야 함. 긴선이 꼬이고 움직이고 하면서 임피던스도 변하니까...그러니까 프로 오디오는 그거 감안해서 추가 회로로 약간의 음질 변화를 감수하고 얻는 이득이 크기 때문에 밸런스 케이블 사용하는거고, 가정용에서 노이즈 문제는 케이블이 아니라 장비 문제임. 밸런스 케이블은 어차피 한번 더 신호 정류 회로를 거쳐야 하므로 미세한 음질 변화는 생길 수 밖에 없음. 만약 집이 축구할만큼 넓다... 그러면 밸런스 케이블 고려 해야 함. 가정용으로 쓰면서 케이블 노이즈 걱정해서 밸런스 쓴다? 그정도 걱정이면 차라리 회로 정류 한단계 안하는게 더 나은 선택이라 봅니다.
예전부터 구독하고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14:54 즈음 영상 내용 중에, "케이블의 컨넥션으로 발란스 신호를 언발란스로 바꿀수 있나요?" 에서 자막에 "마이크신호는 절대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라고 해주셨는데요, 혹시 어떤 부분 때문에 그런지 알 수 있을까요? *노이즈 문제 때문인지, 장비에 손상이 갈수도 있는 것인지* 가 궁금합니다 다만 다른 댓글들에 달아주신 답변을 보았는데, 케이블을 만들때 LR을 2번핀에 몰아서 연결했다면 문제가 없는 것일까요 현재 사내에서 마이크를 앰프내장 스피커에 쓰고 있는데.. 그 케이블 컨넥터가 xlr암>>소위 55잭 입니다. 그런데 이 55잭이 언밸런스 LR인 TRS(형태면에서)잭인지, 밸런스 TRS잭인지 알 수가 없기도하구요, 교체하려면 전문적인 정보로 이야기할 필요가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교수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덕분에 밸런스와 언밸런스 그리고 스테레오 신호에 대해 확실히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댓글들을 보면서 케이블구조와 전송방식의 구별도 알았고 헤드폰과 이어폰 처럼 사용거리가 짧은 경우 특별한 노이즈가 들어갈 일이 없는이상 밸런스드와 언밸런스드의 차이는 큰의미가 없으며 오히려 밸런스드를 위해 필요한 회로가 없는, 언밸런스드가 음질에 더 유리할 수도 있다고 이해했습니다. (밸런스드와 언밸런스드의 출력레벨이나 다른 변인요인이 있을 수 있지만 단순비교에서) 그리고 헤드폰, 이어폰에서 말하는 밸런스드//언밸런스드(접지)가 프로오디오에서 말하는 밸런스드/언밸런스드와 다르다는 걸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젠하이저와 같이 방송장비의 특성을 잘 안는 회사는 XLR4 핀을 이용한 발란스 출력 헤드폰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면 6dB상승이 일어나고 앰프 자체 노이즈는 상대적으로 줄어들기도 하죠. 하지만 이걸 잘 지키는 장비는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후처리에서 발란스로 바꿔주도록 하면 불필요한 회로만 추가되어서 오히려 음질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잘못된거 코멘트 하고 갑니다. 11:40 Tip / Ring / Sleeve 인거 같지만 아니다 라고 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TRS = Balanced Signal 이 아닙니다. 물론 간단한 내용이기에 교수님도 다 알고 말씀하시는것을 알고 있지만 보는 이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킬까봐 코멘트 했습니다. TRS는 케이블 구조에 대한 이야기이고 밸런스드와 언밸런스드는 전송방식에 대한 이야기이죠. 다음번에 정리해 주신다고 하셨으니 그때 잘 설명 해주시면 모두에게 좋을거 같습니다. 언제나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aclear84 덧글에 적었다시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른것일뿐입니다. 자주 혼용되어져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기는 한데 엄연히 TRS = 스테레오 케이블이 아닙니다. TRS는 구조일뿐이고 스테레오로 사용되어질수 있는 것은 Tip&Sleeve, Ring&Sleeve 두조로 언밸런스드 신호를 전송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음향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아직 모르는게 많았는데 덕분에 재밌게 배워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노트북(3.5)이랑 모니터스피커(XLR)를 연결해보려고 합니다. 21:15 말씀하신대로 노트북의 좌우 신호를 다이렉트박스를 거쳐 balanced signal로 변환하려는데 DI 박스도 passive / active 두 종류로 나뉘더라구요. 이경우엔 어떤 DI 박스를 써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좌,우 각각에 해당하는 DI 박스를 두 개 준비하는 것보다 가능하면 입출력이 2개씩 있는 것을 사용하는게 편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도 드는데 이에 대한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영상 보고 어렴풋이 알던것들을 많이 도움을 받습니다 한가지 궁굼한 점이 있는데요 교수님은, TRS 케이블과, 스테레오 케이블을 확연하게 구분하셨는데 사실은 대부분 이걸 혼용해서 쓰거나, 2줄 있으면 무조건 스테레오 케이블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이 2가지를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 케이블이나, 컨넥터에 따로 표기 되어 있는 것이라던지요? 사실 저도 영상 보기 전까진, 오디오카드에서 모니터 스피커 연결할때, 왜 굳이 스테레오- XLR 아웃 케이블을 쓰지? 하는 의문이 들었었는데요 이게 콜드 시그널과, 핫 시그널을 가진 벨런스드 케이블이라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 또 한가지 질문은, 벨런스드 TRS 케이블 을 (55잭) 오디오카드에 꼽고, 다이렉트 박스에 또 연결을 하면 어떤 문제가 생기거나 하는 일은 없는지 혹 음질이 손상되거나, 아님 과하게 볼륨이 부스트 된다거나 하는 일은 없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프로용 오디오로 밸런스드 개념을 접한게 아니라, 취미 쪽으로 오디오를 접해서 그런데, 교수님 설명 듣고 나니 취미쪽에서 말하는 밸런스드는 모양만 밸런스드 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교수님이 말하는 원리 대로라면 1 채널의 밸런스드 전송을 구현하려면 정위상/역위상/그라운드 이렇게 세 신호선이 필요하고, 2채널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스테레오 이어폰에서 이걸 구현하려면 이어폰 쪽으로 가는 신호선이 각각 3개 해서 총합 6개 이어야 하는 데다가, 이어폰 쪽에도 역상신호를 뒤집어서 정위상 신호랑 합쳐줄 회로가 필요한데, 이어폰 내에 이러한 회로가 포함된 경우를 못봤거든요. 신호선도 4개 뿐이고요. 사실상 언밸런스의 그라운드를 두개로 나눠놓고 언밸런스드라고 광고해서, 여태 크로스 토크만 해결하는 기술 인줄 이해하고 있었는데, 전혀 다른 기술이군요.
15:15 궁금한게 있는데요, unbalanced 신호를 balanced 신호로 연결할때 역위상을 죽이고 정위상을 쓰신다고 했는데 6:25 에서 보면어차피 신호 처리될때 두번째 신호인 역위상 신호가 inverted 된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역위상 신호에다 연결하더라도 정위상으로 신호가 바뀌지 않을까요? 정말 순수 호기심으로 질문드리는거예여 ㅠㅠ
김도헌 대림대교수 제가 음향 지식이 부족하거나 질문 내용이 정확하지 않아서 교수님의 답변을 제대로 이해 못하는것 같습니다 ㅠㅠ 교수님 답변해주신 내용은 3.5mm 를 xlr로 솔더링 할때의 문제를 말씀하시는것 같기도 하네요. 다시 보충하여 질문 드리자면 unbalanced 신호를 억지로 balanced로 연결을 할때 역위상을 죽이고 정위상을 쓰신다고 15:15 에서 말씀 하셨는데 역으로 정위상을 죽이고 역위상으로 연결해도 별 차이가 없지 않을까요? 제 질문이 이상하다면 답변 안하셔도 됩니다 ㅠㅠ
@@jeekim1212 물론 역위상만 살려서 뒤집어서 쓸수도 있지만 굳이? 굳이 정위상 두고 역위상을 뒤집어 써야할까요. 영상에서도 설명해주셨듯이 회로를 하나 더 탈수록 음질 저하가 있을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굳이 뒤집는 회로를 더 써서 음질저하가 있을수도 있는 방법을 쓰는건 좀..ㅎㅎ
얼떨결에 음향 맡아 이것 저것 해볼 때 바보같이 교수님이 하지말란거 다 해봤습니다.ㅋㅋ 그때 바보짓들의 결과를 보며 왜이렇게 될까? 하며 이것 저것 알아보고 공부 많이 했었죠ㅎㅎ 한 번쯤 경험해볼 만 하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전문가가 되어서도 이런 실수를 반복하면 문제가 있.. ^^
아... 이해되네요~ 전에 테일러 기타를 쓰는데, 테일러 기타 ES1 픽업이 밸런스드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디아이박스 없이 밸런스드 케이블을 쓰던가 아니면 다이아박스랑 언밸런스 케이블을 쓸 수가 있었더라구요. 그런데 이 ES1 픽업이 내구성이 취약하고 팬텀 파워가 들어가면 고장난다고 해서 테일러 기타의 브레이크아웃 박스를 사서 연결해서 썼는데, 뭔가 이해가 갈 것 같네요. 요즘 테일러 기타는 ES2 픽업으로 이건 밸런스드 케이블을 쓸 수가 없게 되고 무조건 언밸런스드 케이블을 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디아이박스도 새로 사게 되구요.
일반가정용은 밸런스 케이블이 필요 없는게 케이블이 노이즈 타고 흐를정도면 강당이나 콘서트장 같은 수십미터 이상의 케이블 길이가 되어야 함. 긴선이 꼬이고 움직이고 하면서 임피던스도 변하니까...그러니까 프로 오디오는 그거 감안해서 추가 회로로 약간의 음질 변화를 감수하고 얻는 이득이 크기 때문에 밸런스 케이블 사용하는거고, 가정용에서 노이즈 문제는 케이블이 아니라 장비 문제임. 밸런스 케이블은 어차피 한번 더 신호 정류 회로를 거쳐야 하므로 미세한 음질 변화는 생길 수 밖에 없음. 만약 집이 축구할만큼 넓다... 그러면 밸런스 케이블 고려 해야 함.
가정용으로 쓰면서 케이블 노이즈 걱정해서 밸런스 쓴다? 그정도 걱정이면 차라리 회로 정류 한단계 안하는게 더 나은 선택이라 봅니다.
16:52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 여기
언발란스드 연결의 노이즈 제거 원리가 정말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이네요.
생각해내신 분께 경의를.
17:16
3.5 to XLR은 의외로 오디오와 상관없는 업체에서 하는 실수 이기도 합니다. 제가 아는분도 3.5 to XLR 연결해서 팬텀 넣는바람에 400만냥짜리 2개를 날려버렸습니다. (수리비만 60만원)
영상을 보고 확신이 팍팍 오네요. 감사합니다.
이게 정말 강조해야 할 문제입니다!!
바른 하드웨어에 대한 지식이 오히려 소프트웨어(음악 자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항상 좋은 프로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오디오에 입문하는 일인입니다. 정말 알기쉽게 중요한 포인트를 알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정위상, 역위상에서 잡음을 어떻게 잡을까? "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음 정현파 그림 보고 바로 이해됐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걸 많이 느낍니다.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디오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교수님 덕분에 참으로 유익한 공부했습니다~~~`고맙습니다.
예전부터 구독하고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14:54 즈음 영상 내용 중에,
"케이블의 컨넥션으로 발란스 신호를 언발란스로 바꿀수 있나요?" 에서 자막에
"마이크신호는 절대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라고 해주셨는데요, 혹시 어떤 부분 때문에 그런지 알 수 있을까요? *노이즈 문제 때문인지, 장비에 손상이 갈수도 있는 것인지* 가 궁금합니다
다만 다른 댓글들에 달아주신 답변을 보았는데, 케이블을 만들때 LR을 2번핀에 몰아서 연결했다면 문제가 없는 것일까요
현재 사내에서 마이크를 앰프내장 스피커에 쓰고 있는데.. 그 케이블 컨넥터가 xlr암>>소위 55잭 입니다. 그런데 이 55잭이 언밸런스 LR인 TRS(형태면에서)잭인지, 밸런스 TRS잭인지 알 수가 없기도하구요, 교체하려면 전문적인 정보로 이야기할 필요가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교회 방송실에 계시는 분들이 꼭 봐야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을 10번정도 보면서 제대로 익혀야겠어요
교수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덕분에 밸런스와 언밸런스 그리고 스테레오 신호에 대해 확실히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댓글들을 보면서 케이블구조와 전송방식의 구별도 알았고
헤드폰과 이어폰 처럼 사용거리가 짧은 경우 특별한 노이즈가 들어갈 일이 없는이상 밸런스드와 언밸런스드의 차이는 큰의미가 없으며
오히려 밸런스드를 위해 필요한 회로가 없는, 언밸런스드가 음질에 더 유리할 수도 있다고 이해했습니다.
(밸런스드와 언밸런스드의 출력레벨이나 다른 변인요인이 있을 수 있지만 단순비교에서)
그리고 헤드폰, 이어폰에서 말하는 밸런스드//언밸런스드(접지)가 프로오디오에서 말하는 밸런스드/언밸런스드와 다르다는 걸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젠하이저와 같이 방송장비의 특성을 잘 안는 회사는 XLR4 핀을 이용한 발란스 출력 헤드폰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면 6dB상승이 일어나고 앰프 자체 노이즈는 상대적으로 줄어들기도 하죠. 하지만 이걸 잘 지키는 장비는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후처리에서 발란스로 바꿔주도록 하면 불필요한 회로만 추가되어서 오히려 음질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정석이고 정답 입니다... 부족 하시면 이 채널에서 공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간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기를
와.. 이런 강의를 무료로 볼수있다니.. 정말 좋은 시대에 살고있음을 새삼느끼네요 ㅎㅎ 강의 감사합니다~!
....학교나 행사장 등 가면
꼭 있는 XLR to 3.5mm 케이블들....
대체 누가 사고 누가 파는 건지....팬텀은 좀 끄라고..ㅠㅠ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만들때 1대1로 핀을 맞춰서그렀습니다 발란스 언발란스 모르는 사람이 만들어서그렇죠
3.5ㅡXLR은 XLR의 1번과3번을 숼드로 묶고 LR을 묶어2번에 납땜하면됩니다
@@김원-n4m 영상보고 고민이 쌓여서
어디물어보지 못했던걸 덕분에 해결했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영상보기전에 감사인사 박고 시청 시작합니다👍🏻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잘못된거 코멘트 하고 갑니다.
11:40 Tip / Ring / Sleeve 인거 같지만 아니다 라고 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TRS = Balanced Signal 이 아닙니다. 물론 간단한 내용이기에 교수님도 다 알고 말씀하시는것을 알고 있지만 보는 이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킬까봐 코멘트 했습니다. TRS는 케이블 구조에 대한 이야기이고 밸런스드와 언밸런스드는 전송방식에 대한 이야기이죠. 다음번에 정리해 주신다고 하셨으니 그때 잘 설명 해주시면 모두에게 좋을거 같습니다. 언제나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8:50 에 보시면 Balanced 라고 언급하시는데요. 같은 5.5 단자에서 스테레오로 쓰이기도 하고, Balanced 로 쓰이는 거 아닐까요?
@@aclear84 덧글에 적었다시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른것일뿐입니다. 자주 혼용되어져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기는 한데 엄연히 TRS = 스테레오 케이블이 아닙니다. TRS는 구조일뿐이고 스테레오로 사용되어질수 있는 것은 Tip&Sleeve, Ring&Sleeve 두조로 언밸런스드 신호를 전송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음향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아직 모르는게 많았는데 덕분에 재밌게 배워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노트북(3.5)이랑 모니터스피커(XLR)를 연결해보려고 합니다.
21:15 말씀하신대로 노트북의 좌우 신호를 다이렉트박스를 거쳐 balanced signal로 변환하려는데 DI 박스도 passive / active 두 종류로 나뉘더라구요.
이경우엔 어떤 DI 박스를 써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좌,우 각각에 해당하는 DI 박스를 두 개 준비하는 것보다 가능하면 입출력이 2개씩 있는 것을 사용하는게 편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도 드는데 이에 대한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스트레오와 발란스 신호 및 커넥터의 모양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복습 중입니다~~
잡음이 사라지는 원리에 대해 설명하실때 굉장히 신나신게 보이네요. 음향에서 과학적 원리와 이런 아이디어들이 참 흥미롭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들으면 들을수록 난 참 바보였구나.. 를 뼈저리게 깨닫습니다..
노이즈에 강하다 강하다 얘기만 들었지 이렇게 그림으로 설명해주시니 쉽게 이해되네요.
막연히 그런게 있다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기술적인 내용까지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강의는 그냥 듣는 즉시 실시간으로 이해됩니다. 감사합니다.
제대로된 대학 수업 보는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마직막 강의 들으면서 뜨끔뜨끔했어요~^^;
한편으론 진짜 무식했구나 자책을 하게됐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금한점 완벽해결 감사해요 교수님!
저 다음주 이거 사용하려고 했는데 ...큰일날뻔 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스테리오모노개념을몰라서 머리아팟는대 속시원하게 해결해주신거같습니다!
고급정보를알려주신교수님 감사합니다!
제자가 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좋아요 구독 눌렀습니다. 낭만 음향 김사부!!!
와 계속 궁금햇엇는데 머리에 쏙쏙들어오네요 ㅋㅋㅋ 20분 순삭이네요 감사함다 교수님
finally. 속시원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bookmarked this one.
안녕하세요~ 교수님, 영상 보고 어렴풋이 알던것들을 많이 도움을 받습니다
한가지 궁굼한 점이 있는데요
교수님은, TRS 케이블과, 스테레오 케이블을 확연하게 구분하셨는데
사실은 대부분 이걸 혼용해서 쓰거나, 2줄 있으면 무조건 스테레오 케이블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이 2가지를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 케이블이나, 컨넥터에 따로 표기 되어 있는 것이라던지요?
사실 저도 영상 보기 전까진, 오디오카드에서 모니터 스피커 연결할때, 왜 굳이 스테레오- XLR 아웃 케이블을 쓰지? 하는 의문이 들었었는데요
이게 콜드 시그널과, 핫 시그널을 가진 벨런스드 케이블이라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
또 한가지 질문은, 벨런스드 TRS 케이블 을 (55잭) 오디오카드에 꼽고, 다이렉트 박스에 또 연결을 하면 어떤 문제가 생기거나 하는 일은 없는지
혹 음질이 손상되거나, 아님 과하게 볼륨이 부스트 된다거나 하는 일은 없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강의 듣는 기분이라 절로 공책을 펴게 되네요.
꿀잼 강좌 깜사합이다앙~❤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정말 잘 알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교수님 충성충성!
USB DAC 영상 보다가 밸러스, 언밸러스라는 용어를 들었는데 교수님께 제대로 배워 가네요. 감사 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지식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덕에 우매한 식견이 넓어졌습니당 +_+ 혜자스러운 강좌와 혜박한 지식이 만드는 중력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너무 가슴에 와닫는 얘기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가려운 부분을 긁어 주셨습니다.
Good! 잘들었습니다.
아주 좋은 강좌였습니다. 감사합니디. 실제 국내 제조사도 실수하는 부분이더군요.
정말해서는 안되는 열결을 하고 있었네요 교수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명 정말 쉽게 잘하신다..
교수님 채널을 모르던 시절에 벌써 몇가지 영상을 업로드 하였는데 원인모를 노이즈 때문에 고민이 많았었습니다.
비록 그에 해당하는 내용은 아니더라도 이렇게 좋은 지식들을 공유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와.. 정말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중학생때부터 약 10년가량 음향을 만지면서 여태껏 궁금해 했던 내용인데 드디어 궁금증이 해결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강의 마지막에 절대 하지 말라는 짓을 딱 골라서 하고 있었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교수님
와우! 지금부터 30분만 기다리면 볼 수 있겠군요!
DI 박스에 대해서 정확이 이해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 ^^~*
궁금했던 부분이 딱 해결됐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저기 다아이 박스란게
노이즈 제거박스와 비슷한 개념인지요
명쾌한 강의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드디어 이해했습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프로용 오디오로 밸런스드 개념을 접한게 아니라, 취미 쪽으로 오디오를 접해서 그런데, 교수님 설명 듣고 나니 취미쪽에서 말하는 밸런스드는 모양만 밸런스드 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교수님이 말하는 원리 대로라면 1 채널의 밸런스드 전송을 구현하려면 정위상/역위상/그라운드 이렇게 세 신호선이 필요하고, 2채널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스테레오 이어폰에서 이걸 구현하려면 이어폰 쪽으로 가는 신호선이 각각 3개 해서 총합 6개 이어야 하는 데다가, 이어폰 쪽에도 역상신호를 뒤집어서 정위상 신호랑 합쳐줄 회로가 필요한데, 이어폰 내에 이러한 회로가 포함된 경우를 못봤거든요. 신호선도 4개 뿐이고요.
사실상 언밸런스의 그라운드를 두개로 나눠놓고 언밸런스드라고 광고해서, 여태 크로스 토크만 해결하는 기술 인줄 이해하고 있었는데, 전혀 다른 기술이군요.
다른 기술입니다. 그 쪽에서 말하는건 접지를 분리해 놨다는것인데 큰 의미는 없습니다
혼자 책을 보며 공부하고있는데 영상보니까 이해가 잘 안가던 부분도 쏙쏙 이해가 되네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오디오 즐기시는분들이 가장 헷갈려하는게
2.5 발란스 단자인데..
이부분에 대해서 언급이 되었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넘 고맙습니다 ^^
다 이해됐습니다 !!ㅎㅎ 정말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우와...3년 동안 궁금하던거 한방에 해결 됨...
재밌네요.
Display에서도 LVDS라는 신호규격이 있는데, 이게 아마 Balance cable에서 따온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이론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
최고입니다!!
마지막 주의점을 보고
예전에 선구매하러 가서 내가 바보같은 케이블을 주문했구나 하고 뒤늦게 알게 되네요 ^^
매번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5:15 궁금한게 있는데요, unbalanced 신호를 balanced 신호로 연결할때 역위상을 죽이고 정위상을 쓰신다고 했는데 6:25 에서 보면어차피 신호 처리될때 두번째 신호인 역위상 신호가 inverted 된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역위상 신호에다 연결하더라도 정위상으로 신호가 바뀌지 않을까요? 정말 순수 호기심으로 질문드리는거예여 ㅠㅠ
같은 신호가 들어가서 한쪽이 뒤집어 지니깐 원래 소리도 같이 없어집니다 ^^
김도헌 대림대교수 제가 음향 지식이 부족하거나 질문 내용이 정확하지 않아서 교수님의 답변을 제대로 이해 못하는것 같습니다 ㅠㅠ 교수님 답변해주신 내용은 3.5mm 를 xlr로 솔더링 할때의 문제를 말씀하시는것 같기도 하네요. 다시 보충하여 질문 드리자면 unbalanced 신호를 억지로 balanced로 연결을 할때 역위상을 죽이고 정위상을 쓰신다고 15:15 에서 말씀 하셨는데 역으로 정위상을 죽이고 역위상으로 연결해도 별 차이가 없지 않을까요? 제 질문이 이상하다면 답변 안하셔도 됩니다 ㅠㅠ
@@jeekim1212 네 그렇다면 맞습니다. 그렇게 해도 됩니다. ^^ 그리고 원래는 안쓰는 신호를 접지에 붙여서 그라운드로 빠져나가게 하는것이 더 좋습니다. ^^
김도헌 대림대교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간 될때 납땜질 배워서 한번 실험해봐야겠어요~ :)
@@jeekim1212 물론 역위상만 살려서 뒤집어서 쓸수도 있지만 굳이?
굳이 정위상 두고 역위상을 뒤집어 써야할까요. 영상에서도 설명해주셨듯이 회로를 하나 더 탈수록 음질 저하가 있을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굳이 뒤집는 회로를 더 써서 음질저하가 있을수도 있는 방법을 쓰는건 좀..ㅎㅎ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와우 놀랐습니다. 항공기의 커뮤니케이션 사운드가 모노인데 왜 3극일까라는 생각을 한참했던기억이 있는데 밸런스드 방식을 전송하기위한것이었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가르침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크게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느정도의 거리가 짧은 거리인지요
와 엄청난 발명이네요! 대단합니다
오늘도 소중한 정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큰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유익한 내용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디퍼런셜로 전송되어 온 신호의 경우 역상신호를 정류하여 정상신호와 합하는 것이 아니라 차동증폭기로 정상신호와 역상신호의 차를 이용하면 됨
얼떨결에 음향 맡아 이것 저것 해볼 때 바보같이 교수님이 하지말란거 다 해봤습니다.ㅋㅋ
그때 바보짓들의 결과를 보며 왜이렇게 될까? 하며 이것 저것 알아보고 공부 많이 했었죠ㅎㅎ 한 번쯤 경험해볼 만 하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전문가가 되어서도 이런 실수를 반복하면 문제가 있..
^^
이런걸 무료로 볼수 있다는게 유투브의 위대함... ㅠㅠ 감사합니다~ 너무 공부 됩니다.
가끔 AR에서 보컬 삭제한 MR이라고 올라오는게 저너 케이블로 만든건가 싶네요.
도움되는 지식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우 유익합니다 ^^
공감도 많이 되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너무 다 알려주시는거같아요!!!!!
그래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
일렉기타의 험버커 픽업의 원리랑 비슷하네요!
와... 진짜 꼭 배워야할 지식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
선생님 짱짱
엄청 중요한 걸 알려주셨네요..
가장 중요하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왜 밸런스를 써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잘 보고 갑니다 교수님~
오디오 전문가는 과학자라는 말이 이해되네요.
좋은 강의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매우 유익하고 재밌었습니다.^^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카하이파이 하는 애청자입니다
요즘 스피커 위상과 타임얼라이먼트 때문에
세팅이 잘안됩니다... 시간되실때 개념설명 및
세팅 잘하는 방법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좋은하루되십쇼
위상과 타임얼라이먼트는 튜닝에 대한 부분인데.. 내용이 깊죠. 영상으로 다루기는 어렵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간단하게 이런것이다.. 정도만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김도헌 대림대교수 감사합니다.
18:50 ㅋㅋㅋㅋ 나도 저렇게 만들었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그걸 팔았었거든요.예전 직장에서 일하고 있을때라. 고객이 소리 이상하게 난다고 다시 들고 오셨었는데 그때 깨달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도움이됩니다.
아... 이해되네요~ 전에 테일러 기타를 쓰는데, 테일러 기타 ES1 픽업이 밸런스드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디아이박스 없이 밸런스드 케이블을 쓰던가 아니면 다이아박스랑 언밸런스 케이블을 쓸 수가 있었더라구요. 그런데 이 ES1 픽업이 내구성이 취약하고 팬텀 파워가 들어가면 고장난다고 해서 테일러 기타의 브레이크아웃 박스를 사서 연결해서 썼는데, 뭔가 이해가 갈 것 같네요. 요즘 테일러 기타는 ES2 픽업으로 이건 밸런스드 케이블을 쓸 수가 없게 되고 무조건 언밸런스드 케이블을 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디아이박스도 새로 사게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