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스루 접종은 우리가 원조였다? 예방 접종의 민족 | [그땐그랬지 : 20세기 예방 주사 맞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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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ก.ย. 2024
- 천연두라는 공포를 선사했던 역병의 대응책, 종두법이 우리나라에서 실시된 이후로 현대적 의미의 백신이 보급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독감, 홍역, 수두, 간염, 뇌염, 결핵, 콜레라, 말라리아 등에 대응할 수 있는 백신이 국가적 차원에서 보급되면서 많은 국민건강과 방역에 개선이 있었습니다.
KBS 아카이브에 담긴 20세기 예방접종의 풍경을 담아 우리도 때로는 무지했던, 혹은 무질서 했던, 비과학적이었던 장면까지 아울러 끊임없이 전염병과 싸워온 우리 선조들, 선배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그리고 그 선조들은 사실 우리 현재의 모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천연두과 싸워 결국 이겨버린 우리들, 이번에도 또 다시 승리하지 않을까요? 코로나라는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요.
#예방주사 #예방접종 #소독차 #연막소독차 #BCG #결핵 #콜레라 #백신 #Vaccine #방구차 #방역차 #모기차 #불주사 #COVID19 #코로나바이러스
📌 기획/구성 : 박완
📌 제작/편집 : 백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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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습니다. 누이들 손에 이끌려 7살에 입학을 했다가 예방주사 맞는 날
무서워 도망쳐 왔다가 퇴학을 당하고 이듬 해 8살에 국민학교를 다시 들어간 사람
강한 자만이 살아 남는다.
현 시대에 주사기 한대로 10명 맞으면 ,...,.,....
끔찍 하구나....
불주사가 생각납니다
국민학생 1학년때부터 형누나들에게 "나중에 6학년되면 불주사 맞는데
진짜 아프다" 라며 겁을 너무 줘서
고학년 되는게 무서웠었죠;;
일본뇌염모기 주사 맞았던것도 기억나는군요
순수했던 국민학생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1:43 가난했던그때 라떼 그래도 다리길이보소
저땐 주사기 하나로 여러 명이 맞았네요?
헐;;
네 저 시절에는 주삿바늘을 1번만 쓰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있었던거같아요 또 부유하지도 않았고 주사바늘이 감염을 시킨다는 의식도 없엇을때였어요~
그래도 살아 남았다니
내 기억에 중 2학년. 88년에도 학교 단체 예방접종 때 일명 총 주사로 여러명 한꺼번에....
몰랐는지 알고도 모른척 했는지 이상 있는 사람 없었음.
현재대한민국에도라이가 많은이유중하나
@@AI_kr ㅋ본인은 정상인이라생각하는가보네
부끄럽지만 '국민학교' 1학년때 불주사 바늘을 알콜램프로 달구는 모습 보고 패닉에 빠져 교실 바닥에 레슬링 빳데루 버티듯 10분 이상 달라붙어 있었던 적이...ㅠㅠ
그래서 불주사였던ㅎㅎ
전 교탁 잡고 버텄음요...ㅠㅠ
소둑차 오면 쫒아다니던 그리운 시절 이었읍니다.
앞반이 먼저 맞으면 가서 쪼르르 야! 아프냐? 물어보곤 했지~~~ 썩을 놈들 야! 진짜 졸라 아파~~ 이랬는데 막상 맞으면 아무렇지 않고 다음반 애가 물어보는데 나 역시 야!! 진짜 아프다 ㅋㅋㅋ
불주사는 주사기 돌려 쓰려고 알콜램프에 소독하고 돌려 쓴거죠. 지금 생각 하면 아찔 합니다.
소독차 따라다니는거 진짜 추억이 요즘에도 있지만 가끔이고 도로위를 그냥 지나가기 땜에 쫓아다닐 수가 없고 무엇보다 집에 잇는 애들이 이제는 없는 듯 ㅠ 난 소독차 따라다니던 시대에 태어나 행운이라고 생각함 정말로 ㅎ
아련하다 아련해 ㅎㅎㅎ방구차 보고 빵터졋다 ㅎㅎㅎ방구차 뒤에 달리던 내 어릴적 모습이 ㅎㅎㅎ진짜 소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씰 뭣도 모르고 샀었지 ㅋㄱ
헐... 주사기 재사용 진짜 충격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0 왜 그 땐 그리도 소독차 따라 다녔는지
초6 때 김두한 보다 파워 장난아닌 급우 여학생
불주사 맞을 때 울어서 깜놀한 기억
91년생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독차 냄새 너무 좋아서 따라다녔었지....
앞이 안보이면 서로 얶히고 넘어져서 까지고 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이다ㅠㅠㅠ
국민보건을 위해 저렇게라도 주사 맞을 수 있는 환경 만들어 주신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아니 주사바늘 하나가지고 몇명이 맞노?
ㅋㅋㅋ 예전엔 그랬어요
한반에 67명이었는데 뒤로갈수록 바늘이 잘 안들어가서 뒤에 애는 더 아픔 ㅋㅋㅋㅋㅋ
알콜램프불에 몇번소독 ㅎㅎ
그래서불주사 ㅋ
그 당시 우리 나라가 좀 힘들고 부족하게 살았지...
그래서 어깨에 상처 생김
개ㅈ같은
저게 1970년인데 저때는 에이즈가 없었을 시기.. 1981년에 처음 발견됐고 1983년부터 퍼지게 됐음
지금의 코로나사태도 미래에 후세들이 보면 헐~~ 놀라워하겠네요.
동네에 소독차 오면 마당에 빨래 널어노은거 거두고 창문닫고 옆집에 사람은 없는대 창문 열려있으면 가서닫아주고ㅎㅎ그립내요 그시절.
와 ㅋㅋㅋ진짜 어릴때 기억나네요 ㅋㅋ 엄마가 옆집 문닫아주고와라 ㅋㅋ
지금보다 저 때가 더 정겹다
주사기 재사용 이래도 됨? 허허......
57이지만 다 격은 세대
정말 이런시절을 격었네요
그리운 시절입니다
BCG맞기 전 알레르기 테스트 인가 하는데 붓고 발진 심하면 안맞는거 보고 안맞으려고 막 긁어서 발진내고 그랬었는데...
2005년까지는 크리스마스 시즌 결핵씰도팔고 소독차따라다니는 잼민이들도 많았는데(본인포함ㅋㅋㅋ)
국민학교때 학교에서 500원 돈내고 일년에 한번 일본뇌염 맞았었는디 ㅋ 6학년때는 bcg도 학교서 맞음
일회용 주사기도 아니고 저 당시 알콜소독으로 만 사용 했죠 ㅜ.ㅜ
주사기 여러번 ...솜도 여러번... 없던 병도 생기겠네..ㄷㄷ 하다. 하지만 저런 노력들이 모여서 지금의 한국이 되었지.
방구차 따라다니는건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게 정말 신기함 ㅎㅎ
중독성 쩌는 흰색 마법의 연기....보고 있으면 자동으로 따라서 달리게 됨 ㅋ
저는 불주사 흉터가 없어서 맞았는지 안맞았는지 ...다만 왼팔인가 오른팔인가 접히는 부분인가에 정말 그때당시 초딩저학년때 정말끔찍하리만큼 아픈주사 울지도 않고 맞는장면 두눈부릅뜨고 보면서 이악물고 참았던기억은 있네요 그때 간호사 ? 선생님이 넌울지도않네 대단하네 하셨는데 ....눈물은 참았지만 콧물은 못참았지요 ....
불주사의 흉터가 없으시다면 안 맞으신겁니다 그 흉터 없어지지 않더라고요
비만이 없던 건강하던 시대
비만하고 싶어도 그러지 못했겠지ㅡㅡ 뭔소리야
애초에 "건강"이라는 말 자체도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해야 가능한건데 저 시절에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해서 비만이 없었냐? 나라가 돈이 없고 물자가 없으니까 비만인 사람이 없었던 것 뿐이지
@@dylanhwang3505 ㅈ나 진지하네 풉
천연두 백신 영유아 강제접종은 몇년도까지 했었나요?
방구차오면 뒤따라 가는게 국룰이지. 그러고 집에오면 엄마한테 파리채는 덤으로.OTL
1회용 주사기가 아님. 주사기 삶아서 쓰던시절
난 저걸 왜 뭐가좋다고 따라다녔을까 싶었는데 그 옛날에도 따라다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에서 소독차 초등학생때(15년전쯤)에는 봤었는데... 그 이후는 본적이 없는거같네요.
요즘에도 낮에 종종 다니더라구요!! 며칠 전 낮에도 봤습니다!!!
@@user-xm6jp7zr2j 아직 돌아다닌구낭. 얘기만 들어도 쫓아가고싶어지네요.
요즘은 연무없는 소독차 돌아다녀요
요점에도 돌아다니곤 해요 ㅎㅎㅎㅎㅎㅎㅎ
주사 맞는 날 끔찍한 날 ㅠㅠ
4:41 참고로 이 차량 언젠가 서울시 아카이브 자료에서 보고 뭔지 찾아봤는데, 일본에서 직수입했던 다이하쓰 콤파노 픽업이었습니다. 기아마스타 픽업(5:51)과는 전혀 다른 차종.
와 ...주사기하나로 여러명 맞고 소독솜하나로 여러명소독하는것도 충격이긴하네 ..'
그래도 지금 잘살고들 있으실듯 합니다.ㅎㅎㅎ 저때 호치게스 비슷한걸로도 주사맞곤했어요 줄서서 연속으로 빠르게 타닥 타닥 다음 타닥
지금은 다들 아버지..어머님 시대 아닌가연...
4:40 요즘은 쥐꼬리보다도 더 작게 뿌리는데 나 어렸을때는 아파트 한 단지를 하얗게 메울정도로 뿌리고 다녔는데.....
헉 주사기 소독솜을 여려명이 돌려썼다니..ㅋㅋ
주사기 하나로 ...이아이 저아이... 휴.....ㅜㅜ
어렸을때 한81년 82년?쯤? 어두컴컴한 저녁에 약국앞에 줄서있는 사람들이 뭐하나 싶어서 보니까 주사맞을려고 줄서있던 기억이 나네요
방역차 연기뿌리면 동네 모기 다 죽는 줄 알았는데...물속 유충만 죽인다는 걸 늦게 알았음.
1:35 와..이때는 살찐 애들이 하나 없다.
오메... 주사를 재사용한다구요!? ,,,,,,,,,,,,,,,,,,,
저 있어요. 왼쪽 어깨 위 ~;;;
그.주사 안 맞으려 도망가다 도망가다 잡혀서 울고 디지게 아펐지
어머 미친거 아닌가 꽂았던 바늘을 다시?????.
불주사 안맞은 1인
강한자만살아남는 어메이징한국이엇네
불주사가 주삿바늘 재활용때문에?
방구차 저거는 올 여름에도 막 방구뀌면서 다니던데 꼭 저녁에 퇴근해서 밥먹을라 그럴때 방구 뿌~웅 하면서 지나가가지고 창문 닫게 만들고...... 그덕인지 모기는 없더라만...ㅋ
초딩때 방구차 따라가다가 길 잃은 적 있음 ㅋㅋㅋㅋㅋㅋ
맞고난 후 더 아펐지 그날밤 퉁퉁붓고 열나고ᆢ
모기차 추억이다ㅋㅋ
2000년대이후 초딩들은 왼쪽 팔뚝 아래쪽에 크리링 육점찍더구만 ㅋㅋ 우리땐 왼쪽 어깨에 불주사 맞음 흉터 개크게남았지.ㅋㅋㅋㅋ 일명 BCG접종!
아직 왼쪽 어깨에 자국이 남아있죠.. ㅋㅋㅋ
그리고 요즘은 학교에 똥 안들고 가죠? ㅋㅋㅋㅋㅋ
우와 6번 찌른다 ㅋㅋ
파상풍 주사가 불주사 인가요 ? 국민학교 때 파상풍 주사 안 맞고 모래 만지고 철봉 하고 하면 큰일난다고 얼마나 겁을 주던지 ㅋㅋㅋ
ㅋㅋ
국민학교 시절 저 불주사 보고 오줌 싸는 여자아이들도 많았고
남자녀석들도 울면서 맞았지
난 용감한척 맞았지만 사실은 두눈을 감고 속으로 벌벌 떨었지^^
현재 40대이상 노인들세대 ㅋㅋㅋㅋ 20대나 30대는 흉터가 거의 없음ㅋㅋ
각잡힌거봐라 ㅋㅋㅋ지금은 뭐 개판이지
불주사? 그런건 왜 맞추지?
요즘애기들도 맞아요 9개 점이 네모나게
아기 때 맞아야 하는 필수 예방접종인데 흉터가 남을 수 밖에 없는거죠
님도 있잖아요
이때 대통령 누구지?
흑백티비인거보니 박정희 초창기 때인듯
박통이 그립네요. 세종대왕, 이순신 다음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만 그러나요.
한국 진짜 거지같은 나라였네요 같은 주사로 도대체 몇번 찌르는거야? 돈없고 무식한 나라와 그 국민..ㅋㅋ
니 부모님이 돈 없고 무식한 나라에서 힘들게 버티며 살아왔단다
감사하며 살거라
그러고보니 이유는 모르겠는데 난 저때 불주사를 안맞았네. 친구들이 접종할때 난 안했던 기억이 나고 팔에 자국이 없음.
몇년생이에요? 저도 6학년때 불주사 맞겠구나 했는데 안맞아서 모지? 했었는ㄴ데
@@user-hi1gr8hr5s 74 입니다만.
저때불주사는거의강제적이였지 나는 도망쳤지만 그당시주사기 믿질못했지 물론지금도
도망칠 수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