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님 딸 희수 보니까 정말 영특하고 이 아이는 정말 외국에서 공부해야 할 아이가 맞는거 같아요.그리고 영특한 자녀를 둔 평범한 경제력 가진 부모님의 고민도 정말 이해가 됩니다. 저희 집 경우 2002년 월드컵 열광이 한창일때, 우리 가족은 첫 미국 여행을 결정하고 첫애 초등4학년, 유치원 아이데리고 쪼달리는 형편이지만 과감하게 몇년에 걸쳐 저축했던 거의 1000만원 정도의 여행 경비를 써가며, 미국 시카고, 달라스, LA 를 거쳐서 2주간 여행을 했었죠. 당시에 미국여행 중 울 큰 아이 ,작은 아이가 드넓은 미국을 보면서 '엄마 우리 미국에서 살면서 공부하고 싶어요.' 하는 말에 한국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은 좀 무거웠죠. 그리고 한달 고민끝에. 아이들이 원하는 곳에서 '키워보자.' 라는 맘으로 무조건 다 정리하고 이민가자.' 결정했죠. 다행히 당시에 우리 가족은 10년짜리 미국 여행 비자를 받은 상태라, 남편이 일단 다시 혼자 미국 가서 차근 차근 일자리 알아보고, 비자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알아보고 준비한 다음 가족이 다 미국 가는거로 결정해서 차근 차근 모든걸 정리 후 1년 후에 온가족 미국행이 가능했습니다. 이후 22년이 흘렀는데.. 생각해보면 부모인 우리 입장에서는 한국에서 살았으면 훨씬 수월하고 편한 라이프였겠지만, 아이들에게는 당시도 영어유치원, 조기 유학붐에 과열된 한국 사교육 분위기에서 지옥같은 학원 뻉뺑이 치며 경쟁해야하는 지옥이 었을 듯 해요. 결국 제 아이들은 미국서 모두 명문대, 대학원까지 나와서,, 다 전문직 커리어 쌓고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 단 조기유학 보낸다며 선택하는 기러기 가족의 라이프는 정말 하지마세요. 아빠는 경제력 위해 한국 남고 엄마는 자식 서포트 하기위해 가족이 분리되는건,, 자식 성장한 후에도 가족의 기억이 거의 없어지고 결국 먼 인생을 봤을때 좋지 않아요. 희수말처럼 고등학교까지 다 한국서 나오고 대학은 미국으로. 가 가장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제 자식들 대학다닐때 소위 강남권에서 엘리트 코스 국제초,중,고 나와서 미국 대학으로 유학온 애들 영어를 들어보면 유학생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모를정도로 영어도 완벽한 애들이라 놀랐다고 하더라구요. 가능한 한국에서 고등까지 하고 희수 초딩때는 방학이되면 과감히 해외로 해외여행가세요.. 희수에게 꿈을 키우기 위한 가장 좋은 경험이 될거예요. 총명한 희수가족 응원합니다!
설미는 마음이 비단같이고와서 복많이 받을것이다.흥해라 더많이🎉🎉🎉😂❤❤❤
김범수님 딸 희수 보니까 정말 영특하고 이 아이는 정말 외국에서 공부해야 할 아이가
맞는거 같아요.그리고 영특한 자녀를 둔 평범한 경제력 가진 부모님의 고민도
정말 이해가 됩니다. 저희 집 경우 2002년 월드컵 열광이 한창일때,
우리 가족은 첫 미국 여행을 결정하고 첫애 초등4학년, 유치원 아이데리고
쪼달리는 형편이지만 과감하게 몇년에 걸쳐 저축했던
거의 1000만원 정도의 여행 경비를 써가며, 미국 시카고, 달라스, LA 를 거쳐서
2주간 여행을 했었죠. 당시에 미국여행 중 울 큰 아이 ,작은 아이가 드넓은
미국을 보면서 '엄마 우리 미국에서 살면서 공부하고 싶어요.' 하는 말에
한국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은 좀 무거웠죠.
그리고 한달 고민끝에. 아이들이 원하는 곳에서 '키워보자.' 라는 맘으로 무조건
다 정리하고 이민가자.' 결정했죠. 다행히 당시에 우리 가족은 10년짜리 미국 여행 비자를
받은 상태라, 남편이 일단 다시 혼자 미국 가서 차근 차근 일자리 알아보고, 비자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알아보고 준비한 다음 가족이 다 미국 가는거로 결정해서
차근 차근 모든걸 정리 후 1년 후에 온가족 미국행이 가능했습니다. 이후 22년이 흘렀는데..
생각해보면 부모인 우리 입장에서는 한국에서 살았으면 훨씬 수월하고 편한 라이프였겠지만,
아이들에게는 당시도 영어유치원, 조기 유학붐에 과열된 한국 사교육 분위기에서
지옥같은 학원 뻉뺑이 치며 경쟁해야하는 지옥이 었을 듯 해요.
결국 제 아이들은 미국서 모두 명문대, 대학원까지 나와서,, 다 전문직 커리어 쌓고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 단 조기유학 보낸다며 선택하는 기러기 가족의 라이프는 정말
하지마세요. 아빠는 경제력 위해 한국 남고 엄마는 자식 서포트 하기위해 가족이
분리되는건,, 자식 성장한 후에도 가족의 기억이 거의 없어지고 결국 먼 인생을 봤을때
좋지 않아요. 희수말처럼 고등학교까지 다 한국서 나오고 대학은 미국으로. 가 가장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제 자식들 대학다닐때 소위 강남권에서 엘리트 코스 국제초,중,고
나와서 미국 대학으로 유학온 애들 영어를 들어보면 유학생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모를정도로 영어도 완벽한 애들이라 놀랐다고 하더라구요. 가능한 한국에서 고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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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수에게 꿈을 키우기 위한 가장 좋은 경험이 될거예요. 총명한 희수가족 응원합니다!
Too much 😢😢😢
과잉보호가 지나쳐 짜증
YG❤wqryuioadfghjklcv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