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회피형인 저에게 필요한 영상이네요 연애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 다 적용되는거 같습니다😂😂 안정형의 행동방식 10가지 1. 연인이 원할때 곁에 있어 줄 것 2. 도움은 주되 간섭 하지 말 것 3. 비난 하지 말고 격려해줄 것 4. 상대의 입장을 생각하며 의사소통할 것 5. 밀고 당기기를 하지말 것 6. 연인의 행복에 대한 책임감을 가질것 7. 솔직하게 행동할것 :용감하고 정직하게 상댜방을 대할 것 8.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집중할 것 9. 싸우는 도중 갈등의 원인이나 서로의 행동을 일반화 하지 말 것 10. 산불로 번지가 전에 불씨를 끌 것 연인의 기분이 더 상하지 전에 주의를 기울일것
행동방식 10가지를 나열하신 것들 안에 여전히 '이상적인' 행동에 대한 집착이 조금 느껴지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굳이 해야할 행동을 딱 딱 잘라서 정해놓기보다는 한번쯤 깊이 생각해보면 '애초에 내가 굳이 이렇게까지 영향을 받으며 살 필요가 있을까?' '내가 원하는 것'과 '남이 원한다고 느끼기 때문에 원한다고 착각하는 것'을 시간을 두고 천천히 구분해보면 어떤게 안정적인 것이고 어떤게 불안과 회피에서 나온 행동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반형이라기보단 그냥 잘 배운 사람같은 느낌이네 대부분 무식한인간들이 아집에 쌓여서 타인의 지식은 받아들일 생각도 안하고 점점 나이들며 그생각이 굳어져감 간혹 배우려는 낮은 자세를 취하는 멋진사람도 있는가 하면 자신이 경험해 보지못한 인생을 전혀 이해하지않고 이해하려는 기대조차없는 사람도 있음
내가 보려고 정리한 안정형 되는방법 1.연인이 원할때 곁에 있기 2. 도움주되 간섭은 노 3. 비난대신 격려 4. 상대입장 생각하며 의사소통 5. 밀당 노 6. 연인의 행복에 대한 책임감을 가질 것 7. 솔직하게 행동할 것 8. 잘잘못보다는 직면한 문제해결에 초점 9. 싸우면서 갈등 원인, 서로행동을 일반화하지 말것 10. 산불로 번지기전에 불씨를 끌 것 이 방법은 커플 둘 다 노력해야 효과가 있음
안정형 인간 특징 3:00 자존감💯 자기 중심이 있죠~ 1. 신뢰감을 주며 한결 같다. - 전화하겠다고 했던 시간에 전화가 온다. - 미리 계획을 세우고 잘 지킨다. 계획을 지키기 어려울 땐 미리 알려주고 사과하며 대안을 제시한다. - 약속을 번복하지 않는다. 약속을 지키지 못할 땐 이유를 설명해준다. 2. 어떤 일을 결정할 때 당신의 의사를 묻고 일방적으로 결정하지 않는다. - 계획을 이야기한 뒤 당신의 의견을 먼저 듣고 싶어 한다. - 당신의 의견을 고려해 계획을 세운다. 자신이 다 알고 있다고 섣불리 짐작하지 않는다. 3. 연애에 대한 유연한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 - 특정한 나이나 외모로 파트너를 고르지 않는다. - 동거, 공동 혹은 개별 계좌를 사용하는 방식 등 서로 다른 견해에 대해 열린 태도를 지녔다. - 모든 여자, 남자는 어떠어떠한 것들을 원하기 마련~이라거나 결혼해서 같이 살게 되면 누구나 변한다 라는 식의 막연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4. 관계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데 능숙하다. - 나와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고 어떤 미래를 기대하는지 쉽게 물어 볼 수 있다. 그 대답이 내 기대와는 다를지라도 말이다. - 문제가 있으면 이야기한다. 문제가 없는 척하거나 당신으로 하여금 문제를 추측하게 만들지 않는다. 5. 말 다툼 중에도 타협을 이를 수 있다. - 최선을 다해 당신을 괴롭히는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려고 애쓴다. - 당신이 오해한 경우에도 굳이 자신이 옳았음을 증명하려 하지 않는다. 6. 헌신이나 의존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 당신이 자신의 자유를 침범하려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파트너가 자신을 결혼으로 구속하려 한다거나 자신의 돈을 노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7. 연애가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연애가 얼마나 많은 타협과 노력이 필요한지 이야기하지 않는다. - 일이나 학업으로 바쁠 때처럼 이상적인 상황이 아니더라도 새로운 연애를 시작 할 수 있다. 8. 친밀감은 더 높은 친밀감을 낳는다. - 감정적인 대화 후에는 당신을 안심시키고 곁에 자신이 있음을 확인시켜준다. 갑자기 냉담해지지 않는다. - 섹스하고 난 뒤에는 단지 섹스가 얼마나 좋았는지에 대해서만 관심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얼마나 의미 있는 사람인지 말해준다. 9. 일찍부터 친구나 가족에게 당신을 소개한다. - 당신이 자신이 친한 사람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기를 바란다. 가족은 먼저 소개해주지 않을 수도 있지만 당신이 원한다면 얼마든지 만나게 해줄 것이다. 10.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현한다. - 관계 초기부터 당신에 대한 감정을 말로 잘 표현한다. - "사랑해"라는 말을 아끼지 않는다. 공감되네요~ 저는 둘다 안정형이라 아주 👍🏻❤❤❤❤❤ 속 깊은 그 사람과 함께라 행복합니다😍🙏🏻 만날수록 알아갈수록~ 더욱~ 숙성된 와인처럼 깊어지고 단단해짐을 느낍니다~ :)
타인과 인간관계를 맺는 방식 = 애착유형 1. 애착유형 중 회피형 겉보기에 자유로운 영혼'처럼'보인다 사람들과 친해지고는 싶지만 상처받기 두려운 마음에 애정에 대한 욕구가 없는 것처럼 행동한다 독립성을 유지하는 것을 중요시해서 연인과 적당한 거리를 두며 마음을 잘 털어놓지 않는다 상대방이 느끼기에 헷갈리는 행동을 많이 한다고 함 문제가 생겼을 때 외부황경 탓, 남탓을함
그전에 내내 데이고 데여서 회피형이 된 사람입니다 안정형인 현 남친을 만나고 나서 초반엔 정말 많이 상처를 줬었어요 그러다가 애착유형에 대한걸 보게 되었고 제가 회피성 기질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변하고 싶다 너를 닮고 싶고 그동안 미안했다 하니까 남친이 꼭 안아주면서 변할 필요 없다 넌 너대로 소중한 존재다하는데 정말 많이 울었어요 많이 노력하다보니 5년째 연애중인데 서로 스트레스 없이 편한 연애를 해서 너무 행복해요 남친도 더 좋아하고요ㅜ회피형 분들 변할 수 있어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진심 전여친 회피였는데, 내가 손절했다 다투기만 하면 연락두절, 다툼이 생기기만 하면 마음정리 생각정리 필요하다고 1주~2주까지 연락 안되고 만나는건 당연히 안됨 ㅋㅋㅋ 진짜 사람 학을 떼게만듬, 가스라이팅 갑질 심하더라 나중엔 그 친구가 불쌍하더라, 앞으로도 평생 그렇게 살껄생각하니까 마음 아프더라
둘 다 안정형인 3년차 커플입니다 가장 특징적인 게, 전화 끊을 때 등등 일상적으로 사랑해 같은 애정표현 해요 또 서로 바쁠 땐 3~4주씩 못만나도 불안해 하거나 서운해 하지 않고 서로 응원해줘요 (대신 연락은 서로 잘하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종종 싸우긴 하는데 그 날에 무조건 대화로 풀어요 남자친구 때문에 제가 더 완성되고 남자친구한테도 제가 도움이 되는 안정적인 관계인 것 같습니다 꼭 결혼하고 싶어요
안정형인데 늘 회피형만 만나서 되게 귀찮은 사람 취급? 같은 걸 많이 당함. 내가 나를 봐도 그 정도로 사람한테 들러붙는 타입이 아님 ;; 근데 회피형 오래 만나니까 나도 슬슬 불안형 되고 만나면서도 마음이 계속 아픈 느낌듬. 좋은데도 동시에 느껴지는 짜증과 답답함이 잦아짐. 연애하면서 잔소리 하는 타입 아닌데 잔소리도 늘어나고 그런 내 모습에 짜증이 남. 사람을 저렇게 나누는 게 맞나 싶지만, 솔직히 회피형들은 연애 대상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봄. 아예 그냥 회피형이다 싶으면 손 놓으세요. 어차피 내가 버려도 버려진 느낌과 찝찝함만 남지만, 회피형 만나서 상처 커지면 나중엔 사람을 못 믿어서 좋은 사람도 놓치게 됨. 좋은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을 만나면서 성장해가고 변해가는 내 모습이 스스로 만족스럽답니다. 그리고 제가 주변을 봐도 안정형들은 혼자서도 잘 지내서 연애 안하는 사람도 많고(그래서 찾기 힘듬) 누굴 만나도 책임감 때문에 바람도 잘 안 피우더라고요. 바람피우는 사람들도 유형이 갈리지만, 불안형의 경우엔 애인이 있어도 외로워서 혹은 상대가 바람피우는 것 같다는 의심이 중증이상이 되면 자기도 그러겠다며 바람피우고요. 회피형은 정작 책임감을 가져야할 관계에선 잠수타고 뒤에서는 딴짓해요. 게을러보여도 그들은 책임지지 않아도 될 관계를 잘 만듬. 예를 들면 여사친이라거나 불특정 다수의 모임에서 잠자리파트너를 만든다거나 오피스와이프라거나. 그리고 그런 그들이 그렇게 책임 안지고 만든 관계에 불안형들이 잘 걸려들더라... 약간 본처는 안정형, 첩은 불안형 이런 식이 많음. 어휴,.나도 알고싶지 않았는데 너무 많이 봤고 또 당함.
축하드려요~!🌸 지나가는 불안형인데요 영상의 내용처럼 롤러코스터타는 감정이 사랑이라고 느끼는 것 같아요 상대 안정형이면 매력을 잘 못느끼게 되고 회피형인 걸 알면서도 회피형인사람에게 끌리게 되네요. 혹시 불안형이신데 안정형 만나도 지루하거나 하진 않으셨나요? 저도 안정형 만나고 싶으면서도 막상 그게 쉽지 않네요ㅠ
@@twinslove612 움 저도 초반에 좀 지루하고 이게 사랑이 맞나 싶었던 것 같아요! 회피형이랑 썸타다가 너무 빡쳐서 다른 사람으로 갈아타려는 도중에 안정형 분을 알게 됐는 데 이분이랑 썸타는 과정에서도 가끔 회피형한테 연락이 왔었어요. 그래서 다시 또 만났었는데 저는 정말 회피형이 미웠는데 막상 보니 좋고 안정형보다 더 끌리는 느낌도 있었어요. 그런데 역시나 만남 끝에는 상처만 남더군요. 결국 저는 안정형이랑 잘 해보고 싶으니까 이젠 너 안 만날 거라고 선포하고 끊어낸 후에 안정형 분이랑 잘돼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회피형이 헤어지면 나한테 알려달라는 등의 연락을 할 때마다 심장이 쿵 떨어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저는 연애를 최우선으로 하는 불안형이기 때문에 (ㅋㅋㅋ쿠ㅜㅜ 우리들의 장점이자 단점ㅜㅜ) 남자친구에게 무한한 신뢰를 주고 싶어서 그 때마다 읽지 않았죠! 그럼에도 차단을 못한건 불안형의 회피를 향한 미련일까요...? 이 얘기를 드리는 이유는 저도 회피한테 계속 끌렸단 걸 말씀드리고 싶어서요ㅋㅋㅋㅋ ㅎ ㅏ 불안형의 굴래,, 안정형이랑 연애를 하면서 초반에는 안정형의 사랑이 찐사랑같이 느껴지지 않고 조금 지루하다고 느껴서 무의식적으로 제가 크고 작은 싸움을 걸었던 것 같아요. 롤러코스터를 타고 싶은 불안형의 본능인가 봐요. 그런데 그때마다 안정형의 남자친구는 정말 한결같이 저를 이해하고자 하고 이해해주고 사랑해주고 곁에 있어줬어요. 그거에 대한 고마움에 사랑을 느끼게 됐고 저도 같은 사랑을 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됐어요. 그리고 지금은 연애와 내 삶의 벨런스 맞추기 시작한 것 같아요! 원래는 연애가 정말 무거운 비중을 차지하고 친구들이랑 있을 때나 다른 일을 해야 할 때도 연락문제로 롤러코스터를 타는 사람이었다면 지금은 혼자 있을 때 내 삶을 나답게 살 수 있게 돼가고 있어요. 저도 아직 연애초라 완전하진 않지만요:) 지루함이라는 자리에 내 삶을 넣기 시작했다고 보면 맞는거 같아요! 하여튼 우리같은 불안형은 불안회피한테 계속 당하고 힘든 연애를 많이 하면 나중엔 나한테 진짜 좋은 사람을 고를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 우선 마음이 시키는 데로 연애 많이 하세요ㅎㅎ 그 시기의 받은 상처와 흘린 눈물들이 모여 안정형에게 가는 길을 만들어 줄거에요...🥲
@@dsnvjkds 정성담긴 답글 정말 감사드려요..! 이렇게 경험까지 나눠주시다니 너무 공감이 가네요 그동안 흘린 눈물이 정말 많네요.. 저 또한 불안회피로 상대를 불안하게하고 상처준 걸 생각하면 미안하고요.부끄럽기도 해요. 혼자있을 때 내삶을 나답게 살아간다는 말이 많이 와닿았어요. 실패하고 상처 주고받으면서 점점 성숙해져가는 과정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정말 잊기 힘들고 많이 울고 마음아파하며 조금씩 회복중이에요. 저는 바보같이 다시 나를 추억하며 연락올까 기달기도 했었네요. 선생님도 유혹 잘 뿌리치신것 같아요. 정말 쉽지않으셨을텐데.. 자신에 대해 알아가면서 혼자있는 시간에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행동을 해나가야겠어요. 이제 그사람이 어떻게살든 저와는 상관이 없다는 걸 받아들이고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해하시길 바래요😌🌻
진짜 무논리 영상이네. 뭔 정신적으로 이기적이거나 문제 있는 사람을 회피형이라고 하면서 말 같지도 않은 비교를 늘어 놓네. 그럼 당연히 정신적으로 저렇게 문제가 있는데 걸러야지. 그걸 뭔 회피형 안전형 이렇게 나눌 문제냐. 난 또 뭔 사람의 고유 특성의 차이를 토대로 분석한 줄 알았더니.
이미 안정형이지만 잊지 않기 위해 정리해 봄 1. 신뢰감을 주며 한결같다. 2. 나와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고 어떤 미래를 기대하는 지, 내 기대와는 다를지라도 쉽게 물어볼 수 있다. 3. 문제가 있으면 이야기한다. 문제가 없는 척 하거나 당신으로 하여금 문제를 추측하게 하지 않는다. 4. 헌신이나 의존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도움 주되 간섭은 No. 당신이 자신의 자유를 침범하려고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5. 비난대신 격려, 상대 입장 생각하며 의사소통 6. 연애에 얼마나 많은 타협과 노력이 들어가는 지 얘기하지 않는다. 연애가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7. 밀당 No 8. 연인의 행복에 대한 책임감을 가질 것 9. 솔직하게 행동할 것 10. 잘잘못보다는 직면한 문제해결에 초점 11. 싸우면서 갈등 원인, 서로의 행동을 일반화하지 말 것 12. 산불로 번지기 전에 불씨를 끌 것 위 방법은 커플 둘 다 노력해야 효과가 있다
솔직히 여지껏 불안/회피형 인간으로 살아오면서 부끄럽지만은 늘 남탓하고 피해자인 것 마냥 스스로 상처입고 부정적이게 생각하고 문제를 직면하는 것 보다는 둘러대고 인정 안 하기 위해 바빴던 인간인데요.. 남은 체면과 자존심만큼은 지키려 늘 상 방어기재를 키기 급급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안정형인 남자친구를 만나 여지껏 몇 년간 지닌 우울증도 극복하고 부정적인 마인드도 거진 희미해졌어요. 제게 많은 걸 알려주려 애썼던 남자친구였거든요. 물론 과정이 엿태 해보지 않았던 마인드와 방식이었다보니 그걸 습득하기까지 너무 스트레스 받아 미칠 것 같아지만 지나고 보니 남자친구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더라고요. 삶을 대하는 자세도 달라지고 본질적인 걸 조금 이해할 수 있게 된 거 같아요. 심지어는 요즘에는 어릴 때 부터 기피하던 영어까지 애인에게 추천 받아 시작했다가 너무 맛들려서 언어 배우기를 좋아해지고 pt까지 애인이 이용권 주면서 운동도 배우고 있어요. 내적과 외적까지 달라질 수 있게 환경과 금전적일걸 지원해준 애인이 얼마나 감사한 지 몰라요. 제 인생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행운이 지금의 남자친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안정형을 만나 기쁨 마음으로 안정형인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회피형입니다 여기 댓글들을 보니 스스로를 불안형이다 안정형이다 밝히는 이들은 많지만 회피형이라고 고백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이 보이지 않네요 회피형에서 안정형으로 나아가는 지금의 길이 쉬운 길은 아니다 라고 느껴지지만 지금 내가 가는 길이 잘가고있다는 확신이 들어 감사한 영상입니다 모든 회피형 분들이 자신이 회피형임을 스스로 고백하는 첫단계를 통과하기를 응원하며 회피형 파이팅입니다
정신적으로 건강할 때는 거의 안정형처럼 살지만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는 시기에는 회피형으로 바뀌어서 고치고 싶네요... 나 자신에게 확신이 없을 때는 왜이렇게 다른 사람 연락에 답장하기가 힘든지.. 하지만 사람은 타고난 기질이 아니라면 노력으로 얼마든지 자신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젠 더 나은 어른으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쉽지 않지만요... 꼭 회피형 같은 요소들을 고치고 말거예요!
와.. 이거 찐이다 지금 만나는 상대방이 완전 제 이상형같은 사람이라 정신 못차리고 푹 빠졌는데 저도 평소엔 제 할일 엄청 잘하고 계획적으로 일처리하고 부지런한 삶 안정적인 삶을 잘 영위하며 지내는데 지금 만나는 사람을 만나면서 모든것이 깨졌어요 너무 좋아서 불안해 지더라구요 자꾸 불안해지는 제 자신이 너무 힘듭니다 제가 회피성인 사람은 아니라서 이 불안함이 꼭 다시 안정형 으로 돌아올 것 같은 자신은 있지만 불안하다는 이유로 상대를 힘들게하고 있는 지금 이순간이 저 스스로 괴로워요
상대도 나도 안정형 인간이 아니었고 서로 안정형 인간이 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도 해봄 몇년동안 그러나 둘다 감정에 휩쓸려서 작은일이 큰일이 될때가 많았음 정말 누구보다 사랑했고 포기하고 싶지 않았지만 마음의 에너지가 점점 고갈 되니까 더욱 기울어지더라 어느순간 안정형 인간이 되려는 노력을 서로 잊고 살아가고 있었고 결국 폭발ㅜㅜ 그래도 정말 잊지 못한 순간과 오랜 연애를 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이유, 헤어지는 이유 너무나 많겠지 이 영상은 그저 사랑이란 감정에 얼마나 헌신하느냐에 따라 특정 유형으로 나누고 그 조합들이 주는 효과를 설명한 것일뿐인 영상임 굳이 분류하자면 회피
마지막 말이 많이 와닿네요. 다양한 사람들이 많은만큼 3가지 유형으로 크게 나뉘지만, 내 환경따라, 사람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안정형이 된다는건 회피형, 불안형 다 겪어보고 잘 못된게 무엇인지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이지 않을까 싶어요. 안정형이 되기 위한 방법들도 지난 날들을 생각해보면, 고쳐야 할 또는 바꿔야 할 생각들로 정리되었던 것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요. 연애 어렵고, 매번 힘들지만, 그래도 전부는 아니라는 것만 인지하고 내 삶 잘 살아가자요. 😊
전 불안형인데 안정형 남편 만나 편안하게 지내고 있어요. 이런 애착 이론 잘 몰랐는데 남편을 처음 만날 때 무의식적으로 알겠더라구요, 이 사람 만나면 내가 편안해지겠구나~ 그래서 이 사람과 연애하고 결혼까지 했는데 친정에는 자주 안 가고 맨날 집에서 남편이랑 놀아요ㅎㅎ 잔잔한 호수 같은 남편이랑 있음 마음이 편해서요. 저도 남편과 함께하면서 더 노력하는 것 같아요.
@@twinslove612 저도 남편을 만나기 전 다른 남자친구들은 불안형이었어요. 저랑 비슷하다는 이유로 끌렸는데 결국 연애 끝은 불행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번에는 잔잔한 호수 같고 나무 같은 남자를 만나야지~ 했는데 운 좋게도 지금의 좋은 남편을 만났어요 :) 조상신이 도와주셨나 싶어요ㅎㅎ 남편이 제게 안정감을 주는 만큼 저도 오늘 하루 더 노력해야 겠다 싶어요~ 이래서 연애를 많이 해보라고 어르신들이 조언하시나봐요. 저도 경험 끝에 알게 되었어요^^
@@soodal15 저도 같아요ㅎㅎ물론 친정 부모님을 사랑하지만 가정형편상 친정에 가면 알게 모르게 불안해지더라구요. 그런데 남편과 함께 있으면 존중받는 느낌, 언제나 사랑받는 느낌이 들어 참 편안해요. 남편과 함께 있으며 배운 것들을 저도 아이 낳으면 안정형 애착으로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요.
@@minimaleasy 답변 감사드려요 경험을 하셨군요~! 그만큼 많은 노력도 하셨을 것 같아요 조상신님이 도우신 것도 있을 거고요ㅎㅎ 잔잔한 호수 나무같은 사람만나야지~다짐하고 저도 용기내어 연애 도전해봐야겠어요 지금은 전연애로 인한 상처도 있고 저 자신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것 같아서 자신이 없지만 노력해나가야겠어요 행복하시길 기원드려요🌷
불안형은 바람도 잘 핌. 내 옆에 사람이 항상 있어야 하기 때문에 내 연인에게 실망하는 일이 생기면 다른 이성에게 그걸 충족하려고 하거나, 슬쩍 환승각을 보는 경우가 많음. 물론 극도로 자기방어적인 사람들이라 자기 자신의 문제를 깨닫기보단 “쟤가 날 외롭게 해서 그래”라고 합리화를 때림. 인스타 스토리나 카톡 프사에 연인 사진이 짧은 주기로 수시로 바뀐다? 반년도 못채우는 연애+해어진 뒤에 1달도 안 되서 썸~연애 사진이 올라온다면 가능성이 높음.
우리는 맨날 남을 판단하려고만 하지 스스로에 대한 객관화가 부족한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저는 최근에 헤어지고 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알고리즘 때문에 이런 영상이 많이 뜨는데 문득 든 생각이 이런걸로 남을 판단하려고 하지 말고 내 스스로를 면저 진단하고 고쳐나가자... 내가 괜찮은 사람이 먼저 되어있어야 괜찮은 사람도 온다고 생각해요 결국엔 끼리끼리 만난다고. 제 최근 연애가 두번다 안좋게 끝나서 술먹으면서 신세한탄만 하다가 느낀 생각입니다. 전 그래서 앞으로 반년은 연애 생각 안하고 자기 계발에만 집중할려구요
전...뭔가 회피+불안+안정이 콜라보레이션 되어있어요. 시기에따라 다르긴 하지만 연애초반엔 회피형으로 의존하지 않으려 애쓰다가 만나다보니 너무 좋아져서 불안형으로 변했는데 이제는 결혼을 앞두면서 점점 안정형이 된 스타일이에요. (11년 연애중...♡) 반면에 남자친구는 정말 꾸준히 안정+안정+안정형.... 리스펙해요. 둘 다 첫연애라 서툰 점이 많음에도 남자친구가 워낙 안정적이다보니까 꾸준히 오래만나올 수 있었고, 제 성격도 긍정적으로 많이 변화될 수 있었어요. 받은 안정감을 돌려주고싶어서, 내 스스로가 안정형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라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더 좋아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정형이었던 인간도 극심한 회피형 만나면 불안형됩니다...이전에 너무 좋아했던 친구가 극회피형이었어서 나름 내가 완충제를 하려 했지만 장거리연애+상대가 취준이다 뭐다 여러모로 힘든 시기였어서 상황 탓을 하다가 결국은 5년뒤 내가 내 자신이 아니게 된 것 같아서 헤어졌네요. 헤어질 때도 상대를 정말 좋아했는데..내 자신이 연애 전과 너무 바뀌었는데 그게 너무 네거티브한 방향이라 그만뒀어요. 1년 공백갖고 회복, 지금은 안정형 만나서 너무 행복하네요.. 관계에서 힘든 게 있을 때, 자기가 더 무언갈 할 수 있진 않을까하고 노력하시는 분들... 너무 그러지 마시라는 말 드리고 싶네요. 원래도 혼자 잘 살았던 분들은 특히 내 자신을 잃지 말아야합니다.
회피형 정말 힘들더라구요. 7개월이 지난 지금은 이제 다 회복했지만 1년이라는 기간동안 만나면서 어떤 일에도 담담했던 제가, 여자친구와의 관계에서만큼은 점점 불안형으로 바뀌어가는 게 느껴졌었어요. 그 친구는 조금만 의견이 달라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집으로 가버리던 친구였고, 그 친구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저는 내 한결 같음을 꾸준히 보여주고 시간이 지난다면 충분히 나아질 수 있을거라 믿었었지만 결론적으로 그건 제 착각이었습니다. 다투지 않을 수는 없을테니, 그럼 우리가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잘 풀 수 있을지를 고민해보자던 제 물음에 10분간의 침묵을 지키다가 집에 갈까? 라고 답하던 그 친구를 보면서 더 이상의 기대는 내 욕심이라는 걸 깨달았고 결국 헤어지자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 부분 빼고는 다 안고 갈 수 있다고 확신했을 정도로 너무 소중했던 사람이지만, 다시 처음 사랑하게 된 날로 돌아간다면 사랑하지 않으려 노력할 것 같아요. 살면서 처음으로 트라우마가 될 수 있겠다는 막연한 느낌과, 내 자신을 잃을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을 준 연애였습니다.
저는 회피형 입니다. 사람과의 관계를 너무 가까이 하면 상처를 크게 받는다는게 너무 공감되더군요..ㅋㅋ 1~2 년전에 이런 비슷한 영상을 보고 스스로 개선의 필요를 느꼈습니다. 다른사람에게 조금씩 의지할줄도 알기 위해서, 자기개발서, 철학책도 읽고, 나름 이것저것 자존감을 높이기위해 공부도했습니다. 그리고 그 1~2년전 저혼자 거리를 좁히지 못하고, 짝사랑하던 애랑 지금은 연애중입니다. 댓글에 회피형 까는 댓글이 많더라구요 그냥 사람의 기질은 잘못이 없어요. 가장 잘 생존하는 방식을 선택한거니까 하지만, 더 좋은 방법을 알고다면, 기질마저도 충분히 바뀔수 있습니다. 제가 대단한건 아니지만 이런 사례를 들어서, 모든분이 좋은 사람이 될수 있길 응원하고 싶습니다❤
안정형의 특징 들으면서 저런사람이 있나? 왜 저런 사람을 못만나본거같지? 했는데 바로 뒤에 불안형은 회피형에 끌리는 경향이 있다해서 바로 이해ㅋㅋㅋㅋ 안정형의 행동방식 설명들으면서 나 연애할때 의식적으로 저렇게하는편인데 내 연애는 왜 그랬지? 했는데 바로 뒤에 한 사람이 아니라 둘이 같이 노력해야된다고 그래서 또 바로 이해ㅋㅋㅋㅋㅋ 제 연애에 대해 많이 깨닫고갑니다!
자기 성찰이 가능하다는 것으로도 충분히 하실 거라 생각해요. 자신은 보지 못하면서 안정형만 만나면 다 해결되는 것 마냥 말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죠. 안정형은 왜 그런 사람을 만나야 하는 건가를요. 나부터 안정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건강한 사고인 것 같습니다.
난 infp 회피형인데 entj 안정형 만나고 엄청 개선되어서 이글에서 정의하는 안정형에 부쩍 가까워진것 같아요. 안정형은 완충제 역할이란 말에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선한 영향력에 물들여진 기분이에요. 여러분도 본인도 안정형이 되려 노력하고 상대도 안정형 사람 잘 만나서 이쁜 연애 하십시오!
저희 남편이 회피형, 제가 안정형이라 연애 초반부터 정말 많이 다투고 서로 힘든 시간도 많았고 결혼을 고민한 적도 있었지만 서로 사랑하고 많이 노력하면 잘 만날 수 있더라구요. 같이 노력해준 남편이 매일 매일 기특하고 고마워요. 현재는 안정형+안정형으로 굉장히 행복한 결혼생활중입니다 :) 영상 정리 너무 잘해주셔서 재미있게 보고 가용!♡
@@mynameis____yeah 너무 좋게 봐주셔서 쑥스럽네요ㅎㅎ 저도 인내심이 부족한 사람인데 남편이라서 가능했던 거에요! 장점이 너무 큰 사람이라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 해보고 싶었거든요. 저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ㅜㅜ 당연히 감사할 일이죠~! 님도 정말 인연을 만나신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ㅎㅎ 좋은 인연 만나셔서 행복하세요🩷🩷🩷🩷
전 불안형이고 전남친은 회피형 이였습니다. 연애 초반엔 뭐.. 서로 노력하니까 그런거 몰랐는데 3년 연애하면서 어느순간 느껴지더군요.. 상대방이 매사에 회피하는 모습을 보일수록 더 집착하는 제 모습을… 그때 진짜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고 싶어도 못헤어지고 그랬는데…. 결국 헤어졌습니다. 불안형인 저는 상대방을 놓는거에 두려워해서 회피형 성향을 아는 제가 먼제 회피형에게 둘중 하나 선택해라. 라는 ㅋ 말도안되는 보기를 주어줬죠. 결론은 당연히 회피형 답게 저를 포기하더군요 그뒤로 처음엔 좀 슬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 행복해졌고 더 밝아졌었습니당 ㅎㅎ 지금은 ㅎㅎ 안정형인 남자친구 만나서 건강한 연애를 하는 중이죠~ 안정형고ㅓ는 3년넘게 연애하는 중인데 한결같습니다. 처음이나 지금이나 연애 초반에 연락이 중요했던지라 회피형한테 연락이 왜 안되냐 물어보면 ”나도 바쁜데 그럴수있는거아냐..핸드폰만 하루종일 볼순없자나“식의 화법 ㅋㅋ… 마치 내가 잘못한사람 안정형에게 똑같이했을때는 ”아고.. 안자고 기다렸구나?! 좀전까지 업무땜에 계속 일하느라 그랬어요~ 요즘 상무님이 어쩌구저쩌구“본인의 현재 상황과 요즘 어떤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스토리 등등을 계속 공유해주니까 어느순간 안정형 남자에게 연락으로 불안감을 느낀적이 거의 없습니다. 심지어 회피형 만날땐 ‘분명 지금까지 안일어났을리가 없는데 안읽고 씹는건가? 지금까지 잔다고??’ 하면서 예민해지기 일쑤였는데 안정형과는 연락이 없으면 ’낮잠 자나보네 ㅎㅎ 늦잠 자는구낭~ ‘하고 말어여 글구 연락오면 “늦잠자서~? 피로가 풀렸어?ㅎㅎ” 하면서 답장하게되고 그럽니당 ㅠㅠ진짜 회피형과 3년 만나면서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서 헤어지고나니까 혼자인게 덜 외롭다라는 생각을 더 많이했어요… 회피형에겐 죄송하지만 불안형이신 분들은 회피형은 애초에 피하세여… 삶이 피폐해짐.
회피형 인간 자유로운 영혼 처럼 사람과 친해지고 싶지만 상처 받을까 애정에 대한 욕구가 없음 적당한 거리를 두며 마음을 안턴다 상대방을 헷갈리게 행동 함 어떤 문제가 생기면 내 탓이 아닌 외부탓을 함 불안형 인간 내가 없는 사람 금사빠기질 연애를 하면 연인을 인생에 자신보다 가장 중요한 존재로 생각함 내가 연인을 좋아하는 만큼 좋아하지 않을까 불안함을 가짐 상대의 기분이나 행동이 조금 바뀌어도 예민하게 반응함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서 연애를 끊임없이 해야한다면 당신은 불안형 회피형은 친밀감을 거부하지만 불안형을 친밀감에 목마름 관심을 끌기위해 관종짓이나 집착을 함 안정형 인간 의지가 되어줄줄도 알고 필요할때 의지할줄줄도 아는 사람 연인과 헤어져도 자책하지 않고 사랑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함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다 1. 신뢰감을 주며 한결 같다 전화하겠다고 했던 시간에 전화가 온다 미리 계획을 세우고 잘 지킨다 계획을 지키기 어려울땐 미리알려주며 사과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약속을 번복하지 않는다 2. 어떤 일을 결정할때 의사를 묻는다 계획을 이야기한 뒤 상대의 의견을 먼저 듣고 싶어한다 당신의 의견을 고려해 계획을 세운다 다 알고 있더 섣불리 짐작하지 않는다 3. 연애에 대해 유연한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 특정한 나이나 외모로 파트너를 고르지 않는다 동거, 공동 혹은 개별 계좌를 사용하는 방식 등 서로 다른 견해에 대해 열린 태도를 지녔다 모든 여자/남자는 어떠한 것들을 원하게 마련이나 결혼해서 같이 살게 되면 누구나 변한다라는 식 막연한 이야기를 안한다 4. 관계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데 능숙하다 나와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고 어떤 미래를 기대하는지 쉽게 물어볼 수 있다 대답이 기대와는 다를지도 말이다 문제가 있으면 이야기한다 없는척하서나 당신으로 하여금 문제를 추측하게 만들지 않는다 5. 말다툼 중에도 타협에 이를 수 있다 최선을 다해 당신을 괴롭히는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려고 애쓴다 당신이 오해한 경우에도 자신이 옳았음을 증명하려 하지 않는다 6. 헌신이나 의존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신의 자유를 침범하려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파트너가 자신을 결혼으로 구속하려 한다거나 자신의 돈을 노린다고 생각하지 않음 7.연애가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연애에 얼마나 많은 타협과 노력이 필요한지 이야기 하지 않는다 일이나 학업으로 바쁠때처럼 이상적인 상황이 아니더라도 새로운 연애를 시작할 수 있다 8. 친밀감은 더 높은 친밀감을 낳는다 감정적인 대화후에는 당신을 안심시키고 곁에 자신이 있음을 확인시킨다 갑자기 냉담해지지 않는다 ㅅㅅ하고 난뒤에 얼마나 좋았는지 관심 두는게 아니라 얼마나 당신이 의미 있는 사람인지 말해준다 9 일찍부터 친구나 가족에게 당신을 소개한다 당신이 자신이 친한 사람과 함께 어울릴 수 있기를 바란다 가족은 먼저 소개해주지 않을 수도 있지만 원한다면 얼마든지 만나게 해줄 것이다 10.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현한다 관계초기부터 당신에 대한 감정을 말로 잘 표현한다 사랑해란 말을 아끼지 않는다 불안형인간은 회피형인간에게 끌린다 라는 말에 소름 돋았네요.. 제 남자친구의 모습들을 보니 회피형이고 저는 불안형인데 헷갈리는 행동에 힘들어하면서도 끌렸는데...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사랑이라고 착각하기 때문 불안형은 관심과 애정을 갈구 하는 반면 회피형은 계속해서 거리를 둔다 감정이 요동치기 시작함 회피형이 한번만 잘해주면 다시 행복감을 느끼기에 감정의 등락을 사랑이라고 착각함 진짜 제 얘기임..안좋은 관계인거 알면서 중독 걸렸나봐요 요약 1. 연인이 원할때 곁에 있어줄것 2.도움은 주되 간섭하지는 말것 3.비난하지 말고 격려해줄 것 4. 상대의 입장을 생각하며 의사소통 할 것 5. 밀고 당기기를 하지 말것 6.연인의 행복에 대한 책임감을 가질 것 7. 솔직하게 행동할 것:용감하고 정직하게 상대방을 대할 것 8. 잘잘못을 따지기전에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집중할것 9. 싸우는 도중 갈등의 원인이나 서로의 행동을 일반화하지 말 것 10. 산불로 번지기전에 불씨를 끌 것 연인의 기분이 더 상하기 전에 주의를 기울일 것 이 방법은 둘다 노력하면 효과 있다 한명이라도 안정형을 포기한다면 관계는 잘 풀리기 어렵다
불안형이었던 제가 회피형을 만나고 마음이 너덜너덜하게 된채 연애를 마치고 4년동안 연애를 쉬면서 마음을 극복하고 안정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안정형과 만나 1년 넘게 행복한 연애중입니다 :) 안정형을 만나려고 노력하는 것도 좋지만 본인이 안정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ㅎㅎ
전 불안형에 가까운데 안정형인 사람을 만나면 정말 마음이 안정되고 편하고 자신감이 생겨요 친구관계에도 적용되는 것 같더라구요 대학생 때 안정형 친구를 만났는데 한결같은 행동, 일관성, 진솔함, 다정함 등의 특징이 있었고 덕분에 즐겁게 생활했던 기억이있어요 연애는 회피형들과 많이 해서 고생을 많이했네요 제가 노력해서 안정형이되든 안정형인 사람 만나서 행복한 연해하고싶네요! 영상감사합니다~!
ㅋ.... 난 혼란형인데 불안형 오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징징거린다고 생각한적이 없다. 그냥 지금 조금 불안정한 상태이구나, 이 문제때문에 상처를 받은 상태구나 인지하고 말 잘들어주고 다독여준다. 그러면 알아서 힘을 얻고 다시 기운을 되찾는다. 그걸 보고 나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친구한테도 그런 기분을 느끼는데 하물며 내 연인이 마음이 아프다는데 내가 변명할것만 생각이 나고 보기 싫다는게 말이 되냐?? 일단 그것부터가 소통이 안되는 인간이라는 소리다. 상대하는 사람마다 다르니 상대탓이라고 말하는것 같은데, 그건 단순히 그 상대가 네 욕심을 채워주고 필요할때만 만나주고 안필요할때는 귀찮게 안해줘서 즉 지극히 이기심에 좌우되기 때문이지. 너도 여기 다른 사람처럼 인간미가 없구만. 낭만이 없어 낭만이 ~~~
제가 회피형인데 회피형 남자친구 만났다가 학을 땠어요 일자리 잃어서 반찬 해다주고 밥 해다주고 아프다고 죽 끓여다주고 월급 타면 나눠주고 애초에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이라는거 알면서도 후회하지 않는 연애 하려고 최선을 다했는데 자주 잠수타고 만나는 날짜 취소하고 그렇게 한달을 안만난 적도 있고 나중에 헤어질때 많이 울었지만 연애했던거에 대한 후회는 없어요 그 사람한테 많이 배웠어요 단지 다시 연애 하는게 무섭더라구요 그 지쳤던 시간들이 계속 떠올라서
애착유형도 중요하지만 남자에게 너무 잘해주지 마세요. 남자가 해주는 정도 혹은 그보다 약간 부족할 정도로만 해주세요. 남자들은 자기들이 주고 싶어하는 여자, 받고 기뻐하는 여자에게 빠진다고 해요. 남자 둿바라지한 여자들이 배신당하는 이유가 바로 그래서라고….존그레이 저 ‘화성남자 금성여자의 사랑의 완성’ 추천해요.
와 미쳤다 진짜 영상보고 제가 불안형 80% 해당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리고 회피형 구)남자친구가 왜 이끌렸는지도 알았고요... 좀만 잘해줘도 얘가 그래도 나 좋아하는구나.생각했던 것도 다 깨달았어요.....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뜬 게 넘 행운이네요! 잘 봤습니다:) 구독할게요ㅎㅎ
불안회피형이랑 연애했었는데 정말…힘듭니다… 본인이 불안회피형임을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치려는 의지가 없어서 진짜 하;;; 안정형이 같이 화이팅 해도 그 상황에서만 잠깐 괜찮아질 뿐 그 후에는 똑같습니다… 몇개월 만나다가 헤어지자는 말을 너무 많이 해서 결국 헤어졌어요;; 모든 불안회피형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상대방이 정말 힘들어지는것같네요..
저는 완전 안정형인데 남친이 극 회피형이에요. 저를 많이 사랑하고 행복해 하면서도 자기 혼자 북치고 장구 치고 늘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 우리는 어차피 안될 것 같다 등등 온갖 변명을 만들면서 연락도 잘 안되고 몇번을 도망갔어요. 😢 저 온몸에 사리 쌓이는 중이에요. 다음엔 저도 그냥 저랑 같은 안정형 만나고 싶어요.
@@sunk94785 지금도 도망간지 2주 되었네요. 저는 늘 그냥 놔둬요. 돌아오면 많이 사랑해주고 이해해주고요. 남친이 왜 회피형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었는지 사정을 다 알고 이해하기 때문에요. 그래도 저도 사랑받고 싶은 한 인간이기에 지치고 상처받기 시작했어요. 연애가 둘다 행복해야 하는데 이건 무슨 벌 받는 것처럼 계속 도를 닦아야 하고... ㅠㅠ 그래서 제 나름대로 기한을 정했어요. 올해 말까지만 받아주고 답 없을 것 같으면 정리하려고요. 인생 짧고 한번 뿐인데 행복하고 편안해야죠.
@@letterforyou힘내세요... 제가 그러고 있는데 저도 마지막이다란 야길 보냈네요 제 스스로도 불안형 같아지는걸 느끼는 중입니다. 2달 가까운 잠수 2번 근래에 그러고 돌아왔는데 또 며칠 만에 숨었네요 ㅎ 아직 좋아하는 감정은 있지만 저를 위해 쥐고있던 손을 놓을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삼 세 번이니 이 번 한 번을 끝으로 저도 떠나보낼까 합니다
저는 전 남친이 독립적이고 안정형인거 같은데 내가 너무 불안해해서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게끔 만들었나.. 내 불안들이 관계를 망친 줄 알았는데 안정형의 행동 방식, 체크리스트를 보니 전혀 안정형이 아니었네요.. 이걸 보니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네요.. 솔직하게 행동할것.. 용감하고 정직하게 상대방을 대할것 . 이 부분이 정말 마음에 와닿아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정말 솔직하고 정직하게 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제가 보는 눈을 더 길러야겠죠? ㅎㅎ
저도 최근에 회피형을 만났는데 참고로 전 불안형이에요. 정말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집착 안하려고 정말 노력을 많이 했는데 감정이 압도되는 순간 집착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 사람이 먼저 잘못을 했는데 그건 인지를 못하고 너 집착했네 헤어지자 이러더군요. 진짜 불안형이신 분들은 회피형은 무조건 걸르세요. 구별법은 위 영상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가 잘못하고 차단하고 진짜 극혐 그리고 불안형분들은 진짜 헌신을 많이 하기 때문에 같은 불안형을 만나거나 안전형을 만나시고 본인이 안전형 사람인 것처럼 행동하려고 노력해야합니다. 그게 쉽진 않더라도요😊 그래도 회피형을 만나야겠다 그정도로 좋아한다 그러면 마음을 내려놓으시면됩니다. 터치하는걸 정말 싫어하는 유형이다보니 걔가 누굴 만나든 신경 끄시고 기다리세요. 그게 정말 힘든 걸 알기에 추천드리진 않습니다만, 만날때 담백하게 확신을 가끔 해주면 됩니다. 회피형은 거리를 기본적으로 두기 때문이죠.
안정형은 뭐든지 편안하다 끝 고로 연애시에 편안함을 느끼게 되고 자신이 발전한다 부표처럼 떠 있던 나를 끈으로 단단히 묶어 바다에 띄워 놓는 것처럼 파도에 휩쓸일 일이 없어진다 내 연인이 나를 지켜주고 보호해 주고 기다려 주고 있다는 막연한 신뢰감이 생겨서 인생을 더욱 알차게 힘차게 나아가게 해준다. 원래 부모가 해줬어야 할 일을 안전형의 연인이 대신해 줌으로 만약 헤어지게 된다고 해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게 된다 끝
제가 완벽한 불안형이었고 만난 사람이 완벽한 회피형이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차엿는데 내가 한것들이 희생했던것들이 아까워서 슬펐던거랑 왠지 모를 해방감이 그거 였구나 그냥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고 있엇던거구나ㅋㅋㅋㅋㅋㅋ제가 항상 제 자신이 미성숙하다 생각했는데 오늘부터 안정형이 되어서 안정형 만날게요,헷.
차인 지 몇 달 됐는데 마지막 이별을 유독 못 받아들이고 내가 뭘 잘못했나 심하게 자책하던 차에 이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들어왔습니다. 저는 아직 더 노력해야 하는 불안형 인간이고 상대방은 회피형 인간이었네요. 상대방이 먼저 이 연애를 그만뒀다는 것 때문에 오랫동안 자책했고 초반의 강렬한 이끌림을 잊지 못해서 미련이 아주 많이 남았었는데, 이제 미련 그만 떨어도 될 것 같아요. 혹시라도 남은 자책감이 올라올 때마다 보러 와야겠어요! 이 연애 전에 긴 공백을 가지면서 스스로 안정형 인간이 되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했다고 생각했고 절반 정도는 해낸 것 같은데 그 후에도 안정형 인간이 되지는 못한 걸 보니 아직 나머지 절반은 더 노력해야겠네요.
*🔸️에는 다 때가 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마다 가 있다.*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다. 심을 때가 있고, 뽑을 때가 있다. 죽일 때가 있고, 살릴 때가있다.* *허물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다.*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다.* *통곡할 때가 있고, 기뻐 춤출 때가 있다.* *돌을 흩어버릴 때가 있고, 모아들일 때가 있다.* *껴안을 때가 있고, 껴안는것을 삼갈때가 있다.* *찾아 나설때가 있고, 포기할 때가 있다. 간직할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다.*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다. 말하지 않을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다.*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다.* *전쟁을 치를 때가 있고, 평화를 누릴때가 있다.* *사람이 애쓴다고 해서, 이런 일에 무엇을 더 보탤수 있겠는가?* *이제 보니,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수고하라고 지우신 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일어나도록 만드셨다.* *더욱이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는 을 주셨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이 하신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깨닫지는 못하게 하셨다.* *이제 나는 깨닫는다.* *사는 것,* *살면서 하는것,* *사람에게 이보다 더 좋은 것이 무엇이랴!* *사람이 먹을 수 있고,* *마실 수 있고,* *하는 일에 을 누릴 수 있다면,* *이것이야 말로 하나님이 주신 이다.* *이제 나는 알았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언제나 .* *거기에다가는 보탤 수도 없고 뺄 수도 없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니 사람은 그를 할 수밖에 없다.* *지금 있는 것 이미 있던 것이고, 앞으로 있을 것도 이미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신 일을 하신다.* *나는 세상에서 또 다른 것을 보았다.* *재판하는 곳에 악이있고,* *공의가 있어야 할 곳에 악이 있다.* *나는 마음 속으로 생각하였다.* *"의인도 악인도 하나님이 이다.* *모든 일에는 가 있고, 모든 행위는 심판 받을때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또 마음 속으로 생각하였다.* *"하나님은 사람이 짐승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 하시려고 사람을 하신다.* *사람에게 닥치는 운명이나 짐승에게 닥치는 운명이 .* *같은 운명이 둘 다를 기다리고 있다.* *하나가 죽듯이 다른 하나도 죽는다.* *둘 다 숨을 쉬지 않고는 못사니, 사람이라고 해서 짐승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냐? 모든 것이 헛되다.* *둘 다 같은 곳 으로 간다.* *모두 에서 나와서 으로 돌아간다.* *(전도서 3:1~20)* *은사슬이 끊어지고,* *금그릇이 부서지고,* *샘에서 물 뜨는 물동이가 깨지고,* *우물에서 도르래가부숴지기 전에,* *네 창조주를 * *육체가 원래 왔던 흙으로 돌아가고 숨이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네 를 기억하여라.* *"하나님을 하여라.* *그분이 주신 계명을 지켜라.* *이것이 바로 사람이 해야 할 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를 하신다.*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 을* *다 심판 하신다."* *(전도서 12:6~14)* *이른바 신이라는 것들이 하늘에든 땅에든 있다고 칩시다. 그러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한 분이 계실 뿐입니다. 만물은 났고, 우리는 있습니다. 그리고 한 분 주님이신 가 계십니다. 만물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있고, 우리도 그분으로 말미암아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8:5-6)* *당신이 만일 예수는 주님이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을 얻을 것입니다.* *사람은 마음으로 믿어서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해서 에 이르게 됩니다.아멘* *(로마서 10:9-10)* - *저는 전하기만 할뿐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종교라는 프레임을 이 사회에서 씌여놔서 그렇지 종교는 다른게 아닌 내 자신과 그리고 우리의 인생 살아가면서 있는 입니다.* *당신이 믿던지 아니믿던지은 분명히* *살아계시며, 죽은뒤 은 실제로 존재하며* *우리 모두는 그분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았습니다.* *인간은 그분의 형상과 닮은입니다.* *지금 이세상은 악법이 성행하고,* *불법이 난무하며 사랑이 식어가고있는 주님없는 같은 세상 속 에 살고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일은 절대로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저 진심으로 회개하고 를 믿으세요.* *우리는 이땅에 썩어없어질 먼지같은 존재일 뿐입니다.* *기독교인도 사람이기 때문에 완벽하지 못합니다.오직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입니다.더이상 사람에게 상처 받지마시고, 하나님만 의지 해보세요!* *유일신이신 오직 단 한분이심을 반드시 기억하시고,* *당신이 죽기전에 하나님의 실존하심을 진심으로 믿으시는 은혜가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했던 순간에도 하기만하면 여러분을 해주실 것이며, 지금 이순간에도 당신이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 땅은 잠시 잠깐 살다가 죽을 일시적인 공간일 뿐입니다.* *세상이주는 공허함 속의 일회용같은 쾌락과 비교가 되지않는,* *진정한 을 같이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비난과 어려움이 찾아와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시지 마시고,잠시 잠깐의 어려운 인생길 끝까지 승리하시길 바랄게요* *누가 뭐래도 당신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단 하나뿐인입니다!* . .
저희 커플은 만난지 7년넘은 둘다 불안형인 커플인데 너무 공감 되는 내용이 많네요! 연애 초반엔 둘다 안정적이지 못했는데 서로 솔직하게 대화하고 속마음을 다 얘기하고 서로에 대해 많이 알게 되니 이젠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이해가 되니 초반보다 지금이 사이가 더 좋은것 같아요😊
무슨형 이라고 구분은 하지만 그건 대략적인 특성일뿐 안정형 불안형이 혼합된 사람도 있고 어떤 형이라고 구분 하기도 애매한 경우도 있고, 또한 콩깍지가 씌듯이 내 감정이 그가 불안 회피형 임에도 더 나에게 맞거나 더 좋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영상에도 나왔듯 첨부터 다 갖춘 사람도 없고 나도 그런 사람이 아닐 확률이 그만큼 높으니 영상에 나온것 처럼 너땜에 힘들어 하기전에 용기있고 진솔한 대화로 해결해 보고 해어지든 아님 몇 몇 상황은 상대에게 완전히 맞추며 감내하든 서로 맞춰가는 수 밖에 없어요, 나부터 안정형을 추구하되 안정형이 아니면 문제있다는 접근 방식은 잘못된거 같습니다. 그런 말이 있죠, 연예할땐 그게 장점이라 결혼 했는데 이혼할땐 그 이유 땜에 하는 거라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람은 필연적으로 자기 주관과 스타일이 있기 마련이고 그것을 얼마나 잘 조율하느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치킨을 아무리 좋아해도 평생 치킨만 먹을수있고 다른 음식은 절대 안됨, 그럼 평생 공짜로 치킨은 공급 할것임, 이라고 했을때 동의 하실수 있겠습니까? 인생이나 사람관계나 그리 간단한게 아닙니다. 답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이런 영상과 댓글의 단점은 회피형을 악의축으로 몰아간다는거죠 회피형도 정도에 따라 나뉩니다...; 이런 유형에 과몰입하는것도 mbti맹신하는거랑 다를바가 없어요 건강한 회피형은 트러블이 있을때 진정하고 시간을 가진다음 얘기하려는 노력을 하지 무조건적으로 피하지않습니다 불안형 분들도 본인이 불안하다고 숨고르고 얘기하려는 사람한테 감정으로 상대방 몰아세우는거 좋지 않은 습관이라고 보여져요
안전형에 매우 가까운 남자입니다 Mbti는 estj인데 전여친이 회피에 가까운 성향이었습니다 처음엔 멘탈적으로 힘들다는 걸 도와주고 으쌰으쌰 해줬는데(우울증이었음) 반년동안 그대로인 모습을 보니 저는 조언으로는 안되니 꼭 나아지게 해주고 싶어서 간섭하게되고 그러니 싸우게 되고 결국 헤어지게 되었네요 영상 마지막처럼 안정형을 만나는 회피/불안 분들은 도움을 무시하고 나아지지않으면 서로 멀어질겁니다ㅠㅠ
저는 애착유형 검사 결과 안정형이 계속 나오는 사람입니다. 저도 과거에는 불안형이었던 적이 있으나 자존감이 높아지면서 서서히 애착유형도 변화하더군요. 현재는 회피형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는데요. 당연히 회피형이나 불안형에게는 안정형 애인이 좋은 사람이겠지만 그 사람을 만나는 안정형 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예.. 솔직히 힘듭니다. 기빨리는 느낌도 많이 들구요. 계속해서 사랑을 테스트하는 기분이 듭니다. 무슨 말을 하던 어떻게 행동하던 다 맞춰주고 조율해서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만 본인은 크게 노력하지 않고 저한테 희생만 강요하는 모습에 굉장히 힘이 드네요. 여러분 안정형 만난다고 연애가 안정적인게 아니고 본인이 바뀌셔야 합니다.
1달 전 2달 만났던 전남친에게 잠수이별 당한 사람인데요~전형적 회피형이였단걸(가정환경, 성장배경만 봐도요) 잠수이별당하고 깨닫고 이거저거 영상 보다 이젠 계속 관련영상이 떠서 이미 마음정리 다 하고 잊었음에도 자꾸 보고 또 보고 있네요.^^; 제가 자존감 높고 안정형이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저는 저 10가지 체크리스트에 완전 해당해서 자존감 높이고 갑니다~전남친은 물론 저기 나온 것과 정반대인 것이 80퍼 이상이구요.^^; 저렇게 자세한 예시가 있어 너무 좋네요~ㅎㅎㅎ감사합니다!
오 저는 안정형인줄 알았는데 불안형이었어요... 이제까지 안정형들만 만나서 연애기간에도 큰 다툼없고 안정적으로 길게 사귀었었던 것.. 회피형 전남친을 사귀는 동안 앞선 연애를 다 합친 것보다 많이 싸웠었는데 제가 불안형이었기 때문. 전남친은 툭하면 술먹고 연락두절되고 약속도 번번히 어기고 그러다 불리하면 잠수타고.. 이제는 끝내야지 마음 먹으면 갑자기 집으로 찾아와 사랑타령.. 그때 당시에는 이렇게 치열하게 다투는게 찐사랑인줄 알고 살았었습니다. 5년 만나는동안 피터팬처럼 구는 전남친한테 결혼기대도 포기하고 연락자주하는 것도 포기하고.. 그러다 한번씩 참았던게 터져서 헤어지자 난리치고.. 결국은 지쳐서 그만 만나자하고 지금의 안정형 남편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전남친 지인들마저 잘했다고 축하해주더군요.. 지금 결혼 1년동안 다툼 한번 없고 너무 안정적이고 평화롭고 사랑이 넘칩니다ㅠ 제가 정신을 늦게 차려서 문제긴 했지만..벌써 39세.. 전남친이 회피형이라 결혼하자는 말을 안해줘서 오히려 다행이더라구요.. 진짜 똥차 탈뻔했어요. 결혼 전부터 자주 싸운다면 결혼 후에도 백퍼 자주 싸웁니다. 결혼하고나면 달라진다는 말 믿으면 안돼요.. 자신과 안맞는 사람과 사랑한다는 착각으로 결혼하는 잘못을 저지르지 마세요!
진짜요 ..제발 회피형은 회피형끼리 만나면 좋겠어요 제가 지금 잘못만나서 중독이다시피 못헤어나오고 있어요.. 자기잘못에 대해 깊이 생각안하고 남 생각 절대 안해요 본인 느끼는 마음만 챙기고 남이 느끼는 공감대나 마음, 기분은 생각 안하고 자기만 기분 나쁘다고 자기중심적으로만 생각해서 자존심 부리고 혼자서 또 결국 이 여잔 아니다 지멋대로 생각하고 회피하고 지혼자 애정도 떨어지니까요;; 회피형 너무 극혐이이요 ㅠ 이 성향 때문에 싸우는 일이 많았는데 이건 연인말고도 인간관계가 됐든 가까운 친구사이에서도 트러블 날거 같은데 본인 혼자만 모르는거 같아서 그냥 친구들이 좀 지적 하면 좋겠어요 친구들이 맞춰주는것도 모를거 같아요 처음부터 나 좋아해서 본인이 맞춰준걸 본인것만 알고 내가 맞춰주고 잘해줬던건 생각도 안함 싸운것때문에 다시 재회했을때 더 노력해야지 서로 노력하자 해서 최선을 다 하고 있고 타협도 하고 잘하는데 ㅋㅋ 표현을 잘 안하고 의사소통 제대로 안됐는데 자기말만 하고 바로 넘어가서 넘어가면 결국엔 나중에 날 잘못한 사람으로 만들고 자긴 힘들다함 복장터지고 잘 되려 하는데 어이없음
자기 성찰 가능한 사람끼리 만나는 게 좋음. 남 탓만 하고 비난하는 사람끼리. 너 때문이네 마네 피곤할 듯 하니. 댓글 보면 정작 회피형이 남 탓하는 건 없는 것 같은데 유형이라는 게 맞는 건지도 싶다. 협박당해서 만난 건가. 그러면 인정이지만 좋아서 만났는데 참아도 봤지만 안 맞더라 여기서 본인 의지 아닌 게 있는지. 아니다 싶으면 말면 되지 험담에 열올리는 게 더 안 좋아보임. 이해력 포용력은 각각인 법이니 자신을 알고 감당이 안되면 만나지 않으면 그만인 것을 자신의 선택을 탓하거나 그 정도의 책임감은 가져야 할 듯. 성향의 다름이 아닌 잘못이 있었고 문제가 있었던 거라면 개인의 인격일 수도 있는데 일반화 오류는 지양하는 성숙함도 필요.
영상 내용 너무 좋아요🤗제가 항상 생각하던 이상적인 연애관을 딱 정리해주신것같아요! 다만 중간중간에 여자목소리로 한마디씩 하는 부분들이 오히려 집중하고 있었는데 맥을 끊는 느낌이 들고 루즈하고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그리고 어떤 시각자료를 적당하게 사용해주신다면 더 집중이 잘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지랖이라면 죄송하지만 내용이 너무 좋아서 더 좋은 컨텐츠가 되길 바라는 바램으로 댓글 남겨요.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연인이 원할때 곁에 있어줄것 2.도움은 주되 간섭하지 말 것 3.비난하지 말고 격려해줄 것 4.상대의 입장을 생각하며 의사소통 할 것 5.밀고 당기기를 하지 말 것 6.연인의 행복에 대한 책임감을 가질 것 7.솔직하게 행동할 것 8.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집중할 것 9.싸우는 도중 갈등의 원인이나 서로의 행동을 일반화하지 말 것 10.연인의 기분이 더 상하기 전에 주의를 기울일 것
불안 회피형인 저에게 필요한 영상이네요 연애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 다 적용되는거 같습니다😂😂
안정형의 행동방식 10가지
1. 연인이 원할때 곁에 있어 줄 것
2. 도움은 주되 간섭 하지 말 것
3. 비난 하지 말고 격려해줄 것
4. 상대의 입장을 생각하며 의사소통할 것
5. 밀고 당기기를 하지말 것
6. 연인의 행복에 대한 책임감을 가질것
7. 솔직하게 행동할것
:용감하고 정직하게 상댜방을 대할 것
8.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집중할 것
9. 싸우는 도중 갈등의 원인이나 서로의 행동을 일반화 하지 말 것
10. 산불로 번지가 전에 불씨를 끌 것
연인의 기분이 더 상하지 전에 주의를 기울일것
8:16
성인 ADHD 상담을 받아보고 혹시 치료가 필요하다면 치료를 받는 것도 방법
Infj?
행동방식 10가지를 나열하신 것들 안에 여전히 '이상적인' 행동에 대한 집착이 조금 느껴지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굳이 해야할 행동을 딱 딱 잘라서 정해놓기보다는 한번쯤 깊이 생각해보면 '애초에 내가 굳이 이렇게까지 영향을 받으며 살 필요가 있을까?' '내가 원하는 것'과 '남이 원한다고 느끼기 때문에 원한다고 착각하는 것'을 시간을 두고 천천히 구분해보면 어떤게 안정적인 것이고 어떤게 불안과 회피에서 나온 행동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반형이라기보단 그냥 잘 배운 사람같은 느낌이네
대부분 무식한인간들이 아집에 쌓여서 타인의 지식은 받아들일 생각도 안하고 점점 나이들며 그생각이 굳어져감
간혹 배우려는 낮은 자세를 취하는 멋진사람도 있는가 하면
자신이 경험해 보지못한 인생을 전혀 이해하지않고 이해하려는 기대조차없는 사람도 있음
내가 보려고 정리한 안정형 되는방법
1.연인이 원할때 곁에 있기
2. 도움주되 간섭은 노
3. 비난대신 격려
4. 상대입장 생각하며 의사소통
5. 밀당 노
6. 연인의 행복에 대한 책임감을 가질 것
7. 솔직하게 행동할 것
8. 잘잘못보다는 직면한 문제해결에 초점
9. 싸우면서 갈등 원인, 서로행동을 일반화하지 말것
10. 산불로 번지기전에 불씨를 끌 것
이 방법은 커플 둘 다 노력해야 효과가 있음
아이와 부모의 관계에도 적용해 볼만한 좋은 원칙들이네요.
비난 말고 객관적이지만 공격적이진 않은 비판 + 감성적인 위로 섞는게 제일 굿인듯
중립적이라 좋네요.
흠흠, 연애를 하지 않는 사람은 실천하기 어렵군요
안정형 인간 특징 3:00 자존감💯 자기 중심이 있죠~
1. 신뢰감을 주며 한결 같다.
- 전화하겠다고 했던 시간에 전화가 온다.
- 미리 계획을 세우고 잘 지킨다. 계획을 지키기 어려울 땐 미리 알려주고 사과하며 대안을 제시한다.
- 약속을 번복하지 않는다. 약속을 지키지 못할 땐 이유를 설명해준다.
2. 어떤 일을 결정할 때 당신의 의사를 묻고 일방적으로 결정하지 않는다.
- 계획을 이야기한 뒤 당신의 의견을 먼저 듣고 싶어 한다.
- 당신의 의견을 고려해 계획을 세운다. 자신이 다 알고 있다고 섣불리 짐작하지 않는다.
3. 연애에 대한 유연한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
- 특정한 나이나 외모로 파트너를 고르지 않는다.
- 동거, 공동 혹은 개별 계좌를 사용하는 방식 등 서로 다른 견해에 대해 열린 태도를 지녔다.
- 모든 여자, 남자는 어떠어떠한 것들을 원하기 마련~이라거나 결혼해서 같이 살게 되면 누구나 변한다 라는 식의 막연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4. 관계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데 능숙하다.
- 나와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고 어떤 미래를 기대하는지 쉽게 물어 볼 수 있다. 그 대답이 내 기대와는 다를지라도 말이다.
- 문제가 있으면 이야기한다. 문제가 없는 척하거나 당신으로 하여금 문제를 추측하게 만들지 않는다.
5. 말 다툼 중에도 타협을 이를 수 있다.
- 최선을 다해 당신을 괴롭히는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려고 애쓴다.
- 당신이 오해한 경우에도 굳이 자신이 옳았음을 증명하려 하지 않는다.
6. 헌신이나 의존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 당신이 자신의 자유를 침범하려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파트너가 자신을 결혼으로 구속하려 한다거나 자신의 돈을 노린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7. 연애가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 연애가 얼마나 많은 타협과 노력이 필요한지 이야기하지 않는다.
- 일이나 학업으로 바쁠 때처럼 이상적인 상황이 아니더라도 새로운 연애를 시작 할 수 있다.
8. 친밀감은 더 높은 친밀감을 낳는다.
- 감정적인 대화 후에는 당신을 안심시키고 곁에 자신이 있음을 확인시켜준다. 갑자기 냉담해지지 않는다.
- 섹스하고 난 뒤에는 단지 섹스가 얼마나 좋았는지에 대해서만 관심을 두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얼마나 의미 있는 사람인지 말해준다.
9. 일찍부터 친구나 가족에게 당신을 소개한다.
- 당신이 자신이 친한 사람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기를 바란다. 가족은 먼저 소개해주지 않을 수도 있지만 당신이 원한다면 얼마든지 만나게 해줄 것이다.
10.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현한다.
- 관계 초기부터 당신에 대한 감정을 말로 잘 표현한다.
- "사랑해"라는 말을 아끼지 않는다.
공감되네요~ 저는 둘다 안정형이라 아주 👍🏻❤❤❤❤❤
속 깊은 그 사람과 함께라 행복합니다😍🙏🏻
만날수록 알아갈수록~ 더욱~ 숙성된 와인처럼 깊어지고 단단해짐을 느낍니다~ :)
이거 완전 나잖아?
이상하게 보이겠지만
나잖아?
이유가 있었구나..
ENTJ인데
위 모든 사항을 가진 인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뭐야 내남친이자나? 🤩🤩🤩🤩
정리를 너무 잘하셨어요 ❤
불안형: 자기가 고치려는 의지가 있음. 그래서 안정형이 될 가능성이 있음.
회피형: 지가 회피형이란 걸 인정하지조차 않음. 그냥 남 말을 잘 안 믿음. 그래서 안 바뀜.
회피형새끼들 불안형들을 피곤한 사람이라고 프레이밍함 지들이 게으르고 문제해결력 빵프로인 건데 죽어도 인정안한다 ㄹㅇ 동성관계에서도 마찬가지.
저는 불안형과 회피형이 혼재되어 있어서 양쪽 입장이 다 이해가 되어요.
@@Yang-fj9wg친구야 화 좀 줄여
@@123oooos 회피형 인간이랑 깊은 관계를 한 번이라도 가져본다면 감정이입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생각만 해도 화가 치밀어 올라요...배려와 희생을 알지 못하는 이기적인 족속들입니다. 아직도 화나네.....
회피형 특징이 문제가 생겼을때 자신한테서 원인을 안찾고 남한테서 찾는게 특징이니.. 그럴수 밖에 없는듯요 ㅠㅠ
타인과 인간관계를 맺는 방식 = 애착유형
1. 애착유형 중 회피형
겉보기에 자유로운 영혼'처럼'보인다
사람들과 친해지고는 싶지만 상처받기 두려운 마음에 애정에 대한 욕구가 없는 것처럼 행동한다
독립성을 유지하는 것을 중요시해서 연인과 적당한 거리를 두며 마음을 잘 털어놓지 않는다
상대방이 느끼기에 헷갈리는 행동을 많이 한다고 함
문제가 생겼을 때 외부황경 탓, 남탓을함
그전에 내내 데이고 데여서 회피형이 된 사람입니다 안정형인 현 남친을 만나고 나서 초반엔 정말 많이 상처를 줬었어요 그러다가 애착유형에 대한걸 보게 되었고 제가 회피성 기질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변하고 싶다 너를 닮고 싶고 그동안 미안했다 하니까 남친이 꼭 안아주면서 변할 필요 없다 넌 너대로 소중한 존재다하는데 정말 많이 울었어요 많이 노력하다보니 5년째 연애중인데 서로 스트레스 없이 편한 연애를 해서 너무 행복해요 남친도 더 좋아하고요ㅜ회피형 분들 변할 수 있어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자기 성찰을 할 줄 아는 분이신 걸 봐서는 원래 심성이 좋은 분인 것 같네요. 좋은 사랑하시길
너대로 소중한 존재다 ㅜㅜㅜ 감동적이네요
그냥 다른 곳에서 받은 상처 화풀이 계속 하다가 상대가 믿음직스럽다고 느껴서 이제 차차 줄어가는거
불안형은 잡아주면 좋아지는 경우라도 있지 회피형은 답이 없다...
회피형은 다들 학을 떼는군요 ㄷㄷ
아 인정합니다 전남친 때문에 진짜 개고생했어요 본인이 잘못해놓고 싸우고는 연락 일절 안해놓구 다 너때문에 너가 이래서 연락안한거야 ㅇㅈㄹ합니다 피폐해져요 삶이
회피형 진짜 거름. 웃긴건 회피형도 같은 회피형 혐오함.
@@_anthem ㅋㅋㅋㅋㅋㅋㄹㅇ
진심 전여친 회피였는데, 내가 손절했다
다투기만 하면 연락두절, 다툼이 생기기만 하면 마음정리 생각정리 필요하다고 1주~2주까지 연락 안되고 만나는건 당연히 안됨 ㅋㅋㅋ
진짜 사람 학을 떼게만듬, 가스라이팅 갑질 심하더라
나중엔 그 친구가 불쌍하더라, 앞으로도 평생 그렇게 살껄생각하니까 마음 아프더라
둘 다 안정형인 3년차 커플입니다
가장 특징적인 게, 전화 끊을 때 등등 일상적으로 사랑해 같은 애정표현 해요 또 서로 바쁠 땐 3~4주씩 못만나도 불안해 하거나 서운해 하지 않고 서로 응원해줘요 (대신 연락은 서로 잘하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종종 싸우긴 하는데 그 날에 무조건 대화로 풀어요 남자친구 때문에 제가 더 완성되고 남자친구한테도 제가 도움이 되는 안정적인 관계인 것 같습니다 꼭 결혼하고 싶어요
후기 듣고 싶어요~
그냥 안정형 인간이 너무 완벽한 사람 아닌가요? 적당히 감정적이여서 공감에도 능하지만 때론 이성적이여서 문제가 발생했을땐 변명조차 안하고 문제를 해결한다.. 그냥 저런 사람을 찾아라 보단 본인이 저런 사람이 되란 지표 같네요
어렸을때부터 불안감이 높아서 확고한 불안형이었는데 성인이 된 후로 제 자신을 많이 알게되고, 노력하다보니까 이젠 절반은 안정형이 된 것 같네요:)
안정형을 만나길 바라는 것 보다 우선 자기자신이 먼저 확실한 안정형이 되어야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
동감합니다!
저랑 정말 비슷하신 거 같아요. 저는 아직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이제는 자기혐오로부터 는 벗어났고, 제가 온전히 저로서 서있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정형이 되어가는 과정 중에 있는듯해요
안정형인데 늘 회피형만 만나서 되게 귀찮은 사람 취급? 같은 걸 많이 당함. 내가 나를 봐도 그 정도로 사람한테 들러붙는 타입이 아님 ;; 근데 회피형 오래 만나니까 나도 슬슬 불안형 되고 만나면서도 마음이 계속 아픈 느낌듬. 좋은데도 동시에 느껴지는 짜증과 답답함이 잦아짐. 연애하면서 잔소리 하는 타입 아닌데 잔소리도 늘어나고 그런 내 모습에 짜증이 남.
사람을 저렇게 나누는 게 맞나 싶지만, 솔직히 회피형들은 연애 대상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봄. 아예 그냥 회피형이다 싶으면 손 놓으세요. 어차피 내가 버려도 버려진 느낌과 찝찝함만 남지만, 회피형 만나서 상처 커지면 나중엔 사람을 못 믿어서 좋은 사람도 놓치게 됨.
좋은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을 만나면서 성장해가고 변해가는 내 모습이 스스로 만족스럽답니다. 그리고 제가 주변을 봐도 안정형들은 혼자서도 잘 지내서 연애 안하는 사람도 많고(그래서 찾기 힘듬) 누굴 만나도 책임감 때문에 바람도 잘 안 피우더라고요.
바람피우는 사람들도 유형이 갈리지만, 불안형의 경우엔 애인이 있어도 외로워서 혹은 상대가 바람피우는 것 같다는 의심이 중증이상이 되면 자기도 그러겠다며 바람피우고요. 회피형은 정작 책임감을 가져야할 관계에선 잠수타고 뒤에서는 딴짓해요. 게을러보여도 그들은 책임지지 않아도 될 관계를 잘 만듬. 예를 들면 여사친이라거나 불특정 다수의 모임에서 잠자리파트너를 만든다거나 오피스와이프라거나. 그리고 그런 그들이 그렇게 책임 안지고 만든 관계에 불안형들이 잘 걸려들더라... 약간 본처는 안정형, 첩은 불안형 이런 식이 많음.
어휴,.나도 알고싶지 않았는데 너무 많이 봤고 또 당함.
죄송합니다..
좀 회피형인데 그런짓은 절대 해볼 생각도 없는데 ㅋㅋ 자기 도덕성에 흠결내고 남 상처줄바엔 그냥 혼자사는게 낫지; 그건 별개로 그사람들 인격아닌가 싶은
딱 맞는말만 골라서했네 회피형들은 진짜 자신이 잘못된걸 인지하고 자신을 바꾸고 인간관계를 만들던지 아님 그냥 혼자서 고독을 즐기던지 해라
불안회피 유형이랑 연애하다가 안정형이랑 연애 중인 불안형인데 넘 행복해요❣️ 이 영상 말 다 너무 맞는 말인데 특히 안정형이 주는 사랑에 감사할 줄 알고 정착하라는 메세지가 가장 와닿네요
축하드려요~!🌸
지나가는 불안형인데요
영상의 내용처럼 롤러코스터타는 감정이 사랑이라고 느끼는 것 같아요
상대 안정형이면 매력을 잘 못느끼게 되고
회피형인 걸 알면서도 회피형인사람에게 끌리게 되네요.
혹시 불안형이신데 안정형 만나도 지루하거나 하진 않으셨나요?
저도 안정형 만나고 싶으면서도 막상 그게 쉽지 않네요ㅠ
@@twinslove612 움 저도 초반에 좀 지루하고 이게 사랑이 맞나 싶었던 것 같아요!
회피형이랑 썸타다가 너무 빡쳐서 다른 사람으로 갈아타려는 도중에 안정형 분을 알게 됐는 데 이분이랑 썸타는 과정에서도 가끔 회피형한테 연락이 왔었어요. 그래서 다시 또 만났었는데 저는 정말 회피형이 미웠는데 막상 보니 좋고 안정형보다 더 끌리는 느낌도 있었어요. 그런데 역시나 만남 끝에는 상처만 남더군요. 결국 저는 안정형이랑 잘 해보고 싶으니까 이젠 너 안 만날 거라고 선포하고 끊어낸 후에 안정형 분이랑 잘돼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회피형이 헤어지면 나한테 알려달라는 등의 연락을 할 때마다 심장이 쿵 떨어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저는 연애를 최우선으로 하는 불안형이기 때문에 (ㅋㅋㅋ쿠ㅜㅜ 우리들의 장점이자 단점ㅜㅜ) 남자친구에게 무한한 신뢰를 주고 싶어서 그 때마다 읽지 않았죠! 그럼에도 차단을 못한건 불안형의 회피를 향한 미련일까요...? 이 얘기를 드리는 이유는 저도 회피한테 계속 끌렸단 걸 말씀드리고 싶어서요ㅋㅋㅋㅋ ㅎ ㅏ 불안형의 굴래,,
안정형이랑 연애를 하면서 초반에는 안정형의 사랑이 찐사랑같이 느껴지지 않고 조금 지루하다고 느껴서 무의식적으로 제가 크고 작은 싸움을 걸었던 것 같아요. 롤러코스터를 타고 싶은 불안형의 본능인가 봐요. 그런데 그때마다 안정형의 남자친구는 정말 한결같이 저를 이해하고자 하고 이해해주고 사랑해주고 곁에 있어줬어요. 그거에 대한 고마움에 사랑을 느끼게 됐고 저도 같은 사랑을 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됐어요. 그리고 지금은 연애와 내 삶의 벨런스 맞추기 시작한 것 같아요! 원래는 연애가 정말 무거운 비중을 차지하고 친구들이랑 있을 때나 다른 일을 해야 할 때도 연락문제로 롤러코스터를 타는 사람이었다면 지금은 혼자 있을 때 내 삶을 나답게 살 수 있게 돼가고 있어요. 저도 아직 연애초라 완전하진 않지만요:) 지루함이라는 자리에 내 삶을 넣기 시작했다고 보면 맞는거 같아요!
하여튼 우리같은 불안형은 불안회피한테 계속 당하고 힘든 연애를 많이 하면 나중엔 나한테 진짜 좋은 사람을 고를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 우선 마음이 시키는 데로 연애 많이 하세요ㅎㅎ 그 시기의 받은 상처와 흘린 눈물들이 모여 안정형에게 가는 길을 만들어 줄거에요...🥲
@@dsnvjkds말씀 정말 이쁘게 하시네요..!참 친절하고 다정다감하신 분😊
예쁜 사랑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dsnvjkds 정성담긴 답글 정말 감사드려요..!
이렇게 경험까지 나눠주시다니
너무 공감이 가네요
그동안 흘린 눈물이 정말 많네요..
저 또한 불안회피로 상대를 불안하게하고
상처준 걸 생각하면 미안하고요.부끄럽기도 해요.
혼자있을 때 내삶을 나답게 살아간다는 말이 많이 와닿았어요.
실패하고 상처 주고받으면서 점점 성숙해져가는 과정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정말 잊기 힘들고 많이 울고 마음아파하며
조금씩 회복중이에요.
저는 바보같이 다시 나를 추억하며 연락올까 기달기도 했었네요.
선생님도 유혹 잘 뿌리치신것 같아요.
정말 쉽지않으셨을텐데..
자신에 대해 알아가면서 혼자있는 시간에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행동을 해나가야겠어요.
이제 그사람이 어떻게살든 저와는 상관이 없다는 걸 받아들이고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해하시길 바래요😌🌻
진짜 무논리 영상이네.
뭔 정신적으로 이기적이거나 문제 있는 사람을 회피형이라고 하면서 말 같지도 않은 비교를 늘어 놓네.
그럼 당연히 정신적으로 저렇게 문제가 있는데 걸러야지. 그걸 뭔 회피형 안전형 이렇게 나눌 문제냐. 난 또 뭔 사람의 고유 특성의 차이를 토대로 분석한 줄 알았더니.
이미 안정형이지만 잊지 않기 위해 정리해 봄
1. 신뢰감을 주며 한결같다.
2. 나와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고 어떤 미래를 기대하는 지, 내 기대와는 다를지라도 쉽게 물어볼 수 있다.
3. 문제가 있으면 이야기한다. 문제가 없는 척 하거나 당신으로 하여금 문제를 추측하게 하지 않는다.
4. 헌신이나 의존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도움 주되 간섭은 No. 당신이 자신의 자유를 침범하려고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5. 비난대신 격려, 상대 입장 생각하며 의사소통
6. 연애에 얼마나 많은 타협과 노력이 들어가는 지 얘기하지 않는다. 연애가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7. 밀당 No
8. 연인의 행복에 대한 책임감을 가질 것
9. 솔직하게 행동할 것
10. 잘잘못보다는 직면한 문제해결에 초점
11. 싸우면서 갈등 원인, 서로의 행동을 일반화하지 말 것
12. 산불로 번지기 전에 불씨를 끌 것
위 방법은 커플 둘 다 노력해야 효과가 있다
솔직히 여지껏 불안/회피형 인간으로 살아오면서 부끄럽지만은 늘 남탓하고 피해자인 것 마냥 스스로 상처입고 부정적이게 생각하고 문제를 직면하는 것 보다는 둘러대고 인정 안 하기 위해 바빴던 인간인데요.. 남은 체면과 자존심만큼은 지키려 늘 상 방어기재를 키기 급급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안정형인 남자친구를 만나 여지껏 몇 년간 지닌 우울증도 극복하고 부정적인 마인드도 거진 희미해졌어요. 제게 많은 걸 알려주려 애썼던 남자친구였거든요. 물론 과정이 엿태 해보지 않았던 마인드와 방식이었다보니 그걸 습득하기까지 너무 스트레스 받아 미칠 것 같아지만 지나고 보니 남자친구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더라고요. 삶을 대하는 자세도 달라지고 본질적인 걸 조금 이해할 수 있게 된 거 같아요. 심지어는 요즘에는 어릴 때 부터 기피하던 영어까지 애인에게 추천 받아 시작했다가 너무 맛들려서 언어 배우기를 좋아해지고 pt까지 애인이 이용권 주면서 운동도 배우고 있어요. 내적과 외적까지 달라질 수 있게 환경과 금전적일걸 지원해준 애인이 얼마나 감사한 지 몰라요. 제 인생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행운이 지금의 남자친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사랑 잊지말고 영원히~🥰
남자친구분이 어떻게 해줬고 그걸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었을까요…? 너무 아름다운 케이스라 궁금합니다…!
저는 안정형을 만나 기쁨 마음으로 안정형인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회피형입니다
여기 댓글들을 보니 스스로를 불안형이다 안정형이다 밝히는 이들은 많지만 회피형이라고 고백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이 보이지 않네요
회피형에서 안정형으로 나아가는 지금의 길이 쉬운 길은 아니다 라고 느껴지지만 지금 내가 가는 길이 잘가고있다는 확신이 들어 감사한 영상입니다
모든 회피형 분들이 자신이 회피형임을 스스로 고백하는 첫단계를 통과하기를 응원하며 회피형 파이팅입니다
회피형은 자기가 회피형이라는 사실조차 회피해서 그래요. 가장 고치기 힘든 유형
말그대로 회피형이니까 본인문제에 책임을 지지 않는게 그들의 주요특징이잖아요 ㅋㅋ
불안형에 할 말이 참 많긴 한데
한 가지만 말하고 지나갑니다
관계에 있어서 항상 설렌다는 감정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정신적으로 건강할 때는 거의 안정형처럼 살지만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는 시기에는 회피형으로 바뀌어서 고치고 싶네요... 나 자신에게 확신이 없을 때는 왜이렇게 다른 사람 연락에 답장하기가 힘든지.. 하지만 사람은 타고난 기질이 아니라면 노력으로 얼마든지 자신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젠 더 나은 어른으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쉽지 않지만요... 꼭 회피형 같은 요소들을 고치고 말거예요!
쉽지 않지만 하고 말겠다는 자세가 너무나도 멋집니다! 인디언 기우제가 비 올 때까지 해서 성공률 100%인 것처럼, 우리도 인디언 기우제 메타로 될 때까지 해봅시다!
@@dandan_kimㅋㅋㅋㅋ 해도 안될거라고 잘 돌려버리네 ㅋㅋㅋㅋㅋ
내가 더 좋아할 땐 불안형이었던거 같고
상대가 날 더 좋아할 때 안전형이었던거 같은데
관계와 환경마다 조금씩 다른거겠지...
인간은 3가지로 정의 할 수 없으니...
오 이건 맞는말인거 같아요. 젤 좋은건 내가 더 좋아하지만 상대가 안정형이면 베스트!
그냥 불안인데 상대가 좋아해주니까 불안이 좀 달래진 거뿐이지 님 그냥 불안
착각 ㄴㄴ
와.. 이거 찐이다
지금 만나는 상대방이
완전 제 이상형같은 사람이라
정신 못차리고 푹 빠졌는데
저도 평소엔 제 할일 엄청 잘하고
계획적으로 일처리하고 부지런한 삶
안정적인 삶을 잘 영위하며 지내는데
지금 만나는 사람을 만나면서 모든것이
깨졌어요 너무 좋아서 불안해 지더라구요
자꾸 불안해지는 제 자신이 너무 힘듭니다 제가 회피성인 사람은 아니라서
이 불안함이 꼭 다시 안정형 으로 돌아올 것 같은 자신은 있지만
불안하다는 이유로 상대를 힘들게하고 있는 지금 이순간이 저 스스로 괴로워요
상대도 나도 안정형 인간이 아니었고
서로 안정형 인간이 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도 해봄 몇년동안
그러나 둘다 감정에 휩쓸려서 작은일이 큰일이 될때가 많았음
정말 누구보다 사랑했고 포기하고 싶지 않았지만
마음의 에너지가 점점 고갈 되니까 더욱 기울어지더라
어느순간 안정형 인간이 되려는 노력을 서로 잊고 살아가고 있었고 결국 폭발ㅜㅜ
그래도 정말 잊지 못한 순간과 오랜 연애를 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이유, 헤어지는 이유 너무나 많겠지
이 영상은 그저 사랑이란 감정에 얼마나 헌신하느냐에 따라
특정 유형으로 나누고 그 조합들이 주는 효과를 설명한 것일뿐인 영상임
굳이 분류하자면 회피
이 영상 댓글 중 가장 맞는 말..
마지막 말이 많이 와닿네요. 다양한 사람들이 많은만큼 3가지 유형으로 크게 나뉘지만, 내 환경따라, 사람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안정형이 된다는건 회피형, 불안형 다 겪어보고 잘 못된게 무엇인지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이지 않을까 싶어요.
안정형이 되기 위한 방법들도 지난 날들을 생각해보면, 고쳐야 할 또는 바꿔야 할 생각들로 정리되었던 것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요.
연애 어렵고, 매번 힘들지만, 그래도 전부는 아니라는 것만 인지하고 내 삶 잘 살아가자요. 😊
좋은 말씀
멋진 말씀이네요. 댓글들을 둘러본 보람을 느끼는 순간.
그냥 내가 안정형임을 알게됨. 이 글을 보고 자존감이 더 높아지고 용기가 더 생김. 감사합니다.
와 회피형은 진짜 끔찍했음. 속을 모르겠고 만날때는 최고로 잘해줌. 그러다 어느날 잠수타거나 혼자 삐짐. 이유를 말을 안함. 남자가 이러면 진짜 속병 생긴다. mbti로 말하면 istp, infj 등이 있다.
Istp가 회사생활 오래하면 istj되요 istj도 조심해야함 ㅠ
Isfp 추가요
Intp
Infj 라 미안해. 그냥 믿고 곁에 있어줘😢
일반화 하지 마라. 그것도 네 인성이다.
전 불안형인데 안정형 남편 만나 편안하게 지내고 있어요. 이런 애착 이론 잘 몰랐는데 남편을 처음 만날 때 무의식적으로 알겠더라구요, 이 사람 만나면 내가 편안해지겠구나~ 그래서 이 사람과 연애하고 결혼까지 했는데 친정에는 자주 안 가고 맨날 집에서 남편이랑 놀아요ㅎㅎ 잔잔한 호수 같은 남편이랑 있음 마음이 편해서요. 저도 남편과 함께하면서 더 노력하는 것 같아요.
저두요 친정부모님과 있음 불안해지고 남편이랑 있으면 잔잔하고 편안해요 ㅎ
잔잔한 호수같다니 넘 편안할 것 같아요☘
저도 불안형인데
안정형인 사람은 매력을 잘 못느끼고 있어서
회피형만 만나왔어요
안정형 만나도 지루하지않는 방법이나 마음가짐이 있을까요?!
@@twinslove612 저도 남편을 만나기 전 다른 남자친구들은 불안형이었어요. 저랑 비슷하다는 이유로 끌렸는데 결국 연애 끝은 불행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다음 번에는 잔잔한 호수 같고 나무 같은 남자를 만나야지~ 했는데 운 좋게도 지금의 좋은 남편을 만났어요 :) 조상신이 도와주셨나 싶어요ㅎㅎ 남편이 제게 안정감을 주는 만큼 저도 오늘 하루 더 노력해야 겠다 싶어요~ 이래서 연애를 많이 해보라고 어르신들이 조언하시나봐요. 저도 경험 끝에 알게 되었어요^^
@@soodal15 저도 같아요ㅎㅎ물론 친정 부모님을 사랑하지만 가정형편상 친정에 가면 알게 모르게 불안해지더라구요. 그런데 남편과 함께 있으면 존중받는 느낌, 언제나 사랑받는 느낌이 들어 참 편안해요. 남편과 함께 있으며 배운 것들을 저도 아이 낳으면 안정형 애착으로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요.
@@minimaleasy 답변 감사드려요
경험을 하셨군요~!
그만큼 많은 노력도 하셨을 것 같아요
조상신님이 도우신 것도 있을 거고요ㅎㅎ
잔잔한 호수 나무같은 사람만나야지~다짐하고
저도 용기내어 연애 도전해봐야겠어요
지금은 전연애로 인한 상처도 있고
저 자신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것 같아서
자신이 없지만 노력해나가야겠어요
행복하시길 기원드려요🌷
놓치면 평생 후회하는 남자
1. 성실한 남자
2. 사회성(대인관계) 좋은 남자
3. 계산기 안 두드리고 엄마처럼 잘 해주고 세심하게 잘 챙겨주는 남자
4. 다정하고 말투가 예쁜 남자
5. 치우침 없이 서로를 사랑했고 만나는 기간 외로움을 전혀 못 느꼈던 남자
신랑이 회피형 저는 불안형인데 죽을맛입니다 설명하신거 그대로 맞습니다. 어쩜 이리 잘아시는지... 결혼후에 오히려 정신과 다니고 약먹고 감정이 더 널을 뜁니다... 꼭 불안형이신분들은 안정형 만나세여.. 정신도 마음도 피폐해지고 죽어갑니다ㅠ
회피형 불안형 안정형에 대한 깔끔한정리
+ 그에따른 핵심내용만 쏙쏙 뽑아
정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
불안형은 바람도 잘 핌. 내 옆에 사람이 항상 있어야 하기 때문에 내 연인에게 실망하는 일이 생기면 다른 이성에게 그걸 충족하려고 하거나, 슬쩍 환승각을 보는 경우가 많음. 물론 극도로 자기방어적인 사람들이라 자기 자신의 문제를 깨닫기보단 “쟤가 날 외롭게 해서 그래”라고 합리화를 때림.
인스타 스토리나 카톡 프사에 연인 사진이 짧은 주기로 수시로 바뀐다? 반년도 못채우는 연애+해어진 뒤에 1달도 안 되서 썸~연애 사진이 올라온다면 가능성이 높음.
맞아요..저도 전여친 불안형인데 바람나서 헤어짐ㅎㅎ
우리는 맨날 남을 판단하려고만 하지 스스로에 대한 객관화가 부족한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저는 최근에 헤어지고 나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알고리즘 때문에 이런 영상이 많이 뜨는데 문득 든 생각이 이런걸로 남을 판단하려고 하지 말고 내 스스로를 면저 진단하고 고쳐나가자... 내가 괜찮은 사람이 먼저 되어있어야 괜찮은 사람도 온다고 생각해요 결국엔 끼리끼리 만난다고. 제 최근 연애가 두번다 안좋게 끝나서 술먹으면서 신세한탄만 하다가 느낀 생각입니다. 전 그래서 앞으로 반년은 연애 생각 안하고 자기 계발에만 집중할려구요
음...회피형/불안형/안정형의 특징을 다 갖고있는것 같네요
독립적이면서도 의지하기도하고
자유로운 영혼이기도하고 거리를 두기도 해용
상대가 불안하지않게 관계에서 책임감과 신뢰감을 주기도하고
옳고그름(도덕,윤리 등)이 아닌 다를수있는부분(취향)에 대해서는 수용적
전...뭔가 회피+불안+안정이 콜라보레이션 되어있어요. 시기에따라 다르긴 하지만 연애초반엔 회피형으로 의존하지 않으려 애쓰다가 만나다보니 너무 좋아져서 불안형으로 변했는데 이제는 결혼을 앞두면서 점점 안정형이 된 스타일이에요. (11년 연애중...♡)
반면에 남자친구는 정말 꾸준히 안정+안정+안정형.... 리스펙해요.
둘 다 첫연애라 서툰 점이 많음에도 남자친구가 워낙 안정적이다보니까 꾸준히 오래만나올 수 있었고, 제 성격도 긍정적으로 많이 변화될 수 있었어요.
받은 안정감을 돌려주고싶어서, 내 스스로가 안정형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라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더 좋아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정형이었던 인간도 극심한 회피형 만나면 불안형됩니다...이전에 너무 좋아했던 친구가 극회피형이었어서 나름 내가 완충제를 하려 했지만 장거리연애+상대가 취준이다 뭐다 여러모로 힘든 시기였어서 상황 탓을 하다가 결국은 5년뒤 내가 내 자신이 아니게 된 것 같아서 헤어졌네요. 헤어질 때도 상대를 정말 좋아했는데..내 자신이 연애 전과 너무 바뀌었는데 그게 너무 네거티브한 방향이라 그만뒀어요. 1년 공백갖고 회복, 지금은 안정형 만나서 너무 행복하네요.. 관계에서 힘든 게 있을 때, 자기가 더 무언갈 할 수 있진 않을까하고 노력하시는 분들... 너무 그러지 마시라는 말 드리고 싶네요. 원래도 혼자 잘 살았던 분들은 특히 내 자신을 잃지 말아야합니다.
정말 그렇더라고요. 저도 다음 연애땐 안정형 만나고 싶어요
본인에게 일부 불안형적인 부분이 있었던것 아닐까요
회피형 정말 힘들더라구요.
7개월이 지난 지금은 이제 다 회복했지만 1년이라는 기간동안 만나면서 어떤 일에도 담담했던 제가, 여자친구와의 관계에서만큼은 점점 불안형으로 바뀌어가는 게 느껴졌었어요.
그 친구는 조금만 의견이 달라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집으로 가버리던 친구였고, 그 친구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저는 내 한결 같음을 꾸준히 보여주고 시간이 지난다면 충분히 나아질 수 있을거라 믿었었지만 결론적으로 그건 제 착각이었습니다.
다투지 않을 수는 없을테니, 그럼 우리가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잘 풀 수 있을지를 고민해보자던 제 물음에 10분간의 침묵을 지키다가 집에 갈까? 라고 답하던 그 친구를 보면서 더 이상의 기대는 내 욕심이라는 걸 깨달았고 결국 헤어지자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 부분 빼고는 다 안고 갈 수 있다고 확신했을 정도로 너무 소중했던 사람이지만, 다시 처음 사랑하게 된 날로 돌아간다면 사랑하지 않으려 노력할 것 같아요.
살면서 처음으로 트라우마가 될 수 있겠다는 막연한 느낌과, 내 자신을 잃을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을 준 연애였습니다.
저는 회피형 입니다. 사람과의 관계를 너무 가까이 하면 상처를 크게 받는다는게 너무 공감되더군요..ㅋㅋ 1~2 년전에 이런 비슷한 영상을 보고 스스로 개선의 필요를 느꼈습니다. 다른사람에게 조금씩 의지할줄도 알기 위해서, 자기개발서, 철학책도 읽고, 나름 이것저것 자존감을 높이기위해 공부도했습니다. 그리고 그 1~2년전 저혼자 거리를 좁히지 못하고, 짝사랑하던 애랑 지금은 연애중입니다.
댓글에 회피형 까는 댓글이 많더라구요
그냥 사람의 기질은 잘못이 없어요.
가장 잘 생존하는 방식을 선택한거니까
하지만, 더 좋은 방법을 알고다면, 기질마저도 충분히 바뀔수 있습니다.
제가 대단한건 아니지만 이런 사례를 들어서, 모든분이 좋은 사람이 될수 있길 응원하고 싶습니다❤
안정형의 특징 들으면서 저런사람이 있나? 왜 저런 사람을 못만나본거같지? 했는데 바로 뒤에 불안형은 회피형에 끌리는 경향이 있다해서 바로 이해ㅋㅋㅋㅋ 안정형의 행동방식 설명들으면서 나 연애할때 의식적으로 저렇게하는편인데 내 연애는 왜 그랬지? 했는데 바로 뒤에 한 사람이 아니라 둘이 같이 노력해야된다고 그래서 또 바로 이해ㅋㅋㅋㅋㅋ 제 연애에 대해 많이 깨닫고갑니다!
6번은 애매한데 건강한 사람은 맹목적으로 익숙한 대상을 신뢰하기보다 이성적으로 바라보고 판단하는 것 같아요.
불안형과 회피형은 상대에 따라 서로 왔다갔다하는 경우도 꽤 많은거같아요 공통적으로 건강하지 못하거나 불안한 정서를 가지고 있는데 그게 회피로 나타나는지 불안형의 행동패턴으로 나타나는지의 차이같네요.. 제 자신을 보며 느끼는 점입니다 ㅠㅠ 정말 안정형이 되고싶군요
저도 남에게 자꾸 의지하려는 애정결핍 불안형인걸 인지하고 독립적이게 고쳐보려고 몇년을 열심히 노력했는데 이젠 회피형에 가까워진것 같네요 ㅠ 회피안정형이라도 되어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자기 성찰이 가능하다는 것으로도 충분히 하실 거라 생각해요. 자신은 보지 못하면서 안정형만 만나면 다 해결되는 것 마냥 말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죠. 안정형은 왜 그런 사람을 만나야 하는 건가를요. 나부터 안정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건강한 사고인 것 같습니다.
난 infp 회피형인데 entj 안정형 만나고 엄청 개선되어서 이글에서 정의하는 안정형에 부쩍 가까워진것 같아요. 안정형은 완충제 역할이란 말에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선한 영향력에 물들여진 기분이에요. 여러분도 본인도 안정형이 되려 노력하고 상대도 안정형 사람 잘 만나서 이쁜 연애 하십시오!
저희 남편이 회피형, 제가 안정형이라 연애 초반부터 정말 많이 다투고 서로 힘든 시간도 많았고 결혼을 고민한 적도 있었지만 서로 사랑하고 많이 노력하면 잘 만날 수 있더라구요. 같이 노력해준 남편이 매일 매일 기특하고 고마워요. 현재는 안정형+안정형으로 굉장히 행복한 결혼생활중입니다 :) 영상 정리 너무 잘해주셔서 재미있게 보고 가용!♡
결혼하면 그냥 안정형이고 회피형이고 뭐고 ㅋㅋㅋ 가족처럼 되죠..
@@bunyojojuljalhey 그 말대로라면 결혼하면 다 행복하고 이혼도 안하겠죠..
와 이 어려운걸 해내셨군요
와... 보살님이다 정말... 지금도 남편한테 고맙다고 하는거 보면 정말 대단하고 멋진 사람이다. 정말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에 아직 있구나. 님은 뭘 해도 다 성공하실듯. 정말, 너무너무 대단하세요.
@@mynameis____yeah 너무 좋게 봐주셔서 쑥스럽네요ㅎㅎ 저도 인내심이 부족한 사람인데 남편이라서 가능했던 거에요! 장점이 너무 큰 사람이라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 해보고 싶었거든요. 저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ㅜㅜ 당연히 감사할 일이죠~! 님도 정말 인연을 만나신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ㅎㅎ 좋은 인연 만나셔서 행복하세요🩷🩷🩷🩷
전 불안형이고 전남친은 회피형 이였습니다. 연애 초반엔 뭐.. 서로 노력하니까 그런거 몰랐는데 3년 연애하면서 어느순간 느껴지더군요.. 상대방이 매사에 회피하는 모습을 보일수록 더 집착하는 제 모습을… 그때 진짜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고 싶어도 못헤어지고 그랬는데…. 결국 헤어졌습니다. 불안형인 저는 상대방을 놓는거에 두려워해서 회피형 성향을 아는 제가 먼제 회피형에게 둘중 하나 선택해라. 라는 ㅋ 말도안되는 보기를 주어줬죠. 결론은 당연히 회피형 답게 저를 포기하더군요 그뒤로 처음엔 좀 슬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 행복해졌고 더 밝아졌었습니당 ㅎㅎ
지금은 ㅎㅎ 안정형인 남자친구 만나서 건강한 연애를 하는 중이죠~ 안정형고ㅓ는 3년넘게 연애하는 중인데 한결같습니다. 처음이나 지금이나 연애 초반에 연락이 중요했던지라 회피형한테 연락이 왜 안되냐 물어보면 ”나도 바쁜데 그럴수있는거아냐..핸드폰만 하루종일 볼순없자나“식의 화법 ㅋㅋ… 마치 내가 잘못한사람
안정형에게 똑같이했을때는 ”아고.. 안자고 기다렸구나?! 좀전까지 업무땜에 계속 일하느라 그랬어요~ 요즘 상무님이 어쩌구저쩌구“본인의 현재 상황과 요즘 어떤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스토리 등등을 계속 공유해주니까 어느순간 안정형 남자에게 연락으로 불안감을 느낀적이 거의 없습니다.
심지어 회피형 만날땐 ‘분명 지금까지 안일어났을리가 없는데 안읽고 씹는건가? 지금까지 잔다고??’ 하면서 예민해지기 일쑤였는데
안정형과는 연락이 없으면 ’낮잠 자나보네 ㅎㅎ 늦잠 자는구낭~ ‘하고 말어여 글구 연락오면 “늦잠자서~? 피로가 풀렸어?ㅎㅎ” 하면서 답장하게되고 그럽니당
ㅠㅠ진짜 회피형과 3년 만나면서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서 헤어지고나니까 혼자인게 덜 외롭다라는 생각을 더 많이했어요… 회피형에겐 죄송하지만 불안형이신 분들은 회피형은 애초에 피하세여… 삶이 피폐해짐.
안정형은 왜 이런 유형을 만나야 하는지.
공감되네요 안정형 만나봐야 아 건강한 연애가 뭔지 알게됨 그 이후로는 회피형 절대 눈길 안감😅
회피형 인간
자유로운 영혼 처럼 사람과 친해지고 싶지만 상처 받을까 애정에 대한 욕구가 없음 적당한 거리를 두며 마음을 안턴다
상대방을 헷갈리게 행동 함 어떤 문제가 생기면 내 탓이 아닌 외부탓을 함
불안형 인간
내가 없는 사람 금사빠기질 연애를 하면 연인을 인생에 자신보다 가장 중요한 존재로 생각함
내가 연인을 좋아하는 만큼 좋아하지 않을까 불안함을 가짐
상대의 기분이나 행동이 조금 바뀌어도 예민하게 반응함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서 연애를 끊임없이 해야한다면 당신은 불안형
회피형은 친밀감을 거부하지만 불안형을 친밀감에 목마름
관심을 끌기위해 관종짓이나 집착을 함
안정형 인간
의지가 되어줄줄도 알고 필요할때 의지할줄줄도 아는 사람
연인과 헤어져도 자책하지 않고 사랑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함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다
1. 신뢰감을 주며 한결 같다
전화하겠다고 했던 시간에 전화가 온다
미리 계획을 세우고 잘 지킨다 계획을 지키기 어려울땐 미리알려주며 사과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약속을 번복하지 않는다
2. 어떤 일을 결정할때 의사를 묻는다
계획을 이야기한 뒤 상대의 의견을 먼저 듣고 싶어한다
당신의 의견을 고려해 계획을 세운다 다 알고 있더 섣불리 짐작하지 않는다
3. 연애에 대해 유연한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
특정한 나이나 외모로 파트너를 고르지 않는다
동거, 공동 혹은 개별 계좌를 사용하는 방식 등 서로 다른 견해에 대해 열린 태도를 지녔다
모든 여자/남자는 어떠한 것들을 원하게 마련이나 결혼해서 같이 살게 되면 누구나 변한다라는 식 막연한 이야기를 안한다
4. 관계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데 능숙하다
나와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고 어떤 미래를 기대하는지 쉽게 물어볼 수 있다 대답이 기대와는 다를지도 말이다
문제가 있으면 이야기한다 없는척하서나 당신으로 하여금 문제를 추측하게 만들지 않는다
5. 말다툼 중에도 타협에 이를 수 있다
최선을 다해 당신을 괴롭히는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려고 애쓴다
당신이 오해한 경우에도 자신이 옳았음을 증명하려 하지 않는다
6. 헌신이나 의존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신의 자유를 침범하려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파트너가 자신을 결혼으로 구속하려 한다거나 자신의 돈을 노린다고 생각하지 않음
7.연애가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연애에 얼마나 많은 타협과 노력이 필요한지 이야기 하지 않는다
일이나 학업으로 바쁠때처럼 이상적인 상황이 아니더라도 새로운 연애를 시작할 수 있다
8. 친밀감은 더 높은 친밀감을 낳는다
감정적인 대화후에는 당신을 안심시키고 곁에 자신이 있음을 확인시킨다 갑자기 냉담해지지 않는다 ㅅㅅ하고 난뒤에 얼마나 좋았는지 관심 두는게 아니라 얼마나 당신이 의미 있는 사람인지 말해준다
9 일찍부터 친구나 가족에게 당신을 소개한다
당신이 자신이 친한 사람과 함께 어울릴 수 있기를 바란다
가족은 먼저 소개해주지 않을 수도 있지만 원한다면 얼마든지 만나게 해줄 것이다
10.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현한다
관계초기부터 당신에 대한 감정을 말로 잘 표현한다
사랑해란 말을 아끼지 않는다
불안형인간은 회피형인간에게 끌린다 라는 말에 소름 돋았네요..
제 남자친구의 모습들을 보니 회피형이고 저는 불안형인데 헷갈리는 행동에 힘들어하면서도 끌렸는데...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사랑이라고 착각하기 때문
불안형은 관심과 애정을 갈구 하는 반면 회피형은 계속해서 거리를 둔다 감정이 요동치기 시작함
회피형이 한번만 잘해주면 다시 행복감을 느끼기에 감정의 등락을 사랑이라고 착각함
진짜 제 얘기임..안좋은 관계인거 알면서 중독 걸렸나봐요
요약
1. 연인이 원할때 곁에 있어줄것
2.도움은 주되 간섭하지는 말것
3.비난하지 말고 격려해줄 것
4. 상대의 입장을 생각하며 의사소통 할 것
5. 밀고 당기기를 하지 말것
6.연인의 행복에 대한 책임감을 가질 것
7. 솔직하게 행동할 것:용감하고 정직하게 상대방을 대할 것
8. 잘잘못을 따지기전에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집중할것
9. 싸우는 도중 갈등의 원인이나 서로의 행동을 일반화하지 말 것
10. 산불로 번지기전에 불씨를 끌 것 연인의 기분이 더 상하기 전에 주의를 기울일 것
이 방법은 둘다 노력하면 효과 있다
한명이라도 안정형을 포기한다면 관계는 잘 풀리기 어렵다
불안형 + 회피형이 만났는데 서로 긍정적으로 작용해서 둘 다 안정형이 되었어요 ㅋㅋㅋ
비방하기 바쁜 댓글들 속의 좋은 사례네요^^
이렇게 긍정적인 사고를 지닌 멋진 사람은
적은 것 같아 안타까워요.
@@Jeritona감사합니다! 안정형이 아니더라도, 서로를 존중한다면 행복한 결말이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ㅎㅎ 내년에 결혼합니다🎉
@@daytimemoon_4245
역시~ 이렇게 멋진 분들인데 잘될 수밖에요 ㅎㅎ
서로가 노력해보신 경험이 큰 힘이 되어
더 행복하게 함께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축하드려요👏🏻
상대가 회피형인 거 알고, 고쳐지지 않는다는 걸 깨닫는 순간 도망치지 않으면 그 이후로 입는 상처는 모두 지팔지꼰
인정
아무리 노력해도 상대방이 달라지지 않을 때 회피하게 됩니다. 상대방의 공격에 제대로 대응 잘 못하고 집에 와서 고민하는 유형입니다.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다시 얘기 꺼낼 타이밍도 놓칩니다.
제가 불안형인데 첫남자친구가 회피형이었고 두번째 남자친구가 안정형이었어서 그 안정감이 너무 좋았나봐요. 바로 남편이 되었네요.
너무 좋은 인연을 만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부럽당...ㅎㅎ
부러워요 ㅜ ㅜ...
상대가 어떤 유형인지 간보고 미리 손절 치는 것도 방법이지만,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고 노력하는 게 더 중요해요.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까요.
불안형이었던 제가 회피형을 만나고 마음이 너덜너덜하게 된채 연애를 마치고
4년동안 연애를 쉬면서 마음을 극복하고 안정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안정형과 만나 1년 넘게 행복한 연애중입니다 :)
안정형을 만나려고 노력하는 것도 좋지만 본인이 안정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아요 ㅎㅎ
안정형이 되려고 노력한다는 마인드 좋네요^^
애착 유형을 다루면서 이만큼 실질적인 지침을 담고 있는 컨텐츠가 많지 않은데 정말 유익하네요. 영상 끝부분 취지에도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제는 상대가 머리를 굴리고 있어서 안정형의 행태를 계속 지속하면 잘못하면 관계가 틀어질수 있슴.. 생각보다 흔함
레빈 책 보세요. 거기에 다 나온 내용입니다
전 불안형에 가까운데 안정형인 사람을 만나면
정말 마음이 안정되고 편하고 자신감이 생겨요
친구관계에도 적용되는 것 같더라구요
대학생 때 안정형 친구를 만났는데 한결같은 행동, 일관성, 진솔함, 다정함 등의 특징이 있었고
덕분에 즐겁게 생활했던 기억이있어요
연애는 회피형들과 많이 해서 고생을 많이했네요
제가 노력해서 안정형이되든 안정형인 사람 만나서 행복한 연해하고싶네요!
영상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연인관계에서 회피유형이 나오는건, 상대하기 귀찮으니까 그런거다. 징징거리는거 보기 싫고, 구질구질 변명하는 기분드니까 말을 섞으려 안하는거지. 불안형들은 좀 성숙해지려고 노력하는게 먼저인듯. 회피형은 거른다는 편한 선택만 하려하지말고. 같은 사람이라도 누군가에겐 불안형이고 누군가에겐 회피형일 수 있다는것을 먼저 알자.
ㅋ.... 난 혼란형인데 불안형 오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징징거린다고 생각한적이 없다. 그냥 지금 조금 불안정한 상태이구나, 이 문제때문에 상처를 받은 상태구나 인지하고 말 잘들어주고 다독여준다. 그러면 알아서 힘을 얻고 다시 기운을 되찾는다. 그걸 보고 나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친구한테도 그런 기분을 느끼는데 하물며 내 연인이 마음이 아프다는데 내가 변명할것만 생각이 나고 보기 싫다는게 말이 되냐?? 일단 그것부터가 소통이 안되는 인간이라는 소리다. 상대하는 사람마다 다르니 상대탓이라고 말하는것 같은데, 그건 단순히 그 상대가 네 욕심을 채워주고 필요할때만 만나주고 안필요할때는 귀찮게 안해줘서 즉 지극히 이기심에 좌우되기 때문이지. 너도 여기 다른 사람처럼 인간미가 없구만. 낭만이 없어 낭만이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회피형인 사람이 필요한 덕을 말씀하신거 같은데, 당연 그렇게 살구있구요. 반대로 불안형인 사람은 제가 말한거와 같은 삶의 방식을 배워야 한다는 겁니다. 일방적인 관계는 무너지기 마련이죠
제가 회피형인데 회피형 남자친구 만났다가 학을 땠어요
일자리 잃어서 반찬 해다주고 밥 해다주고 아프다고 죽 끓여다주고 월급 타면 나눠주고
애초에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이라는거 알면서도 후회하지 않는 연애 하려고 최선을 다했는데 자주 잠수타고 만나는 날짜 취소하고 그렇게 한달을 안만난 적도 있고 나중에 헤어질때 많이 울었지만 연애했던거에 대한 후회는 없어요 그 사람한테 많이 배웠어요
단지 다시 연애 하는게 무섭더라구요 그 지쳤던 시간들이 계속 떠올라서
꼭 안정형 파트너 만날 수 있기를 바랄게요🙏
애착유형도 중요하지만 남자에게 너무 잘해주지 마세요. 남자가 해주는 정도 혹은 그보다 약간 부족할 정도로만 해주세요. 남자들은 자기들이 주고 싶어하는 여자, 받고 기뻐하는 여자에게 빠진다고 해요. 남자 둿바라지한 여자들이 배신당하는 이유가 바로 그래서라고….존그레이 저 ‘화성남자 금성여자의 사랑의 완성’ 추천해요.
@@srs1659 아.. 😢
@@srs1659엥 난 내 여치니가 잘해줘서 너무 좋은뎅
영상에 나온 한쪽에 치우친 막연한 말...?
@@srs1659쓰레기들만 만나셨거나 님이쓰레기시거나
와 미쳤다 진짜
영상보고 제가 불안형 80% 해당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리고 회피형 구)남자친구가 왜 이끌렸는지도 알았고요... 좀만 잘해줘도 얘가 그래도 나 좋아하는구나.생각했던 것도 다 깨달았어요.....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뜬 게 넘 행운이네요! 잘 봤습니다:) 구독할게요ㅎㅎ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양질의 영상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진짜로 저도 내가 불안형이고 회피형이랑 5년만났는데 제얘긴줄
대박 제얘기인줄요. 금사빠는 빼박 전데요. ㅋㅋㅋㅋ. 정말 희한한건 회피형에 더 끌리는것도 똑같아요. 한 3년 홍길동 놀이하듯이 연락왔다가 잠수타고를 몇번 반복했었는데도 끊지 못하다가 마지막에는 제가 차버렸어요. 회피형에 자존심이 쎘었는데 갈수록 기가차길래 그자존심을 왕창 건드리고 블락해 버렸죠. 그동안은 애타고 감정이 요동을 쳤었는데 블락해버리니까 엄청 후련하네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불안회피형이랑 연애했었는데 정말…힘듭니다… 본인이 불안회피형임을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치려는 의지가 없어서 진짜 하;;; 안정형이 같이 화이팅 해도 그 상황에서만 잠깐 괜찮아질 뿐 그 후에는 똑같습니다… 몇개월 만나다가 헤어지자는 말을 너무 많이 해서 결국 헤어졌어요;; 모든 불안회피형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상대방이 정말 힘들어지는것같네요..
결국 불안형, 회피형 둘 다 문제 있는 유형이고, 안정형을 만나야 연애든 인간관계든 제대로 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데 ㅋㅋㅋ 심지어 뭐 해줘 뭐 해줘까지 요구하는거네 ㅋㅋㅋ..... 그냥 너들끼리 만나시길
저는 완전 안정형인데 남친이 극 회피형이에요. 저를 많이 사랑하고 행복해 하면서도 자기 혼자 북치고 장구 치고 늘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 우리는 어차피 안될 것 같다 등등 온갖 변명을 만들면서 연락도 잘 안되고 몇번을 도망갔어요. 😢 저 온몸에 사리 쌓이는 중이에요.
다음엔 저도 그냥 저랑 같은 안정형 만나고 싶어요.
그런데도 아직 만나시나요?.. 전 헤어지고 싶은데 가스라이팅 당한건지 안정형이였는데 불안형으로 변한건지
무섭네요 헤어지는것도 연애도
안정형이 회피형 만나몀 불안형되어요
@@sunk94785 지금도 도망간지 2주 되었네요. 저는 늘 그냥 놔둬요. 돌아오면 많이 사랑해주고 이해해주고요. 남친이 왜 회피형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었는지 사정을 다 알고 이해하기 때문에요. 그래도 저도 사랑받고 싶은 한 인간이기에 지치고 상처받기 시작했어요. 연애가 둘다 행복해야 하는데 이건 무슨 벌 받는 것처럼 계속 도를 닦아야 하고... ㅠㅠ
그래서 제 나름대로 기한을 정했어요. 올해 말까지만 받아주고 답 없을 것 같으면 정리하려고요. 인생 짧고 한번 뿐인데 행복하고 편안해야죠.
@@love-js8cb 맞아요. 저도 아직은 많이 우울하고 지친 정도인데 계속 이러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남친이 잠수 타거나 도망간 동안에는 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서, 같은 안정형인 성격 좋은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자기계발 하면서 시간 보내는 편이에요.
@@letterforyou힘내세요... 제가 그러고 있는데 저도 마지막이다란 야길 보냈네요 제 스스로도 불안형 같아지는걸 느끼는 중입니다. 2달 가까운 잠수 2번 근래에 그러고 돌아왔는데 또 며칠 만에 숨었네요 ㅎ 아직 좋아하는 감정은 있지만 저를 위해 쥐고있던 손을 놓을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삼 세 번이니 이 번 한 번을 끝으로 저도 떠나보낼까 합니다
환경 상황 컨디션에 따라 그때그때 다릅니다. 항상 저 3가지 유형의 형질을 유지 할 수 없습니다. 어디서 어떤 정보를 취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최신 학술지 참고하시면 더 좋은 콘텐츠를 제작 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도 동감해요, 모든 것을 저 3가지 유형에 가두는건 너무 일반화 같아요 진짜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게 인간인데..
사람에 대한 불안함이 높을 수록 맹신할 가능성이 클 것 같아요. 편의상 판단할 기준 의지할 수 있는 정보가 필요할 테니까요. 몇 가지 분류로 섣불리 사람을 판단 단정 비방하는 건 아둔한 일임을 모르니 가능하겠죠.
여러분이 안정형이거나 안정형이 되었다면 2가지를 갖추어야 합니다.
1 매력 확보, 2 자의식 과잉 버리기. 이 둘이 되지 않는다면 상대는 당신에게 다가오지 않거나, 포기하는 선택을 합니다.
공주병 치료 ㅎ..
저는 전 남친이 독립적이고 안정형인거 같은데 내가 너무 불안해해서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게끔 만들었나.. 내 불안들이 관계를 망친 줄 알았는데 안정형의 행동 방식, 체크리스트를 보니 전혀 안정형이 아니었네요.. 이걸 보니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네요..
솔직하게 행동할것.. 용감하고 정직하게 상대방을 대할것 . 이 부분이 정말 마음에 와닿아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정말 솔직하고 정직하게 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제가 보는 눈을 더 길러야겠죠? ㅎㅎ
아니 근데 왜 하필 공중제비인 거임ㅋㅋㅋㅜㅜㅜ 제목 웃겨서 들어왔다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최근에 회피형을 만났는데
참고로 전 불안형이에요.
정말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집착 안하려고 정말 노력을 많이 했는데 감정이 압도되는 순간 집착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 사람이 먼저 잘못을 했는데 그건 인지를 못하고 너 집착했네 헤어지자 이러더군요. 진짜 불안형이신 분들은 회피형은 무조건 걸르세요.
구별법은 위 영상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가 잘못하고 차단하고 진짜 극혐 그리고 불안형분들은 진짜 헌신을 많이 하기 때문에 같은 불안형을 만나거나 안전형을 만나시고 본인이 안전형 사람인 것처럼 행동하려고 노력해야합니다. 그게 쉽진 않더라도요😊
그래도 회피형을 만나야겠다 그정도로 좋아한다 그러면 마음을 내려놓으시면됩니다. 터치하는걸 정말 싫어하는 유형이다보니 걔가 누굴 만나든 신경 끄시고 기다리세요. 그게 정말 힘든 걸 알기에 추천드리진 않습니다만, 만날때 담백하게 확신을 가끔 해주면 됩니다. 회피형은 거리를 기본적으로 두기 때문이죠.
생각에 따라 헌신도 본인 기준일 수 있고 집착도 잘못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남 탓하며 성향을 잘못으로 매도하고 비난하는 일은 쉽죠. 안정형은 왜 이런 유형을 만나야 하는 건지 싶네요.
안정형은 뭐든지 편안하다 끝 고로 연애시에 편안함을 느끼게 되고 자신이 발전한다 부표처럼 떠 있던 나를 끈으로 단단히 묶어 바다에 띄워 놓는 것처럼 파도에 휩쓸일 일이 없어진다 내 연인이 나를 지켜주고 보호해 주고 기다려 주고 있다는 막연한 신뢰감이 생겨서 인생을 더욱 알차게 힘차게 나아가게 해준다. 원래 부모가 해줬어야 할 일을 안전형의 연인이 대신해 줌으로 만약 헤어지게 된다고 해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게 된다 끝
제가 완벽한 불안형이었고 만난 사람이 완벽한 회피형이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차엿는데 내가 한것들이 희생했던것들이 아까워서 슬펐던거랑 왠지 모를 해방감이 그거 였구나 그냥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고 있엇던거구나ㅋㅋㅋㅋㅋㅋ제가 항상 제 자신이 미성숙하다 생각했는데 오늘부터 안정형이 되어서 안정형 만날게요,헷.
처음엔 진자 연락 많이 하고 그러던 좋은 사람이었는데 이렇게 되어 버렷네요 ㅋㅋㅋ..어우 인생사 더 좋은 사람 만나면 되지 뭐 ㅋㅋㅋㅋ
회피형을 내가 차도 차인거같음 ㅠ 그인간들은 그냥 아....해방이다 이런생각밖에 없을듯 ㅠㅠㅠ
차인 지 몇 달 됐는데 마지막 이별을 유독 못 받아들이고 내가 뭘 잘못했나 심하게 자책하던 차에 이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들어왔습니다.
저는 아직 더 노력해야 하는 불안형 인간이고 상대방은 회피형 인간이었네요. 상대방이 먼저 이 연애를 그만뒀다는 것 때문에 오랫동안 자책했고 초반의 강렬한 이끌림을 잊지 못해서 미련이 아주 많이 남았었는데, 이제 미련 그만 떨어도 될 것 같아요. 혹시라도 남은 자책감이 올라올 때마다 보러 와야겠어요!
이 연애 전에 긴 공백을 가지면서 스스로 안정형 인간이 되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했다고 생각했고 절반 정도는 해낸 것 같은데 그 후에도 안정형 인간이 되지는 못한 걸 보니 아직 나머지 절반은 더 노력해야겠네요.
연애가 힘든 이유는 사랑이 달콤하기만 한 솜사탕 같은 것이라고 오해하기 때문입니다. 타인과 삶의 한 부분을 함께 공유한다는 것은 황홀한 로맨스이기도 하지만 치열한 전쟁이기도 하니까요. 결국 사랑에 대한 나의 인식이 바뀌지 않는 한, 성인군자를 만나도 연애는 어렵습니다.
전남친이 아주 100프로 회피형이었는데 진짜 저 죽는줄 알았어요.. 그러다가 잘생기고 안정형인 지금 남친 만나니 너무 행복한 연애하며 지냅니다 ㅎ 영상 잘봤습니다 재밌는 영상감사해요!
감사합니다 :)
부럽
불안형 남자입니다. 회피형 여자들한테 오지게 털리고도 정신 못차린 이유가 있었군요 ㅠㅠ 무의식적으로는 알고 있었는데 확실하게 알게 돼서 다행입니다. 감사해용~~
무엇보다 이 영상의 속도감에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깨알같고 알차네요.
불안회피+불안회피 끼리 사귀는데 초반엔 엄청 싸웠지만 서로를 파악하고 나서는 둘 다 안정형이 되려고 스스로? 노력하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양쪽 다 노력하지 않으면 정말 안되는 거 같아요 혼자 노력하는 쪽에서 힘이 빠지면 끝 ㅠㅠ
응원하고 싶어지는 이상적인 커플이
되실 수 있는 분들인 것 같아요.
예쁜 사랑하시길^^
*🔸️에는 다 때가 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마다 가 있다.*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다. 심을 때가 있고, 뽑을 때가 있다. 죽일 때가 있고, 살릴 때가있다.*
*허물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다.*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다.*
*통곡할 때가 있고, 기뻐 춤출 때가 있다.*
*돌을 흩어버릴 때가 있고, 모아들일 때가 있다.*
*껴안을 때가 있고, 껴안는것을 삼갈때가 있다.*
*찾아 나설때가 있고, 포기할 때가 있다. 간직할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다.*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다. 말하지 않을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다.*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다.*
*전쟁을 치를 때가 있고, 평화를 누릴때가 있다.*
*사람이 애쓴다고 해서, 이런 일에 무엇을 더 보탤수 있겠는가?*
*이제 보니,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수고하라고 지우신 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일어나도록 만드셨다.*
*더욱이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는 을 주셨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이 하신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깨닫지는 못하게 하셨다.*
*이제 나는 깨닫는다.*
*사는 것,* *살면서 하는것,*
*사람에게 이보다 더 좋은 것이 무엇이랴!*
*사람이 먹을 수 있고,* *마실 수 있고,*
*하는 일에 을 누릴 수 있다면,*
*이것이야 말로 하나님이 주신 이다.*
*이제 나는 알았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언제나 .*
*거기에다가는 보탤 수도 없고 뺄 수도 없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니 사람은 그를 할 수밖에 없다.*
*지금 있는 것 이미 있던 것이고, 앞으로 있을 것도 이미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신 일을 하신다.*
*나는 세상에서 또 다른 것을 보았다.*
*재판하는 곳에 악이있고,*
*공의가 있어야 할 곳에 악이 있다.*
*나는 마음 속으로 생각하였다.*
*"의인도 악인도 하나님이 이다.*
*모든 일에는 가 있고, 모든 행위는 심판 받을때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또 마음 속으로 생각하였다.*
*"하나님은 사람이 짐승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 하시려고 사람을 하신다.*
*사람에게 닥치는 운명이나 짐승에게 닥치는 운명이 .*
*같은 운명이 둘 다를 기다리고 있다.*
*하나가 죽듯이 다른 하나도 죽는다.*
*둘 다 숨을 쉬지 않고는 못사니, 사람이라고 해서 짐승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냐? 모든 것이 헛되다.*
*둘 다 같은 곳 으로 간다.*
*모두 에서 나와서 으로 돌아간다.*
*(전도서 3:1~20)*
*은사슬이 끊어지고,* *금그릇이 부서지고,* *샘에서 물 뜨는 물동이가 깨지고,*
*우물에서 도르래가부숴지기 전에,*
*네 창조주를 *
*육체가 원래 왔던 흙으로 돌아가고 숨이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네 를 기억하여라.*
*"하나님을 하여라.*
*그분이 주신 계명을 지켜라.*
*이것이 바로 사람이 해야 할 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를 하신다.*
*선한 것이든 악한 것이든 을*
*다 심판 하신다."*
*(전도서 12:6~14)*
*이른바 신이라는 것들이 하늘에든 땅에든 있다고 칩시다. 그러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한 분이 계실 뿐입니다. 만물은 났고, 우리는 있습니다. 그리고 한 분 주님이신 가 계십니다. 만물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있고, 우리도 그분으로 말미암아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8:5-6)*
*당신이 만일 예수는 주님이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을 얻을 것입니다.*
*사람은 마음으로 믿어서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해서 에 이르게 됩니다.아멘*
*(로마서 10:9-10)*
-
*저는 전하기만 할뿐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종교라는 프레임을 이 사회에서 씌여놔서 그렇지 종교는 다른게 아닌 내 자신과 그리고 우리의 인생 살아가면서 있는 입니다.*
*당신이 믿던지 아니믿던지은 분명히*
*살아계시며, 죽은뒤 은 실제로 존재하며*
*우리 모두는 그분으로부터 지으심을 받았습니다.*
*인간은 그분의 형상과 닮은입니다.*
*지금 이세상은 악법이 성행하고,*
*불법이 난무하며 사랑이 식어가고있는 주님없는 같은 세상 속 에 살고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일은 절대로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저 진심으로 회개하고 를 믿으세요.*
*우리는 이땅에 썩어없어질 먼지같은 존재일 뿐입니다.*
*기독교인도 사람이기 때문에 완벽하지 못합니다.오직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입니다.더이상 사람에게 상처 받지마시고, 하나님만 의지 해보세요!*
*유일신이신 오직 단 한분이심을 반드시 기억하시고,*
*당신이 죽기전에 하나님의 실존하심을 진심으로 믿으시는 은혜가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했던 순간에도 하기만하면 여러분을 해주실 것이며, 지금 이순간에도 당신이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 땅은 잠시 잠깐 살다가 죽을 일시적인 공간일 뿐입니다.*
*세상이주는 공허함 속의 일회용같은 쾌락과 비교가 되지않는,*
*진정한 을 같이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비난과 어려움이 찾아와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시지 마시고,잠시 잠깐의 어려운 인생길 끝까지 승리하시길 바랄게요*
*누가 뭐래도 당신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단 하나뿐인입니다!*
.
.
4:40 4:40
안정형 인간 알아보는 법
8:15 8:15
안정형처럼 행동하는 법(익히기)
저희 커플은 만난지 7년넘은 둘다 불안형인 커플인데 너무 공감 되는 내용이 많네요!
연애 초반엔 둘다 안정적이지 못했는데
서로 솔직하게 대화하고 속마음을 다 얘기하고 서로에 대해 많이 알게 되니 이젠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이해가 되니 초반보다 지금이 사이가 더 좋은것 같아요😊
무슨형 이라고 구분은 하지만 그건
대략적인 특성일뿐 안정형 불안형이 혼합된 사람도 있고 어떤
형이라고 구분 하기도 애매한 경우도 있고, 또한 콩깍지가 씌듯이
내 감정이 그가 불안 회피형 임에도
더 나에게 맞거나 더 좋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영상에도 나왔듯 첨부터 다 갖춘 사람도 없고 나도 그런 사람이 아닐
확률이 그만큼 높으니 영상에 나온것 처럼 너땜에 힘들어 하기전에 용기있고 진솔한 대화로
해결해 보고 해어지든 아님 몇 몇
상황은 상대에게 완전히 맞추며
감내하든 서로 맞춰가는 수 밖에
없어요, 나부터 안정형을 추구하되
안정형이 아니면 문제있다는 접근
방식은 잘못된거 같습니다.
그런 말이 있죠, 연예할땐 그게 장점이라 결혼 했는데 이혼할땐
그 이유 땜에 하는 거라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람은 필연적으로 자기 주관과 스타일이
있기 마련이고 그것을 얼마나 잘
조율하느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치킨을 아무리 좋아해도 평생 치킨만 먹을수있고 다른 음식은 절대 안됨, 그럼 평생 공짜로 치킨은
공급 할것임, 이라고 했을때 동의
하실수 있겠습니까? 인생이나 사람관계나 그리 간단한게 아닙니다. 답이 있는것도 아니구요.
사람을 몇 가지 유형으로만 나눈다는 게 어불성설이죠. 개인 인격 성향이라고 봐야 할 것들까지도 무슨 유형이라고 붙이기 좋아하는 아둔한 사람들은 자신만의 생각에만 갇혀 남 탓 비방할 시간에 이런 좋은 글 좀 읽지 싶네요 ㅎㅎ
너무 교과서적이다. 세상엔 정말 다양한사람과 수많은 변수가 있다
본 영상은 애착유형과 관련된 참고내용이 담긴 책 리뷰 영상이라고만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
저는 안정형인데 저를 힘들게하는 나쁜연애는 회피형 불안형들과의 관계였어요. 이젠 나도 살아야하니까 고르고 골라서 안정형 만나려구요.
내용 구성을 너무 깔끔하게 해주셔서 잘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과 댓글의 단점은 회피형을 악의축으로 몰아간다는거죠 회피형도 정도에 따라 나뉩니다...;
이런 유형에 과몰입하는것도 mbti맹신하는거랑 다를바가 없어요
건강한 회피형은 트러블이 있을때 진정하고 시간을 가진다음 얘기하려는 노력을 하지 무조건적으로 피하지않습니다
불안형 분들도 본인이 불안하다고 숨고르고 얘기하려는 사람한테 감정으로 상대방 몰아세우는거 좋지 않은 습관이라고 보여져요
동감합니다
이런 당연한 걸 못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놀라워요.
이 영상을 보고 지금 만나는 사람이 얼마나 저를 안정형 행동방식으로 배려해준건지 느끼고 저도 그 사람에게서 배우려고 합니다
분명 걔도 불안형 증세를 보인적이 있었지만 그럴때 제가 안정형으로 보답해 줄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안전형에 매우 가까운 남자입니다
Mbti는 estj인데
전여친이 회피에 가까운 성향이었습니다
처음엔 멘탈적으로 힘들다는 걸 도와주고 으쌰으쌰 해줬는데(우울증이었음)
반년동안 그대로인 모습을 보니 저는 조언으로는 안되니 꼭 나아지게 해주고 싶어서 간섭하게되고 그러니 싸우게 되고 결국 헤어지게 되었네요
영상 마지막처럼 안정형을 만나는 회피/불안 분들은 도움을 무시하고 나아지지않으면 서로 멀어질겁니다ㅠㅠ
우울증은 타인이 절대 해결 못해주더라구요😂
거기다가 자기애성 성격장애까지 있으면 평생 아이 돌본다는 각오까지...
때론 떠나가는게 답입니다.
잘 헤어지셨어요..
우울증은 병원가서 선생님 도움 받아야해요 ㅠㅠ 저도 우울증걸린 친구 옆에서 도와주려다 일년동안 저도 같이 기빠지고 부정적인 기운 잔득 받고 힘들어하다 지금 빠져나왔는데 평소 에너지넘차도 긍정적인 일상생활 가능해졌어요..... 그분들은 전문적 치료가 필요..
갑자기 나타나서 반년 정도 조언했다고 바뀌길 바라는 심보부터 잘못됨. 안정형의 문제가 아니라 타인을 도울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 잘못되었는데 여자 탓할 필요 없지.
애착유형은 안정형일지몰라도 estj는 나르시시스트가 많아요.. 글에서도느껴져요 본인도성격좀 고쳐야됩니다
이거 진짜 꼭 봐야하는 영상이에요. 총정리
저는 애착유형 검사 결과 안정형이 계속 나오는 사람입니다.
저도 과거에는 불안형이었던 적이 있으나 자존감이 높아지면서 서서히 애착유형도 변화하더군요.
현재는 회피형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는데요.
당연히 회피형이나 불안형에게는 안정형 애인이 좋은 사람이겠지만
그 사람을 만나는 안정형 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예.. 솔직히 힘듭니다.
기빨리는 느낌도 많이 들구요.
계속해서 사랑을 테스트하는 기분이 듭니다.
무슨 말을 하던 어떻게 행동하던 다 맞춰주고 조율해서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만
본인은 크게 노력하지 않고 저한테 희생만 강요하는 모습에 굉장히 힘이 드네요.
여러분 안정형 만난다고 연애가 안정적인게 아니고 본인이 바뀌셔야 합니다.
영상보면서 계속 들었던 생각을 마지막에 말씀해주시네요 회피형인간때문에 자신의 마음이 다쳤다고 하는것도 사실관계를 알 수 없으니 남탓하는 회피형인간처럼 보일뿐 입니다.
본인이 안정형인간이 되도록 해야겠네요
일단 나부터 ㅋㅋ
불안형인데 회피형 남자 만나서 정신병 걸릴거같았어요 ... 문제가 있을때 제가 다가갔는데 매번 할말이 없다며 회피하고 화낼것도 없는데 화를내고.. 헤어지자고 까지.. 습관적으로 정말 답답하고 미치겠었는데 나중가선 또 미인하다며 잘해주니까 금방 또 잊고 행복해지니까 그냥 그게 사랑인갑다.. 내가 많이 좋아하는거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헤어지게 됐는데 정말정말 되새길게요.. 회피형을 만나지말기.. 안정형 만나기.. 회피형에게 끌리지말기
1달 전 2달 만났던 전남친에게 잠수이별 당한 사람인데요~전형적 회피형이였단걸(가정환경, 성장배경만 봐도요) 잠수이별당하고 깨닫고 이거저거 영상 보다 이젠 계속 관련영상이 떠서 이미 마음정리 다 하고 잊었음에도 자꾸 보고 또 보고 있네요.^^;
제가 자존감 높고 안정형이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저는 저 10가지 체크리스트에 완전 해당해서 자존감 높이고 갑니다~전남친은 물론 저기 나온 것과 정반대인 것이 80퍼 이상이구요.^^; 저렇게 자세한 예시가 있어 너무 좋네요~ㅎㅎㅎ감사합니다!
행복한 연애 합시다!
연애할때 완전 불안형 인간 그 잡채인데 내가 연애할때마다 오래 못가고 항상 비참한 결말을 맞는 이유가 있었구나..쓰바 영상 후반 보고 바로 이해해버림. 그동안 진국을 싱거운놈이라 생각하고 날 돌아버리게 만드는 놈들만 골라서 사귀어버린거...🫠
그동안 회피형인 사람을 많이 만난 걸 보니 제가 불안형이었던 거 같고 이제는 안정형인 사람이 눈에 보이네요. 정말로 감정의 롤러코스터 같은 게 없지만 배울 점 많고 섬세하게 저를 케어해줄 수 있는 사람인 것 같아서 마음이 가네요. 이제는 이해했습니다!
오 저는 안정형인줄 알았는데 불안형이었어요... 이제까지 안정형들만 만나서 연애기간에도 큰 다툼없고 안정적으로 길게 사귀었었던 것..
회피형 전남친을 사귀는 동안 앞선 연애를 다 합친 것보다 많이 싸웠었는데 제가 불안형이었기 때문.
전남친은 툭하면 술먹고 연락두절되고 약속도 번번히 어기고 그러다 불리하면 잠수타고.. 이제는 끝내야지 마음 먹으면 갑자기 집으로 찾아와 사랑타령..
그때 당시에는 이렇게 치열하게 다투는게 찐사랑인줄 알고 살았었습니다.
5년 만나는동안 피터팬처럼 구는 전남친한테 결혼기대도 포기하고 연락자주하는 것도 포기하고.. 그러다 한번씩 참았던게 터져서 헤어지자 난리치고..
결국은 지쳐서 그만 만나자하고 지금의 안정형 남편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전남친 지인들마저 잘했다고 축하해주더군요..
지금 결혼 1년동안 다툼 한번 없고 너무 안정적이고 평화롭고 사랑이 넘칩니다ㅠ
제가 정신을 늦게 차려서 문제긴 했지만..벌써 39세.. 전남친이 회피형이라 결혼하자는 말을 안해줘서 오히려 다행이더라구요..
진짜 똥차 탈뻔했어요. 결혼 전부터 자주 싸운다면 결혼 후에도 백퍼 자주 싸웁니다. 결혼하고나면 달라진다는 말 믿으면 안돼요.. 자신과 안맞는 사람과 사랑한다는 착각으로 결혼하는 잘못을 저지르지 마세요!
감정을 다루는 부분이니 천천히 얘기해줘도 될 거 같은데.. ㅜㅜ 진지하게 읽고 싶은데 넘나 정신이 없어요
내용이 정말 좋아서 차근차근 곱씹고 싶어요. 그나저나 감사합니다
내용이 알차다는 느낌은 못받은게 제가
회피형도 불안형도 안정형도 다 해봤네요 내 재정,가정환경등 때에 따라 다른 사람이 될수있습니다
또 상대에 따라
저는 정말로 불안형이고 상대는 진정 회피형입니다. 그러나 님의 말씀처럼 잘해줄때 그 기억때문에 헤어지기 힘들고 악화되는.. 정말 뭔지가 알겠는 그 무엇..😊
회피형은 회피형끼리 만나길
돌아버릴 거 같더라
책 내용에 따르면, 회피형은 친밀감을 원하지만 친밀감을 거부하듯 행동하는 사람들이라 회피형과 회피형이 만나면 먼저 다가오는 사람이 없어서 회피형 + 회피형 커플은 현실에 잘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
@@dandan_kim 그러게요 그게 참 아쉬워요 끼리끼리 방생 좀 말지
ㅋㅋㅋㅋ웃긴게 회피형 전남친왈
본인이랑 맞는사람, 비슷한사람 만나거싶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어디 능력껏 니랑비슷한사람 만나서 어디한번 피말려봐라
만나는건 어캐 만난다 쳐도
행여 다투면 서로서로 영원히 잠수 탈듯
진짜요 ..제발 회피형은 회피형끼리 만나면 좋겠어요 제가 지금 잘못만나서 중독이다시피 못헤어나오고 있어요..
자기잘못에 대해 깊이 생각안하고 남 생각 절대 안해요 본인 느끼는 마음만 챙기고
남이 느끼는 공감대나 마음, 기분은 생각 안하고 자기만 기분 나쁘다고 자기중심적으로만 생각해서 자존심 부리고 혼자서 또 결국 이 여잔 아니다 지멋대로 생각하고 회피하고 지혼자 애정도 떨어지니까요;; 회피형 너무 극혐이이요 ㅠ 이 성향 때문에 싸우는 일이 많았는데
이건 연인말고도 인간관계가 됐든 가까운 친구사이에서도 트러블 날거 같은데 본인 혼자만 모르는거 같아서 그냥 친구들이 좀 지적 하면 좋겠어요 친구들이 맞춰주는것도 모를거 같아요
처음부터 나 좋아해서 본인이 맞춰준걸 본인것만 알고 내가 맞춰주고 잘해줬던건 생각도 안함 싸운것때문에 다시 재회했을때 더 노력해야지 서로 노력하자 해서 최선을 다 하고 있고 타협도 하고 잘하는데 ㅋㅋ 표현을 잘 안하고 의사소통 제대로 안됐는데 자기말만 하고 바로 넘어가서 넘어가면 결국엔 나중에 날 잘못한 사람으로 만들고 자긴 힘들다함 복장터지고 잘 되려 하는데 어이없음
자기 성찰 가능한 사람끼리 만나는 게 좋음.
남 탓만 하고 비난하는 사람끼리.
너 때문이네 마네 피곤할 듯 하니.
댓글 보면 정작 회피형이 남 탓하는 건 없는 것
같은데 유형이라는 게 맞는 건지도 싶다.
협박당해서 만난 건가. 그러면 인정이지만
좋아서 만났는데 참아도 봤지만 안 맞더라
여기서 본인 의지 아닌 게 있는지.
아니다 싶으면 말면 되지
험담에 열올리는 게 더 안 좋아보임.
이해력 포용력은 각각인 법이니 자신을 알고
감당이 안되면 만나지 않으면 그만인 것을
자신의 선택을 탓하거나
그 정도의 책임감은 가져야 할 듯.
성향의 다름이 아닌 잘못이 있었고 문제가
있었던 거라면 개인의 인격일 수도 있는데
일반화 오류는 지양하는 성숙함도 필요.
처음부터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 지루하네요
감사합니다 :) 최근 영상들은 더 덜 지루할 겁니다. 좋은 밤 되세요!
회피형.불안형을 만나보고 저렇게 되지말아야지 내가 중심을 잡아야지 했어요~
제가 안정형이 되려고 꾸준히 노력하고있어요.
저는 불안형인데 점점 좋아짐을 느낍니다.
아직은 미완성이지만 행복도는 높아진거 같아요~
스스로 바꿔야하지 다른사람이 바꿀수는 없더라구요~
회피형 남친 바꾸는건 포기 제가 안정형이 되려고 노력하려고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부터 시작하는 것..! 아주 멋집니다! 파이팅이에요 :)
남을 바꾸는건 진짜 진짜 불가능한 일인것 같아서 저는 제가 바뀌는걸 선택했어요. 근데 신기하게도 내가 안정적이 되어가니까 안정형들이 주변에 몰리더라고요.
중간중간에 AI가 말해주는게 유쾌해서 좋네요 ㅎ
안전형 안정형이넹…우린…연애가 넘 평화로워…7년째..
안정형..,, 완전 내 남자친구당 고마워 사랑해❤
지금 생각해보면 살면서 가장 좋아했던 사람이 회피형이었고 당시의 저는 불안형이었던 것 같은데.. 애초에 이렇게 될 운명이었나보네요 ㅎㅎ 제가 그때 조금만 더 성숙한 사람이고 안정형 인간이었다면 다른 미래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영상 편집 내 스타일 너무 재밌고 이해가 잘되게 해주시네요 이 영상을 추천해준 구글에게 고마워요
극찬입니다ㅠㅜ 앞으로도 도움되는 영상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dandan_kim 극찬을 받을만한 수고를 해주셨었고 재능이 뛰어나십니다~~^^ 공짜로 영상을 본것도 감사한데, 답글까지 고마워요
영상 내용 너무 좋아요🤗제가 항상 생각하던 이상적인 연애관을 딱 정리해주신것같아요!
다만 중간중간에 여자목소리로 한마디씩 하는 부분들이 오히려 집중하고 있었는데 맥을 끊는 느낌이 들고 루즈하고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그리고 어떤 시각자료를 적당하게 사용해주신다면 더 집중이 잘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지랖이라면 죄송하지만 내용이 너무 좋아서 더 좋은 컨텐츠가 되길 바라는 바램으로 댓글 남겨요.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남자친구가 백프로 안정형입니다. 정말... 정말로 좋은 사람입니다. 귀한 사람이라고 늘 생각해요
와 이분 천재
심리잘알 연애잘알 요약잘알 *정보전달잘러
마지막 코멘트도 공감입니다
건강한 연애관 전파 감사합니다
전 안정형인데 불안형, 회피형도 다 만나봤지만 어려움 있을때에도 나름 잘 극복하면서 오랜 연애를 했었는데 나르시시스트는 진짜 답이 없더군요.. 멘탈 탈탈 털렸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정말 조심하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ㄷㄷ
나르시시스트는 대화 자체가 안통함 ㅋㅋㅋ
오~ 설득력이...있어요!
잦은 감정표현 빼곤 100% 안정형인데, 남들도 다 비슷한 줄 알았네요.
유형별 비율이 궁금하군요.
1.연인이 원할때 곁에 있어줄것
2.도움은 주되 간섭하지 말 것
3.비난하지 말고 격려해줄 것
4.상대의 입장을 생각하며 의사소통 할 것
5.밀고 당기기를 하지 말 것
6.연인의 행복에 대한 책임감을 가질 것
7.솔직하게 행동할 것
8.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집중할 것
9.싸우는 도중 갈등의 원인이나 서로의 행동을 일반화하지 말 것
10.연인의 기분이 더 상하기 전에 주의를 기울일 것
정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