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want는 타인과 나를 비교하면서 비롯된다. 인간은 남과 다를때, 무리속에서 나 홀로 다름을 느낄때 고립감 혹은 불안감을 느낀다. like는 온전히 자신만의 것이다. 비교할 필요도 없고, 남들과 달라도 개의치 않는다. 따라서 want는 상대적으로 일시적이며, like는 지속적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어떤 것이 want인지 like인지 아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이 없는 사람들 속에서 생활해보는 것이다. 어떤 것이 없는 사람들과 지내며 불편함을 못느끼고, 더 이상 어떤것이 생각나지 않는다 => want 그럼에도 자꾸 생각난다 =>like 지적 대 환영입니다.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대댓달아주세요.
정말 미친듯 제 자신을 몰아세워가며 석사과정을 마쳤는데 마치고 나니 뭔가 너무 헛헛하고 뻥 뚫린 느낌이 들고 우울해졌어요 뭘 위해 난 이리 노력했나 하며...이제야 알게되었네요 그게 단순히 학력에 대한 저의 콤플렉스를 채우고자 한 want였네요 ㅠㅠ 이젠 저의 진정한 like를 찾아보고 싶네요
want - 다른아이 가진 상황에서 나만 없어. like - 다른아이도 풍선 안가진 상황에서도 풍선 이야기. 안가진 사람들 가운데로 가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떠올리고 있는가. 생각,기억하고 있는가. ※ 성취욕구 강한 사람일수록 자기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조금도 안 가지고 있으면서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을 자꾸 만나야 돼. => 나의 방향이 문제가 있는지 깨닫게 됨. 손에 쥐어주고 좋아하느냐 물어보면 - want 롱런 - 기억하고 있느냐 여부 검증 .
이걸 듣고요. 인간관계에서 생각해봤는데요. 사람도 원하는사람과 좋아하는사람이 다른것 같아요. 물론 좋아하는 사람을 원하기도 하지만..필요로해서 원하기만 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너무 잘해주니까 원할때만 찾는달까요. 고맙고 원하는걸 해결해 주는사람을 like하진 않더라고요. 전 성격상 남일이 내일같은편이라 주변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챙겨주는데요. 꼭 절 좋아해달라고 그러는건 아니에요. 걱정되서 그러는거죠. 하지만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있더라고요. 뭔가 소극적인것 같고 전혀 원하는게 없을것 같이 보이는? 그런 스타일이 부담이 없어서 그러나 인기가 더 있는것 같아요. 주제넘은것 같지만...사람들의 80프로는 별 생각이 없는것 같아요. 사실 want like다른것도 조금만 관찰하고 생각해보면 알수 있는데 별로 유의 하지 않고들 사는것 같아요. 전 많은 사람의 인기보다 소수의 말통하는 몇사람을 늘려가는게 더 좋아서 노력하는 중입니다. 뭔가 언짢으시다면 글 삭제할게요. 감사합니다.
세상엔 want와 like를 구분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각설하고 사람들의 like가 아닌 want적 욕망 즉 필요적 욕망을 채워줬던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혹은 사람이라는 인격적 존재 욕망의 덩어리를 한편으론 본인의 want와 like의 대상으로 바라본건 아닌가요 저는 받는것을 불편해하는 사람입니다 자꾸 주려는 사람을 보면 그만줘도 된다고 말하는데 그 거절이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나보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상대에게 어떤것도 바라지 않고 나와 함께 있는 시간이 그저 즐겁고 행복했으면 하는데 제가 잘못한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공존하기 어려워지더라고요 누군가에게 봉사하는 것은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 맞아요 그니까 그만큼 스스로를 더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당신이 봉사하고 희생하지 않더라도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있을것이고 그런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이 진정 유의미한 베풂이 될거예요
얼마전에 대학원을 그만두었습니다. 학업을 지속하는데 있어서 교수님의 강도 높은 업무 요구와 압박에 못이겨 정신건강과 몸건강이 모두 나빠진것이 이유였어요. 지금 와서 이 영상을 보고 생각해보니 그 학위라는것이 like가 아니라 want였다는걸 깨달았어요. 학위 과정을 그만두는과정에서 그만두고 느껴질 패배감과 상실감을 걱정 했는데 오히려 이전보다 더 열심히 더 즐겁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학부생활하면서 want와 like를 구분할 기회가 충분히 있었는데도 인지를 못한게 참 한스럽네요...
역사 또는 외교를 좋아했었던 학생입니다. 관련학과를 가면 할 확고한 꿈도 있었고 무얼 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제 꿈과 많이 다른 학과에 진학하게 되었네요..... 남들은 들어오고 싶다고 안달한다는 그런 학과지만 심지어 제가 want한 것도 아니었고 제가 1년 넘게 다녀본 결과는 공허함과 허무함 뿐입니다. 아직도 계속 제 꿈이 생각납니다. 절망감과 무망감이 동시에 찾아와 자살 시도도 했었습니다...... 계속 행복을 찾고 찾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제가 바라는 건 like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1년여 전보다는 많이 부족하겠습니다만 전 다시 시도해볼랍니다.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에서 한낱의 용기라도 가져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원하는 것을 얻었을 때 최종적 감정은 덧없음이 큰거 같아요. 하지만 그 덧없음을 느끼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 인생의 목표는 이 덧없음을 최대한 많이 느끼자는 것인데요. 즐거움을 많이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또 인생의 목표를 바꾸게 되네요. ‘좋아하는 삶을 찾아가자’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want가 대상을 향하는지 대상을 소유한 자신의 모습을 향하는지에 따른 문제 같습니다 보통은 like -> want의 작용이 일어나는데 이때 마음이 순수하게 대상을 향할때 like라고 보면 되겠죠 예를 들어 무인도에서도 나는 이게 필요하고 좋을거다라고 생각이 들면 like고 무인도에서 이건 필요없고 자기 관심밖에 놓일 거라면 want라고 볼수 있겠네요
@@이현주-s3t3i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지금 이 강연의 주제에 맞춰서 글을 쓴 것 뿐입니다 want를 추구하는 것보다는 like를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라는 주제이고 그 방법론에 있어서 무인도를 상정하는 방법은 그렇게까지 넌센스라고 보이지는 않네요 그리고 like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want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 것이 있고 사회관계속에서 자기만 갖지 않는 소외감때문에 like와 무관하게 원하게 되는 것이 있다라는 것이 강연의 내용이기 때문에 저는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 want를 판단하는 방법으로 무인도를 상정했습니다 오해가 있으셨던것 같네요
제가 30대이면서 느끼는게 교수님께서 하시는 말씀과 맞지 않을 수 있으나 친구를 만나면서 친구가 "주변에 결혼을 다 하더라" 이러는 말을 하는 사람들을 결혼을 해야겠구나 생각을 하고 다른 친구는 주변에 결혼을 한 친구들이 없으면 "결혼을 왜 해야해?" 아직 의문만 남기는 것이 말씀하시는 것과 비슷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주변 환경과 배경을 절대 무시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을 배웁니다.
김경일 교수님 강의 너무 재밌습니다. 인상도 너무 선하시고 공감하는 강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원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같다고 착각한 사람중 저도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개선이 중요하죠~ 불행보다는 행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중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자기 짝이 있는 사람을 보고 부러워하고 나만 불행하다고 느끼는듯해서 이 영상에 기대를 좀 했는데.. 아무래도 사물에나 해당되는 느낌이 크네요. 저는 이러한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행복해지기 위해 꼭 다른 사람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것을 깨우칠 만큼 정신력을 충분히 길러야 한다. 당신은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하다.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혹은 완전함을 느끼기 위해서 다른 사람이 필요하다면 그렇다면 그 사람이 날 떠날 경우 무너지고 말 것이다. 혹은 그 관계가 잘못되기라도 한다면 나는 불행해질 것이다. 관계를 맺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인간이 되지마라. 혼자가 외로워서 나의 짝을 원하는건 추구해야 할 부분일까요? 아니면 역시 이것도 하나의 Want이니까 혼자서도 재미있게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고 내가 Like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된다면 혼자 살아가는게 옳은걸까요? 제가 너무 어리석은 의문을 가지고 있는걸까요?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도 적용된다고 생각해요. 스스로를 혼자서 채우는 연습을 해보세요. 최근에는 비혼주의자 커뮤니티도 많고, 2030대 중에서 비혼을 선언한 사회인들도 많아요. 반려인과의 행복을 이상으로 두지 않은 이들과 만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주변에서 연애, 연애, 결혼, 결혼 할 때는 "적령기"라는 압박과 조급함에 쫓겨 정말 그걸 원하는 줄 알지만.. 결혼이라는 선택지 없이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 틈에서는 또 달라질 수 있어요
![아직도 진정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다면!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미진서재]](http://i.ytimg.com/vi/QoLJqOvY7AI/mqdefault.jpg)
![아직도 진정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다면!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미진서재]](/img/tr.png)
![나를 해치는 부정적인 생각들, 우울과 불안감 이렇게 떨칠 수 있습니다 | 심리학과 김태훈 교수X줄리안X이주호 [백년의 아침 16화 FULL]](http://i.ytimg.com/vi/vvMmLsa_xKU/mqdefault.jpg)
요약:
want는 타인과 나를 비교하면서 비롯된다. 인간은 남과 다를때, 무리속에서 나 홀로 다름을 느낄때 고립감 혹은 불안감을 느낀다.
like는 온전히 자신만의 것이다. 비교할 필요도 없고, 남들과 달라도 개의치 않는다.
따라서 want는 상대적으로 일시적이며, like는 지속적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어떤 것이 want인지 like인지 아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이 없는 사람들 속에서 생활해보는 것이다.
어떤 것이 없는 사람들과 지내며 불편함을 못느끼고, 더 이상 어떤것이 생각나지 않는다 => want
그럼에도 자꾸 생각난다 =>like
지적 대 환영입니다.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대댓달아주세요.
요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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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t : 욕구 . 충족되면 끝
Like : 끌림 . 지속적인 관심
정말 미친듯 제 자신을 몰아세워가며 석사과정을 마쳤는데 마치고 나니 뭔가 너무 헛헛하고 뻥 뚫린 느낌이 들고 우울해졌어요 뭘 위해 난 이리 노력했나 하며...이제야 알게되었네요 그게 단순히 학력에 대한 저의 콤플렉스를 채우고자 한 want였네요 ㅠㅠ 이젠 저의 진정한 like를 찾아보고 싶네요
그런데 석사를 안 따셨으면 평생 갈망이 있으셨겠죠..즉 그조차 가치가 있다는 겁니다..쉬어가는 시간 또는 낭비하는 시간이 아니라 잠재력을 축적하는 시간입니다..
@@SamuelSmith1221 멋진 말이네요
울나라사람들한테 넘 필요한강연.
미국에서 승려들이 생활하는 여러곳에서 지내봣다 ㅡ 내가 도시서 가지고있지않으면 불편할것만같은게 많이 거품이란골 느끼는 간소해짐을 느낌 ㅡ
왜 도시에 살면 더 왜로울까
@@SamuelSmith1221 이분말은 .. 가져도 충족되지않는건 그만큼 가치가있을까 하게생각된다는고다
김상우
잠재력을 축척한다는 말이 감동이에요^^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지지 않는 자들 사이에 들어간다
그래도 내가 그것을 원하는지 살핀다
여전히 원한다면 나는 그것을 좋아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단지 원하는 것일뿐이다. 그것은 오래가지 못한다.
이분 목소리도 너무좋고 강의도 너무좋아요. 이분꺼 많이 올려주세요!
저도 좋아요.
너무 쉽게 말해주세요. 깊이있게 이해하면 이렇게 심플하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말할수 있구나 싶어요.
김경일 교수님 이시네요
그렇더라구요.
좋아하는 사람과 하는 결혼이 행복한 것과 좋아하진 않지만 상대가 가진 그 무엇을 원해서 하는 결혼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도 like 와 want 는 다르다는 걸 보여줍니다.
결혼은 상대가 가진 무언가를 보고 한다면 나중에는 그댓가를 본인이 치를겁니다, 그건 본인만이 느끼게 된답니다~결혼은 사랑하는사람과 하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없다면 좋아하는 상대라도 만나서 하시길
원글님 설명 👍👍
마음에 새깁니다. 😊😊
이 강의를 듣고 저도 결혼에 대입이 많이 되더라고요
정답이네요 뼈저리게느끼는
want - 다른아이 가진 상황에서 나만 없어.
like - 다른아이도 풍선 안가진 상황에서도 풍선 이야기.
안가진 사람들 가운데로 가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떠올리고 있는가. 생각,기억하고 있는가.
※ 성취욕구 강한 사람일수록 자기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조금도 안 가지고 있으면서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을 자꾸 만나야 돼. => 나의 방향이 문제가 있는지 깨닫게 됨.
손에 쥐어주고 좋아하느냐 물어보면 - want
롱런 - 기억하고 있느냐 여부 검증 .
인지발달 장애..그리 심하지 않은 자폐증 친구들에게 영어.산수 국어...
자원봉사 하고 있어요..
원트.라이크 떠나서 행복함이 충만한 순간을 느끼더군요.
완전 본연의 나.
아이같은 나로 돌아가는 시간 입니다.
현재 50 세
그 시간이 기다려 집니다...
훌륭하십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김경일 교수님 강연은 언제 들어도 참 울림이 큽니다. 좋은 강의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자기개발하는 영상에서 정말 댓글 자주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기억도 다 안나는 정말 여러 채널에서요 ㅋㅋㅋ😂 같이 행복하게 살아봅시다🔥
want가 더 강하고 욕망한다고 생각했는데. 짧고. like 가 더 길게 가는군요.
이 분의 강의는 어찌 이다지도 유익한 것인지.
이걸 듣고요. 인간관계에서 생각해봤는데요. 사람도 원하는사람과 좋아하는사람이 다른것 같아요. 물론 좋아하는 사람을 원하기도 하지만..필요로해서 원하기만 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너무 잘해주니까 원할때만 찾는달까요. 고맙고 원하는걸 해결해 주는사람을 like하진 않더라고요.
전 성격상 남일이 내일같은편이라 주변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챙겨주는데요. 꼭 절 좋아해달라고 그러는건 아니에요. 걱정되서 그러는거죠. 하지만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있더라고요.
뭔가 소극적인것 같고 전혀 원하는게 없을것 같이 보이는? 그런 스타일이 부담이 없어서 그러나 인기가 더 있는것 같아요.
주제넘은것 같지만...사람들의 80프로는 별 생각이 없는것 같아요.
사실 want like다른것도 조금만 관찰하고 생각해보면 알수 있는데 별로 유의 하지 않고들 사는것 같아요.
전 많은 사람의 인기보다 소수의 말통하는 몇사람을 늘려가는게 더 좋아서 노력하는 중입니다.
뭔가 언짢으시다면 글 삭제할게요.
감사합니다.
잘읽엇습니다 짧은글에서도 남에게 환심을사고자하는 욕망이 큰걸 느끼겟군요
세상엔 want와 like를 구분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각설하고 사람들의 like가 아닌 want적 욕망 즉 필요적 욕망을 채워줬던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혹은 사람이라는 인격적 존재 욕망의 덩어리를 한편으론 본인의 want와 like의 대상으로 바라본건 아닌가요
저는 받는것을 불편해하는 사람입니다 자꾸 주려는 사람을 보면 그만줘도 된다고 말하는데 그 거절이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나보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상대에게 어떤것도 바라지 않고 나와 함께 있는 시간이 그저 즐겁고 행복했으면 하는데 제가 잘못한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공존하기 어려워지더라고요
누군가에게 봉사하는 것은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 맞아요 그니까 그만큼 스스로를 더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당신이 봉사하고 희생하지 않더라도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있을것이고 그런 사람들에게 베푸는 것이 진정 유의미한 베풂이 될거예요
얼마전에 대학원을 그만두었습니다. 학업을 지속하는데 있어서 교수님의 강도 높은 업무 요구와 압박에 못이겨 정신건강과 몸건강이 모두 나빠진것이 이유였어요. 지금 와서 이 영상을 보고 생각해보니 그 학위라는것이 like가 아니라 want였다는걸 깨달았어요. 학위 과정을 그만두는과정에서 그만두고 느껴질 패배감과 상실감을 걱정 했는데 오히려 이전보다 더 열심히 더 즐겁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학부생활하면서 want와 like를 구분할 기회가 충분히 있었는데도 인지를 못한게 참 한스럽네요...
저도 지금 대학원 다니고 있는데요.. 공감이 갑니다.. 예전보다 즐거우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저도 하고싶은 것만 하고 살려고 노력 중인데, 쉽지는 않네요. 원하시는 것 모두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헐 제 상황과 같네요..저도 돈과 시간 아깝다 생각 않고 이제 아예 다른 필드로 옮겨서 행복하게 새출발하고 있습니다..주변인들이 너 왜 대학원 그만뒀냐할 때마다 힘들지만 견뎌내고 있어요..함내세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강의 스타일 너무 좋으세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최고의 완벽한 인간이 존재한다면 그건 바로 교수님이시죠 모두다에게 도움과 발판이 되어주시니까요
김경일 교수님..
말씀들이 감사해요
자존감이 나이들수록
낮아지고 힘든데
교수님 말씀듣고
용기낼겁니다
고민하고 있던것이 있었는데
교수님 강의 듣고 기준이 섭니다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께선 교만함이 없이 가르쳐주니까 배울려는 자세가 갖추어지네요
이건 확실하네요~전 교수님의 강의를 want하고 like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수천개의 격언을 들어봤지만 이 영상을 본 것이 내 인생에 정말 행운입니다.. 고맙습니다 김경일 교수님
사람들이 전혀 거부감 안들게 하는 고도의 자기개발 강의군요
최고임다
교수님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고민과 어려움들이 해결되는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도 want 와 like를 잘 구별해서 현명하게 살아나가겠습ㄴ디ㅏ! 감사합니다!!!!
역사 또는 외교를 좋아했었던 학생입니다. 관련학과를 가면 할 확고한 꿈도 있었고 무얼 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제 꿈과 많이 다른 학과에 진학하게 되었네요..... 남들은 들어오고 싶다고 안달한다는 그런 학과지만 심지어 제가 want한 것도 아니었고 제가 1년 넘게 다녀본 결과는 공허함과 허무함 뿐입니다. 아직도 계속 제 꿈이 생각납니다. 절망감과 무망감이 동시에 찾아와 자살 시도도 했었습니다...... 계속 행복을 찾고 찾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제가 바라는 건 like임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1년여 전보다는 많이 부족하겠습니다만 전 다시 시도해볼랍니다.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에서 한낱의 용기라도 가져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살면서 계속 생각나는 강의가 될듯하네요. 감사합니다
원하는 것을 얻었을 때 최종적 감정은 덧없음이 큰거 같아요. 하지만 그 덧없음을 느끼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 인생의 목표는 이 덧없음을 최대한 많이 느끼자는 것인데요. 즐거움을 많이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또 인생의 목표를 바꾸게 되네요. ‘좋아하는 삶을 찾아가자’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두가지가 같은줄 알았는데, 전혀 다를 수가 있는걸 처음 알았네요. 남들 다 가져서 샀던것을 잘 사용하지 않는게 이런 차이를 인지하지 못해서그랬군요.
존경합니다 교수님
직장생활 많은 지혜얻습니디
좋아하는것과 원하는것이 다르다
좋아하는것 > 원하는것
좋아하는것과 원하는것을 혼동하지말고 좋아하는것을 하라
는 말씀이시죠?!
감사합니다.
(좋아하는것과 원하는것을 구별하려면 원하는것이 없는 장소로 가보아라)
다른 관점을 가진 분들이 필요한 이유구나..
교수님 강의는 나를 철들게 하는 마력이 있어요.살아있는 죽었든 심리학은 정말 배우고 익힐 것이 많아요
정말 명강의이니다👍👍👍 김경일 교수님 ❤️❤️❤️ 감사합니다!
이런 강연을 이제야 든다니. 몇년 간 절 괴롭히던 것이 무엇인지 조금 알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이런교수님들이 진정한 교수님이지,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학생들 부럽습니다.
저두요..
이거 정말 중요한얘기네요 제가 이 허무함이나 허탈함을 정말 자주느꼈고 그런 제가 이해가 안갔거든요 내 소중한것들이 망가질때까지 이악물고 결국은 원하는 걸 쥐었는데 전혀 행복하지않았어요 크 진작알았다면 너무 좋았을텐데
33년 살았지만 이제서야 알것 같아요 인생이라는 문제의 답은 두가지만 있는것이 아니고 이분법적 흑백논리의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는걸요 어떤것을 하든지 내가 진짜 원하는것인가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내가 나로 살고 있는가 를 생각해봐야할것 같아요
너무 좋은 강의네요. 머리가 띵합니다..
오랫동안 계속 꺼내 보고 싶어요.
want가 대상을 향하는지 대상을 소유한 자신의 모습을 향하는지에 따른 문제 같습니다
보통은 like -> want의 작용이 일어나는데 이때 마음이 순수하게 대상을 향할때 like라고 보면 되겠죠
예를 들어 무인도에서도 나는 이게 필요하고 좋을거다라고 생각이 들면 like고
무인도에서 이건 필요없고 자기 관심밖에 놓일 거라면 want라고 볼수 있겠네요
자가 해석
무인도는 설득력이 없네요 무인도에서 필요해서 챙긴것이라면 그건 좋은것 일까요? 필요한걸까요?
@@yongwoonlee5425 무인도는 사회관계라는 변수를 없애주는 조건입니다 무인도에 가면 또 want와 like는 변하겠죠 하지만 이 문제에서 중요한건 현재니까 현재의 생각을 파악하는 방법으로는 큰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인간 자체가 사회적 동물인데 무인도를 상정해서 극단적으로 사회적 조건을 제외한다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리고 애초에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라이크만 추구하며 사는게 과연 바람직할지도 의문입니다.
@@이현주-s3t3i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지금 이 강연의 주제에 맞춰서 글을 쓴 것 뿐입니다 want를 추구하는 것보다는 like를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라는 주제이고 그 방법론에 있어서 무인도를 상정하는 방법은 그렇게까지 넌센스라고 보이지는 않네요
그리고 like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want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 것이 있고 사회관계속에서 자기만 갖지 않는 소외감때문에 like와 무관하게 원하게 되는 것이 있다라는 것이 강연의 내용이기 때문에 저는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 want를 판단하는 방법으로 무인도를 상정했습니다
오해가 있으셨던것 같네요
제가 30대이면서 느끼는게 교수님께서 하시는 말씀과 맞지 않을 수 있으나
친구를 만나면서 친구가 "주변에 결혼을 다 하더라" 이러는 말을 하는 사람들을 결혼을 해야겠구나 생각을 하고
다른 친구는 주변에 결혼을 한 친구들이 없으면 "결혼을 왜 해야해?" 아직 의문만 남기는 것이
말씀하시는 것과 비슷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주변 환경과 배경을 절대 무시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을 배웁니다.
정말 강의 최곱니다!! 친근한 상황을 예로 들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우리나라 sns 보면 20대에 무조건 해외를 가야한다는.게시물들을 많이 보았는데
그걸보고 자금 안되는되도 무리하게 여행을 가서 후회하는 애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거야말로 want 네요 ㅎㅎ
젊었을때에 가야한다고 진심으로 믿는사람이 가야죠 아무생각없이 가는게 아니라
이건 그냥 해외여행 못간 사람의 푸념같네요.... "남들 해외여행 갔다와서 후회하더라" 라는 그마저도 남과 비교하셨네.
정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주변환경에 좌지우지 되지 않는 주관적인 사럼이 되라는 말인가요
저는 인간관계에 대입해서 생각해보았네요 명강의 감사합니다
정말 객관적으로 말해 김경일 교수님이 국내 자기계발 분야 원탑 강사시다
교수님은 '인지심리학' 교수이십니다..
❤❤❤❤❤
감사합니다
다시들어도 너무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교수님 강의가 넘 힐링되요 늘 감사합니당^^
교수님 강의들으면 행복이 느껴져요^^ 에너지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해서 혼자 알기 아까울 정도예요👍👍
감사합니다! 이런 철학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해주셔서. 이 영상을 접한게 너무나 행운이네요.
삶의 허탈함을 예방하기 위해서 평소 want 와 like를 구별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네요
잘들었습니다~~~
따뜻한목소리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want like가 다르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제게 정말 필요한 강의입니다 감사드려요
정말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줄 영상이네요.
최고입니다
이상형과 실제로 결혼하는 사람이 다른 이유는 이상형은 내가 결핍되어 있거나 내가 좋아할거라고 막연하게 여기는 것이 정작 그 실체를 만났을때 와장창 깨지는 이론과 실제의 간극을 만나는 순간이다.
들을땐 몰랏는데 다른분것 들어보니 굉장히 강연 잘 하시네요.재밋고 말의 속도 도 좋고 좋은 강연은그냥 말하는게 아니거든요.지루한 어조도잇고 전개도 잇는데 이분은 다 갖추신듯요.
이번 편은 한국인 대부분에게 해당되네요.
진정한 like를 몰라서
남들 다 가는 혹은 좋다고하는
대학에 입학/기업에 취업/사람과 결혼
해야하니.
아... 교수님 강의가 다 좋은데 이 강의는 특히 더 좋네요!
행.불행이 여기서 기인한다는 것을 깨닫고 갑니다. 마케팅의 기본도 있네요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아~
나의인생템 코카콜라!
근데가격이비싸지네요
식당가서코카나오믄
맘속행복~ 카~~
교수님 짱이고요
나의교주님
사랑합니다!!
좋은심리학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좋아하던 연예인 콘서트에 갔었는데 콘서트가 끝남과 동시에 허무함을 느껴서 무엇인가 많이 고민했는데 want라서 그랬나봅니당
요즘 사람들 너도 나도 롱패딩이 유행이니 나도 입어야 인싸가 된다=want
남들이 아싸라고 해도 이 점퍼가 좋고 내게 어울릴 것 같아서 입는다=like
like:(1)~을 좋아하다(2)~인 것 같아서--->이 두 가지 사전적 의미가 아래 문장에 다 들어있다.
호주에 머물다가 작년 겨울 오랜만에 한국을 왔는데 롱패딩 무리들 보고 진짜 충격받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
Jennifer Aoi 근데 진짜 따~땃해요 ㅠㅠ
모태솔로 30대중반임에도 행복하게 자기생활에 불만없이 살고있는 사람을 찾아봐야겠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저도 비슷한생각 했어요 30대 후반 이상의 미혼이면서 행복한 사람들 틈에 들어가야겠다구*.*
교수님~어떻게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강의를 해주시나요.. 존경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 듣고..제가 가지고 있는 문제가 해결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살이전에 원하는것은 99프로가 시샘때문입니다. 타인이 재미있게 만지고 있어서 막연히 원한다고 합니다. 진짜 좋아하는 것은 열살이후부터 나온다고 합니다. 20살이전까지 좋아하는 것은 같이 놀면서 좋아하는 것이 도출됩니다. 같이 놀 사람이 없으면 장난감은 창고에 쌓인다.
교수님 강의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막연히..당연히.. 생각했던 것들을 인지하게되고 제 상황을 마주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설명도 쉽게 해주시는데 목소리도 좋은셔서 쏙쏙 이해되구요!!!
더 많은 강의 올려주세요!♥
오랜고민이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 정말 너무 좋아요. 진짜 모든 사람이 봤으면 좋겠어요.
이 이야기를 듣고 대학진학과 학벌컴플렉스라는 주제가 떠오르네요.
집사부일체에서 jyp가 얘기했던것과 비슷한 맹락이네요 잊고있었는데...
머리 세게 얻어 맞은 느낌 그래서 승진 하고 나서도 세상 불행 했던 거군요
아. 현웃터짐. 공감.
결정하는데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제 고민의 답을 명쾌하게 말씀해주시네요..
제 like에 더 집중해야겠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충동 구매를 잘 안하는 편인데 이 편을 보고 나니까 내 구매 패턴 설명을 이제야 want 와 like로 어느정도 설명할 수 있을 듯 하다.
정말 제 자원을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딸이 참 귀엽네요. 저는 그나이때 제가 좋아하는 like인 놀이동산에서 제일 무섭고 속도 빠르고 효율적으로 즐길수 있는 놀이기구 코스정복하려고 풍선이든 머리띠든 모르겠고 지도보고 앞만보고 달려서 다 정복해보이면 그때 체력 떨어져서 어지러우니까 멀미하던 기억이 있었거든요
맞아요 저도 지금 원하는게 있어서 매일매일 출근길이 힘들었던거였어요ㅜㅜ...
김경일 교수님 강의 너무 재밌습니다. 인상도 너무 선하시고 공감하는 강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원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같다고 착각한 사람중 저도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개선이 중요하죠~ 불행보다는 행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중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경일교수님 강의가 재미있어서 찾아보게 돼요
많이 앞으로도 교수님 강의 말씀 듣고싶어요
역시 좋은 교수님 ㅠㅠㅠㅠ 언제나 존경합니다 좋은 강의 많이 부탁드려요 ㅎㅎ
🔅'좋아한다' 는 마음이 무엇일까?
want 원한다, 나만 안가졌을때 갖고 싶은 마음(타인의 욕구 반영 =/ like 좋아한다
🔅구분하는 법 :
나만 안가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계속 떠오른다면 좋아하는 것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주옥같은 강의네요~
진짜진짜 진심으로 좋은강의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자기 짝이 있는 사람을 보고 부러워하고 나만 불행하다고 느끼는듯해서 이 영상에 기대를 좀 했는데.. 아무래도 사물에나 해당되는 느낌이 크네요. 저는 이러한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행복해지기 위해 꼭 다른 사람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것을 깨우칠 만큼 정신력을 충분히 길러야 한다. 당신은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하다.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혹은 완전함을 느끼기 위해서 다른 사람이 필요하다면
그렇다면 그 사람이 날 떠날 경우 무너지고 말 것이다. 혹은 그 관계가 잘못되기라도 한다면
나는 불행해질 것이다. 관계를 맺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인간이 되지마라.
혼자가 외로워서 나의 짝을 원하는건 추구해야 할 부분일까요?
아니면 역시 이것도 하나의 Want이니까 혼자서도 재미있게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고 내가 Like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된다면 혼자 살아가는게 옳은걸까요?
제가 너무 어리석은 의문을 가지고 있는걸까요?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도 적용된다고 생각해요. 스스로를 혼자서 채우는 연습을 해보세요. 최근에는 비혼주의자 커뮤니티도 많고, 2030대 중에서 비혼을 선언한 사회인들도 많아요. 반려인과의 행복을 이상으로 두지 않은 이들과 만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주변에서 연애, 연애, 결혼, 결혼 할 때는 "적령기"라는 압박과 조급함에 쫓겨 정말 그걸 원하는 줄 알지만.. 결혼이라는 선택지 없이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 틈에서는 또 달라질 수 있어요
그리고 관계의 결핍에서 오는 외로움은.. 연애를 해도 똑같이 느낍니다. ㅜㅜ 연애를 통해 더 외로워지기도 해요.
@@뀨뀨뀨뀨-k4q 조언 감사합니다. 지금은 제가 제 스스로를 좋아할 수 있는 상태로 끌어올리는 중인데..(지금도 좋아하지만 더 좋아하게..) 당분간은 이성을 생각하지 않고 살아볼까합니다.
혼자있어도 외롭지않은 사람이 연애를 하든 결혼을 하든 행복합니다...
@@sophiaj9995 그렇군요 나혼자서도 잘 살아가는 인생을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역시ㅎㅎ
제 생각으로는 좋아하는 것이 없다하면 싫어하는것이 무엇인지만 알아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선생님 너무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지금좋아하고있는사람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하게되네요.
주변에서 다 연애하니 내가 저사람을 원하는건지 , 친구들과 놀때도 생각나는지, 자신을한번 관찰해봐야겠어요ㅎ
좋은강의 한번더 듣고싶어지네요
진짜 명강의다
선생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심리학 강의가 이렇게 재미 있나요
정말 많이 느끼네요
내가 뮈가 문제일까 많은 생각을 했어요
언제나 그렇듯 멋져 요 잘보고갑니다
나는 그 사람을 want한거지 like한 건 아니라는걸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