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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지의 노래이야기
เข้าร่วมเมื่อ 8 ต.ค. 2011
วีดีโอ
거기야 말로
มุมมอง 57วันที่ผ่านมา
메아리 2학년때 내가 주도해서 1학년들과 새로운 노래 발굴 작업을 했던 적이 있다. 목표는 새로운 노래를 만들자는 것이었는데, 그게 쉬운 일은 아니니.. 그래서 예전 메아리 모임 집회보 악보들을 뒤져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숨어 있는 노래들을 찾아내고자 했다. 내가 입학하기 전에 발표된 귀중한 노래 하나를 덕분에 찾았다. 물론 악보만이었지만! 79학번에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의 작곡자인 김기수 선배의 노래가 창작곡발표란에 악보가 있더라. 이것을 불러 보았는데, 나는 너무 좋았다. 그리고 함께 작업하던 신입생 82학번들이 모두 함께 좋아했다. 메아리에서는 선배들의 마음에 안 들어서 잊혀진 노래를 내가 발굴해서 새롭게 불렀던 노래이기도 하다. 오랜 만에 또 불러 본다.
하루가 다 가도록
มุมมอง 62วันที่ผ่านมา
1981년 메아리 신입생 시절 메아리 모임에서 창작곡 발표 시간에 2년 선배인 김제섭 선배가 발표했던 노래다. 노래책에 실린 적도 없고 테이프로 녹음된 적도 없어서 당시 내 또래의 메아리 회원들이 아니고는 기억하지 못하는 노래 중 하나다. 그런 노래가 꽤 있다. 당시 신입생들이 너무 좋아한 노래이다. 메아리 창작곡 중에서 문승현/한동헌 선배의 창작곡 과는 좀 결이 다르고 무언가 신선하고 매력적이었다. 오랜만에 사무실에서 다시 폰으로 녹화해 본 작업이다. 가끔 이런 작업을 시간 되는데로 해 보려고 한다..^^
찬양곡!!!
하루가 다 가도록 음악 너무 고요한리듬이 맘을 편안히 해주네요❤❤❤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감동
김민기의 노래극 <개똥이> 에 나온 노래..1987년 음반이 먼저 나오고 공연은 1995년에 시작됩니다. 김민기는 평생 아동극 운동에 헌신합니다.
가난한 어촌의 아픔이 밀려옵니다.
이 노래 참 감동적이죠. 좋아하는 시인 신경림 시인의 시를 가지고 안혜경씨가 작곡했다는데 5.18 민주 묘지에서 안혜경씨가 직접 부르신 노래 들을 기회가 있었죠. 총학생회 출범식 때 아크로폴리스에서 처음 윤선애씨가 불렀다는데 정말 감동적이었을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계속 좋은 노래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루가 다 가도록... 아름다운 연주와 노래로 즐거움 주셔셔 감사합니다. 멋진 연주와 노래 즐감하며 힘찬 박수로 응원하고 갑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년 인지 30년 인지 모르것는 기간을 두고 만난 익숙한 선률!!! Many 感謝!!!
하.. 이 노래가 이 노래였구나 어릴 적에 어디선가 듣고 엄청 울었는데.. 이 노래 였구나.. 감사합니다.
와 찾았다.. 드디어 감사합니다.
혹시 메아리 1집의 '노래 '라는 곡도 가지고 계시나요? 제가 태어나기 전 곡이라 들어 본 적은 없지만 죽기 전에 들어 보고 싶습니다.
학교에서는 선배님 노래를 듣지 못했는데 생각지도 못한곳에서 듣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감동적입니다.
Great!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나 이미 떠났다고 대답하라. 기나긴 죽음의 시절, 꿈도 없이 누웠다가 이 새벽 안개 속에 떠났다고 대답하라.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나 이미 떠났다고 대답하라. 흙먼지 재를 쓰고 머리 풀고 땅을 치며 나 이미 큰 강 건너 떠났다고 대답하라. - 양성우 시인 대학시절, 거의 유일하게 읽은 시집입니다. 친구따라 민중서림 방문했다가 구입한 시집인데, 뭔가 형언할 수 없는 막막함이 있는 시였습니다. 어쩌면 지금 누리는 자유는 먼저 청산 너머 떠난 분들의 향기일지도 모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코러스가 있는줄 몰랐는데. 어찌나 절묘하게 녹아들었는지
이 공연이 있던 바로 몇일뒤인 2024년 12월 3일, 이 노래를 다시 부르고 있습니다. 노래로 먼저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축가가 젊음이 넘쳐흘러 좋습니다!
고김세진 님. 고이재호 님!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벌써 40년 이란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영구분단을 막아보려고 단선반대를 외치던 제주사람들을 빨갱이라는 미명하에 죽이고 또 죽이고ᆢ 아이도 빨갱이 노인도 빨갱이 아녀자들도 빨갱이라 하면서 너무도 잔인하게 죽였습니다 그게 4.3 입니다
안녕하세요? 그대 진달래 되누나...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운 노래 너무 좋아요!! 흠뻑 취해 즐감하고 힘찬 박수로 응원하고 갑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밝음색소폰2022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현대 민중, 노동가요를 잘 듣고 있는 03년생 올해 22살인 대학생입니다. 선생님께서 작곡하신 노래로 콘텐츠를 하나 만들고 싶은데, 연락처를 남겨주실 수 있으신가요?
@@Nakgi_tan 일단 이메일을 주시죠? changhack@gmail.com
이창학선생님!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누나들 당신들 덕분에 끼니걱정없이, 추위걱정없이 겨울을 준비합니다,🎉🎉🎉
감동입니다.. 작곡자의 노래를 직접 듣다니... 감사합니다.
좋습니다. 전 88학번 성대 산심과 입니다
다시는 잊지말자 우리가 목숨 청춘 바쳐서 외치고 외쳤던 그 날들의 함성들ᆢ 반역자패거리들 윤석열김건희국힘사기당적출하고 새날 새나라로 나가자
노래하시는 곳 서울인가요 부산인가요? 선배님
@@uin-w6p 서울입니다
@@changhacklee1혹 장소가 서울 여의도 KBS 별관 옆의 카페아닌가요? 게바라 사진이 그럴것 같다는 느낌이..😅😂.
@ 별관 옆이긴 한데요.. 자유2는 아니구요. 좀 더 증권가 안쪽입니다
헉! 앵콜 곡^^😅
제가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때는 ㅡ 아마 86년? ㅡ 노래의 배경은 몰랐었고 곡의 서정성때문에 저의 애창곡이 되었던 노래였습니다. 그곡을 작곡자와 친우의 화음으로 들으니 참 새롭습니다.(여기 지금 프라하에서)..😢
@@V_For_vendetta_Korea 1986년에 탄생한 노래이죠
너무너무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지금도 종종하는
@@jinakim9943 우리 노래 잘 했죠? 건반도 좋았고?^^
다시 민주주의만세
낙엽지는 초가을저녁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멋지다
good... 메아리 민주화의 첫 울음있지요. 어찌하여 그 음원을 보관하고 술한잔의 역사왜곡을 보면서 여전히 서울대 끔찰 또라이가 가는 세상에 빛을 던져주기 바랍니다. 해야지요... 노래만이 아닌 행동으로... 지금이 메아리의 진정한 울음이 필요하지요...
이노래도 페북에서 다시 올리셨군요... 제가 힐링하느라 원교수 노래를 자주 찾아 듣는데 이어폰을 끼고 들으면 훨씬 음질이 좋은 듯합니다. 아니면 그냥 느낌일 수도 있지만...
페북에서 다시 올리셨군요... 제가 힐링하느라 원교수 노래를 자주 찾아 듣는데 이어폰을 끼고 들으면 훨씬 음질이 좋은 듯합니다. 아니면 느낌인가...
안녕하십니까. 선생님과 수많은 어른분들께서 만들어주신 평화롭고 따뜻한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22살 역사학과 학생입니다. 익히 민중가요들을 좋아해 많은 노래들을 듣던 중, 선생님의 영상과 채널을 발견하여 댓글을 남겨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곡을 제가 태어나 평화로운 세상에서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테이프 늘어질 때까지 듣고 따라했었던 게 벌써 40년이 됐네요. 감사합니다.
공장,3조2교대 눈물난다 1989년 부산
구독. 꾸우욱🎉🎉🎉
원교수님 ❤ 보컬이 세계적 이십니다 갈수 없는 나라 ❤
원교수님 ❤ 보컬이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잠시 머물며 감성 넘치는 보이스 라이브 즐감하고 큰 박수로 응원 드립니다 🎷 👍 😄 😊 💕 😘 🎷 👍 😄 😊
@@김영진하모니카통기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금을 울리는 명품 연주와 노래에 흠뻑 취해 즐감하며 함께하고 힘찬 박수로 응원하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주 좋네요! 지금 구독자가 999명인데요?
노래 참 편하고 좋습니다. ^^
@@iamjogh 감사합니다
어이구 참마니 불렀는데.83학번
여자 가수분 성함이 궁금합니다 ㅎㅎ!!
@@jsy9552 웬지.. 라는 예명으로 활동하시구요. 이번에 싱글음원을 발표하셨습니다
@@jsy9552 th-cam.com/video/tJhSaJGAGzE/w-d-x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