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과 정보 나누느라 오늘 영상 좀 기네용~ ^^ 2:58 뉴질랜드와 한국, 임신/출산에 대한 인식 차이 3:36 한국에는 없는 미드와이프 제도, 출산 장소 옵션 5:27 몇 번 없는 초음파 검진 8:25 태아 성별 확인에 대한 인식 차이 9:37 임산부 산전 필수 영양제 차이
음.. 가장 큰 차이는 고위험군의 임신이 아닐 경우 임신을 특별히 병원에 가야하는 질병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부인과 병원에서 임신을 다루지 않는답니다. 굳이 말하자면 산과 기본진료는 담당하는 미드와이프(산파인데 하는 일은 간호사와 의사의 중간정도 되는 것 같아요 경험해보니..)가 다 진행을 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부인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연결해준답니다. 한국에서의 임신출산은 의사와 전문병원의 개입이 기본이라면 이곳은 좀 더 일상적인 이벤트에 더 가깝다고 느꼈어요. ^^ 임신, 출산에 대한 산모의 건강적인 부담감도 건강한 뉴질랜드 엄마들은 일반적으로 한국엄마들이 갖는 것보다 좀 더 낮아보이고요. 모두가 병원에서 출산하지도 않고요. 저 역시도 동네 조산원에서 의사 없이 출산했답니다. 하지만 뉴질랜드 역시 도시문명화의 영향에 힘입어 점점 병원 출산율이 높아지는 추세랍니다.
셋째임신 정말 축하드려요~^^그리고 좀더 넓은 집으로 이사가신거도 축하해요^^ 저의 딸도 뉴질랜드에 살고있어서 늘 영상 올라올때마다 잘보고있답니다. 손자가 태어나 벌써백일이 지났는데도 보러가지도 못하고...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고싶네요.항상 몸건강 잘 챙기시고 순산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 부모님도 셋째 손주 태어나는데 와보질 못하시니 엄청 아쉬워하세요. 저도 넘나 속상하고요. 그 맘 너무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ㅜㅜ 생각보다 장기화되는 사태에 참 그렇네요...ㅜㅜ 백일 지난 손자 엄청 보고 싶으시겠어요~ 따님도~ 에고. 어서 빨리 정말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와 강제 이산가족령이 풀리기만을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따뜻한 응원과 축하 말씀 정말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3째 임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NZ이민 포기하고 살다 올초 우연히 라맘 가족의 스토리에 용기내서 다시 준비하는 가장 입니다. 나이도 있고 저희 가족을 둘러싼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가 있지만 한발한발 나아가고 있습니다. "뭐라도 하면 뭐라도 된다" 이 말이 계속 저를 다시 뛰라고 해서요 ㅋㅋ 영상과 블로그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에게 많은 힘이 될것같아요~~ 순산 기원드립니다~
어머나 정말 반가운 댓글이네요. ^^ 쉬운 선택은 분명 아니지만, 4년째 이곳에서 살고 있는 저희 가족은 정말 만족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물론 힘든 날도 정~~말 많고 이런 저런 지치는 상황들에 남편과 저도 서로 예민해질 때도 많지만, 궁극적으로는 그래도 오길 잘했다고 느끼는 일상이에요. 안 해보면 또 몰랐을테니까요. 추구하는 가치관이 이 곳 생활과 잘 맞을거란 판단이 확실히 드신다면 그만큼 노력해서 이뤄나가는 과정이 때론 고달파도 분명 달콤하실 거라 생각해요. ^^ 시간이 쌓이면 또 그만큼 분명 돌아오는 게 뭐라도 있지 않을까 여전히 믿고 있답니다. 순산 기원 감사드려요. ^^ 우주님의 가정에도 늘 평안과 행복이, 앞날에 웃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All the very best for you!!!
흐흐흐. 영상 편집에 남편의 색감 조정 능력이 발전했어요. ㅋㅋㅋ 화장 안해도 화사해지게 만들어주니 세상 편하네요. ㅋㅋㅋㅋㅋ 정말 셋째맘이 되고 나면 또 어떤 삶이 펼쳐질 지... 저도 궁금합니당. ^^ 건강 잘 챙겨서 꼭 끝까지 좋은 소식 전하도록 해볼게요!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헤헤 남섬 주민이에요 이제!! 맞아요, 저보다 나이 많은 언니들도 셋째까지 쑨풍쑨풍 낳는 거 보면서 저도 힘을 많이 얻었답니다. 키위들이야 뭐 말할 것도 없고... ㅋㅋㅋㅋㅋ (그들은 정말 다른듯하다는... 한손으로 애기 캡슐이랑 첫째까지 안고 다른손으로 유모차 미는 엄마를 엊그제 마주치고 진짜 존경 *_*)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머낫!!!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한동안 영상이 없으셔서 저도 궁금했는데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으셨군요. 고생 많으셨어요ㅠㅠㅠ 너무 무리하지 않으시는 선에서 앞으로도 영상으로 쭉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라남매도 그새 훌쩍 커버렸네요! 쑥쑥이도 건강하게 태어나 같이 뛰어놀 날이 기대되네요!)
그쵸? 라양은 어느덧 학교에 입학했답니다. ^^ 동생이 생긴다니 넘나 기뻐하는 라남매에요~ 쑥쑥이 태명도 라군이 직접 지어줬답니다. ㅎㅎ 임신, 입덧, 이사 등등 나날이 정신없이 시간이 훅훅 지나갔네요. 그래도 건강이 최고니까 말씀 주신 것처럼 무리하지 않으며 즐겁게 또 영상 만들어볼게요~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네 좀 더 큰 집으로 이사했어요. ^^ 지역 이동도 아주 멀리까지 와버렸고요. ㅋㅋㅋㅋㅋ 아예 섬을 바꿨거든요. 뉴질랜드는 북섬과 남섬으로 나뉘어요~ 음... 아가는 태어나면 절로 공개되는 것으로..ㅎㅎㅎㅎㅎㅎ 요즘 말레이시아 상황은 어떤가요? 생각보다 장기화되는 코로나네요. ㅜㅜ
@@malaysiajin4072 뉴질랜드랑 비슷한 상황이군요. ㅜㅜ 여긴 국내생활은 거의 일상을 유지하지만 문제는 국경봉쇄..... 가족들이 놀러올 수가 없네요. 강제 이산가족이에요. ㅜㅜ 에고.. 모처럼 나오셨는데 참 올해 힘드네요. 그래도 하루하루 좋은 생각하며 즐겁게 보내시고 힘내셔요~!! 화이팅!!!
와 셋째 축하 드려요 저도 셋째만 이곳 뉴질에서 출산했어요 한국이랑 너무 다른 시스템에 정말 허걱 했지만 지금은 벌써 그 막내가 학교갈 나이가 되가네요 저는 정말 큰 차이가 한국에선 진통 오면 촉진제 맞고 정말 쉽게 낳았는데 뉴질은 정말 정말 말그대로 자연분만이라 정말 너무 힘들게 출산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셋째라 엄청 쉽게 나을줄 알고 너무 만만하게 생각 했었는데 말이죠 ... ㅋㅋ 🤣 암튼 이사도 임신도 너무 축하 드립니다 순산하시길 바랄께요 👍😊🎉
저도 셋째라고 만만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여기선 첫 출산이다보니 출산이 다가올수록 어떤 변수가 있을까 사실 불안하기도 해요. ㅜㅜ 가끔 제 상식선(?)을 벗어나기도 하는 게 이 곳의 의료 시스템이니까요. ㅋㅋㅋㅋㅋㅋ 제발 제발 순산하고 싶어요. 산후조리도 어차피 못할텐데..ㅜㅜ 저도 막내까지 학교에 갈 나이 또 후딱 오겠죠? ㅎㅎ 까마득하지만 또 소중한 시간일 것 같아 감사하게 됩니다~ 축하해주시고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경험담과 정보 나누느라 오늘 영상 좀 기네용~ ^^
2:58 뉴질랜드와 한국, 임신/출산에 대한 인식 차이
3:36 한국에는 없는 미드와이프 제도, 출산 장소 옵션
5:27 몇 번 없는 초음파 검진
8:25 태아 성별 확인에 대한 인식 차이
9:37 임산부 산전 필수 영양제 차이
어머나😁너무축하드려요❤진짜 너무오랜만이라 반갑고 임신소식에너무반갑네요^.^
헤헤 반갑게 맞아주시니 넘나 감사하네용~ 사는 게 늘 그렇지만, 올해는 특히 더 이런 저런 변화가 많이 일어나는 해인 것 같아요. ^^ 순산까지 쭈욱 좋은 소식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당 정말 :)
네^^얼마나 유튜브영상 기다렸는지몰라요ㅋㅋ 블로그에다가 전에 글남겼었는데
꼼꼼하게 조언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벌써 이민온지 육개월되었답니다ㅜㅜ 하고싶은얘기들도 너무많아요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영상 재밌게 보고 댓글 남겨용ㅎㅎ 초반에 말씀하신 한국과의 인식차이가 뭔지 궁금한데 조금더 설명해주실 수 있나용~? 관심이 생겨서요ㅜ!
음.. 가장 큰 차이는 고위험군의 임신이 아닐 경우 임신을 특별히 병원에 가야하는 질병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부인과 병원에서 임신을 다루지 않는답니다. 굳이 말하자면 산과 기본진료는 담당하는 미드와이프(산파인데 하는 일은 간호사와 의사의 중간정도 되는 것 같아요 경험해보니..)가 다 진행을 하고 필요한 경우에만 부인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연결해준답니다. 한국에서의 임신출산은 의사와 전문병원의 개입이 기본이라면 이곳은 좀 더 일상적인 이벤트에 더 가깝다고 느꼈어요. ^^ 임신, 출산에 대한 산모의 건강적인 부담감도 건강한 뉴질랜드 엄마들은 일반적으로 한국엄마들이 갖는 것보다 좀 더 낮아보이고요. 모두가 병원에서 출산하지도 않고요. 저 역시도 동네 조산원에서 의사 없이 출산했답니다. 하지만 뉴질랜드 역시 도시문명화의 영향에 힘입어 점점 병원 출산율이 높아지는 추세랍니다.
세째도 엄마 아빠 닮아 이쁘고 건강하게 태어나길요.이쁜 세째..손꼽아 기다릴께요.라맘 건강 잘 챙기시고요.
셋째임신 정말 축하드려요~^^그리고 좀더 넓은 집으로 이사가신거도 축하해요^^ 저의 딸도 뉴질랜드에 살고있어서 늘 영상 올라올때마다 잘보고있답니다. 손자가 태어나 벌써백일이 지났는데도 보러가지도 못하고...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고싶네요.항상 몸건강 잘 챙기시고 순산하시기를 바랍니다~^^
저희 부모님도 셋째 손주 태어나는데 와보질 못하시니 엄청 아쉬워하세요. 저도 넘나 속상하고요. 그 맘 너무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ㅜㅜ 생각보다 장기화되는 사태에 참 그렇네요...ㅜㅜ 백일 지난 손자 엄청 보고 싶으시겠어요~ 따님도~ 에고. 어서 빨리 정말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와 강제 이산가족령이 풀리기만을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따뜻한 응원과 축하 말씀 정말 감사해요 :)
쑥쑥이의 세상구경을 위해 노력하시는 라맘님. 순산하시기를 미리 축원합니다. 라빠님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지겠지만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시리라 여기겠사옵니다. 호흡불량임에도 끝까지 근황(?) 나레이션을 하신 라맘님 감사합니다.
가뜩이나 말도 많고 속도도 빠른편인데 임신하니 자꾸 숨이 차네요. ㅋㅋㅋㅋ 순산 기원 잘 받아서 꼭 끝까지 좋은 소식 전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라빠도 건강과 체력관리를 급 시작했답니다. ㅋㅋㅋㅋ 축하와 응원 정말 감사해요 :)
라맘!!셋째 태명이 쑥쑥이였군요😘임신 다시 한번 축하하고 건강관리 잘해서 쑴풍쑴풍!!화이링~~
지난번에 동생이 올 줄 알았는데 놓치고ㅜㅜ 다시 온 아가는 쑥쑥 크라며 라준이가 직접 지어준 태명이라는.. ㅎㅎ 잘 챙겨주시는 덕분에 진짜 쑴풍쑴풍 낳을 것만 같은 기운이 차오르고 있어요!! 히히 넘나 감사하다는요(하트뿅뿅뿅)
저도 여기서 셋째가... ^^;;; (맙소사) 9개월이예요.
비슷한 시기 임산부를 만나니 반갑네요.
그동안 채널도 번성하셨네요 😉
축하드려요!!
어머나 정말 비슷한 시기에 출산하겠네요. 저는 12월이 예정일이에요. 어머나 세상에~~ 셋째 축하드려요~~ 그리고 꼭 순산하셔요!! 같이 진짜 화이팅해야겠네요!! 위에 민자매 엄청 좋아하겠네요 :)
@@NZDiary 네.. 우리 큰애들 다 키워놓고 ☺️ 늦둥이네요 ㅎㅎㅎ 같이 힘내요. 저도 11월말이예요.
@@younghwalisakim2748 그러게요. 갑자기 늦둥이네요. ㅎㅎㅎ 좀 빨리 낳을걸 싶은 맘도 있지만 또 늦둥이라 얼마나 더 이쁠까 기대가 되기도 해요. ^^ 꼭 순산해요 우리 화이팅!
와 너무 설레이는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네요 ^^ 옛날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ㅋ 축하합니다. 옛 생각을 추억하면서 잘 시청하였습니당^^
저도 주변에 누가 임신하고 출산하면 그렇게 옛날 생각이 나더라고요. ㅎㅎ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더 아쉽고 그래요. ^^ 하루하루 소중한 따님과 행복한 나날 되시고요~ 축하 정말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3째 임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NZ이민 포기하고 살다 올초 우연히 라맘 가족의 스토리에 용기내서 다시 준비하는 가장 입니다.
나이도 있고 저희 가족을 둘러싼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가 있지만 한발한발 나아가고 있습니다.
"뭐라도 하면 뭐라도 된다" 이 말이 계속 저를 다시 뛰라고 해서요 ㅋㅋ
영상과 블로그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에게 많은 힘이 될것같아요~~
순산 기원드립니다~
어머나 정말 반가운 댓글이네요. ^^ 쉬운 선택은 분명 아니지만, 4년째 이곳에서 살고 있는 저희 가족은 정말 만족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물론 힘든 날도 정~~말 많고 이런 저런 지치는 상황들에 남편과 저도 서로 예민해질 때도 많지만, 궁극적으로는 그래도 오길 잘했다고 느끼는 일상이에요. 안 해보면 또 몰랐을테니까요. 추구하는 가치관이 이 곳 생활과 잘 맞을거란 판단이 확실히 드신다면 그만큼 노력해서 이뤄나가는 과정이 때론 고달파도 분명 달콤하실 거라 생각해요. ^^ 시간이 쌓이면 또 그만큼 분명 돌아오는 게 뭐라도 있지 않을까 여전히 믿고 있답니다.
순산 기원 감사드려요. ^^ 우주님의 가정에도 늘 평안과 행복이, 앞날에 웃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All the very best for you!!!
셋째 임신 축하드려요!😀
헤헤 감사합니다. 정말 셋째까지 오게될 줄은 몰랐네요 ^^;;
와우~이사와 임신 모두축하드려요^^
셋째생겨서 더더욱 행복해 보이시고 예뻐지신거 같아요~^^ 앞으로 더더욱 라맘님의 스토리가 기다려지네요~ ㅎㅎ
건강잘챙기시고 뱃속아가도 쑥쑥 잘 크길 바래요~♡
흐흐흐. 영상 편집에 남편의 색감 조정 능력이 발전했어요. ㅋㅋㅋ 화장 안해도 화사해지게 만들어주니 세상 편하네요. ㅋㅋㅋㅋㅋ 정말 셋째맘이 되고 나면 또 어떤 삶이 펼쳐질 지... 저도 궁금합니당. ^^ 건강 잘 챙겨서 꼭 끝까지 좋은 소식 전하도록 해볼게요!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셋째 임산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넵, 건강이 정말 최고구나 새삼 깨닫습니다~ 감사해요 :) Nnd님도 늘 건강하세요!
영상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이네요~ 남자라 임신은 못하지면 영상 다 봤습니다. 힘든일이 계셨군요. 이겨내시고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이코 정말 감사합니다. 그간 입덧도 심했고 그 와중에 지역 변경하며 이사까지 치르고 여러 새로운 플랜들을 세우느라 정신 없이 세 달이 훌쩍- 힘닿는 한 또 다시 분발해볼게요. 오랜만에도 반겨주시니 또 힘이 나네요!! :)
우앙~ 셋째라니♡ 축하드려요~
여기선 셋째 넷째 너무 자연스럽게들 많이 낳으시더라구요^^
남섬으로 이사오셨다니! 더 반갑네요ㅎㅎ
다음영상도 기다릴께요~
헤헤 남섬 주민이에요 이제!! 맞아요, 저보다 나이 많은 언니들도 셋째까지 쑨풍쑨풍 낳는 거 보면서 저도 힘을 많이 얻었답니다. 키위들이야 뭐 말할 것도 없고... ㅋㅋㅋㅋㅋ (그들은 정말 다른듯하다는... 한손으로 애기 캡슐이랑 첫째까지 안고 다른손으로 유모차 미는 엄마를 엊그제 마주치고 진짜 존경 *_*)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셋째 아가 축하축하축하드려요!!!!^^
헤헤 많이 감사해용~~ 정말 셋째까지 오게 될 줄은 몰랐는데.. 일단 출산까지 순산해서 꼭 건강한 아가 만나고 싶네요. ^^
와우 임신 너무 너무 축하합니다. 부럽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헤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유산 후 입덧 등등 힘든 시기 겪은 후 축하 받으니 더욱 감사하고 소중하네요!
축하해요~~~👍👍👍
헤헤 감사합니다~~~~ 순산까지 쭈욱 가고프네요~~~ :)
어머낫!!!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한동안 영상이 없으셔서 저도 궁금했는데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으셨군요. 고생 많으셨어요ㅠㅠㅠ 너무 무리하지 않으시는 선에서 앞으로도 영상으로 쭉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라남매도 그새 훌쩍 커버렸네요! 쑥쑥이도 건강하게 태어나 같이 뛰어놀 날이 기대되네요!)
그쵸? 라양은 어느덧 학교에 입학했답니다. ^^ 동생이 생긴다니 넘나 기뻐하는 라남매에요~ 쑥쑥이 태명도 라군이 직접 지어줬답니다. ㅎㅎ 임신, 입덧, 이사 등등 나날이 정신없이 시간이 훅훅 지나갔네요. 그래도 건강이 최고니까 말씀 주신 것처럼 무리하지 않으며 즐겁게 또 영상 만들어볼게요~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오랜만이에요~~~ 셋째 정말정말 축하 드려요 ^^
이사하신 집도 전보다 훨씬 시원하게 개방감이 있어 보이네요
근데 아들인가요? 딸인가요? ㅋㅋㅋ
네 좀 더 큰 집으로 이사했어요. ^^ 지역 이동도 아주 멀리까지 와버렸고요. ㅋㅋㅋㅋㅋ 아예 섬을 바꿨거든요. 뉴질랜드는 북섬과 남섬으로 나뉘어요~ 음... 아가는 태어나면 절로 공개되는 것으로..ㅎㅎㅎㅎㅎㅎ 요즘 말레이시아 상황은 어떤가요? 생각보다 장기화되는 코로나네요. ㅜㅜ
@@NZDiary 말레이시아는 꽤 관리가 잘 되고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국경이 봉쇄되어 있다는 거죠 ㅜㅜ
@@malaysiajin4072 뉴질랜드랑 비슷한 상황이군요. ㅜㅜ 여긴 국내생활은 거의 일상을 유지하지만 문제는 국경봉쇄..... 가족들이 놀러올 수가 없네요. 강제 이산가족이에요. ㅜㅜ 에고.. 모처럼 나오셨는데 참 올해 힘드네요. 그래도 하루하루 좋은 생각하며 즐겁게 보내시고 힘내셔요~!! 화이팅!!!
블로그 통해서 임신과 이사도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다시 축하드려요 ^^
뽈님! 오랜만이에요. ^^ 요즘도 육아하랴 일하랴 유튜브하랴 바쁘시죠? 늘 열심히 하시는 모습 정말 멋져용~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 :)
축하축하해요!
흐흐. 셋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엔.......... 감사해요옹 :)
뉴질랜드에서 왠만 하면 출간하지 마세요! 만약 하시더라고 public 시스템 말고 private 하세요! 공짜라고 다 좋은게 아닙니다.
너무 오랫만이라 반갑습니다 ^^ ㅋ
와 셋째 축하 드려요
저도 셋째만 이곳 뉴질에서 출산했어요
한국이랑 너무 다른 시스템에 정말 허걱 했지만
지금은 벌써 그 막내가 학교갈 나이가 되가네요
저는 정말 큰 차이가
한국에선 진통 오면 촉진제 맞고 정말 쉽게 낳았는데 뉴질은 정말 정말 말그대로 자연분만이라 정말 너무 힘들게 출산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셋째라 엄청 쉽게 나을줄 알고 너무 만만하게 생각 했었는데 말이죠 ... ㅋㅋ 🤣
암튼 이사도 임신도 너무 축하 드립니다
순산하시길 바랄께요 👍😊🎉
저도 셋째라고 만만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여기선 첫 출산이다보니 출산이 다가올수록 어떤 변수가 있을까 사실 불안하기도 해요. ㅜㅜ 가끔 제 상식선(?)을 벗어나기도 하는 게 이 곳의 의료 시스템이니까요. ㅋㅋㅋㅋㅋㅋ 제발 제발 순산하고 싶어요. 산후조리도 어차피 못할텐데..ㅜㅜ 저도 막내까지 학교에 갈 나이 또 후딱 오겠죠? ㅎㅎ 까마득하지만 또 소중한 시간일 것 같아 감사하게 됩니다~ 축하해주시고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