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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선의 시로 물들기
South Korea
เข้าร่วมเมื่อ 8 ส.ค. 2015
(채널소개)
각박한 세상을 시로 물들여 모두가 행복한 세상으로 만들기를 소망하는 시낭송 방송입니다.
(유트버 소개 )
시낭송 공연과 강의로 20년을 시로 물 들어온 시낭송작가
(연락처 공개)
zheaven1@hanmail.net
각박한 세상을 시로 물들여 모두가 행복한 세상으로 만들기를 소망하는 시낭송 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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วีดีโอ
서시 : 한강 詩 / 남기선낭송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의 詩) 위로의 시
มุมมอง 14K14 วันที่ผ่านมา
서시 : 한강 詩 / 남기선낭송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의 詩) 위로의 시
팬텀싱어2 안세권테너 ㅡ오페라 투란도트 네순 도르마
มุมมอง 935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팬텀싱어2의 안세권테너를 해남 땅끝마을에서 만나 함께 공연을 하였다 목소리가 얼마나 풍성하고 우렁찬지 오랜만에 귀가 호강을 하였음
갈보리의 노래 -박두진 /남기선낭독 (송지중앙교회 )
มุมมอง 68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카프카 타계 100년 심포지엄 공연 마치고 갑작스런 해남의 송지중앙교회의 초대로 갈보리의 노래 - 박두진시인의 시를 낭독함
괜찮아 - 한강 詩 / 남기선낭송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의 詩) 위로의 시
มุมมอง 2.2K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한강! 그녀의 연한 미소와 괜찮아, 하며 도닥이는 위로의 언어가. 이 가을을 넉넉히 견디게 합니다 너무나 행복한 가을입니다. 괜찮아 / 한강 태어나 두 달이 되었을 때 아이는 저녁마다 울었다 배고파서도 아니고 어디가 아파서도 아니고 아무 이유도 없이 해질녘부터 밤까지 꼬박 세 시간 거품 같은 아이가 꺼져버릴까 봐 나는 두 팔로 껴안고 집 안을 수없이 돌며 물었다 왜 그래. 왜 그래. 왜 그래. 내 눈물이 떨어져 아이의 눈물에 섞이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말해봤다 누가 가르쳐준 것도 아닌데 괜찮아. 괜찮아. 이제 괜찮아. 거짓말처럼 아이의 울음이 그치진 않았지만 누그러진 건 오히려 내 울음이었지만, 다만 우연의 일치였겠지만 며칠 뒤부터 아이는 저녁 울음을 멈췄다. 서른 넘어야 그렇게 알...
가재미-문태준 / 남기선낭송 (눈물, 이별, 아픔)
มุมมอง 778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여기 메밀꽃 처럼 따스했던 사랑하는이와의 영원한 이별 앞에 곁을 지켜주는 연민의 마음이 있습니다. 추운겨울에 앞서 마음을 덥혀주는 문태준 시인의 시를 소개합니다. 가재미 문태준 김천의료원 6인실 302호에 산소마스크를 쓰고 암투병 중인 그녀가 누워 있다 바닥에 바짝 엎드린 가재미 처럼 그녀가 누워 있다 나는 그녀의 옆에 나란히 한 마리 가재미로 눕는다 가재미가 가재미에게 눈길을 건네자 그녀가 울켝 눈물을 쏟아낸다 한쪽 눈이 다른 한쪽 눈으로 옮아 붙은 야윈 그녀가 운다 그녀는 죽음 만을 보고 있고 나는 그녀가 살아온 파랑 같은 날들을 보고 있다 좌우를 흔들며 살던 그녀의 물속 삶을 나는 떠올린다 그녀의 오솔길이며 그 길에 돋아나던 대낮의 뻐꾸기 소리며 가늘은 국수를 삶던 저녁이며 흙담조차 없었던 그녀 ...
아버지의 등을 밀며 - 손택수 / 남기선낭송 / 안영숙영상
มุมมอง 844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적막하디 적막한 등짝에 낙인처럼 찍혀 지워지지 않는 지게자국..... 그 낙인 찍힌 등에 업혀 살아온 우리들의 모습을 봅니다.
너를 기다리는 동안-황지우 / 영상, 낭송:남기선
มุมมอง 1.3K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대 ! 바스락 거리는 나뭇잎 하나에도 가슴 애리도록 누군가 기다려 본적 있나요?1 오늘은 천천히 오고있는 그를 향해 길 떠나 보세요 그의 다른이름은 자유이며 민주이며 희망입니다 너를 기다리는 동안 - 황지우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에 내가 미리 가 너를 기다리는 동안 다가오는 모든 발자국은 내 가슴에 쿵쿵거린다 바스락거리는 나뭇잎 하나도 다 내게 온다 기다려 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 세상에서 기다리는 일처럼 가슴 애리는 일 있을까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 내가 미리 와 있는 이곳에서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든 사람이 너였다가 너였다가, 너일 것이었다가 다시 문이 닫힌다 사랑하는 이여 오지 않는 너를 기다리며 마침내 나는 너에게 간다 아주 먼 데서 나는 너에게 가고 아주 오랜 세월을 다하여 너는 지금...
섬진강 매화꽃을 보셨는지요 - 시 : 김용택 / 낭송 : 이미현 / 안영숙영상
มุมมอง 288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섬진강 매화꽃을 보셨는지요 - 시 : 김용택 / 낭송 : 이미현 / 안영숙영상
사람들은 왜 모를까 - 김용택 / 유정희낭송 / 안영숙영상 (이별 슬픔 그리움에 관하여)
มุมมอง 1.2K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람들은 왜 모를까 - 김용택 / 유정희낭송 / 안영숙영상 (이별 슬픔 그리움에 관하여)
가지 않은 길 - 로버트 프로스트 / 우영숙낭송 / 안영숙영상 (인생, 추억)
มุมมอง 1.1K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가지 않은 길 - 로버트 프로스트 / 우영숙낭송 / 안영숙영상 (인생, 추억)
임진강에서 - 정호승 / 이주훈낭송 / 안영숙영상 (5월 가정의 달 그리운 아버지 )
มุมมอง 1K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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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할게요 어머니 -김규동/ 남기선낭송 /안영숙영상 (5월 그리운 어머니)
มุมมอง 1.3K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대신할게요 어머니 -김규동/ 남기선낭송 /안영숙영상 (5월 그리운 어머니)
늙은 어머니의 발톱을 깍아드리며시 : 이승하 / 남기선낭송 /산양: 이건청 /송병호 합송
มุมมอง 429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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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나태주 / 남기선낭송 (2018년수리산 상상마을 시낭송 발표회)
มุมมอง 94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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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매화꽃을 보셨는지요 - 김용택 /남기선낭송/ 박무강성악가콜라보
มุมมอง 163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섬진강 매화꽃을 보셨는지요 - 김용택 /남기선낭송/ 박무강성악가콜라보
한강 거짓 역사로 상을 타니 양심에 가책이 되지 않는가요? 부끄럽습니다
닉네임을 바꾸시기를...당신과 grace 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군요.
서시 나의 시는 길다 먼저 떠난 너의 시는 너무 짧구나 하여 긴 시의 머리말은 나의 시에만 쓸 수 있다 너의 시에는 서시(序詩)가 없다 다만 에필로그만 있을 뿐 나는 너에 대한 기억이 너무 많아 네가 떠난 날 항상 너를 찾아간다 네가 좋아 했던 꽃 한 송이를 시가 적힌 종이로 곱게 싸서---- 그런대 너는 말이 없다 나의 혼자말에 침묵의 답만이 있을 뿐 너는 나에 대한 기억이 있을까 그 곳에서도 기억은 남아 있을까 먼 훗날 만나는 날 우리는 서로를 알아 볼 수 있을까 항상 여기 서 있는 나를 네가 보고 있다면 우린 기쁨의 재회를 할 수 있을 거야
윤동주의 서시인줄 알았습니다. 한강의 서시도 있었군요... 이제 민주주의가 바로선 대한민국에서 작가님들도 더 자유롭게 시 수필 소설 그림 창작활동이 더더더 자유로워지길 바래봅니다... 일본 도시샤 대학 직원들데리고 여러번 방문해서 윤동주 정지용 시비앞에서 묵념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아름다운 "서시 " 감사합니다 당신 만큼 저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 당신을 닮은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어 세상이 맑고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
우연히 마우스 따라왔습니다, 한강님의 서시 감명깊게 감상하고 가는길에 좋아요, 9독 하고 하면서 처내의 채널에 초청합니다, ❤❤
낭송 최곱니다! 또 듣고 또 듣다 좋아요 구독 눌렀네요^^ 배경음악도 궁금하네요~
신과의 대화…. 신과의 동행…. ‘승화‘된 인격과 삶…..
한강 작가의 근본적인 문제는, 예로 6.25 사변을 북괴가 주장하는 대로 소설이라 쓰고 사실이 아니다 라한다. 즉 북괴 선전물이 소설이라 둔감해서 발표된다는 것이다. 북괴 선전물 과 사상을 소설이라 하여 발표 발행 하는 좌파들에 더 이상 속지 말아야 한다. 한강의 노벨상은 38선 이북에서 축하할일이다. 노벨 문학상 위상은 떨어진지 오래되었다. 미국의 대중가수 Bob Dylan 이 자기가 작사한 유행가 가사로 2016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Bob 자신도 민망해 했었다. 북괴 선전물을 소설이라 발표한 한강이 대한민국을 배반하고 받은 노벨상. 한강은 노벨상을 반납하고 참회하라, 아니면 대한민국을 떠나라. 국회는 한강의 노벨상 의혹을 국감 하여야 할듯.
고운 목소리로 낭송해 주시니 더 감동입니다~~~ 멋지십니다! 오늘도 웃음꽃 활짝피는 시간되세요~~~🍒🍒🍒
아멘 고난당하고 아픈 자들에게 위로가 되는 글을 통해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신 한강 작가에게 종경과 사랑을 드립니다
운명이란 단어를 절실히 모호하지 않게 가슴에 담아주네요.
빨치산을 칭송하는 시 인가.
이 자리에서 빨치산 타령을 하고 싶으오?
표정이 참 좋다 국민 방송프로 하나 진행 했으면
❤❤
좋아요
덕분에 한 강 詩 감상합니다
사랑의 마음이 넘치는 도종환님의 시 남기선 낭송가님의 따뜻하고 포근한 목소리 가슴에 담고 갑니다~😊
느껴주시니 너무나 감사해요 위로가 된다 하시니 힘이 납니다 건강하세요
돌아가신 엄마가 사무치게 그리워집니다~
목요일 낭송회에서 선생님의 고운목소리 마음의 평안이 되었답니다~😊
인생의 마지막을 소풍으로 승화시킨 시인의 글~남기선 선생님의 고운목소리로 마음의 평안을 얻고갑니다~😊
ㅡ비 무장 지대 ㅡ 너무도 고요하다 출입금지라는 띠 두른 곳 너무나도 고전 적이기에 주인 잃은 빈 자리는 주인 닮아 그러하는지 재 개발구역, 제대로 싸워 보지도 못하고 항복 만 알았던 사람들, 유행 가사처럼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했었을 김씨, 소박하게 꿈을 꾸었을 새댁, 막노동 일로 고단함을 아는 장씨, 안부도 모를 공중전화 박스 곁에 힘 없이 전봇대 묶인 가로등 하나 삶의 피로 함 따라 졸고 있었을 사람 아! 깨진 유리 창엔 덩그러니 놓인 아기 잃어버린 플라스틱 장난감만 남아 있다.남산 공원에 가면 별 그림자 찾아 보금자리 그렸을 그들, 거 누구 있는가? 휘파람 소리 낼 수 있는 가? 나의 가여운 사람아!
반갑습니다. 한강 시인님 강보다 더널은 시인님 오는도 좋은시 글 읽고 있습니다.화이팅 😀
응원 고맙습니다.
푸근한 음성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0년 전 제가 사보고 30 대후반 딸에게 전해주었습니다. 노벨 상, 탈 줄이야! 우리나라 ❤❤❤
촉촉히 스며드는 아름다운 책. 새벽에 들어도 참 좋습니다.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라는 제목에서 이 시의 모든것이 베겨져 있는것 같습니다. 낭송 최고이십니다.
깊이 있는 낭송, 감동에 물듭니다~^^
마침내 운명이 얼굴을 들이밀고 찾아온다면 그것은 먼길을 돌아돌아온 지친 내모습과 닮아있을 것 같다. 내가 만든 내 운명이 타인처럼 내게 말을 건다 "수고했다. 견디어낸 세월에 늘 함께 했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 할 것이다." 그렇게 남선생님의 목소리로 위로하네요.
반갑습니다 남기선의 시로 물들기 "잊으리" 즐겁게 시청하고 친구맺어 응원합니다. 많이웃으시고(^^) 많은사랑(♡)나누시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또 뵙겠습니다.~ ^^♡
아름다운 영상과 선생님의 깊이 있는 낭송이 마음 절절히 감동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시의 전달력을 배가 시키는 목소리에요 애절한 듯 초연해서 가슴을 더 울려요
감성적인 낭송 감사합니다 🎉
오늘은 왠지 ... 맹자왈 효도하고 공경히고 삼가고 믿음이 있으며 널리 인간을 사랑하되 어진 이를 친히! 行有餘力이어든 곧 써 글을 배울지니라. 스톱! 다이 die!
멋진 낭송에 감사합니다 누구도 연출할 수 없는 향기로운 목소리에 ...
천번을 만번을 펭생을 부르고 싶은 그 이름
그만 지랄들 해라 대가리 똥찬년 홍보질 사주 받았냐?
영상 예사롭지않네요. 낭송은 물론 너무너무 좋아요.
시로 물들기 감성 가득한 영상 멋지네요 한강 시인 위로의 시 잘 듣고 응원합니다
낭송 감동입니다 남기선 선생님
수고에감사합니다...
한강의 서시 잘 감상, 절절한 낭송 감사
고운 목소리로 낭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쌤 너무 감명깊고 좋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온 세상 모두가 그리 사랑하며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감사해요
104번째 좋아요 편안한 낭송으로 날카로웠던 마음 치유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치유받고 가신다니 제가 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매일매일이 편안하시길 소원합니다.
시낭송인줄 알았읍니다
회장님~ 첫눈 넘 멋져요~ㅎ
첫눈이 엄청 많이 왔군요 눈 내리는 모습 겨울이네요 겨울❤
南 기선 诗人님 瑞雪과 함께 幸福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