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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는 과학과 공학입니다. 그 과학과 공학을 통해 (엔지니어링 측면도 있지만) 최종 소비자, 즉 도로 이용자의 편의성와 안전성이 확보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도로의 기본인 과학과 공학을 무시하거나 왜곡해 버립니다. 결국 이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은 멀고 멀어지게 되지요. 한국 도로에서는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업계 이익을 우선하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결국 이용자는 개무시 당하게 되는거고요. 도로의 기본 개념인 '차로수의 균형(Lane Balance)'을 예로 설명해 봅니다.

녹음했더니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양해해 주시길~

제한속도, 현실적이고 적절한가?-지개교차로 5부 (Case by case Max Speed Restrictions on Korean roads)

지개남산도시고속화도로 관계자분은 여기가 출구이고 저 표지판이 맞답니다. 그 이유는, 이 도로는 확장노선과 본선이 계획되어 있기 때문이라네요. 그 계획에 따라 국토부 심의를 겨쳤다고 하구요. 그리고 이 도로 이용자 중에 착오를 일으켰던 운전자는 없다고 하십니다... 그려 그렇구나 내가 등신이었구나. 척 보면 "아 여긴 확장노선과 본선이 계획되어 있으니 저 표지판은 무시해야겠다'란 생각이 착 하며 들었어야 했는데.. 그런 깊은 뜻을 알지 못해 표지판 보고 순진하게 출구를 찾고 있었으니.. 거기다가 제한속도 변경까지 눈치채지 못했으니 정말 븅신 맞네요.. 국토교통부의 표지판 담당자에게 문의해 봤습니다.. 이 도로 관계자분의 연락처를 전해 드렸습니다. 이건 일반 상식이고, 아니 최소한 자료 몇 장만 봐도 알 ...

경남 창원의 지개남산도시고속화도로에서 과속단속 당한 후 신청했던 이의제기에 즉심이 있었습니다.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신 판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해당 도로는 이용하지 않는게 건강에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만약 초행길임에도 통과해야 한다면(서쪽 방향) 티맵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카카오맵 no no...

시차식 신호등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설치되었다는 감응식 신호등. 설치해 놓고 작동시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문철 변호사님께 저작권 사용 가능을 문의하기 위해 제작된 영상입니다.

경남 창원의 지개남산도시고속화도로의 지개교차로 인근이 왜 정상이 아닌지 논합니다. 어떠한 악조건이 주어져도 손쉽게 알아채는 슈퍼맨 운전자들에게는 별 문제가 아니겠지만 어리버리, 초보, 초행길 운전자들은 쉽고 안전한 도로를 원합니다. 그리고 도로 관련자들의 신기로운 (전문가)상식을 알아봅니다. 한국에는 도로 전문가가 존재하는게 맞나요? 차라리 저 같은 돌팔이가 해도 이보단 낫겠습니다. 세금내기 무지무지 아깝네요.. 이용에 참고하시고 각자 도생하시길 빕니다.

경남 창원의 지개남산도시고속화도로 상황입니다. 2021년에 개통했다던데 그 때부터 표지판을 이렇게 걸어놓고 있었나 봅니다. 미쳐도 한참 미쳤지요.. 한국에는 도로 전문가가 없나 봅니다.. 아마추어가 해도 이보단 낫겠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고 각자 도생하시길 빕니다. 댓글이 많았습니다. 덕분에 해당 구간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었네요. 그런 내용을 2부 영상에 담았습니다. 좀 길긴 하지만 참고되시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정답을 알고 관찰하면 모두 보이지요. 영화 '허드슨 강의 기적' 주제처럼. 신청했던 이의가 받아들여졌네요.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신 판사님께 감사드립니다. 3부 영상에 담았습니다.

지난번에 올렸었던 영상의 내용이 미흡하여 다시 만들었습니다. 네이버 지도 거리뷰를 기준으로 살펴본 서울 아산병원패밀리타운 아파트 앞 올림픽대로 진입구간. - 채널화/교통섬 방식은 사고율이 높다고 하면서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 횡단보도 위치와 방향이 잘못된 것 아닐까? 사고가 난 후 제대로 바뀌었을까? - 도로의 위험 구간은 여기만일까? - 내 주위는 안전한가? 선진국 도로는, 이용자인 인간을 위주로 도로 동선과 표지판을 설계하고 배치합니다. 이용자는 안내만 따르면 되는 아주 편한 운전이지요. 반면 한국 도로는, 겉모양은 번듯해 보이게 만들어 놓았지만 실제로 이용해 보면 '대충', '비논리적'으로 "싸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운전자들이 '대충' 알아서 하라는 개념 같습니다. 이 채널에서는 한국 도로에...

신호등이 없는 곳에 설치해야 하는 일시정지 표지판. 이 2개가 공존하는 한국 도로. 코메디가 따로 없습니다. 운전을 재밌게 하라고 담당자들이 일부러 이렇게 한 것일까요? 참고 도서: 이런데서 사고나면 누구 책임? 정부에서 보상 받자 네이버 블로그 발통나드리: blog.naver.com/chesterkim0896 선진국 도로는, 이용자인 인간을 위주로 도로 동선과 표지판을 설계하고 배치합니다. 이용자는 안내만 따르면 되는 아주 편한 운전이지요. 반면 한국 도로는, 겉모양은 번듯해 보이게 만들어 놓았지만 실제로 이용해 보면 '대충', '비논리적'으로 "싸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운전자들이 '대충' 알아서 하라는 개념 같습니다. 이 채널에서는 한국 도로에 어떤 함정들이 널려 있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안전 ...

쉬운걸 어렵고 복잡하게 해 놓은 한국 도로. 차선도 그 중의 하나로 이용자 중심과는 멀고 먼 아주 독특한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참고 도서: 이런데서 사고나면 누구 책임? 정부에서 보상 받자 네이버 블로그 발통나드리: blog.naver.com/chesterkim0896 선진국 도로는, 이용자인 인간을 위주로 도로 동선과 표지판을 설계하고 배치합니다. 이용자는 안내만 따르면 되는 아주 편한 운전이지요. 반면 한국 도로는, 겉모양은 번듯해 보이게 만들어 놓았지만 실제로 이용해 보면 '대충', '비논리적'으로 "싸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운전자들이 '대충' 알아서 하라는 개념 같습니다. 이 채널에서는 한국 도로에 어떤 함정들이 널려 있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안전 운전에 도움이 되시길 빕니다. "쉬운 도...

쉬운걸 어렵고 복잡하게 해 놓은 한국 도로. 차선도 그 중의 하나로 이용자 중심과는 멀고 먼 아주 독특한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참고 도서: 이런데서 사고나면 누구 책임? 정부에서 보상 받자 네이버 블로그 발통나드리: blog.naver.com/chesterkim0896 선진국 도로는, 이용자인 인간을 위주로 도로 동선과 표지판을 설계하고 배치합니다. 이용자는 안내만 따르면 되는 아주 편한 운전이지요. 반면 한국 도로는, 겉모양은 번듯해 보이게 만들어 놓았지만 실제로 이용해 보면 '대충', '비논리적'으로 "싸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운전자들이 '대충' 알아서 하라는 개념 같습니다. 이 채널에서는 한국 도로에 어떤 함정들이 널려 있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안전 운전에 도움이 되시길 빕니다. "쉬운 도...

이격거리는 한국도로에서는 왜 지켜지지 않을까? 그리고 아무렇게나 차선을 그려 놓으면 되는 것일까? 운전자 친화란 개념과 멀고 먼 한국 도로.. 도로 안내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참고 도서: 이런데서 사고나면 누구 책임? 정부에서 보상 받자 네이버 블로그 발통나드리: blog.naver.com/chesterkim0896 선진국 도로는, 이용자인 인간을 위주로 도로 동선과 표지판을 설계하고 배치합니다. 이용자는 안내만 따르면 되는 아주 편한 운전이지요. 반면 한국 도로는, 겉모양은 번듯해 보이게 만들어 놓았지만 실제로 이용해 보면 '대충', '비논리적'으로 "싸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운전자들이 '대충' 알아서 하라는 개념 같습니다. 이 채널에서는 한국 도로에 어떤 함정들이 널려 있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도로 표지판을 대충 해놔도 괜찮은가 봅니다? (Traffic sign boards on K-Road; test your IQ)

서울 월드컵대교 남단. 안내를 하는건지? 아니면 헷갈리게 하려는건지??? (Survival game with the K-Road Traffic Signboards)

가짜 공사중 안내, Fake road construction signs on K-Roads

골 때리는 공사중 안내, 이래도 되나? K-Roads style Work Zone traffic controls.

차로별 안내하기가 그렇게 어려운건가? 갈라지는 도로의 한국 현실.. (Lane Continuity; that's too much on K-road)

정확하지도 않고, 알아야만 이해되는 전광판

깜짝이야.. 위험하게 틀어놓은 동선. Alignment, a Rocket Science on Korean Roads

차선변경 위반을 유도한다고? 서울 내부순환도로..

여기선 왜 차선 변경을 하지 말라고 하지? 도대체 차선은 어떨 때 실선으로 그려 놓는 것일까?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해놓은걸까? 서울 신월교차로 인근의 무개념 표지판과 색깔 유도선

운전자 비(非)친화적 표지판, 삽다리IC. Mysterious Korean style road signages

당황스러운 서운분기점, 이런데까지 엇갈림(Weaving)이? Weaving, anywhere..

운전자 편의 관련 5가지 도로 설계 개념. User friendly road design concepts.

팔당대교와 6번 국도 살펴보기

바꿨다는 창녕졸음쉼터 가속구간, 사고나면 누구 책임? Who designed the K-roads? Dumm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