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관된 안정감이 있어야 함, 잘해준다는 것은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도록 해주는 것, 나를 가장 우선시하는 느낌이 나야 함, 독점적인 커플관계에서는 나를 제일로 고려하는지가 중요함 2. 내 의견을 수용할 수 있는가가 중요함, 내가 불편한 점이 있다고 했을 때 요청하는 것을 들어주는 느낌이 들고 조율이 되는 관계여야 함, 기준이 다른 사람이 아니라 지금 만나고 있는 '너와 나'에 있어야 함
인간관계 를 본인을 받아줄 사람 과 할 생각인지 서로 맞춰 가는 쪽으로 할것인지 어느쪽 으로 인간관계 가치관 을 둘건지 생각해야됨 본인을 받아줄 사람 에 가치관에 두고있다면 본인을 받아줄 사람한테 가면됨 서로 맞춰 가는 쪽으로 가치관에 두고있다면 서로 맞춰 가는 쪽의사람끼리 만나면됨 인간관계 를 서로 일치하는 가치관에 두고있다면 그 가치관에 맞는 사람끼리 만나야됨... 타인은 서로 맞춰가는 쪽을 생각하고있는데 아무생각도 없이 본인은 어거지로 본인을 받아달라고 떼쓰는건 진짜 날강도짓임... 이유를 말해봤자 싸울께 빤히보이는데 손절친 사람은 매우 심각한데 손절당한 사람은 찔리는 기억조차 없다는건 서로 관계에 있어서 서로 가치관이 너무 다르단거죠 그정도면 고치는게아니라 피하는게 맞죠 똑같은 문제로 또 스트레스 받아야하는 그땐 연민조차 남지않은 손절관계가 됨
댓글로 남기시라는 선생님의 고정댓글에 용기얻어서 댓글 남기고 가요. 일관된 안정감과 나를 우선시 하는 느낌/ 사랑을 위해선 나를 내어놓는 마음으로 자기중심성을 극복해야하지만, 동시에 나를 아끼고 사랑해야 타인도 사랑할 수 있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나를 우선시하다' 라는 표현은 자칫 내가 상대방에게 이기심을 부릴 수 있는 근거로 잘못 이해될 수 있겠다 싶기도 해요. 저는 사랑의 '완충'이라는 표현을 좋아하거든요. 때로는 일이 우선일 수도 있고, 때로는 원가족이 우선일 수도 있죠. 저 역시 그런 것들이 우선이어야 하는 때가 있으니까요. 24시간 중 나를 위해서 쓸 시간이 아침과 저녁 짧은 통화에 불과하거나, 1주일 중 하루나 반나절정도 밖에 없더라도 괜찮아요. 다만, 그 시간동안 상대가 나에게 완전히 몰입하고 온전히 에너지를 쏟고 있다는 그 느낌을 받으면 되거든요. 지금 이 순간 내게 집중하고 있다, 몰입하고 있다, 상대방의 사랑으로 나를 완충하고 있다. 그 '완충'되는 느낌이 너무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절대적 시간 부족은 아무리 급속충전을 꽂아도 완충이 안되겠지만요...) 완충이 안되는 사랑을 했을 때 제가 어땠냐면, 절대적인 시간을 자꾸 늘릴려고 했었어요. 매일 봐도 3%, 5%, 7%밖에 충전이 안되니까 자꾸 같이 이거하자, 저거하자, 어딜가자, 뭘 하자 졸라댔고, 상대방은 왜 맨날 나랑만 뭘 하려고 하냐, 이해가 안된다, 너는 나만 바라보냐, 너도 친구 좀 만나라, 너는 자기생활이라는게 없는 사람이냐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제가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는데요...일주일에 하루만 봐도 저를 자신의 애정에 흠뻑 담궜다가 꺼내주는 사람을 만나보았더니만 뭘 하자고 조르던 것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그때 알았지요, 내가 원했던게 긴 통화나 잦은 카톡이나 매일보는 데이트가 아니라, 일주일에 한번을 만나도 항상 흠뻑 젖도록 완충시켜주는 사랑, 그거였다는것을요. 받아보니 그게 너무 좋아서 저도 그렇게 주려고 노력해요. 머릿속이 산만하고 핸드폰 손에서 잘 안놓는데 데이트할땐 핸드폰도 내러놓고 아예 확인을 안해요. 통화할 때에는 딴짓 안하고 상대방 목소리에만 집중하려고 애써요. 내가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목마르지 않은 것 처럼, 상대방도 나와 놀때 갈증이 하나도없었으면 좋겠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노력해 나가려구요.
결국 “조율이 가능한가”가 가장 핵심인것 같아요. 상대도 나도 가장 중요한것은 자기 자신일텐데, 서로의 의견과 가치관이 항상 같을수는 없으니까요.. 내 의견을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건 1)나와 의견이 같거나 2)자기 의견을 일부분 포기해주거나 둘중하나인데 저부터도 지금까지 연애할때 그런 사람은 아니었던 것 같아서 반성이 되네요. 상대를 정말 많이 사랑하면 가능할지...나를 그정도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을수 있는건지...어렵네요😂
5:14 한 자리 밖에 없는 내 파트너를 채우는 자리이기 때문에 잘해주는 것만으로는 안됨. 나를 정말 편안하게 해주어야 한다. 진짜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잘해줌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안정감이 있어야 한다. 일관되어야 한다 6:15 사랑은 나를 가~~장 우선시해주는 느낌이 나야 한다. 파트너의 관계에서는. 나를 제일로 고려하는지가 제일 중요함
오늘 남편 행동을 통해 저를 우선시하는 느낌이 안 들어서 울적했는데 선생님 영상 보고 제 어린 시절이 떠올랐고 남편과의 관계를 생각해 봤어요. 남편과 사이가 좋았다가 나빴다가 하는데 결혼 기간 중 나빴던 기간이 더 많거든요. 그리고 남편보다 제가 이 결혼 생활을 더 유지하려고 하는 마음이 큰데 그런 마음이 드는 건 내가 외로워서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남편이 저를 우선시하지 않을 때 외롭다는 마음이 자주 들 때가 있는데 그런 마음이들 때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고민해 봐야겠네요.
헤어진 지 한달정도 되었는데...불쑥불쑥 헤어진 게 나의 탓인 것만 같고...내가 다 잘못하고 모자라서 벌어진 일인 것 같아서 고통스러웠어요. 근데 오늘 이 영상에서 앤드쌤이 말씀하신 두가지를 들으니까 그 두가지 모두 우리 사이에는 없었구나라는 걸 깨달았어요. 나를 우선시하지도 않았고 나의 요청을 들어주는 느낌을 주지도 않았고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면서 나를 이해해주지 않았어요. 헤어지는 것이 맞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지금의 제 상황과 비슷해서 눈물이 터졌어요. 그사람이 먼저 나를 놔버렸지만 미리 알았더라면 자책감과 슬픔에서 허우적 거리지 않았을건데...저도 모르게 제자신을 스스로 가스라이팅하고 있었고, 속고 있었네요...ㅜㅜ 내가 우선이 아닌 사람은 사랑하는 관계가 아니다...라는 말. 진작 알았더라면 내 자신을 이렇게 슬픔과 괴로움에 빠뜨리지 않았을텐데... 요즘, 앤드쌤 덕분에 맘의 안정과 내 스스로를 다시 바라볼 수 있는 시간들을 갖게 되었어요. 저에게 정말 큰 힘과 위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지금 큰 힘과 위안을 받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사람관계는 경험을 하지 않고서는 알 지 못하는 같습니다. 관계에 대한 상대방이 진정성이 없는것이지 본인은 제대로 하신것 같습니다. 화풀이로 자신에게 화내고 슬퍼하고 괴로워했지만 이제는 자신이 당당하게 관계했음에 응원하고 지지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매일아침 햇님이 방긋웃는 모든날이 행복하고 힘찬 하루가 되리라 응원합니다.
너무 동감하면서 들었어요.. 너무 힘들어요....... 계속 불안하게 만들고 폭력적인 남자... 다들 옆에서 빨리 헤어지라고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마음을 알아주는거 같아서 다른 채널이랑은 다른거 같아요..... 언제까지 의자할 건지 생각을 두고 가라는 말을 노트 했어요
수용이라는 단어를 사전에 찾아보니 한자 뜻이 얼굴(容)을 받아들이다(受)라는 의미더라고요. 나를 당신의 얼굴로 채우는 일이 수용인가 봐요.🍵 슬퍼하는 얼굴, 기뻐하는 얼굴, 아파하는 얼굴, 화내는 얼굴, 다양한 얼굴을 일관되고 안정감 있게 돌봐주는 것이 사랑일까요? 선생님의 건강한 관계와 사랑에 관한 이야기는 저에게 항상 수용되고 있어요📥 느리지만 제가 점점 건강해져 간다는 걸 느껴요.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서로를 표현하고 수용하는 관계. 이것이 사랑이라는 원칙을 마음에 분명히 세우고 결단할게요🏅 영상에 나오는 모든 사연자분 덕분에 많이 배워가고 알아가요. 모든 사연자분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인사를 건네요.📬 오늘도 감사해요 선생님!💚
저도 비슷한상황이었는데 그사람은 그애인을 정리할수없는것이 분명하여 제가 정리했습니다 나를 우선시하는것도 없고 나를 수용하는것도없는 그저 사랑에만 감정에만 불타는 그런건 오래가지도 서로 불안한거같아요 외로움 얘길 하셨는데 정말 그런거같아요 제 주변에 아무도없다가 지금은 생기니 그사람을 놓아야한다는 생각이 확고하게 들었어요
애인 있는사람을 왜 만나는지도 모르겠는데 1년을 만난것도 이해가 안되는데.. 애인이 있는데 다른사람을 만나는 사람을 믿고(?)더 만나야할지를 고민한다는게 너무 충격적인데요😢😢😢 상대가 애인이 있는지 알고 만난건지 모르고 만난건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더 만날지를 고민한다구요?진짜로?
무엇보다 나를 우선시해주는 것을 느낄수 있고, 나의 의견과 조율하는 과정이 커플관계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결혼생활 28년 만에 배웠습니다. 그리고, 내가 외로워서 그의 곁에 머물러 있구나. 오래 전에 용감하게 떠났어야 했는데...나의 힘든 마음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일관된 안정감.. 그리고 내 의견을 수용할 수 있는가.. 정말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지만, 서로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맞추기가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연애는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하는거지만, 얼마나 그 연애에 있어서 노력할 의지가 있느냐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관계를 유지하는 동안은 생각이나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바꾸는건 정말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요 자기합리화 하며 관계를 유지해야할 이유만 찾게되고.. 관계가 정리 되었을때, 그 관계가 가벼운 관계였는지 그렇지 않았는지 알았던 것 같아요. 당장 외로워서 헤어지기 두려워서 만나고 있을 땐 헤어지고나서 정말 많이 힘들지도 않고, 오히려 상대방 잘못만 생각하고 속이 후련하고 마음이 가벼웠는데, 그렇지 않은 연애 후에는 상대의 문제와 나의 문제 둘다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위해서 노력하게 되고, 앞으로의 나를 위해서 내가 바뀌고 노력해야할 부분을 찾아서 정말 고치려고 많이 노력하고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같은 문제를 반복하려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내가 선택한 연애라면 그 연애를 안정적으로 끌고 나가고, 상대와 관계 개선을 원한다면 조금만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시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찾아보는 것. 그리고 정말 노력하는 것. 중요한 것 같아요 내가 힘들면 그 힘든게 상대한테도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저도 건강하지 못햐 사랑을 해본 적이 있고 이혼경력 있는 중년남자지만 그래도 대등하지 못한 연인관계는 결국에 불행하게 되는 거 같아요. 누가 더 사랑하냐 마냐의 문제가 아니라 관계의 대등함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내가 괜찮지 않은 부분은 표현하는 것도 방법일 지도요. 사연자님께 소중한 분일텐데 행복하고 건강한 관계로 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다.
일관된 안정감 다른사람이 아닌 너와나의 관계. 나를 선택한 것도 너고 너를 선택한 것도 나. 수용받아본 기억이 적어, 누군가에게 요청하기가 어려운 점은 극복이 필요하다..-> 사전에 나의 상태를 얘기해서 조율할 수 있다면 좋을듯함 언제든 내편이 되어주는 사람은 내가 무언가 요청했을때 수용해주고 받아줄 수 있어야 한다. 남들과 비교하는것이 아닌 나를 기준으로 내 입장에서 생각해봐주는 것이 중요 그리고 이건 상대방에게도 적용되는것. 내가 바라는것은 나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 여자분이 원래 남자친구를 자주 만날수 없는 상황은 아닌지.. 그 허전함을 사연주신분에게서 채우고 있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 아내가 결혼했습니다" 영화가 생각 나네요. 다 본 건 아니여서 비유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연인과의 사랑은 다른 사람과 나누어 가질 수 없습니다.
일관된 안정감이 파트너 관계에 중요함.. 그리고 파트너는 1:1 관계이기 때문에 나를 제일로 고려하고 있는지가 중요함. 가장 중요한 사람이어야 함.. 그리고 내가 불편한 것을 요청했을 때 조율을 통해 수용해 줄 수 있어야 함. 나의 불편함에 타인의 기준이나 말을 참고할 것이 아니라 1:1 관계니까 서로의 말을 듣고 서로 조율해야 함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희의 싸움이 갈등이 파국인가 싶고, 이게 최선인가 싶을 때 선생님 영상을 보고 희망을 느꼈습니다. 전 아직도 남편을 사랑하고 싶구나. 이 관계를 끝내고 싶지 않구나 느껴씁니다. 이번주에 부부상담도 받고 서로 각자 개인상담도 받아보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힘든 일들이 고비가 오겠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이 관계의 소중함을 깨닫고, 쉽게 놓지 않겠씁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나 스스로 서 있을 수 있다고 믿을 겁니다. 내가 나를 챙기고 나를 돌보기로 결심합니다. 누구나 그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두요! 나를 내 감정이 어떤 모습이든 인정하고 이해하고 다독이고 무조건적인 사랑이라기 보단, 나를 제일 먼저 알아주고 안아주고 싶습니다. 내가 주저앉을 때에도, 일어설 때에도 늘 나는 내 편이 되어 줄 것입니다.
존경하는 선생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역시 자신의 삶의 기준은 스스로 정해야 합니다. 세상 모든 것들이 변하는 데,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 기준을 맞추게 되면 나로서 살아갈 수 없게 되어버립니다. 그지같고 서툴고 응망진창이더라도- 자신의 기준을 잡고 혼란한 세상을 헤쳐나가야. 덜 후회스럽더라구요. 그 때서야 사람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밤하늘의 북극성처럼 빛나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만 생각하고 우선시하는 사람을 만나도 결혼해서 살다보면 수없이 싸우고 실망합니다. 하물며 언제든 헤어질 수 있는 연애때 나를 외롭게 하는 상대를 만나면 안되죠. 애초에 시작부터 어긋난 관계고 결혼으로 간다해도 상대는 먼젓번 연인을 잊지 못하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올 수 있어요. 연애는 몰라도 절대 네버! 결혼으로 가서는 안되는 관계임
저와 같은상황이네요 ㅇ애인이있는사람을 2년넘게 만나고있지만 항상 상실감과 허무함만 남아있고 불신과불안만 있어요 자존감도 없고 왜이런사랑은 하는지 내자신이 너무 초라해지구 관계를 정리하고싶은데 감정적으로 잘되질않아여 그사람은 늘 항상 다른여자를 만나는데 저에게 존중조차 없는관계일뿐...건강하고 안정적인 사람을 만나고싶은데 너덜너덜하지만 놓지도못하고 있네요 제자신을 더 돌보고 돌아보게되는 영상입니다
끊어낼 수 있어요 당장 습관이 되어 헤이지기 어렵더라도 조만간 헤어지겠다는 결심을 매일 매일 해보세요 2년이면 몸과 마음이 다 너덜너덜해지셨을거같아요 마음을 먹으셔야해요 헤어질 수 있을까? 가 아니라, 헤어지고야 말겠다, 라고 마음을 먹어보세요. 그리고 헤어지는 상상을 계속 해보세요. 1주일이든 한달이든 두달이든 시간이 걸리지만 마음먹고 상상한대로 어느새 행동하고 계실 수 있으실 거에요
애인이 있으면서 만나는 남자를 믿는다라는 생각자체가 망상, 정신병수준아닌가? 진정한 사랑이라는게 말이되나? 1년동안을 파트너를 속이며 만나는.사람인데.. 아무리 자기눈에 로맨스여도 아이큐는 탑재하자..니가 그 남자와 연잌이된다해도 그 남자는 또 바람피울 것. 솔까 너는.그냥 섹파
선생님을 영상으로 알게된 후, 제가 혼란형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돌이켜보면 어렸을때 부모님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음에도 부모님이 힘들땐 화풀이를 하시거나 혼란형으로 클 수 밖에 없었던 환경에서 자랐어요. 오래 만난 연인을 통해서 안정형이 되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상대방이 비혼이라는 이유로 헤어지게 되니 혼란형이 극심해 졌네요.. 새로운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은 제가 1순위가 아닌 사람이고 그에 따라 연락 문제로 서운함이 쌓여서 오늘 홧김에 헤어지자고 한거같아요. 사실 홧김에라기보단 앞으로 같이 가도 힘들거 같은데 또 그 사람이 노력해준 부분이 떠오르고 힘드네요, 제가 헤어지자는 한마디에 이유도 묻지 않고 좋은 말로 마무리하는 그사람을 보면 나를 사랑했다기보다 좋아한거같고.. 흑흑 서러워요 근데 제가 제일 힘든게 매달려서 다시 잡고싶은데 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행동하는 걸까요? 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 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그 사람이 사랑한 감정은 부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선생님이 그 분을 사랑하는 감정 또한 사실이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 또한 부정하면서까지 만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내가 원하는 걸 줄 수 있는 상대인지 살필 수 있는 눈을 키우고 좋은 분 만나시면 좋겠어요. 저도 어떻게든 슬픔을 이겨내보려구요
마음에 남는 내용을 그냥 보고 끝내지 마시고 메모를 하시거나 일기를 쓰시거나 댓글로 남기시거나!! 제발 기록하십시요! 삻에 적용하시라구욧!
네😁
영어 자막 추가해주실 수 있을까요? 영상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ㅋ 쌤 항상 감사합니다❤
뜨끔합니다..
그 파트너를 나로 대입해서 내가 나에게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는가? 수용해주는가? 이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남인 상대방은 안정감 느끼게 해주면서 왜 스스로에게는 안정감을 느끼게 해주지 않는지. 그게 기준이 되면 나에게 안정감을 주지 않는 사람은 끊어내겠죠.
1. 일관된 안정감이 있어야 함, 잘해준다는 것은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도록 해주는 것, 나를 가장 우선시하는 느낌이 나야 함, 독점적인 커플관계에서는 나를 제일로 고려하는지가 중요함
2. 내 의견을 수용할 수 있는가가 중요함, 내가 불편한 점이 있다고 했을 때 요청하는 것을 들어주는 느낌이 들고 조율이 되는 관계여야 함, 기준이 다른 사람이 아니라 지금 만나고 있는 '너와 나'에 있어야 함
인간관계 를
본인을 받아줄 사람 과 할 생각인지
서로 맞춰 가는 쪽으로 할것인지
어느쪽 으로 인간관계 가치관 을
둘건지 생각해야됨
본인을 받아줄 사람 에
가치관에 두고있다면
본인을 받아줄 사람한테 가면됨
서로 맞춰 가는 쪽으로
가치관에 두고있다면
서로 맞춰 가는 쪽의사람끼리 만나면됨
인간관계 를
서로 일치하는 가치관에 두고있다면
그 가치관에 맞는 사람끼리 만나야됨...
타인은 서로 맞춰가는 쪽을 생각하고있는데 아무생각도 없이
본인은 어거지로 본인을 받아달라고
떼쓰는건 진짜 날강도짓임...
이유를 말해봤자 싸울께 빤히보이는데
손절친 사람은 매우 심각한데
손절당한 사람은
찔리는 기억조차 없다는건
서로 관계에 있어서
서로 가치관이 너무 다르단거죠
그정도면 고치는게아니라
피하는게 맞죠
똑같은 문제로 또 스트레스 받아야하는
그땐 연민조차 남지않은 손절관계가 됨
기준이 다른사람이 아니라 우리라는거ㅠ 얼마나 바래왔던 건지.. ㅎㅎ
중요한 것
1 일관된 안정성이 기반된 사랑인가
2 내 의견을 수용할 수 있는가
3 조율할 수 있는 관계인가 (기준은 다른 사람이 아닌 너와 나)
4 스스로의 마음을 잘 볼 것
괜찮아요. 우리는 모두 개인으로서 혼자 설 수 있습니다.
나 스스로를 믿어주세요. 끝까지 배신하지 않을 존재는 나 자신뿐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답글입니다~ 새겨야 할 말입니다.
건강하지 못한 음식을 잠깐 즐긴다고 생각하지만 그 자극을 못잊어 자주 찾게되면 결국 몸을 망칩니다. 건강한 사랑과 감정도 건강한 나를 위한 필수조건이에요🥺
결국엔 ..
나랑 맞춰갈 마음이 있는 사람인가..
그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를 우선시하는것..결국 상대방이 나를 소중하게 생각해야한다는거에요. 우리는 이걸 직감적으로 알 수 있죠
1. 그 무엇보다도(타인,기존관념,취향) 상대방을 최고 순위로 지켜주는 관계
2. 의견이 서로 충돌한다면 최소 절충안을 내는 관계
행복하려고 사람을 만나는거다! 너무 공감합니다. 외롭지 않아야 결단도 내릴 수 있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일관된 안정감을 주는지
나를 가장 우선순위로 고려하는지
내 의견을 수용 할 수 있는지
조율할 수 있는 관계인지
애초부터 나를 헷갈리게 하고, 불안하게 하고, 외롭게 만드는 관계라면
애인이 없는것 만도 못하다 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고
마음정리 잘 해야겠어요😅
외로움이 눈을 가리더라구요
아닌 사람인지 알면서도 을이 되어 휘둘리는 삶을 살았어요
일관된 안정감을 주고 나를 1순위로 생각하는 사람 나를 수용해줄 수 있는 관계가 연애ᆢ많이 배우고 갑니다
한자리밖에 없는 내 파트너를 찾는일
1.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 일관된 안정감을 주는 사람
2. 나를 가장 우선시 하는 사람, 1대1의 관계
3. 불편한게 있을 때 내 의견을 들어주는 사람, 조율되는 관계
댓글로 남기시라는 선생님의 고정댓글에 용기얻어서 댓글 남기고 가요.
일관된 안정감과 나를 우선시 하는 느낌/ 사랑을 위해선 나를 내어놓는 마음으로 자기중심성을 극복해야하지만, 동시에 나를 아끼고 사랑해야 타인도 사랑할 수 있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나를 우선시하다' 라는 표현은 자칫 내가 상대방에게 이기심을 부릴 수 있는 근거로 잘못 이해될 수 있겠다 싶기도 해요.
저는 사랑의 '완충'이라는 표현을 좋아하거든요. 때로는 일이 우선일 수도 있고, 때로는 원가족이 우선일 수도 있죠. 저 역시 그런 것들이 우선이어야 하는 때가 있으니까요. 24시간 중 나를 위해서 쓸 시간이 아침과 저녁 짧은 통화에 불과하거나, 1주일 중 하루나 반나절정도 밖에 없더라도 괜찮아요. 다만, 그 시간동안 상대가 나에게 완전히 몰입하고 온전히 에너지를 쏟고 있다는 그 느낌을 받으면 되거든요. 지금 이 순간 내게 집중하고 있다, 몰입하고 있다, 상대방의 사랑으로 나를 완충하고 있다. 그 '완충'되는 느낌이 너무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절대적 시간 부족은 아무리 급속충전을 꽂아도 완충이 안되겠지만요...)
완충이 안되는 사랑을 했을 때 제가 어땠냐면, 절대적인 시간을 자꾸 늘릴려고 했었어요. 매일 봐도 3%, 5%, 7%밖에 충전이 안되니까 자꾸 같이 이거하자, 저거하자, 어딜가자, 뭘 하자 졸라댔고, 상대방은 왜 맨날 나랑만 뭘 하려고 하냐, 이해가 안된다, 너는 나만 바라보냐, 너도 친구 좀 만나라, 너는 자기생활이라는게 없는 사람이냐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제가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는데요...일주일에 하루만 봐도 저를 자신의 애정에 흠뻑 담궜다가 꺼내주는 사람을 만나보았더니만 뭘 하자고 조르던 것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그때 알았지요, 내가 원했던게 긴 통화나 잦은 카톡이나 매일보는 데이트가 아니라, 일주일에 한번을 만나도 항상 흠뻑 젖도록 완충시켜주는 사랑, 그거였다는것을요.
받아보니 그게 너무 좋아서 저도 그렇게 주려고 노력해요. 머릿속이 산만하고 핸드폰 손에서 잘 안놓는데 데이트할땐 핸드폰도 내러놓고 아예 확인을 안해요. 통화할 때에는 딴짓 안하고 상대방 목소리에만 집중하려고 애써요. 내가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목마르지 않은 것 처럼, 상대방도 나와 놀때 갈증이 하나도없었으면 좋겠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노력해 나가려구요.
완충이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가 너무 좋네요.
관계는 서로가 서로에게 젖어들어가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완충을 느낄 수 있다면 서로에게 일관된 안정감과 조율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겠죠.
좋은인연으로
와 이거 진찐공감해요
목마른사랑을할땐 자꾸 상대에게서 쥐어 짜서마시려고했어요
항상 생각하던게 하루에 통화한번을 하더라도 서로에게 집중하는
일주일 이주에 한번보더라도 서로에게 집중하고 감정을 주고받는! ㅜㅜ
1. 나를 우선시 하는 일관성으로 안정감을 주는 것!!
2. 불편한게 있을 때 내가 요청하면 상대가 들어주는 것 같아야한다.
애초에 애인있는 사람을 왜 사랑해 ㅋㅋㅋㅋㅋㅋ 외로우면 양다리를 하지 마시고, 심리상담소에 가세요!!!!!!!!!!! 그 외로움이란 거 결국 님들 심리적 결핍에서 오는 거임.
속이면. 당한다는
맞아요 누구나 속을 수 있어요!
그 누구나 결핍에서 자유로워질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라도 그 관계 끊으시고 상담 받아보시길ㅜㅜ 응원합니다!
시간이지나면지날수록힘들어질거예요.
빨리정리하시길.
헤어져야한다는 마음을 더 확고히 할 수 있겠네요. 애인의 개인 시간을 존중해준다는 마음으로 배려해줬지만 개인시간을 나보다 우선으로 여겼던 애인에게 참 서운해요
장거리 운전할때, 퇴근후 잠들기전..운동할때..계속 들어요..앤드샘은 진짜 사랑입니다. 사람하나 살리고 계세요 정말😢❤
결국 “조율이 가능한가”가 가장 핵심인것 같아요.
상대도 나도 가장 중요한것은 자기 자신일텐데, 서로의 의견과 가치관이 항상 같을수는 없으니까요..
내 의견을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건
1)나와 의견이 같거나 2)자기 의견을 일부분 포기해주거나 둘중하나인데
저부터도 지금까지 연애할때 그런 사람은 아니었던 것 같아서 반성이 되네요.
상대를 정말 많이 사랑하면 가능할지...나를 그정도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을수 있는건지...어렵네요😂
5:14 한 자리 밖에 없는 내 파트너를 채우는 자리이기 때문에 잘해주는 것만으로는 안됨. 나를 정말 편안하게 해주어야 한다. 진짜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잘해줌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안정감이 있어야 한다. 일관되어야 한다
6:15 사랑은 나를 가~~장 우선시해주는 느낌이 나야 한다. 파트너의 관계에서는. 나를 제일로 고려하는지가 제일 중요함
오늘 남편 행동을 통해 저를 우선시하는 느낌이 안 들어서 울적했는데 선생님 영상 보고 제 어린 시절이 떠올랐고 남편과의 관계를 생각해 봤어요. 남편과 사이가 좋았다가 나빴다가 하는데 결혼 기간 중 나빴던 기간이 더 많거든요. 그리고 남편보다 제가 이 결혼 생활을 더 유지하려고 하는 마음이 큰데 그런 마음이 드는 건 내가 외로워서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남편이 저를 우선시하지 않을 때 외롭다는 마음이 자주 들 때가 있는데 그런 마음이들 때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고민해 봐야겠네요.
1. 사랑하는 상대와 상호 독점적 관계인가요?
2. 수용되는 감정이 있는가요?
3. 선택한 상대와 조율되나요?
4. 심리적 환경적 독립 또는 자립 할 수 있나요?
행복하세요~!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왜 전 남친이랑은 안됐고 남편이랑은 됐는지. 다시한번 상기시켰습니다😊 안정감 편안함 신뢰.. 잊지말아야죠
우리가 사랑한다는 걸 얼마나 단편적으로 생각하는지 느낄 수 있는 영상이었어요! 저부터 안정적이고 성숙하고 수용하고 여유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하는 하루입니다!
헤어진 지 한달정도 되었는데...불쑥불쑥 헤어진 게 나의 탓인 것만 같고...내가 다 잘못하고 모자라서 벌어진 일인 것 같아서 고통스러웠어요. 근데 오늘 이 영상에서 앤드쌤이 말씀하신 두가지를 들으니까 그 두가지 모두 우리 사이에는 없었구나라는 걸 깨달았어요. 나를 우선시하지도 않았고 나의 요청을 들어주는 느낌을 주지도 않았고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면서 나를 이해해주지 않았어요. 헤어지는 것이 맞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지금의 제 상황과 비슷해서 눈물이 터졌어요. 그사람이 먼저 나를 놔버렸지만 미리 알았더라면 자책감과 슬픔에서 허우적 거리지 않았을건데...저도 모르게 제자신을 스스로 가스라이팅하고 있었고, 속고 있었네요...ㅜㅜ 내가 우선이 아닌 사람은 사랑하는 관계가 아니다...라는 말. 진작 알았더라면 내 자신을 이렇게 슬픔과 괴로움에 빠뜨리지 않았을텐데...
요즘, 앤드쌤 덕분에 맘의 안정과 내 스스로를 다시 바라볼 수 있는 시간들을 갖게 되었어요.
저에게 정말 큰 힘과 위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지금 큰 힘과 위안을 받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사람관계는 경험을 하지 않고서는 알 지 못하는 같습니다.
관계에 대한 상대방이 진정성이 없는것이지 본인은 제대로 하신것 같습니다.
화풀이로 자신에게 화내고 슬퍼하고 괴로워했지만 이제는 자신이 당당하게 관계했음에 응원하고 지지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매일아침 햇님이 방긋웃는 모든날이 행복하고 힘찬 하루가 되리라 응원합니다.
@@임지승-u7q 또 눈물이 터졌네요ㅜㅜ 맞아요...저는 진정으로 제대로 해서 맘이 아픈게...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거울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너무 동감하면서 들었어요.. 너무 힘들어요....... 계속 불안하게 만들고 폭력적인 남자... 다들 옆에서 빨리 헤어지라고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마음을 알아주는거 같아서 다른 채널이랑은 다른거 같아요..... 언제까지 의자할 건지 생각을 두고 가라는 말을 노트 했어요
애초에 자기랑 바람피고있는 상대를 어케 믿고간다고 '이 상대를 믿고가야하는지'를 고민하고있지.
그럼 나랑 사귀다가도 또 딴놈이 좋으면 그놈이랑 바람필지 어케아냐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 환승이별도 아니고 그냥 1년을 양다리라니;;; 에고..왜 본인을 그런 대접을하나요. 사랑받고 사랑하고 살기에도 모자란 소중한 청춘을..
전에 엔드샘이그랬어요. 결혼한거같은 연애가 좋은거라고. 그러니까 서로 상호독점관계이있는 연애관계가 저도 정말 중요하고 그런관계가 건강하다고 봅니다. 사랑에대한 신뢰는 그런데에서 나오는거아니겠습니까....
수용이라는 단어를 사전에 찾아보니 한자 뜻이 얼굴(容)을 받아들이다(受)라는 의미더라고요.
나를 당신의 얼굴로 채우는 일이 수용인가 봐요.🍵
슬퍼하는 얼굴, 기뻐하는 얼굴, 아파하는 얼굴, 화내는 얼굴, 다양한 얼굴을 일관되고 안정감 있게 돌봐주는 것이 사랑일까요?
선생님의 건강한 관계와 사랑에 관한 이야기는 저에게 항상 수용되고 있어요📥 느리지만 제가 점점 건강해져 간다는 걸 느껴요.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서로를 표현하고 수용하는 관계. 이것이 사랑이라는 원칙을 마음에 분명히 세우고 결단할게요🏅
영상에 나오는 모든 사연자분 덕분에 많이 배워가고 알아가요. 모든 사연자분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인사를 건네요.📬
오늘도 감사해요 선생님!💚
저도 비슷한상황이었는데 그사람은 그애인을 정리할수없는것이 분명하여 제가 정리했습니다 나를 우선시하는것도 없고 나를 수용하는것도없는 그저 사랑에만 감정에만 불타는 그런건 오래가지도 서로 불안한거같아요 외로움 얘길 하셨는데 정말 그런거같아요 제 주변에 아무도없다가 지금은 생기니 그사람을 놓아야한다는 생각이 확고하게 들었어요
애인 있는사람을 왜 만나는지도 모르겠는데
1년을 만난것도 이해가 안되는데..
애인이 있는데 다른사람을 만나는 사람을 믿고(?)더 만나야할지를 고민한다는게 너무 충격적인데요😢😢😢
상대가 애인이 있는지 알고 만난건지 모르고 만난건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더 만날지를 고민한다구요?진짜로?
진짜 죽도록 잘해줌 당하고, 헷갈리게하면 없던 마음도 어쩔수없이 생기게되더라구요. 장난질.가스라이팅일수있지만 직접 당사자가되어보면 벗어나기힘듦.
무엇보다 나를 우선시해주는 것을 느낄수 있고, 나의 의견과
조율하는 과정이 커플관계에서 중요하다는 것을 결혼생활 28년 만에 배웠습니다. 그리고, 내가 외로워서 그의 곁에 머물러 있구나. 오래 전에 용감하게 떠났어야 했는데...나의 힘든 마음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 일관된 안정감, 그리고 조율할 수 있는 관계
맞습니다.
쌤께서 진지하게 "저희는 행복을 추구하는 채널입니다" 할때마다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행복추구 채널~ 영상 감사합니다!!
일관된 안정감.. 그리고 내 의견을 수용할 수 있는가.. 정말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지만, 서로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맞추기가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연애는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하는거지만, 얼마나 그 연애에 있어서 노력할 의지가 있느냐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관계를 유지하는 동안은 생각이나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바꾸는건 정말 어렵다고 생각이 들어요 자기합리화 하며 관계를 유지해야할 이유만 찾게되고.. 관계가 정리 되었을때, 그 관계가 가벼운 관계였는지 그렇지 않았는지 알았던 것 같아요. 당장 외로워서 헤어지기 두려워서 만나고 있을 땐 헤어지고나서 정말 많이 힘들지도 않고, 오히려 상대방 잘못만 생각하고 속이 후련하고 마음이 가벼웠는데, 그렇지 않은 연애 후에는 상대의 문제와 나의 문제 둘다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위해서 노력하게 되고, 앞으로의 나를 위해서 내가 바뀌고 노력해야할 부분을 찾아서 정말 고치려고 많이 노력하고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같은 문제를 반복하려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내가 선택한 연애라면 그 연애를 안정적으로 끌고 나가고, 상대와 관계 개선을 원한다면 조금만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시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찾아보는 것. 그리고 정말 노력하는 것. 중요한 것 같아요 내가 힘들면 그 힘든게 상대한테도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그 ... 바람피우면서 상대방한테 신뢰를 바라는건 ..
인간관계에 대한 불신을 스스로 만든 꼴인데요
나를 우선시하는가?! 에서 머리가 한대맞은 느낌이예요... 전남친은 저를 항상 미뤄뒀다는걸 이제 와서 느끼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를 1순위로 두는가?
그리고 서로의 의견을 조율할 준비가 되어있나?
저도 정확히 이상황이었는데…뭔 일 나기 전에 아직 친구일때 정리했어요. 너무 잘맞는 사람이고 서로 마음이 커서 아쉬웠지만 인연이면 다시 만나게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바람피는 사이보다 서로 안보는게 차라리 나중에 잘될 기회라도 남겨둘수있을 것 같아서
수용하는 관계.. 많은 걸 생각해보게 해요. 전반적인 인간관계에 대입해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감사해용
그 양 뭐시기하는 여자를 만나는 것을 악마의 약을 먹는 거와 갖다 생각하심 어떨까요? 잠시 충격적인 쾌락 한번 대신 건강한 몸으로 자신을 회복하기에는, 몇배의 회복기와 인내가 필요하다는 걸. 정신적인 것에도 빚대어 보시고, 빨리 그 자리를 탈출하는 그 분이 되길..
이건 사실 이해랑 이야기나누기보다는 판단문재도 아니고 참 어렵다...그럼 끊고 만나면 되지 여자는 왜 양다리지???
이건 그 여자한테 문제가있잔아...
저도 건강하지 못햐 사랑을 해본 적이 있고 이혼경력 있는 중년남자지만 그래도 대등하지 못한 연인관계는 결국에 불행하게 되는 거 같아요. 누가 더 사랑하냐 마냐의 문제가 아니라 관계의 대등함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내가 괜찮지 않은 부분은 표현하는 것도 방법일 지도요. 사연자님께 소중한 분일텐데 행복하고 건강한 관계로 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다.
일관된 안정감
다른사람이 아닌 너와나의 관계. 나를 선택한 것도 너고 너를 선택한 것도 나.
수용받아본 기억이 적어, 누군가에게 요청하기가 어려운 점은 극복이 필요하다..-> 사전에 나의 상태를 얘기해서 조율할 수 있다면 좋을듯함
언제든 내편이 되어주는 사람은 내가 무언가 요청했을때 수용해주고 받아줄 수 있어야 한다. 남들과 비교하는것이 아닌 나를 기준으로 내 입장에서 생각해봐주는 것이 중요 그리고 이건 상대방에게도 적용되는것. 내가 바라는것은 나도 할 수 있어야 한다
감사합니다.
다가가고 싶은 사람이 생겨도 제 속마음을 숨기고 후회하곤 했는데
어렸을 때 가정 환경 때문이라는걸 알게되네요.
쓰레기를 왜 만나려고 하나요... 정리도 제대로 못한다는건 자기가 죽어도 안좋은 서람 되기 싫단건데.. 아닌건 아닌거고 이성적으로 판단하셔야지,,,
안정감도 안주고
나를 우선시 하지 않는 사람은 최악인 거죠?~~ㅠㅠ
일관되지 않게 행동하는 사람 연인을 미치게 만들어요 잘해줬다가 못해줬다가 거의 가스라이팅 당하는 느낌으로 상대방 눈치보게되거든요
와 나랑같은 사연이네 미쳐~~
그 여자분이 원래 남자친구를 자주 만날수 없는 상황은 아닌지.. 그 허전함을 사연주신분에게서 채우고 있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 아내가 결혼했습니다" 영화가 생각 나네요. 다 본 건 아니여서 비유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연인과의 사랑은 다른 사람과 나누어 가질 수 없습니다.
5:43 나를 첫번째로두고 가장 위하는 일관된 안정감
6:23 사랑은 나를 가장 우선시 하는 느낌.
1.안정성에 기반을 둔 독점성 2.의견을 수용 할 수 있는가:조율할 수 있는 관계인가
상담자의 상황에 감정이입하고 공감해보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더불어 관계에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부분을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관된 안정감이 파트너 관계에 중요함..
그리고 파트너는 1:1 관계이기 때문에 나를 제일로 고려하고 있는지가 중요함. 가장 중요한 사람이어야 함..
그리고 내가 불편한 것을 요청했을 때 조율을 통해 수용해 줄 수 있어야 함.
나의 불편함에 타인의 기준이나 말을 참고할 것이 아니라 1:1 관계니까 서로의 말을 듣고 서로 조율해야 함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희의 싸움이 갈등이 파국인가 싶고, 이게 최선인가 싶을 때 선생님 영상을 보고 희망을 느꼈습니다. 전 아직도 남편을 사랑하고 싶구나. 이 관계를 끝내고 싶지 않구나 느껴씁니다. 이번주에 부부상담도 받고 서로 각자 개인상담도 받아보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힘든 일들이 고비가 오겠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이 관계의 소중함을 깨닫고, 쉽게 놓지 않겠씁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나 스스로 서 있을 수 있다고 믿을 겁니다. 내가 나를 챙기고 나를 돌보기로 결심합니다. 누구나 그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두요!
나를 내 감정이 어떤 모습이든 인정하고 이해하고 다독이고 무조건적인 사랑이라기 보단, 나를 제일 먼저 알아주고 안아주고 싶습니다. 내가 주저앉을 때에도, 일어설 때에도 늘 나는 내 편이 되어 줄 것입니다.
0:34 1:10 1:40 고민
4:50 믿음 기준 : (한자리 밖에 없는 파트너 진짜 편안한 파트너 기준)
5:20 1)일관된 안정감
6:11 나를 가장 우선시하는 느낌 7:20 7:40
7:55 2)내 의견을 수용할 수 있는가
8:50 조율할 수 있는 관계인가 9:11 9:57
10:20 10:57
11:32 12:00 내 상태 인지 12:25 쉽게 기대X
나의 정서기준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것이 가슴에 확 와닿네요~상담받고 싶은 선생님중 한분입니다..언젠가는 만나뵐겠죠..
존경하는 선생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역시 자신의 삶의 기준은 스스로 정해야 합니다. 세상 모든 것들이 변하는 데,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 기준을 맞추게 되면 나로서 살아갈 수 없게 되어버립니다. 그지같고 서툴고 응망진창이더라도- 자신의 기준을 잡고 혼란한 세상을 헤쳐나가야. 덜 후회스럽더라구요. 그 때서야 사람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밤하늘의 북극성처럼 빛나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해요. 응원할게요!
앤드쌤 체널은 깊이가 느껴져서 좋아요~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강아지가 잡히지 않는 제 꼬리를 잡으려 뱅글뱅글 도는 느낌이 드는...사랑만 하고 살아도 아까운 삶인데..
불안하게 애쓰는게 안타깝네요..
나만 생각하고 우선시하는 사람을 만나도 결혼해서 살다보면 수없이 싸우고 실망합니다. 하물며 언제든 헤어질 수 있는 연애때 나를 외롭게 하는 상대를 만나면 안되죠. 애초에 시작부터 어긋난 관계고 결혼으로 간다해도 상대는 먼젓번 연인을 잊지 못하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올 수 있어요. 연애는 몰라도 절대 네버! 결혼으로 가서는 안되는 관계임
매주 쌤과 피디님 보며 이겨내고 있어요 전연인을 잊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외로움이겠죠 내 감정 정말 마주하기도 다스리기도 쉽지않네요 그치만 노력할게요 그리고 얼마 뒤 이 글 보러 왔을때 "아 이때 힘들었는데 지금은 아무렇지 않아" 했으면 좋겠어요! 매주 감사드려요❤
응원할게요.
제가 수용을 못해주는 사람이었나봐요. 저때문에 마음을 얼마나 다쳤을까 걱정돼요.
외롭지 않아야 한다. 말이 크게 다가오네요
감사합니다
일관된안정감 , 나를 우선시로 생각하는지 ,
내의견을 수용가능한지,조율할수있는지
독점이라는건 본인보다도 상대가 우선이어야 한다는 건 아니겠죠? 현 애인이 저보다 본인이 우선이라 어려워요
이렇게 와닿게 얘기하시는 분이 있을까여?내가 모르는 나를 들여다 봐주시는분같아여. 그래서 믿고 나를 보게되는것같아 계속보게되네요
8:35 공감이예요
저와 같은상황이네요
ㅇ애인이있는사람을 2년넘게 만나고있지만 항상 상실감과 허무함만 남아있고 불신과불안만 있어요
자존감도 없고 왜이런사랑은 하는지 내자신이 너무 초라해지구 관계를 정리하고싶은데 감정적으로 잘되질않아여 그사람은 늘 항상 다른여자를 만나는데 저에게 존중조차 없는관계일뿐...건강하고 안정적인 사람을 만나고싶은데 너덜너덜하지만 놓지도못하고 있네요 제자신을 더 돌보고 돌아보게되는 영상입니다
끊어낼 수 있어요 당장 습관이 되어 헤이지기 어렵더라도 조만간 헤어지겠다는 결심을 매일 매일 해보세요 2년이면 몸과 마음이 다 너덜너덜해지셨을거같아요 마음을 먹으셔야해요 헤어질 수 있을까? 가 아니라, 헤어지고야 말겠다, 라고 마음을 먹어보세요. 그리고 헤어지는 상상을 계속 해보세요. 1주일이든 한달이든 두달이든 시간이 걸리지만 마음먹고 상상한대로 어느새 행동하고 계실 수 있으실 거에요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저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이네요...
외로워서 자꾸 아무나 만나게 돼요...
쌤 공감해주시는 표정과 말씀이 그냥 위로가 되네요
으어헝😢 앤드쌤 정말 많이 와닿았어요 제 삶에 적용해서 꼭 제 편을 만날꺼예요! 늘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남자친구랑 헤어져야 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두가지 조건 다 충족되는 것을 보니 좀 더 유지해도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고 남자친구 한테 좀 더 요청 해봐야겠다 좀더 얘기를 들어봐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새 영상 왜 안올라와요?
항상 제 기준이 없었던것 같아요.
되는대로 살아왔는데 점점 중심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바람은 다다익선이요..사랑은 온리 유..
진짜 행복하려고 사람을 만나는거고 연애를 하는건데.. 참 그 과정중에 다툼도 많고 오히려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아 넘 아이러니함 ㅠㅠ
두려워도 나를성향을 마주보고 상대방의 결핍을 내가 채워주고 사랑해줄수있는지 판단하기!
애인이 있으면서 만나는 남자를 믿는다라는 생각자체가 망상, 정신병수준아닌가? 진정한 사랑이라는게 말이되나? 1년동안을 파트너를 속이며 만나는.사람인데.. 아무리 자기눈에 로맨스여도 아이큐는 탑재하자..니가 그 남자와 연잌이된다해도 그 남자는 또 바람피울 것. 솔까 너는.그냥 섹파
정말 공감을 잘해주시네요...말만으로도 치유를 받으실꺼 같아요...사연자님...자신을 사랑받을수 없는존재로 생각하시고 계신거 같아요...저도 그래요..그런 자신을 품어주시길...
앤드쌤 돌아와요.....ㅜㅜㅜ
콜라 탕후루 마라탕같은 연애를 하고 있자니.... 아무리 좋아도 계속 먹고 살 수가 없는건데..(점심때라 나도 식욕이..)
오늘 정말 공감 천배 영상 ㅠㅠ
지금 사연자분과 제 상황이 매우 비슷해서 제 얘기라 생각하고 들었어요..,
현재의 외로움을 채우고자 힘든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나봐요.. 어서 이관계를 놓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앤드샘의 사랑방 포에버❤
선생님을 영상으로 알게된 후, 제가 혼란형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돌이켜보면 어렸을때 부모님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음에도 부모님이 힘들땐 화풀이를 하시거나 혼란형으로 클 수 밖에 없었던 환경에서 자랐어요. 오래 만난 연인을 통해서 안정형이 되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상대방이 비혼이라는 이유로 헤어지게 되니 혼란형이 극심해 졌네요.. 새로운 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은 제가 1순위가 아닌 사람이고 그에 따라 연락 문제로 서운함이 쌓여서 오늘 홧김에 헤어지자고 한거같아요. 사실 홧김에라기보단 앞으로 같이 가도 힘들거 같은데 또 그 사람이 노력해준 부분이 떠오르고 힘드네요, 제가 헤어지자는 한마디에 이유도 묻지 않고 좋은 말로 마무리하는 그사람을 보면 나를 사랑했다기보다 좋아한거같고.. 흑흑 서러워요 근데 제가 제일 힘든게 매달려서 다시 잡고싶은데 이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행동하는 걸까요? 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 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그 사람이 사랑한 감정은 부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선생님이 그 분을 사랑하는 감정 또한 사실이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 또한 부정하면서까지 만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내가 원하는 걸 줄 수 있는 상대인지 살필 수 있는 눈을 키우고 좋은 분 만나시면 좋겠어요. 저도 어떻게든 슬픔을 이겨내보려구요
@@네타-z7u 답글 남겨주신거 지금 봤네요 감사합니다..!! 바쁘게 지내되 제 슬픔을 직면하면서 이겨내 보려구요 따뜻한 위로 감사해여 >
앤드쌤 어디갔어요ㅠ 율피디님도 어디갔어요ㅠ
몇번째 보는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들었는데, 들을 때마다 더더더 애정이 들립니다.
영상을 더 많이 자주 보면 좋겠지만, 봤던걸 정리하면서 또 보는 재미와 유익함도 큼니다.
이렇게 유익한 영상 제작해주셔서 깊이 감사합니다❤
😭
앤드샘 영상 우연히 봤는데..와..진짜 대단한말씀이네요..요즘같이 쉽게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시대에 정말 필요한부분들입니다
메모✏️행복하려고 사람을 만나는거다
영상 감사해요 저와는 다른 사연이지만 어느 부분에선 비슷한 상황이라서 참 위로가 되고, 확신이 되고, 건강한 기준을 대신 세워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너무 감사헤요 오래오래 유튜브해주세요 ❤
재회하고 싶어서 듣기 시작했다가 이거 보고 바로 포기했어요. 수용도, 안정성도 없는 사람한테 왜 매달리고 있나 싶네요
저도 비슷한 연애를 했었는데 왜 나는 못헤어질까 고민 많이했어요. 근데 사연자분이랑 자라온 환경부터 똑같네요.
최고입니다! 명강의! 👍
애초에 둘 다 최악
항상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되게 위로 되네요..ㅠㅜ
안녕하세요.
앤드쌤님 사랑방 연락처좀 알고싶습니다.
음..저는 전남친에게 뭔가를 행동 개선 요구 사항을 얘기하면 너도 그랬잖아 식의 답이 돌아와서 할 말이 없어져요..그냥 너무 애같아서 기운도 빠졌었구요. 그래서 이번에 헤어졌거든요 다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시나요?
이런사람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도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함..
나는 개차반인데
이런 사람을 원하기만 하는건
도둑심보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