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보고서를 써달라" 항상 내려오는 가이드임 서초향 보고서 써본 사람들은 알거임 영어도 많이 쓰면 안되고, 어려운 기술 용어는 물론이고 업계에서 쓰는 전문 용어도 쓰면 안되고 최대한 한국말로 풀어서 써야되는데, 또 보고서는 컴팩트하게 되어야해서 한국말로 용어를 만들어 내서 보고서 쓰는 수준 신사업에 대해 아는게 없음 그리고 핵심 내용까지 가기에는 배경부터 초등생 수준 눈높이에 맞춰서 써야되다보니 정작 의사결정에 중요한 내용들은 많이 누락되게 되고, 그렇게 써줘도 이해가 안되어서 질문 오는게 사지TF임... 이게 현 삼성전자 최고 컨트롤 타워의 현 주소
단기성과에 급급해서 매년 r&d비율이 최고치를 기록하나보군요. 한국에는 자칭 전문가라는 사람들조차 주식쟁이들과 함께 굉장히 공통된 마치 입이라도 맞춘듯한 이야기를 하는데 삼성은 매출의 10%가까이를 기술개발에 투자하는 기업이에요. 오히려 시장이 다양한 분야로 확대된걸(그로인해 투자의 분산)원인으로 짚어야지 엉뚱한 소리들을 만들어 내는듯하네요. 다시말하지만 매년 투자액이 최고치에 최고치를 계속 경신하는게 삼성전자입니다. 한국 전체기업의 r&d의 50%를 삼성 혼자 합니다. 세계에서 항상 r&d 10위안에 드는기업이고요 1위도 자주합니다. 지금 ai시장의 선도자라는 엔비디아는 삼성전자를 r&d에서 단한번도 앞선적이 없는 기업이에요. 다른기업들도 크게 다르지않고요. 오히려 원인을 정확히 따져야 맞는겁니다.
rnd금액이 꼭 기술개발을 잘한다 라고는 볼수는 없어서; 점. 더 찍어봐야 점 여러개지 선이 되는겉 아니라 짐켈러가 인터뷰할때, 기존 반도체들 구조 본인이 다 해체하고 뜯어고쳤다고 했음. 해체 재조립 전문가가 없으면 결국은 하향세죠 뭐.. 모가지 덜덜대는 직장인은 절대 못하는 짓이라 물론 물리적인 조건은 해보는거 말고는 답이없긴 하지만요
@@t알고리즘-p9y 근데 왜 아직도 HBM 못해요? 마이크론도 뒤늦게 뛰어들어서 납품하기 시작했는데 삼성은 아직도 감감무소식... 그리고 이제와서 HBM 해봤자 꼴찌로 하는거임. 진짜 쪽팔린일... 삼성이 뭔가 문제가 큼. 단기성과에 급급하다보니까 단기에 돈되는 R&D에만 투자했겠죠...
@@겨울눈소복 hbm을 못하는게 아님. Hbm 시장에서 삼성과 하이닉스는 그동안 세계시장을 45프로씩 양분하고있었음. 다만 이번에 엔비디아가 필요로하는 hbm 방식이 하이닉스가 추구하는 방향과 맞는것뿐. 삼성전자는 다른방식으로 하고있었던거고 그래서 ai쪽 시작이 늦춰진거임. 금방따라잡음. 기술이 없는게아님.
이건희 회장 아프면서 인재풀이 박살났음. 이재용 그대로 두면 삼성은 다 하기는 하는데 특별히 잘 하는게 꼽으라면 꼽을 수 있는 영역이 생각이 안남. 그에 비해 해외기업들 다 잘하지는 못하지만. 한분야 특화된 기업들이. 삼성하고 싸우면 그 분야에서 삼성을 다 이겨버림.... 하이닉스만 봐도 이젠 메모리에서는 삼성을 이겼다 라고 생각이 듬. 이건희 회장이 이재용을 후계로 세운것이 가장 큰 실책. 이재용은 돈가지고 . 지분 가지고 이사회만 구성하고 삼성 컨트롤 하는 국적만 한국으로 두었으면 그역할만 했으면.. 그런게 아쉬움.
용산 pc조립시장 ddr5로 되면서 하이닉스램이 표준이 되어버렸음 거기에 ssd까지 호환성 안정성 성능 오버클럭 등 뭐하나 하이닉스에 비해서 좋은게 없다 Ddr4에선 튜닝램으로 삼성 B다이만 찾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쩌다 이지경 까지 된건지 조립pc 20년 동안 취미 였는데 난 삼성램이 표준이 아니게 된걸 본게 처음임 하도 호환성문제 발생하고 오버클럭 튜닝램 클럭 안나와서 보드업체어서 고지까지 했음 삼성 마이크론램 호환성 문제 있을수 있다고
삼성은 끝났어 한번 무너지기 시작하는 삼성같이 큰 회사는 절대 하루아침에 쉽게 방향전환을 하지 못한다. 삼성은 그동안 한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였고 큰기여를 했지만 모든것이 흥망성쇠가 있듯이 삼성은 이제 쇠락하는 기업일뿐이다. 단지 삼성이 할수있는 촤선은 쇠락을 최대한 천천히 늦추는거...
현직 엔지니어입니다. 영상에 굉장히 공감하며 개인적인 견해로는 기술력보다 생산력과 수율에 더 집중하다보니 과감한 기술적 시도를 하는 경쟁사보다 경쟁력이 떨어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당장은 순이익이 떨어지더라도 과감한 시도를 통해 기술적인 경쟁력과 리더십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지 않는다면 미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ynos 2200 폭망한건 이미 2년전, ddr5 Dram 불량율이 치솟아서 업체들이 다 하이닉스 쓰기 시작한거 1년전 이야기 입니다. 현장취재기사 치고는 많이 늦은감이 있어요. 오히려 지금은 이런 문제점들이 개선되고 있는 시점이라 더 아쉽게 느껴집니다. 한발 더 빠른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삼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헛 제가 어제 댓글로 질문한 내용이 나와서 깜놀이네요. 세번 정도 들었네요. 제 소견으로 지금 삼성의 방향성이 지금은 불투명하게 보이네요 모바일에서 판도를 가져간 애플과 치고 올라오는 중국, 중간에껴서 점차 점유율을 뺏기는건 시간문제고, 반도체의 작은 영역인 d램산업, 지금의 삼성전자라면 주가를 들어올릴만한 미래 성장동력이 있어야죠 그게 삼성파운드리라고 봤는데 결과는 처참하네요 미국에서 짓는 삼성전자 공장에 물량을 제대로줄까요? 전 핵심이 아닌 돈안되는 물량 만 줄거라 봅니다. 결국 미국 장비회사좋은일만 시키고 미국 좋은일만 시키는거라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삼성 방향성을 말하는데 오너가 어떻고 정부가 어떻고이야기가 왜나오는지, 그리고 국뽕으로 주식하는 분들도 계시네요 ㅎㅎ 기자라면 듣기좋은말보다는 객관성과 진실을 말하시는 분이 기자라고 생각합니다. 기자라는타이틀을 가질만한 분이라고 봅니다 수누기자님 잘 들었습니다
삼성 파운드리가 tsmc에 밀리는 이유. 전세계 fabless는 2만개. tsmc는 거의 모든 고객사 foundry하면서 수많은 IP/LiB를 구축.큰 고객들이 당연히 tsmc에서 제품 생산원함. 삼성전자는 후발 주자이로 고객수 부족으로 인한 경험부족. 삼성의 최근 변화는 큰 고객 뿐만이니라 작은 고객 물량도 받기로.
그동안 뭐했냐 하는데.. 경영자는 감옥 왔다 갔다 했고, 지금도 재판 받으면서 언제 끌려 들어갈지 모르고... 실세였던 엘리트 집단인 미전실은 해체되어, 감옥이나 저~기 다른곳으로 귀향 갔다 왔는데...미래를 위한 제대로 된 준비가 가능했을까 싶습니다. 한동안은 이상태가 계속 유지될거라 봅니다. 삼성가의 사법 리스크가 터진 이후, 몇년간 조용한거 보면, 한동안은 계속 조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신라도 뭐 딱히 하는것도 없고...
한국 특유의 문화일수도 있는데...일명 화이트 칼라 직업 군이 블루칼라 직업군을 무시하고 수족처럼 부려야 한다는 인식이 강함......실제 연봉도 화이트 칼라가 높아야한다고 생각하고....기술력 갖은 엔지니어가 해낸 실적을 오로지 본인들의 실적이라고 생각한게 가장큰 패착 이라 생각함 ㅜ
정말 예전의 삼성이라면 있을수 없는 일들이 내부적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예전이라면 1등이거나, 1등이 아니라도 밑에서 치고 올라와서 역전을 허용하는것이 용납되지 않는 에너지와 추진력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추격과 역전을 허용해도 무기력한 모습입니다. 3대는 CEO라기보다는 그냥 셀럽인거 같네요. 떡볶이 먹방이 더 화재인걸 보아하니..
이동영상 삼성전자 사장단이 봤으면 좋겠네요. 물론 그분들이 더 잘 알겠지만, 삼성전자 윗분들이 권순우 팀장님 모셔서, 날잡고, 삼성전자대강당에 직원들 전부 모아놓고, 권순우 팀장님이 지금이야기 비롯해서, 다양한 내용 준비해서, 강연좀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텔도 저러다 나락갔었지... 재무통 ceo 가 와서 amd 추격 허용함. 그래서 다시 팻 갤싱어가 ceo로 돌아와서 달리고 있는데 삼성아 주주로서 아니 한국인으로서 미래가 불안불안하다....
크르자니치는 엔지니어 출신인데....
삼성전자 직원으로서는 매우 공감합니다. 엔지니어가 아닌 재무통이 회사를 경영하는 이상 기술 회사를 따라가긴 힘들 것 같습니다
why를 속시원히 들은것 같습니다. 감사
인사이트가 없는 경영진들이 세계 첨단 기술의 각축장에서 어떻게 생존하겠는가?
매우공감합니다
인텔이 하락했던 히스토리를 학습을 못했나 싶네요...
TSMC 창업자 모리스 창(장중머우)은
류더인과 웨이저자 두 엔지니어로 집단 경영체제를 구축했다. 여기에 답이 있는것 같습니다. 이재용은 대주주 역할만 하고 경영은 TSMC 처럼 기술전문가에게 맡기는게 맞아요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보고서를 써달라"
항상 내려오는 가이드임
서초향 보고서 써본 사람들은 알거임
영어도 많이 쓰면 안되고, 어려운 기술 용어는 물론이고 업계에서 쓰는 전문 용어도 쓰면 안되고 최대한 한국말로 풀어서 써야되는데, 또 보고서는 컴팩트하게 되어야해서 한국말로 용어를 만들어 내서 보고서 쓰는 수준
신사업에 대해 아는게 없음
그리고 핵심 내용까지 가기에는 배경부터 초등생 수준 눈높이에 맞춰서 써야되다보니 정작 의사결정에 중요한 내용들은 많이 누락되게 되고,
그렇게 써줘도 이해가 안되어서 질문 오는게 사지TF임...
이게 현 삼성전자 최고 컨트롤 타워의 현 주소
한자 많이 쓰면 좋아함ㅋ
@@userk5024 ㅋ 늙었네
외국인으로 다 갈아?
격하게 공감합니다
29:52 알고도 말못하는 진실
삼성 김기남씨... 파운드리 망친 대표격 사장진이죠 HBM 사업철수, 7nm 준비 미비 전부 이사람 업적입니다.
거기에 직원들 성과급 날라가 연봉 3분에 1 날라갔는데, 김기남씨 성과급 172억 받으니, 직원들이 열심히 할 맛이 날까...
아들 낙하산은 덤
@@marksmithcollins 아들을 입사시킴?ㅋㅋㅋ
이젠 정현호 탓하던데
이재용은 모했니? 개는 뭔데 책임도 안지고 부만 상속받나…..
회사가 재무통이 장악하는 순간 어떻게 되는지 많이 봐왔지
재무통은 무슨? 그냥 관리통이 더 맞을듯
이건희 때도 재무통을 우대했어 다만, 이건희가 기술에 대해 잘 알았고 중요시 했지...
저도 봤음
어떻게 진실에 대해 제대로 말도 못하게 하는 삼성....이제는 3류 업체.
대표적인 엔지니어가 없다는 말 정말 공감됩니다. 엔지니어 자체를 제대로 인간으로도 취급하지 않습니다.
대표가 없는거 같다는게 문제지요…. 연예인이 ceo하나…..
?ㅋ
흔하게 널리고널린게 엔지니어니까요
@@dkynwer1035 아~~ 개나소나 HBM만들고 cpu 만드는구나
엄청 그럴듯 한데, 2주 앞도 못보는 전망이네요. ㅎ 전문가도 아닌데 어떻게 이렇게 자신감 있게 이야기 하는지 용기가 대단합니다.
엔지니어 천대하는 회사에 미래는 없다
맞다 맞아
기업을 천대하는 나라에 미래는 없다
@@jkim7049 우리나라.만큼.기업하기 좋은 나라 거의.없어 큰 잘못해도 돈 조금이면 무마 되잖아
섬성엔지니어 천대하나? 아닌데. 참네.
마지다
의사결정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으면, 속이 터진다. 경영진들이 다들 책임 안질 노력이나 하고 있으니....암울하다.
삼전뿐 아니라 대한민국 거의 모든 기업이 엔지니어를 등한시하죠~^^
전부 재무 아니면 변호사 출신들ㅋㅋㅋ
변호사도 무시하는게 삼성 재무팀의 힘 ㅎ
@@냥냥순 대한민국 자체가, 법대 경제학과 등 문과가 장악하고 있고,
이과 이공계를 자기들 졸로 생각하고 부리는 나라[아직도 이조시대, 그러다 망함]
삼성의 조진문화도 문제지만, 인재들이 공학보다는 의학으로 몰리게 만든 우리 사회 구조적인 문제가 반도체 산업의 앞날이 안 보이게 할 듯.
내부 사정을 아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김기남이 이 모든 업적을 한꺼번에 이뤄낸 K-크르자니크라는 걸 알고 있음 ㅋㅋㅋㅋㅋ
언론에서 전 부회장이자 최고연봉자를 대놓고 저격하지 않아서 다뤄지지 않을 뿐이지 ㅋㅋㅋ
그럼 그 김기남이라놈을 넥커팅하여 그 헤드를 장대에 내 걸어야 하겠내요. 즉 삼성의 이재용이가 이 넥커팅을 못하고 있다는 것 이잔아요. 이재용이가 못하면 아무도 할수가 없다는 말 이잔아요
대한민국의 미래는 천재 공학도들에게 달려있는데, 긴 세월동안 그놈의 의대열풍때문에 미래가 도태되어버렸다
아공계 출신이고 삼전에서 갈리기도 했어요. 내자식. 한국 이공계 안보냅니다. 한국이공계 젊은인생 갈리고 몇년 후 남는 건 골골한 몸과 쥐꼬리 성과급. 회사에서 짤릴 위기 뿐. 엔지니어를 노예취급하는 데. 차라리 모두 미국 가라고 하고 싶네요.
의대가 문제가 아니고 이공계 처우를 높여야해요. 저도 개발자인고 개발회사가 아닌 회사에 있긴한데 처우는 필요는한데 돈주기는 아까운 그냥 그런느낌의 처지 입니다.
의대열풍의 원인이 이공계 천시임.
이공계하면 무조건 한국떠야함.
@@carlson9896 의대보다 이공계 처우를 높일 방법이 없습니다. 국민소득 3만 달러 국가에서 의사 대우는 평균 30만 달러인데 이걸 공대생이 어떻게 맞춰 줄 방법이 없어요...
삼성전자 가보세요. 직원들끼리 어떻게 오피스텔 15채로 불릴 수 있는지 이런 얘기만 합니다. 실적 좋은 직원보다 부동산 재테크 잘한 직원이 위너인 회사입니다. 무슨 기술개발 무슨 미래가 있을까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세요 삼성전자 직원들은 수도승마냥 기술개발에만 전념해야합니까? 명예직도 아니고 다 돈벌자고 하는 짓인데 제테크 얘기하는게 무슨 문제인가요.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십쇼. 영상에서 숲전체를 전반적으오 설명해주는데 무시하시는지..
@@냠밥-z3w문제 맞아요. 저도 삼전 쳐다보지도 않음. 1년전부터 컴퓨터 조립업체에서는 삼성 메모리 쓰레기라고 하이닉스만 쓰더만 결국 뒤쳐졌네여. 오피스텔이 좋으면 부동산 중개업자 하세요.
@@냠밥-z3w지금은 가전 잘 버티져? 지금 소비자들은 삼성 노트북 가전 다 기피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타 업체에 비해 가성비 떨어지고 쓰레기라고 삼성은 거르고 봐요. 조만간 메모리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도 뒤쳐질 겁니다.
삼성 tsmc intel st 등등 수많은 칩메이커와 일해본 경험으로는...
현재 삼전 현직엔지니어들 수준이 가장 떨어집니다. 개인적으로 엔지니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직장인수준이 대다수입니다.
Tsmc가 엔지니어 개개인의 능력은 압도적이었구요.
@@냠밥-z3w 당연히 수도승마냥 기술개발에만 전념하는게 엔지니어지 그럼 고스톱치면서 히히락락해야하노? ㅎ
기술 기업에 재무 출신 경영자가 와서 잘 되는 꼴을 못 봄
권순우기자님이 잘못 한게 아니고 삼성전자가 저리 한심했구나 속이 터져서 그럽니다
권팀장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팀장님 컨탠츠 기대하고 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조만간 저력이 나오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경계심을 가져야 할 내용이죠.. 소니 노키아 등등 1등 기업들의 몰락을 기억해야겠죠. 정신차려야할듯
소니는 소프트웨어 회사로 잘 나갑니다.ㅋㅋ
이재용이는 아무것도 모르고...사장 및 임원들은 단기성과에 급급하고... 변화도 없고... 딱 침몰해가는 기업
단기성과에 급급해서 매년 r&d비율이 최고치를 기록하나보군요. 한국에는 자칭 전문가라는 사람들조차 주식쟁이들과 함께 굉장히 공통된 마치 입이라도 맞춘듯한 이야기를 하는데 삼성은 매출의 10%가까이를 기술개발에 투자하는 기업이에요. 오히려 시장이 다양한 분야로 확대된걸(그로인해 투자의 분산)원인으로 짚어야지 엉뚱한 소리들을 만들어 내는듯하네요. 다시말하지만 매년 투자액이 최고치에 최고치를 계속 경신하는게 삼성전자입니다. 한국 전체기업의 r&d의 50%를 삼성 혼자 합니다. 세계에서 항상 r&d 10위안에 드는기업이고요 1위도 자주합니다. 지금 ai시장의 선도자라는 엔비디아는 삼성전자를 r&d에서 단한번도 앞선적이 없는 기업이에요. 다른기업들도 크게 다르지않고요. 오히려 원인을 정확히 따져야 맞는겁니다.
rnd금액이 꼭 기술개발을 잘한다 라고는 볼수는 없어서; 점. 더 찍어봐야 점 여러개지 선이 되는겉 아니라
짐켈러가 인터뷰할때, 기존 반도체들 구조 본인이 다 해체하고 뜯어고쳤다고 했음. 해체 재조립 전문가가 없으면 결국은 하향세죠 뭐..
모가지 덜덜대는 직장인은 절대 못하는 짓이라
물론 물리적인 조건은 해보는거 말고는 답이없긴 하지만요
@@t알고리즘-p9y 근데 왜 아직도 HBM 못해요? 마이크론도 뒤늦게 뛰어들어서 납품하기 시작했는데 삼성은 아직도 감감무소식... 그리고 이제와서 HBM 해봤자 꼴찌로 하는거임. 진짜 쪽팔린일...
삼성이 뭔가 문제가 큼.
단기성과에 급급하다보니까 단기에 돈되는 R&D에만 투자했겠죠...
@@겨울눈소복 hbm을 못하는게 아님. Hbm 시장에서 삼성과 하이닉스는 그동안 세계시장을 45프로씩 양분하고있었음. 다만 이번에 엔비디아가 필요로하는 hbm 방식이 하이닉스가 추구하는 방향과 맞는것뿐. 삼성전자는 다른방식으로 하고있었던거고 그래서 ai쪽 시작이 늦춰진거임. 금방따라잡음. 기술이 없는게아님.
@@겨울눈소복 그리고 삼성이 2018년 되서 파운드리시장도 본격적으로 진출했기때문에 기술투자가 분산된부분도있음. 삼성처럼 메모리,파운드리,설계,스마트폰 모두하는 회사가 전세계에 거의 전무하다시피함. 파운드리시장에 뒤늦게 참전했기때문에 거기에 투자가 쏠릴수밖에없는거지 무슨 단기투자니 어쩌니 하는건 핀트가 어긋나도 한참 어긋난소리임. 오히려 모든걸 다한다는게 ai시장이 확대될수록 신의 한수가 될수있음. Hbm은 없어서 못파는 상황인데 파운드리쪽도 시장이 계속확대되기때문에 1등이 시장독점을 못함. 심성이 파운드리 시장 20%까지만 먹어도 어마어마한 매출증대가될거임.거기다 삼성이 스마트폰시장에서도 초강자라는것도 ai와 접목되면 앞으로 어미어마한 시너지를 낼거임. 당장 이번에 본격적인 ai도아닌 ai초기맛보기용수준인 갤럭시 s24가 한달도안되서 1천만대 넘게팔린것만봐도 알수있음.
회사 총수부터가 기술개발 보다는 경영승계에 더 관심이 많았는데 잘될 수가 있을까
권순우형 고마워!!!
사과는 무슨..
알건 알아야지.
나도 주주야
아 오늘자로 보니까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옛날에는 반도체 최고 권위자가 실세 여서 모든 기술에 최초가 붙었지만, 지금은 기술에 대해 아는게 없고 원가 타령이나 하는 것들이 실세니 잘될리가 없음. 정치나 하고 있는 것들이 실세니...차라리 이부진이 후계자가 되었어야 함.
그럼 실적 부진???
프로포폴 실실이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기업문화를 만드는게 오너의 역할이지요……
이제 많이 해먹었으니 뺑뺑이 순환 출자 해서 지분도 작으면서 기업 오너 행세하는 걸 못하게 해야함
완전 삼프로 초기맴버인데 댓글 처음 답니다. 권순우기자님 뼈있는 분석 취재 너무 감사합니다.
결국 두 회사의 내부 문화가 최근 삼성전자의 위기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하이닉스는 미국 기업들의 ‘Speak up’ 문화를 BM 해서 가져온 반면 삼성전자는 여전히 ‘까라면 까지 말이 많아’로 시대를 역행하고 있습니다.
삼프로랑 반대로 가면 돈 번다…
반대로 가서 돈 벌었어요?^^
스고이.....
못 벌었나 보네 ㅠㅠ
삼프로는 그저 소식을 알려주는 소식통이지, 뭐 주식 렉카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더라..
@@Dohan06삼프로 소식들 꼭 걸러서 들으시길.
나도 주주이지만 까도 됩니다
냉정하게 상황을 보는게 중요
권팀장님 애정어린 쓴소리 좋네요.. 당장 삼성에 전망이 어둡긴하죠.. 새로운 성장동력이 없이 과거만 답습하고 있으니… 참 안타까움..
이 영상 진짜 레전드네ㅋㅋㅋ
여러분. 영상 올라온 날짜부터 삼전 차트 한번 봐봐요.
이건희 회장 아프면서 인재풀이 박살났음. 이재용 그대로 두면 삼성은 다 하기는 하는데 특별히 잘 하는게 꼽으라면 꼽을 수 있는 영역이 생각이 안남. 그에 비해 해외기업들 다 잘하지는 못하지만. 한분야 특화된 기업들이. 삼성하고 싸우면 그 분야에서 삼성을 다 이겨버림.... 하이닉스만 봐도 이젠 메모리에서는 삼성을 이겼다 라고 생각이 듬. 이건희 회장이 이재용을 후계로 세운것이 가장 큰 실책. 이재용은 돈가지고 . 지분 가지고 이사회만 구성하고 삼성 컨트롤 하는 국적만 한국으로 두었으면 그역할만 했으면.. 그런게 아쉬움.
다른 유투브 채널에서 댓글이 인상적이 었죠..
NVIDIA 수장 = 대만. ( 관련기술전문가 )
AMD 수장 = 대만. ( 관련기술전문가 )
TSMC 수장 = 대만. ( 관련기술전문가 )
한국은..???
몰라서 물어 ? 빵잽이에 프로포콜 전문가
이 영상보고 다 팔았어야 했네 휴
HBM이 문제가 아님.
사장을 잘못 선택하고 멍청한 짓을 하게한 이재용이 문제임..
최태원도 사법 리스크가 있었고 무엇보다 제일 덩치가 컸던 삼성전자를 저렇게 나락으로 가게 한건 전적으로 이재용때문입니다.
만약에 이건희 회장님이 살아 있었더라면 삼성 전자가 지금도 이랬을까요?
이건희 죽었으면 그 다음 후계자인데 이재용 말고 대체가 있나? LG전자가 한때 전문경영인 밀어주다 남용 사장때 나락 갔었는데
@@찬둥둥이 건희회장한테서 아들이 3-4명 있었더라면 과연 이재용이 저자리에 올랐을까요?
@@찬둥둥이 TSMC 창업자 모리스 창(장중머우)은
류더인과 웨이저자 두 엔지니어로 집단 경영체제를 구축했다. 이재용은 대주주 역할만 하고 경영은 전문가가 하는게 맞죠. 대한민국 인재가 모인 삼성인데 TSMC 처럼 경영엔지니어에게 맡기는게 맞습니다.
한국식 부자승계는 한계가 뚜렷핲니다. 세계 최첨단기업 어디도 부자승계하지 않고요. 오직 실력만 보고 CEO삼아야 합니다.
최태원도 사법 리스크가 있었고 > 있고... 앞으로 최태원이 감방가고, SK그룹 공중분해되고...
용산 pc조립시장 ddr5로 되면서 하이닉스램이 표준이 되어버렸음
거기에 ssd까지
호환성 안정성 성능 오버클럭 등 뭐하나 하이닉스에 비해서 좋은게 없다
Ddr4에선 튜닝램으로 삼성 B다이만 찾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쩌다 이지경 까지 된건지
조립pc 20년 동안 취미 였는데 난 삼성램이 표준이 아니게 된걸 본게 처음임
하도 호환성문제 발생하고 오버클럭 튜닝램 클럭 안나와서 보드업체어서 고지까지 했음 삼성 마이크론램 호환성 문제 있을수 있다고
그래도 ssd는 아직 삼성 990pro가 낫죠
오버클럭 표준이 시금치였던 시절이 엊그제 였는데....ㅠ
잘 아시네요
실제로 가격도 하이닉스가 비싸죠 이제는
낸드공정 다 2단 200단이상 할 때, 삼성만 176단. 삼성 1단으로 구현했다고 구라치다 걸림.
이재용 승계, 감방간게 무슨 상관이냐. 최태원은 승계, 감방 안갔다 왔냐. 이재용이 무능한거지 다른이유 1도 없다
재드레곤이라 부르며 연예인병 만든게 삼성직원 댓글부대인듯……
둘다 감방갔는데 이재용이 무능하다?
그밑의 사장단이 문제 아님?
@@theonelifejourney_mrjj 그 사장단 관리하는게 이재용 아님 그럼 이재용은 뭐하는 사람임 깜빵 가기전에 아 몰랑 하고 간거임
인재를 적재적소에 뽑아야 하는데 옛날에 고동진 사장이 잘했는데..
지금 삼성전자 사장님은 잘못 뽑은듯..
엔지니어 출신보다 전문 경영인으로...
최태원이가 감방갈 차례. 최태원은 죄가 커서, SK그룹이 공중분해될 듯.
당장은 우수인재가 의대로 2000명이나 더 새나가겠지만 멀리보면 지금 공대가는 사람이 신의 한수입니다. 이공계로 가십시요 미래가 보장됩니다.
좋은 내용전달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삼성은 끝났어 한번 무너지기 시작하는 삼성같이 큰 회사는 절대 하루아침에 쉽게 방향전환을 하지 못한다. 삼성은 그동안 한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였고 큰기여를 했지만 모든것이 흥망성쇠가 있듯이 삼성은 이제 쇠락하는 기업일뿐이다. 단지 삼성이 할수있는 촤선은 쇠락을 최대한 천천히 늦추는거...
최고의 분석 감사합니다. 잘나갈 때 자만하면 골로 갑니다.
TSMC 창업자 모리스 창(장중머우)은
류더인과 웨이저자 두 엔지니어로 집단 경영체제를 구축했다. 삼성은 동양사학 출신이 경영을함 ㅎㅎㅎ 솔직히 이길수있겠냐
현직 엔지니어입니다. 영상에 굉장히 공감하며 개인적인 견해로는 기술력보다 생산력과 수율에 더 집중하다보니 과감한 기술적 시도를 하는 경쟁사보다 경쟁력이 떨어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당장은 순이익이 떨어지더라도 과감한 시도를 통해 기술적인 경쟁력과 리더십 확보를 최우선으로 하지 않는다면 미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엔지니어 입장에서 회사 분위기를 보면 삼성전자는 치열한 내부 경쟁 / 하이닉스는 내부 협업을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삼전의 내부 경쟁이 부서간 벽을 만들고 회사 전체적인 기술 경쟁력을 약화시키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업문화.
단순제조업에서 첨단제조업으로 넘어가려면, 엔지니어 출신 중 경영센스가 으뜸인 사람이 최고경영자 되는게 국룰이다.
권순우팅장님 기운내서 계속 이런기사들도 다루어주세요
그래야 배우는 입장에서 다양하게 생각해 나갈수있으니까요
비
30:12 결론 원인이 다 나왔구만
오랸만에 정말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입니다.
한번도 돌아보지않는 상황에서 반성하는 기회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대 기업역사 300년에,
재무통이 핸들잡아서 성공한 경우는 하나도 없는것 같습니다.
HP, Apple, GM, Ford, Intel, 그리고 삼성까지요 ㅋ
보잉이 흔들리는 것도 엔지니어 무시하고
단기 순익에 빠진 경영진 구성 때문이라 함.
경영조직, 인사노무 수험서에도 보잉 사례가 나오더라구요. 기업이 성장주기에 맞춰 재무적인 부분에 집중해야 할 시기가 있는건 분명하지만 핵심운영부문에 대한 철학까지 휘발되면 위기가 오더군요.
이재용이 회장직에서 물러나면 곧바로 10만전자 갈껄.
10년도 더 전부터..우리나라 천재,영재들은 의대를 갔죠.
Exynos 2200 폭망한건 이미 2년전, ddr5 Dram 불량율이 치솟아서 업체들이 다 하이닉스 쓰기 시작한거 1년전 이야기 입니다. 현장취재기사 치고는 많이 늦은감이 있어요. 오히려 지금은 이런 문제점들이 개선되고 있는 시점이라 더 아쉽게 느껴집니다. 한발 더 빠른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삼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헛 제가 어제 댓글로 질문한 내용이 나와서 깜놀이네요.
세번 정도 들었네요. 제 소견으로 지금 삼성의 방향성이 지금은 불투명하게 보이네요
모바일에서 판도를 가져간 애플과 치고 올라오는 중국, 중간에껴서 점차 점유율을 뺏기는건 시간문제고, 반도체의 작은 영역인 d램산업, 지금의 삼성전자라면 주가를 들어올릴만한 미래 성장동력이 있어야죠
그게 삼성파운드리라고 봤는데 결과는 처참하네요
미국에서 짓는 삼성전자 공장에 물량을 제대로줄까요? 전 핵심이 아닌 돈안되는 물량 만 줄거라 봅니다. 결국 미국 장비회사좋은일만 시키고 미국 좋은일만 시키는거라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삼성 방향성을 말하는데 오너가 어떻고 정부가 어떻고이야기가 왜나오는지, 그리고 국뽕으로 주식하는 분들도 계시네요 ㅎㅎ
기자라면 듣기좋은말보다는 객관성과 진실을 말하시는 분이 기자라고 생각합니다. 기자라는타이틀을 가질만한 분이라고 봅니다
수누기자님 잘 들었습니다
훌륭한 분석 입니다.
바로 털렸죠 ㅋㅋ 미래 예측 어렵죠
권수우 팀장님 큰 응원 보냅니다. 항상 지금처럼 진심어린 마음으로 부탁드립니다. 주주들 괜한 투정 신경쓰지마세요
이제 막 잭슨 황이 서비스립이겠지만, 희망의 불을 붙였는데 장미빛 전망을 땔깜으로 넣어서 우선은 주가 올리고 개미가 들어올 때쯤 현실을 돌아보게 해야지요. 과연 누가 삼성을 구할 것인가.
제가 2~3년전에 여기 사람들 업무시간에 어떻게 하나 봤더니,, 고위직 공무원 같더군요. 사실 적박함이라든가 열정 이런거 있었나 싶더군요.
이건희회장 말대로 과장급이상은 대부분 정리해야 한다고 봅니다. 공무원이라... 연금 탈 궁리만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이국렬-b4i 아 완전 공감합니다
잭슨황ㅋㅋㅋㅋㅋㅋㅌ
삼성 파운드리가 tsmc에 밀리는 이유. 전세계 fabless는 2만개. tsmc는 거의 모든 고객사 foundry하면서 수많은 IP/LiB를 구축.큰 고객들이 당연히 tsmc에서 제품 생산원함. 삼성전자는 후발 주자이로 고객수 부족으로 인한 경험부족. 삼성의 최근 변화는 큰 고객 뿐만이니라 작은 고객 물량도 받기로.
이 모든 마이너스 사안은 이재용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의 탓이지 정부나 사법리스크 때문이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개혁으로 기회나 희망으로 거듭나야지요.
아직도 삼전에 희망회로 돌리는 개미들이 너무 많다는게 또한 문제지요 삼프로에서 삼전을 까다니 간만에 흥미롭게 봤네요
국가산업의 미래를 위해서 멋진 주제를 방송해서 참 좋았습니다. 시간이 다소 짧았습니다.
DDR5 메모리에서 하이닉스에 밀리는거 삼성은 심각하게 받아들여야한다고 봅니다
DDR4 때는 안이랬는데 오버클럭용 고사양 제품을 찾는것도 아니고, 일반 시장에서 삼성 제품을 못믿어서 타사 제품으로 넘어가는 상황까지 간건 보통일이 아니라고 보거든요
하이닉스 비다이를 누르던 삼성의 시금치램은 전래동화가 됨
이렇게 하시니 사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이제 시청자들도 위기를 알게 되었으니 턴어라운드 시기라 봐야겠죠?
그동안 뭐했냐 하는데..
경영자는 감옥 왔다 갔다 했고, 지금도 재판 받으면서 언제 끌려 들어갈지 모르고...
실세였던 엘리트 집단인 미전실은 해체되어,
감옥이나 저~기 다른곳으로 귀향 갔다 왔는데...미래를 위한 제대로 된 준비가 가능했을까 싶습니다.
한동안은 이상태가 계속 유지될거라 봅니다.
삼성가의 사법 리스크가 터진 이후, 몇년간 조용한거 보면, 한동안은 계속 조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신라도 뭐 딱히 하는것도 없고...
정말 권순우 팀장님 감사합니다 삼성 주식 겨우 손익분기점 넘겼지만 이런 시기에 더욱 뼈아픈충고 해주신거 감사합니다 . 삼성 경영진들이 잘새겨들어서 다시 주식이 활활 타올랐으면 좋겠네요
권기자님 솔직한 의견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예전 도전정신 찾고 삼전이 열심히 달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인텔의 전처를 밟지 않기를...
ㅅㅅ전자 개발자로서 너무 공감이 많이됩니다. 엔지니어들 개돼지 취급에 학연으로 똘똘뭉친 멍청하고 뻔뻐한 임원진들까지..
정말 답이 없습니다.
1년만에 삼프로 들어와봤네 아직도 이거 안망하고 되고 있구나
잘들었습니다. 좋은 얘기 안좋은 얘기 다들어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한국 특유의 문화일수도 있는데...일명 화이트 칼라 직업 군이 블루칼라 직업군을 무시하고 수족처럼 부려야 한다는 인식이 강함......실제 연봉도 화이트 칼라가 높아야한다고 생각하고....기술력 갖은 엔지니어가 해낸 실적을 오로지 본인들의 실적이라고 생각한게 가장큰 패착 이라 생각함 ㅜ
27:33 말씀하신 영화는 2006년 개봉작 타짜이고 그 영화에서 곽철용이라는 인물이 친 대사이옵지요.
할말은 하는 권팀장님은 진정한 기자이십니다.
정작 삼성에서 일해야할 진짜 인재들은 다른곳에서 있고 삼성 뱃지만 달고 자부심에 쩔어있는 패션감각에 뛰어난 인재들이 삼성에서 일한다는게 포인트 😂
감사합니다
양산엔지니어는 더 찬밥.
설비도 자회사 두고 있으니 최고,최신 사양은 TSMC보다 공급후순위. 간단함. 다 할려고 하면 다 못함.
투자자라면 삼프로를 안봐야하는 이유를 잘 보여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주가를 올리지못하는 경영진은 책임져야합니다
짐들싸세요 돈이 모든 가치의 정점에 서있는 대한민국에선 내리막길만있을뿐
젊은이들이 꿈꿀수 없는 나라를 만들어 놨잖아요.
짐들 싸서 어디로 가라고는 얘기해 줘야죠. 젊은이들 꿈꿀수 있는 곳. 재뿌리자는 식으로만 쓰지 말고
@@chlee3806미국 싱가폴 일본 두바이?
할줄 아는 거라고는 원가절감 쥐어짜기 밖에 없는 이재용 철학 특기가 it기업에게는 맞지 않는 거 같다
임원수는 많고 한가지목표를 위해 선택과집중 해야하는데 임원각자의목표 이루기바뻐서 그런듯....
내가 가진 기술이 최고라는 마인드가 망하는지름길이란것~
반성해주세요
최고의 방송이네요.
삼성전자에 애국투자하시는 분들 많지만...미래가 어둡다고 생각됨..
삼프로 반대로하면 돈벌어요~ㅋㅋ
삼성전자는 끝났다 이미...
SK하이닉스가 반도체를 잘해주길 한국인으로 바랄 뿐이다.
삼프로 용감하다. 박수. 삼성전자 정말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
아재0과 경영진의 무능력이 문제다.
저희는 고객사와 경쟁 하지 않습니다
이 문구를 뭘로 뒤집을껴 ???
과거는 과거일뿐. 실패를 교훈삼아 앞으로 삼성이 나아갈 길을 찾을 것이라 믿는다.
조직의 부조리를 타파하는 리더가 레전드죠..히딩크처럼
이건희가 죽고 난 후.. 삼성이 기울었음. 똑똑한 애들은 다 의대가고.. 나라는 삼성을 쥐잡듯이 잡고.. 이제 그 결과를 보는중.
정말 예전의 삼성이라면 있을수 없는 일들이 내부적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예전이라면 1등이거나, 1등이 아니라도 밑에서 치고 올라와서 역전을 허용하는것이 용납되지 않는 에너지와 추진력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런 추격과 역전을 허용해도 무기력한 모습입니다.
3대는 CEO라기보다는 그냥 셀럽인거 같네요.
떡볶이 먹방이 더 화재인걸 보아하니..
이동영상 삼성전자 사장단이 봤으면 좋겠네요. 물론 그분들이 더 잘 알겠지만, 삼성전자 윗분들이 권순우 팀장님 모셔서, 날잡고, 삼성전자대강당에 직원들 전부 모아놓고, 권순우 팀장님이 지금이야기 비롯해서, 다양한 내용 준비해서, 강연좀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삼성 은 선택과 집중 을 해야한다.2등 기업이다.
기술회사가 기술에서 밀렸는데 볼장 다봤지...
회사의 역량을 상속세에 올인시키니.....개발이 안되겟지....ㅉㅉ
이재용과 김기남의 콜라보레이션 걸작이 지금의 삼성전자죠 ㅎㅎ
이재용 X -> 정현호 O. 정현호가 JY 심복이니 뭐 같은 얘기일수도 있겠네요.
삼성을 아끼는 사람으로서 현실이 참 아쉽습니다....그렇지만 Fact인거 같습니다..
닉스, 마이크론 감산할때 샘숭도 감산 하냐마냐 이런 시기때 당연히 샘숭은 치킨게임이지 이생각 했다가 같이 감산하는거 보고 파운드리가 잘 안풀려서 같이 감산하나 이 생각까진 했었는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