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가면 아침장사하는 깜형들 둘이 있는데 한국말도 잘하고 호객도 잘하고 그ㅅㄲ들 바가지도 잘 씌우니 조심하셈~~ 나도 작년에 방어 무지하지 싸게나올때 대방어 한마리 사왔는데 사와서 보니까 만 얼만가 바가지 썼음~~~~ ㅋㅋ 방어가 너무 싸서 그래도 평소보다 이익이라 생각하고 말았는데 나중에 또 가서 보니까 은근 화가나는데, 한대 쥐어팰려다가 워낙 덩치차이가나서 속으로만 존나 팼음~~ 시커먼스가 장사하니 사람들이 신기해서 더 몰리는데 그때 조심하시고 될수있으면 백대표나 푸드박스님이 리뷰 자주하는데 가서 사셈~~~(바가지는 안씌우니까) ~~~ ㅎ
영살 잘봤습니다~ /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올 여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건 때문에 궁금한게 있는데요, 미국이야 뭐 국가적으로 수산물을 많이 소비하는편이 아닌 국가 같아서 일본이 미국 딸랑이 인점도 있지만 오염수 방류 큰 반대 없이 승인하던데, 유럽에서는 스페인 프랑스 북유럽 대표적인 연어 생산국인 노르웨이 등 수산물 생산 및 소비가 꽤 많은 국가들도 있는데, 일본어민, 한국어민 제외하고 다른나라에서는 오염수 방류 반대 움직임이 정부적 차원으로 있는 곳이 있습니까??
저도 일본 동해쪽에 있는 이시카와현에서 오도로를 먹고 깜짝 놀랐었네요 자연산 200키로 이상급이라는데 정말 느끼하지 않고 지방이 미치도록 고소하고 맛은 양식은 이맛을 보면 버려버릴 정도라 게를 메인으로 먹으러 가서 한접시만 주문했다가 사람들과 5접시나 먹고 나왔고 아직도 그맛을 못잊겠네요 ㅠㅠㅠ 정말 일본에서 먹은 자연산 생참치의 오도로는 제 입맛을 변화시켰습니다 ㅠㅠ
해저 식품? 최고 이야기 풀어가 빠짐없이 봅니다. ‘자본주의 맛을 알게되었구나’ 표현이 재밌습니다. 좀 더 풀어가자면 지구 위 모든 에너지 시작과 끝은 태양 에너지, 결국 250킬로 실 한 참치녀석 또한 태양에서 변환된 에너지(빛을 따라 플랑크톤이 모여들고 또 그걸 먹고 다른 큰 고기 먹잇감 반복) 결국 유전적 우위 녀석이 250킬로 참치로 생존하는 지구 생태계. 사설이 길어졌네요 ㅎㅎ 결론은 저 참치를 먹는 분 또한 유전적으로 뛰어나 성공한 자본주의 맛.
저도 유튜브를 4년 동안 하면서 위와 같은 의문을 제기하는 댓글을 수없이 보아왔습니다. 목장갑(대부분 면장갑과 구분하지 않고 말합니다.)에 대한 불편함, 회를 물로 씻어서 불편하고, 피를 안 뺀다고 불편해하고, 산채로 목을 자른다고 불편하고, 칼 하나로 회뜬다고 불편해하고, 바닥에서 해체한다고 불편해하고.. 그래서 제가 차근차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 댓글을 보신다면 참고가 되심 좋겠습니다. 우리는 왜 위생을 걱정할까요? 근본적인 이유는 본능적으로 안전한 음식을 추구한다는 점과 먹고 탈이 나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Hy. RA 님이 봤을 때는 저 참치가 더럽게 손질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더러운 참치회를 먹고 맛있다고 한걸까요? ^^ Hy. RA 님이 느낀 더러운 손질 장면과 제가 별 탈 없이 맛있게 먹었던 참치회(심지어 딸에게도 먹였습니다.)는 같은 참치입니다. 아마 이쯤에서 눈치 채셨을 것 같지만, 두 명제가 충돌하여 지금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생선회가 오염이 되는 메커니즘을 알지 못하는 일반 소비자의 시선과 업계 종사자의 시각의 차이입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처럼 참치 선진국이 아닙니다. 저런 참치가 잡힌것도 일년에 아주 드물어서 전용 도구도 미비한 상황입니다. 그러니 주먹구구식으로 손질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실제로 장소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기존 장비만으로 힘들게 해체할 수밖에 없는 여건이었습니다. 하지만 비위생적이라는 일부 반응에는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저게 비위생적이라면 제가 먹은 참치회도 비위생적인게 되고요. 우리가 위생을 걱정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먹고 탈이 나지 않는 안전한 음식'에도 위배돼야 합니다. 그렇다면 저 셰프께서 운영하는 식당(꽤 오래된 식당입니다.)에서도 배탈이 나는 손님이 며칠에 한두명씩은 속출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지요. 오래전부터 쌓인 노하우란게 이런 겁니다. 눈으로 보여지는 부분에선 요즘 소비자의 눈높이 못맞출 순 있지만, 최종적으로 우리 입에 들어가는 상태는 깨끗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회가 오염되는 원리는 '교차감염' 하나 뿐입니다. 1) 목장갑으로 해체하면서 피도 묻고 여러분이 수십만원 주고 먹는 호텔 일식집도 눈에만 안 보일뿐 뒷주방에선 면장갑을 끼고 해체합니다.(공업용 목장갑과 면장갑은 다릅니다.) 생선 손질은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니트릴 장갑을 끼면 절대 안됩니다. 무조건 면장갑을 끼고 할 것을 저는 권하고 있습니다. 피가 묻어서 시각적으론 불편할 수 있는데 손질 과정에선 어쩔 수 없이 따라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 피가 살에 묻을까봐 걱정하시는 분들. 우리가 먹는 회에는 미량의 혈액이 들어있고, 특히 선어회는 피를 빼지 않아 피맛으로 먹는 사람들이 지금도 해안가에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생선피가 비린내를 유발한다고 알려졌지만 그것은 피가 산화하기 시작할 때부터이고, 싱싱한 선어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과정으로 작업된 회는 우리 몸에서 탈을 일으킬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2) 나무판에 신발신고 올라가서 해체하는 장면. 참치 껍질을 자른 칼이 속살까지 들어가는 장면. 그럼 신발 벗고 올라가야하는지? 양말? 맨발? 어느쪽이든 더럽다고 할겁니다. 중요한건 하나뿐입니다. "그래서 신발 벗고 올라가서 회를 뜨면 그 회가 우리 몸에 탈을 일으키는지?" 이에 대한 답변을 과학적으로 풀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생선살에 교차오염을 만들진 않으니까요. 단지, 눈으로 보기 불편할 뿐입니다. 그러나 위에도 언급했지만 작업자가 그 커다란 생선을 해체하면서 자리도 안 나오고 자세도 못잡아고 제대로 손질할 수 없다면? 그게 더 불편한 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껍질이 더럽다고 하는 의견이 있는데 생각보다 더럽지 않습니다. 얼음에 쌓여서 저온으로 운송되었고요. 그 껍질을 뚫은 칼이 속살까지 들어간다고 하는데 일본에 참치 해체 영상을 보면 똑같습니다. 칼을 껍질부터 뚫고 살을 갈라야지, 그게 더러워서 안 된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중요한건 교차오염을 일으키냐인데 이걸로는 교차오염이 되지 않습니다. 3) 생선대가리가 바닥에 뒹구는 장면. 껍질이 더러운 바닥이나 칼에 닿는 장면. 보기에 더러워 보일 수 있지만, 이 역시 교차오염과는 무관합니다. 왜냐하면 우린 참치 껍질을 먹진 않으니까요. 결국, 눈에만 더러워보이는 것과 실제로 더러운것과는 실제로 차이가 있다는 것이고요. 제가 평소에도 말해왔지만.. 더럽고 안 더럽고의 문제가 아니라 세련되거나 세련되지 못하거나의 문제입니다. 몇달전에 올린 '처음 보면 충격받는 수산시장의 손질 실태, 이렇게 팔아도 되는걸까?' th-cam.com/video/GeIugDGhM7U/w-d-xo.html 를 한번 참고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재래시장에선 아주 오래전부터 저렇게 손질해왔고, 우리도 그동안 잘 사먹고 있었는데 인제와서 위생 논란이 생겼습니다. 그 이유는 SNS와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이런 손질과정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간 생선 손질이나 관련 업계에 몸담지 않은 일반 소비자의 관점에선 저게 더럽게 손질하는 건지 아닌지 판단이 어렵고, 그래서 의견이 분분했던 것입니다. 이 참치 손질도 링크의 영상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 아무쪼록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16:28 아마도 입질의 추억님 입장에서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싶네요..... 사랑스러운 사모님과 따님과 함께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을 오순도순 먹여주고 먹는..... 평범하지만 끝까지 지키고 싶은 순간이 아닐까..... 싶네요.....
직접 드실때보다 세은이가 맛있게먹으니 행복해보이는 표정이 뭔가 뭉클하네요😅😅 역시 아빠미소
아빠가 딸 먹는것만 봐도 흐뭇해 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저정도 참치 한점 10g 이면 수은 농도가 기준치 50배 이상 될 것 같네요..
이 영상을 보고. 참치 해제 영상 다시 보러 갑니다.
와아 . . . 그 땐 그냥 그렇게 봤는데. 이 고난을 보고 나니 대단한 거란 걸 깨달음.
일본 대만꺼 보면 쉽게 쉽게함
따님이 하루 하루 쑥쑥 크는게 보이네요.
불과 1년 사이에 언행이나 리액션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제 기존엔 잘 안먹었던 생선도 점점 맛을 느끼게 될것 같아요.
영상 보면서 확실히 알았습니다.
입질님도 사실은 딸바보 아빠 였다는걸... ㅋㅋㅋㅋㅋ
누가 물어봤나요? 상식이 없네 참치인가
@@데스나이트-n8q 그렇게 생각하시면 무시하고 가세요 ;;
@@hs-lq4pn 호식이 추가요
세은이가 리액션이 세련되어졌네요. 자주 출연했으면 좋겠습니다.
참 맛있고 재밋게 사신다 싶어요. 방송으로 생업도 하는거지만 이렇게 간접경험으로 보다보면 시청자도 집에서 해볼 용기도 얻어지는거 같습니다.
동네에 양식 생참치 해체해서 파는 집이 있었는데, 생참치 먹다보면 냉동참치는 손이 안가더라고요. 국내 양식이 130-140kg까지 나온다는거 같던데 맛있습니다.
요샌 생참치 판매하는곳 제법 있더라구요.
욕지도에서도 양식하고 제주도에서도 양식하던데요..
알래스카인근 베링해같이 한류지역에 서식하는 참다랑어들은
추위를 극복하려고 2~300kg까지 살이 찌는데
국내양식참치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겠죠...
ㅋㅋㅋㅋ세은이 너무 이뻐요!! 세은이 나중에 커서 밖에 나가서 본인 돈으로 회사먹고 먹던 회 맛이 아니어서 만족하지 못하는 모습이 너무 궁금하네요ㅋㅋㅋㅋㅋㅋ
세은이같은 이쁜 자식 낳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인사드렸는데도 반갑게 같이 사진찍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잘 보겠습니다❤❤❤
세은이 엄청 많이 컸네요~~ 오랜만에 보니 너무 좋습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세은이는 행복 하겠다 어머님은 찰영에만 집중중 아빠는 맛의 의미중 잘보고 감니다, 세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세은이 너무 귀여워요! 제가 다 흐뭇하네요
김민성 셰프 님 보면 정이참 많은 분 같아요 ㅋㅋㅋ 취재 나간 촬영팀 도 매번 챙겨주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보는내내 군침이 와네요 와
얼마나 녹을까요 리스펙
참치 사이즈에 놀랐다가
해체하는과정에 놀랐다가
초밥만드는데 고기 단면에 놀랐다가
자녀분 귀여워서 심쿵...!
우와...신기하네요.
그리고 카메라 기법과 편집 실력이 엄청 훌륭해졌습니다. ㅎㅎ
찐아빠 웃음 잘봤습니다 항상 좋은 이야기 감사드려요!
250kg짜리 참치보다 외국에서 온 망치일꾼님이 더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저 분 중도매인 직원분이더라고요ㅋㅋ유튜브에나오심
쎄기님 ㅋㅋ
저기가면 아침장사하는 깜형들 둘이 있는데 한국말도 잘하고 호객도 잘하고 그ㅅㄲ들 바가지도 잘 씌우니 조심하셈~~
나도 작년에 방어 무지하지 싸게나올때 대방어 한마리 사왔는데 사와서 보니까 만 얼만가 바가지 썼음~~~~ ㅋㅋ
방어가 너무 싸서 그래도 평소보다 이익이라 생각하고 말았는데 나중에 또 가서 보니까 은근 화가나는데, 한대 쥐어팰려다가 워낙 덩치차이가나서 속으로만 존나 팼음~~
시커먼스가 장사하니 사람들이 신기해서 더 몰리는데 그때 조심하시고 될수있으면 백대표나 푸드박스님이 리뷰 자주하는데 가서 사셈~~~(바가지는 안씌우니까) ~~~ ㅎ
@@goldenbat6425 그래도 표현이 좀.. 깜형이나 시커먼스나...
@@시웅-m2o 나이든 아재들이 그렇죠. 뭐.
우리 행님들 한 건 하셨네예~
선생님 오랜만입니다 😅
Tv도 나오시는 것 봤어요 축하드려요 🎉🎉 최고의 생선 지식인을 인정 👍 🎉 😍 합니다 👍 🎉
참다랑어의 덩치가 너무나도 튼실해서 옮기지 못하니
낙찰받은 일식당의 셰프가
새벽에 직접와서 해체작업을 해야하다니
셰프도 극한직업이네요~
이제야 입질의 추억 유튜브를 알아서 한개씩 보고 있는데 너무너무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영상의 질과 내용이 최고네요. 이런 좋은 영상들 만들어 주셔서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재미있네요.저도 two thumbs up !
입질의 추억님이 가져온 양 정도의 참치는 얼마정도면 구매할 수 있나요?
저는 8만원대에 구매했습니다. 지인이라 조금 싸게 준 것일 수도 있어요. ^^
영상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
12:23 갈곳없는 눈동자 ㅋㅋㅋ 너무 귀여우신거 아닙니까!!!!! 참치 너무 군침돕니다 ㅜㅜ
히야 미국에서 애들 놀이터에서 놀리면서 요 영상보니 한국에 돌아가고 싶네요 ㅠㅠ 진짜 맛나겠네요 ㅠ
01:58 비브라늄장갑인가? ㅋ 12:40 스키타상같이 느낌있게 쥐진 않지만 잘쥐는구만ㅋ 맛있겠다~~ 잘보고가 형~
따님이 정말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 자본주의 참치의 맛에 눈 뜬 표정ㅋㅋ + 와사비 빠른 손절ㅋㅋ
와우!그렇게 큰 참치도 처음보고 입질의 추억님 한접시 만드는것도 기가 막히게 멋지네요~~~❤
간만에 세은이등장 ㅎㅎ 반가워~~
군침도네요
회랑 어울리는 와사비 간장같은거 리뷰하신걸로 아는데요
같이 곁들여먹는 락교나 생강초절임도 리뷰 해주세요
어느건 좀 먹을만하고 어느건 좀 별로고 이런 제품들이 있더라구요
각 각 5가지 이상 구입해서 식감과 맛 비교 해주세요
15:45 와;; 간장에 기름 뜬 것 보ㅏ...생참치 부럽습니다 ㅠㅠㅠ😢
와… 4:32 6:15 8:27 13:31 맛나겠다
16:06 자본주의의 맛을 알게된 세은 어린이 😂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질님 쿠마사장님 두분다 대단하십니다~
안녕하세요 좋은아침입니다
저도 생참치 받을게있어서 궁금한게있는데요
1. 혼자먹을거라 반만 먹을껀데 나머지는 해동지에 싸서 냉동보관하면될까요?
2. 냉동보관한다면 다시먹을때 소금물에 씻는게 필요할까요?
아니면 냉장실에서 해동만하면될까요?
1번은 해동지 + 진공포장. 진공포장 안되면 최대한 랩으로 감아서 보관하세요. 2번은 냉장고에 하루 이틀 두면 됩니다.
초창기 채널과 비교해서 멘트부터 요리실력 촬영 편집실력까지 비교할수없을정도로 발전했는데 변함없는게 있다면 입질님 가족의 다정한모습일것같네요 잘봣습니다
와.. 여러므로 대단하네요....👍👍 참치도 진짜 넘 맛있어보여요😍 따님 ㅋㅋㅋ자본주의 맛을 알아버린건가라뇨ㅋㅋㅋ!! 아직은 안돼 지켜!!!♥
13:35 일식집 가서 저 정도 참치 한 접시면 가격이 어느정도 할까요??
안 먹어봐서 궁금ㅎ
평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인당 10~12만원 정도(저 접시는 2인분 정도 될 것 같아요.) 여기에 각종 반찬, 요리, 탕 포함입니다.
@@kimjimintv 답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상어는 잡아도되는건가요??? 잡히면 풀어주는 걸로아는데 우리나라는 ㄱㅊ은가봐요
상어 종류마다 다르고, 어획 방법에 따라서도 기준이 다릅니다. 이건 정치망에 잡힌거라 그물에 죽어있는 상태, 혹은 방생해봐야 죽을수 밖에 없는 상태여서 놔주는게 의미는 없을듯 합니다.
3:42 조취 -> 조치 오타 있어요
쿠마 아저씨하고 케미가 좋으시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거참 홍어나 참치는 하나눈숙성. 하나는냉동 아니면 생으로 먹으면 알싸한맛나는데 그걸먹어여???
영살 잘봤습니다~ /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올 여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건 때문에 궁금한게 있는데요, 미국이야 뭐 국가적으로 수산물을 많이 소비하는편이 아닌 국가 같아서 일본이 미국 딸랑이 인점도 있지만 오염수 방류 큰 반대 없이 승인하던데, 유럽에서는 스페인 프랑스 북유럽 대표적인 연어 생산국인 노르웨이 등 수산물 생산 및 소비가 꽤 많은 국가들도 있는데, 일본어민, 한국어민 제외하고 다른나라에서는 오염수 방류 반대 움직임이 정부적 차원으로 있는 곳이 있습니까??
제가 알기론 일본과 인접한 동아시아 해역에 있는 국가들(대만, 팔라우) 정도가 반대하는 줄 압니다.
@@kimjimintv 음.. 그럼 아쉽게도 일본 정부의 뜻대로 흘러 가겠군요. 감사합니다
냉동도 맛있는데 냉장숙성된 혼마구로라
흠냐 침고이네요 윤기 자르르 참치 먹고
싶다
이런게 대리만족이지.
덕분에 눈으로 잘~먹었습니다
^^~~~~ 잘 보았습니다. 귀요미도 넘 넘 잘 보았네용
저 혹시 노량진에서 동해안 참치 10kg 정도되는거 구입하고 3,4일 냉동&냉장 보관후 회로 먹어도 될까요? ^^
네 됩니다만~ 10kg는 넘 작은 크기라서 고소한 맛을 충분히 내진 못할 것 같습니다.
방씨네 분들 다 나오시네요.~ 근데 공중파에 나온거처럼 뭔가 다 정제되어 있으시네요.ㅎ 역시 찍기 나름인가봄..
역시나... 용왕님 등장! 이시군용
세은이 많이 컷네요ㅎㅎ
이제 요구사항이 디테일 하네요
세은이 엄청 컷네요ㅎㅎ멘트도 어른스러워지고ㅋㅋ
수고 하셨습니다🥰
따님분이 많이 크셧다는게 느껴지네요!
발음도 그렇고 ㅎㅎ
항상 좋은 정보와 맛잇는음식 잘보고있습니다
그리고 백종원님께서 좋은 칼 선물해주셨네요.
사카이지코 사키마루 같은데요.
저도 일본 동해쪽에 있는 이시카와현에서 오도로를 먹고 깜짝 놀랐었네요
자연산 200키로 이상급이라는데
정말 느끼하지 않고 지방이 미치도록 고소하고 맛은 양식은 이맛을 보면 버려버릴 정도라
게를 메인으로 먹으러 가서 한접시만 주문했다가 사람들과 5접시나 먹고 나왔고 아직도 그맛을 못잊겠네요 ㅠㅠㅠ
정말 일본에서 먹은 자연산 생참치의 오도로는 제 입맛을 변화시켰습니다 ㅠㅠ
언제봐도 맛있고 편안한 채널 ㅎㅎ 자극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고 재미도 있어서 요즘 제 밥메이트입니다
해저 식품? 최고 이야기 풀어가 빠짐없이 봅니다.
‘자본주의 맛을 알게되었구나’
표현이 재밌습니다.
좀 더 풀어가자면
지구 위 모든 에너지 시작과 끝은 태양 에너지, 결국 250킬로 실 한 참치녀석 또한
태양에서 변환된
에너지(빛을 따라 플랑크톤이 모여들고 또 그걸 먹고 다른 큰 고기 먹잇감 반복)
결국 유전적 우위 녀석이
250킬로 참치로 생존하는
지구 생태계.
사설이 길어졌네요 ㅎㅎ
결론은 저 참치를 먹는 분 또한 유전적으로 뛰어나 성공한 자본주의 맛.
백대표님이 선물해주신 칼이 정말 이뻐요...😊
보는내내 침이 고이네요!! 캬~
위생은.. 포기해야되는건가요 ㅜㅜ 다 좋은데 좀 안타까워요.
어떤 위생을 포기해야하는지 좀더 상세히 말해주실수 있을까요? 어떤 부분이 걱정되는지 말입니다.
@@kimjimintv 지민 형님 안녕하세요. 형님 유튜브 오래전부터 좋아하고 존경해온 애청자입니다. 저도 수산물 좋아하고 노량진 새벽시장도 쫒아보고 형님 컨텐츠 찾아보며 좋은정보도 많이 얻고 늘 감사히 영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어제 말씀드린 위생관련부분은 제가 수산물을 직접 다루어본 전문가는 아니다보니 눈에 보여지는거 위주로 밖에 말씀 드릴게 없습니다. 형님 컨텐츠 중 유독 김민성 쉐프님 나오시는 영상볼때마다 그렇더라구요. 목장갑으로 해체하시면서 피도 묻고.. 참다랑어 머리는 땅에도 떨어지고.. 참다랑어 뱃살자를때 자르시는분 신발신은 발을 참다랑어가 올라가있는 나무판에 올려놓고 자르시는데 .. 참다랑어 컷팅하면서 신발신고 올라간 나무판에 컷팅된 속살부분이 접촉도되고, 몸통잡고 뒤집고할때 썻던 피가 묻은 목장갑 그대로.. 칼이 작으니 몸통안쪽까지 그 목장갑을 착용한 손이 들어가 컷팅하는 모습들..
참다랑어 겉표면이 깨끗한건 아닐텐데.. 겉부분부터 칼질하던 칼을.. 세척없이 몸통안쪽 속살부분(척추뼈쪽) 컷팅하는 모습 등 이런 생선들 해체하면서 물로ㅠ중간중간 세척을 하는 모습을 본 적은 없어서ㅠ이게 맞나 싶기도하고 제가ㅠ유난떠나 싶기도 하고, 제 관점에서 이런부분이 위생적으로ㅠ문제가ㅠ없을까ㅠ싶어서 댓글 달았습니다.
악의적인 맘에 단 댓글은 아니구요 저도 형님 컨텐츠 응원하고ㅠ좋아하는 구독자 입니다. 얼마전 돗돔 해체할때도ㅠ그렇고.. 생선해체 전문가가 아닌분들도 많이보는 채널에서
문제가 안되더라도ㅠ 조금 신경쓰이는 부분들이 있어서요..
형님 늘 좋은 컨텐츠 감사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오해하는 부분이있다면 잘 모르는 학생 가르친다 생각하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yRA-zz8jn 생선들 대다수가 어차피 몸속에 미세 플라스틱이 있어서 눈에 보여지는거 제외해도 이미 몸속도
저도 유튜브를 4년 동안 하면서 위와 같은 의문을 제기하는 댓글을 수없이 보아왔습니다. 목장갑(대부분 면장갑과 구분하지 않고 말합니다.)에 대한 불편함, 회를 물로 씻어서 불편하고, 피를 안 뺀다고 불편해하고, 산채로 목을 자른다고 불편하고, 칼 하나로 회뜬다고 불편해하고, 바닥에서 해체한다고 불편해하고.. 그래서 제가 차근차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 댓글을 보신다면 참고가 되심 좋겠습니다.
우리는 왜 위생을 걱정할까요? 근본적인 이유는 본능적으로 안전한 음식을 추구한다는 점과 먹고 탈이 나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Hy. RA 님이 봤을 때는 저 참치가 더럽게 손질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더러운 참치회를 먹고 맛있다고 한걸까요? ^^ Hy. RA 님이 느낀 더러운 손질 장면과 제가 별 탈 없이 맛있게 먹었던 참치회(심지어 딸에게도 먹였습니다.)는 같은 참치입니다. 아마 이쯤에서 눈치 채셨을 것 같지만, 두 명제가 충돌하여 지금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생선회가 오염이 되는 메커니즘을 알지 못하는 일반 소비자의 시선과 업계 종사자의 시각의 차이입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처럼 참치 선진국이 아닙니다. 저런 참치가 잡힌것도 일년에 아주 드물어서 전용 도구도 미비한 상황입니다. 그러니 주먹구구식으로 손질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실제로 장소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기존 장비만으로 힘들게 해체할 수밖에 없는 여건이었습니다. 하지만 비위생적이라는 일부 반응에는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저게 비위생적이라면 제가 먹은 참치회도 비위생적인게 되고요. 우리가 위생을 걱정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먹고 탈이 나지 않는 안전한 음식'에도 위배돼야 합니다. 그렇다면 저 셰프께서 운영하는 식당(꽤 오래된 식당입니다.)에서도 배탈이 나는 손님이 며칠에 한두명씩은 속출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지요. 오래전부터 쌓인 노하우란게 이런 겁니다. 눈으로 보여지는 부분에선 요즘 소비자의 눈높이 못맞출 순 있지만, 최종적으로 우리 입에 들어가는 상태는 깨끗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회가 오염되는 원리는 '교차감염' 하나 뿐입니다.
1) 목장갑으로 해체하면서 피도 묻고
여러분이 수십만원 주고 먹는 호텔 일식집도 눈에만 안 보일뿐 뒷주방에선 면장갑을 끼고 해체합니다.(공업용 목장갑과 면장갑은 다릅니다.) 생선 손질은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니트릴 장갑을 끼면 절대 안됩니다. 무조건 면장갑을 끼고 할 것을 저는 권하고 있습니다. 피가 묻어서 시각적으론 불편할 수 있는데 손질 과정에선 어쩔 수 없이 따라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 피가 살에 묻을까봐 걱정하시는 분들. 우리가 먹는 회에는 미량의 혈액이 들어있고, 특히 선어회는 피를 빼지 않아 피맛으로 먹는 사람들이 지금도 해안가에는 엄청나게 많습니다. 생선피가 비린내를 유발한다고 알려졌지만 그것은 피가 산화하기 시작할 때부터이고, 싱싱한 선어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과정으로 작업된 회는 우리 몸에서 탈을 일으킬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2) 나무판에 신발신고 올라가서 해체하는 장면. 참치 껍질을 자른 칼이 속살까지 들어가는 장면.
그럼 신발 벗고 올라가야하는지? 양말? 맨발? 어느쪽이든 더럽다고 할겁니다. 중요한건 하나뿐입니다. "그래서 신발 벗고 올라가서 회를 뜨면 그 회가 우리 몸에 탈을 일으키는지?" 이에 대한 답변을 과학적으로 풀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생선살에 교차오염을 만들진 않으니까요. 단지, 눈으로 보기 불편할 뿐입니다. 그러나 위에도 언급했지만 작업자가 그 커다란 생선을 해체하면서 자리도 안 나오고 자세도 못잡아고 제대로 손질할 수 없다면? 그게 더 불편한 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껍질이 더럽다고 하는 의견이 있는데 생각보다 더럽지 않습니다. 얼음에 쌓여서 저온으로 운송되었고요. 그 껍질을 뚫은 칼이 속살까지 들어간다고 하는데 일본에 참치 해체 영상을 보면 똑같습니다. 칼을 껍질부터 뚫고 살을 갈라야지, 그게 더러워서 안 된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중요한건 교차오염을 일으키냐인데 이걸로는 교차오염이 되지 않습니다.
3) 생선대가리가 바닥에 뒹구는 장면. 껍질이 더러운 바닥이나 칼에 닿는 장면.
보기에 더러워 보일 수 있지만, 이 역시 교차오염과는 무관합니다. 왜냐하면 우린 참치 껍질을 먹진 않으니까요.
결국, 눈에만 더러워보이는 것과 실제로 더러운것과는 실제로 차이가 있다는 것이고요. 제가 평소에도 말해왔지만.. 더럽고 안 더럽고의 문제가 아니라 세련되거나 세련되지 못하거나의 문제입니다. 몇달전에 올린 '처음 보면 충격받는 수산시장의 손질 실태, 이렇게 팔아도 되는걸까?' th-cam.com/video/GeIugDGhM7U/w-d-xo.html 를 한번 참고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재래시장에선 아주 오래전부터 저렇게 손질해왔고, 우리도 그동안 잘 사먹고 있었는데 인제와서 위생 논란이 생겼습니다. 그 이유는 SNS와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이런 손질과정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간 생선 손질이나 관련 업계에 몸담지 않은 일반 소비자의 관점에선 저게 더럽게 손질하는 건지 아닌지 판단이 어렵고, 그래서 의견이 분분했던 것입니다. 이 참치 손질도 링크의 영상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 아무쪼록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맞습니다. 음식점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식탁까지 오는 수많은 식재료, 저희가 과정을 몰라서 그렇지 사람마다 더럽다는 기준이 다르겠지만 분명 알고 보면 최소 기분이 안 좋거나 최대 충격 받을 것도 많을 것입니다.
자녀 분이 맛있게 먹을 때 행복하게 지켜보는 표정이 참, 행복한 가정이다 싶네요. 부럽습니다.
니들이 보던 참치손질 영상들은 참치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큰 집들이고 이분은 그냥 일반 오마카세 사장이 산거라 그 많은 도구와 인원이 있을리가 있냐... 숙련도는 당연히 떨어질수밖에 없는거고.
숙련도고 나발이고 생선에 저양반 정도 지식있는 사람 없음 그리고 참치 전문점에서 쓰는건 저거 반만한거임 대부분 ㅎㅎ
뭘알고들 까셔야지
간짜이민!!!형님 나오시네용ㅋㅋ
3:55 껌처럼 참치속살 씹으시는게 꿀잼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참치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세은이는 진짜 많이 컷네요 ㅎㅎ
감포는 저희 동네인대 여기서 듣다니 묘하네요 ㅎㅎ
군침도네요...😊😊😊
어여 먹어... 멘트가 젤 좋아요 ^^
직소기로 자르면 안될까요??
오우 ...........ㅜㅜ 진짜 침넘어가네유............
세은이가 그새 더 컸는데요?^^ 나중엔 불러도 방에서 안나오는 날이 온답니다 ㅠㅠ
눈앞에 맛있는게 있는데 안나올리가 있을까요ㅋㅋㅋㅋ
와 기름 나오는게.... 미쳤네요 너무 맛있을거 같아요
땁....와시비 뭐 쓰셨는지 궁금허네.....글고 그정도 크기면 얼마인지도요.... 흐흐
방씨네 사람들이 다 나오네 ㅋㅋ 6:48 목소리고 주영님 아부지 목소리고 ㅋㅋ
이런 대형참치들이 꾸준히 나온다면 전문 어선들도 점차 생기겠죠?
동해안 참치어획량이 꾸준히 상승중인데
쿼터좀 늘려서 질좋은 참치들좀 일반소비자들
식탁에 좋은 가격으로 만나볼수있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참치수가 줄어들까봐 걱정이긴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좋겠네요
연승으로 잡아야하는데
우리나라 망하기 전에는 어려울듯~
쿼터도 작은 새끼가 다 차지합니다~
그거.. 개채수는 줄고있는데 수온상승으로 올라오고있는거...
90년도 주로 5백KG 참다랑를 많이
사용했었는데 그당시 가격이 뱃살 1lg에
50만원,,, 공장근로자 두달치 월급이었죠
송이버섯 특급이 1kg 에 50만원 매년
100lg을 구입해 1년동안 사용
참치가 그당시 500kg 이상 마리당 4천만원
요즘은 억대가 훨넘죠
어렸을때 엄마가 들려줬던 옛날 이야기 듣는거 같네요. 맛있는 음식으로 바껴서 ㅎㅎ
우리 세은이 많이 이뻐졌네?? ♡
이놈 입질님 찍으셨군요ㅋㅋ 돼지수산에서 사입하셨나보군요ㅎㅎ
아이고 세은이가 이리 많이도 컷네^^ 빠르다 빨라 입질님 앞머리가 너무 답답해 보여요 ㅠㅠ 짧은 헤어스타일이나 올린머리 한번 가보심이?
따님 반응이 너무 귀여워욬ㅋㅎㅋㅎㅋㅎㅋ
입질님 참치종류는 죽으면 체온이 막 50도까지 올라 부패가 엄청 빠르다는 영살을 본적이 있는데 어디까지 사실인가요??
50도까진 모르겠고 체온이 올라서 선도가 금방 가버리는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얼음에 묻어 운송되지요.
상품 다 조진데이 해체 마이 마이 배워야게슴다아~~ 와다구시마 난데쓰까 하이 쏘우 데쓰네❤❤❤
미쳤지 내가 이걸 새벽에 보다니.... 다행히 술은 안마시네욬ㅋㅋㅋㅋㅋ
맛있겠다ㅜㅠ 부러워요~~
참치회초밥 완전 정성이네유~~~
60상 이상참치 일주일에
한번은 꼬박 먹는데
생참치는 아직 한번도
안먹어봤네요..
주위에 들리는 애기론 해동참치가
더맛있다고 들어서 약간의
거부감이 있었는데
영상보고나니 꼭먹어보고 싶네요..
특히 초밥 너무 맛나게 보이네요..츄릅..
새벽시간 침고여 폭팔직전이네요ㅜㅜ
수산물에 대한 인식과 새로운 관심이 생겼습니다. 낚시도 같이하고싶습니다.
혹시 참치뼈로는 사골마냥 끓여먹으면 무슨 맛이 날까요?
쿠마쉪 기분 엄청 좋아보이네요 :)
혹시 150k 생 참치를 사시면 얼마에 살 의향이 있으신지요?
ㅠㅠㅠㅠ맛있을것같아요 ㅠㅠㅠㅠ 부럽습니다!!
우와! 너무 맛있겠다. 눈요기가 아픕니다
방송보고 축산항이라서 혹시나 했더니 저랑 거래하는 중매인 배에서 잡은 참치라는 걸 알았어요..신기하더라구요....축산70번...경매가가200백 얼마라 들었는데...생각보단 싸더라구요..^^
사시미 칼질을 누가 조금만 지도해주면 훨씬 좋을 듯 한데요.
중견 일식당 세프들에게 부탁하면 다들 들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다들 술 좋아하고 재미있는 사람들이라 ㅎㅎ
축양보단 자연산이 느끼하지 않아서 많이 먹을수있죠 축양도로는 두세점만 먹어도 질려요 ㅜ
따님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잘키우셨어요❤❤
김민성 셰프님 세상 행복해보이네요~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보러와서 배만 고파졌어요 ㅎ긓겋겋ㄱ헉헉흫거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맛있겠다
행복한거같아요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