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강릉는 ITX로, 청량리는 KTX로 ‘하루 생활권’ 연결… 당일치기도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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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ธ.ค. 2024
- 부산 부전에서 강릉까지 철도 구간이 완전히 연결됐습니다.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은
동해선 최종구간인 포항과 삼척 구간 건설을 완료함에 따라
부전에서 포항 노선을 개통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전에서 강릉까지
총 370킬로미터 구간이 모두
철도로 연결됐습니다.
국토부는 내년부터 이 노선에
최고시속 150킬로미터인 ITX-마음 열차를 투입해
하루 왕복 4차례 운행할 계획입니다.
기존 무궁호로 약 8시간이 걸렸던 부전에서 강릉까지가
ITX-마음 열차로 3시간 50분이면 갈수 있게 됐습니다.
[ 박해동 | 부전역 이용객 ]
강릉까지 정말로 부전에서 갈 수 있는 철도를
이용할 수 있다면 획기적인 일이라 생각합니다.
보통 강릉까지 간다면 우리가 하루종일 일이잖습니까?
그런데 기차가 가면 하루에 다 왔다 갔다 할 수 있겠다는..
또 탑승률 등 수요를 반영해 내후년에는
최고시속 260킬로미터 KTX-이음 열차를 투입해
최대 2시간 30분만에 오갈 수 있게 합니다.
또 부전에서 영천, 의성, 안동, 영주를 지나 청량리까지
총 427킬로미터 구간에 KTX-이음 열차가 개통하면 2시간 50분이면 닿습니다.
접근성이 떨어졌던 동해안권과
경북에서 부산을 찾는 발길이 편해지고 빨라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것이란 기대입니다.
부산시는 부전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부전역 일대엔 관광 안내 표지판과
안내시설 등을 정비하고 환경 정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B tv 뉴스 김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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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사업 #하루생활권 #부전역
부전-청량리는 ktx로 2시간50분이 아니라 4시간 걸려요. 보도 똑바로 하세요.
부전 ~ 강릉 ITX 마음 5시간 인데?
삼척ㅡ부산 노포동 시외버스로 3시간 40분 걸림.
버스가 한 시간 더 빠르다
ITX 마음 2300호대라도 부전 ~ 강릉 까지
수요가 길어라.
itx마음은 정차역 줄여서 4시간으로 단축하자 시외버스와 시간대 비슷해서 개통 효과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