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이음...차량이 부족 그래서 itx마음투입 신호설비 아직 개량안되어서 최고시속 150이라네요 강릉삼척구간도 개량안되고 내년연말이나 내후년 ktx이음투입되어도 강릉부전 3시간 반 이상걸릴듯 동해선만큼은 추후 대륙철도와 연계를위해 노반은 복선으로하고 단선철도로 놓고 추후 복선화를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ds5dvi 그냥 선로 상태가 안좋아서 이음이 오던 청룡이 오던 저 구간은 시속 60키로 주행 밖에 안될거라 강릉~삼척 구간은 어떤 열차가 와도 1시간이란게 변함이 없긴해요 그냥 여기서 오고가는 차량에 정체는 필연이라 보여서 이쪽만 좀 빨라지면 시간대도 단축되고 하루 왕복 4회에서 좀더 늘어날거 수도 있을법한데 현재는 많이 아쉽긴함
25년 한 평생 살면서 울진군에 기차가 생길 거라고 상상을 못했습니다. 대형마트를 가려고 하면 최소 차를 타고 40km이상을 가서 삼척을 가야 하며, 제일 가까운 영화관이 1시간 걸리는 동해 입니다… 제일 가까운 백화점은 포항입니다. 포항까지 거리는 120km 입니다. 제일 가까운 고속도로 IC는 영덕이며 차를 타고 1시간 걸립니다. 원자력 있어서 꽤 잘 사는 동네에 속하지만 이렇게 멸시 받고 동 떨어진 세상이 저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차가 없는 경우 모든 곳을 다 버스를 타고 다녀야 하며 서울까지 버스로 4시간 30분-5시간, 대구까지 3시간 반, 부산까지는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없었으며 4시간 이상이 걸립니다. 거의 모든 곳을 다 차를 타고 다녀야 하고 시내버스 또한 배차간격이 30분으로 정말 깁니다. 울진 - 강릉 시외버스는 실제로 하루에 세대였습니다. 경주와 부산을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정말 살기 힘들었고 아마 부모님이 차가 없으셨다면 진짜 21세기가 아닐 뻔 했습니다… 진짜 철도가 생겨서 감사 드리고 다른 사람들은 ITX나 누리호라서 정말 느리다는둥 실증을 내지만 저는 이제야 21세기에 사는 거 같습니다. 부모님, 윗 선조들이 정말 고생이 많으셨고 고생하신 저희 부모님이 21세기를 살 수 있게 발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 혹시나 코레일이 이 댓글을 본다면 정말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응원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역쟁이님 그리고 코레일 님 🍀
울진의 도로도 고속도로급의 7번국도에 이어, 봉화로 이어지는 36번국도도 직선화 되었지요. 상전벽해입니다. 40여년전 지어진 옛36번국도(현재 불영계곡로)는 구불구불 좁은 도로였지요. 그래도 그 구불구불 옛 도로는 군장병들이 고생하여 닦았던 동맥줄과 같은 도로였습니다. 그 구간이 워낙 험하고, 장비도 좋지 않던 옛날이기에 도로 공사 중에 많은 군 장병들이 목숨을 잃었었지요....
부정적 댓글 다는 애들은 그냥 애들이라서 그래요 무슨 시외버스 마냥 어디 목적지까지 한방에 그냥 가는 거면 운임비가 지금보다 두배 올리면 가능하겠죠. 지하철 마냥 이사람 저사람 다 태우면서 운행되다보니 경유지가 많아지고 시간도 느려지고 하지만 대신 운임이 싸지죠. 국책사업이 근처에 있으면 여자들 살기엔 짜증나도 남자들은 그래도 일감이 있어서 먹고살기엔 좋긴 했지만, 이젠 그나마 님 사는 지역의 여자들도 조금은 좋아지겠네요.
기차가 그래도 버스보단 편함 화장실 이용도 편리하고 자판기도 설치되었고 그리고 중간중간역에 시간나면 내려서 경치구경도 하고 여행하기는 좋은점도 있음 그리고 차후에 증편될 가능성이나 역을 좀 줄여서 시간대도 다시 개선되고 무엇보다도 이음이 투입되지 않은상황이라 이음이 투입되고 최종적으로 시간표를 봐야될듯함 차안막히고 정시출발 도착 속초가기도 한결수월해서 좋은거 같음
일단 삼척에서 강릉이 1시간이라.... 그리고 운행횟수가 적어서 그런가 중앙선도 그렇고 그렇게 빡빡하게 안굴리는 느낌이네요. 부전-태화강 구간도 마음이 1시간6분 이음이 43분걸리는게 정차역 차이라고 보기엔 말도 안되는거라 그냥 여유롭게 짜놓고 천천히 즐기면서 간다고 보면 될듯요. 그리고 대충 ktx시간도 계산해볼수가 있는데 부전~경주 1시간 경주~삼척 1시간30분 삼척~강릉 1시간하면 대충 3시간 30분에 끊을것 같습니다.
그냥 요새 철도 개통체계 보면 뭔가 엉망인듯함 만들었으니 일단개통하고보자 마인드인데 급한건 알겠지만 최대한 고객불편을 최소화한 상태로 개통하는게 맞다생각함 최근 서해선 중부내륙선 이번 동해선보면서 기대값에 비해 뭔가 나사가 3~4개빠진 개통이라 뭔가 김이 빠짐 물론 빨리 짓는것도 중요하지만 주 이용 고객들이 쾌적하게 이용할수 있는상황에서 개통해야지 중구난방식으로 일단 개통하고 보자 마인드는 좀 아닌거같음
일본이면 강릉에서 부산까지 구간 소도시 열차라고 해도 정차역이 10개를 안넘고 2~3시간 이내 컷하는 거리인데 아무대나 역은 다 짓고 역사 운영비, 송전비, 인건비가 확 늘어나서 서비스 품질은 낮은데 높은 가격이고 승객이 조금이라도 줄면 바로 철도공사 애들은 노선 폐지부터 추진하죠. 이런건 지역 발전이 아니라 결국 지역 빚으로 감. 이 구간 역사 절반 아니 3분의 1로는 줄일 필요가 시급함.
아직도 모르는게 있는데...사람들이 시간 대비 돈이 싼걸 좋아할까?? 돈 대비 시간이 줄어 드는걸 좋아할까??? 돈이 심각하게 크게 차이 나지 않는 이상은 시간이 더 중요하다 생각 할껀데.... 우리나라 기차를 보면 경부선 KTX 도 그렇고...시간을 조금 줄여서 정차하는 구간을 좀 줄였으면 한다
동네 주민들 편의도 봐줘야죠 아무래도 교통편이 좋질 않으니 솔직히 둘레길 돈다고 다니면 버스가 하루에 3대 지나가는데 시간대가 언제인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죠 대략 아침 한대 오후 한대 저녁 한대 시간대는 몰라 이런식이죠 기차는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동네 주민들 이용하기 좋죠
@@놀자-l2z 그래도 기차로 해결하는 방식은 지역 기차로 이동하는 장거리,여행 사람들한테는 손해 피해를 끼치는 행동입니다 시내버스를 증편시키면 쉽게 해결될 일을 쓸때없이 돈만 더 들여서 지역 주민 요구만 들어주면 안 된다는 거죠 쉽게 설명하자면 아무리 많아도 몇십역으로 해결할 일을 몇백억으로 해결하면서 멀리 이동하는 사람들한테까지 불편을 끼쳐드리면서 하는게 맞냐는 겁니다 동해선 인구수 분포도를 보면 끝과 끝쪽이 그나마 인구 관광 인프라가 많은데 물론 공평하게 역을 적당히 만들고 요구하면 말을 안하겠지만 지방 군에다가 3~4개 역을 세우는게 해결책이 아니라는 거죠 역을 그렇게 세우면 버스정거장 하고 뭔 차이가 나겠습니까 또 그만큼 관광지가 많고 여행하기 불편하면서도 버스 배차 시간도 1시간에 1대식 돌아가면서 막차가 일찍 끊기면 결과는 뻔하게도 좋을 수 없죠
@@진현-l4v 몇천억이 들어가는 돈 안되는 철도 사업입니다 지역민들 편의 제공도 있기에 사업에 타당성 있다 여겨 동해선 공사한 것 일겁니다 대체 동해선을 관관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겠어요 여름 한철이잖아요 고작 관광용으로 만든다면 제가 먼저 나서서 반대할겁니다
1681,1682 무궁화호가 내년에 단축되네요. 이 열차가 1980년대부터 무궁화호로 승격되고 역사가 오래된 열차인데 사실 이 열차가 예전에는 8시간 이상 걸리긴 했어도 정차역이 많지 않았고 시간대가 괜찮아 이용객이 나름 있었는데 말이죠. 단지 중앙,영동선 선형이 좋지 않았고 단선이어서 열차교행으로 인해 시간이 많이 걸렸던거지. 부산,울산,경주 안동,영주를 이어주는 나름 급이 있는 열차였는데 아쉽네요.
요즘 버스vs철도 요금 비교해 보는데 깜 놀랐습니다. 버스가 점점 경쟁력을 잃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부산이나 여수, 포항 갈 때엔 비행기를 고려하게 될 판입니다. 특히 포항의 경우 포철 본사(스틸야드)를 가게 되는데 접근성 면에선 공항이 더 낫기 때문에... 거기다 시외버스,고속버스는 폐선이 많아져서 더더욱 애매해지고 있습니다.
다음에나 지금도필요시 수요가 많아진다면 복선되기전 단선인지라 ktx나 itx병렬 만들어서 강릉에서 부산 동대구역이나 부산 동대구 에서 강릉행 서경주역에서 병렬 분리통합해서 운행횟수 늘렷으면 좋겟네요 (그 호남선은 목포여수행 익산에서 분기 포항 진주행은 동대구역에서 분기 강릉 안동행은 서원주에서 분기 이런 열차들이 있더라구요)
35년전인가 고3 마지막 추억만들자고 친구3명이서 카세트 큰거 하나들고 기차여행 강릉서 부산간거 생개나네요. 한번에 가는게 없어 영주, 동대구인가 그렇게 환승해서 간거 같네요. 시간이 어마무시하게 걸리긴 했지만 젊음이 무기라고 정말 기억에 남는 기차 여행이였습니다. 뭐 부산역 여인숙 잡고 그날 술값으로 여행경비 거의다 날려 정작 부산은 돌아보지 못하고 서울로 가긴 했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는 기차여행이였습니다. 기회된다면 직통도 한번 타볼게요. ㅎ😂😂
아무리 itx마음 이래도 너무 많은 역에 정차하는듯.. 동해안에 역을 너무 만들었어
동해북부선이 기존선이라 막판 속도가 느린데다, 포항 이북이 죄다 단선인 점 때문에 열차들이 맞은편 열차를 피하기 위해 강제로 많이 서야 해서 그렇습니다. 어쩔 수가 없어요. 이건 단선의 숙명입니다.
@@R.O.K.SimGameEnjoyer 복선이 될려면 아마 세월이 많이 흘러야 되겠지요....
아무래도 가끔 여행하는 여행객보다는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의 편의를 먼저 생각해야겠죠.
@@hofmanjj74 아마.. 통일이 더 빠를겁니다 ㅎㅎ..
저도그래요
자주 애용할랬는데 걍 자차타고 갈랍니다 ㅎㅎ
최신 통일호 등장!
앜ㅋㅋㅋ 진짜 오랜만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존나 적절하네 ㅋㅋㅋㅋㅋㅋ
1. 기차가 시외버스보다 가격이 만원정도 쌈.
2. 기차가 시외버스보다 1시간정도 도 빠름.
3. ITX는 시간대별로 실제 정차역이 다름. 가장 마지막 시간대 ITX열차가 많음 역을 지남.
열차가 바뀌었다고 운행 시간이 저렇게 뻥튀기된 거라고요? 이용객 입장에서는 너무 사기당한 기분일 것 같은데...
KTX-이음은 260kph를 바라보고 만든 열차이므로 ITX-마음의 최고속도인 150kph 정도는 가볍게 가속이 되지만, 최고속도가 150kph인 ITX-마음은 태생적으로 KTX-이음에 비해 150kph 도달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ktx이음과 itx 마음의 성능차이가 얼마인데 저정도 차이나는게 맞죠
지금 경부고속선에 달리는 ktx를 itx-마음으로 전부 교체하면 2시간 20분 걸리던게 4시간 반은 걸릴걸요?
차라리 ITX-마음을 180km/h급으로 만드는 게 맞았으려나...
ITX 기준으로 3시간 50분정도 이야기 나왔었는데 최소 4시간40분소요 😅
KTX 기준으로 2시간 30분 홍보했었는데 과연 KTX 들어와도 2시간 반은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철도 노선이 있다~정도 밖에 안되는거 같기도......
그래도 없다...에서 있다~ 정도면 어마어마한 차이죠!!
itx-마음 정도면 주요역만 정차해도 됨. 부전-신해운대-기장-태화강-경주-포항-영덕-울진-삼척-동해-강릉 이정도만 정차해도 충분하고 나머지역은 누리로만 정차하게 해야지 2:57 이게 뭐냐 진짜
부산도 부전만 정차하면됨
부전 > 태화강 > 포항 이렇게 가야죠
이음마저도 저 꼴이 된다면...
생각보다 끔찍한데 ㄷㄷㄷ
쥐좆만한 땅에서 5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든 3시간 컷해야 정상이지.
강릉 삼척 구간이 기차 최대속도가 아무리 빠른걸 투입한다한들 1시간을 잡아먹으니..
여기만 20분 대로 단축 되면 더 빨라지긴 할텐데 말이죠
ktx이음...차량이 부족
그래서 itx마음투입
신호설비 아직 개량안되어서 최고시속 150이라네요
강릉삼척구간도 개량안되고 내년연말이나 내후년 ktx이음투입되어도 강릉부전 3시간 반 이상걸릴듯
동해선만큼은 추후 대륙철도와 연계를위해 노반은 복선으로하고 단선철도로 놓고 추후 복선화를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ds5dvi 그냥 선로 상태가 안좋아서 이음이 오던 청룡이 오던 저 구간은 시속 60키로 주행 밖에 안될거라
강릉~삼척 구간은 어떤 열차가 와도 1시간이란게 변함이 없긴해요
그냥 여기서 오고가는 차량에 정체는 필연이라 보여서 이쪽만 좀 빨라지면 시간대도 단축되고 하루 왕복 4회에서 좀더 늘어날거 수도 있을법한데
현재는 많이 아쉽긴함
고오급무궁화호ㅋㅋㅋㅋㅋ
배차 시간대 애매해, 소요 시간대도 애매해, 각각 서는 역들도 애매해… 망했다 망했어.
와.. 자동차 시외버스로 부산에서 강원도가기 너무 힘들어서 기차 개통 기대했는데 완전 대실망이네요...;;
그니깐요... 기차 타고 똑같이 5시간 넘게 걸려서 갈거면 뭐하러 기차 타..
막상 강원도가면 더 실망할걸요..
볼거없음..바다밖에없음...
@@노어도-m8y 이미 여러번 가봤어요. 뭐 그런 정적인걸 하러 가는걸요 ㅎㅎ
@@freiheit8823 말씀 잘하시네요ㅎ 맞아요 강원도에 큰 액티비티 하러 가는거 아니면 정적인 것들 하러가는거죠 ㅎㅎ
중앙선도 마찬가지죠. 내년말이라지만 크게 기대할게 없어졌죠.청량리~부전 3시간내 컷은 물 건너갔다 봐야하고 마음도 서울~부산간 엇비슷할거라 생각했지만 이전 무궁화호 보다 20여분 차이죠. 중앙선.동해선은 뒷통수 세게 맞은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
애초에 중앙선은 아직 미완성이고 거의 임시개통 수준인데 벌써 완벽을 바랄 순 없죠
그리고 중앙선은 태생 자체가 우회노선인 만큼 무조건 빠르기보단 수혜지역을 넓히는 것 또한 중요한 역할이니까요
중앙선 가장 큰문제점이 안동~ 영천구간이 최고속도 150키로밖에못내니깐 그렇죠머 영천~ 경주구간부터 다시 250키로 낼수있고요
태화강에서 부전까지 정차역 없이 가도 45분인게 매우 아쉽죠
@@우리엘-p5g안동~영천 쪽이 신호시설공사가 아직 덜 되어서 그렇다고 해요~ itx마음용 신호기는 설치되었는데 이음용 신호기가 설치되지 않아서 160km/h로 밖에 달리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5년 한 평생 살면서 울진군에 기차가 생길 거라고 상상을 못했습니다. 대형마트를 가려고 하면 최소 차를 타고 40km이상을 가서 삼척을 가야 하며, 제일 가까운 영화관이 1시간 걸리는 동해 입니다… 제일 가까운 백화점은 포항입니다. 포항까지 거리는 120km 입니다. 제일 가까운 고속도로 IC는 영덕이며 차를 타고 1시간 걸립니다.
원자력 있어서 꽤 잘 사는 동네에 속하지만 이렇게 멸시 받고 동 떨어진 세상이 저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차가 없는 경우 모든 곳을 다 버스를 타고 다녀야 하며 서울까지 버스로 4시간 30분-5시간, 대구까지 3시간 반, 부산까지는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없었으며 4시간 이상이 걸립니다. 거의 모든 곳을 다 차를 타고 다녀야 하고 시내버스 또한 배차간격이 30분으로 정말 깁니다. 울진 - 강릉 시외버스는 실제로 하루에 세대였습니다. 경주와 부산을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정말 살기 힘들었고 아마 부모님이 차가 없으셨다면 진짜 21세기가 아닐 뻔 했습니다…
진짜 철도가 생겨서 감사 드리고 다른 사람들은 ITX나 누리호라서 정말 느리다는둥 실증을 내지만 저는 이제야 21세기에 사는 거 같습니다.
부모님, 윗 선조들이 정말 고생이 많으셨고 고생하신 저희 부모님이 21세기를 살 수 있게 발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
혹시나 코레일이 이 댓글을 본다면 정말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응원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역쟁이님 그리고 코레일 님 🍀
울진의 도로도 고속도로급의 7번국도에 이어, 봉화로 이어지는 36번국도도 직선화 되었지요. 상전벽해입니다.
40여년전 지어진 옛36번국도(현재 불영계곡로)는 구불구불 좁은 도로였지요.
그래도 그 구불구불 옛 도로는 군장병들이 고생하여 닦았던 동맥줄과 같은 도로였습니다.
그 구간이 워낙 험하고, 장비도 좋지 않던 옛날이기에 도로 공사 중에 많은 군 장병들이 목숨을 잃었었지요....
부정적 댓글 다는 애들은 그냥 애들이라서 그래요
무슨 시외버스 마냥 어디 목적지까지 한방에 그냥 가는 거면 운임비가 지금보다 두배 올리면 가능하겠죠.
지하철 마냥 이사람 저사람 다 태우면서 운행되다보니 경유지가 많아지고 시간도 느려지고 하지만 대신 운임이 싸지죠.
국책사업이 근처에 있으면 여자들 살기엔 짜증나도 남자들은 그래도 일감이 있어서 먹고살기엔 좋긴 했지만, 이젠 그나마 님 사는 지역의 여자들도 조금은 좋아지겠네요.
기차가 그래도 버스보단 편함 화장실 이용도 편리하고 자판기도 설치되었고 그리고 중간중간역에 시간나면 내려서 경치구경도 하고 여행하기는 좋은점도 있음 그리고 차후에 증편될 가능성이나 역을 좀 줄여서 시간대도 다시 개선되고 무엇보다도 이음이 투입되지 않은상황이라 이음이 투입되고 최종적으로 시간표를 봐야될듯함 차안막히고 정시출발 도착 속초가기도 한결수월해서 좋은거 같음
자기차 끌고 가는 것 보단 훨씬 편하죠
밑에 댓글이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럼 왜 타냐 하는데
포항부터 강릉구간은 바다가 시야에 들어오는
바다열차나 마찬가지라 버스나 본인차로는 나올 수 없는
풍경을 볼 수 있는데 지루할 틈이 없죠
@@놀자-l2z 차로 이동하면 기차보다 더 바다 구경 잘 할수 있어요. ㅎㅎ
신무궁화호 열차 오픈~ ㅋㅋㅋ 무늬만 고속 열차
동대구는 어떻게든 살아남구나.....
동대구랑 경주역은 무조건살아남을수밖에없죠 경상도에서 가장 많은 노선이 다니는 역이다보니.....
마음 차량이 추가 도입되면 무궁화는 동해-영주로 셔틀화 시키고 영주-동대구 구간을 운행하는 마음이 신설될거 같습니다
동대구역이 서울역보다 노선 운행 편수가 많습니다.
지금 열차 시스템상 겅상도에서 제일 중심역임.
동대구가 이용자 1위일텐데??
예전 전라선 복선전철 ktx 개통 전에 새마을호로 서울~여수까지 5시간 걸렀는데 여기에서 다시 나오네요😅
동대구-강릉 2시간, 부산-강릉 3시간. 이정도가 딱 적당할것 같은데??
그건 KTX는 되어야 가능.
강릉 삼척은 모든 기차가 1시간 걸립니다
선로 개량, 정차역 축소, ktx 투입한다면 가능하겠지요.
삼척에서 강릉까지 기찻길보면 3시간은 택도없다는걸 알수있음 ㅋㅋ
@@Blood_sonia기찻길이 구부정해서 그런가요?
저도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일단 삼척에서 강릉이 1시간이라.... 그리고 운행횟수가 적어서 그런가 중앙선도 그렇고 그렇게 빡빡하게 안굴리는 느낌이네요. 부전-태화강 구간도 마음이 1시간6분 이음이 43분걸리는게 정차역 차이라고 보기엔 말도 안되는거라 그냥 여유롭게 짜놓고 천천히 즐기면서 간다고 보면 될듯요. 그리고 대충 ktx시간도 계산해볼수가 있는데 부전~경주 1시간 경주~삼척 1시간30분 삼척~강릉 1시간하면 대충 3시간 30분에 끊을것 같습니다.
삼척 강릉 구간이 앳날구간이라 소요시간 오래 걸립니다
@@geny1 돈이 많이 들어도 선로 개량하여 소요 시간 단축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직선화/고속 선로 깔면 1시간 거리던 거리 2-30분으로 줄어들 듯 합니다.
열차가 빨리 달리지 못해서 아쉽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시간은 많이 실망스러우나 그래도 울진을 기차로 가는건 좋네요
쫌 빠른 무궁화인가보네 ㅋㅋㅋㅋㅋㅋ 😊
강릉과 부산 까지 전철이 만들어 졌네요 ㅠㅠ 차가 빠를듯 하네요!
경부선 KTX 개통때도 그랬음... 서울부산 2시간전후라고..... 그래서 서울부산 논스톱 하나 만들어서 최단시간 형식적으로 달성하고
나머지는 2시간 40분~3시간대로 운행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청룡열차들어오면서 서대동부 2시간10분대들어온게 다행이죠...
조선의 현실
그거 원래부터 2시간 10분대였어요 하루에 1대정도(서대동부정차)@@뭐먹지-t9s
나중에 들어오게될 ktx이음은 제발 부전-태화강-경주-포항-영덕-울진-동해-강릉 이렇게만 정차했으면 함. 영덕 울진도 솔직히 좀 애매한데 그래도 이쪽으로 관광수요는 있으니까
그 악명높은 itx마음에서 5시간?? 한숨만 나온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새해도 좋은정보 부탁합니다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10분도 안 되서 정차하고 또 정차하면서 서울도 안 가는 중부내륙선에는 KTX 이음 투입하고 훨씬 노선 긴 동해선엔 ITX 마음 ^^
중부내륙선에 KTX 이음이 정차하는 건 문제가 없는데, 이음 열차가 부족한데도 이렇게 운영한다는게 불만인거임.
와 못참치
그냥 요새 철도 개통체계 보면 뭔가 엉망인듯함
만들었으니 일단개통하고보자 마인드인데
급한건 알겠지만 최대한 고객불편을 최소화한 상태로 개통하는게 맞다생각함 최근 서해선 중부내륙선 이번 동해선보면서 기대값에 비해 뭔가 나사가 3~4개빠진 개통이라 뭔가 김이 빠짐 물론 빨리 짓는것도 중요하지만 주 이용 고객들이 쾌적하게 이용할수 있는상황에서 개통해야지 중구난방식으로 일단 개통하고 보자 마인드는 좀 아닌거같음
근데 운행할 수 있는데 개통 안하고 방치하는 것도 부적절하지 않을까요? 지역 주민들 입장에서야 어찌됐든 필요한 교통수단일텐데..
만들어달라하니 만들어준건데 뭔ㅋㅋ
동해에서 부전까지 무궁화는 올해가 마지막이군요..
마지막으로 한번 타보고 싶네요😊
2026년 이음이 투입 되어 강릉 부전간 논스톱이나 중간 몇개역만 정차 하거나 강릉 삼척간 선형 개량 되지 않는 한 버스 이용 하는게 맞는듯 싶네요!! 5시간~ 5시간 30분 소요면 답이 없는듯!!
강릉 부산은 버스보다 기차가 더 빠르고 쌉니다
노포동 버스타러가는데만 1시간이라 기차가 낫긴해요
동해안에는 고속도로도 없어요..
논스톱으로 달릴 수요가 있긴할까요? ㅋㅋ
저기 시외버스 고속도로가 없어서 국도임율 적용하기에 요금폭탄맞아요
일본이면 강릉에서 부산까지 구간 소도시 열차라고 해도 정차역이 10개를 안넘고 2~3시간 이내 컷하는 거리인데 아무대나 역은 다 짓고 역사 운영비, 송전비, 인건비가 확 늘어나서 서비스 품질은 낮은데 높은 가격이고 승객이 조금이라도 줄면 바로 철도공사 애들은 노선 폐지부터 추진하죠. 이런건 지역 발전이 아니라 결국 지역 빚으로 감. 이 구간 역사 절반 아니 3분의 1로는 줄일 필요가 시급함.
일본도 4시간 넘는 미니신칸센 있어요 강릉 삼척구간이 기존선이라 시간단축이 힘들죠
저기서 가장 가볼만한 곳,,, 고래불 해변,, 백사장이 골드코스트 마냥 5키로 이상 쭉 펼쳐져 있는 데, 마음이 뻘하고 뚫리더라,, 해파랑 길 쭉 걸어면서 가장 인상적이었음,,
업무차 기차 타면 빨리가는것이 좋지만 여행으로 간다면 늦게 도착해도 상관 없을듯 하내요. 기차여행의 추억과 낭만을 느낄수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시내버스같은 느낌이네요 ㅎ
그래도 뭐 관광가는 느낌으로 가볍게 여유가 있을때 시간될때 가볼만할듯
itx 마음의 정차역들을 살펴보니,
ktx 이음이 다녀야 의미가 있는 것 같네요.
당장 ktx 이음 도입이 어렵다면,
itx 마음으로라도 그에 준하는 정차역을 가진 계통이 임시로 필요한 것 같습니다.
들인 돈에 비하면 아직 효과는 애매한듯...
부산~강릉간 ITX 나무늘보급 느림 개통을 축하드립니다~~~.....
강릉, 울진, 영덕에서 출발하여 목적지가 동대구면 포항에서, 부산이면 경주에서 ktx로 환승할 것 같습니다
동대구쪽이면 굳이 포항에서 환승할이유가없죠 물론동대구행이면상관없지만 부산도착이면 경주역에서 환승하는게 더빠릅니다 포항보다 경주역이 기차운행횟수가 더많아요
다 비둘기급으로 만들었네?ㅋㅋ
ITX는 도시만 정차하고 무궁화급은 다 정차해야 사람들이 타지 둘다 4시간 넘게 걸리면 사람들이 잘 안타게됨
거기 무궁화호 안다니는데 어쩔 수가 없음
강릉선에도 ITX-마음이 운행을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내일로 여행할 때 좋을 것 같은데...
지금 경부고속선 ktx는 경주, 울산 조차도 일부정차하는데 동해선 ktx-이음은 각 지역마다 하나씩 정차하고 소요시간 4시간 넘을거 같네요. ktx 이름 값 하려면 부산,태화강,동대구,포항,강릉 정도만 필수 정차하고 나머진 선택정차하는게 맞지않나 싶은데...
경주를 정차 안하기는 쉽지 않을 거예요.. 분기역이라 어차피 엄청 느리게 통과하는 역이라서요
대구는 빼라
동해선을 따라서 오송역이 참 많네요.
역시 헬조선 KTX는 이래야지~
완행이 없으니 특급이 그 짐을 떠맡을 수밖에 없는걸까요...
학창시절에 동대구 ~강릉 7시간 걸렸는데, 이제는 4시간만에 갈수 있어 좋네요
버스역이여?
오늘 부전에서 동해갑니다. 없어지기전에 가서 다행이네요
모든 역에 정차하는 정도면 ITX 마음이 아닌 광역전철이네.
군생활할때 부산 바로가는 시간이 서울 거쳐가는거랑 시간이 비슷했는데 빨라져도 여전하네요. 그땐 9시간은 걸렸지만..
모든 길은 서울로 통한다..
서울공화국이라 서울 몰빵 때문에 국가가 죽어감
추운겨울날씨에 감기조심하세여~~~~~~~~~~~~~~~~~
그냥 버스나 차타고가는게 빠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모르는게 있는데...사람들이 시간 대비 돈이 싼걸 좋아할까?? 돈 대비 시간이 줄어 드는걸 좋아할까???
돈이 심각하게 크게 차이 나지 않는 이상은 시간이 더 중요하다 생각 할껀데....
우리나라 기차를 보면 경부선 KTX 도 그렇고...시간을 조금 줄여서 정차하는 구간을 좀 줄였으면 한다
단선 전철이라서 KTX-이음으로 다니게 되면 3~4시간 사이로 소요 되지 않을까 싶어요. 부전-태화강-경주-포항-영덕-울진-삼척-동해-정동진-강릉 이렇게만 정차하면 말이죠. 단선일 때는 아무리 KTX라도 반대편 열차가 올 때는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생기니까요.
KTX는 기다리는 경우 거의 없어요. 하위 열차가 전역에서 기다리죠
@@아날로그모카 영덕이랑 울진은 선택정차할수밖에없죠 이용객수 고려한다면.... 상시정차는 힘들거같네요
5시간 ....시간 엄청 걸리네요
이정도면 지하철아닙니까.
동해선 부전 ~ 강릉 중간 역이 너무 많음 지역마다 평균 3~4개 됨
각 역 거리도 10km 안 되는 구간도 많아서 속도를 못 내는게 이번 문제의 원인임
동네 주민들 편의도 봐줘야죠 아무래도 교통편이 좋질 않으니
솔직히 둘레길 돈다고 다니면 버스가 하루에 3대 지나가는데
시간대가 언제인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죠
대략 아침 한대 오후 한대 저녁 한대 시간대는 몰라 이런식이죠
기차는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동네 주민들 이용하기 좋죠
부산, 울산 부분은 부전, 태화강말고는 솔직히 정차역 없애도 됨 추가하자면 신해운대나 적당히 이 두 역 사이되는 기장역정도?(물론 두역다 없는게 좋긴함 어차피 동해선 잘 다녀서)@@놀자-l2z
@@이은호-o7l 솔직히 부산에서 포항까지는
울산 경주만 있어도 될 것 같긴해요
다들 큰 도시라 버스가 잘 다니잖아요
포항에서 삼척까지는 죄다 군이라 인구도
없고 그래서 기차 하나 추가 되는 것
만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큰 혜택을 받죠
@@놀자-l2z 그래도 기차로 해결하는
방식은 지역 기차로 이동하는 장거리,여행 사람들한테는 손해 피해를 끼치는 행동입니다 시내버스를 증편시키면 쉽게 해결될 일을 쓸때없이 돈만 더 들여서 지역 주민 요구만 들어주면 안 된다는 거죠 쉽게 설명하자면 아무리 많아도 몇십역으로 해결할 일을
몇백억으로 해결하면서 멀리 이동하는 사람들한테까지 불편을 끼쳐드리면서 하는게 맞냐는 겁니다 동해선 인구수 분포도를 보면 끝과 끝쪽이 그나마 인구 관광 인프라가 많은데 물론 공평하게 역을 적당히 만들고 요구하면 말을 안하겠지만 지방 군에다가 3~4개 역을
세우는게 해결책이 아니라는 거죠
역을 그렇게 세우면 버스정거장 하고
뭔 차이가 나겠습니까 또 그만큼 관광지가 많고 여행하기 불편하면서도 버스 배차 시간도 1시간에 1대식 돌아가면서 막차가 일찍 끊기면 결과는 뻔하게도 좋을 수 없죠
@@진현-l4v 몇천억이 들어가는 돈 안되는
철도 사업입니다 지역민들 편의 제공도
있기에 사업에 타당성 있다 여겨
동해선 공사한 것 일겁니다
대체 동해선을 관관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겠어요
여름 한철이잖아요
고작 관광용으로 만든다면 제가 먼저
나서서 반대할겁니다
삼척 까지는 기존선이니 차치하고라도 동력분산열차로 부산까지 너무 심각하게 오래걸리네요.
ITX-마음 자체가 애초에 구간수요를 노린 열차니까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ITX 타면 4시간 넘게 걸리는데 이게 실망스러운건 아니잖음
@성이름-c3y8z 서울 부산 거리랑 강릉 부산 거리가 다르잖아요. 7번국도길 달리는 버스랑 같은 시간인게 실망스럽지않나요
@@shghrh9541 그렇게 따지면 서울부산 새마을호도 경부고속도로 달리는 버스랑 속도 비슷한데요
@@성이름-c3y8z 경부선 KTX, 김포-김해 국내선은 안 보여요? 철도랑 도로밖에 없는 양자택일 구간이랑 국토 대동맥을 비교하고 있네 지능이 좀 낮은가
@@성이름-c3y8z 7번국도는 국도라서 실망이라는거에요
1681,1682 무궁화호가 내년에 단축되네요. 이 열차가 1980년대부터 무궁화호로 승격되고 역사가 오래된 열차인데 사실 이 열차가 예전에는 8시간 이상 걸리긴 했어도 정차역이 많지 않았고 시간대가 괜찮아 이용객이 나름 있었는데 말이죠. 단지 중앙,영동선 선형이 좋지 않았고 단선이어서 열차교행으로 인해 시간이 많이 걸렸던거지.
부산,울산,경주 안동,영주를 이어주는 나름 급이 있는 열차였는데 아쉽네요.
뭔가 더 빨라졌다고하더니...시간이 큰 차이가없네요...
경주역 드리프트도 소요시간에 영향 주엇을지도요
요즘 버스vs철도 요금 비교해 보는데 깜 놀랐습니다.
버스가 점점 경쟁력을 잃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부산이나 여수, 포항 갈 때엔 비행기를 고려하게 될 판입니다.
특히 포항의 경우 포철 본사(스틸야드)를 가게 되는데 접근성 면에선 공항이 더 낫기 때문에...
거기다 시외버스,고속버스는 폐선이 많아져서 더더욱 애매해지고 있습니다.
3:17 부전~강릉 운행 거리 및 표정속도가 얼마나 될까요?
GTX-A보다 느린거죠?
이정도면 전철에 가깝지않나….싶네요 아쉽네요
이건뭐 옛날 비둘기호 수준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차 스펙 좋아지면 뭐하냐 돈이 아깝다
무슨 기차가 아니고 완전 지하철이네.
단선이 너무 아쉽네요...
언제 유럽을 기차로 가볼려나 ... 진심 가보고 싶다 ~~ 서울에서 유럽까지 8,000킬로미터, 강릉에서 부산까지 약300킬로미터로 대충 계산하면 유럽까지 133시간이 걸리네요 ..
기차에서 6일정도면 할만 할려나 ..개인적으로 광활한 만주벌판, 시베리아산림지대의 경치를 보면서 가는것도 운치있을듯 하네요 ..
다음에나 지금도필요시
수요가 많아진다면
복선되기전 단선인지라
ktx나 itx병렬 만들어서
강릉에서 부산 동대구역이나
부산 동대구 에서 강릉행
서경주역에서 병렬 분리통합해서
운행횟수 늘렷으면
좋겟네요
(그 호남선은
목포여수행 익산에서 분기
포항 진주행은 동대구역에서 분기
강릉 안동행은 서원주에서 분기
이런 열차들이 있더라구요)
급행과 완행의 느낌인가..
망상역은 운영하는 역인가요? 서울에서 망상역 가려면 어디 역에서 타야 되는지 아시는지 여쭤봅니당
망상역은 운영 안합니다
@기리니-g4v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삼척에서 강릉 구간 구불구불한 기존 선로가 70Km이상 속력을 못 내니...
그래두 매진 행렬 되는 것도 신기
서울 동해 울진 포항 이렇게는 노선이 안 만들어 지나요?
이렇게 가려는 수요가 없으니……
Ktx가 더 빠른데 그렇게가믄 시간만 더 오래걸림
가려는 사람 많으면 코레일에서 먼저 만들었을겁니다 ^^ 중앙선 태백선 동해선 이렇게 이어서 달리면 못할건 없다고 봅니다 수요가 있느냐 없느냐 그거겠죠
동해행 ktx가 삼척까지는 연장될듯
누가저래탐?빡대기리냐
마음으로 자주 이용하는 역만 모아서 이음에는 짧아지길
강릉에서 운전해서 오는 친구생각하면 그래도 좋네요~
I T X 급행 열차가 아니고 그냥 시골 완행 열차임
보따리 장사하는 사람들 타는 열차
Itx 마음만 하루 4회 밖에 안되니 주말이면 예매하기 힘들겠어요. 어서 KTX 가 도입되길 바래요
2002년에 부산역에서 강릉까지 9시간.. 경주역에서 환승한 기억이 나네요. . 자차로 백암온천 요즘도 자주 가는데 후포역 생겨서 기차 도전 해 볼까하는데 역에서 내려서 이동이 걱정되긴 합니다
소요시간 보니 저게 무슨 기차냐 그냥 전철이네. 코레일이 국민 상대로 티켓 할인율로 사기 치더니 이젠 시간 가지고도 사기치네. 역시 사기공화국답다.
인구가 많지도 않은곳은 굳이 정차할 필요가 있을까요 요즘 인구가 줄고있는 추세인데 저렇게 조그만곳에까지 역을 만들 필요가 있는지 묻고싶네요
itx마음운행
단선철로
어쩔수없이 시간이 많이걸리는듯
복선노반에 단선철로로 건설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강릉 삼척 구간이 1시간이라 여기서 다 까먹네요
미쳤달
매번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퀄리티가 정말 좋고 전달이 잘 돼요! 2024년도 수고 많으셨어요! 꾸준히 기차 소식 알려주세요!!!!!
35년전인가 고3 마지막 추억만들자고
친구3명이서 카세트 큰거 하나들고
기차여행 강릉서 부산간거 생개나네요.
한번에 가는게 없어 영주, 동대구인가
그렇게 환승해서 간거 같네요.
시간이 어마무시하게 걸리긴
했지만 젊음이 무기라고 정말
기억에 남는 기차 여행이였습니다.
뭐 부산역 여인숙 잡고 그날 술값으로
여행경비 거의다 날려
정작 부산은 돌아보지 못하고
서울로 가긴 했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는
기차여행이였습니다.
기회된다면 직통도 한번
타볼게요. ㅎ😂😂
단선인지라 너무 걸리는...
역쟁이님 강릉 동대구 구간. 누리로 3 마음 1 편성이네요. itx마음도 부족한가 봐요 ㅠ
누리로가 싼데 이용자 입장에선 개이득이죠 속도는 별차이 없겠죠
새로운 철도 노선을 만들었는데 소요시간은 줄어든 느낌이 없네요?
사실상 끊어진 철도를 잇고, 직선화 한거 아닌가
강릉 삼척 구간은 기존 노선이라 속도가 느리게 약 한시간소요로 운행됩니다. 빠른 철도신설이필요합니다
정차역이 많긴하네요 ktx 빠른 도입 필요할듯
KTX이음 나오면 꼭 서야할 역에만 서라 온갖 촌구석까지 다 서지 말고
철도라는 선택지가 추가되었다 정도이다만 이음 들어오면 좀 좋아지겠군요
강원도에 거주도하고 20년을 넘게 대구 부산 서울에서 일보러 다니는데 기차가 다녀도 좋아지려면 시간이 경상권은 많이 필요하겠네요😂
구간마다 최고속도가 다르고 정차역도 다르니...
삼척 강릉간 선로 개선이 가장 크죠..
그러기엔 정동진을 날려야 되니
@@geny1근데 지금 계획을보면 삼척-강릉지하간 신선을 건설한뒤 쌍단선,그러니까 기존선하고 신선을 같이 사용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마도 ktx나 제진방향 열차는 신선으로 보내고 강릉착발은 구선으로 보내려는듯
@@seongmin663그래도 여객열차를 관광객 상위역인 정동진역을 재끼는게 쉽지 않죠 수입이 어마어마 한데
저정도시간이면 차타고 가는거랑 다를게없네 겨울에만 이용해야겟어유
이런거 새로 유치할때마다 정차역 욕심이 너무 과함
👍🏻
정차역 많다고 욕하는 분 좀 보이는데 원래 지방에 수요가 많이 나오지 않는 지역은 역을 많이 신설해서 최대한 지역주민 수요를 끌어오는게 정상입니다 어디든 다 그래요 중요한건 정차역을 최소화한 열차를 운행하는게 중요한겁니다
시외버스는 부산에서 강릉 많이.타보았는데 실제로는 4시간10분~4시간40정도 걸리더라구요
비둘기호 부활임? ㅋㅋㅋ
정차역 많고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그만큼 새 역들이 많이 생겼고 읍내마다 역이 생겨 접근성이 더 좋아진게 아닐까요? 추후 KTX-이음이 더 도입되면 더 빠르게 다닐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