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순자님 갠적으로 제일 응원하는데 모유수유 얘기까지는 너무 TMI;;; 가뜩이나 애들때문에 부담스럽다는 남자 앞에서 굳이 그런 얘기를 왜 하실까... 내 아이 키워줄 남자 찾으러 온게 아니고 사랑할 남녀를 찾으러 온건데 아무리 자녀있는 돌싱이라해도 순서가 바뀐 느낌이었어요😅
저는 충분히 현실적인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뭔가 서로만 먼저 알아갈 시간을 가졌다면 좋았을 수 도 있겠지만😅 현실이 남들보다는 버거운 순자님에게는 오히려 미리 오픈해서 겁을 주는게(?) 현명할 일일 수 도 있어요. 현실은 그것보다 훨씬 더 팍팍할테니까.. 한 예로, 돌싱글즈 하림커플 보면 완전 꿈에서 현실로 간 거보면 참 씁쓸하더라구요.
되도않는 포장하고 눈치보고, 자기가 처한환경 죄스러워하면서 설설 기는것보단, 차라리 당당하게 까는게 훨씬 나음. 어차피 선택은 영호가 하는건데, 순자도 ‘나 이런여자고 아이들은 이렇게 키워왔고 지금 이렇게 키우고있다 라는걸 보여주고, 이런 내가 싫으면 어쩔수없고, 그래도 한번해보겠다 싶으면 잘해보자’ 라고 말할 자유가 있음 그게 부담스러우면 영호가 거절하면됨
호감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확실한 벽을 보여준 거라고 봤어요 이 벽을 넘어야 우린 가능성 있다는 느낌 순자는 자녀들이 인생에서 진심으로 소중하기 때문에 아무리 호감남이 애를 부담스러워하더라도 그걸 숨기는 건 마음이 아프더라도 그러면 안 된다 생각했을 거예요. 영호에 대한 호감이 확실한만큼 오히려 더 본인의 바운더리를 확실히 보여준 느낌. 그런 의미에서 순자가 정말 성숙한 분이라고 느껴졌어요. 영호에 대한 진실함만큼 더 숨지않고 본인을 보여준.. 단순히 이 자리서 대학 미팅하듯 커플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멀리 보는 행동으로 보였습니다
저도 이게 맞다는 생각. 어차피 1순위가 본인이 아니라고 (나중에 영호씨 혼자 인터뷰로 한끗차이다, 5대5다.라고 한걸 모르는상태) 생각하고. 본인이 1순위여도 영호 자녀부담아니까 될까말까한데 2순위라하니.. 그래 어디한번.. 2순위라는데뭐 하는.심정으로 본인과 본인상황 다 까서 보여준듯.. 오히려 1순위라하면 여자로 더 다가갔을거같은데 그래, 2순위구나, 안되겠구나, 에라 모르겠다, 나 이래요, 이렇게 살았고 살고 있어요~ 하고.. 그리고서 영호의 뜻과 선택에 맡기는듯..... ㅠㅠ 이게 욕심이나 영호테 다 떠맡기는게아니라.. 방송에서 호감가는 남자테.저렇게 솔직하게.본인을 다 보여주는 여출은 없던듯해요.. 그만큼.진솔하신분 같아서 응원하게됩니다. 영호씨도 너무 멋지시구요~!
난 오히려 반대라고 생각하는데~ 애들 얘기 안하고 서로 좋아하다가 나중에 애들 알아가면서 멀어지거나 변하는 모습보면 더 짜증날 듯 그냥 처음부터 이게 나고 내 자녀다~ 그래도 나 좋으면, 내 조건 받아들일 준비되면 같이 가고 아님 시작도 안 하는게 차라리 상처 덜 받고 좋지~
어차피 1순위가 본인이 아니라고 (나중에 영호씨 혼자 인터뷰로 한끗차이다, 5대5다.라고 한걸 모르는상태니까) 생각하고. 영호가 재혼상대로 자녀유무에 대해 생각이 큰 사람인거 알아서 본인이 1순위여도 아들 둘맘이기에 될까말까라고 생각할텐데 2순위라하니.. 그래 어디한번.. 2순위라는데 뭐~! 하는 심정으로 본인과 본인 상황 적나라하게 다 오픈해서 보여준듯.. 오히려 1순위라하면 엄마보단 여자로 더 다가갔을거 같은데 그래, 2순위구나, 안되겠구나, 에라 모르겠다, 나 이래요, 이렇게 살았고 살고 있어요~ 하고.. 그리고서 영호의 뜻과 선택에 모든 걸 맡기는듯..... ㅠㅠ 이게 욕심이나 영호테 다 떠맡기는 나쁜 의미가 아니라.. 어찌봄 1순위였어도 자녀유무가 제일 큰 영호한테 될지어쩔지 불안한판에 이건 뭐.. 2순위라하니 그래 ..이렇게된거~ 자포자기겸.. 방송에서 호감가는 남자테.저렇게 솔직하게.본인을 다 보여주는 여출은 없던듯해요.. 그만큼.진솔하신분 같아서 응원하게됩니다. 영호씨도 너무 멋지시구요~!
문신도 처음엔 모성애가 강한가보다 했는데 영호, 영수 데이트까지 보니까 남자 입장에선 부담되겠더라. 영호는 짝 찾으러 왔는데 남의 아들 둘을 키워줄 수 있을까부터 먼저 고민하는 상황. 순자는 매일 술을 먹을 정도로 심적 여유가 없어 보이는데 자녀있는 남자를 만나면 본인 아들 2+ 상대 아이+ 둘 사이에 새로운 아이까지.....힘들어 보인다. 그래서 무자녀 남성을 원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건 더 힘들 듯. 촬영장에서 영호가 전화로 가족, 친구한테 고민을 말했을텐데 대부분 반대했을 듯 싶다. 커플은 되기 힘들다고 본다.
저는 오히려 순자님이 아이들 얘기 많이 한게 일부러 한거같다는 생각도 있고 또 잘한거라 생각합니다 순자님도 영호님 한분뿐이라 할 정도로 맘에 들어하는데 영호님한테 가장 큰 문제가 상대방의 자녀문제인데 그걸 알면서 숨기려하고 모른척 넘어가는 그런 성격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당신이 맘에 들지만 어차피 겪게될 문제, 자녀문제를 고려해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 나에게로 와라, 이런느낌? 영호님이 좋은 분이시다보니 또 순자님같은 좋은 분을 알아보고 그런 모습떄문에라도 잘 될수 있지않을까...라는 실낱같은 희망을 가져봅니다
아이가 있는 친구들끼리 만나도 아이들 얘기보다 다른 얘기들을 더하려 하는데 나쏠이라는 연애 프로에서 아이 없는 남자 앞에서 굳이 굳이 계속 자기 아이들 자랑하는 모습에 하... 왜저럴까 싶었어요. 아이에 대해 안그래도 걱정하는 사람앞에서 아이들 자랑하는 말 밖에 안하더라고요. 누가 그걸 관심있어하나요. 내아이는 나한테나 이쁜거지..
모유수유에 대해 TMI라는 거 인정해요. 그렇지만 영호씨가 자녀에 대해 막연한 거부감이 아니라 현실에 대해 정확히 알려주는 정면돌파였다고 생각해요. 2순위라고 했던 남자에게 그 남자가 가장 어려워 하는 부분을 감출 것이 아니라 그에게 온전히 드러내려는 노력이 그녀에게 쉬웠을까요? 탁형님 말씀 공감하는 부분도 많지만 이번 TMI라기 보다 그녀의 정면돌파하려는 용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척박한 땅에서 환하게 피어나는 일편단심 민들래 아무도 모르게 건물 사이에서 피어난 민들래 순자 곡선보다 직선인 영호 영호가 곡선이였다면 이루어 질 수 도 있었겠지만 현실에서는 이루어 지지 않는거 같습니다 나중에 순자가 이런 삶 어쩌고 하면서 울던 장면이 있던데 어려울거로 보입니다
결혼대상의 아이없는것과 아이있는거는 천지차이 아이 한명과 아이 두명 또한 천지차이 아이가 있다는것은 현실적으로 재혼하기 좋은 조건은 아니에요 맘에드는사람에게 본인상황 이해시키고싶은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본인감정 앞세우고 강요하면 안되는거죠. 피아노 영상보여주기 식당에서 아이자랑 영호씨에게 솔직히 강요하고 압박하는거로 밖에 안보였고 영호씨가 불쌍할정도더라구요. 마치 죄인만드는 가스라이팅 순자님이랑 결혼한다고 하면 영호 부모님이 두팔벌려 환영할 상황은 아니잖아요 갑자기 남의자식 데리고와서 키워야하는.. 솔직히 순자 욕심이라 생각듭니다. 그 나이대의 아이들 두명 데리고 재혼하실거면 현실적으로 눈을 낮추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저 둘 사이에 핸디캡이긴 한데 내가봤을땐 순자가 내세울 수 있는 마지막 자존감 카드가 아이들 같다. 나쁜 조건에서도 아이들 사랑으로 키웠다는거 하나만으로 버티고 살아왔을 듯. 재력이나 다른 조건이 좋은 정희가 상철에게 아이들 신경 안써도 된다고 어필하는거랑 반대임. 순자에게는 아이들이 본인을 내세울 수 있고 자기 자존심을 지켜줄 수 있는 마지막 보루이고 아이들을 내세워서 영호에게 나는 이런 훌륭한 여자고 엄마다 라고 어필하려고 한 것 같음. 그리고 저는 저 2대1 데이트 그렇게 실패라고 안봤어요. 오히려 순자가 아이들 이야기하는걸로 영호가 미안함과 연민을 느끼면서 순자를 더 신경쓰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음. 조건을 떠나 둘이 되게 잘어울리고 이성적 텐션이 있어 보여요.
일부러 얘기한 것 같던데 연애라는게 원래 서로의 인생에 뛰어들고 녹아드는건데 순자는 자기 인생에서 아이들을 떼어놓고 말을 할 수 없다는거니까 난 진짜 이게 대단하다고 생각했음 좋아하는 남자와 만나는데에 있어 아이가 있다는게 장애물이 될 수도 있는건데 오히려 더 당당하게 드러내려는게 뭔가 부담스럽다고 느꼈을 사람도 이해가 가지만 나는 순자의 포부가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음 이런 엄마 아래서 잘 물려받고 잘 배우고 잘 사랑받고 커서 애가 벌써 영재소리를 들을 정도로 잘 컸구나 싶었음 난 왜이렇게 자기 자식을 사랑하는 것에 자부심을 가진 엄마들이 멋있어보이는지 모르겠음 순자도 보면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뭐든 하려는 의지가 참 같은 인간으로서 너무 멋있게 느껴지고 당차고.. 영호가 아니더라도 꼭 본인과 본인의 일부인 아이들까지도 모두 사랑으로 포용해 줄 수 있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음
여기가 정답입니다 맞아요 솔직히 남자가 여자를 내아내감으로 생각했다면 누구보다 여자 아이들이 궁금하고 그여자의 아이들까지도 이쁘고 만나고 싶은거죠 그런데 이렇게 노골적으로 남자가 표현을 하는데도 들이미는 여자는 정떨어져요 현숙 순자 둘다 똑같아요 순자 끝까지 들려줄꺼야 소름끼쳐요 출산후 집으로 왔다 혹시 병원입원비 때문에 그런거죠...!순자 너무나 위험해요 영자도 부모님 직업 밝혔는데 엄청 욕먹었죠 순자도 부모님직업 밝히던데요 트럭어쩌고 저쩌고...순자는 욕을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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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한테 자식얘기 너무 하지 마세요 ㅋㅋㅋ 남들은 당신 자식에 별 관심 없어요. 억지로 리액션 해주는 거지 ㅋㅋ
자기 아이들은 자기만 예뻐요
입장바꿔서 나라도 애 둘딸린 돌싱 자신없다.....순자님 양심 좀.... 전남편 사이에서 낳은 애를 무자녀 영호입장에선 얼마나 부답스럽겠어요.....
자기얘 둘이나 데리고는
재혼 힘들어요 다키워놓고
그때 재혼 생각하는게 답일듯
맞아요 순자님 갠적으로 제일 응원하는데 모유수유 얘기까지는 너무 TMI;;; 가뜩이나 애들때문에 부담스럽다는 남자 앞에서 굳이 그런 얘기를 왜 하실까... 내 아이 키워줄 남자 찾으러 온게 아니고 사랑할 남녀를 찾으러 온건데 아무리 자녀있는 돌싱이라해도 순서가 바뀐 느낌이었어요😅
@@AnnysStyle-o8y 영호만 마음에 든다면서 영호가 부담스러워할 얘기만 하는게 아쉬웠어요 ㅠ 뭐하러 저렇게까지..
저는 충분히 현실적인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뭔가 서로만 먼저 알아갈 시간을 가졌다면 좋았을 수 도 있겠지만😅 현실이 남들보다는 버거운 순자님에게는 오히려 미리 오픈해서 겁을 주는게(?) 현명할 일일 수 도 있어요. 현실은 그것보다 훨씬 더 팍팍할테니까.. 한 예로, 돌싱글즈 하림커플 보면 완전 꿈에서 현실로 간 거보면 참 씁쓸하더라구요.
모성애 어필
@@Dkdiijfnf 오픈만 하면 상관 없는데 영호한테 용기가 없는 사람인냥 부담을 팍팍 주는게 문제 ㅠㅠ
아이 때문에 시작도 어려워하는 영호에게 너무 부담을 줌.
영호가 배려심 많고 좋은 사람인건 알겠는데, 남의 아이 둘 키우는거 어려운 일인데 자기 생각만 하는듯.
순자는 애들 더 키우고 사람을 만나시오
되도않는 포장하고 눈치보고, 자기가 처한환경 죄스러워하면서 설설 기는것보단, 차라리 당당하게 까는게 훨씬 나음.
어차피 선택은 영호가 하는건데, 순자도 ‘나 이런여자고 아이들은 이렇게 키워왔고 지금 이렇게 키우고있다 라는걸 보여주고, 이런 내가 싫으면 어쩔수없고, 그래도 한번해보겠다 싶으면 잘해보자’ 라고 말할 자유가 있음
그게 부담스러우면 영호가 거절하면됨
싫다고 했는데 몇번을 반복해서 얘기해도 강요하고 울고 피코해서 문제죠ㅎ
요즘은 결혼해도 힘들어서 애를 안나을려고 하는데 자기애가 아닌 두명을 키울남자는 희박 외로울때 훅 들어 온 남자가 무자녀 인거 알면 포기하고 다른사람 알아보는게현명한데 끝이 보이는 길을 알면서 붛에 뛰어드는 불나방 같아 안타깝네요.
금사빠 순자님. 위험해요. 아이들에게도 남편에게도 집착이 강할 듯..순자님 자신을 먼저 돌보시기 바래요. 그리고 마음에 여유있을 때 사람 만나시길...
일단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애들을 끼워 넣으려는 계산이죠
솔직히 남의 자식 관심없음 특히 미혼이면 더더욱 안물안궁. 애아빠 찾으러왔어요? 흠
호감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확실한 벽을 보여준 거라고 봤어요
이 벽을 넘어야 우린 가능성 있다는 느낌
순자는 자녀들이 인생에서 진심으로 소중하기 때문에 아무리 호감남이 애를 부담스러워하더라도 그걸 숨기는 건 마음이 아프더라도 그러면 안 된다 생각했을 거예요.
영호에 대한 호감이 확실한만큼 오히려 더 본인의 바운더리를 확실히 보여준 느낌.
그런 의미에서 순자가 정말 성숙한 분이라고 느껴졌어요. 영호에 대한 진실함만큼 더 숨지않고 본인을 보여준..
단순히 이 자리서 대학 미팅하듯 커플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멀리 보는 행동으로 보였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순자님 입장이 이해가 가네요
이것도 맞는말이네요. 다른 나솔시즌처럼 가볍게 연애할 사람 만나는게 목적이 아니라 사실상 재혼이 최종테크인게 기정사실인 돌싱시즌이다보니까 모든 현실적 요소를 솔직히 보여주는것또한 맞다고 봄.
이게맞죠
저도 이게 맞다는 생각. 어차피 1순위가 본인이 아니라고 (나중에 영호씨 혼자 인터뷰로 한끗차이다, 5대5다.라고 한걸 모르는상태) 생각하고. 본인이 1순위여도 영호 자녀부담아니까 될까말까한데 2순위라하니.. 그래 어디한번.. 2순위라는데뭐 하는.심정으로 본인과 본인상황 다 까서 보여준듯.. 오히려 1순위라하면 여자로 더 다가갔을거같은데 그래, 2순위구나, 안되겠구나, 에라 모르겠다, 나 이래요, 이렇게 살았고 살고 있어요~ 하고.. 그리고서 영호의 뜻과 선택에 맡기는듯..... ㅠㅠ 이게 욕심이나 영호테 다 떠맡기는게아니라.. 방송에서 호감가는 남자테.저렇게 솔직하게.본인을 다 보여주는 여출은 없던듯해요.. 그만큼.진솔하신분 같아서 응원하게됩니다. 영호씨도 너무 멋지시구요~!
영호님이 계속 부담스러했는데도 그랬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순자님의 일방통행이 과해보였습니다.
한편으로 영수님이 되게 공감도 잘해주시고 하셔서 더욱더 아이 얘기를 많이 하게 된거 같아요 난 오히려 그 모습에 더 마음 아팠는데..자기 얘기 들어줄 사람들 있어서 행복해 보여서 좋았어요
어차피 영수는 제3자로 빠져서 볼 수 있으니 부담도 덜하고 얘기하기도 편하죠 영호 입장이면 함부로 입 뗄수가 없지
연주 끝까지 들려주는 것 부터 미혼인 입장에서는 공감 전혀 안되고 그냥 안궁금......
솔직히 그냥 시끄러움
같은 여자도 부담스러워요...지금 완전 사랑하고 사귄지 100일째일때 애들 보여줘도 당황스럽고 조심스럽고 그럴텐데 썸타는 단계도 아니고 호감?정도인데 애들보여주면 머 어쩌라구? 이런 느낌 들거 같아요ㅠ
등에 타투 쎄함
팔뚝말고 어딘가에 또 있대요
본인 남자를 찾는게 아니라 자꾸 아이 아빠를 찾으려고 하는듯한 느낌? 순서가 틀렸음. 돌싱글즈보고 윤남기를 바라는거 같은데… 그런 사람 없어요. 이해는 되지만 남자들 부담 오만배 느낌
저렇게 하고 털어버리는 게 괜찮을 수도..
그와 별개로 순자님 눈물참느라 혈안된거 너무 맴찢 힝 ㅠ😭
순자님의 영호가 잘못한듯한 듯이 몰아가는 가스라이팅과 갈굼ㅜㅜ 피해자 코스프레 소름 돋아요.
3대 1 데이트 내내 부정적인 자기 기분을 방출하고 진상
아마도 영호의 한숨에서 순자는 아이들에게 미안함이 컷을듯. 보상의 개념.
정말 그르네요....
난 오히려 반대라고 생각하는데~
애들 얘기 안하고 서로 좋아하다가 나중에 애들 알아가면서 멀어지거나 변하는 모습보면 더 짜증날 듯
그냥 처음부터 이게 나고 내 자녀다~ 그래도 나 좋으면, 내 조건 받아들일 준비되면 같이 가고 아님 시작도 안 하는게 차라리 상처 덜 받고 좋지~
*모유수유까지 대체 왜 얘기하는거야??!!!!!😩😩😩*
영호가 2위로 선택해서 멘탈이 많이 흔들렸잖아요. 그래서 울것 같은데 가장 힘 나는 존재가 자녀잖아요. 그래서 자녀를 더욱 떠올리고, 나 지금 잘 살고 있다고 힘 내려고 얘기한 것 같아요.
그게 이기적이라는거에요 아줌마!!!
모유수유, 출산후 아이를 못보게 해서 3시간만에 퇴원 집으로 갔다 해서 깜놀.. 산모, 아이한테 별일이 없어서 천만다행...
그 장면 볼때 저렇게 애한테 목 매달아 있는데 남자는 왜 찾으러 나온걸까 싶기도 하던데
모유수유나 낳은지 몇시간만에 데리고 갔다 이런얘기는 글고 남자앞에서든 어디서든 안하는게 좋을듯
되게 극성맞아보여요. 순자가 술얘기도 그렇고 본인한테 단점으로 낙인찍힐 이야기를 잘 함
결론 순자가 욕심이 많다
지금은아이들 잘키울때 연애는 아이들크면 하는걸로
순자씨 대견합니다 화이팅
진짜 tmi더라… 좀 천천히 하지.
다른놈이랑 낳은 애들2명을 무자녀에 잘되고 싶어하는 남자한테 계속 얘기하는거보고 푼수라고 생각
순자 일부러 그런거임 정 떼려고.
잘 보일 필요 없는 남자라고 생각한거지. 여자들이 일부러 벽치려고 할 때 저런 식으로 행동함
저도 그러네요. 여자로서 내려 놓은 거라 봅니다
그런것 치고는 영호한테 부담을 팍팍 주던데요ㅋㅋㅋㅋ
순자는 안타깝지만 스스로 높은 벽을 쌓네요.
상대방 입장을 조금 더 생각하고 말하면 좋을텐데..
어차피 1순위가 본인이 아니라고 (나중에 영호씨 혼자 인터뷰로 한끗차이다, 5대5다.라고 한걸 모르는상태니까) 생각하고. 영호가 재혼상대로 자녀유무에 대해 생각이 큰 사람인거 알아서 본인이 1순위여도 아들 둘맘이기에 될까말까라고 생각할텐데 2순위라하니.. 그래 어디한번.. 2순위라는데 뭐~! 하는 심정으로 본인과 본인 상황 적나라하게 다 오픈해서 보여준듯.. 오히려 1순위라하면 엄마보단 여자로 더 다가갔을거 같은데 그래, 2순위구나, 안되겠구나, 에라 모르겠다, 나 이래요, 이렇게 살았고 살고 있어요~ 하고.. 그리고서 영호의 뜻과 선택에 모든 걸 맡기는듯..... ㅠㅠ 이게 욕심이나 영호테 다 떠맡기는 나쁜 의미가 아니라.. 어찌봄 1순위였어도 자녀유무가 제일 큰 영호한테 될지어쩔지 불안한판에 이건 뭐.. 2순위라하니 그래 ..이렇게된거~ 자포자기겸.. 방송에서 호감가는 남자테.저렇게 솔직하게.본인을 다 보여주는 여출은 없던듯해요.. 그만큼.진솔하신분 같아서 응원하게됩니다. 영호씨도 너무 멋지시구요~!
그니까요
총각한테 모유수유했다하고
애기낳고 삼일만에왔다
그러면총각은 징그럽죠
애기어리니 좀더키우고 결혼히세요
저는 영호가 재혼하면 아이를 갖고싶다 했어서, 너랑 나 만약 재혼해서 아기낳으면 나 이만큼 모성애 가진 좋은 엄마 될수있다, 잘 키울수 있다는 어필이라고 생각했네여 ㅋㅋㅋ
맞아요.
다른 남자랑 사랑해서 낳은 아이들이 뭐 그리 이쁠거라고 자꾸 얘기하는지.
문신도 처음엔 모성애가 강한가보다 했는데 영호, 영수 데이트까지 보니까 남자 입장에선 부담되겠더라. 영호는 짝 찾으러 왔는데 남의 아들 둘을 키워줄 수 있을까부터 먼저 고민하는 상황. 순자는 매일 술을 먹을 정도로 심적 여유가 없어 보이는데 자녀있는 남자를 만나면 본인 아들 2+ 상대 아이+ 둘 사이에 새로운 아이까지.....힘들어 보인다. 그래서 무자녀 남성을 원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건 더 힘들 듯. 촬영장에서 영호가 전화로 가족, 친구한테 고민을 말했을텐데 대부분 반대했을 듯 싶다. 커플은 되기 힘들다고 본다.
영호가 첫데이트부터 애들 얘기를 먼저 꺼내고 한숨만 푹푹 쉬다보니 순자가 오히려 더 까놓고 애들 시전한 듯. 순자가 아무리 애들배제하고 영호야 우리둘한테만 집중하자 해도 한숨만 푹푹 쉴 거 알고, 걍 그렇게 나간것 같음.
동정심이 있다는 걸 이성적인 좋아하는 감정으로 보는건 아닌거 같은데... 살다 보면 인간적인 동정심을 느끼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요.
남자둘 날리쳐봐라 어느남자가좋아하냐 영호는자식도없는데 살다가 무조건깨진다. 혼자살아라
저는 오히려 순자님이 아이들 얘기 많이 한게 일부러 한거같다는 생각도 있고 또 잘한거라 생각합니다
순자님도 영호님 한분뿐이라 할 정도로 맘에 들어하는데 영호님한테 가장 큰 문제가 상대방의 자녀문제인데 그걸 알면서 숨기려하고 모른척 넘어가는
그런 성격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당신이 맘에 들지만 어차피 겪게될 문제, 자녀문제를 고려해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 나에게로 와라, 이런느낌?
영호님이 좋은 분이시다보니 또 순자님같은 좋은 분을 알아보고 그런 모습떄문에라도 잘 될수 있지않을까...라는 실낱같은 희망을 가져봅니다
애들이 방해가 되는 상황이 미안하고 힘드니, 마음 비우려 일부러 더 한 것 같던데요~
여자가 들어도 넘 부담스러웠네요.
아이들 이야기는 좀
적당히 해야지..
상대에 대한 배려 부족한듯
모유수유 얘기할 때...뜨악했음.
만난지 며칠됬다고 그런얘기를.
영호 거절하면 나쁜놈 되는 시나리오 쓴 순자
아이가 있는 친구들끼리 만나도 아이들 얘기보다 다른 얘기들을 더하려 하는데 나쏠이라는 연애 프로에서 아이 없는 남자 앞에서 굳이 굳이 계속 자기 아이들 자랑하는 모습에 하... 왜저럴까 싶었어요.
아이에 대해 안그래도 걱정하는 사람앞에서 아이들 자랑하는 말 밖에 안하더라고요.
누가 그걸 관심있어하나요. 내아이는 나한테나 이쁜거지..
등장할때는 자라가방ᆢ끝으로 가니 샤넬가방에 까르띠에 팔찌를 차고ᆢ 순자님ᆢ정체가 궁금해요
알빠야 쓰레빠야 표현 저장
순자-영호 결혼커플은 아니더라도 현실커플이면 좋겠어요 ㅠ
모유수유에 대해 TMI라는 거 인정해요. 그렇지만 영호씨가 자녀에 대해 막연한 거부감이 아니라 현실에 대해 정확히 알려주는 정면돌파였다고 생각해요. 2순위라고 했던 남자에게 그 남자가 가장 어려워 하는 부분을 감출 것이 아니라 그에게 온전히 드러내려는 노력이 그녀에게 쉬웠을까요? 탁형님 말씀 공감하는 부분도 많지만 이번 TMI라기 보다 그녀의 정면돌파하려는 용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척박한 땅에서 환하게 피어나는 일편단심 민들래 아무도 모르게 건물 사이에서 피어난 민들래 순자 곡선보다 직선인 영호 영호가 곡선이였다면 이루어 질 수 도 있었겠지만 현실에서는 이루어 지지 않는거 같습니다 나중에 순자가 이런 삶 어쩌고 하면서 울던 장면이 있던데 어려울거로 보입니다
순자야
애둘데리고 염치도없이 영호랑결혼할려하니. 너나이쁘지 영호는안이뻐
애둘데리고 어디갈려하니 혼자살아라
순자
애둘 날리지고
정신없어봐라
남자들싫어해
둘데리고 어느남자고생시키려하냐 혼자살아라
순자같은 여자 저렇게 조심스럽지 않으면
사귈때는 대놓고 아이 챙길듯~~~~~~~
순자같은 여자는 아이 클때까지 키우고 걍 혼자 살아라~~~~
순자....난 영호랑 사귄줄알았어요.. ㅋㅋ순자 솔로나라에서 넘 반칙아닌가?? 영호가 넘 착한듯..
순자는 너무 미숙해보임
잘 들었습니다~^^
아들을 카우는 마혼모 압장애서 짠 했내요. 아마 순자씨는 영호와의 인연을 다 포기하고 오픈한것 같네요. 나 이런 환경이니 당신의 마음도 이해하고 …..그러니 그냥 내가 어떤 여자인지, 어떤 엄마인지 보여주고 싶었지 않았을까 합니다
자녀유무를 부담스러워 하는 남자에게
더 매력어필할 필요가 있을까요. 타협조건에 자녀는 들어갈 수 없는 건데요...
애들도 티비를 보고 이해하는 나이인데 엄마가 티비에 나와서 애들이 걸림돌처럼 느껴지면 걔들이 상처받지 그래서 일부러 감추는것보단 더 오픈한걸로 보였는데.
이오빠 맘에 드네 구독 투척
결혼대상의 아이없는것과 아이있는거는 천지차이
아이 한명과 아이 두명 또한 천지차이
아이가 있다는것은 현실적으로 재혼하기 좋은 조건은 아니에요
맘에드는사람에게 본인상황 이해시키고싶은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본인감정 앞세우고 강요하면 안되는거죠.
피아노 영상보여주기 식당에서 아이자랑 영호씨에게 솔직히 강요하고 압박하는거로 밖에 안보였고 영호씨가 불쌍할정도더라구요. 마치 죄인만드는 가스라이팅
순자님이랑 결혼한다고 하면 영호 부모님이 두팔벌려 환영할 상황은 아니잖아요 갑자기 남의자식 데리고와서 키워야하는.. 솔직히 순자 욕심이라 생각듭니다.
그 나이대의 아이들 두명 데리고 재혼하실거면 현실적으로 눈을 낮추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빠, 조회수도 1빠, 좋아요도 1빠 !! 우왕~~~
가문의 영광?
아이들이 저 둘 사이에 핸디캡이긴 한데 내가봤을땐 순자가 내세울 수 있는 마지막 자존감 카드가 아이들 같다. 나쁜 조건에서도 아이들 사랑으로 키웠다는거 하나만으로 버티고 살아왔을 듯. 재력이나 다른 조건이 좋은 정희가 상철에게 아이들 신경 안써도 된다고 어필하는거랑 반대임. 순자에게는 아이들이 본인을 내세울 수 있고 자기 자존심을 지켜줄 수 있는 마지막 보루이고 아이들을 내세워서 영호에게 나는 이런 훌륭한 여자고 엄마다 라고 어필하려고 한 것 같음.
그리고 저는 저 2대1 데이트 그렇게 실패라고 안봤어요. 오히려 순자가 아이들 이야기하는걸로 영호가 미안함과 연민을 느끼면서 순자를 더 신경쓰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음. 조건을 떠나 둘이 되게 잘어울리고 이성적 텐션이 있어 보여요.
결혼하시는 남자분 영철 같아요!! 머리카락색이 염색되있는데 왠즈이???😊😊😊
영호님은 이번 출연을 계기로 뭔가 얻어가시는게 많을 것 같아요.
순자를 향한 영호의 미안함과 배려가 지금까지 봤던 나솔장면 중 최고로 마음 아프게 느꺼졌네요.진지함과 진솔함이 느껴졌던 최고의 씬
특히 일픽 옥순을 택하고 영호가 오늘은 귓속말 하기 싫다할 때
영호 진정한 가디언
최고다
순지는 영호에게 이게 내 현실이라는걸 보여주려한듯
둘다 뭔가 진짜 현실100%라 안되어도 되어도 응원할것같다...둘다 넘좋으신분같음
여사친 있는건 사랑과 우정을 구분하는 분별력이 있다는 뜻입니다..
일부러 얘기한 것 같던데
연애라는게 원래 서로의 인생에 뛰어들고 녹아드는건데
순자는 자기 인생에서 아이들을 떼어놓고 말을 할 수 없다는거니까
난 진짜 이게 대단하다고 생각했음 좋아하는 남자와 만나는데에 있어 아이가 있다는게 장애물이 될 수도 있는건데 오히려 더 당당하게 드러내려는게
뭔가 부담스럽다고 느꼈을 사람도 이해가 가지만 나는 순자의 포부가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음
이런 엄마 아래서 잘 물려받고 잘 배우고 잘 사랑받고 커서 애가 벌써 영재소리를 들을 정도로 잘 컸구나 싶었음
난 왜이렇게 자기 자식을 사랑하는 것에 자부심을 가진 엄마들이 멋있어보이는지 모르겠음
순자도 보면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뭐든 하려는 의지가 참 같은 인간으로서 너무 멋있게 느껴지고 당차고..
영호가 아니더라도 꼭 본인과 본인의 일부인 아이들까지도 모두 사랑으로 포용해 줄 수 있는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음
여기가 정답입니다
맞아요
솔직히 남자가 여자를 내아내감으로 생각했다면 누구보다 여자 아이들이 궁금하고 그여자의 아이들까지도 이쁘고 만나고 싶은거죠 그런데 이렇게 노골적으로 남자가 표현을 하는데도 들이미는 여자는 정떨어져요 현숙 순자 둘다 똑같아요 순자 끝까지 들려줄꺼야 소름끼쳐요 출산후 집으로 왔다 혹시 병원입원비 때문에 그런거죠...!순자 너무나 위험해요
영자도 부모님 직업 밝혔는데 엄청 욕먹었죠 순자도 부모님직업 밝히던데요 트럭어쩌고 저쩌고...순자는 욕을 안해요
옥순 머리 나쁨. 외모 확보했으니 냐면을 채워야지...계속 외모만 믿고 저러니 외모까지 무용지물로 만드는 머리 나쁜 미인
저의 느낌으로 결혼커플은 순자영호같아요
어! 저도 2화부터 그렇게 생각했는데! 여자분 뒷모습이 지금 순자님보다 통통한 느낌은 확실히 느껴지는데 왜인지 모르게 자꾸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ㅋㅋ
절대 아님! 영호랑 순자랑 인스타 댓글 주고받는내용보면 절대! 사귀는 사이가 아님!!!!!!!!!!!!
나솔 공개한 사진에서 여자 팔이 영자같아 보임. 순자보다 살집이 있어보임.
@@woohahahaha-b9z맞아요 영자 광수임 ㅋㅋ손이 광수던데요 ㅎ
@@Imsolo-i6c님처럼 보고 있는 사람을 의식해서 쓰는 글이에요. 순진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