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조작으로 초인이 되는 미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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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54

  • @hmaster9563
    @hmaster9563 6 ปีที่แล้ว +798

    얼굴 유전자는 형이 동생을 압살해버렸다는 슬픈 이야기 입니다.

    • @sgkim2116
      @sgkim2116 6 ปีที่แล้ว

    • @tv-fh7fo
      @tv-fh7fo 5 ปีที่แล้ว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흐엉-u4h
      @흐엉-u4h 5 ปีที่แล้ว +1

      ㅋㅋㅋㅋ

    • @이기백-q6r
      @이기백-q6r 5 ปีที่แล้ว +3

      ㅋㅋ 주연이니까.

    • @jeonhee468
      @jeonhee468 5 ปีที่แล้ว +23

      ㄹㅇ ㅋㅋㅋㅋㅋ 뛰어난 점만 받는다며 ㅠ뭐야 내얼굴 돌려줘요

  • @ofyou1332
    @ofyou1332 5 ปีที่แล้ว +17

    마지막 제롬이 자살하는 모습은
    제 미약한 해석으로 보면 인생에 있어 꿈이 주는 삶의 목적, 방향성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하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몸을 빌려주어 빈센트가 꿈을 이루는 걸 보고 뿌듯함을 느낌과 동시에 한편으론 잘나갔던 수영선수로서 자신의 처지에 대한 상실감이 공존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꿈을 이뤄 우주로 향한 빈센트 그리고 혼자 남겨진 제롬.
    더이상 삶의 목적과 목표없이 샇아가야하는 그의 상황을 자살이라는 결말로 끝맺음 한 게 더욱 꿈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부분이라봅니다.

  • @eft8228
    @eft8228 6 ปีที่แล้ว +313

    제롬 모로우 소각장에서 메달 목에 걸고 자살할때 진짜 눈물 또르르...

    • @조쌤-o7g
      @조쌤-o7g 4 ปีที่แล้ว

      아 ㅇㄱㄹㅇ ㅠㅠㅠㅠㅠ

    • @조강옥-t6c
      @조강옥-t6c 4 ปีที่แล้ว +14

      본인이 죽으므로써 자신의 꿈을 투영한 완벽한 제롬, 자신의 꿈의 화룡점정을 죽음으로써 완성한것같네요...

  • @조승호-y2h
    @조승호-y2h 6 ปีที่แล้ว +55

    처음 어렸을적 가타카를 봤을때 느꼈던 점은 '인간의 노력엔 한계가 없다'였고, 20대 후반에 들어설쯤 이 영화를 다시 봤을땐 '인생은 개쳑해 나가는 것이다'였습니다 요새 들어 우리나라의 수저논리 같은 뉘앙스를 극대화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런데 리뷰해주는 설명을 철학적 관점에서 바라보니 한층 더 심오한 본질 자체의 의미를 담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늘 볼때마다 새로운 시선 하나씩 배워가는것 같습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 @mdgk1914
      @mdgk1914 6 ปีที่แล้ว +1

      개쳑이 아니라 개척 이러는사람있음

  • @nobodysidea
    @nobodysidea 2 ปีที่แล้ว +5

    13:55 정확히는 용기가 없어서 자살하지 못한 것이 아닙니다. 유전적으로 너무나도 완벽하기에 다리를 잃었어도 우울증에조차 걸릴 수 없고 자살 또한 생각지도 못하는, 그래서 다리를 잃고 괴로운 삶을 살아감에도 항상 '최고의' 정신 상태를 유지해야만 하는 만들어진 운명의 굴레에서 거슬러 어떤 의미에서는 태어나 처음으로 스스로의 선택(죽음)을 하는 유진의 모습을 똑같이 운명을 거슬러 꿈을 이루는 주인공의 모습과 교차해 보여주는 것입니다.

  • @Didnaj_iwhsbxhxjs228a
    @Didnaj_iwhsbxhxjs228a 6 ปีที่แล้ว +45

    정말 10번넘게 본영화.
    메세지, 오락성, 작품성, 캐스팅등 어떠한 요소도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영화.
    에단호크 리즈 존잘 헠(덜렁

  • @용용이-f3f
    @용용이-f3f 5 ปีที่แล้ว +123

    아 이거 보면서 제롬이랑 빈센트 외모보면서 감탄을...

    • @김오이-r9z
      @김오이-r9z 3 ปีที่แล้ว +3

      마잨ㅋㅋㅋㅋ너무 잘생겨서 황홀할지경ㅋㅋㅋㅋㅋㅋㅋ

  • @공간수첩
    @공간수첩 5 ปีที่แล้ว +103

    난 학교에서 이 영화 보고 나중에 찾아 봤을때 가장 반전인 건 .. 1997년 영화라는것.. 전혀 안 그렇게 보임. 어쩐지 유전자 판독 화면이 구리드라 ㅋㅋ

  • @김오이-r9z
    @김오이-r9z 3 ปีที่แล้ว +26

    마지막 의사양반이 진짜 최고야...ㅠㅜ 의사는 딱딱하고 이성적일거라는 클리셰도 뒤엎고 빨리가라고 말하는게아니라 우주선놓친다고 말하고... 심지어 뒷짐꿀팁... 진심 그 의사양반이 진짜 가타카에서 압권이었름 ㅠㅠ 그리고 마지막 우주선타기전에 빈센트 표정이... 부적격이 나왔는데 후회없는얼굴이었음 모든걸 다 쏟아부었으니 된거라는듯한 얼굴... 진짜 연기천재들이야... 에단호크 진짜 사랑해

  • @rollstory
    @rollstory 6 ปีที่แล้ว +5

    크... 명쾌한 철학 설명... 먼집니다!

  • @KimYooKyeong
    @KimYooKyeong 6 ปีที่แล้ว +16

    최근들어 가장 즐겁게 봤습니다
    좋은 설명과 스토리 구성 감사합니다

  • @kairos9741
    @kairos9741 6 ปีที่แล้ว +53

    영화 영상 다음 평가나 사상같은거 말해주는부분이 참좋은거같음

  • @jhm752
    @jhm752 3 ปีที่แล้ว +12

    명작은 시간을 초월하네요. ㅜㅜ 출시된지 20년이 넘었어도 여전히 여운이 많이 남는 명작

  • @milkiess1487
    @milkiess1487 6 ปีที่แล้ว +72

    가타카 진짜 인상깊게 본 영화죠 ㅎㅎ

  • @박우민-w7k
    @박우민-w7k 5 ปีที่แล้ว +56

    주드로 존나 잘생겼다 진짜

  • @innaturew
    @innaturew 6 ปีที่แล้ว +24

    정말 멋진 리뷰입니다.이 영화를 이렇게 볼 수도 있다니 저는 단순하게.. 아 이러해서 이렇게 되었구나 라고 봤지만 영화+철학적 내용이 합쳐진 리뷰로 다시 영화를 보니 뭔가 더 알아가는 것 같고 재밌고 좋았습니다.^^

  • @뫄뫄-g2q
    @뫄뫄-g2q 6 ปีที่แล้ว +161

    영화 이름도 dna 염기 아데닌(A), 구아닌(G), 티민(T), 사이토신(C)에서 따서 GATTACA라고 합니다•••

    • @네네네-c4i
      @네네네-c4i 6 ปีที่แล้ว +6

      mRNA : CUAAUGU

    • @rollstory
      @rollstory 6 ปีที่แล้ว

      와우!! 그렇군요!!

    • @user-minchoman
      @user-minchoman 6 ปีที่แล้ว

      생.투.좋.아

    • @한겨울-d3o
      @한겨울-d3o 6 ปีที่แล้ว +1

      생.투.시.러. 화.투.조.아

    • @jsg1630
      @jsg1630 6 ปีที่แล้ว +2

      고1과학만 해도 아는거아님?

  • @user-uw5fv1nx8p
    @user-uw5fv1nx8p 5 ปีที่แล้ว +9

    전체적으로 누런 필름(?)이 씌어져 있는게 영화 분위기에도 잘어울리고 다 봤을때 현타를 오지게 주고 계속 생각나게 하는 것 같네요 ㅎ

  • @조민-o6t
    @조민-o6t 6 ปีที่แล้ว +56

    해석이 어려우면서도 설명을 잘해주셔서 하나배워갑니다.
    29세라니...저도 말띠인데 배우신분같습니다...ㅋㅋ
    영화리뷰 잘봤습니다.

  • @코촠
    @코촠 6 ปีที่แล้ว +101

    에단호크 주드로 이형들 둘다 이때가리즈인듯 특히 주드로는 볼때마다놀람

  • @쿤쿠니-x2o
    @쿤쿠니-x2o 6 ปีที่แล้ว +5

    와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재밌는 스토리의 영화 오랜만이네요~~

  • @해피모먼트-n6w
    @해피모먼트-n6w 6 ปีที่แล้ว +6

    다른 영화채널통해 이미 가타카 줄거리를 알고있었는데
    소개남님 리뷰를보니 다른 채널들은 영화를 망치고있었네요;;;;
    영화를 잘 살리는 요약에 깊이있는 해설까지 더해지니 더 풍부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jeremyjo9245
    @jeremyjo9245 6 ปีที่แล้ว +90

    이영화의 말미.. 동생과의 마지막 겁쟁이게임에서..
    어떻게 매번 이길수 있느냐며 불가능하다 말하는
    동생에게 빈센트가 대답했던 그장면을 이영화를
    본지 15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기억합니다.
    망치로 한대 얻어맞은것 같은기분에 그후로도
    많은 생각을 하게만드는 인생씬이였어요...
    잘보고 가요~
    좋은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 @LEEkyouho
      @LEEkyouho 6 ปีที่แล้ว

      Jeremy Jo 그 대사가 영화보다 유명하죠 ㅎㅎ

    • @utroo987
      @utroo987 6 ปีที่แล้ว +4

      돌아갈 힘을 남겨두지 않고 왔어

    • @v_OwO_v
      @v_OwO_v 6 ปีที่แล้ว +1

      그때 형은 죽을 생각이었죠.. 좌절해서 마지막으로 겁쟁이 수영을 한것이었죠. 겁쟁이 수영을 하고 가출한거에는 이분이 말한 것보다 더큰의미가 담겨있어요. 솔직히 이분이 영화를 잘 이해했다고 보긴..참..

    • @daniellee197
      @daniellee197 6 ปีที่แล้ว +8

      ​@@v_OwO_v 영화를 이해못한건 당신인듯.. 밑에 댓글보니 고3이라고 지입으로적어놨네. 그나이땐 내가 가장 박학다식하며 눈이보이는 모든것들이 불편할 때인거 잘 아는데.. 어디 고3짜리가 인생의 묵은 된장의 마음을 안다는둥 아는척하고있냐.. 영화를 남들이 이해했건 못했건 상대방 헐뜯지 말고 너 할일이나 잘 해라.

    • @김승준-m3c
      @김승준-m3c 6 ปีที่แล้ว +1

      주황 ㅋㅋㅋㅋㅋㅋ

  • @근라임
    @근라임 6 ปีที่แล้ว +3

    이거 다른채널에서도 봤었는데 여기서 또보니까 넘좋아용 차분하게 말하는 목소리가 넘 조으네요 이 영화본적 없는데 여기저기서 보여주는걸보니 명작인가봐요

  • @김상철-d7j7h
    @김상철-d7j7h 6 ปีที่แล้ว +8

    실존주의와 구조주의만 보신것같네요. 구조주의는 요소의 관계에있어서 고정되고 변함이 없는(주인공의 유전적한계)반면에 구조주의의 다음인 후기구조주의는 계속적으로 변화되는 요소의 관계에 집중을 하게 됩니다. 매번 인간은 새롭게 규정하고 나아가는것처럼이요.대부분의 최근 영화는 후기구조주의적 성향을 지닙니다. 후기구조주의를 알아보시면 도움이 되실듯합니다^^

    • @sogae_nam
      @sogae_nam  6 ปีที่แล้ว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juniklee6693
    @juniklee6693 6 ปีที่แล้ว +367

    중고등학교 과학시간 필수 영화.. ㅋㅋㅋ 저만 그랰ㅅ나요

    • @user-ne7rd6mv5z
      @user-ne7rd6mv5z 6 ปีที่แล้ว +2

      저도 ㅋㅋㅋ

    • @Borogee
      @Borogee 6 ปีที่แล้ว +5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해보니 나도 이 영화 본적이 있는데 언제 봤는지 기억이 안나다가 이 댓글보고 중학교때 봤던거 기억남 ㅋㅋㅋㅋㅋ

    • @김명주-q5d
      @김명주-q5d 6 ปีที่แล้ว +7

      이거 베드신 나오는데 학교에서 보여줌?? 스킵했나

    • @tv-fh7fo
      @tv-fh7fo 5 ปีที่แล้ว +2

      저는 국어시간ㅋㅋㅋㅋ멋진신세계

    • @asd184536
      @asd184536 5 ปีที่แล้ว +1

      @@김명주-q5d 이거 진짜 인정입니다.. ㅋㅋㅋㅋㅋㅋ

  • @Yun-lr9ru
    @Yun-lr9ru 6 ปีที่แล้ว +3

    정말 인상깊었고 또 내용이 너무나 섬뜩한 느낌이었던 영화에요. 영상 잘 봤습니다. 설명도 정말 좋았어요.

  • @jackhan3992
    @jackhan3992 6 ปีที่แล้ว +4

    ㅋㅋㅋㅋ 중간중간 양념 자막 재미있네요 ㅎㅎㅎ 잘 봤습니다 :)

  • @바스테트-w3d
    @바스테트-w3d 6 ปีที่แล้ว +8

    몽크로 나왔던 배우인듯 싶은데
    뭔가 더 날렵하고 멋있는 몽크 느낌이네요. 티브이 시리즈물 명탐정 몽크 주인공 맞나요? ㅎ
    4:53쯤 나오는 분요 ㅎ

    • @남정민-z1c
      @남정민-z1c 6 ปีที่แล้ว

      몽크 맞네요 ㅋㅋㅋㅋ

  • @성이름-i9k5g
    @성이름-i9k5g 6 ปีที่แล้ว +28

    제롬과 가타카 의사아재가 대단한 서포터였지...

  • @lemonade986
    @lemonade986 6 ปีที่แล้ว +3

    왜 모든 영화의 리뷰는 결국 실존주의로 귀결되는 거죠.. 인간은 본질보다 실존이 우선한다는 이론이.. 모든 감독이 그걸 의도한 것은 아닐텐데..
    꼭 철학적인 물음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점에서 풀어나가줬으면 좋겠어요!

  • @임동휘-x2n
    @임동휘-x2n 5 ปีที่แล้ว +1

    와우~영화 분석이 탁월합니다. 목소리도 멋지시고...잘 봤습니다.

  • @김룰라-w2c
    @김룰라-w2c 6 ปีที่แล้ว +1

    좋은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 @raaan7613
    @raaan7613 6 ปีที่แล้ว +9

    오늘 읽은 책에서 실존주의 내용이 나왔는데 소개남님 해설로 보니 훨씬 이해가 수월하네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뒤에 해석도 유익하고 편집도 정말 빵빵 터지게 재밌어요 ㅎㅎ

  • @doom9344
    @doom9344 6 ปีที่แล้ว +14

    양자론에서는 전자든, 분자든 물질의 접촉이 없으면 확율적 파동으로 존해하고 물질이 접촉을 시작하면서 입자로 존재합니다. 즉 관찰자(구조)와 접촉으로 실존하게 되고 관찰자가 없다면 확율로 존재하여 가능성만 존재합니다. 즉 구조주의로(관측) 물질은 존재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구조론적으로 존재를 하려면 관측이란 정보교환 행위를 해야 합니다.
    영화에서 주인공의 실존을 의심한 경찰은 조사라는 관측행위를 합니다. 하지만 남의 신체 물질로 정보를 왜곡해서 구조주의 사회에서 주인공은 다른사람으로 존재할수 있었습니다.
    즉 구조주의적 존재에서도 정보왜곡을 통해서 다른 존재로 대체할수 있습니다.
    결국 우리는 관측을 통해서 얻어지는 정보를 통해서 우리가 존재하게 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관측이라는 정보교환으로 이루어진 메트릭스다. 빼액!!!

    • @김쥬-o2t
      @김쥬-o2t 6 ปีที่แล้ว

      ㅇㅅㅇ. ....진짜이해하고싶은데 이해몬하겠쏘용

  • @ptalove
    @ptalove 6 ปีที่แล้ว +16

    영원히 인간이 고민하는 것들, 구조주의가 인류에는 뿌리깊지만 개개인은 나의 존재가 가치 있으니까요. 금수저니 흙수저니 하는 다소 불편한 두 단어가 떠오르게 되는 영화였어요.

  • @도도-h9f
    @도도-h9f 5 ปีที่แล้ว +1

    영화도 감명깊지만 소개남님의 실존주의 리뷰도 인상깊군요 설 잘 쉬세요

  • @SunsetMoon37
    @SunsetMoon37 6 ปีที่แล้ว +1

    좋은 영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마카롱티비유튜브팬계
    @마카롱티비유튜브팬계 4 ปีที่แล้ว +85

    이 영화가 요즘엔 만들어졌다면 이 정도의 느낌을 줬을까? 물론 감독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요즘 만들어졌다면 상업성이 너무 들어가 이 정도의 느낌을 못줬을 것이다.

    • @guaaaak
      @guaaaak 4 ปีที่แล้ว +1

      90년도 갬성은 예술성이 곳 상업성과 연결되곤했져
      하지만 지금은 클리셰난무이 신파극 천지..
      그나마 예술성있는 영화도 독립영회처럼 완벽하게 구분지어져서 이때와 틀림..

    • @kkwazzawazzakkwaquikkwalaq695
      @kkwazzawazzakkwaquikkwalaq695 4 ปีที่แล้ว +17

      네이버 7년전 감상평 그대로 베끼왓노 ㅋㅋㅋ

    • @guaaaak
      @guaaaak 4 ปีที่แล้ว

      @@kkwazzawazzakkwaquikkwalaq695 음.. 난 아닌댕

    • @kkwazzawazzakkwaquikkwalaq695
      @kkwazzawazzakkwaquikkwalaq695 4 ปีที่แล้ว

      @@guaaaak 님말구 ㅎㅎ

  • @seemon32
    @seemon32 6 ปีที่แล้ว +4

    아주 옛날에 재밋게 봤던 영화 입니다. 오랫만에 좋은 영화를 다시 느낄수 있었네요..

  • @starkingkim1615
    @starkingkim1615 6 ปีที่แล้ว +35

    가타카 진짜 예전에 학교에서 보다가 종쳐서 다 못봤는데 영화제목을 몰라서 계속 못보다가 결국 3년정도 전에 찾아서 보게됐죠.
    참 좋은 영화였었어요.

  • @하와이안셔츠-t2e
    @하와이안셔츠-t2e 6 ปีที่แล้ว +2

    오늘도 재밌는 영화 알고 갑니다!

  • @dlrjsghl1993
    @dlrjsghl1993 6 ปีที่แล้ว +9

    영화 쪽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많은 영화 리뷰 채널과 영상들을 봐왔지만 정말 논지를 잘 집어내시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구독은 필수

  • @producerzerom6080
    @producerzerom6080 6 ปีที่แล้ว +3

    14분20초부터 머리가 나빠 3번 돌려봤습니다. 전 소개남님의 영화감상 부분이 넘 좋네요 항상 응원할께요

    • @mishagoat
      @mishagoat 6 ปีที่แล้ว

      PRODUCER ZEROM 14:20

  • @frankkim3012
    @frankkim3012 6 ปีที่แล้ว

    설명이 대단하네요.~~ 마무리도~~ 교훈적~~

  • @정_수호
    @정_수호 3 ปีที่แล้ว +2

    인간의 안좋아 보이는 부분은 다 필료한 이유가 있고 유전적으로 월등해도 환경적으로 충분히 안좋게 변할수 있고 유전적인 것이 아무리 남들보다 안좋아도 노력으로 충분히 매꿀수 있다는 바쁜일상의 위안을 가져다 주는 영화이네요 ㅎㅎ

  • @archangelsmaddison1814
    @archangelsmaddison1814 6 ปีที่แล้ว +5

    이거 진짜 잘만든 영화~~~ 철학적이기도하고 불공평한 사회 시작점에서부터 S급과 A급을 확정지어버리고 그에 따라 흘러가는 사회 노력비용도 주지 않는 사회~ 출신성분dna부터 평가하는사회

  • @푸드르
    @푸드르 6 ปีที่แล้ว +2

    잘 보고 갑니다

  • @민트캔디-b8r
    @민트캔디-b8r 2 ปีที่แล้ว

    영화 속에서 인공수정으로 태어난 사람들은 태어났을 때부터 우월했기 때문에 자기 한계를 모르고 살아왔기에 실패에도 익숙하지 않으며 한계와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넘어서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 것 같아요. 반대로 주인공은 늘 자신의 한계를 잘 알고 있었고 어렸을 때부터 거듭된 실패에 단련되어 왔기에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해낸 것 같구요.
    이 영화의 주인공을 보면서 운동선수, 환자분들 등등 현재에도 신체의 한계(꼭 신체의 한계가 아니더라도)를 극복하려 노력하는 사람들이 생각났네요. 모두가 어렵다며 주저하거나 불가능하다 말할 때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내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그 분들이 생각나는 영화였네요.

  • @허정호-v6d
    @허정호-v6d 6 ปีที่แล้ว +5

    유튜버님뿐 아니라 대부분의 보편적인 사고관을 가진 인간은 실존주의를 믿고 싶지만 구조주의를 더 신뢰합니다.
    실존주의의 한계가 들어난 사회는 사실 절박한 사회입니다. 몇년 전만해도 청춘예찬, 자기계발을 외치던 사람들이 지금와서 사라진 이유는 결국 현실을 보는 방법은 구조주의가 더 적합하다는 것을 알게되어서라고 봅니다. 슬픈 이야기네요.

  • @곽완서롤러코치
    @곽완서롤러코치 5 ปีที่แล้ว

    바쁜사회 한편다 볼수 없고
    자기전 영화리뷰를 자주보는 한 사람
    영화평을 함축해서 굿 입니다 ~~^^

  • @suoutatsuya75
    @suoutatsuya75 6 ปีที่แล้ว +14

    주인공 어디서 봣나햇더니 최고의 반전영화 타임패러독스 주인공이네요. 저에게 멘붕을 안겨주엇죠 ㅋㅋㅋ

  • @PaengPaeng88
    @PaengPaeng88 6 ปีที่แล้ว +5

    마지막으로 철학설명 너무좋네요

  • @jane_studio
    @jane_studio 6 ปีที่แล้ว +2

    저의 인생영화에요. 어릴때 봤는데도 스토리와 연출, 소재 뭐하나 안빠지는 수작이에요!

  • @GLee-yt7rz
    @GLee-yt7rz 6 ปีที่แล้ว +2

    굉장히 오래전 영화인데도 인상깊게봤던 기억이 아직도 있어요. 저런사회가 오지않길 바랍니다.

  • @의리-x9d
    @의리-x9d 6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 @윤성균-t7d
    @윤성균-t7d 6 ปีที่แล้ว +145

    나 진짜 제롬 메달 목에 걸때 존나 울었음 ㅠㅠㅠ

    • @감자-x5r9h
      @감자-x5r9h 6 ปีที่แล้ว +3

      제롬이 죽은이유가 뭘까요?

    • @윤성균-t7d
      @윤성균-t7d 6 ปีที่แล้ว

      세은윤 글쎄요 제롬이 죽음을 택한건 주인공이 우주로 올라가고 혼자 남겨져서 일까요?

    • @쵸밥밥두비두밥
      @쵸밥밥두비두밥 6 ปีที่แล้ว +43

      @@감자-x5r9h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아 자랐지만 결국은 장애인이되었고 영화속의 사회가 유전자로 모든걸 판단하는사회인데 부적격자라 칭해지는 주인공에게 유전자만 빌려줬음에도 잘해나가는모습도 봤고.. 회의감을 느꼈을지도.. 어차피 자긴 살아봐야 평생 주인공에게 피만넘겨주면서 남은인생을 남으로 살아야하니 자기자신으로 죽기위해서 마지막에 수영할때받은 메달까지 걸고 죽은게 아닐까함..

    • @yoni9070
      @yoni9070 6 ปีที่แล้ว +44

      그렇다기보단 죽어도 여한이없다 이런거 아닐까요? 의미없이 살다가 주인공덕분에 꿈을 얻었지만 어쨌든 제롬이 다시 모든 것을 시작하기 전으로 돌아갈 순 없으니까요.. 상처도 너무 많고 고통도 너무 크기 때문에 주인공을 우주로 떠나보내고 편안하게 눈을 감았다고 생각합니다

    • @keto2897
      @keto2897 6 ปีที่แล้ว +23

      @@감자-x5r9h 제롬이 죽은 이유는. 제롬이 꿈을 이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남아있으면 제롬이 아닌 빈센트가 꿈을 이룬게 되지요. 결국 빈센트는 자신의 꿈을 이루는대는 성공하지만 사회적인 구조를 바꾼것은 아닙니다. 빈센트라는 존재는 사라지고 제롬은 1등항해사로 살아가겠죠.

  • @김성일-d5i
    @김성일-d5i 5 ปีที่แล้ว +8

    이영화로도 좋지만
    리메이크해도 좋을거라 생각하는
    명작

  • @clsrn6561
    @clsrn6561 6 ปีที่แล้ว +3

    이거 진짜 잼있게 봤었는데 리뷰보니 반갑네요!
    쥬드로 이 분 다른영화에서 인조인간? or클론? 나오지 않나요? 리뷰영상보니까 떠오르는데 착각인가...

  • @hok734
    @hok734 5 ปีที่แล้ว +8

    난 되돌아갈 힘을 남겨두지않아서 널이기는거야. 캬~ 좋네

  • @한진철-l6b
    @한진철-l6b 4 ปีที่แล้ว +2

    개인적으로 적녹색약 때문에 전문용어로 색맹때문에 영화에 몰입이 잘되었던기억이나네요 지금도 공무원 과 비행사는 않되는곳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스토리 라인과 긴장감 구도가 좋았던기억이 나네요 참고로 저는 꿈을 접고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갑니다 참고로 저같은 상황이라면 용기를 잃지마라 고 말하고 싶네요 인생에는 많은 반전이 있고 사람앞일은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꿈을 향해 다가가는 모든분들을 응원합니다 빠이팅

  • @111blessme5
    @111blessme5 6 ปีที่แล้ว +142

    주드로는눈빛이섹쉬함

  • @dmadla2676
    @dmadla2676 6 ปีที่แล้ว +128

    에브리데이 에브리나잇 가타카

    • @yoriGang
      @yoriGang 6 ปีที่แล้ว +2

      영화소개팅 ㅋㅋㅋㅋㅋㅋㅊ미쳤냐곸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arahn7038
      @sarahn7038 5 ปีที่แล้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지맹_9
    @지맹_9 6 ปีที่แล้ว +19

    생명체는 dna가 전부가 아닌데 미래에 정말 dna로만 사람을 판단하게 된다면 너무 무서울것같아요.. 어떤 dna를 가지고 있더라도 그 유전자가 발현될지 안될지는 모르는건데..
    저렇게 유전자조작수정란을 만드는것도 돈 많은 사람들이나 할수있을텐데 결국 부자들만이 살아남고 좋은직업도 가지고 세상을 지배하게 되겠네요.. 일반인들은 자기 꿈을 위해 노력도 못해보고 죽겠고ㅠ

    • @ManChilddd
      @ManChilddd 6 ปีที่แล้ว

      확률적으로 보는거죠. 확률적으로 나오는 수치를 발현될지 안될지를 모른다고 하는건 진짜 너무 극단적인 태도 같아요. 만약에 100개의 상자중에서 99개 안에 아이패드를 넣어놓고 , 님한테 $10 만 내면 상자중에 한개를 고를수 있다라고 하는 게임을 제안한다면 님은 아이패드가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는데... 이러실건가요...

    • @ManChilddd
      @ManChilddd 6 ปีที่แล้ว

      그건 좀 어불성설 같네요. 그럼 dna 를 계급으로 바꾸면 조선시대겠네요..

    • @눈물-b8c
      @눈물-b8c 6 ปีที่แล้ว

      장준혁 지금도그런세상맞아요...
      이력서를내고직장에들어가면..
      어느정도사는지???부터..확인하니까요?
      미혼이면..부모님재산이어느정도인지?
      기혼이면..배우자와의 집.재산을
      보고 판단하죠....
      아니라고??말하는 사람도 있겠죠?
      빛내서..그럼왜??좋은차.좋은집.명풍가방..사나요???
      소소하게 주어진 대로 살지??
      동생이취업하고...펑펑울었습니다
      명품속옷안입었다고....개무시해서.
      지금동생은...명품으로..휘감고..삽니다...

  • @양문열-i9x
    @양문열-i9x 5 ปีที่แล้ว

    사회속에서 살아가는 한 인간이 그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 도전할 용기가 있는가? 라는 질문에
    yes라고 한다면 실존주의 인간이 되는것이고... no가 되면 구조주의적 인간이 되는 것이죠.
    권위에 복종하는 실험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람들 중에서 소수만이 자신만의 내적 기준에 따라서
    외적인 사회적 억압에 맞설 수 있죠.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회적 업압을 이겨 내고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내는 사람은 항상 있었왔고, 그것이 인류 문명의 발달의 힘이었죠. 그리고, 보통 평범한 사람들도
    공감이라는 힘을 통해서 소수의 저항하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 주었기 때문에 변화가 있어 왔구요...
    사회의 발전은 구조적 모순에 저항하는 소수에게 다수의 보통사람이 공감이 이뤄질 때죠.

  • @archangelsmaddison1814
    @archangelsmaddison1814 6 ปีที่แล้ว +6

    소개남 님 아논 괜찮으시면 앤드류 니콜 감독의 2018 아논 도 리뷰부탁드려요~^^*

  • @우주정복하자
    @우주정복하자 6 ปีที่แล้ว +4

    가타가 재미있게 본 영화죠~
    제일 좋았던건 ~~주드로~
    주드로를 알고 그가 참 멋지다는걸 알고....ㅋㅋㅋㅋㅋ
    오늘도 영상감사해요~~
    매일 기다립니다~~

    • @sogae_nam
      @sogae_nam  6 ปีที่แล้ว

      여기서 주드로는 정말 섹시의 정석이었던 거 같았어요ㅋㅋ 저야말로 오늘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에요 우주님!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eon1958able
    @Jeon1958able 5 ปีที่แล้ว +48

    저렇게 발전된 사회에서 하반신 마비를 아직도 못 치료한다는 게 좀 믿기 힘드네요.

    • @호달
      @호달 5 ปีที่แล้ว +10

      하반신 마비는 의학을 조금이라도 배우신 분이면 완치가 불가능한것을 아실겁니다.
      교통사고로 일시적 마비나 신경이 손상된 경우는 수술과 재활치료로 회복 되는 경우도 더러 있으나 신경이 완전히 끊겨 흔히 말하는 앉은뱅이가 된다며 절대로 평생 스스로 두 다리로 일어나 걷지 못합니다.
      다만 최근 기계 기술과 의학 기술이 접목되어 신경 통로의 전기신호를 대신할
      기계장비를 수술을 통해 접하여 재활치료와
      개개인의 신체차이에 따라 몇분에서 최대 약 2시간을 지지대에 몸을 가누어 걷기가 가능합니다. 즉 일반인처럼 편하게 걷지는 못하고 심지어 스위치를 내리며 마리오네트의 줄이 끊기듯 푹 주저 앉게 됩니다.
      현재까지도 완치는 언제다라고 예측하기 힘듭니다.

    • @Jeon1958able
      @Jeon1958able 5 ปีที่แล้ว +17

      @@호달 의생명공학 (Biomedical Engineering) 박사과정 밟고 있습니다. 현대기술로 불가능 한 거지 절대 이론적으로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접근 방법은 다양합니다. 줄기세포로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지만 현대의 기술로는 조절이 힘들어 최근 들어서는 이 방법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었습니다. 옳바른 Growth factor 와 Scaffold로 불가능 한 건 절대 아닙니다.
      In vivo가 힘들면 in vitro 접근도 있습니다. 몸 밖에서 신경세포를 키워 다시 몸 안으로 이식을 시켜 융합을 유도하거나 직접적으로 신경을 연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기계적 기술이 좋아지면 시경세포를 일일히 연결하는 것도 이론적으로는 가능합니다. 그게 안되면 최근에는 액체금속을 이용하여 신경을 연결 시키는 방법도 연구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절단 된 신경의 끝을 잘라 뿌리부분을 재연결 시키는 방법도 연구가 활발하게 되고 있으며 절단 부위가 너무 멀면 인공신경을 연장선으로 삼아 연결 시키는 방법도 연구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현대의 의학기술로 불가능하다고 미래의 의학기술로도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는 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불가능 하다 여기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동안 다른 이 세상 어디 어느 연구실에서는 여러 방법을 고안하고 실험해 열심히 새로운 접근과 해결책을 찾고 있습니다. 과학은 이렇게 가능성을 보고 도전하는 사람들에 의해 발전하는 겁니다.

    • @호달
      @호달 5 ปีที่แล้ว +3

      @@Jeon1958able 네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 현대기술을 안붙인점 사죄드립니다.
      그래서 본문 밑에 기술을 이용해 현재 수술후 일어난 사례를 적었습니다.
      과거 지인중 허리 수술하다가 오히려
      신경이 끊긴 분이 있어 글을 썼습니다.

    • @hl0984
      @hl0984 4 ปีที่แล้ว +1

      @@호달 what a hopeless person

    • @맞춤법-d7h
      @맞춤법-d7h 4 ปีที่แล้ว +1

      박사씨 옳바른은 대체무슨언어야

  • @ssingmk
    @ssingmk 6 ปีที่แล้ว +8

    어쩌다보고 인생영화가 된 가타카....

  • @studioyoun
    @studioyoun 5 ปีที่แล้ว

    오늘 EBS 에서 이거 방송해줬는데 덕분에 정말 잼있게 봤네요

  • @Dasurim_vlrt
    @Dasurim_vlrt 6 ปีที่แล้ว +10

    전 가타카를 보고 마지막에 제롬이 죽을때
    그가 안톤의 남은 결함(제롬이 두명있을수는 없기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꿈을 찾은것에 만족해 자살한것인줄 알았는데
    그동안 용기가 없었던것이었나요.. :)

    • @-tubby4406
      @-tubby4406 5 ปีที่แล้ว

      그렇게 해석하면 제롬은 자기 존재를 안톤의 부속물 정도로 보는 거니까 말이 안될 것 같고..

  • @Jeon1958able
    @Jeon1958able 5 ปีที่แล้ว +1

    저는 실존주의가 더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저와 저를 아는 많은 사람에게 있어서 저는 벌써 그 실존주의에 대한 살아있는 증거니까요.

  • @vovocafe
    @vovocafe 6 ปีที่แล้ว +5

    선과 악마져도 포함되는 다양한 사회들이 모두 우리 현실속에 섞여서 존재하고있는데 "유명한 철학가나 이론가들은 왜 굳이 나누는 것을 좋아할까요?" ,"또 이런 멋진 영화를 제작하는 감독도 있는 걸까요?"🤔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는 이 시대 저같은 우매한 대중에게 사색할 시간적 여유를 주기위한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듭니다. 못 봤던 영화인데 덕분에 생각하는 시간을 주는 작품성 높은 영화군요. 😊

  • @kojo9927
    @kojo9927 4 ปีที่แล้ว +2

    마지막에 수영 대결하는 씬이 명장면이지....

  • @참치김밥-x9k
    @참치김밥-x9k 6 ปีที่แล้ว +50

    자세하게는 유전자 조작은 단 1도 없다는...
    남의 유전자를 도용했을뿐...

  • @ganjamozart1435
    @ganjamozart1435 6 ปีที่แล้ว +7

    1:48 double helix 계단

    • @mst-v9
      @mst-v9 5 ปีที่แล้ว

      영화에 나오는 계단마져 dna구조처럼 생겻네용 ㄷㄷ

  • @조동익-y7g
    @조동익-y7g 6 ปีที่แล้ว +5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 @새벽-o6c
    @새벽-o6c 6 ปีที่แล้ว +23

    쥬드로 리즈시절ㅠㅠ

  • @핥시
    @핥시 6 ปีที่แล้ว

    영화를 영화로만 보고 있던 저는 무엇인가요? 라는 물음을 짓게 하는 컨텐츠 .
    와~~ , 하다가도 음 ~~~~ , 생각이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고로 저는 오늘밤도 행복하네요 !!

  • @cynix82
    @cynix82 5 ปีที่แล้ว

    마지막에 흥미로운 논제, 구조주의와 실존주의에 있어서
    이 영화는 그러한 방향에 의한 문제라기보다는 보다 근본적인 인간본질에의 이해가 실용주의에 의해 도리어 역으로 퇴색되었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인간을 인간이 만들어낸 “의자”, 즉 수단에 의한 사물론으로 설명하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인간은 인간이며, 인간으로부터 철학이 또한 파생되었듯이, 인간이 제아무리 수단화되어갈지라도 이것은 사물론으로 합리화시킬 것이 아닌, 오직 인간성 자체에 대한 모독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user-du9zz4oe7o
    @user-du9zz4oe7o 6 ปีที่แล้ว +11

    묘한 슬픔이 있는 영화

  • @차뜨
    @차뜨 6 ปีที่แล้ว +7

    구조주의와 실존주의를 양립시키는 것도 흥미롭지만 이 가타카라는 영화 속 주요한 흐름은 자연주의에서의 탈피가 아닐까 싶은데요ㅋ

  • @overcome020
    @overcome020 5 ปีที่แล้ว +11

    내인생 최고의 감동을 준 영화이다...의지로 운명을 바꾼다

  • @하니-g8k
    @하니-g8k 6 ปีที่แล้ว +12

    학교에서 생명쌤이 보여줄땐 몰랐는데 저 대사가 정말 와닿네요.... 난 돌아갈 힘을 남겨놓지 않았으니까....

    • @user-ne7rd6mv5z
      @user-ne7rd6mv5z 6 ปีที่แล้ว

      저도 그대사가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ㅎㅎ

  • @앙으앙항
    @앙으앙항 5 ปีที่แล้ว +2

    유진이라는 이름은 영어로 우성이라는 뜻인거로 아는데 정말 참 감독이 섬세하다고 생각합니다

  • @손시려-o8s
    @손시려-o8s 6 ปีที่แล้ว +15

    생물쌤이 이 영화 보여쥼

  • @악플러-d8i
    @악플러-d8i 5 ปีที่แล้ว +3

    나이거 반에서 과학쌤이 틀어주셨는데 보다가 거의 후반쯤에 이상한 장면 나와서 과학쌤 엄청놀랐을때 개웃겼다 ㅋㅋㅋㅋㅋㅋ

  • @임재범-m3m
    @임재범-m3m 6 ปีที่แล้ว +5

    아 .. 고맙다 이거 내 어렷을적에 언젠가 어떻게 본건지 기억이 정확히안나는데 상당히 어릴때 본영화였어요. 가타카란 영화였구나.. 이거 정말 그때 충격적이였는데 고맙습니다 진짜 고맙습니다

  • @bett38262
    @bett38262 6 ปีที่แล้ว +28

    제일 명대사는 마지막한마디
    우주로가는건 어쩌면 고향으로 돌아가는건지도모른다
    감독의 철학은 이한마디에 다담겨있다고봄
    이걸 이해한다면 당신은 높은의식수준을 가지고있는겁니다ㅏ

    • @user-pm9cc3kw7x
      @user-pm9cc3kw7x 5 ปีที่แล้ว

      인간이 별의 파편으로 탄생해서

    • @carrot-jelly
      @carrot-jelly 5 ปีที่แล้ว

      이관데요, 솔직히 이해 안돼용 해석해주실분 없나요

    • @본질을보는독설가
      @본질을보는독설가 4 ปีที่แล้ว +2

      당신은 높은 의식수준에 도달못한거같네요 어떤 의미를 이해해야 높은 수준에 도달한다는 자만심과 이타심을 가지고있으니깐요

  • @bkm9739
    @bkm9739 6 ปีที่แล้ว +1

    형님 마스크맨 리뷰가능해요?

  • @김비밀-z1u
    @김비밀-z1u 6 ปีที่แล้ว +24

    1. 사실 유전자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가 과연 정확한지 애매하네요. 보통 유전자가 어떤 성향을 좌우하는 결정적 요인으로 여겨지지만 실은 유전자는 특정 상황에서 그 프로그램된 것이 발현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때문에 비록 사회에서 우수하게 여기는 유전자나 열등하게 여기는 유전자를 지니고 있더라도 상황이 받쳐주지 못하면 유전자는 발현되지 않을 수 있어요. 따라서 유전자에 대한 강한 신뢰는 마치 관상학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관상학은 상황 같은 거를 고려하지 않고 한 사람의 얼굴만 가지고 그의 성향 미래 부 를 예측하려고 하잖아요.
    2. 실존주의는 현상학의 발달과 함께 발전했지요. 현상학은 철학의 방법으로서 대상에 대한 우리의 의식 현상 자체만 띄어놓고 판단하려는 것이고요. 근대의 관념론이 존재의 실체성을 인간의 사유 능력에 정초했던 것처럼 실존주의는 존재의 실체성을 인간의 감각질로 옮겨왔고 근대 관념론이 야기했던 인간중심주의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주체적 결단을 강조하게 된 것 같아요. 실존주의는 결국 초월적 세계의 실재성이나 이성에 의해 구성된 실재성이 명료하지 않다고 비판했으면서도 그들의 길을 똑같이 걸어 더 불분명한 인간의 주체적 결단에 포인트를 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안알랴줌-x9r
      @안알랴줌-x9r 6 ปีที่แล้ว +5

      유전자는 생명체의 신체적 특질을 결정합니다. 키가 크는 유전자를 갖춘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키가 큽니다. 신체적인 우열은 유전으로 결정나는게 사실입니다. 굳이 유전병을 들지 않더라도, 암이나 기타 난치병들 역시도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합니다. 이전 세대가 암 유병률이 높으면 다음 세대도 대체로 암의 발병률이 높습니다. 탈모도 마찬가지이며, 시력이나 청력, 후각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학습적인 면은 어떠할까요?
      학습 역시도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합니다. 최저 50%에서 몇몇 연구에서는 90%를 유전자가 좌우한다고 얘기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유전형질에 의해 인간의 모든것이 결정된다면 어째서 처음부터 그런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느냐? 이건 그저 간단한 통계일 뿐입니다. 대부분의 인간의 지능은 평균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해당 유전자를 갖추고 있으면 그 유전자가 지닌 형질이 발현이 되냐 아니냐는 그 인간이 태어나는 시점에 이미 결정되는 것이지 이후에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대부분의 인간은 그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날 정도로 큰 차이를 갖지 않기 때문에 형질이 발현이 되느니 마느니 하는 소리를 하는 것이죠. 유전적으로 이미 그 형질을 갖춘 인간은 이미 천재라 하여 굳이 교육을 하지 않아도 그 특출남이 보입니다.
      결국은 인간의 유전에 의한 형질의 우수함은 표준정규분포에서 그다지 벗어나지 않으며, 우리가 우수한 형질을 지녔다고 하는 대상들은 좌우측 가장 끝에 점 처럼 조금 존재하므로 실제로는 대부분 인간의 노력보다는 유전에 의해 결정됩니다. 우리가 극복할 수 있는 대상은 우리가 속한 범위인 0에 가까운 좌우측 근방의 인간들 뿐입니다. 유전형질에서 절대 따라잡을 수 없는 대상인 가장 끝에 위치한 인물들은, 우리가 평생 죽어라 노력해도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내가 아무리 권투를 오래 했어도, 17살 타이슨에게 처발리고, 내가 평생을 육상에 바쳐도 우사인볼트를 따라잡을 수 없으며, 손가락이 부러져라 피아노를 쳐봐야 저의 한계는 살리에르인 것입니다. 모짜르트는 될 수 없는거죠.

    • @anovaancova
      @anovaancova 6 ปีที่แล้ว +3

      김비밀 1번에서 후생유전학을 언급하시는 것도 여전히 결정론적 틀에서 벗어나지 않으시기에 왜 쓰셨는지 의문이 가네요. 유전자말고도 주어지는 환경 또한 예측을 위한 요소로서의 중요성이 부각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신 것으로 파악이 되는데 후생유전학적 연구 결과들을 지지한다하더라도 그 유전자의 발현이란 것은 결국 특정 조건에 따라 switch on/off 하는 수준이기에 결국 스위치가 켜지나 꺼지나 만들어지는 단백질의 종류는 한정적일 수 밖에 없지요. 물론 지금 당장은 유전적인 요소들만 고려해서는 사람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만큼 데이터가 쌓이지는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가타카는 결국 미래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지금 당장 유전적 요소들로의 환원이 안 된다 하여 인간의 본질이 실존주의적이라고 결론을 내리는 것에는 조심스러울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실존주의적이라는 결론을 내리시진 않으셨지만 유전자가 갖는 영향력을 관상학적이라 보시는 부분은 틀린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김비밀-z1u
      @김비밀-z1u 6 ปีที่แล้ว +3

      Dave Lee 1. 말씀을 들어보니 제가 글을 오만하게 적었네요. 관상학과 유전학을 비교하는 것은 잘못된 글이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잠깐 짬짬 그냥 읽거나 상상한 걸 가지고 마치 다안다는 듯이 글을 쓴 게 부끄럽네요.
      2. 저는 영화의 전제를 비판하고 싶었습니다. 딱히 제가 실존주의적인 입장을 지지해서 유전학을 비꼰 게 아니라 영화에서 사용하는 유전학이 우선 정확한지 반성해본 것인데 유전학을 전공한 것도 아니니까 사실 정확한지 아닌지도 말할 처지는 아니었지요. 또 말씀하신 부분처럼 좀 관대하게 접근하면 충분히 영화가 말하는 전제가 성립할 수 있겠네요.
      3. 저는 말씀드렸다시피 실존주의자가 아닙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 의지적 요소를 중요하게 봅니다. 그것도 과학에 의해서 개연적으로나마 인과관계를 밝힐 수 있으면 지지할 겁니다.
      4. 이 글을 쓰면서 또 든 생각은 이 영화가 실존주의와 구조주의의 대결보다는 결정론과 자유의지론의 대결로 보는 게 더 구체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즉, 실존주의의 맥락이나 구조주의의 맥락을 끌여들어 논의하기에는 너무 큰 주제들 같고
      또 말씀하신대로 유전정보뿐만 아니라 더 많은 정보데이터가 쌓일 경우를 고려하면 오히려 소주제들로서 결정론과 자유의지론의 대결로 보는 게 더 명료하지 않을까 싶네요.

    • @히페리
      @히페리 6 ปีที่แล้ว +3

      크...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서로 피드백해주며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모습 넘모 멋지십니다들

    • @younghojung7344
      @younghojung7344 6 ปีที่แล้ว +2

      노무현

  • @haneulkim8124
    @haneulkim8124 6 ปีที่แล้ว +3

    빈센트하고 제롬 너무 잘생겼어..ㅠㅠㅠ

  • @user-zk3tm6vp7j
    @user-zk3tm6vp7j 6 ปีที่แล้ว +10

    시험끝난 후 생물시간 1타 영화

  • @갸-g4z
    @갸-g4z 3 ปีที่แล้ว

    이 영화가 배아복제와 관련있는 영상인가요?

  • @쓰레빠-v2u
    @쓰레빠-v2u 6 ปีที่แล้ว +3

    해석이 좋아요 다음에 또 기대 합니다 그리고 사기(허상)을 실존주의 만들어 구조주의 응용하지 맙시다 ^^

  • @홍성찬-z2l
    @홍성찬-z2l 6 ปีที่แล้ว +10

    3:55초에 물속에 뭐죠 저만 그걸로 보이나요

  • @김성수-c2b
    @김성수-c2b 6 ปีที่แล้ว +6

    어릴때 본 이 영화 찾고 있었는데

  • @park-cs9te
    @park-cs9te 6 ปีที่แล้ว +1

    좋은 영화 입니다~~ 안보신분들 꼭보세요^^

  • @배고픈거북이-q1e
    @배고픈거북이-q1e 6 ปีที่แล้ว +6

    엔딩이 진한 여운을 남기죠..

  • @user-hisj7zxc2y
    @user-hisj7zxc2y 6 ปีที่แล้ว +8

    개씹명작이란걸 알면서도 고의적으로 안본 영화가 두개가 있는데 바로 이 '가타카'와 '세븐'입니다.여러 유수의 명작영화들은 다 봤습니다. 쇼생크탈출이나 대부, 레옹, 트루먼쇼 제가 살아오면서 일주일에 두편씩의 영화를 꼬박꼬박 보아온지 십여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두개만은 나중에 아주 나중에 프로젝션으로 쏘아놓고 샴페인하나 까서 마시면서 보려고 아껴둔 영화입니다. 근데 다봐버린거 가타카...

    • @꿈꾸는고래-i3q
      @꿈꾸는고래-i3q 2 ปีที่แล้ว

      두 개가 딱 제 최고 인생영화인데 ㅋㅋㅋ...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