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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통 = 집게 로 정정 바래요^^: 영어를 그냥 통 으로 자막 내신거 같아요^^:
오타 수정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막에 "통"이라고 적혀 있는 것은 영어 'tong' (집게) 입니다 ~ 다음에는 더 꼼꼼히 체크하겠습니다
음식도 그렇고 서비스 측면에서는 대한항공이 최고인 것 같아요. 지난주 유럽 가는 비행편에서 그 많은 승겍 한 명 한 명 다 메뉴 물어보시고 마실거 까지 챙겨주셔서 비행 내내 감사하고 든든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비빔밥이나 좀 넉넉하게 실었으면 합니다.
비빔밥만 실리면 그거 대로 문제라(선택 안 하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나름 비율 맞추는 거라고 합니다. 비빔밥이 아까워서 아끼는게 아니랍니다
여기 태어나서 지금까지 비빔밥 한 번도 손 안댄 1인 있어요 ㅋㅋㅋㅋ
애틀란타에서 올 때 사무장님이 2개 주셨어요! 진짜 너무 허기졌는데 감사했어여
예전에는 어디서나 항상 인심이 넉넉햇었는데 비행기에서도 인심이 넉넉하셧군요
역시 옛 이야기가 제일 재밌어요ㅋㅋㅋ!! 확실히 이코노미 기내식도 90년대가 더 양이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재밌네요
예전. 펄스트. 겔리들은. 정말. 힘들었어요. 전부. 풀. 코스여서. 지금은. 셋팅이되서. 실린다니. 참. 승무원들이. 편하게. 됬네요
제가 많이먹는 대식가라서 기내식을 하나 더받아요..😅 물론 승무원께 서비스다끝나고 남는여분이 있으면 하나더 받을수있을까요? 물어보는데 그럴때마다 불편한기색 전혀 없이 항상 흔쾌히 하나더 추가로 준비해주시더라구요. 많이 먹는다고 무안안주시고 항상 너무 감사해요..😂😂
승무원들도 고객분들께 충분한 서비스를 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간혹 식사 여분이 없거나 하면 넘 속상하곤 하죠~
승무원 기내식 비하인드 2탄 만들어주세요ㅜㅜ 항상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접수완료! ~ 2탄 준비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 일년에 한두번씩 한국 들어가는데 아직 퍼스트 기내식은 안먹어 봤습니다. 먹어 보고 싶습니다~~~
기내식은 90년 대 초/중반이 좋았어요. 외항사도요.
저희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ㅠ
요즘기내닉 새모이만큼줌.
승무원분들 비상착수 훈련이 어떤지 궁금해요!! 제가 일하는 항공사 본사에 출장갔었을때, 우연찮게 비상착수 훈련하는 걸 봤었는데 엄청 빡세더라구요. 대한항공의 캐빈크루 훈련은 어떤지 궁금해요 :)
엄청 빡쎄죠...그래서 저희 안전훈련 받는날이 오는 것이 넘 두려웠었죠. 다음에 저희가 영상으로 다루어 보겠습니당 !!!!
뭐든 더 달라고 안해야겠네요.다음주에 대한항공 타는데 기대되네요.
그래도 필요한것은 달라고 말씀하셔야죵 ㅎㅎ 여행 잘 다녀오세요~
앜ㅋㅋㅋ 비빔밥은 밥인데..!!
승무원들의 외국어 실력이 궁금해요.. 몇개 국어나 구사할수 있는지..어느 정도 실력으로 구사하는지 궁금해요. 기내에서 주로 쓰이는 말만 구사하는지, 아니면 일상 외국어도 잘 구사하는지 등등요.. 영어 일어 중국어 등은 기본 회화는 가능할것 같은데, 스페인어나 불어 독일어 아랍어 등등도 조금씩은 하시나요?
승무원들은 영어는 필수 언어이므로 외국인 승객과 어는 정도 대화가 되는 수준으로 언어를 구사합니다. 그밖에 중국어 일본어는 기내대화 정도 구사하면 됩니다 (그 밖에 언어는 개인에 따라서 언어 전공이시거나 외국 거주 경험, 취미로 배워서 구사하는 분도 계십니다)
공항과 비행기 서비스랑 질이 9/11 전후로 확 나뉨.
백년만에 댄항공 탔는데 밥이 너무 맛이 없어져서 실망 놀람 ㅠㅠㅠ
학생 때 이코노미 앙뜨레 8개 먹은 적이.. 연결편 잘못되서 미국에서 느닷없이 도쿄로 갔는데 일본돈도 없고 카드도 앖던 시절이라 공항 환승 구역에서 9시간 쫄쫄 굶다가 ㅠㅠ
옛날엔 비빔밥 상워클라스 갤리에 쿠쿠들고가서 직접 밥지었대여 🎉쿠쿠항공🎉
7:26 탑언니: 이찌방? 아리랑 차려~^^
예전엔 무지 고생 많으셨네요.ㅎ
9/11전 과일 깍아주시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멜론도 통으로 실어서 스튜언니가 직접 썰어주는데 실수하면 갤리끌려가서 커튼챡🎉 4:05
월컴카트 아리랑
코로나 전에 비해 퍼스트 클래스 서비스가 많이 않좋아 졌네요. 핫타월도 안주고, 커트러리도 한번에 묶어서 주고, 방송내용처럼 샐러드와 과일도 초이스가 안되고...
과일도 바뀌고 ㅋㅋㅋ
뭔 비행기에서 밥을 준대요 부담스럽게~ㅎ
국내 항공사라 10만원 보상이라도 하나 봄해외 저비용은 보상 일절 없고 다음편 탑승 보장도 안 해줌리스크 적게 하는 방법은 땅콩이나 마법사 타는것 밖에..땅콩과 마법사도 문제 있긴 합니다만 대처가 빠르긴 함
비즈니스에서 승객이 와인 마니 마시면 눈치주나요? 저번에 어떤 승무원이 와인주면서 굳이"이와인은 이게 마지막잔입니다" 하더라구요. 더 시켰을때 다 떨어졌다고 말했으면 좋았을텐데 굳이 먼저 말해서요^^;;
비행기에서는 빨리 취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상 마시면 속도조절을 위해서 위와 같은 맨트를 하신거 같아요.
3:48 통 = 집게 로 정정 바래요^^: 영어를 그냥 통 으로 자막 내신거 같아요^^:
오타 수정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막에 "통"이라고 적혀 있는 것은 영어 'tong' (집게) 입니다 ~ 다음에는 더 꼼꼼히 체크하겠습니다
음식도 그렇고 서비스 측면에서는 대한항공이 최고인 것 같아요. 지난주 유럽 가는 비행편에서 그 많은 승겍 한 명 한 명 다 메뉴 물어보시고 마실거 까지 챙겨주셔서 비행 내내 감사하고 든든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비빔밥이나 좀 넉넉하게 실었으면 합니다.
비빔밥만 실리면 그거 대로 문제라(선택 안 하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나름 비율 맞추는 거라고 합니다. 비빔밥이 아까워서 아끼는게 아니랍니다
여기 태어나서 지금까지 비빔밥 한 번도 손 안댄 1인 있어요 ㅋㅋㅋㅋ
애틀란타에서 올 때 사무장님이 2개 주셨어요! 진짜 너무 허기졌는데 감사했어여
예전에는 어디서나 항상 인심이 넉넉햇었는데 비행기에서도 인심이 넉넉하셧군요
역시 옛 이야기가 제일 재밌어요ㅋㅋㅋ!! 확실히 이코노미 기내식도 90년대가 더 양이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재밌네요
예전. 펄스트. 겔리들은. 정말. 힘들었어요. 전부. 풀. 코스여서. 지금은. 셋팅이되서. 실린다니. 참. 승무원들이. 편하게. 됬네요
제가 많이먹는 대식가라서 기내식을 하나 더받아요..😅
물론 승무원께 서비스다끝나고 남는여분이 있으면 하나더 받을수있을까요? 물어보는데 그럴때마다 불편한기색 전혀 없이 항상 흔쾌히 하나더 추가로 준비해주시더라구요.
많이 먹는다고 무안안주시고 항상 너무 감사해요..😂😂
승무원들도 고객분들께 충분한 서비스를 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간혹 식사 여분이 없거나 하면 넘 속상하곤 하죠~
승무원 기내식 비하인드 2탄 만들어주세요ㅜㅜ 항상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접수완료! ~ 2탄 준비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 일년에 한두번씩 한국 들어가는데 아직 퍼스트 기내식은 안먹어 봤습니다. 먹어 보고 싶습니다~~~
기내식은 90년 대 초/중반이 좋았어요. 외항사도요.
저희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ㅠ
요즘기내닉 새모이만큼줌.
승무원분들 비상착수 훈련이 어떤지 궁금해요!! 제가 일하는 항공사 본사에 출장갔었을때, 우연찮게 비상착수 훈련하는 걸 봤었는데 엄청 빡세더라구요. 대한항공의 캐빈크루 훈련은 어떤지 궁금해요 :)
엄청 빡쎄죠...그래서 저희 안전훈련 받는날이 오는 것이 넘 두려웠었죠. 다음에 저희가 영상으로 다루어 보겠습니당 !!!!
뭐든 더 달라고 안해야겠네요.
다음주에 대한항공 타는데 기대되네요.
그래도 필요한것은 달라고 말씀하셔야죵 ㅎㅎ 여행 잘 다녀오세요~
앜ㅋㅋㅋ 비빔밥은 밥인데..!!
승무원들의 외국어 실력이 궁금해요.. 몇개 국어나 구사할수 있는지..어느 정도 실력으로 구사하는지 궁금해요. 기내에서 주로 쓰이는 말만 구사하는지, 아니면 일상 외국어도 잘 구사하는지 등등요.. 영어 일어 중국어 등은 기본 회화는 가능할것 같은데, 스페인어나 불어 독일어 아랍어 등등도 조금씩은 하시나요?
승무원들은 영어는 필수 언어이므로 외국인 승객과 어는 정도 대화가 되는 수준으로 언어를 구사합니다. 그밖에 중국어 일본어는 기내대화 정도 구사하면 됩니다 (그 밖에 언어는 개인에 따라서 언어 전공이시거나 외국 거주 경험, 취미로 배워서 구사하는 분도 계십니다)
공항과 비행기 서비스랑 질이 9/11 전후로 확 나뉨.
백년만에 댄항공 탔는데 밥이 너무 맛이 없어져서 실망 놀람 ㅠㅠㅠ
학생 때 이코노미 앙뜨레 8개 먹은 적이.. 연결편 잘못되서 미국에서 느닷없이 도쿄로 갔는데 일본돈도 없고 카드도 앖던 시절이라 공항 환승 구역에서 9시간 쫄쫄 굶다가 ㅠㅠ
옛날엔 비빔밥 상워클라스 갤리에 쿠쿠들고가서 직접 밥지었대여 🎉쿠쿠항공🎉
7:26
탑언니: 이찌방? 아리랑 차려~^^
예전엔 무지 고생 많으셨네요.ㅎ
9/11전 과일 깍아주시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멜론도 통으로 실어서 스튜언니가 직접 썰어주는데 실수하면 갤리끌려가서 커튼
챡🎉 4:05
월컴카트 아리랑
코로나 전에 비해 퍼스트 클래스 서비스가 많이 않좋아 졌네요. 핫타월도 안주고, 커트러리도 한번에 묶어서 주고, 방송내용처럼 샐러드와 과일도 초이스가 안되고...
과일도 바뀌고 ㅋㅋㅋ
뭔 비행기에서 밥을 준대요 부담스럽게~ㅎ
국내 항공사라 10만원 보상이라도 하나 봄
해외 저비용은 보상 일절 없고 다음편 탑승 보장도 안 해줌
리스크 적게 하는 방법은 땅콩이나 마법사 타는것 밖에..
땅콩과 마법사도 문제 있긴 합니다만 대처가 빠르긴 함
비즈니스에서 승객이 와인 마니 마시면 눈치주나요? 저번에 어떤 승무원이 와인주면서 굳이"이와인은 이게 마지막잔입니다" 하더라구요. 더 시켰을때 다 떨어졌다고 말했으면 좋았을텐데 굳이 먼저 말해서요^^;;
비행기에서는 빨리 취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상 마시면 속도조절을 위해서 위와 같은 맨트를 하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