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관중의 소설삼국지 진수의 역사서 삼국지 역사로서의 삼국지가 사람들에게 짬뽕이 되어서 그런것도 있죠 역사에서는 선도 악도 없었고 역사서에서는 더위로 올라가려는 자와 안주하려는 자정도로 구분하고 소설은 있는이야기는 부풀리고 없는 이야기는 다른 사람이야기를 가져와서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소설삼국지도 역사인것처럼 인식하니 오래가는것이죠 사실 사람들이 삼국지가 어떠네 수호지가 어떠네하는건 소설이지 역사서를 읽은분은 손에 꼽을정도로 적으니까요 요즘 식으로 이야기하면 조선시대를 배경으로한 과장되고 변화된 연애소설을 읽고 그걸 실제일어날수 있었다고 생각하는것과 같은거죠
유비는 연의와 정사에서도 굉장한 리더쉽을 발휘한 인물이며 또 인덕으로 사람을 대하고 전투를 할쩍에도 병사와 생사를 함께한 인물인데 그런 인물을 무능하고 우유부단 하며 모든사람들에게 잘해주기만 하고 이 사람을 상관으로 두면 망한다 라고 판단함? 그런 자를 관우.장비.조운.간옹.손건.미축.제갈량 등이 좋아하고 죽을때 까지 따르고 심지어 유비.관우.장비.조운은 같은방에서도 같이 잤다고 할정도임 또 지방관리였던 아버지가 일찍죽자 어머니랑 짚을 짜며 살던 사람이였는데 그런자가 후한 13주중 서주를 다스리는 서주목이 되고 황제를 아련하고 조정을 장악하던 조조밑에서 잠시활약하고 나중에는 손권이라는 강동의 지배자와 손을잡고 조조와 대항했으며 한중왕과 황제에 오른다는게 말이됨? 그정도로 이 유비란 인물은 대단하고 그 능력은 가히 칭찬할 인물이라는 거임 개인적으로 촉빠가 아니고 그냥 삼국지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무슨 삼국지 연의 한권 읽고 과거에 백수였다가 황제가 된 인물을 저렇게 쉽게 판단하는게 이해가 안됨
정사에서 인덕으로 사람을 대했다 했는데 과연 그렇습니까? 조정에서 군공에 따라 관직을 주려고 해서 관찰관직인 독우를 보냈는데 유비가 자기 쫓아내려는줄알고 찾아갔다가 안만나주니까 묶어두고 수백대를 후두려 팬 쓰레기입니다. 제가 봤을때 유비는 오로지 그 핏줄로 인한 인맥과 운빨로 그자리에 오른 인물입니다. 그리고 키가 작고 귀가 큰모습이 그 시대에서는 신비한 인상을 주었을겁니다. 유비의 유일한 재능이라면 안위를 지키는 능력정도라고 봅니다.
@@김현우-z1r 유비를 비판할 적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나오는 사례인 중산국 안희현 독우 폭행 사건은 유비 인생에서의 가장 큰 실수 입니다. 그런데 63년이란 세월을 살면서 많은 활동을 했던 사람을 평하는데 고작 20대 후반의 일을 들어서 그 사람을 평한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유비가 혈통주의를 통한 인맥과 운을 내세워서 성공한 자라면 국가 건설을 포함한 경영을 할 수 없으며, 난세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 익주목 유장.. 황실의 후예+ 익주목益州牧 유언의 후계자+비옥한 토지와 인재....그러나 무능력함) 촉한을 세우고 한중을 차지하며 훗날 황제에 오른 것은 그 만큼의 통솔력과 포용력이 동반되는 것이며 백성들이 찾던 인물/군주 라고 명시되고 익주와 형주의 인재들이 유비를 모신 것은 유비가 인덕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였기 때문이지요, 물론 젋었던 유비였다면 그렇지 않을 수 있겠지만 나이를 먹고 실패를 거듭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단점을 보완해 가며 성공을 위해 노력한 인물인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 봅니다. 그리고 능력이 없고 운빨과 인맥빨만 있어서 성공했다면 당대의 평가는 어찌 받았으며 성깔있는 관우와 장비가 왜 상관으로 모셨을까요? (정사 삼국지 선주전의 주석 전략.. 유비가 달아난 그 후 주군에서 조서를 받으니 군공을 세워 장리가 된 자들을 선별해 추려내리란 것이었다. 유비는 자신이 쫓겨날 것을 의심했다. 독우가 도착하여 유비를 내쫓으려는데, 유비가 독우를 평소에 알고 있어 객사에 있다는 소리를 듣고 만날 것을 청했지만 독우가 병을 칭하며 만나려하지 않자 이를 한스럽게 여겨 치소로 돌아가서는 이졸을 거느리고 독우를 잡아다 매질해 죽이려는데 애걸하자 그를 풀어주고 떠났다.)
@@user-zg4kf5mg4v 제가 말한 운빨에는 관우나 장비라는 인물을 얻었다는것도 포함해서 얘기했습니다. 걸출한 두 장수의 마음을 얻지못했거나 유비가 황실핏줄이 아니었다면 그자리에 오를수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정사 기록을 보면 상당히 기분파인듯 하고 술여자도 좋아하고 큰일에 대한 결단력도 부족하고요. 위낙 주변에 훌륭한 신하들이 많아서 더욱 빛이바래는 느낌입니다. 능력면에서 조조에 너무비견된다고 할까요? 물론 일국의 황제자리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기에 범인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었겠지만, 좀더 식견이 뛰어난 인물이었다면 역사가 바뀌었을거라고 봅니다. 매력적이지만 능력이 뛰어나다는건 공감이 안가네요.
@@김현우-z1r조금 더 식견과 능력이 있었더라면.. 거기에는 저 또한 공감이 갑니다. 조조에 비해 정치적인 면모와 계략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부족함을 보여 인생의 절반을 패배해 달아나는 사용했고, 감정 절제에 있어서 약간의 부족함을 보인 것이 이릉대전과 촉한의 인재란을 불러 멸망에 영향을 줬으니 말입니다... 허나 저 개인으로서 유비가 인재를 포용하고 이용하는 것에 있어서는 능력을 확실히 보였고, 그 결과 황제에 오르고 훗날 인의를 갖춘 영웅의 모습으로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책읽어드립니다 내용중 제일 질이 떨어짐..설민석이 쓴 삼국지책 홍보하는 느낌도 나고.. 정사인지 연의인지..뭘 말하는지 알수도 없고..임용한 박사처럼 삼국지 전문가 하나라도 데려 오던지.. 연의를 기반으로 얘기를 했다면 나관중이라는 사람과 이 소설을 말하고자 하는 내용 이 소설이 어떻게 해서 한중일 세나라에서 초대박을 쳤는지 그런 이야기를 했어야 했고 그 시대 조조과 유비가 왜 그랬는지 역사적으로 논의를 하려면 정사를 기반으로 얘기를 했어야 했음..
딱히 정사나 배경지식 자세히는 모르겠고 몇가지 삼국지연희 소설을 읽은 느낌으로만 개인적 의견을 적어보자면 이문열 삼국지때부터 뭔가 조조 재평가? 조조 띄워주기? 여튼 그 이전의 단순히 유비=선vs조조=악 구도를 벗어나 현실적 해석을 하려는 듯 조조를 상대적으로 높게 해석하기 시작하고. 팔방미인에 냉정하고 현실적인 판단을 하는 유능한, 또는 현대사회에 어울리는 리더로 조조를 높게 평가하는 분위기가 지금까지 이어지는 느낌 저는 오히려 반대로 현대사회는 유비같은 리더가 더 필요하고 도움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인의를 중시하고 정통, 합법이라는 명분을 갖추고있고 사람을 정성으로 모시고 쓰는(유비의 위선이라는 평도 간혹 있지만ㅋ), 그래서 가끔 갑갑하게까지 보이는 유비같은 캐릭터가 오히려 복잡하고 규모크고 높은 수준의 교육과 경험을 갖춘 전문화 분업화된 인력들이 모인 집단에서는 리더로서 적격이라고 봅니다. 조조같은 리더는 이끄는 단체의 규모가 리더 개인의 역량으로 컨트롤이 가능한 수준일때는 빛을 보겠지만, 그가 보여준 냉혹함이나 실리추구를 위해 비상식적인 일까지 서슴치않게 벌이는 짓은.. 이미 초기 자본주의에서부터 보여준 악덕 자본가, 기업가의 그것과 어느 정도 일맥상통한다 봅니다. 그리고 쿠테타 군사정권을 옹호하는 분위기의 일환으로 조조를 추켜세우는 점도 분명히 있다고 봐요. 특히 이문열 삼국지는 조조의 기행 악행을 미화하고 빨아주는게 너무 노골적이라 생각이 들 정도였죠
댓글들을 보니 방송 내용이 다들 많이 아쉬웠던 것 같은데 동의합니다 이름이 유비라 삼국지 정사는 물론이고 연의만 어린 시절 셀 수 없이 읽었습니다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이고 아버지가 삼국지 유비를 보고 지어주신 인물이라 어쩔 수 없이 이 사람에 대한 애증이 넘쳐났지만 결론은 저 같은 사람이 평생을 노력해도 견줄 수 없는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유비와 조조의 비교는 둘이 결국 같은 위치의 대단한 인물이라 생각되네요 유비가 조조의 입장이면 조조의 행동을 했을 것이고 조조가 유비의 입장이면 유비의 행동을 했을 것 같아요 둘 다 한 시대의 최고를 다툴 수 있는 최고의 인물이라 그런 것 같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저기 말하시는 박사님인가 하는 분이 간과한게 있는데 불과 10년 정도 이전에 일어난 서주대학살을 간과하고있습니다. 서주 대학살로 인하여 서주지역민들의 대규모 이동이 있었으며 그들이 간곳은 형주지역이나 원술이 차지하는 지역, 그리고 그때 당시는 말릉이었으나 나중에 건업이 되는 강동지역이었습니다. 그리고 형주로 이동하는 세력들은 백성이었으며 강동으로 이주한 사람들은 주요인사가 되지요. 장소, 노숙, 제갈근등 유명인사들이 서주 출신이고요. 그런데 그런 악귀와 같은 조조세력이 쳐들어 온다면 어떻게 할까요? 그리고 서주대학살 이후 서주에서 이름을 날리던 유비가 신야에 있었는데 그쪽 출신이라면 당연히 유비 밑으로 갔을겁니다. 유비또한 그들을 무시할수 없죠. 뭐 유비가 이기심 이거 저거 하시는데, 유비랑 백성들은 그때 할수 있는 최선의 조치를 취한것입니다. 둘다 조조가 빡치면 어떻게 된다는 것은 다 알고 있었으니까요.
군주로써 유비랑 조조랑 누가 더 좋은 군주인가에 손권도 껴주시지 그래도 노망나기전까지는 나름 잘했는데 그 놈의 노망이 문제지 손제리....근데 유비가 무능하다고 결론 내리시는 건 너무 극단적이긴하네요 그래도 한나라의 황제까지 오른 사람이고 관우 장비 조운 황충 제갈량 법정 방통 등 당대 뛰어난 사람들이 따랐던 사람인데 ㅋㅋㅋ 조조를 더 좋아하시는건갘ㅋㅋ
시스템으로만 보면 조조가 이상적인 리더임. 효율적이고 시스템적으로 움직이니까. 유비의 세력은 계속 이곳 저곳에서 뭉쳐지고 섞인 상황임. 그렇다고 조조처럼 천자라는 명분과 정통성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님. 결국 이사람 저사람 받아서 융화시켜야 하는데 칼같이 일관된 기준만을 적용한다? 그랬으면 촉한까지 갈 세력을 만들기도 힘들었을 거임. 연의로 따지면 위연에 대해서 공명과 입장차이를 보이죠. 공명은 반골의 상이니 조져야 된다 했고 유비는 포용했음. 이렇든 저렇든 위연은 연의상 반란 이전까지는 뽕뽑아먹은 장수임. 유비는 가진게 평판과 인덕뿐이었음. 진짜 돗자리 짜던 궁핍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자신을 위시한 세력기반이 전무한 상태에서 시작한 사람. 결국 저런 난세에서 자신의 세력을 규합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포용' '인덕'이었던 거죠. (물론 그렇게 포장도 많이 된거지만)
@Sherlock Holmes82 형식상 정통성은 한나라의 천자를 보유한 쪽이 가지고 있는게 맞죠. 손권은 결국 지방 호족일 뿐이었고, 유비가 황실의 후손이라지만 결국은 자체적으로 왕이 된거구요. 조조가 실권을 가지고 있어도 위나라 이전까지는 결국 모든 벼슬이나 명령은 천자의 이름으로 나가는 것이니 정통성은 조조에게 있죠. 천자가 쫓겨난 이후는 아닐테지만요. 제가 알기로는 인형 눈알붙이기 수준은 아니고 작은 돗자리 업체를 운영한 격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니엇나요?? 개도 키우고 말도 타면서 놀던게 청소년 시절 유비고, 조상도 대대로 현의 관리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냉정하게 보면 백성들 데리고 간 유비가 쓰레기'라는데 '그 몇 안되는 점령지역 민간인 대량 학살한 사례'를 적립한 조조는 쓰레기가 아닌 모양이네요. 삼국지 자체의 '덕후 양산 역사'를 무시하는 것 까진 그러려니 하겠지만 유명인사들이 내뱉는 그럴듯한 말의 향연으로 되도 않는 소리를 포장하는걸 대체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거 프래임이 극대 극임. 조조는 세상은 인과 덕이 아닌 능력으로 사는 것의 대표주자고, 유비는 세상을 살아갈 때 능력도 중요하지만 인덕이 있어 사람을 사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봄. 더 쉽게 말하면 조조는 약간 기업형, 유비는 약간 공공기관형으로 볼 수 있음. 근데, 둘 다 없으면 세상이 안 돌아감. 그러니 맨날 싸우고, 결론이 안 나오고 그러는 거.
유비의 가장큰 장점이 인덕에서 나오는 친화력, 포용력이죠. 이게 극대화된게 촉의 전성기인데 간손미로 대표되는 서주 출신 인사들, 형주와 익주, 마초 휘하의 서량 잔존세력, 한중 세력들 까지 굉장히 이질적인 여러세력들을 규합해서 안정적으로 끌고갈수 있었던건 전적으로 유비의 능력때문이죠. 제갈량도 이것만큼은 따라올수가 없었습니다.
헐 충격이다 좀 배웠다는 사람들이 저렇게 멍청한 소리를 하지??? 특히 저 안경 쓰신분은 어이 없는게 능력 없고 답답한 사람이 촉을 어떻게 세우고 많은 사람들이 따른다고 생각하지?? 조조가 죽인 사람은 더 많아요~ 그 시절 윗 사람이 누군지가 중요한건 백성 입장에선 잘해주는 사람이지 땅 잘 뺏는 사람이 아니죠
삼국지에 대해 잘모르네요. 삼국지 덕후라서 이번 삼국지편을 보면서 실망함. 유비에 대한 해석이 대부분이 10~20년전 연의에 대한 비판에 따른 유비 해석들과 궤가 비슷하네요. 최근 들어 정사를 기반으로 연의와 종합하여 유비에 대한 평가를 봐야합니다. 예를 들어 유비의 답답한 행동들도 다 계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들은 대부분 당장보다는 대계를 위한 그림이었습니다. 정치적 큰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는거지요. 저 물리학자란 분은 예전에도 제갈량에 대해 편협한 의견을 보이더니 이번편에서도 어김 없네요.
@@hellohoney1123 재미있는 일이지만 수십개의 면이 있는 사물을 보고 그 중 한면만 참이라고 말하는 것과 크게 차이점을 못느끼겠어서 그렇습니다. 심청이도 마찬가지로 여러 면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될탠데 말이죠. 뭔가 사물에 대한 단일화된 정의를 내리려는 습관적인 것이 인생이라는 복잡한 것에 적용되어 발생하는 일인가 싶네요. 이 프로그램도 탐구적인 태도로 책의 서술에 관심을 갖기 보단 거기서 나오는 인물들에 대한 사건의 포장과 자기주장으로 이루어져 있더군요. 어느정도 대화가 오갔다 싶으면 그때서야 "책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샤랄랄라 하니 ㅎ 책읽어드립니다 라는 제목을 비웃는 짓거리가 아닌가 싶네요. 제 표현에 편협된 비꼼이 있어서 유감입니다만. 이해 부탁드립니다. 출연자에 대한 비방이 아닌 프로그램의 얄팍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prococonut 장비만해도 은수저 정도는 될정도의 재력가였고 유비한테 몰빵함 다 날려먹고 그지 됐을때 서주 최고의 금수저 미축이 지원해준거 다 날려먹음 조조도 그저 사촌 조홍이 지원해준거랑 진궁이 연주에 자리잡게 해준게 다지 조조나 유비나 시작은 비슷하다고 봄 유비가 잘했으면 서주에서 자리잡고 조조 괴롭혀겠지
약간만 감정이입해서 말하자면 조조가 아주아주 합리적인 선택으로 본인들을 내치거나 죽이려든다면 그때도 조조가 합리적인 군주구나 할수있을까요... 유비는 어떤상황이 와도 버려선 안되는 사람이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끌고가려고 노력하는 반면 조조는 필요하면 측근도 내칠수있는 사람이지요. 순욱이 그렇게 빈반합에 갔지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올바름을 위시한 유능함은 유능함이 아니라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합니다... 올바르면서도 유능한게 정말 능력자인거지요. 그런면에서 저는 유비를 더높게치기는 합니다. 그래서 저런 난세에서도 올바름을 쫒은 유비가 더 인기가 많은것이라고 생각해요.
조조가 능력뛰어난것은 인정 근데 조조의 능력은 못 따라가도 조조의 냉철한 성격들은 삼국지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가졌지..맨날 죽고 죽이는 시기인데 안 가질리가 그래서 유비가 대단한거야 그 죽고 죽이는 시기에 자신의 무기 인,의, 명분을 안버리고 끝까지 가져간 사람은 소수니 유비가 돋보이는거지
@@user-bj4rp5fd4s 그래서 촉이 제일 먼저 망했쥬? 사람하나만 믿고 세운 나라는 사람이 죽으면 망하는 법이쥬 진시황이 잘나면 뭐해유? 지가 죽고 망했쥬 유비 인품으로 나라를 세우면 뭐해유? 죽자마자 망했쥬 조조 보세유 지가 능력을 갖춰서 그 능력으로 시스템을 만드니까 오래갔쥬 결국은 그런거에유
뭐 교수면 자기 의견도 내면 안되나 ㅋㅋ 사람마다 평가하는 기준도 다르고 시대마다 평가가 다를수도 있는건데 삼빠라서 얘기 안하는거라는것이 불문율이냐? ㅋㅋ 어이가 없네 그냥 이렇게 볼 수도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면되지 존나 불편하게 보네 그리고 연의에있는 내용만썼다고 그렇게 극딜박고 싶냐ㅋㅋ 재미로 좀 보자 그렇게 마음에 안들면 니가 방송에 나가서 얘기해 도대체 뭐가 불문율이길래 평가를 하면 안된다는거냐
@@babycow_milk_shuttle 평가하는 기준은 다르지만 극단적으로 해석하는 걸 지양해야하는데 그게 완전 사실인냥 설명하고 실제 정사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팩트 체크를 안 해주는 것도 문제죠. 일단 소설 삼국지를 얘기한다고 했으니까 삼국지연의를 지은 나관중 대의 시대배경이나 원하는 리더상, 왜 지었는지를 차라리 알려주면 몰라도 그렇지 않은 거 같습니다만.... 의견은 자유롭게 말할 수 있지만, 삼국지연의 정리했다고 책 낸 설 강사가 강동의 호랑이는 손권이다라고 대놓고 말해서 넷상에서 조롱 당하는 거만 봐도 문제가 있다는 걸 알겠죠.
연의에서는 그렇지만 정사에서는 .. 유비 패왕설 믿을만 하다고 봄. 조조가 사기캐릭이긴 하지만 유비도 라이벌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순전히 유비의 인복 덕분이라고는 할수 없다고 봄...유비의 능력도 뛰어났던거지 관우.장비.제갈량 들이 유비를 믿고 따른 이유가 있엇을거야.. 군웅할거 시대에
@@limjg89 정사를 적은 진수가 제갈량의 아들인 제갈첨과의 사이가 좋지 못했다는부분도 있고. 제갈량 영입전 전투에서 모사 한명 없이 세력이 키우고 기반을 다진 인물이기도 하며 당대 호걸들인 조조 원소 여포 유표 등이 기용하려했고 유능한 인물들인 방통 법정 등이 유비를 따르려고했던것도 그냥 사람이 좋아서는 아니겠지요. 조조가 유비 보다 못하다는게 아니에요. 이 영상에서 유비를 심하게 까내린다는거죠. 유비의 기반은 백성들의 지지였어요 그래서 형수사람들을 버리고 가는 판단이 멍청한 판단이였던거지 여기선 착한척 쇼를 한거다. 라고 정의하니 반박하는거 같아요. 형주백성들이 서주대학살의 생존자들이 많았기에 조조를 믿지 않은거죠 그리고 조조 또한 정말 뛰어난 군주에요. 유비가 유방보다 더 뛰어난 인물이지만 유방의 상대는 항우였고 유비의 상대는 조조였다 라는 말도 있으니깐요 이 영상은 말도안될정도로 내림 평가해서 말이 많은거 같습니다
@@just-dongcheol 맞습니다. 조조가 형주를 공격한것은 서주대학살이 있고 10년정도 뒤일건데, 이미 형주사람들은 서주대학살에 들은게 많던가 그 학살을 피해서 온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하북에서 전쟁이 있을때 마다 사람들이 피난간곳이 형주지역이라고 말하기도하죠. 유비 입장에서도 예전 서주를 다스렸을때 지켜주지 못한 백성들이 있을수도 있고, 또한 유표를 도와주고 유기를 도와주는 입장에서 형주의 백성또한 버릴수는 없는것이죠. 이리저리 버리고 도망간다? 군주이거나 아니면 동맹의 입장에서? 그러면 유비는 촉한을 세울수도 없었을겁니다.
@카미키타코마리 1. 저는 양자택일 문제일 때 조조가 유비보다 낫다는 거고, 2. 정확히 하기 위해 “도읍”의 백성으로 살기에는 이라고 적어두었습니다. 물론 둘 다 백성 입장에서는 계속 전쟁을 일으키는 군주는 좋을 거 없죠. 그래도 자기 땅없이 계속 도망다니는 군주보다는 조조가 낫다고 판단한 겁니다. 서주가 조조의 도읍이었던 적은 없죠. 서주대학살 때 서주는 도겸 영지였습니다.
@카미키타코마리 글쎄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양자택일의 문제이기 때문에 저렇게 말씀 드린 것이지 조조가 백성을 위한 성군이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기준을 어떻게 두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유비가 있는 곳에서도 백성들은 기근으로 고생을 많이 했지요. 무엇보다 전사자 비율도 높고요. 당연히 저희 둘이 결론을 낼만한 사항은 아닙니다만, 서주는 확실히 당시 조조 영토는 아니었습니다. 도겸은 적이었고요. 설마 조조나 도겸이 당시 스스로를 한나라 밑에 있다고 생각했다는 건 아니시겠지요?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제 논리는 둘 다 자기 사람을 챙기는 편이지만 유비가 상대적으로 장수를 챙기는 것만큼 백성을 챙기는 판단이 좀 서툴다고 생각합니다. 조조는 물론 장수는 쓸모가 떨어지면 과감히 버릴 소 있는 사람이고요. 다만 본인 영토를 안정화시키고 영지 내 인구 관리하는 것도 능력으로 보았습니다. 참고로 조조 좋아하지 않습니다. 백성도 본인 권위나 경제에 도움 안 되면 버리겠죠.
@카미키타코마리 그리고 이미 그렇게 쓰셨는데, 트루먼이 적국의 민간인을 사살한 일이 저는 조조가 한 일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입장에서는 살육자일 거고, 조조한테 도겸은 적국이겠죠. 심지어 본인 가족들을 죽였는데요. 저는 둘 다 민간인 학살이라는 면에서 같다는 겁니다. 둘 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지도자는 아닙니다
예전에 삼국지 흥미롭게 책을 잃었는데 요즘에 따라 중국이 과연 훌륭한장수 많았나? 생각을합니다 요즘에 중국이 다른 문화를 자기꺼라고 하는데 과연 그역사가 진실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지금생각은 거짓말 역사도 엄청 많치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중국소설 삼국지 초한지 이것저것 안보고 우리나라의 역사를 볼려고 한다
얘네들은 그냥 연의 가지고 전문가인 척하면서 생각은 그냥 코에이 고대로 가니까 문제가 되는거임. 당시 사람들은 천하는 유씨의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고 한나라도 명맥은 유지되고 있었음. 후한 광무제가 그랬듯 유비도 천하는 다시 유씨가 통일할거라는 그 생각을 기가 막히게 이용했고 그 방법이 인의의 강조임. 쬬가 능력이 있다는 것은 아무도 부정 못함. 하지만 그 능력자를 적벽, 한중에서 떡바른 유비는 무능해 이럼 그냥 헛소리 밖에 안 되는거임.
와... 관중과 소하에 빗댈만한 제갈량을 어떻게 문재인에 비유할 수가... 북벌 꾸준히 하면서도 내치에 힘 써서 그 당시 익주 특산물인 비단은 적국 위나라 황실에서도 탐낼 정도였고, 항상 들고 일어날 각만 보고 있던 남만도 복속시켜서 후방을 평안히 다스린 내치 외치 탑급인 제갈량을 문재인에 비유 ㅋㅋㅋㅋ 야 박근혜를 유선에 갖다박았으면 최순실이 제갈량 되어야 되는 거 아니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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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는 애초에 가진 게 많으니까 권력자의 행동을 답습한 것이고, 유비는 가진 게 없으니 민심을 바탕으로 일어서려고 했을 뿐.
유비가 능력이 없다는 건 말도 안되는 소리임.
아무 재산도 없이 군대를 모으고 나라를 세운 사람임.
삼국지가 대단한게 몇백년동안 사람들끼리 조조가 낫다 유비가 낫다로 싸움 결론도 안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대별로 결론이 달라지죠 나관중 선생덕임
무슨 몇 백년 그 당시에도 계속 논란이었는데
인간적으로 유비가 전략적으로 냉철함은 조조가 더 나음.
나관중의 소설삼국지
진수의 역사서 삼국지
역사로서의 삼국지가 사람들에게 짬뽕이 되어서 그런것도 있죠
역사에서는 선도 악도 없었고
역사서에서는 더위로 올라가려는 자와
안주하려는 자정도로 구분하고
소설은 있는이야기는 부풀리고 없는 이야기는 다른 사람이야기를 가져와서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소설삼국지도 역사인것처럼 인식하니 오래가는것이죠
사실 사람들이 삼국지가 어떠네 수호지가 어떠네하는건 소설이지 역사서를 읽은분은 손에 꼽을정도로 적으니까요
요즘 식으로 이야기하면 조선시대를 배경으로한 과장되고 변화된 연애소설을 읽고 그걸 실제일어날수 있었다고 생각하는것과 같은거죠
5~10년씩 번갈아가면서 가져감 ㅋㅋㅋ
7:19 논란의 장면
이 사람들에게 침펄토론 '유비 대 조조 직장상사로 누가 더 좋은가?' 편을 추천하고 싶다 ㅋㅋㅋ
하지만 침착맨은 꿀잼이지
댓글로 악플다는 손가락살인귀도 똑같다
천안함은 그리고 주호민 아니냐
조+조 = 2조, 유비소프트 시총 = 8조 이거 개웃겼는데 ㅋㅋㅋㅋㅋㅋ
능력위주는 조조 헌신적인것을 추구하는 사람은 유비
요즘에 연의 얘기만 가지고 조조,유비 평가하는 프로가 있다는게 놀라움.
@@user-sb6ex4qc9q 사람들이 그거를 실제 역사인줄 아는게 문제지
@@pq6543 ㅋㅋㅋㅋㅋㅋ어차피 그게 실제 역사라고 생각한들 학자가 아닌 이상 일반인들이 그렇게 아는게 문제까지 될 게 있음? 연의 얘기만 하라고 하면 할 수 있지 또 정사 좀 안다고 연의얘기하는거 우스워 보이나 보네ㅎ
정사충들 진짜 ㅈㄴ 싫다 소설 삼국지 얘기하는데 헛소리하면서 분위기 깨는 사회부적응자
역사 인물에 대한 통찰력이 겨우 이 정도인데 이에 못지 않게 통찰력이 필요한 물리학을 제대로 다룰수 있는지 의아스럽다.
유비는 연의와 정사에서도 굉장한 리더쉽을 발휘한 인물이며 또 인덕으로 사람을 대하고 전투를 할쩍에도 병사와 생사를 함께한 인물인데 그런 인물을 무능하고 우유부단 하며 모든사람들에게 잘해주기만 하고 이 사람을 상관으로 두면 망한다 라고 판단함?
그런 자를 관우.장비.조운.간옹.손건.미축.제갈량 등이 좋아하고 죽을때 까지 따르고 심지어 유비.관우.장비.조운은 같은방에서도 같이 잤다고 할정도임 또 지방관리였던 아버지가 일찍죽자 어머니랑 짚을 짜며 살던 사람이였는데 그런자가 후한 13주중 서주를 다스리는 서주목이 되고 황제를 아련하고 조정을 장악하던 조조밑에서 잠시활약하고 나중에는 손권이라는 강동의 지배자와 손을잡고 조조와 대항했으며 한중왕과 황제에 오른다는게 말이됨? 그정도로 이 유비란 인물은 대단하고 그 능력은 가히 칭찬할 인물이라는 거임
개인적으로 촉빠가 아니고 그냥 삼국지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무슨 삼국지 연의 한권 읽고 과거에 백수였다가 황제가 된 인물을 저렇게 쉽게 판단하는게 이해가 안됨
정사에서 인덕으로 사람을 대했다 했는데 과연 그렇습니까? 조정에서 군공에 따라 관직을 주려고 해서 관찰관직인 독우를 보냈는데 유비가 자기 쫓아내려는줄알고 찾아갔다가 안만나주니까 묶어두고 수백대를 후두려 팬 쓰레기입니다. 제가 봤을때 유비는 오로지 그 핏줄로 인한 인맥과 운빨로 그자리에 오른 인물입니다. 그리고 키가 작고 귀가 큰모습이 그 시대에서는 신비한 인상을 주었을겁니다. 유비의 유일한 재능이라면 안위를 지키는 능력정도라고 봅니다.
@@김현우-z1r 유비를 비판할 적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나오는 사례인 중산국 안희현 독우 폭행 사건은 유비 인생에서의 가장 큰 실수 입니다.
그런데 63년이란 세월을 살면서 많은 활동을 했던 사람을 평하는데 고작 20대 후반의 일을 들어서 그 사람을 평한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유비가 혈통주의를 통한 인맥과 운을 내세워서 성공한 자라면 국가 건설을 포함한 경영을 할 수 없으며, 난세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 익주목 유장.. 황실의 후예+ 익주목益州牧 유언의 후계자+비옥한 토지와 인재....그러나 무능력함)
촉한을 세우고 한중을 차지하며 훗날 황제에 오른 것은 그 만큼의 통솔력과 포용력이 동반되는 것이며 백성들이 찾던 인물/군주 라고 명시되고 익주와 형주의 인재들이 유비를 모신 것은 유비가 인덕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였기 때문이지요,
물론 젋었던 유비였다면 그렇지 않을 수 있겠지만 나이를 먹고 실패를 거듭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단점을 보완해 가며 성공을 위해 노력한 인물인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 봅니다. 그리고 능력이 없고 운빨과 인맥빨만 있어서 성공했다면 당대의 평가는 어찌 받았으며 성깔있는 관우와 장비가 왜 상관으로 모셨을까요?
(정사 삼국지 선주전의 주석 전략..
유비가 달아난 그 후 주군에서 조서를 받으니 군공을 세워 장리가 된 자들을 선별해 추려내리란 것이었다. 유비는 자신이 쫓겨날 것을 의심했다. 독우가 도착하여 유비를 내쫓으려는데, 유비가 독우를 평소에 알고 있어 객사에 있다는 소리를 듣고 만날 것을 청했지만 독우가 병을 칭하며 만나려하지 않자 이를 한스럽게 여겨 치소로 돌아가서는 이졸을 거느리고 독우를 잡아다 매질해 죽이려는데 애걸하자 그를 풀어주고 떠났다.)
@@user-zg4kf5mg4v 제가 말한 운빨에는 관우나 장비라는 인물을 얻었다는것도 포함해서 얘기했습니다. 걸출한 두 장수의 마음을 얻지못했거나 유비가 황실핏줄이 아니었다면 그자리에 오를수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정사 기록을 보면 상당히 기분파인듯 하고 술여자도 좋아하고 큰일에 대한 결단력도 부족하고요. 위낙 주변에 훌륭한 신하들이 많아서 더욱 빛이바래는 느낌입니다. 능력면에서 조조에 너무비견된다고 할까요? 물론 일국의 황제자리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기에 범인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었겠지만, 좀더 식견이 뛰어난 인물이었다면 역사가 바뀌었을거라고 봅니다. 매력적이지만 능력이 뛰어나다는건 공감이 안가네요.
@@김현우-z1r조금 더 식견과 능력이 있었더라면.. 거기에는 저 또한 공감이 갑니다. 조조에 비해 정치적인 면모와 계략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부족함을 보여 인생의 절반을 패배해 달아나는 사용했고, 감정 절제에 있어서 약간의 부족함을 보인 것이 이릉대전과 촉한의 인재란을 불러 멸망에 영향을 줬으니 말입니다... 허나 저 개인으로서 유비가 인재를 포용하고 이용하는 것에 있어서는 능력을 확실히 보였고, 그 결과 황제에 오르고 훗날 인의를 갖춘 영웅의 모습으로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user-zg4kf5mg4v 그렇게 볼수도 있겠군요. 유비가 한고조 유방처럼 최후의 승자만되었어도 이견이 없었을텐데말이죠.
쬬가 원소의 세력을 흡수한 순간부터 이미 삼국통일은 95퍼정도 완수 했다고 생각함. 세력간의 힘차이가 그냥 말이 안됌. 그 상황에서 고춧가루 뿌리면서 삼국통일을 막아낸 것도 엄청난 능력인데 무능하다니 말도 안되지 그냥
책읽어드립니다 내용중 제일 질이 떨어짐..설민석이 쓴 삼국지책 홍보하는 느낌도 나고..
정사인지 연의인지..뭘 말하는지 알수도 없고..임용한 박사처럼 삼국지 전문가 하나라도 데려 오던지..
연의를 기반으로 얘기를 했다면 나관중이라는 사람과 이 소설을 말하고자 하는 내용 이 소설이 어떻게 해서 한중일 세나라에서 초대박을 쳤는지 그런 이야기를 했어야 했고
그 시대 조조과 유비가 왜 그랬는지 역사적으로 논의를 하려면 정사를 기반으로 얘기를 했어야 했음..
유비가 이상주의자? 전혀 아닌거같은데 사람들의 평판 인심 명망 이미지의 중요성을 그 누구보다 잘 알았던 정점의 정치가지 정사 유비의 말중에 착하고 어진 이미지를 유지하려고 일부러 한다는게 은근히 드러나는 부분이 있음
어릴땐 유비가 최고였지만
청소년기를 지나면서 쬬로 갈아탔다가
다시 유비의 강점에 꽂히고 있음
부족한 능력을 인의라는 이미지메이킹과 주변인물로 카바.. 어떻게 보면 쬬보다 더 고차원의 영악한 인물인듯
딱히 정사나 배경지식 자세히는 모르겠고 몇가지 삼국지연희 소설을 읽은 느낌으로만 개인적 의견을 적어보자면
이문열 삼국지때부터 뭔가 조조 재평가? 조조 띄워주기? 여튼 그 이전의 단순히 유비=선vs조조=악 구도를 벗어나 현실적 해석을 하려는 듯 조조를 상대적으로 높게 해석하기 시작하고. 팔방미인에 냉정하고 현실적인 판단을 하는 유능한, 또는 현대사회에 어울리는 리더로 조조를 높게 평가하는 분위기가 지금까지 이어지는 느낌
저는 오히려 반대로 현대사회는 유비같은 리더가 더 필요하고 도움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인의를 중시하고 정통, 합법이라는 명분을 갖추고있고 사람을 정성으로 모시고 쓰는(유비의 위선이라는 평도 간혹 있지만ㅋ), 그래서 가끔 갑갑하게까지 보이는 유비같은 캐릭터가 오히려 복잡하고 규모크고 높은 수준의 교육과 경험을 갖춘 전문화 분업화된 인력들이 모인 집단에서는 리더로서 적격이라고 봅니다.
조조같은 리더는 이끄는 단체의 규모가 리더 개인의 역량으로 컨트롤이 가능한 수준일때는 빛을 보겠지만, 그가 보여준 냉혹함이나 실리추구를 위해 비상식적인 일까지 서슴치않게 벌이는 짓은.. 이미 초기 자본주의에서부터 보여준 악덕 자본가, 기업가의 그것과 어느 정도 일맥상통한다 봅니다. 그리고 쿠테타 군사정권을 옹호하는 분위기의 일환으로 조조를 추켜세우는 점도 분명히 있다고 봐요. 특히 이문열 삼국지는 조조의 기행 악행을 미화하고 빨아주는게 너무 노골적이라 생각이 들 정도였죠
그래서 요즘에는 황석영 삼국지를 많이 추천하죠, 사적 해설이 없으니.
진짜 10만명을 학살한 사람을 훌륭한 리더라고 하다니...
나로썬 이해가 안됨.
ㅅㅂ 그러다가 한방에 말아처먹지 ㅋㅋㅋ
@@lostliferoad 한방에 말아처먹는건 그 어떤 스타일의 리더들도 다 가능함 ㅋㅋㅋㅋㅋ
@@NightEast ㅋㅋㅋㅋㅋㅆㅇㅈ 근데 '강남의 서생,칠백리 촉영을 불사르다' 이딴 대 매드무비 희생양은 되지 말았어야죠... ㅠㅠㅠㅠㅠㅠ
저 여자분 익주의 유장을 유표라고 틀리게 말하네요
댓글들을 보니 방송 내용이 다들 많이 아쉬웠던 것 같은데 동의합니다 이름이 유비라 삼국지 정사는 물론이고 연의만 어린 시절 셀 수 없이 읽었습니다 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이고 아버지가 삼국지 유비를 보고 지어주신 인물이라 어쩔 수 없이 이 사람에 대한 애증이 넘쳐났지만 결론은 저 같은 사람이 평생을 노력해도 견줄 수 없는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유비와 조조의 비교는 둘이 결국 같은 위치의 대단한 인물이라 생각되네요 유비가 조조의 입장이면 조조의 행동을 했을 것이고 조조가 유비의 입장이면 유비의 행동을 했을 것 같아요 둘 다 한 시대의 최고를 다툴 수 있는 최고의 인물이라 그런 것 같네요
쬬 의 서주대효도를 생각하면 쬬 무서워서 도망쳤을지도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저기 말하시는 박사님인가 하는 분이 간과한게 있는데 불과 10년 정도 이전에 일어난 서주대학살을 간과하고있습니다. 서주 대학살로 인하여 서주지역민들의 대규모 이동이 있었으며 그들이 간곳은 형주지역이나 원술이 차지하는 지역, 그리고 그때 당시는 말릉이었으나 나중에 건업이 되는 강동지역이었습니다. 그리고 형주로 이동하는 세력들은 백성이었으며 강동으로 이주한 사람들은 주요인사가 되지요. 장소, 노숙, 제갈근등 유명인사들이 서주 출신이고요.
그런데 그런 악귀와 같은 조조세력이 쳐들어 온다면 어떻게 할까요? 그리고 서주대학살 이후 서주에서 이름을 날리던 유비가 신야에 있었는데 그쪽 출신이라면 당연히 유비 밑으로 갔을겁니다. 유비또한 그들을 무시할수 없죠.
뭐 유비가 이기심 이거 저거 하시는데, 유비랑 백성들은 그때 할수 있는 최선의 조치를 취한것입니다. 둘다 조조가 빡치면 어떻게 된다는 것은 다 알고 있었으니까요.
강동의 호랑이 손권이라고 한 순간 이 편은 조롱의 산물이 됐다.
삼국지 정사 얘기 하는 척하면서 삼국지연의 얘기만 하네요. 유비가 착하기만 한 이상주의자다? 유비가 진짜 그랬으면 그렇게 끝까지 살아남아 황제까지 오르지도 못했습니다. 사람들도 바보가 아닙니다. 사람들은 절대로 '착하기만' 한 무능한 리더에게 모이지 않습니다.
군주로써 유비랑 조조랑 누가 더 좋은 군주인가에 손권도 껴주시지 그래도 노망나기전까지는 나름 잘했는데 그 놈의 노망이 문제지 손제리....근데 유비가 무능하다고 결론 내리시는 건 너무 극단적이긴하네요 그래도 한나라의 황제까지 오른 사람이고 관우 장비 조운 황충 제갈량 법정 방통 등 당대 뛰어난 사람들이 따랐던 사람인데 ㅋㅋㅋ 조조를 더 좋아하시는건갘ㅋㅋ
시스템으로만 보면 조조가 이상적인 리더임.
효율적이고 시스템적으로 움직이니까.
유비의 세력은 계속 이곳 저곳에서 뭉쳐지고 섞인 상황임. 그렇다고 조조처럼 천자라는 명분과 정통성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님.
결국 이사람 저사람 받아서 융화시켜야 하는데
칼같이 일관된 기준만을 적용한다?
그랬으면 촉한까지 갈 세력을 만들기도 힘들었을 거임. 연의로 따지면 위연에 대해서 공명과 입장차이를 보이죠. 공명은 반골의 상이니 조져야 된다 했고 유비는 포용했음. 이렇든 저렇든 위연은 연의상 반란 이전까지는 뽕뽑아먹은 장수임.
유비는 가진게 평판과 인덕뿐이었음.
진짜 돗자리 짜던 궁핍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자신을 위시한 세력기반이 전무한 상태에서 시작한 사람. 결국 저런 난세에서 자신의 세력을 규합하기 위해 선택한 방법은 '포용' '인덕'이었던 거죠. (물론 그렇게 포장도 많이 된거지만)
@Sherlock Holmes82 형식상 정통성은 한나라의 천자를 보유한 쪽이 가지고 있는게 맞죠. 손권은 결국 지방 호족일 뿐이었고, 유비가 황실의 후손이라지만 결국은 자체적으로 왕이 된거구요.
조조가 실권을 가지고 있어도
위나라 이전까지는 결국 모든 벼슬이나 명령은 천자의 이름으로 나가는 것이니
정통성은 조조에게 있죠.
천자가 쫓겨난 이후는 아닐테지만요.
제가 알기로는 인형 눈알붙이기 수준은 아니고 작은 돗자리 업체를 운영한 격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니엇나요??
개도 키우고 말도 타면서 놀던게
청소년 시절 유비고, 조상도 대대로 현의 관리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Sherlock Holmes82
오..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면 당시 현령은 거의 말단 직원 급이었다는 거군요?
결국 돗자리 알바에 계속 매달려야 하는 형편이었다는 건데, 나중에 수업을 들을 시간이 있었던걸 보면 조금은 형편이 나아지긴 했나보군요.
@Sherlock Holmes82 그리 성실한 학생은 아니었군요 ㅋㅋㅋ
'냉정하게 보면 백성들 데리고 간 유비가 쓰레기'라는데 '그 몇 안되는 점령지역 민간인 대량 학살한 사례'를 적립한 조조는 쓰레기가 아닌 모양이네요. 삼국지 자체의 '덕후 양산 역사'를 무시하는 것 까진 그러려니 하겠지만 유명인사들이 내뱉는 그럴듯한 말의 향연으로 되도 않는 소리를 포장하는걸 대체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거 프래임이 극대 극임. 조조는 세상은 인과 덕이 아닌 능력으로 사는 것의 대표주자고, 유비는 세상을 살아갈 때 능력도 중요하지만 인덕이 있어 사람을 사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봄. 더 쉽게 말하면 조조는 약간 기업형, 유비는 약간 공공기관형으로 볼 수 있음. 근데, 둘 다 없으면 세상이 안 돌아감. 그러니 맨날 싸우고, 결론이 안 나오고 그러는 거.
유비의 가장큰 장점이 인덕에서 나오는 친화력, 포용력이죠. 이게 극대화된게 촉의 전성기인데
간손미로 대표되는 서주 출신 인사들, 형주와 익주, 마초 휘하의 서량 잔존세력, 한중 세력들 까지 굉장히 이질적인 여러세력들을 규합해서 안정적으로 끌고갈수 있었던건
전적으로 유비의 능력때문이죠. 제갈량도 이것만큼은 따라올수가 없었습니다.
@@minsugu8023 만약 유비가 세력기반이 확고하고 재능넘치는 인재들이 어느정도만 됐어도 저렇게 오랫동안 떠돌 이유가 없고 초장에 조조랑 결판을 지었겠죠
연의만 읽엇나 ㅋㅋㅋ 유비가 착하기만 하다니 정사랑 연의 유비는 완전 다른사람인데 능력없이 착하기만 하면 그 난세에서 한 국가의 군주가 될 수 있나 상식적으로.
밑바닥에서 거기까지 올라간 사람이 무능하다는게 말이 되냐 ㅋㅋㅋㅋ
돗자리짜던 상인이 그 유능하다는 조조랑 어깨를 나란히 했는데
지금으로 따지면 청소부로 시작해서 이재용급으로 올라간건데 ㅋㅋㅋㅋㅋㅋ 리더쉽 무능이 말이냐 ㅋㅋㅋㅋㅋㅋ
이건 맞지 단지 주변 사람들을 잘 만난 운이라고 볼 수는 없음 연의 기준으로 유비의 인덕은 때로는 제갈량의 지혜보다 유용하게 작용함
헐 충격이다 좀 배웠다는 사람들이 저렇게 멍청한 소리를 하지??? 특히 저 안경 쓰신분은 어이 없는게 능력 없고 답답한 사람이 촉을 어떻게 세우고 많은 사람들이 따른다고 생각하지?? 조조가 죽인 사람은 더 많아요~ 그 시절 윗 사람이 누군지가 중요한건 백성 입장에선 잘해주는 사람이지 땅 잘 뺏는 사람이 아니죠
전현무 빼고 다른 남자들 다 안경썼어요 ㅠㅠㅠㅠ
삼국지에 대해 잘모르네요. 삼국지 덕후라서 이번 삼국지편을 보면서 실망함. 유비에 대한 해석이 대부분이 10~20년전 연의에 대한 비판에 따른 유비 해석들과 궤가 비슷하네요. 최근 들어 정사를 기반으로 연의와 종합하여 유비에 대한 평가를 봐야합니다. 예를 들어 유비의 답답한 행동들도 다 계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들은 대부분 당장보다는 대계를 위한 그림이었습니다. 정치적 큰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는거지요. 저 물리학자란 분은 예전에도 제갈량에 대해 편협한 의견을 보이더니 이번편에서도 어김 없네요.
골때리는 놈이 유비같은 놈임 백성들이나 주위 사람을 엄청 위하는 척하지만 결정적으로 위험할 때는 가족이든 부하든 백성이든 자기를 철썩같이 믿고 따르던 모든 사람들을 버리고 자기 혼자 살겠다고 도망가는 전형적으로 겉과 속이 다른 놈임
연의에 유비는 이름만 유비일뿐 완전히 다른 캐릭터죠. 정사에 유비와 연의에 유비는 성격부터 완전히 다르죠.
정사든 연의든 멀로바도 유비가 무능하다는 것은 인물에 대한 이해를 잘못하고 있다라고 생각되게 하네요.
좀 많이 얄팍한 프로그램.
당시에 유능했느냐를 보는게 아니라 오늘이면 유능했겠느냐는 비아냥이 보이네요.
기존의 일반화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을 주는 건 좋지만 또다른 일반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위험한 프로그램 같네요.
그게 오늘날 책을 읽는 이유 아닐까요 심청이가 과연 효녀인가에 대해 찬반이 있는것처럼
@@hellohoney1123
재미있는 일이지만 수십개의 면이 있는 사물을 보고 그 중 한면만 참이라고 말하는 것과 크게 차이점을 못느끼겠어서 그렇습니다.
심청이도 마찬가지로 여러 면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될탠데 말이죠.
뭔가 사물에 대한 단일화된 정의를 내리려는 습관적인 것이 인생이라는 복잡한 것에 적용되어 발생하는 일인가 싶네요.
이 프로그램도 탐구적인 태도로 책의 서술에 관심을 갖기 보단 거기서 나오는 인물들에 대한 사건의 포장과 자기주장으로 이루어져 있더군요.
어느정도 대화가 오갔다 싶으면 그때서야 "책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샤랄랄라 하니 ㅎ
책읽어드립니다 라는 제목을 비웃는 짓거리가 아닌가 싶네요.
제 표현에 편협된 비꼼이 있어서 유감입니다만. 이해 부탁드립니다.
출연자에 대한 비방이 아닌 프로그램의 얄팍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좀은 빼도 될거 같아요
누가 누굴 평가해
이건 앞으로 답나오면 안됨
그 재미가 삼국지
난세와 치세의 리더 : 조조
평화로운 시대(오긴하나?)의 리더 : 유비
인가?
그건 아님. 평화로운 시대면 유비는 자기 동네에서 그냥 살았음. 난세였기에 가능했음. 동시에 조조와 유비는 출발점이 다름. 조조는 내시의 양자로 들어갔지만 금수저였고.
유비는 금수저 아닌데 촉까지 세웠음.
@@prococonut 장비만해도 은수저 정도는 될정도의 재력가였고 유비한테 몰빵함 다 날려먹고 그지 됐을때 서주 최고의 금수저 미축이 지원해준거 다 날려먹음 조조도 그저 사촌 조홍이 지원해준거랑 진궁이 연주에 자리잡게 해준게 다지 조조나 유비나 시작은 비슷하다고 봄 유비가 잘했으면 서주에서 자리잡고 조조 괴롭혀겠지
@@user-yz9bh4gz5l 일꾼 24마리에 앞마당 멀티 가지고 시작. 조조
일꾼 4마리 본진 스타트 유비.
첫출발에서 엄청난 차이가 남
@@user-yz9bh4gz5l 동네 돗자리 팔이랑 황실 공무원이 같은 출발점이라구요...?
@@user-yz9bh4gz5l 그 장비를 만나기 전만해도 짚신이나 돗자리나 만들어 팔던 흑수저였는데....
이자리에 병건이형이있었어야했다
여기 나온 애들 다 교육 받고 책 본 거 맞나?
난 유교걸이라 그래도 유비가 좋음. 명분이 없는 행동을 목표때문에 하고나면 찝찝하더라구요. 그리고 사람 목숨 어쨋든 상대적으로 귀하게 여기는 지도자가 좋아요.
약간만 감정이입해서 말하자면 조조가 아주아주 합리적인 선택으로 본인들을 내치거나 죽이려든다면 그때도 조조가 합리적인 군주구나 할수있을까요... 유비는 어떤상황이 와도 버려선 안되는 사람이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끌고가려고 노력하는 반면 조조는 필요하면 측근도 내칠수있는 사람이지요. 순욱이 그렇게 빈반합에 갔지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올바름을 위시한 유능함은 유능함이 아니라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합니다... 올바르면서도 유능한게 정말 능력자인거지요. 그런면에서 저는 유비를 더높게치기는 합니다. 그래서 저런 난세에서도 올바름을 쫒은 유비가 더 인기가 많은것이라고 생각해요.
서주대학살을 한 조조를 옹호한다고?
유비의 무기가 명분.인.의인데
그걸 저버리면 유비는 촉 못 세웠다
조조가 능력뛰어난것은 인정
근데 조조의 능력은 못 따라가도
조조의 냉철한 성격들은 삼국지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가졌지..맨날 죽고 죽이는 시기인데 안 가질리가
그래서 유비가 대단한거야 그 죽고 죽이는 시기에 자신의 무기 인,의, 명분을 안버리고
끝까지 가져간 사람은 소수니 유비가 돋보이는거지
원소도 명분을 챙겼지만 인,의가 없고
인,의,명분 고달프지만 옳은 길을
그 전국시대나 다름없는 삼국시대에
일생동안 보여주니 사람이 따르는거지
@@user-bj4rp5fd4s 그래서 촉이 제일 먼저 망했쥬?
사람하나만 믿고 세운 나라는 사람이 죽으면 망하는 법이쥬
진시황이 잘나면 뭐해유?
지가 죽고 망했쥬
유비 인품으로 나라를 세우면 뭐해유?
죽자마자 망했쥬
조조 보세유
지가 능력을 갖춰서 그 능력으로 시스템을 만드니까 오래갔쥬
결국은 그런거에유
@@DG-wm8zi 죽자마자 망하다니 유선은 40년간 군주자리에 있었어 40년이 짧은 기간이야?? 그리고 제갈량이 죽은 이후 29년씩이나 황제자리에 있었음.
@@DG-wm8zi ㅋㅋㅋ그래서 조조가문이 사마씨가문에게 먹혔냐? 결론은
십이지신중 소처럼 열심히 달리다
쥐의 사마씨들에게 정권뺏기고
사마씨가 삼국통일했는데
그전에 조조의 서주 대학살이 있었기에 형주 백성들이 유비를 따라 도망간것임.
속내야 어찌되었든 최소한 유비는 난세에서도 일관된 자세를 유지했음.
인의를 중시했고 익주를 차지할때도 결과적으로 유장을 죽이지 않았고 항복을 받아냈었음.
유비 너무 미워하지마
삼국지 본 사람들이 유비보고 저 소리함 ㅋㅋ
삼빠들은 당신들이 아는 것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어서
연의/정사가 있는 상태서 연의라는 소설에 기대서 역사속의 실제 인물인 유비를 함부로 평가를 하면 안되는데
그걸 해버리네 삼국지교수님도 함부로 안하는것을...
뭐 교수면 자기 의견도 내면 안되나 ㅋㅋ
사람마다 평가하는 기준도 다르고
시대마다 평가가 다를수도 있는건데
삼빠라서 얘기 안하는거라는것이 불문율이냐? ㅋㅋ 어이가 없네
그냥 이렇게 볼 수도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면되지 존나 불편하게 보네
그리고 연의에있는 내용만썼다고 그렇게 극딜박고 싶냐ㅋㅋ 재미로 좀 보자
그렇게 마음에 안들면 니가 방송에 나가서 얘기해 도대체 뭐가 불문율이길래 평가를 하면 안된다는거냐
@@babycow_milk_shuttle 평가하는 기준은 다르지만 극단적으로 해석하는 걸 지양해야하는데 그게 완전 사실인냥 설명하고 실제 정사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팩트 체크를 안 해주는 것도 문제죠. 일단 소설 삼국지를 얘기한다고 했으니까 삼국지연의를 지은 나관중 대의 시대배경이나 원하는 리더상, 왜 지었는지를 차라리 알려주면 몰라도 그렇지 않은 거 같습니다만.... 의견은 자유롭게 말할 수 있지만, 삼국지연의 정리했다고 책 낸 설 강사가 강동의 호랑이는 손권이다라고 대놓고 말해서 넷상에서 조롱 당하는 거만 봐도 문제가 있다는 걸 알겠죠.
삼국지연의로 판단하기엔 오류가 있다고 봅니다
나같으면 유비먼저 차단하고 뒷일을 생각하겠다.
삼국지 연의보단 정사로 얘기했으면 오히려 더 재미있었을꺼 같은데
8 살때 삼국지를 보기 시작해서 엄청 좋아했는데 그때는 주유 밖에 안보였는데 젤 멋있어서 , 다시 제대로 보고싶단 생각이 드네요
덕장 과 지장의 차이 ? 거기에 운이 따라주는 쪽이 최고의 지도자로 평가되것죠
저도 어릴땐 유비가 최고였지만 20대때는 조조로 갈아탔고, 30대~지금은 유비-조조가 상극의 매력적인 영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좀 더 세밀히 따지면 원탑은 두말할것없이 조조이고, 유비는 그에 준하는 영걸이라는 생각입니다.
40넘어가면 다시 유비가 더 대단해 보일겁니다...
최근 든 생각인데 애초부터 세력간 격차가 엄청나게 벌어진 상황에서 조조가 당연하게 중국 먹는거 이 악물고 조조 죽을때까지 고추가루 뿌려대던게 유비인데 이런 사람을 무능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동네 1:10 맞짱전설 입털이를 실제로 한거랑 비슷한 상황 아닌가
연의에서는 그렇지만 정사에서는 .. 유비 패왕설 믿을만 하다고 봄. 조조가 사기캐릭이긴 하지만 유비도 라이벌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순전히 유비의 인복 덕분이라고는 할수 없다고 봄...유비의 능력도 뛰어났던거지 관우.장비.제갈량 들이 유비를 믿고 따른 이유가 있엇을거야.. 군웅할거 시대에
@@limjg89 연의의 제갈량은 위대한 책사지만 정사에서 제갈량이 전장에 선건 유비사후임
황건적때부터 조조한데 영웅으로 칭해지고 원소가 영입하려하고 했던 유비는 제갈량이 오기도 전임
@@limjg89 정사를 적은 진수가 제갈량의 아들인 제갈첨과의 사이가 좋지 못했다는부분도 있고. 제갈량 영입전 전투에서 모사 한명 없이 세력이 키우고 기반을 다진 인물이기도 하며 당대 호걸들인 조조 원소 여포 유표 등이 기용하려했고 유능한 인물들인 방통 법정 등이 유비를 따르려고했던것도 그냥 사람이 좋아서는 아니겠지요. 조조가 유비 보다 못하다는게 아니에요. 이 영상에서 유비를 심하게 까내린다는거죠. 유비의 기반은 백성들의 지지였어요 그래서 형수사람들을 버리고 가는 판단이 멍청한 판단이였던거지 여기선 착한척 쇼를 한거다. 라고 정의하니 반박하는거 같아요. 형주백성들이 서주대학살의 생존자들이 많았기에 조조를 믿지 않은거죠
그리고 조조 또한 정말 뛰어난 군주에요. 유비가 유방보다 더 뛰어난 인물이지만 유방의 상대는 항우였고 유비의 상대는 조조였다 라는 말도 있으니깐요
이 영상은 말도안될정도로 내림 평가해서 말이 많은거 같습니다
@@just-dongcheol 맞습니다. 조조가 형주를 공격한것은 서주대학살이 있고 10년정도 뒤일건데, 이미 형주사람들은 서주대학살에 들은게 많던가 그 학살을 피해서 온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하북에서 전쟁이 있을때 마다 사람들이 피난간곳이 형주지역이라고 말하기도하죠. 유비 입장에서도 예전 서주를 다스렸을때 지켜주지 못한 백성들이 있을수도 있고, 또한 유표를 도와주고 유기를 도와주는 입장에서 형주의 백성또한 버릴수는 없는것이죠. 이리저리 버리고 도망간다? 군주이거나 아니면 동맹의 입장에서? 그러면 유비는 촉한을 세울수도 없었을겁니다.
@@user-uk1ws6wg9i 옹.. 2분대 총지휘관이였다는건 몰랐네요. 제갈량 실제 군지휘를 유비 사후 분벌때부터로 알고있었어요 ㅎㅎ;; 하나 알아갑니다. 하지만 저 강사가 말하는 거처럼 유비가 능력없진 않아! ㅠㅠ
ㅋㅋㅋㅋㅋ 연의만 보고 지껄이나보네
짜증나고 x신같은 토론 잘 봤습니다
유비가 의리파? 이상주의자?
유비는 웅지를 가진 효웅이자 승부사다
유비가 무능하다고 하는건 삼국지 읽긴 한건지...ㅋㅋㅋㅋ
유비가 다른건 몰라도 인물보는 눈과
인복은 있죠 그리고 연의에서 무능하게
나와서 그렇지 병법에도 재능있어서
조조와 육손에게 패한거 말고는 거의 패전이
없었다고 하던데 그리고 무능하면 리더못하죠
인재가 있어도 적재적소에 배치못하고 안 믿어주면 역량 발휘 못하는데
유비가 바라는 세상은 절대 현실적으로 이뤄질수 없는 세상임...
한참 삼국지 볼 때 이런 대화를 나누고 싶었는데 ㅋㅋ 재밌네요
설민석 저 사짜가 삼국지 강의를 ㅋㅋㅋㅋㅋㅋ
웃기고 있네. 끝까지 봤는데 서주대학살 얘기는 한 마디도 안 나오네.
@@byeonggeonkim7973 아주 짧게 사건 이름만 언급하고 지나가긴 하네.
삼국지 아는거라고는 침착맨 삼국지 몇번 본거 밖에 없는데 진짜 흥미로운 책이긴 한듯 몇년이 지나도 계속 언급되고..
역시 중국은 분열되있을때 영웅이 나타나고 멋있음 홍콩이즈프리!!
삼국지는 임용한 박사님이지
th-cam.com/video/9sPWGXcbMxA/w-d-xo.html
이분만큼 삼국지 인물을 다각도로 보고 쉽게 설명해준사람 없음
이에 견줄사람은 침착맨 뿐임
펄 1패 ㅋㅋㅋㅋㅋ
학자가 아니라 강사의 한계인듯
진짜 전문가들 말씀들으니 이런 거 못 보겠음 ㅋㅋㅋㅋ
연의기반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티비에서 삼국지얘기를 해대는데 이나이먹도록 삼국지 아직도 안본내가 진짜 대다나다ㅋ
유비는 보살피는것은 잘하지만 개혁 스타일은 못됨
조조는 서주 학살 전적이 있어서 다들 도망가려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도읍의 백성으로 안정적으로 살기엔 조조가 나을 것 같고, 부하로 살기엔 유비가 나을 것 같음. 조조 밑에서는 전위나 양수 쯤 되는 인재도 개죽음 당하고, 유비 아래 백성들은 너무 고생을 많이 함.
@카미키타코마리 유비가 다스릴 때 서주가 좋았다는 건가요? 무슨 뜻인지.
@카미키타코마리 1. 저는 양자택일 문제일 때 조조가 유비보다 낫다는 거고, 2. 정확히 하기 위해 “도읍”의 백성으로 살기에는 이라고 적어두었습니다. 물론 둘 다 백성 입장에서는 계속 전쟁을 일으키는 군주는 좋을 거 없죠. 그래도 자기 땅없이 계속 도망다니는 군주보다는 조조가 낫다고 판단한 겁니다. 서주가 조조의 도읍이었던 적은 없죠. 서주대학살 때 서주는 도겸 영지였습니다.
@카미키타코마리 더불어 그런 논리라면 일본에 원폭 투하한 해리 트루먼도 리더로서 평가가 낮아야 하는데 미 대통령 중 평가가 10위 안에 꾸준히 들고 있습니다.
@카미키타코마리 글쎄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양자택일의 문제이기 때문에 저렇게 말씀 드린 것이지 조조가 백성을 위한 성군이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기준을 어떻게 두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유비가 있는 곳에서도 백성들은 기근으로 고생을 많이 했지요. 무엇보다 전사자 비율도 높고요. 당연히 저희 둘이 결론을 낼만한 사항은 아닙니다만, 서주는 확실히 당시 조조 영토는 아니었습니다. 도겸은 적이었고요. 설마 조조나 도겸이 당시 스스로를 한나라 밑에 있다고 생각했다는 건 아니시겠지요?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제 논리는 둘 다 자기 사람을 챙기는 편이지만 유비가 상대적으로 장수를 챙기는 것만큼 백성을 챙기는 판단이 좀 서툴다고 생각합니다. 조조는 물론 장수는 쓸모가 떨어지면 과감히 버릴 소 있는 사람이고요. 다만 본인 영토를 안정화시키고 영지 내 인구 관리하는 것도 능력으로 보았습니다. 참고로 조조 좋아하지 않습니다. 백성도 본인 권위나 경제에 도움 안 되면 버리겠죠.
@카미키타코마리 그리고 이미 그렇게 쓰셨는데, 트루먼이 적국의 민간인을 사살한 일이 저는 조조가 한 일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입장에서는 살육자일 거고, 조조한테 도겸은 적국이겠죠. 심지어 본인 가족들을 죽였는데요. 저는 둘 다 민간인 학살이라는 면에서 같다는 겁니다. 둘 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지도자는 아닙니다
삼국지는 삼국연희를 걸러야 얘기가 시작되지.
사람생각마다 다름 정말 어릴때부터 삼국지 만화들 소설이든 닳도록 읽었는데 아무리 유비를 주인공으로 미화시켜도 내가 볼때는 조조가 주인공이다 아 그렇다고 유비가 이상한놈이다 이게 아님 둘다 멋있는데 단하나만 고르라고하면 조조
예전에 삼국지 흥미롭게 책을 잃었는데 요즘에 따라 중국이 과연 훌륭한장수 많았나? 생각을합니다 요즘에 중국이 다른 문화를 자기꺼라고 하는데 과연 그역사가 진실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지금생각은 거짓말 역사도 엄청 많치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중국소설 삼국지 초한지 이것저것 안보고 우리나라의 역사를 볼려고 한다
삼국지에 관구검이란 장수 알아요? 후반부에 등장하는 애라서 어지간히 읽지 않은 사람 아니면 잘 모를텐데... 걔 한 명 떠서 고구려 ㅈ됩니다.
소설 연의속의 유비를 말한거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다 하겠는데.. 나머지는 별로 동의를 못하겠는데 특히 형주 피난길부분은
억 혐민석있네... 그럼 연의겠네 패스
11:01 백성이 유비를 따라간건 조조에 대한 소문이 백성을 학살할 만틈 안 좋았다는 거겠죠.
1이라도 이익이 되면 백성 따위야... 사람들이 얼마나 약은데 인품 때문에 따라 간다니?ㅋㅋㅋ
그걸 이야기꾼들이 그럴듯하게 만든거고.
ㅋㅋㅋ조조가 옳다고?
서주대학살 여자꼬시다
아들잃고등 병크짓많은데
누가 무조건적으로 옳다고했냐? 하여간 말귀못알아먹는 수준낮은사람들이 지 좃대로 해석하지ㅋㅋ
유비는 아두 집어던졌는데 유비가 훨씬 병크짓이지
@@HTTCproject 아두는 던져도 돼
@@HTTCproject 던진 거 연의에요...ㅠㅠㅠ제발 좀....ㅠ
그 별로 없는 대량 학살을 쬬가 해냅니다.
어차피 소설 얘기하는 중이고 쬬나 귀큰놈의 평가는 그냥 중일 따라가네
쬬 = 마오 = 오다 공식을 답습할 이유가 있는지 모르것다
조조 서주대학살이 엄청 큰데
얘네들은 그냥 연의 가지고 전문가인 척하면서 생각은 그냥 코에이 고대로 가니까 문제가 되는거임.
당시 사람들은 천하는 유씨의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고 한나라도 명맥은 유지되고 있었음. 후한 광무제가 그랬듯 유비도 천하는 다시 유씨가 통일할거라는 그 생각을 기가 막히게 이용했고 그 방법이 인의의 강조임.
쬬가 능력이 있다는 것은 아무도 부정 못함. 하지만 그 능력자를 적벽, 한중에서 떡바른 유비는 무능해 이럼 그냥 헛소리 밖에 안 되는거임.
차오차오는 유능할진 몰라도 참 무섭다
스스로 인생은 판단하는거지 남이 판단하는순간 그삶은 자기의것이라고 생각이됨??
서주대효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의는 정독하고 정사는 드문드문 읽었지만 아무리 윾네가 귀큰도적놈이네 뭐네 하지만 저렇게까지 평가절하될 사람은 아닌거같은데 너무 위빠티 확나네
아무리 그래도 히틀러뺨치는 싸패 학살자를 유비성님같은 상남자하고 비교하면 쓰나
심지어 히틀러에 대해서도 제대로 모르면서 과소평가하더구요.
게임에서 무조건 조조 고른다는데 ㅋㅋ
리더자는 조조고르고 본인에 롤이 백성이면ㅋㅋ
리더자는 날아다는데 본인은 게임이 일찍 끝날수도..ㅎ?
응 조조 서주대학살~
유비가 쓰레기라고?ㅋㅋㅋ
답답하긴함. 그래서 방통이 죽었지. 유비가 제대로 된 생각을 가졌으면 방통도 안죽었을거고 이릉대전의 결과도 달라졌을거임.
삼국지라는 소설은 너무 과대평가됐어
음.. 정사를 읽어보면 생각이 많이 바뀌는데 연의 이야기만 하고 있네
제갈량이 왕 됐어봐
통일 바로 했을걸
시야를 좀 넓게 보면 제갈량은 전근대까지는 유교 선비의 이상의 현현으로 추앙 받고 지금은 현명함의 대명사로 지칭 되는데 삼국지의 진정한 승자는 공명 아닐까함
@@user-vq8ti8pb7t 전 관우... 중국을 넘어서 우리나라에서까지 제삿밥 두둑히 얻어먹고 있음 ㅋㅋㅋ
책 읽어드립니다 진짜 재밌게봤는데 삼국지편은 정말 실망이었음
조조가 옳다고 한게 아니라 유비가 백성들의 지지를 크게 받았던 사유와 현실적으로 바라보는 유비의 지도능력 얘기를 하는거 같은데 왜 발작하는지... 난독증 있니
유비가 더 낫냐 조조가 더 낫냐는 모르겠고 지금의 중국에게는 유비가 필요하다
유표x 유장..
그래봐야 어차피 둘다 패배
제목 어그로 ㅉㅉ
유:유비는 우유부단하다
비:비가내린다 유비의 눈에서
일반인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인데 삼국지 좀더 안다고 우쭐대는 새기들은 뭐냐? PD 작가들이 바보인줄 아냐?
하
조조-이승만. 동탁-박정희. 원소-전두환. 손권-노태우. 유비-노무현 .제갈양-문재인. 공손찬-이명박. 주유-김대중. 유선-박근혜
ㅋㅋㅋㅋㅋ혹시 머리 문제있으세요
문재인이 제갈량 ㅋㅋㅋㅋ
저기 그냥 탐관오리1아니면 동탁인데
제갈량이 문제인? 그래서 지금 알바자리 거덜냈소?
@@user-jl2bh1lw6r 동의한다
제갈량이 내정의 천재인데 문재인?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관중과 소하에 빗댈만한 제갈량을 어떻게 문재인에 비유할 수가... 북벌 꾸준히 하면서도 내치에 힘 써서 그 당시 익주 특산물인 비단은 적국 위나라 황실에서도 탐낼 정도였고, 항상 들고 일어날 각만 보고 있던 남만도 복속시켜서 후방을 평안히 다스린 내치 외치 탑급인 제갈량을 문재인에 비유 ㅋㅋㅋㅋ 야 박근혜를 유선에 갖다박았으면 최순실이 제갈량 되어야 되는 거 아니냐 ㅋㅋ
유비가 딱 문재인이네요
유비가 문재인은 아니죠...지금 하는것만 봐도
명분안따지고 180석가지고 폭주하는데
그냥 요새 유비닮은 사람은 없음...
세종대왕에 이어서 이제는 유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삼국지 인물을 갖다 비유하자면 문재인 씨는 영제가 적절하지 않을까요?
@@엘더스크롤 영제 맞음
아직 조조도 유비도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