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안경쓰신분 유비에 대해 호감이 나중에 알고 보니 절망수준까지 갔다는분...꼭 그렇게까지 실망하나 싶은 마음이 든다.저분이 평소에 말씀하는거 되게 좋은 말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사고를 하시는 분이라는거 알고 저도 실망스러워지기까지 하네요.ㅋ 말씀대로 그렇게 무능력한 사람이 주변에 장비,조자룡,관우,제갈량,방통 등등 이런 어벤저스급 거물들을 자기 사람으로 끝까지 충성하게 어떻게 만드나?그게 저런 난세에 얼마나 필요한 능력인데...그리고 사람을 대할때 인의로 대하며 주관이 안 흔들리는거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이상적인 지도자상 아닌가?조조도 나중에는 인의를 가지면 세상을 얻는다라는걸 뒤늦게 깨닫고 벤치마킹 하고 그랬는데...백성을 이끌고 탈출한거 답답하다고 생각하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6.25때 대통령 피난가고 한강 다리 부술때 현명한 결정이라고 생각한 사람인가?임진왜란때도 비슷한 일이 있었지.그것과 이게 같으냐라고 하는 사람 없겠지 설마...그리고 유비한테 얼마나 완벽함을 기대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나마 답답했던 연전연패하며 무장은 있어도 브레인이 부족했던 본인을 알고 제갈량 같은 책사를 얻기 위해 노력한 것을 봐도 부족함에 대해 메꾸기 위한 노력도 했다.유비가 못 마땅하다면 조조가 바람직한 상인가? 권모술수의 결정체로서 목적을 위해 방해요소가 되면 자신에게 은혜를 베푼 여백사도 가차없이 죽이고 편하게 잠을 자는 데다 자신이 등용하고 아끼는 대상은 결국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이용하려는 의도인데 이게 현대에 와서 바람직하다는것도 이해가 안된다.결국은 인재가 아니면 배척하는 지도자상이라는건데 얼마나 현대에서 조조같은 지도자에게 등용되겠는가?인재도 나중에 토사구팽 당할 여지도 크고...언제 짤릴지 모르는 직장생활이 될듯한게 불을 보듯 뻔한데...위기때는 조조같은 지도자가 이상적이라는데 조조가 무슨 위기를 극복할 능력이 크다고 어울리나?적벽대전을 필두로 조조도 실패한게 많은데...주군중에서 뽑아서 그런거지 조조도 현대 이상적인 지도자 능력에 못 미치고 제갈량 같은 사람이여야 되지.차라리 손권이 낫겠네.인재등용에 재능이 있고 의견에 본인 고집부리지 않고 좋은 의견을 잘 판단할줄 아니까...암튼 유비가 자세히 알고 보면 네임벨류?에 비해 답답했던 면이 꽤 있었던게 사실이지만 결국은 선택한다면 유비같은 사람을 따르는게 가장 현명할듯 하다.자꾸 회사상사에 적용시키는데 삼국지는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니 재미로 한번 생각해본다지만 이런 식의 적용은 많이 상황에 많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명분이나 그 당시 나라를 다스리는 것에 관해서는 유비의 처세가 삼국지 당시에 가장 이상적인 가깝다고 생각한다.
ㅋㅋ 오히려 조조가 능력없는 사람들이 묻어가기는 더 좋음ㅋㅋ 워낙 인재가 많으니 배울 수 있는 점도 좋고 나라가 커서 실수해도 티도 안날뿐더러 대부분의 하급 관리는 조조가 알지도 못함ㅋㅋ 그에 반해 유비는 전형적인 좆소테크 타야함ㅋㅋㅋㅋ 인사로 왔는데 화장실 청소도 해야함ㅋㅋ
@@user-re6cv4qf8p 군인이 평범하냐? ㅋㅋㅋ 지도자가 작전 잘못세웠으면 솔직히 말하고 후퇴시켜야지, 무고한 사람을 희생시켜? 너희 같은 소시오패스들이나 이해하는거지 유비의 이릉대전 패배는 군사작전의 흔한 실패일뿐 조조도 생애 전반기, 중반기는 대부분 무리한 전쟁이었다 가족 때문에 무고한 사람 희생시킨건 조조가 갑이지 서주대효도로 우리나라땅보다 몇배 더 넓은 서주를 사람, 개, 닭 한마리 보이지 않는 땅으로 만들어 버렸으니
조조를 좋게보는건 큰 역사를 책으로 읽고 쉽게 평가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자극적인 재미를 많이 주는 인물이니까.. 하지만 그역사 안에서 당사자가 되어서. 과연 조조랑 같이 일하고 싶을까... 싸움.지력 상위 0.1%가 아닌 이상... 조조의 눈에는 그저 소모품일뿐. 필요시엔 내 가족 까지 몰살이다.
병자호란 직전 상황이면 유비가 오히려 형님형님 하여 후를 도모하고 조조는 싸우지는 않을지언정 뭔가 꿍꿍이를 준비한다거나, 혹여 싸우더라도 최소한의 피해를 준비할것같습니다. 유비가 명분을 중시하고, 능력없어보이지만 결국 내 사람이 먼저인 사람이었고 생각보다 눈썰미는 좋았던 사람입니다.
여기서 유비와 조조를 비교하며 많은 의견이 나오는데 가장 기본적인 부분은 다들 놓치고 있다. 조조 밑에 있으려면 본인의 능력이 남다르게 아주 뛰어나야 한다는게 기본이다.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금방 버려질 것이고 소모품이 될 뿐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이다. 물론 동시대에 많은 인물들도 그러했지만 대부분의 조조예찬론자들은 각자의 능력에 자부심이 강해서인지 조조의 장점은 잘 보지만 단점은 무시하는 경향이 강한데 분명 완벽한 사람은 없듯이 본인들이 잘 해내다가도 단 한번의 실수에 모든 것을 잃고 내몰릴 것은 염두에 두지 않는다. 그래서 그 당시나 지금에서조차 일반인(소위 백성)들에게는 자비로운 유비가 인기가 있는 것이다.
조조가 현실적이고 유비는 의리명분만 찾아 답답해보이지만 유비가 오히려 멀리 보고 큰 그림 그려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 작은 뜻은 쉽게 이해되지만 큰 뜻은 언뜻 납득이 안될 수도 있다. 삼국지연의를 바탕으로는 유비백성으로 사는 것이 행복할 것 같다. 조조는 독재자 도움안되면 지금까지 잘 한거 아무 소용없다. 한순간에 아웃될꺼 같아 무섭다. 진정한 리더는 포용과 관용의 유비며 조조는 유비 밑에 장수로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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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비요 조조횡포를 보면 언제죽을지도 몰라요 안정적인 유비가 그나마 나음요
저 안경쓰신분 유비에 대해 호감이 나중에 알고 보니 절망수준까지 갔다는분...꼭 그렇게까지 실망하나 싶은 마음이 든다.저분이 평소에 말씀하는거 되게 좋은 말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사고를 하시는 분이라는거 알고 저도 실망스러워지기까지 하네요.ㅋ 말씀대로 그렇게 무능력한 사람이 주변에 장비,조자룡,관우,제갈량,방통 등등 이런 어벤저스급 거물들을 자기 사람으로 끝까지 충성하게 어떻게 만드나?그게 저런 난세에 얼마나 필요한 능력인데...그리고 사람을 대할때 인의로 대하며 주관이 안 흔들리는거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이상적인 지도자상 아닌가?조조도 나중에는 인의를 가지면 세상을 얻는다라는걸 뒤늦게 깨닫고 벤치마킹 하고 그랬는데...백성을 이끌고 탈출한거 답답하다고 생각하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6.25때 대통령 피난가고 한강 다리 부술때 현명한 결정이라고 생각한 사람인가?임진왜란때도 비슷한 일이 있었지.그것과 이게 같으냐라고 하는 사람 없겠지 설마...그리고 유비한테 얼마나 완벽함을 기대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나마 답답했던 연전연패하며 무장은 있어도 브레인이 부족했던 본인을 알고 제갈량 같은 책사를 얻기 위해 노력한 것을 봐도 부족함에 대해 메꾸기 위한 노력도 했다.유비가 못 마땅하다면 조조가 바람직한 상인가? 권모술수의 결정체로서 목적을 위해 방해요소가 되면 자신에게 은혜를 베푼 여백사도 가차없이 죽이고 편하게 잠을 자는 데다 자신이 등용하고 아끼는 대상은 결국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이용하려는 의도인데 이게 현대에 와서 바람직하다는것도 이해가 안된다.결국은 인재가 아니면 배척하는 지도자상이라는건데 얼마나 현대에서 조조같은 지도자에게 등용되겠는가?인재도 나중에 토사구팽 당할 여지도 크고...언제 짤릴지 모르는 직장생활이 될듯한게 불을 보듯 뻔한데...위기때는 조조같은 지도자가 이상적이라는데 조조가 무슨 위기를 극복할 능력이 크다고 어울리나?적벽대전을 필두로 조조도 실패한게 많은데...주군중에서 뽑아서 그런거지 조조도 현대 이상적인 지도자 능력에 못 미치고 제갈량 같은 사람이여야 되지.차라리 손권이 낫겠네.인재등용에 재능이 있고 의견에 본인 고집부리지 않고 좋은 의견을 잘 판단할줄 아니까...암튼 유비가 자세히 알고 보면 네임벨류?에 비해 답답했던 면이 꽤 있었던게 사실이지만 결국은 선택한다면 유비같은 사람을 따르는게 가장 현명할듯 하다.자꾸 회사상사에 적용시키는데 삼국지는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니 재미로 한번 생각해본다지만 이런 식의 적용은 많이 상황에 많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명분이나 그 당시 나라를 다스리는 것에 관해서는 유비의 처세가 삼국지 당시에 가장 이상적인 가깝다고 생각한다.
백성이 바라는 모습이 능력이 부족해도 자기능력범위에 사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부모상이라는 표현이 인상깊었습니인상깊었습니다.
운행중에 듣는 재미난 삼국지 이야기 잠도 쫒게되고 너무좋으네요 잘 들었습니다.
어릴땐 유비쪽이 맘에듬
성인이 되니 조조가 맘에듬
지금은 예나 지금이나 사람은 자기에게 이득을 주는사람편을 드는거 같다.
이거 침펄토론에서 나온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도 같은 주제로하네
원래 전통적인 주제였어요ㅋㅋㅋ
실제 유비가 능력이좋음. 관우,장비따위보다 유비가 더 강했음
세상 모두가 조조를 욕해도 나는 못하겠소. - 여백사의 돼지 -
앗 웃어버림ㅋㅋㅋㅋ
ㅎㅎ
ㅁㅊ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적 은인
조조는 능력있는 사람한테는 한없이 관대하고 평범한 사람한테는 한없이 냉혹하니 내 깜냥을 알게 된 지금은 유비 밑에 있는게 더 나을것 같다 조조 밑에 있어봤자 원술 정벌할때 조조군 군량보급관처럼 어느날 아무죄도 없이 목날라가서 이용당할 뿐이야
유부녀와 능력있고 말잘듣는 자들에겐 한 없이 따뜻한 쬬
ㅋㅋ 오히려 조조가 능력없는 사람들이 묻어가기는 더 좋음ㅋㅋ 워낙 인재가 많으니 배울 수 있는 점도 좋고 나라가 커서 실수해도 티도 안날뿐더러 대부분의 하급 관리는 조조가 알지도 못함ㅋㅋ 그에 반해 유비는 전형적인 좆소테크 타야함ㅋㅋㅋㅋ 인사로 왔는데 화장실 청소도 해야함ㅋㅋ
맞음 언제 죽을지 몰라
조조는 사람을 자기 야망을위한 도구로 이용하지
소시오패스 그 자체
유비는 답답할 때가 많지만 항상 이상, 대의를 생각함
오늘날 감성팔이 지도자 느낌
@@user-re6cv4qf8p 군인이 평범하냐? ㅋㅋㅋ
지도자가 작전 잘못세웠으면 솔직히 말하고 후퇴시켜야지, 무고한 사람을 희생시켜?
너희 같은 소시오패스들이나 이해하는거지
유비의 이릉대전 패배는 군사작전의 흔한 실패일뿐
조조도 생애 전반기, 중반기는 대부분 무리한 전쟁이었다
가족 때문에 무고한 사람 희생시킨건 조조가 갑이지
서주대효도로 우리나라땅보다 몇배 더 넓은 서주를
사람, 개, 닭 한마리 보이지 않는 땅으로 만들어 버렸으니
세종이 상사였음 세종은 고용노동부에 고소당해서 빵에 갔을걸
직속 상관은 유비, 사장은 조조
조조가 유비 못견뎌할듯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침펄토론 확장판인가 ㅋㅋㅋㅋㅋ 컨텐츠 냠냠
어지러운 세상에서는 조조가, 평화로운 세상에서는 유비가 리더인것이 나은듯
조조를 좋게보는건 큰 역사를 책으로 읽고 쉽게 평가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자극적인 재미를 많이 주는 인물이니까..
하지만 그역사 안에서 당사자가 되어서. 과연 조조랑 같이 일하고 싶을까...
싸움.지력 상위 0.1%가 아닌 이상... 조조의 눈에는 그저 소모품일뿐.
필요시엔 내 가족 까지 몰살이다.
병자호란 직전 상황이면
유비가 오히려 형님형님 하여 후를 도모하고
조조는 싸우지는 않을지언정 뭔가 꿍꿍이를 준비한다거나, 혹여 싸우더라도 최소한의 피해를 준비할것같습니다.
유비가 명분을 중시하고, 능력없어보이지만
결국 내 사람이 먼저인 사람이었고
생각보다 눈썰미는 좋았던 사람입니다.
여기서 유비와 조조를 비교하며 많은 의견이 나오는데 가장 기본적인 부분은 다들 놓치고 있다.
조조 밑에 있으려면 본인의 능력이 남다르게 아주 뛰어나야 한다는게 기본이다.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금방 버려질 것이고 소모품이 될 뿐이라는 것을 모르는 것이다.
물론 동시대에 많은 인물들도 그러했지만 대부분의 조조예찬론자들은 각자의 능력에 자부심이 강해서인지 조조의 장점은 잘 보지만 단점은 무시하는 경향이 강한데 분명 완벽한 사람은 없듯이 본인들이 잘 해내다가도 단 한번의 실수에 모든 것을 잃고 내몰릴 것은 염두에 두지 않는다. 그래서 그 당시나 지금에서조차 일반인(소위 백성)들에게는 자비로운 유비가 인기가 있는 것이다.
@@user-uk1ws6wg9i 그렇죠. 제 뜻은 개인의 뜻과 능력의 출중함이라기 보다 (조조가 원하는)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는 것이라 봅니다. 실제 순욱 등은 각자의 능력이 뛰어났지만 조조의 뜻과 이상에 맞지 않으니 어느 한순간 버려졌으니까요.
@@user-uk1ws6wg9i 빈 찬합으로 돌려받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형주탈출기에서 유비를 따라간 백성들은 대부분이 조조의 서주 대학살의 피해를 봐 형주로 피신을 갔던 백성들이라고 생각해요 위 영상에서 말씀하신것 처럼 더 나은 방법을 사용하지 않은것은 모르겠지만요
조조 부하되면 겪는 일
1. 계륵 2. 빈 찬합 3. 보급 책임자로 떠넘겨짐...
이래도 조조 하시겠습니까?
조조, 그거 독약입니다
지장 조조, 덕장 유비. 지장이 반드시 덕장을 이기지는 않는다. 지장도 때로는 인정에 이끌리고, 덕장도 때로는 냉철하다.
저는 제가 저들과 함께 일을 해야 한다거나, 아니면 저들의 백성이 되어야 한다거나 할때 유비 조조 서로 다르게 선택할것 같아요. ㅎㅎ
11:02 서주대학살이 아니라 서주대효도 인데 잘못 나왔네요.
ㅋㅋㅋㅋ
확실한 2인자가 될수 있다고 생각 하면 유비 같은 리더가 맞고
3-4인자로 머물거 같으면 조조가 맞습니다.
우린 연의를 보고 정사를 예기 하는게 많아서 듣다 보면 머가 진짜 정사인지 알수가 없음
삼국지 다시 써야한다
조조는 T 유비는 F네
후...정말 너무 재밌어ㅠㅠ 책 읽어봐야겠어요
고민하고 숙고하는건 어렵다 상황에 따라 신속 결단은 권력이 주어 졌을 때 너무 쉽다 위치를 떠나 초심 기본과 원칙으로 판단하는게 필요하다 간교와 안목을 구분 못하는 것은 꾼과 전문가의 차이....
고길동이 불쌍하게 보인다면.... 아재가 됐다는 뜻 ㅋㅋㅋㅋ
유표가 아니라 유장인데...
21:16 무기의 차이점
실제로 정사에서 유비는 책략가인데 제갈량의 책략을 유비 법정이 세웠던 책략이고 삼국지연의를 곧이곧대로 믿으면안되는뎀... 무기도 송나라이후에 나오는 무기들이라
ㄹㅇ 적벽대전 직전에 형주에서 서서, 제갈량이 지휘해서 조조군들 딴 거 정사에서는 유비의 전술... 조조가 직접 뜬 전투에서는 밀리지만 조조가 따까리 보내서 맞짱 뜬 전투에서는 유비도 결코 밀리지 않았었음
잔인한 사람의 본성을 가진 사람은 아무리 다른 분야에서 특출나도 좋아할 수 없을 것 같은데...
나름 조조가 관우한테 투자를 잘한게 그 투자때문에 적벽대전에서 생명을 건졌다는거다.
😥😥😥 변화무쌍한 정보전쟁시대에..결정장애병 도덕선생 개답답 물재인도 모자라..이번엔 술통에서 비몽사몽 알콜말기 궁예를.. . . . 🤯🤯🤯🤯🤯
현시대에 유비는 가스라이팅 기가 막히게 놓는 운좋은 나르시시스트
능력을 알아주는 유연한 유비 라면 어떨까 그리고 지금시대에 태어났다면 지금에 맞는 좋은 리더가 되어주지 않았을까 ? 조조도 열심히 하고 능력을 키우려는 사람을 알아주는 리더가 됐을꺼 같기도 함 ! 현대사회에 능력이란 뭐에요 ??
침펄 생각나네 ㅋㅋㅋ
역시 역사 선생님!!
시대에 따라 리더상은 다 달라지지요.
울먹연기의 대가 설민석 선생...
조조할인은 있어도 유비할인은 없습니다. 질문 안받습니다.
유비무환은 있어도 조조무환은 없는데요
@@user-bj4rp5fd4s 유비무환 = 유비는 환불을 안해준다.
인간미 뒤지게 없죠? 네 수고하세요.
@@user-os6jn3zi6x 우욱
@@user-os6jn3zi6x ㅋㅋㅋㅋㅋㅋ
유비는 할인도 안하고, 환불도 안하는 착한고객. 조조는 할인도 해줘라 환불도해줘라 진상고객 ㅎ
거기에 손권까지 끼어 있었다면 유비나 조조로 몰려갔겠지.ㅋㅋㅋ
제 생각에는 삼국지연의를 기반으로 한 이러한 토론이나 인물에 대한 평가는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소설이 아닌 실제 역사적 사실만을 기반으로 인물을 평가해야 합니다
홍길동이나 노인과 바다 어린 왕자를 가지고도 토론을 하는데 연의로 토론하는게 그렇게 잘못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출연진들이 삼국지를 잘 모르고 내용을 외워서 멘트하는게 다 보인다
유비는 마치 깐깐징어와 고길동 같은 존재지 어릴 때와 커서 보는 이미지가 다른 캐릭
work -> 반드시 조조
life -> 조조 or 유비
내 목이 조조새끼 마음에 따라 언제 날아갈지도 모르는데 무슨 조조 타령이노
유황숙이야 말로 답이지..
내 일하는 직장 상관이 조조면 정년은 커녕 퇴직 수당 나오는 일년도 못채우고 짤릴듯..
유비는 백성을 정치로 다스렸고
조조는 백성을 정책으로 다스렸죠
소설로보면 유비가 백성을 위한것
처럼 묘사되지만, 백성을 어루만진건
조조라는것은 부인하기 힘들죠
그리고 유비가 무슨 도망만 다녀?
원피스 정상대전 이후 2년 이 약간 삼국지랑 느낌비슷하네
???
5:54 김상욱 교수의 개소리 시작
감사요~!!
동네에서 볼 좀 찬다는 아저씨 10명 있어도 메시는 못막는다. 급이 다르기 때문이다. 관우는 A+ 급 장수였다. 그게 오관육참이다.
삼국지 상사 월드컵 해봐야겠네
조조가 현실적이고 유비는 의리명분만 찾아 답답해보이지만 유비가 오히려 멀리 보고 큰 그림 그려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 작은 뜻은 쉽게 이해되지만 큰 뜻은 언뜻 납득이 안될 수도 있다. 삼국지연의를 바탕으로는 유비백성으로 사는 것이 행복할 것 같다. 조조는 독재자 도움안되면 지금까지 잘 한거 아무 소용없다. 한순간에 아웃될꺼 같아 무섭다. 진정한 리더는 포용과 관용의 유비며 조조는 유비 밑에 장수로 적당하다.
조조는 졸렬 유비는 노답
작가가 침펄 팬인가봐요
21세기 한국에서 침을 빼놓고 삼국지에 대해 논하디 말라
돈 못 벌고 능력없지먄 잘놀아주고 잘챙겨주는 아빠
VS
돈 잘 벌고 능력있지만 집에 안들어오는 아빠
당신의 선택은?
후자요
후자
나는 전자요. 내가 10대~20대라면 후자를 택했겠지만, 삶이 정말 녹록치 않다는걸 알기에..
돈 잘벌고,잘 놀아주는 아빠!
조조는 돈 잘벌고 능력있지만, 잘 안들어오고 그나마 들어오면 가족들 학대하고 바람피는 아빠지 ㅋㅋ
익주 유장
유표 노노 유장
근데 여기서 나오는 내용은 대부분 정사삼국지가 아닌 소설삼국지 내용이네요.
유비도 조조 못지 않은 계산적인 사람 입니다.
소설만 보고 판단하는건 오류네요.
이프로자체가 .. 책을 읽고 얘기를 나누는 프로입니다 . 소설삼국지요 ...
대통령으로서는 유비 군주로서는 조조
삼국지 별로인게 모든 인간들이 소모적으로 다루어짐.
8285
난 조조 는 복지가 끝내줌
근데 안뽑아줌ㅋㅋ
@@user-bj4rp5fd4s ㅜㅠ
복지도 좋지만 말한번 잘못하면 목이 잘림. 살벌함 ㅜ
반대되면 구족 멸함 ㅋ
26:32
아무리 연의만 봤다고 해도 유비를 무능이라고 하는 거 보고 바로 그만 보고 갑니다
잘하셨습니다
조조는 ㄹㅇ 솔직히 사기캐지
나관중 연의나 읽고 팩트도 아닌걸로 조조까는애들은 그냥 상대할 가치도없고
그니까
나관중 연의만 읽고 팩트도 아닌걸로 유비까는 얘들은 상대할 가치가 없음
유비 주위에는 조조와 손견이 탐낼 최고의 인재가 많지만 유비 자신은 리더로서 실격이다.
그래서 생각이 드는게 관유가 유비 밑이 아니라 조조 밑에 끝까지 있었으면 조조가 삼국을 통일을 할 수 있었을까가 궁금하네요
제갈량이 이야.. 내 친구 위나라에서 벼슬하는 놈.. 저거 밖에 못 올라갔네. 위나라 인재풀 개쩌노 시발.. 현타 존나 오네. 이런 말 했을 정도로 위나라 인재풀이 장난 아닌데 뭔소리임?
어릴때 유비가 선역인것 마냥 그려진 만화로 된 삼국지 보면서도 갑갑한 유비보다는 속시원하고 깔끔한 조조가 나았다고 생각했었음.
그 어릴때 이미 유비보다 조조같은 인물이 덜 괴롭다는걸 책을통해 본능적으로 깨달은것 같음.....
이적 말 ㅈㄴ 많내
근대 이번 강독이 정사 진수의 삼국지가 아니라 나관중의 삼국지연의 소설 아닌가? 거기에는 구라가 엄청 많은데.....
유비의 인덕과, 조조의 통솔력을 모두 가진 인물은 없나?
쪼광윤!
후한 초댜황제 광무제요..
그 인간은 신하들보다 뛰어나서 혼자 다 해먹었어요..
설민석씨는 유비를 편애하는 느낌..? ㅋㅋ
어딜봐서요? 유비의 주특기를 도망이라고 폄하하고 울보라면서 깠는데요?
@@TRex-jw3oj 도망은 맞는데…? 유비 초반까지는 도망만 침 물론 유비를 무능하다는 말엔 동의 못하지만
@@user-ip7kx3cp7y 어쩔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TRex-jw3oj 폄하한건 아니죠 있는 그대로를 말한건데... 조조가 적벽대전에서 관우한테 살려달라고 지난날의 정을 이야기하며 눈물 콧물 흘리며 살아남았다고했으면 조조를 폄하한건가요..? 실제로 조조의 주특기 맞잖아요
일단 제대로 된 통찰을 하려면 팩트를 찝어야죠. 연의기반 판단이 계속 섞여 있어서 너무 거북합니다.
침펄토론인가? ㅋㅋㅋ
유비는 쇼 정치인이다
나관중이 쓴 삼국지 말고 실제 역사를 기준으로 해서 비교해야지~
4:48 삼국지 제대로 안 읽은듯.. 익주를 다스린 게 유표?ㅋㅋㅋ
에이 헷갈릴수도 있겠죠^^ 너그럽게~~~
여성게스트분도 여러분야 책을 많이 섭렵
하신것 같던데...이해해줍시다
@@user-ei4yq1tc1f 아뇨 익주를 다스린 게 유장이라는 갖 삼국지 읽었으면 누구나 알 수 있는건데요?
@@TRex-jw3oj 네네 저역시 알고있어요
형주는 유표 익주는 유장
근데 이름도 비슷하다보니 헷갈릴수도
있단겁니다 너그럽게 봐 주자는 말이죠^^
또한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이 대충
어림잡아도 천여명은 훌쩍 넘더라구요~
@@user-ei4yq1tc1f 너그럽게 봐줄수가 없어서 그래요^^
@@TRex-jw3oj 사람이 실수도 할 수 있지요ㅎㅎ
조조가 원소와 내통한 군사들을 이해해준 것처럼 너그롭게 이해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