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머니 2018년 7월달에 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아직도 할머니가 많이 보고싶어요 어렸을때 아빠가 돌아가셔서 지금 14살인데 5년동안 할머니가 아빠 빈자리를 채워주셨는데... 할머니 임종때 무서워서 죄송하고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전하지도 못하고 입관식도 얘들은 들어오지 말래서 저랑 오빠랑 사촌동생들은 못 봤어요... 못 본 것도 후회되고.. 할머니 병문안 갔을땐 그나마 저도 알아보시고 좋았는데 학원 특강끝나고 전화와서 받아보니 할머니가 돌아가실 것 같다고 빨리 오라해서 할머니 뵙을땐 눈물밖에 안나왔어요 할머니랑 같이 살았는데 할머니가 학원끝나고 라면먹으라고 끓여준신댔는데 안 먹는다한게 제일 맘에 걸려요... 여태까지 할머니랑 찍은사진도 없고 후회되요 할머니!!! 천국에서 아빠랑 할아버지랑 잘 계시면 나중에 제가 갈게요 저 꼭 알아봐주세요 할머니를 사랑하는 박지나올림
2018년 8월29일 저에 할아버지가 암 투병중 돌아가셨읍니다 그땐 저의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렇게 슬퍼하지는 않았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너무 슬픕니다 그때는 할어버지가 무섭고 나쁜 사람인줄 알았는데 다 저를 위해서한것이라고 깨달았습니다 저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지도 모르고 새벽에 자고있었습니다 아빠가 집으로와서 할아버지 만나로가자 해가지고 할아버지가 어디 아프시나 했는데 돌아가셨을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아빠가 할아버지 돌아가시고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습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집으로 돌와왔을때 아빠가 슬퍼하는것을 봤습니다 물론 지금도 슬퍼하시고 있습니다 화장할때 너무나도 슬펐습니다 아직 나이어려서 글씨가 서툴렀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하늘에서 잘기다리고있어 내가 나이들어서 죽으면 할아버지 곁으로 갈게.
부럽네요 저렇게 자상한 아버지가 계신다는게 태어나 아버지란존제가 없어서 자상한아빠가 있는애들이 부러웠는데 저렇게 형제가 9이나 돼는것도 부럽고 난 혼자였는데 항상의지하던 엄마마져 직장암으로 돌아가시고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항상 외롭다는 생각을 하고 살아왔네요 죽을때도 외롭게 죽을까바 무섭네요
폐암 참 무섭죠.. 저희 할아버지도 저번주 목요일에 폐암으로 생을 다하셨습니다. 평생을 제 아버지 대신 할아버지가 아버지처럼 살아오셨는데, 폐암이 췌장까지 전이가 되어서 .. 생을 다하셨어요. 그동안 고생만 하다가 살아온 할아버지기에, 당뇨병 걸린 부인 수발 들며 자식걱정 손주걱정만 하고 살아오셨기에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우리 할아버지 불쌍해서 어떡해,. 너무 보고싶다..
할배가 더 익숙한 우리 할아버지 그 때는 너무 어릴 때라 할배가 얼마나 아픈지도 잘 모르고 그저 할배 보러 가는 게 좋고 그랬는데, 장손이라고 어릴 때부터 할배한테 너무 예쁨만 받고 자랐던 거 같아요 할배 나 3학년 때 아픈데도 손주 보러 온다고 학교 앞까지 왔는데 친구들하고 놀러간다고 할배랑 오래 있지도 않고 간 게 아직도 후회스러워요. 아직도 눈 감으면 할아버지랑 휴게소에서 인형뽑기 하고 경운기타고 놀러가고 했던 게 기억나는데 10년이나 지나서 그런 지 이제 할배 목소리가 잘 기억이 안나요 ... 나한텐 제일 멋지고 내가 제일 닮고 싶은 우리 할배 ! 아직도 할배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는데 나 이제 20살 하고도 한 살 더 먹었어요 할배 그때는 너무 어려서 말 못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나 진짜 많이 할배 좋아했어요. 이제 내가 할배 업어줄 수 있을만큼 컸는데 할아버지랑 너무 헤어진 거 같아서 너무 아쉬워요 저 항상 할아버지 보고싶어하고 생각하니까 꿈에 한번 나와주세요 많이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우리할배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너무 사랑하시는게 눈에 보이네요ㅠㅠㅠ 꼭 두 분 다 건강해지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아시노마에수 세수마니세수코니 니코니안대니뽀니
) x v@@혼또니-x2z (
@@혼또니-x2z ?
우리 할머니 2018년 7월달에 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아직도 할머니가 많이 보고싶어요 어렸을때 아빠가 돌아가셔서 지금 14살인데 5년동안 할머니가 아빠 빈자리를 채워주셨는데... 할머니 임종때 무서워서 죄송하고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전하지도 못하고 입관식도 얘들은 들어오지 말래서 저랑 오빠랑 사촌동생들은 못 봤어요... 못 본 것도 후회되고.. 할머니 병문안 갔을땐 그나마 저도 알아보시고 좋았는데 학원 특강끝나고 전화와서 받아보니 할머니가 돌아가실 것 같다고 빨리 오라해서 할머니 뵙을땐 눈물밖에 안나왔어요 할머니랑 같이 살았는데 할머니가 학원끝나고 라면먹으라고 끓여준신댔는데 안 먹는다한게 제일 맘에 걸려요... 여태까지 할머니랑 찍은사진도 없고 후회되요
할머니!!! 천국에서 아빠랑 할아버지랑 잘 계시면 나중에 제가 갈게요 저 꼭 알아봐주세요
할머니를 사랑하는 박지나올림
지나야 씩씩하게 잘 자라야한다 하늘에서 아빠랑 할머니가 보고계실거야
지나의 마음이 할머니께 닿을꺼다~
힘내구 열심히 살자~
공부 열심히하고 항상 건강해라
할머니가 하늘에서 우리 지나 공부도 잘하고 씩씩하게 잘 크는거 보고있을거에요 오빠말 잘듣고 밥도 열심히 먹어야 돼요~
응원해요 화이팅하세요!!
어른신같은 남자 또 있을까요...
건강하세요
할아버지오래오래건강하세요.그래야할머니간호를하셨야지요.저희들간절히기도를드릴께요.저도할아버지할머니생각을나요.할아버지할머니모두다건강했쓰면좋겠습니다.할아버지할머니둘다몸을괜찮으쓰면좋겠셔요.보니깐.저도많이생각나요.
정갑근 할아버님이야말로 사나이 중 진짜 사나이십니다. 부디 건강히 두분 다 오래 사시길 바래요.
할아버지.최고의 남편이고 아버지이시네요.존경합니다 어르신.
할머님 할아버님 보니까 서로가 아픈데도 내 몸 보다 내 배우자의 몸을 더 많이 걱정 하고 자식분들 고생 시키는것도 마음이 아파서 직접 돌보신다는 할아버님 보니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두분 다 쾌차 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힘내세요
44ㄷㆍ
같이 9남매를 낳고 키우면서 얼마나 정이 들었으면 서로 보고 싶고 최선을 다하실까
몇번이나 울컥했어요..두 분 부디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어찌 그리 한평생을 살고도
서로그렇게 지극히 사랑을
할수가있을까요
눈물이나도록 아련히
그사랑이 부럽네요
두분 넘 아름다워요
평생을 어찌 그리 아끼며
사랑을 할수있는건지요
정말 좋은분 이십니다.
이런분을 아버지로 모시고 살아온 자식들 부럽습나다.
아버님 앞으로 10년 끄떡없이 사실거예요
노부부의 사랑이 참으로 애틋합니다. 할아버지의 건강이 좋아지셔서 할아버지가 할머니 곁에 꼭 있어 주셨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할머니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너무 느껴져요ㅠㅠㅠ 54년의 세월은 속일수가 없는것같아요..
두분 꼭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할아버지 천사같아요. 두분 쾌차하세요.
할아버지..진짜 잘생기셨다.
건강회복하세요!!!!!!!!!
저두 할아버지와같은 폐암입니다
위치가 위험한곳에있었고 기관지까지 림프절까지 다전이된 상태였는데두 서울 아산 김동관교수님 명의에 나오신분께 수술받고 비록 한쪽 큰폐는 절제시켰지만 가쁜호흡없이 아주 잘살고있습니다
수술을할수만 있다고만 하면 폐암은 사실수있어요.
그러니까 고령의 나이가좀 걸려서그러지 체력관리잘하시면 크게 걱정하지않으셔도 돼요.
수술후 1년정도는 갈비뼈가 뿌러져있기때문에 좀 아픈데 그런것만 빼면 걱정크게않으셔도 됩니다.
억지로라도 드시고 수술후 기력찿는것이 할아버지는급선무여요.
젊은우리와는 체력적으로 문제가 생기는것이지 수술만할수있는폐암이라고하면 병적으로는 수술후에는 문제가없거든요
항암도 수술적으로 잘됐으면 굳이하실필요없어요.
아마 폐암2기에서2기말되신것 같아요.
전 항암을 수술3개월후 진행하다가 쇼크가와서 중지시키고 방사선만 37인가 받았어요.
방사선은 받으시는게 좋구요.
항암은 고령이시니까 수술만 잘됐다하시면 굳이 힘든항암은 하지않는것이 좋습니다
교수님께서도 제가항암을 쇼크가와서 못하게됐다고 걱정을하고있으니까 암은 수술이가장1순위가 된다하시면서 수술만잘됐으면 굳이 항암하지못한거 걱정하지않으셔도 된다는말씀을 감사하게도 해주시더라고요~
그러니까 꼭!
완쾌하셔서 할머니곁지켜주시면서 오래오래 두분가족들과 행복하시길 하나님께 잠시지만 기도드릴게요
아멘~!!*
님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넘부럽네요
꼭
더좋은날이올거에여ᆢ
힘내시구ᆢ💗
늘
화이팅여💗💕
응원합니다
두 분 사랑에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두 분의 사랑이 정말 아름답고 저렇게 서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으니 두 분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를 찾으셨네요. 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는 사람도 못만나고 가시는데 두 분 정말 대단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할아버님 정말 매력있으시다.. 왕년에 정말 인기많으셨을듯! 꼭 두분다 건강해져서 10년 20년 행복하세요 ♥
너무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에 보는 내내 눈물이 났네요.. 할아버님 할머님 두분 모두 꼭 행복하세요
아 진짜 아끼고 사랑하시네요
너무너무 보기좋고 부럽기까지 하네요
제 신랑은 수술해서 있는저를 버리고 퇴원할때까지 술마시느라 오지도 않았는데.. 에효
죄송합니다.좋은 얘기에 재 개인적인 얘기를해서 너무 ...가슴이 아프기도하고 부러워서요...죄송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힙내세요..
어머님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너무이뻐서 눈물이나네요ㅜㅠ 두분다 쾌차해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제자신이 너무 초라해지네요...할아버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처럼 아름답게 살고싶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프신거 모두 완치되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눈물만 나오네요ㅜㅜ
울할머니 할아버지 생각이나요ㅠㅠ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기적을바래봅니다 응원할께요
참... 아름다운 부부이신 어르신.....
우리의 아버지 이시고 우리의 어머니 이십니다. 오늘 따라 돌아가신 부모님이 한없이 생각나는군요.
금슬 좋으신 어르신 두 분 회복하셔요 기도할게요
할아버지 힘 내세요~~
꼭좋아지실거예요~~
두려워하지마시고약해지지마세요~~
기도할께요~~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시고 둘이 행복하세요.
그러니깐 안아플때도 사랑으로
서로 지켜줘야 난중에라도 덜 후회 하는겁니다...
아픈후에 후회함 늦으니깐요...
그런데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은 안아플때 사랑에대해서 공유를 안하고 꼭 인간은 누군가가 아프거나 떠나야지만 후회하는 동물인거같네요
요즘 젊은우리들이 보고배워야할.할아버지할머니의 삶 ㅡ존경스러워요 ㅡ9남매를낳으셔서 모두여의시고.ㅡ편할만하시니 두분다 건강이안좋으시니 ㅡ안타까워요 ㅡ인생무상 ㅡ
할아버님이 너무 멋있으시다.. 두분이 얼마나 서로에게 잘 했는지 보여주는 영상인듯..
저희아버지도 폐암말기이신데 꼭치료하시고 완치되셨으면좋겠네요 ㅜㅜ두분다
전이 없이 여기서 끝이길 두분다 건강유지 잘하시고 끼니 같이 맛나게 먹고 사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따라 와이프가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하루가 될거같아요.
할머니보다 할아버지가 더급합니다. 급할수록 돌아가시고 내몸부터 붙잡고 부인 관리해주세요..
많이 안타깝네요..
건강하시길 빌께요~
부모님이 너무 생각나네요..
두분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2018년 8월29일 저에 할아버지가 암 투병중 돌아가셨읍니다 그땐 저의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그렇게 슬퍼하지는 않았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너무 슬픕니다 그때는 할어버지가 무섭고 나쁜 사람인줄 알았는데 다 저를 위해서한것이라고 깨달았습니다 저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지도 모르고 새벽에 자고있었습니다 아빠가 집으로와서 할아버지 만나로가자 해가지고 할아버지가 어디 아프시나 했는데 돌아가셨을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아빠가 할아버지 돌아가시고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습니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집으로 돌와왔을때 아빠가 슬퍼하는것을 봤습니다 물론 지금도 슬퍼하시고 있습니다 화장할때 너무나도 슬펐습니다 아직 나이어려서 글씨가 서툴렀지만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하늘에서 잘기다리고있어 내가 나이들어서 죽으면 할아버지 곁으로 갈게.
사람이 태어나서 인생을 힘겹게
살다가 생이 마감하는 시기에는
모두다 편안하게 갈수만 있다면
인생 참 허무하네요
할아버지 너무멋지십니다
꼭 쾌유하세요!!
보는내내 계속울었어요.ㅜ.ㅜ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을 닮은 삶을 살고싶습니다.
내눈에만 그렇게 보이나? 왜 세상은 법없이도 살거같은 착한사람들이 더 아픈사람들이 많아보이냐!~~~죽을놈들은 안죽꼬 잘먹꼬 잘사는것만 같다 아!~~~마음이 아푸다!
가장 잘못한것이 아내 무거운 거 혼자 들게 한거... 하 진짜 아버님 건강하시길..
두분의 지극한
오래된사랑
넘넘부럽고 아름답다
애잔하고 가슴스리다
그리오랜세월에도
저리사랑이 남을수있고
애절할수있는건지
두분의사랑이 너무도
애절하고 부럽다
두분건강하세요
정갑근 할아버지를 보니 저희 친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ㅠㅠ 보면서 펑펑 울었다죠...ㅠㅠ 건강하시길 빌게요!!
울지마이잉..
부럽네요 저렇게 자상한 아버지가 계신다는게 태어나 아버지란존제가 없어서 자상한아빠가 있는애들이 부러웠는데 저렇게 형제가 9이나 돼는것도 부럽고 난 혼자였는데 항상의지하던 엄마마져 직장암으로 돌아가시고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항상 외롭다는 생각을 하고 살아왔네요 죽을때도 외롭게 죽을까바 무섭네요
힘내세요
힘내요
하루빨리. 수술 잘받으시고. 회복되시어. 할머니와 재회하시길 기원합니다
폐암 참 무섭죠.. 저희 할아버지도 저번주 목요일에 폐암으로 생을 다하셨습니다.
평생을 제 아버지 대신 할아버지가 아버지처럼 살아오셨는데, 폐암이 췌장까지 전이가 되어서 .. 생을 다하셨어요.
그동안 고생만 하다가 살아온 할아버지기에, 당뇨병 걸린 부인 수발 들며 자식걱정 손주걱정만 하고 살아오셨기에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우리 할아버지 불쌍해서 어떡해,. 너무 보고싶다..
남자중에 남자십니다 ㄹㅇ
할머니 할아버지 두분 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남자네요...너무 멋지세요..
뭔 개소리세요? 뉘앙스를 이해를 못하네
두분다 오래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진짜 너무슬프다ㅠㅠㅠㅠㅠ 할머니한테 갈게하는데... 뭔가.. 너무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30:07 크..할아버지의 명언이다 진짜..
두분 꼭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넘 가슴아프네요 부부가 최고인가봐요
부부란 이런거 예요 아플때 서로 도와주고 누가먼저든 하늘나라 갈때까지 지켜주는것이 같이있어주는것 이것이 진정 부부랍니다
두 분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항상 밥 잘챙겨드세요😮😢😢❤❤ 힘내요
할아버지하고 할머니 치매는 치료가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리도 두분꼭 완치하세용!!!
눈물이한없이나네요
너무나사랑이 아름다워요
내
나이 팔십이다되가는데
정말정말아름다운사랑갑근씨존경합니다
아내사랑두분사랑이
감동입니다
광주에서발십할머니가
사랑넘치는 가족들.. 어머님 아버님 꼭 회복하고 완치하셔서 남은여생 두분이 손 꼭 잡고 이것저것 여행하며 재미나게 보낼수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어른신두분용기를있지마시고희망이있는곳에기쁨이있기를기원합니다.
너무눈물이나요 나이가드셔서도 서로를걱정하고아끼는모습 너무아름답습니다
할아버지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다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훅 떠났으면 좋겠는데 사는게 맘대로 안돼니 참 야속합니다
아버지 존경스럽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어머니 아버지 제대로 모시지. 못한게 가슴에 항상 남아 있네요
나는 이런 멋진분들을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배려해주고 두분 다 너무 배려하면서 너무 멋진 할머니 할아버지 인거 같다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어르신~~ 지금은 많이 좋아지셧죠? 그렇죠? 꼭 그렇다고 믿겟습니다.
이런게 진정한 사랑이다.....
할아버지 ... 지금은 어떠세요 .....???
코끝이 찡하네요. 어머님이 병석에 누워계시지만 아버님같으신 남편을 만나 평생을 같이 하셨으니 행복하셨을듯...
할아버지 다~나으셨을까요~?
다~ 나아서 할머니랑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하늘이냐 땅이나 물으면 하늘만큼 땅만큼"
맘이아프네요 그래도 자식들이 많고 다복하시네요 아버님 힘내세요
할아버지 너무 멋있으시네요
오래오래 사셔요
저까지도 막막해지네요.. ㅜ ㅜ
할아버지 오시니 할머님 수술전에 눈물 흘리시는데 아 ㅠㅡㅜ 할아버지 어떠실지 너무 가슴 아프네요. 진짜 금슬이 좋으세요.
먼지 알것같아 지금은 어떠실지 아휴 ㅠㅠ
할아버지가 참 갠찬은 분이네요
할메가 부럽네요
할메보다오래사셔야할텐데
할아버지 어서나으세요
역시 9남매를낳으신 정력가답습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영원히 할머니곁을지켜주세요..
할배가 더 익숙한 우리 할아버지
그 때는 너무 어릴 때라 할배가 얼마나 아픈지도 잘 모르고 그저 할배 보러 가는 게 좋고 그랬는데, 장손이라고 어릴 때부터 할배한테 너무 예쁨만 받고 자랐던 거 같아요 할배 나 3학년 때 아픈데도 손주 보러 온다고 학교 앞까지 왔는데 친구들하고 놀러간다고 할배랑 오래 있지도 않고 간 게 아직도 후회스러워요. 아직도 눈 감으면 할아버지랑 휴게소에서 인형뽑기 하고 경운기타고 놀러가고 했던 게 기억나는데 10년이나 지나서 그런 지 이제 할배 목소리가 잘 기억이 안나요 ...
나한텐 제일 멋지고 내가 제일 닮고 싶은 우리 할배 ! 아직도 할배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나는데 나 이제 20살 하고도 한 살 더 먹었어요 할배 그때는 너무 어려서 말 못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나 진짜 많이 할배 좋아했어요.
이제 내가 할배 업어줄 수 있을만큼 컸는데 할아버지랑 너무 헤어진 거 같아서 너무 아쉬워요 저 항상 할아버지 보고싶어하고 생각하니까 꿈에 한번 나와주세요 많이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우리할배
하루빨리
약 하나 먹어서 암을 나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아버님 이영상보면서엄청울었어요 건강하세요꼭
제 고향 전주네요 옛날 시골분들 지혜와 사랑이 넘치시죠 지금 생각해보니 그래요 지식은 없어도요
진짜 건강한 걸 감사하다고 생각하세요 돈,외모보다 훨씬 중요한게 건강입니다.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들게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23023년 시청중입니다.
정갑근 할아버님 근황이 궁금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그럴꺼라 생각됩니다
힘내세요....꼭 완치하길...
ㅠㅠ아ㅈ너무눈물나요..
천생연분이시네요~~오래도록 해로하세요~~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가족들이 많네요
신께서 이 가족들을 어루 만져주시어 건강하시게 되시길
소망합니다.♡♡♡♡♡
건강히 오래오래사세요 ㅡㅡ할머니하고 사랑하시면서 ㅡ^^
수술이라도 가능하니 다행이네요..저희아버지는 암이 심장쪽을 싸고있어서 건드리지도 못했네요..ㅠ..
줌마~! 애칭이 너무 애틋함,,,,ㅠㅠㅠㅠ
할아버지 할머니 건강하시고 오래사세요.
할머니힘내세요수술잘될거예요저도참고수술했어요
힘내세요
자꾸울컥 합니다
딸생각에는. 영상통화하면. 남편이온줄 안다지만. 그건. 아닌것같아요. 주위에서. 가족이 곁에있어주는기. 효도이고. 엄마로서는. 행복일듯 싶네요
어르신 두 분 다 현재 건강은 어떠실지요?
건강하게 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60이낼모래인울부부는 아직까지 주장?자존심 때문에부부싸움이잦은데..저희부부도 70대가넘으면 서로를의지하게 살수있을런지!! 저런남편이라면 백년해로 당하겠죠~
정갑근 할아버지 부디 오래 건강하셔서 할머니랑 행복하게 여생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