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주행 하니까 보이는게 원래 누리가 한번 시도 했었는데 그 때는 고양이가 가는 길로 가니까 집사님이 담벼락 못 넘는거 슬쩍 확인하고 이번에 며칠간 안보였던게 집사 아재가 다닐 수 있는 길로 안내하려고 2키로가 넘는 길 하나하나 다니면서 기억하려고 그런게 아닐까ㅠㅠㅠㅠ 누리 진짜 너무 똑똑해서 눈물나
누리가 사람이었음 하버드는 우습게 들어가고 엄청 유명한 인물이 되었을듯 천재도 보통 천재가 아니다 사람 보는 안목도 정확하고 집사로 간택해서 말도 안통하는 인간을 밤중에 저리 인도하고 데려갈수 있다는게 진짜 말도 안되게 신기하면서도 소름돋을 정도로 영특하고 머리가 비상한 동물이라고 밖에 얼마나 머릿속으로 저 순간을 계산하고 그려보았을까 고양이지만 너무 많은것을 누리한테 배운다 누리야 사랑해
정말 오랜만에 다시 보러왔습니다 지금은 누리랜드를 보며 즐겁지만 다시보니 그나마 시골이라 로드킬 안당한게 정말 큰 행운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동물들이 위험에 노출되어 죽어가는데 누리같은 상황은 새끼들의 목숨이 누리와 한목숨이니 정말 다시 생각해도 아찔하군요 그래서 전 특히 야간운전은 더 신경써서 운전하게 됩니다
저 누리가 첨에 담벼락 넘어서 메탈남님 부를때 한 번 실패하고, 며칠 못 오고 그랬던게 큰 길로 메탈남님 집을 오고가려고 시도했던것 같아요. 그러다 길 잃을수 있으니까 다시 아기들 있는곳으로 돌아가고, 다시 또 길 기억해서 반복하고. 그러다 이제 큰 길로 오고갈수 있는 방법을 외웠으니까 메탈남님을 자기 애기들한테 인도하는것.
이 영상 몇 번을 다시 봐도 소름끼치는 건 며칠 전 평상시 누리가 다니는 고양이길을 아저씨가 못 따라오자 평상시면 다니지도 않았을 차와 사람이 다니는 위험한 큰 길로 아저씨를 오게했다는 점... 큰 길로 사람들이 다닌다고 생각했을 듯 분명히 누리는 몇 번이고 이 큰 길을 왔다갔다 다니면서 기억해 아저씨를 오게끔 했을 거라는 생각하니까 너무 소름끼침... 2km면 사람한테도 먼 거리인데 고양이한테는 진짜 엄청난 거리일 듯...아저씨랑 누리 진짜 대단함
잊을만하면 보러오는영상,,,힐링,,,, 저 먼거리를 도와달라고 한 고양이... 그리고 다른사람이였으면 무시하거나 무서워서라도 저렇게 안갔을텐데 고양이의 보은이 이런걸까싶네요..ㅠㅠㅠㅠ조회수 돈길만 걸으세요 매탈남님 이 영상은 절대 내리지말아주세요 가끔 보러옵니다 그냥 다 감동이야...
군말없이 따라간 집사님도 대단하시지만 누리의 인내심이 경이롭네요 사람에게 2km는 걸을만한 거리지만 냥이이겐!! 그것도 평지를!! 잠시도 쉬지않고!! 2km나 되는 거리를 집사님을 인도했다는건 그만큼 누리가 절박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ㅠㅠ 6묘의 육아도 혼자선 너무 힘들었을테고 자신이 온전히 믿을수 있는 집사님의 손길이 절박했을테죠ㅠㅠ 눈물없이는 볼수없는 한편의 드라마~~~~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한 제 개인적인 소견은.. 고양이는 사람을 같은 고양이로 생각을 한답니다 자기보다 덩치가 큰 고양이로.. 처음엔 이 매탈남고양이가 자기뜻에따라 새끼잇는곳으로 움직여줄까하고 야옹거리면서 자길따라오라는식으로 시도를해봣고.. 집사님께서 자기에 뜻을알고 움직여주니 원래가던길로 안심하고 인도를해주는데 담넘고 뭐를건너야는데 그게 안되는 고양이라 생각하니 저 큰 고양이를 안전히 자기네집으로 데리고 갈 길을 다시 찾은듯합니다..원래 고양이 습성을 아시겟지만 큰길 도로 횡단보도?절대 이렇게 자신의집가는길이 노출이되거나 사람많고 차 많은곳으로 절대 다니지않습니다 집뒤로. 사이로.산으로 돌아 넘어다니지요.. 참 가슴이 아려옵니다. 자기새끼를 살리고자 저 다니지도않을 길고긴길.위험한 차도를 수없이 연습삼아 오갓을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그 마음을 뒤늦게남아 헤아린 매탈남님이 파이프안에서 펑펑 우신듯합니다 집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외면치않으시고 누리에게 저 아가들에게 동아줄이 되어주셔서요~
2222 ㅠㅠㅠㅠㅠ 캣맘 생활 오래했는데 길냥이가 인도 차도 대로 거쳐서 지네집 가는 길 습득했을 생각에 가슴이 너무 미어지네요 저 큰 고양이(매탈남)를 믿고 자신과 새끼까지 의탁하기 까지의 과정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더 감동이고요 ㅠㅠ 세상에 이런 일이 다 있네요
왕복 4킬로 넘는 그 먼 길을 오가며 매탈남님을 살펴보며 간택을 한 후, 매집사님에 대한 치명적이고 치밀치밀한 계획들을 차근차근 실행하는 우리 누리 여사님!! 살랑살랑 꼬리에 뒤돌아보며 확인하는 강렬한 눈빛 그리고 박자맞춰 걷는 저 센스! 몇 번을 다시 봐도 이건 정말 해외토픽감 아닌가요?!! ^^
쪼꼬미 간택 영상으로 흘러들어왔습니다 ㅎㅎ 저도 작년에 단지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작은 냥이에게 밥을 줬어요. 차 밑에서 사람 경계 엄청 심해서 밥 주고 멀리 떨어져서 보다가 오고 그랬는데 매일은 아니더라도 보일 때 마다 주니 어느날 부터 저희 가족만 따르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매일 밥을 줬어요. 그러다가 한동안 안나타나서 걱정했는데 갑자기 배가 커져서 나타났더라구요ㅠㅠ복수 찼나 임신했나 막 긴가민가 하면서 가끔 올 때 마다 밥 줬는데 어느날 또 잠적하고 한참 만에 나타나서는 밥 주니까 허겁지겁 먹더니 갑자기 홱 뒤 돌아서 야옹 하면서 따라오라는 듯이 천천히 가다가 쳐다보길 반복 하더라구요. 요 영상이랑 똑같이! 그래서 진짜 저도 홀린듯이 왜? 삼색아 왜구래 하면서 따라갔는데 가면서 직감적으로 아 새끼 보여주려고 하나? 했는데 진짜로 새끼 있는 화단으로 데려가서 너무 당황했었어요 ㅋㅋㅋ ㅠㅠ고마움과 동시에 큰일났다 싶은 ㅠㅠㅎㅎ 막 추워지던 시기라서 큰일이다 싶어 주변 캣맘 분들과 한동안 회의하고 여차저차 아파트랑 다툴뻔 하고 그러다 전부 구조해서 아가들은 다 입양 보내고 어미는 같이 구조한 캣맘분 집에 임보중이네요 . 진짜 신기한 경험이었고 따라가는 내내 홀린것 같았던 기분이었어요 ㅎㅎ 이 영상은 주작일리가 0.000001프로도 없습니다!
저도 저런 경험이 몇번 있는데. 수컷길냥이인데도 주는 밥도 안 먹고 따라오라고 하고 따라 오는거 확인하고 결국 마지막 도착해보니 어미 한마리와 새끼냥이들이 숨어 있었음. 그리고 내가 그 어미와 새끼냥이한테 밥 주었을때 그 수컷냥이는 행복해서 뒹굴고 난리났음. 길냐이들 관찰해보면 신기함. 또 다른 냥이는 새끼 낳고 나서 다른 형제 냥이한테(암컷) 만 말해 주고 그 새끼 있는데 데리고 갔음. 수컷 형제 냥이한테는 말 안했음. 새끼냥이가 엄마냥이한테 꾸중 듣고 우는 것도 봤음. 형제를 잃고 3일간 나한테 찾아달라고 사무실 앞에 와서 우는 새끼냥이도 봤음. 난 첨에 냥이 무서워했는데, 몇년간 관찰해보고 정말 똑똑하고 다정한 애들임을 알았음.
2021년 지나가기 3일전에 또 다시보러 들렀는데 볼때마다 경이롭고 신비하고 소름돋고 기가막힌다..유투브 통틀어서 누리와 매탈남님은 대상감이다 정말..고양이들은 시력이 많이 안좋다고 들었는데 길은 어케 그렇게 잘 외우고 잘 안내하는지..길고양이라 누군가가 교육 시킨적도 없는데 애기낳고 보호하고 믿을만한 사람 데려오고..고양이는 정말 신기하다.
와.. 지금 결과를 알고 보니까 그렇지
당시에는 한밤중에 뭐에 홀린 느낌 많이 들었겠네요 진짜.
전설의고향 같은데서 여우한테 홀리는 그런 느낌처럼.
만약에 고양이 놓치고 다음날 이웃들한테 고양이 못봤냐고 물어보는데
이웃들이 "무슨 소리야? 우리동네에 고양이가 어딨어?"
이러면 개소름돋을듯
와 어제 고양이 따라다니는데 새벽까지 기차가 다니더라
무슨소리야..? 이동네엔 기찻길이 없는데
앜ㅋㅋㅋㅋㅋ내 감동이 공포로 변하는순간
따라가면서 내가 이 한밤중에 뭐하는 짓이지 싶었을거 같음 ㅋㅋ
저도 전설의고향 생각났어요
하하
내가 아는 간택중의 최고의 간택
ㅇㅈ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누리 생애에 집사님께'
가장 친절한 날 입니다
훗날
시큰한 누리 여사가 될 줄 어케 알았겠어요
주기적으로 봐줘야하는 레전드 영상...
Thanks
고맙습니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이 영상이 누리내와 만남의 시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렇게 하기까지 저
고양이는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까..?
저 콩알만한 머리로 ㄹㅇ... ㅠㅠ
아 마음아파ㅠㅠㅠㅠㅠ
오늘 이 댓글이 갑자기 생각나서 와봤어요... 마음에 남는 인상적인 댓글이었나봐요
ㅜㅜ 누리야 사랑해
우리 누리여사님은 계획적 삶 그 잡채
진짜 고양이는 저렇게천천히 안가요 노출된길에서는 항상 뛰거든요 근데 돌아봐가면서 천천히 걷는거보면 인도하는거 맞네요
몰라요
앗 몰랐어요
아니에요
가끔걸어가는건 인도하는게 아니라 사람에 익숙해진 길냥이
그것도 걷는 내내 꼬리가 바짝 올라가있음. 사람에 대한 신뢰도가 100%였다는 뜻
사람이 걸어갈수있는 뻥뻥 뚫린곳으로만 안내한다는건 엄청난 공부를 했다는거임ㅠㅠㅠㅠ 누리 진짜 똑똑해 일상이 지칠때면 역주행 하는 매탈남님 영상 넘버원입니다
맞음 복습도 많이해야되고 고양이의 최대한에 노력을 했다는거임
가끔 몸으로 땜빵해야 하는...일이 쌓여있고..인생이 힘들때 보러옴..
내가 누리보다 힘들까? 반성하게됨..
그렇네요
얼마나 절박했을지..:)
그대로 느껴져 마음이 짠해요
와.. 그러네요..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길을 다니면서 자칫 잘못하면 자기가 차에 치여 죽을 수도 있는 환경인데.. 진짜 똑똑하고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먼길을, 저 많은 도로를, 건너고 건너고 또 건너며.. 밥한끼먹기위해 목숨걸고 다녔을 냥이를 생각하니....
정말..눈물이 나요.
가엾은 길냥이들....
눈물나여ㅠㅠㅠ
말만 못할뿐이지 생각은있네요 기특하기도하고 짠하기도합니다
3:00 쯤에 매탈남이 말씀하신거처럼.. 평상시에는 담벼락 넘고.. 사람은 못걷는 길로도 다니던애가..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저렇게 인도 내지 큰 도로로만 안내한다는 것도 참.. 역시 고양이도 머리는 좋아요..
@@Stay_sweet 와.... 대박이네요... T.T
4:54 뭔 고양이가 횡단보도로 건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미치겠다 ㅜㅜ
아니...사람이 다니는 길로 안내한것도 맞지만 사람이 들어갈수 있는 입구! 열고 들어갈 수 있는 문으로 안내했어요! 저런 공사장에 고양이만 드나들 수 있는 입구가 사방천지일텐데... 누리야 너 진짜....
우와 진짜!!!!
ㅠㅠㅠ 우리 누리 천재
누리는 아무리 바도 천재냥
내 아가들 살려달라고 그먼길을
사람을 안내 한다는건 보통 아이큐가 아님
엄마라서 가능한거 아닐까염
@@user-zg5zg6ir7n 새끼낳았다고 다 저렇게 하는 거 아니잖아
누리가안볼땐 투덜투덜 뒤돌아보면 바로 쭈글 응그래
잘가고있엉 ㅋㅋㅋ
와~~미치겠네..어디까지 가는거야..
... ..... 응~~그래 가고있어~~~
ㅋㅎ
ㅋㅋㅋㅋㅋㅋ
@@구애정-p3n 엉이 맞아요ㅋㅋ 응 그래 잘가고 있엉~~ ㅋㅋ 음성지원ㅋㅋㅋㅋ 은근 귀요미 메탈남ㅋ
@@구애정-p3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년에도 보는 사람 손
영상 정주행 하니까 보이는게 원래 누리가 한번 시도 했었는데 그 때는 고양이가 가는 길로 가니까 집사님이 담벼락 못 넘는거 슬쩍 확인하고 이번에 며칠간 안보였던게 집사 아재가 다닐 수 있는 길로 안내하려고 2키로가 넘는 길 하나하나 다니면서 기억하려고 그런게 아닐까ㅠㅠㅠㅠ 누리 진짜 너무 똑똑해서 눈물나
아.. 그런가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그생각했어요 정주행하고 보니, 분명고양이는 자기만의 지름길로 담넘어 산길로 막갔을텐데
이번엔 정말 고양이가 잘안다니는 인도위주로 걸어가네요 그것도 아주 천천히..와 진짜 똑똑하다..
소름이에요 정말.. 누리야 ㅠㅠ 고생 많았어..
다시 봐도 눈물나네요 똑디누리
ㅠㅠㅠㅠㅠㅠ
가끔 쌍라이트켜고 길안내해주네 ㅋㅋ
헛 좋아요 6천 ㄷㄷ ㄱㅅㄱㅅ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구독신청했어요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가 빠르게 움직일수도 있는데 사람 발에 맞춰서 걷고있는 느낌인데
ㅇㅇ맞는것같아요...고양이가참기특하네요
ㅇㅈ이요 ㅠㅠ
저렇게 똑똑했나...🤔
@@IlIlIlilIlIlilllil ㅇㅈ
@@노랑색빨강 어? 이게 어디에 나온 영화대사더라...?
정말 동물을 사람과모습이 다르다고 학대하고무시하면 안됌
감정도다있고 지혜도있고
서로 겉모습은 달라도 사랑합시다요
믿고 따라와준거 자체가 기적이네요... 누가 2키로씩 되는 저 으슥한 밤길을 냥이 하나 믿고 갈수가 있을까 ㅠㅜㅜㅜ
메탈남은 진정한 메탈남이었다 ㅠㅜ 몇년만에 다시 보고 있는 나...밤새서 정주행했던 미스테리 스릴러 누리편 ㅋㅋㅋㅋ
Thanks!
감사합니다
더 신기한건 따라오라고 인도로만 가주네
@@희선이바보 우연의일치 등신아
@@마지막앂새-w5e 등신은 뭔가요
@@마지막앂새-w5e 등산도 아니고
@@희선이바보 0ㅇ0 이걸 모른다라...
병신→등신 이라한거예요
@@희선이바보 한-심
인도랑 건널목으로 인도하는 거 실화냐고요... 매탈남님 안내하려고 사람 다니는 길을 외운 거네요... 횡단보도로 건너가는 거 보고 소름... 진짜 천재다ㅠ 얼마나 연구한 거니ㅜㅜ
뭐래...?미친
@@newbie-q4w 뭐가 미친이야?
우리고양이도 슬픈사연있는데
면역력 이안좋다고 엄마 한테 벌림받고
꼬리도 짤려먹고 주차장에 쓰러저있어서 우리삼촌이 시채는 치워줘야하지안나 십어서... 건드렸는데 일어나서 6섯마리중 우리 고양이 데려왔는데 오늘 저희고양이 수술해요....
누리 진짜 천재냥이 2년만에 다시 정주행중인데 와 다시봐도 대박
@@newbie-q4w 똑똑한건데 뭐래 미친은,,..
말이 너무 험하시네요
인류애 잃을 때마다 주기적으로 봐야 하는 영상
어 저도 인간한테 빡친 일 생겨서 또왔는데 ㄷㄷㄷ
ㄹㅇ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화나는일생기면 보러와요 오늘도 이영상으로 위로를
이 영상을 주작이라는 애들은 고양이 안모셔봤나보네. 집냥이들도 원할 때만 다가오는 애들이라 조작 촬영 못하는데 하물며 오며가며 돌본 길냥이는 조작이 되겠나?ㅋㅋ
이영상 안찍었으면 어쩔뻔
매탈님 짱 대단
옛날 전래동화들 보면 동물들이 따라오라고 하는게 저런 느낌이구나ㅌㅋㅋㅋㅋ
여우한테 홀리듯이 고양이한테 홀리심...ㅋㅋㄱ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고양이의보은 인줄ㅋㅋ
Sunny Happy 저도 그 생각 ㅋㅋㅋ
개겹당..ㅎ
힘들어서 헉헉대시면서 대체 어디까지 가는거냐고 꿍시렁꿍시렁 하다가도 누리가 뒤만 돌아보면 어그래그래~ 하는거 너무 다정하셔요 ㅋㅋㅋㅋ 그 다정함에 누리도 마음을 열었나보군요
제가 말해줄게요.
따라가면 아떻게 되냐면요.
고양이가 응가 해요. 아마도 똥누는데 자꾸따라오니까... 자꾸 뒤돌아보면서 없나 하고 아씨 있네 하고 또가고 하는데 눈치없이 계속 따라간듯... 고양이의 뚝심도 대단...
다정다정
@@민국강-o8v ㄱㄴㅈ
@@민국강-o8v ㅈㄴㅈ
❤❤❤❤❤❤❤
이건 주작인게 더 레전드겠다ㅋㅋㅋㅋㅋㅋㅋ고양이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ㅋㅋㅋㅋ오랜만에 이 영상 들어와서 주작의심 댓글이 있다는것도 오늘 알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에 혼자 조용히 보다가 터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밤에 고양이랑 둘이서 머리 싸매고 유투브 주작 모의한 뒤에 연기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설령 그랬다고 하더라도 그 정도면 인정합니다. 연기 같지 않은 절절함, 조회수 10배 찍으십쇼!
주작이면 더 높이삽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랑 사전 답사 하는거 누가 봤데요 암튼 주작임
아니 나는...ㅠㅠ 저길 가는 것도 가는 건데 돌아올 때 누리는 없고 홀로 저 먼 길을 애기들 데리고 돌아오실 때 매탈남님 감정을 생각하면 막 눈물이 쏟아져...
그러니까요ㅜㅜㅜㅜㅜㅜ
섬세하시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돌아오시면서 누리애기들 끝까지 돌보겠다고 다짐하신거 같아요 다른 영상들중에 자막으로 "아기들 구조하면서 누리에게 한 약속.."이라고 자막이 있더라구요
누리가 사람이었음 하버드는 우습게 들어가고 엄청 유명한 인물이 되었을듯 천재도 보통 천재가 아니다
사람 보는 안목도 정확하고 집사로 간택해서 말도 안통하는 인간을 밤중에 저리 인도하고 데려갈수 있다는게 진짜 말도 안되게 신기하면서도 소름돋을 정도로 영특하고 머리가 비상한 동물이라고 밖에 얼마나 머릿속으로 저 순간을 계산하고 그려보았을까 고양이지만 너무 많은것을 누리한테 배운다 누리야 사랑해
ㅠㅠ잉 눈물나요 저 작은 머리로 얼마나 생각을 해봤을까 ㅠㅠ
누리와 같은 부모 된 입장으로 인정!!!인정합니다 누리야 존경한다~너의 모성애♡
??: 아 이번생은 고양이네 일단 물주하나 홀려서 의식주부터ㄱ
고양이가 옛날부터 요물이라는 말이 괜히있는게 아니죠...
오바좀하지마
길냥이 돌봐본 사람은 알텐데 새끼 자리 노출될까봐 아무리 자기 밥 준 사람이라도 따돌리려고 빨리 갑니다. 담 영상보니 파이프 안에서 애들 눈상태도 안 좋던데 누리가 새끼들 걱정이 많이 됐나봐요
또 보고 있음ㅜㅜ 이 세상에 12시에 고양이 따라 갈 사람 몇이나 될까요ㅠㅠ
무서워서도 못 갈것 같은데.. 진심 누리도 매탈남님도 세상에 하나 인듯 합니다.
누리야 누리야 ㅜ
몇십번째 복습중인데도 이모가 눈물이 난다..ㅜ
아빠가 담벼락을 못넘는다는걸 알고서 저 길로 인도하기까지 얼마나 걷고 또 걷고 연구를 한거니...더구나 출산한지 얼마 안된 몸으로...ㅠ
매부지랑 누리즈랑 오래오래 행복하자 누리야♡♡♡
네비게이션치고 제법 고양이같네요
이분 쌘스있으시네 ^^
ㅋㅋㅋㅋㅋㅋㅋ
냥비게이션ㅋㅋㅋㅋ커욥 ㅠㅠ
간택종료되서..이제 못구해요..ㅋㅋㅋ
머라구요?ㅋㅋㅋ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다시 보러왔습니다
지금은 누리랜드를 보며 즐겁지만 다시보니 그나마 시골이라 로드킬 안당한게 정말 큰 행운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동물들이 위험에 노출되어 죽어가는데 누리같은 상황은 새끼들의 목숨이 누리와 한목숨이니 정말 다시 생각해도 아찔하군요
그래서 전 특히 야간운전은 더 신경써서 운전하게 됩니다
고양이습성이 있는데 저 먼길을 한번도 안 달리고 사람걸음을 리드하고있다 이 분도 공감능력 대단하시다
999개여서 눌렀다
그래 이거지. 이 유튜버 고양이 관련해서 정주행했는데 ㄹㅇ 웬만한 사람은 지나칠 부분을 캐치함
괭이감수성ㄷㄷ
저 누리가 첨에 담벼락 넘어서 메탈남님 부를때 한 번 실패하고,
며칠 못 오고 그랬던게 큰 길로 메탈남님 집을 오고가려고 시도했던것 같아요.
그러다 길 잃을수 있으니까 다시 아기들 있는곳으로 돌아가고, 다시 또 길 기억해서 반복하고.
그러다 이제 큰 길로 오고갈수 있는 방법을 외웠으니까 메탈남님을 자기 애기들한테 인도하는것.
미야옹철님의 영상을 보다가 참을수없어서 온사람 손!!👍👍👍👍
저요 전집사입니다 천장에서 떨어진고양이구출해서 삼년째
저요
이 영상 몇 번을 다시 봐도 소름끼치는 건 며칠 전 평상시 누리가 다니는 고양이길을 아저씨가 못 따라오자
평상시면 다니지도 않았을 차와 사람이 다니는 위험한 큰 길로 아저씨를 오게했다는 점... 큰 길로 사람들이 다닌다고 생각했을 듯
분명히 누리는 몇 번이고 이 큰 길을 왔다갔다 다니면서 기억해 아저씨를 오게끔 했을 거라는 생각하니까 너무 소름끼침...
2km면 사람한테도 먼 거리인데 고양이한테는 진짜 엄청난 거리일 듯...아저씨랑 누리 진짜 대단함
저도 같은생각 근래 안오던것들이 루트확보를 위한 사전조사 때문이었을거라고 생각한다는 무튼 정말 머리좋은 냥이라는 느낌
2키로면 인간에게도 꽤 긴거리죵~~;;;
@@류성호-e2i 와...진짜..엄마는대단하다는 느낌...
근데 인간보다 고양이가 더 빠르죠 ㅋㅋ
새끼를 2km 앞에 놨다는게 더 소-오-름-~
아~진짜 저 어린것이 사람따라오게 할라고 저 큰길을 알아놓느라고 얼마나 애썼겠노
처음에 담벼락 실패하고 며칠동안 얼마나 애달았겠노 새끼들 먹이겠다고 이먼길을 밥먹으러 왔다갔다 했을걸 생각하니 눈물이나네
매탈님 넘고마워요 임산부 고양이한테 밥 챙겨주기 시작한거ᆢ
남자분이라고 해도 새벽 2시 인적도 없는 길을 2km 나... 무서우셨을듯 해요. 냥
이도 위험한 차도까지 건너고 건너 이 먼길을 오갔다고 생각하니 맘이 아프네요ㅠ
주작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랑 같이 컨텐츠 짜고 주작하는 게 더 대단한 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고양이랑 짜고 주작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러네요, 고양이랑 짤수만있다면...
ㄴ 진짜 어떤 삶을 살고있을지 안타깝다.... 정신차리세요 제발
@박은정의 진실과 자유TV 귀여운놈
@박은정의 진실과 자유TV 이런 벌레놈도 이러고 사는데 어휴.. 고양이만도 못한 놈
진짜 훌륭하신 분이네요. 야밤에 동물이 하는 말을 알아듣고 무려 2km거리를 갔다는 것 자체가 생명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깊으신 분이시군요. 쉽지 않은일인데 대단합니다.
뇌리에 맴도는 정말 잊지못할 레젼드 명장면
이건 해외토픽감인데
영화로도 이렇게 만들수는 없지~
잊을만하면 보러오는영상,,,힐링,,,, 저 먼거리를 도와달라고 한 고양이... 그리고 다른사람이였으면 무시하거나 무서워서라도 저렇게 안갔을텐데 고양이의 보은이 이런걸까싶네요..ㅠㅠㅠㅠ조회수 돈길만 걸으세요 매탈남님 이 영상은 절대 내리지말아주세요 가끔 보러옵니다 그냥 다 감동이야...
마 이게 K-고양이다
K-at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마 ㅡ 이게 킬포ㅋㅋㅋㅋㅋㅋㅋ
먼거리 아지트까지 이끄는 누리는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끝까지 올까?
도중에 그냥 뒤돌아가버리면 어떡할까?
쫄고 또 졸았을,,,
매탈남님과의 신뢰,,,교감에 보는 내내 심장쫄깃했네요
영상보면 매님이 대답하며 잘 따라오는걸 느끼면 꼬리가 하늘로 올라갔다가 또 내려가고 반복하더라구요 누리의 희망과 불안이 동시에 보여요ㅠ
서로 완벽히 믿어야만 일어날 수 있는 기적...
하...이거 해외로 나가면 미친영상인데...이것도 한국인만 알아야 하다니..
영어 자막까지해서 다시 작업하면 얼마나 좋을까여 ~~^^. 한국인만 보기엔 넘나 아까비~~~
누가 영어자막좀 ...
ᄋᄋJw 잇는대요?!
제목에도 영자막 달아놔야 할듯해요
@헤스티아 방법이ㅠㅠ
오밤중에 저 멀리 걸어가서
새끼를 구해나오고
추운날씨에
벗은 잠바에 새끼 6마리를 싸안고
집까지 걸어 돌아오심.
에효 ㅠㅠ
이건 아카데미 다큐영화상같은거 드려야함..
누리는 천재다 🩵 누리여사 🥰
이 영상 안 본 사람 없게 해 주세요 세계적으로 소문 내주세요
너무 감명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냐옹이들과 함께 세상 모든 복을 받으셔요☺️❤️
감사합니다~~^^
레전드의시작.................
누리즈를 다 아끼고 예쁘지만
그중에서도 누리가 최애중 최애인건
우선 누리가 너무 귀여운 것도 있으면서
매탈남님과의 이 교감과 인연 때문인것도 있어요
매탈남님을 알아본 누리는 사람이에요
군말없이 따라간 집사님도 대단하시지만 누리의 인내심이 경이롭네요
사람에게 2km는 걸을만한 거리지만
냥이이겐!! 그것도 평지를!! 잠시도 쉬지않고!! 2km나 되는 거리를 집사님을 인도했다는건 그만큼 누리가 절박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ㅠㅠ
6묘의 육아도 혼자선 너무 힘들었을테고 자신이 온전히 믿을수 있는 집사님의 손길이 절박했을테죠ㅠㅠ
눈물없이는 볼수없는 한편의 드라마~~~~
군말없이 따라가신건 아니구요~와 !!와!!계속 독백 하시면서 누군가와 대화 하듯 따라 가셨어요 ㅎㅎㅎ 오디오가 비질 않았어요 ㅎㅎ
@@박현미-r4u ㅍㅎㅎ
고양이가 걸어갈때 꼬리 내리고 걷는거 보니 가면서 주변경계하면서 걷는거고 뒤돌아보면서 야옹할땐 꼬리가 올라가는걸 보면 나를 따라와 하면서 사람에대한 신뢰를 보이고있음.
따라서 신로를 바탕으로한 간택임
이날의 이 선택이 메탈남님의 인생을 바꿔놓았습니다^^
@@야미-y6l 애초에 이 채널이 답답한 도시를 탈출해서 시골가서 낚시하고 텃밭키우고 하려던 채널임. 고양이 안좋아했고 털 싫어하던 사람임. 고양이 인생보다 누리때문에 매탈님 인생이 바뀐게 맞음
정주행 꼭 하세요^^ 진짜 감동 그 자체!!!
둘 인생이 바뀐걸로ㅋ
누리 없었음 낚시하고 있을 듯요
전설의 시작...!
이 와중에 아저씨를 횡단보도로 건너게 인도하는 저 사람같은 고양이 보소
오랜만에 다시 보니 새삼 누리가 진짜 대단해요. 저 작은 동물이 저렇게 강인할 수 있다니. 새끼 낳고도 저 먼 거리를 이동해다녔을 생각하면 ㅜ ㅜ 누리야 지금 집에서 평생 행복하고 따숩게 잘 지내렴. 매탈남님 고마워요!
우와우 말도안돼..oOo
정말 영리한 야옹이에요
자기가 다니는 지름길 있을텐데도
사람다니는 인도로 돌아가고
매탈남님 보폭에 맞춰서 천천히 가주네요
중간중간 뒤돌아보면서 확인야옹ㅠㅠㅠㅜ
귀여워 죽겠네ㅠㅠㅠ
그렇네요 . 분명 자기가 다니는 지름길 있었을텐데 ㅠㅠㅠ
ㄹㅇ... 사람이 다니는 길을 안다는게 신기
영화보는느낌.
어디서 봤는데 고양이 머리에 지도있대요
@빠녜ᅳ 다른길로 먼저 인도했지만 따라오지 못하시는걸알고 다음번에 사람다니는 인도로 인도했어요 세상천재 천사누리,,,,,,
이영상 처음 올라온날부터 본사람.누리야 우리 인연도 참 오래됬다 그치?
매님 고양이모르실때 얼린생선주시던분!!
진짜 한결같이 누리즈한테 진심이신
매님 좋아합니다
가끔은 아버님 소식도 전해주세요
영어자막 넣어서전세계로 보내야함 천사임ㅎ
이건 진짜 다큐멘터리다.
내셔널지오그래픽에 제보해야됨
영어 자막 입혀서
집사님도 고생하셨지만,
누리가 먹고 살기 위해서
이 먼거리를 오갔다니
짠하네요😢
저도 이거 땜에 울었어요ㅜㅜ 말은 못 해도 그동안 맘고생이 얼마나 많았을까...
ㅜㅜ너무슬퍼요
@@Metalnam 이대로 혼자 키우기엔 벅차고 아가들을 다살릴수 없을것같아서 집사님께 도와달라고 했나봐요,,,,,,아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야ㅠㅠ 누리야 사랑해,,,,,,
봐도 봐도 기특하고
모성애의위대함 👍 👍 👍 👍 👍 👍 👍 👍 👍 👍 👍 👍 👍
누리는 천잽니당
사람 댕기는 길은 잘 안댕기데 델구갈라구 저길 알아둔다구 얼마나 마니 노력했을까 싶은게
왜 훅 우셨는지 그맘두 이해가 되구요 잘 따라오구있는지 함씩 봐주는거 보세요 아궁
*아*
시발 왜 애교야 ㅡㅡ
와 놀라운게 얘가 사람이 갈 수 있는길을 알려줬다는게 놀랍다 누리 진짜 똑똑하네......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한 제 개인적인 소견은..
고양이는 사람을 같은 고양이로 생각을 한답니다
자기보다 덩치가 큰 고양이로..
처음엔 이 매탈남고양이가 자기뜻에따라 새끼잇는곳으로 움직여줄까하고 야옹거리면서 자길따라오라는식으로 시도를해봣고..
집사님께서 자기에 뜻을알고 움직여주니 원래가던길로 안심하고 인도를해주는데
담넘고 뭐를건너야는데 그게 안되는 고양이라 생각하니 저 큰 고양이를 안전히 자기네집으로 데리고 갈 길을 다시 찾은듯합니다..원래 고양이 습성을 아시겟지만 큰길 도로 횡단보도?절대 이렇게 자신의집가는길이 노출이되거나 사람많고 차 많은곳으로 절대 다니지않습니다 집뒤로. 사이로.산으로 돌아 넘어다니지요..
참 가슴이 아려옵니다.
자기새끼를 살리고자 저 다니지도않을 길고긴길.위험한 차도를 수없이 연습삼아 오갓을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그 마음을 뒤늦게남아
헤아린 매탈남님이 파이프안에서
펑펑 우신듯합니다
집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외면치않으시고
누리에게 저 아가들에게 동아줄이 되어주셔서요~
이런이런.. 마음이 따듯하신분 댓글에 또한번 감동받고 가용 ㅜ.ㅜ
이 댓글에 또 한번 눈물바다 되었어요 넘 넘 감동
2222 ㅠㅠㅠㅠㅠ 캣맘 생활 오래했는데 길냥이가 인도 차도 대로 거쳐서 지네집 가는 길 습득했을 생각에 가슴이 너무 미어지네요 저 큰 고양이(매탈남)를 믿고 자신과 새끼까지 의탁하기 까지의 과정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더 감동이고요 ㅠㅠ 세상에 이런 일이 다 있네요
영상보고 개폭풍 울었는디ㅠ
댓글보고 또 베개적시네ㅠ
와 진짜 감동....ㅠㅠㅠㅠㅠ
다시봐도 감동 장난 아니에요
저 조그만 머리로, 인간과는 다른 시야로 매탈남님이 올수있는 길을 열심히 연구했을 누리 생각하니까 왤케 찡한지ㅠㅠㅠ 미야옹철님 영상 보고 온 뉴빈데 매탈남님 영상 정주행 갑니다!! 누리가 절 여기까지 델고왔네요ㅠㅠ
왕복 4킬로 넘는 그 먼 길을 오가며 매탈남님을 살펴보며 간택을 한 후, 매집사님에 대한 치명적이고 치밀치밀한 계획들을 차근차근 실행하는 우리 누리 여사님!!
살랑살랑 꼬리에 뒤돌아보며 확인하는 강렬한 눈빛 그리고 박자맞춰 걷는 저 센스!
몇 번을 다시 봐도 이건 정말 해외토픽감 아닌가요?!! ^^
매탈남님 알아본 누리의 안목 + 사람 다니는 길로 안내하는 누리 + 한 밤 중에 먼 거리를 누리 믿고 따라간 매탈남님 + 모든 장면을 카메라에 담아 남긴 것까지 다시 없을 레전드..
미야옹철님 영상보고 오랜만에 보는데 다시 한 번 감동 ㅜㅜ
와 이게 벌써 4년 전..
고양이를 좋아하기 시작한게 누리 덕인듯.. 이 영상을 보고 냥이들의 대한 생각이 많이 바꼈던 것 같네요.. 오랜만에 다시 보지만 참 많은게 달라졌네요 스스로도..
누리 밖에 안 다녔을 저 시간의 저 길이...
너무 외롭다
영상이 너무 외로워ㅠㅠ
ㅠㅠㅠㅠㅠ 뭉클
그러게요.. 사람이 다니기에도 먼 곳인데 저 작은 덩치에게는 어찌나 멀게 느껴졌을지...
아무도 없는 밤길을,,
쪼꼬미 간택 영상으로 흘러들어왔습니다 ㅎㅎ 저도 작년에 단지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작은 냥이에게 밥을 줬어요. 차 밑에서 사람 경계 엄청 심해서 밥 주고 멀리 떨어져서 보다가 오고 그랬는데 매일은 아니더라도 보일 때 마다 주니 어느날 부터 저희 가족만 따르더라구요. 그래서 거의 매일 밥을 줬어요. 그러다가 한동안 안나타나서 걱정했는데 갑자기 배가 커져서 나타났더라구요ㅠㅠ복수 찼나 임신했나 막 긴가민가 하면서 가끔 올 때 마다 밥 줬는데 어느날 또 잠적하고 한참 만에 나타나서는 밥 주니까 허겁지겁 먹더니 갑자기 홱 뒤 돌아서 야옹 하면서 따라오라는 듯이 천천히 가다가 쳐다보길 반복 하더라구요. 요 영상이랑 똑같이! 그래서 진짜 저도 홀린듯이 왜? 삼색아 왜구래 하면서 따라갔는데 가면서 직감적으로 아 새끼 보여주려고 하나? 했는데 진짜로 새끼 있는 화단으로 데려가서 너무 당황했었어요 ㅋㅋㅋ ㅠㅠ고마움과 동시에 큰일났다 싶은 ㅠㅠㅎㅎ 막 추워지던 시기라서 큰일이다 싶어 주변 캣맘 분들과 한동안 회의하고 여차저차 아파트랑 다툴뻔 하고 그러다 전부 구조해서 아가들은 다 입양 보내고 어미는 같이 구조한 캣맘분 집에 임보중이네요 . 진짜 신기한 경험이었고 따라가는 내내 홀린것 같았던 기분이었어요 ㅎㅎ 이 영상은 주작일리가 0.000001프로도 없습니다!
어려운 일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다시봐도 진짜 누리여사는 인생 2,3회차인듯요ㅠㅠ 저는 무서워서 저만큼 오래 따라가지도 못했을거지만 공사장 앞까지 잘 따라갔어도 무서워서 안에는 못들어갔을 거예요. 누리가 집사님은 진짜 잘 선택했어요
누리 진짜 애썼구나..새끼 살리려구..ㅠ_ㅜ이런 좋은분을 만나서 다행이야..
상위 1프로 재능을가진 고양이와 상위1프로 사람과의만남... 레전드영상입니다 진심 평생 부자로 건강하게사세요 ㅠㅠ
2030년에도 레젼드 될 영상
누리야 사랑해❤
간만에 옛날 영상 보러 왔는데, 이런 감동적인 영상 보면서 악플다는 애들은 대체 얼마나 심성이랑 생각이 뒤틀려야 그런게 가능한걸까..
고양이의 습성을 알면 진짜 이건...소름의 경지🌻
저도 저런 경험이 몇번 있는데. 수컷길냥이인데도 주는 밥도 안 먹고 따라오라고 하고 따라 오는거 확인하고 결국 마지막 도착해보니 어미 한마리와 새끼냥이들이 숨어 있었음. 그리고 내가 그 어미와 새끼냥이한테 밥 주었을때 그 수컷냥이는 행복해서 뒹굴고 난리났음. 길냐이들 관찰해보면 신기함. 또 다른 냥이는 새끼 낳고 나서 다른 형제 냥이한테(암컷) 만 말해 주고 그 새끼 있는데 데리고 갔음. 수컷 형제 냥이한테는 말 안했음. 새끼냥이가 엄마냥이한테 꾸중 듣고 우는 것도 봤음. 형제를 잃고 3일간 나한테 찾아달라고 사무실 앞에 와서 우는 새끼냥이도 봤음. 난 첨에 냥이 무서워했는데, 몇년간 관찰해보고 정말 똑똑하고 다정한 애들임을 알았음.
@가비 애완동물키우는걸 막아야해요
영란님이 착하고 대단하세요 냥이들 넘착하고 복받으세요^^
영란아 나랑사귀자
고양이가 인간보다 영물이고 지능이 높은게 아닐까요.
Mistyarea 그건 좀
또 오셨군요❤ 저도 그렇습니다😊
마지막 느린 발걸음
어쩌면 어려운 선택이 있음을
누리에게도 한발자국 다가가기 힘듬을 예고하는 느낌
이 길을 가기까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까
결국 터널까지 가서 달려온 매탈님께
꾹꾹이는. 보답일까요 매수(?)일까요ㅎㅎ
누리 똑똑한건 다 아실테고😆
haha ha 같은 채널만봐도 아무리 밥챙겨주는 사람이래도 새끼는 숨어서 키우는데, 밥 몇번 얻어먹은 안지 반년도 안된 고양이가 새끼를 사람에게 맡긴다는건 진짜 너무 말이안되는 얘기같다. 그래서 더 소설같음.
와 누가보면 고양이 산책시키는줄
뚜비 제목을 '고양이를 산책시켜봤다'로 햇어도 사람들이 안이상해 했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똑같이 댓달려고 했는데 먼저 선빵하시네 ㄷㄷ
@@metroyoomin54 ㅋㅋㅋㅋㅋㅋㅋ인정각
고양이가 사람 산책시키는거아님?? ㅋㅋ
내말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삶에 지치고 인간애가 고갈돼간다 싶을 때 와서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형님.
아이구..
만약 나쁜 사람에게 발견됐으면 죽을수도 있었을텐데... 목숨걸고 나왔네..
착한분에게 발견되서 다행이야
*맞아요*
2021년 지나가기 3일전에 또 다시보러 들렀는데 볼때마다 경이롭고 신비하고 소름돋고 기가막힌다..유투브 통틀어서 누리와 매탈남님은 대상감이다 정말..고양이들은 시력이 많이 안좋다고 들었는데 길은 어케 그렇게 잘 외우고 잘 안내하는지..길고양이라 누군가가 교육 시킨적도 없는데 애기낳고 보호하고 믿을만한 사람 데려오고..고양이는 정말 신기하다.
4:22 매집사님이 자기 의도대로 따라와 주니까 기분이 좋은가봐요 ㅋㅋ 꼬리를 살랑 살랑 ㅋㅋ
와,, 정말로 그런 뜻인가요? 요물이야 누리는 ㅋㅋㅋ
고양이는 개랑 다르긴 하지만😂
전설의 시작
갑수새기보다가 이거보니까 ㄹㅇ 힐링된다
인정x20000
그 새퀴..... 비교도 안되는거 알고는 있었지만 그럴줄은ㅠㅠㅠ
수갑(철창)목장
그래도 갑수샛기사건으로 매탈님이 조금떡상하셧음ㅋㅋ갑수댓글에 매탈님댓이 많이달려서 많이 유입됨👌
누리가 이장님 데려오기 전까지 근처 지켜주던 치즈냥은 뭘까...누리가 반갑다는 듯이 뛰어가는 거 보면 최소한 누리가 밥 먹으러 간 동안 새끼들 지켜준 것 같고🤔 지금에서야 말하지만 고마웠다 다른 치즈냥아ㅠㅠㅠ
끝까지못봐서아숩네요 ㅎ
남편? 공동육아냥? ㅠㅠ❤
아니 저 새벽에 고양이가 말로 따라오라고 해도 긴가민가 할거 같은데 어떻게 찰떡같이 알아듣고 2km나 가신건지 ㅎㄷㄷ
이 추운데 새벽에 외투는 새끼들 감싸고 티셔츠 하나 입고 뛰어오셨겠구나. 숙연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