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매탈님이 눈물나신 결정적인 이유는 그 전 영상들 보면 알겠지만 누리가 임신했을때 매탈님이 집에는 못들어가게 하셨고 누리는 새끼를 안전한곳에서 낳고싶은데 그게 매탈님 집안이었던거죠 매탈님은 거기까진 눈치채지 못하셔서 집안은 허용을 안하니 누리는 결국 이런 후미진 폐파이프를 선택할수밖에 없었던거죠 내가 누리의 맘을 몰라줘서 누리가 개고생했었겠구나 생각들어서 눈물나신듯요
"집에 가자" 가 정말 감동이 넘치는 말이군요. 흔한 말인데, 실컷 밖에서 일하고 놀았으니깐 집에 간다는 건데 냥이들에게는 집이 없어요. 어디든 다아 위험하고 배고프고. 모성애강한 누리가 사랑이 많은 아빠를 만났어요. 이제 아가들과 행복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어요. 우리가 다아 봤지요.
몇번을 봐도 놀라움 다른 냥줍영상이나 동물농장에 너무 익숙해져버린걸까 어떤 인위적인 포획틀도 강압적인 그물도 없이 절대 보호자동의하에 이루어진 새끼고양이줍ㄷㄷ 인간과 동물을 넘어 서로간 신뢰와 공감이 없으면 절대 불가능한일 먼길인도하는것도 그렇고 이런장면은 생전첨본다 ㄹㅇ 넘감동이다
아~~벌써 5년이나 매부지 함께했네요 5년전 가슴 조이며 보던때가 생각나네요 3마리네...4마리네... 누리의 손 쓰담쓰담 그리고 매부지와 함께 눈물 흘렸던기억 한마리 더있네 다섯마리네... 주섬주섬 그 좁은 통로에서 옷을 벗어 한마리..두마리..세마리..네마리..다섯마리...아~~여섯마리네...여기서 눈물지며 빵 터졌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매부지님 감사합니다
누리는 이미 한참전에 새끼들이 있는 곳의 지름길에 도착했었습니다 지난 영상 주변을 자세히 보면 알 수 있죠 하지만 지름길은 매탈형님이 갈 수 없는 곳이라 매탈형님이 갈 수 있는 장소를 고르느라 뱅뱅돌면서 두리번 거리고 멈춰서고를 반복했던겁니다 진짜 영물은 영물이네요 0:00 이 입구에 안내하려고 진작에 다 왔는대도 계속 주변을 배회했던거죠...
말도 못하는 고양이를 따라서 그것도 좁고 녹슨 배관 안을 따라들어가 고양이 새끼들을 구조하는 사람이 과연 이지구상에 몇명이나 될 까 싶네요..당신은 아마 태어나기 전에 천사였을 것 같네요..보통은 따라가지도, 따라가다 일이백미터 가다 다 그만두었을텐데...보동사람이 아니시네요.. 복받으세요..구독 누릅니다.
@@벨로체-z6j 맡겼으면 나쁜 고양이구요 ㅋㅋ 고양이가 금방 낳은 새끼들 양육을 사람에게 맡기는 그런 일은 없습니다 위험에 빠진 상황에서도 도움만 요청하고 구조되면 데려가는 것이 일반적이구요 누리는 아저씨를 완전히 신뢰하기에 아기들을 데려가도 잘못되지 않으리란 믿음이 있었을 것이구요 한편으로 아기들을 빼앗겼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생명을 살리고 거두는 건 억겁의 죄를 씻을 수 있는 보상이라고~ 댓글들을 보니 방송 어쩌구 저쩌구 지랄 발광을 하는데 털 때문에 고양이도 집 안에 안들이시는 분이 이 추운 날 2km를 쫒아가고 비좁고 더러운 파이프 안을 기어 들어가고 한 두마리도 아닌 새끼들을 본인 점퍼에 감싸 데리고 오는게 과연 쉬웠을까요? 저 분 저 더러운 곳에서 정말 만감이 교차하셨을 겁니다. 무시할까~ 데리고 올까~ 끝내 눈물을 터트리신 건 미안함과 죄책감과 저 작은생명체에 대한 안쓰러움과 어미 고양이에 대한 고마움 미안함 모든 감정이 밀려 왔을겁니다. 첫 집사가 되는게 쉬운 일도 아닐뿐더러 저 성격에 저 많은 생명들을 걷어 먹여 살린다는거 사리분별 가능하고 욕심 많은 인간이 선택하기 힘들어요. 집사님 정말 죽어서도 복 받을 일 하신거고 그 용기 그 책임감에 감탄을 하며 박수를 보냅니다.
영상을 정주행해서 여러번 보았는데 전 고양이 새끼 가져갈떄, 혹시나 어미고양이가 할퀴거나 물지않을까 걱정했어요 왜냐하면, 고양이가 길을 안내해주고 "내 새끼고양이 메탈남께 맡끼니 잘키워줘 난 키울 여건이 되지않아 나중에찾아갈게" 이런 생각은 다 사람들의 상상이잖아요 ㅎㅎ (고양이는 그냥 천천히 내집간거일수도있는데..) 근데 이 모든 상상이 정말 사람들이 한 그생각이 맞았다는게 매우 놀랍고, 한 동물인 고양이가 난 상태좋지않은 6여섯 아이를, 돌볼 여건이 되지 않아, 잘키워줄 누군가가 필요해서 "이곳까지 길을 안내해줘야해, 그리고난 내새끼들을 보내줄거야, 그리고 다시 내새끼가 있는곳으로 찾아갈거야" 이런 큰 생각을 동물이 가능한거예요? 이후 영상에 수의사 선생님께서, 어미고양이가 새끼고양이가 사람이 가져간걸 알면 다시 찾아가지 않는다고 그러셨는데 틀리셨어요..전문가 수의사선생님께서... 다시 찾으러..아니 함께 살러갔어요...와 정말이지 모든게 놀랍습니다. 그리고 길을안내해줄떄까지, 계속 눈마주치며 왔었는데, 새끼 고양이들을 내주기전까지도 눈을 마주쳤는데 떠나보낼떄는 눈을 보면 피하고, 보면 피하고 하네요..마치 슬픈모습 보지 않을려는 사람같이.. 그리고 동물들이 자기새끼가 죽어가면서도, 자기까 끝까지 못지켜주는거 알고도 새끼를 죽어가는체 지켜보는게 동물들이 대부분 아니예요? 누구한테 맡겨서 다시 찾아갈생각을 할 수 도 있는건지도 지금까지 본적이 없어서, 놀라울뿐입니다. 가끔 영상보면, 어디에 낑겨서 새끼고양이가 죽어가면 그 죽은 시체옆에서 계속 지키잖아요. 보통 그렇게 생각했는데..신기해요 누리는.. 이건 정말 한동물이 이렇게 큰 그림까지 생각하며 그릴수있다는게 놀랍습니다. 메탈님은 세상에 주목받는걸 원치 않으시지만, 동물들도 이런 생각과 행동을 할 수 있다는 놀라운 영상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다면 아마 동물들을 보는 시선이 조금이나 바뀌어지고 그냥 하찮은, 사람과 다른 그저 말못하는 동물,미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도 바뀌어놓을수있는 영상이라고 생각해요. 이영상을 본다면, 아마 말못하는 길고양이라고 막대한는 사람은 없지않을까 싶어요. 길에 보이는 하찮은 고양이들도,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는것을 이영상에서 보면 말이죠. 뭐 어디까지나 제생각이며, 메탈님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이 영상은 미쳤다 진짜 역대급...아니..와... 진짜 기적같은 일이다 어떻게 둘이 만났을까 저 파이프 안이 얼마나 긴지 뭐가 있는지도 모르는데 저 캄캄한 안에 기어들어가서 새끼들을 찾아낸 대단한 사람 평생 복받으실 겁니다 대단하세요... 믿을수없이 감동적이고 벅차기까지 합니다ㅠㅠ
처음엔 그냥 외로워서 날생선을 주며 이름을 누런색이라 누리라고 지었다. 매일 도시를 탈출하는 남자, 유투버로 낚시및 텃밭을 가꾸는 영상을 찍어볼까했다. 그러나 누리때문에 매탈님은 매집사가 되고 말았다. 누리가 밥을 달라고 했지만 줄 생선이 없어서 못준날, 누리가 내내 보이지 않자 초조함에 차안에서 영상을 찍고 옆집 할머니를 찾아가 누리 행방을 아는지 찾아 물었다. 할매가 "그 고양이 보고 싶은교~"라고 물었을때 순간 내가 누리를 많이 좋아하는구나라고 느끼시지 않았을까. 댓댓글을 보고 있다보니 구출하지 않는게 좋다고 말하는 사람이 보인다. 하지만 만약 구출하지 않았다면 나의 최애 막내의 이쁜모습과 무늬의 늠름함. 꼬리의 애교... 다리의 은근한 매력. 누리의 흡사 사람같은 모습들을 지금껏 보지 못하고 알지도 못했겠지. 매탈님에게 누리가족은 자신의 가족, 자식들이나 마찬가지다. 누리는 매탈님을 만나 가장 길고양이로서 행복한 삶. 자신의 자식들과 생활하고 밖에서 돌아다닐수 있는 자유. 늦으면 매탈님이 찾으러와 "이제 들어가 자자~" 라는 말을 매일 들으며 살고 있다. 고양이 싫어하시는 매탈님은 이제 고양이박사가 되어가고, 항상 부지런떨고 만들며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계시다. 성격, 말투까지 유해보이시는게 참 보기 좋다. 앞으로 쭉 애정하고 지켜보며 아프지 않고 건강하길 바래본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매탈님. 앞으로도 쭉 지치지 않고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점점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하수관에서 새끼를 낳았는데 하수관 환경때문에 새끼들 상태가 안 좋아지자 매님께 도움요청한건데 아마 누리도 같이 가고 싶었을거에요. 매님이 계속 누리한테 집안에 들어오면 안 된다고 하셔서 누리가 새끼들만 맡긴듯요. 결국 일주일 뒤에 누리가 매님집으로 찾아가서 해피엔딩
오랜만에 다시 보며 웁니다. 우리 1기 애기들 얼마나 상태가 나빴던 건지, 낯선 사람이 들고 엄마랑 멀어져 가는데도 삐약삐약 우는 아이가 하나도 없어요. 매님이 저 순간 구하지 않으셨다면 정말 위험했을 상황인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 누리, 보통의 냥이였다면 애기들 따라나와 같이 가려고 했을텐데, 자기까지 맡아달라는 건 염치없다고 생각 했으려나요. 자기는 괜찮으니 그저 아기들만 맡아달라고 간청하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행동입니다. 몇번이나 본 영상이지만, 볼때마다 새로 알게되는 감정이 들어요.
다들 매탈남님 매탈남님 할 때 고양이가 눈키스하는데 자라고 불끄시는 유머성 동영상으로만 유명해지신 줄 알았어요. 이렇게 온 몸을 긁히시면서까지 고양이를 구출하려 애쓰셨고 이렇게 깊은 유대, 신뢰관계를 쌓고 계신 따뜻한 어른이신 걸 그동안 몰랐던 게 부끄럽습니다... 누리도 너무 똑똑하고.. 저라면 파이프 속보다 나은 환경이랬대도 이러지 못했을 거에요.. 정말 정말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이 영상이 누리네 첫영상이신분들은 이거보시고 매탈남님 누리첫이야기부터 다시보고 이 영상까지 다시돌아오신다면 집사님이 파이프에서 우는 감정을 더 깊이 동감하실겁니다 저 영악한 ㅋㅋ 누리가 집사간택을 하려 작업치는것들을 다 알게된다면 감동과 세상의 신비가 두배이상 늘어나실거라는
지금까지 유튜브를 통해 본 영상중, 아니 그 어떤곳에서 봐온 영상중에서도가장 충격적이고, 놀라운 영상이었습니다.아마추어가 실시간으로 촬영하고, 적절하게 2편으로 나누어 편집했다는것도 대단합니다.정말 놀랍습니다.몇달전에 본 영상이지만, 어떤말로 내가 느낀 놀라움을 표현해야 할까 고민하다하다가딱히 명대사가 떠올르지 않아 느낀대로 말합니다.정말 대단합니다.인간과 동물의 위대한 소통의 해피엔딩인것 같습니다.그 먼길을 끌고간 고양이, 그걸 끝까지 쫓아간 사람이며 나도 길냥이 밥챙기고 유기묘 수습해 입양보내기도 하지만,난 그밤에 그렇게 못쫓아갔습니다.대단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제가 해줄건 구독 과 시청밖에 없어.........
ㅠㅠ보는내내 맘 졸였는데 눈물도나고ㅠㅠ
영상이 뚝~~구독신청하고 아가들소식 보러올께요
저도 다친 새끼냥이 이틀전에 구조해서 데리고있는데 ㅠㅠ
헉~6마리나니~~다음 영상이 기다려집니다
애쓰셨구요 감사하구요 복받으실겁니다
저두어미한테 버려진냥이 지붕위에서 3일째울다 집주인이 물호수로 물뿌려서 ㅠ땅으로 떨어뜨린 냥이 모시고 왔어용
모두들 복받으세용ㅠ
행복해요
@@꽁이-r8l 아니 왜 물을 뿌리고... 잔안하다. 거둬 주셔서 감사
깔깔이가 이렇게 이뻐보일데가..
@@kimfact8347 이 영상 볼 시간에 거지나 구해 쯧
@@fpslarger5844 ㅂㅅ
오밤중에
길냥이 따라 2키로를 걷고
공사장 파이프 안에 들어가고
그 새끼들을 구출 하는 일
절대 아무나 못합니다 진짜... 정말 사는동안 항상 모든일이 잘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5냥1멍 틀린말은 아닌게
YOU홍콩서버 닉네임 DMZOPEN2050 니댓글엔 아무도 좋아요없다 니혼자 그리생각하는거다 쪽팔린줄알아라
박지혜 개눈에는 똥만 보이죠
@@YOUDMZOPEN 너는 간댕이 콩알만해서 방송이고 뭐고 쫄아서 따라가지도 못해.
@@YOUDMZOPEN Wls
한국 유툽영상중에 정말 제일 레전드 영상
👍
한국을 너머 세계 고양이 유틉상 레전드 일걸요 😂❤
20미터라니...ㅜㅜ
진짜 이렇게 냥이 입양하는 영상 몇개 없을듯 ㅋㅋ
더 이상 따라가기는 무서운 상황... (따라감)
더 이상 따라갈 수 없는 상황...! (따라감)
들어가기에는 너무 좁은 통로...!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 이 댓글이 너무 웃김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 너무 귀엽고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너무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미국에 살고있는 치즈냥 캣맘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새벽에 고양이 한마리 믿고 공사장 따라가서 조명하나켜고 파이프안을 기어갈수있는사람 매탈님이 유일할겁니다
그러게요 구미호한테 홀린게아니라면요 ㅠ 따라가다말거나,, 따라갔더래도 저 파이프안에 들어가는건 너무 무서워서 ㅠㅠㅠ 매탈남님 누리한테 홀리셨어요ㅠㅠㅠ 오늘인지 어제인지 5만구독자 넘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저기 들어갈 수 있을 줄은 몰랐는데..겨우 들어가도 못나올 것 같은데 ㄷㄷ
@@Jakeeeeee77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keeeeee7777 갑자기 와서 초치누
@@Jakeeeeee7777 그래서 새벽에 고양이 한마리 믿고 공사장에 들어가서 후레쉬를 키고 파이프로 들어갈수있는 사람이 있나요? 있으면 공유좀
2024년에 다시 봐도 가슴이 뛰고 눈물이 난다 한 인격체로서 우리 매탈남 정말 존경스럽고 아름다운 분입니다 늘 고맙습니다
저도 얼마전부터 길고양이 밥 챙겨주고 고양이영상 찾아보다 이 채널 알게 됐어요
청소하며 많이 울었어요
집사 테스트 난이도 너무 높은거 아냐?
누리야 ㅋㅋㅋ 넌 진짜 집사 잘 골랐다 ㅋㅋㅋㅋ
ㅋㅋㅋ ㄹㅇ 수능 만점 수준 집사님 ㅋㅋㅋㅋㅋㅋ 삼성 채용 심사원도 누리 정도로 꼼꼼하지 않을 듯 하네요 ㅎㅎㅎㅎ
ㅋㅋㅋㅋ 체력테스트 합격
담력테스트 합격
인성 합격
집사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더라구요ㅜ
안전하다고 여기에다 새끼를 낳았나봐요
불쌍합니다
구조가 시급한듯
@@홍란-z9l 저거작년영상임 지금은쑥쑥잘커슴 ㅋ
이영상 안본사람있어도 한번만본사람 없을듯
21년도에도 보시는분
나나나
저요~
👋
21년도7월에 다시 정주행하러왔습미다ㅋㅋ
많으실껄요~~^^ 우선 저부터~~흠 흠
이것이야말로 유투브 역사상 길고양이새끼구출 역주행으로 레전드급으로 남아야할영상
핵레전드
@@Jakeeeeee7777 힘내요 이렇게라도 화내지 않으면 분풀이가 안되시죠?? 더 화내고 더 성질내주세요 ㅜㅜ 에휴 안쓰러운 분
@@Jakeeeeee7777 왜 시비람 맛동산같은게
@@Jakeeeeee7777 거긴 미국이잖아요 여긴 한국이고 한국에 이런분 별로 없을텐데
호날두와 메시 해외여행 거참 삐딱하네 ㅉㅉ
고양이 털이 싫다던분이 더 심한 먼지구덩이 파이프 안으로 기어들어가 새끼들 직접 다데리고 나오셨네.. 우시는거보고 진짜 깜놀.. 정말 멋진분입니다.
Lu is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사이코인가
얼굴안보이니까 막 쳐 나대누 ㅋㅋㅋ
@@kimfact8347 싸이코패스네
답 주지 말아요ㅋㅋㅋ 딱봐도 어그로성 관종인데 저 이후로 댓글 금지
@@kimfact8347 이런데서 욕설로 분풀이 하는 당신... 사회에서 얼만큼 무시당한지 간접적으로 알겠어요 부디 힘내시고 부모님 얼굴 생각하며 아니다 부모님한테 무시받앗을수도있겠구나 혼자 벽에다 소리라도 한번 쳐주세요
길냥이 영상이라 그렇지 이게 오밤중 새벽 아무도없는 공사판 파이프속까지 가는게 인간으로서도 좀 무서운일이 아닐텐데...대단하시네요
lee nest 그러니까요 상상만 해도 너무 무서움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대단하십니다
그러게요 ㅠㅠㅠ
인정 오ㅏ ... 저길 어떻게 들어가
새벽 12시넘어서 들어간게...후덜덜
여기서 매탈님이 눈물나신 결정적인 이유는 그 전 영상들 보면 알겠지만 누리가 임신했을때 매탈님이 집에는 못들어가게 하셨고
누리는 새끼를 안전한곳에서 낳고싶은데 그게 매탈님 집안이었던거죠 매탈님은 거기까진 눈치채지 못하셔서 집안은 허용을 안하니
누리는 결국 이런 후미진 폐파이프를 선택할수밖에 없었던거죠 내가 누리의 맘을 몰라줘서 누리가 개고생했었겠구나 생각들어서 눈물나신듯요
정주행하지 않고 이렇게 말끔히 이해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니까요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지요.ㅜㅜ
와 잘못한건 없으신데 마음이 너무 아프셨을거같아요 ㅜㅜ
2019 유튜브 최고의 영상임
이거지
마자요👍
이정도가 찐이죠...감동받앗어요
막 눈물이 쏟아지네요 이 기분은 뭐지? 저 어미의 모정과 메탈남의 극강의 정성~ 아이고~~~~
메탈남님을 완벽히 믿고 모든 것 (!)을 내어주고 맡긴 저 어미도 감동~끝까지 따라가 구출한 메탈남님도 눈물의 감동 ~ 와~
이런 영상은 평생 처음입니다
이 먼길 버텨준 핸드폰마저 기특하다ㅠㅋㅋㅋㅋㅋ
그니간요 ㅎㅎ
영상없었으면 그 누가 믿었겠어요..ㅠㅠ
지나고보니 정말 그렇네요 증거가없었다면ㅋㅋㅋㅋㅋ
;ㅎㅎ
뭐든걸 감사하는 메님❤
한국 냥이튜브 역사상 최고의 장면입니다.
인정합니다ㅋㅋㅋ
두고두고 몇번째 보는지...
볼때마다 눈물.
저도 몇번 봤는데도 또 보게 되네요 인정
레알
이건 영화로 만들어야함 ㅋㅋㅋ만화에서도 이런스토리 쓰기는 힘들텐데 ㅋㅋ 실제로 이게 가능하다니
06:40 길고양이가 자기새끼 만지는데 그손에 꾹꾹이..이건 진짜다...
6:28 성지 ㅇㅇ
성지순례 왔습니다
제 시간을 멈춰주세요
성지순례 왔음다
저도 또 왔어요.
"집에 가자" 가 정말 감동이 넘치는
말이군요. 흔한 말인데, 실컷 밖에서
일하고 놀았으니깐 집에 간다는
건데 냥이들에게는 집이 없어요.
어디든 다아 위험하고
배고프고. 모성애강한 누리가
사랑이 많은 아빠를 만났어요.
이제 아가들과 행복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어요.
우리가 다아 봤지요.
저렇게 구조해서 애기들 끌어안고 폰도 꺼진상태에서 외투도 없이 2키로를넘게 걸어갓을꺼아냐?헐
흐어어어어엉~~~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새벽2-3시에 혼자서 ㄷㄷ
진짜 애기들 한두마리도아니고,,안고 입김나오는 날씨에 다시 돌아간자체가 너무 대단한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아씌ㅜㅜ눈물나
와..그러네...진짜로...대박..
고양이가 운이좋네 의중을 알고 2km따라가서 파이프기어서 구해줄 사람을 만날확률이 ᆢᆢ
네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
입니다(제생가이에요)
@@티위티 0은 왤케 많이씀 그건 그냥 0.1인데 점 찍는 위치를 실수하신듯
@@ddan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
@@ddan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겨
스타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동영상은 6마리의 새끼를 집사에게 맡기고 자신은 출산휴가를 떠난다는 어느 영민한 냥이의 이야기입니다
1주일 출산휴가 후 돌아옴..
다행히 독박육아는 아니고 매님과함께~~
ㅋ ㅋ ㅋ
이런 냥아치 ㅜㅠ
ㅋㅋㅋ
앗!!!ㅋㅋㅋㅋㅋㅋ
포근한 방석하나없는 저곳에서 누리가
홀로 새끼낳고 밥 먹으려고 그먼길을
비가 쏟아져도 왔다갔다 했을걸 생각하니
저도 다시 눈물이납니다 매탈남님 정말
복많이 받으실겁니다 감사드립니다
방금 다시 보게 됐는데 누리가 고생많았네요 ㅠㅠㅠ 지금은 누리여사님으로 행복하지요😘😘😘
원래 야생동물은 방석 없이 삽니다..
배관안에 혼자 도움없이 들어가는건..누가봐도 진짜 위험한데......그래도 도움을 청하는 누리를 위해서
새끼 걱정에 바로 들어가는 모습보니 존경합니다...
다른사람이였으면 쉽게 들어갔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 과연 나였다면 가능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말 하늘이 돌보신 듯..
몇번을 봐도 놀라움 다른 냥줍영상이나 동물농장에 너무 익숙해져버린걸까 어떤 인위적인 포획틀도 강압적인 그물도 없이 절대 보호자동의하에 이루어진 새끼고양이줍ㄷㄷ 인간과 동물을 넘어 서로간 신뢰와 공감이 없으면 절대 불가능한일 먼길인도하는것도 그렇고 이런장면은 생전첨본다 ㄹㅇ 넘감동이다
실제로 가끔 애밴 고양이들이 저런식으로 사람들한테 키워달라고 요청하는경우가 있긴한데
2키로는 좀... 너무멀다...
만약 중간에 에이 아니겠지 싶어서 돌아갈 생각을 조금이라도 했다면..저 새끼 고양이들은 전부 끝장이었겠죠
보호자 동의 ㄷㄷ
보호자동의하에ㅋ
진짜 보호자동의하에 이뤄진 구출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미쳤나봐 23년에도 또보고감동
저두요....
저도
33년에도 감동 예약ㅠㅠ
아~~벌써 5년이나 매부지 함께했네요
5년전 가슴 조이며 보던때가 생각나네요
3마리네...4마리네...
누리의 손 쓰담쓰담
그리고 매부지와 함께 눈물 흘렸던기억
한마리 더있네 다섯마리네...
주섬주섬 그 좁은 통로에서 옷을 벗어 한마리..두마리..세마리..네마리..다섯마리...아~~여섯마리네...여기서 눈물지며 빵 터졌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매부지님 감사합니다
와씨... 결과 다 알고 봐서 그렇지 진짜 새벽에 아무도 없는 공사장 파이프... 전 오줌 쌌을 거 같아요;;
BTS 최고~~~
@@pkd8543 ?
@@린-l7l ㅎ
저분 아이디 앞글자
그래서 냥이 구하는 착한사람들은 평소에 기저귀 차야..
저도 영상으로만 봤는데도 무서운데 저 같으면 저 자리에서 기절이에요... 야심한 밤에 녹슨 공사장 간다면 진짜 너무 무섭고 울것같아요... 정말 대단하세요!!!!!!!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 고양이가 세상에서 가장 선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3번째 보는데도 가슴 두근거리며 봅니다.
이 둘은 운명 ㅜㅜ
진짜 누리 넘 똑똑
누리 참 예뻐요
고양이도 보통녀석이 아니지만 님은 정말 특별한 사람인거 같아요
전 세계 1%의 사람
진짜 대단하십니다
그러게요 0.000000000001%쯤 되지 않을까요
1%면 약6000만명..
0.00001프로 될듯
누리 니땜에 평생 세번 운다는 남자의 눈물 한번 땡겨 썼데이~~~
일년반이 지났어도 정주행하는 사람들의 모임 1
딱 일년되는 시점에 다시 복습하러왔습니당 ㅋㅋㅋ 지금 현 시점에 영상들도 다 보구 있어요
주기적으로 정주행!
저두요 ㅠㅠ
저요ㅠ 주기적으로 옵니다
라방 보고 옛추억이 떠올라 1회부터 정주행, 누리네 특별한 일 있어도 정주행...
영상에는 나오지않지만.. 울면서 아기고양이 6마리를 데리고 어두운 길 혼자 돌아오시는 매님 마음은 어떠셨을지...😢 눈물이 나요
또왔어 ~
이거 영어 자막 올려서 전세계 사람들이 보게했으면 좋겠다. 너무 소중해.
ㅇㅈㅇㅈ 진짜 그랬스면 좋게쎼요
이사람은 심성이 매우 착하고 좋은사람인거 같다. 고양이가 그런사람을 알아 보고 간택했다! 남들과다른 공감능력, 용기있는 행동으로 여러생명 살리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양이의보은이란 말이 있지 않습니까 언젠가 꼭 복받으실겁니다! 행복하세요
구독자 수로 보은함 ㅎㅎ
@@godhere9819 하 제발
동물도 고마움과 은혜를 알아요
볼때마다 너무 ㅜㅜ눈물 나오네요ㅜㅜ...
이게 유튜브지 이런 개인영상이 유튜브만이 구현할수있는 매력이지
@@bror40966 말귀를 잘못알아들으시네요.. 유튜브가 활성화 되지 않았다면 이런 감동적인 개인영상을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수 없었겠죠. 그게 유튜브의 매력이다 뭐 이런뜻인데..
맞아요 요즘 유튜브들 퀄리티 너무 높히면서 공중파처럼 할려고 하는데 저는 이런영상이 더 흥미가 가더라고요
내용이 알차다 겉만 번지르르 한 다른 영상들과는 다르게 ㅎ
@@패션왕-b4f 공감합니다
누리는 이미 한참전에 새끼들이 있는 곳의 지름길에 도착했었습니다 지난 영상 주변을 자세히 보면 알 수 있죠 하지만 지름길은 매탈형님이 갈 수 없는 곳이라 매탈형님이 갈 수 있는 장소를 고르느라 뱅뱅돌면서 두리번 거리고 멈춰서고를 반복했던겁니다 진짜 영물은 영물이네요 0:00 이 입구에 안내하려고 진작에 다 왔는대도 계속 주변을 배회했던거죠...
대박이네요 정말...너무도 영리하고ㅠㅠ 냥이가 공감능력까지 있어ㅜㅜ
사람보다 낫네요 정말..
우와......
@@엑으악-g6i 찐이네.. 이런데까지와서 이러고 싶으?
@@엑으악-g6i 너보단 나음
와 3년만에 다시 보는데..정말 레전드 입니다. 누리는 정말 엄청난 고양이고 매부지도 엄청난분. 둘이 만든 기적같은 스토리. 이것이 바로 달콤한 인생
말도 못하는 고양이를 따라서 그것도 좁고 녹슨 배관 안을 따라들어가 고양이 새끼들을 구조하는 사람이 과연 이지구상에 몇명이나 될 까 싶네요..당신은 아마 태어나기 전에 천사였을 것 같네요..보통은 따라가지도, 따라가다 일이백미터 가다 다 그만두었을텐데...보동사람이 아니시네요.. 복받으세요..구독 누릅니다.
@DJ MAX 악마와 가장근접한 동물이라
새끼는 어미가 키우는게 맞고 위험상황 아니라면 어미가 잘 돌보도록 도와주면 됩니다 육아 기간 동안에는 멀리 먹이 구하러 안가도 되도록 근처에 충분한 먹이를 두는 걸로 대개 족합니다
@@벨로체-z6j 맡겼으면 나쁜 고양이구요 ㅋㅋ 고양이가 금방 낳은 새끼들 양육을 사람에게 맡기는 그런 일은 없습니다 위험에 빠진 상황에서도 도움만 요청하고 구조되면 데려가는 것이 일반적이구요 누리는 아저씨를 완전히 신뢰하기에 아기들을 데려가도 잘못되지 않으리란 믿음이 있었을 것이구요 한편으로 아기들을 빼앗겼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저만큼 고양이가 도움을처해도 따라와주는 인간이 없었을테니 냥이가 얼마나 많은사람한테 그랬을까싶기도하고ㅜㅜ그걸딱도와준 천사같은분도진짜 대박인거고..ㅜㅜ
헐근데 매탈님이 키우시는건가요? 대박ㅜㅜㅜ넘훈훈.. 행복하게 다들잘지내시길..ㅜㅜㅜㅜ 진짜 천사.. 항상행복하세요💜💜💜😭😭😭 복받으실거에요
2024년 푹푹찌는 여름에 또 보러왔어요 ~ (^ ------ ^)
이 영상이 300만회 언저리라니 말이 안된다 1억뷰 짜린데ㅜㅜ 보고 또 봐도 감동임ㅜㅜ
누리라는 고양이 소문듣고 옸는데요.
구조한 아저씨가 더대단한데요.
낮에 들어가기도 힘든 파이프안을 밤에 껌껌한데 우째들어갈 생각을 하셨는지.
햐. 아저씨 복 마니마니 받으세유. 복 받을 자격이 충분하네요.
누군가에게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생명을 살리고 거두는 건 억겁의 죄를 씻을 수 있는 보상이라고~
댓글들을 보니 방송 어쩌구 저쩌구 지랄 발광을 하는데 털 때문에 고양이도 집 안에 안들이시는 분이 이 추운 날 2km를 쫒아가고 비좁고 더러운 파이프 안을 기어 들어가고 한 두마리도 아닌 새끼들을 본인 점퍼에 감싸 데리고 오는게 과연 쉬웠을까요?
저 분 저 더러운 곳에서 정말 만감이 교차하셨을 겁니다.
무시할까~ 데리고 올까~
끝내 눈물을 터트리신 건 미안함과 죄책감과 저 작은생명체에 대한 안쓰러움과 어미 고양이에 대한 고마움 미안함 모든 감정이 밀려 왔을겁니다.
첫 집사가 되는게 쉬운 일도 아닐뿐더러 저 성격에 저 많은 생명들을 걷어 먹여 살린다는거 사리분별 가능하고 욕심 많은 인간이 선택하기 힘들어요.
집사님 정말 죽어서도 복 받을 일 하신거고 그 용기 그 책임감에 감탄을 하며 박수를 보냅니다.
많은걸 느끼게해줍니다..
ㅇㅇ
진짜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팩트만 짚어주셨네요ㅠ
최고의동영상. .
진짜.. 이런 분을 어떻게 깔 생각을 하는지 참...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고맙습니다
이건 유튭각따위로 할수있는 용기가아니다...
이분의 인생이 바뀌는 순간이네요.
세상에 인연이라는게 꼭 인간과 인간 사이에만 있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몇년전에보고 울고 2024년에보고 또 울고 있네요....일부러 만들어도 이정도는 어렵지싶습니다.매님!! 지금도늘~ 한결같으셔서 존경합니다♡
다시보니 진짜 말도 안되게 낡고 녹슬었네.. 저렇게 좁은데.. 아무리 새끼고양이 소리 들렸다고 어떻게 들어가신거지.. 진짜 매탈남님 존경ㅠㅠ 대단하십니다
자세히 보니까 안에 먼지도 엄청 많네요....대단하십니다 진짜
개인적으로 제일 슬픈부분은
매탈남님이 새끼를 구해서 데려갈때
어두운 파이프 안에서 바라보고있는
누리 눈빛 두개....ㅜ
시간이 지났지만 볼때마다 울컥합니다
눈빛이 간절해보였어요...ㅜ ㅜ
ㅜㅜ
아ㅠㅠ
@@서정미-s8n 저도요 다시보기합니다
넘 감동이죠~~~누리
다시보는데 까칠한 누리가 자기새끼 만지는데도 가만있고 자기만지는데도 가만있는거보니 진짜 집사님보고 따라오라고 한게 100퍼 맞네요
많이시도했고 연습했을누리
정말똑똑하고 모성애도 강하네요
자꾸 고개를 돌리는 누리..
결국 뒤돌아가는 누리..
저때의 누리의 마음은 어땠을까..
여러번 봤는데도 또 눈물이 나네요.
애기들이 엄마가 와도 젖을 안 빨고 입도 벌리고 있는거 보니까 많이 아팠나봐요ㅠㅠ. 누리는 애기들은 점점 아프고 매탈님 데리고 가려해도 담넘어 못오니 애가 탔겠어요. 인도 찾느라 왔다 갔다 몇번을 했을까ㅠㅠ.
진짜 레전드다.
저 좁고 더러운 관을 기어서 옷 다버리고 들어간다는게
저기까지 끌고간 고양이도 대단하고
저길 기어서 들어간 매탈남님도 대단하다.
레전드다 레전드 !
저처럼 덩치 산만한 사람도 저긴 쫄아서 못들어갈거같아요. 그보다 애초에 2km의 길도 따라가주지 못했겠죠. 같은 생명으로서의 존엄없이는 결코 나올 수 없는 행동이라 더더욱 존경스럽게 느껴집니다.
그것도 불빛도없는 밤에... 저 어두운 공사장에가서 파이프관으로 혼자 들어간다 ?
2024년 2월에 또 보고있어요
저도요
24년 5월이요! ❤
와 파이프관에서 데리고 나갈때 뒷걸음으로 나갔을텐데 녹슨 철에 안찔린게 다행이고 체력소비 크셨을텐데 정말 고생하셨네요
그니깐요. 파이프가 상당히 좁고 바닥도 매끄럽지 않고 정말 위험해 보여요 ㅠㅠ
영상을 정주행해서 여러번 보았는데
전 고양이 새끼 가져갈떄, 혹시나 어미고양이가 할퀴거나 물지않을까 걱정했어요
왜냐하면, 고양이가 길을 안내해주고 "내 새끼고양이 메탈남께 맡끼니 잘키워줘 난 키울 여건이 되지않아 나중에찾아갈게"
이런 생각은 다 사람들의 상상이잖아요 ㅎㅎ (고양이는 그냥 천천히 내집간거일수도있는데..)
근데 이 모든 상상이 정말 사람들이 한 그생각이 맞았다는게 매우 놀랍고, 한 동물인 고양이가
난 상태좋지않은 6여섯 아이를, 돌볼 여건이 되지 않아, 잘키워줄 누군가가 필요해서
"이곳까지 길을 안내해줘야해, 그리고난 내새끼들을 보내줄거야, 그리고 다시 내새끼가 있는곳으로 찾아갈거야" 이런 큰 생각을 동물이 가능한거예요?
이후 영상에 수의사 선생님께서, 어미고양이가 새끼고양이가 사람이 가져간걸 알면 다시 찾아가지 않는다고 그러셨는데
틀리셨어요..전문가 수의사선생님께서... 다시 찾으러..아니 함께 살러갔어요...와 정말이지 모든게 놀랍습니다.
그리고 길을안내해줄떄까지, 계속 눈마주치며 왔었는데, 새끼 고양이들을 내주기전까지도 눈을 마주쳤는데
떠나보낼떄는 눈을 보면 피하고, 보면 피하고 하네요..마치 슬픈모습 보지 않을려는 사람같이..
그리고 동물들이 자기새끼가 죽어가면서도, 자기까 끝까지 못지켜주는거 알고도 새끼를 죽어가는체 지켜보는게 동물들이 대부분 아니예요?
누구한테 맡겨서 다시 찾아갈생각을 할 수 도 있는건지도 지금까지 본적이 없어서, 놀라울뿐입니다.
가끔 영상보면, 어디에 낑겨서 새끼고양이가 죽어가면 그 죽은 시체옆에서 계속 지키잖아요. 보통 그렇게 생각했는데..신기해요 누리는..
이건 정말 한동물이 이렇게 큰 그림까지 생각하며 그릴수있다는게 놀랍습니다.
메탈님은 세상에 주목받는걸 원치 않으시지만, 동물들도 이런 생각과 행동을 할 수 있다는 놀라운 영상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다면
아마 동물들을 보는 시선이 조금이나 바뀌어지고 그냥 하찮은, 사람과 다른 그저 말못하는 동물,미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도 바뀌어놓을수있는 영상이라고 생각해요.
이영상을 본다면, 아마 말못하는 길고양이라고 막대한는 사람은 없지않을까 싶어요.
길에 보이는 하찮은 고양이들도,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는것을 이영상에서 보면 말이죠.
뭐 어디까지나 제생각이며, 메탈님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슬릭 ㅇㅈ이요 ㅠㅠㅠ
저 또한 이렇게 긴 글 읽은건 처음이네요.
긴 글임에도 정독을 했네요. 그만큼 누리나 집사님이나 대단하다는거죠. 이런 글을 쓴 님도 리스펙트!
와...
와 정독 님 글 아름답게 쓰시네요^^
아래 울퉁불퉁한 쇠같은데에 찔리거나 베이지 않았을까 하고 걱정이 되네요. 고양이도 걱정이 되지만 당신도 걱정됐었습니다
맘이 예쁜사람
@@미모의k양 에노크흐님 저랑같은생각하셨네요
당신은 맘이 이쁜사람입니다
마모의케이님 또한 심성이 이쁘십니다
댓글 보고 울컥하네요. 맘이 이쁘신분
저 야밤에 아무도 없는 공사장에 20m짜리 뭐가 있을지 모르는 좁고 무섭고 더러운 파이프안에 들어가는 저 행동력...
그리고 고양이 구출시 7마리를 책임을 져야될 수도 있는 현실적인 부담감도 들텐데
대단하십니다 진짜👏🏻👏🏻👏🏻
계산 1도 없이 아가들 살려야 한다는 생각 뿐 이었을 듯 .
맞아요.공포감이 엄청 났을텐데 매탈님 진심 존경합니다
영상 보면서 저 입구를 누가 막아버리면 어쩌나 별별 생각이..심장이 두근 거리기까지 하네요
누리가 새벽추운데 자꾸 집안 들여다보고 앞에서 몇시간 서성인것이 ‘새끼들 저안에서 키우고싶다 따듯하고 아늑하고’ 이런 마음이었나 보네요.
Leekyunghwan100 키우고 싶다는건 아니고 출산이 다가와서 안전한곳을 찾다보니 집안이 제격이여서 그런듯요
눈물 나는 와중에...
두마리네, 세마리네, 네마리네, 다섯마리네,
니 여섯마리가? 여섯마리네,
웃겨듀금.
저도 모르게 눈물 흘리고 있다가 웃고 말았습니다. 눈물 흘리며 웃는 나!!
다행히 엉덩이 뿔 안 났어요.
예전 집얻으러간 엄마가 자녀한명만데려가고 나중에 한명한명 데려온게 5명이라더니 고양이가 새끼 6마리를 한번에 안보여줌ㅋ
저만 웃긴줄ㅋㅋㅋㅋㅋㅋ계속 하나씩 늘엌ㅋㅋㅋㅋㅋ
6:36 누리가 집사님 손 쓰다듬는거 ㅠ ㅠ
그러게요
손내미는거같이 보였어요
도와달라고ㅠ
누리 진짜 똑똑하고 안따깝네요.
저상황에서 이장님보고 꾹꾹이 얼마나 고마우면..
저도 그장면에서 눈물 핑~~
혹시나 못들어가고 밖에서 서성이셨다면 분명 누리가 한마리씩 물어다 줬을듯.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누리라면 쟤는 여기도 못들어오는 구나 하면서 직접 물어다 날렀을거 같다.
와...그 생각까지는 못 했는데.
그 상황을 상상하니 누리가 너무 기특하네요.!ㅠㅠ
저도 첨에 물어다 줄줄 알았는데 집사님이 직접 들어가서 구출
??? : 와 이걸 들어오네
아 그러네
쟤는 여기도 못들어오는구나..ㅋㅋ
지금 햄볶으면서 잘지내고잇는거 아는데도
매부지 울음 터지니 또 같이 울고잇음 ㅜㅜㅜ
누리가 솜방망이로
매부지 손 쓰담쓰담하면서 교감하는게
너무좋다.. 😭
이 영상은 미쳤다 진짜 역대급...아니..와... 진짜 기적같은 일이다 어떻게 둘이 만났을까 저 파이프 안이 얼마나 긴지 뭐가 있는지도 모르는데 저 캄캄한 안에 기어들어가서 새끼들을 찾아낸 대단한 사람 평생 복받으실 겁니다 대단하세요... 믿을수없이 감동적이고 벅차기까지 합니다ㅠㅠ
처음엔 그냥 외로워서 날생선을 주며 이름을 누런색이라 누리라고 지었다. 매일 도시를 탈출하는 남자, 유투버로 낚시및 텃밭을 가꾸는 영상을 찍어볼까했다. 그러나 누리때문에 매탈님은 매집사가 되고 말았다. 누리가 밥을 달라고 했지만 줄 생선이 없어서 못준날, 누리가 내내 보이지 않자 초조함에 차안에서 영상을 찍고 옆집 할머니를 찾아가 누리 행방을 아는지 찾아 물었다. 할매가 "그 고양이 보고 싶은교~"라고 물었을때 순간 내가 누리를 많이 좋아하는구나라고 느끼시지 않았을까. 댓댓글을 보고 있다보니 구출하지 않는게 좋다고 말하는 사람이 보인다. 하지만 만약 구출하지 않았다면 나의 최애 막내의 이쁜모습과 무늬의 늠름함. 꼬리의 애교... 다리의 은근한 매력. 누리의 흡사 사람같은 모습들을 지금껏 보지 못하고 알지도 못했겠지. 매탈님에게 누리가족은 자신의 가족, 자식들이나 마찬가지다. 누리는 매탈님을 만나 가장 길고양이로서 행복한 삶. 자신의 자식들과 생활하고 밖에서 돌아다닐수 있는 자유. 늦으면 매탈님이 찾으러와 "이제 들어가 자자~" 라는 말을 매일 들으며 살고 있다. 고양이 싫어하시는 매탈님은 이제 고양이박사가 되어가고, 항상 부지런떨고 만들며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계시다. 성격, 말투까지 유해보이시는게 참 보기 좋다. 앞으로 쭉 애정하고 지켜보며 아프지 않고 건강하길 바래본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매탈님. 앞으로도 쭉 지치지 않고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설같은 야옹이누리와매탈남님
일상스토리 감동입니다
너무나 이쁘게 글을 쓰셨네요. 읽다보니 또 눈물이 ..ㅠㅠ
저랑 같은 이름이시고 저는 글솜씨가 없다보니,
좋은글에 답글 달기 부끄럽지만 감사한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ㅠㅠ👍
제가쓴글인줄..제마음을 고대로 표현해주시네요~ 사람마음은 같은가봐요💗
두마리가?
세마리네~
네마리네?
한마리더있네 다섯마리네~
여섯마리가??????
ㅋㅋㅋ 웃기고 감동적이고
맘이너무따뜻한분인거같아요~
저도 네마리에서 빵터짐 ㅠㅠ 😂
전 다섯마리에서
글게요 웃음안되는데
저도 그부분이 넘웃겼어요 ㅎㅎ
마음이 따뜻하신분
웃다. 훌쩍거리다가.. 감동적이예요ㅠㅠ 우리 가수들 영상보다가 우연히 이 영상이 있어서 봤는데..
마음이 고운줄만 알았더니 머리도 솜씨도 좋으며 간도 크고 대담하며 날씬하고 물불 안가리고 사람 동물 안가리고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행동하고 ... 이런 분이 국회의원이나 위정자가 되어야 이 나라가 잘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탄합니다. 천사양반
하다못해 이장님 구의원정도는 하셔야할듯해요
아 맞는말인데 날씬하고가 뻘하게 웃겨요 ㅌㅋㅋㅋㅋㅋ
이민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전 들어가고싶어도 크읔ㅠ
울컥해서 그냥 막 울었답니다
영상 보는내내
1년이 지나 다시봐도
유튜브에서 본 영상중 가장 감동적인 영상
남자와 고양이의 만남이 서로의 삶을 바꿔놓았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람니다.
어떻게 자기 새끼 데려가는데 가만히 있을까 진짜 누리가 그동안 매탈남님 지켜보면서 믿음을 키웠나봐. 그래서새끼들 죽을 거 같으니까 부른 거고ㅠㅠㅠ
정말감동이네요.눈물나요
해피엔딩인거 알지만 정주행 할 때마다 슬프다. 저렇게 모성애 강한 아이가 눈도 안 마주치고 새끼를 내어줄 때 맘이 어땠을까
이제 내새끼들 살았구나 안도 내지는 고마움..?
와 존경 존경
집사님 집념 짱
늘 수고많으십니다.
@점점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하수관에서 새끼를 낳았는데 하수관 환경때문에 새끼들 상태가 안 좋아지자 매님께 도움요청한건데 아마 누리도 같이 가고 싶었을거에요. 매님이 계속 누리한테 집안에 들어오면 안 된다고 하셔서 누리가 새끼들만 맡긴듯요. 결국 일주일 뒤에 누리가 매님집으로 찾아가서 해피엔딩
두마리네~세마리네~ 네마리가~? 다섯마리네..! 여섯마리네...!! 아이곸ㅋㅋㅋㅋㅋ쿠ㅠㅠㅜㅜㅜ
매탈님의 오만가지 감정의 변화가 느껴지는 절규섞인 숫자들ㅎㅎ
감동적인 이 영상의 킬포~~^^
슬프고 눈물나는 와중에 새끼수가 자꾸 늘어남 ㅋㅋㅋ ㅠㅠ 울면서 웃는다
사람처럼 울지도못했을 누리는 정말 오로지 살기위해서 모든 여정을 견뎌냈구나
이 영상 해외에까지 퍼지면
1년안에 천만이상 찍을듯
진짜 이 영상 안 본 지구인 없게 해주세요 ㅠㅠㅠ
이 영상 봐서 너무 다행임 이 새벽에 보면서 눈물이 줄줄남ㅠㅠㅠㅠㅠㅠ저 개,고양이듣 안 키워봤는데 아저씨랑 고양이 둘다 너무 슬픔ㅠㅠㅠㅜㅜㅜ왜케 속깊어둘다ㅠ
이영상은 모든분들 다봤으면좋겠어요
사람손타면 다버린다느니 그런 짧은 인간의소견이 얼마나 헛된공상인지가
한번에 보이고 애기들 안전을 위해 엄마가
이토록 노력을 하는게 ㅠㅠ
그마음 읽어준 매탈남님도 ㅠㅠ
대단하네요 야밤에 무섭지도 않은가 그리고 고양이가 사람같다 얼마나 절박하면 모든 생물체는 똑같은 마음인가 어미의 모정 ..
진짜 지구인들이 다보게 영어제목좀ㅠㅠ
이건.. 새끼들 목숨 지 목숨 다걸고 인간을 믿어보자, 하는 생명의 마지막 손짓이었는데 그걸 믿어주고 구해주고 함께 책임져준 유투버분께 ㅜㅜ 하나님의 일을 해주시는거라 ㅜㅜ 감사하고 감사하다고 꼭 전하고싶습니다
미쳤다 저길 들어간다 그리고 아기들을 구해온다. 와 저건 저순간 사랑에 미치지 않으면 불가능. 이남자 냥이와 사랑에빠져 순간 미쳤네 이걸 주작으로 어떻게 찍나 해외 토픽이다.
오랜만에 다시 보며 웁니다. 우리 1기 애기들 얼마나 상태가 나빴던 건지, 낯선 사람이 들고 엄마랑 멀어져 가는데도 삐약삐약 우는 아이가 하나도 없어요. 매님이 저 순간 구하지 않으셨다면 정말 위험했을 상황인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 누리, 보통의 냥이였다면 애기들 따라나와 같이 가려고 했을텐데, 자기까지 맡아달라는 건 염치없다고 생각 했으려나요. 자기는 괜찮으니 그저 아기들만 맡아달라고 간청하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행동입니다. 몇번이나 본 영상이지만, 볼때마다 새로 알게되는 감정이 들어요.
다들 매탈남님 매탈남님 할 때 고양이가 눈키스하는데 자라고 불끄시는 유머성 동영상으로만 유명해지신 줄 알았어요. 이렇게 온 몸을 긁히시면서까지 고양이를 구출하려 애쓰셨고 이렇게 깊은 유대, 신뢰관계를 쌓고 계신 따뜻한 어른이신 걸 그동안 몰랐던 게 부끄럽습니다... 누리도 너무 똑똑하고.. 저라면 파이프 속보다 나은 환경이랬대도 이러지 못했을 거에요.. 정말 정말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매탈님이 새끼 안데려갈까봐 누리가 꾹꾹이 하며 교감하려는거 눈물나네요
누리가 매탈님께 손에 꾹꾹이 하는 모습에 또 눈물과 감동이 ㅠㅜ
누리가 세끼들 만질데 아저씨 손꾹꾹이 해주는모습보고 눈물터졌내요ㅜㅜ
손을 오므렸따 폈다 하는게 뭔지 궁금했는데 꾹꾹이군요. 근데 꾹꾹이를 왜 하는 거죠? ㅜㅜ 고알못인데 울면서 시청중입니다.
@@nanananapyo7279 고양이들이 기분좋을때나 안정감 느낄때 하는행동이에요 ~
편하게 만져도된다고 허락해주는 손짓😭😂
저두 이 영상 볼때는 아제를 신뢰하며 손을 꾹꾹 해주는 모습이 찡하며 감동먹어 그 부분 몇차례 되돌려보게되용
6:25 매탈남님 손에 꾹꾹이하는 누리… 지금 잘 지내는 모습 보고 다시 이 영상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매탈남님 복 받으세요.ㅠㅠ
냥이가 믿고 맡긴듯 합니다 어미가 저렇게 얌전히 있는건 ..너무 눈물 나네요 저안까지 따라들어간 매탈님도 너무너무 존경스럽네요
이 영상의 킬포는.. 두마리가~ 아이네 세마리네! 어? 네마리가;;;;(당황) 아이고 다섯마리네… (눈물ㅠㅠ ) 하.. 한마리더있네 여섯마리가…!!!(감동과 체념)
매탈남님이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큰 복 받으셔서 모든일이 순조롭게 잘 풀리실껍니다. 감사합니다.
글에는 힘이있대요
님이 바라시는대로 될겁니다~
이정도면 길냥이 구출 역대급인듯.두번다시 이런거 못볼듯.나증에 나중에 위에 올라가실때 천국문이 열려 있을듯 합니다.
성지순례왔습니다
여기가
고영이 구원자
어린 고영이의 수호자
어미 고영이의 친정엄마
채널이라면서요?
구원자에게 축복있으라
친정엄마 ㅋㅋ
친정아빠
이 영상 보고 길고양이 임보로 키우게 되어었요. 지금은 주인님으로 모시고 살고 있어요. 일년에 한 번
씩 영상 시청하러 오면서 남겨요
아 진짜... 진짜 무섭다. 아무리 남자라해도 새벽에 인적하나 없는 길 고양이 하나만 믿고 간다는 자체도 무섭고 새끼들을... 20미터가 넘는 파이프안에서 구출한다니요... 진짜 너무 무섭고 대단하세요...
@구구구가가가 예를 들면요?
갑자기 누가 발목을 잡는다던가
귀신이 앞에서 갑툭튀하거나
쇠파이프가 무너지거나
뒤에서 누가 쫒아오거나
누가 쇠파이프 똑....똑....똑.....똑..............똑똑똑똑똑똑 하고 두드린다던가
@@초선-p1m 쇠파이프가 무너진다는게 가장 가능성있네요
@@oiguyco 난 시체...
묘연인가봐요
파이프속에 녹슨 철근 잔해들이 많니 튀어나와 보이는데 수그리고 들어가시면서 찔리기라도 했다면.. 파상풍 위험도 도사리면서 용기 내주셔서 감사하고 감동했어요...저도 같이 울었어요 . ㅜ
이정도면 집사분이 간택된게 아니라 서로 간택이 된거네요..대단한 묘연
새끼 여섯마리가 그토록 간저히 바랬던 착한 닝겐 옷에 싸여 나가는 모습을 보다가
고개를 한쪽으로 차마 돌리던 누리의 마음을 생각하면.....
흑흑흑흑... 아주 미쳐불것어요 ㅜㅜ....
결국 입구까지 따라나왔다가 모진 결심을 한듯
뒤돌아 가는 누리의 마음,,,, 흐흑흑흑....ㅜㅜ😪
누리야...누리야...
유튜브사상 최고의 영상
2021년 보고계신분?아직도 보는중..ㅠㅠ
저요
2021.7 첨 보고 정주행
저요~~~!!
나요. ㅋ
저두요
여러분 이 고양이랑 첫만남 영상부터 보고 다시 봐보세요....진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소름끼칩니다...이 분이 왜 우시는지 처음에 이해 안갔는데 처음부터 다시보고 눈물 콧물 다 짰어요,,,,,
그래서 역주행의 전설이 되셨다는 전설이...ㅎㅎㅎ
저역시 역주행을~
이 영상이 누리네 첫영상이신분들은 이거보시고 매탈남님 누리첫이야기부터 다시보고 이 영상까지 다시돌아오신다면 집사님이 파이프에서 우는 감정을 더 깊이 동감하실겁니다
저 영악한 ㅋㅋ 누리가 집사간택을 하려 작업치는것들을 다 알게된다면 감동과 세상의 신비가 두배이상 늘어나실거라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그대로 쓰셨네요~^^
길고양이가 집사 간택하려고 작업.....대박.....똑똑하네요~^^
우연히 이편이 올라 온거 보다가
구독과 좋아요 바로 꾹
전 영상들 다 봤네요
심지어 아무 관심 없던 낚시도 ㅋㅋ
감동 10000배 인거 같아요
요 며칠 매탈님 영상물 보며 이더운 여름 지내고 있어요
다른 BJ 들은 고양이 숨겨놓고 찾은척 하면서 찍는데.. 이분은 진짜 고양이가 델고 가서 구출하네.. 신기하네..
진실과 거짓의 차이겠죠.
거짓된 설정은 지나가는 소낙비정도로,
진실은 산사태정도로 기억될듯.
너무 감동적이라 눈물나왔음..ㅠㅠ
이게바로 찐
ㄹㅇ 이건 주작도 불가능할듯
YP..
어미고양이가 ㅠㅠ 떠나는 새끼고양이들을 보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마음이 찢어지네ㅠㅠㅜ 진짜 말 못하는 동물 괴롭히지 말아요 우리 ㅠㅠ
아이고
두마리가......??
세마리네........???
네마리네..........!!!
한마리 더있네 다섯 마리네.....ㅠㅠ
아.........여섯 마리네
만사 포기하신 매탈님😉😊😇
지금까지 유튜브를 통해 본 영상중, 아니 그 어떤곳에서 봐온 영상중에서도가장 충격적이고, 놀라운 영상이었습니다.아마추어가 실시간으로 촬영하고, 적절하게 2편으로 나누어 편집했다는것도 대단합니다.정말 놀랍습니다.몇달전에 본 영상이지만, 어떤말로 내가 느낀 놀라움을 표현해야 할까 고민하다하다가딱히 명대사가 떠올르지 않아 느낀대로 말합니다.정말 대단합니다.인간과 동물의 위대한 소통의 해피엔딩인것 같습니다.그 먼길을 끌고간 고양이, 그걸 끝까지 쫓아간 사람이며 나도 길냥이 밥챙기고 유기묘 수습해 입양보내기도 하지만,난 그밤에 그렇게 못쫓아갔습니다.대단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제가 해줄건 구독 과 시청밖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