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구조 단점 한가지 더 추가 하자면 집을 지을 곳은 통풍이 잘 되고 사방이 터져있는 곳이야 좋아요. 뒤에 그늘이 항상 져있거나. 습한곳에 지으면 안된다는 단점도 있죠. 항상 목구조 지은집은 사방이 터져있는 이유죠. 습한곳에 지어서 안썩으면 목구조가 훌륭하겠지만요. 목구조도 결로 안생길수가 없어요. 결로가 안생긴다는 조건에는 사방이 터있는 여기 동영상에 있는 집처럼 좋은 위치면 좋지만. 타운 하우스처럼 집들이 붙어있으면 결로가 안생길까요? 그리고 단점 한가지 더. 집을 평생 가지고 살것이 아니면 팔때 집 가격은 헐값이 된다. 목구조 주택은 팔때 후려치기 당할수 밖에 없어요. 이유는 외관으로 이집 상태를 알수 없다는거죠. 철콘은 어느정도 알수라도 있지만요. 집이 오래 못가죠. 철콘이 압도적으로 내구성이 좋아요. 서울에 단독주택 철콘 주택은 자식들이 리모델링해서 사는집 많아요. 비교 자체가 불가죠. 평생 고치고 살아야 하는데요. 한국 기후 때문에 아무리 집을 잘 지어도 고치면서 살아야합니다. 나이들어서 할수 없을겁니다.
미국 캐나다처럼 나무베고 그 자리에 그 나무로 짓는게 목구조의 시작인데 그게 우리나라 환경에 맞겠니. 레미콘 1시간반안에 어디든 타설하기 좋은 우리 환경 냅드고 굳이 싼나무 비싸게 들여와서 나무주택 짓는 이유가 이해가 안감 목구조 건축의 나라들도 도시오면 전부 철콘인 이유를 생각해보면 쉬움
목조주택 짓는 목수분한테 솔직한 얘기를 들어보니 본인 집을 짓는다면 콘크리트로 짓지 목조는 절대 안짓는다 하더라고요 이유를 물어보니 우리나라 계절가 맞지않고 대략 3년쯤 지나면 하자가 발행한다고 합니다 그에반해 콘크리트는 100년가는 자제라고 하네요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지만 나무를 다루는 상당수 분들이 목조를 절대 추천안하는걸 보니 집은 역시 콘크리트가 정답인거 같네요
목조주택 지어 7년째 살고 있는데 단열 및 공간이 좋고 하자 없이 튼튼합니다 목조주택은 100년 이상 사용하는 주택으로 내외부만 리모델링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철근 콘크리트는 옥상 및 테라스가 크거나 할 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 구조의 장단점을 알고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수년전에 목구조 집을 구매 했었습니다. 장점은 따뜻한 분위기가 좋았는데 제 개인적인 단점은 알러지성 비염이 있었는데 진짜 콧물이 하루에 뻥 좀 보태서 1L씩 뽑아냈었는데 아파트로 이사한 뒤에 갑자기 사라져서 그때 알았어요.. 목구조 하실땐 그전에 나무 알러지 있는지 병원가서 확인해보세요..
목조주택에서 Joist를 TJI i-joist로 사용하면 span이 7.5m 까지는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고, Wood truss로 사용할 경우는 10m 까지도 사용 가능합니다. 그 이상의 공간을 원할 경우는 철골 혹은 LVL을 하이브리드로 이용하면 되고요. 오히려, 철콘으로 만들 수 없는 다양한 구조가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희 집을 I-joist 사용하여 지었습니다 덕분에 중간 기둥하나를 뺄 수 있었는디 현재 7년째 이격이나 변형 없습니다 글루램 기둥을 노출 시키더라도 인테리어적으로 조화롭게 만들면 더 멋진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저희 채널에 저희가 설계하고 시공한 시옷하우스 거실에 그 사례가 있습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20년동안 홈인스팩터로 활동하다 은퇴한 후, 집을 짖고 있습니다. 구조체 및 자재의 선정과 같은 세부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캐나다에서는 100년이 아니라 200년 이상된 집들도 새집처럼 사용되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더 좋은 자재를 사용하면서도 30년 이상 사용하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찾으셔야 하지 않을까요?
@@johnlee4981 제가 강연 때 항상 말씀하신 부분을 이야기합니다. 미국 출장 갈때 마다 부동산 리플렛을 늘 받아보는데 30년된 주택을 신축 주택이라고 하고 100년 넘은 주택(1890년대 주택)도 리모델링 해서 거래를 하더군요. 국내는 아직 목조주택 역사가 길지 않고 말씀하신 부분은 콘크리트 아파트를 재개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목조주택을 제대로 지어서 오랬동안 관리하고 후손들이 쓸수 있는 것이 가장 친환경적인 주택 같습니다. 제 저서에도 사람은 이름이 아니라 건물을 역사로 남긴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주택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목구조 따뜻한것 인정. 2018년 건축한 경기도 성남 70평 가까운 목조 주택 한겨울에도 난방용(온수, 온돌) 월 가스 비가 20만원을 넘지 않는다 (실내 26도기준)..심지어 폭 4미터 외기가 직접 닫는 폴딩도어가 설치되어 있음에도 보온이 탁월하다. 목조 춥다고 주접싸시는 분들은 본인 집들 시공이 언제 되었는지 단열 공사가 잘 되었는지 확인 해 볼것. 참고로 2000년 초반에 지은 양평 목조 별장 60평형 은 겨울 관리비만 월 100만원 가까이 나오고 있는중..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등에서 100년 이상이 된 주택을 너무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대 한국에서는 왜 목조주택에서 문제가 발생을 할 까요? 우리나라는 현재 유일하게 목조주택 시공 교육을 한국헤비타트에서 목조주택 시공교육을 짧은 시간에 알려주고 있지만 이것으로는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그나마 이곳을 수료하면 다행이고 우리나라 목조주택에 문제가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는 목조주택을 모르면서 먼저 배운 어깨넘어 배운 목수에게 또 배우고 시공했기 때문입니다. 어깨넘어 배운 목수가 빌더라고 떠들고 다니면서 생각대로 집을 짓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감 역시 중요한데 시공사 역시 목조주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고 마감하면서 문제가 발생하며, 우리가 알고 있는 회사들은 거의 대부분이 현장 소장에게 일괄 하도급을 주고 하자보증기간만 보증하는 공사를 하기 때문이며, 이것이 안타가운 현실입니다. 결론적으로 시공사가 경험이 많은 많은지가 정말 중요하며, 시공사가 언제 생겼는지 시공사 실적등을 확인하고 반드시 3년 이상이 된 집을 방문하여 벽지가 결로로 인해서 부분 변색되지는 않았는지 기타 등등 직접 확인하고 건축주와 이야기를 들어 보고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의 핫바리 건축쟁이들 전부 갈아 엎어야합니다. 뭐가 좋다 뭐가 나쁘다가 아니라 어떤 구조로 하던 양심을 팔아먹고 승냥이가 되어 건축주의 피를 빨아먹으려는 막장전통을 뿌리 뽑아야합니다. 건축분야도 앞으로 빠르면 10년 늦어도 20년안에 새로운 형식의 컨셉으로 개편될겁니다.날로 먹는 노가다 씹장밥 먹는 분들이 살아남을수 없는 세상이 곧 올겁니다.
철콘도 제대로 만들어진 7080년도에 만들어진 구축 아파트의 경우 벽체가 두껍습니다. 요즘은 하도 공간효율적인걸 좋아하니까 아파트의 벽체도 합판으로 만들더군요. 기둥 세워야할 곳을 안세우는등 건설사가 양아치짓을 하니깐요. (건축비는 비싸졌는데, 돈벌자고 더 대충만들면 하자 나오는 겁니다.) 목재 건축물에 단열재가 썩는거 때문에 골아프시는 거 같은데 미국이나 유럽도 단열재 교체를 합니다. 집주인이 단열재 직접 교체를 합니다. 그래서 원래 천장에 등 안씁니다. 지붕단열이 잘되려면 콜드루프로 하고 집 천장에 복잡하게 배선 깔리는거보다 벽등을 하거나 아니면 스탠드를 놓습니다. 지붕마감재인 아스팔트 슁글도 미국살때 주기적으로 교체를 했던거 본 적이 있습니다. 결국 집주인이 그 소재의 내구 수명을 알고 교체를 해야하고 관리를 해야합니다. 일본은 지진때문에 목구조인 건 맞지만, 단열이 없기 때문에 춥습니다. 원래 다다미 주변으로 화로 구멍이 있었는데, 현대에 와서는 코타츠로 바꾼거 뿐입니다. 일제강점기 시절에 지어진 마루깔린 학교에 맨바닥 시러웠던 경험이 있으셨다면 그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목조주택 인슐레이션 폭으로 바닥 골조랑 프레임 짜시는거 생각해보면 그 인슐레이션 빼서 버리소 새로 사서 다시 교체를 해야합니다 유튜브에 Insulation Replacement라고 치면 썩은 단열재 교체하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우리나라 사람처럼 집을 관리할 시간적/심리적 여유가 없거나 할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최악일 겁니다. 정리하자면 미국은 home Depot.이라 이런 마트에 가서 개인이 스스로 교체해서 수리할 수 있기도하고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돈이 많다면 목조주택 관리 관련 사업체가 많은데, 우리나라는 그게 없으니 목조주택 관리하기 힘들다 뭐 이런 소리하고 있는 겁니다. 애초부터 감리도 있는둥 마는 둥이라 지어도 개판드로 설계하고 짓는 경우가 많지... th-cam.com/video/Tzi7rftE7Pw/w-d-xo.htmlsi=REnPMEuo1APXF87_ 우리나라는 이런 업체도 없을 뿐더러 지어놓고 건설사 부도내고 나 몰라라 하기 때문....
경량목구조의 이론적인 장점과 철콘의 장단점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론은 이론일 뿐 경량목구조 주택은 이론과 별개로 시공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부실시공으로 인해 장점이 단점으로 바뀌는 것이 문제입니다. 경량목구조의 장점은 능숙한 빌더가 원리를 잘 이해하고 절차를 잘 지켜 건축할 때 발휘됩니다. 과거 경량목구조 건축과정을 보면 엉터리시공이 많아 결로, 누수 등 하자가 많이 발생한 것이 불신의 원인입니다. 예를 들어 기초 위에 토대목을 설치할 때 기초보다 안쪽으로 고정하여 기초와 주택구조물 사이에 누수를 야기한다거나 토대목 수평을 쇄기를 박아 맞춘다던가 하는 눈가림식 시공을 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스터드가 뒤틀린다던가 하는 것이 비일비재했습니다. 우습게도 그라스울 단열재를 대충 쑤셔박기도 하구요. ㅎ 반면 철콘은 철근과 거푸집만 잘 시공하면 그런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지요. 그래서 철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목구조를 장마가 있고 한겨울이 있는 우리나라에서 잘 건축하려면..정말 좋은 기술자들이 필요함..그런데 현재로는 거의 없음..끝.. 밈 건축사님처럼..잘알고 내집을 감리,감독할 수 있다면..좋은 집이 됩니다만...일반 건축주분들이 건축관련 지식이 없으니... 민 건축가님의 집처럼 건축할 방법이 없음. 현실임...그나마..RC구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적당함(?) 다큐집을 수년째 시청중인데...건축가 본인집들이 많이 나옴..그런데 대부분 콘크리트로 함...ㅋㅋㅋㅋ 넌센스임 그리고 우리나라 패시브협회도.. 목구조가 자연친화적이네..건강에 좋네..하지 말라고 함..(내장재가 다 막아버리고...안에 나무 냄새가 나면..밀실을 못했으니..하자임.) 나무로 공사는 곳에 가서 나무냄새나서 좋다고 하는 것이 더 웃김.. RC조도 나무로 내장할때는 공사장에 나무냄새남.. 바닥은 콘크리트고.. 각종 내장재로 밀폐할 공간임..그 안에 목구조라도 친환경과 아무런 상관 없음. 아래 리플에 답글보니 건축가 본인집을 잘 건축했으니..그 건축방식이 우리나라에 모든 경량목조주택이 다 좋다고 하는 것이 이기적이라고 생각 안하나요?
저희가 설계하고 건축하는 집은 목구조와 RC구조를 둘다 해오고 있습니다. 강의의 내용을 보시면, 각 구조의 장단점이 있고, 상황에 따라 RC구조와 목구조를 선택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목구조는 시공을 잘해야 한다는 부분도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목구조도 나름의 장점이 있고 살아보신 분들은 매우 쾌적하며 특히 요즘과 같이 기온이 극단적일 때는 더욱 그 단열성의 혜택을 보고 있으시다는 건축주 분들의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가 설계하고 건축한 EBS 건축탐구 집에 나온 집도 지하를 제외하고 목구조로 지은 집인데, 단열이 잘된 집으로 최근에도 방문해 보면 낮의 축열로 보일러를 거의 가동하지 않고 지내십니다. 테라스가 넓거나 층고와 더 넓은 대공간, 거대한 커튼월을 만들려면 RC구조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RC구조도 기둥과 보가 필요하고, 목구조도 중목구조를 혼합하는 구조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프로젝트의 성격과 상황에 맞게 구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이동우-z2q 물론 패시브로 건축한 경우에 RC조의 축열 성능이 더 좋습니다. 그러나 목구조도 바닥 기초는 RC이고, 1층 바닥에 타일을 시공했을 경우에 남측 큰 창에서 들어온 빛으로 바닥층의 축열 효과가 있습니다. 여기서 독일식 시스템 창호를 기밀 시공하는 부분 또한 중요합니다.
@@sengju118 철근콘크리트 구조는 기본 골조 벽체두께가 더 두껍고, 목구조의 단열 성능에 준하는 단열을 하기 위해서 단열을 할 경우 단열재가 더 두껍고 전체 두께가 더 두꺼워 지는 것입니다. 목구조는 내단열을 벽체 골조 내부 사이사이에 하고 철근콘크리트는 골조 안팍으로 하게 됩니다.
단열재는, 글라스울은 시간이 지나면 눌려서 가라않는 처짐현상이 생기고, 셀룰로스는 난연성이기 때문에 화재에는 문제가 없으나 습기에 약하고, 제조시 들어가는 붕산으로 인하여 냄세가 나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 하자 처리가 매우 힘듭니다, 우레탄폼은 화재시 유독가스를 배출하기 때문에 거주자의 안전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위 여러가지 단점이 보완된 Rock-Wool을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고급주택에서의 사용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상세하게 내용 보강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글라스울도 최근에는 수분에 좀 더 강한 제품이 나오고 취부를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처짐 정도를 줄일수 있습니다 목조주택 수십채 설계하고 시공해보고 지금 7년째 거주해본 결과 가성비와 좋은 기능 측면에서 밀도 높은 글라스울을 제대로 시공하는것이 가장 쉽게 선택할수 있는 부분이겠습니다 거기에 외단열까지 더해 시공하니 단열 성능이 높게 보강 되었습니다
글라스울은 시간 지나면 점점 처져 기밀성도 떨어지고....숨쉬는 벽체 만들면 한국 기후에서는 내부 OSB합판이 다 썩어 문드러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경량목구조에서 아주 저렴한 재료라도 그라스울과 OSB합판은 정말 사용하면 안됩니다. 방수코팅 합판과 단열폼으로 대체 사용해 완전 기밀 시공하는게 단열 및 내구성도 좋은 패시브 수준이며, 콘크리트에 비해 가성비도 엄처나게 뛰어나지요
단열폼도 수분과 공극의 취약성이 존재하고 습기가 투습이 안되면 오히려 물이 고여 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붕부터 레인스크린 등 수분 배출 부분을 만드는 것입니다. 글라스울도 최근 물에 강하게 나오고 어떻게 취부하냐에 따라 쳐지지 않고 오래가기 때문에 결국 시공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습니다. 장단점을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겠습니다.
그것은 구조보다는 미서기 창 및 단열재, 바닥 난방 미사용 등의 원인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계절별 온도차가 커서 중부지방 기준으로 단열재 사용기준이 높고, 거기에 시스템 창호, 바닥 난방 등으로 보완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있다 일본 단독주택에 거주하면 더 춥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목조 주택이 지진에 강하다는 건 ...글쎄요 잘 모르겟네요... 동일본 대지진때 철콘만 살아 남은 선례도 있고 목조만 쓰나미에 쓸려 나간 선례도 있고... 노토강진때도 일본에서 지진으로 목조주택이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사람들이 압사한 사망자가 대다수라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미국에서도 지진이나 허리케인 떄문에 목조는 싹 다 날아 갔고 철콘만 떡하니 서 있는 걸 심심찮게 검색이 되는데... 건물이 자연재해를 얼마나 견디냐는 골조와 상관없이 내진설계가 얼마나 잘 되어 있는 지가 관건인 것 같네요...
건축업자들 자격증 시험은 왜 안치지~ 건축관련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전공정에 자격증 시험이 필요~ 업자들 잘못 만나면 한두푼도 아니고~ 날림공사/시공하면 진짜 좃된다~!!!! 건축은 목재, 콘크리트 어느 것이 더~ 좋다가 중요한게 아니라(모두 장단점이 있어서) 업자들이 모든 각공정이 설계도면에 따라 정확히 건축되어져야 한다. 건축주가 옆에 없으면 일부 날림공사하는 ㅆㅋ들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
제가 목구조에 7년째 살고있습니다 충분히 쾌적하고 단열성 좋고 튼튼하며 내진성능도 우수합니다 미국 주택의 95%, 일본 주택의 60% 목조이고 대부분 경량목구조입니다 제대로 잘지으면 친환경성 높고 쾌적합니다 특히 요즘같이 에너지 비용이 많이드는 시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장단점을 잘 알고 선택하면 좋겠습니다
@@spacememe제대로잘지으면에서 우리나라 노가다 일꾼중에 제대로 잘지을수있는 일꾼을 찾기는 너무나 어려워요 일본이나 미국은 목조주택 전문가들이 많지만 우리나라는 글쎄..ㅠㅠ다 배운되로만 짓고 잘못된방법으로만 짓고 무식한사람들이 짓고 하자투성이...목구조주택이 대한민국에서 자리잡으려면 아직은좀 노가다일꾼들때문에 힘들듯합니다.😢
가장 진보된 기술은 철골 판넬 주택에서 나올 것 같아요. 특히 판넬의 철판과 내부 단열재의 진화는 빠르게 단점들을 극복하고 높은 수준까지 갈 거에요. 특히 빠른 시공시간과 건축비용의 가성비는 콘크리트나 목재가 따라오지 못하고 일체형 외장재의 역활을 하는 외장철판의 기술적 진보는 최고입니다. 좀더 다양한 문양과 코팅기술 그리고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이 들어 간다면 ... 한국의 판넬은 세계적인 유행이 될 확률이 매우 높아요.
철콘구조랑 목구조 같은 단열성능을 위해서 콘크리트가 56cm 이상이나 두꺼워져야 한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철콘이나 목구조나 비슷한 단열성능을 위해선 단열재자체의 두께는 비슷할테고 철콘 내력벽이 주택에서 두꺼워봤자 20cm인데 어떻게 56cm 이상 두꺼워져야하는거죠? 설마 목각재사이에 단열재를 끼우고 마감하는방식인가요? 상업공간도 아니고 사람사는집에서 그렇게 설계하는곳이 아직도 존재하나요? 아니 그렇게 설계됬다고해서 아무말도 없이 시공하는곳도 아직도 존재한다는건가요?
경량 목구조 기본 시공 방식을 보면 구조재 사이에 글라스울을 취부합니다. 목각재가 아니라 구조재 사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후에 석고보드2장이 붙고 그 다음 내부 마감재가 붙습니다. 목구조 구조재 외부로는 OSB->투습방수지->외단열재->외장재가 붙는 구조입니다. 이렇게 해도 RC구조 보다 얇으면서도 높은 단열성능을 유지합니다. 시공 관련된 내용은 추후에 강의 영상이 나올 예정입니다. 그때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목구조 단점 한가지 더 추가 하자면 집을 지을 곳은 통풍이 잘 되고 사방이 터져있는 곳이야 좋아요. 뒤에 그늘이 항상 져있거나. 습한곳에 지으면 안된다는 단점도 있죠. 항상 목구조 지은집은 사방이 터져있는 이유죠. 습한곳에 지어서 안썩으면 목구조가 훌륭하겠지만요. 목구조도 결로 안생길수가 없어요. 결로가 안생긴다는 조건에는 사방이 터있는 여기 동영상에 있는 집처럼 좋은 위치면 좋지만. 타운 하우스처럼 집들이 붙어있으면 결로가 안생길까요? 그리고 단점 한가지 더. 집을 평생 가지고 살것이 아니면 팔때 집 가격은 헐값이 된다. 목구조 주택은 팔때 후려치기 당할수 밖에 없어요.
이유는 외관으로 이집 상태를 알수 없다는거죠. 철콘은 어느정도 알수라도 있지만요. 집이 오래 못가죠. 철콘이 압도적으로 내구성이 좋아요. 서울에 단독주택 철콘 주택은 자식들이 리모델링해서 사는집 많아요. 비교 자체가 불가죠. 평생 고치고 살아야 하는데요. 한국 기후 때문에 아무리 집을 잘 지어도 고치면서 살아야합니다. 나이들어서 할수 없을겁니다.
미국 캐나다처럼 나무베고 그 자리에 그 나무로 짓는게 목구조의 시작인데 그게 우리나라 환경에 맞겠니. 레미콘 1시간반안에 어디든 타설하기 좋은 우리 환경 냅드고 굳이 싼나무 비싸게 들여와서 나무주택 짓는 이유가 이해가 안감 목구조 건축의 나라들도 도시오면 전부 철콘인 이유를 생각해보면 쉬움
목조주택 짓는 목수분한테 솔직한 얘기를 들어보니 본인 집을 짓는다면 콘크리트로 짓지 목조는 절대 안짓는다 하더라고요 이유를 물어보니 우리나라 계절가 맞지않고 대략 3년쯤 지나면 하자가 발행한다고 합니다 그에반해 콘크리트는 100년가는 자제라고 하네요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지만 나무를 다루는 상당수 분들이 목조를 절대 추천안하는걸 보니 집은 역시 콘크리트가 정답인거 같네요
목조주택 지어 7년째 살고 있는데 단열 및 공간이 좋고 하자 없이 튼튼합니다
목조주택은 100년 이상 사용하는 주택으로 내외부만 리모델링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철근 콘크리트는 옥상 및 테라스가 크거나 할 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 구조의 장단점을 알고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맞겠습니다
목조주택 저희집 18년 하자 없이 단열 좋고 저는 너무 좋아요 저희 앞집 철콘 첫해부터 결로에 겨울만 되면 벽이 축축 ~
수년전에 목구조 집을 구매 했었습니다. 장점은 따뜻한 분위기가 좋았는데 제 개인적인 단점은 알러지성 비염이 있었는데 진짜 콧물이 하루에 뻥 좀 보태서 1L씩 뽑아냈었는데 아파트로 이사한 뒤에 갑자기 사라져서 그때 알았어요.. 목구조 하실땐 그전에 나무 알러지 있는지 병원가서 확인해보세요..
집을짓고 사는사람의 입장에서 설명이 아주 명쾌하시고 사실적이네요
도움이 아주많이됩니다
노출콘크리트는 단열에 확실히 취약함.
그리고 시공비가 비싼이유가 설명이 부족한데 제대로 된 노출콘크리트 시공을 국내에서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방수도료도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죠
목조주택에서 Joist를 TJI i-joist로 사용하면 span이 7.5m 까지는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고, Wood truss로 사용할 경우는 10m 까지도 사용 가능합니다. 그 이상의 공간을 원할 경우는 철골 혹은 LVL을 하이브리드로 이용하면 되고요.
오히려, 철콘으로 만들 수 없는 다양한 구조가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희 집을 I-joist 사용하여 지었습니다 덕분에 중간 기둥하나를 뺄 수 있었는디 현재 7년째 이격이나 변형 없습니다
글루램 기둥을 노출 시키더라도 인테리어적으로 조화롭게 만들면 더 멋진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저희 채널에 저희가 설계하고 시공한 시옷하우스 거실에 그 사례가 있습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20년동안 홈인스팩터로 활동하다 은퇴한 후, 집을 짖고 있습니다.
구조체 및 자재의 선정과 같은 세부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캐나다에서는 100년이 아니라 200년 이상된 집들도 새집처럼 사용되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더 좋은 자재를 사용하면서도 30년 이상 사용하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찾으셔야 하지 않을까요?
@@johnlee4981 제가 강연 때 항상 말씀하신 부분을 이야기합니다. 미국 출장 갈때 마다 부동산 리플렛을 늘 받아보는데 30년된 주택을 신축 주택이라고 하고 100년 넘은 주택(1890년대 주택)도 리모델링 해서 거래를 하더군요. 국내는 아직 목조주택 역사가 길지 않고 말씀하신 부분은 콘크리트 아파트를 재개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목조주택을 제대로 지어서 오랬동안 관리하고 후손들이 쓸수 있는 것이 가장 친환경적인 주택 같습니다.
제 저서에도 사람은 이름이 아니라 건물을 역사로 남긴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주택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목구조 따뜻한것 인정. 2018년 건축한 경기도 성남 70평 가까운 목조 주택 한겨울에도 난방용(온수, 온돌) 월 가스 비가 20만원을 넘지 않는다 (실내 26도기준)..심지어 폭 4미터 외기가 직접 닫는 폴딩도어가 설치되어 있음에도 보온이 탁월하다. 목조 춥다고 주접싸시는 분들은 본인 집들 시공이 언제 되었는지 단열 공사가 잘 되었는지 확인 해 볼것. 참고로 2000년 초반에 지은 양평 목조 별장 60평형 은 겨울 관리비만 월 100만원 가까이 나오고 있는중..
건축 재료에 장단점이 있겠지만 기초부터 마무리까지 자료에 맞는 꼼꼼한 시공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폼보드 인슐레이션의 경우..샌드위치 판넬(스티로폼 단열) 가건물이 여기에 속하고.. 폼으로 쏴주는 것부터해서 아이소핑크도 폼보드 인슐레이션에 속합니다. 미국애들은 이런거 창고에다 씁니다. 우리나라나 아파트에 쓰는거죠. 자연소재로 단열을 하면 처음에 말씀하신데로 공간이 줄어드니까...
2층 올린다해도 우리나라처럼 몰타 미장으로 습식온돌 절대 안하고 건식 난방을 주로하죠. 그래서 냉장고나 세탁기등은 전부 지하실에 두거나 차고에 둡니다. 목재 위에다 두면 목재가 휘니깐요.
목구조 살고 있는데 아무래도 걱정이 많네요. 못 하나 박는 것도 스터드 찾아야.하고 그냥 철콘에 벽돌이 좋은듯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등에서 100년 이상이 된 주택을 너무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대 한국에서는 왜 목조주택에서 문제가 발생을 할 까요? 우리나라는 현재 유일하게 목조주택 시공 교육을 한국헤비타트에서 목조주택 시공교육을 짧은 시간에 알려주고 있지만 이것으로는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그나마 이곳을 수료하면 다행이고 우리나라 목조주택에 문제가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는 목조주택을 모르면서 먼저 배운 어깨넘어 배운 목수에게 또 배우고 시공했기 때문입니다. 어깨넘어 배운 목수가 빌더라고 떠들고 다니면서 생각대로 집을 짓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감 역시 중요한데 시공사 역시 목조주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고 마감하면서 문제가 발생하며, 우리가 알고 있는 회사들은 거의 대부분이 현장 소장에게 일괄 하도급을 주고 하자보증기간만 보증하는 공사를 하기 때문이며, 이것이 안타가운 현실입니다. 결론적으로 시공사가 경험이 많은 많은지가 정말 중요하며, 시공사가 언제 생겼는지 시공사 실적등을 확인하고 반드시 3년 이상이 된 집을 방문하여 벽지가 결로로 인해서 부분 변색되지는 않았는지 기타 등등 직접 확인하고 건축주와 이야기를 들어 보고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라스울도 좋지만 셀룰로오스는 목조주택에서의 부족한 축열성능을 가지고 있어 조합이 더 좋다고 봅니다
한국의 핫바리 건축쟁이들 전부 갈아 엎어야합니다. 뭐가 좋다 뭐가 나쁘다가 아니라 어떤 구조로 하던 양심을 팔아먹고 승냥이가 되어 건축주의 피를 빨아먹으려는 막장전통을 뿌리 뽑아야합니다. 건축분야도 앞으로 빠르면 10년 늦어도 20년안에 새로운 형식의 컨셉으로 개편될겁니다.날로 먹는 노가다 씹장밥 먹는 분들이 살아남을수 없는 세상이 곧 올겁니다.
그건 거렁뱅이 거지근성 소비자부터 변해야되는 문제인데
미국이나 유럽은 확실히 경제적인 목조주택이 많음.
하지만 여유가 있으면 철콘을 더 선호함.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은 철콘이나 목조주택이나 시공가는 별반 차이없음..
우리나라도 현재 레미콘 가격 및 철근 가격이 올라 목조가 철콘에 비해 차이나게 가격이 줄어듭니다
미국 유럽이 목조가 많은 이유는 단 하나임 싸서 거긴 2~3배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목조로 짓는 거임 베버리힐에 목조가 어디있겠어요 다 철콘이나 조적이지
철콘도 제대로 만들어진 7080년도에 만들어진 구축 아파트의 경우 벽체가 두껍습니다.
요즘은 하도 공간효율적인걸 좋아하니까 아파트의 벽체도 합판으로 만들더군요. 기둥 세워야할 곳을 안세우는등 건설사가 양아치짓을 하니깐요. (건축비는 비싸졌는데, 돈벌자고 더 대충만들면 하자 나오는 겁니다.)
목재 건축물에 단열재가 썩는거 때문에 골아프시는 거 같은데 미국이나 유럽도 단열재 교체를 합니다. 집주인이 단열재 직접 교체를 합니다. 그래서 원래 천장에 등 안씁니다. 지붕단열이 잘되려면 콜드루프로 하고 집 천장에 복잡하게 배선 깔리는거보다 벽등을 하거나 아니면 스탠드를 놓습니다.
지붕마감재인 아스팔트 슁글도 미국살때 주기적으로 교체를 했던거 본 적이 있습니다. 결국 집주인이 그 소재의 내구 수명을 알고 교체를 해야하고 관리를 해야합니다.
일본은 지진때문에 목구조인 건 맞지만, 단열이 없기 때문에 춥습니다. 원래 다다미 주변으로 화로 구멍이 있었는데, 현대에 와서는 코타츠로 바꾼거 뿐입니다. 일제강점기 시절에 지어진 마루깔린 학교에 맨바닥 시러웠던 경험이 있으셨다면 그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목조주택 인슐레이션 폭으로 바닥 골조랑 프레임 짜시는거 생각해보면 그 인슐레이션 빼서 버리소 새로 사서 다시 교체를 해야합니다 유튜브에 Insulation Replacement라고 치면 썩은 단열재 교체하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우리나라 사람처럼 집을 관리할 시간적/심리적 여유가 없거나 할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최악일 겁니다.
정리하자면 미국은 home Depot.이라 이런 마트에 가서 개인이 스스로 교체해서 수리할 수 있기도하고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돈이 많다면 목조주택 관리 관련 사업체가 많은데, 우리나라는 그게 없으니 목조주택 관리하기 힘들다 뭐 이런 소리하고 있는 겁니다. 애초부터 감리도 있는둥 마는 둥이라 지어도 개판드로 설계하고 짓는 경우가 많지...
th-cam.com/video/Tzi7rftE7Pw/w-d-xo.htmlsi=REnPMEuo1APXF87_
우리나라는 이런 업체도 없을 뿐더러 지어놓고 건설사 부도내고 나 몰라라 하기 때문....
목구조 패시브 짓고 만족스럽고 따뜻하게 사는 중 입니다. 다만 여기가 도시인데, 오토바이나 공사 현장 많은 도시에서는 철콘이 나았겠다고 때때로 생각해요. 시골에 집을 짓게된다면 목구조로 지을거지만요.
중단열 노출 공법도 있습니다 이방송도 공영성이 있는데 잘모르는 일반인 들이 오해 할것같아요 정정 해보십이 좋을듯하네요, ,
경량목구조의 이론적인 장점과 철콘의 장단점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론은 이론일 뿐 경량목구조 주택은 이론과 별개로 시공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부실시공으로 인해 장점이 단점으로 바뀌는 것이 문제입니다.
경량목구조의 장점은 능숙한 빌더가 원리를 잘 이해하고 절차를 잘 지켜 건축할 때 발휘됩니다. 과거 경량목구조 건축과정을 보면 엉터리시공이 많아 결로, 누수 등 하자가 많이 발생한 것이 불신의 원인입니다. 예를 들어 기초 위에 토대목을 설치할 때 기초보다 안쪽으로 고정하여 기초와 주택구조물 사이에 누수를 야기한다거나 토대목 수평을 쇄기를 박아 맞춘다던가 하는 눈가림식 시공을 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스터드가 뒤틀린다던가 하는 것이 비일비재했습니다. 우습게도 그라스울 단열재를 대충 쑤셔박기도 하구요. ㅎ
반면 철콘은 철근과 거푸집만 잘 시공하면 그런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지요. 그래서 철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대기업에서도 모듈러주택 지을때 단열재를 글라스울을 사용하더라구요, 글라스울 기술이 많이 좋아졌나봐요 ^^
ㅋㅋㅋㅋㅋㅋ대기업은 마진때문이지 무슨ㅋㅋ
미국 일본처럼 목조주택문화가 있는 나라는 목조가 확실히 단가도 싸고 기술자들이 기술력이 있음
반면 한국은 단가도 막 싸지도 않을뿐더러 철콘쪽 기술자 기술력이 더 좋음
목구조를 장마가 있고 한겨울이 있는 우리나라에서 잘 건축하려면..정말 좋은 기술자들이 필요함..그런데 현재로는 거의 없음..끝..
밈 건축사님처럼..잘알고 내집을 감리,감독할 수 있다면..좋은 집이 됩니다만...일반 건축주분들이 건축관련 지식이 없으니... 민 건축가님의 집처럼 건축할 방법이 없음.
현실임...그나마..RC구조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적당함(?)
다큐집을 수년째 시청중인데...건축가 본인집들이 많이 나옴..그런데 대부분 콘크리트로 함...ㅋㅋㅋㅋ 넌센스임
그리고 우리나라 패시브협회도.. 목구조가 자연친화적이네..건강에 좋네..하지 말라고 함..(내장재가 다 막아버리고...안에 나무 냄새가 나면..밀실을 못했으니..하자임.)
나무로 공사는 곳에 가서 나무냄새나서 좋다고 하는 것이 더 웃김.. RC조도 나무로 내장할때는 공사장에 나무냄새남..
바닥은 콘크리트고.. 각종 내장재로 밀폐할 공간임..그 안에 목구조라도 친환경과 아무런 상관 없음.
아래 리플에 답글보니 건축가 본인집을 잘 건축했으니..그 건축방식이 우리나라에 모든 경량목조주택이 다 좋다고 하는 것이 이기적이라고 생각 안하나요?
저희가 설계하고 건축하는 집은 목구조와 RC구조를 둘다 해오고 있습니다.
강의의 내용을 보시면, 각 구조의 장단점이 있고,
상황에 따라 RC구조와 목구조를 선택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목구조는 시공을 잘해야 한다는 부분도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목구조도 나름의 장점이 있고 살아보신 분들은 매우 쾌적하며 특히 요즘과 같이 기온이 극단적일 때는 더욱 그 단열성의 혜택을 보고 있으시다는
건축주 분들의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가 설계하고 건축한 EBS 건축탐구 집에 나온 집도 지하를 제외하고 목구조로 지은 집인데,
단열이 잘된 집으로 최근에도 방문해 보면 낮의 축열로 보일러를 거의 가동하지 않고 지내십니다.
테라스가 넓거나 층고와 더 넓은 대공간, 거대한 커튼월을 만들려면 RC구조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RC구조도 기둥과 보가 필요하고, 목구조도 중목구조를 혼합하는 구조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프로젝트의 성격과 상황에 맞게 구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축열이요? 목구조 벽체의 어떤 부분에서 축열을 하나요? 저는 퇴직을 하면 직접 건축하려고 지금 5년째 건축공부 하고 있지만..
목구조에서 축열로 따뜻하다는 것은... 내 공부내용과 상식으로는 이해 못합니다..전문가로서 알려 주시면 감사 합니다.@@spacememe
@@이동우-z2q 물론 패시브로 건축한 경우에 RC조의 축열 성능이 더 좋습니다. 그러나 목구조도 바닥 기초는 RC이고, 1층 바닥에 타일을 시공했을 경우에 남측 큰 창에서 들어온 빛으로 바닥층의 축열 효과가 있습니다. 여기서 독일식 시스템 창호를 기밀 시공하는 부분 또한 중요합니다.
약간 의아한 부분이 있는데.
목조 주택이나 철콘이나 어차피 단열을 해야 하는데 (콘크리트는 56cm 벽두께를 가져야 한다?)
둘다 뼈대를 이루고 그 자체로 단열까지 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 않나요?
콘크리트는 단열 성능 및 두꼐를 그만큼 맞추어야 목구조에 맞는 성능에 나오기 때문입니다.
@@spacememe 말씀하시는게 어떤 의민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목구조나 콘크리트나 단열재두께는 비슷하지않나요?
설마 각재사이에 단열재를 끼우는 방식이라면 좀 충격적이네요.
@@sengju118 철근콘크리트 구조는 기본 골조 벽체두께가 더 두껍고, 목구조의 단열 성능에 준하는 단열을 하기 위해서 단열을 할 경우 단열재가 더 두껍고 전체 두께가 더 두꺼워 지는 것입니다. 목구조는 내단열을 벽체 골조 내부 사이사이에 하고 철근콘크리트는 골조 안팍으로 하게 됩니다.
여기서 구조재로서 목조와 콘크리트를 비교해야하는데 단열성능을 넣어서 비교해서 이상하게 된것 같습니다. 목조든 콘크리트든 단열은 어짜피 별도로 해야하니다.
목조와 콘크리트 둘다 단열 성능에 차이가 있고 단열 성능을 같게 맞추려면 콘크리트 구조는 내부 마감까지 벽두께가 두꺼워진다는 뜻 입니다
1:06 여기서 5미터, 7미터 등은 높이를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예컨대 높이는 3미터이고 폭은 7미터 * 7미터이고 그 공간 안에 기둥은 없는 거실을 원한다면 경량목구조로도 가능한지요? 아니면 이것 역시 중목 구조를 혼합해야 하는지요?
폭을 말합니다 7*7 정도에 벽이 없다면 중간에 기둥이 들어가야해서 중목구조 혼합이 필요하겠습니다
@@spacememe 감사합니다.
❤우~와 좋은정보네요! 특허받은 아이숲 spc마루(돌마루)❤❤
글라스울에서 수성 연질폼으로 시공을 하면 업그레이드 하는건가요?
철콘 주택 3년에 한번씩 옥상방수를 봐주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거 보니 별로 신뢰가 안가네 ㅋㅋㅋ
그런 수준이면 목구조는 더 위험하지 한국은 습도도 높고 온도 변화도 심해서 제대로 짓지 않으면 정말 얼마 못가 집 아작남
단열재는,
글라스울은 시간이 지나면 눌려서 가라않는 처짐현상이 생기고,
셀룰로스는 난연성이기 때문에 화재에는 문제가 없으나 습기에 약하고, 제조시 들어가는 붕산으로 인하여 냄세가 나는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 하자 처리가 매우 힘듭니다,
우레탄폼은 화재시 유독가스를 배출하기 때문에 거주자의 안전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위 여러가지 단점이 보완된 Rock-Wool을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고급주택에서의 사용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상세하게 내용 보강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글라스울도 최근에는 수분에 좀 더 강한 제품이 나오고 취부를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처짐 정도를 줄일수 있습니다 목조주택 수십채 설계하고 시공해보고 지금 7년째 거주해본 결과 가성비와 좋은 기능 측면에서 밀도 높은 글라스울을 제대로 시공하는것이 가장 쉽게 선택할수 있는 부분이겠습니다
거기에 외단열까지 더해 시공하니 단열 성능이 높게 보강 되었습니다
노출 콘크리트 중단열 공법도 있지 않나요? 단열재를 중간에 넣는 특허받은 공법이라고 하는데 내부 공간도 안잡어먹고 단열또한 목구조보다 우수하다고 하네요 건축박람회에서 홍보하던데 믿음이 가더라고요
진짜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철콘에 단열재 안쓰는 경우가 있습니까? 오로지 콘크리트로 두께에 의한 단열만으로 합니까?
노출콘크리트도 내단열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외단열도 합니다
단열하니 두께가 더 두꺼워 지는 것입니다
공학목재에 대해서 한번 다뤄주실 수 있으세요?
그래도 철콘
건축사 맞나 편파적이네 현장 업자인데 나한테 좀 베워라 단열 구조 다 편파적 진행 장단점을 다 감추고 목구조 우선시 사이비같다
혹시 건축에 대해서 완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한 강의인가요? 다양한 조합이나 시공방법이 있을 수 있는데 너무 단편적으로 말씀을 하셔서 여쭤봤습니다.
네 지금 보신 강의는 대상이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고 17부 부터는 다음 학기때 진행한 자세한 사례별 내용에 대한 강의입니다
@@spacememe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테클거는게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그러는데
내진에 철근콘크리트 보다 목구조가 더 튼튼 하다는건
어디서 입장표명한건지 알수있을까요 ?
절대 테클거는거 아닙니다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에요
목조가 좀 더 유연해서 그런거 아닐까용??
철콘은 강한충격에 부서질 수 있지만 나무는 요리조리 흔들리면서 유연하게 버텨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당:)
콘크리트 중단열로 건축하면 세계 최고의 주택이다
내부는 규조토페인트 칠하고, 석고보드나 벽지 작업하면 콘크리트 독성 예방도 된다
글라스울은 시간 지나면 점점 처져 기밀성도 떨어지고....숨쉬는 벽체 만들면 한국 기후에서는 내부 OSB합판이 다 썩어 문드러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경량목구조에서 아주 저렴한 재료라도 그라스울과 OSB합판은 정말 사용하면 안됩니다. 방수코팅 합판과 단열폼으로 대체 사용해 완전 기밀 시공하는게 단열 및 내구성도 좋은 패시브 수준이며, 콘크리트에 비해 가성비도 엄처나게 뛰어나지요
단열폼도 수분과 공극의 취약성이 존재하고 습기가 투습이 안되면 오히려 물이 고여 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붕부터 레인스크린 등 수분 배출 부분을 만드는 것입니다. 글라스울도 최근 물에 강하게 나오고 어떻게 취부하냐에 따라 쳐지지 않고 오래가기 때문에 결국 시공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습니다. 장단점을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겠습니다.
일본목구조집들 겨울에0 °이상인데도 코가시립니다
해당 부분은 창호와 단열 및 기밀 시공을 안한 부분의 영향이 더 크고,
방통 및 바닥 난방을 안하는 영향도 받습니다.
@@spacememe 도쿄한복판 맨숀입니다 일본은거이다~조립식~~?!!!
다들 지가 주력으로 하는게 더 좋다고 주장하니...
저희는 둘 다합니다
목구조는 습기에도 약해서 틀어지거나 한다던데 괜찮은건가요?
구조를 통해 습을 배출하는 통로를 만들도록 되어있어 100년도 사용할 수 있는 건물입니다
일본집이 목구조라서 겨울에 엄청 춥다는데 이유가 뭐죠?
그것은 구조보다는 미서기 창 및 단열재, 바닥 난방 미사용 등의 원인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계절별 온도차가 커서 중부지방 기준으로 단열재 사용기준이 높고, 거기에 시스템 창호, 바닥 난방 등으로 보완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있다 일본 단독주택에 거주하면 더 춥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목조 주택이 지진에 강하다는 건 ...글쎄요 잘 모르겟네요...
동일본 대지진때 철콘만 살아 남은 선례도 있고 목조만 쓰나미에 쓸려 나간 선례도 있고...
노토강진때도 일본에서 지진으로 목조주택이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사람들이 압사한 사망자가 대다수라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미국에서도 지진이나 허리케인 떄문에 목조는 싹 다 날아 갔고 철콘만 떡하니 서 있는 걸 심심찮게 검색이 되는데...
건물이 자연재해를 얼마나 견디냐는 골조와 상관없이 내진설계가 얼마나 잘 되어 있는 지가 관건인 것 같네요...
지나가다 씁니다
건축에 대해 아는 바가 있는 건 아니고 노토 지진 때 피해는 구내진 설계가 많았고 신내진 건물도 구내진 rc조 건물들이 무너지면서 같이 피해를 입어 그렇습니다
재료가 아니고 내진 설계 기준 비적합 건물들이 무너진 거예요
우리나라는 목구조 건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너무 강함.
하자 발생율로 보면 당연하것 아닌가요? 경량목구조는 거의 Hell입니다.
국내 환경에서 축적된 경험에 의한 데이터임
철근콘크리트 골조에도 글라스울 단열재를 추천하시나요??
철근콘크리트는 구조상 글라스울 보다는 네오폴로 외단열하거나 xps로 내단열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열반사 단열재는 벽체를 얇게한다고 하나 가격대 성능으로 그다지 추천되지 않습니다
@@spacememe 구조상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어떤 의미인가요?
@@이동규-c9f 목구조는 골조 사이에 공간이 있어 내단열로 글라스울을 골조 사이에 취부합니다. 철근 콘크리트는 그러한 방식으로 할 수 없어 내단열을 하면서 내부 공간이 좀 더 좁아진다는 뜻입니다
건축업자들 자격증 시험은 왜 안치지~ 건축관련업에 종사하는 사람들 전공정에 자격증 시험이 필요~ 업자들 잘못 만나면 한두푼도 아니고~ 날림공사/시공하면 진짜 좃된다~!!!!
건축은 목재, 콘크리트 어느 것이 더~ 좋다가 중요한게 아니라(모두 장단점이 있어서) 업자들이 모든 각공정이 설계도면에 따라 정확히 건축되어져야 한다. 건축주가 옆에 없으면 일부 날림공사하는 ㅆㅋ들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
동감합니다 저희는 자격을 갖춘 기술인력으로 종합건설업 면허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면밀한 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어떠한 구조든 설계의도와 시방서에 맞게 제대로 시공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목구조는 무조건 패스입니다
전문가들을 저는 신뢰가 안가네요
살아보세요 그러면 압니다
한옥과 경량모구조가 같은 구조가
절대아닙니다
제가 목구조에 7년째 살고있습니다 충분히 쾌적하고 단열성 좋고 튼튼하며
내진성능도 우수합니다
미국 주택의 95%, 일본 주택의 60% 목조이고 대부분 경량목구조입니다
제대로 잘지으면 친환경성 높고 쾌적합니다 특히 요즘같이 에너지 비용이 많이드는 시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장단점을 잘 알고 선택하면 좋겠습니다
@@spacememe제대로잘지으면에서 우리나라 노가다 일꾼중에 제대로 잘지을수있는 일꾼을 찾기는 너무나 어려워요 일본이나 미국은 목조주택 전문가들이 많지만 우리나라는 글쎄..ㅠㅠ다 배운되로만 짓고 잘못된방법으로만 짓고 무식한사람들이 짓고 하자투성이...목구조주택이 대한민국에서 자리잡으려면 아직은좀 노가다일꾼들때문에 힘들듯합니다.😢
경량목구조 주말별장가지고있는데
필로브 통창이 굉장히 많이들어 갔는데도 불구하고 평소 거주중인 아파트보다 따듯하고 쾌적해요
진짜 살아보신분인지 의문이네요
가장 진보된 기술은 철골 판넬 주택에서 나올 것 같아요. 특히 판넬의 철판과 내부 단열재의 진화는 빠르게 단점들을 극복하고 높은 수준까지 갈 거에요.
특히 빠른 시공시간과 건축비용의 가성비는 콘크리트나 목재가 따라오지 못하고 일체형 외장재의 역활을 하는 외장철판의 기술적 진보는 최고입니다.
좀더 다양한 문양과 코팅기술 그리고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이 들어 간다면 ... 한국의 판넬은 세계적인 유행이 될 확률이 매우 높아요.
3D프린팅 기술도 계속 발전되고 있고 특히 건축비의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인건비 부분을 많이 절감할 수 있어 이 부분도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다만 관련 건축법과 구조, 내진 설계에 대한 부분 해결과 고층을 짓는 기술 해결이 관건입니다
참 어이없는 설명들
여기 글 왜케 곱창 났나요 ㅋㅋ
그럼 전국에 있는 아파트는?
다 내단열인데 단열에 큰문제가 없던데요
내외단열 + 독일식 시스템 창호 3중유리, 기밀 시공이 더해지면 단열 성능이 훨씬 더 올라가 쾌적하면서도 에너지 비용을 훨씬 낮추는 상태가 됩니다
@@spacememe내외단열하면 실내공간 박살나요
철콘구조랑 목구조 같은 단열성능을 위해서 콘크리트가 56cm 이상이나 두꺼워져야 한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철콘이나 목구조나 비슷한 단열성능을 위해선 단열재자체의 두께는 비슷할테고
철콘 내력벽이 주택에서 두꺼워봤자 20cm인데 어떻게 56cm 이상 두꺼워져야하는거죠?
설마 목각재사이에 단열재를 끼우고 마감하는방식인가요? 상업공간도 아니고 사람사는집에서 그렇게 설계하는곳이 아직도 존재하나요?
아니 그렇게 설계됬다고해서 아무말도 없이 시공하는곳도 아직도 존재한다는건가요?
경량 목구조 기본 시공 방식을 보면 구조재 사이에 글라스울을 취부합니다. 목각재가 아니라 구조재 사이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 후에 석고보드2장이 붙고 그 다음 내부 마감재가 붙습니다.
목구조 구조재 외부로는 OSB->투습방수지->외단열재->외장재가 붙는 구조입니다. 이렇게 해도 RC구조 보다 얇으면서도 높은 단열성능을 유지합니다.
시공 관련된 내용은 추후에 강의 영상이 나올 예정입니다. 그때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spacememe 56cm라는 수치가 어떻게 나왔는지가 궁금합니다..
젊... 아니 어린 건축가들 중엔 다다오 영향인지 노출 콘크리트에 환장한 인간들 숱하게 있더만... 중단열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어째든 내부를 잡아먹어서 공간 작아지고.. 그리고 사람 사는집에 콘크리트 벽이 드러난게 좋냐? 그 감성도 참 이해는 안간다만...
철콘구조로 지을때 벽두께 중간으로 실내면작 잡기 때문에 방하나 면적 준다는건 사실이 아닙니다.
인허가상 도면에 같은 면적으로는 그러하나 외벽이 두꺼워 지는 부분, 또는 내단열 하는 부분(목조는 구조체 사이에 내단열), 건축비에 대한 부분을 고려하면 실제 시공시 철콘이 목조보다 공간의 손실이 있는 것은 맞습니다